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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보다 먼저 팀 찾은 ‘다재다능’ 배지환, 뉴욕 메츠 합류…올해 트리플A 타율 0.292

    김하성보다 먼저 팀 찾은 ‘다재다능’ 배지환, 뉴욕 메츠 합류…올해 트리플A 타율 0.29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외야수 배지환이 8년 동안 몸담은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방출된 뒤 뉴욕 메츠에 둥지를 틀었다.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온 김하성보다 먼저 팀을 찾았다. MLB닷컴은 7일(한국시간) “메츠 구단이 외야진 보강을 위해 배지환을 웨이버 클레임(선수에 대한 권리 양도)을 통해 영입했다”며 “메츠가 공식 영입 발표를 하지 않았지만 배지환을 40인 로스터 명단에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배지환은 외야 세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 몸값이 낮고 다재다능한 선수”라고 소개했다. 메츠는 주전 중견수 타이론 테일러가 올 시즌 OPS(출루율+장타율) 0.598에 머무는 등 고전했다. 내셔널리그(NL)에서 신시내티 레즈와 승률이 0.512(83승79패)로 같았던 메츠는 맞대결 전적에서 4승7패로 밀려 와일드카드 결정전 티켓을 내줬다. 이에 대수비, 대주자 등이 가능한 배지환을 선택한 것이다. 배지환의 올해 연봉이 리그 최저 연봉 수준(76만 달러)인 77만 5000달러(약 11억 2000만원)인 점도 메츠가 영입 부담을 던 요인이다. MLB닷컴은 “테일러는 재계약 포기 후보다. 이에 따라 메츠가 중견수 공백을 어떻게 메울지 아직 미지수”라며 “최고 유망주 카슨 벤지가 있어서 메츠가 외부 영입에 큰 투자를 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2018년 3월 피츠버그에 입단한 배지환은 마이너리그 육성 과정을 거쳐 2022년 빅리그에 입성했다. 이듬해 MLB 111경기에 출전해 77안타(2홈런) 54득점 32타점 타율 0.231로 가능성을 보였으나 고관절, 오른 손목 등을 다쳐 전력 이탈했다. 배지환은 지난해 MLB 29경기 14안타 타율 0.189, 올해 13경기 1안타 타율 0.050에 머물렀다. 다만 배지환은 올해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선 67경기 264타수 77안타 55득점 21타점 타율 0.292 출루율 0.380 장타율 0.424로 녹슬지 않은 실력을 뽐냈다. 미국에서 살아남기 위해 2루수, 유격수까지 넘나들었기 때문에 메츠에서도 유틸리티 강점을 살릴 것으로 보인다.
  • 김하성, 올 시즌 첫 3안타 작렬…이정후는 3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

    김하성, 올 시즌 첫 3안타 작렬…이정후는 3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이 이적 후 첫 3안타 경기를 펼쳤다. 김하성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으로 팀의 8-3 승리에 이바지했다. 한 경기에서 김하성이 3안타 이상을 기록한 것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이던 지난해 7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0에서 0.238(122타수 29안타)로 올랐다. 김하성의 빅리그 한 경기 최다안타는 4개다. 2회 상대 왼손 손발 프람버 발데스의 공을 건드린 것이 1루쪽 내야안타로 연결해 진루한 김하성은 후속 타자의 2루 땅볼로 득점에도 성공했다. 3회에는 발데스의 싱커를 그대로 밀어 우전 안타로 연결했다. 타격감을 조율한 김하성은 4-2로 앞서던 5회 무사 1,3루에서는 발데스의 커브를 받아쳐 1타점 중전 안타를 뽑아냈다. 6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8회에는 볼넷으로 걸어나가 네 번째 출루에도 성공했다. 김하성이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하지만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3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정후는 이날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에 5번 타자 중견수로 나섰지만 3타수 무안타로 잠잠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67에서 0.266(523타수 139안타)으로 내려갔다. 2회 다저스 선발 타일러 그래스노우의 공을 몸에 맞고 출루한 이정후는 이후 뜬공 2개와 삼진으로 더이상 진루하지 못했다. 김혜성(LA 다저스)은 8회말 시작과 동시에 대수비로 2루수 자리에 들어가며 지난 11일 이후 나흘 만에 경기에 출전했다. 이정후가 8회 타석에 등장해 두 선수는 짧게 눈빛만 교환했다. 김혜성은 9회 무사 1루에서 타석을 맞이했으나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달 들어 확대엔트리가 적용되며 빅리그 재진입에 성공한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은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전에 9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남겼다.
  • 이정후, 첫 2경기 연속 대포… 김혜성, 데뷔 첫 홈런

    이정후, 첫 2경기 연속 대포… 김혜성, 데뷔 첫 홈런

    KBO 키움 히어로즈 출신 두 메이저리거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혜성(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같은 날 대포를 쏘아 올렸다. 이정후는 빅리그 진출 후 첫 2경기 연속 홈런, 김혜성은 데뷔 첫 홈런이다. 이정후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러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안방 경기에서 팀이 4-8로 뒤진 7회 2점 홈런을 퍼 올렸다. 전날 애리조나를 상대로 8회 3점 홈런을 때린 이정후는 두 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며 시즌 6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7회 무사 1루 때 타석에 등장, 상대 투수 라인 넬슨의 4구째 시속 138㎞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겼다. 전날 홈런과 같은 코스였다. 타구 속도는 163.7㎞, 비거리는 120m. 이정후는 5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경기는 샌프란시스코가 7-8로 졌다. 김혜성은 캘리포니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슬레틱스와의 홈 경기에서 5회 선두 타자로 나와 상대 선발 거너 호글런드의 2구째 시속 148㎞ 직구를 공략해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타구 속도는 167.8㎞, 비거리는 117.3m였다. 김혜성은 내야 안타 1개를 포함해 2타수 2안타를 치고 6회 대타로 교체됐고, 경기는 다저스가 9-3으로 이겼다. MLB에서 한국 선수 두 명이 같은 날 홈런을 기록한 건 2015년 9월 9일 추신수(당시 텍사스 레인저스)·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와 2023년 4월 12일 최지만·배지환(이상 피츠버그)에 이어 세 번째다.
  • 피츠버그 배지환, 기습번트로 시즌 첫 안타

    피츠버그 배지환, 기습번트로 시즌 첫 안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 외야수 배지환(26)이 기습 번트로 시즌 첫 안타를 신고했다. 배지환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뉴욕 메츠와 원정 경기에서 8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091(11타수 1안타).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선발 출전한 배지환은 첫 타석에서는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고, 팀이 2-0으로 앞선 5회 선두타자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그는 상대 선발 투수 클레이 홈스의 2구째 시속 140.5㎞ 체인지업에 기습 번트를 시도했고, 방망이에 튕긴 공은 1루 선상 안쪽을 타고 굴렀다. 그 사이 발 빠른 배지환이 1루 베이스를 먼저 밟으며 내야 안타로 만들었다. 출루에 성공한 배지환은 후속 타자 재러드 트리올로가 2점 홈런를 쏘아 올리면서 홈을 밟았다. 그의 재치가 1점을 더했다. 그러나 7회에는 삼진, 9회에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경기는 피츠버그가 4-0으로 이기며 최근 3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
  • 연일 멀티히트 김혜성, 시즌 첫 홈런 배지환…빅리그 콜업 향한 분투

    연일 멀티히트 김혜성, 시즌 첫 홈런 배지환…빅리그 콜업 향한 분투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가운데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김혜성(26)과 배지환(26)도 빅리그 재입성을 위한 분투를 이어가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고 있는 김혜성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라운드락 델 다이아몬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 산하 트리플A 라운드락 익스프레스와 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2루타 2방을 터뜨리며 4타수 2안타 2득점으로 활약했다. 전날 6타수 3안타 3타점 3득점에 이은 멀티안타 경기로, 시즌 타율을 0.308에서 0.326으로 끌어올렸다. 이날 라운드락 선발 마운드에는 2020~2023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데이비드 뷰캐넌이 올랐다. 1회 첫 타석은 2루수 땅볼로 물러난 김혜성은 3회 선두타자로 나와 뷰캐넌을 상대로 우측 선상 2루타를 뽑아냈다. 이어 5회 타석 때는 포수의 타격 방해로 출루한 뒤 후속 타자 프리랜드의 2루타 때 1루에서 홈까지 달려 득점했다. 김혜성은 팀이 3-5로 끌려가던 7회 네 번째 타석에서는 바뀐 투수 루이스 커벨로의 직구를 받아쳐 우익수 키를 넘기는 장타를 때려냈다. 이날 두 번째 2루타다. 다만 8회 마지막 타석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경기는 오클라호마시티가 7-5 역전승을 거뒀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뛰는 배지환은 이날 루이빌 배츠(신시내티 레즈 산하)와 방문 경기에서 4타수 2안타(1홈런) 1볼넷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배지환은 0-1로 뒤진 3회 초 2사에서 우완 투수 랜디 윈의 몸쪽 컷 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기록했다. 4-1로 앞선 7회엔 볼넷으로 출루했고, 9회 초 마지막 공격 2사에선 좌측 2루타를 때려낸 뒤 후속 타자 적시타 때 득점을 기록했다.
  • ‘4타수 무안타 3삼진’ 배지환, 결국 마이너 강등

    ‘4타수 무안타 3삼진’ 배지환, 결국 마이너 강등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개막 로스터 진입에 성공했던 배지환(26·피츠버그 파이리츠)이 개막 첫 주 기회를 잡지 못하면서 결국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피츠버그 구단은 4일(한국시간) “지난 1일 뉴욕 메츠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한 외야수 알렉산더 카나리오를 26인 로스터에 등록하기 위해 배지환을 산하 트리플A 팀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로 보낸다”고 발표했다. 2022년 빅리그에 데뷔해 10경기를 뛴 배지환은 2023년 11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1, OPS(출루율+장타율) 0.607을 기록했지만 지난해에는 29경기 출전에 그쳤다. 배지환은 올해 시범경기에서는 20경기 타율 0.381(42타수 16안타) 1홈런 4타점 3도루 13득점에 OPS(출루율+장타율) 1.017로 맹활약하며 빅리그에서 개막 시즌을 맞았지만, 정규시즌에서는 2경기에만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 가운데 삼진은 3차례 당했고, 대주자로 나선 경기에서는 투수 바운드 볼에 2루에서 3루로 달렸다가 주루사했다. 배지환은 이달 1~3일 탬파베이 레이스와 3연전 모두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고, 결국 마이너리그행 통보를 받았다.
  • 이정후, 2루타로 3경기 연속 안타…‘눈야구’로 멀티출루

    이정후, 2루타로 3경기 연속 안타…‘눈야구’로 멀티출루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7)가 2루타를 앞세워 3경기 연속 안타, 4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방문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 했다. 이정후는 1회와 4회 두 차례 타석에서는 각각 투수 앞 땅볼과 2루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6회에는 선두타자로 등장해 정교한 선구안으로 볼넷을 얻어 출루했다. 후속 타자 패트릭 베일리의 볼넷에 이어 월머 플로렌스의 좌월 3점포가 터지면서 이정후도 홈을 밟았다. 7회에는 휴스턴 불펜 투수 라이언 거스터의 커브를 받아쳐 시속 161㎞짜리 빠른 타구를 만들었지만, 공이 중견수 정면으로 날아가면서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이정후의 안타는 마지막 타석에서 나왔다. 팀이 5-2로 앞선 9회 2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2루수를 스쳐 빠지는 날카로운 타구를 날렸고, 빠른 발로 2루까지 안착했다. 이어 맷 채프먼의 안타 때 홈으로 파고들어 또다시 득점에 성공했다. 경기는 샌프란시스코가 7-2로 이겼고,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00에서 0.286(14타수 4안타)로 소폭 떨어졌다.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26)은 2년 만에 개막 로스터 진입에는 성공했으나 아직 시즌 첫 안타는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2경기 4타수 무안타로, 이날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는 결장했다.
  • 이정후 ‘바람처럼’… 두번째 경기서 첫 안타·타점·도루

    이정후 ‘바람처럼’… 두번째 경기서 첫 안타·타점·도루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7)가 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 첫 안타와 함께 첫 타점, 첫 도루를 수확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26)은 첫 출장에 침묵했다. 이정후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2025시즌 MLB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나와 4타수 1안타 1타점, 1도루를 기록했다. 이정후의 타점에도 팀은 2-3으로 역전패했다. 1회 2사에 첫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신시내티 선발 닉 로돌로의 직구를 받아쳤지만 2루 땅볼로 돌아섰다. 타격감을 조율한 이정후는 1-0으로 앞선 3회 1사 3루에서 로돌로의 시속 149㎞ 싱커를 받아쳐 1, 2루 사이를 뚫는 우전안타를 만들어내면서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시즌 1호 안타 및 타점을 기록한 이정후는 곧바로 2루 도루도 성공해 시즌 1호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6회에는 2루 땅볼, 8회에는 1루 땅볼로 물러났다. 이정후는 전날 본토 개막전에서는 2타수 무안타 2삼진 2볼넷 2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6-4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 시즌 타율은 0.167(6타수 1안타). 시범경기에서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빅리그에 진입한 배지환은 이날 플로리다주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번 타자 좌익수로 시즌 첫 출장했으나 삼진 3개를 포함,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2년 만에 빅리그 로스터에 진입한 배지환은 앞선 개막 2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다가 세 번째 경기에서 톱타자의 중책을 맡았으나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한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산하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한 김혜성(26)은 이날 슈거랜드 스페이스 카우보이스(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4타점 2볼넷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전날 트리플A 개막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김혜성은 두 번째 경기에서 2루타와 3루타 등 장타력을 뽐내며 팀의 8-2 승리에 앞장섰다.
  • 이정후 시즌 두 번째 경기서 안타와 타점…배지환은 시즌 첫 출장에 무안타 침묵

    이정후 시즌 두 번째 경기서 안타와 타점…배지환은 시즌 첫 출장에 무안타 침묵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 첫 안타와 함께 타점, 도루를 기록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25)은 처음으로 출장했지만 안타를 기록하지 못한 채 침묵했다. 이정후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나와 4타수 1안타 1타점, 1도루를 기록했다. 이정후의 타점에도 팀은 2-3으로 역전패했다. 1회 2사후 첫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신시내티 선발 닉 로돌로의 직구를 받아쳤지만 2루 땅볼로 돌아섰다. 타격감을 조율한 이정후는 1-0으로 앞선 3회 1사 3루에서 로돌로의 시속 149㎞ 싱커를 그대로 받아쳐 1, 2루 사이를 뚫는 우전안타를 만들어내면서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올 시즌 첫 안타와 함께 첫 타점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곧바로 2루 도루도 성공해 시즌 1호 도루에도 성공했다. 6회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2루 땅볼로 물러났으며 8회에도 1루 땅볼로 진루하지 못했다. 전날 본토 개막전에서 2타수 무안타 2삼진 2볼넷 2득점을 기록했던 이정후는 이날 첫 안타 등과 함께 도루까지 신고하며 제 몫을 해냈다. 시즌 타율은 0.167(6타수 1안타)이 됐다. 시범경기에서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빅리그에 진입한 배지환은 이날 시즌 첫 출장기회를 잡았지만 아쉽게도 무안타로 침묵했다. 배지환은 이날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삼진 3개를 포함,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2년 만에 빅리그 로스터에 진입한 배지환은 28일 본토 개막전과 29일 팀의 두 번째 경기에는 결장했다. 세 번째 경기에서 톱타자의 중책을 맡고 출전기회를 잡았다. 1회 3루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난 배지환은 3회에는 마이애미 선발 발렌테 벨레소의 시속 133㎞ 커터에 파울팁 삼진을 당했다. 5회에는 마이애미 구원 앤서니 베네치아노의 슬라이더에 역시 삼구 삼진으로 돌아섰다. 7회 무사 1, 2루의 득점 기회에서 타석에 들어선 배지환은 주자 2명의 더블스틸과 포수의 송구실책으로 득점한 뒤 이어진 무사 2루에서 론니 에르난데스의 시속 154㎞ 직구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배지환은 9회에는 앤드루 매커천과 교체됐다.
  • 이정후·배지환, MLB 개막전 출격

    이정후·배지환, MLB 개막전 출격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28일(한국시간) 본격 개막하는 가운데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배지환(26·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치열한 생존 경쟁을 뚫고 개막전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지난 시즌 부상으로 일찌감치 시즌을 접었던 이정후로서는 진가를 보여 줘야 하는 도전이 시작된 셈이다.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27일 이정후를 포함한 개막 로스터 26명의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정후는 루이스 마토스, 엘리엇 라모스,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와 함께 4명의 외야수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샌프란시스코는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신시내티 레즈와 시즌 개막전을 치르는데 이정후는 3번 타자 중견수 출전이 예상된다. 2023년 이후 2년 만에 개막 로스터에 진입한 배지환도 활약이 기대된다. 시범경기에서 타율 0.381(42타수 16안타)을 기록한 배지환은 팀 내 최다 안타 1위에 오를 정도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배지환은 올 시즌 빠른 발과 내외야를 오가는 수비 능력을 바탕으로 백업 야수 임무를 소화할 전망이다. 지난 1월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2900만 달러(약 425억원)에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맺은 김하성(30)은 이르면 4월 말 복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타격과 송구 훈련 등을 병행하고 있다. 지난 1월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3+2년, 최대 2200만 달러(333억원)에 계약한 김혜성(26)은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인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며 빅리그 콜업을 위한 경쟁을 이어 간다. 지난 18, 19일 시카고 컵스와의 도쿄시리즈 2연전을 통해 먼저 시즌을 시작한 다저스가 월드시리즈 2연패에 도전한다. 투타 겸업을 재개하는 오타니 쇼헤이를 비롯해 무키 베츠, 프레디 프리먼 등 ‘최우수선수(MVP) 트리오’를 거느린 다저스는 블레이크 스넬, 사사키 로키(이상 선발), 커비 예이츠, 태너 스콧(이상 불펜)을 영입해 마운드를 대폭 보강했다. MLB 예측 시스템 페코타(PECOTA)는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을 99.2%, 월드시리즈 우승 확률을 22%로 측정했다.
  • 이정후, 배지환 28일부터 빅리그서 활약…김하성은 복귀준비, 김혜성은 빅리그 진입도전

    이정후, 배지환 28일부터 빅리그서 활약…김하성은 복귀준비, 김혜성은 빅리그 진입도전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치열한 생존경쟁을 뚫고 28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게 됐다. 특히 지난 시즌 부상으로 일찌감치 시즌을 접었던 이정후로서는 자신의 진가를 보여줘야 하는 도전이 시작된 셈이다.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27일 이정후를 포함한 개막 로스터 26명의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정후는 루이스 마토스, 엘리엇 라모스, 마이크 여스트렘스키와 함께 4명의 개막전 외야수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이달 중순 갑작스런 허리 통증으로 시범경기에 출전하지 않으면서 일부 우려가 제기됐지만 개막로스터에 문제없이 진입했다. 이정후는 “몸 상태는 정말 좋다. 최고의 구단 지원을 받고 건강하게 복귀했으니 보답할 것”이라면서 “매 경기 팀이 원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 아름다운 오라클 파크에서 아름다운 퍼포먼스를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샌프란시스코는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신시내티 레즈와 정규시즌 개막전을 치르는데 이정후는 3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37경기에 나와 타율 0.262 2홈런 8타점을 기록한 이정후는 올 시즌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치열한 생존 경쟁 끝에 2023년 이후 2년 만에 개막로스터에 이름을 올린 배지환도 개막전 활약이 기대된다. 시범경기에서 타율 0.381(42타수 16안타)를 기록한 배지환은 시범경기 팀 내 최다 안타 1위에 오를 정도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백업 외야수 자리를 놓고 잭 스윈스키와 나란히 개막 로스터에 오른 만큼 이후에도 경쟁은 계속될 전망이다. 배지환은 올 시즌 빠른 발과 내야와 외야를 오가는 수비 능력을 바탕으로 백업 야수 임무를 소화할 전망이다. 피츠버그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마이애미 말린스와 방문 경기로 시즌을 시작한다. 지난 1월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2900만 달러(약 425억원)에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맺은 김하성(30)은 4월 말 또는 5월 초 복귀를 준비 중이다. 현재 타격과 송구 훈련 등을 병행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몸 상태를 100%로 끌어올리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서두르지 않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3+2년, 최대 2200만 달러(약 333억원)에 계약한 김혜성(25)은 일단 마이너리그에서 출발하며 빅리그 진입을 노린다. 김혜성은 구단의 조언과 분석에 따라 바꾼 타격 자세에 적응 중이고 유틸리티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수비에서는 2루수와 유격수뿐 아니라 외야수로도 준비하고 있다.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인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며 빅리그 콜업을 위한 경쟁을 이어간다.
  • “이보다 좋을 순 없다”…배지환, 쳤다 하면 2루타

    “이보다 좋을 순 없다”…배지환, 쳤다 하면 2루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 외야수 배지환(26)이 시범경기에서 2루타 2개를 터뜨리며 시즌 개막전 합류 가능성을 높였다. 배지환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샬럿 샬럿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시범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4타석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볼넷 1개로 펄펄 날았다. 1회 첫 타석은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난 배지환은 3회 초 1사 1루에서 상대 선발 잭 리텔을 상대로 좌얼 1타점 2루타를 신고했다. 이때 배지환은 공이 송구 되는 틈을 타 3루까지 진루했고, 다음 타자 내야 땅볼 때 홈으로 들어와 2-3으로 추격하는 득점을 올렸다. 배지환은 5회 1사 1루에서도 리텔을 공략해 좌월 2루타를 만들어냈다. 7회 말 수비 때 교체된 배지환은 올해 시범 16경기에 출전해 36타수 16안타, 타율 0.444, 홈런 1개, 4타점, 도루 3개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2루타만 6개를 때려냈다. MLB닷컴은 경기 후 배지환과 템파베이 투수 리텔과 타자 엘로이 히메네스를 각각 수훈선수로 선정했다. 피츠버그 구단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피츠버그베이스볼나우는 배지환의 시범경기 활약을 전하며 “이보다 더 좋은 활약을 펼칠 수는 없을 것”이라고 호평했다. 한편 자기공명영상(MRI)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나오지 않은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이르면 22일 시범경기에 출전할 전망이다. 이정후는 수면 뒤 발생한 경미한 허리 통증을 이유로 지난 14일 텍사스 레인저스전을 끝으로 경기에 나서지 않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22∼26일 5차례 시범경기를 치른 뒤에 신시내티 레즈와 개막전을 벌인다.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허리 통증은 예상보다 오래 선수를 괴롭힐 수 있다”고 우려하면서도 “남은 5경기에서 3경기 정도 출전하면, 개막전 준비는 충분히 마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이정후, 3타수 무안타…배지환도 교체출전해 1타수 무안타로 침묵

    이정후, 3타수 무안타…배지환도 교체출전해 1타수 무안타로 침묵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올해 시범경기에서 처음으로 한 번도 출루하지 못하고 무안타에 그쳤다.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25)도 교체출전했지만 침묵을 지켰다. 이정후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시범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0.333에서 0.300(30타수 9안타)으로 떨어졌다. 앞선 11번의 시범경기에서 안타, 볼넷, 몸에 맞는 공으로 최소한 한 번은 출루했던 이정후는 12번째 경기에서는 1루를 밟지 못했다. 출루율도 0.438에서 0.400으로 내려갔다. 1회 첫 타석에서 1루수 앞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4회에는 삼진을 당했다. 6회 세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1루수 앞 땅볼로 돌아섰다. 이정후는 7회초에 교체됐고 샌프란시스코는 텍사스에 3-7로 패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약했던 데이비드 뷰캐넌은 텍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하고 초청 선수 신분으로 이날 7회 등판해 3이닝을 3피안타 1점으로 막고 세이브를 올렸다. 이날 배지환은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리헬스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방문 경기에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7회말 수비 때 중견수로 나서며 그라운드를 밟은 배지환은 8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섰다. 그렇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진루하지 못했다. 배지환의 시범경기 타율은 0.455에서 0.435(23타수 10안타)로 내려갔다.
  • 타격폼 영점 잡혔나… 다저스 김혜성, 2경기 연속 안타

    타격폼 영점 잡혔나… 다저스 김혜성, 2경기 연속 안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디펜딩 챔피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는 김혜성(26)이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타격에 청신호를 켰다. 다저스 입단과 동시에 타격 자세를 바꾸면서 극심한 부진에 빠졌던 김혜성은 2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리며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다. 김혜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시범경기에서 5회 말 대주자로 출전해 1타수 1안타 2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김혜성은 팀이 3-1로 앞선 5회 선두타자 테오스카르 에르난데스가 안타를 치자 1루 대주자로 교체 출전했다. 김혜성은 다음 타자 맥스 먼시 타석 때 2루를 훔치며 시범경기 2호 도루에 성공했고, 1사 후 윌 스미스의 좌익수 뜬공 때에도 과감하게 태그업해 3루에 안착했다. 통상 발이 빠른 주자가 아니라면 3루와 거리가 가까운 좌익수 방면 뜬공에는 2루에서 3루로 달려들지 않는다. 뛰어난 주루 센스로 1루에서 단숨에 3루까지 진출한 김혜성은 후속 타석 폭투 때 홈으로 파고들어 4-1로 달아나는 1점을 챙겼다. 김혜성은 7회 말 첫 타석에서는 2볼 1스트라이크에서 상대 투수 로만 안젤로의 시속 154㎞ 싱커를 밀어 쳐 3루 옆을 빠르게 빠져나가는 안타를 만들었다. 전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경기에 이은 호쾌한 타격으로, 김혜성이 시범경기에서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건 처음이다. 0.083까지 떨어졌던 그의 타율은 0.222(27타수 6안타)까지 회복됐다. 김혜성은 7회 상대 투수 폭투에 후속 타자 2루타까지 터지면서 이날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고, 경기는 다저스가 6-2로 이겼다. 오는 18~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시카고 컵스와 MLB 2025시즌 개막 시리즈를 갖는 다저스는 12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시범경기를 치른 뒤 도쿄행에 오를 31인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배지환(26·피츠버그 파이리츠)은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교체 출전해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고,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출전하지 않았다.
  • 바꾼 타격폼 영점 잡았나…김혜성, MLB 개막 앞두고 타격 청신호

    바꾼 타격폼 영점 잡았나…김혜성, MLB 개막 앞두고 타격 청신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디펜딩 챔피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는 김혜성(26)이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타격에 청신호를 켰다. 다저스 입단과 동시에 타격 자세를 바꾸면서 극심한 타격 부진에 빠졌던 김혜성은 최근 2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가며 안정적인 모습을 되찾고 있다. 김혜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시범경기에서 5회 말 대주자로 출전해 1타수 1안타 2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김혜성은 팀이 3-1로 앞선 5회 선두타자 테오스카르 에르난데스가 안타로 1루에 나간 뒤 대주자로 교체 출전했다. 김혜성은 다음 타자 맥스 먼시 타석 때 2루를 훔치며 시범경기 2호 도루에 성공했고, 1사 후 윌 스미스의 좌익수 뜬공 때에도 과감하게 태그업해 3루에 안착했다. 통상 발이 빠른 주자가 아니라면 3루와 거리가 가까운 좌익수 방면 뜬공에는 2루에서 3루로 달려들지 않는다. 뛰어난 주루 센스로 1루에서 단숨에 3루까지 진출한 김혜성은 후속 타석 폭투 때 홈으로 파고들어 4-1로 달아나는 1점을 챙겼다. 김혜성은 7회 말 첫 타석에서는 2볼 1스라이크에서 상대 투수 로만 안젤로의 시속 154㎞ 싱커를 밀어 쳐 3루 옆으로 빠르게 빠져나가는 안타를 만들었다. 전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경기에 이은 호쾌한 타격으로, 김혜성이 시범경기에서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0.083까지 떨어졌던 그의 타율은 0.222(27타수 6안타)까지 회복됐다. 김혜성은 7회 상대 투수 폭투에 후속 타자 2루타까지 터지면서 이날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고, 경기는 다저스가 6-2로 이겼다. 오는 18~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시카고 컵스와 MLB 2025시즌 개막 시리즈를 갖는 다저스는 12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시범경기를 치른 뒤 도쿄행에 오를 31인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배지환(26·피츠버그 파이리츠)은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교체 출전해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고,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출전하지 않았다.
  • 이정후, 4경기 연속안타 행진 마감…김혜성은 수비로 나와 삼진

    이정후, 4경기 연속안타 행진 마감…김혜성은 수비로 나와 삼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시범경기 연속안타 행진을 4경기에서 마무리했다. 생존경쟁을 펼치고 있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김혜성(26)은 대타로 나왔지만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정후는 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시범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나와 2타수 무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2일부터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이던 이정후는 연속안타 행진을 4경기에서 마무리했다. 시범경기 타율도 0.400에서 0.364(22타수 8안타)로 떨어졌다. 이정후는 1회 잘 맞은 타구를 날렸지만 우익수에게 잡히면서 물러났다. 3회 볼넷으로 걸어나간 이정후는 다음타자 맷 채프먼이 우중간을 넘기는 3점포를 날리면서 올 시범경기 7번째 득점을 올렸다. 5회 1,3루에서 세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2루수 땅볼로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면서 타점을 올렸다. 시범경기 5번째 타점이었다. 이정후는 6회초 수비에 교체됐고 샌프란시스코는 캔자스시티를 7-3으로 꺾었다. 김혜성도 이날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에 교체 출전해 한 타석만 들어섰지만 아쉽게 삼진으로 물러났다. 벤치에서 시작한 김혜성은 7회말 수비때 유격수로 나섰다. 8회 선두타자로 나선 김혜성은 상대 불펜 그랜트 테일러트의 공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하고 삼진으로 물러났다. 김혜성의 시범경기 타율은 0.167에서 0.160(25타수 4안타)으로 내려갔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외야수 배지환(25)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 ‘총알’ 쏜 정후…3경기째 안타

    ‘총알’ 쏜 정후…3경기째 안타

    부상 복귀와 함께 새 시즌을 준비하는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3번 타자로 출전… 타율 0.412로 올라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정후의 시범경기 타율을 0.400에서 0.412(17타수 7안타)로 더 올렸다. 이정후는 1회는 상대 오른손 선발 닉 피베타에 삼구삼진으로 물러났다. 시범경기 5번째 삼진. 4회 선두타자로 등장한 이정후는 왼손 불펜 완디 페랄타의 볼 2개를 골라낸 뒤 3구째 시속 151㎞ 싱커를 받아쳐 중견수 앞 안타를 만들어냈다. 시속 174.1㎞의 질 좋은 총알 타구였다. 이정후는 6회 말 수비 때 교체됐다. ●배지환, 홈런 포함 3타수 3안타 빅리그 재입성을 노리는 배지환(26·피츠버그 파이리츠)은 이날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0.375에서 0.545(11타수 6안타)로 크게 뛰었다. 1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퀸 프리스터의 초구 152㎞ 컷 패스트볼을 공략해 좌전 안타를 만든 배지환은 3회 1사 상황에 다시 타석에 들어서 프리스터의 149㎞ 싱커를 받아쳐 중앙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그렸다.
  • ‘타율 0.412’ 이정후, 3경기 연속 안타…배지환, 홈런 포함 3안타

    ‘타율 0.412’ 이정후, 3경기 연속 안타…배지환, 홈런 포함 3안타

    부상 복귀 시즌을 준비하는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범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쳤다. 이정후는 이날 경기까지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며 시범경기 타율을 0.400에서 0.412(17타수 7안타)로 더 올렸다. 1회는 상대 오른손 선발 닉베타에게 삼구삼진으로 물러났다. 초구 직구 몸쪽 스트라이크를 지켜본 이정후는 낮게 떨어진 커브에 배트를 내밀어 파울을 만들었고, 3구째 시속 127㎞ 커브에 방망이를 헛돌렸다. 이정후의 올해 시범경기 5번째 삼진이다. 4회 선두타자로 등장한 이정후는 왼손 불펜 완디 페랄타의 볼 2개를 골라낸 뒤 3구째 시속 151㎞ 싱커를 받아쳐 중견수 앞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 타구는 시속 174.1㎞가 찍혔다. 이정후는 6회 말 수비 때 교체됐고, 경기는 두 팀이 1-1로 비겼다. 빅리그 재입성을 노리는 배지환(26·피츠버그 파이리츠)은 이날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0.375에서 0.545(11타수 6안타)로 올랐다. 배지환은 1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퀸 프리스터의 초구 시속 152㎞ 컷 패스트볼을 공략해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이어 3회 1사 상황에 다시 타석에 들어선 배지환은 프리스터의 시속 149㎞ 싱커를 받아쳐 중앙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그려냈다. 배지환이 MLB 시범경기에서 홈런을 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배지환은 5회 말 루이스 게레로의 초구를 중전 안타로 연결하며 3안타 경기를 완성했고, 닉 곤살레스의 우전 안타 때 홈을 밟아 득점도 추가했다. 그는 6회 초를 앞두고 교체됐고, 피츠버그는 보스턴에 4-12로 패했다. 2022년 빅리그에 데뷔해 10경기를 치른 배지환은 2023년에는 111경기에 출전했지만, 지난 시즌에는 29경기 출전에 그쳤다.
  • ‘혜성’ 같이 다시 치자!

    빅리그 입성에 도전 중인 김혜성(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마이너리그에서 2025시즌을 시작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방망이에 의문점이 있다”는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지적에도 타격 침묵이 길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김혜성은 27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시범경기에 6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3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부진했다. 경기는 다저스가 9-3으로 이겼다. 김혜성은 시범 5경기에서 14타석 12타수 1안타 5삼진으로, 타율은 0.083까지 곤두박질쳤다.  현지에선 마이너 강등 전망도 나온다. MLB닷컴은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이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이날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뒤 후속 타자 안타에 이은 투수 폭투에 빠른 발로 홈으로 파고들었다. 전체 타석에서는 2타수 무안타에 그쳐 시범경기 타율 0.286을 기록했다. 경기는 4-4로 비겼다.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유틸리티 배지환(26)은 시범 2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 “방망이에 의구심” 감독 경고에도 무기력한 김혜성…타율 8푼 3리

    “방망이에 의구심” 감독 경고에도 무기력한 김혜성…타율 8푼 3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입성에 도전하고 있는 김혜성(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결국 꿈에 그리던 빅리그가 아닌 마이너리그에서 2025시즌을 시작할 전망이다. “방망이에 의문점이 있다”는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지적에도 김혜성의 타격 침묵이 길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현지 매체에서 마이너 강등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김혜성은 27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시범경기에 6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3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부진했다. 경기는 다저스가 9-3으로 승리했다. 2025시즌을 앞두고 다저스에 입단한 김혜성은 시범 5경기에서 14타석 12타수 1안타 5삼진으로, 타율은 0.083까지 곤두박질쳤다. ‘김혜성에게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던 로버츠 감독의 인내심에도 1군 명단 26인에 들 수 없는 초라한 성적이다.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이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전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이날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뒤 후속 타자 안타에 이은 투수 폭투에 적극적인 주루로 홈까지 파고들었다. 전체 타석에서는 2타수 무안타에 그쳐 타율 0.286을 기록했다. 경기는 4-4로 비겼다.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유틸리티 배지환(26)은 시범 2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배지환은 이날 플로리다주 노스포트 쿨투데이 파크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쳤다. 배지환은 지난 24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도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경기는 피츠버그가 9-4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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