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부산시
    2026-09-03
    검색기록 지우기
  • 전봇대
    2026-09-0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9,110
  • 부산 앞바다 예인선 뒤집혀 ‘완전 침몰’… 실종자 6명 수색 난항

    부산 앞바다 예인선 뒤집혀 ‘완전 침몰’… 실종자 6명 수색 난항

    부산 오륙도 앞바다에서 8명이 탄 선박이 전복돼 1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다. 2일 부산해양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9분쯤 오륙도 동쪽 9㎞ 해상에서 286t급 예인선 A호가 전복됐다고 라이베리아 선적 6만 6332t급 컨테이너선 B호가 부산항 해상교통관제시스템에 신고했다. A호는 이날 오전 10시 15분쯤 기관 고장으로 해상에 멈춰 선 B호를 예인하기 위해 부산항 관공선부두에서 출항했다가 B호 주변에서 전복됐다. A호에는 한국인 6명, 인도네시아인 2명 등 모두 8명이 타고 있었다. 승선원 중 50대 인도네시아인 1명은 사고 발생 약 20분 만에 B호에 의해 구조됐다. 뒤집힌 예인선 바닥 위에 있던 그는 B호에서 내려준 사다리를 잡고 배를 옮겨 탔다. 이어 오후 2시 14분쯤 중앙해양특수구조단이 A호 내부에서 50대 한국인 선원을 발견했다. 의식이 없는 상태로 구조된 이 선원은 응급처치를 받으며 인근 민락항으로 이송됐고, 민락항에서 대기하던 119 구급대가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사고 이후 해경은 지역구조본부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실종자 수색작업에 나섰다. 하지만 사고 해역이 조류가 강하고 파고가 높아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고 당시 기상 상황은 파고 1~1.5m, 초속 4~6m였다. A호는 전복된 지 약 2시간 만인 오후 3시 27분쯤 완전히 침몰했다. 사고 해역 수심은 약 87m다. B호는 기관 고장 또는 전기적 요인 등으로 운항 불능 상태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선박 위치 정보 사이트 마린트래픽에는 사고 당시 항해 상태가 조종 불능으로 표시돼 있었다. 이런 상태에서는 보통 예인줄을 이용해 예인한다. 이때 운항 방향과 예인선이 일직선을 이루지 않으면 예인선이 균형을 잃을 수 있다. B호는 다른 예인선을 불러 부산항 북항으로 입항했다. 해경은 이날 오후 7시부터 연안구조정 19척과 항공대,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등을 사고 해역에 보내 실종된 나머지 선원 6명을 찾고 있다. 해군도 수상함구조함인 광양함, 참수리 고속정, 항공기 3대 등을 실종자 수색에 투입했다.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40명 규모로 수사본부도 설치했다. 또 A호에서 구조된 선원과 B호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실종자 가족들은 부산역 인근에 있는 선원 관리업체에 모여 초조한 마음으로 구조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해당 업체는 가족들의 안정을 위해 외부인 출입을 금지한 상태다. 사고 보고를 받은 이재명 대통령은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인명을 구조하고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부산시는 사고수습본부를 가동하고 실종자 수색과 구조에 필요한 인력과 자원을 지원했다. 오륙도 해안에는 현장연락관을 파견하고, 실종자 가족을 일대일로 지원하는 전담공무원을 배치했다.
  • 부산시, 오륙도 예인선 침몰 사고수습본부 가동…“구조 총력 지원”

    부산시, 오륙도 예인선 침몰 사고수습본부 가동…“구조 총력 지원”

    부산 오륙도 앞바다에서 선박이 침몰해 1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되면서 부산시가 사고수습본부를 꾸리고 구조 지원에 나섰다. 시는 2일 오후 김경덕 행정부시장 주재로 전복사고 관련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실종자 수색과 구조에 필요한 지원 사항 등 사고 수습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 결과 시는 사고 수습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기로 했다. 오륙도 해안에는 현장연락관을 파견하고 실종자 가족을 일대일 전담 지원하는 공무원을 배치하기로 했다. 부산 동구는 지역안전재난대책본부를 꾸렸으며, 남구와 해운대구는 현장에 통합지원본부를 구성해 가동할 예정이다. 또 구별로 가족지원전담팀을 운영하고, 피해자와 가족 대상 심리상담, 마음구호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외국인 피해자를 위해서도 긴급 통역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지금 가장 중요한 건 단 한 분이라도 더 빨리 구조하는 것”이라며 “해경과 해양수산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1시 29분쯤 오륙도 동쪽 9㎞ 해상에서 286t 규모의 예인선이 전복됐다. 예인선에는 한국인 6명, 인도네시아인 2명이 타고 있었다. 이 중 50대 한국인 선원 1명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인도네시아 선원 1명은 인근 선박에 구조돼 육상으로 이송됐다. 해경은 연안구조정 13척과 항공대,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등을 사고 해역에 보내 실종된 나머지 선원 6명을 찾고 있다. 해군도 수상함구조함인 광양함, 참수리 고속정, 항공기 2대 등을 실종자 수색에 투입했다.
  • 거제시, 양대 조선소 설계인력 부산 확대 계획에 “전면 재검토를”

    거제시, 양대 조선소 설계인력 부산 확대 계획에 “전면 재검토를”

    경남 거제시가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의 부산 지역 설계센터 확대·인력 추가 채용 계획에 대해 전면 재검토를 공식 요청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기업의 고민은 이해하지만, 핵심 연구·설계 기능이 역외로 빠져나간다면 거제는 단순 생산기지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며 깊은 우려를 표했다. 현재 양대 조선소의 설계 인력은 거제에 2000여명, 부산에 350여명이 근무 중이다. 그러나 삼성중공업은 2030년까지 130여명, 한화오션은 2029년까지 400여명의 설계 인력을 부산에서 추가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변 시장은 “양대 조선소가 세계적인 기업으로 재도약할 수 있었던 바탕에는 불황과 고용 위기를 함께 견뎌낸 거제시민과 협력업체의 희생이 있었다”며 “조선업 회복의 결실이 지역 일자리와 소비로 이어지는 진정한 의미의 상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변 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기업 측에 세 가지 요구를 하고 상생안을 제시했다. 먼저 부산시와 추진 중인 설계센터 확대 협약·신규 채용 계획을 재검토하고 지역 고용에 미칠 영향을 시민에게 충분히 설명할 것을 촉구했다. 또 부산 설계 인력 확대가 불가피하다면 지역 내 숙련 인력 확보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매년 일정 비율 이상의 현장 직영 인력을 신규 채용하는 구체적 방안을 제시해 달라고 요청했다. 시 차원의 지원책도 약속했다. 설계 인력의 거제 정착을 전제로 주거·교통·교육·의료 등 정주 여건을 대폭 개선하고 사무 공간을 제공하며 지역 대학과 연계한 교육훈련도 지원하겠다는 게 대표적이다. 그러면서 변 시장은 기업 최고 경영진과 직접 소통하겠다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에게 면담을 공식 요청하기도 했다. 변 시장은 “그룹 최고 경영진을 직접 만나 지역 사회의 우려를 전달하고 구체적인 상생 방안을 논의하고자 한다”며 “지난 반세기 동안 거제와 함께 성장해 온 역사를 헤아려 직접 대화에 응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은 부산 지역 설계 거점 확대가 거제사업장 기능을 축소하거나 인력을 이전하려는 조치가 아니라며 시의 우려에 선을 그었다. 삼성중공업은 창사 이후 거제를 핵심 생산·기술 거점으로 삼아 지역과 함께 성장해 왔으며 앞으로도 이 같은 기조에는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부산 연구개발(R&D)센터 역시 부산·경남권에 우수 인재와 대학, 기자재 등 산업 인프라가 집중된 강점을 활용해 동남권 조선·해양산업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부산에서 검토 중인 인력은 거제 인력의 이전이나 기능 축소가 아닌, 확보가 어려운 해양 분야 전문 설계 인력을 보완·확충하기 위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한화오션은 부산에 설계 업무의 거점 역할을 할 사무소 설치를 검토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산 설계 거점 검토 배경에 대해 경남과 부산을 아우르는 동남권 조선산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거제사업장을 중심으로 축적한 조선업 경쟁력을 동남권으로 확대하고 우수 인재를 폭넓게 확보해 거제사업장의 생산·건조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거제를 중심으로 경남과 부산의 조선업 역량을 연결하고 동남권 조선업의 동반성장을 이끌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 ‘남해안 해양관광 바닷길 하나로’ 국제요트대회 3일 개막

    ‘남해안 해양관광 바닷길 하나로’ 국제요트대회 3일 개막

    경남과 전남, 부산을 잇는 남해안 바닷길에서 국제요트대회가 펼쳐진다. 경남도는 전남도, 광주시, 부산시와 공동으로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여수~통영~부산 해상에서 ‘2026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8개 나라에서 크루저급·딩기요트(무동력 소형요트) 85척, 선수단과 관계자 등 국내외 300여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남해안을 하나의 해양관광권으로 묶고 해양레저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자 광역 지자체가 공동 개최한다. 여수에서 출발해 통영을 거쳐 부산으로 이어지는 이번 대회 코스는 남해안의 자연경관과 관광자원을 알리는 동시에 남해안을 대표적인 해양레저 관광 루트로 육성하는 발판이 될 전망이다. 대회는 3일 출전 등록과 계측으로 막을 연다. 4일에는 여수 앞바다에서 단거리 연안 레이스와 개회식이 열린다. 5일에는 여수 웅천마리나를 출발해 통영 도남항까지 항해하는 장거리 외양 레이스가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6일에는 국제크루저급 1그룹(ORCⅠ) 종목이 통영에서 부산 수영만까지 항해하고, 국제크루저급 2그룹(ORCⅡ) 종목은 통영 한산해역에서 단거리 연안 레이스를 치른다. 청소년 선수들을 위한 딩기요트 대회도 5~6일 통영 도남항에서 열린다. 1인승 요트에 탑승한 청소년들이 기량을 겨룬다. 대회 기간 통영해양스포츠센터 일원에서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해양문화축제도 함께 열린다. 어린이 사생대회와 키즈댄스 페스티벌을 비롯해 남해안바다탐험대 스탬프 투어, 딩기요트·패들보드·오픈보트 체험, 무선조종(RC) 요트, 페이스페인팅, 드럼아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이번 대회가 남해안의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고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선수와 관람객 모두 아름다운 남해안 바다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국 화장실 더럽고 하수구 악취” 일본 관광객 ‘불편’… 중국인들은 언어 병기 원해

    “한국 화장실 더럽고 하수구 악취” 일본 관광객 ‘불편’… 중국인들은 언어 병기 원해

    부산 관광객 34명 심층면접 결과 발표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비위생적인 화장실과 공공 쓰레기통 부족 등에 가장 큰 불편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지난달 22~24일 해운대, 감천문화마을, 용두산공원 등 관광지에서 외국인 관광객 34명에 대해 1인당 30분씩 심층 면접을 한 결과 이같은 응답을 얻었다고 2일 밝혔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25%는 부산에 공공 쓰레기통이 부족하거나 공중화장실이 청결하지 않아 불편했다고 답했다. 이어 교통카드 충전 어려움 및 지하철 정기권 홍보 부족 등 교통 불편(18.8%), 다국어 노선도 미비 및 불완전한 지도 번역(12.5%), 신용카드 미지원 등 결제 불편(12.5%), 한국 전화번호·외국인등록증 요구 및 예약 절차가 복잡한 점(9.4%) 등이 뒤를 이었다. 국적별로 보면 일본 관광객들은 관광지 공중화장실의 청결 상태, 식당 주변 담배꽁초, 서면 일대 하수구 악취 등을 불편 사항으로 언급했다. 중화권에서 온 관광객들은 택시 예약·빈 차 표시 다국어 병기, 위챗페이·알리페이 사용처 확대, 외국인 공공자전거 이용을 위한 인증체계 개선, 배달·식당 예약 앱 이용 편의 개선 등을 지적했다. 유럽·미국 관광객은 구글맵에 부산 관광 정보가 충분히 검색되지 않는 점과 관광객 대상 비짓부산패스의 낮은 인지도 등을 주요 불편 사항으로 꼽았다. 반면 응답자들은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자연환경, 활기찬 도시 분위기, 다채로운 미식 등 부산의 관광 콘텐츠에는 긍정적인 평가를 보였다. 특히 부산의 가장 큰 매력이자 재방문 요인으로 여행 중 만난 시민의 친절함을 꼽았다. 시는 이번 면접 결과를 관련 부서와 구·군에 공유하고 담당 부서별 개선 과제를 도출할 예정이다. 우선 3차 추가경정예산이 시의회를 통과하면 주요 관광지에 쓰레기통을 비치하는 등 즉시 시행할 수 있는 불편 사항부터 신속히 개선하고, 이번 조사가 효율적이라고 판단되면 내년부터 심층 인터뷰를 정례화해 상시 모니터링을 진행할 방침이다.
  • 부산 해양 치유 프로그램 확대…해변서 즐기는 해변요가·선셋필라테스 등 운영

    부산 해양 치유 프로그램 확대…해변서 즐기는 해변요가·선셋필라테스 등 운영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바다를 활용한 체험형 관광콘텐츠 ‘해양 치유 하반기 프로그램’을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주말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상반기 인기 프로그램을 부산 7개 해변에서 지속 운영하는 한편 축제형·체류형 프로그램을 새롭게 더해 콘텐츠를 확대했다. 하반기 대표 프로그램인 ‘해양 치유 페스타’​는 19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일몰 시간대 바다를 배경으로 김태희 강사의 필라트와 이사벨 곽의 엠비언트 공 플로우 등 움직임과 소리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부산의 다양한 공간과 해양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소리로 걷는 부산’​은 부산의 소리를 기록하며 지역의 풍경을 탐방하는 5시간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영도에서는 해안 풍경과 커피를, 기장에서는 아홉산대나무숲과 바다마을을 경험할 수 있다. ‘1박2일 부산 오션 리트릿’​은 요트 체험과 마사지, 웰컴디너와 네트워킹을 결합한 체류형 프로그램이다. 바다 위 해양레저 활동과 휴식, 참가자 교류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세부 일정은 부산해양치유.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부산 특화형 생활체육 프로그램 ‘달밤에체조 부산 챌린지’ 19일부터 운영

    부산 특화형 생활체육 프로그램 ‘달밤에체조 부산 챌린지’ 19일부터 운영

    부산시는 부산 특화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인 ‘2026 달밤에체조 부산 챌린지’를 19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1회, 총 7회 운영한다고 2일 전했다. 프로그램은 부산시민공원(9~10월, 3회), 북항친수공원(10월, 2회), 화명생태공원(10~11월, 2회) 등 부산을 대표하는 해변·강변 등 야외에서 운동과 공연·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종목은 체조, 요가, 줌바, 서킷트레이닝, 어린이 운동 등이다. 신수지, 홍범석, 요가소년, 심으뜸 등 유명 운동 인플루언서가 직접 프로그램을 지도한다. 회차별로 운동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스탭박스 챌린지, 체력왕 선발대회, 타바타 챌린지, 랜덤플레이 댄스 챌린지, 달밤 시민체력장 등 흥미로운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줄넘기·복싱·태권도 등 체육공연과 마술·버스킹·코미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한다. 참가 신청은 4일부터 1회차 메인 프로그램 사전접수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 ‘전국 유일 건축 분야 특화 취업박람회’ 8~9일 부산시청서 개최

    ‘전국 유일 건축 분야 특화 취업박람회’ 8~9일 부산시청서 개최

    ‘2026 부산 건축취업박람회’가 8일부터 9일까지 부산시청에서 열린다. ‘부산 건축취업박람회’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대한건축사협회 부산시건축사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2024년 시작된 전국 유일의 건축 분야 특화 취업박람회이다. 올해는 건축설계·감리·시공 분야를 비롯해 경관디자인·인테리어 등 다양한 건축 관련 직무 분야로 참여 범위를 확대했다.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부산경제진흥원,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국토안전관리원등 공공기관과 대기업·중견·중소기업 등 20여 개 기관이 참여해 청년 구직자에게 기업별 직무와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청년 구직자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일대일 모의 면접, 기업홍보·채용 상담, 토크콘서트, 참여이벤트도 운영한다. 토크콘서트는 ‘선배에게 묻는다. 입사 n년차 생존전략’을 주제로 8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밖에 건축 소프트웨어 교육상담, 건축공간·건설안전 가상현실 체험 등 체험 이벤트도 마련된다.
  • 첨단 기술의 융합 ‘2026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2~4일 벡스코서 열려

    첨단 기술의 융합 ‘2026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2~4일 벡스코서 열려

    2026년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가 2일부터 4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린다. ‘첨단 기술의 융합, 안전의 미래’를 주제로 이번 박람회에는 340개 기관·기업이 920개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첨단재난산업관을 비롯해 해외바이어·투자사 수출상담회,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전시관은 6대 안전 분야 기업관, 공공분야, 첨단 재난안전산업존 등으로 구성되며, 침수·지진·화재·산사태 등 각종 재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 제품이 전시된다. 또 인공지능(AI), 로봇, 드론 등 첨단 기술이 융합된 제품·기술 전시 등 재난환경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관리 시스템을 선보인다. 글로벌 기업관에는 9개 국가 22개 기업이 참여하며, 전시회 기간 구매·수출 상담회를 열어 국내 기술·제품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와 부산시 주최로 진행된다.
  • 동남권 초광역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 사업, 국가 양자클러스터 공모 선정

    동남권 초광역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 사업, 국가 양자클러스터 공모 선정

    부산시는 울산시‧경남도와 함께 구상한 ‘동남권 양자센싱 클러스터’ 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국가 양자클러스터 공모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될 동남권 양자센싱 클러스터는 지역의 연구·산업 역량을 결집해 양자기술과 지역 주력산업을 연계하는 ‘초광역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부·울·경 협력사업이다. 부산대와 울산과학기술원을 연구개발과 기술지원을 담당하는 2개 기술 거점(허브)으로 조성하고, 조선·해양, 항만·물류, 우주항공·방산, 모빌리티·에너지 분야 4개 수요 거점을 부산·울산·경남 전역의 산업 수요와 연계해 운영한다. 경남은 우주항공‧방산, 조선‧해양, 기계‧모빌리티 등 지역의 강점 산업을 기반으로 양자센싱 기술의 산업 수요 발굴과 실증에 적극 참여한다. 3개 시도는 기술 거점에서 개발된 기술이 산업현장에 적용되고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2027년 정부 예산안 편성·확정 결과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 ‘알짜 공공기관 모셔요’… 지자체 쟁탈전

    2차 공공기관 이전 추진이 가시화하면서 전국 시도가 ‘알짜 공공기관’을 선점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1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2차 공공기관 이전은 핵심 성장 거점화에 무게를 두고 있는 만큼 각 지방자치단체마다 지역 특화 산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대형 기관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다. 농협중앙회 본점 이전에는 강원·전북·전남광주·경북이 4파전을 벌이고 있다. 국회의원들이 농협중앙회 소재지를 자신의 지역구로 변경하는 법안을 잇따라 제출하는 등 정치권도 가세했다. 전북도는 금융도시 조성 및 농생명 특화 지역의 강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농협중앙회 유치가 필수라고 강조한다. 전남광주는 농수산업 인프라를 연계하여 수협중앙회까지 이전을 요구하고 나섰다. 경북 역시 대형 기관 유치를 추진하며 지역 농업 인프라 확충을 꾀하고 있다. IBK기업은행 이전을 놓고선 부산·경남·대구·전북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부산시는 금융 중심지라는 강점을 살려 IBK기업은행 등 대형 금융 관련 기관 및 해양·항만 관련 기관 유치에 집중하고 있다. 대구도 중소기업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IBK기업은행을 목표로 삼았다. 경남은 제조업 혁신과 금융 지원을 위해 IBK기업은행 유치 경쟁에 뛰어들었다. 한국마사회 역시 경북·제주·전북 등이 눈독을 들이고 있어 정부의 최종 결론에 관심이 쏠린다. 경북도와 영천시는 이미 조성된 ‘렛츠런파크 영천’(영천경마공원)과의 강력한 시너지를 내세우며 유치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도는 범도민 서명운동까지 전개하며 마사회 유치에 가장 적극적이다. 제주 지역에 이미 말 관련 자원과 목장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전북·전남광주·경남 등도 2차 이전 대상 핵심 기관 목록에 마사회를 포함시키며 유치 경쟁에 가세하고 있다. 지자체 관계자는 “자본 규모가 크고 직원 수가 많은 기관을 유치하려는 경합이 치열해 향후 정부의 이전 대상 기관 선정 결과에 따라 지자체 간 희비가 엇갈리고 후유증도 우려된다”고 말했다.
  • 부산, AI 기반 사이버 공격에 AI로 맞대응

    부산시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악용한 공격 코드 작성과 시스템 취약점을 스스로 탐색·공격하는 자율형 사이버 공격 등에 대응하고자 1일부터 ‘AI 기반 지능형 사이버 보안관제 시스템’ 운영을 시작했다. 시는 하루 수십억 건의 대규모 보안 기록을 신속·정밀하게 분석하고, 위협 탐지부터 대응까지 자동화할 수 있도록 보안관제 인프라와 기능을 강화했다. 지능형 보안관제 체계는 초당 100억 건 이상 검색할 수 있는 ‘통합 보안 분석 시스템(XDR)’과 ‘AI 관제 도우미’를 결합한 시스템이다. XDR은 네트워크 위협 탐지, 보안 기록 상관분석, 보안 대응 자동화 기술을 연계해 보안 이벤트를 분석하고 이상 징후를 추적한다. 특히 보안 대응 자동화를 통해 표준 대응 절차에 따라 위협 대응 및 후속 조치까지 신속하게 처리하고, 생성형 AI 관제 도우미가 복잡한 보안 경보를 자동 요약·분류해 관제 인력이 분석과 대응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스템 도입에 따라 대규모 보안 기록 분석 시간은 기존 수 시간에서 분·초 단위로 단축되고, 일일 수백 건의 위협이 관제요원 개입 없이 실시간 자동 차단된다.
  • 부산대, 거점국립대 성장엔진·AI 패키지 지원대학 선정

    부산대, 거점국립대 성장엔진·AI 패키지 지원대학 선정

    부산대는 1일 교육부 ‘거점국립대 성장엔진·AI 패키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산대는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 2900억원 규모 ‘거점국립대 성장엔진·AI 패키지 지원대학’ 사업비를 포함해 국립대학 육성사업·앵커 사업 등 5000억원의 재정 지원을 받는다. 부산대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제조·해양산업의 AX 혁신을 선도하는 국토 공간 대전환 실행의 플랫폼’을 비전으로 내걸고 교육·연구·AI 혁신과 초광역 협력을 연계한 대학 혁신모델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난달 26일 부·울·경 권역별 성장엔진 산업으로 선정된 조선·해운, 미래모빌리티 혁신제조, 항공우주·방산, 차세대 원전·에너지 등 4개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산업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집중한다. 사업계획 수립 단계부터 부산대와 협력해온 부산시는 사업 성과가 부산의 산업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부산대의 특성화 분야와 지역의 미래 성장산업을 연계하고, 지역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지산학 협력체계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 ‘그림으로 만나는 행복’ 부산 국제지하상가 미술의 거리서 열려

    ‘그림으로 만나는 행복’ 부산 국제지하상가 미술의 거리서 열려

    부산시설공단은 11월 30일까지 국제지하도상가 미술의 거리 드로잉존에서 시민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그리다, 그림으로 만나는 행복’을 운영한다. 일상 속 행복한 순간과 소중한 사람, 기억하고 싶은 장면 등을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 시민이라면 별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비치된 작품 용지와 도구를 이용해 ‘내가 꿈꾸는 행복한 하루’ 등을 주제로 자유롭게 작품을 완성하면 된다. 완성된 작품은 참여자가 가져갈 수 있으며, 희망할 경우 드로잉존에 전시할 수도 있다. 공단은 행사 기간 제작된 작품 가운데 주제 적합성과 창의성 등을 고려해 60점을 선정, 12월 15일부터 31일까지 국제지하도상가 미술의 거리 2라인 갤러리에서 ‘과거의 추억, 그림으로 만나는 행복’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국제지하도상가 미술의 거리 드로잉존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열린 창작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 미식 도시 부산, 외국인 관광객 결제 편의 제고

    미식 도시 부산, 외국인 관광객 결제 편의 제고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시지회는 1일 부산 방문 외국인 관광객의 결제 편의를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결원은 제로페이 결제 인프라 구축을 비롯해 가맹점 관리와 결제 시스템 운영을 지원한다. 외식업중앙회 부산지회는 외식업계를 대상으로 제로페이 연동 해외결제 인프라를 넓히고 홍보에 협력한다. 부산지방세무사회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제로페이 해외결제 홍보에 힘을 보탠다. 한결원은 협약을 계기로 부산 외식업계의 해외결제 기반을 더 넓히고, K-푸드에 대한 외국인 관광객의 높은 관심이 실제 음식점과 골목상권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할 방침이다. 제로페이는 국내 34개 및 해외 24개국의 76개 결제 앱과 연동돼 있다. 외국인 관광객은 본국에서 사용하던 결제 앱 그대로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으며, 가맹점 역시 별도 단말기 설치 없이 기존 제로페이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해외결제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올해 상반기 부산 방문 외국인 관광객은 242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증가했다. 지난 6월에는 48만명이 부산을 찾아 월간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 ‘해양 수도 완성 향해 한발 더…’ 부산 역점사업 정부 예산안 대거 반영

    ‘해양 수도 완성 향해 한발 더…’ 부산 역점사업 정부 예산안 대거 반영

    부산시는 ‘미래 대전환의 중심, 해양 수도 부산’을 실현할 시 핵심사업이 정부 예산안에 대거 반영됐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기획예산처가 발표한 2027년도 정부 예산안에 따르면 민선 9기 부산시 4대 도시 목표인 세계를 연결하는 해양 수도, 미래를 열어가는 혁신경제 도시, 어디나 살기 좋은 균형성장 도시, 모두가 건강한 시민 행복 도시를 실현할 사업이 폭넓게 반영됐다. 부산시는 “특히 부산의 해양 경쟁력을 국가 성장동력으로 확장하는 세계를 연결하는 해양 수도와 미래를 열어가는 혁신경제 도시 분야에서 대형 계속사업이 고르게 반영됐다”고 전했다. 먼저 해양 수도 관련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 관련 4311억원이 책정됐다. 부산항 피지컬 인공지능(AI) 생태계 구축 관련 항만 자율 하역 장비 AX 실증사업 73억5000만원, 조선·해운 상생협력 지원사업 36억4000만원이 신규 편성됐다. 중소조선 함정 MRO 글로벌 경쟁력 강화 50억원, 수산 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249억원 등 항만·조선·해운·수산을 아우르는 부산의 경쟁력 강화 관련 예산이 정부안에 올랐다. 혁신경제 도시와 관련해서는 항공기 대형 동체 기술개발 20억원, 극한·극지 산업용 화합물반도체 제조 인프라 35억원, 수출용 신형연구로 개발 및 실증 1528억원, 중입자 가속기 85억원, 임상 실증 지원 플랫폼 31억원 등이 반영됐다. 균형성장 도시 비전 사업 예산으로는 서부산권 핵심 대중교통망인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건설 163억5000만원, 낙동강 횡단 엄궁대교 건설 259억5000만원, 승학터널 건설 118억6000만원 등이 마련됐다. 시민 행복 도시 관련은 부산 어린이병원 건립 100억원, 스마트 경로당 구축 21억원, 건강 돌봄 플랫폼 개발 18억9000만원이 각각 반영됐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이번 정부안 반영은 부산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전환하고, 부산의 산업과 시민의 일상을 함께 바꾸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국회 심사 과정에서 추가로 필요한 사업과 예산도 끝까지 확보해 ‘미래 대전환의 중심, 해양 수도 부산’을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부산·경북 해역 682.23㎢ ‘신해양 레저 광역연계형 규제자유특구’ 지정

    부산·경북 해역 682.23㎢ ‘신해양 레저 광역연계형 규제자유특구’ 지정

    경북 포항과 부산 청사포~신항 해역 총 682.23㎢가 ‘신해양레저 광역연계형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다. 부산시와 경북도는 부산 해양산업·항만 인프라와 경북 연구개발 역량을 연결하기 위해 두 시·도가 공동 추진한 ‘신해양레저 광역연계형 규제자유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 규제자유특구위원회 심의를 거쳐 규제자유특구로 최종 지정됐다고 1일 밝혔다. 특구 지정 기간은 2026년 9월 1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다. 특구에서는 자율운항 레저 선박과 인공지능(AI) 기반 해양 안전 관제, 무인 수상구조 로봇, 수중 드론·무인수상선 등 신해양레저 관련 기술을 실해역에서 검증한다. 특구 지정으로 유인 조종을 전제로 한 현행 해양레저 규제를 자율운항·무인 기술까지 수용할 수 있도록 실증의 길이 열렸다. 수상레저안전법상 면허를 가진 사람이 직접 동력수상레저기구를 조종해야 하는 규제에 특례를 적용, 일정한 안전기준을 충족한 자율운항시스템을 조종 주체로 인정한다. 이를 통해 자율 항법, 충돌회피, 자동 감속·정지 등 자율운항 기술을 실해역에서 검증하게 된다. 또 무인 수상구조 로봇을 인명구조 주체로 인정하고 무인수상선·수중 드론의 선박직원법 상 승무 기준도 한시적으로 완화한다. 부산과 경북은 각 지역의 강점을 활용해 기술개발부터 실증·상용화까지 이어지는 해양레저산업 전주기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부산은 조선·해양·해양 ICT 산업 기반과 항만·마리나·해수욕장 등 실제 해양 서비스 환경을 활용해 AI 기반 해상 객체 인식 및 위험 판단, 초정밀 위치정보 기반 연안·항만 통합 안전 관제, 수중 드론·무인수상선 기반 해양환경·안전 모니터링 등을 실증하고 기술의 현장 적용성과 사업성을 검증한다. 경북은 로봇·해양모빌리티 분야 연구기관과 외해·자연 해역을 기반으로 자율운항·수중 로봇 등 핵심기술 개발과 장비 제작, 기초 성능·안전성 검증을 담당한다. 한편, 정부는 지역 간 산업기반과 실증 환경을 연계해 신산업 가치사슬을 육성하기 위한 광역 연계형 규제자유특구를 국정과제로 추진 중이다.
  • 부산 외국인 환자 비즈니스 페어 성료…협약 55건 체결 협력 구체화

    부산 외국인 환자 비즈니스 페어 성료…협약 55건 체결 협력 구체화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와 부산 의료관광의 해외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개최한 ‘2026 외국인환자 유치 비즈니스 페어’에서 총 55건의 협약이 체결됐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6일 그랜드조선 부산호텔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부산 지역 의료기관,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자 40곳과 해외 바이어 16개사가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총 191건의 일대일 상담을 진행해 외국인 환자의 유치의 송출, 의료관광 상품 개발과 연계 등 분야에서 MOA 2건, MOU 53건을 체결했다. MOA는 협약 당사자들이 협력 내용을 구체화하고 향후 추진 사항을 합의한 문서를 말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단순 상담에 그치지 않고 협약 체결로 이어지면서 부산 의료기관과 해외 바이어 간 협력 관계가 구체화되면서 향후 외국인 환자 송출과 의료관광 상품 개발 등 후속 비즈니스가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고 말했다. 진흥원은 이번 행사에서 바이어가 부산 의료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고, 의료기관과 협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팸투어도 함께 진행했다. 바이어들은 동아대병원, 인제대 부산백병원을 방문해 주요 진료시설, 의료 서비스, 외국인 환자 진료와 지원 시스템 등을 살펴봤다. 시는 앞으로 해외 유치사업자, 바이어와 지속적으로 관계망을 구축하고 부산의 우수한 의료 서비스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의료관광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 부산, 10월부터 ‘현금 없는 버스’ 시범 운영

    부산시는 10월 1일부터 3개월간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현금 없는 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대상은 전체 시내버스 노선의 20%가량인 35개 노선 542대이다. 시는 좌석버스와 현금 이용률이 낮은 노선을 중심으로 대상을 선정했다. 현금만 소지한 승객이 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우선 승차’를 원칙으로 운영한다. 해당 승객은 일단 승차 후 계좌 입금을 통해 요금을 내야 한다. 시는 시범 운영 기간 이용객 불편 사항, 현금 이용 승객의 대체 결제 수단 이용 현황, 운수종사자와 운수업체 의견, 민원 발생 현황을 분석하고 필요한 사항을 보완한 뒤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시는 시범 운영에 앞서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 결제 수단 마련과 사전 홍보를 병행한다. 또 전통시장 등 어르신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교통카드 배부 캠페인’ 추진 등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 MASGA시대 대비 ‘해양 MRO 생태계 구축 토론회’ 내달 3일 국회서 열려

    MASGA시대 대비 ‘해양 MRO 생태계 구축 토론회’ 내달 3일 국회서 열려

    ‘MASGA 시대를 여는 해양 MRO·수리조선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토론회’가 3일 부산시, 송옥주 국회의원실, 한화오션 공동 주최로 국회도서관에서 열린다. 이날 토론회는 미 행정부의 조선 및 함정 MRO(유지·보수·정비) 협력 확대와 마스가(MASGA) 프로젝트 본격화에 따른 한·미 조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해양 MRO와 수리조선 분야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권효재 COR 에너지 인사이트 대표가 ‘해양 MRO 및 친환경 선박 개조 수요와 대응 과제’, 안승현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항만산업연구실 부연구위원이 ‘수리조선단지 조성과 해양 MRO 산업 육성’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토론은 양종서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을 좌장으로 중앙부처와 지자체, 산업계 전문가가 참여해 부산 해양 MRO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과 정책 과제를 논의한다. 이날 토론회에서 부산시는 ‘대체 불가 해양 MRO 생태계 부산형 전략 마스터플랜’을 제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국회, 정부 부처, 산업계와 함께 해양 MRO 산업의 중요성과 부산의 역할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국가 차원의 입법·예산·정책 지원을 위한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