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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 각본 쓴 영화감독 유지형 별세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 각본 쓴 영화감독 유지형 별세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1994), ‘금홍아 금홍아’(1995) 등의 시나리오를 집필한 유지형(사진) 감독이 지난 23일 별세한 것으로 24일 전해졌다. 78세. 1948년생인 고인은 1981년 김원두 감독의 ‘연분홍치마’ 각본을 쓰며 작가로 데뷔했다. ‘영자의 전성시대 속’(1982), ‘작년에 왔던 각설이’(1985), ‘산딸기 4’(1991), ‘10대의 반항’(1991) 등 청소년 영화나 멜로, 성인 영화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의 시나리오를 썼다. 1987년에는 강수연·이대근 주연의 영화 ‘됴화’로 감독 데뷔했고, 이후 1993년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사라는 유죄’를 연출했다. 고인은 2005년에는 이만희 감독의 조감독으로 활동했던 인연을 바탕으로 이 감독의 영화 인생을 조명한 저서 ‘영화감독 이만희’를 집필했다. 이듬해엔 김기영 감독과 인터뷰집 ‘24년간의 대화’도 출간했다. 고인의 빈소는 동국대 일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5일 오전 11시.
  • 담양군, 봉산 ‘금실 딸기’ 새해 첫 수출길 올라…싱가포르 선적

    담양군, 봉산 ‘금실 딸기’ 새해 첫 수출길 올라…싱가포르 선적

    전국적 딸기 주산지로 유명한 전남 담양군 봉산면에서 재배한 ‘금실’ 딸기가 싱가포르 수출길에 올랐다. 담양군은 봉산딸기영농조합과 딸기수출통합조직이 협력해 미국, 홍콩, 싱가포르와 연간 30톤의 딸기 수출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싱가포르 수출을 위한 새해 첫 상차식이 29일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딸기 품종은 ‘금실’로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으며 장기간 보관 시에도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어 수출용으로 적합하다. 군은 앞으로 담양군에서 자체 개발한 ‘죽향’ 품종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수출 시장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수출 특화 품목 직불금과 공동선별비 등을 지원해 농산물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봉산딸기 첫 수출은 담양 농산물의 우수성을 해외 시장에 알리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해외 판로 확보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수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광주 특산품 지산딸기 수확

    광주 특산품 지산딸기 수확

    광주 북구의 대표 특산품 중 하나로 꼽히는 지산딸기가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농민들이 26일 효령동의 한 하우스에서 잘 익은 딸기를 따서 담고 있다. 광주 연합뉴스
  • 세계 첫 ‘원예치유 박람회’ 성공 개최, 충남 15개 시군 뭉친다

    세계 첫 ‘원예치유 박람회’ 성공 개최, 충남 15개 시군 뭉친다

    충남 태안에서 4월 25일 개막하는 세계 첫 ‘원예 치유’ 박람회 성공을 위해 충남 15개 시군이 뭉친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충남 15개 시군이 참여하는 동참 릴레이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시군 동참 릴레이는 세계 처음으로 개최하는 원예치유박람회가 태안만의 행사가 아닌 충남 전체가 함께하는 행사라는 공감대 형성에 중점을 둔다. 참여 시군은 박람회 기간 지역 축제와 연계한 홍보를 병행해 박람회 분위기를 도 전역으로 확산시킨다. 첫 동참은 2027년 세계논산딸기엑스포를 개최하는 논산시다. 백성현 논산시장과 오진기 조직위 사무총장 등은 8일 오후 논산시청사에서 원예치유박람회 추진 방향과 시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논산시는 단체 관람 참여와 대내외 홍보 지원 등을 통해 박람회 흥행 기반 마련에 나선다. 논산시와 조직위는 2027세계논산딸기엑스포를 위해 참여와 연대를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15개 시군이 함께 준비하는 박람회로 만들어 국제적인 행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오진기 조직위 사무총장은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가 박람회 성공의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원예치유박람회는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충청남도와 태안군이 공동 개최한다. 조직위는 관람객만 180만 명 이상으로 예상하고 생산유발효과 3600억원 이상, 부가가치 1370억원 이상, 취업유발효과 3000명 이상 창출될 것으로 예측한다.
  • “아무도 모르게 정신과 다녔다”…산속으로 간 김창옥의 고백

    “아무도 모르게 정신과 다녔다”…산속으로 간 김창옥의 고백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산속에서 진솔한 고백을 전했다. 김창옥은 지난 9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에 깜짝 출연해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나는 자연인이다’의 열혈 시청자로 알려진 김창옥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8~9년 전 너무 힘들었던 시절에 이 프로그램을 봤다. 그때 아무도 모르게 정신과를 다녔다”며 “몰래 혼자 ‘나는 자연인이다’를 보면서 말 없는 말로 위로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나도 잠깐이라도 저런 생활을 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날 김창옥은 방송인 이승윤과 함께 자연인 김인복씨를 만나기 위해 산으로 향했다. 운동화를 신은 김창옥은 “어릴 때 제주도 시골에서 자라면서 공부는 안 하고 이런 곳을 많이 다녔다. 그때가 가장 좋았던 것 같다”며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김창옥은 산딸기를 따 먹고, 계곡물이 흐르는 징검다리를 거침없이 건너는 등 자연에 녹아들며 로망을 실현했다. 한편 김창옥은 오는 9월 tvN에서 새 프로그램 ‘김창옥쇼 글로벌’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김창옥이 국경을 넘어 세계 각지를 찾아가 사람들과 소통하며 공감과 치유를 전하는 글로벌 토크 강연 프로그램이다.
  • 관광상품 변신한 디저트… 달콤함에 빠뜨리다

    관광상품 변신한 디저트… 달콤함에 빠뜨리다

    전국이 달콤해지고 있다. 지자체들이 디저트를 주제로 관광상품을 내놓는 등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어서다. 충북 청주시는 대만 전문 여행사인 ㈜화은국제여행사와 손잡고 ‘한국디저트in청주’ 특화 관광상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 청주공항으로 입국한 대만 관광객 15명은 청주서 2박 하며 빵 만들기 등 청주의 디저트 문화를 체험했다. 이날도 대만 관광객 15명이 왔다. 청주는 카페와 디저트의 도시다. 카페가 1320여개에 달하고, 300㎡ 이상 대형카페가 66개나 있다. 청주시는 2023년부터 이를 홍보하기 위해 ‘디저트 베이커리 페스타’도 연다. 청주시 관계자는 “대만 사람들이 디저트에 관심이 많다 보니 새로운 환경에서 디저트를 만드는 색다른 경험을 좋아한다”며 “디저트 관련 사업을 확대해 청주를 디저트의 성지로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남 논산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딸기를 활용해 디저트를 개발했다. 심사해 선발한 10개 휴게음식업체가 전문가들과 함께 새 디저트를 만들었다. 딸기 판나코타, 딸기 피낭시에, 딸기 타르트, 딸기 바람떡, 딸기 오란다 등 7종이다. 논산시는 이 디저트들을 지난달 열린 논산딸기축제에서 선보였다. 논산시 관계자는 “디저트를 좋아하는 젊은층의 축제장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딸기 디저트를 만들었다”며 “논산에서만 먹을 수 있는 딸기 디저트가 지역 홍보와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경기 화성시는 디저트 제품 기술이전을 추진 중이다. 화성시가 개발한 대표 캐릭터 ‘코리요’를 활용한 ‘코리요빵’과 화성시 상징물을 활용한 ‘치즈케이크 샌드 쿠키’ 등의 기술 실용화를 위한 것이다. 현재 5개 업체가 기술이전을 받고 있다. 빵과 디저트를 테마로 한 축제도 늘고 있다. 경북 문경시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제1회 점촌점빵길 빵축제를 연다. 빵과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빵지 순례, 디저트 경연대회 등으로 꾸며진다. 지자체들이 디저트 사업에 적극 나서는 건 디저트가 일상화되면서 시장이 커져 관광상품이 될 수 있어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디저트 시장 규모는 2022년 12조 4000억원을 기록하는 등 매년 10% 이상 성장하고 있다. 실제로 튀김소보로, 딸기시루 등으로 유명한 대전 성심당은 전국구 빵집이 됐다. 대전관광공사가 지난해 조사해 보니 대전 방문지 가운데 성심당이 77.5%로 가장 많았다.
  •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1위 성심당…참사 겪은 무안에 기부 몰렸다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1위 성심당…참사 겪은 무안에 기부 몰렸다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가장 인기 있던 품목은 대전의 유명 동네 빵집인 ‘성심당’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무안군에는 사고 발생 후 이틀 만에 전년도 모금액(약 5억원)의 2배에 달하는 기부금이 쏟아졌다. 2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동안 전국 243개 자치단체의 총모금액은 약 87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총기부 건수는 약 77만 4000건으로 전년 대비 147% 증가했다.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 주소지 외의 지역에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를 할 수 있는 제도다. 10만원까지 전액 세액 공제되며 그 이상의 금액은 16.5%가 공제된다. 기부자는 기부 금액의 30% 한도에서 자치단체의 답례품을 구매할 수 있다. 상위 10개 품목 과일, 고기 등 모두 먹거리지난해 답례품 구매비용은 약 205억원으로 전년 대비 36% 증가했다. 답례품 상위 10개 품목(판매 금액 기준)은 모두 먹거리였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품목은 대전의 ‘성심당 상품권 3만원’(4703건)으로 제주도의 ‘귤로장생 노지감귤’(5292건), 충남 논산시의 ‘겨울시즌 논산딸기’(3587건), 강원 속초시의 ‘만석닭강정 보통맛’(3075건) 등이 뒤를 이었다. 전남 무안군에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위로를 전하는 지역민들의 모금액이 쏟아졌다. 행안부에 따르면 여객기 참사 발생(12월 29일) 이후 이틀(30~31일) 동안 무안군의 전년도 모금액(약 5억원)의 2배인 약 11억원이 접수됐다. 기부 행렬이 해를 넘기며 이어지면서 현재 무안군의 누적 모금액은 기초 지자체 중 1위다. 전남 2년 연속 모금액 1위…대전 전년 대비 3배모금액이 가장 많은 시도는 전남으로 약 187억 5000만원이었다. 경북(103억 9000만원)과 전북(93억 2000만원)이 뒤를 이었다. 전년 대비 모금액 증가율이 높은 곳은 대전(317%), 광주(299%), 세종(206%) 순으로 나타났다. 제도 취지가 ‘소외 지역의 재정 여건 강화’인 만큼 인구감소 지역이나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자체에서 적극적인 모금 활동을 벌였다. 인구감소지역 89곳의 평균 모금액은 4억 7000만원으로 비인구감소지역 137곳의 평균 모금액(2억 7000만원)보다 1.7배 높았다. 재정자립도가 20% 미만인 지자체의 평균 모금액(4억 1000만원)도 전년 대비(3억 4000만원) 23% 올랐다. 12월에 전체 모금액 절반 몰려…‘연말정산’특정 시기에 기부가 몰리는 현상은 더 뚜렷해졌다. 전체 모금액 중 12월 모금액 비율은 49.4%(434억 1000만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3%포인트 증가했다. 11~12월로 범위를 넓히면 전체 모금액의 61%가 연말에 이뤄졌다. 연말정산 때 제공되는 세액공제 혜택 때문에 기부자들이 12월에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기부 금액은 ‘10만원’이 전체 기부건 중 91.7%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고액 기부(500만원) 건수는 1444건으로 전년(2052건)보다 줄었다. 김철 행안부 균형발전진흥과장은 “시행 첫해에는 지자체들이 지역 출신 명망가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모금 활동을 벌였지만 작년에는 일반인 대상의 적극적인 모금 활동을 한 결과로 보인다”고 했다. 기부자 연령대는 30대가 33.2%로 가장 높았고, 40대(27.0%), 50대(22.3%), 20대(12.3%) 순으로 나타났다. 행안부는 올해 1인당 기부상한액을 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확대하고, 민간 플랫폼 6개를 추가로 개통하는 등 시스템 고도화와 전액 세액공제 범위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 고기동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은 “2년 차까지의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는 세액공제 범위 확대, 기부자 편의성 개선을 추진해 많은 국민의 공감 속에 고향사랑기부제가 더 큰 역할을 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 “2주 동안 ‘이것’ 먹으며 버텼다”…호주서 실종됐던 등산객, 극적 구조

    “2주 동안 ‘이것’ 먹으며 버텼다”…호주서 실종됐던 등산객, 극적 구조

    호주에서 등산 도중 일행과 떨어진 뒤 길을 잃어 실종됐던 20대 등산객이 약 2주 만에 생환한 가운데, 2주 동안 개울 물과 산딸기를 먹으며 버텼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9일(현지시간)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 등에 따르면 대학생 하디 나자리(23)는 지난해 12월 26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스노위 마운틴에 있는 코지어스코 국립공원에서 친구 2명과 등산을 하다 일행과 떨어진 뒤 길을 잃었다. 그의 친구들은 나자리와 캠핑장에서 만나기로 했지만, 그가 나타나지 않자 구조 당국에 실종 신고를 했다. 이에 당국은 300명 이상의 수색대와 항공기까지 띄워가며 수색에 나섰지만 그를 찾지 못했다. 코지어스코산은 울창한 숲과 거센 바람 때문에 호주에서 가장 등산이 어려운 곳 중 하나로 꼽힌다. 다만 최근 날씨가 온화하고 수색 작업 중 그의 소지품 등이 발견돼 당국도 그가 인근에서 살아있을 것이라 믿고 계속해서 수색 활동을 이어갔다. 그렇게 13일이 지난 8일 오후 나자리는 다른 등산객에 의해 발견됐다. 그는 길을 잃은 뒤 빈 오두막에서 시리얼바 2개를 발견해 먹은 것 외에는 산에서 개울 물과 산딸기만을 먹으며 아침부터 밤까지 산을 헤맸다고 경찰에 증언했다. 당국은 그가 구조되기 직전, 이 산의 가장 가파르고 숲이 울창한 지형을 통과한 것으로 추정했다. 나자리는 구조된 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탈수 증상 외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사촌인 후세인 알리는 7NEWS에 “모두가 희망을 잃었지만 우리는 여전히 그를 믿고 있었다”며 “이것이 그의 두 번째 삶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가 회복한 뒤 우리는 지난 13일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특히 밤에 혼자 어떻게 살아남았는지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들을 것”이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또한 그의 여동생 자흐라는 성명을 통해 “나자리가 안전하고 건강하다는 사실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리베리나 경찰서는 “13일 동안 포기하지 않고 그를 찾아낸 긴급 구조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는 그를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놓지 않았고, 그를 결국 안전하게 가족들의 품으로 돌려보낼 수 있게 돼 영광”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6월 미국에서도 등산에 나섰다가 맨몸으로 실종된 30대 남성이 열흘 만에 구조되기도 했다. 그 또한 산딸기와 폭포의 물을 마시며 생존했다고 밝힌 바 있다.
  • “2025년 푸른 뱀의 해 기념” 아영FBC, 디아블로 ‘청사 에디션’ 선봬

    “2025년 푸른 뱀의 해 기념” 아영FBC, 디아블로 ‘청사 에디션’ 선봬

    지혜·변화 염원 담아 한국에서만 단독 출시전통적 요소 녹인 디지털 영상 캠페인 공개 아영FBC가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국민 와인 디아블로 ‘청사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청사 에디션은 2021년 한국에서만 만들어진 전용 스페셜 에디션 ‘도깨비 에디션’과 2024년 청룡의 해를 기념한 ‘청룡 에디션’에 이어 선보이는 세 번째 스페셜 에디션이다. ‘와인창고를 지키는 악마’ 전설을 모티브로 한국 특유의 전통 풍속인 십이간지와 연결해 기획했다는 게 아영FBC의 설명이다. 푸른 뱀이 상징하는 지혜와 변화를 주제로 기획된 청사 에디션은 병 디자인부터 특별하게 만들었다. 궁궐 단청 문양을 배경으로 도깨비의 얼굴과 푸른 뱀이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십이간지와 전통 수호신 도깨비를 활용해 한국적인 요소를 넣었을 뿐만 아니라 디아블로 와인 고유의 스토리텔링이 더해져 와인 한 병으로 신년의 덕담과 행운을 기원하는 선물용으로 추천된다. 청사 에디션은 칠레 센트럴 밸리의 최상급 카베르네 소비뇽 포도로 만들었다. 아영FBC 관계자는 “풍부한 체리, 자두, 블랙 커런트의 아로마와 은은한 토스트, 커피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입안에서는 잘 익은 산딸기와 자두의 풍미가 부드러운 타닌과 함께 긴 여운을 남긴다”면서 “특히 스테이크나 치즈 같은 서양 요리뿐 아니라 불고기, 떡갈비, 잡채, 전 등의 한식과도 잘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영FBC는 청사 에디션 출시와 함께 디지털 영상 캠페인을 선보인다. 캠페인은 푸른 뱀 도깨비가 디아블로 와인을 신묘한 재주로 청사 에디션으로 변신시키며 도깨비와 사람들이 한데 모여 잔치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칠레 문화인 와인과 한국의 전통문화인 수호신 도깨비, 십이간지 동물들이 만난 것처럼 캠페인 또한 현대적인 연출과 전통적인 요소를 조화롭게 녹여냈다고 한다. 아영FBC 관계자는 “디아블로의 청사 에디션은 단순히 와인을 넘어 한국 전통문화와 글로벌 와인 브랜드가 만나 탄생한 특별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며 “디아블로 와인만의 차별화한 스토리텔링으로 더욱 많은 고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정은귀의 詩와 視線] 시인의 가을맞이는

    [정은귀의 詩와 視線] 시인의 가을맞이는

    아침은 예전보다 더 유순하고, 밤톨들 점점 갈색으로 변하고, 산딸기 볼은 더 포동포동하고, 장미는 마을을 떠났다. 단풍은 더 화려한 스카프 두르고, 들판은 진홍색 가운을 입는다. 내가 구식이 안 되려면, 작은 브로치 하나 해야겠다. ―에밀리 디킨슨의 시 # J 12 혹독한 여름 더위를 비가 씻어 주면서 드디어 가을 아침이다. ‘가을 아침이다’라고 말함으로써 가을을 어떻게든 들어앉히고 싶은 마음이란! 요즘처럼 계절이 가고 오는 일을 기쁨으로 실감할 수 있을까. 여름의 쨍한 햇살을 좋아하는 나도 올여름은 좀 힘들었으니. 기쁨으로 오는 가을 아침에는 가을 시를 읽어야 한다. 시인은 가을에 맞는 아침이 예전보다 더 유순하다고 한다. 영어 ‘meek’은 성질이 순하여 말을 잘 듣는다는 뜻. ‘morning’과 ‘meek’으로 운을 살린 시인의 의도에 가까이 가고자 ‘아침/예전/유순’으로 ‘ㅇ’을 맞추어 본다. 시인의 말처럼 가을 아침은 실로 여름 아침보다 유순하다. 아침 태양빛마저도 따가운 여름에 비해 선선한 가을 아침에 우리는 어쩐지 차분해진다. 이유 없이 솟던 짜증이나 화도 누그러지는 것 같다. 가을 아침은 4남매 중에 유순하게 살아가는 법을 배운 셋째에 가깝다. 시인의 세심한 시선은 가을의 변화를 따라간다. 밤톨들은 갈색으로 익어 가고, 산딸기 볼은 더 포동포동해진다. 영어 ‘plump’는 참 귀여운 단어다. 소리 내어 읽어 봐도 그렇고, 우리말로 옮겨도 그대로 사랑스럽다. 통통하고 포동포동한 아기 궁둥이, 아가의 볼. 시인의 시선은 산딸기를 아가처럼 사랑스럽게 그려 보인다. 여름 내내 마을을 발갛게 물들이던 장미는 이제 보이지 않는다. 마치 일을 보러 어디 먼 데라도 간 듯이 말이다. “The rose is out of town”이라고 하니, 시인의 언어는 장미조차 우리들의 다정한 이웃으로 만든다. 이 시에서 두드러지는 기법으로 사물을 의인화하는 표현 방식은 다음 연에서도 이어진다. 단풍이 더 화려한 스카프를 두르고, 들판이 진홍색 가운을 입는다니 말이다. 익어 가는 것들, 물이 드는 자연을 바라보다 마침내 시인은 시선을 자신에게 돌린다. 구식이 안 되려면 작은 브로치 하나 해야겠다고 결심하니 말이다. 시 원문에서 ‘trinket’은 비싸지 않은 장신구를 말한다. 막상 장신구라는 말이 좀 구식으로 들려서 ‘작은 브로치’로 옮겼다. 가을을 맞은 디킨슨에게 어울리는 것이 반지보다는, 목걸이보다는, 귀걸이보다는 브로치가 낫겠다 싶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나는 작은 귀걸이 하나를 내게 선물하는데, 디킨슨은 작은 브로치로 계절을 따라 분위기를 낼 것 같아서다. 이런 상상을 하니 19세기 시인이 곁에 와 있는 듯 가까워졌다. 때마침 지난 주말에는 노랗게 익어 가는 들판을 보고 오던 참이다. 이 가을 아침 나도 무언가 상큼한 변화를 만들 수 있을까? 이 계절처럼 유순하고 포실하고 다채롭게 잘 익어 갈 수 있을까? 정은귀 한국외대 영문학과 교수
  • 코미디언 김준호, 프라하 시내서 바지 내려… “변태인 줄” 경악한 사연

    코미디언 김준호, 프라하 시내서 바지 내려… “변태인 줄” 경악한 사연

    ‘독박즈’가 체코 프라하에서 소매치기 피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소매치기 방지룩’을 선보인다. 21일 방송되는 채널S·K-STAR·AXN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3’에서는 프라하로 이동한 독박즈 멤버들이 소매치기 방지를 위한 역대급 패션을 선보이는 모습이 담긴다. 본격적인 일정 소화를 위해 거리로 나선 장동민은 “소매치기 방지룩이 오히려 힙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유세윤도 “우리 평소에 입는 의상보다 멋있는데?”라며 맞장구친다. 이어 독박즈는 프라하의 유명한 전통 시장인 하벨 시장으로 가는 길에 환전을 위해 환전소에 들른다. 이때 김준호는 “잠시만 바지를 내려야 해”라며 ‘팬티형 지갑’에서 돈을 꺼내 ‘짠내 웃음’을 안긴다. 옆에서 이를 지켜본 유세윤은 “변태로 오해받을 것 같다”라며 경악한다. 이후 목적지에 도착한 독박즈는 한인 민박집 사장님이 강력 추천한 납작 복숭아와 블루베리, 산딸기 등을 폭풍 구매하고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한 명물 핫도그도 함께 먹기로 한다. 체코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독박즈의 활약은 오는 21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양평군,지역 농산물·가루쌀 활용 디저트 개발 교육

    양평군,지역 농산물·가루쌀 활용 디저트 개발 교육

    경기 양평군이 오는 21일까지 지역 농산물과 가루 쌀을 활용한 디저트 개발 교육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평 지역 농산물(친환경쌀가루 외 10종)과 가루쌀을 활용해 지역 디저트 상품을 활성화하고 농업인 부가가치 창출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당근케이크 ▲표고버섯 치즈빵 ▲산딸기 다쿠아즈 ▲고추냉이 버터크림빵 ▲토마토 쌀피자 ▲블루베리 타르트 등을 만들게 된다. 조근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디저트 산업을 폭 넓게 이해하고, 지역 농산물과 가루쌀을 활용한 디저트 상품을 개발·보급해 향후 양평 가루쌀 및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3시간 등산하러 나섰다 10일 만에 구조된 30대…“14㎏ 빠져”

    3시간 등산하러 나섰다 10일 만에 구조된 30대…“14㎏ 빠져”

    미국에서 등산하러 나갔다가 실종된 30대 남성이 열흘 만에 구조됐다. 2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소방국에 따르면 이 소방국 소속 구조대는 지난 20일 저녁 샌프란시스코 남쪽에 있는 빅베이슨 레드우즈 주립공원의 깊은 산속에서 실종 신고된 남성 루카스 매클리시(34)를 구조했다. 누군가가 도와달라고 외치는 소리를 들었다는 신고가 여러 건 접수됐지만 정확한 위치를 찾지 못하다가 지역 보안관실에서 띄운 드론의 도움으로 매클리시의 위치를 찾아냈다고 소방국은 전했다. 매클리시는 지역 방송사 KSBW와 미 일간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1일 오전 빅베이슨 레드우즈 주립공원 근처에 사는 친구 집에 들렀다가 이 산에 멋진 화강암벽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홀로 등산에 나섰다고 말했다. 그는 3시간이면 충분히 다녀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손전등과 접이식 가위 외에는 아무것도 가져가지 않았다. 하지만 산에 들어간 그는 산불로 폐허가 된 넓은 지역에서 길을 잃었다고 했다.그는 “화재로 그렇게 다 불타버리면 사막처럼 바뀌어 방향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을 미처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미국의 깊은 산속에서는 휴대전화 신호가 전혀 잡히지 않는 경우가 많다. 며칠간 산속을 헤맨 그는 폭포수와 계곡물을 마시고 산딸기를 먹으며 버텼다고 한다. 그의 가족들은 ‘아버지의 날’인 지난 16일 모두 모인 자리에서 그가 보이지 않고 연락도 되지 않자 실종 신고를 했다. 등산 애호가인 매클리시는 조난 후 닷새째까지만 해도 큰 두려움을 느끼지 않았으나 저체온증이 심해지고 바위에서 미끄러지는 바람에 상처를 입자 심각성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는 조난 후 8일째부터 소리를 질러 도움을 요청하기 시작했고, 열흘째 되던 날 하늘에 떠 있는 드론을 발견했다. 그는 산속에 있던 열흘간 “10일 만에 30파운드(13.6㎏)가 빠졌다”고 밝혔다.
  • [포토] 논산딸기축제서 육군 헬기체험도 해볼까

    [포토] 논산딸기축제서 육군 헬기체험도 해볼까

    충남 논산시는 논산딸기축제 기간 육군항공학교와 함께 한국 회전익기 전시회를 열고 육군 헬기 전시와 탑승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2024년 한국 회전익기 전시회는 지난 21부터 오는 24일까지 논산 지역의 최대 축제인 ‘2024년 딸기축제’와 연계해 국방군수산업 도시로서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사진은 헬기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 아이들.
  • 전남도, 농·수·산림 자원 국제경쟁력 강화 나서

    전남도, 농·수·산림 자원 국제경쟁력 강화 나서

    전라남도 산하 농수산림 연구기관들이 농산업 핵심자원과 유용산림자원, 양식어류 등의 연구를 통해 지식재산권 확보 및 산업화 등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지역 특성에 맞는 산림 소득 수종을 발굴하고, 기후변화 대비 도입 수종 연구와 지역 적응시험, 난대수종 등 토종 산림자원의 산업화 연구를 추진, 유용산림자원의 지식재산권 확보에 힘쓰고 있다. 이에 따라 2023년에만 특허와 실용신안, 상표 등 지식재산권 출원 및 등록 7건을 확보해 누적 75건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또 ‘황칠 성분이 첨가된 쌀국수 제조방법’ 등 46개 기술을 지역 업체에 이전해 지역 산업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주요 연구 성과물로는 국립나주병원과 나주보건소 협업을 통해 스트레스 수치 저감 효과를 밝혀 의학저널 논문을 추진 중인 ‘산림치유 프로그램 효과 검증’과 임업인 소득향상을 위한 노랑 산딸기 ‘골드문’ 신품종 출원, 동백나무 잎 가공을 통한 뼈 건강 개선 효능 증진 신소재 개발 등이다. 전남도농업기술원도 시니그린과 루테인 함량이 증진된 갓시래기 제조기술 등 30건의 특허출원과 뼈 건강에 이로운 홍화 건나물 제조방법 등 20건의 특허등록을 마치고 총 50건의 전남도 소유 지적재산권을 확보해 지역 농산업체의 독점적인 제품 생산과 마케팅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병해충에 강한 ‘강대찬’ 벼 품종등록을 마치는 등 총 5작목 7품종의 품종보호권을 획득했으며 ‘흑하랑’ 상추 품종은 호주 등 3개국에 대한 품종보호출원을 마쳐 글로벌 독점권을 갖춰가는 성과를 일궜다. 신품종 벼 ‘새청무’는 전남 재배면적의 54%를 보급, 단일품종 보급면적 전국 최대로 식량주권 확보 및 식량공급 기지 위상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 또 전라남도 소유 지식재산권의 사업화를 위해 15건의 특허기술을 20개 농산업체에 유상 이전해 상품개발과 시장테스트, 시범 판매를 하고 있다.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국내 최초 우럭조개 종자생산 기술개발에 성공해 어미 성숙 유도와 조기 종자생산 기술개발, 수하식양식 모델 개발 등 성과를 거뒀다. 또 수산 분야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베트남 제1 양식연구소와 업무협약을 하고, 상호 선진양식 기술 교류 및 공동 연구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 아영FBC, ‘디아블로 청룡 에디션’ 출시… 한국인을 위해 만든 한정판 와인

    아영FBC, ‘디아블로 청룡 에디션’ 출시… 한국인을 위해 만든 한정판 와인

    아영FBC의 대표상품 ‘디아블로’가 2024년을 앞두고 ‘디아블로 청룡 에디션’(Casillero del Diablo Blue Dragon Edition)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디아블로 청룡 에디션은 작년 ‘와인창고에 악마가 와인을 지키고 있다’라는 고유의 스토리텔링을 가진 디아블로 와인과 대한민국을 지키는 수호신 ‘도깨비’의 만남으로 기획된 도깨비 에디션의 완판에 보답하고자 세계 판매 1위 와인 브랜드인 디아블로가 오직 한국만을 위해 만든 한정판 제품이다. 이 제품은 우리나라 전통 수호신인 ‘용’의 이미지에 더해 2024년이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라는 점을 모티브로 했다. 와인 병 디자인 역시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문양을 그린 와인임을 단번에 알 수 있도록 단청 문양을 배경으로 청룡의 모습을 담고 있다. ‘악마의 와인’이라 불리는 디아블로는 칠레 프리미엄 와인 시장을 개척한 와이너리 콘차 이 토로(Concha Y Toro)사의 대표 브랜드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브랜드파워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 2위로 6년 연속 선정되었고 전 세계 140개국에서 1초에 2병 이상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국내에서도 대형마트와 편의점 시장을 중심으로 높은 판매고를 보이며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디아블로 청룡 에디션은 칠레의 뛰어난 와인 산지인 센트럴 밸리의 선별된 포도로 만들었으며 풍부하고 진한 체리, 자두, 블랙 커런트 향에 이어지는 은은한 토스트, 커피향이 일품이다. 잘 익은 산딸기, 자두의 맛과 세련되고 부드러운 타닌(Tannin)의 긴 여운이 인상적이다. 스테이크, 치즈뿐만 아니라 불고기, 떡갈비, 잡채, 전 등 한식 요리와도 잘 어울린다. 아영FBC는 디아블로 청룡 에디션 출시를 기념하여 디지털 영상을 공개하며 캠페인을 전개한다. 복과 행운을 불러오는 청룡과 디아블로 와인의 탄생을 담은 영상은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와인과 한국적인 이야기의 만남처럼 현대적인 연출 감각과 전통적인 요소를 조화롭게 녹여내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디아블로 청룡 에디션은 전국 주요 편의점, 대형마트 및 백화점, 와인나라 직영점과 와인나라 온라인몰에서 1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 올해 크리스마스 어떻게 보낼까…입맛대로 고르는 케이크·호텔·여행 마케팅 풍성

    올해 크리스마스 어떻게 보낼까…입맛대로 고르는 케이크·호텔·여행 마케팅 풍성

    크리스마스를 한달여 앞두고 식품부터 호텔, 여행, 면세까지 다양한 산업군에서 관련 마케팅이 펼쳐지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12월 19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 신제품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파바앱, 해피오더, 배달의민족, 요기요, 땡겨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채널별로 20~30% 혜택 받은 가격으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예약한 케이크는 21일부터 25일까지 주문 시 선택한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올해 파리바게뜨가 선보이는 제품들은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행복을 떠올릴 수 있는 디자인과 스토리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생크림과 딸기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떠올리게 하는 ‘윈터베리 타르트’, 요거트크림과 상큼한 딸기 콤포트를 곁들인 케이크를 강렬한 빨간색을 활용한 ‘홀리데이 오너먼트’ 등이 출시됐다. 가성비 제품인 ‘해피메리’ 시리즈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조선호텔앤리조트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조선호텔 슈톨렌’과 ‘조선호텔 부쉬드 노엘’을 SSG닷컴을 통해 출시했다.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첫 선을 보였던 ‘조선호텔 슈톨렌’은 판매 10일 만에 준비된 수량의 완판을 기록했다. 독일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에 즐겨 먹는 ‘슈톨렌(Stollen)’은 건포도, 건살구, 마라시노 체리 등의 건조 과일과 설탕에 절인 과일 껍질, 아몬드 향신료 등을 풍성하게 넣어 만든 빵이다. 보존성이 뛰어나 건조하고 서늘한 곳 또는 냉장고에 2~3주 가량 숙성시켜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가운데부터 0.5~1㎝c 정도씩 잘라서 먹고 남은 빵은 단면을 서로 맞붙여 랩 또는 비닐 포장 후 냉장 보관하는 것을 추천한다. 올해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크리스마스 케이크 ‘조선호텔 부쉬드 노엘’ 케이크도 새롭게 선보인다. 진한 초코 시트 안에 부드러운 초콜릿 크림을 넣어 통나무의 모습을 구현했다. 다크 초콜릿 가나슈로 마무리해 촉촉하면서도 꾸덕한 식감과 진한 달콤함의 초콜릿 풍미가 특징이다.카페 투썸플레이스도 지난 23일 홀리데이 케이크 2차 라인업을 출시했다. 지난 16일 ‘윈터 베리 무스’와 ‘민트볼 가토 쇼콜라’, ‘화이트 포레스트 트리’와 ‘스트로베리 요거트 트리’를 출시한 데 이어 ‘화이트 쇼콜라 무스’, ‘골드 초콜릿 래밍턴’, ‘홀리데이 위시 캔들’ 등 홀케이크 3종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조각케이크 2종을 선보이게 됐다.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페인트 유어 크리스마스 매직’이라는 타이틀로 12월 23~24일 양일간 행사를 진행한다. 메이필드호텔의 대규모 연회장인 ‘메이필드 볼룸’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뷔페와 함께 액션 페인팅, 야광 드로잉, 마스터피스 등 총 5가지 공연을 선보인다. 뷔페는 어른부터 아이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100여 종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특선요리로 크랜베리 소스를 곁들인 통 칠면조 구이, 소고기 구이 3종과 랍스터 구이가 있다. 신선한 제철 해산물찜, 50㎏ 이상의 참치 및 제철 생선회 등이, 디저트로는 부쉬 드 노엘과 까눌레, 크림 브륄레 등이 제공된다. 인천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65층 파노라믹65 카페에서 제철딸기를 활용한 딸기 애프터눈 티 세트를 오는 1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애프터눈 티 세트 2인 기준 8만원이다. 딸기와 리코타 치즈를 담은 세이버리 ‘딸기 카프레제’와 모짜렐라 치즈, 딸기, 쵸리조로 이뤄진 홈메이드 ‘딸기 크루아상 샌드위치’, 상큼한 산딸기 쿨리와 초코 무스를 레이어한 ‘말차 초코 케이크’, 피스타치오 버터크림에 딸기 가니쉬를 더한 ‘딸기 에클레어’, 산딸기 치즈 무스와 딸기 초콜렛을 형상화한 ‘하트 무스’, 딸기 퓨레가 들어간 크리미한 ‘딸기 마시멜로’ 등이 제공된다.겨울철 여행객을 위한 이벤트도 있다. G마켓과 옥션은 오는 12월 3일까지 ‘노랑풍선과 함께 유럽 완전 정복’ 프로모션을 열고, 유럽 패키지 상품을 단독 할인 판매한다. 구매 고객 대상으로 5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만원까지 할인되는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매일 달라지는 단독 기획 특가 상품도 선보인다. 23일에는 ‘스페인·포르투갈 9일’, ‘동유럽4국 9일’, ‘튀르키예 9일’ 등을 소개한다. 24일은 설연휴에 떠나는 ‘서유럽 인기 패키지’, ‘동유럽·발칸 인기 패키지’ 상품을, 25일은 ‘프랑스·영국 8일’, ‘스위스·이탈리아 8일’, ‘아부다비·두바이 6일’ 등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겨울방학과 연말연시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겨울 바캉스 수요가 증가함에 착안, 라이브방송도 혜택을 강화했다. G마켓의 여행 전용 라이브 방송 ‘놀러가G’를 통해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진행한다. 신라면세점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면세점 고객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포토존과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우선 서울점은 올해 고객 휴게 공간으로 새롭게 오픈한 ‘카페 라 가든’ 및 루프탑 공간을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꾸미고 연말 분위기로 바꿨다. 총 높이가 5m에 달하는 대형 신라베어는 루돌프 착장으로 변신했고, 6m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도 추가로 설치됐다. 버건디 컬러의 신라베어 인형들로 장식된 트리는 고객들에게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점 신라베어와 함께 인증샷을 촬영 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고객에게는 카페 라에서 사용 가능한 음료 5000원권을 증정한다. 경품 행사를 진행해 12월 25일까지 1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 Z플립 5(1명) △까르띠에 트리니티 목걸이(1명) △닌텐도 스위치(3명)을 증정한다. 200달러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신라베어 보틀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 ‘48세’ 명세빈, 동안 비법 공개 “한꺼번에 먹을 때 시너지”

    ‘48세’ 명세빈, 동안 비법 공개 “한꺼번에 먹을 때 시너지”

    배우 명세빈(48)이 동안 비법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명세빈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VCR에 담긴 명세빈의 아침은 블루베리, 산딸기, 파인애플, 키위 등 색색의 다양한 과일들과 함께 시작됐다. 명세빈은 여러 과일을 손질에 한 접시에 담더니 마치 영양제를 먹듯 한 줌을 집어 입안에 털어 넣었다. 명세빈은 “(과일을) 한꺼번에 먹을 때 시너지가 일어나는 것 같다”며 “공복이니까 비타민으로 깨우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명세빈은 동안 모닝루틴으로 ‘고무줄 관리’를 시작했다. 명세빈은 양쪽 귀가 접힐 정도로 팽팽하게 노란 고무줄을 걸어줬고, 이어 림프 마사지를 하며 소셜미디어(SNS)에서 본 림프 순환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꽃이 재료로 쓰인 요리도 이어졌다. 평소 배달 복국을 자주 주문한다는 명세빈은 비조리로 배달시킨 복국에 당근과 무로 꽃을 만들어 넣고 꽃다발복국을 끓였다. 이어 콜라겐과 비타민이 듬뿍 들어 있는 복어껍질무침, 건강에 좋은 오픈연어아보카도, 골뱅이를 넣은 태국식 샐러드 골뱅이 쏨땀가지 만들었다. 명세빈의 일상을 본 MC 붐은 “냉동미녀의 동안 비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식습관이었다”라고 말했다.
  • 서핑 강습에 한옥 숙박·대게… 진화하는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서핑 강습에 한옥 숙박·대게… 진화하는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포항, 소규모 맞춤 ‘관광택시’ 등장경주, 벌초 대행 화제… 감사 이벤트영덕, 1인 평균 기부금액 전국 1위울진, 홍게 말린 ‘도래 붉은포’ 인기“관광자원 활용 관광객 유치 효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와 관련, 포항시를 비롯한 경북 동해안 도시들이 지역 고유의 매력과 특색을 살린 답례품과 홍보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1월부터 도입됐다. 고향을 도와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기부자에게 특산물을 제공해 지역 경제를 살리자는 취지의 제도이다. 개인이 본인 주소지 외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를 하면 세액 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지급한다. 이들 지방자치단체는 관광자원 등을 활용한 답례품으로 관광객 유치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답례품 목록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체험과 체류형 여행 상품 내세운 포항 포항시는 성공적인 기부제 안착의 핵심 요소를 ‘매력 있는 답례품’으로 보고 ‘지역 체험·체류형 상품’을 중심으로 답례품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역 특색을 살린 답례품은 기부를 촉진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를 살리는 일거양득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4월 포항만의 고유한 매력을 담은 투어·해양레저 등 체험·서비스형 답례품을 추가하면서 기부자의 선택 폭도 대폭 넓혔다. 지난달에는 문어숙회, 냉동산딸기, 한지공예품 등 특산물과 공예품 등을 추가해 기부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 주요 답례품으로는 우선 포항을 배경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끈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촬영지 등 핫플레이스를 베테랑 드라이버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안내하는 소규모 여행자 맞춤형 여행상품인 ‘포항 관광택시’가 있다. 부산 송정, 강원 양양과 함께 ‘3대 서핑 성지’로 손꼽히는 ‘포항 흥해 용한 서퍼 비치’를 활용, 해양레포츠관광도시 포항을 더 알리기 위해 ‘서핑강습’을 받을 수 있는 답례품도 마련했다. 또 포항의 아름다운 해안과 수중을 알릴 ‘다이빙 체험 할인권’, 동해안을 낀 지자체라는 장점을 살려 도심해변인 영일대해수욕장을 항해하는 ‘요트 투어’를 추가하는 등 기부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답례품이 계속 진화하고 있다. 포항시의 답례품은 해양 관광 서비스에만 한정되지 않고 전국적인 겨울 별미로 자리잡은 과메기, GAP(농산물우수관리제도) 인증을 받는 사과와 친환경 쌀도 있다. 포항사랑상품권, 한우, 건어물 등도 기부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포항을 연고로 한 유명인들의 기부와 응원도 이어지면서 기부 제도 역시 자연스럽게 정착하는 모습이다. 포항에서 유스 시절을 보내고 영국 프로축구에서 활약 중인 ‘월드컵 영웅’ 황희찬 선수는 지난 2월 500만원을 기부하며 포항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포항시 홍보대사이자 ‘트로트 샛별’ 전유진 역시 영상을 통해 포항시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해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시는 최근 ‘해병대의 영원한 고향’ 포항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펼쳐지는 해병대문화축제와 포항의 정체성을 대변하는 ‘불과 빛’과 연계된 포항국제불빛축제 등 지역 축제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관광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자 저출생·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는 대안”이라며 “지방소멸을 막고, 국가 균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까지 이뤄 낼 뛰어난 정책에 기부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경주페이’ 지역 관광 활성화 도움 관광도시인 경주시는 경주월드와 한옥형 숙소인 화랑마을 숙박권, 유적지 입장권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한다. 특히 화제가 된 벌초 대행 서비스는 선산을 고향에 둔 출향인들에게 꼭 필요한 답례품으로 꼽힌다. 이 외에 경주이사금 쌀과 천년한우, 돌미역이 기부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역 특산품으로 꼽히는 찰보리빵과 경주빵, 유과, 와인, 경주교동법주도 기부자들이 선호하고 있다. 답례품인 지역화폐 경주페이도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단순 물건 구매를 넘어 관광 상품을 구매하는 기능으로 다른 도시와의 답례품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한다. 특히 경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관심도를 높이는 전략으로 기부감사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천년고도 경주의 의미를 담아 1000번째 기부자를 시작으로 매 1000번째 기부자에게 지역의 인기 숙박권을 지급한다. 경주시는 제도 실시 100일을 기준으로 1억 3600만원을 모금해 전국 10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출향인과 경주를 사랑하는 분들의 정성이 모여 짧은 기간에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며 “기부금은 지역발전과 주민들을 위한 복리증진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영덕, 유명인들 고액 기부 큰 역할 영덕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100일간 1인당 평균 기부금액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상위 30위 지자체의 1인당 평균 기부금액(19만 6000원)의 2배를 상회하는 40만원이었다. 그만큼 고액 기부자가 많다는 뜻이다. 모금액도 12위를 차지한다. 영덕 출신인 축구 국가대표 손준호(중국 산둥 타이산) 선수와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신태용 감독도 지난 1월 영덕군에 각각 500만원을 기부했다. 군 관계자는 “유명인의 고액 기부가 고향사랑기부제 인기몰이에 큰 역할을 한다”며 “특히 손 선수가 고향사랑기부금 외에 강구초등학교와 강구중학교, 영덕고등학교 등 모교에 1050만원 상당의 축구공 150개를 전달한 게 알려지면서 출향인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영덕군의 대표 답례품은 지역 간판 먹거리인 영덕대게다. 돌미역과 반건조오징어, 붉은대게살 통조림도 인기 품목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전국에 계신 출향민들의 뜨거운 고향사랑 실천 덕분에 1인당 평균 기부금액 전국 1위라는 쾌거를 이뤘다”며 “선호도를 파악해 특색 있는 답례품을 발굴하는 한편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답례품 품질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붉은대게 고장 울진, 9개 품목 추가 전국 붉은대게 생산량 1위인 울진군 역시 대게를 답례품으로 활용, 관광 활성화를 꾀한다. 군은 붉은대게 가공품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울진군 후포리 앞바다에서 잡힌 동해안 붉은대게를 그대로 말린 ‘도래 붉은포’는 단연 인기다. 이 외에 기부자들이 많이 선택하는 품목은 손질가자미, 울진사랑카드, 꿀, 오징어, 미역 등이다. 군은 최근 선정위원회 회의를 통해 9개 품목을 추가했다. 토염(미네랄 소금)과 붉은대게토종란, 포도, 도자기 등이다. 염전해변캠핑장 할인권도 추가됐다.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흥행 분위기 조성에도 각별히 신경을 쓴다. 자매도시인 대구 수성구, 부산 동구 등 다른 지자체와 ‘고향사랑기부 품앗이 행사’를 벌여 온 군은 최근 경주시와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한울원자력본부와 함께 상호 릴레이 기부를 진행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역 공기업인 한울원자력본부와 상생의 방법을 찾아 함께 뜻을 모아 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방 재정을 확충하고 지역 생산품의 판로 확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항시 (시장 이강덕)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포항시 (시장 이강덕)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나눠요]

    ●함께하는 변화, 도약하는 포항 경북 포항시는 최근 ‘제4회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역 농수특산물과 가공품인 오징어·문어숙회·산딸기·블루베리와인·복분자즙·한지 공예품 등 7개 업체, 18개 답례품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포항시 답례품은 총 26개 공급업체에서 제공하는 28개 품목으로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졌다. 포항시는 올해 1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과 함께 처음 제공한 7종의 답례품에 더해 이후 3차례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포항의 특화된 장점인 요트 투어와 서핑 강습 등도 답례품을 더해 기부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자 저출생·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는 대안”이라며 “지방소멸을 막는 뛰어난 정책에 포항을 사랑하는 기부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www.poha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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