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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짜 앱 속아 ‘49억 금괴’ 털렸다…160억 가로챈 리딩방 사기단 검거

    가짜 앱 속아 ‘49억 금괴’ 털렸다…160억 가로챈 리딩방 사기단 검거

    고수익 투자를 미끼로 160억 원대 금괴와 현금을 받아 가로챈 다국적 자금 세탁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단 반부패·피싱수사계는 사기 등 혐의로 40대 한국인 국내 총책 A 씨 등 17명을 검거해 15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A 씨 등은 올해 1월부터 유튜브 등을 통해 투자 리딩방을 홍보하며 주로 60대 이상 고령자 83명으로부터 160억 원 상당을 가로챈 뒤 범죄 수익을 세탁해 해외로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피의자들은 은퇴 후 자산 관리에 고심하는 고령층의 심리적 취약점과 디지털 기기 조작의 미숙함을 철저히 악용했다. 경찰은 2월 22일 투자 리딩 조직에 49억 원 상당의 골드바(18.3kg)를 전달한 피해자의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추적 결과 이들은 ‘수금책→금은방→테더 환전상→해외 코인 지갑’의 단계를 거쳐 피해금을 세탁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 총책 A 씨 등 2명을 제외한 조직원들은 모두 아시아 계통의 6~7개국 외국인으로, ‘동남아시아 팀’, ‘중앙아시아 팀’ 등 대륙별로 팀을 나눠 총책, 관리책, 모집책, 세탁책, 전달책, 수금책으로 역할을 철저히 분담했다. 이들은 외국계 투자회사를 사칭한 허위 앱을 설치하게 한 뒤, 조작된 수익 그래프를 보여주며 투자금을 뜯어냈다. 피해자들로부터 받은 자금으로 실제 투자를 진행하지 않고 그대로 가로챘다. 조직원들은 A 씨의 지령을 받아 피해자를 만나 골드바 등을 넘겨받은 뒤 이를 현금으로 바꿔 세탁하는 업무를 맡았다. A 씨 등 상선 조직원들은 해외에서 수금책을 모집해 국내로 입국시킨 뒤, 약 열흘간 범행에 투입하고 곧바로 출국시키는 ‘치고 빠지기’ 수법으로 경찰의 추적망을 피했다. 이들은 조직원들이 입국할 때 여권을 압수했다가 귀국 시 돌려주는 방식으로 이탈을 막았다. 가로챈 골드바는 입국한 조직원들이 서울 종로 일대 금은방을 돌며 일반 고객처럼 위장해 현금화한 뒤 국내외 불법 환전상을 거쳐 가상화폐 ‘테더(USDT)’로 전환해 해외 지갑으로 빼돌렸다. 경찰이 현금 3억7119만원과 골드바 11개 등 5억 5000만 원 상당의 범죄수익금을 압수했지만 나머지는 해외로 빠져나갔다. 경찰은 해외로 달아난 6명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를 요청할 예정이다.
  • ‘대포통장 유통’ 1170억원 범죄 수익 세탁…한·중 조직 149명 검거

    ‘대포통장 유통’ 1170억원 범죄 수익 세탁…한·중 조직 149명 검거

    보이스피싱과 투자 리딩 사기 등으로 챙긴 범죄수익금 약 1170억원을 국내 대포통장과 가상자산(암호화폐), 상품권 등으로 세탁한 한중 범죄조직이 경찰에 적발됐다. 국내 대포통장 유통조직과 중국 거점 자금세탁 조직이 결탁해 범죄수익금을 빼돌리는 수법을 고도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국내 대포통장 유통조직과 중국 자금세탁 조직원 등 149명을 검거해 검찰에 넘겼다고 20일 밝혔다. 이 중 7명은 구속 송치됐고, 핵심 조직원 27명에게는 형법상 범죄단체조직·활동죄도 추가로 적용됐다. 국내 조직은 2024년 3월부터 대부분 20~30대로 구성된 조직원을 통해 대포통장을 개설·모집한 뒤 피싱 등 다른 범죄조직에 넘긴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 5월까지 이들 대포통장에 입금된 범죄수익금은 310억원으로 조사됐다. 이번 범행에는 또 다른 폭력조직원들도 가담한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 선전에 본거지를 둔 조직은 지난해 8월쯤부터 국내외 조직과 연계해 범죄수익금을 세탁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 조직이 사용한 대포통장에 입금된 범죄수익금을 860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조직원을 제외한 116명은 아르바이트 형식으로 범죄수익을 가상자산 거래소를 통해 세탁해 주고 수수료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대부분은 범죄수익금이라는 사실을 모른 채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초기에는 국내 조직이 중국 조직에 대포통장만 공급했지만, 지난 3월부터는 국내 조직원이 중국 현지까지 파견된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 조직은 인력을 보내는 대가로 중국 조직에서 3~6%의 수수료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텔레그램 광고 등을 보고 대출을 받기 위해 연락한 피해자들에게 ‘은행 인증번호를 알려 달라’고 한 뒤 조직원 휴대전화에 은행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했다. 계좌가 지급정지되면 금융기관이나 피해자에게 직접 연락해 해제를 요청했고, 비대면으로 개설한 계좌에 대해서는 허위 차용증 등을 제출해 정상 거래인 것처럼 꾸몄다. 은행의 신규 계좌 1일 이체 한도 제한을 피하려고 허위 세금계산서와 물품공급계약서 등을 제출해 한도를 풀기도 했다. 이들이 자금세탁 과정에서 만든 유령 법인 계좌는 62개로 확인됐다. 경찰 수사에 대비해 “구글 광고 텔레그램 아이디를 보고 대출을 받으려다 속아 계좌를 개설했다”는 식의 허위 대화방을 만들어 명의자에게 제출하도록 한 정황도 발견됐다. 자금세탁에는 가상자산이 주로 활용됐다. 경찰이 확인한 자금세탁 유형은 테더(USDT) 등 코인 송금이 72%로 가장 많았다. 중국 자금세탁 조직은 대표 계좌가 정상적으로 거래되는 것처럼 보이도록 각종 후원회·단체·협동조합 명목으로 1000~1만원씩 소액을 지속해서 송금하기도 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확인한 범죄수익금 13억 8000만원 상당을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하고, 탈세 추정액 1170억원을 국세청에 통보했다. 중국에 머무는 자금세탁 조직 총책에 대해서는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인터폴 적색수배와 여권 무효화 조치를 했다. 경찰 관계자는 “수수료를 받기로 하고 자신의 계좌로 타인의 자금을 가상자산으로 전송하면 현행법상 처벌받을 수 있다”며 “이런 돈은 대부분 범죄수익이니 연루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아파트 3채 단기임대해 몰래… 제주서 180억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덜미

    아파트 3채 단기임대해 몰래… 제주서 180억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덜미

    제주 시내 아파트 여러 채를 빌려 외국인을 상대로 180억원대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국내인을 총책으로 두고 외국인 운영진을 고용해 조직적으로 사이트를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제주경찰청은 국민체육진흥법 위반(도박개장 등) 혐의로 30~40대 내국인 총책 2명과 몽골인 운영진 1명(30대) 등 3명을 구속하고, 외국인 운영진·관리자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제주시 내 아파트 3채를 단기 임대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이트의 누적 베팅 금액은 약 18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올해 초 출입국당국으로부터 “외국인을 고용해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한 뒤 수사에 착수했다. 이후 폐쇄회로(CC)TV 분석과 금융계좌 추적, 잠복수사 등을 통해 운영 조직을 특정하고 검거에 나섰다. 먼저 외국인 운영진 2명과 관리자 2명 등 4명을 검거했고, 이 가운데 1명을 구속했다. 이어 사건 규모와 자금 흐름 등을 추가 수사해 모텔에 숨어 있던 내국인 총책과 운영진을 추가로 붙잡아 2명을 더 구속했다. 이들은 외국인을 상대로 사이트를 운영하면 국내 수사기관 신고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보고 범행을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도박 자금은 외국 계좌를 거쳐 국내 계좌로 분산 이체하는 방식으로 세탁된 뒤 최종적으로 총책에게 전달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현금 2000여만원을 압수했으며, 범죄수익금 6억 8000여만원에 대해 기소 전 추징보전을 신청했다. 총책 명의의 외제 승용차에 대해서도 범죄수익으로 보고 몰수보전 절차를 진행 중이다. 또 해외로 달아난 또 다른 총책 1명에 대해서는 인터폴 적색수배와 함께 여권 무효화 조치를 했다. 경찰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를 통해 해당 도박사이트를 차단하는 한편, 불법 도박사이트 특별단속을 연중 이어갈 방침이다. 제주경찰청 관계자는 “사이버 도박은 중독성과 범죄 연계 위험성이 큰 만큼 운영자와 총판에 대한 엄정 수사와 범죄수익 환수까지 철저히 추진할 것”이라며 “불법 도박사이트 발견 시 경찰이나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에 적극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 외국인 여성 고용 성매매 알선, MZ 조폭 출신 운영자 등 일당 검거

    외국인 여성 고용 성매매 알선, MZ 조폭 출신 운영자 등 일당 검거

    수원과 용인 등 경기 남부 지역에서 오피스텔 수십 곳을 임차한 뒤 불법체류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일당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성매매알선 등 처벌법 위반 혐의로 총책 A(30)씨와 업소 실장, 외국인 여성 등 22명을 검거(4명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 등은 2024년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수원과 안산, 용인 일대에 오피스텔 25채를 빌린 뒤 불법체류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과거 수원 등에서 조직폭력배로 활동했던 MZ조폭으로 성매매 혐의 실형을 선고받고 출소한 뒤 자신의 중학교 동창 B(30)씨, 지인 C(30)씨, D(31)씨와 함께 범행했다. 또 실장 4명을 하부 직원으로 두고 각 오피스텔을 돌며 성매매 대금을 수거하거나 비품을 공급하는 등 실무를 담당하게 했다. A씨 등은 성매매 광고 사이트와 텔레그램에 여성의 나체 사진을 올려 업소를 광고하고, 이를 보고 연락한 남성들에 대해 고객 인증을 거친 뒤 예약제로 10만~37만원씩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했다. 이들은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성매매 광고 사이트에 업소명과 예약 전화번호를 수시로 바꾸고, 바지사장을 내세워 수사망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올해 초 성매매 광고 사이트 수사 과정에서 성매매 업소별 동일한 광고가 지속 게시되는 것을 포착, CCTV 영상 확인과 통신 수사 등 추적 끝에 성매매 오피스텔을 모두 특정했다. 이후 경찰과 출입국외국인청 등 50명 규모 합동 검거조를 편성해 총책 4명과 실장 4명, 외국인 성매매 여성 14명 등 22명을 차례대로 검거했다. 경찰은 검거 현장에서 현금 1억 3000만원과 시가 2800만 원 상당의 금 35돈을 발견해 압수하고, 범죄수익금 10억 원에 대해서도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을 신청해 환수 조치할 예정이다. A씨 등은 범죄수익금으로 2억 5000만원 상당의 고가 외제 차량을 구입하는 등 수익금 대부분을 유흥비로 썼다.
  • 법원, 보이스피싱 범죄수익 14억 가상자산 세탁…환전 총책 징역 5년

    법원, 보이스피싱 범죄수익 14억 가상자산 세탁…환전 총책 징역 5년

    대구지법 형사11부(이영철 부장판사)는 범죄수익금을 가상자산으로 환전해 준 혐의(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로 기소된 자금세탁 환전 총책 A(40대)씨에게 징역 5년, 일당 B(30대)씨에게 징역 2년 8개월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2024년 8∼10월 보이스피싱 해외 조직원으로부터 자금세탁을 요청받고, 대포통장에 들어온 범죄수익 14억 4300만원을 가상 화폐로 환전해 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역할 분담을 통해 치밀하고 기만적인 수법으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재산상 이익을 편취했다”며 “피고인들이 피해자들의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노력한 정황은 보이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 세입자 17명 전세보증금 16억 떼먹고 도피… 2년 만에 태국서 잡혔다

    세입자 17명 전세보증금 16억 떼먹고 도피… 2년 만에 태국서 잡혔다

    대전에서 수십억 원의 전세 보증금을 떼먹고 해외로 도피했던 50대가 검찰로 넘겨졌다. 대전경찰청은 15일 다가구주택 세입자 17명을 상대로 보증금 16억 6000만원을 속여 뺏은 혐의(사기)로 50대 건물주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대전 중구에 다가구주택 2채를 ‘갭투자’ 방식으로 매입한 뒤 2022년부터 20∼40대 세입자 17명과 전세 계약을 체결하고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보증금 반환 능력이 없음에도 선순위 보증금을 허위 알리는 수법으로 피해를 키운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보증금 반환 시기가 다가오자 2023년 12월 태국으로 출국했다. 뒤늦게 사실을 파악한 세입자들이 고소하면서 깡통 전세 사기 범행이 확인됐다. 경찰은 여권 무효화 조치와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적색수배(범죄인 체포)를 요청했다. 2년여간 도피 생활을 하던 A씨는 태국 파타야의 한 호텔에서 말소된 여권을 제시했다 경찰에 체포돼 강제 송환됐다. 범죄수익금 2억원을 도피 자금으로 사용하는 등 피해금을 탕진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대전경찰은 2024년 세입자의 전세보증금 62억여원을 가로챈 뒤 미국으로 도피했던 전세 사기 피의자 부부를 인터폴과 공조해 검거한 바 있다. 2022년 도피 후 고급 주택에 거주하며 호화생활을 하던 가운데 2023년 피해자 1명이 보증금 8000만 원을 돌려받지 못해 극단적 선택을 했다. 경찰 관계자는 “다가구 주택 전세 계약을 할 때는 등기부등본과 확정일자, 전입가구 내역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면서 “전세 사기 등 서민을 울리는 악성 사기 범죄에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종합건설 ‘깡통 법인’ 면허 빌려주고 69억 챙긴 일당 검거

    종합건설 ‘깡통 법인’ 면허 빌려주고 69억 챙긴 일당 검거

    이른바 종합건설사 ‘깡통 법인’을 설립한 뒤 면허를 대여해 준 일당이 검거됐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등 혐의로 종합건설 대표 A(40대)씨 등 2명을 구속 송치하고 알선브로커, 건설기술자, 무자격 시공업자 등 81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 등은 2020년 2월부터 올해 8월까지 실제 시공 능력 없이 종합건설면허만 깡통 법인 4개를 차례로 설립한 뒤 종합면허가 필요한 무면허 건설업자나 건축주에게 면허를 빌려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면허를 빌려준 대가로 공사 금액의 4~5%를 받아 5년간 125개 현장(공사금액 약 1274억원)에서 총 69억원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또 건축주나 시공업자에게 면허를 대여한 뒤 착공·준공 신고까지 대행하며 불법영업을 이어온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업체에 등록된 건설기술자들은 실제 공사 현장에 투입되지 않고 자격증만 빌려주는 대가로 연평균 약 500만원과 4대 보험 가입 혜택을 받았다. 경찰은 해당 법인 4곳에 대해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의뢰하는 한편 범죄수익금 15억7000만원을 기소 전 추징보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건설면허 불법 대여 행위는 단순한 법 위반을 넘어 부실시공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불법 행위에 대해 끝까지 추적, 엄정히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매도 신청하면, 블랙처리’…투자리딩방 5개 사기 조직 118명 검거

    ‘매도 신청하면, 블랙처리’…투자리딩방 5개 사기 조직 118명 검거

    대전경찰청, 국내외 콜센터 집중 단속5개 조직 118명 검거해 52명 구속피해자 187명, 피해금 108억 상당 경찰이 필리핀·베트남 등 해외나 서울에 거점을 두고 금·코인 투자 등을 유도해 108억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로 5개 조직 118명을 검거했다. 대전경찰청은 108억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사기)로 5개 조직을 집중 수사해 118명을 검거하고, 총책·관리책·TM 등 52명을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필리핀·베트남이나 서울 강남 사무실을 거점으로 금, 해외선물 지수 투자 또는 개인정보유출 보상 대가로 코인 투자거래를 유도하는 수법으로 187명으로부터 108억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다. 경찰은 이들이 조직적으로 범죄를 계획하고 실행한 것으로 보고 ‘범죄단체 조직 가입활동’ 혐의도 함께 적용했다. 범죄수익금 중 48억 4600만 원 상당을 기소 전 추징보전했다. 경찰은 필리핀에 본사를 둔 조직은 메신저 앱을 이용해 피해자들에게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접근해 금이나 해외선물 지수 투자를 리딩 해주는 수법으로 돈을 편취했다고 설명했다. 베트남 거점 조직은 비상장 공모주에 투자해주겠다며 피해자들을 속였다. 국내에서 활동한 조직은 개인정보유출 보상 대가로 코인 투자 거래를 유도하는 수법으로 피해금을 편취했다. 경찰조사 결과 범죄 조직들 범행 수법은 공통적으로 실제 거래소 사이트처럼 제작한 ‘허위 사이트’에 회원가입 후 실제 투자금이 유치되는 것처럼 꾸며 피해자들을 현혹시켰다. 이들은 피해자들이 투자 수익금 인출을 위해 ‘매도’ 신청을 하면 해당 계정이 삭제하는 일명 ‘블랙처리’로 피해자들과 연락을 끊었다. 피해자들은 수천만원에서 수억원 상당을 이체하면서도 이를 투자금으로 착각하고 사기를 인식하지 못한 채 피해가 커졌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2023년 12월 수사에 착수해 333건의 금융·통신 영장으로 확보한 자료와 CCTV 추적 등으로 사기 단체들의 조직적 범행을 규명했다”며 “해외에 거점을 둔 사기 조직이라도 치밀한 수사로 끝까지 추적해 검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익보장’, ‘전문가 추천’ 등 문구를 사용하며 접근해 사이트 가입을 요구하거나 주민번호, 화면공유 앱 설치 등을 요구하면 즉시 차단하고 사기를 의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연 최고 3만1000%’ 2만 명 울린 불법 사금융 조직 207명 검거

    ‘연 최고 3만1000%’ 2만 명 울린 불법 사금융 조직 207명 검거

    57만 원 빌리고 돌려막기 이자만 5700만 원 갚아 돈을 빌려주고 연 최고 3만% 넘는 고금리 이자를 받고 불법 채권추심을 한 조직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19일 대부업등의등록및금융이용자보호에관한법률 위반, 범죄단체등의조직 등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총책 A씨와 조직원 206명을 붙잡아, A씨 등 19명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 일당은 2021년 1월부터 지난 9월까지 서울과 경기, 인천, 강원, 충청 지역에서 급전이 필요한 서민 2만403명을 상대로 고금리 이자를 받고, 불법 채권추심을 통해 679억 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A 씨 등은 불법 대부업 운영 과정에서 확보한 개인정보를 단기·소액 대출에 이용했다. 이들은 총책과 관리자, 상담팀, 추심팀 등 역할을 나눠 피해자들에 27만에서 190만 원을 대출한 뒤 상환기일을 일주일로 계약한 뒤 대출 이용자에게는 최대 31092%에 달하는 이자를 받았다. 또 상환 기일이 지난 채무자에게 욕설이나 협박하고 가족과 지인에게 연락을 보내는 불법 채권추심을 했다. 특히, 피해자들이 기간 내 상환하지 못하면 다른 조직원은 다른 대부업체 직원인 것처럼 접근해 더 큰 금액 대출을 권유하며 돌려막기식 상환을 유도했다. 실제로 한 피해자는 97만 원을 대출한 뒤 돌려막기 상환을 하다 11개월 동안 이자만 5700만 원을 갚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들에게 이자를 깎아주겠다며 피해자 명의 은행 계좌를 받아 대포계좌로 사용하기도 했다. 자금세탁책은 불법사금융 3개 조직으로부터 자금세탁을 의뢰받은 뒤, 1년 동안 범죄수익금 35억 원 상당을 상품권 거래 대금으로 위장하는 등 자금 흐름을 추적하지 못하게 인출,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경기도청 경기복지재단 불법사금융 상담팀과 공조해 불법사금융 피해 첩보를 입수한 뒤 수사를 벌여 이들을 차례대로 검거하고 현금 3억 원, 금목걸이 60돈, 명품 시계 등 30점, 대포폰 162대 등 압수했다. 또 자금 흐름을 추적해 범죄 수익으로 취득한 아파트·오피스텔·토지 등 부동산과 고가의 외제 차, 현금, 명품 시계, 귀금속 등 불법 수익 240억 원 상당을 몰수·추징 보전하고 불법 대부 광고에 사용한 전화번호 136대는 이용 중지, 조치했다.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단기, 소액 대출이 가능하다’는 등의 대출 권유 전화나 문자 메시지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피해를 본 경우 즉시 경찰 또는 경기복지재단 불법사금융 전담팀에 도움을 요청하라”고 당부했다.
  • [단독] 남욱 이어 김만배도 ‘추징보전 해제’ 신청 만지작

    [단독] 남욱 이어 김만배도 ‘추징보전 해제’ 신청 만지작

    1심 추징금 428억원 초과분 검토남욱, 해제 요구 뒤 강남땅 매물로 성남시, 신청 철회 의견서 檢 제출 대장동 민간 사업자 남욱 변호사에 이어 김만배씨가 검찰이 동결한 재산을 풀어달라고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로 핵심 피고인인 두 사람이 자산 되찾기에 나서면서 나머지 피고인들도 추징보전 해제 신청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씨 측은 검찰에 추징보전 해제 신청을 검토 중이다. 김씨 측은 “1심 판결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 추징보전 해제 신청하는 방안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추징보전이란 피의자가 범죄로 얻은 것으로 의심되는 재산을 확정판결 이전에 빼돌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묶어 두는 제도다. 검찰은 2022년 10월 남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의 실명 및 차명 재산 800억원, 2023년 2월 김씨 재산 1270억원 등 총 2070억원을 추징보전했다. 김씨 누나(천화동인 3호 소유주) 명의의 서대문구 연희동 주택, 양천구 목동 빌라 등을 비롯해 김씨 측근이 화천대유 자금으로 차명 매수한 수원 지역 토지가 포함됐다. 김씨가 직접 범죄수익으로 취득한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 채권, 수표, 개인계좌 등도 있다. 하지만 1심 재판부가 김씨에게 추징금 428억원을 선고하면서 나머지는 형사소송법상 ‘불이익변경 금지’ 원칙에 따라 몰수가 불가능해졌다. 검찰이 항소하지 않으면서 2심에서는 1심과 같거나 낮은 추징금만 선고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후 남 변호사 측은 검찰에 ‘묶인 자산을 풀어달라’는 추징보전 해제를 요구했다. 또 남 변호사가 설립한 법인이 4년 전 300억원에 구입한 1240㎡(약 375평) 규모의 강남구 역삼동 토지를 500억원에 내놓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대장동 범죄수익금의 처분 가능성도 높아졌다. 이와 관련해 성남시는 이날 “시민의 재산권 회복 기회를 영구적으로 박탈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를 철회해야 한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 [단독] 남욱 이어 ‘추징금 400억’ 김만배도 ‘자산동결 해제’ 신청 검토

    [단독] 남욱 이어 ‘추징금 400억’ 김만배도 ‘자산동결 해제’ 신청 검토

    부동산·계좌 등 포함될 듯검찰, 일당 총 2070억 규모 추징보전1심과 같거나 낮은 금액만 추징 가능 대장동 민간 사업자 남욱 변호사에 이어 김만배씨가 검찰이 동결한 재산을 풀어달라고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로 핵심 피고인인 두 사람이 자산 되찾기에 나서면서 나머지 피고인들도 추징보전 해제 신청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씨 측은 검찰에 추징보전 해제 신청을 검토 중이다. 김씨 측은 “1심 판결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 추징보전 해제 신청하는 방안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추징보전이란 피의자가 범죄로 얻은 것으로 의심되는 재산을 확정판결 이전에 빼돌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묶어 두는 제도다. 검찰은 2022년 10월 남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의 실명 및 차명 재산 800억원, 2023년 2월 김씨 재산 1270억원 등 총 2070억원을 추징보전했다. 김씨 누나(천화동인 3호 소유주) 명의의 서대문구 연희동 주택, 양천구 목동 빌라 등을 비롯해 김씨 측근이 화천대유 자금으로 차명 매수한 수원 지역 토지가 포함됐다. 김씨가 직접 범죄수익으로 취득한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 채권, 수표, 개인계좌 등도 있다. 하지만 1심 재판부가 김씨에게 추징금 428억원을 선고하면서 나머지는 형사소송법상 ‘불이익변경 금지’ 원칙에 따라 몰수가 불가능해졌다. 검찰이 항소하지 않으면서 2심에서는 1심과 같거나 낮은 추징금만 선고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후 남 변호사 측은 검찰에 ‘묶인 자산을 풀어달라’는 추징보전 해제를 요구했다. 또 남 변호사가 설립한 법인이 4년 전 300억원에 구입한 1240㎡(약 375평) 규모의 강남구 역삼동 토지를 500억원에 내놓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대장동 범죄수익금의 처분 가능성도 높아졌다. 이와 관련해 성남시는 이날 “시민의 재산권 회복 기회를 영구적으로 박탈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를 철회해야 한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 캄보디아 사기조직 범죄수익 299억 세탁한 일당 무더기 검거

    캄보디아 사기조직 범죄수익 299억 세탁한 일당 무더기 검거

    캄보디아와 필리핀 등지에 거점을 둔 투자 사기 조직에 사기 피해 금액 수백 억원을 세탁해 전달한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사기,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자금 세탁조직 80명을 검거해 총책인 40대 A씨 등 20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투자 사기 조직에 대포 통장을 공급하고, 범죄 수익 229억원을 세탁해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범죄 수익은 캄보디아, 필리핀에 거점을 둔 주식 투자 리딩방 조직이 국내 피해자 222명으로부터 가로챈 돈이었다. A씨 등은 서울과 경기 지역에 상품권 허위 상품권 매매 업체를 만들고, 대포통장에 상품권 거래에 따라 돈이 들어온 것으로 위장해 범죄 수익금을 해외 조직에 보냈다. 경찰은 서울 강남 한 고급 호텔에 숨어있던 A씨를 검거했다. 조직원 체포 과정에서 범죄 수익금 3억 9500만원도 압수했다. 또 A씨 일당이 사기 범죄에 가담해 얻은 3700만 기소 전 추징 보전했다. 경찰은 외국으로 달아난 조직원 3명의 여권을 무효화하고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했으며, 범죄수익금 환수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 남욱 “檢, 동결자산 풀어 달라”… 안 되면 국가배상 소송 가능성

    남욱 “檢, 동결자산 풀어 달라”… 안 되면 국가배상 소송 가능성

    대장동 민간사업자 남욱 변호사 측이 검찰이 동결시킨 수백억원대 재산을 풀어 달라고 요청했다. 대장동 사건 1심에서 징역 4년에 추징금 ‘0원’을 선고받은 남 변호사는 최근 서울중앙지검에 추징보전된 재산을 해제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확인했다. 검찰이 추징보전을 해제하지 않을 경우 국가배상 소송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남 변호사의 변호인은 검찰의 항소 포기 이후 남 변호사가 차명으로 소유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수백억원대 건물에 대해 추징보전을 해제해 달라고 서울중앙지검 공판3부(부장 윤원일)에 요청했다. 추징보전이란 피의자가 범죄로 얻은 것으로 의심되는 재산을 확정판결 이전에 빼돌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묶어 두는 제도다. 남 변호사 측은 검찰에서 동결을 풀지 않을 경우 국가배상 소송도 검토하고 있다는 취지의 의견을 함께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검찰이 항소를 포기하면서) 남 변호사 측에서 추징보전 해제를 요구한 재산뿐 아니라 다른 재산의 몰수 가능성도 사라졌다”며 “사례가 드물어 어떻게 처리할지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2022년 10월 남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의 실명 및 차명 재산 800억원, 2023년 2월 김만배씨 재산 1270억원 등 총 2070억원을 추징보전했다. 하지만 1심 재판부가 473억 3365만원에 대해서만 추징 결정을 하면서 나머지 1597여억원은 형사소송법상 ‘불이익변경 금지’ 원칙에 따라 몰수가 불가능해졌다. 이와 별개로 남 변호사가 설립한 법인이 4년 전 300억원에 구입한 1240㎡(약 375평) 규모의 강남구 역삼동 토지를 500억원에 내놓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대장동 범죄수익금의 처분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다만 국가배상 소송이 곧바로 이어질지는 좀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 회계사 측 변호인은 “검찰이 추징보전한 재산에 대해 지금 당장 해제를 요구할 계획은 없다”며 “2심 결과가 나온 이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 남욱 “檢, 동결자산 풀어 달라” 안 되면 국가배상 소송 가능성

    남욱 “檢, 동결자산 풀어 달라” 안 되면 국가배상 소송 가능성

    대장동 민성사업자 남욱 변호사 측이 검찰이 동결시킨 수백억원대 재산을 풀어달라고 요청했다. 대장동 사건 1심에서 징역 4년에 추징금 ‘0원’을 선고받은 남 변호사는 최근 서울중앙지검에 추징보전된 재산을 해제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확인했다. 검찰이 추징보전을 해제하지 않을 경우 국가배상소송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남 변호사의 변호인은 검찰의 항소포기 이후 남 변호사가 차명으로 소유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수백억원대 건물에 대해 추징보전을 해제해달라고 서울중앙지검 공판3부(부장 윤원일)에 요청했다. 추징보전이란 피의자가 범죄로 얻은 것으로 의심되는 재산을 확정판결 이전에 빼돌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묶어두는 제도다. 남 변호사 측은 검찰에서 동결을 풀지 않을 경우 국가배상 소송도 검토하고 있다는 취지의 의견도 함께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검찰이 항소를 포기하면서) 남 변호사 측에서 추징보전 해제를 요구한 재산뿐 아니라 다른 재산의 몰수 가능성이 사라졌다”면서 “사례가 드물어서 어떻게 처리할지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2010년 10월 남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의 실명 및 차명 재산 800억원, 2023년 2월 김만배씨 재산 1270억원 등 총 2070억원을 추징보전했다. 하지만 1심 재판부가 473억 3365만원에 대해서만 추징 결정을 하면서 나머지 1597여억원은 형사소송법상 ‘불이익변경금지’ 원칙에 따라 몰수가 불가능해졌다. 이와 별개로 남 변호사가 설립한 법인이 4년 전 300억원에 구입한 1240㎡(약 375평) 규모의 강남구 역삼동 토지를 500억원에 내놓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대장동 범죄수익금의 처분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다만 국가배상 소송이 곧바로 이어질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정 회계사 측 변호인은 “검찰이 추징보전한 재산에 대해 지금 당장 해제 요구할 계획은 없다”면서 “2심 결과가 나온 이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 ‘캄보디아 총책’ 지시로 525억원 세탁…경북 경찰, 부부·형제 등 41명 검거

    ‘캄보디아 총책’ 지시로 525억원 세탁…경북 경찰, 부부·형제 등 41명 검거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수백억원에 달하는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뒤, 캄보디아 거점 총책의 지시에 따라 국내에서 조직적으로 돈을 세탁한 이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투자를 유도한 뒤 투자금을 가로채는 투자리딩 피해 자금을 세탁한 혐의(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로 41명을 붙잡아 18명을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가로챈 투자금 등 525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세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2월 네이버밴드에서 경제전문가를 사칭한 투자를 권유받아 5억 4700만원 피해를 본 투자리딩 사기 사건을 접수해 관련 수사에 착수했다. 이후 4~10월 약 7개월 간 수사를 벌여 서울과 경남, 전남 등 전국 각지에서 1·2·3차 세탁책 등을 순차적으로 체포했다. 이들은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에 거점을 둔 해외 세탁총책 지시에 따라 투자금을 세탁해왔다. 국내외에 사무실을 둔 해외 투자리딩방 사기조직이 가짜 사이트 허위매매로 가로 챈 투자금이 입금되면 수차례 세탁해 현금화 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의자들은 캄보디아에 있는 해외 세탁총책 지시에 따라 범행에 가담할 인원과 법인을 제공하는 관리총책, 세탁책들에게 범행 수법 등을 알려주는 실무총책, 세탁법인을 관리하는 중간관리책 3명 등을 중심으로 텔레그램을 통해서만 지시·보고하는 점조직 형태로 범행했다. 또한 원활한 자금 세탁을 위해 서울 강동구와 구로구 등 총 3곳에 허위 상품권 판매 법인을 설립, 허위 매출 전표와 세금계산서 등을 만들어 금융기관의 감시와 경찰 수사에 대비했다. 국내 총책들은 주로 친분이 있는 친구 및 선·후배를 직원으로 고용해 범행에 가담시켰다. 부부와 형제, 삼촌과 조카 등 친인척 관계인 이들도 있었다. 경찰은 현재까지 검거되지 않은 투자리딩 사기 조직과 캄보디아 세탁총책, 범죄수익금을 지속적으로 추적하고 있다. 캄보디아 세탁총책에 대해서는 50대 한국인 남성으로 신원을 특정, 체포영장 신청 및 여권 무효화, 인터폴 적색수배 등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세탁책들로부터 압수한 허위 매출 전표 및 휴대전화 등을 통해 분석해 순차적으로 특정해 붙잡았다”며 “고수익을 보장하는 투자 제안을 받았을 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강조했다.
  • 대장동 찾아간 野 “檢 항소 포기, 李대통령·정성호 책임져야”

    대장동 찾아간 野 “檢 항소 포기, 李대통령·정성호 책임져야”

    국민의힘이 14일 경기 성남 분당구의 대장동 현장을 직접 찾아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취소를 거론하며 이재명 정권을 향한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대장동 개발 비리 항소 포기 규탄 현장 간담회’를 열고 “이재명 성남시장이 설계하고 이재명 대통령이 지휘하고 이재명 정권이 외압을 행사해 대장동 사건을 땅속 깊이 파묻어버리려고 한 명실상부한 이재명 방탄 게이트”라고 말했다. 현장 간담회에는 송언석 원내대표를 제외한 당 지도부와 김선교 경기도당위원장이 참석했다. 경기 성남 분당을 지역구로 둔 안철수·김은혜 의원과 신상진 성남시장도 함께했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이 이번 항소 취소의 ‘몸통’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 정권은 노만석 검찰총장 권한대행 사표만 수리하고 모든 책임을 전가하려 하지만 그는 꼬리이고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이진수 법무차관은 손발이다. 진짜 몸통은 대통령”이라며 “대통령, 장관, 차관 모두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다. 또 “단군 이래 최대 비리를 단죄해야 할 검찰은 헌정사상 최악의 면죄부를 줬다. 그 배후엔 대통령 뜻이 있었다”며 “이재명을 위한, 이재명과 법무부의 협박에 의한 노 대행의 위법적인 항소 포기로 인해 대장동의 진실이 진흙 속에 파묻힐 위기에 처했다”고 언급했다. 국민의힘은 연일 대장동 범죄수익이 7400억원에 달한다는 사실을 꺼내고 있다. 김도읍 정책위의장은 “성남시민과 국민께 돌아가야 할 범죄수익금 7400억원이 제자리를 찾지 못하게 된 것이다. 이 규모는 경기도가 국민의힘에 요청한 국비 증액 규모 5531억원을 뛰어넘는다”고 했다. 김선교 의원은 이 대통령을 ‘피고인 대통령’이라고 지칭했다. 김 의원은 “사람의 가죽을 쓰고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대통령이라는 어울리지 않는 옷을 벗고 법 앞에 서라”고 촉구했다. 안 의원은 “친명횡재, 사기와 협박으로 이룬 도둑들의 잔치”라며 “권력만 잡으면 범죄를 저질러도 수천억원대 갑부가 된다. 범죄자도 권력 잡으면 승리자 된다는 선언”이라고 질타했다. 원내정책수석부대표인 김은혜 의원은 “4년 전 이 대통령의 말을 그대로 돌려드린다. 화천대유 특검 즉, 대장동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은 특검과 국정조사를 반드시 하고, 정 장관은 사퇴하라”고 말했다. 신 시장은 “소송을 해서 어떤 방법으로든 성남시민의 손해를 찾아내고야 말겠다”며 “성남 시민 1인당 100만원씩 10만명의 동의를 받아 정 장관을 상대로 정신적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고 했다. 이어 “정 장관을 비롯해 이 차관, 노 대행, 강백신 검사에 이르기까지 항소 포기를 한 모든 권력 집단을 상대로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고소할 것으로 안다”며 “시민고발단을 발족해 시민 스스로를 위한 정당방위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 대표 등 지도부는 간담회 후 대장동 사회 기반 시설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한편 한국갤럽이 지난 11~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검찰의 대장동 사건 미항소에 대한 의견을 묻자 48%가 ‘적절하지 않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절하다’는 응답은 29%였고, 23%는 의견을 유보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암 치료비 투자했는데”…유명가수 내세워 2000억 가로채

    “암 치료비 투자했는데”…유명가수 내세워 2000억 가로채

    경찰이 2000억 원대 규모의 ‘폰지사기’ 사건을 벌인 투자사기 조직 69명을 적발했다. 이들은 실제 수익 사업 없이 후순위 투자자의 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수익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약 3만 명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직 운영자 A(43)·B(44)씨를 구속하고 모집책 등 67명은 불구속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 일당은 “특정 회사가 추진하는 사업에 투자하면 원금을 보장하고, 300일 동안 매일 0.5%씩 지급해 150% 수익을 보장하겠다”, “신설 은행의 사전출자금에 투자하면 원금과 40% 이자를 보장하고 향후 예금·대출 우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속여 투자자를 모았다. 이들은 2022년 12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약 2089억 원의 투자금을 끌어모았으며, 현재까지 피해 신고를 한 306명 기준 피해액은 190억 원에 달한다. 경찰 조사 결과, A씨 등은 실제 수익 창출 없이 신규 투자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수익금을 지급하는 전형적인 ‘돌려막기’ 방식으로 운영해 왔다. 투자금 조달이 한계에 이르자 수익금을 지급하지 못하면서 피해가 급증했다. 특히 이들은 ‘어드바이저–브런치–엠버서더’ 등 3단계 직급 체계를 만들고 35개 지사를 운영하며 투자자 모집에 집중했다. 유명 가수 F씨(54)를 부의장 겸 사내이사로 등재해 전국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며 고령층 투자자들의 신뢰를 끌어낸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피해자는 100만 원에서 10억 원 넘는 금액까지 투자했으며, 대부분 고령층으로 금융지식이 부족한 경우가 많았다. 암 치료비, 재개발 보상금, 지인 차용금까지 투자한 사례도 적지 않아 생계가 위협받는 피해자들이 속출했다. 또 A씨 일당이 투자금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대출을 알선하며 추가 투자를 유도하는 등 2중 피해 사례도 확인됐다. 경찰은 피의자들의 사무실과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고, 범행 계좌 22개, 약 4만 건의 거래내역을 분석해 93억 8000만 원 상당의 범죄수익금을 추적·동결했다. 경찰은 “추가 피해자 확보와 범죄수익 환수를 통해 피해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것은 OO의원 약”…다이어트약 처방 전문 병원 차려 약국서 리베이트

    “이것은 OO의원 약”…다이어트약 처방 전문 병원 차려 약국서 리베이트

    다이어트약을 처방해주는 병원을 차려 제약사와 약사들로부터 수억원대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 등이 검찰에 넘겨졌다. 이들은 마케팅 업자와 손을 잡고 인터넷에 허위 치료경험담을 올리는 방법 등을 동원해 환자를 끌어모았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서울 강남·구로·중구에 다이어트 전문 병원을 차리고 처방전에 대한 뒷돈을 챙긴 의사 4명, 마케팅 업자 3명 등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범죄수익금 16억여원은 기소 전 추징 보전했다. 병원 설립을 주도한 의사 A씨는 과거 다이어트약 처방 전문병원을 운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동업할 마케팅 업자를 모집했다. 이들은 비교적 단시간에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는 향정신성의약품 식욕억제제를 일괄적으로 최대량 처방하는 식으로 환자를 모았다. 부작용이 나타난 환자도 일부 있었지만, 마케팅 업자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허위 치료 경험담 등을 인터넷 포털 사이트 등에 게시해 추가로 환자를 끌어모았다. 게다가 병원과 같은 건물을 쓰는 약국들과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선 처방 약 수익을 절반씩 나눴다. 약국으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셈이다. 이렇게 챙긴 돈은 2020년부터 올해 2월까지 모두 1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제약사 도매상에서도 5억원의 뒷돈을 받았다. 경찰은 이들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한 제약사 도매상과 약사 7명을 약사법 위반 혐의 등으로 송치했다.
  • 최대 ‘7만3000%’ 고금리 불법 대출조직 검거···“돈 안 갚으면 가족 해치겠다” 협박

    최대 ‘7만3000%’ 고금리 불법 대출조직 검거···“돈 안 갚으면 가족 해치겠다” 협박

    회사원 A씨(31)는 결혼을 준비 중이던 지난해 12월 비대면 대부업체에서 100만 원을 빌렸다. 그런데 불과 6개월 만에 원리금이 눈덩이처럼 불어 1억6500만 원이 됐고, 장인·장모에게까지 채무 사실이 알려지며 결국 파혼당했다. 직장에서도 해고된 A씨는 이후 3번 자살을 시도했다. 개업의사인 B씨(35)는 신용점수에 반영되지 않는다는 대출 권유에 지난해 6월 150만 원을 빌렸다가 1년간 이자로 4280만 원을 갚았지만, 원금만 2000만 원이 남았다. “어머니가 운영하는 약국까지 문 닫게 하겠다”는 협박까지 이어졌고, 자해를 시도했다. 친누나가 발견 응급실로 후송돼 목숨을 건졌다. 불법 대부업 사무실을 차려놓고 사회 초년생과 주부 등 500명 넘는 시민에게 최대 연 73.000%의 고금리 이자를 받아 18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은 급전이 필요한 사회초년생, 주부, 의사 등 피해자 553명으로부터 소액 대출을 해주고 연 238%~73.000% 고금리 이자를 받아 약 18억 원을 뜯어내고, 불법 채권추심 행위를 일삼은 불법 사금융업 조직 총책 C 씨 등 29명을 검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2024년 6월부터 2025년 7월까지 경기 남부 지역에 미등록 대부업 사무실을 차려놓고 불법 사금융업을 운영했다. C 씨 등은 정상 대출이 어려운 사회취약계층, 유흥업소 종사자들로 신고를 잘 하지 않는다는 점을 노렸다. 불법 대부 중개업체를 통해 대출자 DB를 확보해, 대포폰을 이용해 정상적인 비대면 대부업체로 소개하며 20∼30만 원 소액 대출을 유도했다. 일주일에 원금 포함 이자(원금 100%)를 갚지 못하면, 1일 연체 비용으로 매일 원금의 40%를 이자로 납부하거나, 일주일 연장 조건으로 원금은 상환하고 추가로 원금액의 이자를 계속 상환받는 등 고금리 를 받았다. 특히, 대출 실행 조건으로 가족과 지인 연락처, 지인 담보로 대출받았다는 내용이 담긴 셀카 동영상, 네이버 클라우드 저장 연락처를 제출하도록 해, 처음부터 불법 채권추심을 하기 위한 자료를 확보한 후 이를 추심에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자들이 변제기일에 상환하지 못하면 대포폰 카카오톡 메신저와 보이스톡으로 갖은 욕설과 가족을 죽이겠다고 협박하고, 해외 발송 문자로 가족 및 지인에게 대출 사실을 알리거나, 인스타그램에 지인 담보 대출 인증 동영상을 올리는 방식인 ‘인스타 추심’으로 협박하며 불법 채권추심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총책 A씨는 자금 세탁을 해주던 D 씨 일당을 포섭해 추가로 지사 사무실을 개설하여 운영했다. 행동수칙을 정하고, 조직원들의 주민등록증을 촬영하고 외부에 발설 시 “조선족을 불러 집으로 찾아가 손가락을 잘라버리겠다”며 협박하기도 했다. 실제로 피해자들은 직장에서 해고되고, 가족의 일상이 파괴되는 등 큰 피해를 봤다. 그러던 중 경찰이 지난 1월 “불법 대부 사무실에서 채권 추심을 하면서 협박해 채무자가 자살할 것 같다”는 첩보를 입수하여,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추심행위로 자살 시도를 한 피해자들을 설득하여 진술 확보했다. 약 6개월간 CCTV 분석으로 가명 사용 총책 및 전·현직 조직원 전원 특정하고, 통화내역 및 기지국 분석으로 본사 사무실 이외 추가로 운영된 지사 사무실 특정해 총책 등 조직원 13명(구속 4명) 전원을 붙잡았다. 또 범죄수익금 6억 원 상당을 기소 전 추징·보전했다.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 관계자는 “법정 이자율을 초과하거나 가족 및 지인 연락처를 요구하는 비대면 대부업체는 모두 미등록 불법 대부 업체일 가능성이 높다”면서 소액이라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 채무자 대리인 제도를 통해 대부계약 무효화 소송 지원 등 구제를 받을 수 있으니 금융감독원을 통해 신청해 도움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 270억대 가짜 해외선물 거래 사이트 운영 일당 검거

    270억대 가짜 해외선물 거래 사이트 운영 일당 검거

    270억대 가짜 해외선물 거래 사이트를 만들어 운영한 일당이 검거됐다. 인천경찰청은 HTS(홈트레이닝시스템) 프로그램 개발업체 A(40대)씨와 총책 B(30대)씨 등 7명을 자본시장법 위반(무허가 주식투자시장개설) 혐의로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은 또 사이트 운영 가담자 C(60대)씨 등 144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2021년 12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로 위장한 D사를 설립한 후 사설 HTS 프로그램을 개발, 사이트를 개설하고 이를 범죄 조직에 매월 500~700만원의 사용료를 받고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를 통해 A씨는 약 34억원의 부당 이득을 취득한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A씨로부터 구매한 프로그램을 전국 20여개 하부총판에 공급하고 하부총판에서 모집한 회원들로부터 입금된 자금을 관리한 혐의다. 하부총판은 모집한 회원들이 나스닥, 항셍 등의 선물지수 등락에 베팅케하는 방식으로 270억대의 사이트를 운영한 것으로 조사됐다. 회원들은 증거금 명목으로 최소 30만원을 입금하고, 1인당 최소 1000만원에서 최대 4억원을 베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총책 등의 주거지에서 현금 약 2억원과 고가의 명품시계 등을 압수하고 부동산과 차량 등 범죄수익금 약 19억원을 추징 보전했으며 HTS 프로그램 개발업체의 범죄수익금 약 12억원에 대해서도 기소 전 추징 보전 절차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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