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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노인터내셔널, 창립 47주년 프로모션…최대 43% 할인

    소노인터내셔널, 창립 47주년 프로모션…최대 43% 할인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올해 창립 47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인 ‘소노 브랜드 데이’를 다음 달 29일까지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패키지와 퀴즈 이벤트로 이뤄졌다. 패키지는 강원 홍천 비발디파크를 비롯한 전국 20개 소노호텔앤리조트의 객실 1박과 2인 조식 뷔페 이용권으로 구성됐고, 정상가 대비 최대 43%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또 미취학 아동 조식 뷔페 이용권과 워터파크 또는 사우나 50% 할인권도 포함됐다. 투숙 기간은 4월 30일까지다. 패키지를 구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캐나다 밴쿠버 왕복 항공권을 경품으로 제공하기도 한다. 퀴즈 이벤트는 다음 달 9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퀴즈 정답을 맞춘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독일 프랑크푸르트 2인 왕복 항공권, 일본 사가 2인 왕복 항공권, 치킨·케이크 기프티콘 등을 전달한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다음 달 28일까지 휴대폰으로 안내문자를 발송한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지난 47년간 소노와 함께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고객의 행복한 여정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우·레고랜드… 강원도 85개 혜택 쏜다

    한우·레고랜드… 강원도 85개 혜택 쏜다

    강원도가 내놓은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85개에 이른다. 도는 지난해 12월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답례품 가운데 농축산물로는 횡성 한우·홍천 한우, 원주 토토미·화천 토고미, 강릉 송이맛 표고버섯, 속초 오징어순대, 양양 민물장어, 동해 김, 인제 황태채 등이 있다. 농축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으로는 춘천 닭갈비 세트·참기름, 원주 고추다대기, 강릉 커피잼·양갱·까막장, 속초 홍게 조미료, 홍천 홍삼 스틱, 영월 사과즙, 정선 곤드레 막걸리 등이 있다. 지역화폐인 강원상품권 1·5만원권도 답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대한적십자사에 기부를 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답례품도 있다. 도는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에 관광상품도 다수 포함했다.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왕복 탑승권과 레고랜드 테마파크 입장권,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입장권, 강릉 안반데기 별보기 체험 차박 캠핑 이용권, 크래프트루트 속초맥주 양조장 이용권이 대표적이다. 모든 답례품은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식 홈페이지인 ‘고향사랑e음’에 등록됐다. 도는 매주 추첨을 통해 10만원 이상 기부자 30명에게 3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답례품을 구성했다”며 “고향사랑기부 모금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답례품 공급 업체의 성장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겨울왕국으로 변한 강원…스키장 속속 개장

    겨울왕국으로 변한 강원…스키장 속속 개장

    강원지역 스키장들이 잇달아 개장하며 손님맞이에 들어갔다.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은 새하얗게 펼쳐진 설원을 누비며 손꼽아 기다린 겨울을 만끽하고 있다. 춘천 엘리시안 강촌은 6일 스키장을 개장했다. 2025~2026시즌을 맞아 신형 헬멧 1000개를 배치했고, 스키 부츠 건조기도 모두 교체했다. 어린이 눈놀이터를 신설하고, 스노우힐 키즈파크에 얼음썰매를 도입하는 등 체험 콘텐츠도 강화했다. 엘리시안 강촌 관계자는 “스키장을 찾는 모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시설과 서비스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고 말했다. 전날인 5일에는 홍천 비발디파크와 횡성 웰리힐리파크 스키장이 문을 열었다. 비발디파크는 총 6784m 길이의 슬로프 10개 면을 갖춰 하루 최대 2만명을 수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 해발 580m에서 내려오는 최상급 코스의 슬로프 ‘락’을 재운영한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스노위랜드는 250m 길이의 코스에서 튜브썰매를 타는 스노위코스터와 토네이도, 래프팅 등 7개 놀이시설로 구성됐다. 정선 하이원리조트 스키장은 지난달 28일 오픈했다. 총길이가 21㎞에 달하는 슬로프는 난이도별로 나뉘어 초급·중급·상급자 모두 자신의 수준에 맞게 스피드를 즐길 수 있다. 해발 1340m에 있는 하이원탑으로 이동하는 케이블카를 타면 온통 하얀 눈으로 뒤덮인 설국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하이원리조트는 이달 한 달간 2026학년도 수능을 본 수험생에게 스키장 리프트권과 워터월드 입장권을 각각 1만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21일에는 평창 휘닉스파크와 모나용평리조트 스키장이 운영에 들어갔다. 모나용평리조트는 오는 24일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출연하는 크리스마스 뮤지컬 갈라쇼와 연말 버스킹, 불꽃쇼, 일출 케이블카 등의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 ‘리조트 왕국’ 대명소노의 혁신… 대기업집단 64위로 ‘껑충’ [2025 재계 인맥 대탐구]

    ‘리조트 왕국’ 대명소노의 혁신… 대기업집단 64위로 ‘껑충’ [2025 재계 인맥 대탐구]

    뿌리는 포항의 건설사 ‘대명주택’비발디파크 등 콘도 사업 대성공 父 별세로 母 박춘희 경영 일선에서준혁 체제, 리조트 운영 흑자로‘대명’ 브랜드 ‘소노’로 변경 주도베트남·프랑스 등 해외 사업 확장업계 최초 월 1회 주 4일제 도입도 대명소노그룹은 2023년 박춘희(71) 총괄회장에서 서준혁(45) 회장으로 모자간 경영권 세대교체를 이뤘다. 경영 일선에선 사실상 서 회장이 그룹을 이끌고 있지만 대기업집단 동일인(총수)은 지분율이 더 높은 박 총괄회장으로 지정돼 있다. 그룹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소노인터내셔널 지분은 박 총괄회장이 약 33.2%, 서 회장이 29.0%다. 10일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따르면 대명소노그룹은 올해 자산 7조 3800억원 규모로 재계 64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공시대상기업집단(자산 5조원 이상)에 이름을 올린 지 1년 만에 순위가 22계단 뛰었다. 회계기준 변경에 따른 리조트 등 자산 재평가가 순위 상승의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호텔·리조트·스키장·워터파크 다 갖춰 회사 자산 대부분은 국내 20개, 해외 5개에 달하는 리조트와 호텔 시설에 집중돼 있다. 올해 7월 ‘쏠비치 남해’ 개관, 9월 ‘소노캄 경주’ 리뉴얼 등을 통해 국내 1만 2000여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업계 1위다. 객실뿐 아니라 스키장, 워터파크, 골프장, 승마장 등 다양한 레저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리조트 왕국’으로 불리는 대명소노의 뿌리는 작은 지역 건설회사에서 출발했다. 1953년생인 창업주 고 서홍송 명예회장은 1979년 경북 포항에서 ‘대명주택’을 세워 건설업에 뛰어들었다. 이후 차츰 사업 규모를 키우다 1986년 동원토건을 인수하면서 서울로 사업 기반을 옮겼다. 지금과 같은 회사의 기틀이 세워진 것은 서 명예회장이 1987년 ‘대명레저산업’을 설립하면서다. 서 명예회장은 국내 최고의 레저 회사를 만들겠다고 결심하고 콘도 사업에 진출했다. 1990년 설악산 자락인 강원 고성군에 설악콘도(현 델피노)를 연 데 이어 1992년 경기 양평군 양평콘도(현 소노벨 양평), 1993년 강원 홍천군 비발디파크를 잇달아 개관했다. 콘도 사업은 중산층이 성장하면서 여가 수요가 급격히 증가했던 당시 시대상과 맞물려 큰 성공을 거뒀다. 1996년에는 대명콘도가 토요일 밤마다 회원 가족을 위해 서세원, 임하룡, 인순이, 이선희 등 유명 연예인이 출연하는 가족오락회를 열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콘도 회원권은 투자 상품으로 주목받아 당시 여러 대기업이 속속 콘도 사업에 뛰어드는 계기가 됐다. 하지만 외환위기 여파로 회사에도 어려움이 닥쳐왔다. 1998년 6월 주력 계열사인 대명건설과 대명레저산업이 부도를 맞은 것이다. 건설업 특성상 높은 부채비율 등이 발목을 잡았다. 경영 정상화를 추진하던 중인 2001년 11월 설상가상으로 서 명예회장이 세상을 떠났다. 슬하의 자녀 셋이 대학을 졸업하지 못했던 나이였다. 결국 그동안 경영에 참여하지 않았던 박 총괄회장이 남편의 뒤를 이어 그룹을 맡았다. 박 총괄회장의 동생인 박흥석(70) 당시 총괄사장이 매형 생전에 일을 배워 경영 실무를 보좌하면서 남매 경영이 안착했다. 회사는 유동성 확보에 적극 나서면서 2002년 8월 정해진 기간보다 5년이나 앞당겨 화의(법원 채무 변제 협정) 졸업에 성공했다. 2006년 비발디파크에 문을 연 워터파크 ‘오션월드’는 종합 레저 회사로서의 위상을 끌어올렸다. 첫 개장 이후 계속 시설을 확장한 끝에 2014년까지 3년 연속 세계 워터파크 입장객 기준 4위를 기록했다. 본업인 리조트 사업에서도 업계 1위의 위상을 지켜 나갔다. 아버지, 어머니에 이어 그룹의 세 번째 오너 경영인이 된 서 회장은 서 창업주의 1남 2녀 중 둘째이자 외아들이다. 대학 재학 중 부친이 별세하면서 일찌감치 후계자로 낙점됐다. 서 창업주의 지분 상속 당시 박 총괄회장이 두 딸을 제외하고 서 회장에게 지분을 몰아주면서 승계 구도를 확정 지었다. ●수익 구조 대대적 개선, 경영 능력 입증 서 회장은 서울 청담고를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학업을 마치고 27살이던 2007년 대명레저산업 신사업본부장으로 회사에 첫발을 내디뎠다. 오너가 일원이란 책임감을 바탕으로 회사의 미래 먹거리를 찾는 작업에 몰두했다. 2008년에는 개인회사 ‘대명코퍼레이션’을 설립해 신사업 실험을 주도했다. ‘회장 아들’이란 꼬리표를 피하려 자본금 3억원을 자력으로 마련했다는 일화도 전해진다. 회사는 현재 소노스퀘어로 흡수된 상태다. 새 먹거리 찾기는 실패를 거듭하는 혹독한 경영 수업 과정이었다. 떡볶이집 ‘베거백’ 등 외식 사업부터 결혼정보업체, 영상 보안장비 제조업, 영화관 등 다양한 사업에 손을 댔다. 이차전지, 음료·주류 사업, 영상게임기 제조·판매업 등이 사업 목적에 추가되기도 했다. 신사업이 뾰족한 이익을 내지 못하면서 일각에선 비판의 목소리도 있었다. 서 회장은 신사업이 한창이던 2011년 한 인터뷰에서 “문어발식 사업 확장은 안 된다”고 말하기도 했는데, 지나친 포트폴리오 확장을 경계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자리를 잡은 신사업도 있다. 상조업체인 소노스테이션(구 대명스테이션)은 선수금 업계 3위를 놓고 다투고 있다. 항공업 역시 서 회장이 초기부터 꾸준히 관심을 보여 온 신성장 분야로 꼽힌다. 서 회장이 그룹의 실질적 수장이 된 것은 2018년 대명호텔앤리조트(현 소노인터내셔널) 부회장이 되면서부터다. 서 회장은 회사의 수익 구조를 뜯어고치면서 경영 능력과 리더십을 보여 줬다. 당시 회사는 안정적인 회원권 판매 성적 등을 바탕으로 꾸준히 수익을 냈지만 실제 리조트 운영 부문은 만성 적자에 시달렸다. 서 회장은 발령 첫날 임원 회의에서 “앞으로 3년 안에 흑자를 내지 못하면 자리를 내려놓고 떠나겠다”고 공언하며 내부 개혁을 예고했다. 특히 이 내용을 녹음해서 전 직원이 들을 수 있도록 한 것은 서 회장의 자신감을 보여 주는 일화로 회자된다. 서 회장은 기존 협력·납품업체를 모두 재검토하며 철저한 비용 절감에 착수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이 리조트 업계를 강타하면서 소노인터내셔널도 2020년 한때 근무 일수 50% 감축, 급여 삭감 등에 나섰다. 이런 가운데 서 회장은 비상경영 체제를 가동해 전 직원에게 포스트 코로나 대비를 지시했다. 이때 소노펠리체 델피노 개장, 소노벨 천안 리뉴얼 등이 이뤄졌다. 방역 정책 완화 이후 국내 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대명소노의 준비 정신이 빛을 발했다. 2020년 적자에서 이듬해 흑자 전환해 영업이익 423억원을 냈다. 이를 기념해 2022년 5월에는 전 직원 5000여명을 대상으로 월 급여 100% 수준의 인센티브와 성과급 150억원을 지급했다. 이후에도 영업이익은 2022년 1576억원, 2023년 2248억원 등 해마다 앞자리 수를 갈아치웠다. ‘대명’ 브랜드명을 ‘소노’로 변경한 것도 서 회장이 주도한 작업이다. 2019년 해외 진출을 도모하면서 외국 사람들이 발음하기 어려운 대명 대신 쉬운 소노(Sono)를 브랜드명으로 선택했다. 이탈리아어로 이상향, 꿈이란 뜻이다. 수십 년간 이어진 ‘대명’ 간판 교체에 내부 반발도 있었지만 글로벌 확장을 위한 전략적 결단이었다. 최상위 시설인 소노펠리체, 5성급 소노캄 등으로 브랜드 체계를 정비하면서 프리미엄 라인업을 강화했다. 브랜드와 사명 교체는 현재 진행형이다. 지난 3월에는 MRO(소모성 자재 구매대행)·매트리스 렌탈 사업 계열사인 ‘대명소노시즌’에서 대명을 떼고 ‘소노스퀘어’로 변경했다. 이 회사는 2015년 대명엔터프라이즈에서 대명코퍼레이션으로, 2020년 대명소노시즌으로 상호를 바꿨고, 올해 현 사명으로 변경했다. 지난달에는 상조 브랜드 ‘대명아임레디’를 ‘소노아임레디’로 바꿨다. ●세 딸 모두 미성년… 후계 구도는 아직 2020년 베트남 ‘소노벨 하이퐁’ 위탁 운영을 시작으로 하와이 와이키키 리조트 호텔, 프랑스 호텔 담 데자르 파리, 괌 망길라오 CC 등을 인수 운영하면서 해외 사업도 확장하고 있다. 조직문화 혁신도 활발하다. 직급을 ‘매니저·책임매니저’ 체계로 단순화하고, 지난해 3월 업계 최초로 월 1회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했다. 직원 중심의 유연근무 문화는 24시간 직원이 필요한 리조트 업계의 고정관념을 깼다는 평가다. 젊고 혁신적인 리더십과는 대조적으로 외부 노출을 꺼리는 경영인으로 통한다. 알려진 사생활도 거의 없다. 과거 한 인터뷰에 따르면 친구의 소개로 2010년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의사 출신 이지희(44)씨와 결혼한 후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벌 2세’라는 집안 배경을 알게 된 후 당시 아내가 부담을 느꼈으나 서 회장은 만난 지 일주일 만에 결혼을 마음먹었다고 한다. 이씨는 2012~2021년 계열사 소노스테이션 사내이사를 지냈고 지분 10%를 보유하고 있다. 2020년 반려동물치료 등을 지원하는 소노수의재단을 설립했으나 현재는 그룹 내 어떤 직함도 맡지 않고 있다. 세 딸 모두 미성년자여서 후계 구도는 아직이다.
  • 소노인터내셔널, ‘런트립 180K’ 출시…“달리며 힐링”

    소노인터내셔널, ‘런트립 180K’ 출시…“달리며 힐링”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여행과 러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소노 런트립 180K in 홍천 비발디파크’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패키지는 다음 달 15~16일 이용할 수 있고, 소노벨 비발디파크 패밀리 또는 스위트 객실 1박과 소노 런트립 프로그램 참가권, 조식 뷔페 이용권으로 구성됐다. 후드집업과 에너지키트도 준다. 소노 런트립 프로그램은 소노펠리체CC 이스트 아웃 코스를 따라 4.5㎞나 9㎞를 달리는 ‘나이트 런’, 소노벨부터 소노펠리체까지 2.4㎞를 달리는 ‘모닝 런’으로 짜여있다. 소노 런트립 프로그램에서는 세계소방관경기대회 우승자 출신의 러닝 크리에이터 홍범석이 코치로 활동한다. 패키지는 여행 플랫폼 ‘NOL’을 통해 선착순 200명에게 판매한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18개의 호텔앤리조트를 하나의 러닝 여정으로 잇는 프로젝트의 첫 여정이다”고 말했다.
  • “비오는날 오면 재방문 할인권”…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장마철 이벤트

    “비오는날 오면 재방문 할인권”…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장마철 이벤트

    강원 홍천 비발디파크는 비 오는 날 오션월드를 방문한 고객에게 재방문 시 쓸 수 있는 입장료, 카바나, 쎈베드, 구명조끼 할인권을 주는 이벤트를 오는 24일까지 연다고 3일 밝혔다. 할인권을 통해 최대 6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할인권은 11월 28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오션월드와 소노벨, 소노캄, 소노펫은 지하 통로로 연결돼 투숙객은 비가 와도 불편 없이 이동할 수 있다. 소노펠리체와 오션월드 사이에는 셔틀버스가 운행한다. 비발디파크는 객실과 조식뷔페나 오션월드 등의 주요 부대시설 이용권을 묶어 최대 56% 할인하는 썸머 베케이션 패키지도 내놨다. 패키지 이용은 다음 달 28일까지 가능하다. 비발디파크 관계자는 “비발디파크는 주요 시설이 지하로 연결돼 있고, 다양한 실내 콘텐츠를 갖춰 장마철에도 마음껏 휴가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 계명대, HCI학회서 생성형 AI 디자인 프로젝트 발표

    계명대, HCI학회서 생성형 AI 디자인 프로젝트 발표

    계명대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이 최근 열린 한국 HCI 학회에서 디자인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전시했다. 18일 계명대에 따르면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은 지난 10일과 11일 강원 홍천 소노벨 비발디파크에서 열린 한국 HCI 학회에서 총 9편의 연구 발표와 2건의 전시를 진행했다. 특히 발표된 연구 중 7편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프로젝트였으며, 전시는 AI 기반 광고 캐릭터와 콘텐츠와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영상으로 구성됐다. 한국 HCI 학회는 인간-컴퓨터 상호작용(HCI, Human Computer Interaction) 이론과 응용을 연구하는 학회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발표한 프로젝트는 정보 디자인, 시각디자인, 사회학 등 다양한 학문을 융합해 이뤄졌다. 이를 통해 생성형 AI의 콘셉트 서비스를 활용 가능성과 서비스 디자인이 사회와 고객에게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발표된 프로젝트 중에는 ▲무인 카페에서 로봇 바리스타 대신 생성형 AI 기반 휴먼 바리스타를 적용했을 때의 서비스 경험 분석 ▲MZ 세대의 ‘디깅 문화’를 반영한 초보자 대상 낚시 서비스 디자인 ▲생성형 AI 챗봇을 활용한 예약 서비스의 사용자 경험 연구 등이 포함됐다. 이 밖에도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은 이미지와 영상, 배경음, 목소리 더빙 등 모든 요소를 AI로 제작한 10분 분량의 영상 콘텐츠 4편을 전시하기도 했다.
  • “집사야~ 마실도 여행도 같이 가개”… 펫팸족 사로잡을 핫플레이스 여기!

    “집사야~ 마실도 여행도 같이 가개”… 펫팸족 사로잡을 핫플레이스 여기!

    롯데마트 신갈, 1층 전체 전용 공간스타필드·커피빈 등 동물 출입 허용레스케이프, 반려견 어메니티 제공이스타항공은 에어텔 패키지 출시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점점 늘면서 관련 산업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12년 364만 가구였던 반려동물 가구는 2023년 674만 가구로 증가해 전체 가구의 28.2%에 이른다. 자연스럽게 반려동물을 먹이고 입히는 제품이 다양화한 데 이어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과 서비스도 느는 추세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11월 경기 용인시 롯데마트 신갈점 1층 전체 공간을 반려동물 콘텐츠로 채운 ‘콜리올리 펫타운’으로 재단장했다. 면적만 1124㎡(약 340평)에 이르는데 대형마트에서 반려동물 상품과 서비스를 한 데 묶어 제공하는 시도는 처음이다. 동물의료센터, 반려동물 상품 판매 공간은 물론 펫유치원과 호텔, 전문 스튜디오, 미용업체 등이 들어와 있다. 늘어나는 반려동물 관련 수요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콜리올리 펫타운은 ‘펫 프렌들리’(반려동물 친화) 공간을 표방한다. 바닥재와 가구까지 반려동물 관절에 부담이 가지 않는 자재를 활용했다. 실내에서도 반려견과 산책할 수 있도록 30m 길이의 트랙과 휴식할 수 있는 라운지 등도 마련했다. 콜리올리 펫타운이 문을 연 지난해 11월 14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롯데마트 신갈점의 매출과 방문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 늘었다. 특히 반려동물 상품군 매출은 같은 기간 200%가량 증가했다. 반려동물과 쇼핑을 함께할 수 있는 유통 시설은 더 늘어나고 있다. 경기 화성의 쇼핑몰 타임테라스동탄은 지난해 9월 패션 및 잡화 매장 70여곳에 한해 반려동물 출입을 허용했다. 반려동물 동반 입장을 시작한 쇼핑몰은 2016년 9월 문을 연 스타필드 하남이 처음이다. 스타필드는 7곳(스타필드 시티 포함) 전점에 반려견 동반 입장뿐 아니라 전용 휴식·놀이·쇼핑 공간 등을 갖추고 있어 반려인들의 선호도가 높다. 고객 수요가 점차 높아지자 스타필드 하남은 지난해 7월 1190㎡(약 360평) 규모의 펫파크를 열었다. 현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송도점 등 4곳도 반려동물 출입을 허용하고 있다. 카페 업계에서는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한 매장의 출점이 이어진다. 스타벅스코리아는 2곳을 펫 프렌들리 매장으로 운영 중이다. 이 중 지난해 문을 연 경기 구리시 구리갈매DT점은 반려동물과 내부 공간을 함께 쓸 수 있도록 조성한 곳이다. 식품위생법상 음식점·카페 등 식품접객업소는 동물 출입 시 별도의 공간을 분리 운영해야 하는데 산업통상자원부가 2022년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규제 적용에 예외를 두면서 반려동물과 함께 실내 식사가 가능해졌다. 구리갈매DT점은 165㎡(50평) 규모의 펫존을 조성해 반려동물 전용 의자와 대기 공간 등을 뒀다. 커피빈은 펫 프렌들리 매장을 가장 많이 운영하는 브랜드다. 현재 20여곳이 있는데 펫 전용 간식과 장난감, 용품 등을 출시했다. 할리스도 5곳의 펫 프렌들리 매장을 운영 중이다. 반려동물 동반을 원하는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건 호텔업체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10월 문을 연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는 반려견 입실이 가능한 객실뿐 아니라 1층 야외에 펫 플레이그라운드(놀이터)와 펫 글램핌장 등 오락 공간을 마련했다. 호텔롯데는 시그니엘 부산의 일부 객실을 반려견 출입이 가능하도록 바꾼 적이 있는데, 개관부터 반려동물을 위한 환경을 조성한 건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가 첫 사례다. 반려동물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서울 중구 레스케이프는 지난 10일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였는데, 투숙 고객에게 반려견 발바닥을 관리할 수 있는 크림과 눈곱빗, 귀 세정제 등을 어메니티로 제공한다. 오는 24일엔 반려동물 피부 건강을 주제로 한 강의 프로그램인 ‘살롱 드 레스케이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0년 문을 연 강원 홍천군 소노펫클럽앤리조트 비발디파크는 다양한 반려견 시설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골프장 소노펠리체CC 비발디파크 마운틴은 반려견과 동반 골프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지난해 9월 내놨다. 4만~6만원 상당의 별도 그린피를 추가하면 팀당 1마리의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다. 호텔업계 관계자는 “한번 서비스를 이용한 후 만족하면 반복해서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10일 항공업계에선 처음으로 반려견 전용 ‘펫 에어텔’ 상품을 출시했다. 에어텔은 항공권과 호텔 숙박권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패키지여행 상품을 말한다. 우선 김포~제주 노선을 대상으로 운영되는데 2인 왕복 항공권, 반려견 한 마리 운송 서비스, 호텔 메종 글래드 제주의 동반 객실 숙박권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박 2일 기준 39만 9900원부터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향후 펫 에어텔을 국제선으로 확대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올 추석도 호캉스?…황금연휴 콧노래 부르는 특급호텔

    올 추석도 호캉스?…황금연휴 콧노래 부르는 특급호텔

    올 추석 연휴 기간 인천국제공항 개항 이래 가장 많은 120만명 이상이 해외로 떠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국내에서 즐겁게 연휴를 보내려는 이들도 많다. 가족 또는 연인과 보내는 연휴를 특별하게 만들어줄 곳 중에서 호텔과 리조트를 빼놓을 수 없는 법. 추석 연휴 기간 국내 주요 호텔과 리조트는 특별한 숙박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투숙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다채로운 공연, 전통 디저트 눈길14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서울신라호텔은 추석 연휴 투숙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캔들라이트 발레 콘서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다이너스티홀 무대에 불 켜진 촛불을 둘러 화려하고 매력적인 무대를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골든 홀리데이’ 패키지 이용 시 관람이 가능한데, 이 패키지는 샴페인 리셉션은 물론 무료 발레파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격은 54만원부터. 가족 고객을 위한 ‘원더풀 피스트’ 패키지도 있다. 어린이들은 영빈관 뒤뜰에서 마술쇼를 관람하고, 어른들은 이야기가 있는 와인 셀렉션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62만원부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20일까지 ‘풀 문 겟어에웨이’ 패키지를 준비했다. 한가위 분위기를 내기 위해 호두곶감 말이, 약과, 식혜 등 한국 전통 디저트가 포함됐다. 특별 할인 혜택으로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의 2인 조식 뷔페를 5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34만 9000원부터.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레스케이프는 추석 연휴 기간 스파 또는 다이닝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이스케이프 투 레스케이프’(Escape to L’Escape) 패키지를 13일~22일 선보인다. 스파를 선택하면 레스케이프 7층에 있는 스위스퍼펙션의 스페셜 트리트먼트 60분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다이닝 옵션은 중식당 ‘팔레드 신’의 세트와 바 ‘마크 다모르’ 추석 한정 칵테일이 제공된다. 가격은 그랜드 디럭스 객실 타입 기준 34만~45만5000원.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추석 기간 전국 10곳의 롯데시티호텔과 L7호텔에서 뷰티 브랜드인 라운드어라운드와 협업한 ‘추석 업그레이드 패키지’를 선보인다. 19일까지 예약이 가능한 추석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뷰티 아이템 키트를 준다. 가능 시 예약한 객실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제공한다. 가격은 1박당 10만원 후반대.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은 롯데리조트에서는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롯데리조트 부여는 14~15일 한지 전통 탈 만들기 교실과 15~16일 백제 가야금 연주단의 퓨전 가야금 연주회를 연다. 롯데리조트 속초에선 속초 문화재 사자탈 만들기 클래스와 구악 선율에 맞춘 비보이 퍼포먼스가 열린다. 부모님,어린이,반려견까지도 행복하게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어린이들 사이에서 인기 폭발인 ‘캐치! 티니핑’과 협업한 해피 추석&해피 아워 패키지를 선보인다. 16~18일 진행되는 클럽 앰배서더 라운지 애프터눈티와 해피 아워 성인 2인, 라운지 조식 등이 포함됐다. 티니핑 영어 캠프도 진행되는데 티니핑 캐릭터와 에피소드를 교육 커리큘럼에 접목한 프로그램이다. 가격은 44만5000원(세금 별도)부터.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는 ‘럭키 추석(Lucky Chuseok)’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에 추석 럭키박스가 포함되는데 선크림, 샤워젤, 베스솔트, 윷놀이, 마스크팩 등 랜덤 4종으로 구성됐다. 실내·루프톱 야외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을 준다. 가격은 29만원(세금 별도)부터.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경기도 화성의 롤링힐스 호텔은 효도 상품인 ‘디어 마이 패런츠 패키지’를 선보인다. 부모님 세대를 겨냥해 ‘광동 보감쌍화진액’ 1박스를 제공하며 달콤한 홍시 라테 2잔과 조각 케이크 1개가 포함됐다. 체크인 3일 전까지 부모님을 위한 편지를 작성해 호텔 이메일로 보내면, 입실할 때 객실에 편지를 넣어주는 서비스도 마련했다. 가격은 25만 1000원부터. 대명소노그룹이 운영하는 전국 각지의 리조트들도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행사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강원 홍천의 비발디파크에선 15~17일 ‘한가위 보름장터’를 연다. 푸드존에서 모둠전과 치킨 등 식음료를 판매하는데 홍천양조협회와 협업해 지역 전통주를 시음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했다. 반려동물과 투숙이 가능한 소노펫 비발디파크에서는 ‘달려라 댕댕이’라는 운동회 행사가 열리며, 동물이 먹을 수 있는 ‘멍 식혜’와 ‘멍 디저트’ 등 추석 한정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호텔업계 관계자는 “호텔 내에서 문화 행사를 즐기고 식사 등 모든 게 가능한 패키지 종류가 다양해지다보니 새로운 즐길거리를 찾는 고객들의 방문도 늘고 있다”고 했다.
  •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한국인…재일동포 후손이 우승한 제40회 신한동해오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한국인…재일동포 후손이 우승한 제40회 신한동해오픈

    한국 피가 흐르는 일본 골퍼가 재일동포 기업인이 창설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메이저급 대회 신한동해오픈 정상에 올랐다. 일본 골프의 신성 히라타 겐세이(24)가 8일 인천 영종도에 있는 클럽72 오션코스(파72·7204야드)에서 열린 2024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40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치며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를 기록했다. 대회 최저타 타이기록을 쓴 히라타는 이날 7개 홀 연속 버디를 솎아내며 8타를 줄인 트래비스 스마이스(30·호주)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2억 5200만원. KPGA 투어와 아시안 투어, 일본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신한동해오픈에서 비(非) 한국 국적 선수가 우승한 건 2022년 히가 카즈키(일본)에 이어 2년 만으로 역대 12번째다. 일본 선수가 우승한 것은 이번이 4번째, 일본 투어와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후에는 2번째다. 2022년 일본프로골프(JGTO) 투어에 데뷔한 히라타는 지난주 후지산케이 클래식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거두며 시즌 3승, 프로 통산 5승을 거뒀다. 히라타는 7월 새가사미컵 우승 포함 약 두 달 사이 3회 우승하는 상승세를 탔다. 히라타는 우승 기자회견에서 한국과 인연을 묻자 “처음 밝히는 사실이지만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한국에서 태어났다. 태어나기만 했고 일본에서 살아서 그 이상의 인연은 없다. 한국 음식은 삽겹살이 좋다”고 말했다. 대회를 주최한 신한금융그룹 측이 나중에 추가 파악한 바로는 히라타의 조부모가 아니라 외조부모가 한국에서 태어나 어릴 때 일본으로 이주한 재일동포였다. 히라타의 어머니는 재일동포 2세인 셈이다. 신한동해오픈은 신한금융을 창업한 고 이희건 회장 등 재일동포 기업인들이 한국에 골프 문화를 뿌리내리고 발전시키기 위해 1981년 창설한 동해오픈이 그 시작이다. 일본 땅에서 고국을 바라보며 그리워하는 재일동포의 마음을 담으려 대회 이름에 ‘동해’를 넣었고 지금까지 이어졌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민규(23·CJ)가 4위(17언더파 261타)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김민규는 상금 7000만원을 추가하며 누적 8억7600만원으로 KPGA 투어 사상 최초 상금 9억원 돌파는 다음 대회로 미루게 됐다. 이날 경기 전반은 스마이스의 분위기였다. 정확한 아이언샷과 안정감 있는 퍼트를 내세워 무려 8타를 줄이며 전날 공동 4위에서 단독 선두로 치솟았다. 1번 홀(파4)부터 7번 홀(파5)에서는 연속 버디 행진을 벌였다. 아이언 샷이 모두 핀 가까이 붙었다. 가장 멀었던 게 3.9m였다. 8번 홀(파3)에서는 15.4m 장거리 버디 퍼트가 살짝 빗나갔다. KPGA 투어에서 7개 홀 연속 버디가 나온 것은 지난해 10월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 오픈 1라운드에서 함정우가 기록한 이후 11개월 만이다. KPGA 투어에서 3차례 나온 8연속 버디에 이어 최다 연속 버디 역대 공동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8개 홀 연속 버디는 2005년 9월 기아 로체 비발디파크오픈 1라운드 남영우, 2009년 10월 조니워커블루라벨오픈 4라운드 배상문, 2013년 5월 SK텔레콤 오픈 2라운드 김남훈이 기록했다. 스마이스가 9번 홀(파4)에서 다시 1.1m 거리에 붙인 뒤 버디를 낚아 결과적으로 보면, 8번 홀 버디 퍼트가 들어갔더라면 KPGA 투어 최다 연속 버디 신기록을 세울 뻔했다. 하지만 스마이스는 후반 들어 돌연 기세가 죽었다. 버디를 추가하지 못하며 파 행진을 거듭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그러는 사이 전날 무려 10타를 줄이며 공동 22위에서 공동 1위로 뛰어올랐던 히라타가 9번 홀 버디로 공동 선두를 회복한 뒤 11번(파4), 13번(파5), 15번 홀(파4)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낚으며 우승을 굳혔다. 16번 홀(파4), 18번 홀(파5)에서 보기가 나왔으나 이미 승부는 갈린 뒤였다. 하지만 히라타는 18번 홀 보기로 2018년 22언더파 262타로 우승한 박상현(41·동아제약)의 최저타수 우승 기록을 깨지는 못했다. 이날 우승으로 일본 투어 상금 1위로 나선 히라타는 기자회견에서 “스마이스의 연속 버디 때도 누구라도 타수를 많이 줄일 수 있다고 예상했기에 흔들리지 않고 나만의 경기에 집중했다”면서 “마지막 홀 보기가 후회스럽지만,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경기를 했다”고 자평했다. 골프를 좋아하는 외삼촌 덕분에 골프 선수가 됐다는 히라타는 “어릴 때 이사카와 료의 경기를 보고 나도 저렇게 멋진 선수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면서 말했다. KPGA 투어 5년 시드, 아시안 투어 2년 시드를 받은 히라타는 “구체적인 계획을 말하기 어렵지만 앞으로 다양한 투어에 도전하고 싶다. 특히 신한동해오픈만큼은 반드시 출전하겠다”며 “꿈의 무대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도 언젠가는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 여기가 겨울왕국…스키장 속속 개장

    여기가 겨울왕국…스키장 속속 개장

    ‘겨울왕국’ 강원의 스키장들이 2023~24시즌을 맞아 슬로프를 개방하며 손님맞이에 들어갔다. 스키장들은 코로나19 유행 기간 잠시 떠났던 스키어들을 다시 불러 모으기 위해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춘천 엘리시안 강촌은 지난 1일 스키장을 개장했다고 2일 밝혔다. 엘리시안 강촌은 퇴근하고 스키를 즐기는 수도권 직장인을 위해 주중 자정까지 스키장을 운영한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심야시간대인 오전 3시까지 스키를 탈 수 있다. 스키강습을 받는 자녀를 기다리는 부모를 위한 공항 라운지 형태의 프레스티지 라운지와 야외 쉼터 등 편의시설도 보강했다. 이광순 엘리시안 강촌 매니저는 “야간에 스키는 타는 고객을 위해 조명을 수은등에서 광원 LED투과등으로 교체해 국내 스키장 중 조도가 가장 높다”며 “수도권과의 접근성과 시설, 서비스, 가격 등에서 지속적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선 지난달 29일에는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장이 문을 열었다. 총 12개 슬로프와 리프트 19기를 운영한다. 비발디파크는 설질을 높이기 위해 올해 제설기 7대를 추가로 배치했고, 온라인으로 입장권을 구입한 고객이 매표소를 거치지 않고 바로 입장하는 퀵패스시스템도 구축했다.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과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횃불스키 퍼포먼스·불꽃쇼, 새해 첫날인 내달 1일에는 해돋이 이벤트를 각각 연다. 평창 용평리조트와 휘닉스파크는 지난달 24일 스키장을 개장했다. 휘닉스파크는 7일까지 올데이 패스 프리미엄, 스마트 패스, 장비렌털 1만원, 스노우빌리지 1만원 등 오픈 기념 할인 이벤트를 연다. 정선 하이원리조트 스키장은 8일 개장한다. 개장일에는 리프트권을 반값으로 할인하고, 장비 임대료를 1만원만 받는 오픈 이벤트를 연다. 슬로프가 총 15개 면에 달해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각자 실력에 맞춰 스키를 즐길 수 있다. 초급코스 아테나3와 중급코스 아테나2가 우선 개방되고, 상급코스 헤라3, 아폴로3·4·6은 내년 2월부터 이용할 수 있다. 내달 19일부터 2월 1일까지 상급코스에서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알파인스키, 모굴스키 경기가 열린다. 스키장 외에도 가족썰매, 래프팅썰매, 얼음썰매 등을 체험하는 스노우월드가 운영된다. 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 “해발고도 1340m에 펼쳐진 하이원의 설원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관광 큰손 잡는다”…강원도, 대만서 현지 마케팅

    “관광 큰손 잡는다”…강원도, 대만서 현지 마케팅

    강원도가 코로나19 엔데믹 시대를 맞아 대만 관광시장 공략에 나선다. 도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리는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전 세계 13개국 25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박람회에서 도는 춘천·원주·강릉·동해·속초시, 횡성·평창·정선·화천·양구·인제·고성·양양군 등 13개 시·군, 하이원리조트·용평리조트·휘닉스평창·소노비발디파크·설해원·남이섬·강촌레일파크·레고랜드 등 관광 업체와 함께 홍보관을 운영하며 홍보마케팅을 전개한다. 주은정 도 해외마케팅팀장은 “특별공연, 퀴즈이벤트, 체험존 운영을 통해 강원관광을 집중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웅사여행사, 콜라투어, 오복여행사, 백위여행사 등 대만 4대 여행사와 ‘강원관광 활성화 및 대만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행사와 언론매체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도 개최한다. 대만은 코로나19 발병 전인 2019년 기준 중국과 일본에 이어 방한 외래관광객 규모에서 3위를 차지한 주요 관광시장이다. 백창석 도 문화관광국장은 “이번 관광 세일즈를 통해 강원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하고, 관광업계 등과 협업해 신규 관광상품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꽃피는 강원, 축제들 온전히 ‘활짝’

    꽃피는 강원, 축제들 온전히 ‘활짝’

    이달 말 시작으로 강원 곳곳에서 봄꽃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코로나19 위세가 완연하게 꺾여 올해 축제들은 규모를 축소하거나 입장객을 제한하지 않고 온전히 개최된다. 예년보다 온화한 날씨로 인해 개화 시기가 빨라져 일부 축제는 일정을 조정했다. 강원 강릉시는 동해안의 대표 봄꽃축제인 경포 벚꽃축제를 31일부터 4월 5일까지 6일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강릉시는 벚꽃이 이른 꽃망울을 터뜨려 축제 일정을 당초 4월 4~9일에서 일주일 당앞겼다. 정선 동강할미꽃축제도 31일 개막한다. 동강할미꽃보존회와 정선읍 문화체육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4월 2일까지 정선읍 귤암리 동강할미꽃거리 및 생태체험학습장 일대에서 열린다. 주요 행사는 목공예 화분 제작, 할미꽃 심기, 생태공예 체험, 할미꽃 타투체험, 보물찾기, 공모전 그림 전시 등이다. 4월 7일에는 삼척 맹방 유채꽃축제, 홍천 벚꽃로드축제가 개막한다. ‘삼척 맹방 유채꽃과 봄 가득 희망 가득’을 주제로 한 유채꽃축제는 근덕면 상맹방리 일대에서 매직 풍선 만들기, 비눗방울 체험, 향토 먹거리 장터, 디제이 박스, 라디오 공개방송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23일까지 펼쳐진다. 유채꽃밭 면적은 6.8㏊에 이른다. 노란빛으로 물든 유채꽃밭은 바로 옆 푸른 바다, 옛 국도 7호선 하얀 벚꽃길과 어우러져 ‘삼색의 봄’을 선사한다. 벚꽃로드축제는 소노벨 비발디파크 벚꽃길 300m 구간에서 16일까지 벌어진다. 4월 8~9일에는 원주문화재단이 영서고와 금대초 사이 원주천 벚꽃길에서 벚꽃 버스킹을 개최한다. ‘봄 소풍’을 주제로 한 벚꽃 버스킹에서는 총 40개 팀이 문화예술 공연을 갖는다. 공연은 벚꽃길 4개 지점에 설치된 무대에서 펼쳐진다. 관광업계는 봄꽃축제와 연계한 상품을 내놓으며 상춘객 잡기에 나섰다. 강릉 스카이베이 호텔은 4월 9일까지 ‘벛꽃필때 할인어때’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객실 예약료를 10%, 레스토랑·사우나·인피니티풀 이용료를 20% 할인한다.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은 고객이 벚꽃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제시하면 식음료업장 이용료 15%를 할인받는 ‘아낌없이 드려봄’ 이벤트를 4월 말까지 연다. 정선 하이원리조트는 투숙객 누구나 무료로 요가, 댄스, 명상, 별빛 및 숲 체험을 즐기는 ‘봄맞이 웰니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홍천군, 단체관광객에 인센티브…최대 40만원

    홍천군, 단체관광객에 인센티브…최대 40만원

    강원 홍천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벌인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내국인 30명 또는 외국인 20명 이상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와 수학여행을 오는 학교다. 지원 금액은 여행사의 경우 체류기간에 따라 나뉘어 당일 20만원, 1박 30만원, 2박 40만원이다. 외국인 관광객이면 이보다 각각 10만원을 더 지원한다. 수학여행을 오는 학교에 지원하는 금액은 당일 15만원, 1박 25만원, 2박 35만원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대명비발디파크과 골프장을 찾는 단체관광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며 “인센티브가 장기간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토] 제설 작전

    [포토] 제설 작전

    성탄절 하루 전인 24일 영하 20도를 밑도는 매서운 한파와 남부지역 폭설 등으로 전국의 대부분 행락지는 비교적 한산했다. 반면 쇼핑몰과 영화관 등 실내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맞는 대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했다. ◇ 남부지방 제설작업 비지땀…영하 20도 ‘뚝’ 한파 속 행락지 한산 40∼60㎝가 넘는 폭설이 내린 호남에서는 강추위 속에 종일 제설과 복구 작업이 벌어졌다. 농촌에서는 농민들이 비닐하우스와 축사 붕괴를 막기 위해 쌓인 눈을 걷어내느라 비지땀을 흘렸다. 골목길에는 시민들이 청소도구를 들고 눈을 치웠으며 중장비까지 동원돼 제설 작업이 이뤄지기도 했다. 한라산 입산이 전면 통제된 제주는 산간·중산간 도로 역시 곳곳이 아직 통제되고 있고 월동장구를 갖춰야만 통행할 수 있다. 대전·세종·충남지역 유명산과 유원지도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0도 안팎으로 내려가는 등 최강 한파 탓에 발길이 뚝 끊겼다. 한려수도의 수려한 남해안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경남 통영 케이블카에는 이날 오후 1시 기준 750여 명이, 사천 바다케이블카에는 700여 명이 탑승했다. 평소 주말과 비교해 탑승객이 절반 이상 줄어들었다. 부산에서는 겨울 바다에 입수하는 이색 축제인 북극곰 행사가 이날 높은 파도로 취소되기도 했다. 무등산, 지리산, 월출산 등에는 많은 눈이 쌓여 탐방객 발길이 크게 줄었다. 설악산, 오대산, 태백산, 계룡산, 팔공산, 월악산 등 전국 주요 국립공원도 강추위로 인해 평소보다 등산객이 감소했다. 추위를 이기고 겨울 산에 오른 탐방객들은 눈이 쌓인 산을 오르며 설경을 만끽하고 겨울 추억을 만들었다. ◇ 3년 만의 대면 크리스마스 이브…겨울 축제장·스키장 인파 몰려 겨울 축제장과 스키장은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인파로 가득했다. 경기 포천시에 열린 겨울 축제 동장군 축제에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방문객이 몰렸다. 한파에 꽁꽁 얼어버린 백운계곡 하천에서 방문객들은 얼음에 구멍을 뚫고 송어와 빙어를 낚아 올리며 손맛을 느꼈다. 어린이들은 튜브 눈썰매와 회전 눈썰매를 타고 눈밭을 가르며 겨울을 만끽했다. 강원 정선 하이원 스키장, 평창 용평과 휘닉스파크, 홍천 비발디파크 등 도내 주요 스키장에는 이날 오후 2시 현재 1만5천명이 넘는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이 몰려 은빛 설원 위를 질주했다. 한파 속에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은 도심 극장과 번화가 일대는 많은 시민이 몰렸다. 수원 광교와 성남 판교 등 번화가의 영화관, 쇼핑몰, 대형마트, 키즈 체험시설 등 실내 공간에는 한파를 피해 시간을 보내려는 시민 발길이 이어졌다.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와 갤러리아타임월드 등 시내 주요 백화점과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 실내시설에는 가족·친구·연인들이 찾아 쇼핑하거나 사진을 찍으며 크리스마스이브를 보냈다. 제주관광공사가 마련한 크리스마스 행사가 열리는 제주 칠성로와 누웨마루거리에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포토존이 설치되고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도 펼쳐져 연말 분위기를 냈다. 인천 남동구 구월동 일대 백화점과 송도 대형 아웃렛 등 실내 시설에는 휴일을 맞아 쇼핑과 영화 관람에 나선 시민들로 붐볐고 주변 도로에서 차량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 겨울왕국 속으로…강원 스키장 속속 개장

    겨울왕국 속으로…강원 스키장 속속 개장

    ‘겨울왕국’ 강원지역 스키장이 차례로 문을 열고 스키시즌의 막을 올렸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전 해제된 뒤 처음 맞는 스키시즌이어서 스키어와 관광업계의 기대가 크다. 10일 정선 하이원리조트에 따르면 아테나2와 아테나3-1 슬로프를 지난 9일 개방하며 2022~2023 시즌을 오픈했다. 하이원리조트는 슬로프 18개 가운데 아테나2, 아테나3-1를 포함 고객 선호도가 높은 15개를 우선 운영한다. 하이원리조트는 안전을 위해 지난달 초 1주일 동안 특별 점검을 벌였고, 긴급상황 조치요령 등이 담긴 매뉴얼도 재점검했다. 또 리프트, 곤돌라 안전센서와 부품을 교체했고, 사고다발지역에는 2~3중의 안전펜스를 설치했다. 곤돌라에는 국내 최초로 기상관측장비를 탑재했다. 설질 관리에는 팬제설기 72대와 건제설기 700여대, 정설 장비 14대가 투입된다. 정병선 하이원리조트 레저영업실장은 “해발 1340m에 위치한 하이원 스키장은 올해도 최적의 설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앞선 7일에는 춘천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이 문을 열었다. 엘리시안은 초급 2개, 초·중급 1개, 중급 5개, 상급 2개 등 총 10개의 슬로프를 운영한다. 리프트는 6개가 운영돼 대기 기간이 비교적 짧다.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눈썰매장인 ‘스노우힐 & 펀파크’도 갖추고 있다. 초보자를 위한 스키학교는 1대1 싱글, 1대2 커플, 1대4 패밀리 강습으로 나눠 진행된다.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은 경춘선 백양리역에서 하차한 뒤 차량으로 2분이면 닿을 수 있다. 이광순 엘리시안 마케팅팀장은 “수도권에서 1시간이면 찾아올 수 있어 퇴근 후 당일치기 스키가 가능하다”며 “슬로프는 난도가 낮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고, 리프트 대기 시간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평창 용평리조트와 휘닉스파크는 강원지역에서 가장 빠른 2일 문을 열었다. 다음날인 3일에는 홍천 비발디파크와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횡성 웰리힐리파크가 각각 개장했다. 강원지역 9개 스키장 중 남은 원주 오크밸리리조트와 태백 오투리조트는 각각 16일, 22일 개장한다.
  • 캐시백, 워터파크 할인까지… 휴가비 쏩니다

    캐시백, 워터파크 할인까지… 휴가비 쏩니다

    하나카드, 부산시와 ‘동백전’ 행사월말까지 실적 따라 경품 이벤트 막바지 워터파크 BC카드 지참입장권 5명까지 최대 40% 싸게 직장에선 ‘삼성 iD MOVE카드’를교통비·통신요금·커피점 등 쏠쏠8월도 얼마 남지 않았다. 남은 여름을 슬기롭게 버텨 보는 카드 혜택은 뭐가 있을까. 부산으로 늦깎이 여름휴가를 떠날 계획이 있다면 하나카드와 부산은행에서 발급한 ‘동백전 체크카드’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동백전은 부산시가 운영하는 지역 화폐로 예산 부족으로 이달부터 충전 한도와 캐시백 적립률 등을 축소했다. 이에 하나카드는 부산시와 함께 ‘동 to the 백 to the’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달 말까지 하나카드와 부산은행에서 발급한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이용 실적에 따라 경품과 캐시백 혜택을 준다. 동백전 충전금을 30만원 이상 이용 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온열 안마기, 스마트 워치 등 고급 가전 및 생활용품을 제공한다. 또 동백전 충전금을 10만원 이상 쓰면 추가 추첨을 통해 1만 1000명에게 최대 3만원의 캐시백을 랜덤으로 지급한다. 당첨자 발표와 경품 제공은 다음달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여름 시즌이 끝나기 전 워터파크로 나들이 계획이 있다면 BC카드를 이용해 볼 수 있다. BC카드는 이달 말까지 워터파크 입장권을 최대 40%까지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BC카드 고객 누구에게나 제공되며, 본인 포함 5명까지 최대 40%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권을 살 수 있다. 워터파크 입장권 할인은 비발디파크, 용평리조트, HDC리조트, 엘리시안 강촌 등 총 11개 리조트에서 받을 수 있다. 객실, 사우나 등 부대시설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고 HDC리조트(구 오크밸리) 등 일부 리조트는 QR로 결제하면 추가 할인해 준다.휴가는 끝났고, 직장에서 남은 여름을 버텨야 한다면 삼성카드의 ‘삼성 iD MOVE 카드’를 눈여겨보자. 직장인들의 생활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교통비, 통신요금뿐만 아니라 커피전문점과 편의점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교통비 10% 결제일 할인 혜택은 대중교통·택시 이용 건에 대해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1만 2000원까지 제공된다. 이동통신요금과 넷플릭스, 왓챠 등 스트리밍 서비스 정기결제 이용 금액은 10% 결제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커피전문점, 편의점 결제금액에 대해서도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6000원까지 10% 결제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외 해외직구와 항공권, 철도 이용 건에 대해서도 전월 이용 실적에 관계없이 월 최대 50만원까지 1.5%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는 18일부터 이달 말까지 이디야커피 전 매장에서 3000원 이상 하나원큐페이QR로 결제하면 1000원 상당의 하나머니를 적립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는 지난 10일 하나카드와 이디야커피가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출시와 원큐페이 결제 도입 등과 관련,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 피서객 인산인해, NO마스크 물놀이… 코로나는 잊으셨나요?

    피서객 인산인해, NO마스크 물놀이… 코로나는 잊으셨나요?

    본격적인 휴가철에 진입한 1일 강원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야외 시설에서는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여러 사람이 밀집해 있어 간간이 마스크를 착용한 이용객들도 보인다. 방역 당국은 지역 간 이동량이 많고 해외유입 규모가 큰 휴가철 이후 8월 중후반쯤 확진자 규모가 정점에 달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연합뉴스
  • 올여름 워터파크 갈 땐 BC카드… 11개 리조트 40% 할인

    올여름 워터파크 갈 땐 BC카드… 11개 리조트 40% 할인

    BC카드가 워터파크 입장권을 최대 40%까지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BC카드 고객 누구에게나 제공되며, 본인 포함해 5명까지 최대 40%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권을 살 수 있다. 워터파크 입장권 할인은 비발디파크, 용평리조트, HDC리조트, 엘리시안 강촌, 휘닉스, 하이원리조트, 웰리힐리파크, 무주덕유산리조트, 에덴밸리리조트, 알펜시아리조트, 곤지암리조트 등 총 11개 리조트에서 워터파크 입장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객실, 사우나 등 부대시설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고, HDC리조트(구 오크밸리) 등 일부 리조트는 QR로 결제하면 추가 할인해 준다. 8월 말까지 서울랜드에서 정가 4만 9000원인 종일권과 4만 2000원인 야간권을 현장구매할 때 최대 59% 할인하는 BC카드 이벤트도 있다. 역시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1만 9900원에 제공하는데, 이벤트 기간 중 1회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페이북 여행에서 해외 호텔을 결제하는 BC카드 고객에게 아고다·호텔스닷컴(최대 20%), 부킹닷컴(최대 10%), 익스피디아(8%), 트립닷컴(6%) 등 예약 플랫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코로나19 확산에도 스키장들은 속속 개장…방역시스템 가동

    코로나19 확산에도 스키장들은 속속 개장…방역시스템 가동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는 가운데 강원도내 스키장들이 속속 개장하고 손님맞이에 나섰다. 3일 강원 스키장들에 따르면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지난달 27일 용평스키장이 개장한데 이어 비발디파크도 인공눈을 만들며 슬로프 운영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스키장 개장과 함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고강도 조치에 따라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가동하는 등 대책 마련에도 분주하다. 정선 하이원스키장은 지난 시즌보다 1주일 빠른 3일 아테나Ⅱ·Ⅲ 슬로프를 열고 본격 시즌에 들어갔다. 스키장은 자유로운 시간 선택 등 이용객 편의 증진과 탑승 시간 분산으로 자연스레 거리두기를 하는 시간제 리프트권 운영을 이번 시즌 처음 시행한다.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의무화, 주요 동선 자동 발열검사, 방문객 출입 관리 등 안전 스키장 운영을 목표로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가동한다. 리프트권 무인발권기 설치, 정맥 인식 기술을 활용한 시즌권자 비대면 본인 인증 등으로 방문객 밀집도를 최소화했다. 알펜시아리조트도 이날부터 알파슬로프와 눈썰매장을 오픈하고 시즌을 열었다. 휘닉스평창과 웰리힐리파크, 엘리시안강촌도 이날 스키장과 눈썰매장을 각각 개장했다. 철저한 방역시스템도 갖췄다. 지난달 27일 개장한 비발디파크는 전자출입명부를 운영하는 한편 마스크 미착용 시 입장을 아예 제한한다. 또 펜스를 설치해 입구를 단일화하고 직원이 열 체크를 통한 확인 후 입장할 수 있게 했다. 매표소도 사회적 거리두기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비발디파크 관계자는 “매표소와 락커, 대기줄 등 모든 시설에서 거리두기를 실천토록 대기동선을 만들어 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즌을 가장 먼저 시작한 용평리조트도 최고 방역단계 수준의 대책을 시행한다. 리조트 입구에 전담 직원을 배치해 모든 리조트 이용객이 콜 체크인을 하도록 하고 스키하우스에는 방역요원 2명을 고정배치, 방역활동에 나선다. 또 한꺼번에 몰리는 체크인 시간대를 분산하도록 유도해 투숙객의 밀집도 해소에 나섰으며 시간대별로 실내 환기도 시행한다. 리프트 앞에는 1∼2m마다 말뚝을 박아 거리두기를 유도하고, 슬로프의 전광판은 광고나 시끄러운 음악 대신 코로나 방역 안내방송을 한다. 용평리조트 관계자는 “직원 숙소에는 백신 접종자와 음성 확인자만 입실토록 하는 한편 숙소의 휴게공간도 폐쇄하는 등 최고 수준의 방역을 시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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