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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박윤영 시대’… 비대한 조직 쳐내고 ‘기술·보안’ 본업 집중

    KT ‘박윤영 시대’… 비대한 조직 쳐내고 ‘기술·보안’ 본업 집중

    30년 경력 내부 전문가 사령탑으로임원 30% 축소… 부서장 전면 교체고강도 인적 쇄신과 조직 슬림화주주 환원… 자사주 2500억 매입 중 KT가 31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박윤영 대표이사를 선임하면서, ‘박윤영호’가 공식 출범했다. 지난해 발생한 보안 사고로 홍역을 치렀던 KT는 30여년 경력의 내부 전문가를 사령탑으로 조직 재건에 나선다. 박 대표는 이날 서울 서초구 KT연구개발센터에서 열린 제4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선임된 직후 임원급 조직을 30% 축소하고 주요 부서장을 전면 교체하는 등 고강도 인적 쇄신과 조직 슬림화를 전면에 내세웠다. 박 대표는 1992년 한국통신 입사 이후 기업사업부문장과 컨버전스 연구소장 등을 거친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다. 기업 간 거래(B2B) 사업 확대를 주도해 KT의 핵심 성장축을 다졌다. 그는 취임식 대신 사내 메시지를 통해 “대한민국 네트워크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지는 국가 기간통신사업자이자 AI(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하는 ‘AX 플랫폼 회사’로 도약하겠다”며 경영의 두 축으로 ‘단단한 본질’과 ‘확실한 성장’을 제시했다. 이어 첫 공식 일정으로 경기 과천 ‘KT 네트워크·보안 관제센터’를 찾아 통신 본연의 안정성과 보안 경쟁력 점검에 나섰다. 조직 운영의 최우선 순위로는 ‘신뢰 회복’을 강조했다. 박 대표는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네트워크와 보안을 KT의 존재 이유로 정의하고, 기존에 분산됐던 보안 기능을 ‘정보보안실’로 통합해 대표이사 직속으로 격상했다. 박 대표는 실무형 리더십을 전진 배치했다. 옥경화 IT부문장을 KT 최초의 여성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기술 총괄을 맡겼고, 박현진 KT밀리의서재 대표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동시에 커스터머(소비자) 부문 사내이사로 보임해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의 통합 사령탑을 맡겼다. 또한 네트워크부문장에 김영인 부사장, 엔터프라이즈 부문장에 김봉균 부사장을 각각 배치해 책임 경영 체제를 구축했다. 미래 전략인 AI 분야는 기능을 결집해 전문성을 높였다. 전략부터 실행까지 통합한 ‘AX사업부문’을 신설하고 삼정KPMG 출신 박상원 전무를 수장으로 영입했다. 현장 조직은 7개 광역본부를 4개 권역으로 통합해 본사와의 전략적 정렬성을 높였다. 영업 조직인 ‘토탈영업센터’는 폐지하고 인력을 고객 서비스 및 보안 점검 분야로 재배치했다. 주주 환원 방안도 강화했다. KT는 오는 9월까지 2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진행하며, 이번 주총에서 ‘자기주식 보유 및 처분 승인 계획’을 의결해 투명성을 높였다. 김영한 숭실대 교수, 권명숙 전 인텔코리아 대표, 서진석 OCI홀딩스 고문 등이 사외이사로 합류했다.
  • ‘창동민자역사’ 준공… 도봉 숙원사업 22년 만에 결실

    ‘창동민자역사’ 준공… 도봉 숙원사업 22년 만에 결실

    서울 도봉구의 숙원 사업이자 난제로 꼽혔던 창동민자역사가 착공 22년 만에 마침표를 찍었다. 구는 2004년 착공 신고 이후 장기간 중단됐던 창동민자역사 건립 공사를 지난 30일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창동민자역사는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8만 6571㎡ 규모의 대형 복합시설로 재탄생했다. 현재 창동역 1번 출구와 2번 출구를 잇는 중앙개방통로는 즉시 이용 가능하며, 1·4호선 북측 환승 통로 등 운수 시설은 승인 절차를 거쳐 4월 말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판매시설은 7월까지 입주를 마친 뒤 7월 말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다. 준공까지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2007년 본격 추진됐으나 시행사의 경영 악화로 2010년 공사가 중단됐고, 10여년 동안 도심 속 흉물로 방치됐다. 2021년 기업회생을 거쳐 2022년 공사가 재개됐으나, 철도기관 간 운수수입 배분 문제 등 복잡한 현안이 발목을 잡았다. 이에 구는 직접 중재에 나서 합의를 끌어냈고 교통체계 개편 등 행정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해법을 마련했다. 준공에 앞서 지난 29일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관계 부서장들과 현장을 방문해 이용객 동선과 신설 진·출입구 등 시설 전반을 최종 점검했다. 구는 이번 준공이 상권을 활성화하는 핵심 동력이 되어 지역 경제 자립의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오 구청장은 “이번 준공은 30만 도봉구민의 숙원을 풀어낸 마침표이자 도봉구의 미래 발전을 여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3주마다 전원 집합”… 김기홍 JB금융 ‘소통 회장’[경제 블로그]

    “3주마다 전원 집합”… 김기홍 JB금융 ‘소통 회장’[경제 블로그]

    “3주일이란 주기가 참 묘해요. 주간 회의처럼 루틴하지도 않으면서, 그렇다고 잊고 있기엔 또 긴장이 지속되는 간격이죠. 준비할 시간을 준건데 부족하면 바로 티가 나기도 하고요.”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직접 주재하는 전사 회의를 두고 내부에서 하는 말입니다. 김 회장은 약 3주에 한 번, 지주 임직원 70~80명을 한 공간에 모아 회의를 엽니다. 회의의 중심은 부서장들입니다. 보고서는 따로 없습니다. 각 부서 부장이 돌아가며 앞으로 나와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을 설명하죠. 무슨 사업을 하는지, 어디와 왜 협업하는지, 어떤 성과를 기대하는지, 진행 과정에서 막힌 부분은 무엇인지까지 그대로 공유합니다. 김 회장은 회의를 강하게 끌고 가는 역할을 합니다. 중간중간 끊고 질문을 던지죠. “좋은 아이디어인데 이렇게 접근해 보면 어떻겠습니까”, “기존 사업과 겹치는 부분은 없는지 봤습니까”, “왜 일정이 늦어졌습니까.” 사안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보니 준비 수준에 따라 발표 완성도가 그 자리에서 바로 드러난다고 합니다. 분위기는 차분한 편이지만 긴장감은 분명했습니다. 자율적으로 손을 들고 발표하는 구조인데, 대부분 결국 나섭니다. 안 나가면 더 눈에 띄기 때문이죠. 공개된 자리에서 칭찬도 이어지고, 지적도 나옵니다. 부서장의 몫이지만 회의 자료를 준비하는 실무진들이 직접 보고 있으니 다음 회의를 준비하는 방식부터 달라집니다. 회의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메시지도 뚜렷합니다. 선제적으로 움직이고, 빠르게 실행하라는 것. 남들과 다른 길을 찾되 시장 친화적으로 판단하라는 주문이 이어집니다. 동시에 원칙과 리스크 관리, 내부통제와 윤리경영을 놓치지 말라는 얘기도 계속 나옵니다. 그래서 내부에서는 3주라는 주기를 꽤 절묘하다고 봤습니다. 준비할 시간은 주면서도 긴장은 유지되는 간격이라는 평가였죠. 그 결과 책임 소재가 더 또렷해지고, 실행 속도도 빨라졌다고 했습니다. 누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드러나는 구조였다는 겁니다. 결국 이 회의 구조 자체가 책임과 속도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장치로 작동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 KB국민은행 ‘생산적금융’ 협의체 출범

    KB국민은행이 정부가 추진하는 ‘생산적금융’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본부와 영업현장을 연결하는 협의체를 출범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의체는 KB금융그룹 생산적금융 협의회와 연계해 은행 내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본부 경영진·부서장 협의체와 영업현장 경영진 협의체 등 3개 조직으로 운영된다. 본부 협의체는 생산적금융 관련 정책 방향과 실행 방안을 마련하고, 영업현장 협의체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본부와 영업점 간 협업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국민은행은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생산적금융 종합 가이드도 제작했다. 가이드에는 생산적금융 개념과 특화 상품, 정책자금 및 주요 금융지원 프로그램 등이 담겼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협의체 운영과 가이드 제작을 통해 생산적금융 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제니·카리나 얼굴 걸고 팔더니… “휴가도 없이 주70시간 과로” 논란에 젠틀몬스터 사과

    제니·카리나 얼굴 걸고 팔더니… “휴가도 없이 주70시간 과로” 논란에 젠틀몬스터 사과

    블랙핑크 제니, 에스파 카리나 등 최고 인기 걸그룹 멤버를 차례로 광고 모델로 쓰며 글로벌 안경 브랜드로 급성장한 젠틀몬스터가 근로자의 장기간 근로와 무급 노동 의혹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젠틀몬스터 운영사인 아이아이컴바인드는 지난 3일 김한국 대표이사 명의의 사과문을 통해 “당사는 근로환경 전체에 대한 운영 실태를 점검한 결과 부족한 부분이 있었음을 명확히 인식하게 됐다”며 “과로와 이에 대한 적절치 못한 처우로 불편을 겪은 모든 직원분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아이아이컴바인드는 근로기준법 제58조 제3항에 따라 근로자 대표와 서면합의를 하고 일부 직군을 중심으로 ‘재량근로제’를 운영해 왔다. 재량근로제는 디자인 업무 등 근로자 재량이 크게 필요한 업무에 대해 실제 근무 시간과 관계없이 노사가 서면합의로 정한 시간을 근로 시간으로 간주하는 제도다. 그러나 사측이 재량근로제를 이유로 주 70시간이 넘는 장시간 노동을 시키고도 제대로 된 휴가나 보상을 주지 않았다는 주장이 일부 직원들 사이에서 나왔다. 명목상 재량만 부여했을 뿐 출퇴근 시간이 고정돼 있고, 업무에 있어 사용자의 구체적 지시를 받으면서 사실상 사업장에서 장시간 노동을 했다는 주장이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기획 감독에 나서 재량근로제 운영의 적정성 여부를 중심으로 근로시간, 휴가·휴게·휴일 부여 및 임금체불 등 노동관계법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아이아이컴바인드는 사과문에서 “근로제도와 보상체계를 전면 개선하겠다. 근로 감독 기관과 외부 전문가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며 문제가 된 재량근로제를 즉시 폐지하기로 했다. 이달부터는 구성원들이 각자의 업무 일정에 따라 퇴근 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시행한다. 또 오는 4월에는 체계적인 인사·근태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부서장 교육을 주기적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아이아이컴바인드 관계자는 “불필요한 야근이나 과로 줄이기를 위한 조치”라며 “초과 근로 시간이 발생할 경우 오차 없는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김보라 안성시장, ‘이재명식 열린 행정’…주요 업무보고 ‘생중계’ 진행

    김보라 안성시장, ‘이재명식 열린 행정’…주요 업무보고 ‘생중계’ 진행

    “부서별 협업 강화해 더 준비하고 더 고민하는 행정 추진” 지시 경기 안성시는 2일 2026년도 주요 업무 보고를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해 시민들과 실시간으로 공유했다. 보고 첫날인 2일에는 시장, 부시장, 국·소장, 부서장, 팀장,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기획담당관, 소통협치담당관, 감사법무담당관, 보건위생과, 건강증진과, 노인돌봄과, 자원봉사센터, 시민활동통합지원단 등이 업무 계획을 보고했다. 보고는 단순한 사업 나열을 넘어, 지난해 추진 정책의 성과와 보완점을 함께 점검하고, 부서별 핵심 목표를 구체적인 수치로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국정과제와 연계한 신규 사업 발굴과 중·장기 정책 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이날 김보라 시장은 지역 경제 선순환 프로젝트 등 신사업 추진 과정에서 부서 간 협업과 시민 참여 기준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청년 인구 정책의 체계적 확립, 시정 홍보 핵심 내용의 구체화, 주민자치회 시범 사업 전면화 대비 점검, 내부 부패 근절과 종합 청렴도 향상 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소아청소년 일요일 진료 공백 방지와 분만 진료 대안 마련, 건강 고위험군에 대한 적극적 관리와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체계 점검, 통합 돌봄 정책 시행에 따른 부서·기관 간 협력 강화, 마을 축제 개최 시 명확한 목표 설정 등도 지시했다. 올해 안성시 주요 업무 보고는 9일까지 안성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각 회의 과정이 안성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된다. 김 시장은 “2026년 업무 보고는 시민, 공직자가 함께 듣고 이해하는 자리로 바꿨다”며 “부서별 계획이 지속 가능한 안성이라는 하나의 방향으로 연결되고,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기 위한 변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들께 시정의 과정을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는 만큼, 더 준비하고 더 고민하는 행정으로 안성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회사 채용 때 나이 많다고 불이익 주면 처벌…헌재 “합헌”

    회사 채용 때 나이 많다고 불이익 주면 처벌…헌재 “합헌”

    ‘유죄’ 신한은행 실무자 헌법소원 청구헌재, 위계 업무방해·고용연령차별금지 “합헌”모집·채용에서 합리적인 이유 없이 연령을 이유로 근로자 등을 차별하는 경우를 형사처벌하는 고령자고용법 조항에 대해 합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나왔다. 헌재는 지난달 29일 형법 제314조 제1항의 업무방해죄 가운데 ‘기타 위계로서 사람의 업무를 방해한 자’ 부분에 대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을 내렸다고 2일 밝혔다. 모집·채용에서 합리적인 이유 없이 연령을 이유로 근로자 등을 차별하는 경우 형사처벌하도록 정한 고령자고용법 제23조의 3 제 2항에 대해서는 재판관 7대2 의견으로 합헌 결정을 내렸다. 앞서 윤승욱 전 신한은행 부행장과 인사부장 김모씨 등 임직원 5명은 2013~2016년 외부에서 청탁받은 지원자와 신한은행 임원·부서장 자녀 등의 명단을 관리하면서 채용 과정 중 점수를 조작해 특혜를 제공하고 합격자 남녀 성비가 3 대 1이 되도록 인위적으로 조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항소심 과정에서 재판의 전제가 되는 법률인 형법과 고령자고용법 일부가 헌법에 위반되는지 여부를 판단해달라고 위헌법률심판제청신청을 했으나 기각되자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 헌법소원은 국가의 법이나 제도 때문에 헌법이 보장한 기본권이 침해됐다고 판단할 때 헌재 판단을 구하는 절차다. 이들은 헌재에 형법 조항 중 ‘기타 위계’, ‘업무’, ‘방해’ 등의 의미가 불분명해 죄형법정주의의 명확성원칙에 위배된다고 주장했다. 사기업의 채용은 인사권자의 영역인데 이를 형사 처벌하는 것은 과도하다고도 주장했다. 업무방해행위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경미한 행위인데도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죄와 법정형이 동일하고, 공무집행방해죄보다 법정형이 더 중하여 평등원칙에 위반된다는 입장이다. 헌재는 형법 조항의 ‘위계’나 ‘업무’와 고령자고용법상 해석 기준이 확립되고 ‘합리적 이유’ 의미가 구체화된 법원의 판단 선례를 언급하며, 명확성의 원칙이나 평등 원칙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봤다. 또 고령자고용법 조항이 과잉금지원칙을 위반하여 계약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으며, 법 조항이 달성하고자 하는 고용의 영역에서 차별 금지 및 실질적인 균등 기회 부여라는 공익은 매우 중대하므로 법익의 균형성도 갖췄다고 봤다. 다만 김상환·김복형 재판관은 “고령자고용법 조항이 형벌조항의 일부로서 범죄의 구성요건을 규정하고 있음에도 그에 상응하는 명확성의 정도를 갖추지 못하였다는 점에서 죄형법정주의의 명확성원칙에 위반된다”라는 반대 의견을 냈다.
  • 유한건강생활, 유한대학교 산학협력 기반 ‘제 1회 체험형 인턴 수료식’ 진행

    유한건강생활, 유한대학교 산학협력 기반 ‘제 1회 체험형 인턴 수료식’ 진행

    체험형 인턴십 프로그램, 미래 양성의 중요한 첫 걸음...산학협력 기반의 현장중심 인재 양성 지속 추진 헬스&라이프스타일 솔루션 기업 유한건강생활(대표 손정수)이 2025년 8월부터 6개월간 진행한 ‘제1회 체험형 인턴십 프로그램’ 수료식을 2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한건강생활과 유한대학교 간의 산학협력 협약을 바탕으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첫 번째 공동 사업으로 추진됐다. 이번 인턴십은 2026년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에게 실무 중심의 업무 경험을 제공해 본격적인 사회 진출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유한건강생활은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는 프로세스를 정립하는 동시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내부 직원들의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문화를 확산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선발 과정 또한 실제 채용과 유사하게 진행됐다. 유한건강생활 인사총무팀 담당자가 직접 유한대학교를 방문해 기업 설명회를 열었으며, 이후 서류 전형과 1·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 선발된 인턴들은 사내 다양한 부서에 배치돼 현업 실무적 과업을 직접 수행하며 실무 감각을 익혔다. 유한건강생활은 참가자들의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해 ‘멘토(Buddy) 제도’를 운영하며 업무적·정서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정기적인 피드백 세션을 통해 부서장 및 멘토와 업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단순 업무 수행을 넘어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참가자들이 인턴십 기간 수행한 프로젝트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발표를 통해 본인의 경험과 성취를 공유하고, 향후 성장 방안을 모색하며 그간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에게는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진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됐다. 유한건강생활은 이번 1기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8월 제2기 체험형 인턴십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매년 우수한 미래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산학 연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 손정수 유한건강생활 대표이사는 “첫 번째 산학협력 체험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기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한대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현장 중심의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며, 열정과 노력으로 참여한 모든 참가자들이 이번 경험을 자양분 삼아 더욱 멋지게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성동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4년 연속 ‘2등급’

    성동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4년 연속 ‘2등급’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구민과 직원이 내·외부 업무 처리 과정에서 체감하는 부패 인식과 경험을 측정하는 ‘청렴체감도’와 지난 1년간 반부패 체계 구축 노력과 운영 실적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를 종합해 5개 등급으로 구분한다. 올해 평가에서 성동구는 종합청렴도 85.3점을 기록해 전국 자치구 평균보다 3.7점 높은 성적을 거두며 2등급을 받았다. 특히 ‘청렴노력도’ 세부 지표 가운데 ‘기관장 관심과 노력도’와 ‘부패방지 제도 구축’ 분야에서 만점을 획득해 눈길을 끌었다. 구는 조직 내 부당한 관행과 권위적인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조직문화 개선 커피차 이벤트’를 운영하고, 직원들이 청렴 필사문을 작성하며 공직자의 책임과 윤리를 되새기는 프로그램도 추진했다. 이와 함께 구청장이 직접 청렴 도서를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공유하며 조직 전반의 청렴 의식을 확산했다. 내부 직원 대상 내부체감도 평가에서도 모든 항목에서 자치구 평균을 웃도는 성과를 냈다. ‘인사위반’ 분야는 평균보다 4.3점, ‘갑질행위’ 분야는 3.7점 높게 나타났다. 부서장 식사 순번제 도입 등 불합리한 관행 개선 노력이 실질적인 조직문화 변화로 이어졌고 구는 설명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청렴도 평가에서 내부청렴도가 크게 개선된 것은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직원과 구민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시책 추진을 통해 신뢰받는 성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과로사 했는데 울리는 업무 단톡방…30대 엔지니어 씁쓸한 죽음 [여기는 중국]

    과로사 했는데 울리는 업무 단톡방…30대 엔지니어 씁쓸한 죽음 [여기는 중국]

    중국에서 밤낮없이 일하던 30대 가장이자 엔지니어가 과로로 숨졌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심폐소생술을 받던 순간에도 그의 업무 단톡방은 쉴 새 없이 울렸다. 26일 중국 지무신문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과로로 사망한 남편의 산업재해 인정을 요구하고 있는 아내의 사연이 최근 이 매체를 통해 전해졌다. 광저우의 한 회사에서 개발자로 일하던 32세 남성 A씨는 젊은 나이에 주말 근무 중 쓰러져 끝내 숨졌다. 더 안타까운 점은 생명이 꺼져가던 그 순간에도 그는 여전히 ‘업무 책임자’로서 끊임없이 업무에 소환되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사건은 지난해 11월 29일 토요일 오전에 발생했다. 거실에서 회사 업무를 보던 남편이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고, 병원은 이날 오후 1시 ‘호흡·심정지’로 사망을 선고했다. 사인은 일과성 뇌허혈성 발작이 의심된다는 소견이었다. 불과 몇 달 전 건강검진에서는 아무런 이상도 발견되지 않았던 상태였다. 하지만 남편이 응급실로 실려 가는 동안에도 회사 업무 단톡방은 멈추지 않았다. 오전 10시 48분, 병원에서 심폐소생술을 받던 중 그는 새로운 업무 단톡방에 초대됐다. 오전 11시 15분에는 “이 주문 좀 처리해 달라”는 메시지가 올라왔다. 밤 9시 9분, 이미 사망한 지 8시간이 지난 시점에도 또 다른 업무 지시가 단톡방에 남겨졌다. 아내는 “평일에도 가장 빨리 귀가한 날이 밤 9시 30분이었다”며 “팀 관리와 고객 응대, 개발 업무까지 모두 혼자 도맡았고 주말에도 제대로 쉬지 못했다”고 분노를 토로했다. 부부가 나누던 일상의 대화 대부분은 “퇴근해”, “집에 들어와” 같은 말이었지만, 남편의 대답은 늘 “조금만 더”였다고 한다. 고인은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독학으로 소프트웨어 전공에 합격했고, 입사 4년 만에 부서장으로 승진할 만큼 업무에 대한 책임감이 강한 인물이었다. 소식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는 분노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죽어서도 일을 해야 하나”, “단체방 초대가 추모인 줄 알았는데 업무 호출이었다”, “사람을 부속품처럼 다룬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현재 고인의 사망은 ‘업무 중 돌연사’로 보고 유족이 산업재해 신청을 접수한 상태이며, 아직 최종 결론은 나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돌연사의 80% 이상은 사전 경고 신호가 있다”며, 이유 없는 가슴 답답함과 극심한 피로, 수면 중 잦은 각성, 갑작스러운 어지럼증이나 시야 흐림, 불규칙한 심장 박동 등을 몸이 보내는 위험 신호로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인사]

    ■국가보훈부 ◇국장급 승진 △국립대전현충원장 김정연 ◇과장급 전보 △보훈단체수익사업담당관 김명호△보훈기록관리과장 어문용△국립서울현충원 관리과장 송현숙△국립괴산호국원장 강대원△경북북부보훈지청장 전선희 ■원자력안전위원회 ◇국장급 승진 △기획조정관 김기환△안전정책국장 임시우 ■한국은행 ◇부서장 보임 △윤리경영실장 김상규△지속가능성장실장 최영주△커뮤니케이션국장 이석우△정보보호실장 이재율△경제통계1국장 김영환△금융업무국장 김태정△프랑크푸르트사무소장 강태수△런던사무소장 서평석△북경사무소장 이재화△상해주재 김 철△감사실장 신재혁△목포본부장 김준철△광주전남본부장 황광명 △충북본부장 송대근△인천본부장 최병오△경기본부장 진수원△경남본부장 성광진△포항본부장 이덕배△강남본부장 최인방 ◇1급 승진 △기획협력국 신현길△IT전략국 하혁진△경제모형실장 이정익△통화정책국 박영환△국제협력국 곽상곤△인천본부장 최병오△인사경영국소속 송상진△인사경영국소속 송재창△인사경영국소속 정흥순
  • 세계 중앙은행 최초로 자체 AI시스템 도입한 한은 [경제블로그]

    한국은행이 최근 사내 업무망에 자체 AI(인공지능) 시스템인 ‘BOKI(Bank of Korea Intelligence·가칭)’를 도입했습니다. 중앙은행이 외부에 데이터를 보내지 않고 내부에 자체적으로 AI를 구축한 사례는 한국은행이 세계 최초라고 하는군요. 2020년 한은은 ‘BOK 2030’이라는 중장기 계획을 세워 차근차근 디지털 혁신을 위한 과정을 밟아왔습니다. 한은의 BOKI 도입은 AI가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전부터 노력한 끝에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고 할 수 있죠. 한은은 초기 언어모델에 대한 개념조차 희미했을 무렵부터 선제적으로 AI 시스템 도입을 검토했습니다. 당시 한은은 서울대학교와 함께 산학협력 형태로 초기 언어모델 제작을 시도하기도 하고, 호주 시드니대와 함께 보고서의 표나 그래프를 찾고 해석해주는 AI를 연구하는 등 갖가지 시도를 해봅니다. 그러던 중 2023년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국내외 언어모델을 검토합니다. 구글이나 오픈AI 같은 해외 모델도 검토했지만, 한은을 포함해 금융권에 도입된 망 분리 환경에서의 데이터 보안이 가장 큰 걸림돌이었습니다. 결국 한은은 2023년말 ‘네이버클라우드’와 손을 잡았습니다. 네이버의 거대언어모델(LLM)을 들여와 중앙은행 업무에 맞게 내부망에 ‘폐쇄형(Private) 클라우드’를 구축하는 방식을 택했죠. 지금까지 한은은 BOKI를 돌리기 위해 GPU(그래픽 처리 장치) 80장을 확보했다고 하는데요. 이는 전 세계 중앙은행 중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습니다. 준비 과정은 그야말로 ‘사투’였습니다. 일반 사무용 건물인 한은 본관 서버실은 GPU의 엄청난 열기와 전력 소모를 감당하기 어려워서 전기 공사를 다시 하고 항온·항습기까지 추가 설치해야 했다고 하네요. 이 서버실은 보안이 너무 철저해서, 담당 부서장인 디지털혁신실장조차 별도의 인가를 받은 출입증 없이는 들어갈 수 없다고 합니다. BOKI가 똑똑한 답변을 내놓을 수 있는 비결은 한은이 축적한 방대한 데이터에 있습니다. 한은은 14개 부서에서 300만개에 달하는 문서를 취합해 개인정보를 필터링하고 중복을 제거한 뒤, 최종적으로 140만 건의 핵심 자료를 AI가 학습할 수 있는 형태로 변환했습니다. 특히 변환이 까다로운 한글(HWP) 문서들을 기계가 읽을 수 있는 표준 형태로 바꾸는 데 상당한 공을 들였습니다. 한은 내부에서는 “AI를 일 잘하게 만들려고 사람이 초기에 너무 많은 일을 해야 했다”고 농담하기도 했다는 후문입니다. 한은이 과연 디지털 전환(AX)의 선두 주자로 나설 수 있을지 향후 행보가 주목됩니다.
  • [인사] 한국은행

    ▪한국은행◇부서장 보임△윤리경영실장 김상규 △지속가능성장실장 최영주△커뮤니케이션국장 이석우 △정보보호실장 이재율△경제통계1국장 김영환 △금융업무국장 김태정△프랑크푸르트사무소장 강태수 △런던사무소장 서평석△북경사무소장 이재화 △상해주재 김 철△감사실장 신재혁 △목포본부장 김준철△광주전남본부장 황광명 △충북본부장 송대근△인천본부장 최병오 △경기본부장 진수원△경남본부장 성광진 △포항본부장 이덕배△강남본부장 최인방 ◇1급 승진△기획협력국 신현길 △IT전략국 하혁진△경제모형실장 이정익 △통화정책국 박영환△국제협력국 곽상곤 △인천본부장 최병오△인사경영국소속 송상진 △인사경영국소속 송재창△인사경영국소속 정흥순 ◇2급 승진△IT전략국 김은정 △IT전략국 송상범△IT전략국 윤재호 △인사경영국 권태율△조사국 백재민 △금융결제국 고경철△금융결제국 이상호 △금융업무국 이종상△발권국 김수영 △국제국 임영진△외자운용원 김용환 △경제연구원 김태경△광주전남본부 오석은 △제주본부 가 국△인사경영국소속 구자천 △인사경영국소속 김기봉△인사경영국소속 김민수(前금융통계팀) △인사경영국소속 박기덕△인사경영국소속 박충원 △인사경영국소속 주성제△인사경영국소속 한 민 ◇3급 승진△공보관 신영석 △IT전략국 김진만△IT전략국 임현덕 △조사국 정원석△조사국 최창훈 △금융안정국 임영주△금융안정국 최은지 △금융결제국 박지순△금융결제국 최병현 △발권국 차재훈△국제국 김현희 △프랑크푸르트사무소 박동민△국제협력국 구종환 △감사실 최 신△부산본부 서자영 △대구경북본부 이지혜△대구경북본부 최기산 △대전세종충남본부 조미경△강원본부 남윤미 △제주본부 강석창△경기본부 최혜정 △경남본부 김영일△강릉본부 이승우 △포항본부 박준석△인사경영국소속 박신영 △인사경영국소속 최 준 ◇4급 승진△기획협력국 김현호 △IT전략국 김경홍△IT전략국 배정주 △경제통계1국 임연빈△경제통계2국 이재운 △경제통계2국 이채현△금융업무국 배주원 △금융업무국 이유경△국제협력국 박지수 △외자운용원 김지우△외자운용원 최재혁 △부산본부 금정현△광주전남본부 박건우△대전세종충남본부 김윤재△대전세종충남본부 박서희△강원본부 신하늘△제주본부 강창욱△경기본부 김승갑△경기본부 이다혜△경남본부 김지윤△경남본부 허성혁△강릉본부 홍준의△인사경영국소속 김선안 △인사경영국소속 배기원 ◇5급 승진△부산본부 박현정 △대구경북본부 신윤주△광주전남본부 김순례 △대전세종충남본부 설미영△대전세종충남본부 안선화 △충북본부 이혜란△강원본부 김영미 △인천본부 김은숙△인천본부 우현진 △울산본부 김미정
  • 제주도 유연근무 2년새 6배… 올해부터 복지 넘어 성과평가에 반영

    제주도 유연근무 2년새 6배… 올해부터 복지 넘어 성과평가에 반영

    제주도 공직 사회에서 유연근무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단순한 복지 제도를 넘어 조직 운영과 성과 평가에까지 반영되면서 하나의 ‘공직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3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내 공무원의 유연근무제 이용 건수는 2023년 3872건에서 2024년 9100건으로 늘어난 데 이어, 2025년에는 2만 2385건으로 집계됐다. 2년 만에 6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제주도는 이를 일·가정 양립을 위한 근무 혁신이 제도 차원을 넘어 현장에 안착한 결과로 보고 있다. 유형별로 보면 출퇴근 시간과 근무일을 자율적으로 조정하는 탄력근무제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2024년 8747건이던 이용 실적은 2025년 2만 897건으로 2.4배 늘었다. 사실상 공직 사회의 ‘기본 근무 방식’으로 자리 잡았다는 분석이다. 원격근무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재택근무는 2024년 190건에서 2025년 1103건으로 5배 이상 늘었고, 스마트워크 이용도 같은 기간 163건에서 385건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제주도가 도입한 ‘어나더 오피스(Another Office)’가 새로운 근무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주문학관, 도립미술관,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식산업센터 등 도내 10곳에 마련된 이 공간은 기존 청사 근무의 대안으로 활용되고 있다. 2025년 만족도 조사에서는 이용 직원 전원이 재이용 의사를 밝혔으며, 업무 효율성 향상(61%), 심리적 안정(19%), 출퇴근 편의(12%) 등이 장점으로 꼽혔다. 제주도는 유연근무제가 형식에 그치지 않도록 성과 관리와도 연계하고 있다. 2025년부터 부서장 성과평가에 부서원의 유연근무 이용 실적을 가점 요소로 반영하기 시작했다. 같은 해 1월부터는 원격근무자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 원격 업무 시스템을 도입해, 별도 장비 대여 없이도 개인 컴퓨터로 행정망 접속이 가능하도록 했다. 올해부터는 모성보호시간과 육아시간 사용 실적 역시 부서장 성과평가에 반영할 방침이다. 일·가정 양립을 개인의 선택 문제가 아닌 조직 책임으로 명확히 하겠다는 취지다. 김인영 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유연근무와 육아 시간 보장을 조직 문화로 정착시켜 젊은 세대가 공직에서 일할 매력을 높이겠다”며 “공직 사회 전반에 일과 가정의 균형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주민 삶 가장 편안하게”… AI 혁신도시로 가는 동대문[현장 행정]

    “주민 삶 가장 편안하게”… AI 혁신도시로 가는 동대문[현장 행정]

    문화·교육 등 6대 과제 매주 점검6개과 부서장 참석 “추진력 2배로”새달 6일엔 ‘AI 혁신도시’ 선포식 “추진력을 두 배로 높여 더욱 앞서 나가겠다는 각오로 매주 수요일 주요 과제를 점검해 나가겠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지난 21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RH 플랜(Plan) 6’ 중점추진사업부서 주간회의를 열고 “문화·교육·탄소중립·스마트AI·걷기 좋은·꽃의 도시 등 6대 과제를 추진할 것”이라며 “동대문구가 부족한 부분을 확실하게 채워 나가는 시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RH는 ‘붉은 말(Red Horse)’과 ‘높은 목표(Red High)’의 중의적 뜻이다. 붉은 말의 해를 맞이해 보다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에 따라 첫 회의 주제도 ‘속도와 실행’으로 정했다. 22일 구에 따르면 회의에는 이 구청장을 비롯해 문화관광과, 교육정책과, 기후환경과, 스마트도시과, 도시경관과, 정원도시과 등 담당 부서장이 참석했다. 각 부서는 6대 과제를 맡아 매주 함께 점검 및 검토 시간을 갖는다. 이 구청장은 “오늘 모인 6개 과는 동대문구의 정체성을 가장 분명하게 보여줄 수 있는 핵심 부서”라며 각 부서의 성과 목표를 점검했다. 문화관광과는 봄꽃 축제와 주민참여형 축제평가단 구성을, 교육정책과는 방학 영어교육 프로그램 ‘외대쌤 영어브릿지’, 교육지원센터 운영, 학교 안전인력 운영 계획을 보고했다. 또 기후환경과는 ‘제2회 넷제로 동아리 성과 전시회’ 등 탄소중립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특히 스마트도시과는 다음 달 6일 ‘동대문구 인공지능(AI) 혁신도시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선포식에서는 서울시립대·경희대·한국외국어대 등 3개 대학과의 업무협약(MOU) 체결, AI 혁신도시 선포, ‘AI 혁신도시 동대문 거버넌스’ 발족식, AI 전문가 초청 심포지엄 등이 진행된다. 이 구청장은 “영상 등을 활용해 AI가 주민 삶을 어떻게 바꾸는지 쉽고 분명하게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시경관과는 거리가게 및 불법 노점 단속·정비 현황, 경동시장 앞 고산자로 환경개선사업 추진 상황, 거리가게 대부료(점용료) 부과 계획을 보고했다. 정원도시과는 간데메공원 리노베이션(새단장), 답십리근린공원 기본계획 용역, 우리동네 매력정원과 한뼘정원 조성 사업을 공유했다. 이 구청장은 “오늘 회의를 시작으로 구의 매력을 가꾸고, 주민이 가장 편안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애형 경기도의원, 초등 새내기 학부모의 고민 타파를 위한 걱정말아요, 슬기로운 초등생활 토론회 개최

    이애형 경기도의원, 초등 새내기 학부모의 고민 타파를 위한 걱정말아요, 슬기로운 초등생활 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 수원 세류1·2·3동 및 권선1동)은 20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대강당에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들의 고민을 나누고 경기교육 차원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걱정말아요, 슬기로운 초등생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초등 새내기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교육 현안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및 주제별 부서장들이 참석해 학부모와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좌장을 맡은 이 위원장은 “초등학교 입학은 아이들에게는 사회로 나아가는 첫걸음이자 학부모에게는 기대와 걱정이 교차하는 시기”라며 “오늘 이 자리가 교육 현안 전반을 경기도교육청과 직접 소통하며 불안과 고민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토론회에서는 경기도교육청 각 부서장이 학부모 관심 현안을 설명했으며 지역교육정책과의 ▲초등돌봄, 융합교육과의 ▲현장체험학습 및 영어교육, 생활교육과의 ▲학교폭력 예방 및 휴대전화 사용, 디지털교육정책과의 ▲하이러닝 플랫폼 및 AI 논술평가 시스템 등의 정책을 공유했다. 이어지는 자유토론에서는 참석한 학부모들의 기초학력 향상 방안, 초등학생 휴대전화 사용과 관리, 유휴 공간을 활용한 돌봄 정책, AI·디지털 교육의 평가 시스템, 영재교육 등 자녀의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으며 임 교육감 및 부서장들의 답변과 논의가 진행됐다. 임 교육감은 “학생이 생각하고 협력하며 성장할 수 있는 배움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경기교육을 만들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학교가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공교육 책임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위원장은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교육행정위원장으로서 아이들을 위한 학부모들의 진솔한 질문과 열정에서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고 안전한 교육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가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남부청사에서 개최된 토론회는 지역별 교육 여건과 학부모 접근성을 고려해 오는 22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대강당으로 장소를 옮겨 동일한 주제로 한 차례 더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남·북부 권역 학부모들과 폭넓게 소통하며 학부모들의 공통된 고민과 지역별 특성을 함께 살펴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충남도 “행정통합, 정부 권한 받아 실질적 지방분권 실현”

    충남도 “행정통합, 정부 권한 받아 실질적 지방분권 실현”

    도, 특별법 원안 반영 TF 회의특별법 “기업 유치 날개, 행정 거품 뺀다”국가산단 지정 요청 등 포함 충남도가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따른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 특례 원안 반영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행정 낭비 요소 제거 등으로 정부 권한을 받아 실질적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서다. 도는 20일 전형식 부지사와 관련 부서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통합 특별법 특례 원안 반영 테스크 포스(TF)’ 2차 회의를 열고, 경제·산업·자치권 분야 특례 조항을 논의했다. 특별법은 대전·충남과 대전충남행정통합 민관협의체가 마련해 실질적인 지방분권 실현을 뒷받침할 중앙정부 권한 이양 특례를 다양하게 담고 있다. 제16∼18조에는 △주요 특별지방행정기관 사무 우선 이관 △인력 이관 및 행·재정적 지원 △중복 기관 신설 방지 등을 규정하고 있다. 특별지방행정기관은 중앙행정기관이 소관 사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치한 곳으로, 대전과 충남에는 71개 기관이 있다. 문제는 특별지방행정기관과 지방정부 간 업무 유사·중복으로 효율성이 떨어지고 민원인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 일부 업무는 지방정부가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데도 여전히 특별지방행정기관을 거치는 행정 낭비도 일고 있다는 점이다. 실례로 환경 민원의 경우 보통 도나 시군 환경 부서로 접수되지만, 도와 시군에는 관리 권한이 없어 금강유역환경청으로 이첩해야 하는 업무가 많아 빠르고 정확한 현장 대처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조치 권한 없어 한계점 노출투자심사·예타 10년 간 면제대규모 사업 짧은 시간 내 성과지난 2019년 서산 대산 한화토탈 유증기 유출 사고 때 신고는 서산시에 몰렸으나, 조치 권한은 금강유역환경청에 있어 대처에 한계를 노출하기도 했다. 기업·노동 분야는 연구개발(R&D)·해외 마케팅 지원과 TV 홈쇼핑 지원, 근로자 직업 훈련, 장애인 채용, 청년 인건비 등에서 도와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대전지방고용노동청의 업무가 중복되고 있다. 특별법은 투자심사 등의 면제, 투자진흥지구 지정, 국가산업단지 지정 요청, 소재·부품·장비산업 특화단지 지정,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등의 특례를 담고 있다. 투자심사 등의 면제에 관한 특례는 특별법 제48조에 담았다. 현재 도가 추진 중인 각종 사업은 투자심사와 예비타당성 조사의 높은 문턱으로 기간이 한없이 늘어나고, 원점에서부터 다시 검토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투자진흥지구는 특정 지역에 투자하는 국내외 기업에 각종 세제 혜택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지역경제 성장동력 확보와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제도다. 국내에는 현재 제주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투자진흥지구 등이 있으며, 입주 기업에 법인세·소득세 3년 100%, 이후 2년 간 50% 경감 혜택을 주고 있다. 새만금투자진흥지구 16조 경제 효과국세 5조 내고도 국가 지원서 소외자립적인 산업 생태계 구축투자진흥지구는 2023년 지정 후 15조 9000억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와 4800명의 고용 유발 효과를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별법 제147조에 담은 국가산단 지정 요청 특례는 특별시장이 국가산단 지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대상 지역을 정해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요청하고, 국토교통부장관은 30일 이내에 의견을 회신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는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로 호황기 기준 5조 원 가량의 국세를 납부하고 있지만, 국가산단으로 지정받지 못하며 국가의 지원에서는 소외받고 있다. 논산 국방국가산단도 2017년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됐으나, 최종 승인은 2024년 이뤄졌다. K-방산 황금기 속에서 국가산단 지정에서 7년을 허비하며 국가적인 기회를 잃어버린 셈이다. 도는 이와 함께 특별시의 자립적인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소부장 특화단지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특별법 제145조 소부장 특화단지, 제134조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특례는 우선 지정 및 행·재정적 지원을 담고 있다. 도와 대전시는 두 특화단지를 통해 충남의 산업 자원과 대전의 연구 인프라를 결합, 기존 주력 산업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등을 고도화 하고, 미래 전략 산업인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피지컬 인공지능(AI), 국방 산업 등을 특별시 대표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전형식 부지사는 “특별지방행정기관 사무 이양은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투자심사 면제와 투자진흥지구 지정, 국가산단 지정 요청,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등은 지역경제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핵심 특례”라며 “대전충남 행정통합 때 모두 원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종로구, 26일부터 ‘동 신년인사회’…“현장 목소리 듣는다”

    종로구, 26일부터 ‘동 신년인사회’…“현장 목소리 듣는다”

    서울 종로구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17개 동주민센터 등을 순회하는 ‘동 신년인사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시책을 주민과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정문헌 구청장과 담당 부서장, 주민자치위원장, 통·반장, 직능단체장 등이 참석한다. 동별 일정은 오는 26일 숭인제2동·숭인제1동, 오는 27일 창신제3동, 오는 29일 창신제2동·창신제1동, 오는 30일 혜화동·종로5·6가동 순이다. 이어서 다음달에는 2일 평창동·이화동, 3일 종로1·2·3·4가동, 4일 삼청동, 5일 교남동, 6일 무악동에서 진행한다. 이어 같은달 9일 부암동, 10일 사직동, 11일 가회동·청운효자동에서 열린다. 동 신년인사회는 직접 구청장이나 담당 부서장과 소통하며 크고 작은 민원을 해소할 수 있어 주민 만족도가 높다. 앞서 종로구는 지난해 동 신년인사회에서 177개의 건의 사항을 접수하고 그중 140개를 조치했다. 올해 종로구는 631년의 역사와 전통을 존중하며 합리적인 도시 공간 재편에 집중한다. 행촌동, 창신·숭인동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정비를 추진하고 교육환경 개선에도 힘쓴다. 제1호 금주구역으로 지정된 탑골공원 인근에 ‘탑골 어르신 문화놀이터’를 조성하고, 어르신 친구 만들기 프로그램인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도 지속 추진한다. 정문헌 구청장은 “새해를 맞아 주민과 직접 만나 구정 계획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뜻깊은 자리”라며 “균형 있는 지역발전과 주민 편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소리에 깃든 사회·정치 맥락 포착”…김영은, 국현 ‘올해의 작가’

    “소리에 깃든 사회·정치 맥락 포착”…김영은, 국현 ‘올해의 작가’

    국립현대미술관은 SBS문화재단과 공동 주최하는 ‘올해의 작가상 2025’ 최종 수상자로 김영은 작가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영은 작가는 ‘소리’를 역사와 문화의 흔적이자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봤다. 이런 생각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소와 시간에 축적된 소리를 세밀하게 포착해 새로운 풍경을 구현했다.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 2025’에 출품한 ‘듣는 손님’은 한국에 거주하는 고려인 공동체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한인 이민자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말하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삶의 방식과 공동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탐구한다. 심사위원들은 이 작품을 “이민자 같은 사회적 주제를 개인적인 경험과 연결하는 부분이 인상적”(그리티야 가위웡 태국 짐 톰슨 아트센터 아티스틱 디렉터), “시각예술 안에서 소리를 다루는 굉장히 중요한 작가이며 소리에 깃든 사회·정치적 맥락을 잘 포착”(안소연 아뜰리에 에르메스 아티스틱 디렉터), “개념적인 부분을 잘 조명했고 시각적 효과를 덜 내세우지만 결과적으로는 매우 힘이 있는 작품”(조던 카터 미국 디아 아트 파운데이션 큐레이터 겸 공동 부서장) 등이라고 평가했다. ‘올해의 작가상’은 매년 작가 4인을 선정해 신작 제작과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후원금 5000만원을 지원한다. 이중 최종 수상작가 1인을 ‘2025 올해의 작가’로 공표하고 추가 후원금 1000만원을 수여한다. 최종 수상작가 김영은을 비롯해 올해의 작가상에 선정된 김지평, 언메이크랩, 임영주의 작품은 다음 달 1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 전시된다.
  • 충남도, 전담팀 구성 “행정통합 특별법 특례 반영”

    충남도, 전담팀 구성 “행정통합 특별법 특례 반영”

    특례 반영 TF 가동 “지역 주도 성장”분야별 논리 개발·홍보 등 나서 충남도는 ‘행정통합 특별법 특례 반영 테스크 포스(TF)’를 구성해 가동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TF는 대전·충남 통합 지방정부가 지역 주도 성장을 이끌기 위해서 특별법 특례조항에 담긴 권한 이양과 인센티브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꾸렸다.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가 단장을 맡고, 기획조정실장과 정책기획관, 통합준비단장, 특례 관련 부서장 및 팀장 등이 단원으로 활동한다. TF는 통합 지방정부 위상에 걸맞고, 특별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8개 분야를 중점 논의하기로 했다. 전형식 단장은 “대전충남특별시가 연방제 국가의 ‘주’에 준하는 실질적 권한과 기능 확보를 위해서는 파격적 국가 사무·재정 이양이 필요하다”며 “특별법 특례 원안 통과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충남 특별법 특례조항은 △양도소득세·법인세·부가가치세·지방소비세 등 국세·지방세 추가 확보를 골자로 한 재정 특례 △환경, 중소기업 및 고용·노동 관련 중앙기관 일괄(인력·재정) 이양 등 특별행정기관 이관 및 각종 타당성 조사 면제 △개발 사업 인허 의제 확대 등 경제·산업 발전 추진 △스마트 농업 육성지구 지정 △은퇴 농업인 연금제 확대 등 지역 특장을 살린 균형발전 지원 등 257개를 담고 있다. 앞서 김태흠 지사는 지난 5일 김경수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을 예방하고,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통한 초광역 국가 발전 모델 선도 등 3개 현안을 설명하며, 특별법 특례조항 원안 반영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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