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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H 경기도주거복지센터, 생활밀착형 ‘주거복지사업 아이디어’ 10개 선정

    GH 경기도주거복지센터, 생활밀착형 ‘주거복지사업 아이디어’ 10개 선정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하는 경기도 주거복지센터가 지역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을 발굴하고 현장 중심의 사업을 확산하기 위한 ‘2026년 경기도 주거복지사업 아이디어 공모’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공모는 신규 센터의 참여 기회를 넓히는 ‘참여형’과 기존 센터의 성과를 중점 평가하는 ‘경쟁형’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서면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총 10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들은 반지하 주거환경 개선, 생활안전 지원, 노인가구 주거돌봄, 집수리 교육, 주거취약계층 정착 지원 등 지역 현안을 반영한 생활밀착형 사업이다. 특히 지역자활기관, 복지기관, 소방서, 마을조직 등과 협업체계를 구축한 사업들이 대거 포함돼, ‘지역사회 연계형 주거복지 모델’로 발전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센터는 선정된 사업들을 오는 10월까지 완료한 뒤 성과공유회를 통해 우수사례를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현재 27개 시 지역에 구축된 기초 주거복지센터를 연내 28개 지역으로 확대하고, 향후 3개 군 지역까지 범위를 넓힌다. 김용진 GH 사장은 “지역별 주거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주거복지사업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반 주거복지 전달체계 확대와 우수사례 확산을 통해 도민 체감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광진구, 어르신 낙상 위험없는 안전한 일상 교육

    광진구, 어르신 낙상 위험없는 안전한 일상 교육

    서울 광진구가 어르신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어르신 낙상 안심 생활환경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광진구 관계자는 “낙상 위험이 높은 저소득 어르신에게 안전용품을 지원해 사고를 예방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낙상은 노인층의 주요 사고 원인 중 하나로 골절이나 뇌손상 등 신체적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 구는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물품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110명으로, 가구당 최대 50만원 상당의 물품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물품은 미끄럼방지매트, 안전손잡이, 욕실 미끄럼방지 바닥시트 등 16종으로 구성된다. 물품 설치 후 사용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고, 낙상사고 예방수칙을 안내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 낙상예방 사업을 통해 358가구에 1345건의 안전물품 설치를 지원했다.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2%가 만족한다고 답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낙상예방 교육’도 병행 추진한다. 교육은 5월부터 8월까지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광진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한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 명만 반대해도 불가” 송전망 지원사업, 주민 4분의 3 동의로 변경

    “한 명만 반대해도 불가” 송전망 지원사업, 주민 4분의 3 동의로 변경

    단 한 명만 반대해도 추진할 수 없었던 송·변전설비 지원사업이 보다 유연하게 바뀐다. 주민 4분의 3 이상이 찬성하면 마을 공동지원사업과 주민 개별 지원사업에 쓰일 지원금 비율을 변경할 수 있게 된다. 이로 인해 대다수 주민을 설득하고도 일부의 반대로 공사가 중단돼 있던 송전망·변전소 건설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런 내용의 ‘송·변전설비 주변 지역의 보상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2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다음달 3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송·변전설비 주변 지역 지원사업 비율을 주민 4분의 3 동의로 변경할 수 있게 한 것이 핵심이다. 송·변전설비 주변 지역 지원 사업은 ‘공동지원사업’과 ‘개별주민지원사업’으로 나뉜다. 공동지원사업은 복지시설 건립 등 주민 복지사업, 소득 증대를 위한 공동시설 설치, 장학 기금 적립과 기숙사 제공 등이다. 개별주민지원사업은 전기요금 등으로 지원금을 주민에게 직접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행제도는 이 두 지원사업의 비중을 50대 50으로 정하고 주민 모두가 ‘합의’했을때만 변경할 수 있도록 한다. 주민 대다수가 찬성해도 소수가 반대하면 지원사업 자체를 추진할 수 없었다. 이는 송·변전설비 건설 사업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송전망 공사 초기에는 정부·한국전력공사와 주민이 ‘공사 여부’를 놓고 대립하지만 공사 진행을 합의하고 보상 및 지원금을 논의하는 단계에서는 ‘주민vs주민’간 내부 갈등으로 번지며 사업 자체가 교착 상태에 빠진다. 개인의 유불리에 따라 선호하는 방식이 다르다 보니 치열한 갈등을 벌이고 심한 경우 고소·고발전으로 번지기도 한다. 기후부는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보다 지역 여건에 맞는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돼 송·변전설비 건설 과정이 보다 수월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이번 개정안은 마을 지원사업 실시 후 남은 집행잔액도 다음 해까지 이월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후부 관계자는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이 해소되고 지역 주민들의 자율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LG엔솔 등 동반성장 협약… ‘상생’ 늘리는 배터리·조선

    글로벌 수요가 회복세인 이차전지, 조선업 등에서 대기업과 협력 업체들과의 상생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 과거의 상생이 대기업의 협력사 지원이었다면, 산업 회복기와 맞물려 협력사의 기술·인력·납기 능력을 대기업 생태계에 두려는 전략적 상생으로 진화하는 모습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협력사와 함께 공정거래 관련 법령을 준수하고 상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동반성장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향후 협력사 저리 자금 대출 지원 등 금융 지원과 기술보호 지원, 인력채용 지원, 경영안정화 지원 등이 진행된다. 기술 분야에서는 핵심 기술과 영업비밀을 제3의 신뢰기관에 안전하게 보관하는 기술자료 임치제를 도입한다. 협력사 전용 온라인 채용관을 운영하고 채용 지원과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인재 확보와 육성 지원도 강화한다. 전기차 캐즘(수요 둔화)을 넘어 에너지저장장치(ESS)로 확대되는 글로벌 배터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파트너사들과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소재 종류와 장비가 워낙 많아 턴어라운드 상황에서 공급망 강화는 필수”라며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사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호황을 맞은 조선업계도 협력사 지원을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중형 조선사들도 기술 지원과 복지 확대에 나섰다. 케이조선의 경우 지난 3월 사내협력사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 증진을 위해 ‘사내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을 처음 조성하고 10억원을 출연했다. 기금은 사내 협력사 근로자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활용된다. 케이조선은 “근로자의 복지 향상이 조선소 전체의 경쟁력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기반”이라고 밝혔다.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 등 대형 조선사들도 협력사의 기술 역량과 납기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을 진행 중이다.
  • 성남시 복지재단 이달 출범…분산된 복지 통합

    성남시 복지재단 이달 출범…분산된 복지 통합

    경기 성남시가 시민 중심 복지 체계 강화를 위해 설립을 추진해 온 ‘성남시 복지재단’이 이달 말 공식 출범한다. 성남복지재단은 지역 내 복지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사회복지시설 간 연계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민간 복지기관과의 협업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복지 정책 자문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보급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지역 내 복지 자원을 발굴해 필요한 곳에 연계·배분하는 기능도 담당한다. 재단 사무실은 야탑동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 2층에 마련된다. 면적은 247㎡ 규모다. 조직은 경영기획, 복지협력, 복지지원 등 3개 부로 구성되며, 정원은 20명으로 운영된다. 시는 재단 설립을 위해 초기 자본금 30억원과 올해 말까지 운영비 12억원 등 총 42억원을 출연할 계획이다. 재단은 출범 초기 조직 안정화와 함께 지역 복지 네트워크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성남시는 이번 재단 설립을 통해 기존에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복지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정책과 현장 간의 간극을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복지재단은 지역 복지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통합 복지 운영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한편 현재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복지재단을 운영 중인 곳은 40여 곳으로, 경기도에서는 김포·시흥·평택·가평·화성·남양주 등 일부 지자체가 이미 관련 재단을 운영하고 있다. 성남시는 재단 출범을 계기로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 ‘가수 황영웅’ 강진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500만원 기탁

    ‘가수 황영웅’ 강진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500만원 기탁

    가수 황영웅이 강진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5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7일 열린 기탁식에는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인 황씨를 대신해 친동생 황성헌씨가 참석했다. 황씨는 “형 황영웅이 지난 강진청자축제 무대에서 확인한 군민들의 따뜻한 환대와 인연을 잊지 않고, 강진의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는 뜻을 전했다. 이번 기탁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적지 않은 논란과 우려 속에서도 강진군이 내린 선택이 시간이 지나 지역 상생의 결실로 돌아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당시 황씨의 축제 출연을 두고 군에는 각종 문의 전화가 빗발쳤고, 홈페이지에는 출연 반대 청원까지 게시되며 지역사회 안팎의 이목이 집중됐다.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강진원 강진군수는 축제의 완성도와 지역경제 활성화, 군민에게 더 큰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향을 두고 고심 끝에 결단을 내렸다. 결과는 뚜렷했다. 황씨의 무대는 전국 각지의 관람객을 강진으로 불러 모으며 축제 흥행을 견인했고, 숙박업과 외식업을 비롯한 지역 상권 전반에 뚜렷한 활기를 불어넣었다. 특히 팬들은 공연 관람에 그치지 않고 자발적으로 ‘강진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과 ‘1인 1자기 갖기 운동’을 전개하며 미역, 다시마, 쌀귀리 등 지역 특산물 소비 확대에 힘을 보탰다. 황씨를 대신해 기탁금을 전달한 황성헌씨는 “강진에서 받은 넘치는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며 “형 황영웅이 나아갈 길과 방향을 제시해 준 강진청자축제와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초대해 준 군수님의 선택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강 군수는 “당시 여러 의견이 있었지만, 군민과 지역경제를 위해 무엇이 더 의미 있는 선택인지 깊이 고민했다”며 “그 인연이 오늘 고향사랑기부로까지 이어진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탁된 소중한 재원은 군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업에 투입해 기부의 가치를 분명히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 체육공단, 체육인 직업안정 사업 성과 공유회 개최…농구 스타 하승진 등 참여

    체육공단, 체육인 직업안정 사업 성과 공유회 개최…농구 스타 하승진 등 참여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일 체육인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 사례 공유와 참여자 간 상호 교류를 위한 ‘2025년 체육인 직업안정 사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지난 1일 열린 성과 공유회에는 창업 지원·지도자 연수·취업 지원 과정의 참여자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프로야구 선수 출신 조경환 의왕베이스볼아카데미 대표의 특강을 시작으로 참여자들이 성공 사례와 소감을 발표하며 진로 전환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창업 보육 과정’에 참여 중인 하승진 전 프로농구 선수가 ‘아쿠아 플라스마’ 사업 계획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하승진 씨는 “사업화 지원금과 1:1 멘토링을 통해 특허 출원과 시제품 제작 등 창업 초기 장벽을 극복할 수 있었다”라며 “나와 같은 은퇴 체육인의 도전이 동료에게 널리 알려져 더 많은 이들이 이 사업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턴십 과정’에 참여한 한 체육인은 “기존 복지사업이 주로 국가대표 선수 중심이었다면 이 사업은 비 국가대표 출신 체육인에게도 참여 기회를 폭넓게 확대한 점이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느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 체육공단, 체육인 생활안정 및 인력개발 지원 위한 체육인복지지원포털 2차 오픈

    체육공단, 체육인 생활안정 및 인력개발 지원 위한 체육인복지지원포털 2차 오픈

    국민체육진흥공단은 1일 체육인의 생활 안정과 경력개발 지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총괄하는 체육인복지지원포털(이하 SPOWELL)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체육공단은 지난해 4월 ‘SPOWELL’의 1차 오픈으로 체육인만을 대상으로 회원가입을 진행하고 체육인 복지 지원 사업 안내, 사업 신청 접수 등의 서비스를 지원해 왔다. 이번 2차 오픈을 통해 회원 제도와 주요 기능을 개선해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2차 오픈의 주요 내용은 ‘회원가입 절차 간소화 및 회원 유형별 세분화 관리’, ‘챗봇 및 통합검색 기능 도입으로 정보 편의성 강화’, ‘스포츠 꿈나무 특기 장려금 포인트 잔액 및 사용 내역 조회 기능 신설’, ‘체육장학금 등의 증명서 발급, 알림 신청, 포상금 계산기 등 행정 서비스 고도화’, ‘생활지원금, 원로 체육인 지원 사업을 비롯한 주요 사업의 온라인 신청 서비스 제공’ 등이다. 특히 기존 ‘체육인 복지법’ 상 체육인에게만 회원가입을 허용했던 반면 이번 2차 오픈으로 체육인 복지에 관심이 있는 체육인은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게 됐다.
  • 전남도, 여성농업인 복지사업 강화

    전남도, 여성농업인 복지사업 강화

    전남도가 여성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과 안정적 영농활동 지원을 위해 문화생활, 건강 복지, 보육 분야 등 9개 사업에 348억원을 투입한다. 여성농어업인 행복 바우처 지원사업은 농어촌 거주 여성농어업인에게 20만원의 바우처 포인트를 제공해 영화, 서점, 미용, 스포츠센터 등 다양한 업종에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한 사업이다. 올해 10만 7000여명의 여성농업인이 혜택받을 예정이다. 도는 지난해 지원 연령을 20~75세에서 80세로 확대해 전년보다 1만 3000명이 추가 혜택을 받았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 폐활량, 농약중독 등 5개 영역에 대한 건강검진비 22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지원 연령을 51~70세에서 80세까지 확대해 1만 271명이 농작업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권을 보호받게 됐다. 농번기 임신·출산 지원을 위해 출산 여성농업인과 출산한 배우자를 둔 남성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가 도우미 사업도 추진한다. 출산 전후 180일 이내에 영농 대행 인건비를 지원하며, 여성농업인은 최대 70일, 남성 농업인은 최대 20일 지원받을 수 있어 출산에 따른 영농 부담을 덜고 안정적 농업경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영농철 여성농업인의 가사 부담을 줄이고 임신·출산·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2000개 마을), 농촌형 보육 서비스(어린이집 등 69개소·전국 최다 선정)를 운영하고 있다.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와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4개소의 여성농업인센터 운영과 여성농업인 농기계 활용 교육과 특화·정보화 교육, 여성 친화형 소형 농기계 지원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현미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여성농업인의 문화생활 지원부터 특수건강검진, 농번기 공동급식, 보육 서비스 등 현장에 필요한 사업을 폭넓게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전념하도록 촘촘한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강남, 올해 교육경비 예산 357억… 자치구 1위

    서울 강남구는 올해 자치구 중 가장 많은 교육경비 예산 357억원을 편성하고, 4개 분야 21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22억원 늘린 규모다. 구는 새 학기를 앞둔 지난 2월 23일과 25일 초등·중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지원사업 설명회’를 열고 2026년도 교육지원 종합 계획을 설명했다. 교육경비는 ▲교육환경 개선지원 127억원 ▲교육격차 해소 및 공교육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 72억원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양성 지원 13억원 ▲무상급식 및 입학준비금 지원 등 교육복지사업 145억원으로 나눠 투입한다. 구는 학생 맞춤형 성장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학교폭력, 과도한 학업 스트레스, 학교 부적응 등 다양한 문제를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한 심리·정서 안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교육은 학생 한 사람의 성장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투자”라며 “현장이 꼭 필요로 하는 지원은 더 두텁게 하고, 학생들은 더 안전하고 더 넓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강남형 교육지원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울산에 ‘대화형 AI 버스정류장’ 생긴다

    시내버스 노선을 물으면 답을 해주는 대화형 인공지능(AI) 버스정류장이 울산에 조성된다. 울산시는 올해 총 445억 1400만원을 들여 대화형 AI 버스정류장 구축 등 5개 정보화 분야 83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 울산모아 통합예약 플랫폼 구축, 시군구 차세대 지방행정 정보체계 구축, AI·디지털배움터 확대 운영 등이다. 특히 시는 공항이나 터미널 주변의 주요 버스정류장을 대화형 AI 버스정류장으로 조성한다. 음성인식 단말기를 설치해 사용자가 음성으로 버스 노선을 물어보면 답을 해주는 시스템이다. 시는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으로도 서비스할 계획이다. 시는 또 울산 게놈 바이오데이터팜(바이오 빅데이터 저장·분석 인프라) 구축·운영 등을 추진하고 주거복지사업 누리집 개편,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및 표준화 등에도 나선다. 이를 통해 생활 밀착형 AI 서비스를 확대하고 데이터 기반 행정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모든 시민이 AI를 쉽게 활용하고 그 혜택을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나는 절로’, 지역 기반 진행”…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올해 사업계획 발표

    “‘나는 절로’, 지역 기반 진행”…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올해 사업계획 발표

    ‘힙한 불교’ 열풍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인 ‘나는 절로’가 올해 지역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3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2026년도 사업계획 발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복지재단 대표이사인 도륜스님은 “진중한 인연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지역에서 참가 인원을 선발해 해당 지역의 사찰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며 “올해 첫 번째 나는 절로는 전북 고창 선운사에서 3월에 진행한다”고 말했다. 재단은 ‘나는 절로’를 비롯해 시설 운영 내실화와 청년·난치병 지원, 재난 긴급구호, 인재 양성 등을 올해 핵심 사업으로 제시했다. 대표 사업인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은 라오스 지부 운영과 연계해 활성화한다. 요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사찰 음식을 청년들에게 제공하는 ‘청년밥心’ 행사도 지속해 진행한다. 사업 일정은 1학기은 3월~6월, 2학기 9월~12월이다.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연화사는 매주 수요일, 동작구 상도선원은 격주 목요일, 성북구 개운사는 격주 금요일 낮 12시~오후 1시에 진행한다. 재난·재해 현장 대응은 ‘민첩성’을 중점에 두고 운영한다. 도륜스님은 ““새로운 30년,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데 진력하겠다”며 “2026년도는 미래를 위한 내실다지기, 다양한 복지사업들의 기반을 공고히 하도록 마음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 “밀린 월급 준다더니”…임금 63억 떼먹은 ‘나쁜 사장들’ 적발

    “밀린 월급 준다더니”…임금 63억 떼먹은 ‘나쁜 사장들’ 적발

    “몇개월째 ‘기다리라’는 말만 하는 당당한 이사의 태도에 월급 받기를 포기했습니다.” 내부 비리와 자금난 악화로 직원 92명의 3개월 치 임금을 체불한 A병원이 고용노동부에 덜미를 잡혔다. 체불액은 총 6억 6000만원이었다. 병원은 노동부에 해당 사실이 적발되자 법인 보유 자금을 통해 체불액을 청산했다. 노동자들의 임금을 체불한 사업장 118곳이 정부에 적발됐다. 노동부는 지난해 9월 말부터 약 두 달간 재직자의 익명 제보를 바탕으로 실시한 상습 체불 의심 사업장 166곳에 대한 감독 결과를 2일 발표했다. 감독 결과 사업장 118곳이 직원 4775명에게 임금 총 63억 6000만원을 체불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중엔 포괄 임금 등을 통해 실제 일한 만큼 임금을 지급하지 않은 이른바 ‘공짜노동’ 사례도 있었다. 직원 21명을 고용 중인 한 음식 사업장은 2024년 10월부터 12개월간 포괄임금계약을 한 채 연장, 야간 근로수당과 연차 미사용 수당 등 1200만원을 체불했다. 감독과 동시에 체불 청산을 지시한 결과 118곳 중 105곳이 피해노동자 4538명에게 48억 7000만원을 즉시 청산했다. 나머지 6곳은 청산 중이다. 노동부는 청산 의지가 없는 7곳에 대해선 즉시 범죄인지했다. 한 병원은 아동사고 예방 교육, 기부 캠페인 등 활발한 복지사업을 하면서도 정작 직원 13명에 대해선 11개월간 임금 총 4억원을 체불한 상황이다. 감독을 통해 임금 체불 외에도 연장근로 한도를 위반한 장시간 노동(31곳), 근로조건 미명시 및 서면 미교부(68곳), 취업규칙 미신고(32곳) 등 기초노동질서 위반도 다수 적발됐다. 노동부는 이번 감독 대상 중 법 위반이 5건 이상 적발된 44곳에 대해선 1년 내 신고가 다시 접수되는 경우 재감독할 예정이다. 또한 ‘재직자 익명제보센터’를 상시 운영해 올해 관련 감독을 2배 이상 확대할 방침이다.
  • 경북 이웃사랑 모금 221억 돌파…전국 최고 ‘나눔온도 125도’ 달성

    경북 이웃사랑 모금 221억 돌파…전국 최고 ‘나눔온도 125도’ 달성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62일간 이어진 연말연시 대표 이웃사랑운동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모금회는 목표액(176억 7000만원)보다 훨씬 많은 221억원을 모금해 사랑 나눔온도 125도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나눔온도는 17개 시도 중 전국에서 가장 높다고 모금회는 덧붙였다. 개인 기부자가 109억원으로 49.3%를 차지했으며 법인 기부자는 112억원으로 50.7%를 나타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성금은 도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 등에 투명하고 공정하게 배분할 계획이다. 경북공동모금회는 오는 2일 경북도청에서 ‘희망2026나눔캠페인’ 폐막식을 연다. 모금회 관계자는 “경북도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 마음을 모은 결과”라며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 ‘흥행’ 꿈돌이 라면, 제조사 판매 수익 전액 라면으로 기부

    ‘흥행’ 꿈돌이 라면, 제조사 판매 수익 전액 라면으로 기부

    지난해 출시된 후 4개월여 만에 100만개 이상이 팔린 ‘꿈돌이 라면’ 제작 업체가 판매 수익 전액을 기부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박균익 IC푸드 회장은 시청에서 지난해 수익에 해당하는 라면을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전달했다. IC푸드는 ‘꿈돌이 라면’ 출시 후 매출액의 2%를 기부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사회 환원 범위를 확대할 수 있는 현물 기부로 눈길을 끈다. 라면은 지원이 필요한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어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복지사업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지역 캐릭터 상품 소비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구매로 이어지는 ‘착한 소비’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대전시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꿈돌이 라면은 지난해 6월 9일 출시 후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대전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희소성과 소장, 선물 심리를 자극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박승원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캐릭터 콘텐츠가 일상 소비와 연계돼 구매만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구조가 만들어졌다”며 “지역 기업과 협력해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합천 900㎿ 두무산 양수발전소 만든다

    인구 4만명 붕괴, 65세 이상 인구 비율 46.5% 등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경남 합천군이 ‘양수발전소’를 앞세워 위기를 헤쳐가며 지역의 새 미래를 그리고 있다. 경남 합천군은 두무산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이 재정경제부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2023년 1월 정부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22~2036)을 발표하며 1.75GW 규모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계획을 밝힌 바 있다. 정부 발표 후 군은 유치 의사를 밝히고 주민 설명회, 유치 청원 동의서 서명 운동, 결의문 채택 등을 이어왔다. 그 결과 정부는 합천을 비롯해 경북 영양과 봉화, 전남 구례와 곡성, 충남 금산 6곳을 건설지로 선정했다. 이 중 합천과 구례는 우선 사업자로 선정됐다. 묘산면 산제리·반포리 일원에 들어서는 두무산 발전소는 900㎿ 규모다. 하루 전력 생산량은 237만 로 예상되는데, 이는 22만 9100여 가구의 하루 전력 사용량과 맞먹는다. 발전소 건립에는 2조 5490억원이 투입된다. 군은 발전소 건설 8년간 8000명에 이르는 고용 유발효과와 1조 7000억원에 달하는 생산·소득·부가가치 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또 발전소 건설 기간 특별지원금 200억원, 가동 60년간 기본지원금 450억원, 사업자 지원사업비 200억원 등 총 850억원의 지원금을 받아 지역인재 육성, 사회복지사업 등 주민에게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으리라 본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오도산 양수발전소 유치에도 도전, 전국 최초 쌍둥이 양수발전소가 들어설 수 있게 하겠다”며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지역의 새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 약자 복지가 한눈에… 도봉 ‘복지 안내서’ 공개

    약자 복지가 한눈에… 도봉 ‘복지 안내서’ 공개

    서울 도봉구는 도봉형 복지정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한 ‘도봉형 복지 안내서’를 구청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안내서는 시각 자료를 적극 활용하고 주민이 이해하기 쉬운 표현으로 구성해 접근성을 높였다. 안내서에는 ‘도봉형 약자와의 동행’ 사업 전반이 담겼다. 안심복지와 동행복지, 배움복지, 도약복지, 발굴복지 등 5개 분야로 나눠 청년 1인가구와 고립 가구, 아동·청소년, 어르신을 지원하는 사업부터 이웃 돌봄과 다문화 가족 지원, 교육·취업 연계, 발달장애인 지원, 새 취약계층 발굴 사업까지 폭넓게 소개했다. 사업 설명 옆에는 사진 등 시각 자료를 배치해 이해를 돕고, 문의처를 크게 표기해 담당 부서와 연락처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구는 핵심 내용을 담은 핸드북형 안내서도 별도로 제작해 우수사업 15개를 선별해 수록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서 내려받기와 오디오북 설명 서비스도 제공한다. 오언석 구청장은 “복지정책을 쉽고 가까이 전달하고자 안내서를 제작하게 됐다”며 “안내서를 적극 활용해 본인에게 해당되는 복지 지원을 꼭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박재용 경기도의원, 2026 경기도 장애계 신년인사회 참석

    박재용 경기도의원, 2026 경기도 장애계 신년인사회 참석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7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열린 경기도장애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다시 연대, 다시 신뢰”를 주제로 열려, 장애인 복지예산과 정책을 둘러싼 현안을 함께 돌아보고 장애계의 연대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회장 이영재) 주최로 개최됐으며, 도내 장애인복지단체 대표와 관계자, 장애인 당사자 등 장애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새해의 방향과 과제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을 비롯해,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 그리고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도의회와 집행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함으로써, 장애계와의 소통과 협력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박재용 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난 한 해는 결코 쉽지 않은 시간이었다”며, “특히 2026년도 경기도 복지예산 편성 과정에서 장애인 복지사업 전반에 대한 삭감 우려가 제기되며, 현장에서 적지 않은 불안과 부담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 당사자와 단체, 현장 종사자들이 예산 삭감이 곧 장애인의 일상과 권리의 후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하시며, 정담회와 의견서 제출, 현장의 목소리 전달 등 다양한 방식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연대해 주셨다”며, “이 같은 장애계의 연대가 경기도 복지의 방향을 다시 붙잡아 세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장애인 정책은 숫자나 항목만으로 판단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라며, “예산 한 줄의 삭감은 누군가에게는 돌봄의 공백이 되고, 자립의 기회를 닫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장애계의 활동은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과 예산 논의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보여주었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그리고 장애인 정책을 함께 고민해 온 한 사람으로서, 장애인 복지예산이 일방적으로 후퇴하지 않도록 끝까지 살피겠다”며, “현장의 의견이 제도와 예산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용산구, 2026년 취약계층 복지에 673억원 투입

    용산구, 2026년 취약계층 복지에 673억원 투입

    서울 용산구가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을 중심으로 673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구는 올해 기준 중위소득이 4인 가구 기준 전년 대비 6.51% 인상되면서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등 국민기초생활보장 급여 수준도 함께 상향 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초 급여 전반을 강화해 기초생활수급자 9056명을 포함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의료급여 부양비 부과 폐지 등 제도 개선이 본격 시행되면서 의료급여 수급자의 부담이 완화되고, 보다 많은 구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특성과 주민의 생활 여건을 반영한 자체 복지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온용산 이사비 지원 사업’은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전입이 잦은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이사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다. 또 용산구 생활보장위원회를 운영해 법정 기준을 초과한 가구의 급여 지원 여부를 심의·의결하고, 제도권 밖 위기가구에 대한 선제적 보호를 강화한다. 구는 부정수급 예방과 부당이득금 환수 등 복지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에도 힘쓸 방침이다. 박희영 구청장은 “다양한 복지사업을 보다 쉽게 알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공무원 행복해야 주민도 행복”… 직원 후생복지 확대하는 송파

    “공무원 행복해야 주민도 행복”… 직원 후생복지 확대하는 송파

    서울 송파구는 “공무원이 행복해야 주민도 행복하다”는 취지로 올 한 해 직원들의 후생복지 종합계획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후생복지 분야별로 여가생활·가족친화·직장생활·건강관리·생활안정 등 5개 분야 20개 사업을 확대했다. 휴양소 지원 금액을 늘려 국내 호텔, 펜션, 글램핑 등 다양한 곳에서 쓸 수 있도록 하고, 자녀가 성인이 됐을 때 축하금을 지급하며 보험가입 때 배우자 외 미성년 자녀까지 선택권을 넓혔다. 직원 체육행사 지원 범위도 영화와 공연 관람 등 문화활동까지 확대했다. 무주택 직원의 주거비 대출 지원(대출이자 부분 지원) 기준은 기존 보증금 5억원에서 6억원으로 올려 더 많은 직원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이런 구의 공무원 후생복지는 서강석 구청장이 직접 챙기는 대표 사업이다. 직원들 의견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을 만들어 2023년 인사혁신처 주관 ‘후생복지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서 구청장은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해야 주민들에게도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직원 만족이 주민 감동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어 ‘섬김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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