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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용호 오산시장, 국토부 차관에게 ‘분당선 세교2·3연장’ 등 교통현안 협조 건의

    조용호 오산시장, 국토부 차관에게 ‘분당선 세교2·3연장’ 등 교통현안 협조 건의

    조용호 오산시장이 28일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만나, 오산시의 주요 교통 현안의 차질 없는 추진을 건의했다. 오산시의회 김종욱 의장과 함께한 자리에서 조 시장은 ▲분당선 연장사업 예비타당성 조사(이하 예타) 대상 선정 및 세교 2·3지구 연장 추진 ▲GTX-C 오산 연장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 반영 ▲수원발 KTX 오산 정차 조속 추진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급전구분소 이전 등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오산휴게소 하이패스 IC 신설 등의 차질 없는 추진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홍 차관은 “경기도 도시주택실장, 철도항만물류국장 시절부터 경기남부권 교통 현안에 대해 관심을 가져왔다”며 “오산시에서 주신 현안을 세심하게 잘 살피겠다”고 화답했다. 조 시장은 “건의한 주요 교통 현안이 개별적인 교통사업을 넘어 세교2·3지구 등 대규모 도시개발과 향후 인구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오산시의 최우선 핵심 현안”이라며 “모든 것이 현실화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이영남 서울시의원 “동북권 광역교통 허브 완성과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이제는 계획 아닌 실행해야”

    이영남 서울시의원 “동북권 광역교통 허브 완성과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이제는 계획 아닌 실행해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영남 의원(동대문 제1선거구)은 28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상대로 동북권 광역교통 허브 완성과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한 서울시의 적극적인 정책사업 실행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수인분당선 왕십리~청량리역 구간 전용 단선 신설 ▲동북선 103정거장 제기동역 서울약령시·경동시장 방향 출입구 신설 ▲동북선 104정거장 고려대역 제기한신아파트 방향 출입구 신설 ▲1호선 제기동역 2번 출입구 엘리베이터 설치 ▲1호선 청량리역 1번 출입구 엘리베이터 등 설치 등 다섯 가지 현안을 제시했다. 수인분당선 왕십리~청량리역 구간 전용 단선 신설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강력히 촉구했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됐으나, 그동안 사업비와 경제성 확보 문제로 오랫동안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었다. 그러나 동대문구가 선로 이격 거리를 축소하는 대안을 마련하면서 총사업비가 약 495억원 수준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확인됐고, 경제성도 B/C 0.91 수준까지 개선된 것으로 검토됐다. 이 의원은 “이제는 서울시가 단순한 협조기관에 머물 것이 아니라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 등 관계기관 협의를 주도해야 한다”며 전담 협의체 구성과 구체적인 추진 로드맵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동북선 제기동역과 고려대역의 신규 출입구 설치도 촉구했다. 제기동역은 약령시와 경동시장 방면의 높은 이용 수요를 고려해 해당 방향 출입구를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제기한신아파트 등 대규모 주거단지와 향후 정비사업으로 늘어날 인구를 대비해 고려대역에도 주민 편의를 위한 출입구를 추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엘리베이터 설치의 필요성도 강하게 제기했다. 제기동역 2번 출입구에 에스컬레이터는 있으나 고령층이나 휠체어·유모차 이용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기엔 한계가 있다며 엘리베이터 신설을 촉구했다. 특히 지난 2024년에 이미 설계가 완료된 만큼, 조속한 예산 확보와 함께 신속한 공사 착수에 나설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청량리역 1번 출입구에 대해서는 73계단과 승강장으로 이어지는 추가 35계단 등 총 108개의 계단을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며 엘리베이터 등 수직이동시설 설치 가능성을 정밀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으로 청량리역의 광역교통 기능과 환승 수요가 더욱 확대되는 만큼, 역사 개발 단계부터 교통약자 이동 편의를 충분히 반영하는 정책 기준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오늘 말씀드린 다섯 가지 과제는 서로 다른 민원이 아니라 동북권의 미래 교통망을 완성하고, 그 교통망을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하나의 방향으로 연결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동북권 시민들은 더 이상 먼 미래의 약속을 기다리고 있지 않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검토가 아니라 결단이고, 계획이 아니라 실행”이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에게 수인분당선 사업의 관계기관 협의 및 로드맵 마련, 동북선 출입구의 적극적인 대안 검토, 제기동역과 청량리역 엘리베이터 설치의 조속한 사업 추진을 거듭 요청했다.
  • 공원·교육 품고 인천 바다 조망…시티오씨엘 9단지 오션파크뷰

    공원·교육 품고 인천 바다 조망…시티오씨엘 9단지 오션파크뷰

    시행사 ㈜디씨알이는 IPARK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시티오씨엘 9단지 오션파크뷰’ 견본주택(인천 미추홀구 아암대로 287번길 7)을 27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오션파크뷰는 인천 미추홀구 용현·학익지구 1블록 도시개발사업 공동 3BL 일원에 1만3000여 세대 규모의 브랜드 주거타운으로 완성되는 시티오씨엘 내 최대 규모, 최고층 단지다. 지하 2층~지상 49층, 9개 동, 전용면적 59~136㎡ 194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 물량이 일반 분양이다. 전용면적별 세대 수는 ▲59㎡ 189세대 ▲75㎡ 137세대 ▲84㎡A 984세대 ▲84㎡B 366세대 ▲95㎡ 80세대 ▲101㎡A 45세대 ▲101㎡B 97세대 ▲110㎡ 49세대 ▲133㎡P 1세대 ▲136㎡P 1세대 등이다.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같은 달 8일이며 정당계약은 20일~22일 진행된다. 단지 바로 앞에는 송도 센트럴파크와 비슷한 33만㎡ 규모의 그랜드파크 조성이 예정돼 집 가까이에서 대규모 녹지와 여가 공간을 누릴 수 있다. 일부 세대에서는 탁 트인 도심 속 대규모 공원 조망과 서해 바다 조망을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도 잘 갖춰질 전망이다. 단지 바로 옆에는 용현학익중이 2029년 3월 개교할 예정이며 고등학교도 계획돼 있다. 용현학익2초 역시 같은 시기 개교, 자녀들이 안전하게 도보 통학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능해나들목(IC)이 위치해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며 아암대로와 인천대로를 통해 수도권 주요 고속도로망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수인분당선 학익역이 2028년 개통하면 서울 주요 거점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시티오씨엘 내에는 대규모 상업·문화·업무 구역인 ‘스타오씨엘’이 조성된다. 이곳에는 인천뮤지엄파크(2028년 준공)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쇼핑·편의시설이 들어선다.
  • K BOOSTER, 팝 아티스트 존 버거맨 개인전 후원…예술·뷰티 접점 넓힌다

    K BOOSTER, 팝 아티스트 존 버거맨 개인전 후원…예술·뷰티 접점 넓힌다

    ‘LOUNGE with Jon Burgerman’ 8월 27일~10월 18일 청담동 써저리서 진행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K BOOSTER(케이부스터)가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존 버거맨(Jon Burgerman)의 개인전 ‘LOUNGE with Jon Burgerman’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8월 27일부터 오는 10월 18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컨템포러리 아트 공간 ‘써저리(SURGERY)’에서 진행된다. 공식 개막 하루 전인 지난 26일에는 존 버거맨 작가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영국 출신으로 미국 뉴욕을 거점으로 활동 중인 존 버거맨은 즉흥적인 드로잉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기반으로 ‘두들(Doodle)’ 장르를 현대 미술의 주요 영역으로 안착시킨 작가다. 회화를 비롯해 그래픽 디자인, 조각, 설치 미술 등 장르를 넘나드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팝마트(POP MART), 케이스티파이(CASETiFY), 삼성, 롯데 등 글로벌 기업들과 다채로운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존 버거맨이 최근 전개한 회화 연작을 중심으로 작품을 구성했다. 기존 작업에서 두드러졌던 선명한 그래픽 라인과 달리 부드럽고 몽환적인 색면 위에 캐릭터를 배치했으며, 유쾌한 이미지 안에 행복과 불안, 외로움, 위로 등 일상에서 경험하는 여러 감정을 담아냈다. 전시 제목인 ‘LOUNGE’에 맞춰 공간 구성에도 변화를 줬다. 작품을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시장에 머물며 작품과 공간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스피크이지 스타일의 칵테일 라운지를 조성했으며, 전시 기간 관련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브랜드와 문화 예술의 협업은 작품이나 전시를 매개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이미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활용되면서 패션·뷰티를 비롯한 라이프스타일 분야로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K BOOSTER 역시 이번 후원을 통해 예술과 뷰티가 일상에 새로운 감각과 경험을 제공한다는 접점을 연결했다. 특히 존 버거맨의 자유로운 표현 방식과 생동감 있는 캐릭터가 K BOOSTER가 지향하는 건강하고 활기찬 아름다움의 가치와 맞닿아 있다는 판단에서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K BOOSTER 관계자는 “존 버거맨의 작품은 유쾌한 색채와 캐릭터를 통해 누구나 어렵지 않게 예술을 경험하고 일상 속 감정을 새롭게 바라보게 한다”며 “예술과 뷰티 역시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감정과 새로운 영감을 전달한다는 점에서 서로 닮아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후원을 계기로 예술과 문화를 연결하는 활동을 이어가며 고객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다양하게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존 버거맨의 공공 미술 작품은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2번 출구 유리 캐노피에 설치돼 있으며 올해 설치 12주년을 맞았다. 해당 작품은 전시가 진행되는 써저리와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있어 기존 공공 미술 작업과 이번 전시의 회화 작업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 신미숙 경기도의원, 화성특례시 철도사업 추진현황 보고받아

    신미숙 경기도의원, 화성특례시 철도사업 추진현황 보고받아

    경기도의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이 화성특례시 내 주요 철도망 구축 현황을 점검하고, 광역교통망 확충 및 이용객 편의를 위한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다. 신 의원은 24일 경기도의회 화성상담소에서 조정옥·고병태 화성특례시의원과 함께 화성특례시 철도전략과 관계자들로부터 관내 주요 철도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GTX-A, GTX-C 병점 연장, 신안산선, 인천발 KTX, 동탄인덕원선 등 현재 공사 및 계획이 진행 중인 주요 노선의 진행 상황이 다각도로 공유됐다. 아울러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건의한 분당선 연장(기흥~동탄~오산)과 경기남부 동서횡단선(화성~용인~이천) 등 화성시 동·서부와 인접 지자체를 잇는 철도망 확충 사업의 추진 현황도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동탄인덕원선 사업의 경우 2025년 7월 국토교통부의 사업 승인을 통해 1호선 연장 사업이 포함됨에 따라 동탄역(117역)의 승강장 규모와 향후 환승 수요가 대폭 늘어나는 구조적 여건 변화가 주요 쟁점으로 보고됐다. 이에 따라 기존 출입구 시설만으로는 급증하는 이용객과 환승 수요를 원활히 수용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 아래, 동탄역 추가 출입구 신설 방안이 심도 있게 검토됐다. 화성특례시는 국가철도공단에 추가 출입구 설치를 정식 건의했으며, 현재 동탄인덕원선 본공사와 병행 추진하는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추가 출입구는 교차로 내 각 2개소 설치를 검토 중이며, 추산 사업비는 약 260억 원 규모다. 신미숙 의원은 “화성은 인구와 도시 규모가 계속 커지고 있는 만큼 현재의 철도망뿐 아니라 앞으로 필요한 철도망까지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며 “특히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분당선 연장과 경기남부 동서횡단선 등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동탄인덕원선 1호선 연장으로 동탄역의 승강장 규모와 환승 수요가 확대되는 만큼 출입구 역시 이에 맞춰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추가 출입구를 본공사와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사업비도 절감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 “고양시 광역철도망 확충 지원 해 달라”

    “고양시 광역철도망 확충 지원 해 달라”

    민경선 경기 고양시장이 정부에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 등 주요 광역철도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민 시장은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고양시 주요 현안을 담은 정책 건의서를 전달했다. 이날 면담은 김성회 국회의원의 주선으로 마련됐으며 한준호 국회의원도 함께했다. 민 시장은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 ▲고양-신사선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인천2호선 고양 연장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등 철도 사업이 국가계획과 예산에 반영돼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은 현재 고양시청까지 계획된 노선을 식사·풍동 일대까지 연장하는 사업이다. 고양-신사선은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의 대안 노선으로 삼송·신원지역의 교통 여건 개선이 기대된다. 인천2호선 고양 연장은 인천 서구에서 킨텍스·주엽을 거쳐 일산역까지 연결하는 사업으로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다. 민 시장은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줄이고 고양시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광역철도망 구축이 시급하다”며 “지역 국회의원들과 협력해 정부와의 공조를 강화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개선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고양시의 주요 현안과 철도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련 내용을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고양시는 앞으로 지역 국회의원들과 협력을 강화해 철도망 확충을 비롯한 주요 현안 사업의 정부 지원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 HJ중공업, 상반기 영업이익 849억 달성… 전년 동기 대비 8배 ‘껑충’

    HJ중공업, 상반기 영업이익 849억 달성… 전년 동기 대비 8배 ‘껑충’

    HJ중공업이 조선 부문의 실적 개선과 건설 부문의 안정적 성장을 통해 올해 상반기 큰 폭의 영업이익 확대를 기록했다. HJ중공업은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 2713억 원, 영업이익 849억 원, 당기순이익 881억 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38.5%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8배 증가한 것이다. 특히 조선 부문 매출이 6786억 원으로 전년 동기의 3866억 원보다 75.5% 늘었다. 영업이익도 817억 원을 기록하면서 전체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상선 사업에서 친환경·고부가가치 컨테이너선 공정이 본격화됐으며, 방산 등 특수선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성이 반영된 결과다. 원자재 가격 상승 압박 속에서도 건설 부문 또한 공공 공사 및 주택, 토목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며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건설 부문은 상반기 매출 6844억 원, 영업이익 78억 원을 기록했다. HJ중공업은 앞으로 철저한 공정관리, 리스크 관리를 통해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 기조를 유지하고, 신분당선, GTX 등 대형 국책 사업과 정비사업 공사를 차질 없이 이행해 내실을 다질 방침이다. HJ중공업 관계자는 “지난 몇 년간 꾸준히 추진한 수익성 중심의 수주 전략과 공정 효율화, 원가 절감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 “조선 부문의 친환경·고부가가치 선박 수주와 건설 부문의 안정적 포트폴리오 관리를 통해 하반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 지영일 경기도의원, 용인 플랫폼 시티·무더위 대응 현황 점검… “더 나은 도시 환경 조성 위해 최선 다할 것”

    지영일 경기도의원, 용인 플랫폼 시티·무더위 대응 현황 점검… “더 나은 도시 환경 조성 위해 최선 다할 것”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지영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11일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과 동백동 내꽃근린공원의 현장 점검에 참석했다. 이날 지 의원은 용인 플랫폼시티의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동시에, 건설 현장 근로자와 지역 주민들의 폭염 대응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현장 점검에는 지 의원을 비롯해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김용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김규식 경기도청 안전관리실장, 이상우 경기도청 자연재난과장, 김현기 용인특례시 푸른공원사업소장, 김한규 재난대응담당관 등 관계 부서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용인 플랫폼시티는 용인시 기흥구 보정·마북·신갈동 일원 약 272만 9000㎡(약 83만평)에 총사업비 약 8조 2680억원을 투입해 산업·업무시설, 공공주택, MICE 단지를 조성해 주택과 상업·문화·첨단 기업 연구시설이 어우러진 미래형 복합 자족도시로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GTX-A노선, 수인분당선, 경부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구성역 일대는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되어 고속도로 상공형 복합환승센터(EX-HUB), 컨벤션센터, 주상복합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연계되는 IT·AI·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R&D 연구시설 등 첨단 혁신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 지 의원은 “용인 플랫폼시티는 우수한 입지에 철도와 도로를 아우르는 광역 교통망과 첨단 산업 단지가 결합하는 만큼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자족도시로의 성장 잠재력이 충분하다”며 “2030년 준공 목표에 맞춰 차질 없는 기반 시설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 의원은 “자족도시 구축의 성패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혁신 기업을 얼마나 유치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며 “기업의 입주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공급 여건과 기반 시설 조기 구축 등 실효성 있는 인센티브 제공을 위해 경기도와 도의회, GH 등 관계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공사 현장 근로자 무더위 쉼터 점검에서 지 의원은 “기후변화로 여름철 폭염의 강도와 지속 기간이 커지고 있는 만큼 야외에서 일하는 건설 근로자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대책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공사와 관계 기관이 현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휴식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온열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후 지역 주민의 쾌적한 주거 여건 조성을 위한 폭염저감시설 설치 현황 점검이 진행됐다. 지난 2025년 도비 2억 4000만 원을 투입해 용인 내꽃근린공원과 새물근린공원에 쿨링포그가 설치됐다. 해당 시설은 하절기인 6월부터 9월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공원 보행로 인근에 물안개를 분사해 주변 온도를 3~5℃ 낮추는 효과를 내고 있다. 지 의원은 “기후 위기로 갈수록 심화되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폭염저감시설을 적극 도입할 필요가 있다”며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시설을 확충해 시민들의 폭염 노출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지 의원은 “시설 확충과 함께 운영에 필요한 에너지와 수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함께 고민해야 할 것”이라며 “시설과 태양광 발전과 재이용수 활용을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해 기후 위기 대응과 자원순환을 함께 실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장승희 경기도의원 “원거리에 산다는 이유로 소외와 차별이 있어선 안 돼”

    장승희 경기도의원 “원거리에 산다는 이유로 소외와 차별이 있어선 안 돼”

    경기도의회 장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리1, 교육기획위원회)은 지난 11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의 현장 방문 일정에 참여해 경기진학정보센터·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경기도교육연구원·경기도교육청 조원청사 등 4개 기관을 잇달아 점검하고, 정책 현안에 대해 밀도 있는 질의와 정책 제안을 이어갔다.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은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제11조 및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조례’에 근거해, 전국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약 4분의 1이 재학 중인 경기도의 유일한 특수교육 거점기관으로서 2026년 3월에 문을 열었다. 그러나 수원시 장안구에 시설이 집중되면서 도내 북부 및 동부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물리적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장 의원은 경기 동·북부 지역 학부모·현장 교사로부터 접수한 애로사항을 토대로 “거점기관의 역할이 지역 소외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는 문제의식을 이번 방문의 핵심 축으로 설정했다. 장 의원은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 운영 개요를 짚으며, 우선 원거리 대상자의 이동 여건을 물었다. 이어 “특수교육원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은 무엇이고, 앞으로 어떻게 확장할 계획인지”를 함께 물었다. 장 의원은 “특수교육원의 목적은 특수교육 대상자 교육의 거점이다. 경기 북부·동부 지역보다 더 원거리에서 생활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 원거리 대상자들에 대한 접근성은 편리한지 여쭙고 싶다. 그리고 특수교육원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은 어떻게 하고 있고, 앞으로 어떻게 확장할 계획이 있는지 묻고 싶다”고 현재 문제를 짚었다. 경기특수교육원 측은 현재 버스 중심의 대중교통 여건과 2029년경 예정된 광교·신분당선 연장(수성중학교 방면) 개통 시기 등으로 인해 물리적 접근성에 한계가 있음을 인정했다. 이에 대한 보완책으로 ▲남·북부 이원화 연수 운영 ▲찾아가는 현장 지원(바우처 서비스 방식) 확대 ▲도내 행동 중재 전문가 50명 양성 및 지역별 2명 균등 배치 등을 통해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특수교육원은 컨트롤타워로서 모든 일을 직접 수행하기는 어렵고, 지역 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기본 역할을 수행하도록 역량 강화를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방향도 함께 밝혔다. 장 의원은 “원거리라고 해서 혹시라도 소외감과 차별이 없이, 그리고 골고루 그런 교육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장 의원은 경기도특수교육원의 답변을 청취한 뒤 “원거리 지역 특수교육 대상자와 학부모가 지리적 조건 때문에 서비스 이용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지속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원거리라는 이유로 소외와 차별이 없어야 한다”는 특수교육 대상자 학부모들의 애타는 절규를 전하면서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장 의원은 이번 현장 확인을 계기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나선다. 우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3층 체계의 지역 분산 성과와 사각지대를 정량 지표로 철저히 검증할 계획이다. 이어 2027년도 본예산 심의에서는 바우처식 지원의 지역 간 형평성 확보와 순회 인력 확충 예산을 꼼꼼히 살핀다. 아울러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조례’ 등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해 이동이 불편한 원거리 대상자의 접근성 보장 조항을 신설·보완할 방침이다.
  • 이오수 경기도의원, 수원·의왕·군포·안산 잇는 신분당선 연장선 구축 힘 보태

    이오수 경기도의원, 수원·의왕·군포·안산 잇는 신분당선 연장선 구축 힘 보태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오수 부위원장(국민의힘, 수원 9)은 11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신분당선 군포 연장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공동건의 행사’에 참석해 수원·의왕·군포·안산을 잇는 신분당선 연장 사업의 국가 계획 반영을 촉구했다. 군포시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수원·안산·군포·의왕 등 4개 지자체장과 지역 출신 경기도의원, 관계 공무원, 취재진 등 40여 명이 참석해 뜻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국토교통부가 수립 중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분당선 군포 연장 노선을 포함해 줄 것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을 발표했다. 이번 신분당선 군포 연장선은 수원 광교역을 출발해 의왕역과 군포를 거쳐 안산 반월역까지 연결되는 총 14.54km 구간의 광역철도 사업이다. 전체 노선 중 수원시 관할 구간은 8.32km에 달하며, 총사업비는 약 1조 6,168억 원 규모로 추산된다. 이날 이 부위원장은 ‘국토교통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하라’, ‘신분당선 수원 광교역·의왕·군포·안산 연결’ 등의 구호가 담긴 피켓을 들고 촉구 활동을 벌였다. 신분당선 노선이 광교에서 경기 서남부권으로 확장될 경우, 수원과 인근 도시 간 철도 교통망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광역 교통 접근성 또한 대폭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평소 광교 등 수원 지역의 교통 환경 개선과 인프라 확충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피력해 온 이 부위원장은 이번 공동 건의를 계기로 4개 시와 경기도의회가 더욱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오수 부위원장은 “신분당선 연장은 수원만의 교통 현안이 아니라 의왕·군포·안산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경기 남부의 핵심 광역철도 사업”이라며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 수원·의왕·안산·군포시, ‘신분당선 연장선’ 국가철도망 반영 건의

    수원·의왕·안산·군포시, ‘신분당선 연장선’ 국가철도망 반영 건의

    경기도 수원과 의왕, 군포, 안산 4개 도시 시장이 ‘신분당선 수원·의왕·군포·안산 연장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재준 수원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한대희 군포시장,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은 11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공동건의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수원 광교에서 시작해 의왕, 군포, 안산으로 이어지는 신분당선 연장선은 경기 서남부 지역의 연결성을 높이고, 지역 균형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이끌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시대로 전환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주요 도시로 접근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철도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건의하는 철도 노선은 ‘선교통 후입주’라는 국가정책에 부합하고, 첨단산업의 활성화를 유도해 미래 세대 번영과 도시 발전의 전략적 가치를 지닌 국가적 핵심 자산이 될 것”이라며 “수도권 서남부 시민들의 광역교통 환경 개선과 국가철도 네트워크 고도화를 위해 신분당선 수원·의왕·군포·안산 연장선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말했다. 신분당선 수원·의왕·군포·안산 연장선은 지난 2024년 5월, 국토교통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건의된 14.54km(광교역~안산 반월역) 규모의 광역철도 노선이다.
  • 서울 구로주공, 3289가구 탈바꿈… 서남권 공급 ‘숨통’ 기대

    서울 구로주공, 3289가구 탈바꿈… 서남권 공급 ‘숨통’ 기대

    서울 구로동 구로주공 아파트가 최고 49층, 3289가구 단지(조감도)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전날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구로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경관심의’를 수정가결했다고 6일 밝혔다. 1986년 준공된 구로주공아파트는 2126가구 단지로 1호선 구일역 인근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2020년 정비계획 입안 제안 이후 재건축 사업이 추진돼 왔으나 준공업지역 용적률 제한과 사업성 부족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후 2024년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이 개정되면서 준공업 지역의 용적률이 250%에서 400%로 완화되고 신통기획 자문을 거쳐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공공임대주택 334가구를 포함하는 구로주공아파트가 재건축되면 서남권 일대 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한 공급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단지에는 남북을 가로지르는 공공보행통로를 만들어 구일로에서 신구로유수지생태공원과 안양천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보행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시는 전날 강남구 대치동 503번지 일대 ‘개포우성 1·2차 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도 수정가결했다. 2025년 10월 신속통합기획 자문을 시작한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지하철 3호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도곡역에 위치한 이 단지는 1983년(1차), 1984년(2차) 준공됐다. 1140가구인 개포우성 1·2차 아파트는 최고 49층 총 1603가구 아파트단지로 재건축된다. 공공주택은 258가구다.
  • “매도 불편 없게 실거주 유예 확대”

    “매도 불편 없게 실거주 유예 확대”

    정부가 “부득이한 사유로 비거주하게 된 주택에 대해 거주한 것으로 간주하는 요건을 더 넓히겠다”고 밝혔다. 취득일로부터 2년간 실거주 의무가 생기는 토지거래허가제(토허제)와 관련해 “추가적인 실거주 유예 확대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언급했다. 비거주자의 보유세 부담을 키우는 방향의 세제개편안에 대한 반발이 커지자 보완책 마련을 시사한 것이다. ‘세제 카드’의 효과와 맞물려 있는 ‘주택 공급 카드’는 서울 강남의 노른자 땅까지 포함해 총력전에 나선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은 6일 청와대 유튜브 채널 ‘팩트방앗간’에 출연해 “취학이나 전학, 직장 이전, 해외 체류, 질병 치료, 부모 봉양 등 불가피한 사유로 거주하지 못할 때는 거주용 주택으로 봐드릴 것”이라면서 “이외에 부득이한 사유에 대해서도 더 인정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시가 20억원을 초과한 주택 한 채를 보유한 비거주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공제액을 공시가격 12억원에서 9억원으로 줄이고, 양도소득세 장기거주소득공제에서 ‘보유 공제’를 폐지하는 내용의 세제개편안을 발표했다. 그러자 다양한 사유로 실거주하고 싶어도 못 하는 주택 보유자의 불만이 쏟아졌다. 이에 정부가 국민 의견 수렴을 거쳐 실제 비거주해도 거주 기간으로 인정하는 사유를 더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토허제 때문에 집을 팔고 싶어도 못 판다”는 항변에 대해 이 차관은 “추가적인 실거주 유예 확대 방안을 마련해 매도에 불편이 없게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세제개편안으로 국민 세 부담이 커진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세수 증대를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거주 중심의 과세 형평을 맞추려는 조치”라며 “40억~50억원 이상 고가 주택은 그간 혜택이 과도했다고 판단해 정상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세제 보완과 함께 공급 대책 마련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 차관은 “시장이 안정되려면 근본적으로 주택 공급이 늘어나야 한다”며 “이미 발표한 공급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착공 시기도 최대한 단축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3일 부동산·주식시장 점검회의에서 공급 대책과 관련해 “과거의 관습을 탈피한 비상한 해법으로 공급 물량을 확보하라”고 지시했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CBS 라디오에 출연해 “이 대통령은 ‘기존 여러 가지 공급 대책에 진척이 없는 것은 여러 가지 행정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며 ‘대통령이 직접 관련 대책을 챙기겠다’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성 수석은 정부의 세제개편안에 대해 “대통령도 누차 밝혔듯 정부는 세금으로 집값을 잡겠다는 생각은 갖고 있지 않다”며 “이번 세제 개편은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단기적 대응 목적이 아닌 공정한 과세를 이루고 과세 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이 ‘비상한 공급 대책’을 주문하자 정부는 활용 가능한 모든 부지를 후보지로 올려놓고 검토에 돌입했다. 준공업단지,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와 함께 도심 유휴 부지와 노후 청사, 학교 부지도 샅샅이 뒤지고 있다. 이 대통령은 7일 오후 2시 청와대에서 부동산 정책 점검 2차 회의를 비공개로 열고 공급 대책을 논의한다.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강남에 있는 LH 서울지역본부 부지를 청년 주거 공간으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깜짝 공개했다.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알짜 부지로 반경 350m 이내에 학동초가 있고 지하철 7·9호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강남구청역·선정릉역과 가까워 ‘더블 역세권’으로 분류된다. 문재인 정부가 2020년 발표한 8·4대책에도 포함됐던 지역으로, 200가구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대통령이 언급한 ‘공급의 발목을 잡는 행정적 문제’에 대해 이 사장은 “보상 절차 기간을 단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LH 내 보상 담당 인력을 획기적으로 증원하려 한다”면서 “보상과 인허가를 병행하는 ‘병렬식 절차’를 통해 3기 신도시 공급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 이홍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 우만테크노밸리 내 SK브로드밴드 방송국 침수피해 현장점검

    이홍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 우만테크노밸리 내 SK브로드밴드 방송국 침수피해 현장점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홍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1)은 지난 5일 수원시 우만동 SK브로드밴드 방송국을 방문해 최근 반복적으로 발생한 침수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 기관과 피해 원인 규명 및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달 27일 개최된 관계기관 정담회의 실효성 있는 후속 조치로 마련됐으며, 경기도 자산개발과 등 소관 부서를 비롯해 국가철도공단, 수원월드컵재단, 건설사업관리단, HJ중공업, SK브로드밴드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동참했다. 이들은 방송국 사무실과 장비실의 누수·침수 피해 현장을 면밀히 점검하고, 기관별 대응 방안과 함께 실효성 있는 향후 개선 계획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우만테크노밸리는 수원시 우만동 일원 약 7만㎡ 부지에 바이오·반도체·스포츠·문화 등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한 경기도형 첨단 자족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약 2조 7000억원을 투입해 203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사업구역 인근에서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복선전철 제1공구 건설공사가 진행된 이후 SK브로드밴드 방송국 사무실과 장비실에 누수와 침수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면서 시설 운영과 방송 서비스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국가철도공단은 건물 누수의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외부 전문기관에 정밀 조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아울러 조사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추가 피해를 예방하고자 건물 주변에 임시 배수로와 차수벽을 설치하는 등 긴급 보강공사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 위원장은 “오늘 현장점검은 침수 피해 상황과 임시 보강 조치의 이행 여부를 직접 확인하고, 정확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라며 “오늘 현장점검이 기관별 입장을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임시 보강, 전문기관 조사, 시설 보완 등 후속 조치가 신속하게 이행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참석 기관들은 외부 전문기관의 조사에 필요한 현장 자료와 정보를 성실히 공유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시설 개선 및 추가 피해 방지 대책을 수립하는 등 긴밀한 공조를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 고양시장, 국토부에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 건의

    고양시장, 국토부에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 건의

    민경선 경기 고양시장이 29일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만나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 등 고양시 핵심 광역교통사업의 국가계획 반영과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민 시장은 이날 홍 차관에게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 사업의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 ▲인천2호선 고양 연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조속 통과 ▲고양신사선 국가계획 반영 ▲원당 버스공영차고지 조성사업 국비 지원 등을 담은 건의서를 전달하고 사업 필요성을 설명했다.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 사업은 현재 새절역~고양시청 구간으로 추진 중인 노선을 식사동까지 약 2㎞ 연장하는 사업이다. 시는 풍동2지구와 식사2지구 개발로 교통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국가계획 반영이 시급하다고 설명했다. 인천2호선 고양 연장사업은 수도권 서북부 교통난 해소와 접경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광역철도사업으로, 현재 진행 중인 예비타당성조사의 조속한 통과를 정부에 요청했다. 또 서울시가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의 대안으로 검토 중인 고양신사선도 국가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 노선이 추진되면 서울 도심과 강남권 접근성이 개선되고 지하철 3호선 혼잡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원당 버스공영차고지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토지보상비와 공사비 상승으로 사업비가 늘어난 만큼 기존 국비 분담률(30%)을 적용한 추가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민 시장은 “창릉신도시를 비롯한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수도권 서북부 교통난 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건의한 사업들이 국가계획에 반영되고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이홍근 경기도의원, 우만테크노밸리 내 SK브로드밴드 방송국 침수피해 대책 마련 위한 정담회 개최

    이홍근 경기도의원, 우만테크노밸리 내 SK브로드밴드 방송국 침수피해 대책 마련 위한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홍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1)이 최근 수원우만테크노밸리 내 SK브로드밴드 방송국에서 발생한 침수 피해의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의 긴급 협의에 나섰다. 이홍근 위원장은 지난 27일 경기도의회에서 염태영 국회의원실을 비롯해 경기도, 수원시, 한국철도공단, 한진중공업, 수원월드컵재단, SK브로드밴드 등 관계 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담회를 열고 침수 발생 경위 공유와 대응책을 집중 논의했다. 수원우만테크노밸리는 바이오·반도체·스포츠·문화 등 첨단 산업을 중심축으로 하는 경기도형 첨단 자족도시 조성을 위해 수원시 우만동 일원 약 7만㎡ 부지에 총사업비 약 2조 7천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3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그러나 사업 구역 인근에서 진행 중인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복선전철 제1공구 건설공사 이후 구역 내 SK브로드밴드 방송국 사무실과 장비실에서 반복적인 침수가 발생해 방송 시설 운영 차질에 대한 우려가 커진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회의가 소집됐다. 이홍근 위원장은 “우만테크노밸리는 경기도 미래성장동력을 이끌 핵심 거점사업인 만큼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도 중요하지만,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침수 피해와 같은 민원도 책임 있게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SK브로드밴드 방송국의 침수 문제는 시설의 안정성과 방송 서비스의 연속성에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관계 기관이 함께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고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 정담회가 기관 간 입장을 공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도 경기도 중점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참석한 관계 기관들은 침수 발생 원인 분석 결과와 그간의 조치 사항을 점검했으며, 추가적인 원인 조사와 시설 보완, 기관 간 공조 체계 구축을 통해 구체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 소통으로 시작해 현장에서 구정 완성하는 ‘용산 큰 애기’[현장 행정]

    소통으로 시작해 현장에서 구정 완성하는 ‘용산 큰 애기’[현장 행정]

    글로벌 업무 상업지구 도약 약속GTX 등 교통망 촘촘하게 연결 “용산이 도약하면 서울과 대한민국도 도약합니다. 거침없는 도약을 위해 4년간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김경대 서울 용산구청장은 지난 21일 효창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동 업무보고회’에서 주민 150여 명을 만나 이렇게 말했다. 민선 9기 출범 후 첫 주민 소통에 나선 김 구청장은 지난 15일 용산2가동을 시작으로 오는 28일 보광동까지 16개 전체 동을 방문한다.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민선 9기 운영 방향과 핵심 정책을 소개하는 자리다. 주민 한 명, 한 명과 악수를 하며 환호 속에 입장한 김 구청장은 행사를 매끄럽게 진행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김 구청장이 “경로당을 찾았다가 ‘용산 큰 애기’라는 별명을 얻었다. 용산 큰 애기로서 주민들을 섬기고 모시겠다”며 손하트를 만들어 보이자 박수가 쏟아졌다. 이어 한결 편안해진 분위기에서 장정호 용산구의회 의장 등 참석자를 주민에게 소개하며 협치를 강조했다. 김 구청장은 민선 9기의 5가지 핵심 목표를 설명했다. 그는 “효창공원앞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을 비롯한 개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직접 챙기고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겠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취임 첫날 1호 결재로 ‘거침없는 용산 개발과 안전 강화를 위한 전담 기구 신설’에 서명했다. 김 구청장은 이어 “용산국제업무지구는 글로벌 업무 상업 중심지가, 용산공원은 주민을 위한 온전한 생태공원이 되도록 시와 협의하겠다”고 약속했다. 행사에 소개된 영상에서 주민들은 “용산구를 센트럴파크가 있는 뉴욕과 맞먹는 도시로 이끌어달라”고 요청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경부선과 경원선 등 철도 지하화를 신속하게 추진하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개통과 신분당선 연장 등 광역 교통망을 확충해 용산 안팎을 촘촘히 연결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용산을 세계인이 찾는 역사문화관광 도시로 만들고, 도로 열선 설치 등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 구청장은 2호 결재로 안전 재난관리단을 신설한 바 있다.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용산의 눈부신 성장이 모든 구민의 삶에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구청장은 “민선 9기 구정은 구민과의 소통에서 시작해 현장에서 완성될 것”이라며 “지역 현안을 세심히 살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용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서현역 생활권 ‘라포르테블랑 서현’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진행

    서현역 생활권 ‘라포르테블랑 서현’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진행

    서현역은 수인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어 분당 주요 지역과 판교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비교적 편리하다. 역 주변에는 백화점과 대형 상업시설, 병원, 금융기관, 음식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돼 있어 일상에 필요한 시설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탄천과 수변공원도 인접해 있다. 출퇴근 접근성뿐 아니라 산책과 운동, 여가 활동이 가능한 자연환경까지 함께 고려하는 실수요자들에게 서현역 생활권이 주거지로 관심을 받는 이유다. 이러한 가운데 수인분당선 서현역 인근에 위치한 ‘라포르테블랑 서현’이 회사 보유분 특별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라포르테블랑 서현은 판교와 분당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하기 편리한 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서현역 인근의 상업·생활 시설과 탄천 생활권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특별 분양은 회사 보유분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과 추가 혜택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시스템 에어컨 등 일부 생활 가전도 제공해 입주 초기 비용 부담을 낮췄다. 단지에는 입주민 전용 루프톱과 광폭 주차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테슬라 슈퍼차저도 이용할 수 있다. 교통과 생활 환경뿐 아니라 실제 거주 편의를 고려한 시설을 갖춘 점도 특징이다. 분양 관계자는 “서현역 일대의 생활 인프라와 판교 접근성을 함께 고려하는 직장인과 신혼부부를 중심으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즉시 입주가 가능한 점과 회사 보유분 특별 분양 조건이 수요자들의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분당과 판교 일대에서는 전세 보증금과 월세 부담이 이어지면서 현재 거주비와 분양 조건을 비교하려는 수요도 나타나고 있다. 특히 서현역과 판교 생활권에서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1인 가구와 신혼부부에게는 출퇴근 시간과 생활 인프라, 입주 가능 시점 등이 주요 비교 요소로 꼽힌다. 라포르테블랑 서현은 특별 분양 기간 중 선착순 계약 세대를 대상으로 추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세대별 분양 조건과 적용 혜택은 계약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영통·광명도 ‘국평’ 20억대 근접… 경기 남부 가파른 상승세

    영통·광명도 ‘국평’ 20억대 근접… 경기 남부 가파른 상승세

    대출규제에도 여전히 신고가 행진 동탄 이어 영통·광명 18억~19억선 이달말 보유세 강화 등 세제개편서울 아파트 시장 관망세와 대조 이른바 ‘반도체 벨트’로 불리는 경기 남부 지역에서 ‘국민 평형’(전용면적 84㎡)이 20억원대를 바라보는 단지가 늘고 있다. 정부가 이달 말쯤 보유세 강화 등을 포함한 세제개편안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울은 관망세지만, 경기 남부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미 고가 단지가 형성된 경기 과천이나 성남 분당 외에 수원시 영통구, 용인시 수지구, 화성시 동탄구 등에서도 ‘국평 20억원’이 현실화하고 있다. 영통구 이의동 ‘자연앤힐스테이트’ 전용 84.55㎡가 지난달 13일 19억 7000만원에 거래됐고, 영통구 원천동 광교중흥에스클래스 전용 84.94㎡는 지난달 20일 18억 6000만원에 매매됐다. 영통은 삼성전자 본사는 물론 기흥·화성캠퍼스와 인접한 반도체 벨트다. 셔틀버스가 운행하는 직주근접 지역이고 신분당선·GTX·SRT 등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최근 반도체 호황으로 화성시 동탄구가 추가 규제 지역으로 묶인 가운데 영통은 동탄 다음으로 집값이 빠르게 오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서 영통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이달 첫째 주는 1.19%, 둘째 주는 0.64% 각각 상승했다. 서울과 가까운 광명시의 ‘철산자이더헤리티지’ 전용 84.98㎡ 입주권도 지난 6일 19억 2000만원에 매매됐다. 지난 4월 5일 17억 9000만원에서 약 2억원 가까이 오른 것으로 현재 호가는 21억 5000만원까지 나왔다. 수지 성복동 ‘성복역롯데캐슬골드타운’ 전용 84.91㎡는 지난 15일 18억 5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고, 동탄구 청계동의 ‘동탄역시범한화꿈에그린’ 전용 84.51㎡는 지난달 30일 18억 4000만원에 매매됐다. 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동탄 15.29%, 안양시 동안구 11.05%, 용인시 수지구 10.68%, 광명시 10.63%, 성남시 분당구 9.28%, 구리시 9.23%, 수원시 영통구 8.54% 등의 순으로 아파트 가격 상승 폭이 컸다. 서울 진입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가운데 매수세가 경기 남부 지역으로 확산하는 모습이다. 법원 등기정보광장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 거주자의 경기 지역 집합건물 소유권이전등기(매매) 신청은 2만 2632건으로 상반기 기준으로 2022년(2만 4475건) 이후 가장 높았다.
  • 유재수 경기도의원, 안산시 인구 유입 위한 기반시설 확충에 총력 다할 것

    유재수 경기도의원, 안산시 인구 유입 위한 기반시설 확충에 총력 다할 것

    안산시의 인구 감소세를 반전시키고 자족도시로서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대대적인 광역 교통망 확충과 밀착형 생활 인프라 조성이 추진된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유재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4)은 지난 20일 열린 교통국 주요 업무보고에 참석해 안산시의 정주 여건을 대폭 개선하고 인구 유입을 도모하기 위한 의정 활동 방침을 제시했다. 유재수 의원은 과거 내국인 기준 70만 명을 넘어섰던 안산시 인구가 최근 61만 명 선까지 감소한 현 상황의 엄중함을 짚으며,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안산시를 ‘살기 좋은 매력적인 자족도시’로 재도약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인프라 발전 방안을 제기했다. 유 의원은 안산의 도시 활력을 회복할 핵심 과제로 광역 교통망 혁신과 첨단도시 인프라 구축을 꼽았다. 이에 따라 GTX-C 상록수역 연계 및 조기 개통, 신안산선 자이역 신설 및 대부도 연장, 신분당선 반월역 연장 추진 등을 추진하여 안산의 교통 접근성을 크게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이러한 인프라 구축이 경기도 전체 광역 교통망과의 연계성 강화로 이어져 도민 전체의 이동 편의 증진에 기여하도록 다각도로 살피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한 도심 내 생활환경을 정비하기 위해 노후 도시 재건축 및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학교 및 공원 하부 지하주차장 조성을 통해 골목길 주차난을 해소하는 등 시민 체감형 생활 인프라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이 같은 정책 구상은 유 의원이 제9대 안산시의회 전반기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재선 기초의원으로서 도시환경 분야의 현장을 직접 누비며 쌓아온 실무 경험에 기반하고 있다. 유재수 의원은 “안산시가 다시 활력을 찾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든든한 기반 시설과 양질의 일자리가 필수적”이라며 “그동안의 행정 경험과 의정 활동의 노하우를 십분 발휘해 안산의 새로운 도약을 견인하는 것은 물론, 지역을 넘어 경기도민 전체의 정주 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폭넓고 균형 잡힌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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