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분수
    2026-09-0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824
  • 김대중 통합교육감 “교육 지산지소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

    김대중 통합교육감 “교육 지산지소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이 지역에서 길러낸 인재를 지역의 양질의 일자리와 정착으로 연결하는 이른바 ‘교육 지산지소(地産地消)’를 실현해 수도권 일극체제에 정면 대응하겠다는 청사진을 천명했다. 김 교육감은 1일 오전 전남청사 대회의실에서 통합 교육청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월례조회에서 “전남광주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표준으로 우뚝 서고, ‘K-교육특별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전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뭉쳐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김 교육감은 향후 1년 반 동안의 행보가 미래를 좌우할 분수령이 될 것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내년 말까지가 K-교육특별시를 만들어 갈 일생일대의 골든타임”이라며 “앞으로의 1년 반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전남광주특별시교육과 대한민국 교육의 명운이 갈릴 것이라는 절박한 각오로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통합특별시교육청은 최근 일반직과 교육전문직원에 대한 인사를 모두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운영 궤도에 진입한 상태다. 김 교육감은 “통합특별시교육의 실질적인 첫걸음이 드디어 떼어졌다”며 “전남과 광주의 교육 가족 모두가 조직과 지역이라는 기존의 장벽을 허물고 하나의 지향점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통합 교육청이 지향하는 핵심 구상은 ‘지역 완결형 교육 생태계’ 구축이다. 지역에서 자란 인재가 수도권으로 이탈하지 않고, 지역 내 우수한 일자리를 찾아 정착하도록 돕겠다는 의지다. 교육과 취업, 그리고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고리를 확고히 함으로써 전남광주 지역의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날 월례조회에는 김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간부진과 본청 직원, 당일 자 전입 직원 등이 배석했다. 아울러 광주청사 직원들 역시 실시간 영상 생중계를 통해 조회에 동참하며 통합 교육청의 새로운 출발에 뜻을 함께했다. 통합교육청은 이번 월례조회를 계기로 양 지역의 교육 자원과 강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과 교육이 동반 성장하는 혁신 모델을 정립하고, 전남광주교육을 국가 교육의 선도적 이정표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 정혜영 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음악분수는 제대로 검증하고, 민생은 더 촘촘히 살필 것”

    정혜영 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음악분수는 제대로 검증하고, 민생은 더 촘촘히 살필 것”

    하남시의회 정혜영 도시건설위원장이 미사호수공원 음악분수와 워터스크린 사업에 대해서는 철저한 검증을, 소상공인 민생 현안에 대해서는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지난 28일 하남시의회 의정홀에서 ‘미사호수공원 음악분수 등 민생 회복을 위한 소상공인연합회와의 간담회’를 열고, 음악분수 교체·증설 및 워터스크린 설치사업과 지역 상권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관합동 태스크포스(TF)의 그간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대규모 시설투자가 실제 방문객 증가와 지역 상권 활성화로 선순환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논의하고자 개최됐다. 그동안 도시건설위원회는 망월천 저류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수심과 토사 퇴적 상태를 점검하고, 수질 개선 방안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 관계 부서와 소통하며 사업의 타당성과 지속가능성을 꼼꼼히 살펴왔다. 이날 소상공인들은 음악분수와 워터스크린이 하남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아 외부 방문객 유입과 주변 상가의 매출 증가로 이어지기를 기대했다. 다만 시설 설치만으로 상권이 살아나는 것은 아닌 만큼 방문객의 동선과 소비를 주변 상권으로 연결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공영주차장 확충과 유휴공간 활용 등 주차 대책 ▲골목형상점가 대상지의 선제적 발굴과 신청 지원 ▲온누리상품권 사용 기반 확대 ▲버스킹과 문화행사의 신장·덕풍 등 골목상권 분산 ▲상권 연계형 행사 기획 ▲임대료와 공실률 점검 및 지역상생협약을 통한 젠트리피케이션 예방 등이 제안됐다. 정 위원장은 “상권 활성화의 핵심은 방문객 수가 아니라 사람들이 얼마나 머물고 소비해 기존 상인의 매출로 연결되느냐에 있다”라며 “스타필드 하남과 미사조정경기장, 미사호수공원 등 기존 자원을 지역의 먹거리와 상점, 문화행사에 연결해 하남만의 콘텐츠와 동선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음악분수와 워터스크린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을 무조건 하지 말자는 것이 아니라, 추진한다면 제대로 해야 한다는 것이 일관된 입장”이라며 “수십억원이 투입되고 향후 5년, 10년 이상 운영해야 하는 시설인 만큼 기존 음악분수의 고장 원인부터 수질과 토사 퇴적, 시설 규모와 총사업비, 운영비와 유지관리 부담까지 객관적인 자료로 확인하는 것은 의회의 당연한 책무”라고 밝혔다. 이어 “예산과 규모를 먼저 정해 놓고 사업을 맞출 것이 아니라 현장의 수질과 수심, 이용환경을 분석해 적합한 시설을 결정한 뒤 적정 예산을 산정해야 한다”라며 “사업의 필요성과 지속가능성이 확인된다면 도시건설위원회도 그 근거를 바탕으로 책임 있게 심의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현장에서 ‘안 된다’는 답변만 반복할 것이 아니라 제도 개선방안과 현실적인 예산 대안, 기술적으로 가능한 다른 방법까지 함께 제시하는 행정이 필요하다”라며 “접근성을 높여 사람을 불러오고 소비가 골목까지 이어지며, 기존 소상공인이 계속 장사할 수 있어야 진정한 상권 활성화”라고 말했다. 끝으로 “빠르게 만드는 것보다 제대로 만들고, 크게 만드는 것보다 시민이 오래 찾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음악분수와 워터스크린이 시민에게 사랑받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힘이 되는 콘텐츠가 되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도시건설위원회는 오는 9월 4일 동탄호수공원을 현장 방문해 음악분수 및 워터스크린의 추진 경위와 사업비 집행 내역,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방문객 유입 현황과 주변 상권 활성화 기여도를 면밀히 살펴볼 계획이다.
  • 후보지 선정된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주민투표’만 남았다

    후보지 선정된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주민투표’만 남았다

    광주 군공항 이전 후보지로 전남 무안군 망운면 일대가 선정되면서 올 10월로 예정된 무안군 주민투표와 유치신청 등 이전부지를 확정하기 위한 마지막 절차를 남겨두게 됐다. ‘광주 군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는 지난 28일 무안군 망운면 일대를 이전 후보지로 선정했다. 옛 광주시가 지난 2014년 국방부에 ‘군공항 이전 건의서’를 제출한 지 12년 만으로, 이전 부지를 찾지 못해 장기 표류했던 지역 최대 숙원사업이 비로소 해결을 눈앞에 둔 셈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무안군, 정부 등은 이전 지역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확정하기 위한 세부 협의에 돌입했다. 국방부와 통합특별시는 이전 주변지역에 대한 지원계획을 수립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공청회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을 반영해야 한다. 지원계획은 ‘군공항 이전사업 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지원계획이 마련되면 군공항 이전사업의 최대 분수령으로 꼽히는 ‘주민투표’가 진행된다. 군공항이전법은 이전 후보지의 주민 의견을 반영해 지방자치단체장이 국방부 장관에게 군공항 유치를 신청하도록 하고 있다.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방식이 바로 주민투표로, ‘최종 이전 부지 선정’으로 가기 위해 거쳐야 할 마지막 관문이다. 주민투표를 통해 ‘군공항 유치 찬성 또는 반대’가 결정되는 것은 아니며, 어느 정도가 찬성하는지 또는 반대하는지를 참고해 무안군수가 유치 신청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주민투표는 오는 10월께 실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투표권자는 7만7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유치 신청이 접수되면 국방부는 다시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를 열어 무안군 망운면 일대를 최종 이전부지로 확정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 정부와 통합특별시는 ‘연내 이전부지 확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대 변수는 주민투표 결과로 이어지는 주민 수용성 문제다. 무안에서는 그동안 소음과 재산권 제한 등을 문제삼아 군공항 이전에 반대하는 여론이 이어져 왔다. 이와 관련 김산 무안군수는 “광주 민간 공항의 무안국제공항 선 이전, 1조원 규모 지원 사업의 구체적 이행, 국가 차원의 획기적인 지원 등 3대 요구 조건이 실질적으로 이행되고 명문화되는 것이 주민 신뢰를 확보하는 근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거센 빗길도 못막은 절실함”···순천시민·정치권, 국립순천대 의대 유치 총결집

    “거센 빗길도 못막은 절실함”···순천시민·정치권, 국립순천대 의대 유치 총결집

    전남 동부권의 오랜 숙원인 국립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유치를 향한 순천 지역사회의 열망이 거세지고 있다. 순천 정치권과 시민단체, 시민 등 1000여명이 굵은 빗줄기 속에서도 삼보일배와 오체투지를 이어가며 정부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강력히 촉구했다. ‘전남 동부권 국립의대·병원 설립 범시민추진위원회’는 28일 오후 1시 순천대학교 열린광장과 문화건강센터 분수대 광장 일원에서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범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훈모 시장을 비롯해 김문수 국회의원, 유영철 순천시의장 및 시의원, 시민·사회단체, 주민 등이 집결해 순천대 의대 유치를 향한 단합된 의지를 보여줬다. 결의대회에 앞서 손 시장과 김 의원, 유 시의장은 순천대 열린광장에서 문화건강센터까지 약 300m 구간을 릴레이 삼보일배와 오체투지로 행진했다. 갑작스럽게 쏟아진 빗속에서도 참석자들은 세 걸음마다 온몸을 땅에 대며 전남 동부권의 열악한 의료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의 생명권을 확보하겠다는 간절함을 표출했다. 손 시장은 “궂은 날씨에도 많은 시민이 함께해 전남 동부권의 의료 현실을 바꾸기 위한 뜻을 모아주셨다”며 “시민들과 함께한 삼보일배의 무거운 의미를 새겨 국립순천대 의대 및 대학병원 설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유 시의장은 “삼보일배의 발걸음 하나하나에는 제때 제대로 된 의료서비스를 받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이 담겨 있다”며 “지역의 미래와 시민의 생명이 걸린 문제인 만큼, 단기간에 결정할 것이 아니라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문수 의원은 “삼보일배의 간절한 마음이 민형배 시장에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청, 교육청, 경찰청도 모두 서부권에 있고 반도체도 광주와 서남권으로 가는데 그동안 우리에게는 도대체 무엇을 주었냐”고 주장했다.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의과대학 선정 과정에서 정치적·지역적 이해관계를 철저히 배제해야 한다”며 “실제 의료 수요와 지역 여건, 교육·연구 역량 등 객관적 지표에 기반해 교육부가 공정하게 평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아울러 동부권의 취약한 의료 접근성과 심각한 의료 격차, 국가 균형발전 차원의 합리적 판단이 반영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전남 국립의대 공모 위탁 기관인 전남연구원은 28일 순천대와 목포대의 신청서를 접수해 평가에 착수했다. 최종 심사 결과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거쳐 교육부에 전달된다. 범시민추진위는 시민 서명운동을 지속 전개하는 등 대정부 촉구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 9월 충남의 가을 설레임…역사·문화자원부터 축제, 먹거리까지

    9월 충남의 가을 설레임…역사·문화자원부터 축제, 먹거리까지

    가을이 시작하는 9월 충남에서 역사·문화·축제·서해 제철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행 코스가 마련된다. 29일 충남도에 따르면 9월 ‘가을의 설렘을 여는 곳, 충남’을 주제로 천안과 아산 등 지역별로 문화·역사 등의 축제가 진행된다. ◇문화와 축제가 어우러지는 천안·아산 천안·아산은 수도권에서 가볍게 떠나기 좋은 가을 여행지다. 천안시는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다음 달 2∼6일 ‘2026 천안 케이(K)-컬처박람회’를 진행한다.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는 한식부터 웹툰, 케이팝(K-POP) 등을 전시·체험으로 만날 수 있다. 유관순 열사 사적지는 아우내 만세운동과 유관순 열사의 활동을 살펴볼 수 있는 곳으로, 오는 9월 28일 순국일을 맞아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역사 여행지로도 의미가 있다. 아산에서는 60년 이상 된 은행나무가 충무교에서 현충사 입구까지 2.1㎞ 늘어선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가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현충사에서는 사당과 옛집, 활터, 기념관 등을 둘러볼 수 있고 9월 18일~10월 11일까지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이순신, 영혼의 귀환’이 열린다. ◇ 역사와 빛으로 물드는 가을밤, 공주·부여 공주와 부여는 백제 역사와 세계유산을 품은 곳이다. 공주한옥마을에서는 9월 11∼12일 ‘오마이갓 중고제 장원급제 갓생 풍류전’이 열려 한옥의 정취 속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관객과 함께 즐기는 색다른 풍류를 선보인다. 산성시장에서는 알밤 등 지역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9월 4일~10월 17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산성시장 밤마실 야시장’이 열린다. 제민천 일원에서는 9월 4∼6일 ‘공주 국가유산 야행’, 9월 19일 ‘공주페스티벌’ 등이 열린다. 부여에서는 백마강 나루터 중심으로 사람과 물자가 오가던 옛 골목을 새롭게 꾸민 ‘123사비공예마을’이 인기다. 9월 12∼13일 ‘123사비공예페스타’가 열린다. 국립부여박물관에선 백제금동대향로 등 백제 사비기 주요 유물을, 정림사지에선 정림사지 오층석탑과 석불좌상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서해 노을 따라 만나는 가을의 맛, 홍성·태안 홍성과 태안은 서해의 아름다운 풍경과 제철 먹거리가 관광객의 오감을 즐겁게 하는 여행지다. 홍성에서는 남당항을 중심으로 가을 바다와 제철 대하를 즐길 수 있다. 남당항에서 배로 15분 거리에 있는 홍성 유일의 유인도 죽도에선 대나무숲과 바다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에서는 조명과 함께 음악분수를 즐길 수 있고 9월 4일부터 11월 8일까지 ‘대하축제’가 열린다. 태안에서는 안면도 영목항 전망대에서 서해와 주변 섬을 조망할 수 있고, 서해 대표 노을 명소인 꽃지해수욕장에서 할미바위·할아비바위 사이로 지는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9월 4∼6일에는 꽃지해변 일원에서 명품 태안한우를 즐기는 ‘태안한우 꽃지왔소’가 열린다. 9월 12∼19일에는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가 열려 신선한 제철 수산물을 맛보고 해상인도교 ‘대하랑꽃게랑’을 걸어볼 수 있다. ◇ 가을 축제 따라 만나는 9월의 충남 공주와 논산 강경, 서천에선 국가유산 야행이 이어지고, 당진 삽교호에선 9월 12일부터 매주 토요일 드론라이트쇼가 진행돼 드론들이 밤하늘을 수놓는다. 서천 전어·꽃게축제와 청양 고추·구기자축제 등 제철 먹거리 축제도 다양하다. 관광객들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투어패스, 반값 관광택시, 반값 철도여행, 디지털 관광주민증 등을 이용할 수 있다. 9월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지역사랑 휴가 지원 시범사업에 따라 서천·태안을 찾는 관광객에게 여행 경비 일부를 환급하며, 해당 지역 관광객은 사업에 따라 최대 50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도 관계자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지역별 여행 코스, 관광 혜택을 활용해 가을의 설렘과 낭만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김광철 서울시의원 “올림픽공원 호수에 세계적 음악분수 조성해야”

    김광철 서울시의원 “올림픽공원 호수에 세계적 음악분수 조성해야”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광철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지난 27일 제3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올림픽공원 내 오래된 음악분수를 세계 최고 수준의 최첨단 멀티미디어 음악분수로 전면 개선할 것을 서울시 및 관계 당국에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관광산업은 숙박과 음식, 쇼핑, 공연, 문화예술, 교통 등 다양한 산업과 연계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대표적인 융복합 산업이자 도시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산업”이라며, 서울의 관광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서는 관광객이 서울에 더 오래 머물고 소비할 수 있는 체류형·야간형 관광콘텐츠를 적극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의원은 최근 송파구가 ‘2026 한국관광도시 경쟁력 평가’에서 전국 255개 행정구역 가운데 관광도시 경쟁력 종합 1위에 오른 점을 언급하며, 롯데월드타워와 올림픽공원, 한성백제 문화유산 등 우수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체류형 관광콘텐츠는 여전히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잠실관광특구 내 올림픽공원의 음악분수는 조성된 지 38년이 지난 노후 시설로 정상 운영되지 못하고 있다”며, 기존 시설을 단순 보수하는 수준을 넘어 서울을 대표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 재탄생시킬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세계적인 음악분수 성공 3선도 비중 있게 다뤘다. 1992년 올림픽 개최지의 역사성을 성공적인 관광 콘텐츠로 승화시킨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몬주익 마법의 분수’, 세계 최고층 건축물과 어우러져 글로벌 명소로 거듭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음악분수를 대표적인 모범 사례로 꼽았다. 이와 함께 도시를 상징하는 야간 관광 자원으로 전 세계인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벨라지오 분수도 언급하며 벤치마킹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 의원은 “88서울올림픽의 역사와 상징성을 가진 올림픽공원 역시 세계적인 음악분수와 결합한다면 서울만의 차별화된 야간관광 명소로 충분히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림픽공원에 세계적인 수준의 음악분수 공연이 운영될 경우, 관광객의 동선을 ‘낮에는 석촌호수와 롯데월드, 밤에는 올림픽공원’으로 확장할 수 있다는 것이 김 의원의 구상이다. 이를 통해 롯데월드타워와 석촌호수에 집중된 관광객을 방이맛골과 올림픽공원까지 유입시켜 음식·쇼핑·숙박 등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송파를 단순히 방문하고 떠나는 관광지가 아닌 ‘머무르고 즐기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전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음악분수 조성이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야간경제 활성화’ 정책과도 직접적으로 연계될 수 있다면서 “관광객이 낮에만 관광하고 떠나는 구조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계가 있다”며, “야간에도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어야 관광객의 체류시간이 늘어나고, 숙박과 음식, 쇼핑 등 실질적인 지역 소비로 연결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규 부지를 개발하는 방식이 아닌 기존 올림픽공원 내 노후화된 호수와 음악분수 시설을 활용해 리모델링·재건설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대규모 토목공사를 최소화하면서 사업비 부담을 줄이고, 호수 수질과 주변 경관까지 함께 개선하는 친환경적인 관광자원 개발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롯데월드타워와 석촌호수 중심의 관광을 방이맛골과 올림픽공원까지 연결해 역사·생활·자연·한류가 어우러지는 송파만의 체류형 관광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며 “올림픽공원 음악분수가 서울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야간관광 랜드마크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공단, 관계기관이 리모델링 및 재조성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촉구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올림픽공원 음악분수는 단순히 분수 하나를 새로 만드는 사업이 아니라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서울의 도시브랜드를 높이는 관광 인프라 사업”이라며 “서울 관광객 3천만 시대와 야간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8월 30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8월 30일

    쥐 36년생 : 재물을 잘 지켜야 한다. 48년생 : 개인적으로 축하받을 일이 생긴다. 60년생 : 경쟁을 피하고 대인관계에 힘써라. 72년생 : 곧 좋은 운이 들어온다. 84년생 : 마음을 너그럽게 가져라. 96년생 : 여유로운 태도가 좋은 인상을 준다. 소 37년생 : 기쁜 소식이 들려오겠다. 49년생 : 작지만 소득이 생긴다. 61년생 : 신수가 좋으니 행운이 따른다. 73년생 : 형편이 차츰 풀리겠다. 85년생 : 자중하고 분수를 지키면 크게 길하다. 97년생 : 욕심을 줄이면 좋은 흐름이 온다. 호랑이 38년생 : 근심이 사라지고 기쁨이 찾아온다. 50년생 : 막혔던 일이 서서히 풀린다. 62년생 : 적극적으로 일을 추진하라. 74년생 : 운이 열려 이득이 많이 생긴다. 86년생 : 울적한 기분은 털어버려라. 98년생 : 마음을 밝게 가지면 행운이 따른다. 토끼 39년생 : 사람을 함부로 믿지 마라. 51년생 : 서쪽에서 재물운이 보인다. 63년생 : 힘들수록 용기를 내야 한다. 75년생 : 노력의 대가를 반드시 얻는다. 87년생 : 일이 잘 풀려 기쁨이 넘친다. 99년생 : 끝까지 노력하면 보람이 있다. 용 40년생 : 마음에 번민이 생길 수 있다. 52년생 : 문서 때문에 이익이 생길 듯하다. 64년생 :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마라. 76년생 : 행운과 이익이 많이 발생한다. 88년생 : 열심히 일을 추진해 나가라. 00년생 : 성실하게 밀고 가면 성과가 있다. 뱀 41년생 :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라. 53년생 : 자기 자리를 잘 지켜라. 65년생 : 들뜨지 말고 자중하라. 77년생 : 하는 일이 상승세를 탄다. 89년생 : 소리 소문 없이 행운이 들어온다. 01년생 : 조용히 준비한 일이 빛을 본다. 말 42년생 : 무리하다가 건강을 해칠 수 있다. 54년생 : 새로운 일을 도모해도 좋다. 66년생 : 행운이 따르는 하루다. 78년생 : 물러나서 지키는 것이 유리하다. 90년생 : 북동쪽에서 행운이 있다. 02년생 : 차분히 기다리면 좋은 기회가 온다. 양 43년생 : 행복한 기운이 가득하다. 55년생 : 너무 큰 목표는 세우지 마라. 67년생 : 재물운이 좋은 날이다. 79년생 : 침착하게 행동해야 한다. 91년생 : 뜻밖의 행운을 기대해도 좋다. 03년생 : 작은 기대가 기쁨으로 이어진다. 원숭이 44년생 : 독선으로 괴로움이 생길 수 있다. 56년생 : 오늘은 횡재수가 있겠다. 68년생 : 과격하게 나가면 망신수가 있다. 80년생 :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있다. 92년생 : 학업이나 배움에 충실하라. 04년생 : 공부한 만큼 좋은 성과가 따른다. 닭 45년생 : 마음의 부담이 사라진다. 57년생 : 인간관계에 기쁨이 있는 날. 69년생 : 상대의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 81년생 : 경제적인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 93년생 : 새로운 전개가 시작된다. 05년생 : 새로운 흐름에 잘 적응하라. 개 46년생 : 안정이 최우선이다. 58년생 :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70년생 : 긴장만 풀리면 만사가 형통하다. 82년생 : 방심하다 일을 망칠 수 있다. 94년생 : 망설이다 후회할 수 있다. 06년생 : 결정을 미루지 말고 차분히 판단하라. 돼지 47년생 : 마음을 나누는 것이 좋다. 59년생 : 가정 안에 근심이 생길 수 있다. 71년생 : 작은 일도 가볍게 보지 마라. 83년생 : 새로운 교제는 피하는 것이 좋다. 95년생 : 돈을 빌리면 나중에 어려워진다. 07년생 : 금전 약속은 신중히 해야 한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8월 26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8월 26일

    쥐 36년생 : 걱정거리가 차츰 해소된다. 48년생 : 변화를 주면 좋은 흐름이 따른다. 60년생 : 동쪽으로 가면 행운이 있다. 72년생 : 하루 종일 기분 좋은 일이 많겠다. 84년생 : 금전 지출을 조심해야 한다. 96년생 : 돈 관리에 신중하면 손실을 막는다. 소 37년생 : 자녀나 아랫사람으로 기쁜 일이 생긴다. 49년생 : 재물운이 크게 살아나는 날. 61년생 : 가까운 사람을 만나 마음을 나눈다. 73년생 : 건강을 위해 가볍게 운동하라. 85년생 : 분주하지만 얻는 것도 있는 하루. 97년생 : 바쁘게 움직일수록 좋은 기회가 온다. 호랑이 38년생 : 가급적 이동은 삼가는 것이 좋다. 50년생 : 수입이 늘어 마음이 든든하다. 62년생 : 기회를 잡지 못해 애태울 수 있다. 74년생 : 서로 협조하면 운수가 크게 열린다. 86년생 : 여행은 삼가는 것이 좋다. 98년생 : 무리한 이동보다 안정이 우선이다. 토끼 39년생 : 사람을 너무 쉽게 믿지 마라. 51년생 : 한 발 양보하면 일이 편해진다. 63년생 : 즐겁고 만족스러운 하루가 된다. 75년생 : 재물 소득이 따르겠다. 87년생 : 무리하지만 않으면 성공한다. 99년생 : 욕심을 줄이면 좋은 결과가 있다. 용 40년생 : 바라던 소망이 이루어진다. 52년생 : 행동은 신중하게 해야 한다. 64년생 : 길운이 찾아드니 기쁜 하루. 76년생 : 윗사람에게 인정받겠다. 88년생 : 서로 힘을 합쳐 일을 처리하라. 00년생 : 협력하면 기대 이상의 성과가 있다. 뱀 41년생 : 고통은 서서히 물러간다. 53년생 : 최선을 다하면 큰 소득이 있겠다. 65년생 : 뜻대로 좋은 열매를 맺는다. 77년생 : 일 추진은 잠시 미루는 것이 좋다. 89년생 : 친구를 너무 믿지 마라. 01년생 : 가까운 사이일수록 신중하게 대하라. 말 42년생 : 멀리 이동하는 것은 삼가라. 54년생 : 바라던 일이 이루어진다. 66년생 :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78년생 : 당황해서 움직이면 일이 꼬일 수 있다. 90년생 : 중요한 일은 미루는 것이 좋겠다. 02년생 : 성급한 결정은 피하는 것이 좋다. 양 43년생 : 건강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라. 55년생 : 기쁜 일이 생기겠다. 67년생 : 주변 사람에게 마음을 써라. 79년생 : 무슨 일이든 사전에 잘 살펴라. 91년생 :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때다. 03년생 : 생각을 바꾸면 새로운 길이 보인다. 원숭이 44년생 : 건강관리에 힘써야 한다. 56년생 : 외출은 삼가고 근신하는 것이 좋다. 68년생 : 의기양양하다가 망신수가 생길 수 있다. 80년생 : 자기 주관을 확실히 하라. 92년생 : 좋은 때를 기다려야 한다. 04년생 : 서두르지 않으면 기회가 온다. 닭 45년생 : 너무 서두르지 마라. 57년생 : 부드러운 자세가 유리하다. 69년생 : 분위기에 너무 들뜨지 마라. 81년생 : 주변의 도움으로 일이 잘 진행된다. 93년생 : 시비가 생겨 걱정이 많을 수 있다. 05년생 : 말과 행동을 조심하면 문제를 피한다. 개 46년생 : 부주의로 잃는 것이 많을 수 있다. 58년생 : 분수를 지키면 별일 없다. 70년생 : 공공장소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82년생 : 작은 것을 주고 큰 것을 얻는다. 94년생 : 한곳에 머무르는 것이 좋다. 06년생 : 무리한 이동보다 안정이 유리하다. 돼지 47년생 : 컨디션 유지에 힘써야 한다. 59년생 : 막혔던 일이 해결된다. 71년생 : 자산을 늘릴 기회를 살펴라. 83년생 : 대인관계에 힘써야 한다. 95년생 : 오해가 풀리고 기쁜 일이 있다. 07년생 : 관계가 좋아지며 마음이 편해진다.
  • 더 정밀한 국산 탑재체 싣고… 천리안 6호, 2033년 우주로

    2020년 세계 최초로 발사된 정지궤도 환경·해양 전용 위성인 ‘천리안위성 2B호’ 임무를 이어받는 ‘천리안위성 6호’ 개발이 본격화된다. 우주항공청은 기후에너지환경부, 해양수산부와 함께 기획한 ‘정지궤도 환경·해양위성’(천리안위성 6호) 개발 사업이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25일 밝혔다. 천리안위성 6호는 7694억 원을 투입해 2027년부터 7년 동안 개발 과정을 거쳐 2033년에 발사될 예정이다. 현재 운영 중인 천리안 2B호는 환경·해양 탑재체가 30분씩 번갈아 관측했지만, 천리안 6호는 두 탑재체를 동시에 작동시켜 각 탑재체의 관측 시간을 30분에서 60분으로 늘린다. 환경탑재체는 오존, 에어로졸, 이산화질소 등 동아시아 대기오염물질을 동(洞) 단위 수준으로 관측하기 위해 공간해상도를 7×8㎞에서 4.5×5㎞ 수준으로 높인다. 또 가시광선 채널을 추가해 지표 부근 오존, 에어로졸 분류 정확도를 향상하고 야간 조도, 태양유도엽록소형광(SIF) 등 새로운 관측 결과도 내놓을 수 있게 된다. 해양탑재체도 가시광선 1채널, 근적외선 2채널, 단파적외선 1채널과 편광 5개 채널을 추가하고 신호대잡음비도 30% 향상시키며 관측 시간도 60분으로 늘려 유해조류 세분화, 해무 등 연안해양환경 관측 대상을 확대하고 관측 정확도도 높아진다. 또 정부는 국내 최초로 정지궤도위성 탑재체를 국산화하고 현재 화학추진시스템을 화학과 전기 추진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도 국내 개발할 계획이다. 천리안 6호가 본격 가동되면 초미세먼지, 지상 오존, 산불 등 재해재난으로 인한 대기환경 영향과 적조, 기름 유출, 저염분수 등 해양환경 변화를 더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시에 세계 3대 정지궤도 환경위성을 활용한 북반구 대기오염물질 상시 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동북아시아 해양 재난재해 조기경보 시스템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 광주 금호타이어·기아 임단협 파열음…지역 산업계 긴장

    광주 금호타이어·기아 임단협 파열음…지역 산업계 긴장

    전남·광주 제조업의 양대 축으로 꼽히는 금호타이어와 기아의 임금·단체협약(임단협)이 나란히 중대 고비를 맞았다. 금호타이어 노사의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된 데 이어 기아 노조도 6년 만의 부분파업을 예고하면서 지역 산업계에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25일 지역 산업계에 따르면 금호타이어 노사가 지난 21일 마련한 ‘2026년 임단협 잠정합의안’은 23~24일 실시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과반의 벽을 넘지 못했다. 광주·곡성공장 조합원 3309명 가운데 2871명이 투표해 투표율은 86.76%를 기록했다. 임금협상안은 1303명(45.39%)이 찬성했고 1568명(54.61%)이 반대했다. 단체협약안도 1320명(45.97%)이 찬성하는 데 그쳐 1551명(54.03%)의 반대로 부결됐다. 임금과 단체협약 두 안건 모두 조합원 동의를 얻지 못한 것이다.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3% 인상과 경영성과 격려금 550만원, 2018년 특별합의 이행 격려금 250만원, 근로장려금 50만원 지급 등이 담겼다. 광주공장 화재로 휴업 중인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업무 복귀 지원, 정년퇴직 등에 따른 결원에 대비한 직무교육과 전환배치 방안도 포함됐다. 국내 공장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고용 안정을 위해 품질·생산성 및 기술·설비 경쟁력을 높이기로 한 내용도 합의안에 들어갔다. 하지만 조합원들의 선택은 달랐다. 일부 조합원 사이에서 특히 저연차 근로자의 기본급 인상률을 더 높여야 한다는 요구가 제기되는 등 임금 인상 방식에 대한 불만이 표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당장 파업에 돌입하기보다 조합원들의 의견을 추가로 수렴한 뒤 재교섭 여부와 향후 투쟁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날 쟁의대책위원회 등을 통해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사측은 잠정합의안 부결에 유감을 표하면서도 교섭을 재개해 원만한 타결을 이끌겠다는 입장이다. 기아의 상황은 더욱 급박하다. 기아 노조는 사측과의 교섭이 결렬되자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부분파업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했다. 26일과 28일에는 근무조별 4시간, 27일에는 2시간씩 파업하는 일정이다. 파업이 현실화하면 2021년 이후 이어온 5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기록도 중단된다. 다만 마지막 협상 기회는 남아 있다. 기아 노사는 파업을 하루 앞둔 25일 오후 2시 오토랜드 광명에서 제12차 본교섭을 재개한다. 사측의 요청으로 성사된 이번 교섭에서 극적인 타결이 이뤄질 경우 파업 일정이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 노조 역시 교섭 재개 시 파업을 유보한다는 원칙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핵심 쟁점은 임금과 성과 보상이다. 노조는 기본급 월 14만9600원 인상과 지난해 영업이익의 30%에 해당하는 성과급, 조합원 1인당 자사주 246주 이상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다. 주 4.5일제와 정년 연장 등도 요구안에 포함됐다. 사측은 기본급 월 9만8000원 인상과 성과금·격려금 400%에 1200만원을 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자사주 45주와 재래시장 상품권 20만원, 특별포인트 50만원 등도 제시했지만 노조와의 간극은 여전히 큰 상황이다. 특히 현대차 노사가 이날 새벽 111일간의 임금협상을 거쳐 잠정합의안을 마련한 점이 기아 협상의 변수로 떠올랐다. 현대차 노사는 기본급 월 10만원 인상, 성과금 400%와 1270만원, 주식 15주 등을 담은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조합원 찬반투표는 오는 31일 실시된다. 현대차의 합의안이 기아 노조의 요구 수준과 사측 제시안 사이의 간극을 좁히는 기준점으로 작용할지가 관심사다. 기아로서는 현대차보다 낮은 수준의 보상안을 내놓기 어렵고, 노조 역시 현대차의 잠정합의안을 감안한 요구 수준을 조정할 필요가 생겼다는 분석이 나온다. 금호타이어와 기아는 광주·전남 제조업과 수많은 협력업체의 생산·고용을 떠받치는 핵심 사업장이다. 두 사업장에서 노사 갈등이 장기화하거나 생산 차질로 이어질 경우 완성품 생산 감소에 그치지 않고 부품·물류·서비스 등 연관 산업으로 충격이 번질 가능성이 있다. 지역 산업계에서는 올해 임단협이 단순한 임금 협상을 넘어 생산 경쟁력과 고용 안정, 미래 투자 여력을 좌우할 수 있는 만큼 노사 모두 장기 대치를 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금호타이어는 부결된 잠정합의안을 대신할 새 접점을 찾아야 하고, 기아는 파업 돌입 직전 열린 마지막 교섭에서 노조를 설득할 수 있는 현실적인 보상안을 내놓아야 하는 상황이다. 광주·전남 제조업의 향배가 걸린 노사 협상이 이번 주 잇따라 최대 분수령을 맞고 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8월 25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8월 25일

    쥐 36년생 : 명예운이 강한 날이다. 48년생 : 사업이나 일이 활발해지겠다. 60년생 : 친구의 도움으로 어려운 일이 해결된다. 72년생 : 정도를 지키고 마음을 비워라. 84년생 : 욕심이 손해를 부를 수 있다. 96년생 : 무리한 바람보다 현실을 살펴라. 소 37년생 : 성질을 부리지 않는 것이 좋다. 49년생 : 순리를 따르면 횡재수가 있다. 61년생 : 무모한 경쟁은 피하라. 73년생 : 은인의 도움이 있겠다. 85년생 : 성공하고 좋은 일이 생긴다. 97년생 : 차분히 나아가면 행운이 따른다. 호랑이 38년생 : 부러울 것이 없는 신세다. 50년생 : 상대를 얕보지 마라. 62년생 : 꾸준히 밀고 나가라. 74년생 : 순리에 따르면 횡재수가 따른다. 86년생 : 자신의 일을 떠벌리지 마라. 98년생 : 조용히 준비하면 결과가 좋다. 토끼 39년생 : 많은 사람이 따르는 날이다. 51년생 : 이동운은 별로 좋지 않다. 63년생 : 손해가 따를 수 있는 날. 75년생 : 남의 시비에 휘말리지 마라. 87년생 : 확실하게 계획을 세워라. 99년생 : 준비가 탄탄해야 실수를 막는다. 용 40년생 : 차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52년생 : 너무 뜸을 들이면 불리하다. 64년생 : 열심히 하면 소득이 크다. 76년생 : 분수를 지키고 허욕은 버려라. 88년생 : 친구와의 관계가 멀어질 수 있다. 00년생 : 가까운 사람과의 거리 조절이 필요하다. 뱀 41년생 : 기분에 들뜨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53년생 : 결정은 유리하게 날 듯하다. 65년생 : 모든 일에 운이 상승하는 날. 77년생 : 모든 일이 마음먹은 대로 된다. 89년생 : 마음이 불안하면 일이 막힌다. 01년생 : 마음을 안정시키면 좋은 흐름이 온다. 말 42년생 : 감정을 잘 조절해야 좋다. 54년생 : 정보를 잘 활용해야 한다. 66년생 : 친한 사람이 시비를 걸 수 있다. 78년생 : 다른 일에 투자하거나 손대지 마라. 90년생 : 새로운 일거리가 들어온다. 02년생 : 새로운 기회가 와도 신중히 살펴라. 양 43년생 : 이득이 없으면 안정이 제일이다. 55년생 : 적극적으로 밀고 나가라. 67년생 : 분수만 지키면 행운수가 있다. 79년생 : 일의 성과가 크지 않을 수 있다. 91년생 : 그런대로 무난한 흐름이다. 03년생 : 욕심내지 않으면 편안하게 지나간다. 원숭이 44년생 : 건강 문제에 신경 써라. 56년생 : 재물이 풍성하고 운기가 왕성하다. 68년생 : 시기를 놓치지 마라. 80년생 : 투자는 신중하게 해야 한다. 92년생 : 약속한 일에 차질이 생겨 다툼수가 있다. 04년생 : 약속은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닭 45년생 : 여행은 삼가는 것이 좋다. 57년생 : 새로운 일로 바빠지겠다. 69년생 : 구설수에 오를까 두렵다. 81년생 : 의지를 갖고 밀어붙이면 성공한다. 93년생 : 심기일전하고 힘내라. 희망이 있다. 05년생 : 마음을 새롭게 먹으면 길이 열린다. 개 46년생 : 행운이 따르는 날이다. 58년생 : 친구와 사소한 일로 말다툼이 있다. 70년생 : 남쪽에서 기쁜 일이 있겠다. 82년생 : 친구와 사이가 좋아진다. 94년생 : 매사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하라. 06년생 : 급하게 움직이지 않으면 무난하다. 돼지 47년생 :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마라. 59년생 : 새로운 일을 시작해도 좋다. 71년생 :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면 행운이 따른다. 83년생 : 침착하게 행동해야 한다. 95년생 : 노력한 만큼 성과가 크다. 07년생 : 꾸준히 하면 좋은 결과가 따라온다.
  • ‘KIA·롯데·SSG ‘8치올’…막판 KBO 판 흔든다

    ‘KIA·롯데·SSG ‘8치올’…막판 KBO 판 흔든다

    가을야구를 목전에 둔 프로야구에서 ‘쓱롯기’(SSG 랜더스·롯데 자이언츠·KIA 타이거즈)가 8월에 나란히 8승씩 거두며 뜨거운 ‘8치올’(8월에 치고 올라간다) 경쟁을 펼치고 있다. 공교롭게도 8월의 마지막에 서로 만나는 일정이라 누가 진정한 8월의 지배자가 될지 주목된다. KIA와 롯데는 24일 기준 8월에 8승 4패(승률 0.667)로 공동 1위다. SSG가 8승 1무 5패(승률 0.615)로 뒤를 잇고 있다. 8월에 6할 이상 승률을 기록한 팀은 이들뿐이다. 전날 역전 만루홈런에 무너지기는 했지만 KIA는 이의리의 성공적인 마무리 투수 보직 전환과 김도영의 시원한 홈런포, 외국인 투수들의 부활이 맞물려 8월 가장 강한 팀으로 군림했다. LG 트윈스가 부진한 사이 지난 22일에는 3위까지 올라가며 kt 위즈·삼성 라이온즈·LG가 100일 넘게 형성했던 3강 구도에 균열을 내기도 했다. LG와는 0.5경기 차이로 언제든 다시 뒤집을 수 있는 격차다. ‘8치올’의 원조 롯데는 시즌 내내 침체했던 타선이 제대로 터졌다. 이날까지 8월 팀 타율이 0.302로 10개 구단 중 유일한 3할대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8월에 분위기가 좋다’는 말에 “저번에도 연승한 적이 있다”면서 “꾸준해야 한다. 좋은 분위기로 최대한 많은 승수를 쌓으면 좋다”고 내심 기대감을 드러냈다. 7월까지만 해도 6위에 5.5경기 뒤진 8위였던 롯데는 어느덧 단독 6위로 올라섰다. SSG는 2위 삼성, 3위 LG와 롯데를 상대해 연달아 위닝 시리즈를 챙기며 막판 고춧가루를 팍팍 뿌리고 있다. 교체 선수로 영입한 페드로 아빌라가 2승 평균자책점 2.25로 마운드의 중심을 잡아줬고 고졸 신인 김민준이 5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로 깜짝 활약하며 팀이 안정감을 찾았다. 이들의 깜짝 선전으로 상위권 팀도 치고 나가려던 계획이 어그러졌고 도약을 꿈꾼 하위권도 고전하는 등 리그의 판이 흔들렸다. 흥미로운 점은 KIA가 남은 8월 롯데, SSG를 잇달아 만난다는 사실이다. KIA가 만약 이들을 모두 잡고 8월 최후의 승자가 된다면 3위를 넘어 선두권 싸움에도 뛰어들 수 있다. KIA와 LG를 만나는 롯데 입장에서도 가을야구 진출을 도모할 수 있는 분기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물러설 수 없다.
  • ‘KIA·롯데·SSG ‘8치올’… 막판 KBO 판 흔든다

    ‘KIA·롯데·SSG ‘8치올’… 막판 KBO 판 흔든다

    가을야구를 목전에 둔 프로야구에서 ‘쓱롯기’(SSG 랜더스·롯데 자이언츠·KIA 타이거즈)가 8월에 나란히 8승씩 거두며 뜨거운 ‘8치올’(8월에 치고 올라간다) 경쟁을 펼치고 있다. 공교롭게도 8월의 마지막에 서로 만나는 일정이라 누가 진정한 8월의 지배자가 될지 주목된다. KIA와 롯데는 24일 기준 8월에 8승 4패(승률 0.667)로 공동 1위다. SSG가 8승 1무 5패(승률 0.615)로 뒤를 잇고 있다. 8월에 6할 이상 승률을 기록한 팀은 이들뿐이다. 전날 역전 만루홈런에 무너지기는 했지만 KIA는 이의리의 성공적인 마무리 투수 보직 전환과 김도영의 시원한 홈런포, 외국인 투수들의 부활이 맞물려 8월 가장 강한 팀으로 군림했다. LG 트윈스가 부진한 사이 지난 22일에는 3위까지 올라가며 kt 위즈·삼성 라이온즈·LG가 100일 넘게 형성했던 3강 구도에 균열을 내기도 했다. LG와는 0.5경기 차이로 언제든 다시 뒤집을 수 있는 격차다. ‘8치올’의 원조 롯데는 시즌 내내 침체했던 타선이 제대로 터졌다. 이날까지 8월 팀 타율이 0.302로 10개 구단 중 유일한 3할대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8월에 분위기가 좋다’는 말에 “저번에도 연승한 적이 있다”면서 “꾸준해야 한다. 좋은 분위기로 최대한 많은 승수를 쌓으면 좋다”고 내심 기대감을 드러냈다. 7월까지만 해도 6위에 5.5경기 뒤진 8위였던 롯데는 어느덧 단독 6위로 올라섰다. SSG는 2위 삼성, 3위 LG와 롯데를 상대해 연달아 위닝 시리즈를 챙기며 막판 고춧가루를 팍팍 뿌리고 있다. 교체 선수로 영입한 페드로 아빌라가 2승 평균자책점 2.25로 마운드의 중심을 잡아줬고 고졸 신인 김민준이 5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로 깜짝 활약하며 팀이 안정감을 찾았다. 이들의 깜짝 선전으로 상위권 팀도 치고 나가려던 계획이 어그러졌고 도약을 꿈꾼 하위권도 고전하는 등 리그의 판이 흔들렸다. 흥미로운 점은 KIA가 남은 8월 롯데, SSG를 잇달아 만난다는 사실이다. KIA가 만약 이들을 모두 잡고 8월 최후의 승자가 된다면 3위를 넘어 선두권 싸움에도 뛰어들 수 있다. KIA와 LG를 만나는 롯데 입장에서도 가을야구 진출을 도모할 수 있는 분기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물러설 수 없다.
  • 靑 “대통령 임명권 침해”… 조희대 “권력 자의적 행사 통제를”

    靑 “대통령 임명권 침해”… 조희대 “권력 자의적 행사 통제를”

    靑 “헌정사 없던 초유의 사태” 강조손봉기 반려·재제청 요구 시기 고심 대법원장 “‘법의 지배’ 가치 더 소중” 조희대 대법원장의 ‘서면 제청’으로 논란이 된 손봉기(사법연수원 22기) 대구지법 부장판사 대법관 임명 제청 건에 청와대가 ‘재제청 요구’ 시기를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이 물러서지 않는 가운데 청와대의 고민도 길어지면서 대법관 공백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2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조 대법원장이 손 부장판사를 대법관 후보로 제청한 과정에 관해 “대통령의 임명권이 일정 정도 침해됐다는 인식에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 수석은 또 “(법적 문제는) 더 따져봐야겠으나 기존의 관행에서는 상당히 동떨어져 있다”며 이같이 답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도 이날 브리핑에서 “대한민국 헌정사에 없던 초유의 사태”라고 강조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도 기자들과 만나 “대법원에서 (대통령의) 임명권을 존중하는 입장에서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지 고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손 부장판사 제청건을 반려하고 대법원에 다시 제청을 요구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시점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에선 부적절한 제청 과정 외에 손 부장판사의 자질이 충분치 않다는 판단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민주당 한 관계자는 “조 대법원장과의 근무연 등을 종합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손 부장판사는 대구지법에서 조 대법원장과 통산 2년가량 근무가 겹쳤다고 한다. 청와대는 재제청 요구가 자칫 사법부와의 전면전으로 보일 수 있어 여론의 추이를 보고 결론을 내릴 계획이다. 다만 결론이 늦어질수록 대법관 공백이 장기화돼 청와대도 부담이 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민주당에서는 법원행정처 폐지 등을 포함한 ‘2차 사법개혁’ 카드도 다시 거론되고 있다. 김민석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대법관 추천위원회 자체를 무력화하는 게 조 대법원장의 노림수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며 “대법관을 추천할 때마다 추천위를 구성하게 돼 있는 법적 맹점을 개정해 꼼수를 막는 것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경파를 중심으로 탄핵소추안 발의 움직임도 있는 만큼 오는 31일 법사위 전체회의에 조 대법원장의 출석 여부 등이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한편 조 대법원장은 이날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 축사에서 “사법제도가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지금, 국가권력의 자의적 행사를 통제하고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하는 ‘법의 지배’라는 가치는 더욱 소중하다”면서 “법원은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사법권을 헌법과 법률 그리고 양심에 따라 엄정하게 행사함으로써 우리 사회에 법치주의를 실질적으로 구현해야 할 책무가 있다”고 말했다.
  • 외국계 증권사 배불린 코스피 불장?

    외국인 거래 1년새 4배 증가JP모건 87명이 영업익 2698억국내 대형사보다 가파른 성장엔비디아 실적… 불장 시험대올 2분기 국내 증시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외국인의 주식 거래를 중개하는 외국계 증권사들도 ‘불장’의 과실을 톡톡히 챙겼다. 외국인 거래대금이 1년 새 4배 이상으로 불어나자 주요 외국계 증권사의 순이익은 3배 넘게 뛰었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JP모건과 골드만삭스, 메릴린치, UBS증권, 모건스탠리, 씨티그룹글로벌증권 등 6개 외국계 증권사의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은 총 630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2009억원보다 213.8% 늘어 1년 만에 3배 이상으로 불어났다. 올해 1분기 2702억원과 비교해도 133.3% 증가했다. 국내 증권사보다 증가 폭도 컸다. 국내 10대 대형 증권사의 2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1%, 전분기 대비 37% 증가했다. 외국계 6개사의 2분기 영업이익은 828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20.7%, 전분기보다 134.4% 급증했다. 국내 증시 활황의 수혜가 외국계 증권사에 더 강하게 나타난 셈이다. 외국계 증권사의 배를 불린 원인 중 하나는 외국인의 ‘폭풍매매’다. 외국인은 국내 증권사를 통해서도 주식을 거래하지만 해외 기관과 헤지펀드 등은 JP모건이나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 글로벌 증권사를 주요 거래 창구로 활용한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매가 활발해질수록 주문을 중개하는 외국계 증권사의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익 기회도 커진다. 실제 2분기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사고판 주식은 총 1851조 9035억원에 달했다. 매수대금 880조 1227억원, 매도대금 971조 7808억원이다. 지난해 2분기 449조 4165억원과 비교하면 312.0% 급증했다. 불과 1년 사이 외국인 거래대금이 4배 이상으로 불어난 것이다. 가장 많은 돈을 번 곳은 JP모건이다. JP모건의 2분기 순이익은 2045억원, 영업이익은 2698억원에 달했다. 지난 6월 말 기준 국내 직원은 87명에 불과하지만 영업이익은 직원 1710명을 둔 메리츠증권(2457억원)을 웃돌았다. 골드만삭스도 1371억원의 순이익을 냈고 메릴린치와 UBS증권은 각각 982억원, 772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들어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국내 증시의 상승세가 이어질지는 이번 주가 분수령이다. 23일(현지시간) 개막하는 ‘핫칩스 2026’에서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인공지능(AI) 가속기 ‘루빈’이 공개되며, 26~27일에는 엔비디아와 마벨테크놀로지의 실적 발표가 이어진다. 엔비디아가 제품 세대교체 과정에서도 높은 총이익률을 유지할지가 관건이다. 나정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이 늘어도 마진이 훼손되면 AI 투자의 수익성 자체에 의문이 제기될 수 있다”고 말했다.
  • “민주당, 큰집답게 행동해야… 내년 4월 합당 논의 분수령”

    “민주당, 큰집답게 행동해야… 내년 4월 합당 논의 분수령”

    “통합·다당제연합 국민 시키는대로”추석 전후로 비례 출마지역 결정 범여권 ‘민생 원탁회의’ 출범 예정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는 새 지도부가 꾸려진 더불어민주당과의 통합 논의와 관련해 “(재보궐 선거가 예상되는) 내년 4월 7일이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4일 취임 한 달을 맞는 신 대표는 지난 21일 국회 본관 당대표실에서 진행된 서울신문과 인터뷰에서 “지금은 신뢰를 쌓는 단계로 통합 시점을 특정하는 건 쉽지 않다”면서도 “내년 4월쯤 되면 양당 간 신뢰가 더 깊어질 수 있을지 알 수 있지 않겠냐”고 했다. 신 대표는 이어 “(민주당과의) 합당을 닫아놓을 필요도, 무조건 합당해야 한다는 목표를 가질 필요도 없다”면서 “빅텐트를 치고 각자 오른쪽, 왼쪽 방을 차지하는 게 좋을지, 다당제 연합 정치를 하는 게 좋을지는 국민들이 시키는 대로 하면 된다”고 했다. 그는 민주당 전당대회 기간 김민석 대표가 ‘흡수합당’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합당을 통해 시너지를 내겠다고 한다면 그렇겐 안 한다. 흡수합당이나 적대적 인수합병(M&A)으로 접근해선 안 될 일”이라며 “민주당이 전체 진영을 키우기 위해 ‘큰 집’답게 행동해야 한다”고 했다. 신 대표는 다음 달 추석 연휴 전후로 소속 의원(12명 전원 비례대표) 일부는 어느 지역구로 갈지 심사숙고한 뒤 결단을 내릴 것이라고 했다. 그는 “소위 제3정당 비례대표 (의원이) 지역구에 도전해 혼자 살아남는 건 쉽지 않다”며 “23대 국회에서도 ‘혁신당이 할 일이 있겠구나’라는 걸 인정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지역구 선택 후 견제가 심해질 수 있다는 지적에는 “현장에서 치열하겠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죽기 살기로 가서는 안 된다”며 “연대하면서도 경쟁하는 전략적 스탠스를 잘 유지해야 한다”고 했다. 신 대표는 혁신당 지지율이 낮게 나오는 데 대해선 “혁신당의 쓸모를 입증하면 수치는 움직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민생기병대를 꾸려 민생 현장을 열심히 다니는 것도 여기서 혁신당의 쓸모를 찾기 위함”이라고 했다. 신 대표는 9월 정기국회에서 먼저 처리할 민생법안을 협의하기 위한 범여권 ‘민생 원탁회의’도 곧 출범 예정이라고 했다. 민주당·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이 원내 차원에서 민생 현안을 논의하는 기구로 지난 대선 당시 범여권의 원탁회의 선언과는 별개다. 청와대 민정수석에 이어 차기 법무부 장관,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으로 검사 출신들이 언급되는 데 대해선 “너무 괴롭다”며 “검찰개혁을 말하면서 ‘입’과 ‘발’이 따로 놀아선 안 된다. 그 바로미터가 이들 인선”이라고 강조했다.
  • 신장식 “시간 걸려도 조국혁신당 쓸모 입증하는데 집중” [인터뷰]

    신장식 “시간 걸려도 조국혁신당 쓸모 입증하는데 집중” [인터뷰]

    24일 취임 한 달을 맞는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는 “지금은 혁신당의 쓸모를 입증하는 시기”라며 “당분간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공법으로 그 쓸모를 입증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지난 21일 국회 본관 당대표실에서 진행된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당의 쓸모는 두 가지”라며 “선명한 개혁의 기둥 역할을 하는 것과 동시에 왼쪽 운동장을 넓고 강하게 쓰는 것”이라고 말했다. 신 대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강조했던 서생적 문제의식과 상인적 현실 감각에서 서생적 문제의식을 상실한 상인의 현실 감각은 위험성이 높다”며 “선명한 개혁 기둥이 있어야 이재명 정부의 중도 실용 노선이 성공하고 대한민국도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재명 정부가 중도 실용으로 가면서 왼쪽 운동장이 너무 넓어졌다. 왼쪽 운동장의 핵심은 중산층과 서민들이 감당 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라며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우문현답’의 자세로 발(현장)을 강화하려고 한다”고 했다. 그는 “혁신당이 ‘원 이슈(검찰개혁) 프로젝트 정당’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신다. 이분들은 ‘프로젝트가 끝났으니 해체해야 되는 거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시는데 우리는 당면 과제로 검찰개혁과 함께 사회권 선진국을 처음부터 말씀드렸다”며 “그런데 국민들께 사회권 선진국 (구상을) 제대로 전달해 드리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혁신당 지지율이 낮게 나오는 데 대해서도 “숫자 이면의 국민 마음의 지도를 보는 게 중요하다”며 “쓸모를 입증했을 때 수치는 움직일 것으로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신 대표는 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기간 컨벤션 효과를 누리지 못한 것에 대해선 “국민들이 발보다 말이 빠르다는 느낌을 받는 건 아닐지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들이 진보, 보수 다 떠나서 이 대통령이 ‘일 잘한다’는 얘기를 하지 않느냐”며 “일을 잘하는 것만으로 신뢰의 위기가 극복될 수 있다고 보진 않는다”고 했다. 계층에 맞는 적정 수준 공급 필요“전월세 담당 부처 차관 세워야”피해 입은 사회적 약자 조력 강화신 대표는 부동산 세제 개편안에 이어 공급 대책이 추가로 나온 데 대해선 “세금 좋아하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공급 대책을 내놓고 지금 당장 ‘패닉 바잉’(공포에 의한 매입) 하지 않아도 된다는 심리적 안정감을 준 다음에 세제안을 내놨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거 취약 청년들도 공급 대책에 관심이 없더라”면서 “서민들이나 청년들이 ‘나한테 해당되는 게 없네’라고 생각하니까 신뢰의 위기가 오는 것”이라고 했다. 신 대표는 “모두가 1주택 실소유자를 만드는 게 정책의 목표가 될 수 있는 건가”라고 반문한 뒤 “주거 취약층, 중간 계층, 최상위 계층에 맞게 적정 수준 공급을 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월세 사는 국민을 위한 담당 부처 차관이 있어야 한다. 저는 상식적인 문제 제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이 형사소송법 개정안 처리 후 준비 중인 전건송치(경찰이 수사한 모든 사건을 검사에게 보내는 것) 입법과 관련해선 “법안이 나오는 걸 봐야 한다”고 했다. 그는 “어찌 보면 현장에선 사건 초기 대응을 할 때 피해를 입은 사회적 약자들을 조력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며 “특정 범죄에 한해 피해자를 조력하는 변호 제도가 있는데 이를 더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청와대 민정수석에 이어 차기 법무부 장관,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으로 검사 출신들이 언급되는 데 대해선 “너무 괴롭다”며 “검찰개혁을 말하면서 ‘입’과 ‘발’이 따로 놀아선 안 된다. 그 바로미터가 이들 인선”이라고 강조했다. 범여권 ‘민생 원탁회의’ 곧 출범대선 당시 원탁회의 선언과 별개조희대 대법원장 서면 제청 논란엔“정공법으로 법원행정처 폐지해야”신 대표는 오는 9월 정기국회에서 먼저 처리할 민생법안을 협의하기 위한 범여권 ‘민생 원탁회의’가 곧 출범 예정이라고 했다. 민주당·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이 원내 차원에서 민생 현안을 논의하는 기구로 지난 대선 당시 범여권의 원탁회의 선언과는 별개다. 그는 “지난 광복절 경축식 행사장에서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가 곧 연락 갈 거라고 했다”며 “민생 원탁회의는 가동될 건데 (여기서) 어디까지 논의될 건지는 실제 가봐야 된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대선 정신의 복원도 강조했다. 그는 검찰개혁·정치개혁·사회 대개혁과 관련해선 “민주당이 소극적으로 나오면 (개혁진보) 4당이 먼저 하자고 지난주 대표들이 같이 식사하면서 원칙적인 합의를 했다”고 했다. 대법관 후보 ‘서면 제청’ 논란을 빚은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해선 “지난해 (이재명 대통령 재판) 파기환송 때 탄핵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때 우리는 탄핵안을 제시했는데 민주당이 결정하지 못했다. 지금은 타이밍을 놓친 감이 있다”고 했다. 이어 “이럴 땐 (사법부) 구조 개혁이라는 정공법을 이야기하는 정당이 필요하다”며 “법원행정처를 폐지해야 한다. 외부 인사가 절반 이상 참여하는 사법행정위원회를 만들어서 제왕적 대법원장의 토대를 허물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새 지도부 출범 민주당과 통합 논의“신뢰 쌓는 단계…내년 4월 분수령”“흡수합당·적대적 M&A 접근 안 돼”“민주당, 진영 키우려면 큰 집 답게”혁신당 의원들, 추석 전후로 지역 결단신 대표는 새 지도부가 꾸려진 민주당과의 통합 논의와 관련해 “(재보궐 선거가 예상되는) 내년 4월 7일이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신뢰를 쌓는 단계로 통합 시점을 특정하는 건 쉽지 않다”면서도 “내년 4월쯤 되면 양당 간 신뢰가 더 깊어질 수 있을지 알 수 있지 않겠냐”고 했다. 신 대표는 또 “(민주당과의) 합당을 닫아놓을 필요도, 무조건 합당해야 한다는 목표를 가질 필요도 없다”면서 “빅텐트를 치고 각자 오른쪽, 왼쪽 방을 차지하는 게 좋을지, 다당제 연합 정치를 하는 게 좋을지는 국민들이 시키는 대로 하면 된다”고 했다. 그는 민주당 전당대회 기간 김민석 대표가 ‘흡수합당’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합당을 통해 시너지를 내겠다고 한다면 그렇겐 안 한다. 흡수합당이나 적대적 인수합병(M&A)으로 접근해선 안 될 일”이라며 “민주당이 전체 진영을 키우기 위해 ‘큰 집’답게 행동해야 한다”고 했다. 신 대표는 다음 달 추석 연휴 전후로 소속 의원(12명 모두 비례대표) 일부는 어느 지역구로 갈지 심사숙고한 뒤 결단을 내릴 것이라고 했다. 그는 “소위 제3정당 비례대표 (의원이) 지역구에 도전해 혼자 살아남는 건 쉽지 않다”며 “23대 국회에서도 ‘혁신당이 할 일이 있겠구나’라는 걸 인정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지역구 선택 후 견제가 심화될 수 있다는 지적에는 “현장에서 치열하겠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죽기 살기로 가서는 안 된다”며 “연대하면서도 경쟁하는 전략적 스탠스를 잘 유지해야 한다”고 했다. 신 대표는 혁신당의 ‘전략 자산’이라고 평가한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에 대해선 “중장기 플랜을 짜는 역할”이라며 “이번에 호남에서 선거를 치르면서 민주당과는 다른 호남발전전략이 있어야 했는데 그런 게 부족했구나 이런 생각을 갖게 됐다”고 했다. 신 대표는 이재명 정부 1호 국정과제인 개헌에 대해서도 “지금 국면은 개헌의 길이 자꾸 좁아지는 쪽으로 가는 것 같아 아쉽고 안타깝다”며 “개헌의 길을 어떻게 넓힐 것인지 집중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4년 중임제, 사회권 선진국 개헌은 혁신당의 당론이고, 개헌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현행 헌법이 개혁의 속도를 늦추는 핑곗거리가 되어선 안 된다”고 했다.
  • 교육교부금 55년 만 ‘대수술’… 100조 육박 미래대응기금 신설

    교육교부금 55년 만 ‘대수술’… 100조 육박 미래대응기금 신설

    정부가 반도체 호황으로 발생한 추가·초과세수를 적립해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고, 청년·성장동력·지방·교육인재 등 네 개 분야에 중점 투자한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내국세 연동제’는 폐지하고, 교육교부금 개편으로 마련된 재원은 미래대응기금으로 활용한다. 정부는 21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1차 재정운용전략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미래대응기금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정부는 급격히 증대되는 세수를 적립해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고, 이를 잠재성장률 반등을 뒷받침하는 전략적 투자 플랫폼이자 세수 변동성을 완화하는 재정안정화 장치로 활용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글로벌 반도체 호황으로 인해 법인세 등 국세 수입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재정 여력을 잠재성장률 반등을 위한 전략적 투자에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내년 국세 수입은 당초 전망인 412조원을 크게 상회해 사상 최대인 500조원+α로 예상된다. 이번 추가세수를 단기 경기부양을 위한 일시적 소비성 지출로 소진하거나, 국가채무를 갚는 재정건전성 관리에 치중할 경우 잠재성장률을 반등시킬 골든타임을 실기할 수 있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다. 기획예산처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 분석 기관들은 향후 2~3년이 산업 대전환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바로 이 시기가 우리 경제의 성장판을 열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라고 밝혔다. 아울러 미래대응기금은 세수 변동성을 완화·흡수할 재정안정화 플랫폼의 기능도 한다. 정부는 한국 경제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업황 주기에 따라 세수가 크게 변동하기 때문에 이를 완화할 장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세수가 증가하면 정부가 재정 지출을 확대해 경기 과열을 심화시키는 대신, 미래대응기금에 적립해 미래를 위한 투자에 나선다. 반면 세수가 감소하면 정부가 지출을 축소해 경기 침체를 심화시키는 대신, 과거 기금에 적립한 여유 자금으로 재정을 보강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구상이다. 미래대응기금은 추가세수와 초과세수 등으로 운용된다. 추가세수는 내국세의 최근 10년간 연평균 증가율보다 많이 걷힌 세수이고, 초과세수는 정부의 추계보다 많이 걷힌 세수다. 구체적인 기금 규모는 내년도 예산안과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미래대응기금은 잠재성장률 제고를 위해 청년, 성장동력, 지방, 교육·인재 분야에 투자된다. 청년의 일자리, 주거, 자산, 혼인·출산 등 단계별 종합 지원 사업과 인공지능(AI), 3대 메가프로젝트, 7대 SEED 기술 등 첨단전략산업 육성 사업에 활용된다. 지방주도성장 기반 마련과 고등·평생교육 및 영유아 교육에도 투자된다. 정부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내국세 20.79%를 자동으로 배분하던 방식을 폐지하고, 경상성장률과 학령인구 변화율을 반영해 규모를 정하기로 했다. 학령인구가 감소함에도 내국세 수입 증가에 따라 교육교부금이 계속 확대되는 경직적 구조를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대신 교육교부금 개편으로 마련된 재원은 미래대응기금의 교육·인재계정에 적립되도록 법률상 명시하기로 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학령인구 감소나 경제와 세수 여건 변화 등 달라진 교육환경을 반영하면서도 초·중등교육에 대한 안정적인 재정투자를 지속하고, 영유아교육, 고등교육, 평생교육 등으로 투자를 확대해 생애 전 단계에 걸친 교육 발전을 이루어 내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연내 미래대응기금 신설을 목표로 패키지 법안을 마련해 다음 달 초 내년도 예산안과 함께 국회에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 하우스텐보스, 가을 시즌 ‘동경의 이세계’ 할로윈 행사 운영

    하우스텐보스, 가을 시즌 ‘동경의 이세계’ 할로윈 행사 운영

    호러 콘텐츠·캐릭터 퍼레이드·가을 미식·일루미네이션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일본 나가사키현의 테마파크 리조트 하우스텐보스가 오는 9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가을 할로윈 시즌 축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에는 팰리스 하우스텐보스를 배경으로 한 호러 어트랙션을 비롯해 미피 캐릭터 퍼레이드, ‘에반게리온’ 체험형 콘텐츠, 규슈 미식 및 와인 페스티벌, 나이트 엔터테인먼트 쇼, 할로윈 일루미네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헌티드 할로윈’은 팰리스 하우스텐보스 앞뜰에서 열린다. 신규 캐릭터 ‘데스 킹’이 등장하는 호러 콘텐츠로, 화요일과 수요일을 제외한 일정에 운영된다. 암스테르담시티 구역에서는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미피 & 프렌즈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미피를 비롯해 멜라니, 보리스, 그런티가 전용 할로윈 코스튬을 착용하고 관람객과 호흡을 맞춘다. 현장에서는 댄스 공연과 포토 타임, 한정 디자인 과자 증정 이벤트가 함께 마련된다. 이 밖에 거리에서는 ‘트릭 오어 트릿’과 미피 디자인 바구니를 활용한 스페셜 랠리가 운영된다. 퍼레이드 관람 뒤에도 시즌 한정 미피 먹거리와 굿즈를 함께 접할 수 있어 미피 테마의 체험 요소가 행사장 곳곳으로 이어진다. 가을 미식 행사 ‘테이스트 오브 규슈 ~가을~’은 타워시티 테라스에서 열린다. 규슈 각지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운하를 따라 펼쳐지는 유럽풍 경관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와인 행사도 별도로 마련된다. 세계 각국 및 규슈에서 엄선한 약 50여 종의 와인과 생맥주가 준비되며, 다양한 요리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아트가든에서는 ‘샤워 오브 라이츠’가 열린다. 라이브 연주와 불꽃놀이, 빛, 분수를 결합한 야간 공연으로, 올해는 새로운 연출을 적용한다. 특정일에는 불꽃 연출을 확대한 스페셜 불꽃놀이 버전도 운영된다. 할로윈 일루미네이션 ‘할로윈 나이트 워크’도 아트가든에서 진행된다. 잭오랜턴 불빛과 ‘빛의 오로라 가든’의 기간 한정 연출을 통해 야간 경관을 구성한다. 한편, 하우스텐보스의 가을 할로윈 이벤트에 관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 내 마케팅 PR은 베스트제이코리아가 담당하고 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8월 22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8월 22일

    쥐 36년생 : 조급하게 서두르지 마라. 48년생 : 다툼수가 있으니 말조심하라. 60년생 : 돈은 빌려주지도 빌리지도 마라. 72년생 : 집안에 기쁨이 넘친다. 84년생 : 맡은 일에 충실해야 한다. 96년생 : 책임을 다하면 좋은 평가가 따른다. 소 37년생 : 금전 낭비를 조심해야 한다. 49년생 : 타인에게 부탁하지 않는 것이 좋다. 61년생 : 업무는 부진하나 너무 실망하지 마라. 73년생 : 마음이 심란할 수 있다. 85년생 :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라. 97년생 : 가까운 사람에게 위로를 얻는다. 호랑이 38년생 : 의견 다툼이 예상된다. 50년생 : 가정에 충실해야 한다. 62년생 : 작은 노력으로 큰 성공을 거두겠다. 74년생 : 하는 일마다 순조롭게 풀린다. 86년생 : 분수를 잃으면 불리하다. 98년생 : 욕심을 줄이면 좋은 흐름이 온다. 토끼 39년생 : 언행을 조심해야 한다. 51년생 : 노력한 만큼 성과가 있다. 63년생 : 끝맺음을 잘해야 한다. 75년생 :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 87년생 : 큰 성과가 있으니 행운이 따른다. 99년생 : 차분히 마무리하면 인정받는다. 용 40년생 : 답답한 일은 속 시원히 풀어라. 52년생 : 문서나 보증은 서지 마라. 64년생 : 계획을 꼼꼼히 세워야 한다. 76년생 : 상대를 알고 움직여야 한다. 88년생 : 분수에 맞는 행동을 하라. 00년생 : 무리하지 않으면 탈이 없다. 뱀 41년생 : 사람 만나는 일에서 좋은 일이 있다. 53년생 : 계약 건에 좋은 흐름이 있다. 65년생 : 이동수는 조심해야 한다. 77년생 : 씀씀이가 커질 수 있다. 89년생 : 도움 받을 일이 있으면 받아라. 01년생 : 주변 도움을 받아들이면 일이 풀린다. 말 42년생 : 마음의 괴로움이 곧 해결된다. 54년생 : 일의 순서를 찾아 실행하라. 66년생 : 실력이 부족해도 당황하지 마라. 78년생 : 서로 반목할 일이 생길 수 있다. 90년생 : 기분이 상쾌한 하루가 되겠다. 02년생 : 차분히 대응하면 좋은 분위기가 이어진다. 양 43년생 : 기쁜 소식이 들려오겠다. 55년생 : 사소한 일일수록 더욱 주의하라. 67년생 : 어렵고 모험적인 일은 피하라. 79년생 : 무리하면 손해를 볼 수 있다. 91년생 : 피하지 말고 배짱 있게 나아가라. 03년생 : 자신감을 가지면 길이 열린다. 원숭이 44년생 :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받겠다. 56년생 : 매사 확실하게 임하라. 68년생 : 상대를 얕보지 마라. 80년생 : 실속은 가까운 곳에 있다. 92년생 : 포기하지 말고 밀고 나가라. 04년생 : 꾸준히 하면 성과가 따른다. 닭 45년생 : 행운이 따르는 하루다. 57년생 : 건강보다 소중한 것은 없음을 명심하라. 69년생 : 일을 벌이면 귀인이 도와 길하다. 81년생 : 재물보다 명예가 높아진다. 93년생 : 만사가 형통하게 풀린다. 05년생 : 좋은 기운이 함께하니 자신감을 가져라. 개 46년생 : 기분 좋은 하루가 되겠다. 58년생 : 뜻한 바를 이루겠다. 70년생 : 나중에 손실이 생길 수 있다. 82년생 : 신뢰를 얻어 만사가 길하다. 94년생 : 대립하는 일은 반드시 피하라. 06년생 : 부드럽게 말하면 갈등을 줄인다. 돼지 47년생 : 자신을 지나치게 몰아붙이지 마라. 59년생 : 용기 내어 행동하라. 71년생 : 주변의 말에 현혹되지 마라. 83년생 : 소신껏 행동하면 크게 길하다. 95년생 : 대인관계에 신경 쓰면 좋다. 07년생 : 진심을 보이면 좋은 인연이 따른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