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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시민 삶의 질 높이는 2026년 7대 정책 추진

    안산시, 시민 삶의 질 높이는 2026년 7대 정책 추진

    이민근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도약할 때까지 행정력 집중” 경기 안산시가 새해 교육·복지·교통·안전·도시·산업 등 7개 분야에서 ‘시민 중심 행복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시민 체감형 행정 변화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교육·청년안산시는 초등학교 입학준비금 지원사업을 신규 도입해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1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병역의무 이행 청년을 예우하는 지원사업도 펼친다.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안산시 거주 19~39세 현역병 및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시 문화 행사 초대·예우, 취업·창업 프로그램 연계, 시설 이용료 감면 등을 제공한다. 복지기존에 지급하던 보훈 명예 수당을 확대 개편해 사망위로금 15만 원(기존)을 30만 원(개편)으로 두 배 상향하는 지원책을 편다. 지급 기준을 안산시 1개월 이상 거주에서 안산 거주(현재 기준)로 완화하며, 지급 시기 역시 매 분기 마지막 달에서 매월 지급으로 전환해 수요자 중심으로 개편했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은 연간 20만 원을 지원해 사회복지사들의 건강 관리를 돕는다. 복지 현장의 높은 스트레스와 인력 유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신규 사업이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근무 만족도 향상과 이직률 감소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교통·안전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을 신규 편성해 관내 6~18세 저소득층 어린이·청소년에게 연간 8만 원을 경기지역 화폐로 지급한다. 이는 기존 경기도 지원비(연 24만 원) 정책 금액과 합산 지급된다. 이에 따라 최대로 받을 수 있는 정책 지원금은 연간 32만 원으로 늘어난다. 교통비 부담으로 인해 학업·문화 활동 참여가 상대적으로 제한되는 저소득 청소년들의 이동권 보장을 목적으로 하며, 지원 범위는 수도권 대중교통 및 공유자전거로 한정한다. 도시·산업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내 ‘AX 실증 산단 구축 사업’이 오는 2028년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인공지능 전환(AX) 마스터플랜 수립 ▲AX 종합지원센터 구축 ▲제조 인공지능(AI) 오픈랩·선도공장 구축 등이 계획되어 있다. 이는 첨단 AI 기술을 지역 제조업에 접목함으로써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사업이다. 로봇직업 교육센터 인프라 구축을 통해 로봇 개발 및 공정 과정에 관심 있는 시민,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인력 양성도 지속한다. 로봇제어·공정자동화 등 인력 양성 트랙과 제조공정·자율주행로봇 기업 지원 트랙을 별도 운영해 로봇 산업 수요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초등 입학부터 청년 취업, 보훈가족 지원, 첨단산업 육성까지 전 분야에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담아 체감하는 행정을 펼칠 것”이라며 “안산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도약하는 그날까지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순천시, 보훈명예수당 대상 확대 및 연령제한 전면 폐지

    순천시, 보훈명예수당 대상 확대 및 연령제한 전면 폐지

    순천시가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차별 없는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보훈명예수당 지급 대상을 대폭 확대하고, 연령제한을 전면 폐지한다. 시는 그동안 65세 이상 국가보훈대상자에게만 지급하던 보훈명예수당을 이달부터 연령제한을 폐지해 65세 미만 국가보훈대상자에게도 지급한다. 또 독립유공자, 전몰군경 등에게 지급하던 보훈명예수당을 순직공무원, 공상공무원, 고엽제후유증환자, 보훈보상대상자, 지원대상자까지 확대해 월 15만원의 보훈명예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930여명의 보훈가족이 추가로 명예수당을 지급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올해 운영 예산 40억 8000만원에서 내년에 16억원을 증가해 56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확대되는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해서는 우편물 발송 및 문자 알림, 읍면동 안내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국가유공자증, 통장사본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단 순천시 보훈명예수당은 당사자 1인에게만 지급되며, 유족 또는 가족에게 승계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예우에는 나이의 경계가 있을 수 없다”며 “앞으로도 보훈대상자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존중받으며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존경과 예우를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 강남구 올해부터 90세 이상 보훈수당 월 15만원으로 인상

    강남구 올해부터 90세 이상 보훈수당 월 15만원으로 인상

    서울 강남구가 1일부터 90세 이상 보훈예우수당을 15만원으로 인상하고, 월 10만원의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을 새로 지급한다. 수당 지급 대상자는 지난해 말 기준 4838명이다. 이 중 90세 이상 560여명은 올해부터 인상된 지원을 받는다. 이에 따라 90세 이상이 연간 받는 지원금은 보훈예우수당, 설·추석·보훈의 날 위문금, 생일축하금을 모두 합해 총 145만원에서 205만원으로 오른다. 이는 서울 자치구 중에서 가장 많은 금액이다. 참전유공자는 법률상 자격이 유족에게 승계되지 않아 사망 시 배우자에게 보훈예우수당이 지급되지 않는다. 이에 구는 조례를 정비해 복지수당 지급 근거를 마련했다. 또 구는 국가보훈부 사망일시금을 받더라도 강남구 사망위로금을 함께 받을 수 있도록 중복 수혜 제한 조항을 삭제했다. 조성명 구청장은 “이번 제도 개선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보훈대상자와 그 유가족의 경제적 어려움과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대책”이라며 “보훈가족을 존경하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보훈예우수당 10만→12만원… 국가유공자·보훈가족 예우 두터워진다

    보훈예우수당 10만→12만원… 국가유공자·보훈가족 예우 두터워진다

    제주도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 강화를 위해 보훈수당을 내년부터 전면 인상한다. 제주도 보훈청은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예우수당 지원 조례’와 ‘제주특별자치도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를 공포하고, 내년부터 보훈예우수당·참전명예수당·배우자복지수당 등 3개 수당을 상향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보훈대상자와 보훈단체의 수당 현실화 요구를 반영하고, 타 시·도와의 지급 수준 비교, 도내 보훈가족의 고령화 및 복지 수요 증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진됐다. 보훈예우수당은 월 10만원에서 12만원으로 20% 인상된다. 참전명예수당은 80세 미만 참전유공자의 경우 월 15만원에서 18만원으로, 80세 이상은 25만원에서 28만원으로 각각 오른다.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게 지급되는 배우자복지수당도 월 10만원에서 12만원으로 인상된다. 도는 특히 고령 참전유공자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참전명예수당의 인상 폭을 확대함으로써 실질적인 생활 지원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도는 이번 수당 인상이 보훈가족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도민 사회 전반에 보훈에 대한 존중과 예우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태미 도 보훈청장은 “국가와 지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두터워져야 한다”며 “이번 보훈수당 인상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보다 안정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제주도의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말했다.
  • 신동원 서울시 보건복지위 부위원장, ‘2025 보훈복지문화대학 서울캠퍼스 졸업식’ 참석

    신동원 서울시 보건복지위 부위원장, ‘2025 보훈복지문화대학 서울캠퍼스 졸업식’ 참석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부위원장(국민의힘·노원1)은 지난 3일 2025년 보훈복지문화대학 서울캠퍼스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 117명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국가유공상이자·보훈가족의 평생교육 참여를 격려했다. 이번 졸업식은 보훈복지문화대학 서울캠퍼스(학장 구본욱)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총 117명의 졸업생이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수료의 기쁨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우 서울지방보훈청장, 김홍찬 서울시 복지정책과장, 각 구 지회장 및 운영이사 등 여러 보훈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대한민국상이군경회(회장 유을상)는 졸업식과 연계해 서울·강원 합동으로 9일부터 22일까지 중앙보훈병원에서 ‘창작예술제 우수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달 19일부터 20일까지 수원보훈체육센터에서 열린 창작예술제에서 출품된 우수작품을 중심으로 마련됐다. 창작예술제에는 회원·배우자·미망인·유족 및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보훈복지문화대학 16개 지역캠퍼스 학생들과 상군체육회 소속 1급 중상이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전시 부문에는 회화·공예·서예·사진 등 미술 작품과 산문·운문 등 문학 작품을 포함해 총 1,508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또한 공연 부문에서는 난타, 합창, 전통무용, 택견, 전통극 등 10개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우수작품 전시는 이를 회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 보훈병원에서 각 캠퍼스 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 부위원장은 졸업식 축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가족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평생을 헤쳐온 삶과 경험을 예술과 학습으로 승화한 여러분의 열정이 우리 사회가 지켜야 할 보훈의 가치와 희망을 다시 일깨워 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신 부위원장은 보훈복지문화대학 전국 창작예술제에 대해 “전국 16개 캠퍼스 600여 분이 1508점의 작품과 공연을 선보인 것은 예술을 통한 보훈 가치 확산의 상징적 성과”라고 높이 평가했다. 이어 “보훈복지문화대학은 안보·교양, 생활·정보, 건강·여가 등 폭넓은 교육을 통해 국가유공상이자분들의 삶의 질을 지지해 온 소중한 배움의 공간이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도 여러분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유만희 서울시의원, ‘제5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조례 부문 우수상 수상

    유만희 서울시의원, ‘제5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조례 부문 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유만희 의원(강남4, 국민의힘)이 지난 11월 28일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조례 제·개정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위민의정대상’은 지방자치연구소가 주관하여 지방의회의 발전과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헌신한 지방의원 및 관계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수상자는 서류심사·프레젠테이션·현지 실사를 거쳐 엄격하게 선정된다. 유 의원은 이번 평가에서 복지와 보훈, 환경 등 여러 분야에서 시민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킨 입법 성과를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독립유공자·국가보훈대상자 지원 확대와 같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한 조례 개정은 대표적인 성과로 꼽힌다. 먼저 ‘서울시 독립유공자 예우 및 지원 조례’ 개정을 통해 그동안 기초연금 수급을 이유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던 유공자 후손들이 새롭게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독립유공자 유족의 의료비 지원을 확대해, 선순위 유족이 사망하더라도 남겨진 배우자가 의료지원을 지속해서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 입법 역시 제도적 사각지대를 해소한 사례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서울시 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으로 보훈예우수당 지급 범위를 전상·공상군경과 공상 공무원까지 확대해, 더 많은 보훈가족이 형평성 있는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아동·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제도 개선을 지속해 왔으며, 후반기에는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자원순환 정책 강화와 도시자연공원구역 보상 지연 문제 해결 등 환경·안전 분야에서 시민 불편 해소에 집중해왔다. 특히 본회의와 상임위, 특별위원회에서 100% 출석률을 기록하며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수행한 점도 이번 수상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수상소감에서 유 의원은 “정치의 목적은 결국 사람이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것이 의정의 본령”이라며 “이번 수상은 주민과 함께 만든 성과이자 더 큰 책임을 요구하는 격려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복지와 환경을 축으로 세대 간 격차를 줄이고, 사람과 환경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서울을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따뜻한 변화의 정치를 지속해 가겠다”는 다짐도 함께 전했다.
  • 박영한 서울시의원 “서울시 보훈수당, 이제는 실질적 예우 중심으로 개편해야”

    박영한 서울시의원 “서울시 보훈수당, 이제는 실질적 예우 중심으로 개편해야”

    서울시의회 박영한 의원(국민의힘, 중구 제1선거구)은 지난 20일 제333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보훈정책 강화가 이미 국가적 기조가 된 만큼, 서울시도 보다 실질적인 보훈수당 체계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지원대상 확대 권고와 국가보훈부의 지자체 보훈 격차 해소 가이드라인을 언급하며, “서울시 역시 지난 5년간 예산과 지원 규모를 꾸준히 넓혀 왔지만, 고령화로 자연 감소하는 보훈대상자의 특성을 감안해 ‘보다 체감도 높은 예우체계’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박 의원은 서울시의 재정 부담을 크게 늘리지 않으면서도 유공자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3가지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우선, 참전명예수당의 연령 구분을 없애고 동일 기준으로 지급하는 방안이다. 현재 참전명예수당은 80세 이상 20만원, 80세 미만 15만원으로 차등 지급되고 있으나, 박 의원은 “공헌의 가치는 나이와 무관하다”며 형평성 강화를 위해 단일 기준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보훈예우수당의 만 65세 이상 연령 제한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자치구가 연령 제한 없이 지급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하면, 서울시도 보훈예우 취지에 부합하는 체계 정비가 필요하다는 점을 덧붙였다. 아울러, 생활보조수당 지원 대상을 보다 현실적으로 넓히는 방안도 제안했다. 현재 국가유공자 본인 또는 선순위 유족 중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에 한정된 지원을 참전유공자 유족, 보국수훈자 본인 및 유족, 공상공무원 본인 및 유족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실질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을 놓치지 않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보훈정책은 시혜가 아니라 국가의 품격이며, 예산의 크기보다 중요한 것은 방향”이라며 “서울시가 보훈가족 한 분 한 분께 ‘서울이 나를 기억하고 있다’는 확신을 드릴 수 있는 보훈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교회의 품격, 보훈 정신 함양”…소강석 목사, 보훈병원 위문

    “교회의 품격, 보훈 정신 함양”…소강석 목사, 보훈병원 위문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가 19일 서울 강동구 둔촌동 중앙보훈병원을 찾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위문행사’를 열었다. 신병으로 외부 출입을 삼간 지 4개월여 만의 첫 외부 일정이다. 행사는 1부 위문 예배와 2부 위문품 전달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소 목사는 ‘교회의 품격, 보훈의 정신 함양’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교회의 품격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기억하고 섬기는 데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새에덴교회는 2007년부터 19년간 6·25 참전용사 보은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중앙보훈병원 위문도 2023년부터 3년째 지속하고 있다. 소 목사는 예배 후 중앙보훈교회에 특별후원금을, 6·25 참전용사 황규진(95) 집사에게 격려금을 각각 전달했다. 또한 기념 수건 2000장을 직원과 환우에게 전달하며 건강과 평안을 기원했다.
  •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손자녀까지 포함한 교육 지원, 조례는 시행됐지만 행정은 ‘제자리걸음’”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손자녀까지 포함한 교육 지원, 조례는 시행됐지만 행정은 ‘제자리걸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 서초2)은 지난 11일 열린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손자녀까지 포함한 온라인 평생교육 지원 확대 조항이 시행된 지 10개월이 지났지만, 행정 현장에서는 여전히 이행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해당 조항은 기존 ‘보훈대상자 본인 및 배우자·자녀’에서 ‘손자녀’까지 교육지원 대상을 확대한 내용으로, 이숙자 의원이 대표발의해 2025년 1월 3일부터 시행되었다. 이 개정은 서울런 등 온라인 평생교육 플랫폼을 통해 보훈가족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학습권을 강화하려는 취지로 추진됐다. 그러나 서울시는 손자녀를 대상으로 한 지원 예산을 아직 편성하지 않았으며, 조례 시행 후 10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사업 추진이 지연되고 있다. 법적 근거는 마련되었지만, 행정적 준비가 뒤따르지 않아 실제 사업이 가동되지 못하는 실정이다. 특히 사회보장협의 절차조차 진행되지 않아 제도 시행의 기초 단계가 정체된 상태다. 이러한 행정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사회보장협의를 신속히 추진하고 관련 행정 절차를 조속히 정비해야 한다. 또한 2026년도 본예산에 손자녀 지원 항목을 명확히 포함해 제도의 재정적 기반을 확보하고, 조례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이행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이 위원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의 손자녀들이 교육의 기회를 공평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단순한 복지를 넘어 국가적 책무”라며 “서울시는 행정 절차와 시스템 구축을 조속히 완료해 조례의 입법 취지가 현장에서 실현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SM그룹, 보훈가족 복지 증진에 5억 기부

    SM그룹, 보훈가족 복지 증진에 5억 기부

    SM그룹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등 보훈가족의 예우와 복지 증진을 위해 보훈 기부금 5억원을 국가보훈부에 전달했다. 보훈부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권오을 장관과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의 보훈 드림’ 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해 6월 ‘모두의 보훈 드림’ 모금이 시작된 이후 단일 후원액으로는 최대 규모다. 우 회장은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나라가 있어야 경제도 있고 기업도 있다’는 평소 신념을 실천하고 지금처럼 평안하게 기업 경영을 할 수 있도록 해 준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의 피땀 어린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후원을 결정했다고 한다. 권 장관은 “이번 SM그룹의 기부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민간의 더 많은 참여를 통한 ‘1기업 1보훈문화’ 확산과 정착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지역 사랑 마음을 모아주세요”…동작구,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 본격 추진

    “지역 사랑 마음을 모아주세요”…동작구,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 본격 추진

    서울 동작구는 오는 12월 31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의 지정기부사업 모금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고향이나 관심 있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는 이를 주민 복리 향상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하는 것을 말한다.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답례품도 받을 수 있어, 지역과 기부자 모두에게 이로운 상생 프로그램이라는 평을 받는다. 구는 이번 지정기부사업을 통해 기부자가 원하는 사업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4개 사업을 선정해 사업별로 2000만원씩 총 8000만원을 모을 계획이다. 4개 사업은 ▲미취업 청년 소프트웨어 구매비용 지원사업 ▲주거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저소득 보훈가족 위생용품 지원사업 ▲위기가구 물품 지원사업 등이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통해서 원하는 사업을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다만 구에 사는 구민은 기부할 수 없다. 기부자에겐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답례품으로 동작사랑상품권(기부액의 30% 한도)을 받을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범국민적 참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정기부사업 모금을 기획했다”며 “작은 정성이 지역을 바꾸는 큰 힘이 되는 만큼 많은 분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李대통령, 연평해전 유족·천안함장 초청 청와대 오찬 “희생에 최고 예우”

    李대통령, 연평해전 유족·천안함장 초청 청와대 오찬 “희생에 최고 예우”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호국보훈의 달, 대통령의 초대’ 행사를 열고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 160여명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불러 오찬을 함께 했다. ‘숭고한 희생, 더 나은 대한민국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열린 행사에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으로 구성된 보훈단체 임원 및 회원들과 함께 특별초청 대상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통의상을 입은 국군 의장대의 도열과 전통악대의 연주 속에서 최고 의전을 받으며 청와대 영빈관에 입장했고, 이 대통령은 김혜경 여사와 함께 참석자들을 영접하며 최고의 예우를 표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대통령실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최고의 예우로 모심으로써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설명했다. 행사에는 서해를 수호하는 과정에서 전사한 전사자들의 유족과 당시 참전장병도 초청됐다. 서영석 제2연평해전 유족회장과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인 고 서정우 하사의 어머니인 김오복 보훈심사위원장이 초청됐다. 이성우 천안함46용사 유족회장과 천안함 피격사건 당시 함장이었던 최원일 326 호국보훈연구소장도 참석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6·25 전쟁에 참전해 유격대원으로 활약한 여성 참전유공자 이춘자 참전용사도 참석했다. 6·25 참전 유공자인 고 신인균 대령의 아들인 배우 신현준씨도 특별초청자 자격으로 자리에 함께했다. 4·19 혁명에 참여하는 등 민주화 운동에 앞장선 이해학 목사, ‘임을 위한 행진곡’의 실제 주인공 고 윤상원 열사의 여동생인 윤정희 여사, 소설 ‘소년이 온다’의 모델 고 문재학 열사의 어머니인 김길자 여사도 자리에 함께 했다. 국가유공자의 후손들도 행사에 참석했다. 사회를 맡은 오정연 아나운서는 6·25 참전유공자의 손녀이며, 6·25 참전유공자의 손녀인 한윤서 육군 소위가 유공자들에 대한 감사 편지를 낭독했다. 식사 메뉴는 홍게살 전복 냉채, 갈빗살 솔송 찜 등 보양음식과 함께 화합의 의미를 담은 탕평채 등이 마련됐다. 참석자 테이블에는 강인한 마음을 의미하는 ‘광나무’, 사랑과 헌신을 의미하는 ‘클리마티스 크리스파’, 역경에 굴하지 않는 강인함을 의미하는 ‘마트리카리아’, 감사를 뜻하는 ‘분홍 장미’가 장식됐다. 이와 함께 각 참석자들의 이름과 감사메시지를 적은 플레이스 카드와 냅킨을 배치해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오찬 이후에는 뮤지컬 배우 최재림과 성악병들이 참여해 ‘독립군가’, ‘전우야 잘자라’ 등 보훈의 역사가 담긴 상징적인 노래들로 구성된 감사 공연을 펼치는 것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 자원입대 학도병 등 27명 호국보훈의 달 정부포상

    자원입대 학도병 등 27명 호국보훈의 달 정부포상

    병역의무가 없었음에도 6·25 전쟁 당시 참전한 학도병이 정부포상을 받는다. 국가보훈부는 ‘2025년 호국보훈의 달 정부포상식’을 26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상식에선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23명과 보훈문화 확산에 앞장선 대외 유공인사 4명 등 총 27명이 포상을 받는다.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는 박운욱(98)씨는 병역의무가 없음에도 학도병으로 6·25전쟁에 자원 입대해 인천상륙작전에 함께한 참전영웅이다. 국가보훈부는 박씨가 재일학도의용군동지회 회장을 역임하며 인천수봉공원 재일학도의용군 참전기념비 경내에 장진호전투 시계탑 제막에 역할을 했고, 각종 기부와 지역사회 안전 문제 해결 등 다양한 사회적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귀감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철도청 소속 철도기관사로 재직하다 열차 사고로 공상공무원이 된 박윤규(61)씨는 우측 무릎이하가 절단됐지만 장애를 극복하고 각종 봉사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한다. 현직 치과의사인 그는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9개 나라에 해외 의료봉사를 비롯해 국내 교도소 대상 정기 치과 진료 활동, 어린이와 다문화가정, 보훈가족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국가보훈부는 국가와 국민을 위한 헌신이 예우받고, 우리 국민이 일상에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보훈문화가 사회 곳곳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강북구,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가족 한마당 행사’…“예우 및 복지 강화할 것”

    강북구,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가족 한마당 행사’…“예우 및 복지 강화할 것”

    서울 강북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0일 ‘보훈가족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에는 보훈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해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이날 행사에선 올해 97세인 6·25 무공수훈자 장기용 어르신이 구청장 표창을 받아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행사 이후 보훈회관 문화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준비한 노래교실과 라인댄스, 59사단 군악대의 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국가와 사회 공동체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을 깊이 존경한다. 늘 감사하는 마음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 우리 구는 보훈가족의 예우와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양천구, 호국보훈의 달 맞아 25일 ‘보훈가족 한마당’ 개최

    양천구, 호국보훈의 달 맞아 25일 ‘보훈가족 한마당’ 개최

    서울 양천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보훈의 가치를 함께 나누기 위해서다. 행사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신정동 해누리타운 해누리홀 2층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6.25 참전 유공자회를 포함한 10개 보훈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모범 국가유공자 15명에 대한 표창 수여를 시작으로 호국 뮤지컬 공연이 진행되며, 테마형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이날 무대에 오를 뮤지컬 “그날의 이야기”는 1950년 6·25전쟁 발발 당시 학도병으로 끌려간 학생들의 희생과 가족의 이별, 고난의 시간을 담은 작품이다. 또 행사장 로비에서는 안전·디지털·일자리·건강을 아우르는 ‘테마형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낙상예방 등 ‘안전 체험교육’, ‘키오스크 체험’, 볼링과 컬링 경기 방식을 혼합한 ‘터링 게임’ 외에도 노인 일자리 상담, 건강 홍보 부스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올해는 광복 80주년, 6·25전쟁 75주년이 되는 해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들이 있어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이 일상 속에서 존경받고 기억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 보훈 단체장들 만난 김동연, “역사 바로 세우기·보훈 가족 예우 최선 다하겠다”

    보훈 단체장들 만난 김동연, “역사 바로 세우기·보훈 가족 예우 최선 다하겠다”

    명예참전수당, 2022년 26만 원에서 올해 60만 원으로 인상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단체장들을 만난 자리에서 “참전명예수당 인상과 경기도 독립기념관 설립 등으로 역사 바로 세우기와 보훈가족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23일 도담소에서 도(道) 단위 13개 보훈단체장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고, “경기도에 보훈 가족이 20만 명쯤 된다. 역사 바로 세우기와 보훈 가족에 대한 존경과 존중과 예우가 대단히 중요하고 경기도도 그런 면에서 최선을 다하고자 애를 쓰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참전명예수당을 26만 원에서 제가 취임한 뒤에 60만 원까지 올렸고,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보훈단체 해외전적지 순례도 지원했다. 국립연천현충원 준공이 ’27년에 예정돼 있어 보훈가족 여러분들, 특히 경기도 보훈가족 분들의 편의와 위상 강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김홍수 6.25참전유공자회 지부장은 “참전명예수당 인상과 5월 조기 집행으로 회원들이 굉장히 기뻐하고 특히 그 가족들이 대단히 기뻐했다. 대단히 감사하다”라고 화답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광복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6·25참전유공자회, 특수임무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4·19민주혁명회, 4·19혁명공로자회,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5·18민주화운동공로자회 등 도내 13개 보훈단체 지부장이 참석했다.
  • 광화문에 ‘감사의 정원’, 용산엔 ‘제2 보훈회관’

    광화문에 ‘감사의 정원’, 용산엔 ‘제2 보훈회관’

    서울시가 용산에 제2 보훈회관 건립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18일 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보훈단체장간 간담회를 갖고 광화문 ‘감사의 정원’ 조성과 제2 보훈회관 건립 구상을 소개했다. 광화문광장에 조성되는 ‘감사의 정원’은 6·25전쟁 22개 참전국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상징공간으로,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지상에는 22개 참전국에서 보내온 석재로 만든 빛기둥 조형물인 ‘감사의 빛22’를, 지하에는 미디어 월을 조성한다. 아울러 서울시는 보훈단체들의 안정적인 활동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용산전자상가지구(나진상가 17·18동 개발부지)에 제2 보훈회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서울시 보훈회관은 현재 공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2 보훈회관은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향후 관련 절차를 진행한다. 아울러 서울시는 현재 10만명이 넘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 강화를 위해 올해 1000억원 이상의 예산을 편성해 보훈 지원대상과 규모를 꾸준히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국가유공자를 위한 ‘장례 선양 서비스’도 대폭 확대한다. 장례 선양 서비스는 유족 요청시 조문 의전, 태극기 전달, 고인 운구 에스코트 등 장례의전 전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다만 예산과 인력 부족 등으로 전체 서비스 신청 건수 대비 지원율은 40% 정도에 그쳤다. 시는 올해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관련 예산을 증액해 지원율을 80%까지 올릴 계획이다. 또 시는 독립유공자의 선순위 유족이 사망할 경우 그 배우자도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난 4월 관련 조례를 개정했으며, 유공자에 대한 예우가 생존 유족에게까지 이어지도록 향후 추가 지원제도 개선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서울시는 여러분의 헌신을 기억으로만 남기지 않고 정책과 공간으로 연결·발전시켜 희생과 헌신이 일상 속에서 존경받고 기억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보훈가족 지원에 소극적인 서울시 행정 개선 촉구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보훈가족 지원에 소극적인 서울시 행정 개선 촉구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 서초2)은 지난 17일 열린 제33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에서 서울시가 보훈가족을 위한 온라인 평생교육 지원 확대 조례 통과 후 적극적 행정에 나서지 않은 점을 강력히 비판했다. 이 위원장이 대표 발의해 2025년 1월 3일부터 시행된 ‘서울시 온라인 평생교육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으로, 기존 국가보훈대상자의 본인·배우자·자녀뿐만 아니라 손자녀까지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도록 개정됐다. 이는 보훈가족의 세대 간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국가에 헌신한 이들에 대한 예우를 실질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취지였다. 그러나 시행일로부터 6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서울시는 보건복지부와의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신청조차 하지 않았으며, 자격 기준 마련과 행정시스템 정비 등 필수적인 후속 조치가 전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이 위원장은 “보건복지부 협의는 법적으로 필수적인 절차임에도, 서울시는 아무런 실행도 없이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며, “시민과 보훈가족을 외면한 무책임한 행정”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제도 시행을 위해 협의와 동시에 사전 준비가 병행되어야 함에도, 현재 서울시는 행정적 기반조차 마련하지 않은 상태”라며, 실질적인 집행 의지가 부족하다는 점을 강하게 지적했다. 끝으로 이 위원장은 “서울시는 하루빨리 보건복지부 협의를 추진하고, 관련 기준과 절차를 정비해 조례가 현장에서 즉시 작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 보훈가족 건강·문화교실 운영

    보훈가족 건강·문화교실 운영

    조옥희(73)씨는 1995년부터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서울시지부 금천구지회장을 맡아 어려운 회원들에 대한 격려와 나눔을 실천했다. 보훈 가족 건강·문화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산불 예방 캠페인, 자연보호 및 오물수거 캠페인 등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의식을 고취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국립서울현충원 정화, 참전기념비 환경정화 등의 봉사활동도 꾸준히 해 왔다.
  • “보훈가족 희생과 헌신으로 번영…시혜가 아닌 마땅한 예우 받아야”

    “보훈가족 희생과 헌신으로 번영…시혜가 아닌 마땅한 예우 받아야”

    “보훈가족 여러분께 시혜를 베푸는 게 아닙니다. 마땅히 받으셔야 할 합당한 예우를 하는 것입니다.”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서울놀이마당에서 열린 ‘송파구 보훈가족 한마당’ 행사에 참석한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같이 밝혔다. 서 구청장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식민지에서 독립한 나라 가운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이 된 나라는 대한민국 단 하나밖에 없다. 아울러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루고 번영을 누리고 있다”며 “이러한 게 어떻게 이뤄질 수 있었겠느냐. 우리 보훈가족 여러분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고, 그 바탕 위에서 이뤄 낸 것임을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파구 보훈회관 운영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보훈가족 한마당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였다. 이날 행사에는 송파 지역 국회의원인 박정훈·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지역 9개 보훈단체 국가유공자 및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제52보병사단 군악대의 연주와 송파구립실버합창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한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 기념식 ▲모범 국가보훈 대상자 표창 수여 ▲보훈단체 소개 ▲만세삼창 ▲축하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보훈단체 소개’ 시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송파구에는 모두 9개 보훈단체가 활동하며 서울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8028명의 보훈가족이 거주한다. 서 구청장은 ‘자식은 봉양하려 하나 부모는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자욕양이친부대’(子欲養而親不待)를 인용하며 보훈유공자들이 고령과 노환으로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서 구청장은 “보훈가족에 대해 우리 사회가 예우를 다하고자 해도 보훈가족들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며 “보훈가족이 살아 계실 때 예우를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장 주변에는 전쟁음식 체험부스, 전쟁사진 전시, 건강검사 등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전쟁음식 체험부스에서는 보리주먹밥, 찐감자, 쑥개떡 등을 구민들이 직접 시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송파구는 이 밖에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18일 제75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진행하고, 24일에는 6·25 참전유공자에게 참전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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