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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5극 3특’ 이끌 산단 10개 선정…엣지AIDC 부산·AX실증 포항·청주·구미

    정부, ‘5극 3특’ 이끌 산단 10개 선정…엣지AIDC 부산·AX실증 포항·청주·구미

    문화·R&D에 부산·인천·원주 마산·아산부곡·충주, 무탄소 산단으로 5G 특화망 인프라 구축은 창원 부산 명지녹산이 공장 내부·병원 등 현장 가까이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DC)를 설치하는 엣지 AIDC 실증 시범 산업단지로 선정됐다. 제조업 AI 대전환(M.AX) 확산을 위한 AX 실증 산단에는 포항·청주·구미 산단이 주도권을 잡게 됐다. 첨단 통신·데이터 인프라 조성에 필요한 5G 특화망 인프라 구축 사업은 창원 산단이, 친환경·무탄소 산단으로 바꾸는 스마트에너지플랫폼 사업에는 마산·아산부곡·충주 산단이 이름을 올렸다. 산업통상부는 10일 이런 내용이 담긴 ‘2026년 산업단지 지원사업’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산업단지의 M.AX, 탄소중립 전환(GX), 근로환경 개선, 혁신역량 강화 등을 이끌 10개 사업, 76개 과제에는 총 904억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산업부는 “전국 각지의 혁신 역량을 갖춘 우수한 산단을 최종 대상지로 확정했다”며 “하반기부터 산단 중심으로 지역 성장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엣지 AIDC 실증 산단으로 선정된 부산 명지녹산에는 140억원의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M.AX 확산 일환인 스마트물류 플랫폼 사업은 마산·충주 산단에서 진행한다. 공장 에너지관리시스템(FEMS)에 에너지·온실가스 측정 실증사업장을 더한 ‘FEMS+’ 구축 사업은 경남·충북·부산·울산·충남·전북·대구·경북 지역 14개 기업이 맡는다. 통합 에너지 관리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한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사업(대전·전주·사천·마산·부산·순천 산단), 디지털 기반 자원순환 시범사업(여수·포항 산단)도 본격 추진된다. 문화·연구개발(R&D) 분야로는 부산과 인천, 원주 산단이 문화선도산단 조성 사업 대상으로 뽑혔다. 산업부는 “회색빛 산단이 청년친화형 공간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산업 집적지 경쟁력 강화 사업은 지역별 산학연 실정에 맞는 41개 컨소시엄을 선정해 하반기 중 혁신 R&D에 착수한다. 산업부는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지역 산단이 한층 더 두터운 지원을 받게 됐다”며 “선정된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산업단지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정부는 5개의 초광역 경제권을 만들어 3개의 특별자치도(제주·강원·전북)와 함께 지역에 새로운 성장엔진을 심는 국가균형발전 전략인 ‘5극 3특’을 추진하고 있다.
  • 곡선의 섬에서 직선의 삶을 보다[박상준의 문장 여행]

    곡선의 섬에서 직선의 삶을 보다[박상준의 문장 여행]

    ‘좋은 삶’을 사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좋아하는 것을 많이 하고, 싫어하는 것을 줄이면 된다. 제발 ‘좋은 것’과 ‘비싼 것‘을 혼동하지 말자! 자신의 ‘좋은 것’이 명확지 않으니 ‘비싼 것’만 찾는다. 요즘 여수의 내 삶에서 가장 ‘좋은 것’은 ‘삶은 계란’이다. ‘삶은 계란’을 아침에 아주 맛있게 먹는 것은 내게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즐거움이다. 김정운 ‘바닷가 작업실에서는 전혀 다른 시간이 흐른다’(21세기북스) 중에서 ‘뜨거운 여름 한가운데 있는 휴가는 각자의 슈필라움을 물어보기 좋은 기회다. 여수는 김정운 작가가 아니어도 그런 휴가지로 알맞다. 물론 ‘여수 밤바다’의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얘기에 귀 기울이다 돌아와도 무방하다. 내가 함께 걷고 싶은 것이 바다인지, 거리인지, 당신인지, 나의 맘인지 조금은 선명해질지도. 그것만 알게 돼도 충분하다.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율의 공간’ 김정운 작가는 ‘자뻑’이 심하다고 고백한다. 왜냐하면 외로움을 견딜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자신을 많이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끔 그의 썰렁한 농담(글)은 적응의 시간이 필요한지도 모르겠다. 또 평균 수명이 50세도 안 되던 시절에는 ‘직선의 삶’이 유효했을지 몰라도, 100세 시대에는 ‘안 되면 되게 하라’가 아니라 되면 하는 거라고. ‘곡선의 섬’에서 한 걸음 떨어져 바라본 ‘직선의 삶’에 관한 통찰이려나. 달리 표현하면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는 일, 그것을 살펴보고 나아가는 용기일 테지. 그러니 여수 남쪽 섬의 미역 창고를 개조해 자기만의 공간을 만든 그를 시기하고 질투할 수밖에. 책은 문화심리학자인 작가가 자신의 슈필라움에서 쓴 글과 그림을 실은 책이다. 슈필라움은 ‘놀이(Spiel)’와 ‘공간(Raum)’을 합친 독일말로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율의 공간’이다. 우리말에는 없는 단어다. 우리에게 그런 삶의 공간이 드물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그가 붙인 슈필라움의 이름은 ‘아름다움의 힘으로 창조적인 생각을 한다’는 뜻의 미역창고(美力倉考)다. 그의 여수 생활을 더듬더듬 읽어가다 보면 우리 모두에게 보잘것없어도 스스로 행복할 수 있는 작은 공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때 공간은 공간이기도 하고 시간이기도 할 것이며, 각자의 삶을 억누르는 틀을 깨고 나아가는 출발점이다. 미리 말하지만 김정운 작가의 미역창고를 찾아가라는 제안은 아니다. 좋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좋은 것과 비싼 것을 혼동하지 않아야 하듯, 내가 좋아하는 것과 남이 좋아하는 것을 헷갈려도 곤란하다. 그리고 여수에는 하루 또는 며칠 정도 슈필라움이 되어줄 만한 섬이 많다. 내 경우는 장도가 여수의 슈필라움이다. 장도는 GS칼텍스재단이 지역사회 공헌 사업으로 조성했다. 섬 전체가 복합문화예술공원이다. 여수 사람들은 ‘질다(길다)’는 전라도 사투리를 그대로 붙여 진섬(長島)이라 부른다. KTX는 여수엑스포역보다 여천역에서 내려 웅천친수공원을 목적지 삼는 게 편하다. 웅천친수공원에 내려 바다 위로 놓인 약 335m의 진섬다리를 걸어 들어가면 장도다. 물때에 따라 입도가 힘들기도 한데 예울마루 홈페이지(www.yeulmaru.org)에서 출입 가능 시간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그래봐야 물에 잠기는 시간은 고작 2~4시간 정도다.) 명색이 섬인데 꽤나 쉬워 허망한 당도일지 모르겠다.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 답은 늘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지 않던가. ●장도에서 만난 예술의 길·정원의 길 가을을 전제하기에는 했어도, 김정운 작가는 여수의 잔잔하고 따뜻한 앞바다에서 리스트의 ‘콩솔라시옹(Consolation)’을 떠올린다 했다. 콩솔라시옹은 ‘위로’를 뜻하는 말이다. 작가처럼 ‘가슴이 벅차오르는’ 감정까지는 아니어도 진섬다리를 건너며 들을 만하다. 해수욕장의 시끌벅적한 생기가 가라앉고 고요히 바다 위를 걷는 듯하다. 진섬다리 중간 즈음에는 천진한 작품이 눈길을 끈다. 갯바위 위에 선으로 빚은 종이학, 꽃, 게 등이다. 그러고 보니 장도 입구에서 달팽이 작품을 본 듯하다. 텅 빈 작품의 몸체는 배경이 색을 대신한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민중화가 최병수 작가의 작품이다. 2005년 요양을 위해 여수 섬에 내려왔고 정착했다. 장도는 크게 서쪽 해안의 창작스튜디오를 지나는 예술의길(편도 30분), 반대편 동쪽 숲을 거니는 둘레길(편도 40분), 그리고 다도해정원과 장도전시관 사이 섬 가운데 언덕을 지나는 정원의길(편도 20분)로 나뉜다. 어느 길로 가든 섬 남쪽 끝의 전망대가 목적지다. 육지 가까운 반대편 북쪽은 저녁이 화려하다. 장도는 오후 10시까지 야간 개방하는데 이이남 작가가 장도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미디어 파사드가 볼거리다. 앞서 말한 최병수 작가의 작품을 하나하나 찾아보는 것도 목적이 될 수 있다. 최 작가의 작품에는 친절한 글이 있어 좋다. 설명이나 해설보다는 사유를 이끈다. 예술의길 해안 구간이 끝날 즈음에는 우물쉼터가 나오는데, 바다 쪽 돌담 위에는 자그마한 그릇 하나가 놓여 있다. 최 작가의 ‘달그릇’이다. “작은 그릇에도 우주가 있습니다”라는 설명이다. 달그릇은 주위 풍경을 색으로 입는다. 바다를 담으니 바다 그릇이고 산을 담으니 산 그릇이다. 그 위에 작은 초승달 하나가 걸려 있다. 그 또한 보는 방향에 따라서는 그믐달이기도 하겠다. 장도에는 1930년 초 정채민 씨 일가가 입도해 2015년까지 주민들이 살았다. 우물쉼터에는 나이 든 팽나무 그늘에 펌프 하나가 자취로 남아 있다. 그럼 달그릇은 섬사람들의 기억과 우주를 남기고픈 작가의 바람이기도 했으려나. 그 한 그릇에도 슈필라움이 머문다. ●‘관대함’에 고요히 눈을 맞추다 우물쉼터에서 숲길을 걸어가면 곧 전망대다.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전망대는 아니고 섬의 남쪽 끝에서 가장 먼바다를 마주한 자리다. 난간에는 허공에 옆얼굴 선을 그린 듯한 최 작가의 ‘얼솟대’가 기다린다. 솟대는 평안과 안녕을 빌고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 사이 소통의 의미가 있다. 이번에는 ‘우리 얼굴 역시 솟대입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장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작품이고 많은 이들이 그 곁에서 사진을 찍는다. ‘섬’이라는 글자에서 ‘ㅅ’을 뺀 ‘ ’ 모양의 솟대도 있다. 먼바다의 섬(△)을 겹치니 ‘섬’이라는 글자가 완성된다. 그리고 전망대 우측에는 작은 쪽문이 있으니 잠시 열고 나가 보시길. 섬의 지반을 이루는 바위 기슭 위의 벤치가 쉼을 권한다. 쉬이 지나치기 쉽지만 여유로이 머문 이들은 어렵잖게 찾아낸다. 나는 장도에 갈 때마다 그곳에서 얼마간 숨을 고른다. 도심은 뒤로 하고 눈앞에는 다도해의 섬들이 어른댄다. 그 어딘가 최병수 작가가 사는 섬이 있고 김정운 작가가 사는 섬이 있다. 그들의 슈필라움과 나의 슈필라움이 고요하게 눈을 맞추는 찰나다. 전망대에서는 장도전시관과 아트카페가 가깝다. 마침 전시실에서는 ‘소나무’ 시리즈로 잘 알려진 배병우 사진작가의 ‘여수진경(麗水眞景):하늘과 땅 사이(7월 15일까지)’가 한창이다. 여수는 그의 고향이다. 최초의 방이자 떠나고 싶은 방, 고향은 태초의 슈필라움일 테니까. 장도전시관에서 전망대 반대편으로 나가면 너른 정원이 열린다. 그쯤이 섬의 정상일 듯하다. 하프 모양의 나무를 지나서는 다시 다도해정원이다. 실은 진섬다리에서 가장 가까운 계단이라 곧장 올라올 수 있는 위치다. 그럼에도 섬을 한 바퀴 돌아 다다르니 몸의 열기가 진정되며 섬에 들어올 때는 보지 못했던 무엇, 마음 한켠에 몽글몽글한 감정이 새순처럼 솟아난다. 분명하지 않아도 안도라는 건 알겠다. 좋아하는 것들은 막연해도 선명하다. 조금 길게 머물겠다면 벤치가 있는 정원의 쉼터를 권한다. 남쪽의 반대편 풍경, 여수 내륙을 바라보는 자리다. 7월 초 개장한 웅천해수욕장은 여름 피서의 풍경이 안긴다. 더위를 피하는 대신 더위에 맞서 즐기는 사람들. 저들 또한 각자의 슈필라움을 찾은 듯하다. 그 순간을 일상에서 지속하고픈 게 모두의 바람일 테지만, 그것이 쉽지 않아 여행을 떠나온 것일 테지. 김정운 작가는 자기만의 방의 출입문은 앞으로 당기는 여닫이가 아니라, 옆으로 밀어 여는 미닫이라고 했다. 조금씩 보여야 한단다. 그걸 천천히 밀어 열어야 한다고. 타인의 마음도 “사랑할수록 조금씩 밀어 여는 거”라고. 하물며 나의 마음이야. 그는 여수에서 가장 ‘좋은 것’이 아침에 먹는 ‘삶은 계란’이라 했다. 처음에는 믿지 않았는데 ‘장도의 시간’을 지나고 나니 그 계란 맛이 궁금하다. 결국에는 그 작고 좋은 것이 직선의 삶에서 곡선의 섬이 필요했던 이유는 아니었을까. ●7월 8일의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 장도에서 돌아나가는 길에는 정면 망마산 기슭의 GS칼텍스 예울마루가 눈을 맞춘다. 폭 23m, 길이 152m의 초대형 유리 지붕(Glass River)은 6개의 층으로 물결치듯 흘러내린다. 건물은 산 안쪽으로 몸을 숨긴 채다. GS칼텍스 예울마루는 대극장과 소극장, 전시실 등을 갖춘 복합아트센터다. 프랑스국립도서관(BNF)을 설계한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가 지었다. 건축가의 의도와 맥락은 예울마루에서 출발해 다리 건너 장도를 잇는다. 예울마루의 건물이 산속에 자리해 망마산의 자연을 넘보지 않듯, 섬 끝의 장도전시관 역시 땅 아래 지어 섬의 지형을 해치지 않고 바다로 스민다. 물론 장도전시관 또한 그가 디자인했다. 그러므로 진섬다리를 건너오며 예울마루를 다음 목적지 삼을까 고민하는 건 자연스러운 수순이다. 세계적 건축가의 공간을 탐험한 후에는 본래의 목적을 충실히 즐겨도 좋을 듯하다. 여행지에서 공연이나 전시를 보는 건 자기만의 방을 만드는 또 하나의 경험이다. 군중 가운데 잠시 홀로 머물 수 있는 ‘섬의 시간’을 누릴 수 있는 건 기회다. 다행히 예울마루에서는 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종종 열린다. 장도가 있는 여수시 웅천동은 이순신 장군과 밀접하다. 웅천해수욕장 동쪽 멀지 않은 거리에는 이충무공자당기거지(이충무공 어머니 사시던 곳)가 있다. 장군은 효성이 지극해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어머니 변 씨 부인을 여수로 모셨다. 난중일기에는 아침저녁으로 문안을 드리는 기록이 자주 나온다. 망마산(望馬山)의 이름 역시 이순신 장군이 전세나 훈련 상황을 살피기 위해 말을 타고 올랐던 산을 의미한다. 이순신 장군이 군관 나대용 등과 거북선을 만든 여수 선소유적 역시 바로 고개 너머다. 항만시설인 굴강, 거북선을 매어두던 계선주, 지휘소였던 세검정 등의 관련 흔적이 남아 있다. 다만 화려하지는 않다. 그저 물길 건너편 벤치에 앉아 선소로 들고나는 바닷물을 바라보며, 거북선이 만들어져 세상으로 나아가던 모습을 머릿속으로 그려볼 따름이다. 하지만 거북선의 시작이 된 자리를 직접 목격하는 일은 어찌할 수 없는 감격이다. 거북선이 실전에 투입해 승전보를 얻은 건 사천해전이다. 옥포해전과 합포해전에 이은 이순신 장군의 세 번째 전투다. 1592년(임진년) 음력 5월 29일, 양력으로는 이맘때인 7월 8일의 일이다.
  • 경남·전남 우주항공 동맹… 특별법 총력

    우리나라 우주항공 산업의 양대 거점인 경남과 전남광주가 ‘우주항공 복합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힘을 모은다. 서명운동이 이어지는 등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지역사회 움직임도 활발하다. 경남도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경남 사천시, 전남광주 고흥군과 공동으로 오는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영·호남 우주항공 상생동맹, K우주항공 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제정’ 토론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의원과 국민의힘 서천호 의원이 공동 주최한다. 항공우주산업 육성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여야가 협력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토론회에서는 우주항공청과 제조·연구 인프라가 집적된 사천·진주, 나로우주센터를 중심으로 발사체 산업 기반을 갖춘 고흥을 연결하는 ‘남해안 우주항공 산업벨트’ 구축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산업·연구개발·교육·정주 기능이 융합된 우주항공 복합도시를 국가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조성하도록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한다. 특별법 제정 논의는 사천 우주항공청 개청 후 지난해 국회에서 관련 법안이 공동 발의되면서 본격화됐다. 문 의원과 서 의원이 공동 대표 발의한 법안에는 우주항공·우주발사체 산업 특화 국가산업단지를 기반으로 한 우주항공 복합도시 조성 근거와 함께 산업벨트 구축, 기업·연구소 유치, 인재 양성, 산학연 협력, 투자 촉진 등을 통합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전담 조직 설치와 특별회계 운영,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특례 등도 포함됐다. 지역사회의 특별법 제정 요구도 이어지고 있다. 고흥군은 올해 초 특별법 조기 제정과 제2우주센터,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를 촉구하는 범군민 서명운동에 나섰고 이달 기준 2만여명의 참여를 끌어냈다. 사천시 역시 범도민 서명운동 참여자가 12만명을 넘어섰다. 경남과 전남은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영호남 우주항공 상생동맹을 공고히 하고 특별법 통과를 위한 공감대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 파크노르디아, 사천 한양아이클래스 민간임대 사업설명회 개최…사업 추진 방향 공유

    파크노르디아, 사천 한양아이클래스 민간임대 사업설명회 개최…사업 추진 방향 공유

    사천 ‘한양아이클래스’ 민간임대 사업의 현황과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사업설명회가 지난 6월 29일 열렸다. 주최 측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사천시 정동면 예수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총 690세대 규모로 계획되어 있으며, 시행사 측은 이날 설명회에서 사업 추진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시행사 파크노르디아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양산업개발 임원진, 법무법인 안팍, 천지건설, 신흥건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천지건설과 신흥건설에서는 각각 대표이사가 자리했으며, 예비 임차인도 500여명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행사 측은 사업 추진 과정의 주요 과제로 제한물건 해소, 보증 연계, 착공 절차 등을 제시했다. 또한 자금 관리 체계와 설계·회계·법률 등 전문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자금 조달 방안과 관련해서는 HUG PF 보증과 HF 건설자금보증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법무법인 안팍 측은 사업과 관련한 일부 사항을 법원에 제출했으며, 시위·게시물·촬영 등 일부 행위에 대해 접근금지 및 업무방해금지 가처분을 신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안팍 측은 확보한 자료와 법리 검토 내용을 토대로 관련 법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설명회는 시공 역량, 자금 조달 방안, 법률 대응 현황, 예비 임차인 소통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공유한 자리로, 향후 착공 여부와 법적 절차 진행 상황, 수요자 신뢰 확보 여부 등이 사업 추진 과정의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 경남도, 첨단산업 투자 실행력 높인다…전담 추진단 가동

    경남도, 첨단산업 투자 실행력 높인다…전담 추진단 가동

    한화와 현대차그룹, 삼성중공업 등이 경남에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경남도가 투자 실행력을 높이고자 전담 체계 구축에 나섰다. 기업 투자 유치에 그치지 않고 산업 인프라 확충과 행정 지원을 통해 실제 투자와 일자리 창출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6일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대규모 기업 투자의 적기 실현과 도정 혁신을 위한 후속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박 지사는 최근 진주 경상국립대에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발표된 대규모 투자 계획을 언급하며 신속한 후속 대응을 주문했다. 당시 한화는 국방 전용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립, 현대차그룹은 열관리시스템 생산설비 신설, 삼성중공업은 최첨단 고부가가치 선박·해양인프라 건조기지 조성 계획을 각각 발표했다. 그는 “기업이 투자를 결정하더라도 현장에 필요한 산업 인프라가 적기에 구축되지 않으면 투자 실행이 어려울 수 있다”며 “행정부지사와 산업국장을 중심으로 첨단산업 추진단을 구성해 투자사업별 추진 상황을 밀착 관리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정부가 남해안권 우주항공벨트 조성 계획을 밝힌 것과 관련해 사천시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설립을 적극 건의하고, 우주항공청이 추진하는 저궤도 위성 통신망 구축 사업에 도내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지원 방안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회의에서는 민선 9기 도정 비전 실현 방안도 논의됐다. 박 지사는 새 도정 슬로건인 ‘도민과 함께 경남 대도약’을 제시하며 각 실·국별 4개년 비전과 실행 로드맵을 수립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도민과 함께’는 소통 확대를, ‘경남 대도약’은 지난 4년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과 도약을 이루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민선 9기 핵심 과제와 연계한 정책을 단계적으로 발표하라고 지시했다. 도정 혁신과 조직문화 개선 의지도 거듭 강조했다. 박 지사는 산하기관 인사 적체와 성과·보상 체계, 도청 내부 승진 구조, 비효율적인 회의문화 등을 개선 과제로 제시하며 실질적인 혁신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아울러 상반기 지급된 도민 생활지원금의 경제 효과를 점검하고, 장마철을 맞아 지난해 호우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재해 예방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도는 투자 지원과 행정 혁신 과제를 구체화해 대규모 기업 투자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민선 9기 핵심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임기 시작 사흘만에…인천 연수구의회서도 ‘먹튀 탈당’

    임기 시작 사흘만에…인천 연수구의회서도 ‘먹튀 탈당’

    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아 당선된 뒤 탈당하는 이른바 ‘먹튀 탈당’ 사례가 경남 사천에 이어 인천에서도 나왔다. 한지혜 인천 연수구의원이 주인공인데, 한 의원 탈당으로 구의회 권력을 국민의힘이 장악하게 됐다. 연수구의회 민주당 의원들은 6일 보도자료를 내 “한 의원이 임기 시작 단 사흘 만에 탈당을 감행했다”며 “한 의원의 즉각적인 사퇴와 윤리특별위원회 제명 처분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지난 3일 인천시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 이로써 민주당 대 국민의힘 7대 7 동률이었던 구의회 당별 의석수는 민주당 6, 국민의힘 7, 무소속 1이 됐다. 한 의원 탈당 효과는 바로 나타났다. 이날 열린 임시회에서 구의회 의장(이상곤)과 부의장(정민균) 모두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차지했다. 오는 10일 있을 상임위원장 선출에서도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의원들은 “44만 구민의 열망 속에 출범해야 할 구의회가 한 의원의 희대의 ‘정치적 사기극’으로 얼룩졌다”며 “민주당 간판을 믿고 표를 내준 주민에 대한 명백한 능멸이자 ‘표 도둑질’”이라고 비난했다. 민주당은 한 의원의 탈당 이유를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한 의원이 갑자기 탈당한 것이 개인의 이익을 앞세운 결정이었는지 밝혀지지 않았다”면서도 “구의회를 장악하려는 특정 세력과의 뒷거래는 없었는지 지켜보고 있다”고 의심했다. 한 의원은 탈당 이유를 묻는 서울신문에 “회의 중이라서 바쁘다”며 답변을 피했다. 앞선 지난 2일 경남 사천시의회에서도 비슷한 일이 발생했다. 민주당 소속 최용석 의원이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시의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된 것이다. 사천시의회 역시 민주당 6대 국민의힘 6이었는데 최 의원이 탈당하면서 민주당 5, 국민의힘 6, 무소속 1이 됐고 그는 시의장 선거에서 7표를 얻어 당선됐다.
  • 2035년 한국판 스타링크 위성망 완성된다…2030년엔 달 착륙도

    2035년 한국판 스타링크 위성망 완성된다…2030년엔 달 착륙도

    미국 스페이스X의 위성통신망 ‘스타링크’처럼 위성 수백 기로 구성된 한국형 저궤도 위성통신망을 2035년까지 완성한다. 또한 달 착륙 시점도 2030년으로 2년 앞당기기로 했다. 우주항공청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우주항공산업 육성전략’을 3일 경남 진주에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 비전 국민보고회’에서 공개했다. 육성전략은 이날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가우주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육성전략에 따르면 우선 정부는 2035년까지 수백 기 위성을 띄우는 독자적 저궤도 위성통신망 체계를 구축한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저궤도 위성통신망은 국가안보와 통신주권을 지키는 핵심 인프라이며 6G 시대를 뒷받침하는 국가 전략 인프라”라며 “위성통신망 구축 과정에서 국내 위성과 발사체 제작 역량 생태계가 획기적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달 착륙 시점을 2030년으로 기존 계획보다 2년 앞당겨 달 경제 영토를 개척할 계획이다. 2032년 차세대 발사체로 보낼 달 착륙선에 앞서 2030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로 민간 소형 달 착륙선을 먼저 보낼 예정이다. 이어 2029년 달 궤도 통신위성, 2031년 지구·달 과학탐사선 발사 등으로 본격적인 달 탐사 시대를 열겠다는 복안이다. 오 청장은 “인류가 처음 달 착륙에 성공한 아폴로 11호 이후 50여 년이 지났지만 달 착륙은 여전히 세계 최고 기술이 필요한 분야고 지금까지 성공한 나라는 5개국에 불과하다”며 “어려운 도전이지만 매년 한 단계씩 기술 축적해 미래 우주 경제에 참여할 기반을 착실히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경남 창원·사천·진주, 전남 순천·고흥 등 우주항공 기업과 인프라가 집적된 남해안을 ‘우주항공 벨트’로 완성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오 청장은 “육성전략을 빠르게 추진해 우주항공산업이 우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고 대한민국 경제 영토를 우주로까지 확장하는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 [사설] 허울뿐인 ‘필버’마저 손본다는 與, 막무가내 입법 독주

    [사설] 허울뿐인 ‘필버’마저 손본다는 與, 막무가내 입법 독주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소수당의 발언권 보장을 위한 제도를 고치겠다고 나섰다. 한병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그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신청 및 유지 기준을 강화하고 허울뿐인 패스트트랙(신속 처리 안건)도 손보겠다”고 했다. 현행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시작 후 24시간이 지나면 재적 의원 5분의3 이상(180석) 동의로 강제 종료시킬 수 있다. 22대 전반기 국회에서도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했던 법안들을 24시간 간격으로 줄줄이 통과시켰다. 필리버스터 무용론이 나왔던 까닭이다. 그런데 그것마저 무력화하겠다는 것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최장 330일 걸리는 패스트트랙 지정 법안 처리 기간도 대폭 줄이겠다고 한다. 민주당은 신속한 민생 법안 통과를 명분으로 내세운다. 하지만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를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 이재명 대통령 관련 사건의 공소취소가 가능한 조작기소 특검법 등 민감한 쟁점 법안을 거침없이 처리하려는 포석 아닌가. 아니나 다를까 민주당은 어제 형사소송법 개정에 속도를 내려고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키기로 했다. 필리버스터와 패스트트랙은 소수당에 주어진 최소한의 반론권이다. 이 견제장치가 있어도 민주당은 전반기 국회에서 압도적 다수의 힘으로 검찰청 폐지, 노란봉투법 등 원하는 법안들을 모두 통과시켰다. 예전 같으면 몸싸움을 해서라도 막았을 야당은 ‘국회 선진화법’에 막혀 그나마 필리버스터와 패스트트랙 등으로 무기력하게 대응했다. 민주당이 이마저도 번거롭다며 마음대로 손보겠다면 대놓고 입법독주를 하겠다는 선포나 다름이 없다. 이런 식이라면 국회가 무슨 필요가 있나. 총선에서 이긴 당이 원하는 법안들을 모조리 일사천리로 통과시키면 되는 것 아닌가. 6·3 지방선거 민심은 민주당의 독주에 경고를 보냈다.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하더니 실제 행동은 반대로 가고 있다.
  • [사설] 허울뿐인 ‘필버’마저 손본다는 與, 막무가내 입법 독주

    [사설] 허울뿐인 ‘필버’마저 손본다는 與, 막무가내 입법 독주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소수당의 발언권 보장을 위한 제도를 고치겠다고 나섰다. 한병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그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신청 및 유지 기준을 강화하고 허울뿐인 패스트트랙(신속 처리 안건)도 손보겠다”고 했다. 현행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시작 후 24시간이 지나면 재적 의원 5분의3 이상(180석) 동의로 강제 종료시킬 수 있다. 22대 전반기 국회에서도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했던 법안들을 24시간 간격으로 줄줄이 통과시켰다. 필리버스터 무용론이 나왔던 까닭이다. 그런데 그것마저 무력화하겠다는 것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최장 330일 걸리는 패스트트랙 지정 법안 처리 기간도 대폭 줄이겠다고 한다. 민주당은 신속한 민생 법안 통과를 명분으로 내세운다. 하지만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를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 이재명 대통령 관련 사건의 공소취소가 가능한 조작기소 특검법 등 민감한 쟁점 법안을 거침없이 처리하려는 포석 아닌가. 아니나 다를까 민주당은 어제 형사소송법 개정에 속도를 내려고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키기로 했다. 필리버스터와 패스트트랙은 소수당에 주어진 최소한의 반론권이다. 이 견제장치가 있어도 민주당은 전반기 국회에서 압도적 다수의 힘으로 검찰청 폐지, 노란봉투법 등 원하는 법안들을 모두 통과시켰다. 예전 같으면 몸싸움을 해서라도 막았을 야당은 필리버스터와 패스트트랙 등 ‘국회 선진화법’에 막혀 무기력하기만 했다. 민주당이 이마저도 번거롭다며 마음대로 손보겠다면 대놓고 입법독주를 하겠다는 선포나 다름이 없다. 이런 식이라면 국회가 무슨 필요가 있나. 총선에서 이긴 당이 원하는 법안들을 모조리 일사천리로 통과시키면 되는 것 아닌가. 6·3 지방선거 민심은 민주당의 독주에 경고를 보냈다.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하더니 실제 행동은 반대로 가고 있다.
  • 부드러운 백사장… 사천 남일대 ‘여름 힐링’

    부드러운 백사장… 사천 남일대 ‘여름 힐링’

    경남 사천시 대표 여름 관광지인 남일대해수욕장이 오는 10일 개장해 8월 23일까지 45일간 운영된다. 사천시 향촌동에 있는 남일대해수욕장은 사천 유일의 지정 해수욕장이다. 수심이 완만하고 모래가 부드러워 가족 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반달형 해안선과 빼어난 경관으로도 유명하며 신라 말 학자 최치원이 절경에 감탄해 이름을 지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사천시는 올해 안전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시설과 인력을 대폭 보강한다. 수영 가능 구역은 길이 170m, 폭 90m 규모로 운영되며 경계 구간에는 2중 안전로프와 부표 등을 설치한다. 해파리 방지막, 자동심장충격기(AED), 인명구조함, 감시탑 등 안전시설도 개장 전 설치를 마칠 예정이다. 안전관리 인력 13명은 수상 오토바이와 구조장비를 활용해 구조 활동에 나선다. 사천해양경찰서는 해상 순찰과 인명사고 예방을 지원하고 사천소방서는 응급환자 이송과 구조 활동을 맡는다. 사천경찰서는 질서 유지와 범죄 예방에 나서며 사천시보건소도 의료 인력과 응급 의약품을 지원한다. 시는 운영 기간 행정봉사실을 운영해 관광객 불편 사항을 처리할 계획이다. 주차장 232면과 화장실, 샤워장, 음수대 등 편의시설도 촘촘히 갖췄다. 또 8월 2~3일에는 해수욕장 일원에서 ‘청년 트로트 가요제’를 개최,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남일대해수욕장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가족 친화적인 환경을 갖춘 사천의 대표 여름 관광지”라며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과 편의시설 확충으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해수욕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조주홍 영덕군수, 에너지 중심도시 비전 밝혀…“군민 모두에 원전 혜택”

    조주홍 영덕군수, 에너지 중심도시 비전 밝혀…“군민 모두에 원전 혜택”

    조주홍 민선 9기 경북 영덕군수가 ‘환동해 에너지 특구 중심도시’로 도약한다는 지역의 미래 비전을 밝혔다. 조 군수는 1일 영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중앙정부와 국회, 경북도, 기업, 어디든 찾아가 예산과 투자 1조원 시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 군수는 앞서 유치가 확정된 신규 대형 원자력발전소와 관련해 “산업과 일자리, 도로와 철도, 의료와 교육, 통합 돌봄과 복지 여건 등 지역의 기반이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라며 “원전 지원금과 경제 효과가 군민의 삶을 근본적으로 향상시키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태양광, 풍력, 수소와 원전을 함께 아우르는 ‘환동해 에너지 특구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영덕 에너지믹스위원회’를 구성할 방침이다. 위원회는 전문가, 실무자, 주민 모두가 참여해 원전 유치 혜택이 군민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가도록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스마트 바다 산업 육성 ▲논스톱 농업 지원 체제 구축 ▲2000만 해양·치유·명상·관광 시대 개척 ▲통합 돌봄과 응급·생활 의료 체제 강화 ▲일사천리 생활 민원 처리 체계 구축 등 군민 체감형 군정 운영을 약속했다. 조 군수는 “영덕을 사랑하는 마음, 영덕을 위해 뛰겠다는 마음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며 “민생에 있어서는 확실한 변화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지방 경영의 성공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 새로운 4년 연 경남…민선 9기 일제히 닻 올렸다

    새로운 4년 연 경남…민선 9기 일제히 닻 올렸다

    경남도와 경남도교육청, 도내 18개 시군이 1일 일제히 민선 9기 출범을 알리며 새로운 4년의 임기에 들어갔다. 박완수 경남지사와 권순기 경남교육감을 비롯해 강기윤 창원시장 등 도내 시장·군수 18명은 이날 각각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도정·교육행정·시군정 운영에 나섰다. 재선에 성공한 박 지사는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39대 경남도지사 취임식에서 “앞으로 4년간 경남 대도약을 이뤄 도민 모두가 행복한 경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민선 8기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신산업 육성과 복지 확대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도정 비전으로는 ‘도민과 함께 경남 대도약’을 제시하고 ▲탄탄한 산업·활기찬 민생 ▲촘촘한 복지·건강한 일상 ▲즐기는 문화·머무는 도시 ▲조화로운 균형·잘사는 농어촌을 핵심 목표로 내세웠다. 12년 만에 새 수장을 맞은 경남교육청도 변화의 출발을 알렸다. 권 교육감은 국립창원대학교 이룸홀에서 열린 제19대 경남교육감 취임식에서 “경남교육을 제대로 바꿔보라는 도민들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교육에는 진보와 보수의 구분이 있을 수 없고 교육 자체가 모든 판단의 기준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공교육 경쟁력 강화와 학력 향상, 인성교육 강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통합 돌봄체계 구축 등을 주요 정책 과제로 제시했다. 도내 18개 시군도 이날 일제히 민선 9기 시군정의 출발을 알렸다. 강기윤 창원시장은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시민 우선주의를 시정의 근간으로 삼아 시민이 먼저인 행정을 펼치겠다”며 “멈춰 선 창원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고 시민과 함께 창원 대도약의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지역 최초 민선 3선에 성공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외빈 초청 없이 정례조회 형식으로 간소하게 열린 취임식에서 원도심 재도약, 미래산업 육성, 문화관광 활성화, 포용복지 확대 등 9개 핵심 과제를 제시하며 우주항공·인공지능(AI)·그린바이오 산업 중심도시로의 도약 의지를 강조했다. 정영두 김해시장도 이날 취임식을 열고 민선 9기 김해시정의 출범을 알렸다. 정 시장은 취임 직후 핵심 공약인 ‘김해시민 민생지원금 지급 조례안’을 제1호 결재 안건으로 처리했다. 그는 “시민이 주인인 시정, 민생과 경제 우선, 현장 중심 실용행정을 통해 김해의 새로운 100년을 열겠다”고 밝혔다. 징검다리 4선에 성공한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취임행사에서 “민선 9기는 양산 미래 100년의 초석을 더욱 단단히 다지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 화합과 성장을 최우선 가치로 시정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재선에 성공한 박동식 사천시장은 ‘더 큰 사천, 더 밝은 미래’를 민선 9기 시정지표로 제시했다. 박 시장은 “우주항공청 개청이라는 역사적 기회를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변화로 연결해야 한다”며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 체류형 해양관광도시 조성, 소상공인 지원 확대 등을 주요 과제로 내놓았다. 이번 민선 9기에는 연임과 복귀 사례도 적지 않다. 나동연 양산시장과 조규일 진주시장 외에 변광용 거제시장, 오태완 의령군수, 이홍기 거창군수는 3선 또는 징검다리 3선에 성공했다. 특히 이홍기 군수는 2015년 이후 11년 만에 군수직에 복귀했다. 강석주 통영시장과 박동식 사천시장, 하학열 고성군수, 안병구 밀양시장, 성낙인 창녕군수,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철 합천군수는 재선 임기를 시작했다. 강석주 시장은 4년 만에 시정에 복귀했고, 하학열 군수는 11년 만에 다시 군정을 맡게 됐다. 정영두 김해시장과 차석호 함안군수, 김현수 하동군수, 류경완 남해군수, 유명현 산청군수는 처음으로 지방자치단체장에 취임하며 새로운 시정·군정 운영에 들어갔다.
  • 골프존문화재단, 경남 사천군과 전북 무주군 취약계층에 생필품 지원

    골프존문화재단, 경남 사천군과 전북 무주군 취약계층에 생필품 지원

    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이 경남 사천시와 전북 무주군 취약계층에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골프존문화재단은 지난달 23일 사천시청을 찾아 취약계층 350세대를 위한 15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한데 이어, 지난달 30일에는 무주군청에서 무주군 취약계층 250세대에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골프존문화재단은 2021년부터 골프존 등 골프존그룹의 후원 아래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을 계속하고 있다. 골프존문화재단은 올 상반기 동안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을 통해 전국 7개 지역 취약계층에 9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하반기에도 후원을 이어가며 연간 약 1억 8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 ‘정부 3대 메가 프로젝트’에 경남 기대와 우려 교차…존재감 과제

    ‘정부 3대 메가 프로젝트’에 경남 기대와 우려 교차…존재감 과제

    정부가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서남권 반도체 생산기지 조성 등에 대규모 투자를 예고한 가운데 경남에서는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고 있다. 정부가 국가 전략산업 육성 의지를 밝힌 데 대해 공감하면서도, 경남도는 제조업 기반과 국가 전략산업 집적도를 고려할 때 경남에 대한 전략적 고려가 부족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정치권과 지역 경제계에서도 향후 후속 사업과 투자 배분 과정에서 경남의 역할이 보다 구체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반도체를 비롯한 국가 전략산업 육성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서남권을 제2의 반도체 생산 거점으로 조성하고 충청권을 첨단 패키징 거점으로 육성하는 등 대규모 투자를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도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정부가 제시한 국가 비전과 방향성에는 공감한다고 밝혔다. 다만 국가 경제 안보 산업의 바탕을 이루는 경남에 대한 전략적 고려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도는 특히 정부가 제시한 피지컬 인공지능(AI) 프로젝트와 관련해 경남이 핵심 거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는 “피지컬 AI는 로봇과 자율 제조, 자율 운항 등 실제 산업 현장을 기반으로 구현되는 기술”이라며 “창원의 기계·로봇·방산·원전 산업과 거제의 조선해양 클러스터, 사천·진주의 우주항공 산업, 김해·양산의 제조업 집적지는 대한민국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피지컬 AI 산업 기반”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가 발표한 피지컬 AI 프로젝트는 거점과 예산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았다”며 “경남을 국가 피지컬 AI 거점으로 지정하고 실행 계획과 예산을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도체 산업과 관련해서도 경남은 남부권 반도체 벨트에 영남권이 포함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도는 “서남권 중심의 반도체 벨트 구상은 의미가 있지만 호남권에만 머문다면 완전한 산업 벨트가 될 수 없다”며 “창원·김해의 정밀 기계·전력 반도체 제조 역량과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단 등을 활용해 경남을 포함한 남부권 반도체 벨트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수도권과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을 연결하는 K-반도체 벨트가 구축되어야 국가 경쟁력이 높아질 수 있다”며 경남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필요성도 제기했다. 도는 이와 함께 특정 지역에 기업 투자와 정부 지원이 동시에 집중될 경우 지역 간 산업 불균형이 심화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도는 “민간 투자와 정부 보조금이 특정 권역에 집중되면 다른 지역은 투자와 재정 지원 모두에서 소외될 수 있다”며 “피지컬 AI와 소형모듈원전(SMR) 등 경남의 국가 전략산업에 대한 별도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앞으로 부산·울산 등 영남권 지방자치단체와 공동 대응하고 지역 정치권과 협력해 관련 사업 유치와 예산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반면 정치권에서는 아쉬움을 나타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인 강민국 국회의원은 이날 성명을 내고 “국가 미래 산업 전략이 특정 권역 중심으로 추진되면서 영남권이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대선 과정에서 약속했던 우주항공 산업 육성과 AI 기반 제조 혁신, 부울경 메가시티 등 경남 관련 핵심 공약 추진 상황은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다”며 “지역 균형 발전은 특정 지역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지역에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 경제계에서도 기대와 우려가 교차한다. 한 지역 경제계 관계자는 “국가 차원의 대규모 산업 프로젝트가 추진되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반도체를 비롯한 미래 산업 투자가 특정 권역 중심으로 집중될 경우 제조업 기반이 강한 경남의 역할이 상대적으로 축소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남은 제조업과 우주항공, 원전, 조선 산업 등 국가 전략산업의 핵심 거점인 만큼 정부의 후속 사업에서 경남의 역할과 투자 계획이 보다 구체적으로 제시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지역에서는 이번 발표 성패가 투자 규모 자체보다 후속 사업 선정과 예산 배분 과정에 달려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경남도는 정부 프로젝트와 연계할 수 있는 후속 사업을 발굴하고 국가 AI 컴퓨팅 센터 유치, 제조 AI 확대, SMR 산업 육성 등과 연계한 대응 전략을 마련할 방침이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6월 28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6월 28일

    쥐 36년생 : 가족간의 화합을 도모하라. 48년생 : 집안에 경사가 있겠다. 60년생 : 현상 유지에 힘써라. 72년생 : 순리대로 행하면 행운 넘친다. 84년생 : 모든 일이 편안하다. 96년생 : 안정된 흐름 속에 기쁨이 찾아온다. 소 37년생 : 몸이 회복된다. 49년생 : 차분히 일을 추진하라. 61년생 : 남의 일에 나서지 마라. 73년생 : 자신의 주관대로 행동하라. 85년생 : 금전운이 생긴다. 97년생 : 흔들리지 않고 가면 이익이 커진다. 호랑이 38년생 : 근심거리가 생긴다. 50년생 : 가까운 사람이 도와준다. 62년생 : 정도를 걸어야 길한 운세다. 74년생 : 친구가 도와준다. 86년생 : 새로운 길 열리니 고민이 끝난다. 98년생 : 귀인의 손길로 일이 한결 수월하다. 토끼 39년생 : 긍정적인 면이 필요하다. 51년생 : 큰 어려움이 생긴다. 63년생 : 뭐든지 참으면 이득. 75년생 : 뜻밖의 금전운이 있다. 87년생 : 소망한 일이 이루어진다. 99년생 : 끝까지 버티면 원하는 결과가 따른다. 용 40년생 : 작은 희생이 따르지만 복이 넘친다. 52년생 : 안정하는 것이 좋다. 64년생 : 좋은 사람을 만날 운. 76년생 : 건강에 너무 자부하지 마라. 88년생 : 호운이 다가온다. 00년생 : 차분하게 가면 좋은 인연이 따른다. 뱀 41년생 : 스트레스를 해소하라. 53년생 : 과감한 용단이 필요하다. 65년생 : 서로 믿음을 가져야 한다. 77년생 : 이익이 풍요로워진다. 89년생 : 고민이 해결된다. 01년생 : 결단이 빠를수록 결과가 좋다. 말 42년생 : 횡재수가 있다. 54년생 : 공명운이 생긴다. 66년생 : 집안의 기운이 좋아진다. 78년생 : 모든 일이 일사천리로 이루어진다. 90년생 : 명예운이 가득하다. 02년생 : 자신 있게 나서면 좋은 평가 있다. 양 43년생 : 휴식을 취함이 길하다. 55년생 : 조용한 사람과 만나겠다. 67년생 : 일을 늦추는 것이 좋겠다. 79년생 : 기쁜 소식이 있다. 91년생 : 서두르지 않으면 오히려 길하다. 03년생 : 조용히 준비하면 좋은 흐름이 생긴다. 원숭이 44년생 :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다. 56년생 : 일이 성사된다. 68년생 : 행운이 가득한 하루. 80년생 : 즐거운 하루가 된다. 92년생 : 사람과의 조화가 실속을 부른다. 04년생 : 마음을 편히 먹으면 일이 풀린다. 닭 45년생 : 자만심은 금물. 57년생 : 장거리 여행은 유리하다. 69년생 : 노력만큼 성과가 있다. 81년생 : 대인관계에 힘써라. 93년생 : 겸손하면 더 큰 이득이 있다. 05년생 : 말보다 실천이 더 큰 복을 부른다. 개 46년생 : 중립심이 필요하다. 58년생 : 이동수가 좋다. 70년생 : 하는 일에 행운이 따른다. 82년생 : 마음의 안정을 찾아라. 94년생 : 마음을 낮추면 좋은 답이 보인다. 06년생 : 서두르지 않으면 길운이 따른다. 돼지 47년생 : 일의 결과가 좋구나. 59년생 : 끝마무리를 잘하라. 71년생 : 평가가 좋아 칭찬 받는다. 83년생 : 건강이 최우선. 95년생 : 정리정돈이 좋은 결과를 부른다. 07년생 : 차분히 가면 기대 이상의 성과 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6월 26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6월 26일

    쥐 36년생 : 기쁜 소식이 들린다. 48년생 : 선후배관계를 돈독히 하라. 60년생 : 근심거리는 생기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72년생 : 여행을 떠나는 것이 길하다. 84년생 : 대길한 운이다. 96년생 : 마음을 다잡으면 반가운 기회가 온다. 소 37년생 : 뜻밖의 소득이 있다. 49년생 : 좋은 소식이 들린다. 61년생 : 신수가 좋아진다. 73년생 : 새것이 행운을 가져다준다. 85년생 : 일에 이득이 생긴다. 97년생 : 준비한 만큼 실속이 크게 따른다. 호랑이 38년생 : 새로운 것에 도전해봐라. 50년생 : 이동하면 마음이 안정된다. 62년생 : 순탄하게 일이 풀린다. 74년생 : 마음이 편안하다. 86년생 : 마음을 가라앉히면 횡재수 있다. 98년생 : 서두르지 않으면 뜻밖의 이득이 있다. 토끼 39년생 : 도움을 줄 곳이 생긴다. 51년생 : 수익이 생긴다. 63년생 : 베푸는 만큼 이득이 있다. 75년생 : 즐거움이 있으니 대길하다. 87년생 : 귀인이 찾아온다. 99년생 : 마음먹은 일에 길운이 들어온다. 용 40년생 : 고집만 자제하면 순조롭다. 52년생 : 베풀면 득이 생긴다. 64년생 : 약속은 꼭 지켜라. 76년생 : 움직이면 행운이 있다. 88년생 : 마음의 안정이 중요하다. 00년생 : 차분하게 가면 좋은 흐름이 열린다. 뱀 41년생 : 가족에게 이익이 생긴다. 53년생 : 차분함이 필요하다. 65년생 : 일찍 귀가하라. 77년생 : 인내심이 요구되는 시기다. 89년생 : 횡재운이 가득하다. 01년생 : 묵묵히 가면 기대한 결과를 얻는다. 말 42년생 : 행운이 찾아든다. 54년생 : 조금만 기다려라 행운이 찾아온다. 66년생 : 너무 시간적 여유가 없구나. 시간의 여유를 가져라. 78년생 : 일이 잘되며 소득이 크다. 90년생 : 꾸준히 노력하라. 더없이 행운이 온다. 02년생 : 부지런히 나서면 좋은 소식이 따른다. 양 43년생 : 변동수가 들어온다. 55년생 : 일에 충실하면 기쁨 있겠다. 67년생 : 언행에 신경 써라. 79년생 : 계획한 바대로 추진하라. 91년생 : 한걸음 물러서면 길이 보인다. 03년생 : 조급함만 버리면 일이 풀린다. 원숭이 44년생 : 신용을 우선시 하라. 56년생 : 노력의 대가를 받게 된다. 68년생 : 횡재수가 있다. 80년생 : 신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라. 92년생 : 차분한 태도가 기회를 부른다. 04년생 : 집중하면 기대 이상의 성과가 있다. 닭 45년생 : 기다리던 소식 듣겠다. 57년생 : 금전운이 들어온다. 69년생 : 희망을 가져라. 기쁨 있겠다. 81년생 : 새로운 길 열린다. 93년생 : 성급함만 없으면 이득이 생긴다. 05년생 : 작은 기회를 잘 살리면 길하다. 개 46년생 : 좋은 운이 다가오고 있으니 기다려라. 58년생 : 기쁨이 넘쳐나며 재수가 좋다. 70년생 : 주변사람이 나서서 나를 도와준다. 82년생 : 노력한 만큼의 대가가 생긴다. 94년생 : 마음을 열면 귀인의 도움 있다. 06년생 : 소신껏 가면 성과가 커진다. 돼지 47년생 : 기대한 만큼 성과가 크다. 59년생 : 큰 행운이 많이 생긴다. 71년생 : 매사 주의가 필요하다. 83년생 : 공명운이 있다. 95년생 : 서두르지 않으면 좋은 결과가 따른다. 07년생 : 밝은 기운이 들어와 웃을 일 생긴다. 27일 쥐 6년생 : 친구가 도와준다. 48년생 : 편한 마음으로 기다려라. 60년생 : 긍정적으로 생활하라. 72년생 :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라. 84년생 : 투자에도 운이 상승하는 날이다. 96년생 : 좋은 인연 덕분에 일이 수월해진다. 소 37년생 : 노력하면 이익이 생긴다. 49년생 : 적극적으로 생활하라. 61년생 : 운수대길하고 행운이 있다. 73년생 : 여가를 활용하라. 85년생 : 건강이 좋아진다. 97년생 : 움직인 만큼 반가운 결과가 따른다. 호랑이 38년생 : 차분함이 좋다. 50년생 : 남의 말을 믿지 말라. 62년생 : 행운과 금전운이 있다. 74년생 : 건강 관리를 하는 것이 좋겠다. 86년생 : 호전의 기미가 있으니 조금만 참아라. 98년생 : 마음을 가다듬으면 길운이 찾아온다. 토끼 39년생 : 소득이 높아지는 하루. 51년생 : 운기가 상승하여 일이 잘 풀린다. 63년생 : 하루가 즐겁다. 75년생 : 가족과 대화를 나누어라. 87년생 : 길운이 가득하다. 99년생 : 사람과 화합하면 기쁨이 커진다. 용 40년생 : 큰일에 이익이 생긴다. 52년생 : 집안이 화목하구나. 64년생 : 복이 찾아온다. 76년생 : 너무 욕심을 부리지 마라. 88년생 : 욕심만 버린다면 길하다. 00년생 : 한 템포 쉬어가면 실속이 생긴다. 뱀 41년생 : 현실에 충실하면 길하다. 53년생 : 감정적인 표현은 삼가라. 65년생 : 가장 중요한 시기다. 77년생 : 금전운이 따르겠다. 89년생 : 기회포착을 요령 있게 하라. 01년생 : 침착함을 지키면 뜻이 이뤄진다. 말 42년생 : 기쁜 일이 생기겠다. 54년생 : 남쪽에서 귀인이 온다. 66년생 : 경사스러운 일 생기겠다. 78년생 : 행운이 가득하다. 90년생 : 일이 순조롭게 풀려나간다. 02년생 : 반가운 기회가 서서히 다가온다. 양 43년생 : 실속이 없으니 조심하라. 55년생 : 작은 이득이 있겠다. 67년생 : 뜻한 바 반드시 성취하겠다. 79년생 : 커다란 성과가 생긴다. 91년생 : 차분히 밀고 가면 길운이 있다. 03년생 : 성급함만 줄이면 일이 잘 풀린다. 원숭이 44년생 : 자녀에게 행운이 있다. 56년생 : 일을 확장해도 좋다. 68년생 : 호운과 행운이 있다. 80년생 : 어려움이 있으니 주의하라. 92년생 : 방심만 하지 않으면 이득이 크다. 04년생 : 좋은 흐름이 들어오니 자신 있게 가라. 닭 45년생 : 노력하면 이득이 생긴다. 57년생 : 부귀영화를 누리겠구나. 69년생 : 사람을 가려서 사귀어라. 81년생 : 뜻 있는 하루가 된다. 93년생 : 주변을 잘 살피면 좋은 일 있다. 05년생 : 작은 성과가 크게 이어진다. 개 46년생 : 이동운은 별로다. 58년생 : 옛것은 과감하게 버려라. 70년생 : 일이 순조롭게 풀려 나간다. 82년생 : 남의 말을 너무 믿지 마라. 94년생 : 스스로 중심을 지키면 길하다. 06년생 : 급하게 가지 말고 천천히 밀어라. 돼지 47년생 : 전업이 유리하다. 59년생 :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라. 71년생 : 귀인이 다가온다. 83년생 : 차분함이 필요하다. 95년생 : 마음을 다잡으면 좋은 소식 따른다. 07년생 : 들뜬 마음만 누르면 실속이 생긴다. 28일 쥐 36년생 : 가족간의 화합을 도모하라. 48년생 : 집안에 경사가 있겠다. 60년생 : 현상 유지에 힘써라. 72년생 : 순리대로 행하면 행운 넘친다. 84년생 : 모든 일이 편안하다. 96년생 : 안정된 흐름 속에 기쁨이 찾아온다. 소 37년생 : 몸이 회복된다. 49년생 : 차분히 일을 추진하라. 61년생 : 남의 일에 나서지 마라. 73년생 : 자신의 주관대로 행동하라. 85년생 : 금전운이 생긴다. 97년생 : 흔들리지 않고 가면 이익이 커진다. 호랑이 38년생 : 근심거리가 생긴다. 50년생 : 가까운 사람이 도와준다. 62년생 : 정도를 걸어야 길한 운세다. 74년생 : 친구가 도와준다. 86년생 : 새로운 길 열리니 고민이 끝난다. 98년생 : 귀인의 손길로 일이 한결 수월하다. 토끼 39년생 : 긍정적인 면이 필요하다. 51년생 : 큰 어려움이 생긴다. 63년생 : 뭐든지 참으면 이득. 75년생 : 뜻밖의 금전운이 있다. 87년생 : 소망한 일이 이루어진다. 99년생 : 끝까지 버티면 원하는 결과가 따른다. 용 40년생 : 작은 희생이 따르지만 복이 넘친다. 52년생 : 안정하는 것이 좋다. 64년생 : 좋은 사람을 만날 운. 76년생 : 건강에 너무 자부하지 마라. 88년생 : 호운이 다가온다. 00년생 : 차분하게 가면 좋은 인연이 따른다. 뱀 41년생 : 스트레스를 해소하라. 53년생 : 과감한 용단이 필요하다. 65년생 : 서로 믿음을 가져야 한다. 77년생 : 이익이 풍요로워진다. 89년생 : 고민이 해결된다. 01년생 : 결단이 빠를수록 결과가 좋다. 말 42년생 : 횡재수가 있다. 54년생 : 공명운이 생긴다. 66년생 : 집안의 기운이 좋아진다. 78년생 : 모든 일이 일사천리로 이루어진다. 90년생 : 명예운이 가득하다. 02년생 : 자신 있게 나서면 좋은 평가 있다. 양 43년생 : 휴식을 취함이 길하다. 55년생 : 조용한 사람과 만나겠다. 67년생 : 일을 늦추는 것이 좋겠다. 79년생 : 기쁜 소식이 있다. 91년생 : 서두르지 않으면 오히려 길하다. 03년생 : 조용히 준비하면 좋은 흐름이 생긴다. 원숭이 44년생 :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다. 56년생 : 일이 성사된다. 68년생 : 행운이 가득한 하루. 80년생 : 즐거운 하루가 된다. 92년생 : 사람과의 조화가 실속을 부른다. 04년생 : 마음을 편히 먹으면 일이 풀린다. 닭 45년생 : 자만심은 금물. 57년생 : 장거리 여행은 유리하다. 69년생 : 노력만큼 성과가 있다. 81년생 : 대인관계에 힘써라. 93년생 : 겸손하면 더 큰 이득이 있다. 05년생 : 말보다 실천이 더 큰 복을 부른다. 개 46년생 : 중립심이 필요하다. 58년생 : 이동수가 좋다. 70년생 : 하는 일에 행운이 따른다. 82년생 : 마음의 안정을 찾아라. 94년생 : 마음을 낮추면 좋은 답이 보인다. 06년생 : 서두르지 않으면 길운이 따른다. 돼지 47년생 : 일의 결과가 좋구나. 59년생 : 끝마무리를 잘하라. 71년생 : 평가가 좋아 칭찬 받는다. 83년생 : 건강이 최우선. 95년생 : 정리정돈이 좋은 결과를 부른다. 07년생 : 차분히 가면 기대 이상의 성과 있다.
  • “1조 깎고 넘긴다더니 사실이었다”…KAI, KF-21 이전 합의 확인 [밀리터리+]

    “1조 깎고 넘긴다더니 사실이었다”…KAI, KF-21 이전 합의 확인 [밀리터리+]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인도네시아와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1대 이전에 합의했다고 직접 확인했다. 양국은 현재 기술 이전 방식과 실제 인도 시점을 놓고 막판 조율을 진행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매체 템포는 23일(현지시간) 박성희 KAI 국제사업개발 아시아2팀장이 지난 11일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박 팀장은 “양국 정부가 KF-21 시제기 1대 이전에 합의했다”며 “현재 기술적 측면과 이행 일정을 중심으로 이전 방식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제기 이전 합의는 세쳅 헤라완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등 인도네시아 측 인사들의 발언을 통해 알려졌다. 이번에는 사업 주관업체인 KAI 관계자가 이를 직접 확인하면서 이전 자체를 둘러싼 불확실성도 상당 부분 걷혔다. 다만 실제 인도 날짜와 기술 자료 제공 범위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시제기는 한·인도네시아 공동개발 사업이 공식적으로 마무리된 뒤 넘어갈 예정이다. “이전 합의 끝났다”…남은 건 방식과 시점 인도네시아가 받는 기체는 KF-21 시제기 6대 가운데 단좌형 1대다. 양국은 이 기체를 시험평가와 조종사·정비인력 훈련 등에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해 왔다. KF-21 사업은 2010년 양국 간 공동개발 합의에서 출발해 2015년 공식 착수했다. 인도네시아는 처음에는 전체 개발비의 약 20%를 부담하기로 했지만 분담금 납부를 여러 차례 미뤘다. 한국 정부는 결국 인도네시아 분담금을 애초 1조 6000억원에서 6000억원 수준으로 낮췄다. 대신 이전하는 기술과 자료 범위도 조정했다. 국내에서는 1조원 넘게 부담을 줄여주면서도 시제기를 넘기는 것이 지나친 양보라는 지적이 나왔다. 그러나 양국은 공동개발 관계를 유지하는 쪽을 택했다. 인도네시아는 조정된 분담금을 정리했고 한국은 민감한 핵심기술의 보호 범위를 유지하면서 시제기 이전 절차를 이어가고 있다. 박 팀장은 KF-21 공동개발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 중이며 현재 계약을 최종 마무리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그는 대부분의 협력 조건을 양측이 이미 정리했으며 계약 최종화도 조만간 끝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제기 다음은 16대…수출 협력으로 넘어가나 KAI는 공동개발 계약을 마무리한 뒤 인도네시아에 KF-21 16대를 공급하는 다음 단계의 협력도 추진할 계획이다. 다만 16대 도입은 아직 최종 계약이 아니다. KAI는 이를 후속 협력 계획으로 제시했으며 실제 구매 물량과 계약 조건은 향후 협상에서 정해야 한다. 인도네시아가 KF-21 시제기를 넘겨받으면 시험과 훈련, 정비 체계 구축을 시작할 수 있다. 이는 향후 양산기 도입 여부를 판단하는 기반으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한국 입장에서도 인도네시아는 첫 해외 운용국 후보라는 의미가 크다. 인도네시아가 실제 구매로 이어가면 KF-21은 동남아시아에서 첫 대형 운용 사례를 확보하게 된다. 정비와 부품 공급, 무장 통합, 성능 개량 등 장기 후속 시장도 열릴 수 있다. KF-21 개발은 이달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KAI는 오는 9월부터 한국 공군에 첫 양산기를 인도할 예정이다. 분담금 논란으로 흔들렸던 한·인도네시아 공동개발 사업은 이제 시제기 이전과 후속 수출 협력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 실제 이전 일정이 확정되면 KF-21 사업은 10년 넘게 이어진 비용 갈등을 뒤로하고 본격적인 성과 활용 국면에 들어서게 된다.
  • 새벽 5시 아파트 창문 열고 욕설하는 여성… 주민은 무슨 죄?

    새벽 5시 아파트 창문 열고 욕설하는 여성… 주민은 무슨 죄?

    같은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는 이웃이 수개월째 욕설과 고성을 질러 괴롭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3일 JTBC ‘사건반장’에는 경남 사천의 한 아파트에 거주 중인 제보자 A씨의 피해 사연이 보도됐다. A씨에 따르면 옆 동에 사는 한 여성은 지난해 11월 이사 온 직후 약 4개월째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고성과 욕설을 지르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해당 여성이 창문 밖을 향해 욕설과 성적인 발언을 쏟아내는 모습이 담겼다. 욕설은 한 번 시작되면 짧게는 10분, 길게는 30분가량 이어졌다. 특히 새벽 5시에도 소란을 피우는 경우가 있어 주민들이 잠에서 깨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A씨는 “대부분 성적인 발언과 욕설을 한다”고 전했다. 주민들이 여러 차례 경찰에 신고했지만 상황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다. 해당 여성은 문을 열어주지 않거나 “하지 않겠다”고 말할 뿐 같은 행동을 반복하고 있다. A씨는 “관리사무소와 경찰 모두 해줄 수 있는 것이 없다는 답변만 하고 있다”고 했다.
  • 제주냐, 고흥이냐… 제2우주센터 건립 어디에

    제주냐, 고흥이냐… 제2우주센터 건립 어디에

    정부가 제2우주센터 건립 부지 공모에 나서면서 제주와 전남 고흥이 유력 후보지로 부상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제2우주센터는 단순한 발사장을 넘어 수조원대 우주산업 생태계와 첨단 제조업, 연구개발 인프라를 끌어들이는 국가 전략시설로 평가받는다. 우주항공청은 22일부터 8월 6일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제2우주센터 건립 부지 공모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최종 후보지는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선정될 예정이다. 제2우주센터는 2030년대 중후반 본격화될 재사용발사체 운용과 급증하는 위성 발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다. 약 170만평 규모 부지에 발사장과 착륙장, 정비·시험시설 등을 갖추고 연간 10회 이상의 발사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국내 우주 발사 인프라는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 집중돼 있다. 하지만 저궤도 통신위성과 민간 우주산업 성장으로 발사 수요가 급증하면서 새로운 발사 거점 확보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유력 후보지는 사실상 제주와 고흥으로 압축되는 모양새다. 고흥은 나로우주센터를 통해 발사 운영 경험과 전문인력, 기술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기 때문에 기존 인프라와 자산을 즉시 활용할 수 있다는 강점으로 내세우며 유치전에 사활을 걸었다. 고흥군에 따르면 2031년까지 조성될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와 국가산업단지가 완성되면 발사체 제작부터 시험·발사까지 이어지는 우주산업 전주기 생태계 구축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고흥군 관계자는 “기상 여건과 자연재해 위험도 측면에서도 안정적인 발사 운영이 가능하며, 나로우주센터 건립 과정에서 쌓인 행정 경험과 주민 수용성 역시 강점”이라며 “신규 부지에 대규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하는 지역보다 사업 기간을 단축하고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고흥군은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정부가 지정한 우주산업 특화지구 가운데 대전에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경남 사천에는 우주항공청이 위치해 있지만 고흥에는 우주산업 지원기관이 없다는 점을 내세우며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설립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정부가 추진 중인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와 연계해 제2우주센터, 우주항공산업진흥원까지 유치할 경우 기업 지원부터 연구개발, 제작, 시험, 발사까지 이어지는 국가 우주산업 거점이 완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흥군은 범군민 차원의 유치 운동도 본격화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최근 우주항공청장을 만나 고흥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한 데 이어 지난 2월부터 제2우주센터 및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를 위한 범군민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2만여 명이 서명에 참여했으며, 지난 3월에는 유치 결의대회를 열어 6만 군민과 70만 향우의 의지를 결집했다. 반면 제주는 우주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어 유치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제주는 남측 해상을 활용한 넓은 안전구역 확보와 우수한 발사각, 상대적으로 온화한 기후 등이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서귀포 하원테크노캠퍼스에 한화 제주우주센터가 들어서고 컨텍 아시안 스페이스 파크(ASP)를 중심으로 민간 우주산업 기반이 빠르게 구축되고 있다. 지난해 준공된 한화시스템 제주우주센터는 매월 4~8기의 소형 저궤도 위성을 생산할 수 있는 국내 대표 민간 위성 제조시설이다.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컨텍 ASP는 안테나 12기와 광통신 지상국, 관제시설을 갖춘 아시아 최대 규모 민간 위성 지상국으로 평가받는다. 이성희 컨텍 대표는 “저궤도 위성이 한반도를 통과하는 경로상 마지막 수신 지점이라는 점과 함께 전파 간섭이 적고 고도 제한이 있어 지상국 운영에 유리한 환경을 갖췄다”고 말한 바 있다. 다만 제주가 실제 공모에 참여할지는 미지수다. 제2우주센터가 요구하는 부지 규모와 입지 조건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센터가 들어설 만한 대규모 부지를 확보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알뜨르비행장(56만평)의 3배에 달하는 170만평 규모 부지가 필요하고, 전체 조성 면적은 427만평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이어 “발사 안전을 위해 반경 3㎞ 이내에 건물 등 장애물이 없어야 하는 조건까지 충족해야 해 부지 선정이 쉽지 않다”며 “민선 8기에는 해상발사 중심의 우주산업 육성에 집중해 왔지만, 민선 9기 출범 이후 제2우주센터 유치 여부를 본격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은 지난 22일 기자단과의 차담회에서 “하원 테크노캠퍼스 기반의 우주산업과 데이터산업, 첨단기술 산업 등은 제주의 미래 먹거리”라며 유치 의사를 내비쳤다. 또한 “향후 위성이 촬영한 영상을 수신하고 정보를 가공하는 데이터 산업의 가치가 앞으로 더욱 커질 것”이라며 “제주에는 국가위성센터가 있고 지리적 특성상 다양한 우주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어 우주데이터산업의 중심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6월 23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6월 23일

    쥐 36년생 : 함께 화합하면 훨씬 쉽다. 48년생 : 찬스를 놓치지 마라. 60년생 : 노력이 성공의 지름길. 72년생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84년생 : 혼돈을 느끼나 운이 서서히 호전되겠다. 96년생 : 인내하면 결국 길이 보인다. 소 37년생 : 건강한 신체에 신경을 써라. 49년생 : 한발 물러서면 행운이 있다. 61년생 : 주변에서 인기가 올라간다. 73년생 : 수중에 현금 지니면 길운이 있다. 85년생 : 지출이 과다하니 줄이면 횡재 있겠다. 97년생 : 마음만 급하지 않으면 이익이 따른다. 호랑이 38년생 : 포기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라. 50년생 : 확장이나 변동은 다음으로 미루어라. 62년생 :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걱정 없다. 74년생 : 일에 박차를 가하면 횡재 있다. 86년생 : 노력하면 성과가 있다. 98년생 : 성실함이 결국 큰 결실을 부른다. 토끼 39년생 : 즐거운 일이 생긴다. 51년생 : 친한 사람이 좋은 운을 가져다 주겠다. 63년생 : 기쁨이 넘쳐나며 재수가 좋다. 75년생 : 추진에도 강약이 필요하다. 87년생 : 바깥에서 활동하는 것이 유리하다. 99년생 : 멈추지 말고 나아가면 길하다. 용 40년생 : 일의 끝마무리에 유의하면 길하다. 52년생 : 인덕이 많아 도움의 손길 많다. 64년생 : 집안이 화목하니 부러울 것 없구나. 76년생 : 신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라. 88년생 : 안정이 되고 화기애애하다. 00년생 : 마무리만 잘하면 기대 이상 이득 있다. 뱀 41년생 : 자신 있게 밀어 부치면 대길하다. 53년생 : 외출하면 우연한 행운 얻는다. 65년생 : 한 걸음 양보하고 생각하면 결실이 있겠다. 77년생 : 침착하게 행동하면 일이 풀리기 시작한다. 89년생 : 즐겁고 만족한 기쁨 누린다. 01년생 : 서두르지 않으면 흐름이 좋아진다. 말 42년생 : 자신감만 있으면 반드시 성공. 54년생 : 마음을 가라앉히면 횡재수 있다. 66년생 : 소신대로 행동하면 큰 성과 있겠다. 78년생 : 매사 순조롭게 정리된다. 90년생 : 횡재운이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 02년생 : 한 번 밀고 나가면 성취가 따른다. 양 43년생 : 새로운 전개가 시작된다. 55년생 : 작은 희생이 따르지만 복이 넘친다. 67년생 :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면 일이 순조롭다. 79년생 :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즐거운 하루. 91년생 : 반가운 변화가 시작되는 시기다. 03년생 : 사람과 힘을 합치면 더 잘된다. 원숭이 44년생 : 동쪽 이동은 좋은 결과 가져온다. 56년생 : 마음의 부담이 사라진다. 68년생 : 신중하게 행동하면 이득 있다. 80년생 : 기다리던 일에 기회가 찾아온다. 92년생 : 들뜬 마음만 누르면 길운이 있다. 04년생 : 차분한 태도가 반가운 성과를 부른다. 닭 45년생 : 섣불리 행동하면 소득 없다. 57년생 : 운기가 상승하여 일이 잘 풀린다. 69년생 : 생활의 여유를 가지면 횡재수 있다. 81년생 : 가는 곳마다 길운이 따른다. 93년생 : 조급함을 줄이면 일이 쉬워진다. 05년생 : 꾸준히 가면 좋은 기회 잡는다. 개 46년생 : 주변사람과 의논을 하면 이익을 얻는다. 58년생 :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한 때. 70년생 : 이득 있는 하루가 되겠다. 82년생 : 모든 일이 일사천리로 이루어진다. 94년생 : 한 번 더 생각하면 더 좋은 답 나온다. 06년생 : 급히 굴지 말고 차분히 가라. 돼지 47년생 : 대길하니 만사 형통한다. 59년생 : 신용 관계나 문서상의 이득 발생. 71년생 : 화해하는 자세를 가지면 만사 형통. 83년생 : 남 몰래 금전이 들어오겠다. 95년생 : 말과 행동을 맞추면 실속이 크다. 07년생 : 기대한 일에서 좋은 소식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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