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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도서관 마련을 위한 ‘고양이 예술제’로 초대합니다

    고양이도서관 마련을 위한 ‘고양이 예술제’로 초대합니다

    고양이 도서관을 마련하기 위한 ‘고양이 예술제’가 19일부터 24일까지 6일동안 제주관광대학교 컨벤션홀 등지에서 열린다. 제주동물권행동 나우와 고양이도서관 추진위원회는 19일 에땅블루제주갤러리에서 어린이 고양이 동물존중 그림경연 및 전시회, 고양이 동물을 사랑한 작가전을 시작으로 20일 길고양이 공공급식소 설치 등 중심으로 제주도동물보호·복지조례 개정 토론회(제주도의회 대회의실), 21일 할망작가와 함께하는 집사들의 수다(에땅블루제주갤러리), 마라도고양이 반출 이후 1년을 담은 다큐상영, 23일 밤고냉이 산책 등을 잇따리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제주관광대학교 컨벤션홀에서 비건 바자회, 고양이 음악회, 비건 파티가 눈길을 끈다. 비건 바자회는 제주도내 비건 업체, 국내 비건 기업, 올바른 농부장 등이 참여하며 비건치킨, 비건스파게티, 비건베이커리, 비건김치, 비건마요네즈, 비건버터 및 소스, 삼색빙떡, 연잎밥, 비건·동물권 서적 판매 등 총 4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되며 판매된 모든 금액은 ‘고양이도서관’에 전액 기부된다. 고양이 음악회는 고양이 집사 강산에와 어린이·장애인·제주 예술인 등 풍물굿패 신나락, 블루꾸 뺄라지다, 케이트 작가의 자작 동화 낭독, 리코키즈(어린이 댄스), 알로하우쿠룰루, 클라리넷 듀엣(발달장애인 연주), 제주브라스퀀텟(관악기 앙상블), 카론 플롯 앙상블 등 총 12개팀이 참여해 감동을 선사한다. 비건 파티는 싱어송라이터&재즈보컬리스트 안소영과 함께 비건치킨과 비건무알콜맥주가 있는 건강하고 색다른 여름밤 파티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앞서 제주도세계유산본부는 천연기념물 뿔쇠오리 보호를 위해 지난해 2월 27일부터 고양이 구조에 들어가 45마리를 5일반인 3월 3일 세계유산본부 임시보호시설로 옮겼다. 입양되고 남은 마라도 고양이는 현재 26마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양이도서관 추진위원회는 제주도 최초 민관협력 유기유실동물 보호소인 고양이 도서관을 연내 착공해 내년초쯤 오픈할 예정이다. 정부와 도가 지원에 나섰지만 2억원 가까이 추가비용이 절실한 상황이다. 김란영 고양이도서관 추진위원회위원장(제주비건 김란영 대표)은 “고양이 예술제를 준비하는 모든 과정이 공존의 해법을 찾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한다”며 “고양이도서관 건립을 위해 수많은 시민들이 소중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더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마라도 고양이 등의 보금자리가 하루속히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마라도고양이 돌보는 공간 고양이도서관 함께 지어요”

    “마라도고양이 돌보는 공간 고양이도서관 함께 지어요”

    “마라도 고양이를 포함해 유기 고양이들을 돌보는 ‘고양이도서관’ 함께 지어요.” 22일 제주시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민간동물보호시설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노형동에 제주도 최초 민·관 협력 유기·유실동물 보호소인 일명 ‘고양이 도서관’이 건립된다. 연내 완공한 뒤 내년 초쯤 오픈할 예정이다. 앞서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천연기념물 뿔쇠오리 보호를 위해 지난해 2월 27일부터 고양이 구조에 들어가 45마리를 5일 만인 3월 3일 반출했다. 고양이도서관은 현재 세계유산본부 임시보호시설에서 지내고 있는 마라도 고양이 26마리(1마리 폐사·18마리 입양 임시보호)의 보금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실내 159m²·야외 496m² 규모에 고양이 돌봄공간과 고양이를 비롯한 동물권, 비건 관련 책을 갖춘 작은 도서관으로, 제주도의 반려동물 상생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가족들이 와서 책을 읽으며 고양이까지 돌보는 공간이자 쉼터로 꾸며질 예정이다. 전체 사업비 3억 6000만원 중 국비 20%, 도비 50%를 제외한 나머지 자부담이 1억 800만원(융자금 포함 30%)이지만 무상임대부지 용도변경 등 추가경비까지 포함하면 2억원 가까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제주동물권행동 나우 등 동물단체들이 기금 마련을 위한 고양이 예술제를 오는 8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동안 열기로 했다. 첫날인 19일에는 어린이 고양이·동물 존중 그림경연·전시회를 비롯, 고양이·동물을 사랑한 작가전, 20일 제주도 동물보호·복지조례 개정 토론회(도의회 대회의실), 21일 특별게스트와 함께하는 집사들의 수다(에땅블루제주갤러리), 22일 마라도 고양이 다큐 상영, 23일 밤고냉이 산책, 24일 고양이 음악회&비건 바자회 등이 잇따라 열린다. 김란영 생명환경권행동 제주비건 대표는 “시민들을 위한 동물돌봄 쉼터로 자리잡기 위해 많은 분들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고양이도서관과 고양이 예술제를 통해 제주도가 생명존중과 동물복지를 선도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주도하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유만희 서울시의원 “쪽방주민 별도 지원체계 구축…조례안 마련“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유만희 부위원장(국민의힘·강남4)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쪽방주민의 복지 및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8일 제314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그 동안 ‘서울특별시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에 관한 조례’(이하 ‘노숙인복지조례’)를 근거로 노숙인 등에 포함해 지원해 오던 쪽방주민을 따로 특정하여 별도의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제정됐다.  현행 노숙인복지조례상 쪽방과 관련한 명시적 규정으로 ▲‘노숙인 등’의 정의에 ‘상당한 기간 동안 주거로서의 적절성이 현저히 낮은 곳에서 생활하는 사람’을 포함하는 규정과 ▲‘노숙인시설’의 종류에 ‘쪽방상담소’를 포함하는 규정만 있을 뿐 ‘쪽방주민’에 대한 명확한 규정은 없어 법적 근거가 미흡한 상황이었다. 조례안은 ‘쪽방주민’을 시장이 별도로 정한 쪽방밀집지역에서 거주하는 자로 정의하고 ▲쪽방주민의 복지 및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과 실태조사 실시 ▲상담 및 식사제공 지원, 의료지원, 주거 안정 및 고용 지원 등 각종 지원사업 ▲쪽방정책자문위원회 구성ㆍ운영 ▲쪽방주민 지원시설 설치ㆍ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유 의원은 “쪽방주민 대부분은 최저 주거기준에 못 미치는 열악한 환경에서 노숙으로 내몰리기 직전 단계에 있는 취약계층으로, 노숙인 지원과는 다른 특화된 지원정책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 쪽방주민을 위한 행정적ㆍ재정적 지원 근거가 마련된 만큼 서울시가 쪽방주민 지원 및 관리 체계를 다시 한 번 정립하고, 쪽방주민 당사자와의 소통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해 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 김광수 서울시의원 “서울형 에너지복지 조례 제정 면밀한 검토 필요”

    김광수 서울시의원 “서울형 에너지복지 조례 제정 면밀한 검토 필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광수 의원(국민의당, 노원5)은 지난 29일 서울시에서 주최한 ‘제3회 서울에너지포럼 서울형 에너지복지제도 발전방안’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 신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으며 김광수 의원은 토론자로 참석하여 ‘에너지복지 관련 법 및 조례 현황과 과제’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먼저 경북대학교 진상현 교수는 ‘에너지 복지 제도화의 현황과 과제’의 주제를 가지고 발제를 했으며, 이진우 에너지시민센터장은 ‘에너지 빈곤 해소를 위한 서울시의 제도와 방안’의 제목으로 발제를 했다. 두 분의 발제자는 에너지 빈곤층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하루 속히 서울시와 서울시의회는 에너지복지 조례를 만들어야 한다는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서울에너지공사 설립에 대해 다소의 의견을 피력했다. 이에 토론에 나선 김광수 시의원은 먼저 서울에너지공사 설립배경에 대해서 언급을 했다. 서울에너지공사를 설립하게 된 동기는 “일천만 서울시민이 움직이는 거대한 도시에 체계적인 에너지 정책을 펼치고, 친환경에너지를 보급하며, 기술개발을 통해서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만들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한 목표이고, 아울러 에너지 빈곤층에게 에너지복지를 실현하는 것은 또 하나의 목표”라고 했다. 그러나 “에너지복지는 그냥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했으며 에너지공사가 경영을 잘 해서 흑자가 났을 때 실질적인 에너지복지가 실현될 것이라 했다. 김광수 의원은 그동안 서울에너지공사를 설립을 위해 남달리 심혈을 기울여 왔다. 김 의원은 그동안 에너지복지 제도화와 관련해서는 정부, 국회차원에서 독립적인 「에너지복지법」을 만들고자 하는 시도가 계속되어 왔으나 번번히 무산되었으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에너지법에 관련 내용을 추가하는 형태가 되었다고 했으며, 그 대표적인 사례가 2014년 12월 30일자로 신설된 「에너지법」 제16조의2에서 모든 국민에게 에너지가 보편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에너지복지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며, 저소득층 등 에너지 이용에서 소외되기 쉬운 계층에 대한 에너지공급사업, 에너지이용효율 개선사업 등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이를 근거로 에너지이용권(에너지바우처)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에서는 2009년도 「에너지조례」에 에너지빈곤층을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으로 규정하고, 서울시는 에너지빈곤층 등에 대한 에너지의 보편적 공급에 기여하여야하며 이를 에너지계획, 에너지백서에 포함하도록 개정한 바 있다고 했으며,「기후변화기금조례」에서도 기금의 용도에 에너지법에 따른 빈곤층에 대한 지원사업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어 중앙정부보다 발 빠르게 대응한 측면이 있다. 김 의원은 결론에 이르면서 에너지복지는 매우 중요한 사실이지만 현재 에너지복지 조례를 별도로 새로 만드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서울시 차원에서 별도의 조례를 만드는 경우, 에너지복지조례 뿐 만 아니라 재원마련을 위한 「서울특별시 에너지복지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 도 함께 추진해야 하므로 이에 대한 다양한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고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남시 ‘연 100만원 청년배당’ 복지 논쟁

    성남시 ‘연 100만원 청년배당’ 복지 논쟁

    경기 성남시가 제시한 ‘연 100만원 청년배당’ 정책이 8일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월 ‘무상 공공산후조리원’과 ‘무상 교복’에 이어 세 번째다. 성남시는 지난달 24일 3년 이상 성남시에 거주한 청년에게 분기당 25만원씩 연간 100만원을 지급하는 청년배당 조례안을 입법예고한 뒤 같은 달 25일 보건복지부에 정책 도입 협의를 요청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지난 1일 한 라디오 시사프로에서 “청년배당은 기본소득 개념”이라며 ”65세 이상 노인에게 월 20만원씩 지급하는 기초연금은 사회 기여에 대한 후배당이라면 이번 청년배당은 우리 세대를 부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는 선투자의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성남시는 내년에 24세 청년 1만 1300명에게 100만원씩 모두 113억원의 예산을 집행할 계획이다. 이후 19세에서 24세까지 점진적으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한다. ‘청년배당’은 ‘무상 산후조리원’과 ‘무상 교복’과 함께 ‘성남시 3대 복지정책’이다. ‘무상 산후조리원’은 성남시가 지난 3월 복지부에 협의를 요청했다가 지난 6월 불수용 입장을 전달받았다. 이 정책은 이후 국무총리가 위원장인 사회보장위원회에 안건이 상정됐다. 최근 성남시의회를 통과한 무상 교복 지원 조례 역시 복지부의 수용 여부를 기다리고 있다. 성남시로부터 ‘성남시 3대 복지정책’에 대한 협의 요청을 받은 복지부는 최근 사회보장기본법 제26조2항의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사회보장제도를 신설하거나 변경할 경우 보건복지부 장관과 협의해야 한다’는 규정에 대한 법리해석을 법제처에 요구했다. 법제처는 복지부의 문의에 ‘협의’가 ‘동의’라는 뜻이라는 해석을 내놓았다. 이 시장이 국감 증인으로 출석해 “사회보장급여가 중복 또는 누락되지 않도록 협의하라는 것인데 복지부가 권한을 남용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복지부의 ‘불수용 입장’을 비판했지만, 법제처의 이번 법령해석에 따라 성남시의 복지조례들은 복지부가 ‘동의’하지 않는 한 실현이 불가능하게 된 것이다. 성남시가 3개의 복지조례를 통과시키기 위해 중앙정부인 복지부와 다투는 것을 지켜보는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심사는 복잡하다. 인구 50만 이상이 가입하는 ‘대도시 클럽’의 한 시장은 “청년배당을 비롯해 무상 산후조리원 등의 복지정책은 성남시만 할 수 있는 복지정책으로 서울 강남구도 하기 어려운 정책”이라고 단언했다. 성남의 재정은 탄탄하다는 것이다. 위례신도시 입주와 판교테크노밸리 기업 입주 등으로 올해 지방세 수입은 6909억원로 예상된다. 2011년 이후 매년 6000억원 이상의 지방세 수입을 올리고 있다. 이 시장이 모라토리움을 선언한 뒤 복지정책을 강화할 수 있는 배경이다. 성남시의 재정자립도는 56.18%로 경기도 내에서 화성시(59.1%) 다음으로 높다. 다른 지자체는 사정이 다르다.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전국 자치단체 243곳 가운데 30%가 넘는 74곳은 올해도 자체수입으로 인건비도 대지 못할 정도로 재정 상태가 열악한 것으로 파악됐다. 군 지역은 11.6%로 극히 저조한 수준이다. 경기도 예산부서 관계자는 “기초연금과 장애인연금, 보육료 대상 확대 등 복지예산 증가로 경직성 예산이 전체 예산의 절반을 넘는 곳이 적지 않다”고 했다. 올 국정감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성남시 복지조례를 불수용한 보건복지부를 난타했지만, 이 시장과 같은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생활임금’을 도입한 서울의 한 구청장도 고개를 갸우뚱한다. 그는 “청년배당은 스위스 같은 선진국에서도 부결된 정책”이라며 “청년 일자리 해결은 비정규직 해소와 최저임금 인상 등에서 활로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현장 행정] 금혼식·영정사진 지원… 구로 노인복지조례 제정

    [현장 행정] 금혼식·영정사진 지원… 구로 노인복지조례 제정

    구로구가 ‘노인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공포했다고 30일 밝혔다. 핵가족화로 우리 사회에서 소외받는 노인의 복지 향상과 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뒀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노인의 복지 수요도 급증함에 따라 노인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조례 제정에 따라 노인과 관련한 각종 생활안정 시책 추진, 노인복지시설 확보,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각종 사업을 보다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는 선거법에 저촉되는 문제 때문에 관내 노인에게 지원을 하고 싶어도 선뜻 나설 수 없는 사례가 많았다. 구는 우선 노인에 대한 기본 이념으로 ‘후손의 양육과 국가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해 온 사람으로서 존경받으며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을 보장받는다’고 조례에 명시했다. 또 이를 구청장의 책무로 여겨 반드시 준수하고 구민들도 건전한 노인 복지정책에 적극 참여하도록 못 박았다. 노인의 봉사활동을 권장하기 위해 봉사기관 및 단체에 대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을 설치해 운영하는 방안도 명시했다. 뿐만 아니라 저소득 노인과 노인복지시설 이용자에 대해서는 영정사진은 물론 결혼 50주년 행사인 ‘금혼식’ 비용을 전액 또는 일부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경로당에 대한 지원도 용이해졌다. 경로당 운영비, 양곡구입비 등을 지원할 수 있게 됐고 각종 노인 관련 프로그램도 개발해 보급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노인의 문화·체육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행사도 지원할 수 있는 규정을 마련했다. 구에 전문가 15명 이내로 ‘노인복지정책위원회’를 구성해 노인일자리 기관 선정 및 관리업무, 노인요양관리사 관리업무를 보다 세밀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성 구청장은 “조례 제정에 따라 노인전용극장을 올해 하반기부터 운영하고, 내년에는 저소득 노인부부의 금혼식 지원사업과 장수문화대학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의정중계석] 강동구 전국 첫 노인여가복지조례 제정

    강동구의회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노인들의 활기찬 여가생활을 위한 조례를 만들었고 종로구의회는 신종플루의 확산을 막기 위해 구의회 차원에서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또 서초구의회는 구의회 건물 리모델링 때문에 9월에 예정됐던 임시회를 지난달 16일 열었다. ●강동구의회(의장 윤규진) 지난달 22일 전국 처음으로 노인여가복지시설 설치·운영 조례를 제정했다. 행정복지위원회가 지난 6월 발의한 조례는 심의를 거쳐 제17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행정복지위는 제정조례안이 갖는 의의와 효과를 고려해 지금까지 수차례 심도 있는 논의를 거듭해 왔다. 조례는 강동구를 5개 복지권역으로 나눠 권역별로 경로회관을 건립·운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는 또 기존 조례에 없던 노인교실 및 노인휴양소의 설치·운영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규정했다. ●성북구의회(의장 정철식) 3일 제182회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이번 임시회에는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 ▲저소득 노인가구 국민건강보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동선제2주택재개발 정비구역지정 의견청취안 ▲정릉3동 제1종지구단위계획결정(변경)과 세부개발계획 결정, 정릉골주택재개발 정비구역지정 의견청취안 ▲행정동 명칭 및 구역확정 조례 일부개정안 등을 심사했다. ●종로구의회(의장 이종환) 지난달 30일 구의회 3층 회의실에서 신종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신종플루 환자발생 현황과 항바이러스제 배부 및 보유 현황, 진료체계 등을 파악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이종환 의장과 의원들은 신종플루에 즉각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손세척기 보급과 예방방법 홍보 등에도 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서초구의회(의장 장경주) 지난달 16~26일 제202회 임시회를 열었다. 이번 임시회는 9월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구의회 리모델링 공사로 지연돼 회의 일수가 늘었다. 또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이 19~27일로 확정됐다. 임시회 회기 중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됐다. 예결위는 2010 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처리를 시작으로 내년도 추경예산안 처리 등을 맡아 2010년 6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 강남구 직원출산 장려책 만든다

    “직원 여러분 애 많이 낳으세요.” 강남구가 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해 구청 공무원들의 출산 장려를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 화제다. 강남구는 29일 직원들의 출산장려 및 육아양육비 등이 미미해 구청 차원에서 출산장려금 및 양육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조례(안)를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강남구는 1995년부터 공무원의 출산장려를 위해 1년 이내에 만 3세 미만의 육아양육을 위해 휴직할 수 있는 육아휴직 제도를 시행 중이다. 하지만 이 기간 동안 봉급은 지급되지 않고 월 50만원(2003년 30만원,2004년 40만원)의 육아휴직 수당만 지급하고 있어 출산장려책으로는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강남구의 ‘강남구후생복지조례(안)’는 만 3세 미만의 직원자녀 양육 등을 위해 생활안정 기금(1000만원)을 우선적으로 대부하도록 했다. 또 중앙 또는 지방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맞춤형복지제도에 출산장려금 지급 및 육아양육비 지원(출산시 한 차례 20만원 이내에서 지급) 항목을 자체적으로 추가 신설해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강남구는 아울러 직원들의 출산을 장려하고 직원의 사기 진작 등을 위해 기본급의 50% 이상이 지급될 수 있도록 행정자치부 등 정부기관에 지방공무원보수체계 개선을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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