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민간분양
    2026-09-04
    검색기록 지우기
  • 재난 감시
    2026-09-04
    검색기록 지우기
  • 달밤에체조
    2026-09-04
    검색기록 지우기
  • 해충 활동
    2026-09-04
    검색기록 지우기
  • 돌봄통합
    2026-09-0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14
  • 반도체·AI산업 인프라 갖춘 첨단3지구 A6블록 ‘제일풍경채’ 21일 오픈

    반도체·AI산업 인프라 갖춘 첨단3지구 A6블록 ‘제일풍경채’ 21일 오픈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에 들어서는 ‘첨단3지구 A6블록 제일풍경채’가 21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첨단3지구 A6블록 제일풍경채’ 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월출동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A6블록에 지하 1층 ~ 지상 최고 20층·11개동·전용 84㎡ ~ 129㎡·총 6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282가구 △84㎡B 35가구 △115㎡A 127가구 △129㎡A 194가구가 공급된다. 공공택지지구 내에 공급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단지로, 3.3㎡당 평균 분양가는 1500만원대다. 제일건설(주)이 시공하며 입주는 오는 2029년 8월 예정이다. 분양 일정은 이달 24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화) 1순위·26일 (수)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9월 1일(화) 이며, 정당계약은 같은달 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전국 청약이 가능하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서구·남구·동구·광산구·장성군 지역에 1년 이상 계속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첨단3지구 A6블록 제일풍경채’ 가 들어서는 첨단3지구는 인공지능 (AI) 산업을 중심으로 연구 · 주거 등이 결합된 복합도시로 개발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총 895원 규모의 투자를 추진중인 호남권 반도체 국가산단의 한 축으로도 꼽히고 있다. 특히 최근 광주 일대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가운데, 첨단3지구는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전국적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교통환경으로는 호남고속도로와 국도13호선 , 빛고을대로 등 주요 도로망을 통해 이동이 편리하다. 상무지구와 첨단산업단지를 잇는 도로망과 첨단3지구 진입도로 등이 오는 2030년 예정돼 있어, 교통 인프라도 확충될 전망이다. 오는 2029년 개통 예정인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지스트역과도 인접해, 대중교통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첨단3지구와 영광을 잇는 광주신산업선 국가철도망도 추진되고 있다. 탁월한 직주근접 여건은 첨단3지구의 가장 큰 경쟁력으로 꼽힌다. 첨단3지구는 국가 AI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AI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이 속속 모여들고 있으다. 내년 준공 목표인 장성 파인데이터센터와 오는 2029년 들어설 국립심뇌혈관센터·인근 월출동 의료특화산업단지까지 핵심 인프라 조성이 한창이다. 반경 약 5km 내에 광주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 등 5개 대형 산업단지가 위치해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삼성전자가 지난해 인수한 플랙트그룹과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의 대규모 증설 소식이 최근 더해지면서 분위기가 한층 달아오르고 있다. 대기업의 대규모 투자로 양질의 일자리와 인구 유입이 예고되면서, 현재 첨단3지구를 향한 시장의 관심도는 최고조에 달했으며 미래 가치 역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교육 및 생활 환경도 강점이다. 인근에 첨단3초(가칭)와 광주과학기술원 (GIST) 부설 AI영재고가 오는 2029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또, 도보 거리에 유치원과 중·고교 부지도 계획돼 있어, 교육 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기존 첨단1·2지구와 수완지구의 생활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으며, 단지 인근에 조성중인 상업지구에 다양한 편의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진원천과 학림천을 중심으로 한 근린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추게 된다. ‘첨단3지구 A6블록 제일풍경채’ 는 중대형 위주의 평면 구성과, 일부 가구에서 영산강 조망이 가능한 시그니처 설계를 적용했다. 채광과 통풍·개방감을 높일 수 있도록 남향 위주 배치와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했다. 가구당 주차 대수도 1.6대로 넉넉하게 마련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GX룸 · 골프연습장 및 스크린골프장·작은도서관·키즈스테이션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첨단3지구 A6블록 제일풍경채’ 마케팅을 총괄하는 바론피앤에스 관계자는 “최근 광주 일대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첨단3지구는 이례적으로 제외되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며 “첨단3지구 내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로, 우수한 직주근접 여건과 경쟁력 있는 분양가를 갖추고 있어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마륵동 164-8에 마련된다.
  • 李 “3기 신도시 기간 절반 단축… 헬기 타고 수도권 택지 찍겠다”

    李 “3기 신도시 기간 절반 단축… 헬기 타고 수도권 택지 찍겠다”

    李 “신도시 착공 지연 심각한 문제60개월? 행정 속도 너무 느려” 지적역세권 고품질 공공임대 추진 강조李, 전문가들과 공급 속도전 공감 “공급 ‘어디에·어떻게’ 마땅치 않아” 부동산 시장을 안정화하려면 ‘주택 공급’의 속도를 높여야 한다는 데는 이견이 없었다. 하지만 공급의 방법론에선 차이가 있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부동산 정책 국민 대토론회’에서 2022년 이후 심화한 주택 공급 가뭄의 주요 원인으로 ‘3기 신도시 사업의 진척 부진’이 거론되자 “기존 발표된 지역의 착공이 지연되는 건 정말 심각한 문제다. 무슨 60 몇 개월이 걸린다고 하는데, 행정 속도가 너무 느리다”고 지적했다. 이어 “건설 기간을 절반 이하로 줄이는 방안을 내부 검토 중”이라며 “필요하면 규정을 바꾸거나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절차를 병행해 시간을 좀 줄여 볼 생각”이라고 답했다. 이 대통령은 주택 공급과 관련해 “공급을 늘리면 해결이 되는데 문제는 ‘어디에서’, ‘어떻게’가 마땅치 않다”며 “제가 헬기를 타고 수도권을 돌아볼 생각이다. 택지가 될 만한 곳을 찍어 보려 한다”고 언급했다. 앞서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제시한 준공업지구 용도 변경을 통한 주택 공급 방안에 대해선 “그로 인해 생기는 과도한 이익은 일부를 환수해 공공에 기여하는 쪽으로 부담시키고 용도를 변경해 주거로 전환하는 것을 검토해 보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중산층을 겨냥한 역세권 중심 고품질 공공임대주택을 확대해 주거 사다리로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아파트 고급화 경쟁에 따른 마감재 비용 증가가 공사비 상승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나오자 “대대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답했다. 토론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민간임대 육성, 비(非)아파트 공급, 재건축·재개발 제도 개선 등을 주문했다. 채상욱 커넥티드그라운드 대표는 “정부의 어느 공급 대책을 봐도 공공분양, 공공임대, 민간분양은 있지만 민간임대가 이재명 정부 5년간 몇 호가 어느 지역에 어떤 유형으로 지어질지에 대한 내용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면서 “주상복합 수준의 고품질 비아파트와 민간 장기임대 사업자를 집단 육성하고 이들에 대한 강한 인센티브 제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은 “빌라나 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중심으로 공급을 늘리는 게 단기 공급에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주비 대출 제한이 공급을 막는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양지영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전문위원은 “서울 강남권에는 1군 건설사들이 있어 기본 이주비 대출과 함께 추가 대출까지 받을 수 있지만, 그 외 지역은 기본 이주비 대출만으로 할당해야 해 사업 진행이 쉽지 않다”고 했다. 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은 “다주택자여서 이주비 대출을 못 해 준다는 문제가 발생하면 이주가 진행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이날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땅값은 1.22% 상승하며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은 2.32% 올라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특히 서울 강남구(2.99%)와 용산구(2.88%), 성동구(2.69%)의 상승률이 높았다.
  • IBK기업은행, IBK ‘청약라운지’로 부동산 청약 한번에

    IBK기업은행, IBK ‘청약라운지’로 부동산 청약 한번에

    IBK기업은행은 부동산 청약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이데이터 기반 생활밀착형 서비스인 ‘청약라운지’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청약라운지는 청약통장 진단부터 청약 신청, 당첨 결과 확인까지 청약 과정 전반을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서비스다. 복잡한 청약 정보를 보다 쉽고 체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는 고객의 청약통장 보유 현황과 청약 가점 정보를 분석해 현재 청약 준비 상태를 진단해 준다. 또 관심 지역의 공공분양과 민간분양, 무순위 청약 공고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며, 신규 청약 일정도 알림 서비스로 안내한다. 아울러 한국부동산원의 ‘청약홈’과 연계해 청약 신청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최종 당첨 여부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청약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청약라운지는 ‘i-ONE Bank’ 개인 앱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한편, IBK기업은행은 저소득·저신용자의 경제적 재기와 금융 접근성 확대를 위해 ‘신용 재도약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객의 신용 상태와 금융 여건에 따라 ▲제도권 금융 진입 ▲위기 극복 ▲신용 회복 등 3개 분야를 지원하는 포용금융 프로그램이다. 불법사금융 이용 위험을 줄이고 정상적인 금융거래 회복과 경제적 재기를 돕는 것이 목적이다. 기업은행은 우선 정책서민금융 상품의 비대면 가입 서비스를 이달까지 완료하고, 하반기에는 2금융권 대출 이용자의 이자 부담을 낮추는 대환대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단기 연체나 부실 우려 고객의 채무조정 심사기준을 완화하고, 주택담보대출의 만기와 상환 조건을 비대면으로 변경할 수 있는 서비스도 도입한다.
  • 임규호 서울시의원 “GTX 품은 상봉동 옛 대상사옥 부지, 40층 주상복합 착공 환영”

    임규호 서울시의원 “GTX 품은 상봉동 옛 대상사옥 부지, 40층 주상복합 착공 환영”

    서울 중랑구 상봉동에 위치한 ‘(구)대상 사옥’ 부지가 전면 개발된다.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이 결정된 지 3년 만이다. 해당 지구는 준주거지역으로 4769.90㎡(1442평) 면적에 지상 41층, 지하 5층으로 정비되고, 공동주택 223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이 유치될 예정이다. 해당 공동주택은 민간분양 178세대와 공공임대 45세대 등 총 223세대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약 700~800평 규모의 공공기여 부지를 활용해, 향후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생활 편의 SOC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중랑구 도시정비에 앞장서온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대상 사옥 이전 이후, 해당 부지를 개발하기 위해 서울시와 중랑구 관계자들이 협업해 만든 의미 있는 결과”라고 밝히며 “올해 8월경 해체공사 후, 연말에 본공사 착공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부지 개발 호재와 맞물려 서울 중랑구 상봉동이 동서울의 새로운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착공에 들어간 GTX-B 노선이 개통되면 상봉역에서 서울역·용산역까지 10분대, 여의도까지는 15분대 진입이 가능해진다. 여기에 강남권을 20분대로 잇는 기존 지하철 7호선 교통망까지 더해져, 서울 전역을 빠르게 연결하는 ‘쾌속 교통 요충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임 의원은 “중랑구가 서울의 끝이 아닌, 서울의 관문으로 도약할 날이 머지않았다”면서 “첨단 주거 및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화곡역 노후 주거지 ‘대변신’…2146가구 대단지 들어선다 [헌집 줄게, 새집 다오]

    화곡역 노후 주거지 ‘대변신’…2146가구 대단지 들어선다 [헌집 줄게, 새집 다오]

    서울 강서구 화곡역 바로 앞에 2146가구 대규모 단지가 들어선다. 시는 2034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17일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강서구 화곡동 1033번지 일대 ‘화곡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지하철 5호선 화곡역 인근에 있는 사업 대상지는 노후 저층 주거지가 밀집한 곳으로 총면적은 9만 3458㎡이다. 대상지 인근에는 화곡푸르지오(2176가구), 강서힐스테이트(2603가구), 우장산아이파크이편한세상(2517가구)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자리 잡고 있다. 이 계획안으로 공동주택 획지 6만 4837㎡에 아파트 25개 동, 지하 3층~지상 18층(최고 높이 54m) 규모의 총 2146가구가 들어선다. 이 중 장기전세주택 319가구, 재개발 의무임대 227가구가 포함된다. 시는 준공 시기를 2034년으로 예상한다. 시는 대상지 동측에 진입도로를 신설하고 강서로35길 내에는 공공보행통로를 만들어 화곡로와 강서로에서 대상지로 가는 접근성을 높인다. 시는 이 사업으로 강서로33길 인근에 공원을 조성해 화곡역 인근 주민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원 하부에는 공영주차장을 설치해 주차난도 해소한다. 또 화곡로에는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고 보행 공간과 열린 공간도 만들어 화곡로 일대를 활성화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화곡역 인근 지역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양질의 장기전세주택 공급을 통한 시민 주거 안정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성동구 금호동2가 421-1번지 일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도 수정 가결됐다. 사업 대상지는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 인근에 있어 서울 3대 업무지구 중 광화문·종로 등 강북 도심권과 여의도 접근성이 좋은 곳이다. 시는 공동주택 획지 1만 51㎡에 아파트 4개 동, 지하 6층~지상 21층(최고 높이 65m) 규모의 단지를 조성해 총 385가구를 공급한다. 민간분양 262가구, 재개발의무임대 47가구, 장기전세주택 76가구도 포함된다. 장기전세주택 중 절반은 신혼부부를 위한 ‘미리내집’으로 공급한다.
  • 대방건설, 양주 7호선 ‘직통 역세권’… 학원가 가까워

    대방건설, 양주 7호선 ‘직통 역세권’… 학원가 가까워

    양주 옥정신도시의 마지막 민간분양 택지이자 지하철역과 단지가 직접 연결되는 ‘옥정중앙역 디에트르’가 오늘(21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단순한 역세권을 넘어 단지 내 통로로 역까지 비 한 방울 맞지 않고 이동할 수 있는 ‘직결 역세권‘을 차별점으로 내세운다. 대방건설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7호선 연장선(예정) 옥정중앙역과 연결통로 협약을 마쳤다. 향후 덕정·옥정선 연장 시 GTX-C 덕정역까지 한 정거장 만에 닿을 수 있어 서울 도심 접근성이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입지적 강점은 교통에 그치지 않는다. 단지 동측으로 16만㎡ 규모의 옥정호수공원이 맞닿아 있다. 남측으로는 학원 89개·점포 813개가 밀집한 옥정 최대 학원가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다. 옥정중앙역 디에트르는 최고 49층, 총 3660가구의 매머드급 규모로 들어선다. 이 가운데 다음달 먼저 공급되는 아파트 2807가구는 5~5.5m 광폭 거실 설계(일부 타입)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특히 가구당 약 1.7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과 6레인 실내수영장 등으로 경쟁력을 확보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되는 점도 매력적이다. 준공 예정인 2030년에는 옥정신도시 내 총 8088가구의 ‘디에트르’ 브랜드타운이 완성된다. 한편, 지난 9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는 나흘간 2만 5000여명이 다녀가기도 했다.
  • 옥정중앙역 디에트르 견본주택 개관…방문객 발길 이어져

    옥정중앙역 디에트르 견본주택 개관…방문객 발길 이어져

    - 초역세권·호수공원·생활인프라·분양가상한제까지- 개관식 오전 10시·일반 관람 11시 시작…20일(월)~22일(수) 청약 접수 예정 대방건설(가칭)이 양주 옥정신도시 중심부에 선보이는 ‘옥정중앙역 디에트르’가 9일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개관 첫날 평일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실거주 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며 단지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현장 관계자는 “오픈 첫날 평일임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았다”며 “세대 내부를 확인하려는 수요가 많아 대기 시간이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개관 당일 오전 방문객은 약 2100명으로 집계됐다. 단지는 7호선 옥정중앙역(가칭, 2030년 예정) 출구 인근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향후 덕정~옥정선 연장 시 덕정역을 통해 GTX를 이용할 수 있는 광역 교통망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옥정신도시 내 민간분양 택지라는 점이 특징이다. 단지 동측에는 약 16만㎡ 규모의 옥정호수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남측에는 학원 89개와 점포 813개가 밀집한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한다. 또한 초·중·고교가 도보권에 자리해 교육 및 생활 인프라 이용이 가능하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총 366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해당 단지는 옥정신도시 내 고층 단지로 구축된다. 이번 분양 물량은 아파트 2807가구로, 전용 84㎡와 128㎡ 중심으로 구성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6레인 실내수영장, 사우나, 실내체육관, 미디어룸 등이 계획되어 있다. 현장을 찾은 한 방문객은 “내부 구조와 마감 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단지의 청약 일정은 4월 20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화) 1순위, 22일(수)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양주시 옥정동 일원에 마련됐다.
  • 청와대 향한 153개 동자동 쪽방 주민 영정…“공공주택사업 이뤄달라”

    청와대 향한 153개 동자동 쪽방 주민 영정…“공공주택사업 이뤄달라”

    153개의 영정이 2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청와대로 향했다. 영정엔 지난 5년간 공공주택 사업을 기다리며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에 살다가 생을 마감한 주민 이름이 빼곡히 적혀 있었다. 홈리스행동 등 16개 시민단체 회원과 쪽방 주민들은 “죽은 자들의 원망과 산 자들의 소망으로 동자동 쪽방을 공공주택으로 만들어달라”고 외치며 영정을 들고 행진했다. 동자동 쪽방 주민 오영섭씨는 행진 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갇힌 감옥보다 좁은 곳에서 살고 있다”며 “샤워실과 화장실도 모두 공용인 데다 방음도 전혀 안 되는 집에선 인간적인 삶을 살아갈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부는 2021년 2월 국내 최대 쪽방 밀집지역인 동자동 쪽방촌 일대를 공공주택으로 정비하는 공공주택사업 계획 발표했다. 당초 계획은 2021년 말까지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완료해 2023년 공공주택단지를 착공하는 것이었다. 임대주택 입주 시점은 2026년, 민간분양은 2030년으로 계획됐다. 하지만 현재까지 입주는커녕 사업시행의 첫 단계인 ‘공공주택지구의 지정’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 공공주택의 기대감만 감돈 사이 주민들은 쪽방 건물에서 폭염과 혹한에 노출된 채 버티고 있다. 단체가 쪽방촌 주민 수를 자체 집계한 결과 공공주택 사업 계획을 발표한 2021년 2월 이후 올해 1월까지 세상을 등진 동자동 쪽방촌 주민은 153명이었다. 5년 전 1000여명에 달했던 쪽방 주민 수는 800명가량으로 20%가량 줄어들었다. 이동현 홈리스행동 활동가는 “줄어든 인원 중 상당수가 고인”이라고 했다. 정부가 조만간 공급 확대를 방점으로 둔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는 가운데 쪽방촌 개발 재추진 방안이 포함될 기대감도 나온다. 공공개발을 둘러싼 갈등으로 수년간 사업이 멈춰 있던 동자동 쪽방촌에서 공공주택사업이 이뤄진다면 현재 강추위에 떠는 쪽방 주민들은 추후 공공임대주택 입주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국토부 관계자는 “(쪽방촌이 주택 공급 지역으로) 현재 검토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만약 사업에 지정되더라도 재개발 기간 동자동 주민들의 거처 확보도 과제로 남아 있다. 올해 초 첫 삽을 뜨는 영등포 쪽방촌 정비사업에서는 희망자 중 절반만 임시거주시설에 입주했다. 시설에 입주하지 못한 대다수 주민은 1000만원 정도의 지원만 받고 거주지를 옮겨야 해 실효성 있는 이주 대책이 없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정부는 이달 말 회의에서 사업시행자인 LH·SH·영등포구 및 서울시와 추가 입주 대책을 논의할 방침이다.
  • 광주산정 공공주택지구 ‘민·관·공 협의체’ 출범

    광주산정 공공주택지구 ‘민·관·공 협의체’ 출범

    광주시는 18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주산정 공공주택지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민·관·공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민·관·공 협의체는 광주시(1명), 한국토지주택공사(LH·4명), 주민대표(5명)가 함께 공공주택지구 조성에 대한 의견을 모으고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협의체는 앞으로 사업에 대한 의견과 현안을 정기적으로 공유·소통할 예정이다. 광주산정 공공주택지구사업은 국토부의 ‘공공주도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이다. 오는 2030년까지 광산구 산정·장수동 일대에 1만2875세대(공공주택 6630세대, 민간분양 6139세대, 단독주택 206세대)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광주시는 2030년까지의 ‘광주지역 공공주택 보급계획 물량’이 예상 수요에 비해 2만8000세대 부족한 상황을 고려해 광주산정 공공주택지구사업의 공공주택 비율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강기정 시장은 지난 10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LH가 광주산정 공공주택지구사업을 민간에 매각하지 말고 공공주택 100%로 추진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변성훈 공간혁신과장은 “협의체는 광주산정지구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갈등을 조정하고 최소화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특히 지역주민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상생과 협력의 공공주택지구’를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강현중학교 문제해결 위한 연구용역 성과 이끌어내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강현중학교 문제해결 위한 연구용역 성과 이끌어내

    강현중학교(가칭) 문제가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이 정책연구과제 선정을 통해 본격적인 검토 절차에 들어가 내년도 연구용역비를 확보하고, 정책연구용역을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그 해결의 중심에는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강동3, 국민의힘)이 있다. 강현중학교 부지는 10년 전 학교용지로 지정되었으나 개교가 지연된 상태에서, 서울시가 해당 부지에 신혼부부 장기전세주택인 ‘미리내집’ 건설 추진을 계획하며 지역 주민들의 강한 반발을 불러왔다. 주민들은 교육 인프라 확충이 시급한 상황에서 학교 대신 주택을 짓는 것은 지역 현실을 외면한 조치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고, 이로 인해 부지 활용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됐다. 지역 시의원인 ‘강동엄마’ 박춘선 의원(강동3, 국민의힘)은 그동안 주민 간담회와 집행부와의 소통·협의를 여러 차례 이어오며 강현중학교 개교를 원칙으로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 왔다. 박 의원은 특히 지난 서울시의회 제33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장 5분 자유발언에서 강현중학교 문제를 강력히 제기하며 이의 해결을 위해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 그리고 SH서울주택공사는 방법 모색에 적극 나서라 촉구하며 결국 정책연구용역 추진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시교육청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은 9월 4일(목) 박춘선 의원실 업무보고를 통해 정책연구용역 추진 계획을 직접 보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동송파교육지원청 담당자는 교육정책연구소 연구위원과의 회의에서 ▲정량적 예측 ▲GIS 기반 공간분석 ▲경제학적 분석 ▲제도적 타당성 검토 ▲배치 시뮬레이션 등 다각적인 분석 필요성에 공감대를 이루었으며, 그 결과 2026년도 정책연구과제 신청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는 사실을 전달했다. 박 의원은 교육청의 이번 결정을 환영하며 감사를 표했다. 특히 아파트 단지가 밀집하고 신규 민간분양단지의 입주가 예정된 지역적 현실을 고려해, 정확한 학생 수 추계를 토대로 학교문제에 접근해야 하며, 주민들의 의견이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강현중학교 문제는 강동의 교육환경과 직결된 중대한 사안인 만큼, 앞으로도 추진 과정을 끝까지 살피고 주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대규모 택지개발사업 유보된 광주 산정지구 주민들···‘재산권 침해’ 피해 주장

    대규모 택지개발사업 유보된 광주 산정지구 주민들···‘재산권 침해’ 피해 주장

    대규모 공공주택 공급이 계획된 광주광역시 산정지구 개발 사업이 이해 관계 기관들의 이견으로 사업 추진이 미뤄지면서 주민들이 재산권 침해 등 피해를 주장하고 나섰다. 광주 산정지구 개발사업 추진위원회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광주광역시 간 의견 차이로 정작 개발지역 내 땅을 가진 주민들만 고스란히 피해를 보고 있다”며 17일 대책 마련을 촉구헀다. 산정지구 공공주택지구 개발은 국토교통부가 2021년 발표한 ‘공공주도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광산구 산정·장수동 일대에 모두 1만 4000세대(공공임대 7000, 민간분양 6800, 단독주택 200)를 공급하는 대규모 개발 계획이다. 공공개발 계획으로 인해 산정지구는 2027년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 토지면적 기준을 초과해 거래할 경우 자치구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등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고 있다. 사업추진 과정에서 광주시는 LH에 전체 공급 물량을 임대주택으로 해달라며 사업 재검토를 요구했고 시민단체, 주택업계를 비롯한 경제계도 ‘전체 공급세대수 축소와 사업방식을 공공분양과 공공임대로 전면 전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광주의 2023년 기준 주택보급률이 105.5%로 전국 평균(102.5%)을 상회하고 있고, 2030년에는 119.8%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을 들어 “추가 공급은 시장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처럼 지역 반발이 거세지자 LH측은 ‘사업을 강행할 의지가 없다’며 한 발짝 물러선 가운데 사업 추진 일정이 모두 잠정 유보된 상태다. 추진위원회는 “이달 예정됐던 주민설명회와 9월 지장물 조사 모두 보류됐다”며 “4년을 이렇게 보냈는데 언제까지 재산권 행사를 못하고 지켜봐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광주시와 LH의 조속한 결단을 촉구하고 있다. LH 관계자는 “국토부와 LH는 산정지구 사업을 강행할 의지가 없다”며, “광주시와 협의가 될 때까지 모든 공식적인 절차는 유보 됐다”는 입장이다.
  • 서준오 서울시의원, 공릉1단지 주거위생 개선 시범사업 직접 참여

    서준오 서울시의원, 공릉1단지 주거위생 개선 시범사업 직접 참여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이 지난 25일 SH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공사)의 ‘주거위생 개선 시범사업’ 첫 대상지인 노원구 공릉1단지아파트를 찾아 저장강박 의심세대 거주환경 개선과 특별 소독에 직접 참여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공릉1단지 임대단지 내 일부 저장강박 의심세대로 인하여, 인접 거주 세대 및 공용공간 위생이 불량해진다는 민원이 다수 발생함에 따라 SH공사에서 예산을 투입하여 진행했다. 공릉1동 주민센터 및 지역사회 자원봉사자 약 15명과 함께 서준오 의원, 그리고 공릉동을 지역구로 둔 오금란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2)이 구슬땀을 흘렸다.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공릉1단지 아파트는 1994년 12월에 입주한 총 1395세대가 거주하는 SH공사의 영구임대 아파트이다. 지어진 지 30년이 되어 주거환경이 열악한 상태인 탓도 있지만, 일부 저장강박 의심세대의 세대 내 과다한 적치물과 소독거부로 인한 해충 발생, 번식이 주변 주민들을 힘들게 하고 있었다. 서 의원은 매주 일요일, 우원식 국회의장(서울노원구갑)과 함께 노원구 3곳에서 현장민원실을 운영 중인데, 공릉1단지 방역이 필요하다는 민원도 여기에서 접수되었다. 유사한 민원이 지속해서 접수되자 서 의원이 원인파악과 대책 마련을 위한 의정활동을 시작하였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인 서 의원은, 소관기관인 SH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서울시 임대아파트 방역 현황을 점검하고,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민간분양아파트 대비 SH공사 임대아파트의 방역비 단가가 낮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저장강박 의심세대로 인해 해충박멸이 원천적으로 불가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며, 단순 방역만으로는 문제 해결이 어렵다는 점을 지적, 지역사회와 함께 해당 세대의 정리 지원이 병행되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연계할 수 있도록 정책 제안을 했다. 이같은 서 의원의 의정활동이 결과로 나타난 것이 이번 SH공사의 주거위생 개선 시범사업이다. 공릉1동 주민센터의 복지사를 통해 저장강박 의심세대를 꾸준히 설득하여 지역사회 자원봉사자와 함께 해당 세대 청소 및 폐기물을 처리하고, 동시에 공릉1단지 아파트 공용부분을 특별 소독하였다. 정리를 마친 후 해당 세대에는 도배, 장판 및 싱크대, 신발장 등 세대 내 집기를 교체하였다. 교체 비용 960만원과 전문업체를 통한 특별소독 용역비 720만원, 총 1710만원은 SH공사에서 부담했다. 이후 공릉1동 주민센터에서는 돌봄지원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 지원하게 된다. 서 의원은 “매주 일요일 현장민원실에서 주민 분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여러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하고 실행에 옮기고 있다”면서 “해충으로 인해 너무나 힘들어하는 주민 분들을 위해 의회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다 했던 것 같다. 현장에 나와보니 생각보다 심각한 상황에 놀랐고, 지금이라도 조치를 취할 수 있어 다행”이라는 시범사업 참여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서 의원은 “영구임대를 포함해 임대단지가 많은 노원구는 SH공사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해야 할 사안들이 많다. 놓치지 않고 주민 분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특별방역 시범사업 확대, 임대단지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앞장서겠다”라는 다짐도 전했다.
  • 경기침체로 이미 5000가구 미분양… 광주 주택시장 붕괴 우려[이슈&이슈]

    경기침체로 이미 5000가구 미분양… 광주 주택시장 붕괴 우려[이슈&이슈]

    광천 재개발 등 2만여 가구 예정도시계획·부동산 시장 교란 우려LH “청년·서민용 공공주택 필요”광주시 “100% 공공임대로 짓자” 강기정 시장 “후속 절차 협조 안 해”분양 일정 조정·물량 축소 가능성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광주 광산구 산정지구 일대 50만평 부지에 민간분양 6800가구를 비롯해 총 1만 3000가구의 공공주택 조성 사업을 추진하면서 ‘주택 과잉 공급’ 논란이 일고 있다. 부동산 경기 침체와 내수 부진, 고분양가 등으로 인해 광주 지역 미분양 물량이 무려 5000여 가구에 이르는 상황에서 LH가 또다시 대규모 아파트를 공급할 경우 지역 부동산 시장의 교란과 붕괴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1일 광주시와 LH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LH는 지난 1월 산정지구 사업부지 내 토지 소유자 등을 대상으로 1차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다음달 29일 2차 사업설명회를 열어 토지 수용과 보상 등에 필요한 후속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LH의 ‘산정 공공주택지구 개발 사업’은 2021년 2월 정부의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 정책’에 따른 것이다. 산정·장수동 일대 168만 3000㎡(약 51만평) 부지에 2030년까지 영구임대아파트 7000가구, 민간분양 아파트 6800가구, 단독주택 200가구를 공급하는 게 골자다. 그러나 이처럼 대규모 공동주택 공급이 본격 예고되면서 주택 과잉 공급과 기존 도시계획 및 부동산 시장 교란을 우려하는 광주시의 반발도 커지고 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3월 현재 광주 지역 미분양 아파트는 준공 전과 후를 포함해 5000여 가구에 이른다. 내수 부진 등 전국적인 부동산 경기 침체와 분양가 상승 등에 따른 것으로, 전문가들은 이 같은 미분양 물량이 당분간은 해소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본다. 광주에서는 특히 민간공원특례사업으로 총 1만 2000여 가구가 공급 중이거나 공급을 앞둔 데다 앞으로도 전방·일신방직 개발(4200가구), 광주신세계 터미널 복합화(516가구), 광천동 주택재개발(5000가구) 등을 통해 최소 1만여 가구 공급이 예정돼 있다. 광주시는 이 같은 우려를 감안해 국토교통부와 LH에 지속적으로 반대 의견을 전달하고 있지만 아직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산정지구 개발이 마무리되면 광주 지역 주택 보급률이 120%를 넘게 돼 공급 과잉현상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특히 도시 외곽에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될 경우 원도심과 신도심의 주택시장 교란과 함께 기존에 마련된 ‘광주 도시계획’이 뿌리부터 흔들릴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강기정 광주시장은 2023년 6월 중앙도시계획위원회가 산정지구 개발사업을 조건부로 승인하자 “지속적으로 반대 의견을 전달했지만 (국토부가) 끝내 받아 주지 않았으며, 결국 행정절차가 진행되고 개발이 구체화됐다”며 “앞으로 산정지구 개발과 관련한 후속 절차에 국토부와 협조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광주 25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광주시민단체협의회도 “지역사회는 해당 사업이 공급 과잉 현상을 보이고 있는 광주 지역 주택 정책에 혼란을 가중할 뿐이라고 강조해 왔다”며 “광주는 주택 수요가 폭증한 지역도 아닌데 정부와 LH가 나서 대규모 주택을 공급해야 할 이유는 없다”고 지적했다. 광주시는 이에 따라 LH와 국토부 등을 상대로 ‘개발사업을 강행하려면 예정된 1만 3000가구를 공공주택의 취지에 맞게 모두 공공임대로 건설하고, 사업도 민간이 아닌 LH가 직접 시행할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사업 인허가권을 가진 국토부와 LH는 산정지구 개발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광주 산정지구 개발은 국토부의 ‘공공주도 대도시권 주택공급 사업’으로 추진되며, 광주형 일자리 근로자에 대한 주택공급과 청년·신혼부부를 비롯한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선 공공주택 공급이 꼭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LH 측은 다만 인허가권이 국토부에 있지만 각종 영향평가 등 사업 추진에 있어 광주시의 협조가 필수적인 만큼 주택 공급 일정이나 주택 공급 가구수 등은 협의를 거쳐 일정 부분 조정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LH 관계자는 “대규모 주택개발사업에 있어 해당 지자체와 국토부 간 이견이 없을 수는 없다”면서 “산정지구 개발사업에 대해서도 광주시와 충분히 조율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현재 일차적으로 사업계획 변경 등 광주시의 입장을 반영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공공주택 공급 일정과 공급 가구수를 조절하는 것을 비롯해 여러 가지 방안을 실무 차원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광주 산정지구는 2023년 7월 지구 지정, 지난해 12월 공공주택지구계획 승인 신청을 완료했다. 올해부터 토지 및 지장물 등 기본조사 등 본격적인 사업이 진행된다. 오는 12월 국토부가 공공주택지구 계획을 승인하면 2027년 착공을 거쳐 2030년 완공될 예정이다.
  • 광주 산정지구 대규모 주택공급, 광주시 반대에 LH “협의 나설 것”

    광주 산정지구 대규모 주택공급, 광주시 반대에 LH “협의 나설 것”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광주 산정지구에 대규모 공공주택을 공급하려던 당초 계획을 수정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택 과잉 공급 및 지역 부동산 시장 교란’을 우려하는 광주시의 지속적이고 강력한 반발을 감안한 것이다. LH는 광주 광산구 산정지구 50만평 부지에 민간분양 6800세대를 비롯해 총 1만 3000세대의 공공주택을 공급하려던 계획을 일부 수정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지난 25일 밝혔다. LH 관계자는 이와 관련 “대규모 주택개발사업에 있어 해당 지자체와 국토부·LH 간 이견이 없을 수는 없을 것”이라면서 “산정지구 개발사업에 대해서도 광주시와 충분히 조율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현재 일차적으로 사업계획 변경 등 광주시의 입장을 반영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공공주택 공급 일정과 공급 세대수를 조절하는 것을 비롯해 여러가지 방안을 실무차원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LH는 지난 1월 산정지구 사업부지 내 토지소유자 등을 대상으로 1차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어 오는 6월 2차 설명회를 계획하는 등 개발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었다. 하지만 광주시가 ‘주택 과잉 공급 및 부동산 시장 교란’ 등을 이유로 강력 반대하고 나선데다, 광주시 협조 없이는 환경·교통 평가 등 각종 행정절차가 쉽지 않다는 점을 감안해 사업계획을 수정하는 쪽으로 돌아선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광주시는 LH와 국토부 등을 상대로 ‘개발사업을 강행하려면 예정된 1만3000세대를 공공주택의 취지에 맞게 모두 공공임대로 건설하고, 사업도 민간이 아닌 LH가 직접 시행할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한편, LH의 ‘산정 공공주택지구 개발 사업’은 지난 2021년 2월 정부의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 정책’에 따른 것이다. 광주 광산구 산정·장수동 일대 168만 3000㎡(약 51만평) 부지에 영구임대 아파트 7000가구, 민간분양 아파트 6800가구, 단독주택 200가구를 공급하는 게 골자다. 오는 12월 국토부 지구단위계획 최종 승인절차가 마무리되면 오는 2027년 착공을 거쳐 2030년 완공 예정이다.
  • 광주시·국토부 또 충돌… 산정지구 1만 4000가구 택지개발 이견

    광주시와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광산구 산정지구 공공택지개발사업을 둘러싸고 또다시 충돌했다. 광주시는 지난달 국토부와 LH에서 산정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의견제시를 요구해 왔으며, 이에 대해 “민간분양주택 공급은 반대한다”며 “공급이 예정된 1만 4000여세대를 공공주택사업의 취지에 맞게 모두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해달라”고 요구했다고 3일 밝혔다. LH가 주택공급과잉과 시장교란 등을 이유로 든 광주시의 반대를 무릅쓰고 지난달 산정지구 사업설명회를 진행하자, 광주시가 이같이 대응한 것이다. 광주시 입장은 “수익을 낼 수 있는 민간 일반분양주택을 공급하지 말아달라”는 것으로, 사실상 개발사업에 반대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하지만 인허가권이 국토부에 있다는 점에서 실효성이 있을지는 의문이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이미 민간공원특례사업으로 1만 2000여가구가 공급됐지만 부동산 경기침체로 미분양이 심각하고, 광천권에도 1만여가구 공급이 예정된 데다 도시 외곽에 대규모 주택단지가 들어서면 원도심과 신도심의 주택시장 교란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강기정 광주시장은 지난 2023년 6월 중앙도시계획위원회가 산정지구 개발사업을 조건부로 승인하자 “지속적으로 반대의견을 전달했지만 (국토부가) 끝내 받아주지 않았으며, 결국 행정절차가 진행되고 개발이 구체화됐다”며 “앞으로 산정지구 개발과 관련한 후속 절차에 국토부와 협조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인허가권을 가진 국토부와 LH는 산정지구 개발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LH광주전남본부는 지난달 12일 수완문화체육센터에서 토지소유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정지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LH는 이어 오는 6월 추가 사업설명회를 통해 의견수렴 과정을 갖고 토지수용, 보상 등 후속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산정지구 개발은 2021년 2월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따라 추진 중이다. 광산구 산정동과 장수동 일원 168만 3000㎡(약 51만평) 부지에 오는 2030년까지 영구임대 7000가구, 민간분양 6800가구, 단독주택 2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오는 12월 국토부 지구단위 최종 승인절차가 마무리되면 2027년 착공 예정이다.
  • “우리도 해보자”, 전북도민 하계 올림픽 유치 열기 확산

    “우리도 해보자”, 전북도민 하계 올림픽 유치 열기 확산

    이남호 전북연구원장은 지난 23일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GBCH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원장은 ‘도민의 뜻 모아! 힘 모아! 2036 하계올림픽은 전북에서’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챌린지에 참여했다. GBCH는 ‘Go Beyond, Create Harmony(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의 줄임말로 전북 하계올림픽 유치 구호다.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위한 도민들의 참여와 응원 열기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 13일 김관영 전북지사가 응원 릴레이 최초 주자로 나선 이후 도민 각계각층 인사들이 동참에 나섰다. 올림픽을 유치해 전북발전에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되길 희망하는 염원이 들불처럼 번지고 있는 것이다. 전북자치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를 공식 선언하고, ‘환경과 사회에 친화적인 미래형 올림픽’ 개최를 위한 대장정에 나서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전북은 지난해 11월 서울과 대등한 위치에서 대한체육회에 2036 하계올림픽 유치를 신청했다. 하지만 서울시와 긴밀하게 협의해 공동개최를 이끌어낸다는 전략이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구도로 올림픽 유치전을 펼치고 있으나 대한체육회가 국익 차원에서 공동개최를 권유할 경우 서울·전주올림픽을 전제로 합의를 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서울 단독 신청보다 전북과 공동 개최가 본선 경쟁력을 높인다는 논리다. 전북의 2036 하계 올림픽 유치 도전은 단순 스포츠 경기를 넘어 도시의 미래를 보여주는 혁신의 장으로 비수도권 지자체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북이 보유한 풍부한 문화 자원과 첨단 미래 기술을 기반으로 ‘저비용·고효율’의 대회를 마련하겠다는 미래지향적인 구상이기 때문이다.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지사는 지난해 11월 7일 기자회견을 갖고 제36회 2036 하계 올림픽(2036년 7월 28일 ~ 8월 12일·17일간) 전북 유치를 선언한 이후 체육계는 물론 정부, 정치권과 접촉하며 광폭 행보를 하고 있다. 그는 전북은 올림픽 유치 비전으로 ‘세계를 맞이하는 전통과 미래의 향연’으로 제시했다. 전통문화와 첨단 기술을 접목해 고유한 문화유산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자연과 미래가 공존하는 혁신적인 축제의 장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는 다양성과 지속가능성을 지향하는 2036년 전주 올림픽의 가치를 반영하며, 세계 각국의 화합과 도약을 이끌고자 하는 전북의 의지를 담았다. 전북이 제시하는 올림픽의 핵심 개념은 3S(스마트 디지털·지속 가능성·사회적 화합)과 4W(하드웨어·소프트웨어·스마트웨어·휴먼웨어)로 구성된다. 이는 디지털 혁신을 통한 효율적 운영, 친환경 인프라를 활용한 지속 가능한 대회, 그리고 전 세계가 참여하는 사회적 화합을 강조한다. 또한, 하드웨어(친환경 미래도시 인프라), 소프트웨어(K-컬처 문화 확산), 스마트웨어(AI와 빅데이터를 통한 사용자 경험 혁신), 휴먼웨어(협력과 연대 중심의 거버넌스)를 통해 전북은 전 세계가 주목할 새로운 형태의 올림픽을 목표로 한다. 전북의 경기장 및 인프라는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친환경적으로 구축될 계획이다. 전주, 새만금 등 지역을 중심으로 조성되는 경기장은 저탄소·저비용 건축 방식으로 설계되며, 기존 경기장 22곳을 적극 활용해 자원의 낭비를 최소화한다. 11개소의 경기장은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탄소 저감 목조 건축물로 임시 건립하거나 관중석을 설치해 경기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광주, 충남 홍성 등 인접 도시와 경기장 시설에 대한 사용 협의를 마쳐 광주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경영·수구·아티스틱·다이빙), 광주국제양궁장(양궁), 충남국제테니스장(테니스)을 활용하는 등 신설 경기장은 단 4개소에 불과하다. 숙박시설은 IOC가 개최도시 협약서를 통해 요구하는 4만 명의 대회 관계자 수용을 위해 도내 소재 또는 건립 예정인 호텔, 리조트, 콘도미니엄 등으로 1만 7820명, 대학교 생활관, 연수원 등 유관기관 숙박시설을 활용해 1만 4051명을 수용할 계획이다. 부족한 숙박시설은 시니어 레지던스(가사·건강·여가·돌봄 서비스가 결합된 고령자 친화 주거공간) 5000실을 3개 도시에 분산 건립하여 올림픽 동안 숙박시설로 활용하고 대회 종료 후 민간분양 및 공공임대 주택으로 분류하여 공급할 계획이다. 전북자치도는 2036 하계 올림픽 개최에 소요되는 예산을 10조 2905억 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는 2021 도쿄 올림픽과 2024 파리 올림픽 IOC 평가위원회 보고서의 사례 분석을 통해 예산을 분석한 결과로, 직·간접투자비가 5조 3840억원, 프레올림픽·올림픽·패럴림픽을 포함한 대회운영비가 4조 9065억 원으로 나타났다. 성공적인 올림픽으로 평가받는 2024 파리 올림픽의 개최비는 88억 달러, 한화 약 12조 원이었다. 이를 위해 전북자치도는 직·간접비 조달을 위해 국비 2조 278억 원, 지방비 7360억 원, 공공기관 2조 6202억 원, IOC 지원금 및 스폰서십 3조 665억 원, 사업수익 8047억 원, 기타 라이선스·기부금 등 1조 353억 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전북의 2036 하계올림픽 유치는 약 42조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관광객의 증가와 인프라 확충으로 지역 경제는 물론, 전북의 국제적 위상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광객 유입으로 인한 숙박, 음식, 교통, 쇼핑 등 전반적인 산업의 매출 상승이 예상되며, 고용 창출과 더불어 전북의 경제 구조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2036 하계올림픽 유치를 통해 전북은 세계와 함께 도약하고, 지구촌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전북이 가진 자원과 역량을 결집해 전통과 혁신이 어우러진 미래형 올림픽을 실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도시 선정은 오는 2월 17일 이사회의 심의·의결을 거친 후 2월 28일 대의원총회에서 올림픽 종목단체 대의원의 투표로 최종 선정된다.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신청 예정 국가는 인도,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 10여 개국인 것으로 알려졌다.
  • 부동산사이트 인기 검색어 TOP3 ‘의왕월암 디에트르 레이크파크’… 31일 1순위 청약

    부동산사이트 인기 검색어 TOP3 ‘의왕월암 디에트르 레이크파크’… 31일 1순위 청약

    전용 84㎡ 분양가 6억원대부터오는 1월 8일 당첨자 발표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의왕월암지구 디에트르 레이크파크’가 지난 주말부터 ‘호갱노노’ 등 부동산 관련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톱(TOP)3’ 내에 연일 오르내리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31일 대방건설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지난 24일 견본주택을 연 뒤 크리마스 휴일에도 유니트 관람을 위한 대기줄이 2층에서 1층으로 이어지는 등 관람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단지는 각종 교통 및 개발 호재가 잇따르는 의왕월암지구 내 유일 민간분양단지로, 우수한 미래가치가 기대된다는 호평을 받는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인근에 있는 ‘의왕역 푸르지오 라포레’ 전용면적 84㎡는 지난 7월 7억 5000만원에 거래됐으며, 네이버부동산 매매 호가는 7억원대 중반에 형성돼 있다. ‘의왕고천 디에트르’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약 6억 1000만원대부터 형성돼 약 1억원이상의 안전마진을 예상해 볼 수 있다는 게 대방건설 관계자의 설명이다. 단지는 31일 1순위 청약을 진행 중이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월 8일이며, 자격 해당 시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에 중복 청약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100-3 일원에 있다.
  • ‘5000가구’ 미니 신도시 규모… 분상제·공원뷰·역세권 매력

    ‘5000가구’ 미니 신도시 규모… 분상제·공원뷰·역세권 매력

    대방건설이 이달에 공급하는 ‘군포대야미지구 디에트르 시그니처’(조감도)가 주목받고 있다. 5000여 가구 미니 신도시급 규모를 갖춘 군포대야미지구 내 첫 공급이자 희소한 민간분양 단지인 만큼 많은 수요가 집중될 전망이다. 단지는 대방건설이 경기 군포시 둔대동 57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6개 동, 전용면적 84㎡의 단일 타입으로 들어선다. 총 640가구 중 569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특히 군포시에 7년 만에 공급되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주목받는다. 군포대야미지구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지역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반월호수, 갈치저수지, 수리산도립공원 등에 둘러싸여 있으며 지구 내 다수의 공원 부지가 계획돼 있다. 지하철 4호선 사당역까지 약 30분 만에 접근 가능한 대야미역(4호선)이 인접해 있다. 지구 내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부지가 있으며, 산본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어 자녀 교육 여건도 양호하다. 이 밖에 압도적으로 낮은 건폐율과 넓은 동간 거리를 갖춰 뛰어난 조망권과 쾌적한 주거 생활도 누릴 수 있다. 단지의 경우 건축 밀도를 나타내는 건폐율이 약 12% 수준이다. 동간 거리도 최장 약 113m로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18-1 일원에 들어선다.
  • ‘서울 옆세권’ 과천지구에 1만 가구 공급… 2029년 분양

    ‘서울 옆세권’ 과천지구에 1만 가구 공급… 2029년 분양

    경기 과천시 원도심과 서울 서초구 사이에 1만 가구 규모의 신축 아파트가 공급된다. 이 중 6500가구는 무주택 서민을 위한 공공주택으로 지어지며 분양은 2029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3기 신도시 ‘과천시 과천 공공주택지구’(과천지구)의 지구계획을 승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2018년 12월 과천지구가 3기 신도시 후보지로 발표된 지 5년 8개월 만이다. 과천지구는 과천동·주암동·막계동 등에 169만㎡ 규모로 조성되며 여의도 면적(290만㎡)의 0.6배 크기다. 공급 규모는 기존 7000가구에서 1만 가구로 늘었다. 1만 가구 중에서 6487가구는 무주택 서민을 위한 공공주택으로 짓는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청년층·신혼부부에게 시세보다 싸게 공급된다. 공공분양 3425가구, 저렴하게 거주하다 6년 뒤 분양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선택형’ 982가구, 통합공공임대주택 2080가구로 구분된다. 민간분양은 2879가구, 민간임대주택은 458가구다. 지구계획 승인을 받으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이 해제되고 토지이용 계획이 확정되면 도로·공원 기반 공사가 시작된다. 국토부는 보상·문화재 조사를 진행해 올해 설계를 시작하고, 내년부터 택지 조성 절차를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2028년 주택 착공, 2029년 분양 시작이 목표다. 앞서 ‘8·8 공급대책’을 통해 수도권 공공택지에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하겠다고 발표한 국토부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주요 기반시설 공급 일정을 단축하겠다”고 밝혔다. 과천지구는 서초구와 가까워 3기 신도시 중 가장 뛰어난 입지로 꼽힌다. 1만 가구가 들어서면 강남권 수요를 일부는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서울 지하철 4호선이 지구를 관통하고 선바위역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2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IC)과도 가깝다. 2028년에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 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신설돼 지구 주변을 통과할 예정이다. 지구 내 중앙공원에는 체육시설·물놀이시설·탄소상쇄숲이 조성되고, 양재천을 따라서는 여의도 공원 2배 면적의 수변공원이 들어선다. 과천 외의 3기 신도시 공급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계양·부천대장·고양창릉·남양주왕숙·하남교산 등에 2029년까지 23만 600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속도가 가장 빠른 인천계양은 지난 3월 착공에 들어갔다. 2026년 12월 입주가 목표다. 남양주왕숙은 지난 2월 시공사 선정을 끝냈고 착공을 위한 실시설계에 들어갔다. 남양주왕숙2도 오는 10월 착공을 목표로 한다. 부천대장, 고양창릉, 하남교산도 올 하반기 내 주택 공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본청약은 내년 상반기부터 차례대로 이뤄진다. 하지만 3기 신도시 자체는 이미 시장 참여자들이 인지하고 있는 물량인 만큼 제때 분양이 되더라도 시장 불안을 잠재우기는 어렵고 수도권 수요를 메우기엔 역부족이란 지적도 나온다. 김인만 부동산경제연구소 대표는 “서울·수도권은 아파트 수요가 많아서 공급량이 많다고 해도 여전히 부족할 것”이라면서 “1·2기 신도시를 지을 때도 집값 안정 효과는 없었다”고 지적했다.
  • 청약 기본 공식… 공공 노린다면 월 25만원씩 24번은 넣어 둬야

    청약 기본 공식… 공공 노린다면 월 25만원씩 24번은 넣어 둬야

    월 납입 인정액 10만→25만원 상향공공은 최소 2년 채워야 1순위 자격 민영은 지역·평형 맞춘 금액만 넣길 최근 ‘동탄역 롯데캐슬’ 무순위 청약이 294만대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주택청약에 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9월부터 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청약통장)의 월 납입 인정액이 기존 10만원에서 25만원으로 늘어난다. 청약통장은 월 최대 50만원까지 넣을 수 있지만, 공공분양 청약 시 계산되는 납입금은 그동안 월 10만원까지만 인정됐다. 앞으로 월 인정액이 2.5배 늘어나면 청약 기준도 그만큼 빨리 충족할 수 있게 된다. 청약통장 월 인정액이 상향되면 그에 맞춰 월 납입액을 늘리는 것이 좋을지 똑똑한 청약통장 사용법에 대해 알아봤다. 청약할 수 있는 주택의 종류는 크게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지자체에서 분양하는 국민주택(공공)과 민간 회사에서 분양하는 민영주택으로 나뉘는데, 어느 쪽이든 청약에 응모하려면 일단 청약통장이 있어야 한다. 공공주택과 민영주택 중 어느 쪽으로 넣을지에 따라 전략이 달라질 수 있지만 우선은 청약 1순위 기준부터 충족하는 것이 관건이다.1순위 요건으로는 ▲청약통장 가입기간 ▲납입금액(민영) 또는 납입인정회차(공공) 두 가지를 본다. 청약통장 가입기간의 경우 민간과 공공이 같은데 수도권 지역은 가입 후 12개월(비수도권 6개월), 청약과열지구 및 투기과열지구는 가입 후 24개월이 지나야 1순위 자격이 주어지므로 일단 청약통장을 개설해 이 요건부터 충족하는 것이 좋다. 그다음 고려사항은 납입금액과 납입인정회차다. 공공의 경우 통장개설 기간과 마찬가지로 납입회차를 채우는 게 중요하다. 즉 수도권 지역은 12회 이상, 청약과열지구(투기과열지구)는 24회 이상 내야 하므로, 인기 지역에 도전해 볼 생각이라면 일단 청약통장 가입 후 최소 1~2년은 정기적금이라 생각하고 회차를 꼬박꼬박 챙겨 넣는 게 좋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공공분양은 무주택기간과 청약통장 불입액이 중요하므로 1회 불입액 25만원을 가득 채워서 넣는 게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총납입액수를 어느 정도로 맞출지는 개인의 재무 상황에 따라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공공주택 청약 당첨선은 1200만~1500만원 사이로 알려져 있다. 김정혜 국민은행 KB골드앤와이즈 더퍼스트센터 PB는 “민영은 기존의 청약저축과 마찬가지로 지역과 평형에 맞게 해당 금액만 넣는 게 합리적”이라고 설명했다. 민간분양은 청약통장 가입기간과 함께 지역별 면적에 따른 예치 기준 금액만 채우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현재 전용면적 85㎡ 이하 기준으로 볼 때 서울·부산은 300만원, 다른 광역시는 250만원, 그 밖의 시군은 200만원이다. 서울·부산 지역 모든 면적과 관계없이 1순위로 넣고자 한다면 1500만원 이상 예치해야 한다. 민간분양 예치금은 월 인정액과 관계없이 넣을 수 있다. 민간 청약은 1·2순위 내에서 무작위로 뽑는 추첨제와 일정한 가산점을 부여해 뽑는 가점제가 있다. 가점제는 ▲무주택기간(32점) ▲부양가족 수(35점) ▲청약저축 가입기간(17점) 등 세 가지를 합산해 가점을 준다. 부양가족 수가 가점이 커 변별력을 갖지만 청약통장도 최대한 일찍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청약통장 이율은 가입일부터 해지일까지 기간에 따라 정해져 있고 모든 은행이 같다. 만 19~34세로 직전 과세기간 소득이 5000만원 이하인 근로자·사업자라면 최대 연 4.5% 이율의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