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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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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국가데이터처 ◇과장급 전보△소속특수법인설립추진단장 윤은경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는 감사원 물타기 멈추고 한강버스 사업 전면 조사 실시하라”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한강버스의 업체선정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논평을 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수빈 대변인 논평 전문 지난해 3월, 서울시는 당시 법인설립도 되지 않은 상태였던 A업체와 한강버스 6대의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SH와 ㈜이크루즈가 ‘한강버스’ 사업을 위해 합작 설립한 ㈜한강버스는 ‘최근 5년 이내 친환경 선박 건조계약 실적 또는 건조납품 실적이 있는 자’로 나라장터 입찰자격을 한정했으나 건조실적이 전무한 A업체와 납품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A업체는 4대보험 가입명부상 직원도 제대로 채용되지 않은 상태였고, 가장 기본적인 용접기조차 확보되어 있지 않았다. 연말까지 건조를 완료하겠다던 6대의 하이브리드 선박은 지금 단 한 척도 서울시에 인도되지 못했다. 그사이 한 척당 29억원이었던 선박 가격은 약 50억원으로 불어났는데, 무슨 이유에서인가 서울시는 배를 한 척도 인도하지 못한 A중공업에 210억원을 선지급했다. 같은 사양의 선박을 제조해 이미 납품한 C업체에 비해 아직 배를 건조하지 못한 A업체는 인건비와 간접비의 사용도 눈에 띄게 높았다. 그뿐만 아니다. 계속되는 건조지연으로 결국 서울시는 올해 3월 A업체에서 만들던 선박 6척 가운데 4척을 B업체에 맡겼다. B업체에는 92억 원이 선지급되었다. 이것이 팩트다. 부정할 수 없는 팩트를 두고 최근 서울시는 ‘감사원 감사에서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한강버스 사업 전반에 대한 감사요구를 ‘정치공세’라고 호도하고 있다. 서울시가 주장하고 있는 ‘감사원 조사’는 ‘이크루즈를 합작법인의 파트너로 선정한 사유’에 해당하는 것으로 무자격 A업체 선정과 A업체의 선박 건조능력 부재에 따른 납품 및 운항지연, 비상식적인 비용 선지급과는 무관하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크루즈 선정’이라는 극히 일부의 감사결과를 마치 ‘한강버스’사업 전체에 대한 감사결과인 양 시민을 기만하는 오세훈 시장과 서울시를 강력 규탄한다. 더불어 1500억원대의 시민혈세를 쏟아붓는 한강버스 사업의 문제점과 대책을 촉구하는 시의회의 지적에 대해 ‘정치공세’ 운운하며 감사원 물타기로 빠져나가려는 서울시의 얄팍한 의도에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 그동안 오세훈 시장과 서울시는 선박의 건조와 운항이 지연을 거듭되고 있는 이유를 단 한 번도 제대로 답한 바 없다. 실무진 탓, 업체 탓, 정치공세탓으로 돌리며 당장의 위기를 모면에 급급했다. 최근 시정질문에서는 ‘감사를 실시하겠다’며 마지못해 답했으나 결국 ‘정치공세’ 운운하며 빠져나갈 궁리만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억지 정치프레임으로 당장 위기를 모면하고 책임을 회피할 수는 있어도 결국 서울시 행정의 신뢰를 상실하고 막대한 재정부담을 야기할 수 있음을 오세훈 시장과 서울시는 주지해야 할 것이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오세훈 시장과 서울시에 다음과 같이 주문한다. 첫째 건조 능력이 전혀 검증되지 않은 신생 업체에 수백억 원 규모의 선박 제작을 맡긴 이유와 막대한 비용을 지급한 이유를 명명백백 밝혀야 한다. 둘째 SH공사와 함께 투자하기로 하였던 이크루즈가 사실상 아무런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고, 서울시가 이를 방조하고 있는 사정 또한 밝혀야 한다. 지난해 8월 서울시는 한강버스 도입 연기를 발표하며 연내에 8척의 선박을 인도받아 충분한 시간을 두고 ▲선박 및 시설·설비 검증 ▲선박운항, 안전관리 및 선착장 운영등과 관련한 인력들의 숙련도를 높이기 위한 반복 훈련 ▲구간별 적정 속도, 교량통과시 안전성, 항주파 영향 등을 고려한 항로 검증 ▲비상대응 훈련 ▲4주간의 시운항을 거쳐 안전성을 확보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한강버스의 정식 취항일까지 이제 2주 남짓 남았다. 그러나 인도된 한강버스는 단 2대에 불과하다. 서울시의 공언을 실현하기는 불가능해 보인다. 출항을 목전에 앞둔 지금, 정말 필요한 것은 정치적 출구찾기가 아닌 공정하고 투명한 사태점검과 조사 그리고 대책 마련이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검증되지 않은 업체 선정과 비상식이 난무한 특혜 의혹, 막대한 재정낭비와 안전 문제 등으로 지속적으로 시민의 우려를 가중시키고 있는 한강버스 사업의 감사원 감사를 재차 엄중히 촉구한다. 더불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인도를 앞둔 6척의 선박에 대한 충분한 검증과 시운항이 이루어질 때까지 한강버스 운항을 잠정 연기해 줄 것을 오세훈 시장과 서울시에 요구하는 바이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박수빈
  • 광주 어등산관광단지 ‘그랜드스타필드 광주’ 조성 순조

    광주 어등산관광단지 ‘그랜드스타필드 광주’ 조성 순조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 등이 들어설 ‘어등산관광단지 개발사업’이 현지법인 설립에 이어 토지비 중도금 납부, 조성계획 변경 및 실시설계 추진 등 실무절차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광주시는 ‘어등산관광단지 유원지부지 개발사업’의 민간개발자인 ㈜신세계프라퍼티가 협약에서 정한 토지비 3차 중도금 77억4000만원을 16일 광주도시공사에 납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월 신세계프라퍼티가 협약이행보증금 116억원과 토지계약금 86억원을 납부한데 이어 같은 해 3월 현지법인 ‘㈜스타필드광주’ 설립과 기본계획(MP) 용역 계약 체결, 올해 1월 토지비 2차 중도금 77억4000만원 납부에 이은 후속조치다. 앞서 광주도시공사와 신세계프라퍼티는 지난 2023년 12월 22일 어등산관광단지 유원지 부지 개발사업에 대한 세부사항을 담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신세계프라퍼티는 올해 상반기부터 유원지부지에 대한 세부 설계를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조성계획 변경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후 2026년 착공에 들어가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 ‘콘도’, ‘부대시설’은 2030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생활형 숙박시설인 ‘레지던스’는 2033년 준공할 계획이다. 강기정 시장은 “어등산관광단지는 호남권을 아우르는 서남권 관광거점을 넘어, 대한민국 전역에서 방문하는 스테이케이션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관광·휴양·문화·레저와 쇼핑을 아우르는 체류형 명품 복합관광단지로 조성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법인 탈세 정조준한 서울 중구…112억 추징

    법인 탈세 정조준한 서울 중구…112억 추징

    서울 중구는 갈수록 교묘해지는 법인의 조세 회피 수법에 맞서 정밀 세무조사를 한 결과 112억원의 세금을 추징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올해 초부터 ‘숨은 세원 발굴’ 대책을 통해 고액 부동산 취득법인 중 세금 회피가 의심되는 법인을 중심으로 집중 조사를 펼쳐왔다. 특히 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국세청 자료를 연계해 ‘휴면법인 인수’를 통한 취득세 중과 회피 수법을 정조준했다. 현행법상 대도시 내 법인이 설립 후 5년 이내 부동산을 취득하는 경우 일반보다 높은 세율이 적용된다. 일부 법인은 이를 피하기 위해 휴면법인을 인수해 법인설립 기간을 눈속임하는 꼼수를 부렸으나, 구는 이를 놓치지 않았다. 이번에 적발된 건설업체 A사는 사실상 폐업 상태였던 서울 소재 휴면법인을 인수한 후, 구에 있는 부동산을 취득하면서 해당 법인이 설립된 지 5년이 넘은 것으로 신고했다. 구는 국세청의 주식변동 자료 등을 면밀히 분석해 이를 밝혀냈고, 취득세 13억원을 추징했다. 구는 또 다른 탈세 꼼수인 ‘대도시 외 허위 본점 등록’을 통해 중과세를 회피한 법인도 철저히 조사했다. 대도시 내에 본점을 둔 법인은 부동산 취득 시 중과세되나 일부 법인은 이를 회피하기 위해 대도시 외 지역을 허위 본점으로 등록했다. B법인의 경우, 실제 모든 사무와 의사결정을 구에 있는 사무실에서 진행하고 있음에도, 법인 등기상 본점을 경기도의 친인척 주택으로 허위 등재했다. 구는 면밀한 현장조사를 통해 법인의 실질적 본점이 중구에 있다는 점을 입증하고, 취득한 부동산에 대해 중과세율을 적용해 9억원을 추징했다. 아울러 구는 허위본점 등록을 비롯해 이와 유사한 사례를 적발한 결과 총 58억원의 세액을 추가로 확보했다. 또한 기부채납을 조건으로 한 부동산에 대한 취득세 감면 적정 여부도 집중 점검했다. 기부채납 조건으로 부동산을 취득할 경우 비과세 대상이 되지만, 반대급부가 있을 경우 과세 대상이 된다. C법인은 기부채납을 조건으로 부동산 취득세를 100% 감면 신고하였으나, 조사 결과 공공부지를 무상으로 제공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구는 100% 감면받은 부동산 취득세에 대해 50% 세율을 적용해, 총 28억원의 세금을 과세예고 했다. 이 외에도 구는 법인들이 취득세 신고시 간접비용을 누락하거나, 사후관리 기간 내에 감면요건을 위반한 사례 등도 다수 적발해 누락세액을 추징했다. 구의 적극적인 세원 발굴 노력으로 올해 1분기 1022억원의 부동산 취득세 징수실적을 기록하며 최근 3개년 중 최고실적을 경신했다. 김길성 구청장은 “앞으로도 악의적 세금 회피에 대해선 단호하게 대응하고, 성실한 납세자가 손해 보지 않도록 조세 정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창업의 판을 바꾼다...부산기술창업투자원 본격 출범

    창업의 판을 바꾼다...부산기술창업투자원 본격 출범

    비수도권에서는 처음으로 지역의 창업투자생태계를 변화시킬 창업투자원이 본격 출범한다. 부산시는 23일 오후 재단법인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이하 창투원)의 창립이사회를 열고 초대 원장에 서종군 전(前) 한국성장금융 전무이사를, 이사에 고미자 전(前) 시 청년산학국장 등 4명을, 감사에 이정훈 변호사를 임명한다. 초대 원장을 비롯한 임원 6명의 임기는 2년이다. 서종군 신임 원장은 한국성장금융 신규 설립을 주도하며 신설 조직인 한국성장금융을 대한민국 대표 모험자본으로 성장시키는데 이바지한 전문가로 평가된다. 창업투자원 설립은 박형준 부산시장이 내건 공약사업으로 추진됐다. 시는 부산지역 내 창업지원 기능을 통합해 원스톱 창업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벤처투자와 연계한 지역자본 시장을 활성화를 목표로 2월 중 법인설립을 완료해 업무를 들어간다. 창투원은 ▲혁신창업팀 ▲성장기반팀 ▲펀드투자팀 ▲글로벌투자팀 ▲경영지원팀, 5개 팀으로 구성된다. 원장을 비롯한 상근 임직원은 35명으로 출범하며, 향후 55명까지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창투원은 향후 5년간 1조원규모의 신규 펀드를 조성하고 미래성장 벤처펀드 3천억원중 지역주력산업에 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2030년까지 벤처투자규모의 지역비중을 2.3%에서 4.9%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도 세웠다. 박 시장은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을 부산의 혁신 성장을 이끌 핵심 기관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민간과 공공 영역 모두에서 두루 경험이 풍부한 분을 기관의 수장으로 영입했다”라며, “창투원이 창업 생태계의 허브로서 부산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혁신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기구’ 경남 김해 설립 확정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기구’ 경남 김해 설립 확정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기구가 경남 김해에 들어선다. 경남도와 김해시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기구 김해 유치를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야고분군 세계유산통합보존활용추진위원회는 이날 경남도, 경북도, 전북도, 김해시, 함안군, 창녕군, 고성군, 합천군, 고령군, 남원시 등 10개 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이같이 의결했다. 지난해 9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45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가야고분군이 우리나라 16번째 세계유산으로 이름을 올린 후 1년여만이다. 그동안 통합관리기구를 유치하려는 지자체 경쟁은 치열했다. 경남도는 가야고분군 7개 중 5개 경남에 있고 가야사 전반을 보여주는 지역이 경남임을 앞세웠다. 창원에 있는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김해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와 시너지 효과도 강조했다. 경북도는 가야고분군 전체 1220기 중 704기(57%)가 고령에 있다는 점을 내세웠다. 2011년 고령군과 학술심포지엄을 여는 등 세계유산 등재를 가장 먼저 추진했다는 점도 앞세웠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통합기구 설립·운영방안 연구용역이 진행됐다. 용역은 인구 규모, 지역별총생산, 재정자립도, 관리 이동 거리 등 7개 지표를 중심으로 전개됐다. 다만 올 2월 최종보고회에서는 ‘용역이 특정 지역에 유리하게 진행된다’는 경북도·전북도·고령군 반발이 나오면서 일시 중지되기도 했다. 최종적으로 ‘김해가 최적지’라는 결과가 나왔으나 견해차는 이어졌다. 경남도는 전국 가야유적 2495건 중 67%인 1669건이 경남에 분포하는 점 등에 비춰 ‘경남의 가야 정체성’이 더 확고해질 수 있다며 환영 목소리를 냈다. 반면 고령군은 “통합관리기구 설립 형태가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설립 위치 검토가 이뤄졌고 설립 위치 선정을 위한 지표설정 오류가 있었다”며 반발했다. 논의 끝에 다양한 이해관계가 있는 10개 지자체는 서로 양보하고 협력해 김해 설립을 확정했다. 통합관리기구는 가야역사문화권 전반을 통합 관리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통합관리계획 수립, 모니터링, 종합관광 홍보 등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보존·관리·활용이 세부 방향이다. 통합관리기구는 내년 상반기까지 현 가야고분군 통합관리지원단을 중심으로 명칭, 조직구성, 법인설립, 사무실 마련, 지자체별 조례 제·개정 등 행정절차를 거치고 내년 하반기 중 개소할 계획이다. 통합관리기구 위치는 지난 9월 김해시에 문을 연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또는 옛 김해시교육청 중 한 곳이 될 가능성이 높다. 기구 개소 출범 인력은 16명 정도가 검토되고 있다. 경남도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은 연속유산으로 소속된 7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협력해 보존·관리해야 한다. 통합관리기구를 통해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질 것”이라며 “통합관리기구 유치를 위해 선의의 경쟁을 한 경북 고령과 경남 김해시를 지지해준 나머지 지자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가야역사가 신라, 백제, 고구려와 함께 4국의 역사로 가는 길에 당당히 섰다. 가야문화를 보존·발굴·확대하는데 통합관리기구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가유산청, 관련 지자체 등과 협업해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가야고분군은 1~6세기에 걸쳐 한반도 남부에 존재했던 ‘가야’를 대표하는 7개 고분군으로 이루어져 있다. 경남 김해 대성동, 함안 말이산, 창녕 교동·송현동, 고성 송학동, 합천 옥전 고분군과 경북 고령 지산동, 전북 남원 유곡리·두락리 고분군이다.
  • ‘내년 광주 세계양궁대회 조직위’ 출범…마스코트 공개

    ‘내년 광주 세계양궁대회 조직위’ 출범…마스코트 공개

    9개월 앞으로 다가온 ‘광주 2025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 및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책임질 ‘조직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광주시는 지난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 세계양궁대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열고 조직위원회 정관 제정, 위원장 및 임원 선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대회 조직위원장에 강기정 광주시장을 선임하고, 체육계·경제계·정관계 등 각계각층의 대표 인사 57명을 조직위원으로 위촉했다. 또 ▲대회 초청장 발송 ▲경기장 시스템 구축 ▲수송·숙박 등 대회 운영에 대한 사업 계획에 대해 심의하고 경기장 조성과 경기 인력 운영, 대회 홍보 등에 쓰일 예산 총 41억8200만원을 의결했다. 조직위원회는 앞으로 세계양궁연맹, 대한양궁협회, 대한장애인양궁협회, 광주시양궁협회, 광주시장애인양궁협회, 지역사회 등과 협력해 체계적인 대회 준비에 나선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대회 마스코트 ‘에피(E-Pea: Echo of Peace)’를 공개했다. 에피는 ‘평화의 수호자’를 상징하며, 슬로건 ‘평화의 울림(The Echo of Peace)’과 함께 전 세계에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조직위원회는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법인설립 등기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 광주월드컵경기장 내에 사무처를 설치해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선다. 사무처는 곧바로 대회 운영과 기반시설 구축, 자원봉사 모집, 세계 홍보 캠페인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광주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는 일반선수와 장애인선수의 경기대회가 한 도시에서 개최되는 것이 특징이다. 동시 개최는 2011년 이탈리아 토리노, 2019년 네덜란드 스헤르토헨보스에 이어 광주시가 역대 세 번째다. 내년 9월 5일부터 28일까지 광주국제양궁장과 5·18민주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한강버스, 건조도 안하고 진수식한다는 서울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시의 ‘한강버스’ 진수식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논평을 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논평 전문 오세훈 시장의 ‘한강버스’를 두고 연일 양파껍질 벗기듯 의혹이 터지는 가운데, 서울시가 아직 건조도 끝나지 않은 ‘한강버스’ 진수식을 열어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서울시가 내년 3월부터 정식 운항하는 서울시 수상 교통수단 ‘한강버스’ 8척 중 2척을 오늘(25일) 경남 사천에서 진수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서울시가 발주한 한강버스는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다. 은성중공업에서 제작 중인 2척은 공정율이 85%, 가덕중공업에서 제작 중인 2척은 공정율이 60%에 불과하다. 선박건조 검사도 현재 진행 중이다. 진수식이란 ‘새로 만든 선박을 선대나 도크에서 처음으로 물에 띄우며 배의 탄생을 축하하는 행사’이다. 선박의 건조가 완료되지도 않았는데 진수식부터 개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이미 알려졌듯 오세훈 시장의 ‘한강버스’ 사업은 계약 당시 법인설립도 되지 않은 무실적 신생업체 선정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이후 국정감사와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조달청 ‘나라장터’ 입찰 절차 위반 ▲대중 교통 실효성 부족 ▲260억원의 대여금 불이행을 통보한 민간사업자와의 합작법인 설립 강행 ▲부당한 선박가격 상승 ▲부실한 기술 검증 ▲안전성 우려 등이 추가로 드러나기도 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성흠제)은 한강버스를 둘러싼 각종 의혹과 논란에 대한 시민의 우려가 큰 가운데 건조되지도 않은 선박 진수식을 강행하며 대대적인 이벤트를 벌이고 있는 오세훈 시장과 서울시를 강력히 규탄한다. 이번 진수식은 총체적 부실과 졸속추진 논란에도 한강버스 사업의 묻지마 추진을 선언하는 독단이자 몽니에 불과하다. 무리한 사업추진으로 인한 행정적·재정적 오류와 피해를 감추기 위한 대시민 기만행위와 다름없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오세훈 시장과 서울시에 한강버스와 관련된 모든 행위를 당장 중단하고, 지금 즉시 감사원 감사를 통해 각종 의혹을 명명백백 밝힐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
  • 성장엔진, 코레이즈홀딩스 투자유치하며 본격 서비스 시작

    성장엔진, 코레이즈홀딩스 투자유치하며 본격 서비스 시작

    온라인 마케팅 전문기업 성장엔진(대표 전희진)이 코레이즈홀딩스의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설립됐다. 성장엔진은 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 최적화된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기존 마케팅의 틀을 깨고 보다 효과적인 젊은 마케팅을 추구하는 곳으로, IT 컨설팅 전문기업 코레이즈홀딩스로부터 사업모델과 미래비전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받고 투자를 유치했다. 이에 이달 법인설립을 완료한 성장엔진은 본격적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며, 2025년부터는 마케팅 사업확장과 함께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교육사업, 지자체 연계 프로그램 진행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성장엔진은 그간 여러 업종에서 마케팅 팀장으로서 실무를 진행해 온 전희진 대표가 업계 내 전문가들과 함께 설립했으며, 클라이언트가 위치한 지역의 상권분석을 통해 맞춤형 마케팅으로 소상공인, 자영업자와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성장엔진의 상권분석 자료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마케팅 솔루션은 주로 네이버, 카카오, 구글 등 다양한 플랫폼을 등 아우르는 올인원(ALL IN ONE) 마케팅으로써 클라이언트의 매장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장점과 경쟁력을 빠르게 매장 최종 고객에게 도달할 수 있도록 각 플랫폼별 최적화된 광고 전략을 세워 실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전희진 대표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는 경기불황에 가장 민감한 만큼 장기적인 불경기가 이어지고 있는 현재 단순하고 일시적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성과와 신뢰를 드릴 수 있는 것이 필요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마케팅 관련 직무를 희망하는 분들에게도 지원해 나가며 꼭 필요한 사회적 기업으로도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계약 후 법인신고, 건조실적 전무불안한 한강버스…수상한 서울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시의 한강버스 사업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며 다음과 같이 논평을 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논평 전문 한강버스를 둘러싼 의혹이 점입가경이다. 총 8척의 한강버스 중 6척을 수주한 A업체가 계약 당시 배를 단 1척도 건조해 본 경험이 없는 신생업체로 밝혀졌다. 제조 계약은 올해 3월인데, 해당업체의 법인설립일은 4월이다. 4대보험 가입명부를 확인해 보니 직원도 4월에야 채용했다고 한다. 외부 조선기술자는 현장실사 후 설계도면 확정이 시급하고 용접기 조기 확보도 필요하다고 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실적도 없고, 직원도 없고, 가장 기본적인 용접기조차 확보되어 있지 않으며 심지어 법인설립(신고)도 되어 있지 않은 1인 회사와 178억원이라는 막대한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서울시의 패기가 실로 놀랍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성흠제)은 검증되지 않은 업체 선정으로 시민의 우려와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는 한강버스 사업의 즉각 중단과 전면 재검토를 엄중히 촉구한다. 최근 서울시는 ‘선박에 들어갈 배터리 모듈 시험 일정 연기와 선착장의 설계 변경에 따른 공정 지연’을 이유로 올해 10월로 예정되어 있던 한강버스 운항을 내년 3월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불과 석달 전만 해도 서울시는 단 6개월이면 150t급 한강버스를 제조, 정식운항할 수 있다고 호언장담했다. 소방재난본부 자료에 따르면 한강에서 운영 중인 50t급 소방정 1대를 건조하는데 1년 6개월이 소요된다. 오세훈 시장이 역점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는 ‘한강버스’(리버버스)는 150t으로 소방정의 3배 크기이다. 국내에서는 처음 도입하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선박이다. 규모와 기술면에서 소방정에 비할 바가 아니다. 건조경험이 전무한 소규모 업체가 6개월 만에 건조한다는 것은 처음부터 불가능한 일이었을지 모른다. 실제 한강버스 생산에 관심을 보였던 45개 업체 중 43개 업체는 10월까지 6척을 생산을 포기했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조사요청한 ‘리버버스 사업 재정수지 분석‘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는 법적기준을 초과하는 선박검사 기한과 선박 내용연수 임의조정, 선박매각수입 부풀리기, 항차당 소요되는 경유의 양과 단가 축소, 예상 광고수익 늘리기 등을 통해 2029년까지 80억 900만원의 적자가 발생할 것이라는 애초 추계와 달리 2027년부터는 흑자가 발생할 것이라고 언론에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한강버스 사업을 둘러싼 대규모 환경파괴, 재정낭비, 각종 특혜시비와 편법 논란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특히 한강버스와 아무 상관이 없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총사업비의 51%를 부담하게 되면서 SH를 민간 업체 리스크 헷지 수단으로 전락시킨다는 지적과 함께 교통수단으로서의 대체 기능이 부족하다는 문제도 꾸준히 지적됐다. 선박 건조 실적도 없고, 직원도 없고, 공장도 없는, A중공업을 계약자로 선정했다는 의혹에 대해 서울시는 ‘가덕중공업 설립 이후 한강버스 외 예인선 2척(2024년 3월), 환경청정선 2척(2024년 4월) 건조계약 체결을 확인했다’고 해명했다. 계약체결일 뿐 건조실적은 될 수 없다. 환경청정선 2척의 계약시점은 한강버스 계약 이후라는 점에서 이는 더더욱 업체 선정의 이유가 될 수 없다. 감리보고서상 공정 미진 사유가 업체의 자체생산능력 부족이 아니냐는 문제제기에 대해서는 ‘당시 지적된 문제점들 해결을 위해 상주 감리를 투입하여 공정과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고도 했다. 애초에 문제가 없고 검증된 회사를 선정했어야 한다. 막무가내로 업체를 선정해 놓고 이후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해명은 ‘문제가 있는 업체를 선정했다’는 자기고백에 불과하다. 공동출자자 이자 사업비의 51%를 SH가 부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강버스 계약자는 ㈜이크루즈’라는 궁색한 변명으로 시민들을 기만해서는 안 된다. 오 시장과 서울시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전면 조사를 통해 각종 논란과 의혹을 명명백백 밝히길 바란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졸속추진으로 논란과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한강버스 사업을 즉각 중지할 것을 오세훈 시장에 다시 한번 엄중히 촉구한다.
  • K-컬처밸리 협약해제, 법적 다툼으로 가나?···경기도, CJ 측 재고 요청에 ‘불가피한 선택’

    K-컬처밸리 협약해제, 법적 다툼으로 가나?···경기도, CJ 측 재고 요청에 ‘불가피한 선택’

    경기도 , CJ ‘K-컬처밸리 협약 해제 재고’ 요청 거부···“사업추진 의지 없다고 판단” 해당 부지, 경제자유구역 지정···공공 주도, 공영개발 방식으로 전환K-컬처밸리 사업시행자였던 CJ라이브시티가 경기도에 협약 해제를 재고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경기도가 이를 거부하면서 법적 다툼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10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CJ라이브시티는 9일 경기도에 ‘K-컬처밸리 사업 협약 해제 통보 관련 의견 회신의 건’이란 제목의 공문을 보내 협약 해제 결정에 대한 재고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는 “CJ 측에 사업추진 의지가 없다고 판단한다”라며 공공주도 방식의 공영개발을 검토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사업 협약 해제 사유 등을 조목조목 밝혔다. 김 부지사는 “사업시행자인 CJ라이브시티는 2016년 8월 숙박 용지에 공연장을 착공하며 K-컬처밸리 사업을 시작했으나 2017년 1월 CJ라이브시티 사정으로 공사를 중지했고, 기본협약상 개발 기한인 2020년 8월까지 추가적인 개발사업 진행 없이 3회에 걸쳐 사업계획 변경만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후 CJ라이브시티는 2021년 11월 아레나 공사를 시작했고, 그마저도 시공사와 계약방식 변경 협상을 사유로 지난해 4월부터 공사 중지에 들어갔다”며 “이듬해인 올해 3월 CJ라이브시티는 시공사와 협상을 완료해 공사 재개가 가능한 상황이었음에도 협약을 해제할 때까지 공사 중단을 이어갔다”고 덧붙였다. 특히 도는 CJ라이브시티가 상업용지 및 숙박 용지에 대해선 건축 인허가조차 신청하지 않은 사항으로, 그간 CJ라이브시티가 사업을 추진해 온 상황을 볼 때, 도 입장에서는 사업추진 의지가 없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김 부지사는 “사업추진이 부진한 상황에서 CJ라이브시티는 사업추진 노력은 하지 않고, 사업이 완료된 후 규모를 확정 지어 부과되는 지체상금을 사유로 ‘민관합동 건설투자사업 조정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고, 위원회에서 조정안을 만들어 경기도, GH, CJ라이브시티에 통보했으며, 도는 조정안에 대해 감사원 사전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던 중 올해 6월 K-컬처밸리 사업 기간이 도래돼 도는 CJ라이브시티와 사업 기간 연장에 대해 협의를 진행했고, 합의 직전 CJ라이브시티에서 감사원 사전컨설팅 중인 조정안의 수용이 전제되어야 합의가 가능하다며 갑자기 입장을 변경했다”고 전했다. 도는 사업 지속을 위한 합의를 위해 ‘조정계획 확정 이후 상호협의 하에 재협의’ 의견을 제시했으나, CJ라이브시티에서는 끝까지 입장을 바꾸지 않았고, 더 이상의 협의는 어렵다고 판단돼 협약 해제를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김 부지사는 “CJ라이브시티가 문제로 삼은 전력 공급 불가 상황에 대해서도 “CJ라이브시티의 사업 지연과 CJ라이브시티가 전력 사용 신청을 제때 하지 않아 발생한 사항임에도, 도는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한전과 여러 차례에 걸쳐 협의 진행 및 산업통상자원부에 전력 사용 신청과 관련해 제도 개선을 건의하는 등 많은 노력을 했다”며 “그럼에도 정작 당사자인 CJ라이브시티는 전력 공급 주체인 한전과 전력 사용량 조정 등에 대한 협의를 실시하지 않는 등 문제해결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반박했다. 또 “CJ라이브시티도 ‘민관합동 건설투자사업 조정위원회’ 조정안이 감사원 검토가 진행 중인 상황임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확정된 조정안에 대해 도에 수용을 요구하고, 그에 대한 도의 대안조차도 수용하지 않은 것에 대해 CJ라이브시티가 과연 사업추진 의지가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결국, K-컬처밸리 해제를 놓고 경기도와 CJ라이브시티 간 소송전은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다. 무엇보다 매몰 비용과 관련해 CJ라이브시티 측은 “토지 매입과 인건비 등으로 7천억 원을 썼다”라며 보전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경기도는 “공공과 경기도민, 고양시민의 개발이익과 부가가치 매몰이 CJ라이브시티의 개발비용보다 더 크다”라고 맞서고 있다.한편 경기도는 ‘K-콘텐츠 특화 복합문화단지’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행정1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TF를 구성,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개발 방향 및 사업추진 방식 등을 검토 중으로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을 내놨다. 김성중 부지사는 “GH 중심으로 단독 추진 또는 공동사업 시행, 사업목적법인설립 등 다양한 사업방식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 깊이 있고 속도감 있는 결정을 위해서 분야별 실무단을 구성했으며 도시개발, 경제, 문화 등 주요 분야별로 추진과제를 검토해 가장 효과적인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경제자유구역을 K-콘텐츠 복합문화단지 사업지구까지 포함해 고양시만의 특색을 표현한 ‘MICE’, ‘콘텐츠’ 중심의 새로운 경제자유구역 수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컬처밸리 사업’은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관광문화단지 내 29만7천여㎡(9만여평) 부지에 K-콘텐츠 복합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인데, 지난 1일 경기도가 CJ라이브시티와의 협약을 해제하면서 무산될 위기에 놓여 있다.
  • “혁신기술의 스타트업 모여라”… 호반과 함께하는 든든한 창업

    “혁신기술의 스타트업 모여라”… 호반과 함께하는 든든한 창업

    호반그룹이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혁신기술공모전을 연다. 수상하는 8개 회사에 총 3억원 규모의 상금과 지원금이 지급된다. 2일 호반그룹은 ‘2024 호반혁신기술공모전’(2024 HIT CHALLENGE)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이 다섯 번째 공모전으로 호반그룹과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서울경제진흥원이 공동 주최해 창업 생태계 성장에 앞장선다. 공모전은 건설, 제조, 유통 등 호반그룹의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해마다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의 모집분야는 ▲스마트시티(건설 로봇, 건설자재 등) ▲레저·숙박·유통(스마트 골프장, 자원순환 등) ▲제조(스마트 공장, 신재생에너지) ▲신사업(Ag-Tech, 기타 등) 등이다. 참가 희망 기업들은 오는 30일까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와 서울경제진흥원 ‘스타트업플러스’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서류 평가와 현장 실사, 발표 평가 등을 통해 총 8개 회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 기업들에는 총 3억원 규모의 상금과 사업화 지원금이 지급된다. 호반그룹은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 PoC 및 테스트베드 지원, 투자 및 팁스(TIPS) 프로그램 연계, 판로개척 및 네트워킹 지원 등을 제공한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사업화 지원(PoC, Pilot, BMT 등), 서울창업허브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존’ 공간 지원, 글로벌 진출 지원(현지 법인설립, JV, 지분인수 등), PR 및 ESG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창업진흥원도 대상 수상 기업에 별도로 사회지원금을 지급한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호반은 혁신기술공모전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을 이어 오고 있는데 올해로 벌써 5회차를 맞았다”며 “앞으로도 호반은 오픈 이노베이션 선두 주자로 혁신기업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반혁신기술공모전은 2년 연속 창업진흥원 주관의 민관협력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 사업 ‘보텀업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또 지난해 공모전 수상 기업인 ‘메이사’와 호반건설은 ‘스마트 건설 현장 데이터 플랫폼’ 도입을 추진하는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 이영실 서울시의원 “리버버스, 안전운항 위해 충분한 시범운영 기간 필요해”

    이영실 서울시의원 “리버버스, 안전운항 위해 충분한 시범운영 기간 필요해”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1)은 지난 25일 제323회 임시회 미래한강본부의 업무보고에서 “리버버스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다”면서 “시민 안전을 고려해 배의 안전성에 대한 철저한 점검 후 운항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지금까지 이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와 업무보고를 통해 리버버스 사업의 맹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접근성 개선방안 및 경제석 분석에 대한 정확한 용역자료 제출을 요구하고, 또한 추경예산 확보 전부터 민간운영자를 선정한 점 등 행정절차를 무시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미래한강본부의 안일한 행정을 지속적으로 지적해 왔다. 그뿐만 아니라, 4월 합작법인설립을 앞둔 현시점에서, 지난 3월 ㈜이크루즈는 선박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서울주택도시공사와 합작법인설립 후 변경계약을 또다시 체결해야 함에도 이처럼 급하게 추진하고 있는 것 역시 논란이 되고 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9월 말 8척 건조 완료 후, 10월 초 한강에 도착한 선박으로 10월 운항하겠다는 서울시의 밀어붙이기식 사업 추진이다. 새롭게 설계된 하이브리드식 선박이기에 충분한 시범 운항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한 후, 대중교통수단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이 역할을 해야 함에도 오히려 더 조급하게 서두르고 있는 모양새다. 이에 이 의원은 “새롭게 연구 개발해 생산한 차량 등은 운행 전 최종 점검을 위해 충분한 시운전의 시간을 가진다”라며 “리버버스는 고도화된 하이브리드 선박이기에 장기간 시운전을 통해 선박과 선로를 점검하고, 완벽한 운항을 확인하는 최종 점검의 단계를 거쳐 운항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이미 막대한 공공 예산이 투입되었기에 사업을 멈출 수는 없다”면서 “해상사고 인한 대형 인명피해의 위험을 고려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리버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항 일정을 10월로 한정해 시급하게 추진하지 말고, 보다 신중히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작년 부산 신설법인 수, 10년 만에 가장 적었다

    지난해 부산지역에 신설한 법인 수가 지난 10년 동안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상공회의소는 지난해 4495개의 법인이 신설돼 2014년 4608개 이후 1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무엇보다 2021년 6779개, 2022년 5759개보다 각각 33.7%와 21.9% 감소해 지역경제 침체 우려가 제기된다. 2022년 1246개로 감소한 데 이어 지난해 660개로 절반가량 줄었다. 반면 제조업은 조선기자재와 자동차부품 등 주력 업종의 수출회복세에 힘입어 2022년보다 1.4% 감소하는 데 그쳤다. 지난해 신설법인의 업종별 비중은 서비스업이 전체의 27.4%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유통업 23.9%, 부동산 및 장비임대업 14.7%, 제조업 13.8%, 건설업 8.8%, 정보통신업 5.8%, 운수업 4.0% 등의 순을 보였다. 법인설립 지역은 해운대구 15.4%, 강서구 11.6%, 부산진구 9.6% 순으로 조사됐다.
  • 제4이통사 지원 TF 꾸린다… 과점 통신시장 ‘메기’ 되도록

    제4이통사 지원 TF 꾸린다… 과점 통신시장 ‘메기’ 되도록

    정부가 5G 28㎓ 대역 주파수를 4301억원에 낙찰받은 스테이지엑스가 이동통신시장 과점 시장의 ‘메기’가 될 수 있도록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지원한다. 단, 최대 4000억원의 정책금융 지원 등에는 신규사업자의 망 구축 등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전제를 달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5G 28㎓ 대역 주파수 경매 결과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 같은 내용을 공유했다. 김경우 과기부 전파정책기획과장은 이번 주파수 경매가 과열돼 고가 낙찰이 이뤄졌다는 일각의 분석에 대해 “경매 특성상 참여하는 참가자들의 자체적인 분석과 시장 전망을 통해 이뤄진 것”이라며 “시장에서 공정한 대가를 결정하는 제도인 만큼 시장 상황이 잘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스테이지엑스는 지난 1일 열린 5일차 주파수 경매에서 밀봉입찰까지 진행한 끝에 4301억원을 써내며 최종 낙찰자가 됐다. 이는 1일차 최저경쟁가격 742억원의 5.8배에 달한다. 정부는 신규사업자의 망 구축 등 진행 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겠다는 계획이다. 김경만 과기부 통신정책관은 “조만간 신규사업자가 사업계획과 비즈니스 모델 브리핑을 할 것으로 알고 있다”며 “망 구축 진행 상황 등을 모니터링하면서 어떤 제도를 어떻게 적용할지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테이지엑스는 오는 7일 미디어데이를 열고 제4이동통신사업자로서의 사업전략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기간통신사업자 선정 방식이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바뀌면서 신규사업자의 재정 능력을 검토할 기회가 없었다는 지적엔 “과점 체계를 깨려는 시도가 7번 실패했던 이유가 재무 능력을 보는 진입장벽 때문”이었다며 시장 경쟁을 촉진할 계기가 만들어진 이점에 무게를 실었다. 그러면서 “스테이지엑스가 앞으로 경영 활동을 통해 자신의 책임하에서 (좋은)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것이라 믿는다”고 부연했다. 과기부는 유관기관과 TF를 꾸려 최대 4000억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비롯해 28㎓ 전용 단말기 출시 등이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 과장은 “과기부를 중심으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등과 함께 TF를 운영할 게획”이라고 말했다. 다만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앞서 신규사업자의 노력이 수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정책관은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의 재무, 담보 평가를 통과해야 시중보다 저리(1% 미만)로 융자를 받고, 만기를 최대 연장할 수 있다”며 “사업자의 노력도 어느 정도 있어야만, 정책자금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스테이지엑스의 초기 사업 모델은 이통3사 망을 빌려 쓰는 기존 알뜰폰 사업에 28㎓ 핫스팟을 접목하는 수준에 그쳐 사실상 알뜰폰과 다르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대해 김 정책관은 “시장에 진입해 안착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기존 이통3사와 같은 수준으로 가기 위한 중간 단계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김 과장은 추후 중저대역 추가 공급과 관련해 “스테이지엑스가 일차적으로 28㎓ 대역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28㎓를 통한 사업성 확보 이후에 중저대역 공급에 대해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스테이지엑스는 3개월 내에 법인설립등기를 마치고 낙찰가 4301억원의 10%를 정부에 납부해야 기간통신사업자로 등록이 완료된다. 기간통신사업자 등록 이후엔 현행법상 1년 이내 사업을 개시해야 하며, 만약 1년 이내 사업을 시작하지 못하면 의무 위반 상황으로 전환돼 사업권을 박탈당할 수 있다. 스테이지엑스는 주파수 할당 조건에 따라 향후 3년간 총 90곳의 핫스팟에 6000개 이상의 28㎓ 무선 기지국을 구축해야 한다.
  • 광주신세계 ‘소외계층 나눔’ 지역상생 아름다운 동행

    광주신세계 ‘소외계층 나눔’ 지역상생 아름다운 동행

    광주신세계가 2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의실에서 광주신세계 사회공헌팀을 비롯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및 서구청 관계자, 5개 종합사회복지관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S-BOX’ 전달식을 개최했다. 현지법인 광주신세계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시작한 ‘사랑의 S-BOX’는 올해로 8년째 이어지고 있다. ‘사랑의 S-BOX’는 지난 2017년 서구 관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시작했다. 현재 광주신세계를 중심으로 광주시교육청과 서구청, 서구 관내 5개 복지관이 협력해서 진행 중이다. 광주신세계가 마련한 기금은 생필품과 간편 식사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100개 가정에 맞춤 패키지로 구성돼 전달된다. 광주신세계는 사랑의 S-BOX에 필요한 성금을 매월 500만원씩 기부했고, 현재까지 누적 금액은 4억8000만원에 달한다. 사랑의 S-BOX 이외에도 광주신세계가 진행 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희망장학금과 결손아동돕기 등이 대표적이다. 신세계 희망장학금은 지난 1995년 광주신세계 법인설립 첫해부터 시작돼 올해로 29년째 이어지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및 소방서 등 관계기관에서 추천받은 소년소녀가장과 지역 청소년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도 총 130명에게 희망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해까지 지급된 누계 장학금은 3,100명에게 총 32억원이다. 신세계 희망장학금에 이어 지난 2004년 시작된 결손아동후원 프로그램 역시 지속 운영된다. 결손아동후원 프로그램은 광주신세계가 서구 지역에 거주하는 결손아동 42명에게 학용품 구입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1인당 연간 84만원을 지급하는 활동이다. 올해는 대상 학생들의 문화체험 기회를 넓혀주고자 영화초대 등의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광주신세계 김성준 스토어전략팀장은 “광주신세계가 시행 중인 사랑의 S-BOX와 희망장학금의 목표는 지역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민 행복증진에 있다”며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들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키워나가도록 광주신세계가 함께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미국 BM특허권 획득한 두비덥, 글로벌 시장 공략 나선다

    미국 BM특허권 획득한 두비덥, 글로벌 시장 공략 나선다

    ㈜두비덥(대표 김창환)이 보유한 음성저작물 IP 유통산업의 핵심 BM 특허인 ‘사용자 능동선택 음성 캐스팅 시스템’ 이 미국에서 최종 특허 등록이 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미국 등록이 결정 된 두비덥의 business model 특허는 OTT, 웹툰, 오디오북, 교육콘텐츠 등 음성저작물이 필요한 미디어 콘텐츠를 이용할 때 사용자가 직접 실시간으로 내레이터나 성우의 음성배역을 선택 및 커스터마이징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시스템이며 국내에는 2022년에 특허등록이 된 바 있다.김창환대표는 “두비덥의 음성콘텐츠는 AI 서비스가 아닌 보이스아티스트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창작한 육성 저작물이다. 저작권에 대한 인식기반과 법적 장치가 단단한 미국의 특허결정은 두비덥의 안정적인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강력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음성저작물 창작자들에게는 저작권을, 미디어 플랫폼에게는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라고 밝혔다. 이윤현 글로벌팀장은 “두비덥의 핵심특허는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해 유럽, 중국, 일본, 인도, 러시아, 동남아시아, 남미 국가들까지 거의 모든 언어권에 출원되어 있기 때문에 미국의 특허결정은 타 국가의 특허결정에도 매우 의미있는 영향을 줄 수 있다” 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산하 전략팀장도 “미국 내 유명 배우 몇명은 직접 두비덥 미국법인설립 후 투자 협의 중에 있고, LA·뉴욕·텍사스주에 국내와 같은 더빙센터 건립을 시작으로 미국내 음성저작권 유통 마켓 확장에 나설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두비덥은 올해 초 투자유치를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더빙센터건립과 웹툰산업협회 회장사 및 다수 플랫폼과의 정식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정식서비스론칭을 가속화하고 있다.
  • 서울경제진흥원·호반그룹, 혁신 스타트업 발굴 나선다

    서울경제진흥원·호반그룹, 혁신 스타트업 발굴 나선다

    호반그룹은 12일 서울경제진흥원·창업진흥원과 공동 주최·주관하는 ‘2023 호반 혁신기술공모전’ 참여기업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수상기업에게 최대 3억7000만원의 상금 및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는 이번 공모전은 수요 분야별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호반그룹과의 협업 기회를 제공하여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동반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이다. 호반그룹은 최종 선정된 수상기업들에게는 상금 및 사업화지원금과 호반그룹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지원 ▲PoC 및 테스트베드 지원 ▲투자 및 TIPS프로그램 연계 ▲판로개척 및 네트워킹 지원을 제공한다. 서울경제진흥원도 최종 선정된 공모전 수상기업에게 ▲사업화 지원(PoC·Pilot·BMT 등) ▲서울창업허브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존’ 공간지원 ▲글로벌 진출 지원(현지법인설립·JV·지분인수 등)같은 맞춤형 후속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모전의 주제는 ▲스마트시티(OSC공법·건설자동화·친환경자재·층간소음저감·안전관리 등) ▲산업융합(IoT·고객관리·큐레이팅· 콜드체인·이커머스·빅데이터·메타버스 등) ▲공통·기타(AI·재생에너지·인프라·설비-생산성 관리·디지털트윈·스마트팩토리·로보틱스) 등 크게 3가지다. 상금 등 지원규모가 확대된 올해 공모전은 서류 검토와 대면 심사 등을 통해 모두 8개사를 수상 기업으로 선정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2023 호반혁신기술공모전 공식 홈페이지와 서울경제진흥원 스타트업플러스에서 7월 5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경제진흥원 김종우 창업본부장은 “다양한 분야의 기술기반 스타트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호반건설 이노베이션팀 관계자도 “앞으로도 호반그룹은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들과의 상생 협력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북전단, 北인권 공론화 역할…‘공익 해친다’ 단정할 수 없어”

    문재인 정부 당시 ‘대북전단 살포’를 이유로 단체 설립 허가를 취소한 통일부의 처분은 부당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은 대북전단 살포 행위가 북한의 인권 문제를 공론화하는 등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고 평가했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27일 자유북한운동연합이 통일부 장관을 상대로 낸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탈북민 박상학씨가 대표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은 2020년 4∼6월 접경지역 인근에서 북한 지도부나 체제를 비판하는 전단 50여만장을 대형 풍선에 실어 북한을 향해 살포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은 ‘4·27 판문점 선언 등 남북 간 합의 위반’이라고 이를 문제 삼았고, 통일부는 같은 해 7월 법인 허가 취소를 통보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처분 취소를 요구하는 소송을 냈지만 1·2심은 민법 38조(법인의 설립 허가의 취소)에서 규정한 ‘공익을 해하는 행위를 한 때에 해당한다’며 원고 패소 판결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자유북한운동연합의 행위가 일방적으로 ‘공익을 해하는 행위’라고 단정할 수 없다며 판단을 뒤집었다. 재판부는 “전단 살포 행위는 남북 간 대치 상황에서 정보 접근에 제약을 받는 북한 주민에게 북한 정권의 실상을 알리고자 하는 정치·사회적 활동의 일환”이라며 “북한 인권 문제에 관한 국내외의 관심을 환기하고 지속적 논의의 장을 마련하는 등 긍정적인 측면이 있음을 부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북한이 2020년 6월 개성공단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일방적으로 폭파한 사실만을 근거로 전단 살포 행위가 국민의 생명·신체에 위해를 끼쳤다거나 심각한 위험을 발생시킨 사실이 증명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자유북한운동연합 측 이헌 변호사는 “이번 판결은 문재인 정부의 맹목적, 굴종적 대북정책과 북한의 폭압정권에 대한 국내와 국제사회의 비판적 시각을 적극 반영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 에이치알멘토스, 직무매칭리포트 ‘iFJob’ 개발···B2C 시장 출사표

    에이치알멘토스, 직무매칭리포트 ‘iFJob’ 개발···B2C 시장 출사표

    자신의 성향 정보와 22가지 직무매칭률 정보 제공청년이면 누구나 4월 한달간 진단 할인 이벤트 참여 가능 에이치알멘토스(대표이사 김유리)는 3일 창업 10주년을 맞아 직무매칭리포트 아이프잡(iFJob)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iFJob은 자신의 성향 정보와 22가지 직무매칭률 정보를 동시에 제공하는 직무매칭리포트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1년여간 이디스크코리아와 에이치알멘토스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iFJob은 이디스크(Extended DISC) 모델을 기반으로 해 자신의 성향 정보를 포함한 6개 직군 22가지 직무매칭률 정보를 제공하는 리포트로 ▲경영지원직군 ▲영업마케팅직군 ▲생산제조직군 ▲연구개발직군 ▲IT직군 ▲물류직군 등 직무 매칭률 정보를 제공한다. 800개의 역량문구 중 1차 133개 문항을 채택, 2차 60개 문항을 추출해 현직자에게 직무별 중요 직무역량 상위 20개를 추출하게 하고 역량 중요도를 체크하게 한 뒤 추출된 역량문구를 통계화해 22가지 직무 매칭률을 최종 생성해냈다. 김유리 대표이사는 “자신이 어떤 성향을 가진 사람인지 잘 알지 못해 직무 혹은 직업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은 자신의 성향을 기반으로 개인에게 가장 핏한 직무를 추천함으로써 진로를 설계하고 취업을 준비하는데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디스크는 인간행동 유형이론인 칼 융의 ‘심리 유형론’에 입각해 만들어진 진단 도구로서 전 세계 43개국 61개 언어로 진단이 가능한 글로벌 진단”이라며 “인간의 행동유형을 사고와 감정, 감각과 직관에 따라 주도형·사교형·안정형·신중형 등 4가지 유형으로 구분하며 기업 HR 영역에서도 팀·조직에 인적자원에 대한 분석과 진단을 위한 목적으로도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iF Job은 성격행동유형검사와 직무역량을 조합해 개발했으며 웹이나 모바일에서 10분 이내에 진단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진단 즉시 본인이 입력한 개인 이메일로 결과리포트가 전송된다. 또 자신의 행동스타일과 행동성격유형 파악을 통해 자기이해 및 분석이 가능하며, 개인의 의식적 행동성향뿐만 아니라 무의식적 행동성향 분석을 제공함으로써 현재 개인이 처해있는 환경에서의 적응성과 심리적 스트레스 또한 파악할 수 있다. 에이치알멘토스 관계자는 “이디스크는 MBTI보다 매우 쉽고 DISC보다 확장되어 타 진단도구들보다 활용성이 매우 탁월하다.”고 강조했다. 에이치알멘토스는 국내 이디스크 진단 판매권한을 가지고 있는 이디스크코리아와 2014년 6월 대학 이디스크 판매 권한을 독점적으로 제공하는 업무제휴 체결 이후 2016년 서강대, 성균관대를 시작으로 국내 대학에 첫 도입돼 지난해까지 6년간 약 18개 대학에서 매년 약 2만건 이상의 진단이 이뤄지고 있다. 이외에도 이디스크 진단은 코로나 이후 최근 3년 동안 30여개 대학에서 매년 4500건 이상의 진로 및 취업 유관 부서의 진로 취업관련 정규 교과목과 비교과 프로그램, 개인·집단 상담에도 활용되고 있다. 김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많은 대학생들을 교육하고 상담하며 그들이 진짜 내가 누구인지 모른 채 자신의 일을 선택하고 행복하지 않은 삶을 살며 후회하는 대학생들을 많이 만나왔다”며 “지난 6년간 이디스크를 대학의 진로 및 취업교육의 일선에서 적용하고 활용한 성과를 가지고 이제 iFJob 진단 사이트인 아이프(iF)를 통해 대한민국 청년들을 만나려고 한다. 대한민국 청년들이 진짜 나다운 것으로부터 진짜 ‘내 일’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채롭고 유익한 진로개발 콘텐츠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아이프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iF는 4월 초에 런칭할 예정이며, 런칭 기념으로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가입자는 4월 한달간 정상가에서 1만원 할인가로 진단이 가능하다. 검색엔진에서 ‘직무매칭률’로 검색하면 ‘iF’에 접속할 수 있으며 진단 후 진단 결과에 대해 상담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온라인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에이치알멘토스는 지난 2013년 1월 법인설립 이후 10년 만에 B2U 시장에서 B2C 시장에 도전장을 내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학 진로 및 직무교육 컨설팅 전문기업에서 청년 진로개발 콘텐츠 전문기업으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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