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벼피해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주지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제압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항소심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마트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
  • “폭우로 올해 농사 망쳤다” 전남농민 망연자실

    “폭우로 올해 농사 망쳤다” 전남농민 망연자실

    장마전선 영향으로 광주와 전남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농경지 침수피해가 심해 농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농민들은 천정부지로 오른 인건비와 비료 값 때문에 농사일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는데, 비 때문에 1년 농사까지 망쳤다며 망연자실하고 있다. 24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해남·강진·곡성·보성 등 전남에서는 논·밭·과수원 등 총 661㏊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해남군에서는 벼농사를 짓는 농민들이 낭패를 봤다. 최근 호우 때 입은 상처가 아물기 전에 다시 큰 비가 내린 탓에 농민들은 또다시 물에 잠긴 농작물을 보며 허탈해 하고 있다. 해남군 산이면에서 25년째 농사를 짓고 있는 김모(57)씨는 16만여㎡(5만여평)의 논과 9900㎡(3000여평) 밭이 이번 장맛비로 모조리 물에 잠겼다. 김 씨는 벼가 2~3일 정도 침수되면 큰 문제가 아니지만 1주일을 넘겨 수확했을 때 팔 수 없거나 품질이 떨어질 것이 걱정된다고 말했다. 김 씨는 “밭에 논콩을 심자마자 비가 1주일 내내 쏟아졌다”며 “병해충 피해를 줄여서 조금이라도 더 살길 바라는 마음에 농약을 치기는 했지만 전체 농작물의 90% 정도는 버려야 한다”고 털어놨다. 화순군 능주면 수동마을에서 만난 배 모(65)씨는 한숨만 내쉬었다. 1만1500여㎡(3500여평)에 복숭아나무 350여 그루를 재배하고 있는데, 최근 장맛비가 내려 80% 넘게 낙과(落果)했기 때문이다. 배씨는 “35년 동안 농사를 지으면서 비 때문에 이렇게 큰 피해를 입은 건 처음”이라면서 “최소한 5000 만원의 손해를 본 것 같다. 앞으로 농사일을 계속하기가 무섭다”고 말했다. 농민들은 의지할 곳이 정부에서 제공하는 지원금이나 보험금밖에 없다면서도, 손해를 메우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농민들은 “정부 차원의 도움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알지만 이대로라면 더 이상 농사를 이어갈 수 없을 것 같다”며 “지난해 3000만원 가량의 피해를 입었는데도 재해보험금 250만원을 받은 것이 전부다”고 말했다. 농민들은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으면 공무원들이 현장을 보고 피해 규모를 조사하는데 비슷한 금전적 피해를 입었는데도 불구하고 일부 농가에는 재해복구비를 주고 일부 농가는 주지 않았다”며 “재해복구비 산정기준을 현실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일 올 쌀수확 격감/농림수산성 발표

    ◎중·서부 폭우로… 76억6천만엔 피해 【도쿄 UPI 연합】 일본 중부와 서부지역을 강타한 폭우로 벼의 성장이 둔화돼 올해 일본의 쌀생산량이 위협받고 있다고 일본 농림수산성이 21일 밝혔다. 지난주 중반 폭우가 시작된후 일부 지역에서는 5백㎜이상의 강우량이 기록됐는데 이로 인해 곳곳에서 홍수와 산사태가 일어났으며,12만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농림수산성은 이번 폭우로 수십 곳의 현에서 벼의 성장이 둔화됐다면서 향후 기상 상황으로 볼 때 벼피해가 심화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장 심한 피해를 입은 니가타현에서는 폭우에 이은 홍수로 벼를 비롯한 농작물 피해가 76억6천만엔(미화 8천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관리들은 말했다.
  • 냉해방지 항구대책 세우라(사설)

    이상저온에 따른 냉해와 병충해 발생으로 올해 벼농사가 지난 80년이후 13년만에 최대 흉작이 우려되고 있다.냉해가 심상치 않자 농림수산부는 어제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모든 농산관계공무원이 비상근무체제를 실시토록 하고 이삭도열병 방제와 물관리 등 저온관리대책을 추진토록 각 시·도에 시달했다. 지난 7월 중순이후 저온과 잦은 비로 벼가 잘자라지 못하고 도열병이 지난해보다 3배나 늘어 지난 5일 현재의 작황을 감안할 때 올해 쌀생산량이 당초 목표량 3천6백50만섬의 5·8%에 해당하는 약 2백만섬이 감소할 것으로 농촌진흥청은 예상하고 있다.이상저온현상이 오는 15일까지 계속되면 2백80만섬,25일까지 지속되면 4백50만섬,9월초까지 계속되면 8백만섬이 각각 감수되리라는 것이다. 쌀 감수피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최저 4천3백억원에서 최고 1조원대에 달한다.여기에다 과일 등의 피해를 감안하면 농가 소득의 감소가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쌀은 농가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0%정도의 큰 소득작물이다.올가을에 쌀과 과일 등 농작물 생산이 크게 감소될 경우 농가경제뿐이 아니고 전체경제가 적지 않은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먼저 농가에 대해 벼피해 보상이 불가피해지고 정부의 막대한 재정부담이 따르게 될 것이다.재정부담의 증대는 올해부터 벼 수매가인상을 자제하고 수매량을 단계적으로 감축하는 등 양곡관리제도를 개선하려는 신농정의 후퇴를 가져올 우려가 있다. 또 농작물 흉작은 하반기들어 안정세로 돌아선 물가를 자극할 우려도 있다.그렇지 않아도 해거리현상에 따라 올가을 과일류의 생산감소가 예견되어온 터이다.그 상황에서 저온으로 낙과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과일류가격의 상승을 부추길게 틀림이 없다.이같이 냉해가 국민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점을 감안할때 범정부적인 차원의 항구적인 대책이 요구된다. 농산관계 공무원 만이 아니고 시·군의 전공무원이 냉해예방대책에 나서야 하겠다.벼 병충해방제가 앞으로 짧은 기간안에 집중적으로 실시되어지면 농촌의 일손이 크게 달리게 될 것이다.일선 시·군당국은 일손부족으로 적기에 벼 병충해방제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인근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스럽다. 정부당국이 차제에 불가항력적인 자연재해로부터 농가소득을 보장해주기 위해 농업재해보험제도의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제의하고자 한다.이 제도는 농가소득 보장은 물론 대규모 재해시 정부의 막대한 재정지원으로 초래되는 재정혼란을 방지하는 데도 기여하게 될것이다.
  • 축산폐수 농가피해 첫 인정/가축분뇨에 논 오염… 쌀생산량 줄어

    ◎환경처분쟁조정위 배상 결정 소 돼지 닭등이 내놓는 축산폐수에 대한 처리가 거의 무방비상태로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축산폐수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를 인정하는 첫결정이 내려졌다. 환경처산하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전영길)은 4일 전북 익산군 춘포면 신동리 453 이해성씨가 축산폐수로 인해 자신의 2천5백30평의 논에 벼피해가 발생했다며 근처 성환농장을 상대로 낸 조정신청에 대해 성환농장에게 피해가 인정되는 지역의 쌀생산감소량인 11가마(80㎏기준)의 값인 1백10만원을 배상하라고 결정했다. 조정위는 『축산폐수에 포함되어 있는 질소의 영향으로 논 용수의 질소함유량이 9.6㎛으로 문헌상 피해가 발생하기 시작하는 3㎛을 넘어서고 있는 것과 벼의 피해와는 인과관계가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