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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행정구역 개편 1순위는… 서제주시·서귀포시·동제주시 등 3개시 “가장 적합”

    제주 행정구역 개편 1순위는… 서제주시·서귀포시·동제주시 등 3개시 “가장 적합”

    제주도 행정구역 개편안 중 충족도를 분석한 결과 현 국회의원 선거구를 적용한 서제주시, 서귀포시, 동제주시로 나누는 3개 행정구역 개편안이 1순위 적합대안으로 제시됐다. 뒤 이어 기존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포함해 서제주군(한림읍·애월읍·한경면·추자면·대정읍.·안덕면), 동제주군(남원읍·성산읍·구좌읍·조천읍·표선면·우도면)으로 동서분리하는 4개 행정구역 개편안이 2순위로 꼽혔다. 제주특별자치도 행정체제개편위원회(위원장 박경숙)는 10일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제주형 행정체제 모형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제주형 행정체제 행정구역 개편대안별 장단점, 기준충족도, 추계비용 및 비용효과분석 등의 연구결과와 이에 따른 적합대안이 제시됐다. 후보에 오른 8개 모델은 ▲현행 행정구역 적용 ▲2개 동서 행정구역 분리 ▲3개 국회의원 선거구 적용 ▲3개 경찰서 관할구역 적용 ▲4개 군 남북분리 ▲4개 군 동서분리 ▲5개 군 남북분리 ▲5개 군 동서분리 등이다. 이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모델은 현행 국회의원 선거구를 적용해 3개 시(市)를 만드는 안으로 27점을 받아 가장 높은 충족도를 보였으며, 4개 군 동서분리는 26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용역진의 행정구역 비용효과(선거비용, 청사건축비용, 인건비 포함)를 추계한 결과 2개 행정구역 시군구 기초단체는 1595억 9100만원, 3개구역 분리땐 97억 9100만원인 반면 4개 행정구역은 1249억 5300만원이 들 것으로 내다봤다. 도는 오는 12일 제주문학관에서 전문가 토론회를 시작으로 16~20일 도 전역(16개 지역)에서 도민경청회를 개최한다. 이어 23~26일 도민여론조사, 11월 4일 2030 청년포럼, 11월 22일 도민토론회를 운영할 계획이며, 오는 12월까지 행정체제 주민투표 실행방안 및 개편 권고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박경숙 행정체제개편위원장은 “행정구역에 대한 도민 공론화 과정에 많은 도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한다”며 “도민 주도적으로 행정체제 개편을 결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현행 2개시 체제안이 행정구역 ‘개편’ 목적에 부합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용역에서 임의적으로 제외한 것과 관련 김경학 도의회의장은 “최근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60% 이상 지지를 받았던 현재와 같은 2개시 체제를 유지하는 안은 적합대안에서 임의적으로 제외했다”며 “도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겠다고 해놓고, 도민이 원하는 안을 적합대안에서 제외한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세상에 이런일이]고래고래 헛소리

    “돌고래라고요?진짜 북한 잠수함이라니까요.” 조업 중이던 어부가 돌고래 떼를 북한 잠수함으로 오인,경찰에 신고하는 바람에 해군에 비상이 걸렸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지난 6월25일 오후 2시54분쯤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북분리 앞바다.가자미 잡이를 하던 김모(31)씨는 기다란 ‘와류(渦流)’를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물이 소용돌이치는 현상인 ‘와류’는 물 속에서 커다란 물체가 빠르게 지나가지 않으면 흔히 볼 수 없는 것이다.‘큰 건’ 이라고 짐작한 김씨는 ‘북한 잠수함’을 떠올렸고,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김씨는 “긴 와류가 이어진 것을 보고 ‘잠수함’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북한잠수함’ 신고에 해경과 해군에는 비상이 걸렸고 곧바로 함정과 정찰헬기 등이 긴급 출동했다.하지만 현장에서 확인한 것은 이동 중인 고래떼였다.하지만 정작 김씨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그는 “어부생활 10여년에 와류와 고래떼를 구별하지 못하겠느냐.”고 반문했다.
  • [세상에 이런일이]고래고래 헛소리

    “돌고래라고요?진짜 북한 잠수함이라니까요.” 조업 중이던 어부가 돌고래 떼를 북한 잠수함으로 오인,경찰에 신고하는 바람에 해군에 비상이 걸렸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지난 6월25일 오후 2시54분쯤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북분리 앞바다.가자미 잡이를 하던 김모(31)씨는 기다란 ‘와류(渦流)’를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물이 소용돌이치는 현상인 ‘와류’는 물 속에서 커다란 물체가 빠르게 지나가지 않으면 흔히 볼 수 없는 것이다.‘큰 건’ 이라고 짐작한 김씨는 ‘북한 잠수함’을 떠올렸고,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김씨는 “긴 와류가 이어진 것을 보고 ‘잠수함’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북한잠수함’ 신고에 해경과 해군에는 비상이 걸렸고 곧바로 함정과 정찰헬기 등이 긴급 출동했다.하지만 현장에서 확인한 것은 이동 중인 고래떼였다.하지만 정작 김씨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그는 “어부생활 10여년에 와류와 고래떼를 구별하지 못하겠느냐.”고 반문했다.˝
  • 양양참여연대 “재산권 침해” 소송

    해수욕장 개장 등과 관련해 군부대 경계철조망 철거민원이 해마다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가 해안경계 철조망 철거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해 재판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13일 자치양양참여연대에 따르면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북분리와 동산리,지경리 일대 해안에 설치된 경계철조망 일부를 철거할 것을 요구하는 소장을 이들 지역에 거주하는 이장들을 원고로 최근 춘천지법 속초지원에 제출했다. 국가와 양양군을 상대로 제기된 소송에서 양양참여연대와 이장들은 “경계철조망으로 인해 지역개발에 지장을 초래,재산권을 침해받고 있다.”며 “북분리 해수욕장 일대 철조망 200m를 비롯해 동산포 해수욕장 일대 철조망 200m,지경해수욕장 일대 철조망 500m 등을 철거할 것”을 요구했다. 속초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양양 쓰레기장 5년째 표류

    강원도 양양군 농어촌폐기물 종합처리장 조성사업이 5년째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어 쓰레기처리난이 예상된다. 7일 양양군에 따르면 지난 97년부터 추진돼 온 양양군 쓰레기매립장은 우여곡절 끝에 지난해 현북면 잔교리를 예정지로 확정해 놓고 마을에 50억원 지원 등 22개 항목의 이행협약서를 체결했다. 잔교리 일대 13만 2740㎡에 내년 10월까지 1단계로 21억원을 투자해 양양군 전체 주민이 5년7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규모로 짓기로 했다. 그러나 예정지 인근 마을인 현북면 기사문리와 현남면 북분리 주민들이 지난해 8월 주민감사청구를 하고 강원도에감사를 요구하면서 꼬이기 시작했다. 감사 결과 매립장 주변지역 주민에 대한 지원이 명시된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법률의 적용이 불가피해지면서 잔교리 주변 마을에 대한 지원문제가 최대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지만 지금까지 뾰족한 해결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여기에다 기사문·북분리 주민들이 최근 관련 조례 제정을 위한 주민 입법청원을추진하고 나섰다.주민 입법 청원은 폐기물 처리장 주변지역에 대한 지원을 조례에 명시하고 지원협의체에 주민 참여를 보장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입법 청원이 제출되면 양양군의 자체 심의를 거쳐 의회에 상정하게 되며 조례 제정이후 지원협의체 구성 및 지원방법과 규모 결정,재원 마련 등에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전망이다. 이같이 종합폐기물 처리장 건설 공사가 수년째 미뤄지면서 현재 양양읍과 강현면 비위생쓰레기매립장 등 기존 쓰레기장들이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어 쓰레기처리난이 불가피하게 됐다. 양양 조한종기자 bell21@ **끝** (대 한 매 일 구 독 신 청 2000-9595)
  • 가뭄에 멧돼지떼까지~

    가뭄피해로 시름에 싸인 강원도 농민들이 멧돼지 떼 출몰로 2중고를 겪고 있다.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북분리 속칭 각 시골에는 최근 멧돼지 떼가 출현해 모를 훼손하는 사례가 급증,농민들이 그물을 설치하고 야간 순찰에 나서는 등 비상이 걸렸다. 마을주민들은 17일 “극심한 가뭄으로 계곡물까지 마르자먹을 물을 찾아 멧돼지 떼가 마을에까지 나타나 모내기를마친 수백평의 논을 망치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지금까지 각 시골에서만 모두 9가구의 논에 멧돼지 떼가나타나 2∼3차례씩 모내기를 다시 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서너차례씩 멧돼지 피해를 입은 농민들은 더 이상 피해가발생할 경우 심을 모도 없는 실정이어서 행정당국에 대책을 호소하고 있다.양양군 현북면 잔교리 아래차골 등지에서도 같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농민들은 논 주위에 폐그물을 설치하고 야간에는 전등을 켜 놓는 등 멧돼지 접근을 막기 위해 밤잠을 설치고 있다. 양양 조한종기자 bell21@
  • 자동차에‘솥단지’싣고 산으로 바다로

    가족과 함께 자동차로 떠나는 휴가여행은 어떨까.값비싼 호텔이나 콘도 대신 내 차로 떠나 야영장에서 가족과 함께 오붓하게 지내는 자연체험.많은 돈을 들이지 않고도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넉넉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오토캠핑은 바로 이런 점이 큰 장점이다. 캠핑용구를 싣고 가다 정해진 캠프장이나 한적한 자리에서 휴가를 즐길 수있는 캠핑.미국 유럽 등지에서는 오래전부터 일반적인 레저형태로 정착됐지만 우리의 경우 마이카와 값싼 휴식이 결합한 휴가철 레저로 급속히 인기가확산되고 있는 흐름이다. 대부분 해수욕장이나 휴양림 주변에 몰려있는 오토캠핑장은 취사장 수도 화장실 전기·전화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이용하기에 무리가 없는 수준이다.해수욕장 등에선 민박집들이 오토캠핑장을 제공하기도 한다. 드라이브를 곁들일 수 있는 코스를 택하고 캠핑장 주변의 명소나 문화유적지,맛집 등을 알고 가면 한층 재미를 더할 수 있다. 출발전 엔진오일 배터리 팬벨트 브레이크 와이퍼 등 기본적인 점검을 하는것은 필수.갑작스런 차량 고장에 대비,자동차 회사의 비상 전화를 적어가면편리하다. 야영장소는 기본적으로 바닥이 평평하고 배수가 잘되며 식수가 가까이 있는 곳을 택해야 한다.강가의 경우 밤에 비가 내리면 물이 넘쳐 흐를 위험이 있으며 계곡아래는 낙석위험이 있고 큰나무 아래는 낙뢰위험이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캠프장 이용료는 대체적으로 4인가족 기준 하루 2만원선.대부분 이용료만내면 부대시설 일체를 사용할 수 있다. 가볼만한 명소를 소개한다. ■강화군 화도면 함허동천 강화도 남단 깊숙이 들어앉아 있다. 12만7,000여평의 부지에 400대의 차량과 4,000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규모.산과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게 장점이다.놀이마당과 잔디광장에서 드러누워 바라보는 밤 하늘 빛이 일품이다.032)937-4797■가평군 설악면 유명산 자연휴양림 유명산 계곡에 위치해 산림욕과 함께 주변 산행으로 여름더위를 식히기에 그만.승용차 5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오토캠핑장과 텐트 200개를 칠 수 있는 야영장,200대분의 주차장 등 하루 2,000명이 지낼 수 있는 규모다.0356)584-5487■강원도 홍천군 살둔마을 오대산과 계방산이 어깨를 대고 있는 접경지역.내린천을 따라 굽이치는 계곡의 물줄기가 끊임없이 이어진다.주변에 칡소폭포와 귀틀집으로 유명한 살둔산장이 백미.낚시도 가능하다.0366)435-7733. ■충남 청양군 지천구곡 칠갑산에서 발원한 계곡으로 흘러내리는 물줄기 곳곳에 쉴곳이 많다.계곡이 험하지 않아 아늑한 것이 특징.하류로 흘러들면서물줄기가 넓어진다.산자락을 휘돌아 흐르는 계곡의 물살이 세지 않아 텐트를치고 물놀이를 즐기기에 적격이다.0454)940-2224. ■강원도 양양군 북분리 해수욕장 코오롱스포츠가 운영.수심이 얕고 깨끗한바닷물과 쾌적한 송림이 으뜸이다.설악산 속초 주문진 오대산 소금강이 30분 이내에 있어 주변 관광에도 괜찮은 편.오락기구 놀이용품 도서를 대여하며조개잡이,모래성 쌓기,가족노래경연대회 등 프로그램도 진행한다.02)311-7721. ■충남 태안군 연포 국내 최초,최대규모의 오토캠프장.넓은 대지위에 소나무를 이용한 자연그늘과 잔디가 특징,텐트를 친뒤 바로 주차가 가능하다.캠프장 전용 해변도 있다.해변의 경사가 완만하고 수온이 높아 노약자나 어린이들의 해수욕에 좋다.갯바위 지역이 있어 낚시를 할 수 있고 조개나 고동도직접 채취할 수 있다.0455)673-0506■충남 태안군 안면읍 백사장해수욕장 안면교를 건너 안면도로 들어가 처음만나는 곳.이름처럼 곱고 흰 모래가 해변에 가득하며 백사장과 송림이 연출하는 풍경이 빼어나다.송림지대 안과 백사장에도 오토캠핑이 가능하다.조수간만의 차가 커 밀물때는 해변가에 차를 주차할 수 없다.0455)670-2241■경남 거제시 장목면 농소 몽돌해변 해변가에 깔린 고운 자갈들이 연출하는 경치가 빼어나다.해변을 따라 포장도로가 이어져 해변으로 드나들기가 편하고 차를 댈 곳도 많다. 해변의 남쪽 끝 포구에선 싱싱한 생선을 맛볼 수도 있다.돌 찜질과 해수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해변의 터가 넓어 텐트 칠 자리가 많으며 해변 남쪽의 마을에서 민박도 가능하다.0558)632-0101
  • 민자의원 비서 윤화/일가족 5명 사상

    【속초】 13일 상오 10시40분쯤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북분리 앞길에서 강릉에서 속초쪽으로 가던 육군 ○○부대 소속 2.5t 트럭(운전사 김동천 상병·22)이 중앙선을 넘어 달리다 맞은 편에서 오던 강원2다2750호 쏘나타승용차(운전자 박용일·51·속초시 금호동 10통2반)와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민자당 정재철의원(속초·고성)비서관인 승용차 운전자 박씨와 부인 강숙자씨(48),장모 조기봉씨(70)등 3명이 그자리에서 숨지고 박씨의 딸 지연양(28)등 2명이 크게 다쳐 속초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 물놀이 13명 익사/어제 하루 강원서

    【춘천】 3일 하오4시께 강원도 철원군 금화읍 청양4리 남대천에서 가족과 함께 외가에 놀러왔던 김정욱군(13ㆍ부산시 부산진구 가야3동 12통4반)이 3m깊이의 물에 빠져 숨졌다. 하오4시께 평창군 평창읍 후평리 평창강에서 교회신도 70여명과 함께 수련회에 온 박명서씨(43ㆍ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28의8)가 수영미숙으로 익사했으며 상오11시55분께 양양군 현남면 북분리 간이해수욕장에서 가족과 함께 피서왔던 한상일군(9ㆍ서울 은평구 응암1동 195의61)이 튜브를 놓치는 바람에 물에 빠져 숨지는 등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3일 강원도내에서 모두 13명이 익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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