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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승호 경기도의원, 학교운동부 지도자 회계 부정 동기 차단 통한 해법 찾아야

    문승호 경기도의원, 학교운동부 지도자 회계 부정 동기 차단 통한 해법 찾아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문승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은 11월 17일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인사과, 지역교육국, 학생교육원, 4·16생명안전교육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운동부 불법 찬조금 관리·감독 시스템 점검과 더불어 원인 분석을 통해 해결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경기도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경기도 내 학교운동부 지도자의 불법 찬조금·개인교습 등 회계 부정 징계는 총 26건으로 이 중 해임·해고는 9건이었다. 「학교체육진흥법」과 ‘경기도교육청 학교체육 업무매뉴얼’에 따르면 학교운동부 지도자 인건비를 포함한 운영비, 훈련비 일체는 학교 회계에 편성해 처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이에 편입되지 않은 경비는 어떤 수당도 지도자에게 지급할 수 없다. 대회성적 기반 학부모부담금으로 지급하는 승리수당, 성과금, 명절 휴가비 역시 일체 편성을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학생선수와 학부모의 경우 경기 및 대회 출전에 기반한 성과가 상급학교 진학 및 프로 무대 진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선수 선발 권한을 보유한 지도자들의 불법적인 찬조금 및 개인교습 등의 요구를 거절하거나 교육청 및 경찰에 신고할 경우 지도자들이 불이익을 가할 것을 우려해 암암리에 지도자들의 요구를 수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문승호 의원은 “경기도에서 학교운동부 지도자 불법 찬조금·영리 활동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학생선수와 학부모에게 부담이 전가되는 ‘지도자 갑질’에 대한 신고 및 제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보호 대책 마련 등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도자들은 불안정한 신분과 열악한 처우 환경에 놓여 있다. 지도자들은 학교와 계약을 체결한 기간제 근로자로 분류되며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을 기본급으로 받는 전임코치와 수익자부담금(학부모) 및 지자체(체육회) 보조금을 지급받는 일반코치로 구분된다. 인건비 지급은 교육공무직원-1유형에 준하며 2025년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1유형 기본급은 월 2,266,000원, 1년 기준 2천7백만원(급식비 등 수당 제외) 수준이다. 문 의원은 “학교운동부 지도자들의 불안정한 신분과 열악한 처우가 불법적인 영리 활동을 지속하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다”며 “교육청 차원에서 지도자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직업 안정을 추구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문 의원은 “교육청은 학교운동부 회계 부정에 대한 구조적 문제를 지속적으로 방관해왔다”라며 “오랜 기간 이어진 학교운동부 회계 문제를 입체적으로 검토해 문제 발생 동기를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해남군, 입학축하금 중·고교생까지 확대…“교육특구 지정 후 첫 결실”

    해남군, 입학축하금 중·고교생까지 확대…“교육특구 지정 후 첫 결실”

    전남 해남군이 내년부터 중·고등학생에게도 입학축하금을 지급한다. 기존 초등학교 입학생에만 한정됐던 지원 범위를 중·고교로 확대하면서, 지방 소멸 대응과 교육복지 강화를 병행하는 ‘교육특구형 정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해남군은 최근 ‘초·중·고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 조례’를 개정해, 2025학년도 입학일 기준으로 해남군에 주민등록을 둔 학생이 관내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1인당 30만원 상당의 해남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 규모는 관내 중학교 11곳과 고등학교 4곳의 입학생 등 총 77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지난해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된 이후 교육 여건 개선, 청소년 학습공간 확충, 학부모 부담 경감 등을 주요 과제로 추진해 왔다. 군 관계자는 “지역 내 전 학령층을 포괄하는 교육복지 기반을 확립해, 아이 키우기 좋은 해남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입학축하금 확대는 그 첫 단계”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농어촌 지역의 학령인구 감소를 막기 위해선 단순한 현금 지원을 넘어 교육·정주 여건 개선이 병행돼야 한다”고 지적한다. 이번 조례 개정은 단순한 ‘축하금 확대’ 이상의 의미를 갖는, 지방교육정책 실험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 부산시 내년예산 17조9330억 편성…전년 대비 7.5%↑,시민 체감형 사업 추진

    부산시 내년예산 17조9330억 편성…전년 대비 7.5%↑,시민 체감형 사업 추진

    부산시가 올해보다 7.5% 늘어난 17조9330억원 규모의 내년도 본예산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내년도 예산은 민선8기 핵심 목표인 ‘시민행복도시’와 ‘글로벌 허브도시’ 실현을 위한 6대 전략분야에 집중됐다. 주요 분야는 ▲다함께 누리는 시민행복도시 ▲살고 싶은 미래형 매력도시 ▲글로벌 물류·거점도시 ▲글로벌 금융·창업도시 ▲글로벌 디지털·신산업도시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다. 시는 부산형 돌봄체계 구축에 6조6111억원을 투입한다. 함께돌봄 지원 대상을 중위소득 70% 이하에서 100% 이하로 확대하고, 장애인 활동지원 단가를 1만6620원에서 1만7270원으로 높인다. 또 특별교통수단 ‘두리발’ 10대를 증차하고, 고령층을 위한 ‘액티브 시니어 복합단지(하하캠퍼스)’ 조성에 착수한다. 어린이집 부모부담 행사비(월 1만원)를 3~4세까지 확대하고, 특성화비용(월 3만원)을 3~5세 유아 전원에게 지원해 무상보육을 확대추진한다.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에는 5795억원이 투입된다. 부산의료원 호흡기센터와 어린이병원 건립 등 공공보건체계 강화에 나선다. ‘15분 도시’ 확산을 위해 1591억원을 편성했다. 복합생활권 3곳, 근린생활권 1곳을 중심으로 15분 생활권 정책공모사업과 ‘비전투어 시즌2’ 등 주민 체감형 사업을 추진한다. 동백패스·K패스 등 교통비 지원제도에 6832억원을 배정하고, 가락요금소·을숙도대교·산성터널 출퇴근 시간 무료화를 시행한다. 시는 글로벌 물류·항공 허브 구축을 위해 1308억원을 편성했다. 가덕도신공항 적기 보상과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항공물류 마스터플랜을 통해 여객·물류 복합공항으로의 성장 전략을 마련한다.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하단~녹산선 건설에도 착수한다. 글로벌 해양산업 허브 기반 조성에는 1066억원이 투입된다. 국제수로기구(IHO) 인프라센터 유치, ‘마리나 비즈센터’ 준공 등으로 해양디지털·신해양산업 중심지로의 도약이 목표다.. 글로벌 금융·창업도시 완성을 위해 3427억원을 배정했다. ‘부산 미래산업 전환펀드’를 매년 1호씩 총 9호 조성해 지역 중소기업의 녹색·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북항 1부두 ‘글로벌 창업허브 부산’, 에코델타 첨단지식산업센터, 동명대 유휴부지 ‘그린스타트업타운’ 등 창업 인프라도 확대한다. 문화예술 분야에는 3352억원을 투입한다. 세계적 미술관·오페라하우스 건립, 시립미술관 리모델링 등을 추진해 글로벌 문화콘텐츠 도시로 도약한다. 사직야구장 재건축, 생활체육시설 확충 등 스포츠 인프라도 강화한다.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2047억원을 투입한다. 동백전 1조2000억원 발행과 지역 일자리 창출 지원으로 서민경제를 뒷받침한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율을 1.5%에서 2.0%로 확대하고, 매출채권·수출보험 등 정책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또 미래 신산업 유치 및 혁신성장 기반을 위해 2291억원을 마련, 지방투자촉진보조금과 유치기업 인센티브 사업을 추진한다. 박형준 시장은 “2026년 예산안은 민선8기 동안 추진해 온 시정 변화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순천시, 24시간 돌봄 서비스 전격 시행···야간·주말에도 운영

    순천시, 24시간 돌봄 서비스 전격 시행···야간·주말에도 운영

    순천시가 8월부터 부모의 야간 경제활동 등으로 정규보육 시간 외 긴급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을 위해 ‘전남형 24시간 돌봄어린이집’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전라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순천시 연향동 소재 피노키오 어린이집에서 추진한다. 생후 6개월부터 7세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정규 보육시간 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주중 오전 7시 30분부터 익일 오전 7시 30분까지 24시간이다. 주말·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시간당 1000원(부모부담)으로, 월 최대 60시간까지 이용 가능하다. 신청은 피노키오 어린이집으로 전화(061-744-6123) 또는 방문을 통해 사전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다. 긴급한 경우 당일 예약도 가능하다. 한편 시는 시간제 어린이집 15개소, 휴일 어린이집 3개소, 365일 열린 어린이집 1개소 운영 등으로 맞벌이 부부와 긴급하게 돌봄 공백이 생기는 가정의 다양한 양육부담 해소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노관규 시장은 “24시간 돌봄 서비스는 예기치 못한 야간 근무나 긴급 상황에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안전망이 될 것이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양육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어린이집 완전 무상” 지원에도 ‘월 100만원↑’ 영어유치원 보내는 이 도시

    “어린이집 완전 무상” 지원에도 ‘월 100만원↑’ 영어유치원 보내는 이 도시

    울산시가 3~5세 어린이 전체를 대상으로 완전 무상 교육 실시에 나섰지만, 어린이집 충원율은 역대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5일 울산시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울산 어린이집 충원율은 63.6%로 나타났다. 충원율 집계를 시작한 2001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울산의 어린이집 충원율은 2018년 86.3%에서 2019년 84.0%, 2020년 79.5%, 2021년 79.0%, 2022년 78.4%, 2023년 75.4%, 2024년 73.1%로 하락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러한 이유에 대해 “출산율 감소가 가장 원초적인 원인이겠지만, 육아휴직을 내고 가정 보육을 하게 되는 경우 연령 등에 따라 월 50만~100만원 수준의 부모 급여를 지원받게 돼 어린이집을 안 보내는 경우도 많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요즘에는 아이 교육을 위해 어린이집이 아닌 영어유치원으로 보내는 경우도 많아 어린이집 충원율에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실제 울산 지역에선 ‘영어유치원’이라 불리는 유아 대상 영어학원의 입학 대기번호가 200번을 넘어가는 등 ‘영유(영어유치원) 입학 전쟁’이라는 말까지 등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학구열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옥동의 한 학부모는 “초등학교부터 영어학원을 보내려 하면 주변과 비교했을 때 뒤처진다는 느낌이 든다”며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낮추고 생활에서 최대한 많이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일찍부터 영어유치원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울산지역 영어유치원 수는 2019년 18곳에서 지난해 38곳으로 최근 5년새 두 배 이상 늘었다. 월평균 교습비·기타경비는 2023년 12월 기준 111만 3000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일부 학원의 경우 200만원이 넘는 곳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 속 일반 어린이집은 폐업이 속출하고 있다. 2023년 기준 612개소에서 2024년 569곳으로 1년 새 43개소 어린이집이 문을 닫았고, 올해 3월 기준 547곳으로 반년도 채 지나지 않아 벌써 22개소가 문을 닫았다. 울산시는 어린이집의 운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부모부담 필요경비’ 사업에 시비 117억을 투입한다. 부모부담 필요경비는 보육료 이외 특별활동, 현장학습 등에 부담하는 실비 성격의 비용으로 아동 1인당 166만원 정도의 지원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밖에도 “보육교사 처우개선, 장애인 종사자 지원, 스승의날 특별 지원, 맞춤형 복지 포인트 지급 등 다양한 시비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 어린이집 급·간식비 두고… 지자체·교육청 ‘어른들 줄다리기’

    유보통합을 앞두고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유치원과 어린이집 급·간식비 격차 해소를 둘러싸고 줄다리기하고 있어 정부 차원의 재정지원 표준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26일 전북도와 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유치원 원아와 어린이집 원아 1명에게 지원되는 급·간식비는 월 7만원으로 똑같다. 그러나 속을 들여다보면 유치원 원아에 대한 지원이 어린이집 원아보다 많다. 유치원생은 매월 지원받는 누리과정비 28만원 외에 하루 3500원씩 20일 기준 7만원의 급·간식비를 별도로 지원받는다. 반면 어린이집 원아는 누리과정비 28만원 가운데 5만원이 급·간식비다. 유치원생보다 적은 2만원은 전북도가 1만 3500원, 도교육청이 6500원을 부담한다. 결국 어린이집 원아에 대한 지원액은 매월 30만원으로 유치원아 35만원에 비해 5만원 적다. 학부모 부담금도 유치원 원아는 월 16만 5000원을 도교육청이 지원하는 반면 어린이집 원아는 13만 8000원을 지자체가 부담한다. 이 때문에 월 총지원액은 유치원 원아의 경우 누리과정비 28만원, 급·간식비 7만원, 학부모 부담금 16만 5000원 등 51만 5000원이다. 어린이집 원아는 누리과정비 28만원, 학부모부담금 13만 8000원, 추가 급·간식비 2만원 등 43만 8000원이다. 유치원생이 매월 7만 7000원 더 지원받는데 이 격차가 급·간식 품질과 직결된다는 것이다. 특히, 전북도교육청이 내년에 유치원 원아 급·간식비를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더 올려줄 예정이나 지자체는 예산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어린이집과의 급·간식비 차액을 교육청에서 책임져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내년 유치원 급식비를 50명 이하는 1인당 하루 4190원, 50명 이상은 4030원으로 올해보다 530~690원 올려줄 예정이다. 전북도는 어린이집의 경우 영유아(0~5세)를 모두 받다 보니 유아(3~5세)만 대상으로 하는 유치원에 비해 경제적으로 더 어렵다며 도교육청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에 대해 전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유보통합은 2027년 이후에나 실현될 가능성이 높아 어린이집이 아직 교육청 관할이 아니다”며 “어린이집은 보육시설에 해당해 급·간식비를 도에서 부담해야 하지만 내년도 인상분에 대해서는 5대5 비율로 대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도와 도교육청은 오는 29일 유보통합과 급·간식비 격차 해소 협의를 할 예정이다.
  • 울산시, 내년 본예산안 5조 1578억원 편성… 민생 체감형 정책 중점

    울산시, 내년 본예산안 5조 1578억원 편성… 민생 체감형 정책 중점

    울산시는 민생 체험형 정책에 중점을 둔 5조원대의 내년도 본예산을 편성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11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2025년도 본예산 브리핑’ 기자회견을 열어 “내년 본예산안은 2024년도 4조 7933억원보다 3645억원(7.6%) 늘어난 5조 1578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체감형 정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생활 밀착형 예산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며 “또 사회 취약계층 복지 강화, 주력산업 경쟁력 제고,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 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도시 조성,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등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예산안은 복지·민생, 환경·녹지, 도시개발과 사회기반시설, 경제·미래·신산업, 재난·재해·안전, 문화·체육·관광 등 6개 분야로 편성됐다. 세부 사업을 보면 복지·민생 분야에 가장 많은 1조 7022억원이 편성됐다. 어린이집 부모부담 필요경비 지원 94억원, 울산형 초등 틈새돌봄 3억 1000만원, 산모 신생아 재가돌봄 지원 4억 7000만원, 임산부·영아·고령자 교통약자 이동 추가 지원 26억원, 어르신 초등학교·시각장애인복지관 건립 추진 7억원 등이 반영됐다. 환경·녹지 분야에는 국제정원박람회 추진 131억원, 산림녹지관리센터 건립 43억원, 도심 가로변 정원화 사업 6억원, 미포국가산업단지 효문공단 저탄소 그린산업단지 조성 26억원 등 총 2875억원이 투입된다. 도시개발과 사회기반시설 분야에는 농소∼강동 도로 개설 200억원, 도시철도 1호선 건설 100억원, 디지털로 만든 울산 미디어파사드 설치 83억원, 태화강 지하차도 경관 개선 16억원, 태화강 십리대밭교 보행환경 디자인 35억원 등 5243억원이 편성됐다. 경제·미래·신산업 분야(3644억원)에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772억원,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준주기 지원 3억원, 수소도시 조성과 수소버스 보급 168억원, 국립울산 탄소중립 전문과학관 건립 99억원 등이 포함됐다. 재난·재해·안전 분야에서는 풍수해 생활권과 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 132억원,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예방 지원 7억원, 소방헬기 구입과 화재 선박 훈련장 설치 100억원 등 총 8086억원이 반영됐다.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는 세계적 공연장 건립 13억원, 카누슬라럼센터 건립 10억원, 문수야구장 유스호스텔과 관람장 조성 12억원, 문수실내테니스장 조성 25억원, 세계궁도대회 개최 18억원, 반구천 일원 역사문화탐장로 조성 23억원 등 총 2391억원으로 구성됐다. 눈길이 가는 주요 사업은 여천배수펌프장 수중펌프 설치 47억원, 여천배수장 유수지 준설 33억원, 국제정원박람회장 조성 실시설계 용역 15억원, 울산아이문화패스 69억원, 울산대공원 가족소풍공간 조성 30억원 등이다. 또 세계 속의 산업도시 울산 조성을 위한 조선·자동차·석유화학 분야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 237억원과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핵심기술 개발 50억원, 시민이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도록 하는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65억원, 여천·강동 파크골프장 조성 50억원 등도 주목할 사업으로 꼽았다. 이날 울산시의회에 제출된 내년도 예산안은 제252회 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16일 확정될 예정이다. 김두겸 시장은 “2025년도 정부예산안 상으로 울산은 역대 최대 규모인 2조 6119억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고, 지금도 서울에 국비 상황실을 가동하며 마지막까지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기업과 사람이 모여들고,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며, 문화·생태·복지가 어우러지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자사고 학부모 부담금, 3년간 1억? 1년에 3000만원 넘는 곳 나왔다

    자사고 학부모 부담금, 3년간 1억? 1년에 3000만원 넘는 곳 나왔다

    지난해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의 학생 1인당 연간 학부모 부담금이 평균 862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부담금이 높은 A 자사고는 학부모 부담금이 처음으로 3000만원을 넘었다. 19일 정의당 이은주 의원실이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KEDI)에서 받은 ‘2022년 학생 1인당 학부모 부담금’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자사고 학생 1인당 학부모 부담금은 862만 4000원이었다. 전국 단위 자사고는 1223만 7000원으로 더 많고 광역 자사고는 746만 9000원이었다. 학부모 부담금은 수업료와 입학금, 학교 운영 지원비(등록금), 급식비·기숙사비·방과후학교 활동비 같은 각종 수익자 부담금이다. 고교 무상교육으로 일부 사립학교를 제외하고 등록금과 교과서비가 무상이지만 자사고는 비싼 학비를 학부모가 부담한다는 얘기다. 특수목적고등학교인 외국어고는 학부모부담금이 759만 8000원, 국제고는 489만 9000원이었다. 일반고는 학생 1인당 학부모 부담금이 46만 6000원에 그쳤다. 자사고 학생의 학부모는 일반고의 18.5배, 외국어고는 일반고 대비 16.3배, 국제고는 10.5배를 학부모들이 더 부담한 셈이다. 학교별로 보면 1인당 학부모 부담금이 가장 많은 A자사고는 1년에 3063만 8000원을 내는 것으로 파악됐다. 학부모 부담금이 3000만원이 넘는 고등학교가 나타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번째로 많은 B학교는 2235만 7000원이었다. 앞서 윤석열 정부는 자사고·외고·국제고를 폐지하려던 전 정부의 정책을 뒤집고 존치를 추진해왔다. 개정 시행령이 지난달 13일부터 입법예고 중이며,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과 함께 연말쯤 마무리될 전망이다. 자사고·외고·국제고의 학부모 부담이 커지면서 고교 서열화와 교육 불평등 심화 우려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송경원 정의당 정책위원은 “최근 3년간 자사고의 학부모 부담금은 증가하는 추세”라며 “경제력과 부모 찬스에 따른 불평등 소지가 있다”고 했다.
  • 광주 엄마들, 광주시 체감형 보육정책 ‘대환영’

    광주 엄마들, 광주시 체감형 보육정책 ‘대환영’

    광주시 보육정책이 엄마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일명 소아청소년과 ‘오픈런’으로 불리는 진료대란을 해결하기 위한 ‘공공심야어린이병원’에 이어 무상보육을 위한 ‘어린이집 5세 부모부담 필요경비 월 10만원 지원’에 이르기까지 잇따라 ‘체감형’ 대책을 내놓으면서 부모들의 걱정도 크게 줄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5일 오후 서구 상무아이원어린이집을 찾아 학부모· 보육교사 등과 ‘정책소풍’을 하고, 보육현장과 육아의 어려움을 듣고 돌봄정책 등을 논의했다. 이날 정책소풍에서는 조만간 시행되는 어린이집 부모부담 필요경비 월 10만원 지원 정책과 공공심야어린이병원에 대한 이야기가 주로 나왔다. 부모부담 필요경비란 정부와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기본 보육과정 보육료에 포함되지 않는 특별활동비·현장학습비·입학준비금 등 실비 성격의 비용이다. 지난 2013년 정부의 무상보육정책이 시행됐지만 어린이집의 경우 여전히 학부모가 부담하고 있다. 이에 광주시는 오는 9월부터 5세(2017년 출생아) 아동에 대해 매달 10만원씩 지원하기로 했다. 세 아이의 엄마인 조 모씨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차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해왔는데, 광주시가 먼저 나서주셔서 감사하다”며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걱정 없이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정책의 변화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밤에 아이가 아플 때 갈 수 있는 병원을 찾느라 애를 태웠던 경험들도 쏟아졌다. 특히 소아과 필수인력 부족 등으로 인한 소아과 진료대란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광주시와 광주기독병원이 오는 9월 본격 운영 예정인 공공심야어린이병원에 대한 기대를 표시했다. 학부모 박 모씨는 “애들은 밤에 아픈 경우가 많아 그때마다 응급실 찾느라 얼마나 고생했는지 모른다. 평일에도 병원 번호표를 받기 위해 남편과 저는 병원 뚫는 날이 따로 있을 정도였다”며 “저뿐만 아니라 다른 집들도 마찬가지다. 밤12시까지 진료가능한 심야병원처럼 부모들이 현실적으로 체감가능한 보육정책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아이 키우는 부모라면 아픈 아이를 업고 병원에 달려간 적이 다들 있을 것이다”며 엄마들에게 공감을 표시하고 “그 마음을 알기에 지난 어린이날에 아이들 앞에서 심야병원을 약속했고, 이번에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됐다. 광주의 엄마아빠들을 계속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책소풍에선 예방접종, 방과후 지원 확대 등 보육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도 제시됐다. 강 시장은 “무상보육 정책 실현에 대해 오랜시간 고민해왔고, 부모 부담금을 0(제로화)으로 하는 것이 무상보육을 완성시켜 나가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초저출생 시대을 맞아 양육에 대한 지자체와 국가의 책임이 커지고 있는 만큼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광주기독병원과 함께 손을 맞잡고 지역 어린이 안심 의료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3일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9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6시30분부터 24시까지, 토요일엔 오전 8시30분부터 24시까지다. 일요일과 공휴일엔 오전 9시부터 24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민선 8기 광주시는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정책소통을 위한 ‘정책소풍‘을 개최해 행사 중심이 아닌 현장 중심으로 관련 업계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 광주시교육청, 추경예산 748억 증액 편성

    광주시교육청, 추경예산 748억 증액 편성

    광주시교육청은 748억원 규모의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광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추경예산은 보통교부금 등 중앙정부이전수입 302억원과 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 13억원, 자체수입인 학교회계전출금반납금 68억원, 순세계잉여금 341억원 등이다. 추가경정예산은 유아교육 강화 및 방과후 돌봄 확대, 광주형 AI(인공지능) 미래교육 추진,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등에 중점을 뒀다. 교육과 돌봄의 국가책임을 강화하고자 유아교육 지원과 방과후 돌봄을 확대하기 위해 96억원이 편성됐다. 시교육청은 학부모부담 교육비 경감을 위해 사립유치원에 오는 9월부터 만 5세아 1인당 월 10만원씩 4개월동안 총 24억원을 지원한다. 냉난방비는 한시적으로 20만원씩 3개월 동안 지원할 계획이다. 맞벌이 가정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오전 돌봄유치원 8개원, 오후 돌봄유치원 9개원을 추가 편성 확대했다. 또 광주형 AI 미래교육을 구축하기 위해 70억원을 반영했다. 학생들이 인공지능·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학습을 진단할 수 있도록 스마트 인공지능 홈워크 시스템(38억원)도 구축된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그린스마트스쿨, 시설환경, 환경위생관리 등에 805억원을 배정했다. 한편 추가경정예산안은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11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제1회 추경 예산안은 유아교육 강화와 광주형 미래교육에 중점을 뒀다”며 “학생안전·학교위생 강화를 위한 교육환경개선, 탄소중립 등 기후환경을 고려한 교육시설 구축을 위해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2023년 1회 추경예산안 심사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2023년 1회 추경예산안 심사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최태림)는 제338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0일 상임위 회의를 열고 소관 부서인 여성아동정책관, 자치행정국, 지방시대정책국의 ‘2023년도 경북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및 조례안 2건, 동의안 2건을 심사했다. 제1회 추경예산안은 세출기준 여성아동정책관 61억원, 자치행정국 115억, 지방시대정책국 78억 편성되어 총 254억원이 증액 편성됐다. 여성아동정책관 추경예산안 심사에서는 김희수 의원(포항)은 여성정책개발원의 인원 충원으로 인한 인건비를 증액했는데 추경에 편성하지 말고 본예산에서 선제적으로 편성해주고, 어린이 관련 예산을 편성할 때 수혜 대상 어린이들이 공평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수행을 신중히 할 것을 요구했다. 황명강 의원(비례)은 아이경북해피투게더 행사를 안동에서 진행하는데 홍보가 다소 부족하고 행사의 취지도 불명확하다며 내실 있는 사업시행을 주문했다. 최태림 위원장(의성)은 시군 어린이집에 지원하는 부모부담금 지원 예산에 대해 집행과정과 정산에 대한 행정지도를 통해서 부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자치행정국 추경예산안 심사에서는 황 의원은 23개 시군에서 경북도로의 전입이 지역별로 불균형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고, 박영서 의원(문경)은 새마을 테마공원과 관련한 운영주체가 경북도임을 확인하고, 향후 경북도새마을회의 테마공원 이전과 이전 후에 새마을회관에 대한 활용방안을 철저하게 수립해서 예상낭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을 요구했다. 최 위원장은 현재 시행중인 고향사랑기부제가 잘 운용되어 기부가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지방시대정책국 추경예산안 심사에서는 최 위원장은 경북도립대학은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과감한 구조조정 방안을 모색해달라며 당부했고, 이칠구 의원(포항)은 경북도립대학 혁신모델 실행계획 수립연구용역을 할 시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용역업체를 선정해 도립대학의 현실과 처한 상황을 정확하게 진단해 발전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요구했다. 이 밖에도 행정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경북도 아동·청소년 상속채무에 대한 법률지원 조례안, 경북도 인구감소지역 대응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과 경북도 명예도민증 수여 동의안, 2023년도 지방시대정책국 소관 출연 동의안 등 2건의 동의안, 2023년도 수시분(2차) 경북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을 처리했다.
  • 시간제 보육 비용, 앱으로 간편하게 결제하세요

    시간제 보육 비용, 앱으로 간편하게 결제하세요

    시간제 보육 서비스 제공기관 예약과 결제가 간편해졌다. 보건복지부는 11일부터 ‘아이사랑’ 모바일 앱을 통해 시간제보육 비용을 결제하고 지도에서 주변의 시간제보육 운영기관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편했다고 10일 밝혔다. 그간에는 현장 결제만 가능해 등하원시 아이를 데리고 부모가 예약 건마다 결제해야 했으며, 가까운 서비스 제공 기관을 찾으려면 기관의 위치를 일일이 확인·비교해야 했다. 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고, 현장 결제 시 여러 건을 한번에 결제할 수 있다. 모바일로 결제하려면 이용자의 카드를 앱에 등록해야 하고, 국민행복카드를 이용해야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시간제 보육료는 시간당 4000원으로, 이 중 부모부담금은 1000원이다. 월 80시간까지 정부지원이 되며, 초과분은 부모가 부담해야 한다. 시간제보육은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는 양육자가 일시적으로 보육 서비스가 필요할 때 시간 단위로 서비스를 이용하고, 이용한 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서비스다.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에 다니지 않는 6∼36개월 미만의 가정양육 아동이 대상이다.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955개 반(독립반 823개 반, 통합반 132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 시간제보육반은 정규보육반과 분리해 별도 공간에서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독립반 외에도, 어린이집 정규보육반의 비어 있는 자리를 시간제보육으로 운영하는 통합반 모형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개편된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아이사랑 모바일 앱을 업데이트해야 한다.
  • 전국 첫 광주 방학 무상급식 시범 실시

    광주시교육청이 방학 중 무상급식 전면 실시 대신 일부 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18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여름방학 중 초등학교(150개교) 1, 2학년 돌봄교실 참여 학생과 공립유치원(병설 114원·단설 12원) 방과 후 유치원생 등 1만여명에게 무상급식(중식)을 하려던 당초 계획을 수정, 직영 급식을 신청한 초등학교(유치원 포함)에만 무상급식을 하기로 했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직영급식을 희망한 초등학교 및 유치원 11곳을 대상으로 급식실을 시범 운영한다. 초등 1, 2학년 돌봄학생과 유치원 방과후 과정 원생에게 무상으로 점심을 제공한다. 무상급식 시범운영 기간은 20여 일이다. 시교육청은 “여름방학 중 급식을 실시하기 위해 학교급식 종사자의 동의 여부를 조사한 결과 급식실 환경 및 업무 부담, 코로나 확산, 식중독 우려 등을 이유로 직영급식에 난색을 보여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재유행 조짐을 보이는 데다 식중독 등 질병이 지난해 6월에 비해 발생 건수 1.8배, 환자 수 3배로 폭증하는 상황도 고려했다. 직영 급식을 하지 않는 학교에서 운영하는 돌봄교실 참여 학생들은 기존처럼 수익자부담(학부모부담) 원칙에 따라 집에서 도시락을 싸 오거나 도시락을 구매해야 한다. 시교육청은 이번 시범 운영을 계기로 최대한 이른 시기에 노동조합, 학부모단체, 시민단체를 망라한 협의기구를 구성할 예정이다. 시범 운영기간 문제점 등도 모니터해 추후 확대 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맞벌이 학부모 등의 방학 중 아이돌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하는 것이 본래의 취지다”며 “시범학교 모니터를 통해 드러난 문제점을 협의기구에서 논의 한 뒤 ‘겨울방학 무상급식 전면 추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학부모는 “방학기간 큰 걱정거리 중 하나가 아이의 점심식사여서 무상급식 추진을 기대했는데 어른들의 이기심 때문에 학부모와 학생들만 피해를 당한 것 같아 안타깝다”며 “겨울방학 때는 추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아쉬워했다. 한편, 민주노총 광주본부, 전교조 광주지부, 공무원노조 광주교육청지부, 학교비정규직노조 광주지부는 지난 15일 광주시교육청에서 연대 기자회견을 하고 방학 중 무상급식 추진과 관련해 이정선 교육감의 사과를 촉구했다.
  • 영등포, 만 0~5세 외국인 부모 부담 보육료 20% 지원

    서울 영등포구가 차별 없는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아동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만 0~5세 외국인 아동들의 보육료 일부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보육 현장에서 제기되는 차별을 해소하고 외국인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해 외국 국적 아동에게도 보육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이면서 관내에 90일을 초과해 거주하는 외국 국적의 만 0~5세 영유아다. 부모부담보육료의 20%를 지원하며, 매월 5만 6000원부터 9만 9800원까지 연령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이번 지원 사업으로 그동안 보육료 지원을 받을 수 없었던 관내 외국인 영유아 480여명이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 새 학기부터 학부모부담 교육비 휴대폰 납부

    새 학기부터 학부모부담 교육비 휴대폰 납부

    이번 학기부터 모든 초·중·고교 학부모 부담 교육비를 휴대전화로 낼 수 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NH농협은행과 함께 개발한 ‘케이(K)-에듀파인 스마트스쿨뱅킹’을 전국 초·중·고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2일부터 전면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스쿨뱅킹은 학교에서 방과후학교 수강료, 체험학습비, 졸업앨범비 등 학부모 부담 교육비를 종이고지서가 아닌 모바일 앱으로 낼 수 있는 서비스다. 교육부는 이 서비스를 2020년 1개 교육청 3개 학교에서 시범운영하고 2021년 7개 교육청 28개 학교에 적용한 데 이어 이번 학기부터 모든 초·중·고등학교에 도입한다. 학교가 스마트스쿨뱅킹 서비스 사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기존 전자 납부 서비스인 스쿨뱅킹, 대량자금이체서비스(CMS), 전자자금이체, 신용카드와 스마트스쿨뱅킹 중에서 학부모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을 활용하면 된다. 스마트스쿨뱅킹 서비스는 농협은행의 올원뱅크 앱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교육비 납부에 대한 고지 기능이 추가돼 언제든지 고지 내용 및 납부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김병규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국장은 “앞으로도 전자금융서비스를 비롯한 교육 행·재정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학생 준다고 교부금 줄인다니… 낡은 시설·과밀 학급 그냥 두나”

    “학생 준다고 교부금 줄인다니… 낡은 시설·과밀 학급 그냥 두나”

    학령인구 32% 줄 동안 교부금 4.7배 증가 기재부 “年 6조원 예산 남아”… 축소 주장 농산어촌은 학생수 적어 교육비 더 필요 전문가 “학급수와 장기적 사업에 맞춰야”기획재정부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삭감을 주장하고 나섰다. 학생수에 따른 감소가 당연하다는 의미인데, 교육계는 미래 인재의 교육을 위한 것이라며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2회에 걸쳐 교육교부금에 얽힌 논란을 진단하고, 방향을 모색해 본다. 올해 학교 운영비, 학교 환경개선 등 교육사업 규모가 3조 1091억원 이상 축소된 것으로 집계됐다. 기획재정부가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 줄이기에 나서겠다고 밝히면서 향후 예정된 굵직한 교육사업이 줄줄이 피해를 볼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서울신문이 교육부에서 입수한 ‘교육사업 지출 변동’에 따르면 올해 교육환경 개선 시설사업에서 1조 5860억원, 학부모부담지원금 9226억원, 학교운영비 4331억원, 학교환경개선비 1674억원 등이 삭감됐다. 이런 상황에서 기재부가 지난 20일 2022년 경제정책 방향을 내놓으며 ‘교육교부금을 줄여야 한다’고 나서면서 논란에 불을 댕겼다. 현행 내국세의 20.79%를 쓰도록 한 교육교부금은 2000년 11조 3000억원에서 지난해 53조 5000억원으로 10년 만에 4.7배로 늘었다. 초중고교 학생은 2000년 810만 8000명에서 지난해 545만 7000명으로 오히려 32.7% 감소했으니 교부금도 줄이는 게 맞다는 논리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올해 추경에서 6조 1000억원이 증액되자 교육청에서 현금을 살포하는 등 교육재정이 낭비되고 있다”면서 “국가부채가 막대한 상황에서 교육교부금이 매년 6조원 남는 실정”이라고 했다. 교육계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장석웅 전남교육감은 “학생수가 60명 이하인 학교가 전체의 43% 수준인 전남 지역은 1인당 교육비가 오히려 다른 시도보다 더 많이 필요하고, 교육 인프라도 부족하다”면서 “기재부 논리대로라면 농산어촌은 제대로 된 교육을 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노후한 학교 시설 개선, 과밀 학급 해소, 신규 증축에도 막대한 예산이 잡혀 있다. 현재 40년 이상 된 학교 건물은 전국에 7980동, 35년 이상 3311동, 30년 이상은 2992동에 이른다. 올해 전국 초중고교에서 한 반에 28명이 넘는 과밀학급은 3만 9498학급으로, 전체 가운데 16.9%를 차지한다. 이를 개선하려면 2024년까지 3조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경기도 3기 신도시는 앞으로 159개교를 더 지어야 하는데, 3조 9000억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사용처를 제대로 구분하고 적절한 곳에 쓰도록 제도 개선에 힘써야 한다는 지적의 목소리가 나온다. 송기창 숙명여대 교수는 “지방은 학생수가 모자라고 서울과 경기권에는 이른바 과밀학급이 넘쳐나는 상황이다. 교육교부금 논의 지점은 학생이 아닌 학급수를 어떻게 줄일지, 장기적인 교육사업 개편에 어떻게 투자할지 중점을 두고 개선책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 [단독]올해 교육사업·환경개선 예산 3조 1091억 줄어

    [단독]올해 교육사업·환경개선 예산 3조 1091억 줄어

    지난해 추경과 올해 본예산에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이 감소하면서 학교 운영비, 학교 환경개선 등 올해 교육사업 규모가 3조 1091억원 이상 축소된 것으로 집계됐다. 기획재정부가 교육교부금 줄이기에 나서겠다고 밝히면서 향후 예정된 굵직한 교육 사업도 줄줄이 피해를 입을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서울신문이 교육부에서 받은 ‘교육사업 지출변동’ 자료에 따르면, 올해 교육환경 개선 시설사업에서 본예산 기준 1조 5860억원, 학부모부담지원금 9226억원, 학교운영비 4331억원, 학교환경개선비 1674억원 등이 줄었다. 반면 경직성 경비인 인건비가 1조 2207억원 늘었다. 올해 추경예산이 추가되기 전 교육교부금이 지난해 추경에서 1조 9000억원, 올해 본예산에서 3000억원 줄어들자, 줄이기 어려운 인건비 대신 교육사업들이 줄줄이 축소된 것이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최근 전국 교육청이 예산 소진을 독촉하면서 학교 일부가 예산을 엉뚱한 데 쓴다는 지적이 불거진 상황이다. 기재부는 이를 두고 지난 20일 ‘2022년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며 교육교부금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지방교육재정은 내국세의 20.79%를 떼어서 주고 있다. 장기적인 사용처를 고려하지 않은 채 매년 예산을 소진해야 하는 구조에서 낭비를 제어할 장치부터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이유다. 무작정 교육교부금을 깎아버리면 올해처럼 교육사업들이 타격을 입을 수도 있다는 지적도 함께 나온다. 특히 내진보강, 석면교체 등에 투입하는 교육환경 개선 시설사업이 대폭 깎이면서 학생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한편 교육부는 최근 교육교부금과 관련해 개선 방향에 대한 연구를 최근 시작했다. 교육부 지방교육재정과는 “교육교부금 사용처를 두고 문제점이 일부 있다고 무조건 줄일 수는 없다. 전국 시도교육청을 비롯해 교육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관련 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 정윤경 경기도의원, 공립유치원 유아학비 지원·사립유치원 방과후 교사 처우개선비 관련 논의

    정윤경 경기도의원, 공립유치원 유아학비 지원·사립유치원 방과후 교사 처우개선비 관련 논의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군포1)은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유아교육과 관계자들과 함께 공립유치원 유아학비 및 사립유치원 방과후교사 처우개선비 지원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윤경 의원은 도민의 민원을 받고 “일부 공립유치원에서 학부모에게 추가 부담을 요구한다는 목소리가 있다”며 관계부서에 사실확인을 위한 실태조사를 요청하는 한편, 유아학비와 관련하여 사립유치원과의 형평성문제가 제기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검토와 예산반영 노력을 당부했다. 이에 도 유아교육과장은 “공립유치원의 경우 기본운영비가 지원되고 있고, 인건비 부담이 없기 때문에 사립유치원과 동일하게 볼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또 “유아학비의 경우 유아교육법 시행규칙에 근거하여 수업료, 급식비 등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공립유치원의 학부모부담금에 대한 실태파악을 통해 유아학비 부족분을 보충하기 위해 징수하는 비용이 있다면 확인 후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 의원은 “돌봄기능 확대와 방과후 유아교육 내실화를 위해 현재 유치원당 1인기준으로 지원하고 있는 방과후교사에 대한 처우개선비를 모든 유치원에 2인 이상 지원받을 수 있도록 이번 추경에 반영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유아교육과장은 “방과후교사에 대한 처우개선비 지원확대와 관련해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병주 서울시의원, “사립유치원 원격수업 장기화 폐업까지 이어져”

    전병주 서울시의원, “사립유치원 원격수업 장기화 폐업까지 이어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병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1)은 20일 의원회관 교육위원회 간담회장에서 교육위원장과 부위원장 및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함께 사립유치원 재난운영비 지원에 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는 지난 6일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것으로써, 최근 코로나19로 원격수업이 장기화되면서 유치원을 퇴원하거나 입학을 보류하는 학부모들이 늘어나고 있어 사립유치원의 운영이 악화되고 있는 실정으로 한국사립유치원협의회(이하 한사협) 고충 청취 및 지원방안 논의를 위한 자리였다. 국·공립유치원 대비 정부지원이 적은 사립유치원은 정부지원금 외에 수업료와 교재 재료비 등의 교육비를 학부모로부터 별도로 받아야 운영이 가능하지만 퇴원이 증가하면서 사립유치원들의 운영난이 더욱 심각해 진 것이다. 박영란 한사협 대표에 따르면, “사립유치원 운영경비의 70%가 인건비인데 국가재난에 따른 개학연기 시에도 전 교직원 정상 출근하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원격수업 시행으로 퇴원유아가 증가해도 긴급 돌봄 및 방과후과정 등 유치원 교육특수성에 따라 운영이 지속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실제 만 5세 미만의 학부모들은 원격수업이 장기화되면서 수십만원에 달하는 사교육비를 부담할 바에는 집에서 안전하게 아이를 돌보며 가정양육수당 10만원을 받는 편이 더 낫다고 판단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전병주 부위원장은 “원격수업으로 학부모부담금 논쟁이 불거지고 있는 상황에서 유아들의 퇴원율이 점차 증가하게 되면 학부모 혼란가중과 내년도 예산편성 문제 등 심각한 문제점을 초래할 수 있다”며, “나아가 사립유치원의 재정난과 운영의 악순환이 폐업으로 이어져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뒤이어 조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교육이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현실과 사립유치원 운영난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교육위원회 위원들과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대처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 부위원장은 “사립유치원 운영의 악순환이 없도록 숨통 열어줘야 할 필요가 있다”며, “공·사립 유치원에 재원 중인 유아 대상으로 적정 급식단가를 산정해 무상급식을 지원하는 등 재정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윤경 경기도의원, 사립유치원 관련 현안사항 논의

    정윤경 경기도의원, 사립유치원 관련 현안사항 논의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군포1)은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 남종섭 의원(민주당·용인4)과 함께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4차례에 걸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립유치원 문제해결을 위해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및 유치원 관계자와 함께 심도있는 논의 시간을 가졌다. 사립유치원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원격수업 연장 등에 따라 원아의 등원이 제한되는 가운데 퇴원아동이 증가하고 있어 교사인건비 지급, 급식운영 등 유치원 운영에 어려움이 많다고 호소했다. 또 1월과 2월 사립유치원에 대한 전년수준의 한시지원금 지원 등 정상 운영을 위한 특별지원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경기도교육청 유아교육 관계자는 현재 사립유치원 경영난 해소를 위한 대책을 검토하고 있으며, 올해 사립유치원 학급운영비 및 유아학비 조기지원 방안 마련과 교사처우개선비 지원기준 완화를 통해 사립유치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윤경 위원장은 신축년 새해를 시작하는 지난 4일에는 경기도교육청 예산부서 관계자들을 만나 사립유치원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5일 교육기획위원들과 학부모들의 부담경감과 교사처우개선을 위한 방법을 긴급하게 논의하기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2021년 세입재원의 추가적 확보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자체예산으로 대규모 예산투입이 여의치 않아 유치원측이 요구하는 지난해 수준의 한시지원금 확보는 어려움이 있음을 언급했다. 정담회에서는 유치원관계자가 배석한 가운데 임채철 부위원장(민주당·성남5), 김종찬 의원(민주당·안양2), 박덕동 의원(민주당·광주4), 이애형 의원(국민의힘·비례)이 함께 했다. 임채철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원격수업에 따른 사립유치원의 어려움에 깊은 공감을 나타냈고, 김종찬 의원은 “사립유치원과 학부모들의 부담완화를 위한 상생의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덕동 의원과 이애형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이 사립유치원 지원방안을 검토한다고는 하나 예산의 한계가 있어, 유치원의 입장을 모두 받아주는 것은 어려울 수 밖에 없어 양측의 양보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정 위원장은 “경기도교육청은 현재 재정여건에서 유치원이 요구하는 한시지원금을 국고지원 없이 경기도교육청 자체예산으로 해결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고, 그럼에도 교사인건비 부족과 긴급돌봄 등의 문제는 원아의 교육과 학부모의 부담해소를 위해 적극적 검토가 필요한 사항”이라며 경기도교육청이 지원할 수 있는 예산의 범위를 고려하여 사립유치원측에서도 현실적 지원방안을 함께 논의해 볼 것을 요청했다. 경기도교육청에서는 지난해 상반기 학부모부담수업료를 반환하고, 교사인건비를 모두 지급한 사립유치원에 대해 국고지원을 포함한 2개월분의 한시지원금 264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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