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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마당] 동물학대 축제, 공격만이 답일까?/유경숙 세계축제연구소장

    [문화마당] 동물학대 축제, 공격만이 답일까?/유경숙 세계축제연구소장

    매년 이맘때 호주에서는 9㎏ 정도의 죽은 참치를 투포환하듯 멀리던지기를 벌이는 ‘튜나라마’가 열린다. 축제가 열리는 포트링컨은 남극 해류의 영향으로 참치양식업이 발달해 1979년부터 개최했는데, 지난해 60회를 끝으로 올해는 축제가 영구 취소됐다. 기후위기에 따른 자원 감소가 이유였다. 동물단체들은 참치의 존엄성을 무시하고 멸종위기에 대한 인식을 저하시킨다는 이유로 그동안 축제 폐지를 주장했다. 2009년부터 같은 무게의 폴리우레탄 참치 모형으로 대체했지만 동물단체들의 주장은 멈추지 않았다. ‘모형이라도 동물의 존중심을 잃게 한다’는 논리였다. 스페인 관광의 상징인 산페르민축제도 동물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소를 투우장까지 몰고 가는 과정을 축제로 만들었는데, 많은 관중 앞에서 창에 찔려 죽는 투우장의 소를 보면 ‘전통도 중요하지만, 폐지하는 것이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소몰이는 사람과 소가 좁은 골목에서 함께 달리는 방식이다 보니 매년 200~300명의 사상자가 발생해 이 또한 동물학대의 표적이 됐다. 개최 도시인 팜플로나는 “축제는 이미 우리 도시의 상징이다. 참가 나이를 18세 이상으로 조정하고 안전 조치를 강화하는 등 노력하고 있다. 무조건적인 폐지는 답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동물학대 축제 논쟁은 세계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핵심은 ‘동물권의 인정’ 그리고 ‘어디까지 실천할 것인가’의 문제다. 이쯤 되면 동물학대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강원도 축제들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문화관광축제인 평창송어축제와 화천산천어축제, 인제빙어축제, 양양연어축제 등 낚시 축제로 잘 알려진 강원도 축제산업은 동물학대에 기후위기 논란까지 겹쳐 총체적 위기에 빠졌다. 동물단체들은 물고기의 과도한 고통, 운반 시 스트레스, 굶김 문제 등을 주장한다. 굶김 문제는 이후 즉각 개선했고, 식용을 위한 물고기에 대해서는 동물학대라고 볼 수 없다는 법원 판결을 받은 상태다. 그러나 동물단체들은 여전히 폐지를 주장한다. 동물권 보호에 대한 인식은 세계적 추세다. 과거 인간의 생존권과 수렵문화가 우선시되던 때와는 분명 달라졌다. 그러나 동물단체의 주장도 다소 설득력이 떨어진다. 물고기 입에 쇠고리를 찔러 죽이는 건 낚시 스포츠도 마찬가지인데, 낚시방송 채널은 그냥 두면서 왜 화천산천어축제와 화천 군민들만 살육의 당사자처럼 몰아세우는 걸까. 진정 동물권 개선을 원하는 거라면 일반인도 이해할 수 있는 ‘동물 보호의 현실적인 실천 범위’를 제시하는 게 옳지 않을까. 어느 네티즌 댓글처럼 ‘생선을 먹지 말라는 얘기인가’라는 질문에 모두가 답하지 못하는 이유다. 수입 연어는 괜찮고 양양 연어는 잡으면 동물학대라는 것인가. 동물보호 메시지에는 동의하지만, 현실에 맞는 실천 가이드를 제시해 주면 좋겠다. 화천 군민이나 평창 군민들도 지역경제 살리겠다고 고생한 지 20년이다. 이들이 다짜고짜 ‘살육자’라는 말을 듣는 건 너무 억울하지 않겠나. 진정한 동물권 개선은 공격이 아니라 논의의 테이블을 마련하는 일에서부터 시작한다.
  • 55세 스페인 남성, 황소 달리기 축제 참가했다가 사망

    55세 스페인 남성, 황소 달리기 축제 참가했다가 사망

    스페인의 55세 남성이 동부 온다 시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지난해 취소됐다가 다시 열린 황소 달리기 이벤트에 참가했다가 다쳐 숨졌다. 피라 드 온다 축제에 참여해 황소를 피해 달아나던 이 남성은 황소 공격에 머리를 크게 다치고 왼쪽 허벅지 동맥이 관통돼 많은 피를 흘려 근처 비야레알의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눈을 감고 말았다고 영국 BBC가 지난 31일(현지시간) 전했다. 온다 시의회는 축제 기간 모든 황소 달리기 이벤트를 취소했으나 나머지 다른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스페인에서는 비슷한 이벤트들이 줄줄이 재개될 참이었는데 마침 이런 불상사가 빚어져 안전 논란이 거세질 전망이다. 몇몇 이벤트들은 룰을 손질해서라도 강행하겠다는 입장이다. 이 나라 국민들은 오랜 전통인데 왜 안하느냐는 성화가 대단하다고 방송은 전했다. 이웃 나라들인 프랑스와 포르투갈에서도 이 이벤트를 축제라고 벌이는 도시나 마을들이 있다. 수많은 참가자들이 사전에 차단된 구역의 내리막길을 질주하는 황소들 앞에서 기겁을 하며 달아나는 이벤트인데 몇몇 축제에서는 황소들을 나중에 소싸움 대회에 나서게 해 너무 잔인하다는 등 뒷말이 적지 않다. 다치는 일은 비일비재하며 스페인에서도 가장 크고 유명한 팜플로나의 산페르민 축제에 1910년 이후 참여한 이들 가운데 적어도 16명이 목숨을 잃었다.
  • 18세 소녀 강간한 ‘이리떼’에게 9년형이라니 사흘째 항의시위

    18세 소녀 강간한 ‘이리떼’에게 9년형이라니 사흘째 항의시위

    스페인 팜폴로냐는 황소에게 쫓기는 산페르민 축제로 많은 관광객을 불러 모으는 곳이다. 그런데 28일(현지시간)까지 사흘 연속 소떼가 아니라 성난 시민들에게 거리가 점령됐다. 지난 2016년 축제 기간 18세 소녀를 성폭행한 5명의 남성, 이른바 ‘이리떼’에게 법원이 강간죄를 적용하지 않고 성폭행 유죄만 인정해 9년씩의 가벼운 실형과 5만유로의 보상금을 지급하라고 선고한 데 대해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곳뿐만 아니라 수도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등에서도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스페인어 해시태그 #cuentalo가 소셜미디어에 달려 “말하자”란 뜻에 함께 하고 있다. 검찰은 20년 이상의 중형을 구형했지만 법관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원은 피해 여성의 신원을 보호한다는 이유로 5개월 동안 비공개 재판을 진행했다. 시위를 벌이는 이들은 “판사의 메시지는 분명하다. 강간당했다는 것을 증명하려면 죽거나 죽을 지경이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적은 플래카드를 들었다. 스페인 법률은 성폭행과 강간을 구분해 폭력이나 협박이 개입되지 않으면 강간이 인정되지 않는다. 정부는 성범죄의 등급을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시위에 참여하는 많은 이들은 단지 이 사건에 대한 분노만이 아니라 여성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사법 체계 전체를 뒤흔들고 싶어서 함께 했다고 밝혔다. 바스크어로 쓰여진 커다란 플랭카드에는 어떤 판사도 우리 의견을 들어주지 않는다”고 적혀 있기도 했다. 바스크주 혼다리비아 수도원의 수녀들도 동참했다. 대변인인 마릴루스 수녀는 “선고를 비판하는 교회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여기에 왔다”고 밝혔다. 왓츠앱 그룹으로 묶인 이들 5명의 남성은 조그만 골방에서 소녀의 옷을 벗기고 콘돔도 사용하지 않은 채 윤간을 했다. 몇몇은 손전화 카메라로 영상을 담고 뒤에 서로 축하하며 동영상을 공유하자고 약속했다. 경찰 보고서는 그녀가 시종 “수동적이거나 자연스러운” 태도를 취했다고 적었으며 그녀는 눈을 감고 있었다. 당시 손전화를 도둑 맞은 상황이었다. 가해자들의 변호인은 수동적인 것처럼 보이는 것이 동의의 증거라고 주장했다. 검찰은 너무 겁에 질려 움직일 수조차 없었다고 항변했다. 그녀의 손전화를 훔친 의용경찰대 대원은 900유로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양쪽 모두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스페인 경찰은 트위터에 “안된다면 안된다”고 적고 긴급 구조 전화번호와 함께 “우리는 늘 당신과 함께 있을 것”이라고 적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女, 성폭행 당한 걸 입증해봐”…본말 뒤바뀐 재판 논란

    “女, 성폭행 당한 걸 입증해봐”…본말 뒤바뀐 재판 논란

    여성 1명과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남성 5명을 둘러싼 재판 결과에 스페인 사회 전체가 귀를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7월, 스페인 팜플로나에서 도시의 수호성인 성 페르민을 기리는 산페르민 축제가 열렸을 당시, 이 축제에 참가했던 여성 한 명이 해당 지역 갱단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 곧바로 용의자 5명이 체포되고 재판이 시작됐지만 용의자들은 일관되게 자신들의 무죄를 주장했다. 합의하에 이뤄진 성관계라는 것. 용의자들의 변호사는 소송을 제기한 여성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 검찰은 이번 사건이 폭력과 협박을 동반한 성폭행 사건이라고 반박했다. 또 사건 직후 피고인들이 해당 여성의 휴대전화를 훔치는 등 범법 행위가 잇따랐다고 주장했다. 해당 사건이 재판부로 넘어간 후, 스페인 법원이 여성의 주장에 대한 진실성 여부를 가리기 위해 당시 수사를 진행한 형사의 보고서를 다시 검토하겠다고 밝히자 여성단체의 반발이 빗발쳤다. 일각에서는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가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특히 변호인단은 첫 재판에서 “동의하에 성관계를 맺은 것 뿐”이라면서 사건 발생 당시 남성 여러 명과 원고 여성이 성관계를 맺고 있는 영상을 주요 증거자료로 제출한 사실이 알려져 비난은 더욱 거세졌다.  지난 17일, 스페인 곳곳에서는 재판부의 태도를 비난하는 시위가 열렸다. 또 해당 여성을 믿고 지지한다는 의미의 ‘아이 빌리브 유’(I Believe You) 해시태그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결국 재판부는 원고 여성의 주장의 진실성을 입증하기 위한 보고서 검토는 철회한다고 밝혔지만, 이번 사건이 여성의 인권을 무시하고 남성의 입장에서만 판단하는 법과 재판부의 잘못된 처사라는 비난이 쏟아졌다. 해당 사건이 스페인 사회 및 여성인권단체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해당 검사는 이들 용의자에게 22년 형을 구형했다. 배심원들이 참석하는 마지막 재판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뿔에 불 붙인 소 ‘자살’…투우 둘러싼 논란 재점화

    뿔에 불 붙인 소 ‘자살’…투우 둘러싼 논란 재점화

    스페인에서 투우를 둘러싼 논란이 재점화하고 있다. 소의 뿔에 불을 붙인 후 풀어주는 전통 축제에서 소의 두개골이 깨져 즉사하는 사고가 나면서다. 동물보호단체는 물론 외신들까지 가세해 투우의 잔임함을 고발하면서 투우를 금지하라는 목소리는 높아가고 있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발렌시아에선 소의 뿔에 불을 붙이고 풀어주는 ‘토로 엠볼라도’ 축제가 열렸다. 굵직한 나무기둥에 묶여 있는 소의 뿔에 횃불을 붙이고 풀어주는 축제다. 스페인의 대표적 소몰이 축제인 산페르민 축제의 축소판으로 불리기도 한다. 외신 등을 통해 공개된 영상을 보면 문제의 소는 머리가 기둥에 단단히 묶인 채 뿔에 불이 붙었다. 그리고 머리를 풀어주자 펄쩍 펄쩍 뛰더니 자신이 묶여 있던 나무기둥을 향해 돌진했다. 기둥에 머리를 들이받은 소는 그 자리에서 픽 쓰러져 죽었다. 동물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리는 없지만 ‘괴롭힘을 당하다 자살한 소’라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소가 죽는 모습를 지켜본 동물보호단체들은 일제히 투우 금지를 주장하고 나섰다. 한 동물보호단체 관계자는 “인간이 동물에게 해선 안 되는 일을 하고 있다”며 “이젠 정말 투우를 중단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외신들도 투우의 잔학성을 지적하고 나섰다. 영국의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문제의 축제에 대해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되는 야만적 행동에 불과하다.얼마나 더 많은 생명을 앗아가야 하나”고 반문했다. 영국의 또 다른 일간지 미러는 “스페인의 축제에서 소가 끔찍한 죽음을 맞았다”며 “소의 뿔에 횃불을 달고 대중이 즐기는 축제가 있다는 건 매우 놀라운 일”이라고 꼬집었다. 이탈리아의 코리에레 델라세라는 “잔인한 축제에서 소가 미쳐 날뛰다가 결국 자살했다”며 “스페인의 이런 축제는 극단적이고 유혈적인 고문”이라고 비판했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포토] ‘투우는 이제 그만’…가슴 드러낸채 반라 시위

    [포토] ‘투우는 이제 그만’…가슴 드러낸채 반라 시위

    5일(현지시간) 스페인 나바라주 팜플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산페르민 축제(Fiesta de San Fermin)’중 동물보호단체(PETA) 회원들이 붉은 가루를 몸에 바르고 가슴을 드러낸 채 투우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AFP·EPA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페인 산페르민 축제는 ‘성추행 축제’?

    스페인 산페르민 축제는 ‘성추행 축제’?

    세계적인 산페르민 소몰이 축제가 성추행과 성폭행으로 얼룩졌다.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개막한 산페르민 축제에서 지금까지 15명이 성범죄 혐의로 체포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산페르민 축제기간 동안 신고된 사건은 강간 4건, 강간미수 1건, 성추행 7건 등 모두 11건이다. 14일 폐막까지 추가로 성범죄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해도 하루 1건꼴이다. 신고된 첫 사건은 끔찍한 집단 성폭행사건이다. 10일 밤 19살 여자가 25~28세 남자 5명으로부터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 5명은 전원 체포됐다. 체포된 용의자 중 한 명은 갓 경찰학교를 졸업한 현직 경찰로 알려져 충격을 줬다. 현지 언론은 "2008년 당시 20살 간호사가 살해된 사건 이후 산페르민에서 발생한 사건 중 가장 끔찍한 사건"이라고 보도했다. 집단 성폭행사건이 발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산페르민 축제가 열린 팜플로나에선 성폭행사건을 규탄하는 주민시위가 열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성폭행사건은 꼬리를 물었다. 11일 밤 22살 프랑스 여자와 15살 스페인 소녀가 괴한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 경찰은 수사에 나섰지만 아직 용의자를 검거하지 못했다. 성추행사건도 꼬리를 물었다. 현지 언론은 "심지어 근무 중인 여자경찰이 성추행을 당했다"며 "신고된 사건은 7건이지만 피해자가 신고하지 않은 사건은 훨씬 많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렇다 보니 팜플로나 시장은 "이런 사건이 벌어진 데 대해 매우 분노한다"며 사력을 다해 성범죄를 막겠다고 했지만 사회의 반응은 시큰둥하다.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는 부정적 여론이 지배적인 탓이다. 실제로 올해 팜플로나 당국은 경찰 3500명을 축제장소에 투입해 성범죄를 집중 단속했지만 기대했던 효과를 내진 못했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소만도 못한’ 스페인 소몰이축제 성폭행 5명 구속

    ‘소만도 못한’ 스페인 소몰이축제 성폭행 5명 구속

    산페르민 축제가 열리고 있는 스페인 팜플로나에서 집단 성폭행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수사 당국은 성폭행 혐의로 20대 청년 5명을 긴급 체포했다. 법원은 재범의 위험이 있다고 보고 5명 전원을 구속했다. 법원 관계자는 "피해자의 진술이 매우 정확하고, 증거물로 확보한 영상을 보면 5명이 모두 성폭행에 가담했다"고 말했다. 사건은 7일 새벽 카스티요 광장에서 벌어졌다. 용의자 5명은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19살 피해자에게 접근했다. 잠시 대화를 나누다 세워둔 피해자의 자동차까지 함께 간 청년들은 피해자를 자동차에 밀어넣고 범행을 저질렀다. 용의자들은 손목을 잡아 피해자를 자동차에 밀어넣은 뒤 차례로 성폭행했다. 범행을 동영상으로 촬영하기까지 했다. 법원 관계자는 "차안에 갇힌 여자가 도움을 요청할 수 없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우월한 힘을 이용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점에서 죄질이 매우 나쁘다"고 밝혔다. 구속 결정이 내려진 이유에 대해선 "집단 성폭행이라 극단적으로 중한 사건인데다 용의자들이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전원 구속했다"고 설명했다. 스페인에서 성폭행사건은 엄중하게 처벌된다. 현지 형법에 따르면 성폭행 가해자에겐 최저 6년, 최고 12년의 징역이 선고될 수 있다. 가중 사유가 있을 경우엔 최고 15년 징역형이 내려질 수 있다. 산페르민에서 매년 이맘때 열리는 소몰이 축제는 스페인의 축제 중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축제기간 중 산페르민엔 국내외 관광객 수천 명이 몰려든다. 그러다 보니 성범죄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산페르민 당국은 "올해부턴 여성에게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며 '성범죄 없는 소몰이 축제'를 약속했다. 당국자는 "술이나 마약 등 그 어떤 이유로도 성범죄는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며 치안인력을 대폭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집단 성폭행사건이 발생하면서 "말로만 안전한 축제"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포토] ‘일촉즉발’ 위기의 상황… 황소 공격받고 쓰러진 투우사

    [포토] ‘일촉즉발’ 위기의 상황… 황소 공격받고 쓰러진 투우사

    9일(현지시간) 스페인 팜플로나의 산페르민 축제 동안 열린 투우 경기 중 투우사 프란시스코 마르코가 황소의 공격을 받고 쓰러져 있다.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페인 소몰이 축제 시작…첫날에만 부상 4명

    스페인 소몰이 축제 시작…첫날에만 부상 4명

    스페인 북부 팜플로나에서 7일(이하 현지시간) 개막한 산페르민 소몰이축제에서 첫 날부터 부상자가 나왔다. 현지 언론은 "산페르민 축제에 참가해 소와 함께 달리던 남자 3명이 머리부상, 또 다른 1명이 팔을 다쳤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축제 첫날 좁은 골목길을 타고 투우장까지 달린 소는 모두 6마리. 소와 함께 골목길을 따라 달린 사람은 1000명에 이른다. 길이 850m 좁은 길을 타고 소와 사람이 뒤엉켜 달리다 보니 산페르민 축제에선 인명피해가 자주 발생한다. 올해도 어김없이 부상자가 나왔지만 다행히 중상은 없었다. 4명 부상자가 입원한 나바라 마누엘 몬테시노 병원의 관계자는 "다행히 뿔에 받히는 등 중상을 당한 사람은 없었다"며 "모두 생명에는 이상이 없다"고 말했다. 소몰이는 전통에 따라 정확히 오전 8시에 시작됐다. 산토도밍고 사육장에서 풀린 6마리 소들은 2분 28초 동안 850m 골목길을 질주해 투우장으로 들어갔다. 현지 언론은 "투우장 입구 주변에서 축제를 지켜보던 사람들 쪽으로 소가 달려들면서 순간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고 보도했다. 산페르민 축제는 7일부터 9일간 계속된다. 첫날부터 부상자가 나오면서 올해도 큰 부상자 또는 사망자가 나오는 건 아닌지 우려가 일고 있다. 지난해 산페르민 축제에선 10명이 뿔에 찔리는 부상을 당했다. 팜플로나 도시의 수호성인인 산 페르민(세인트 페르민)을 기리는 종교행사로 출발한 산 페르민 소몰이는 16세기경 지금 같은 축제로 자리를 잡은 것으로 알려진다. 공식적인 인명피해 집계가 시작된 1924년부터 지금까지 산 페르민 축제에선 모두 15명이 사망했다. 사진=엘문도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지금 필요한건 ‘스피드’

    지금 필요한건 ‘스피드’

    스페인 북부 팜플로나에서 7일(현지시간) 열린 산페르민 소몰이 축제. AP 연합뉴스
  • 멕시코 소 축제서 뿔 공격에 30대 청년 비명사

    멕시코 소 축제서 뿔 공격에 30대 청년 비명사

    잔뜩 예민해진 소와 장난을 치던 청년이 끔찍한 죽음을 맞았다. 멕시코 산타 마리아 툴페틀락에서 열린 소몰이 축제에서 30대 청년이 소를 놀리다가 뿔에 받혀 사망했다. 불법으로 열린 축제에서 벌어진 어이없는 사고였다. 소칼로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열린 문제의 소몰이 축제는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았다. 주민들은 스페인 산페르민 소몰이 축제와 비슷한 행사를 자체적으로 준비하고 행사가 열린 날 소들을 거리에 풀었다. 스릴을 만끽하려던 행사는 그러나 극도로 위험한 축제가 됐다. 길을 따라 힘차게 달려야 할 소들이 좌충우돌하면서 한 곳에 몰리면서다. 사고를 당한 청년은 그런 소에게 접근해 장난을 치며 신경을 바짝 자극했다. 목격자들은 "청년이 겁도 없이 뿔이 달린 소에게 다가가 장난을 쳤다" 면서 "소물이 축제에 참가한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려 한 것 같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소는 청년보다 빨랐다. 소는 순식간에 달려들어 청년을 뿔로 공격했다. 청년은 공중으로 솟아올랐다가 가로수에 부닥치며 바닥에 떨어졌다. 그런 청년에게 소는 다시 달려들어 최소한 2번 이상 뿔로 공격했다.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청년은 앰뷸런스에 실려 인근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병원에 도착한 지 얼마 안 돼 사망했다. 병원 관계자는 "워낙 강한 공격을 당해 심하게 장기가 손상된 상태였다" 면서 "손을 쓸 겨를도 없이 청년이 숨을 거뒀다"고 말했다. 한편 당국은 뒤늦게 사망사고를 인지하고 소몰이 축제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소몰이가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 축제였다" 면서 "소몰이 축제를 기획한 책임자, 소의 주인 등을 찾아 청년의 죽음에 대한 법적 책임을 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자료사진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남자도, 여자도 알몸에 빨갛게 칠하고 어디로 가는거지...”

    “남자도, 여자도 알몸에 빨갛게 칠하고 어디로 가는거지...”

    4일(현지시간) 스페인 북쪽 도시 팜플로나에서 동물을 인도적으로 사랑하는 단체인 ‘페타(PETA, the People for the Ethical Treatment of Animals)와 동물권리보호단체 아니마 나투랄리스(Anima Naturalis) 회원들이 알몸 이색 시위를 벌였다. 6일 시작되는 산페르민 축제에서 황소를 잔인하게 죽이는 투우 반대와 함께 거리에 황소를 풀어놓고 달리게하는 행사를 저지하기 위해서다. 남녀 회원들은 알몸에 소의 피를 상징하는 페인트를 온몸에 칠하고 팜플로나 거리에 누워 시위했다. 또 ‘팜플로나 거리가 황소의 피로 물든다’라는 팻말을 들기도 했다. 산 페르민 축제의 황소 달리기는 동물보호단체의 격렬한 반대에도 불구, 수많은 관광객들회원들은 끌어모으는 스페인 문화 심벌로 자리잡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성이 팬티만 입은 채...뿔도 달고...”

    “여성이 팬티만 입은 채...뿔도 달고...”

    4일(현지시간) 스페인 북쪽 도시 팜플로나에서 동물을 인도적으로 사랑하는 단체인 ‘페타(PETA, the People for the Ethical Treatment of Animals)와 동물권리보호단체 아니마 나투랄리스(Anima Naturalis) 회원들이 알몸 이색 시위를 벌였다. 6일 시작되는 산페르민 축제에서 황소를 잔인하게 죽이는 투우 반대와 함께 거리에 황소를 풀어놓고 달리게하는 행사를 저지하기 위해서다. 남녀 회원들은 알몸에 소의 피를 상징하는 페인트를 온몸에 칠하고 팜플로나 거리에 누워 시위했다. 또 ‘팜플로나 거리가 황소의 피로 물든다’라는 팻말을 들기도 했다. 산 페르민 축제의 황소 달리기는 동물보호단체의 격렬한 반대에도 불구, 수많은 관광객들회원들은 끌어모으는 스페인 문화 심벌로 자리잡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투우 금지...황소도 우리와 같습니다”

    “투우 금지...황소도 우리와 같습니다”

    4일(현지시간) 스페인 북쪽 도시 팜플로나에서 동물을 인도적으로 사랑하는 단체인 ‘페타(PETA, the People for the Ethical Treatment of Animals)와 동물권리보호단체 아니마 나투랄리스(Anima Naturalis) 회원들이 알몸 이색 시위를 벌였다. 6일 시작되는 산페르민 축제에서 황소를 잔인하게 죽이는 투우 반대와 함께 거리에 황소를 풀어놓고 달리게하는 행사를 저지하기 위해서다. 남녀 회원들은 알몸에 소의 피를 상징하는 페인트를 온몸에 칠하고 팜플로나 거리에 누워 시위했다. 또 ‘팜플로나 거리가 황소의 피로 물든다’라는 팻말을 들기도 했다. 산 페르민 축제의 황소 달리기는 동물보호단체의 격렬한 반대에도 불구, 수많은 관광객들회원들은 끌어모으는 스페인 문화 심벌로 자리잡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쫓아오는 소떼 앞에서 목숨 건 셀카!...경찰, 검거나서

    쫓아오는 소떼 앞에서 목숨 건 셀카!...경찰, 검거나서

    위험천만한 셀카를 찍은 청년을 경찰이 찾고 있다. 유명한 소몰이축제 산페르민에서 소떼에 쫓기며(?) 셀카를 찍은 청년을 스페인 팜플로나 경찰이 찾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목숨을 건 셀카를 찍은 청년은 11일(현지시간) 산페르민 축제에 참가했다. 경찰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붉은 상의를 입고 있는 청년은 힘차게 달리는 소떼 앞에서 뛰고 있다. 주변에서 함께 달리는 사람들의 얼굴엔 하나같이 긴장감이 흐른다. 청년은 목숨을 건 달리기를 하면서도 한 손에 핸드폰을 들고 있다. 자신을 쫓아오는 소를 배경(?) 삼아 셀카를 찍으려 핸드폰을 높이 든 채 잠깐 뒤를 돌아보고 있다. 경찰이 청년을 찾는 건 축제와 관련된 규정에 따라 처벌을 하기 위해서다. 현지 당국은 산페르민 축제에서 발생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셀카를 엄금하고 있다. 경찰은 카메라까지 설치하고 셀카 등 각종 위법 행위를 적발하고 있다. 셀카를 찍은 청년은 경찰 카메라에 잡혀 검거대상(?)이 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청년에겐 750~1500유로(최고 약 210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될 수 있다. 경찰은 “타인까지 위험에 처하게 한 것으로 판명될 경우 최고 3000유로(약 420만원)의 범칙금을 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엘문도 손영식 해외 통신원 voniss@naver.com
  • 성난 황소에 쫓기며 ‘셀카’를…아찔

    성난 황소에 쫓기며 ‘셀카’를…아찔

    황소에게 쫓기는 와중에 ‘셀카’를 찍는 용감한(?) 남성의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지역 매체 ‘휴스턴 프레스’ 온라인 판에 게재된 ‘휴스턴 황소 축제 사진’ 중 유독 눈길을 끄는 사진 한 장이 있다. 무서운 속도로 돌진하는 황소 앞에서 급박한 표정으로 열심히(?) ‘셀카’를 찍는 젊은 남성의 모습이 포착된 것. 매체에 따르면 이 남성의 이름은 ‘크리스티앙’으로 이 외에 알려진 정보는 없다. 그의 ‘황소 셀카’는 순식간에 SNS로 퍼졌는데 그중 유명 소셜 뉴스사이트인 ‘레딧’에는 ‘가장 높은 등급의 셀카’로 소개되기도 했다. 주목받은 것은 사진뿐이 아니다. 크리스티앙이 직접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도 유투브에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총 길이 3분 20초가량의 해당 영상 속에는 크리스티앙을 포함한 10여명의 건장한 남성들이 36마리 성난 황소에게 열심히(?) 쫓기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른 것은 몰라도 담력 하나는 인정해준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7일 텍사스 휴스턴에서 개최된 ‘황소 달리기 축제’는 스페인 코무니다드호랄데네바라 자치지방 팜플로나의 ‘산페르민 축제’를 미국화 한 것으로 이번에는 총 30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부상자도 한 명 발생했다. ‘휴고 소토’라는 이름의 학생으로 얼굴에 찰과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영상 보러가기 동영상·사진=유튜브·휴스턴 프레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동영상] 성난 황소에 쫓기며 ‘셀카’를…엽기 영상

    [동영상] 성난 황소에 쫓기며 ‘셀카’를…엽기 영상

    2톤짜리 황소에게 쫓기는 와중에 ‘셀카’를 찍는 용감한(?) 남성의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지역 매체 ‘휴스턴 프레스’ 온라인 판에 게재된 ‘휴스턴 황소 축제 사진’ 중 유독 눈길을 끄는 사진 한 장이 있다. 무서운 속도로 돌진하는 황소 앞에서 급박한 표정으로 열심히(?) ‘셀카’를 찍는 젊은 남성의 모습이 포착된 것. 매체에 따르면 이 남성의 이름은 ‘크리스티앙’으로 이 외에 알려진 정보는 없다. 그의 ‘황소 셀카’는 순식간에 SNS로 퍼졌는데 그중 유명 소셜 뉴스사이트인 ‘레딧’에는 ‘가장 높은 등급의 셀카’로 소개되기도 했다. 주목받은 것은 사진뿐이 아니다. 크리스티앙이 직접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도 유투브에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총 길이 3분 20초가량의 해당 영상 속에는 크리스티앙을 포함한 10여명의 건장한 남성들이 36마리 성난 황소에게 열심히(?) 쫓기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른 것은 몰라도 담력 하나는 인정해준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7일 텍사스 휴스턴에서 개최된 ‘황소 달리기 축제’는 스페인 코무니다드호랄데네바라 자치지방 팜플로나의 ‘산페르민 축제’를 미국화 한 것으로 이번에는 총 30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부상자도 한 명 발생했다. ‘휴고 소토’라는 이름의 학생으로 얼굴에 찰과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영상·사진=유튜브·휴스턴 프레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성난 황소에 쫓기며 ‘셀카’를…아찔 포착

    성난 황소에 쫓기며 ‘셀카’를…아찔 포착

    2톤짜리 황소에게 쫓기는 와중에 ‘셀카’를 찍는 용감한(?) 남성의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지역 매체 ‘휴스턴 프레스’ 온라인 판에 게재된 ‘휴스턴 황소 축제 사진’ 중 유독 눈길을 끄는 사진 한 장이 있다. 무서운 속도로 돌진하는 황소 앞에서 급박한 표정으로 열심히(?) ‘셀카’를 찍는 젊은 남성의 모습이 포착된 것. 매체에 따르면 이 남성의 이름은 ‘크리스티앙’으로 이 외에 알려진 정보는 없다. 그의 ‘황소 셀카’는 순식간에 SNS로 퍼졌는데 그중 유명 소셜 뉴스사이트인 ‘레딧’에는 ‘가장 높은 등급의 셀카’로 소개되기도 했다. 주목받은 것은 사진뿐이 아니다. 크리스티앙이 직접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도 유투브에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총 길이 3분 20초가량의 해당 영상 속에는 크리스티앙을 포함한 10여명의 건장한 남성들이 36마리 성난 황소에게 열심히(?) 쫓기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른 것은 몰라도 담력 하나는 인정해준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7일 텍사스 휴스턴에서 개최된 ‘황소 달리기 축제’는 스페인 코무니다드호랄데네바라 자치지방 팜플로나의 ‘산페르민 축제’를 미국화 한 것으로 이번에는 총 30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부상자도 한 명 발생했다. ‘휴고 소토’라는 이름의 학생으로 얼굴에 찰과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영상 보러가기 동영상·사진=유튜브·휴스턴 프레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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