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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축제 대명사’ 화천산천어축제 10일 개막

    ‘겨울축제 대명사’ 화천산천어축제 10일 개막

    강원 화천군이 2026 얼음나라 산천어축제를 오는 10일 개막한다. ‘국가대표 겨울축제’로 불리는 산천어축제는 다음 달 1일까지 23일간 화천천 일대에서 진행된다. 얼음낚시로 짜릿한 손맛산천어는 얼음낚시와 맨손잡기로 잡을 수 있다. 얼음낚시는 현장 예매나 사전 예약을 통해 즐길 수 있다. 얼음낚시터는 밤에도 운영하고, 외국인 전용 낚시터와 쉼터도 운영한다. 낚싯대를 드리우는 얼음구멍은 화천천 얼음두께에 따라 최대 1만 5000개를 뚫을 수 있다. 축제장 면적은 9만평으로 축구장 30배에 달한다. 얼음 두께는 7일 현재 24㎝이고, 최근 기온이 떨어져 더 두꺼워질 것으로 보인다. 화천군 관계자는 “얼음이 두꺼우면 가로·세로 각 2m에 1개씩 얼음이 얇으면 가로 2m·세로 4m에 1개씩, 가로·세로 각 4m에 1개씩 뚫어야 한다”며 “매일 수중 점검반을 투입해 얼음 상태를 점검한다”고 설명했다. 눈·얼음 테마 이벤트 ‘풍성’산천어 잡기 외에도 눈과 얼음을 테마로 한 이벤트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화천천을 가로지르는 눈썰매장에서는 총연장 40m의 슬로프와 60m의 얼음판을 전용 튜브썰매를 타고 빠르게 내려오며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 회오리 형상의 튜브관에 몸을 싣는 아이스 봅슬레이와 얼음 축구·컬링, 피겨 스케이트, 얼음썰매를 즐기는 체험존도 운영된다. 핀란드 로바니에미시 산타마을을 그대로 옮겨놓은 산타우체국도 마련돼 산타, 엘프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서화산 다목적실내광장에는 세계적인 빙등축제로 손꼽히는 중국 하얼빈 빙설대세계의 축소판인 실내얼음조각광장이 조성됐다. 하얼빈 빙등 제조 장인 30여명이 만든 경주 황룡사지, 태극기, 아이스호텔 등의 조각품은 감탄을 자아낸다. 실내얼음조각광장 조성에는 8500개가 넘는 얼음조각이 사용됐다. 매 주말 화천읍 선등거리에서 열리는 야간 페스티벌은 캐나다 퀘벡의 원터카니발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선등거리에는 형형색색의 산천어등과 LED등 수만개가 설치돼 화천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다. 세계 최고 겨울축제 반열2003년 시작된 산천어축제는 매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불러 모아 세계적인 축제 반열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186만명이 찾아 역대 최다 기록을 썼다. 2024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산천어축제를 국내 겨울축제 가운데 유일하게 ‘글로벌축제’로 뽑았고, 미국의 뉴욕타임스는 ‘아시아에서 꼭 방문해야 할 축제’로 산천어축제를 선정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안전한 축제, 즐거운 축제를 만들기 위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며 “지난 1년간 기다려 주신 관광객 여러분들에게 최고의 축제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서울윈터페스타 1098만명 찾았다

    서울윈터페스타 1098만명 찾았다

    “광화문이라는 전통적 공간에 현대적 빛과 미디어 연출이 더해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점이 인상 깊었어요. 서울만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는 행사라고 느꼈습니다(40대 시민 A씨).” 지난해 12월 12일부터 이달 4일까지 24일 동안 서울의 겨울을 달군 ‘2025년 서울윈터페스타’가 누적 방문객 1000만명을 돌파하며 막을 내렸다. 6일 시에 따르면, 축제 기간 총 1098만명이 현장을 찾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 539만명이 방문한 것과 비교해 2배가 넘으며 그동안 시가 개최했던 겨울축제 기록을 모두 경신했다. 도심 속 산타마을로 꾸며진 ‘광화문마켓’도 역대 최대 흥행을 이뤘다. 45개 부스에 참여한 135개 소상공인팀은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평균매출 54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대비 87% 이상 늘었다. 특히 겨울밤 청계천을 밝힌 ‘서울빛초롱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연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도심의 밤을 빛으로 수놓은 ‘서울라이트’의 압도적 기술력과 예술성은 관람객의 탄성을 자아냈다. 은반 위에서 겨울 낭만을 즐기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도 인기에 한몫했다. 시민들이 주인공이 되어 즐기는 ‘K-퍼포먼스 경연대회’ 등 참여형 콘텐츠도 재미를 더했다. 몰려든 인파에도 크게 늘린 안전 인력으로 축제 현장을 실시간 모니터링한 덕분에 안전사고 없이 끝났다. 김태희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서울윈터페스타’를 보고 싶어서 국내외 관광객들이 서울을 찾도록, 한국을 대표하는 겨울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 1000만 훌쩍 돌파…‘2025년 서울윈터페스타’ 한국 대표 겨울축제로

    1000만 훌쩍 돌파…‘2025년 서울윈터페스타’ 한국 대표 겨울축제로

    “광화문이라는 전통적 공간에 현대적 빛과 미디어 연출이 더해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점이 인상 깊었어요. 서울만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는 행사라고 느꼈습니다(40대 시민 A씨).” 지난해 12월 12일부터 이달 4일까지 24일 동안 서울의 겨울을 달군 ‘2025년 서울윈터페스타’가 누적 방문객 1000만명을 돌파하며 막을 내렸다. 6일 시에 따르면, 축제 기간 총 1098만명이 현장을 찾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 539만명이 방문한 것과 비교해 2배가 넘으며 그동안 시가 개최했던 겨울축제 기록을 모두 경신했다. 도심 속 산타마을로 꾸며진 ‘광화문마켓’도 역대 최대 흥행을 이뤘다. 45개 부스에 참여한 135개 소상공인팀은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평균매출 54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대비 87% 이상 늘었다. 특히 겨울밤 청계천을 밝힌 ‘서울빛초롱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연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도심의 밤을 빛으로 수놓은 ‘서울라이트’의 압도적 기술력과 예술성은 관람객의 탄성을 자아냈다. 은반 위에서 겨울 낭만을 즐기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도 인기에 한몫했다. 시민들이 주인공이 되어 즐기는 ‘K-퍼포먼스 경연대회’ 등 참여형 콘텐츠도 재미를 더했다. 몰려든 인파에도 크게 늘린 안전 인력으로 축제 현장을 실시간 모니터링한 덕분에 안전사고 없이 끝났다. 김태희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서울윈터페스타’를 보고 싶어서 국내외 관광객들이 서울을 찾도록, 한국을 대표하는 겨울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 “겨울엔 산타 마을로”… 전국 곳곳 관광객 유치 축제 열린다

    “겨울엔 산타 마을로”… 전국 곳곳 관광객 유치 축제 열린다

    지자체들이 관광 비수기인 겨울철 관광객 유치를 위해 산타 마을 운영과 축제 등을 펼치고 있다. 경북 봉화군은 다음달 20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 58일간 전국 유일의 산타 테마 마을인 분천 산타마을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는 ‘산타와 함께하는 겨울 이야기’를 주제로 각종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전망대·숙박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잇따라 개장한다. 루돌프 썰매를 형상화한 전망대는 가로 90m, 세로 40m 규모로 분천마을과 국도 36호선 일대를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산타열차와 연계한 포토존·경관조명도 함께 조성돼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경기 오산시는 다음달 31일까지 오산역 광장과 아름다로 상권 일대에서 ‘2025 오(Oh)! 해피 산타 마켓’을 개최한다. 오산시의 대표 겨울 축제인 이번 축제는 도심 썰매장 운영, 다양한 공연, 각종 체험 부스 및 먹거리 부스 운영 등으로 꾸며진다. 오산역 광장에는 도심형 썰매장 등으로 꾸며지는 산타동화마을이 조성돼 운영된다. 광주 광산구는 최근 루돌프 마차와 산타 집, 선물상자 등을 빛 조형물로 꾸며놓은 ‘산타 마을’을 송정역광장 주변에 조성했다. 광주송정역 일대를 시민이 머무는 겨울철 대표 명소로 만들기 위해서다. 시는 성탄절을 앞둔 다음달 20일에는 지역 축제를 열고 퍼레이드와 공연, 체험 행사를 열 계획이다. 부산의 상징 공간인 영화의전당은 올겨울 공연장과 예술영화관을 ‘남쪽의 산타 마을’로 꾸며 ‘크리스마스 빌리지 부산 2025’를 개최한다. 영화의전당 상징 구조물인 ‘빅 루프’에는 북유럽식 오로라 조명이, 광장에는 높이 10m의 대형 트리와 인공 눈 장치가 설치된다. 곳곳에는 겨울 영화 속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아이들이 참여하는 미션형 퀘스트와 인터랙티브 체험도 마련된다. 빌리지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된다. 크리스마스 주간인 다음달 22일부터 25일까지는 연속으로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다. 인천시 계양구는 내년 1월까지 경인아라뱃길 수변공간인 계양아라온에서 크리스마스 페스타를 연다. 지난 20일 계양아라온 북단에 높이 10ꏭ의 대형 트리를 설치하고 각종 조형물과 포토존 등으로 구성된 트리 마을을 조성했다.
  • 경북 봉화 산타마을 찾은 백두대간 협곡열차 이용객 110만명 돌파

    경북 봉화 산타마을 찾은 백두대간 협곡열차 이용객 110만명 돌파

    경북 봉화군은 백두대간 협곡열차(V-train)를 타고 분천역을 찾은 사람이 110만명을 넘겼다고 22일 밝혔다. 20013년 3월 개통 이후 12년여만이다. 분천역은 관광열차인 백두대간 협곡열차가 머물다 떠나는 곳으로 산타마을이 조성돼 있다. 백두대간 협곡의 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열차 여행의 명소로 꼽힌다. 관광 전용 열차인 백두대간 협곡열차는 영주역, 봉화역, 춘양역, 분천역, 양원역, 승부역, 철암역(강원도)을 잇는 27.7㎞ 구간을 하루 3차례 왕복 운행한다. 110만번째 열차 이용객은 영주에 사는 50대 여성으로 봉화군과 코레일이 준비한 작은 선물을 받았다. 봉화군 관계자는 “백두대간 협곡열차 이용객 110만명 돌파를 계기로 분천 산타마을과 연계한 관광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주 핫플로 뜬 ‘천년숲정원’처럼… 경북 곳곳 ‘지방정원’ 만든다

    경주 핫플로 뜬 ‘천년숲정원’처럼… 경북 곳곳 ‘지방정원’ 만든다

    녹지 공간에 치유·문화 등 융합일자리·관광 수요 창출 기대감영주댐·주왕산·의성읍 등 조성 경북 지방정원 1호인 경주의 ‘경북 천년숲정원’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경북도는 2023년 4월 경주시 통일로 366-4 경북도 산림환경연구원 내에 개장한 경북 천년숲정원의 방문객이 123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연평균 60만명 이상이 찾은 셈이다. 천년숲정원은 경주 남산 자락에 있는 산림환경연구원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33㏊ 규모로 조성됐다. 정원에는 철쭉원, 천년의 미소원, 왕의 정원, 암석원, 초화원, 거울숲, 서라벌정원, 숲그늘정원, 버들못정원, 천연기념물원 등 테마정원 13곳이 있다. 숲길, 가든센터, 목교(외나무다리), 광장 등도 갖췄다. 특히 메타세쿼이아와 칠엽수(마로니에), 단풍나무, 은행나무 등 각종 수목이 빼곡한 천년숲정원은 가을철이면 단풍 인파로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경북도는 이 같은 호응 등에 힘입어 정원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단순한 녹지 공간을 관광·환경·치유·문화가 어우러진 융복합 산업으로 육성해 일자리와 관광 수요를 창출한다는 게 경북도의 구상이다. 우선 영주댐 상류 지역에 1200억원(국비) 규모의 ‘영주댐 수생태 국가정원’을 유치해 하천 생태계를 복원하고 이를 관광자원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환경부와 협의를 거쳐 올해 중 영주댐 국가정원 구역을 확정할 방침이다. 또 청송군 주왕산면 하의리 주왕산관광단지 내 ‘솔빛정원’(17㏊)을 내년 경북 제2호 지방정원으로 등록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재 ▲오곡백과 어린이정원(상주) ▲선산 산림휴양타운 정원(구미) ▲왕피천정원(울진) 등 지방정원 4곳을 조성 중에 있다. 아울러 안동시 금소생태공원 일원에 금소정원과 봉화군 분천역 산타마을 일원에 백두대간정원 등 2곳의 지방정원을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이 밖에 의성군 의성읍 온누리터에는 실내 정원이 생겨난다. 안동시 낙동강변, 김천시 튜닝안전기술원, 영천시 임포역, 영덕군 충혼탑, 고령군 가얏고 전수관 등에는 실외 정원이 조성된다. 도는 공공정원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도내 10곳의 민간 정원 활성화도 추진한다. 황욱준 경북도 산림레저관광과장은 “서원, 향교, 고택 등 아름다운 전통정원을 갖춘 안동시를 전국 최고의 정원도시로 만드는 방안을 추진한다”면서 “경북이 자랑하는 산, 강, 바다 등을 활용해 정원산업을 적극 육성하면 지역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소멸 문제 해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아빠, 엄마! 여기 우리나라 맞아요?”···경기관광공사, 이국적인 여행지 7곳 선정

    “아빠, 엄마! 여기 우리나라 맞아요?”···경기관광공사, 이국적인 여행지 7곳 선정

    경기관광공사가 4월 가볼 만한 곳으로 이국적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경기도 여행지 7곳을 선정해 추천했다. 우리나라를 벗어나지 않으면 만나기 힘든 풍경을 접할 수 있는 곳, 비싼 비행기를 타지 않고도 해외여행의 설렘이 가득한 곳이다. [무료로 즐기는 해외여행? ‘파주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는 2006년에 문을 열었다. ‘파주영어마을’로 알려진 곳이다.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라는 안내 간판이 아니라면 유럽 고성의 성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다. 캠퍼스 안은 그야말로 유럽이다. 진입로 양쪽으로 들어선 이국적 건물들은 카페와 체험 공방, 갤러리, 슈퍼마켓 등이다. 입장료라도 내야 할 것 같은 시설이지만 주차는 물론이고 캠퍼스 입장 자체도 무료다. 진입로가 끝나는 지점에는 유럽에서나 볼 듯한 트램이 서 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성문을 지나면 맞은편에 넓은 광장과 ‘City Hall’ 건물을 만난다.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건축물을 연상케 한다. 캠퍼스 내의 ‘Concert Hall’ 역시 ‘City Hall’과 더불어 캠퍼스에서 가장 주목받는 건축물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건축물들이 들어서 있어 유럽의 마을을 산책하는 느낌이 든다. 캠퍼스에서는 교육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일일 체험은 물론이고 숙박형 프로그램까지 다양하다. 프로그램 참여자가 아니어도 캠퍼스는 누구에게나 개방된다. [어린왕자와 피노키오를 만날 수 있는 곳 ‘가평 쁘띠프랑스와 이탈리아 마을’] 쁘띠프랑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이국적 여행지다. 쁘띠프랑스의 메인 시설은 분수 광장과 야외극장이다. 프로방스의 작은 마을을 옮겨놓은 듯한 분수 광장 옆에는 ‘생텍쥐페리 기념관’이 자리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생텍쥐페리 재단과 라이선스를 계약한 기념관이다. 생텍쥐페리의 생애와 작품들을 살펴볼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어린왕자와 관련한 전시물들이 눈길을 끈다. 어린왕자의 원서와 책 안에 등장하는 명문장들을 그림과 함께 전시하고 있다. 야외극장에서는 마술이나 마임, 인형극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이탈리아 마을은 약 3년 전에 개장했다. 쁘띠프랑스와 인접해 있기는 하지만 별도로 입장해야 한다. 쁘띠프랑스가 프로방스와 어린왕자가 테마라면 이탈리아 마을은 피노키오와 다빈치가 테마다. 짧은 언덕길을 오르면 거대한 피노키오가 여행자의 시선을 압도한다. 마을 안으로 들어서면 유럽의 골목이다. 피노키오에 등장하는 소목장 할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제페토 골목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유리 진열장 상점에서는 무료로 가면과 무도회 의상 체험이 가능하다. 기념사진을 찍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언덕을 모두 오르면 넓은 광장이 나타난다. 좌측에는 피노키오 모험관이 있고 우측에는 다빈치 전시관이 있다. 피노키오 모험관에서는 다양한 캐릭터의 피노키오를 만날 수 있고, 다빈치 전시관에서는 천재적인 예술가이자 과학자, 발명가였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양 떼가 반기는 스위스 마을 ‘가평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는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는 마을이다. 마을 입구에는 작은 광장을 중심으로 좌우에 레스토랑과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다. 대형 샹들리에 조명으로 화려하게 꾸민 레스토랑에서는 탁 트인 전망을 바라보며 스위스 전통 음식인 치즈 퐁뒤를 맛볼 수 있고 반대편 전시관에서는 모던한 유럽풍 거실을 감상하고 스위스 전통의상을 무료로 체험할 수도 있다. 입구부터 언덕 정상까지는 두 개의 길이 있다. 좌측은 주택 사이의 골목길 코스이고 우측은 숲과 정원으로 꾸민 마운틴 코스다. 골목길 코스에는 실제 주민이 거주하는 32개의 주택이 들어서 있다. 모두 다른 설계의 외관이지만 공통점은 3층 건물이라는 점이다. 이는 마을은 조성할 때부터 스위스의 골목 느낌을 풍성하게 살리기 위한 설계였다. 주택들은 사유지라 출입할 수 없지만, 골목을 걷는 것만으로도 이국적 감성에 빠져들기에 충분하다. 어디서든 사진을 찍으면 그곳이 바로 스위스의 골목 풍경이 된다. 마운틴 코스는 습지와 양떼목장, 쉼터 등으로 꾸며놓아서 스위스의 자연이 주는 아늑함을 느껴볼 수 있다. 특히 귀여운 양들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은 여행자에게 가장 인기 있는 즐길 거리다. 두 코스는 정상 직전에 만난다. 두 코스가 합쳐진 후에는 놀이시설이 들어선 공간과 마주하게 되는데, 플라워 슬라이드, 미니 골프, 그라운드 트램펄린 등 모두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이다. 더욱이 모두 무료다. [향기까지 즐기는 테마파크 ‘포천 허브아일랜드’] 허브아일랜드에서 가장 먼저 여행자를 맞이하는 건 향기 체험관이다. 은은한 허브향이 가득한 이곳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허브 오일과 허브 티는 물론이고 허브의 역사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다. 맞은편 허브 힐링센터에서는 허브와 아로마를 이용한 족욕과 발 마사지도 체험할 수 있다. 이곳을 나와 언덕을 오르면 스카이 허브팜이다. 허브아일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소로 계절에 따라서 라벤더와 핑크뮬리가 가득 피어나는 곳이다. 핑크 색상의 모래 언덕에서는 모레 썰매도 탈 수 있다. 핑크 색상으로 가득한 풍경 덕분에 연신 사진을 찍게 되는 곳이기도 하다. 스카이 허브팜과 더불어 허브아일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산타마을이다. 스카이 허브팜 맞은편 언덕에 자리하고 있으며 정원과 건물들 사이에 다양한 포즈의 산타 조형물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산타교회는 프랑스의 전통 인형인 상통인형 전시장을 겸하고 있다. 프로방스 지역의 붉은 점토를 사용해서 만든 상통인형은 남프랑스 지역의 예술품이기도 하다.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그대로 ‘김포 라베니체’] 라베니체는 이탈리아의 수상도시 ‘베네치아’에서 따온 이름이다. 김포 한강신도시를 관통하는 총연장 2.68km의 인공수로에 조성된 수변 공간으로 핵심 구간은 약 1km 정도이다. 수로는 실개천까지 포함하면 11km가 넘는 길이다. 라베니체는 우리나라에서 찾아보기 힘든 이국적 수변 시설이기에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덕분에 일명 ‘김포의 베니스’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수로를 사이에 두고 다양한 상가가 밀집해 있어서 쇼핑과 산책은 물론이고 낮에는 식사와 음료를, 저녁에는 주류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아름다운 수로를 바라보며 여유를 즐기다 보면 베네치아의 정취까지 느끼게 된다. 5월부터 10월 사이에는 분수도 가동되며 특히 수로에서 문보트(Moon Boat)도 즐길 수 있다. 탑승자 등 쪽이 초승달 모양으로 디자인된 보트에는 조명까지 들어와서 야간에 더욱 아름답다. [수준 높은 중국 전통 정원 ‘수원 효원공원 월화원’] 수원 효원공원 내에 있는 월화원은 중국 광둥 지역 양식의 전통 정원이다. 2003년 경기도와 중국 광둥성이 상호 우호 교류 차원에서 상대 도시에 각각 전통 정원을 세우기로 했고 이에 따라 중국이 직접 건축을 담당했다. 중국 전통 정원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경기도 역시 광둥성에 담양 소쇄원을 바탕으로 한 한국 전통 정원을 건축했다. 월화원 정문을 들어서면 정면에 부용사라는 건물이 보인다. 연꽃을 뜻하는 부(芙)와 용(蓉)에서 따온 이름으로 연꽃 정원을 뜻한다. 이름 그대로 건물 앞에는 연못이 조성되어 있고 연못을 중심으로 사면이 회랑으로 꾸며져 있다. 부용사를 나와서 연못이 이어진 우측으로 가면 옥란당이다. 옥란 역시 식물의 이름에서 따온 이름이다. 중국에서는 휴식이나 접대를 위해 사용하는 공간이다. 월화원에서 가장 높은 곳에는 ‘우정’이 자리하고 있다. 연못을 만들기 위해 파낸 흙을 쌓아서 작은 산을 만들었고 그곳에 정자를 지은 것이다. 사방이 트여 있는 정자에서는 월화원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야경이 아름다운 유럽형 테마파크 ‘여주 루덴시아’] 루덴시아는 ‘놀이’를 뜻하는 ‘LUDENS’과 ‘환상곡’을 뜻하는 ‘FANTASIA’에서 ‘SIA’를 떼어 만든 합성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문화와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상적인 테마파크다. 테마파크 내의 건물들은 모두 붉은 벽돌의 건축물로 유럽의 도시를 축소해 놓은 듯하다. 건물들 내부에는 다양한 수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아트&토이 갤러리에는 다양한 액션 피규어를 비롯해 직소 퍼즐, 로봇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장난감 자동차 갤러리에는 전 세계 수많은 브랜드의 미니어처 자동차가 전시되어 있다. 종류가 매우 방대하고 귀한 수집품들이라 어른들에게도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전시장이다. 전시장 중에 가장 주목을 받는 곳은 기차 갤러리다. 미국과 독일에서 생산한 모형 기차들이 주로 전시되어 있는데 방대한 수집품 때문에 놀라게 된다. 어느 곳 하나 부족한 것이 없을 정도로 잘 꾸며진 루덴시아는 특히 야경이 아름답다. 일몰 직전에 방문하면 더욱 특별한 기념사진들을 얻을 수 있다.
  • 서울빛초롱축제·광화문 마켓 방문 100만명 돌파

    서울빛초롱축제·광화문 마켓 방문 100만명 돌파

    서울 광화문과 청계천 등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 마켓’의 방문객이 개장 10일 만에 100만명을 넘어섰다. 보수와 진보 단체 시위대가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첨예하게 맞붙는 ‘이념의 공간’ 틈바구니에서 일궈 낸 결과다. 서울관광재단은 “청계천과 광화문광장에서 각각 진행 중인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 마켓 방문객이 108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여행업계 안팎에선 계엄 사태로 개회식도 부랴부랴 취소하고 각종 홍보 행사도 일절 진행하지 않은 데다, 연일 이어지고 있는 탄핵 찬반 집회의 틈에 끼인 공간에서 거둔 결과라 놀랍다는 반응이다. 서울빛초롱축제는 ‘소울 랜턴: 서울, 빛을 놀이하다’를 주제로 내년 1월 12일까지 열린다. 광화문 마켓은 내년 1월 5일까지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일대에서 진행된다. 15m 높이의 대형 트리와 소상공인 판매 부스, 산타마을 맛집거리 등이 조성됐다.
  • ‘이념의 완충지대’ 100만명 찾았다…광화문·청계천 축제장 백만 돌파

    ‘이념의 완충지대’ 100만명 찾았다…광화문·청계천 축제장 백만 돌파

    서울 광화문과 청계천 등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 마켓’의 방문객이 개장 10일 만에 100만명을 넘어섰다. 보수와 진보 단체 시위대가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첨예하게 맞붙는 ‘이념의 공간’ 틈바구니에서 일궈낸 결과다. 서울관광재단은 “청계천과 광화문 광장에서 각각 진행 중인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 마켓’ 방문객이 108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여행업계 안팎에선 계엄 사태로 개회식도 부랴부랴 취소하고 각종 홍보 행사도 일절 진행하지 않은데다, 연일 이어지고 있는 탄핵 찬반 집회의 틈에 끼인 공간에서 거둔 결과라 놀랍다는 반응이다. 광화문에서 진행되다 2년 만에 다시 청계천으로 돌아온 ‘서울빛초롱축제’는 ‘소울 랜턴: 서울, 빛을 놀이하다’을 주제로 내년 1월 12일까지 열린다. 청계광장부터 삼일교에 이르는 구간을 4구역으로 나눠 242점의 빛 조형물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관광재단은 “특히 1구역에 있는 8m 높이의 ‘산대희’와 모전교에 설치된 ‘청계천에 세워진 광화문’, ‘어가행렬’ 등(燈) 60점이 규모와 화려함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3회 차를 맞은 ‘광화문 마켓’은 ‘산타마을’을 주제로 내년 1월 5일까지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일대에서 진행된다. 15m 높이의 대형 트리와 47개의 소상공인 판매 부스, 산타마을 맛집거리, 놀이광장, 크리스마스 포토존 등이 조성됐다.
  • BYC에서 화천까지… 겨울축제, 추위 녹이고 지역 경제 살린다

    BYC에서 화천까지… 겨울축제, 추위 녹이고 지역 경제 살린다

    국내외 관광객을 대거 불러 모을 겨울축제가 전국 곳곳에서 잇달아 열린다. 탄핵 정국 속에서 실종된 연말연시 특수를 다시 살려 민생경제 회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 화천군은 내년 1월 11일부터 2월 2일까지 화천천을 비롯한 화천읍 일원에서 산천어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메인 축제장인 화천천에서는 축제의 백미인 얼음낚시와 맨손잡기, 눈썰매, 얼음썰매, 얼음축구 등을 즐길 수 있다. 중앙로에는 산천어등 수만개와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수십만개가 불을 밝히는 선등거리가 조성되고, 서화산 다목적광장에는 얼음조각광장이 만들어져 싱가포르의 술탄 모스크, 요르단의 페트라 등 세계 유명 건축물을 얼음조각으로 재현한 30여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화천군 관계자는 “축제는 예년처럼 정상 개최되고, 얼음낚시터 결빙 등 축제 준비에도 이상이 없다”며 “축제 개막과 함께 수많은 관광객이 몰려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위가 맹위를 떨치는 경북 BYC(봉화·영양·청송의 영문 머리글자)에서도 겨울축제가 펼쳐진다. 봉화군은 21일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 한겨울 분천 산타마을 축제를 연다. ‘분천산타마을에 불빛을 더하다’를 주제로 한 축제는 가상현실(VR)체험관, 사계절 썰매장, 미니기차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핀란드 공인 산타클로스가 축제장을 찾는다. 영양군은 내년 1월 3~19일 영양읍 현리 빙상장에서 꽁꽁 겨울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에서는 눈썰매와 얼음열차, 빙어낚시, 빙어잡이 체험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청송군은 청송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2025년 1월 4일)와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페스티벌(5일), 국제산악연맹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10~12일)을 관광명소 사진전, 스포츠클라이밍, 13.5초를 잡아라 등의 이벤트와 함께 연다.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규모를 조정한 일부 축제들도 탄핵소추안 가결 뒤 예정된 일정을 정상적으로 소화하고 있다. 지난 13일 문을 연 서울윈터페스타는 개막식이 취소됐으나 미디어아트, 빛전시, 광화문마켓 등의 프로그램은 일정대로 진행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윈터페스타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게 전 세계 언론을 통해 알려져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고 상권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 ‘겨울 축제는 대한민국의 오지 BYC(봉화, 영양, 청송)에서…’

    ‘겨울 축제는 대한민국의 오지 BYC(봉화, 영양, 청송)에서…’

    겨울철 추위가 맹위를 떨치는 곳인 경북 북부지역 자치단체들이 겨울축제를 잇따라 개최한다. 봉화군은 오는 21일부터 내년 16일까지 58일 동안 ‘한겨울 분천 산타마을 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소천면에 있는 분천산타마을은 전국 유일의 산타 테마 마을이다. ‘분천산타마을에 불빛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각종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VR체험관, 사계절 썰매장, 미니기차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지난해 첫 방문으로 큰 호응을 얻었던 핀란드 공인 산타클로스가 올해도 산타마을을 찾는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는 ‘겨울의 마법! 겨울 동화의 멜로디’를 주제로 패밀리 앙상블, 몬스터 팩토리, 황가람 등이 공연을 펼치며 25일에는 어린이 뮤지컬 ‘브레드 이발소’가 선보인다. 27일부터 29일까지는 반려동물과 함께 겨울을 즐길 수 있는 ‘한겨울 산타마을 반려문화 축전’도 열릴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분천 산타마을이 한국관광공사의 ‘12월 추천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됐다”면서 “찾아 오시면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영양군은 을사년 새해 1월 3일부터 19일까지 영양읍 현리 빙상장에서 ‘제2회 영양 꽁꽁 겨울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에서는 눈썰매장과 얼음열차, 빙어낚시, 빙어잡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현장에서는 매점과 푸드트럭 운영 등 다양한 먹을거리를 즐길 수 있다. 축제장 인근 자작나무숲과 수비별빛캠핑장 등 겨울철 이색적인 관광지도 준비돼 있다. 청송군에서는 1월 4일부터 ‘2025 청송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와 ‘2025 청송 ICE CLIMBING 페스티벌’, ‘2025 국제산악연맹(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행사가 연이어 펼쳐진다. 군은 행사 기간 청송군 관광명소 사진전, 스포츠클라이밍 체험, 13.5초를 잡아라 등 다양한 오락거리·먹거리 등의 부대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 “올 크리스마스는 봉화 산타마을에서 보내세요”…봉화 분천 산타마을 21일 개장

    “올 크리스마스는 봉화 산타마을에서 보내세요”…봉화 분천 산타마을 21일 개장

    전국 유일의 산타 테마 마을인 경북 봉화군 분천 산타마을이 올해도 어김없이 관광객을 맞는다. 봉화군은 ‘한겨울 분천산타마을’이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 문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소천면 간이역에 있는 분천산타마을은 백두대간과 낙동강에 둘러싸인 곳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올해는 ‘분천 산타마을에 불빛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각종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핀란드 ‘공인 산타클로스’가 산타마을을 방문할 계획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는 ‘겨울의 마법! 겨울 동화의 멜로디’를 주제로 패밀리 앙상블, 몬스터 팩토리, 황가람 등이 공연을 펼치며 25일에는 어린이 뮤지컬 ‘브레드 이발소’가 선보인다. 또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한겨울 산타마을 반려문화축전’이 열려 산타견 선발대회 등 흥미로운 이벤트가 마련된다. 봉화군 관계자는 “숲속 청정도시 봉화에서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4년 봉화군 소천면 분천역에 둥지를 튼 산타마을은 대한민국 대표 겨울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2016년 한국관광의 별,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지로 알려지면서 국내 최고 겨울 관광명소의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 [서울인싸] 겨울밤을 수놓을 서울윈터페스타

    [서울인싸] 겨울밤을 수놓을 서울윈터페스타

    해가 저물고 달이 떠오르면 서울의 또 다른 얼굴이 드러난다. 한강 변의 반짝이는 불빛, 남산타워의 화려한 조명, 청계천의 은은한 불빛까지. 여기에 서울 도심의 새로운 빛이 더해진다. 올해 두 번째 행사를 맞이한 ‘서울윈터페스타’ 이야기다. 오늘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24일간 광화문, 광화문광장, 서울광장,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청계천, 보신각 등 도심 6개 공간이 빛으로 물든다. ‘서울에서 펼쳐지는 마음의 빛, 소울 프리즘’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서울의 다채로운 매력을 빛과 색으로 표현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그동안 서울은 겨울철 관광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과제를 안고 있었다. 도심 곳곳에 피어나는 화려한 봄꽃, 한강공원의 시원한 여름밤, 단풍과 축제로 물드는 가을에 비해 겨울은 상대적으로 즐길 거리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서울에서 열리는 겨울 축제들이 개별 주제와 일정으로 분산 진행돼 시민들이 축제 정보를 얻거나 축제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있었다. 서울윈터페스타는 이러한 인식을 바꾸고 서울의 겨울을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축제의 계절’로 만들고자 시작됐다. 지난해 첫 행사에 74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명실상부한 서울의 대표 겨울 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 축제의 백미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다. 시민이 직접 축제 연출의 요소가 되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기획했다. 보신각에서 새해를 알리는 ‘제야의 종’이 울리는 순간 지름 30m의 ‘자정의 태양’이 떠오르고 현장에 모인 1만 5000명의 시민이 착용한 발광다이오드(LED) 밴드가 빛의 물결을 만들어 내는 장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시민이 함께하는 대형 빛 퍼포먼스는 새해의 시작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것이다. 각 축제 공간은 저마다의 독특한 빛으로 겨울밤을 수놓는다. 서울라이트 광화문은 ‘빛의 축’을 콘셉트로 세계적인 작가들의 미디어파사드 작품을 선보이고, 서울라이트 DDP는 ‘희망의 응원 릴레이’를 주제로 시민들에게 새해의 희망을 전한다. 프랑스의 장 줄리앙, 한국의 김선우를 비롯한 5인의 작가가 참여한다. 청계천을 배경으로 펼쳐질 서울 빛초롱 축제는 240여개의 빛 조형물을 설치해 전통과 현대를 잇는 새로운 이야기를 만든다. 많은 시민이 기다려 온 도심 속 겨울 레포츠 명소인 서울광장 스케이트장도 오는 20일 개장해 시민들을 반긴다. 시민의 겨울밤을 풍성하게 하는 동시에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 141개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광화문 마켓은 15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중심으로 산타마을 콘셉트로 꾸며진다.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축제의 글로벌 영향력도 주목할 만하다. 50개국 3500여팀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서울콘’과 연계해 K팝, K뷰티, K패션 등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전 세계에 알린다. 참여 인플루언서들의 구독자 수를 모두 합하면 수십억명에 달한다고 하니 말 그대로 ‘전 세계가 함께하는’ 겨울 축제, 세계적인 ‘겨울 축제 도시’로 거듭나게 되는 셈이다. 밤이 긴 겨울, 서울의 밤하늘이 예술로 빛난다. 서울윈터페스타가 시민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도시에는 새로운 활력을 선사하길 기대한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일상을 지켜 내고 위기를 맞은 관광업계가 다시금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시민과 관광객이 축제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겠다. 이회승 서울시 문화본부장
  • 마산로봇랜드 겨울 축제 ‘메리 로랜 크리스마스’ 즐거움 가득

    마산로봇랜드 겨울 축제 ‘메리 로랜 크리스마스’ 즐거움 가득

    경남로봇랜드재단은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로봇랜드 테마파크에서 겨울 축제 ‘메리 로랜 크리스마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내년 2월 9일까지 이어진다. 재단은 온 가족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를 조성했다. 축제 메인 포토존인 ‘산타마을’은 화려한 조명의 대형트리와 체험이 가능한 이글루를 배치해 만들었다. 산타 마을 옆에는 새해 소원을 적을 수 있는 ‘소원 터널’을 조성했다. 로봇랜드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새해 소원을 적어 게시할 수 있다.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축제를 시작한 지난 7일 불꽃쇼를 시작으로 이달 21일과 28일에도 추가 불꽃쇼를 펼친다. ‘팝페라 공연’, ‘X-mas 꼬마산타댄스’ 등 겨울 공연도 열린다. 겨울철 공연은 크리스마스, 연말 등 주요 이벤트 데이에 진행한다. 상세한 일정은 로봇랜드 누리집(robot-lan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방문 고객인 아빠가 직접 산타가 돼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아빠 산타 대작전’ 이벤트이다. 산타로 분장한 아버지들은 아이들 모르게 다가가 간단한 공연 후 분장을 벗고, 아이들에게 선물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하루 최대 10팀까지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오는 15일 마감이다. 접수 링크는 로봇랜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날씨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실내 체험관도 상시 운영 중이다. 인공지능 감정 로봇 리쿠와 직접 대화하는 ‘희망 로봇 대모험’, 우주를 실감 나게 즐길 수 있는 ‘우주항공 로봇관’, 우주로 여행하여 4차 산업 신기술로 미래를 체험하는 ‘로보타버스’ 등 다양한 로봇 실내콘텐츠관을 만날 수 있다. 로봇랜드 체험관 중 하나인 ‘로봇사피언스’도 지난 7일 ‘로보크래프트’로 리뉴얼 오픈했다. ‘로봇과 함께하는 기후 위기 극복 프로젝트’를 주제로 한 체험관은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한 총 7개 미션으로 구성해 있다. 디지털 미디어와 로봇 기술이 결합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로봇랜드는 겨울철 공연, 체험시설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을 잇고 있다. 크리스마스 기념 빨간색, 초록색 의상 착용 고객 대상으로 할인하는 ‘RG 할인’, 연말연시를 맞아 진행하는 ‘용띠, 뱀띠 할인’을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 카드 제휴 할인,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할인 등 다채로운 할인 혜택은 로봇랜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올해도 서울 빛초롱 축제는 열린다…다만 알리지 못할 뿐

    올해도 서울 빛초롱 축제는 열린다…다만 알리지 못할 뿐

    서울의 겨울을 아름답게 꾸며줄 ‘2024 서울빛초롱축제’가 13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31일간 청계천 청계광장-삼일교 구간에서 펼쳐진다. 예년 같으면 떠들썩하게 알렸을 행사다. 하지만 올해는 계엄 여파로 개회식 자체를 전면 취소하고 홍보도 자제하는 등 조용히 치르기로 했다. 12일 서울관광재단에 따르면 올해 16주년을 맞은 빛초롱 축제는 ‘소울 랜턴 : 서울, 빛을 놀이하다’라는 주제로 관람객 체험형 전시와 전문 작가 코너를 병행해 진행된다. 테마는 모두 4개다. 청계천 일대를 ▲1구역(청계광장-광통교) : 빛의 연희 ▲2구역(광통교-광교) : 빛으로 일상 탈출 ▲3구역(광교-장통교) : 일상의 희락 ▲4구역(장통교-삼일교) : 빛의 서울 산책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구역별로 미디어아트, 공중 전시 등이 펼쳐지며 총 240여개의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17’을 비롯해 대만관광청, 조구만스튜디오, 농심 등이 협업 파트너로 참여한다. 청계천 광교갤러리에 조성되는 ‘빛초롱 놀이터’에서는 서울빛초롱 축제를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DIY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빛초롱 놀이터는 축제 기간 중 상시 운영하며,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13일~25일은 크리스마스 시즌 특별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024 광화문 마켓’ 역시 13일부터 새해 1월 5일까지 총 24일간 광화문광장과 세종로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3회 차를 맞은 광화문 마켓은 ‘광화문광장에 찾아온 산타마을’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총 50개 부스가 조성되며 총 3개 구역으로 나뉘어 구역별로 ‘산타마을’, ‘산타마을 맛집거리’, ‘산타마을 놀이광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15m 크기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도 ‘산타마을’에 세워진다.
  • 남해 독일마을, 유럽 크리스마스의 감성이 폭발하는 곳 [여니의 시선]

    남해 독일마을, 유럽 크리스마스의 감성이 폭발하는 곳 [여니의 시선]

    겨울이면 으레 화려한 장식이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장식과 따뜻하게 데운 와인을 들고 즐기는 마켓을 떠올리게 된다. 핀란드의 로바니에미 산타마을을 비롯해 스위스 몽트뢰 산타마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크리스마스 마켓 등이 대표적이다. 한국에서도 유럽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 있다. 한국 속 작은 유럽으로 통하는 경남 남해 독일마을은 연말이면 크리스마스의 화려한 분위기와 따뜻한 감성이 어우러진 명소가 된다. 독일 전통 크리스마스 마켓의 매력남해 독일마을은 붉은 지붕과 독일식 주택들이 이국적 풍경을 자아내는 곳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주민들이 직접 꾸민 아기자기한 장식과 조명으로 마을은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마을 중심의 카페에서는 따뜻한 독일식 와인인 글뤼바인(Glühwein)과 크리스마스 쿠키를 맛볼 수 있다. 낮에는 남해 바다와 어우러진 겨울 햇살 속에서 여유를 즐기고, 밤이 되면 조명 아래 빛나는 마을 속에서 한 모금의 글뤼바인으로 언 몸을 녹인다. 독일마을의 크리스마스는 눈과 입을 모두 즐겁게 한다. 소품샵에서는 독일 전통 크리스마스 오너먼트와 나무 장식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 간식으로 유명한 슈톨렌(Stollen)은 꼭 맛봐야 추천 먹거리다. 건포도와 견과류가 듬뿍 들어간 과일 케이크로, 달콤하고 고소한 풍미가 크리스마스의 감성을 더해준다. 희생과 사랑의 기억을 담은, 특별한 공간남해 독일마을은 단순히 이국적인 풍경만으로 매력적인 곳이 아니다. 1960년대 독일로 떠난 간호사와 광부들이 고향을 그리워하며 만든 마을로, 그들의 희생과 사랑을 품은 장소이기도 하다. 낯선 타국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던 외로움과 그리움을 담아 이 마을을 꾸몄다. 그래서 이곳에선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삶의 이야기를 느낄 수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이곳에서는 퍼레이드와 작은 공연이 열려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진 따뜻한 시간을 만든다. 마을 곳곳의 크리스마스 리스와 조명은 마치 동화 속을 거니는 기분을 준다. 올겨울, 남해 독일마을에서 글뤼바인 한 잔과 슈톨렌 한 조각을 즐기며 유럽의 낭만과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느껴봐도 좋을 듯하다.
  • 에버랜드, 29일부터 X-mas 판타지 특별공연

    에버랜드, 29일부터 X-mas 판타지 특별공연

    용인 에버랜드는 오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크리스마스 판타지 특별공연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간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 ‘베리 메리(Very Merry) 산타빌리지’, 핀란드 공식 산타 내한 공연,포토타임 및 각종 선물 할인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는 캐럴에 맞춰 하얀 눈과 비눗방울을 흩날리며 퍼레이드 길을 약 30분간 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산타마을 친구들의 좌충우돌 크리스마스 대소동 이야기를 담은 베리 메리(Very Merry) 산타빌리지 공연은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 2차례 펼쳐진다. 핀란드 인기 캐릭터인 무민(MOOMIN)과 함께 하는 윈터토피아 겨울축제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6일부터 사흘간 산타 종주국인 핀란드 북부 로바니에미산타마을에서 온 세계 유일의 공식 산타클로스가 고객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기념품을 선물하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산타클로스 공식 항공사인 핀에어의 ‘산타 밋앤그릿(Meet & Greet)’ 행사장을 방문해 온라인 뉴스레터를 구독하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 핀란드 로바니에미행 왕복 항공권 2매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현장에서 응모할 수 있다. 에버랜드에서는 크리스마스 요정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X-mas 포토타임’이 연말까지 카니발 광장과 포시즌스가든에서 펼쳐진다. 판다 인형, 키링, 피규어 등 매주 다른 에버랜드 인기 굿즈 46종을 최대 62% 할인된 특별가에 구매할 수 있다.
  • “12월, 산타마을 만들 상인 찾습니다”…서울관광재단, ‘광화문 마켓’ 참여자 모집

    “12월, 산타마을 만들 상인 찾습니다”…서울관광재단, ‘광화문 마켓’ 참여자 모집

    서울관광재단이 다음 달 13일까지 ‘2024 광화문 마켓’에 참여할 상인 141개 팀을 모집한다. 광화문 마켓은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펼쳐지는 크리스마스 마켓이다. 연말연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마켓 빌리지를 조성하고 다채로운 소품과 수공예품, 먹거리 등을 판매한다. 올해 행사는 오는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열린다. 서울관광재단은 행사 기간을 3개 시즌으로 나눠 시즌별 47개 팀, 총 141개 팀을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 부문은 ▲수공예(핸드메이드) ▲일반(공산품) ▲먹거리다. 올해 선발 키워드는 ‘시즌 상품’으로, 크리스마스 또는 새해와 어울리는 수공예품·먹거리 업체를 중점적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은 재단 누리집(sto.or.kr)에서 받는다. 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마켓에선 122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소상공인 102개 팀이 참여해 총 13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 경북 북부 지자체들 “겨울축제 오세요”

    경북 북부 지자체들 “겨울축제 오세요”

    겨울 축제의 본고장인 강원과 인접한 청송과 영주 등 경북 북부지역에서도 겨울축제가 잇따라 개최되고 있다. 청송군은 오는 12∼14일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2024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열린다고 8일 밝혔다. 대한산악연맹과 국제산악연맹(UIAA)이 주최한다. 이번 대회는 남녀 일반부 리드 및 스피드 종목으로 치러진다. 첫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13일 남녀 리드 예선과 스피드 예선·결선이 열리고, 14일에는 남녀 리드 준결승·결승과 시상식이 치러진다. 아이스클라이밍 스피드 남자부 세계 랭킹 1위 모흐센 베헤쉬티 라드(이란)와 여자부 1위 비비앙 라바릴(스위스), 스피드 남자부 세계 2위 양명욱, 리드 여자부 3위 신운선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다. 2011년부터 청송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다양한 이벤트와 축하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영주시는 다음 달 28일까지 선비세상에서 ‘윈터페스티벌’을 연다. 체험형 K문화테마파크인 선비세상에서 겨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새롭게 단장하고 남녀노소를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마련했다. 특히 언제나 눈놀이를 즐길 수 있는 눈놀이장 ‘스노우존’, 날씨와 상관없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실내 컨벤션홀, 새로 개장한 전통무예장의 범퍼카 ‘UFO’ 등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새해를 맞아 저마다 손글씨로 작성한 소원지를 ‘위시트리’에 매달며 희망과 목표를 기원하는 행사도 마련됐다. 봉화군 소천면 분천산타마을(분천역)에서는 지난달 16일부터 ‘2023~2024 한겨울 산타마을’이 운영되고 있다. 다음달 12일까지 이글루 에어바운스, 바퀴썰매, 짐볼눈놀이, 분천 겨울왕국 팝업 놀이터, 캐리커처 및 페이스 페인팅, 알파카 먹이주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관광객을 기다린다. 지난 7일까지 5만 4746명이 다녀가는 등 전국에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봉화 분천산타마을은 핀란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로바니에미 산타마을을 본뜬 것으로 2014년 12월부터 매년 겨울과 여름 두 차례 운영된다.
  • 경북 북부지역에도 ‘겨울축제’ 있다…청송·영주·봉화에서 잇따라 개최

    경북 북부지역에도 ‘겨울축제’ 있다…청송·영주·봉화에서 잇따라 개최

    겨울 축제의 본고장인 강원과 인접한 청송과 영주 등 경북 북부지역에서도 겨울축제가 잇따라 개최되고 있다. 청송군은 오는 12∼14일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2024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열린다고 8일 밝혔다. 대한산악연맹과 국제산악연맹(UIAA)이 주최한다. 이번 대회는 남녀 일반부 리드 및 스피드 종목으로 치러진다. 첫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13일 남녀 리드 예선과 스피드 예선·결선이 열리고, 14일에는 남녀 리드 준결승 및 결승과 시상식이 치러진다. 아이스클라이밍 스피드 남자부 세계 랭킹 1위 모흐센 베헤쉬티 라드(이란)와 여자부 1위 비비앙 라바릴(스위), 아이스클라이밍 세계 랭킹 2위 양명욱, 리드 세계 랭킹 여자 3위 신운선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다. 2011년부터 청송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일반 관중들도 관람할 수 있고, 다양한 이벤트와 축하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영주시는 다음 달 28일까지 선비세상에서 ‘윈터페스티벌’을 연다. 체험형 K-문화테마파크인 선비세상에서 겨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새롭게 단장하고 남녀노소를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마련했다. 특히 언제나 눈놀이를 즐길 수 있는 눈놀이장 ‘스노우존’, 날씨와 상관없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실내 컨벤션홀, 새로 개장한 전통무예장의 범퍼카 ‘UFO’ 등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새해를 맞아 저마다 손글씨로 작성한 소원지를 ‘위시트리’에 매달며 희망과 목표를 기원하는 행사도 마련됐다. 봉화군 소천면 분천산타마을(분천역)에서는 지난달 16일부터 ‘2023~2024 한겨울 산타마을’이 운영되고 있다. 다음달 12일까지 이글루 에어바운스, 바퀴썰매, 짐볼눈놀이, 분천 겨울왕국 팝업 놀이터, 캐리커처 및 페이스 페인팅, 알파카 먹이주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관광객을 기다린다. 지난 7일까지 5만 4746명이 다녀가는 등 전국 관람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봉화 분천산타마을은 핀란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로바니에미 산타마을을 본뜬 것으로 2014년 12월부터 매년 겨울과 여름 두 차례에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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