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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LG유플러스, ‘1인가구 안부살핌’ 협력…“AI로 고독사 예방”

    한전·LG유플러스, ‘1인가구 안부살핌’ 협력…“AI로 고독사 예방”

    한국전력이 LG유플러스와 고독사 위험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디지털 돌봄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산한다. 한전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한전 강남지사에서 LG유플러스와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데이터 연계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안부살핌 서비스는 1인가구의 전력사용 패턴과 통신 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이상 징후가 발생하면 지방자치단체가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다. 현재 전국 88개 지자체에서 약 1만 3000여명에게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한전은 통신 3사와 모두 연계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한전은 2021년 SK텔레콤, 2023년 KT와 서비스를 실시해 현재까지 13명의 생명을 구조했다. 또 공무원의 전화 및 방문 부담을 86% 이상 줄이고, 기존 사물인터넷(IoT) 기반 서비스 대비 약 6900억원의 비용을 절감했다. 박종운 한전 ICT 기획처장은 “AI와 데이터는 생명을 지키는 인프라”라며 “이번 협력이 돌봄 사각지대 없는 사회로 나아가는 실질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金캠프 ‘경기 라인·친윤’ 집결

    金캠프 ‘경기 라인·친윤’ 집결

    ‘경기·반탄파’ 모인 김문수 사람들정책총괄 박수영 ‘원조 경기 라인’최우영 정책실장도 40년 동고동락박종운 수행실장 민주화 운동 인연 ‘반탄’ 윤상현 총괄선거대책위원장당내 전략가 김재원 비서실장 맡아 6·3 대선 국민의힘 후보로 선출된 김문수 후보의 인맥은 친윤(친윤석열)계, ‘반탄파’(탄핵 반대파) 인사들과 ‘경기 라인’ 등으로 불리는 실무 및 외곽 그룹으로 구분된다. 캠프 정책총괄본부장을 맡았던 박수영 의원은 김 후보가 경기지사였을 당시 행정1부지사로 그를 보좌했던 ‘원조 경기도 라인’이다. 박 의원은 매일 아침 ‘꼿꼿문수’ 정책 브리핑을 진행하며 공약을 발표하고 친윤계 인사들의 지지 선언 등을 이끌어 내 캠프의 실속을 다진 것으로 평가받는다. 김 후보와 오랜 인연은 없지만 캠프의 핵심 역할을 한 인물로는 윤상현·장동혁·엄태영 의원 등이 있다. 대표적 반탄파인 윤 의원은 캠프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장 의원은 총괄선대본부장을, 엄 의원은 조직총괄본부장을 맡았다. 경선 상대였던 나경원 의원은 탈락 이후 김 후보에게 힘을 실으면서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의 단일화 논의에서 김 후보로의 단일화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당내 ‘전략가’로 통하는 김재원 전 최고위원은 캠프에서 공보미디어총괄본부장으로 일하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 이후 후보 비서실장까지 맡게 됐다. 김 후보가 경기지사 시절 구축한 경기 라인들도 캠프 실무를 담당하고 있다. 경기도에서 대변인을 지낸 최우영 정책실장은 민주화 운동으로 맺은 인연을 40년 째 이어오고 있다. 노용수 상황실장과 박상길 일정팀장은 김 후보의 지사 시절 비서실장이었다. 박종운 수행실장도 민주화 운동 때 만나 꾸준히 김 후보를 돕고 있다. 김 후보의 보좌관 출신이자 ‘원조 김문수 사람’ 차명진 전 의원도 캠프에서 물밑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 후보는 윤석열 정부 내각 출신들도 기용했다. 윤 정부 해양수산부 장관 출신인 조승환 의원과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등도 캠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캠프에 합류하지는 않았지만 김 후보의 ‘경제 책사’로는 김종석 한국뉴욕주립대 석좌교수와 정구현 전 삼성경제연구소장 등이 꼽힌다. 이영수 새로운미래를준비하는모임(새미준) 중앙회장 등도 외곽에서 여론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 김문수의 사람들…오리지널 경기팀에 친윤·반탄·친덕 집결

    김문수의 사람들…오리지널 경기팀에 친윤·반탄·친덕 집결

    6·3 대선 국민의힘 후보로 선출된 김문수 후보의 인맥은 친윤(친윤석열)계, ‘반탄파’(탄핵 반대파) 인사들과 ‘경기 라인’ 등으로 불리는 실무 및 외곽 그룹으로 구분된다. 또 국민의힘 지도부와 경선 경쟁자들도 선거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김 후보 지원에 나서면서 ‘반명(반이재명) 빅텐트’ 구성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3년 만에 대권 재도전에 나선 김 후보 캠프에는 같은 의견을 가졌거나 당내 주류인 친윤계 인사들이 포진했다. 김 후보의 경기지사 시절 함께 손발을 맞췄던 ‘경기도 라인’이 그 뒤를 받치고 지원하는 방식으로 캠프는 꾸려졌다. 캠프 정책총괄본부장을 맞은 박수영 의원은 김 후보가 경기지사였을 당시 행정1부지사로 그를 보좌했던 ‘원조 경기도 라인’이다. 박 의원은 매일 아침 ‘꼿꼿문수’ 정책 브리핑을 진행하며 공약을 발표하고 친윤계 인사들의 지지 선언 등을 이끌어 내 캠프의 실속을 다진 것으로 평가받는다. 김 후보와 오랜 인연은 없지만 캠프의 핵심 구성원 역할을 한 역할은 윤상현·장동혁·엄태영 의원 등이다. 대표적인 반탄파인 윤 의원은 캠프의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을, 장 의원은 총괄선대본부장을, 엄 의원은 조직총괄본부장을 맡았다. 장 의원은 한동훈 지도부 당시 최고위원을 지내며 친한계(친한동훈계)로 분류됐지만 윤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반탄파 핵심 인물로 떠올랐다. 당내 ‘전략가’로 통하는 김재원 전 최고위원은 캠프에서 공보미디어총괄본부장으로 일하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 이후 후보 비서실장까지 맡게 됐다. 캠프 초반에는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아 캠프 구성 등 밑그림을 그렸다. 다른 현역 의원으로는 김선교(특보단장)·인요한(한미동맹강화특별위원장)·김미애(사회통합총괄본부장) 의원 등이 김 후보 캠프에서 활동했다. 공보팀에는 박용찬(공보메시지단장)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장성호(공보전략단장) 국민의힘 은평구을 당협위원장, 조용술(대변인) 전 국민의힘 대변인이 배치돼 김 후보의 ‘입’을 담당했다. 김 후보가 경기지사 시절 구축한 ‘경기 라인’들도 캠프 실무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경기도에서 대변인을 지낸 최우영 정책실장은 민주화운동으로 김 후보와 옥고를 함께 치르는 등 40년이 넘는 인연을 이어온 인물이다. 노용수 상황실장과 박상길 일정팀장은 김 후보 지사시절 비서실장을 했다. 전문순 총무팀장, 손원희 행정팀장도 김 후보와 실무에서 손발을 맞춰온 인사들이다.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의 중심 인물인 박종운 수행실장은 민주화 운동을 함께해 김 후보와 인연을 맺은 이후 김 후보를 꾸준히 돕고 있다. 김 후보가 고용노동부 장관으로 재임할 당시에는 정책보좌관을 지냈다. 김 후보의 보좌관 출신이자 ‘원조 김문수 사람’ 차명진 전 의원도 캠프에서 물밑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는 김 후보의 정치적 제자이기도 하다. 김 후보는 윤석열 정부 내각 출신들도 기용했다. 윤 정부 해양수산부 장관 출신인 조승환 의원과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등도 캠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대표 친윤계로 분류되는 이용 전 의원도 캠프서 수행단장 업무를 맡았다. 원로 그룹으로는 이문열(명예선대위원장) 소설가, 고대영(언론정책고문) 전 KBS 사장, 강영욱(상임고문 겸 인재영입위원장) 계명대 박정희 아카데미 원장, 김형기(국가혁신위원장) 경북대 경제통상학부 명예교수 등이 고문 역할로 김 후보를 돕는다. 여기다 다른 후보를 지지했던 다수의 현역 의원들도 김 후보 세력으로 합류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지지했던 백종헌·유상범 등 재선 의원과 김대식·김위상 등 초선 의원, 나경원 의원을 지지했던 4선 한기호·이종배, 3선 송언석·이만희, 재선 강승규, 초선 박상웅·서천호·임종득·이종욱·박성훈, 초선 비례 김민전 의원 등이 경선을 거치며 김 후보 쪽으로 합세했다. 홍 전 시장을 지지했던 이영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새미준) 중앙회장 등도 외곽에서 여론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캠프에 합류하지는 않았지만 김 후보의 ‘경제 책사’로는 김종석 한국뉴욕주립대 석좌교수와 정구현 전 삼성경제연구소장 등이 꼽힌다. 배우자이자 ‘운동 동지’인 설난영 여사는 김 후보의 든든한 우군이다. 두 사람은 1981년 결혼했고 이후 설씨는 김 후보가 고문과 옥고의 고초를 겪을 때 함께 했다. 김 후보가 노동운동계를 떠나 김영삼 전 대통령의 권유로 민주자유당에 입당하고 이후 3선 국회의원, 연임 경기지사, 국민의힘 제21대 대선 후보가 될때까지 정치적 역경도 함께 했다. 이 후보 세력 집권을 저지하기 위해 “강력한 연대를 구축하겠다”고 한 김 후보는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장에 자신과 경선 후보로서 경쟁했던 한 전 대표와 나경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을 선임했다. 상임 선대위원장은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맡는다. 국회부의장이자 당내 최다선(6선)인 주호영 의원을 비롯해 권성동 원내대표와 황우여 전 선거관리위원장도 선대위원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정계 은퇴를 선언한 홍 전 시장은 이번 인선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지만 김 후보 측에서 꾸준히 접촉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 [인사]

    ■환경부 ◇국장급 전보△대변인 유승광△기후변화정책관 김정환△물환경정책관 조희송△자원순환국장 김고응 ■고용노동부 ◇별정직고위공무원△정책보좌관 박종운 ■특허청 ◇국장급 승진△산업재산정책국장 김정균△특허심판원 심판장 윤종석△특허심판원 심판장 이재석 ◇부이사관 전보△대변인 정대순 ◇과장급 전보△산업재산정책과장 서창대
  • ‘24조원 잭팟’ 막판 3대 변수는 ①저가 수주 ②안전 규제 ③사법 리스크

    ‘24조원 잭팟’ 막판 3대 변수는 ①저가 수주 ②안전 규제 ③사법 리스크

    가성비 유지 관건… 英선 수주 좌초안전기준 맞춰 이중 격납고 첫 설계美웨스팅하우스 항소심 결과 주목 한국이 유럽의 원전강국 프랑스를 제치고 24조원대로 추산되는 체코 신규 원전 2기 건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잭팟’을 터뜨리기까지 마지막 고비만을 남겨 뒀다. 하지만 ‘도장’을 찍을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순 없다. 대규모 원전사업에서 우선협상자 지위를 얻고도 최종 협상 과정에서 좌초된 전례가 있고 유럽의 까다로운 안전 규제와 미국과의 법적 분쟁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9부 능선을 넘었지만 한국수력원자력과 발주사의 계약 협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야 내년 3월 최종 계약에 이를 수 있다”고 말했다. 최종 계약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이유는 무엇보다 ‘사업비’가 확정된 게 아니어서다. 체코 정부가 예상한 사업비는 원전 2기에 4000억 코루나(약 24조원)다. 건설비와 예비비 등을 포함해 책정한 예상 사업비로 최종 계약 금액은 아니다. 저가 수주 논란도 풀어야 할 숙제다. ‘가성비 전략’으로 우선협상대상자를 꿰찬 우리나라의 원전 건설 단가는 1기당 9조원으로 프랑스전력공사(EDF)가 제시한 15조~16조원보다 훨씬 저렴하다. 박종운 동국대 에너지전기공학과 교수는 “프랑스의 5분의3 수준으로 너무 싼값에 들어갔다”면서 “해외에 원전을 짓는다는 명분은 좋지만 수주했을 때 돈이 벌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우선협상자 지위를 갖고 좌초된 전례도 있다. 한국전력은 2018년 22조원 규모의 영국 무어사이드 원전 사업의 우선협상자 지위를 확보했지만 사업성 및 리스크 경감 방안에 대한 협의를 끝내 이루지 못했다. 까다로운 안전 규제도 변수다.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와는 환경이 다르다. 대표적인 예가 이중 격납고다. 체르노빌 악몽이 남아 있는 유럽은 안전을 위해 격납고 안에 격납고를 또 짓는 이중 구조를 택한다. 우리나라는 아직 경험이 없다. 미국 웨스팅하우스와의 소송전도 진행형이다. 웨스팅하우스는 K원전이 자사 기술을 활용했다며 수출을 못 하게 해 달라고 2022년 미국 법원에 소송을 냈지만 각하되자 다시 항소했다.
  • 법원 “정부, 세월호 특조위 방해 위자료 1000만원 지급하라”…조사관 승소

    법원 “정부, 세월호 특조위 방해 위자료 1000만원 지급하라”…조사관 승소

    박근혜 정부에서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활동을 방해받았던 조사관에게 국가가 정신적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9부(부장 한정석)는 9일 김선애씨 등 전 특조위 조사관 31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정부가 위자료 1000만원씩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소송 비용은 원고와 피고가 절반씩 부담하도록 했다. 재판부는 “국가의 손해배상 책임이 인정된다”면서 “위자료 액수는 원고가 사명감을 갖고 조사관으로 적극적으로 임한 점과 피고 소속 공무원의 방해 활동으로 인해 조사관이 상당한 좌절감과 무력감을 경험한 것으로 보이는 점을 고려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조사관들은 2020년 11월 정부를 상대로 1인당 2000만원의 위자료 청구 소송을 냈다. 같은 해 10월 특조위 상임위원인 권영빈·박종운 변호사가 행정소송에서 조사 방해로 인한 정신적 손해를 인정받은 것이 계기가 됐다. 서울행정법원은 당시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 등이 위원회 활동을 방해해 결과적으로 특조위 구성이 늦어지고 각종 방해와 비협조에 시달리다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활동을 마치게 됐다”면서 위자료 1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다. 세월호 참사 이듬해 출범한 1기 특조위는 2015년 8월부터 2016년 6월까지 활동했다. 특조위 설립과 활동을 방해한 이병기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 전 수석,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 등은 직권남용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은 유죄로 판단해 집행유예를 선고했지만 항소심에서 무죄로 뒤집혔다.
  • “하늘 꿈꾸던 고인들, 이제 하늘서 행복하길”

    “하늘 꿈꾸던 고인들, 이제 하늘서 행복하길”

    경남 사천에서 비행훈련 도중 사고로 순직한 이장희(52·예비역 대령), 전용안(49·예비역 중령) 비행교수와 정종혁(24), 차재영(23) 대위 등 4명에 대한 영결식이 소속 부대인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서 4일 거행됐다. 부대 안 안창남문화회관에서 열린 영결식에는 박인호 공군 참모총장, 고인의 유족, 동기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대장으로 엄수됐다. 영결식은 고인 약력 보고, 조사, 추도사, 헌화 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종운 제3훈련비행단장은 조사에서 “고인들께서 그토록 사랑했던 조국의 푸른 하늘에서 조종사의 길을 걸어가는 젊은 보라매들의 앞길을 환하게 비춰 주고 굳건히 지켜 줄 것이라 믿는다”면서 “순직한 조종사들의 무한한 헌신과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애도했다. 학생조종사의 동기생 대표는 추도사에서 “하늘을 꿈꾸었던 너희가 이제 하늘에서 행복하기만을 기도할게”라며 애통해했다. 조사와 추도사가 이어지는 동안 영결식장은 울음바다로 변했다. 영결식이 끝난 뒤 부대를 떠난 순직 조종사들은 이날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 한편 지난 1일 오후 1시 37분쯤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서 이륙한 KT1 훈련기 2대가 비행기지 남쪽 약 6km 지점 상공에서 공중 충돌한 직후 추락했다. 이 사고로 2대의 훈련기에 나눠 탄 탑승자 4명이 모두 순직했다.
  • ‘이제 하늘에서 행복하길’...공군 훈련기 훈련중 순직 조종사 4명 영결식 엄수

    ‘이제 하늘에서 행복하길’...공군 훈련기 훈련중 순직 조종사 4명 영결식 엄수

    경남 사천시 정동면 하늘에서 비행훈련 도중 사고로 순직한 비행 교수 2명과 학생조종사 2명의 영결식이 소속 부대인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서 4일 거행됐다.이날 부대 안 안창남문화회관에서 열린 영결식에는 박인호 공군 참모총장, 고인의 유족, 동료 조종사, 동기생, 부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대장(部隊葬)으로 엄수됐다. 영결식은 고인에 대한 경례에 이어 고인 약력 보고, 조사, 추도사, 종교의식, 헌화 및 분향, 조총 및 묵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종운 제3훈련비행단장은 조사에서 “고인들께서 그토록 사랑했던 조국의 푸른 하늘에서 조종사의 길을 걸어가는 젊은 보라매들의 앞길을 환하게 비춰주고 굳건히 지켜줄 것이라 믿는다”면서 “순직한 조종사들의 무한한 헌신과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애도했다. 순직한 학생조종사의 동기생 대표는 추도사에서 “지금 이 자리에서도 어딘가에서 웃는 모습으로 서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아직 미련을 버리지 못하겠다”면서 “하늘을 꿈꾸었던 너희가 이제 하늘에서 행복하기만을 기도할게”라며 애통해 했다. 조사와 추도사가 이어지는 동안 영결식장은 울음바다로 변했다. 영결식이 끝난 뒤 부대를 떠난 순직 조종사들은 이날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안장식을 거행했다. 공군은 영결식과 안장식 모든 과정을 언론에 공개하지 말아달라는 유족측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했다. 순직한 이장희(52·공사40기·예비역 대령) 교수와 전용안(49·공사42기·예비역 중령) 교수는 공군 베테랑 조종사 출신으로 전역한 후에도 후배 조종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던 참된 스승이었다고 공군은 소개했다. 이 교수는 임관해 30년간 2900시간 이상 비행경력을 쌓았다. 전 교수도 임관한 뒤 대통령 전용 헬기를 조종할 만큼 뛰어난 비행실력을 인정받았다. 순직한 정종혁(24) 대위와 차재영(23) 대위(이상 ‘추서 계급’)는 2021년 공사 69기로 임관했다. 공군은 순직한 학생 조종사 2명은 생도 시절부터 맡은 바 임무를 헌신적으로 수행해 동료는 물론이고 선후배들의 신망이 두터웠던 우수한 인재였다고 전했다. 지난 1일 오후 1시 37분쯤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서 이륙한 KT-1 훈련기 2대가 비행기지 남쪽 약 6km 지점 상공에서 공중 충돌한 직후 추락했다. 이 사고로 학생조종사와 비행교수 등 탑승자 4명이 모두 순직했다. 공군은 사고 현장 수색 과정에서 추락한 훈련기 2대의 비행기록장치(DVAR)를 모두 수거해 정밀 분석하는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민주당, 평등 지연에 큰 책임… 차별금지법 입장 알 수 없어”

    “민주당, 평등 지연에 큰 책임… 차별금지법 입장 알 수 없어”

    “저는 올해 44세 남성 동성애자 게이입니다. 오늘처럼 모욕적인 순간이 없습니다. 민주당은 14년 전에 차별금지법에 관한 논의를 시작한 막중한 책임이 있는 정당입니다. 우리 사회 평등을 지연시킨 데 가장 큰 책임이 있고요. 이 토론회의 심각한 문제는 차별금지법에 관한 민주당의 입장이 무엇인지 전혀 알 수 없다는 것이고요. 찬성과 반대 동수로 토론자를 구성했는데, 반대 패널 분들은 성소수자에 대한 악의적 비방, 차별과 혐오, 전환 치료 명목으로 반인권적인 얘기를 해오셨던 분들입니다.” (이종걸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2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한 첫 평등법(차별금지법) 토론회가 열렸다. 전날 21대 국회에서 차별금지법을 처음으로 발의한 정의당 장혜영 의원도 “차별과 혐오를 전시하는 평등법 토론회 패널구성에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는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이날 토론회의 패널은 찬·반 각각 5명씩이었다. 찬성 측에는 이종걸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인권팀장, 조혜인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 변호사,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지몽 스님, 차별과혐오없는평등세상을 바라는 그리스도인 네트워크 자캐오 성공회 신부, 박종운 법무법인 하민 변호사 등이 나섰다. 반대 측은 탈동성애인권센터 홀리라이프 이요나 목사, 이은경 법무법인 산지 변호사, 성산생명윤리연구소 류현모 교수, 이상원 새로남교회 목사, 윤용근 법무법인 엘플러스 변호사다. 찬성 측 토론자들은 차별금지법 논의가 시작되고 지난 14년 간 민주당이 논의를 방치했다며 비판했다. 조혜인 희망을만드는법법 변호사는 “10년 넘게 성소수자 인권이 진전되기는 커녕 지체되고 후퇴한 것은 민주당에 가장 큰 책임이 있다”며 “모든 공공부문에서 성소수자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없기 때문에 차별이 일어나고 있고, 이를 해결하는 것이 민주당의 공적인 책임”이라고 말했다. 반대 패널들은 “차별개념이 명료하지 않으며, 차별금지사유로 말하는 성별·가족형태 및 가족상황 등에는 사회적 논란이 많다”(이은경 법무법인 산지 변호사) 등의 논거를 댔다. 앞서 토론회를 주최한 민주당 박완주 정책위의장은 “헌법 제11조 1항은 모든 국민이 법 앞에 평등하고, 누구든지 성별·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해 모든 영역에 있어 차별받지 아니한다고 규정했다”며 “그러나 현행법은 대상이 연령, 장애, 고용 분야로 한정돼 있기 때문에 한국사회에 실질적 평등사회를 실현하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논의를 시작으로 기준을 만들고 깊이 있는 논의를 지속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등법 발의자 중 한 명인 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오늘 오전 공개발언 통해 야당 (법사위) 간사에게 일방 통과 어려우면 여야 동수로 특별소위를 만들어서 논의하면 어떻겠느냐고 제안했다”고 했다. 네 번째 평등법을 대표발의한 민주당 권인숙 의원이 “참석한 모든 분들께 혐오와 차별 언어가 나오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부탁한 것을 두고, 참석자 중 한 명이 “평등법 반대하는 우리의 입에 ‘자크’(지퍼)를 매자는 것”이라고 항의하기도 했다.
  • [인사] 한국전력, 미래에셋그룹, 에이치엘비그룹, 금융위원회

    ■ 한국전력 ◇ 본부장 △ 영업본부장 박상서 ◇ 본사 처(실)장 △ 기획처장 정재천 △ 경영혁신처장 김건중 △ 재무처장 심광섭 △ 탄소중립전략처장 이창열 △ 커뮤니케이션처장 박창률 △ 안전보건처장 김준오 △ 정보보안실장 양용준 △ 스마트미터링처장 이영섭 △ 기술기획처장 김태균 △ 기술품질처장 김종필 △ 디지털변환처장 송호승 △ ICT기획처장 김용호 △ 영업처장 이정호 △ 수요관리처장 김종민 △ 배전계획처장 정치교 △ 영배정보구축실장 박종운 △ 계통계획처장 이철휴 △ 송변전건설처장 서철수 △ 신송전사업처장 황인목 △ 재생e대책실장 곽은섭 △ 해외사업기획처장 김상문 △ 해외발전기술처장 박희영 ◇ 1차 사업소장 △ 남서울본부장 최병운 △ 경기북부본부장 박주수 △ 경기본부장 이건행 △ 충북본부장 김영관 △ 대전세종충남본부장 김태용 △ 전북본부장 김영환 △ 대구본부장 박무흥 △ 경남본부장 조남기 △ 제주본부장 김세경 △ 경영지원처장 정희문 △ 사옥건설처장 유재용 △ 전력연구원장 이중호 △ ICT운영처장 이영구 △ 설비진단처장 조재형 ■ 미래에셋그룹 [전무 승진] ◇ 미래에셋증권 △ 부동산개발본부 이형락 ◇ 멀티에셋자산운용 △ 리스크관리본부장 한창훈 [상무 승진] ◇ 미래에셋증권 △ PF2본부 손임표 △ 상품컨설팅본부 박건엽 △ 고객자산배분본부 김성주 △ 커뮤니케이션본부 박신규 △ OCIO솔루션본부장 유승선 △ 인도네시아법인 심태용 △ 인도법인 유지상 ◇ 미래에셋자산운용 △ 증권솔루션운용본부장 이지운 △ 해외부동산투자1본부장 김태헌 △ 인프라투자2본부장 이정빈 △ 준법감시인 김지영 △ CRO 이상준 ◇ 멀티에셋자산운용 △ 신성장기업투자본부장 정의철 △ 부동산투자본부장 신재혁 △ 채권운용본부장 강승구 [상무보 승진] ◇ 미래에셋증권 △ Global혁신본부 안병학 △ IPO3팀 조인직 △ 투자금융본부 김주섭 △ 부동산개발2팀 김미영 △ 투자개발1본부 김정수 △ Sage솔루션1본부 박원재 △ WM마케팅본부 한섭 △ 혁신추진단 김지숙 △ 컴플라이언스본부 신윤철 △ 채권솔루션본부 장윤영 △ 멀티운용본부 류원식 △ 뉴욕법인 류재홍 ◇ 미래에셋자산운용 △ 글로벌리서치본부장 박경륜 △ 멀티에셋리서치본부장 황영진 △ 글로벌ETF운용본부장 대행 안현수 △ 부동산운용본부장 이준섭 △ ETF채널마케팅본부장 김수한 △ 홍보실장 김범석 ◇ 미래에셋캐피탈 △ 바이오투자팀장 김한수 △ 투자금융본부장 김재홍 ◇ 와이케이디벨롭먼트 △ 세이지우드 총괄 이석숭 [이사대우 승진] ◇ 미래에셋증권 △ 대체투자금융1팀 이홍석 △ 대체투자금융2팀 김현규 △ IPO1팀 김형석 △ 기업투자금융팀 곽태환 △ 투자금융2팀 조성룡 △ Sage솔루션2팀 김화중 △ 연금본부 최종진 △ 연금2부문RM2본부 박상준 △ 대체투자솔루션팀 조정익 △ DT추진팀 변진우 △ 디지털마케팅팀 김세중 △ WM상품마케팅팀 박치우 △ 홍보팀 엄호천 △ 전략팀 전성구 △ 대체투자심사1팀 정은석 △ 법무2팀 백상현 △ 계좌팀 사재식 △ 프로세스혁신본부 김영윤 △ 상품결제팀 양윤호 △ 글로벌기업분석팀 박연주 △ 글로벌기업분석팀 류제현 △ 채권솔루션팀 안현삼 △ 퀀트개발팀 Jonathan △ 구조화운용본부 David △ 파생Sales본부 원태준 △ Delta One Trading팀 김우찬 △ EquitySales2팀 주용석 △ PI운용본부 권영배 △ 뉴욕IB법인 정원재 △ 싱가포르법인 성준엽 ◇ 미래에셋자산운용 △ 주식운용2본부장 대행 문일권 △ 리서치1팀장 김정수 △ 크레딧전략1팀장 강호정 △ 글로벌운용본부장 대행 육진수 △ 글로벌리서치팀장 주종륜 △ TDF운용팀장 김정욱 △ EMP운용본부장 대행 이창헌 △ 인덱스운용본부장 대행 윤병호 △ ETF운용본부장 이정환 △ 해외부동산투자2본부장 대행 오현명 △ 국내개발1팀장 최진혁 △ REITs운용본부장 대행 박준태 △ PEF2본부장 배중규 △ 펀드마케팅팀장 이동훈 △ 글로벌ETF마케팅본부장 대행 김형우 △ 기업솔루션팀장 김민 △ 디지털마케팅본부장 박종관 △ 글로벌신사업추진2본부장 이성원 △ 글로벌마케팅본부장 Blair Abbott △ 혁신팀장 김현수 △ 재무실장 김성환 △ 홍보팀장 김승규 △ 법무1팀장 남궁태형 △ 컴플라이언스 본부장 김형민 △ 미국법인 Fixed Income Investment 윤호석 ◇ 멀티에셋자산운용 △ 글로벌대체투자2팀장 김태곤 △ 인프라운송팀장 전근수 ◇ 미래에셋캐피탈 △ 투자금융2팀장 조범진 △ 재무팀장 권영오 ◇ 미래에셋벤처투자 △ PE 본부 조호정 ◇ 미래에셋컨설팅 △ 디지털혁신본부장 권범규 [미래에셋증권[006800] 신임] ◇ 본부장 △ 기업금융2본부장 송혁진 △ 투자개발2본부장 김덕일 △ 고객시스템본부장 사재식 ◇ 팀장 △ Global시너지팀 계경태 △ PF2본부PF2팀 홍석화 △ IPO1팀 하주선 △ 기업금융1본부IB2팀 장은석 △ 기업금융1본부IB3팀 강민제 △ 기업금융2본부IB1팀 조재호 △ 기업금융2본부IB3팀 정현호 △ 투자금융1팀 최아람 △ 투자금융2팀 조성룡 △ 투자금융3팀 홍은영 △ 투자개발1본부투자개발1팀 오경택 △ Sage솔루션1팀 백봉석 △ 연금1부문RM1본부영업1팀 신성호 △ 연금1부문RM1본부영업2팀 곽정윤 △ 연금1부문RM2본부영업1팀 정진성 △ 연금1부문RM2본부영업2팀 김민진 △ 연금2부문RM1본부영업1팀 안조홍 △ 연금2부문RM1본부영업2팀 송남용 △ 연금2부문RM2본부영업1팀 김수현 △ 연금2부문RM2본부영업2팀 백승환 △ 디지털신사업팀 최성용 △ 고객센터2 권민숙 △ 고객센터광주 문상희 △ 디지털고객케어센터 김신 △ m.Smart자산센터2 문치봉 △ 재무팀 박순국 △ 리스크관리팀 문건화 △ 기업금융심사1팀 신지원 △ 법무2팀 최명구 △ 금융소비자보호팀 김경호 △ 인프라관리팀 최종상 △ 계좌팀 배준환 △ 영업정보팀 이종욱 △ 신사업지원TF 이병철 △ Global FI Sales팀 이은우 △ 리테일채권솔루션팀 이동준 △ 구조화운용팀 이훈 △ 파생Sales팀 박현웅 △ 해외EquitySales팀 이경원 △ Delta One Trading팀 김우찬 △ 자산배분운용팀 김명진 ◇ 지점장 △ 갤러리아WM 이영 △ 마곡WM 이진영 △ 마포WM 이지연 △ 일산WM 김혜성 △ 부평WM 김수진 △ 송도WM 강병빈 △ 김해WM 박종환 △ 동래WM 송현호 △ 사하WM 하승균 △ 안동WM 최성오 △ 대치WM 이성민 △ 명일동WM 변상미 △ 투자센터광화문WM 최용호 △ 수지WM 이슬 △ 영통WM 서현수 △ 춘천WM 성기보 △ 투자센터광주WM 이경일 △ 군산WM 문세홍 △ 여수WM 김화영 △ 천안아산WM 홍수오 [미래에셋증권 전보] ◇ 본부장 △ 기업금융1본부장 박현주 △ OCIO솔루션본부장 유승선 ◇ 팀장 △ Global혁신팀 김만제 △ IPO솔루션팀 김형석 △ 기업금융1본부IB1팀 박동복 △ 기업금융2본부IB2팀 곽태환 △ 투자개발1본부투자개발2팀 이우진 △ 투자개발2본부투자개발1팀 서원형 △ 투자개발2본부투자개발2팀 이경현 △ 투자개발2본부투자개발3팀 김대형 △ 연금컨설팅팀 김현욱 △ 멀티솔루션1팀 홍순만 △ 멀티솔루션3팀 김정호 △ UX Lab팀 전윤호 △ 디지털Biz팀 김홍록 △ 고객경험혁신TF 최윤혁 △ WM혁신팀 김영종 △ WM마케팅팀 박치우 △ Wrap솔루션팀 배대훈 △ 경영혁신팀 이정훈 △ 준법지원팀 기용우 △ 법무1팀 백상현 △ 프로세스혁신팀 명주훈 △ 프로세스솔루션팀 장민웅 △ 상품결제팀 노승진 △ 예탁결제팀 양윤호 △ 미디어콘텐츠제작팀 구본현 △ 종합금융운용팀 김의현 △ 감사팀 김연효 ◇ 지점장 △ 투자센터여의도WM 추민호 △ 투자센터서초WM 이성우 △ 강남역WM 홍성일 △ 부천WM 정우재 △ 투자센터부산WM 성영기 △ 투자센터창원WM 류향수 △ 울산WM 고재상 △ 경산WM 김동주 △ 북대구WM 하호철 △ 투자센터판교WM 정상윤 △ 테헤란밸리WM 송관훈 △ 투자센터잠실WM 박정욱 △ 명동WM 정찬우 △ 투자센터평촌WM 구본국 △ 분당WM 이정훈 △ 수원WM 최지선 △ 투자센터대전WM 김용우 △ 세종WM 김현수 [미래에셋캐피탈 신임] ◇ 본부장 △ 신성장투자부문 바이오투자본부(신설) 본부장 김한수 ■ 에이치엘비그룹 ◇ 에이치엘비 △ 부사장 장인근 △ 상무 김도연 △ 이사 신창섭 ◇ 에이치엘비생명과학 △ 사장 이주형 △ 부사장 김기환 △ 상무보 노미원 ◇ 에이치엘비제약 △ 상무 이상휘 ◇ 에이치엘비셀 △ 상무 윤희훈 ◇ 에이치엘비인베스트먼트 △ 상무 김범수 ◇ 에이치엘비네트웍스 △ 상무보 정연호 ■ 금융위원회 ◇ 과장급 전보 △ 금융소비자정책과장 이한진 △ 기업구조개선과장 고영호 △ 중소금융과장 이진수 △ 전자금융과장 김종훈 △ 금융안정지원단 정책총괄과장 김정명 △ 금융안정지원단 금융지원과장 이진호
  • [인사]

    ■한국전력 ◇본부장 △영업본부장 박상서 ◇본사 처(실)장 △기획처장 정재천△경영혁신처장 김건중△재무처장 심광섭△탄소중립전략처장 이창열△커뮤니케이션처장 박창률△안전보건처장 김준오△정보보안실장 양용준△스마트미터링처장 이영섭△기술기획처장 김태균△기술품질처장 김종필△디지털변환처장 송호승△ICT기획처장 김용호△영업처장 이정호△수요관리처장 김종민△배전계획처장 정치교△영배정보구축실장 박종운△계통계획처장 이철휴△송변전건설처장 서철수△신송전사업처장 황인목△재생e대책실장 곽은섭△해외사업기획처장 김상문△해외발전기술처장 박희영
  • “미슐랭급 치킨 플레이팅”...‘치킨대전’ 김종운, 본선 진출에 눈물

    “미슐랭급 치킨 플레이팅”...‘치킨대전’ 김종운, 본선 진출에 눈물

    지난 12일 방송된 ‘대한민국 치킨대전’(이하 ‘치킨대전’) 2회에서 부산 깡통시장을 장악한 부산 사나이 김종운 도전자와 치킨 프렌차이즈의 전설 박순신 도전자가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주 해외파 출신 셰프들로 구성된 예선 1조 경연에 이어 이번 주 방송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맛으로 승부하는 치킨집 사장님들로 구성된 2조의 예선전이 펼쳐졌다. 현업에 종사하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선보이고 있는 사장님들이 모인 만큼 2조는 ‘죽음의 조’라 불리며 심사위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김종운 도전자는 “요리를 배운 적은 없지만 오직 실력으로 부산 깡통시장에서 최고의 맛집으로 이름을 알렸다”며 “처음 시작 당시 주변인들의 우려가 있었지만 맛을 인정받으며 9년째 장사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아들에게 자랑스러운 아빠가 될 수 있도록 평생 치킨을 만들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김종운 도전자 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맛의 고장 전라도에서 배달 앱 1위에 빛나는 박희열 도전자와 상상 이상의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B상회 초록치킨 최초 개발자 강유리 도전자, 16년 동안 치킨 프랜차이즈 수석연구원으로 근무하며 치킨 프렌차이즈의 전설로 불리는 박순신 도전자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도전자들의 면면에 치열한 승부가 예상됐다. 본격적인 경연이 시작된 후 도전자들은 현업 사장님들답게 빠른 손놀림과 재료 손질로 시선을 끌었다. 박희열 도전자는 한국의 김치와 멕시코의 할라피뇨를 접목한 ‘김치 치즈에 반할라’를, 박종운 도전자는 오징어 먹물 반죽과 유자청 소스를 접목시킨 ‘제주와 사랑에 빠진 치킨’을 선보였다. 자신만의 숙성 육수로 치킨 무 만들기에 열중한 조동혁 도전자는 후라이드와 록을 결합한 ‘후라락’을, 심사위원들에 웃음을 선사한 박기옥 도전자는 골뱅이 소면을 활용한 ‘치킨치킨뱅뱅’을 내놓았다. 바닐라 아이스크림 소스와 치킨무 에이드로 시선을 사로잡은 강유리 도전자의 ‘아빠치킨(아이스크림에 빠진 치킨)&치킨무 에이드’, 치킨 한 마리를 세로로 잘라 닭다리부터 가슴살까지 꼬치에 키운 파격적인 스타일을 자랑한 박순신 도전자의 ‘세로 혁명 치킨’ 등 도전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노하우가 심사위원들은 물론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경연이 마무리된 후 심사결과 발표의 시간. “제주도에서 영감을 얻어 제주 돌담과 감귤 나무를 표현했다”고 밝힌 김종운 도전자의 ‘제주와 사랑에 빠진 치킨’은 SNS 감성을 자극하는 비주얼과 상큼달달한 소스로 연예인 심사단을 비롯한 크리에이터 심사단, 김풍, 송훈 셰프에게 각각 표를 받아 총 4표를 획득, 본선에 진출했다. 크리에이터 심사단은 “요리를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았는데 이 정도 완성작을 냈다는 게 대단하다“고 평했고, 송훈 셰프는 ”지금까지 본 가장 아름다운 치킨 플레이팅이다. 미슐랭급 치킨 플레이팅“이라고 극찬했다. 과반수 이상의 몰표를 받은 김종운 참가자는 “요리를 전문으로 배운 것도 아닌데 쟁쟁한 경쟁자들 속에 뽑힌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아들에게 자랑스러운 아빠가 될 수 있다는 게 너무 고맙다”고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이연복과 정호영 셰프에게 표를 받은 박순신 참가자가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지금껏 보지 못했던 닭을 세로로 잘라 한번에 꼬치에 끼운 ‘세로 혁명 치킨’ 비주얼에 놀란 심사위원들은 “가장 치킨다운 맛있는 치킨”이라 호평했다. 매 회 기발한 아이디어를 접목시킨 치킨 요리들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다음 방송에서는 또 어떤 치킨 요리들이 탄생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K-치킨의 세계화를 위한 대국민 프로젝트 ‘대한민국 치킨대전’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SBS FiL과 MBN에서 동시 방송되며 SBS MTV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확인할 수 있다.
  • 법원 “세월호 조사 방해한 정부, 특조위원에 배상하라”

    법원 “세월호 조사 방해한 정부, 특조위원에 배상하라”

    박근혜 정권 당시 정부가 활동을 방해한 것으로 드러난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들에게 국가가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부장 홍순욱)는 특조위 권영빈·박종운 위원이 국가를 상대로 낸 ‘공무원 보수 지급 청구 등’ 소송에서 최근 “두 위원에게 각각 위자료 10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두 위원은 정부의 위법한 강제 해산에 의해 공무원의 지위를 박탈당했고 고위 공무원들에 의해 특조위 조사 활동을 방해당했다며 지난해 9월 위자료를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재판부는 “해양수산부 김영석 전 장관과 윤학배 전 차관,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직권을 남용해 위원회 활동을 방해했다”며 “이러한 행위는 위법하고 원고들이 정신적 손해를 입었다고 볼 수 있다”고 판단했다. 또 “김 전 장관 등은 해수부 소속 공무원들을 복귀시켜 특조위 설립 준비를 중단시키고 집기를 수거했다”며 “특조위 상임위원들을 2016년 10월 1일 임기 만료로 퇴직 처리했고, 특조위 자체 예산안보다 규모가 대폭 축소된 예산안을 바탕으로 마련된 시행령이 공포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국가가 세월호 특조위 방해 맞다” 임금·위원들 위자료 줘야

    “국가가 세월호 특조위 방해 맞다” 임금·위원들 위자료 줘야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 위원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공무원보수지급청구 등 소송에서 일부 승소해 수천만원 상당 임금과 위자료를 받게 됐다. 특히, 특조위를 강제로 해산시키는 등 불법행위에 가담한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등 박근혜 정부 시절 공무원들의 행위는 위자료 지급의 주된 이유가 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홍순욱 부장판사)는 특조위 권영빈·박종운 위원이 국가를 상대로 낸 ‘공무원 보수 지급 청구 등’ 소송에서 최근 “두 위원에게 각각 위자료 1천만원을 지급하라”며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두 위원은 정부의 위법한 강제 해산에 의해 공무원의 지위를 박탈당했고 고위 공무원들에 의해 특조위 조사 활동을 방해당했다며 작년 9월 위자료를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재판부는 “해양수산부 김영석 전 장관과 윤학배 전 차관,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직권을 남용해 위원회 활동을 방해했다. 이 같은 행위는 위법하고 원고들이 정신적 손해를 입었다고 볼 수 있다”며 “김 전 장관 등은 해수부 소속 공무원들을 복귀시켜 특조위 설립 준비를 중단시키고 집기를 수거했다”고 말했다. 이어 재판부는 “특조위 상임위원들을 2016년 10월 1일 임기 만료로 퇴직 처리했고, 특조위 자체 예산안보다 규모가 대폭 축소된 예산안을 바탕으로 마련된 시행령이 공포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 전 장관과 윤 전 차관, 조 전 수석은 관련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작년 6월 모두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뒤 항소해 현재 서울고법에서 2심이 진행 중이다. 재판부는 또 특조위원들의 임기가 2016년 9월을 끝으로 만료된 것은 부당하다는 원고들의 주장을 받아들여 국가가 두 위원에게 지급하지 않은 임금을 각각 4000여만원씩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특조위의 활동은 국무회의에서 예산안이 의결된 2015년 8월 4일 시작됐고, 특조위원 임기는 관련법에 따라 1년인데 특조위 의결에 따라 6개월이 연장돼 2017년 5월 3일까지를 활동 기간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 법원의 판단이다. 재판부는 “원고들이 이미 보수를 지급받은 달을 제외한 2016년 10월 1일부터 이듬해 2월 3일까지에 해당하는 보수를 국가가 지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31년째 흰지팡이 기증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31년째 흰지팡이 기증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서울 한강이남)가 올해도 시각장애인 단체에 3000만원 상당의 흰지팡이 1000개를 기증했다. 1989년도 부터 시작해 벌써 31년째다. 협회는 23일 오후 서울 이룸센터에서 열린 제41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 서울시 시각장애인 재활복지대회에서 사단법인 서울특별시시각장애인연합회 윤상원 회장에게 흰지팡이 1000개를 기증했다. 양주환 총재는 격려사에서 “1925년 헬렌켈러 여사가 국제라이온스협회 세계대회에 참석해 ‘라이온들이여! 암흑과 대항하는 맹인의 흑기사가 되어 주세요’라고 호소한 이후 국제협회에서는 시력예방보전사업을 가장 중요한 공식사업으로 채택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354-D지구 역시 세계 곳곳에 안과병원을 설립하고 무료 백내장 수술을 지원하는 등 수십만명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의 눈과 발이 되어 자립을 돕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시의회 김기덕 부의장은 축사에서 “간혹 길거리에서 넘어진 장애우가 당당하게 일어나 걷는 모습을 보며 흐뭇했다”면서 “장애인을 위한 쉼터 예산이 지금보다 더 확보되도록 서울시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우 서울시 복지기획관도 “내년에 쉼터 예산이 더 확보되도록 노력하고, 흰지팡이가 장애인들이 마음 놓고 활동할 수있는 상징이 되도록 서울시가 더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국민의힘 김예지 국회의원은 “코로나로 우리 시각장애인들이 더 힘들다”면서 “시각장애인들이 동정 무능이 아닌 자립과 성취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계기를 만들고 지원체계가 갖춰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박종운 중앙회장 직무대행은 “굳은 의지로 사회발전에 보탬이 되고,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비접촉에 적응하기 위한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인사] 금융위원회, 통일부, IBK투자증권, 한국은행

    ■ 금융위원회 ◇ 실장급 전보 △ 금융정보분석원장 윤창호 ■ 통일부 ◇ 과장급 전보 △ 통일정책실 정책총괄과장 황승희 △ 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 김훈아 △ 인도협력국 인도협력기획과장 차덕철 △ 인도협력국 정착지원과장 이성재 ■ IBK투자증권 ◇ 임원 신규선임 [부사장] △ 경영총괄(COO) 손현상 ■ 한국은행 ◇ 부서장 이동 △ 정책보좌관 장정수 △ 지역협력실장 송두석 △ 법규제도실장 민준규 △ 디지털혁신실장 정성호 △ 경제교육실장 박철원 △ 재산관리실장 장규호 △ 조사국장 김웅 △ 금융시장국장 김인구 △ 국고증권실장 나승근 △ 국제국장 김현기 △ 상해주재 김형식 △ 대구경북본부장 이상엽 △ 광주전남본부장 김윤기 △ 충북본부장 서원석 △ 인천본부장 서명국 △ 강남본부장 김현정 ◇ 1급 승진 △ 경제통계국 박성빈 △ 상해주재 김형식 △ 외자운용원 최철호 △ 인사경영국소속 배용주 한승철 ◇ G1(1급) 승진 △ 공보관 박영출 ◇ 1급 이동 △ 인재개발원 노영래 이정 △ 경제연구원 강종구 정상돈 하천수 △ 인사경영국소속 김근영 ◇ 2급 승진 △ 금융통화위원회실 성광진 △ 인사경영국 김천선 △ 금융결제국 박진순 윤성관 △ 국제국 송대근 윤경수 이현호 △ 국제협력국 신진호 △ 감사실 최광석 △ 강원본부 이영길 △ 인천본부 권처윤 △ 경남본부 정원경 △ 인사경영국소속 류현주 ◇ 2급 이동 △ 기획협력국 정원식 △ 커뮤니케이션국 권형문 △ 전산정보국 장창범 정영진 △ 인사경영국 김규수 오경섭 △ 조사국 배병호 배성종 △ 경제통계국 박영환 △ 통화정책국 이상호 △ 금융시장국 김정현 김제현 △ 금융결제국 박완근 이한녕 △ 국제국 이강원 △ 외자운용원 김영석 △ 경제연구원 박성호 △ 광주전남본부 정삼선 △ 전북본부 박종운 △ 대전충남본부 김준태 △ 강원본부 최규권 △ 강남본부 최덕재 △ 인사경영국소속 김정훈 이승용 ◇ 3급 승진 △ 기획협력국 장진욱 △ 금융통화위원회실 안세현 △ 전산정보국 김은정 △ 인사경영국 권순욱 조용범 △ 조사국 박경훈 △ 금융시장국 박주하 △ 금융결제국 이지선 △ 발권국 김정남 △ 국제국 백봉현 △ 국제협력국 장준영 △ 외자운용원 조광식 △ 부산본부 임춘성 △ 목포본부 채경래 △ 광주전남본부 전재환 △ 전북본부 박의성 △ 강원본부 권도근 △ 인천본부 강영관 이혜영 △ 제주본부 최용운 △ 경기본부 김성자 △ 인사경영국소속 김범서 김영근 정영호 ◇ 3급 이동 △ 기획협력국 박정필 최용훈 △ 커뮤니케이션국 박종현 △ 전산정보국 권태율 △ 인사경영국 윤명한 한경철 허남수 △ 인재개발원 금재명 이미경 △ 조사국 김민식 이동원 이홍직 △ 경제통계국 김대진 김병수 김화용 문혜정 △ 금융안정국 김성묵 문용필 문호성 박장호 송길성 안상기 이장욱 이현진 △ 통화정책국 박기덕 이화연 △ 금융결제국 이혁희 하혁진 △ 발권국 박종남 이병창 이용민 △ 국제국 김동휘 남선우 박철우 △ 뉴욕사무소 김태경 △ 워싱턴주재 조규환 △ 프랑크푸르트사무소 김정호 △ 런던사무소 허현 △ 외자운용원 고석관 이재율 조석방 △ 경제연구원 박용민 임근형 임호성 △ 감사실 이종상 △ 대구경북본부 윤용준 △ 광주전남본부 강창구 장은종 정형윤 △ 대전충남본부 장희창 최봉서 △ 인천본부 석우현 △ 경남본부 김용환 양재득 △ 인사경영국소속 민준기 ◇ 4급 승진 △ 커뮤니케이션국 서하나 △ 전산정보국 황두호 △ 인재개발원 정용준 △ 조사국 민은지 △ 경제통계국 김하영 △ 금융안정국 이지영 △ 발권국 김민정 서지연 이태검 △ 부산본부 이예리 △ 목포본부 박선욱 △ 대전충남본부 박수연 △ 강원본부 이영선 △ 제주본부 강태헌 이소정 △ 경기본부 박영진 △ 경남본부 양성규 정상범 △ 강릉본부 문동규 이은국 △ 울산본부 방준호 원창희 △ 포항본부 유영철 장경철 최지욱 △ 인사경영국소속 이창민 채희준 ◇ 4급 이동 △ 기획협력국 김광룡 김수현 이소윤 조우진 최동규 한승욱 △ 금융통화위원회실 박나연 최연교 △ 비서실 고경환 △ 커뮤니케이션국 한상우 △ 전산정보국 김영천 △ 인사경영국 안동준 유철종 이은명 최호식 하지원 황성현 △ 인재개발원 조지현 △ 조사국 곽법준 김찬우 이규환 황수빈 △ 경제통계국 이새롬 이승한 정현우 조천희 최다희 최정윤 △ 금융안정국 박성준 조은아 △ 통화정책국 권태효 김효손 민효식 박민철 이지은 △ 금융시장국 오경헌 윤태영 조인우 추명삼 △ 금융결제국 고태호 송상현 △ 국제국 김윤래 문상윤 윤영진 △ 북경사무소 김보성 △ 국제협력국 소인환 △ 외자운용원 권태진 김나영 이보라 최정은 △ 경제연구원 조유정 △ 부산본부 신상문 △ 대구경북본부 권수진 △ 광주전남본부 김대운 전성범 △ 강원본부 박상훈 △ 제주본부 김희숙 황다슬 △ 경기본부 김영선 △ 강남본부 김수혜 신혜원 안숙현 △ 인사경영국소속 최지원
  • [인사] 외교부, 제주지방경찰청, 조선일보, 소비자경제

    ■ 외교부 △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장 오영주 ■ 제주지방경찰청 ◇경정 전보 △ 청문담당관실 감사계장 직무대리 유종철 △ 〃 정보화장비기획계장 직무대리 정동현 △ 112종합상황실 관리팀장 직무대리 이재훈 △ 〃 2팀장 직무대리 임기식 △ 〃 3팀장 직무대리 홍용식 △ 〃 4팀장 직무대리 오승익 △ 경무과 김형일 김기웅 우정식 △ 〃 기획예산계장 송우철 △ 〃 인사교육계장 김진홍 △ 생활안전과 생활안전계장 강창우 △ 〃 생활질서계장 직무대리 한용복 △ 여성청소년과 여성보호계장 문기철 △ 〃 아동청소년계장 직무대리 김근국 △ 〃 여청수사계장 직무대리 임정완 △ 수사과 수사1계장 직무대리 김혁진 △ 〃 수사2계장 직무대리 신재호 △ 〃 지능범죄수사대장 직무대리 김영운 △ 〃 수사심의계장 김동철 △ 〃 사이버수사대장 직무대리 오규식 △ 경비교통과 대테러의경계장 직무대리 강정구 △ 〃 안전계장 직무대리 이원일 △ 〃 교통조사계장 직무대리 정상기 △ 정보과 정보1계장 강성민 △ 〃 정보2계장 직무대리 김용혁 △ 보안과 보안1계장 양성돈 △ 제주공항경찰대장 박맹준 △ 제주동부경찰서 청문감사관 직무대리 김두영 △ 〃 112종합상황실장 조석완 △ 〃 경무과장 한광희 △ 〃 생활안전과장 김준기 △ 〃 경비교통과장 송택근 △ 〃 사건관리과장 직무대리 김현주 △ 〃 형사과장 강성윤 △ 〃 정보보안과장 이길형 △ 〃 오라지구대장 직무대리 최현환 △ 제주서부경찰서 청문감사관 김형근 △ 〃 경무과장 직무대리 김동현 △ 〃 생활안전과장 김용학 △ 〃수사과장 강귀봉 △ 〃 형사과장 직무대리 노정웅 △ 〃 경비교통과장 김완선 △ 〃 정보과장 우영원 △ 〃 노형지구대장 직무대리 정성우 △ 서귀포경찰서 청문감사관 직무대리 김성학 △ 〃 112종합상황실장 최인국 △ 〃 경무과장 강민전 △ 〃 생활안전과장 양호철 △ 〃 경비교통과장 직무대리 박찬용 △ 〃 중동지구대장 직무대리 노영래 ◇경감 전보 △ 청문담당관실 감찰팀장 김상훈 △ 〃 감사팀장 김영수 △ 〃 피해자보호팀장 이철민 △ 112종합상황실 부팀장 오성택 오영범 오승업 △ 경무과 시설계장 송영헌 △ 〃 경리계장 고승희 △ 수사 1계 책임수사실무추진단 김연수 △ 수사심의계 책임수사지도관 이능룡 △ 강력계 사건팀장 정철운 △ 경비교통과 교통순찰대장 김재호 △ 〃 교통계장 양재형 △ 〃 항공대장 박정인 △ 해안경비단 윤철희 허성범 정성채 △ 제주공항경찰대 김진영 △ 제주동부경찰서 최지윤 현흥익 김기봉 오경립 문상훈 박정훈 함경원 오상민 강영철 이윤계 김우현 김문석 이승석 공태구 신승우 김정윤 △ 제주서부경찰서 정석범 현덕진 조용필 고순창 정태권 이정주 김창현 정진복 안기동 함웅 장원우 양기현 정윤수 강은영 홍경탁 오용식 강영훈 김민정 정현중 △ 서귀포경찰서 김영철 김경철 김만상 안성태 현병하 김춘화 김달준 문승환 임선규 강우철 김봉규 박욱상 박종운 송병모 강도영 강인철 김재형 장홍식 김민성 한승범 ■ 조선일보 ◇ 차장대우 승진 △ 산업1부 안준호 △ 산업1부 류정 △ 주워싱턴특파원 조의준 △ 유럽특파원 손진석 △ 문화부 송혜진 ■ 소비자경제 △ 편집국장 이상준
  • [인사] 한국관광공사, 한국은행, 울산상공회의소, 삼성바이오에피스

    ■ 한국관광공사 ◇ 전보 및 보직 변경 △ 제주지사장 차창호 △ 세종충북지사장 윤승환 △ 대구경북지사장 이광수 △ 사회적가치팀장 김태환 △ 시드니지사장 이인숙 ■ 한국은행 ◇ 부서장 이동 △지역협력실장 서원석 △경제교육실장 조강래 △인재개발원장 서신구 △북경사무소장 김진용 △목포본부장 정호석 △강원본부장 장정석 △울산본부장 김영민 ◇ 1급 승진 △ 비서실장 정일동 △조사국 김근영 △조사국 김 웅 △금융결제국 박철원 △국제국 서정민 △외자운용원 서명국 △울산본부장 김영민 △인사경영국소속 김태경 △인사경영국소속 장규호 ◇ 1급 이동 △경제연구원 강성경 △인사경영국소속 박세령 윤상규 최낙균 황상필 ◇ 2급 승진 △ 커뮤니케이션국 이범호 △전산정보국 김경욱 전정희 △인사경영국 신재혁 오진석 △인재개발원 이경환 △조사국 최창호 △경제통계국 이동원 △금융시장국 김정훈 △발권국 박종운 △국제국 박성호 △경제연구원 김용복 △감사실 소창수 △부산본부 지태화 △울산본부 임윤상 △인사경영국소속 신성우 이재화 전현우 ◇ 2급 이동 △커뮤니케이션국 김봉기 박상규 △조사국 김승원 △경제통계국 강환구 양대정 △금융안정국 김영환 이민규 △금융시장국 문한근 △금융결제국 장욱정 △발권국 김동균 △국제국 황광명 △국제협력국 강성원 박준서 △외자운용원 왕정균 △감사실 남택정 △대구경북본부 허돈구 △광주전남본부 한상교 △대전충남본부 이상호 △충북본부 서영기 △제주본부 전법용 △경기본부 김경용 △강남본부 이용주 △인사경영국소속 신승철 이순호 정형권 최인방 ◇ 3급 승진 △금융통화위원회실 이화연 △전산정보국 백여송 성준이 △인사경영국 양재득 △조사국 김남주 박병걸 박용민 △경제통계국 이현진 정진우 △금융안정국 권준석 나영인 이상호 정철오 △통화정책국 윤용준 △금융결제국 이정국 홍정림 △국제협력국 박진형 △외자운용원 윤창준 △경제연구원 김경근 △감사실 김경섭 △부산본부 최재혁 △대구경북본부 강기우 △대전충남본부 박충원 △경남본부 손민근 △울산본부 임영진 △인사경영국소속 김정훈 ◇ 3급 이동 △기획협력국 김명철 민병기 이재원 △비서실 노진영 △전산정보국 최완호 △인사경영국 김현철 임석빈 △조사국 가 국 우준명 △경제통계국 손진식 최정태 △금융안정국 김용민 서정석 조재현 최병오 △통화정책국 권효성 남민호 △금융시장국 박성진 이종성 △금융결제국 김현구 한정훈 △발권국 김영욱 △국제국 조범준 △워싱턴주재 김두경 △프랑크푸르트사무소 윤태길 △런던사무소 강득록 △북경사무소 박연숙 △외자운용원 서유정 정연수 △경제연구원 이동원 최영준 △감사실 김덕재 안태련 윤재호 △ 전북본부 한재현 △대전충남본부 유복근 정명숙 △충북본부 연기수 △강원본부 김명식 △제주본부 송상범 △인사경영국소속 김민수 ◇ 4급 승진 △인사운영관 조주연 △금융통화위원회실 고혜영 △커뮤니케이션국 장윤경 △전산정보국 임형인 △인사경영국 김재환 오경헌 홍준유 황후남 △인재개발원 피경록 △조사국 송효진 △경제통계국 배준형 △금융안정국 김경호 △통화정책국 배정민 △금융결제국 정혜림 △국제국 신희영 △부산본부 김용재 이영우 진성우 현소연 △대구경북본부 김보현 김휘인 △목포본부 원영진 △광주전남본부 김영빈 민다한 △전북본부 김진용 △강원본부 신동수 이이수 장병훈 △인천본부 이지선 △경기본부 김효손 이승훈 △울산본부 심영섭 △강남본부 최수연 △인사경영국소속 이택민 최지훈 ◇4급 이동 △인사운영관 박진호 △기획협력국 배문선 안봉주 차전영 △커뮤니케이션국 나혜정 이준호 △인재개발원 방순옥 신영석 △조사국 김수현 주 욱 △경제통계국 김성은 문지희 박민수 배준성 임성용 정준우 하남 △금융안정국 강영대 김상우 김준성 김준호 김현만 위경록 정기영 정서림 정혜리 정휘채 △통화정책국 김좌겸 박근형 한대성 △금융시장국 강석창 김은우 △금융결제국 김은영 박준석 방수연 신성욱 신희웅 △발권국 박영숙 △국제국 유지인 조지은 황문우 △국제협력국 노원종 △외자운용원 배상인 윤효진 이혜진 최민우 △대구경북본부김진숙 △광주전남본부 이종현 이준범 △대전충남본부 이인로 △충북본부 김선필 △인천본부 김아현 이태근 △제주본부 이상민 △경기본부 김주영 박성경 △경남본부 한애숙 △울산본부 연승은 △인사경영국소속 이민섭 ■ 울산상공회의소 ◇ 승진 △ 이사대우 백재효 △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사무국장 김경구 △ 고객지원본부 대외협력실장 이태진 △ 공공사업팀장 김이규 △ 경제조사팀 과장 김진욱 △ 회원지원팀 과장 이동혁 △ 행정관리팀 과장 황창현 △ 〃 김우영 △ 공공관리팀 과장 허유경 △ 경영향상팀 과장 김현정 △ 행정관리팀 대리 박근대 ◇ 직위 조정 △ 행정총괄본부장 정창훈 △ 경제총괄본부장 최진혁 △ 지식재산센터장 엄영희 ◇ 전보 △ 기획홍보팀 과장 조성만 △ 경제조사팀 과장 이효진 △ 회원지원팀 대리 김진주 △ 기획홍보팀 서빈 △ 〃 김태구 ■ 삼성바이오에피스 ◇ 승진 △ 부사장 박상진 △ 전무 김경아 이영필 △ 상무 박형기 유원영 이소영 정진한
  • [부고]

    ●홍창선(KAIST 명예교수·전 KAIST 총장·전 국회의원)씨 별세 이순희씨 남편상 승은·승효·승혁(GE 미국본사연구소 리드엔지니어)씨 부친상 이계무(미드웨이 인터내셔널 이사)·원정호(우리 PE 자산운용 본부장)씨 장인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20분 (02)3010-2263 ●박길자씨 별세 김창년(전 인삼공사 감사)씨 부인상 김지현·지수·희수·상일(필드코리아 상무)씨 모친상 장정현(경향신문 전략기획실장)·박종운(성원에프씨 대표)·김대진(CJ제일제당 부장)씨 장모상 2일 신촌 세브란스 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2)2227-7500 ●김진문씨 별세 김현호(원모터스코리아 대표)·정윤·수정(중앙일보 콘텐트제작에디터 겸 논설위원)씨 부친상 김태환(자영업)·김영우(자유한국당 국회의원)씨 장인상 김지은씨 시부상 2일 대구 영남대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 (053)620-4241
  • [부고] 신홍균씨 동생상, 김영우씨 장인상, 홍창선씨 별세, 장정현씨 장모상

    ●신홍균(충청일보 문화·제2사회부장)씨 동생상, 1일 1일 오후 7시 30분, 청주 성모병원 장례식장 특7호실, 발인 3일 오전 10시 30분. 043-210-5444 ●김현호(원모터스코리아 대표)·김정윤·김수정(중앙일보 콘텐트제작에디터 겸 논설위원)씨 부친상, 김태환(자영업)·김영우(자유한국당 국회의원)씨 장인상, 김지은씨 시부상 = 2일 오전 5시 1분, 대구 영남대병원 장례식장 301호. 발인 4일 오전 9시. 053-620-4241 ●홍창선(KAIST 명예교수·전 KAIST 총장·전 국회의원)씨 별세, 이순희씨 남편상, 승은·승효·승혁(GE 미국본사연구소 리드엔지니어)씨 부친상, 이계무(미드웨이 인터내셔널 이사)·원정호(우리 PE 자산운용 본부장)씨 장인상, 2일 오전 11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 발인 4일 오전 8시20분. 02-3010-2263 ●김창년(전 인삼공사 감사) 씨 부인상, 김지현·지수·희수·상일(필드코리아 상무) 씨 모친상, 장정현(경향신문 전략기획실장)·박종운(성원에프씨 대표)·김대진(CJ제일제당 부장) 씨 장모상, 2일 오전 5시29분, 신촌 세브란스 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2)2227-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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