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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네이버 BE LOCAL 캠페인…부산의 미식·문화 전파

    부산시·네이버 BE LOCAL 캠페인…부산의 미식·문화 전파

    부산시는 네이버와 협력해 7월 19일까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부산의 맛집·카페·쇼핑 장소 등 핫플레이스를 네이버 지도를 통해 소개하는 ‘비로컬’(BE LOCAL)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비로컬 캠페인은 네이버가 방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로컬 명소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한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가장 로컬답게 부산을 즐기는 법’을 콘셉트로, 해운대·서면·기장 등 핫플레이스 300여 곳을 소개한다. 외국인 관광객은 네이버 지도 다국어 버전 상단의 비로컬 탭을 통해 추천 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 음식점으로는 미쉐린 가이드 선정 식당과 부산의맛 선정 식당을 포함해 해운대·서면·기장 등 부산 전역의 식당 85곳이 참여하며 7월 캠페인 종료 시까지 100여 곳이 추가 합류해 최종 200여 곳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 ‘BTS 열기’ 속으로…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 매력’속으로

    ‘BTS 열기’ 속으로…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 매력’속으로

    전역 보랏빛 물결… 10만명 찾을 듯미식·체험 등 먹거리·즐길거리 풍성“도착서 떠날 때까지 편안·안전하게”바가지요금 등 불공정 상행위 차단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 부산’(12~13일·아시아드주경기장)을 앞둔 부산은 이미 축제의 도가니에 빠져들었다. 도시 곳곳에 보랏빛 열기가 퍼져나가는 가운데 K팝 팬들을 맞을 준비가 한창이다. 부산 공연은 BTS 데뷔일(6월 13일)과 겹쳐 그 어느 때보다 각별한 관심과 응원 속에 많은 이들이 부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연 기간 예상되는 국내외 방문객 수는 대략 10만명. 국내 팬들은 물론 김해공항 직항 노선이 많은 일본을 비롯해 BTS 팬덤 규모가 큰 동남아, 북미, 중화권 등 다양한 나라에서 부산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부산은 전 세계에서 쏟아져 들어올 K팝 팬들을 그냥 돌려보내지 않을 작정이다. 부산만의 도시 매력에 푹 빠뜨릴 참이다. 이번 기회에 ‘젊은 층에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알리바바 2024), ‘최고 도시 관광 목적지’(트립질라 2025) 등 부산이 왜 글로벌 관광 도시로 주목받는지 증명할 참이다. 부산시는 K팝 콘텐츠와 부산만의 독창적 인프라를 결합해 ‘환대, 체험, 미식, 각인’ 등 4단계 전략으로 구성된 ‘도시 전역 축제화 프로젝트’를 가동, 도착 순간부터 공연 종료까지 방문객이 도시 매력을 한껏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환대 : 공항서부터 따뜻하게 맞이 초대형 환영 포토월 등으로 꾸며진 김해공항 등 주요 관문을 들어서는 순간부터 따뜻하게 맞이한다. 김해공항의 경우 외래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국제선 출입국 심사인력을 최대로 가동한다. 광안대교, 부산타워 등 도심 랜드마크에선 보랏빛 경관 조명을 통해 환영 메시지를 전한다.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BTS 더 시티 아리랑 웰컴센터’에서 짐 보관 서비스, 관광 안내 서비스 등을 받으며 부산 방문기를 시작하면 된다. ●체험 : 시티투어 등 프로그램 다양 도시 곳곳을 즐기고 참여하는 몰입형 프로그램이 팬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광안리에선 1000대 드론과 광안대교 경관 조명이 어우러진 ‘BTS 컴팩 환영 라이팅쇼’(12~13일)를 즐기고, 도심 송상현 광장에선 아리랑 공방(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거리를 만날 수 있다. ‘BTS 더 시티, 부산’을 제대로 체험하고픈 방문객은 시티투어버스 신설 테마노선을 이용하면 된다. BTS 팬들이 선호할 만한 장소와 관광지를 연계한 스토리텔링 기반 관광코스를 ‘로컬, 낭만, 힐링, 예술’ 4개 코스로 구성해 ‘후회 없는 부산 투어’ 경험을 제공한다. ●미식 : ‘미쉐린 등재 도시’ 맛의 세계로 미쉐린 등재 도시 3년 연속 선정(2024 ~26) 도시답게 방문객 입을 즐겁게 할 메뉴들을 준비했다. 로컬 F&B 50개 팀이 참여하는 미식 라운지 등으로 이뤄진 포트빌리지 부산이 21일까지 부산항 제1부두에 펼쳐진다. 포트빌리지와 연계한 ‘고메 셀렉션 프로모션’에선 유명 식당이 참여해 특별 메뉴를 제공한다. 화명생태공원에선 별빛 주막, 별빛 부뚜막 등 테마형 나이트 마켓(10~14일)이 마련된다. 이밖에 권역별 미식 콘텐츠와 관광 거점 주변 식음 정보를 담은 부산맛집지도가 팬들을 ‘부산만의 미식 세계’로 안내한다. ●각인 : K헤리티지 체험 등 추억 선사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기억되게 만들 프로그램도 가동된다. 부산 명소를 폭넓게 체험하고 오래 기억에 담을 수 있도록 부산유라시아플랫폼 웰컴센터 등에서 웰컴키트를 배포한다. 부산관광홍보관에선 BTS 성장 서사와 ‘마 시티’ 가사 속 부산의 정체성이 담긴 K헤리티지 체험 프로그램, 아미를 위한 포토존과 보라색 쉼터를 운영, 잊지 못할 부산 방문 추억을 선사한다. 방문객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 상행위를 차단하는 한편 공정숙박 챌린지를 통해 체류 편의성을 높이는 등 만반의 수용 태세를 갖췄다. 부산시, 특사경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공연이 끝나는 날까지 집중 점검 활동을 펼친다. 특히 숙박 예약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부산교통공사 등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종교계, 대학 등이 나서 시설을 무료 또는 저렴한 가격에 제공했다. 시민도 나섰다. ‘어서 와 부산은 처음이지’라는 슬로건으로 자신들의 주거공간을 홈스테이로 내놓았다. 공연장인 아시아드주경기장을 비롯해 도시 전역에 걸친 소방 등 현장 대응 태세도 확립했다. 12, 13일엔 부산시와 부산경찰청이 합동 종합상황실을 가동해 실시간 상황 관리에 나선다. 공연 전후 도시철도, 경전철,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증편 운행한다. 부산시는 BTS 공연 경험을 ‘관광 정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기회’로 만들 계획이다. 나윤빈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BTS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검증하고 이를 토대로 데이터 기반 관광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연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 부산 셰프들 뭉쳤다…4~30일 2026 부산 고메 셀렉션

    부산 셰프들 뭉쳤다…4~30일 2026 부산 고메 셀렉션

    부산 대표 레스토랑이 함께하는 미식 협업(콜라보) 프로모션 ‘2026 부산 고메 셀렉션’(BUSAN GOURMET SELECTION)이 4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공동 마련한 이번 행사는 부산 소재 레스토랑들이 팀을 이뤄 각자 시그니처 메뉴를 재해석하거나 공동으로 메뉴(또는 코스)를 개발해 선보이는 미식 프로모션이다. ‘미쉐린 가이드 2026 부산 선정 식당’ 다수를 포함한 한식·양식·일식·태국식·비건 등 다양한 장르의 레스토랑 13개 팀(26곳)이 참여한다. 개발된 협업(콜라보) 메뉴는 각 식당에서 6월 한 달간 한정 운영되며, 일부 팀은 포트빌리지 부스 입점을 통해 보다 다양한 시민·관광객과의 접점을 늘릴 예정이다. 포트빌리지 부산은 4일부터 21일까지 부산항 제1부두에서 열리는 부산 대표 미식 축제로, 미식·라이프스타일·체험·공연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 마켓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공연(6.12~13일)과 기간이 겹쳐, 공연 관람을 위해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미식 콘텐츠까지 함께 즐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세계서 가장 위험한 국물”…한국 ‘이 음식’ 콕 집었다

    “세계서 가장 위험한 국물”…한국 ‘이 음식’ 콕 집었다

    미국 CNN이 부산의 대표 음식인 복국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국물 한 그릇”이라고 소개했다. 부산의 해양 문화와 미식 관광도 함께 조명했다. CNN은 19일(현지시간) ‘독과 오명을 걷어낸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국물’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의 복어 요리를 다뤘다. 매체는 미국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에서 주인공 호머 심슨이 독복어를 먹고 죽음을 걱정하는 장면을 거론하며, 복어가 세계적으로 ‘위험한 음식’의 상징처럼 인식돼 왔다고 전했다. 한국과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국가에서는 복어 독성으로 인한 사망 사례도 적지 않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전문 조리사의 손을 거치면 복어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복어에는 치명적인 신경독인 테트로도톡신이 들어 있다. 극소량만으로도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특히 복어의 눈과 내장, 뼈 등에는 강한 독성이 있어 별도 교육을 받고 국가공인자격인 복어조리기능사 시험을 통과한 전문 조리사가 제거해야 한다. 혈액에도 미량의 독성이 남아 있을 수 있어 세척 과정도 중요하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양식 복어 비중이 늘고 있다. 복어의 독성은 먹이에 영향을 받는데, 테트로도톡신이 없는 사료를 사용하면 독성이 거의 생기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CNN은 한국에서 복어가 조선시대부터 별미로 여겨졌으며 그 이전부터 식용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특히 부산의 복국 문화에 주목했다. 부산은 대표적인 해양도시로 해산물 음식 문화가 발달해 있으며, 해운대 미포 일대는 ‘복어마을’로 불릴 만큼 복어 전문점이 밀집해 있다고 소개했다. 취재진이 찾은 곳은 부산의 유명 복국집인 초원복국이다. 이 식당은 1992년 대선 정국 당시 불법 도청 사건이 벌어진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CNN은 초원복국을 부산의 미식 공간이자 한국 현대 정치사의 흔적이 남은 장소라고 전했다. CNN은 최근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을 넘어 지역 도시로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부산은 해변과 신선한 해산물, 비교적 여유로운 분위기로 관심을 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미쉐린 가이드가 지난해 처음으로 부산 편을 발간하면서 복어 전문점들도 미식 관광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CNN은 복국이 단순한 이색 음식이 아니라 부산의 바다와 역사, 지역 미식 문화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음식이라고 평가했다.
  • ‘와인 바꿔치기’ 논란에 유튜브 닫더니…안성재 “진심 믿어주신 분들 감사”

    ‘와인 바꿔치기’ 논란에 유튜브 닫더니…안성재 “진심 믿어주신 분들 감사”

    안성재 셰프가 자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발생한 ‘와인 바꿔치기’ 논란으로 유튜브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안 셰프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현재의 심경을 담은 듯한 글을 게재했다. 안 셰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에 자신이 표지 모델로 등장한 잡지의 표지 사진을 게재하고 잡지의 공식 계정을 태그했다. 이어 해당 게시물에 “어지럽게 돌아가는 세상에 감사함으로 중심을 잃지 않으려 한다”며 “진심을 믿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는 문구를 적었다. 안 셰프의 게시물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안 셰프가 운영하는 미쉐린 2스타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모수 서울’에서 발생한 ‘와인 바꿔치기’ 논란으로 유튜브 활동을 잠정 중단한 뒤 나온 심경이어서다. 앞서 지난달 ‘모수 서울’을 방문한 고객 A씨는 와인 페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며 ‘샤또레오빌바르통’ 2000년 빈티지를 주문했으나, 소믈리에 B씨가 이 제품보다 약 10만원 가량 저렴한 2005년 빈티지를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모수 서울 측이 사과한 데 이어 안 셰프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려 “미흡한 서비스로 실망을 드린 점을 다시 한번 정중히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나 안 셰프의 사과문이 올라온 지 불과 1시간 만에 안 셰프의 유튜브 채널에 새 영상이 업로드되자, 네티즌은 “진정성이 보이지 않는다”, “여론 눈치를 봐야 하는 것 아니냐” 등의 비판을 쏟아냈다. 이에 안 셰프 측은 지난 13일 “채널의 방향성과 운영 전반을 재정비한다”며 유튜브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 “사과 진정성 안 느껴져” 비판에…안성재, 유튜브 활동 잠정 중단

    “사과 진정성 안 느껴져” 비판에…안성재, 유튜브 활동 잠정 중단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로 대중적 인기를 얻은 안성재 셰프가 운영 중인 레스토랑의 ‘와인 바꿔치기’ 논란 여파로 결국 유튜브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13일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 제작진은 채널 게시판을 통해 “제작진은 현재 채널의 방향성과 운영 전반 및 신중한 콘텐츠 제작을 위해 당분간 채널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채널을 아껴주시고 지켜봐 주신 분들께 더 책임감 있는 모습과 좋은 콘텐츠로 다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태는 안 셰프가 운영하는 미쉐린 2스타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모수 서울’에서 발생한 서비스 논란에서 시작됐다. 지난달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수에서 샤또레오빌바르통 2000년 빈티지를 주문했으나 이 제품보다 약 10만원 가량 저렴한 2005년 빈티지가 제공됐다는 내용을 담은 글이 올라왔다. 이에 레스토랑 측이 1차 사과했고, 지난 6일 안 셰프가 직접 “미흡한 서비스로 실망을 드린 점을 다시 한번 정중히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사과문 게재 직후 대처가 또다시 논란을 키웠다. 안 셰프의 사과문이 올라온 지 불과 1시간 만에 유튜브 채널에 새 영상이 업로드된 것이다. 이에 해당 영상의 유튜브 댓글에는 “멘탈은 3스타네”, “지금 이거 올라올 타이밍인가. 음식 간 보는 것처럼, 눈치도 좀 봐야 하지 않나” 등 사과의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결국 비판 여론을 의식한 안 셰프 측은 채널 재정비를 이유로 활동 중단을 선택, 사태 수습에 나선 모양새다.
  • 안성재 CF 댓글 막혔다… 한돈 홍보모델 됐는데 ‘와인 바꿔치기’ 논란 불똥

    안성재 CF 댓글 막혔다… 한돈 홍보모델 됐는데 ‘와인 바꿔치기’ 논란 불똥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모수 서울’에서 ‘와인 바꿔치기’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오너 셰프인 안성재를 최근 홍보대사로 발탁한 한돈의 홍보에도 불똥이 튀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026년 한돈 TV 캠페인 프리런칭 편’을 공개했다. 안성재가 홍보모델로 출연한 프리런칭편과 본편 2편 등 총 3편의 광고는 연간 홍보 활동의 중심축이라는 게 한돈 측 설명이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한돈 TV CF가 본격 공개된 시기에 모수 서울의 와인 바꿔치기 논란이 터졌다. 모수 서울은 공식 사과했고, 안성재도 직접 사과에 나섰지만 비판 여론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7일 현재 한돈자조금 공식 유튜브 채널 ‘밥상위의 국가대표 우리돼지 한돈’에는 안성재가 출연한 TV CF 영상 총 4편의 댓글이 모두 막혀 있다. 다른 영상들의 댓글 사용은 허용돼 있지만 안성재 출연 영상만 댓글이 중지된 것으로 볼 때 이번 논란과 관련한 악성 댓글이 달릴 것을 우려한 조치로 보인다. 앞서 한돈자조금은 안성재를 ‘2026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미쉐린(미슐랭) 3스타 셰프’ 안성재를 앞세워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까지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안성재와 함께하는 캠페인은 한돈을 단순 소비 식재료가 아닌 ‘풍미와 활용도를 갖춘 고급 식재료’로 재정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편 안성재는 모수 서울의 와인 바꿔치기 논란과 관련해 지난 6일 직접 사과했다. 안성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글에서 “최근 저의 업장인 모수에서 발생한 미흡한 서비스로 실망을 드린 점을 다시 한번 정중히 사과드린다. 특히 이번 일로 저에게 큰 실망을 느끼셨을 해당 고객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소믈리에에 대해서는 회사 규정에 따라 경위서를 제출하도록 했고 앞으로 고객님의 와인을 담당하는 소믈리에 포지션에서 배제하는 조치를 취했다”면서 “모든 고객분들께 모수에 대한 무한 책임을 지는 오너 셰프로서 앞으로 이번과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일을 계기로 레스토랑의 본질과 외식업 종사자로서의 올바른 자세, 음식과 고객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잊지 않고 초심을 지키며 더욱 겸손하게 정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안성재가 운영 중인 모수 서울에서 와인을 바꿔치기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2000년 빈티지 와인을 주문했으나, 식당 측이 10만원가량 저렴한 2005년 빈티지를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A씨가 사진을 찍으려 하자 그제야 원래 주문한 병을 가져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고의적인 바꿔치기’ 의혹으로 번졌다. 논란이 커지자 모수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정확한 안내가 이뤄지지 않아 혼선을 드렸다”며 사과했다.
  • 안성재, ‘와인 바꿔치기’ 논란 직접 사과…“해당 직원, 소믈리에 배제”

    안성재, ‘와인 바꿔치기’ 논란 직접 사과…“해당 직원, 소믈리에 배제”

    안성재 셰프가 운영 중인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모수 서울’에서 최근 ‘와인 바꿔치기’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진상을 자세히 설명하고 해당 직원을 조치했다고 직접 밝혔다. 안성재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최근 저의 업장인 모수에서 발생한 미흡한 서비스로 실망을 드린 점을 다시 한번 정중히 사과드린다. 특히 이번 일로 저에게 큰 실망을 느끼셨을 해당 고객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사죄드린다”고 운을 뗐다. 그는 “모수에서 발생한 모든 일은 마땅히 제 책임이다. 다만 현재 사실과 다른 오해들이 퍼지고 있는 것 같아 이번 일이 어떻게 발생했는지 상세히 설명드리는 것이 도리라 생각한다”면서 사건이 발생한 지난 4월 18일 직원들의 동선과 와인 서비스 방식에 대해 내부 CCTV를 통해 확인한 내용을 자세히 설명했다. 안성재는 “해당 테이블 손님은 네 분이셨고 와인 페어링에 있는 두 가지 옵션 중 한 분께서 7잔, 세 분께서 4잔을 주문해 주셨다. 7잔 페어링에는 Domaine du Collier, La Charpentrie Rouge 2014, 4잔 페어링에는 Chateau Leoville Barton, Saint Julien 2000을 제공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런데 테이블을 담당한 소믈리에가 실수로 Chateau Leoville Barton 2000년 빈티지 대신에 Chateau Leoville Barton 2005년 빈티지를 서빙하였고, 설명도 2005년으로 드렸다. 해당 직원은 와인 설명을 마친 후 잘못된 서빙을 인지하였으나 이를 고객님께 미처 고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고객님께서 와인 레이블 사진을 요청하셨다. 그 순간 해당 직원은 사진에는 올바른 빈티지가 보여야 한다는 잘못된 판단을 내렸다. 상식적으로 고객님께 상황을 먼저 설명드렸어야 했으나 그러지 못한 채 실제 서빙된 와인과 다른 2000년 빈티지 와인병을 보여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2층 백사이드 와인 공간에 당시 두 병이 나란히 있어 소믈리에가 2005년 빈티지를 실수로 처음에 제공하였고 고객님께서 사진 요청하신 때에는 2층 해당 공간에서 2000년 빈티지 병을 가져다 드렸다”며 “이렇게 사진을 위해 2000년 와인병을 보여드린 후 해당 소믈리에는 상사인 부매니저에게 상황을 알리고자 자리를 비웠다. 그 사이 한우 요리가 서빙됐고 미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상태에서 고객님들께 음식이 제공됐다. 이때 고객님께서 와인에 대해 직접 문제를 제기했다”고 전했다. “당황한 나머지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 즉흥적으로 말해”“실수의 발생부터 대처까지 모든 과정에서 부적절”그는 “이에 다시 테이블을 응대한 해당 소믈리에는 이때라도 상황을 정확히 설명하고 사과부터 드렸어야 했으나 당황한 나머지 ‘2000년 빈티지 와인이 바틀째 주문돼 1층에 있었다’는 등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을 즉흥적으로 말씀드리는 매우 부적절한 대응을 했다. 명백히 사실과도 다르고 부적절했다”고 했다. 이어 “이후 2000년 빈티지 와인을 다시 따라드리는 과정에서도 해당 소믈리에는 상황의 심각성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한 채 ‘와인 공부를 하고 계신데, 저의 실수로 인해 2000년과 2005년 빈티지를 비교해 보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면서 “이 역시 정확한 상황 설명과 진정성 있는 사과가 우선됐어야 했으나 사과도 부족했고 그 발언 또한 적절하지 못했다”고 고개를 숙였다. 안성재는 “이후 홀서비스를 총괄하는 매니저에게는 부분적으로만 상황이 보고됐고, 매니저는 2000년 빈티지 와인이 다시 제공되었는지 확인한 뒤 디저트 와인도 추가로 제공하라고 지시했다. 4잔 페어링에는 원래 디저트 와인이 제공되지 않았으나 서비스 실수와 응대 미흡에 대한 사과의 의미로 4잔 페어링을 주문하신 세 분께도 모두 디저트 와인을 제공해드렸다”고 전했다. 이어 “홀서비스 팀은 이것으로 해당 사안이 마무리됐다고 판단했고 저는 사안에 대해 이틀 휴무일이 지난 4월 21일 보고를 받았다. 물론 4월 18일 서비스 당시 제가 문제를 인지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그것이 변명이 될 수 없을 것”이라며 “모두 돌이켜보았을 때 실수의 발생부터 대처까지 모든 과정에서 적절하지 않았으며 고객님들께서 모수에 기대하신 서비스를 고려했을 때 실망이 더욱 크셨을 것”이라고 자책했다. 그는 “해당 소믈리에에 대해서는 회사 규정에 따라 경위서를 제출하도록 했고 앞으로 고객님의 와인을 담당하는 소믈리에 포지션에서 배제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든 고객분들께 모수에 대한 무한 책임을 지는 오너 셰프로서 앞으로 이번과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레스토랑의 본질과 외식업 종사자로서의 올바른 자세, 음식과 고객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잊지 않고 초심을 지키며 더욱 겸손하게 정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안성재가 운영 중인 ‘모수’에서 와인을 바꿔치기 당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모수 서울에서 2000년 빈티지 와인을 주문했으나, 식당 측이 10만원가량 저렴한 2005년 빈티지를 서빙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A씨가 사진을 찍으려 하자 그제야 원래 주문한 병을 가져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고의적인 바꿔치기’ 의혹으로 번졌다. 논란이 커지자 모수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정확한 안내가 이뤄지지 않아 혼선을 드렸다”며 사과문을 올렸으나, 대중의 반응은 오히려 더 싸늘해졌다. ‘바꿔치기’라는 핵심 의혹에 대한 구체적인 해명 없이 ‘안내 부족’이라는 모호한 표현을 썼기 때문이다. 해당 논란은 안성재에게도 큰 타격을 안겼다. 6일 오후 기준 안성재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최신 영상의 ‘싫어요’ 수는 약 1만 3000개를 넘어섰다. ‘좋아요’는 966개에 불과해 그간 쌓아온 ‘미쉐린 3스타’ 셰프의 신뢰도에 치명적인 균열이 생겼다는 분석이다.
  • 1억 위스키부터 셰프 손맛까지… 품격을 높이다

    1억 위스키부터 셰프 손맛까지… 품격을 높이다

    롯데백화점이 15일까지 전 점에서 ‘2026년 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진행한다. 올해는 희소가치를 극대화한 ‘초프리미엄’ 상품과 최신 미식 트렌드를 반영한 ‘셰프 협업’ 실속형 세트 등 1000여 개의 선택지를 준비해 양극화된 명절 소비 심리를 공략한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롯데백화점의 시그니처 라인인 ‘엘프르미에’ 시리즈다. 축산에서는 1++(9) 등급 암소 한우 중 최상급 부위만 엄선한 ‘명품 기프트(3백만원)’를 100세트 한정으로 선보인다. 수산물 역시 400g 내외의 특대급 참조기만 모은 ‘영광굴비 원(400만원)’ 등 평소 접하기 힘든 최상급 신선식품을 전면에 내세웠다. 초고가 마스터피스 상품군도 독점 공개한다. 전 세계 20병 한정 생산된 ‘아벨라워 50년’ 위스키를 국내 단 1병, 1억1500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연간 생산량이 1kg에 불과해 미쉐린 스타 식당에만 공급되는 ‘알마스 골드 캐비아(130만원)’와 한국 한정 에디션으로 제작된 ‘라메종뒤쇼콜라’ 초콜릿 세트(43만원) 등 소장 가치가 높은 상품들이 즐비하다. 최근의 미식 트렌드를 반영한 ‘셰프 라벨’ 세트는 실속과 품격을 동시에 잡았다. 안성재 셰프 등 미쉐린 셰프들이 사용하는 ‘무량수 전통장(8만3천원)’과 권영원 요리연구가의 ‘소담정찬(10만원)’ 등 5~10만원대 협업 상품을 강화했다. 손종원, 김수희 등 유명 파티시에와 공동 개발한 디저트 세트도 선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온라인과 모바일 편의성도 높였다. 롯데백화점 앱에서는 AI 챗봇 ‘더스틴’이 가격대와 대상에 맞는 맞춤형 선물을 추천해준다. 롯데백화점몰에서는 최대 11%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0% 상당의 상품권 증정 프로모션도 병행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바이어들이 산지를 발로 뛰며 희소성과 품질을 모두 잡은 프리미엄 상품을 준비했다”며 “전통적인 품격부터 최신 미식 트렌드까지 아우르는 차별화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번 식재료는 김?…MBC가 안성재 셰프 앞장세워 기획한 ‘다큐 프로그램’

    이번 식재료는 김?…MBC가 안성재 셰프 앞장세워 기획한 ‘다큐 프로그램’

    미쉐린 3스타 출신이자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시리즈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안성재 셰프가 한국 수산 식품을 대표하는 김에 대해 이야기하는 다큐멘터리 ‘K-김 레볼루션’이 방송을 앞두고 있다. MBC 특집 다큐멘터리 ‘K-김 레볼루션’은 오는 28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안성재 셰프가 처음으로 선택한 다큐멘터리로, 김에 관한 내용을 중심적으로 풀어낸다. 안성재 셰프는 그간 파인다이닝 셰프로서 다양한 최고급 식재료를 다뤄온 만큼, 한국 김이 지닌 품질 경쟁력과 재료로서의 깊이, 나아가 글로벌 미식 시장에서의 확장 가능성 등에 대해 알아본다. 제작 기간은 약 1년이 걸렸다. 그동안 안성재 셰프는 다양한 세계 도시와 여러 미슐랭 셰프들을 찾았고, 차세대 셰프들이 모이는 미식의 최전선까지 종횡무진했다. 특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는 과거 미쉐린 레스토랑에서 함께 근무했던 동료 셰프와 즉석에서 김 요리에 나서기도 했다. 또 한국 완도의 섬마을 소안도를 찾아 전통 물김 밥상까지 경험했다. ‘김떡’, ‘김복쌈’, ‘김해신탕’ 등 물김을 활용한 음식을 처음 맛본 안성재 셰프는 투박하지만 깊은 손맛이 살아 있는 섬마을 밥상에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한국적인 밥상에서 글로벌 미식 시장에서 통할 김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 밖에도 프로그램은 한국의 김 양식·가공 산업의 현주소와 안정적인 품질 관리 시스템을 조명한다. 한국 수산물 수출 통합 브랜드 ‘K·FISH’가 쌓아온 신뢰성과 우수성을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며 한국 수산물의 현재는 물론 세계 시장에서의 미래 경쟁력까지 함께 조망할 예정이다. MBC 특집 다큐 ‘K-김 레볼루션’은 오는 28일 오후 9시에 방송되며, OTT 플랫폼 웨이브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 “얼굴을 내 엉덩이에 파묻어”…15시간 ‘기내 민폐’ 사건에 SNS 경악

    “얼굴을 내 엉덩이에 파묻어”…15시간 ‘기내 민폐’ 사건에 SNS 경악

    중동 최대 규모 에미레이트항공 기내에서 한 승객이 옆자리 승객의 엉덩이에 얼굴을 대고 잠을 자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피해자가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영상은 19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22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헤일리라는 이름의 승객은 최근 자신의 틱톡에 기내에서 겪은 황당한 경험을 공유했다. 그는 영상 설명란에 “이 노부인이 15시간 내내 나를 껴안고 잤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영상 초반부는 평범하게 시작된다. 옆자리 노부인이 담요를 정리하며 편한 자세를 찾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곧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노부인은 한참 동안 헤일리를 빤히 쳐다보더니 그대로 몸을 눕혔다. 창가석에 앉은 헤일리가 최대한 창문 쪽으로 몸을 붙여 공간을 만들려 했지만, 노부인이 그 좁은 틈새를 비집고 헤일리의 엉덩이에 머리를 들이밀며 누운 것이다. 헤일리는 “그녀의 얼굴이 말 그대로 내 엉덩이에 있다”고 적었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지난해 10월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통하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인증 항공 여행 어워드에서 ‘최고 국제 항공사’와 ‘최고 국제 1등석’ 상을 받은 바 있다. 그런 곳에서 이런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는 사실에 누리꾼들은 경악했다. “도대체 뭐 하는 짓이냐”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 누리꾼은 “진짜 트라우마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누리꾼은 “그 노부인이 당신 눈을 쳐다본 건 영혼을 읽으려던 거다. 당신 눈에서 이걸 해도 되겠다는 확신을 본 것”이라고 분석했다. 일부는 왜 헤일리가 이를 막지 않았는지 궁금해했다. 헤일리는 댓글을 통해 “새벽 3시였고 출장을 마친 직후라 항의할 기력이 없었다”며 “그냥 잠들어버렸다”고 설명했다. 노부인의 민폐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헤일리는 화장실을 가기 위해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노부인이 그의 창가 좌석까지 차지하려 했다고 덧붙였다.
  • 안성재, 가짜 ‘모수’ 티켓 실물 공개…“절대 사지 말아라” 경고

    안성재, 가짜 ‘모수’ 티켓 실물 공개…“절대 사지 말아라” 경고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를 통해 전 세계적인 팬덤을 형성한 안성재 셰프가 자신의 명성을 이용한 사기 범죄에 대해 직접 칼을 빼 들었다. 안성재 셰프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수에서는 이러한 티켓을 발행하지 않습니다. 더 이상 피해를 보시는 분이 없기를 바랍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팬들에게 강력한 주의를 당부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2026년 1월 24일 오후 7시라는 구체적인 일시와 함께 식당 이름인 ‘모수서울’(MOSU SEOUL)이 영문으로 정교하게 인쇄된 티켓이 담겨 있다. 특히 하단에는 안 셰프의 이름과 서명까지 위조돼 있는 상세함까지 갖췄다. 이번 긴급 공지는 최근 중고 거래 플랫폼을 중심으로 해당 가짜 식사권을 무려 120만 원에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오며 피해자가 발생할 조짐을 보이자, 안 셰프가 직접 진화에 나선 것이다. ‘모수서울’을 노린 범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3월에는 KT 직원을 사칭한 사기범이 식당 측에 “인근 화재로 통신 장애가 우려된다”며 착신 전환을 유도한 뒤, 예약 전화를 건 고객들로부터 예약금을 가로채는 지능적인 수법을 사용해 큰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처럼 범죄의 표적이 되는 이유는 안성재 셰프가 이끄는 ‘모수서울’의 독보적인 위상 때문이다. 대한민국 유일의 ‘미쉐린 가이드 3스타’ 타이틀을 거머쥔 이곳은 작년 3월 성공적으로 재개장하며 예약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여기에 안 셰프가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인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의 글로벌 흥행으로 식당의 예약은 더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흑백요리사2’는 공개 이후 ‘글로벌 톱10 비영어 쇼 부문’ 상위권을 점령했으며, 한국에서는 3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고 있다.
  • 손종원과 무슨 사이? “제일 맛있다” 미모의 인플루언서 정체

    손종원과 무슨 사이? “제일 맛있다” 미모의 인플루언서 정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 출연했던 손종원 셰프를 공개적으로 응원한 인플루언서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이주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백요리사2’ 11화는 안 볼래요. 이타닉 가든이 제일 맛있단 말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손 셰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 셰프는 이주영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손 셰프는 전날 공개된 ‘흑백요리사2’ 11회에서 ‘요리괴물’과의 1대1 대결 끝에 “종이 한 장 차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아쉽게 탈락했다. 이주영의 게시물은 탈락을 아쉬워하며 보낸 응원의 메시지로 해석된다. 이주영이 극찬한 ‘이타닉 가든’은 손 셰프가 이끄는 서울 강남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이다. 손 셰프는 레스케이프 호텔의 프렌치 레스토랑 ‘라망 시크레’와 함께 ‘이타닉 가든’으로 미쉐린 1스타를 획득하며, 양식과 한식 모두에서 미쉐린 스타를 받은 국내 유일무이한 셰프로 알려져 있다. 이타닉 가든은 ‘식물원(Botanic Garden)’의 개념에 ‘먹을 식(食)’의 의미를 결합한 공간으로, 한국 식문화의 역사와 재료, 조리법, 기물의 조화를 연구하며 계절 제철 식재료에 글로벌 퀴진의 요소를 접목한 현대적 한식을 선보이고 있다. 이주영은 DL그룹(옛 대림그룹) 창업주의 증손녀로, 재계 순위 19위 그룹의 4세다. 아버지는 이해창 켐텍 대표로, 이해욱 DL그룹 회장의 동생이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약 15만명에 달한다. 패션 감각으로도 주목받고 있는 이주영은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에서 인턴으로 근무한 이력이 있으며, 샤넬·디올·루이비통 등 명품 브랜드와의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신세계그룹 이명희 총괄회장의 손녀이자 그룹 올데이프로젝트 멤버인 애니(본명 문서윤)와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이번엔 빵이다”…‘흑백요리사2’ 열풍 이을 ‘제빵 서바이벌’

    “이번엔 빵이다”…‘흑백요리사2’ 열풍 이을 ‘제빵 서바이벌’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가 최근 요리 경연 열풍을 일으킨 가운데, 오는 2월 공개가 예정된 국내 최초 K-베이커리 서바이벌 MBN ‘천하제빵’이 바통을 이어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2월 1일 첫 방송하는 ‘천하제빵’은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제과·제빵 서바이벌이다. 하나의 트렌드가 된 K-베이커리를 전면에 내세워 세계 최고 수준의 제빵사를 가려내는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서바이벌에는 전국 팔도 제빵 명장부터 세계 대회 우승 파티시에, 레시피 하나로 승부하는 재야 고수까지 총 72명의 도전자가 참가했다. 심사위원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전국에 17명뿐인 제빵 명장 중 한명이자 대전 성심당 최연소 총괄 셰프 출신인 이석원, 미쉐린 가이드와 함께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미식 평가서 ‘고 에 미요’에서 ‘2024 올해의 파티시에’로 뽑힌 김나래 등이 심사위원 명단에 이름을 올려 기대감을 끌어 올린다. 6일 공개된 ‘천하제빵’ 메인 예고편은 초대형 제빵 서바이벌의 웅장한 스케일을 드러냈다. 1000평 규모의 세트장에 컨벡션 오븐, 도우컨디셔너, 파이롤러 등 32개 종류의 제과제빵 최첨단 기물 총 300개가 설치된 모습이 나타났다. ‘흑백요리사2’에 밀리지 않을 참가자 라인업도 예고했다. 세계 대회 우승자, 핫플레이스 맛집 장인, 해외파 제빵사, 슈퍼 루키 등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이 각자의 기술과 철학을 앞세워 베이킹을 선보이는 장면이 이어진다. 도전자들은 “빵밖에 생각이 안 들어서”, “지금은 제 전부인 것 같아요”, “잃을 게 없습니다”, “승부욕이 센 편이라 우승해야겠다” 등 결연한 각오를 내비쳐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 올린다. 제작진은 “누구나 도전할 수 있지만, 누구나 살아남을 수 없는 제과·제빵 서바이벌”이라며 완벽한 쿠킹쇼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라고 했다. ‘천하제빵’은 오는 2월 1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 엘디카본, 폐타이어 자원순환을 ‘산업의 언어’로 증명하다

    엘디카본, 폐타이어 자원순환을 ‘산업의 언어’로 증명하다

    아시아 최대 규모 설비 기반 재생카본블랙·열분해유 상업 생산 본격화10년치 공급 계약으로 수익 구조 가시화매년 국내에서만 약 40만 톤, 전 세계적으로는 약 3,000만 톤의 타이어가 폐기된다. 모빌리티 산업이 성장할수록 폐타이어 처리는 환경 부담과 처리 비용을 동시에 키우는 구조적 문제로 남아왔다. 대부분은 저부가 처리에 머물렀고 ‘재활용’은 여전히 기술적 가능성에 가까운 개념으로 인식돼 왔다. ㈜엘디카본(대표 백성문)은 이 문제를 산업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질문에서 출발했다. 폐기물로 분류되던 폐타이어를 다시 산업의 원료로 되돌리고 환경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공정을 구현하는 데 집중해왔다. 그 결과 엘디카본은 기술 실증 단계를 넘어 실제 거래와 공급이 이뤄지는 단계에 진입했다. 엘디카본의 핵심은 국내 유일의 상용화된 무산소 열분해 공정이다. 폐타이어를 산소 없이 분해해 재생카본블랙과 열분해유를 생산하며 이 공정은 상업적 활용을 전제로 설계됐다. 경북 김천 파일럿 시설을 통해 공정 안정성과 품질을 단계적으로 고도화했고 현재 생산 중인 모든 제품은 순환 자원의 지속가능성을 입증하는 ISCC PLUS(International Sustainability & Carbon Certification PLUS)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 엘디카본의 재생카본블랙, 이른바 그린카본블랙(Green Carbon Black, GCB)은 타이어와 고무제품의 핵심 보강재로 사용되며 플라스틱과 잉크 등의 착색 원료로도 활용된다. 기존 버진카본블랙(vCB)을 최대 50~80%까지 대체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물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버진카본블랙 생산 공정 대비 약 90%의 탄소 저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공정 과정에 탄소포집 기술을 결합할 경우 넷제로 공정 구현도 가능하다. 이 같은 기술 경쟁력은 시장에서 빠르게 검증되고 있다. 엘디카본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를 비롯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등 국내 주요 타이어 제조사들과 납품 계약을 체결했으며 글로벌 타이어 업계가 2030년까지 지속가능 원료 사용 비중을 40%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함에 따라 미쉐린과 브릿지스톤 등 유수의 글로벌 타이어 제조사로부터 공급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 글로벌 타이어 시장 규모는 약 160조 원에 달하며, 재생카본블랙 수요는 2030년까지 연평균 65% 이상의 성장이 예상된다. 엘디카본의 열분해유인 그린카본오일(Green Carbon Oil, GCO)은 회사의 수익 구조를 보다 명확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축이다. 이 제품은 정유 및 석유화학 공정에서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화학 원료 또는 산업용 연료로 활용된다. ISCC PLUS 인증을 획득한 그린카본오일은 일반 정유 공정에 혼합될 경우 친환경유로 인정받는다. 엘디카본은 충남 당진 생산시설을 통해 연간 2만 톤 이상의 그린카본오일을 생산할 계획이며 SK인천석유화학과 향후 10년간 생산 물량 전량을 대상으로 한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해 입도선매를 완료했다. 이를 통해 단기 성과를 넘어 중장기적인 매출 안정성도 함께 확보했다. 이러한 생산과 거래의 중심에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당진 1공장이 있다. 이 시설은 연간 폐타이어 5만 톤을 처리해 재생카본블랙 2만 톤과 열분해유 2만 톤을 생산할 수 있는 대규모 순환 자원 생산 거점으로 매년 국내에서 발생하는 폐타이어의 10% 이상을 재활용한다. 엘디카본은 친환경 기업을 넘어, 수익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갖춘 산업 모델을 실증 단계에서 구현 단계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엘디카본은 SK, 현대차그룹, Woven Capital(도요타), 한국타이어 등 국내외 전략적 투자사로부터 누적 88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며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엘디카본 백성문 대표는 “창업 초기부터 지금까지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해왔다”며 “기술 개발부터 정책, 투자, 시장 진입까지 모든 과정이 도전이었지만, 엘디카본이 왜 존재하는지에 대한 질문이 방향을 잡아줬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들과 비전을 공유하고 스톡옵션 등 과감한 보상 체계를 통해 장기적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드는 데 집중해왔다”고 덧붙였다. 엘디카본은 국내 최초 비서울권 유니콘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국내 유니콘 기업 다수가 서울권에 집중돼 있는 가운데, 충청남도 당진을 거점으로 성장해온 엘디카본은 본사 소재지를 당진으로 확정하고 지역 고등학교와 채용 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연계도 강화하고 있다. 백 대표는 “겉으로 보면 단순한 폐기물처럼 보이지만, 바닷속 망간단괴처럼 폐타이어 안에는 높은 산업적 가치가 숨어 있다”며 “엘디카본은 전 세계 어디에서나 폐타이어가 ‘육지의 검은 황금’으로 재탄생하는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K-컬처와 K-뷰티, K-팝에 이어 K-서스테인어빌리티(지속가능성)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엘디카본은 당진에서 축적한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남아시아와 북미, 유럽 등으로 글로벌 생산 거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5년 내 매출 1조 원 달성을 목표로 하며, 2030년까지 재생카본블랙 20만 톤과 열분해유 20만 톤 생산 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톱티어 재생카본블랙 공급사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폐기물 문제와 탄소 감축, 그리고 산업적 수익을 동시에 해결하는 엘디카본의 모델이 실제 산업 표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셰프 안성재, 아마추어 복싱대회 우승하더니…“프로 테스트 준비 중”

    셰프 안성재, 아마추어 복싱대회 우승하더니…“프로 테스트 준비 중”

    셰프 안성재가 속내를 털어놨다. 23일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안성재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그는 뉴욕 브루클린 거리에서 만난 듯 여유롭고 편안하지만 힘 있고 말쑥한 모습으로 매력을 드러냈다. 그는 인터뷰에서 오픈 1년이 되어가는 레스토랑 모수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했다. “사실 정체성에 대해서는 늘 고민해요. 그 고민을 멈추게 되면 남들과 비슷해진다고 생각하거든요. 우리 경쟁력은 남들과 다르다는 것에 있어요. 그게 앞서 나갈 수도 있는 거고, 시대의 흐름을 가져와서 내가 생각하는 무언가를 시도하는 걸 수도 있죠. 완성된 요리에서 고객이 새로운 감각을 발견하고, 모수에서 보내는 시간과 경험 자체를 독특하게 느끼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인터뷰 당시 공개를 앞둔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 대한 생각을 말하기도 했다. “일부러 기대감은 안 가지려고 해요.(웃음) 시즌1 때는 상상하지 못할 만큼 엄청난 사랑을 받았어요. 여러모로 기대하지 않은 것들을 좋아해주시고, 재밌게 봐주신 프로그램이니까 시즌2도 그 정도의 마음으로 보려고 해요.” 제작진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밝혔다. “시즌1 시작 전에 유일하게 한 요청이 셰프들이 웃음거리가 되면 안 되고, 멋있게 보이면 좋겠다는 거였어요.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요식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만드는 프로그램이라면 참여하겠다고 했죠. 실제로 기획과 편집을 정말 잘해줬어요. 셰프들은 감사해야 돼요.” 마지막으로 안성재는 새해에 셰프로서, 그리고 개인으로서 바라는 점도 밝혔다. “미쉐린 스타를 받기 싫다면 거짓말이겠죠. 받으면 감사하겠지만 못 받는다고 하더라도 큰 타격은 없어요. 1년밖에 안 된 레스토랑을 최대한 좋은 레스토랑으로 이끌고 싶어요. 팀원들 모두 보람 찬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으로요. 그래야 좋은 음식을 드릴 수 있고, 고객도 만족할 수 있겠죠.” “개인적으로는 복싱 프로 테스트를 보려고 준비 중입니다. 프로 파이터를 할 건 아니지만, 시작한 이상 도전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웃음) 오늘 아침에도 ‘복싱이 이렇게 힘들었나?’ 생각했지만요.”
  • 부산, “외국인 관광객 2028년 500만명 유치가 목표”...사상 첫 300만명 돌파

    부산, “외국인 관광객 2028년 500만명 유치가 목표”...사상 첫 300만명 돌파

    부산 방문 외국인이 사상 처음으로 300만명을 돌파하면서 부산시가 2028년까지 500만명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관광 인프라·콘텐츠를 확충한다. 부산시는 올해 10월 말 기준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301만9164명으로 전년 동기대비(245만1057명) 약 23% 늘어 2014년 공식 집계 이후 처음으로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공항과 항구로 입국한 이는 각각 128만5153명, 43만5386명, 타지를 경유해 방문한 관광객은 129만8625명이었다. 외국인 관광객 신용카드 지출액은 10월 기준 누계 8592억여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누계 6535억여원보다 31.5% 많아 역대 최고였고,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국가별로는 대만이 56만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48만여명), 일본(43만여명), 미국(20만여명), 필리핀(14만여명) 순을 보였다. 부산시는 미식·크루즈 관광, 페스티벌 시월·자전거 축제인 ‘세븐브릿지 투어’ 등 지역 특색을 담은 메가 이벤트, 부산국제록페스티벌·부산국제영화제 등 체류형 관광 콘텐츠 확대, 다양한 국제 행사 개최 등이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를 견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부산시는 이를 바탕으로 2028년까지 외국인 관광객 500만명, 관광 지출액 1조5천억원 달성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K-컬쳐 기반 메가 이벤트 개최, 공항·항만 등 교통 접근성 개선, 초광역 관광권 조성, 미식·야간 관광 등 부산만의 매력 극대화, 마이스·의료·웰니스·워케이션(휴가지 원격근무) 확대 등 고부가가치 산업 등 5대 전략을 추진한다. 3대 핵심 실행방안도 마련했다. 우선 관광시설부터 여행자 맞춤형 스마트 관광 환경까지 시설기반을 혁신적으로 확충한다. 부산오페라하우스, 퐁피두 부산분관 건립, 김해공항 중장거리 노선 확대, 벡스코 제3전시장 건립,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외국인 대중교통 결제 체계 개선을 추진한다. 둘째 부산을 중심으로 남부권을 아우리는 초광역 관광권을 구축하고 해외시장 개척 등 관광 영역을 확장한다. 부산을 중심으로 동부산 (프리미엄 휴양형),서부산(생태·자연형),원도심(역사·문화형) 등 권역별 테마 관광을 개발해 부산 전역을 입체적인 관광지로 만든다. 셋째, 콘텐츠의 확대댜. 수륙양용투어버스와 해상관광택시를 도입해 사계절 해양관광을 선도하고 낙동강 국가 정원 지정과 금정산 국립공원 연계 관광으로 생태·등산 관광을 활성화한다. 미쉐린가이드 선정 확대,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행사 유치 등으로 미식 도시 브랜드도 강화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더 희망적인 것은 외국인 관광객의 84.8%가 부산에 다시 오고 싶다는 통계”라며 “결국 ‘재미있는 도시가 승리한다’는 확신으로 부산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확충하고 관광 인프라도 빈틈없이 구축해 외국인 관광객 500만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 유튜브, 2025 연말 결산 발표…K-콘텐츠·신예 크리에이터 약진 두드러져

    유튜브, 2025 연말 결산 발표…K-콘텐츠·신예 크리에이터 약진 두드러져

    케이팝 데몬 헌터스 ‘3관왕’…추성훈, 올해 최고 인기 크리에이터 1위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가 3일 ‘2025 연말 결산 리스트’를 공개했다. 유튜브는 올해 국내 이용자들이 가장 주목한 ‘인기 주제’, ‘최고 인기 크리에이터’ ‘최고 인기곡’, ‘쇼츠 최고 인기곡’ 등 4개 부문을 발표하며 한 해 플랫폼 트렌드를 정리했다. K-콘텐츠의 전방위적 지배력올해 인기 주제에서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폭싹 속았수다, 오징어 게임 등 세 편의 K-콘텐츠가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오징어 게임’과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조사 대상 주요 국가 대부분에서 인기 주제를 석권, 글로벌 이용자들이 관련 팬 콘텐츠·해설 콘텐츠를 활발히 제작하며 K-콘텐츠 열기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 분야도 강세를 보였다. 로블록스는 여전한 인기를 유지했고, 고전 PC 게임의 감성을 모바일로 재해석한 마비노기 모바일은 출시 직후 폭발적인 관심을 기록하며 인기 주제로 신규 진입했다. 올해 유튜브가 배출한 새로운 아티스트들도 눈길을 끌었다. 올데이 프로젝트, 하츠투하츠, ‘미스터트롯3’ 우승자 김용빈 등은 음악·예능·팬 커뮤니티를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로 인기를 모으며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최고 인기 크리에이터 1위는 ‘추성훈’2025년 국내 구독자 증가 수를 기준으로 선정한 ‘최고 인기 크리에이터’ 부문에서는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채널 ‘ChooSungHoon’이 1위에 올랐다. 일상을 꾸밈없이 보여주는 콘텐츠가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위는 시대상을 반영한 페르소나 코미디로 주목받은 이수지의 ‘핫이슈지’, 이어 지식인사이드, 보겸TV, 십이층 등이 상위권을 채웠다. 또 미쉐린 셰프의 진솔함과 전문성을 담은 셰프 안성재(6위), AI 햄스터 캐릭터로 직장인의 공감을 이끌어낸 정서불안 김햄찌(7위) 등 독창적 기획으로 대중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확보한 크리에이터가 다수 포함됐다. 최고 인기곡…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1·3·10위 ‘싹쓸이’올해 국내 유튜브 조회수를 기준으로 집계한 ‘최고 인기곡’은 K-콘텐츠의 상승세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애니메이션 OST로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사운드트랙 3곡(Golden, Soda Pop, Your Idol)이 각각 1위, 3위, 10위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2위는 유튜브에서 다시 조명받으며 역주행한 우즈(WOODZ)의 ‘Drowning’, 이어 조째즈(4위), 마크툽(6위) 등 유튜브 기반 신흥 아티스트들의 약진도 두드러졌다. 또 지드래곤, 아이브, 블랙핑크 등 글로벌 K-팝 스타들도 순위에 포함되며 한국 대중음악의 저력을 재확인했다. 유튜브는 “미국 ‘올해 최고 인기곡’ 10곡 중 절반이 K-팝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고 설명했다. 유튜브는 “올해는 신예 아티스트와 다양한 캐릭터·콘셉트 기반의 크리에이터들이 큰 존재감을 보여준 시기”라며 “K-콘텐츠의 세계적 인기 또한 플랫폼 전반에서 확인됐다”고 밝혔다.
  • 아내 몰래 ‘더러운 집’ 찍더니… 추성훈, ‘최고 인기 유튜버’ 됐다

    아내 몰래 ‘더러운 집’ 찍더니… 추성훈, ‘최고 인기 유튜버’ 됐다

    유튜브, 2025년 연말 결산 발표인기 크리에이터 2위엔 이수지‘케데헌’, 인기 주제·인기곡 차지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가 3일 공개한 ‘2025년 연말 결산 리스트’에서 이종격투기 출신 방송인 추성훈이 ‘최고 인기 크레에이터’ 부문 1위에 올랐다. 유튜브는 이날 올해 연말 결산 리스트를 공개하면서 ▲인기 주제 ▲최고 인기 크리에이터 ▲최고 인기곡 ▲쇼츠 최고 인기곡을 각각 발표했다. 추성훈은 올 한해 동안 구독자 수 증가를 기준으로 선정한 최고 인기 크리에이터에서 1위에 올랐다. 유튜브 측은 “시청자들을 끌어당기는 매력과 뚜렷한 콘셉트 전략을 가진 크리에이터들이 최고 인기 크리에이터 순위에 올랐다”면서 “그 중 추성훈은 솔직하고 소탈한 성격으로 코믹한 일상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추성훈은 지난해 11월 본격적인 첫 영상인 ‘야노시호 집에 셋방살이하는 추성훈’을 올리자마자 국내 유튜브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일본 도쿄에 있는 50억원대 집이 공개되는 것도 이목을 끌었지만, 무엇보다 정돈되지 않은 아내 야노시호의 침실이 야노시호가 없는 틈에 적나라하게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집 정리 전혀 안 하고 공개해버리네”, “이게 진짜 사람 사는 집이지”, “촬영팀이 와서 찍을 거 알면서도 하나도 안 치워놓은 상남자”, “겉치레가 없는 추성훈이라 방송이 재미있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 1099만회를 기록하며 이날 기준 ‘추성훈의 일본 최고 스테이크 맛집 소개’(1119만회) 영상에 이어 추성훈 채널에서 2위에 올라 있다. 이후 올린 일본 편의점 투어, 포르쉐 세차, 딸 추사랑 생일 선물, 단골 야키니쿠집 영상 등도 수백만회 조회수를 올리며 인기를 모았다. 추성훈 채널 구독자 수는 198만명이다. 최고 인기 크레에이터 2위는 강남맘의 현실을 풍자한 ‘휴먼다큐 자식이 좋다’ 시리즈로 인기를 끈 코미디언 이수지가 차지했다. 이수지의 채널 ‘핫이슈지’(구독자 105만명)에선 인플루언서들의 공구 문화를 풍자한 ‘슈블리맘’, 미용사로 분한 ‘랑데뷰 미용실’ 시리즈도 인기를 모았다. 그밖에 미쉐린 스타 셰프의 진솔함과 특별함을 동시에 보여준 ‘셰프 안성재’(6위), 인공지능(AI) 햄스터 캐릭터를 통해 현실적인 회사 생활을 그려낸 ‘정서불안 김햄찌’(7위)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올해 인기 주제를 보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와 ‘오징어 게임’ 등 총 3편의 K콘텐츠가 이름을 올리며 그 영향력을 입증했다. 국내 유튜브 조회수를 기준으로 집계한 최고 인기곡 1위는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데헌’ 주제가 ‘골든’(Golden)이었다. ‘케데헌’은 이밖에도 ‘소다 팝’(Soda Pop), ‘유어 아이돌’(Your Idol)을 각각 3위, 10위에 올리며 신드롬급 인기를 증명했다. 유튜브에서 재조명되며 음악 차트에서도 롱런 중인 우즈의 ‘드라우닝’(Drowning)이 2위, 유튜브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조째즈의 ‘모르시나요’가 4위, 마크툽 ‘시작의 아이’가 6위 등으로 상위권에 올랐다. 쇼츠 최고 인기곡 1위와 2위는 최고 인기곡 톱10에도 포함된 ‘소다 팝’과 ‘골든’이 차지했다. 이 부문 상위권에는 댄스 챌린지에 활용된 배경음악이 대거 올랐다. ‘파소 벰 솔토’(PASSO BEM SOLTO·3위)와 ‘체스’(chess·7위) 등 글로벌 댄스 챌린지 음악은 물론 블랙핑크의 ‘점프’(JUMP·5위)와 아이브의 ‘레블 하트’(REBEL HEART·6위) 등 K팝 댄스 챌린지 음악도 사랑받았다.
  • 백종원 품은 ‘흑백요리사2’…삼성 임원 출신 ‘중식대가’ 출연 화제

    백종원 품은 ‘흑백요리사2’…삼성 임원 출신 ‘중식대가’ 출연 화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흑백요리사2’가 예고편을 공개한 가운데 참가자들의 화려한 이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넷플릭스는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의 티저 예고편과 흑수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예고편에는 미쉐린 2스타 ‘스와니예’의 이준 셰프와 1스타 ‘이타닉 가든’ 손종원 셰프, 대한민국 1호 사찰음식 명장 선재 스님, 57년 차 중식대가 후덕죽 등 백수저 셰프들의 면면이 담겼다. 이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끈 인물은 ‘팔선파’의 스승이자 ‘중식계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후덕죽 셰프다. 그는 42년간 신라호텔 중식당 ‘팔선’을 이끌었으며, 삼성그룹 최초의 요리사 출신 임원으로 알려져 있다. 1994년 한국을 방문한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은 후 셰프의 요리를 맛본 뒤 “중국 본토보다 맛있는 음식”이라고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2019년 신라호텔에서 퇴사한 후덕죽 셰프는 현재 장충동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의 중식당 ‘호빈’에서 총괄셰프로 활동 중이다. 해당 업장은 오픈 13개월 만에 미쉐린 1스타를 획득하며 후 셰프의 저력을 다시 입증했다. 한편 예고편에는 심사위원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모습이 스치듯 짧게 지나갔다.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집밥 백선생’, ‘백종원의 골목식당’, ‘흑백요리사’ 등으로 인지도를 쌓아온 백 대표는 최근 여러 구설수로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다. 가맹점주들과 불공정 계약 논란에 이어 ‘빽햄’ 가격 논란, 원산지 허위 표기 의혹 등이 잇따라 불거졌다. 특히 백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농지법상 국내산 농산물을 주된 원료로 식품을 생산해야 하는 구역에서 외국산 원료로 된장을 생산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며 법적 리스크까지 떠안았다. ‘흑백요리사2’를 연출한 김학민 PD는 백 대표의 논란에 대해 “’흑백요리사’는 참가한 100명의 셰프, 400명에 가까운 스태프까지 모든 게 연계된 프로그램이기에 예정대로 공개한다”며 “판단은 시청자에게 맡기겠다”라고 밝혔다.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는 지난해 공개된 시즌1이 넷플릭스 한국 예능 최초로 3주 연속 글로벌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흑백요리사2’는 다음 달 1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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