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반지연
    2026-08-12
    검색기록 지우기
  • 청구
    2026-08-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2
  • [인사]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청 ◇국장급 △역사유적정책관 김동대 △자연유산국장 황권순 △무형유산국장 이종훈 ◇ 과장급 △대변인 안호 △건축유산팀장 김재길 △국립고궁박물관 기획운영과장 반지연
  • 선문대, 가짜뉴스 등 사회문제 아이디어 경진대회

    선문대, 가짜뉴스 등 사회문제 아이디어 경진대회

    선문대학교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단(단장 여영현, HUSS)은 제2회 디지털 사회문제 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인문사회 계열과 공학 계열 학생이 팀을 이뤄 사회문제 해결 방안에 다양한 시각과 기술을 접목해 혁신적인 해결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50명의 학생은 10팀으로 나눠 지난달 10일부터 31일까지 약 3주간 초연결사회 디지털 전환 속에 나타날 수 있는 사회문제에 대응한 해결 방법과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사회문제 사례는 개인정보 침해·가짜뉴스·사이버 범죄·사회적 고립·과도한 정보접근·디지털 소외·정보격차 등이다. 대상에는 ‘삑! 원스톱 대중교통’ 아이디어를 제시한 이세은‧조진현‧조예진‧이채령 팀이 받았다. 이들은 시각 장애인을 위한 더 나은 이동권 증진을 위한 스마트 탑승 서비스 앱 개발 아이디어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CCTV연계 주차관리 플랫폼 아이디어인 ‘Parking Paltform’을 제시한 이은채·이하경·정혜미·나희진·이수근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밖에 우수상으로 △위험감지 CCTV 통합플랫폼 ‘AI CCTV’ (우에노고홍·한지수·이민준·이은채·이하경·정혜미) △AI모델을 활용해 영상에 자동으로 나이 등급을 매기는 ‘Safe View’(김연희·남영빈·이정민·문치훈·임재원) △시각장애인을 위한 디지털 리터리시 교육 프로그램 ‘아이커넥트’(고현철·정혜미·임호진·이지원·박소현·반지연)이 차지했다. 여영현 사업단장은 “제1회 경진대회를 통해 수상한 팀들이 국내에서 개최한 공모전에서도 대상을 받고 지난 대회 참가팀은 말레이시아에서 개최한 ITEX‘2024에서 은상을 수상했다”며 “인문사회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문화 강국 지도자는 안희정” 변호인 양우석 감독 등 영화인 150명 안희정 지지 선언

    “문화 강국 지도자는 안희정” 변호인 양우석 감독 등 영화인 150명 안희정 지지 선언

     영화 ‘변호인’의 감독 양우석씨 등 150명의 영화인이 안희정 충남지사 지지 선언을 했다고 안 지사 캠프가 21일 밝혔다. 양 감독을 포함해 방은진(집으로 가는 길), 조진규(조폭마누라), 이상우(똑바로 살아라), 유영선(여곡성), 김정진(새앙쥐상륙작전) 감독과 프로듀서, 촬영·조명감독 등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안 지사 캠프 사무실을 방문해 안 지사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새로운 대한민국이 열리고 있는 이 역사적인 시기에 저희 영화인 150인은 백범 김구 선생의 ‘문화 강국론’을 되새겨 보면서 문화에 대한 통찰력과 리더십을 갖추고 문화 강국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지도자가 누구일까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9년의 이명박·박근혜 정권은 대한민국의 영화인들을 좌파, 진보, 종북 세력으로 매도하며 부산국제영화제를 파국으로 몰아넣었고 문화계 블랙리스트라는 주홍글씨를 씌워 지울 수 없는 상처와 트라우마를 안겨 주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새롭게 출발할 대한민국은 온 국민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서 다시 한 번 도약할 모멘텀이 절실히 필요하고 그 모멘텀은 바로 문화의 힘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찍이 백범 김구 선생이 꿈꾸던 ‘문화 강국’이 실현되는 ‘새로운 대한민국’, 이러한 시대적 소명에 화답할 통찰력과 리더쉽을 갖춘 안희정 후보의 또 하나의 확고한 소신과 신념인 ‘문화 강국론’에 적극 동참하고 지지 한다”고 밝혔다.  최근 영화인들을 포함해 각계각층에서 안 지사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에서 재선의 김민기(경기 용인을) 의원과 원내수석부대표인 박완주(충남 천안을) 의원이 안 지사 지지를 선언한 데 이어 20일 강훈식(충남 아산) 의원과 박용진(서울 강북을) 의원 등 두 초선 의원이 캠프에 합류했다.  또 같은 날 광주·전남지역 30~40대 변호사 25명이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 지사 지지를 밝혔고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지지 단체였던 ‘바른국가만들기’(구 바른반지연합) 회원들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 지사 지지를 선언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안희정 지지”… 강훈식·박용진 의원 캠프 합류

    “안희정 지지”… 강훈식·박용진 의원 캠프 합류

    더불어민주당 초선 강훈식(충남 아산)·박용진(서울 강북을) 의원이 20일 안희정 충남지사 지지를 선언하고 캠프에 합류했다. 강 의원은 기존 박수현 전 의원과 함께 캠프 공동대변인을, 박 의원은 전략기획실장을 맡았다. 광주·전남지역 30~40대 변호사 25명도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주의와 지방분권에 대한 소신을 지켜온 안 지사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지지 단체였던 ‘바른국가만들기’(구 바른반지연합) 회원들도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 지사 지지를 선언했다. 강 의원은 “젊은 후보로 시대교체를 해보겠다는 공감대가 젊은 의원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다”고 했다. 강 의원은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측 인사로 알려졌으나 이번 대선에는 안 지사를 돕고 있다. 박 의원은 전북 장수 출신으로 김종인 전 비대위 대표의 비서실장 등을 맡기도 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반기문 지지 모임, 안희정 지지 선언

    반기문 지지 모임, 안희정 지지 선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지지하던 모임인 ‘바른국가만들기’가 안희정 충남지사를 지지하기로 했다. 바른국가만들기 중앙회장인 김태규 한남대 교수 등 단체 회원들은 20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 지사를 지지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 단체는 전국 1만여명의 오피니언 리더들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단체로, 애초에는 ‘바른반지연합’이라는 이름으로 반 전 총장을 지지해 왔다”면서 “최근 단체명을 ‘바른국가만들기’로 바꿨고, 대연정과 포용의 정치를 표방한 안 지사를 지지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들은 특히 “안 지사는 향후 국회의 과반수를 차지할 다수당에 총리 지명권을 주겠다고 하는 등 협력의 자세와 균형 잡힌 시각을 보여줬다”면서 “안 지사의 대선출마 선언문에서 공동체 정신을 기반으로 하는 따뜻한 정치를 실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읽을 수 있었다. 그 뜻에 찬동하면서 적극 지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 함께 나온 안 지사 캠프 정책단장인 변재일 의원은 “반 전 총장의 순수한 의지가, 대한민국에 귀국한 뒤 한국정치 현실에 적응하면서 이전투구식 정치문화를 넘지 못해 (반 전 총장이) 중간에 그 뜻을 접었다”면서 “이에 따라 이들은 반 전 총장을 통해 달성하고자 했던 국가 대개조를 안 지사를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회견 도중 변 의원은 자신을 “문재인 캠프에서 정책단장을 맡고 있다”고 소개했다가 이후 “안 지사 캠프의 정책단장이다. 정정하겠다”고 말하는 실수를 범하기도 했다.앞서 반 전 총장은 유엔 사무총장 임기를 마치고 지난 1월 12일 한국에 귀국해 “정권교체가 아닌 정치교체를 이뤄야 할 때”라는 등의 말을 하며 사실상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하지만 그로부터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은 지난달 1일 “인격살해에 가까운 음해와 각종 가짜뉴스로 정치교체 명분이 실종됐다”면서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안 지사는 반 전 총장의 귀국에 앞서 지난해 12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반기문 총장님, 정치 기웃거리지 마십시오”라면서 “자신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했던 노무현 대통령의 그 슬픈 죽음에 현직 대통령의 눈치를 보느라 조문조차 하지 못했던 분”이라고 비판한 적이 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과 맥주 키스 ‘거품 먹다가..’ 화끈 연기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과 맥주 키스 ‘거품 먹다가..’ 화끈 연기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과 맥주 키스 ‘거품 먹다가..’ 화끈 연기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마녀의 연애’ 엄정화와 박서준의 맥주 키스가 화제다. 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는 윤동하(박서준 분)가 반지연(엄정화 분)의 집에서 맥주를 마시는 모습이 그려졌다. 반지연이 맥주 캔을 따는 순간 거품이 흘러나오자 두 사람은 거품에 입을 대 묘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이에 윤동하는 반지연을 바닥에 눕혀 화끈한 맥주 키스를 했다. 해당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녀의 연애 엄정화 맥주 키스 대박이다”,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맥주 키스 짜릿하네”,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보기만해도 달달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tvN(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녀의 연애’ 속 파울로 코엘료 책, 삶의 지혜 선물

    ‘마녀의 연애’ 속 파울로 코엘료 책, 삶의 지혜 선물

    연하남과 연상녀의 로맨스가 안방극장을 달구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는 사랑보다 일을 택한 골드미스와 14살 연하남의 사랑이야기를 로맨틱 코미디로 풀어냈다. 로맨틱 코미디를 표방하지만, 극 중 인물들의 대사는 현실의 아픔과 섬세한 감성을 표현해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13일 방송된 8회에서는 윤동하(박서준 분)가 반지연(엄정화 분)에 향하는 마음을 파울로 코엘료 책 구절에서 인용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지연이 동하의 집을 떠나는 시간. 동하는 지연을 잡고 싶지만 선뜻 나서지 못하고 너스레만 떨고 만다. 하지만 동하의 손에는 파울로 코엘료의 ‘마법의 순간’이라는 책이 들려 있다. 책에는 ‘진짜 사랑은 누군가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는 것이다. 인생은 짧다. 그러니 가슴 안에만 담고 있는 말이 있다면 오늘 한 번 해봐라. 당신이 기다린 마법의 순간은 바로 오늘이다’라는 글귀가 동하의 진심을 나타내고 있다. 결국 동하는 그녀에게 줄 책 가장 첫 번째 장에 ‘Would you stay with me?(내 곁에 머물러 주세요)’라고 자신의 가장 밑바닥 진심을 적었다. 사랑하는 여자를 보내고 싶지 않은 남자의 머뭇거리는 모습에 파울로 코엘료의 ‘마법의 순간’은 망설이지 말고 나서라고 조언한다. 지난해 출간된 ‘마법의 순간’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인 파울로 코엘료가 SNS에 남긴 짧은 글을 엮어 만든 책이다. 작가의 짧은 글에 영감을 얻어 국내에서 기획됐고, 출판사 ‘자음과 모음’을 통해 제작됐다. 일흔을 몇 해 남겨두지 않는 거장이 SNS를 통해 전 세계 8백만 명의 팔로워에게 전하는 작은 메시지는 삭막하고 건조한 이 시대를 살고 있는 독자들에게 작은 울림을 전한다. 연일 시끄러운 소식만 난무하는 세상 속에서 작가는 마음속 진심과 짧은 말 한마디로, 우리의 삶 전체를 힐링하는 그야말로 마법의 힘을 가졌다. 더불어 카투니스트 황중환 작가의 동화같은 그림은 글의 느낌을 극대화해 삭막한 감성에 촉촉한 비를 선물한다. 자음과모음 관계자는 “수많은 이들의 멘토로 사랑받는 작가 파울로 코엘료는 ‘우리는 완벽하지 않다. 그러니 실수를 하더라도 너의 길을 가라’는 메시지로 삶의 지혜를 나누고 있다”며,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의 삶에서 고민과 결심의 순간에 파울로 코엘료는 꼭 필요한 말을 던져주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녀의 연애’ 정연주 청순과 섹시 넘나드는 화보

    ‘마녀의 연애’ 정연주 청순과 섹시 넘나드는 화보

    ‘마녀의 연애’ 히로인 정연주가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IN STYLE)을 통해, 청순과 섹시를 오가는 화보를 공개했다. 9일 공개된 화보 속 정연주는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입고 20대 소녀와 여자의 경계를 넘나들며 매력적인 몸매를 뽐냈다. 서울 한남동의 오픈 스튜디오에서 화보를 진행한 박만현 스타일리스트는 “정연주는 워낙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에 섹시한 매력까지 공존하는 배우이기에 액세서리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매력을 보여줬다”라고 극찬했다. 정연주는 현재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주인공 정은채 역으로 엄정화(반지연), 박서준(윤동하)과 함께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20~30대 여성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마녀의 연애’ 엄정화 보호본능 자극에 박서준은…

    ‘마녀의 연애’ 엄정화 보호본능 자극에 박서준은…

    배우 엄정화가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마녀의 이중적인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3회에서는 반지연(엄정화 분)이 김정도 사건으로 위협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연은 누군가가 악의적으로 보낸 죽은 새가 담긴 상자를 건네받고는 사람들 앞에서는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증거를 남겨 놓게 사진을 찍으라고 지시하고 CCTV 영상을 확인하는 등 의연하게 대처한다. 이후 바람 때문에 창가에서 나는 소리 때문에 놀란 지연은 동하(박서준 분)의 팔목을 잡으며 여리디 여린 속내를 들키기도 한다. 또한 김정도를 만난 후 집에 돌아오자 어지럽혀진 집안 모습과 함께 벽에 붉은 페인트로 ‘마지막 경고’라고 쓰여진 메시지를 보고 경악하고 공포에 떨다가 의문의 남자에게 밀쳐져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엄정화는 죽은 새가 담긴 상자를 받고서도 의연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화장실에서 피 묻은 손을 닦아내며 겁을 먹고 두려움에 떠는 여린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위기에 처한 상황 속에서 자신의 옆에 있어주는 동하와 함께 라디오 퀴즈를 맞추기 위해 핏대를 세우며 몰입하고, 옛날 노래를 알지 못하는 동하에게 직접 노래를 불러주는 등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도 보여줬다. 겉은 강해 보이지만 속은 여린 천상여자인 반지연은 본 모습을 자꾸 동하에게 들키면서 보호 본능을 불러일으켜 로맨스의 불씨를 키우고 있다.
  • [이은주 기자의 컬처K] ‘국민연하남’은 톱스타 등용문?

    [이은주 기자의 컬처K] ‘국민연하남’은 톱스타 등용문?

    ‘국민 연하남’이 스타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고 있다. 대중문화의 주소비층이 10~20대에서 30~40대 여성으로 확대되면서 TV 드라마에서 연하남 캐릭터가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 ‘누님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으면 롱런할 수 있다는 팬덤 공식이 성립되고 있는 셈이다. 최근 작품 속 ‘연하남’들의 특징은 골드미스가 증가한 추세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여주인공보다 경제·사회적인 지위는 낮지만 순수함으로 승부하는 캐릭터가 주를 이루고 있는 것. 기존의 로맨틱 코미디물에서 연하남들이 나이만 어릴 뿐 ‘백마 탄 왕자’ 콘셉트로 신데렐라 콤플렉스를 자극했던 것과는 차이가 있다. 일례로 tvN 새 드라마 ‘마녀의 연애’의 남자 주인공 윤동하 역으로 출연 중인 박서준은 극중에서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하는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20대로 나온다. 극중 14세 연상의 시사주간지 기자 반지연 역의 엄정화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데, 두 배우의 실제 나이 차는 무려 19세. 지난 15일 2회 방송분이 동시간대 2030 여성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박서준은 데뷔 후 첫 주연을 맡은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지난해 드라마와 영화흥행 성적이 다소 부진했던 유아인도 연하남 캐릭터로 이미지를 회복하는 모양새다. 현재 JTBC 드라마 ‘밀회’에서 대선배 김희애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그는 퀵서비스 배달 일을 하며 피아니스트의 꿈을 키워 온 20대. 아직 사회적 위치가 불안하지만 순수함을 내세운 선재의 캐릭터는 상처 많은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김희애)과 극명한 대비를 이루고 있다. 요즘 영화 및 드라마를 주름잡는 톱스타들도 대부분 ‘국민 연하남’을 한번씩 거쳤다는 공통점이 있다. 군 제대 후 첫 복귀작인 영화 ‘역린’으로 컴백을 앞둔 현빈은 2005년 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에서 연하남 캐릭터를 맡아 ‘삼식이’라는 애칭과 함께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새달 방영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주인공 이종석과 박해진도 비슷한 경우. 이종석은 지난해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보영의 상대역으로 로맨틱 캐릭터를 잘 소화해 ‘국민 연하남’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박해진은 데뷔작인 주말연속극 ‘소문난 칠공주’(2006)에서 극중 이름까지 ‘연하남’이었다. MBC 주말연속극 ‘호텔킹’에 출연 중인 이동욱 역시 연상의 여배우와 호흡을 유난히 잘 맞추기로 소문난 경우. 드라마 ‘달콤한 인생’에서 오연수와, ‘여인의 향기’에서 김선아와 짝을 이뤄 좋은 성적을 거뒀다. SBS 새 수목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로 컴백하는 이승기 역시 가수 데뷔 당시 ‘국민 남동생’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연하남 캐릭터는 신인배우 입장에서는 데뷔 초기 대중에 쉽게 얼굴을 알리는 지름길이라는 점에서 선호할 수밖에 없다. MBC 수목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 출연 중인 신인 서강준은 고동선 PD의 강력한 권유로 출연했는데 주연배우 주상욱과 이민정 사이에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단박에 얼굴을 알리는 데 성공했다. 박서준의 소속사인 키이스트의 관계자는 “많은 작품의 제의가 있었지만 첫 주연인 데다 매력적인 연하남 캐릭터가 깊이 각인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연하남 캐릭터는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는 데는 효율적일지라도 결국은 벗어나야 할 굴레가 되기도 한다. 박해진의 소속사인 WM컴퍼니 관계자는 “아역 배우들이 성장통을 겪는 과정처럼 연하남 캐릭터는 당장 주목받기는 쉽지만 이후 연기력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몇 배의 노력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erin@seoul.co.kr
  • ‘로코 퀸’ 엄정화 열네 살 연하남과 로맨스

    ‘로코 퀸’ 엄정화 열네 살 연하남과 로맨스

    ‘로코(로맨틱 코미디) 퀸’ 엄정화가 안방극장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까. ‘골드미스 전문배우’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은 배우 엄정화가 14일 밤 11시 첫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로 5년 만에 드라마에 컴백한다. 각종 로맨틱 코미디물을 섭렵한 그지만 이번에는 열네 살 연하남과의 로맨스를 엮는다. 2009년 타이완에서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패견 여왕’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시사전문 주간지 탐사보도팀장인 서른아홉 살 ‘골드미스’ 반지연(엄정화)이 우연히 스물다섯 살 ‘알바의 달인’ 윤동하(박서준)를 만나 운명적인 사랑을 키워 나간다는 내용이다. 제작진은 “원작을 바탕으로 줄거리와 구성 등에 한국적인 정서를 반영했다. ‘로코물의 정석’을 보여 주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극중 반지연은 자발적 싱글녀로 일에는 완벽하고 겉보기엔 당당하지만 남모르는 외로움에 시달리고 있다. 상대 배우 박서준과 실제 나이 차는 무려 19세. 최근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엄정화는 “요즘 발랄한 분위기에 목말라 있었던 데다 시나리오가 굉장히 사랑스러웠고 촬영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서 작품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윤동하는 한때 잘나가는 의대생이었지만 큰 사고를 겪고 아르바이트로 생활을 꾸려 나가는 ‘유랑하는 청춘’ 캐릭터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주인공에 도전하는 박서준은 “첫 주연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른 배우들과 함께 연기하며 맞춰 보니 재밌게 잘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다. 이 작품을 통해 연상녀에 대한 고정관념도 깨졌다”고 말했다. 이 밖에 한재석이 반지연의 옛 연인인 종군기자 노시훈 역을, 신예 정연주가 동하를 마음에 품은 정은채 역을 각각 맡았다. 연출을 맡은 이정효 PD는 “웃기는 것만이 살 길이라는 마음으로 좋은 배우들을 망가뜨려 가면서 유쾌하고 재밌게 촬영 중”이라면서 “웃기면서도 분명 현실에 발 디딘 로맨스, 멜로드라마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윤현민 캐스팅까지 확정…tvN ‘마녀의 연애’ 기대감 상승

    윤현민 캐스팅까지 확정…tvN ‘마녀의 연애’ 기대감 상승

    ‘윤현민 캐스팅’ ‘마녀의 연애’ ’마녀의 연애’ 배우 윤현민 캐스팅 소식이 화제다. 4월8일 윤현민 소속사 측은 “윤현민이 tvN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극본 반기리 이선정, 연출 이정효)에 캐스팅 확정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마녀의 연애’는 자발적 싱글녀 반지연(엄정화)과 그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연하남 윤동하(박서준)의 팔자극복 로맨스다. 극중 윤현민은 주인공 동하의 죽마고우이자 언제나 에너지 넘치는 용수철 역을 맡을 예정이다. 앞서 윤현민은 KBS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에서 냉정하지만 지고지순한 사랑을 품은 일본 육사 출신 청년장교 덴카이 아오끼 역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에 윤현민은 “좋은 작품에 캐스팅돼 영광이다. 항상 신인의 자세로 열심히 하겠다”면서 “새롭게 시작하는 ‘마녀의 연애’ 많이 사랑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마녀의 연애’ 윤현민 캐스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녀의 연애’ 윤현민 밝은 역할 정말 기대돼” “’마녀의 연애’ 윤현민 이번에 대박나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윤현민 외에도 배우 엄정화, 박서준, 한재석, 정연주 등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는 이달 14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