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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대통령, 오늘 여야 대표와 청와대 오찬… “민생·국정 초당적 논의”

    李대통령, 오늘 여야 대표와 청와대 오찬… “민생·국정 초당적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초청해 오찬 회동을 진행한다. 이 대통령과 여야 대표간 회동은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 만이다.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11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번 회동은 민생 회복과 국정 안정을 위한 초당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강 실장은 “의제에 제한을 두지 않고 국정 전반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 교환이 이뤄질 예정”이라며 “대통령께서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여당과 제1 야당의 책임있는 협력을 당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회동에서 이 대통령은 미국의 관세 재인상 압박을 촉발한 대미투자특별법과 각종 민생 법안의 처리를 촉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통령은 전날 국회를 향해 “현재의 입법 속도로는 국제사회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질타했다. 민생 현안과 더불어 야당이 주장하는 ‘3대 특검’ 도입 등 정치 현안도 의제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장 대표는 전남 나주 한국에너지공대 방문 후 기자들과 만나 “관세 문제, 행정통합 문제도 있고, 명절을 앞두고 물가나 환율, 부동산 문제 등 서민들의 삶을 옥죄는 여러 문제가 있다”며 “그런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회동 때처럼 이 대통령과 장 대표가 별도로 단독 회담을 할 지에 대해 강 실장은 “지금은 양당의 소통이 더 중요한 시점”이라고 답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김혜경 여사와 함께 설 명절을 앞두고 충북 충주시 건강복지타운에 마련된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를 방문,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 대통령은 ‘지역 주민만 온다’는 관계자의 설명에 “이거는 시민 복지 사업이 아니고 ‘굶지는 말자, 계란 훔쳐서 감옥 가지 말자’는 취지”라며 “(지원 대상을) 제한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 부부는 충주 무학시장을 찾아 설 민심을 청취했다. 충북장애인종합복지관도 방문해 장애인일자리 작업장을 살펴보고 치료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했다.
  • “위안부는 성매매 여성”… 경찰, ‘위안부 모욕 단체’ 대표 피의자 소환

    “위안부는 성매매 여성”… 경찰, ‘위안부 모욕 단체’ 대표 피의자 소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한 혐의를 받는 보수 성향 시민단체 대표가 3일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김병헌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대표를 사자명예훼손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하고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 12월 서울 서초구 서초고등학교와 성동구 무학여고 정문 앞에서 ‘교정에 위안부상 세워두고 매춘 진로지도 하나’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김 대표는 이날 조사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그 사람들(일본군 위안부)은 성매매 여성”이라며 “특정인을 대상으로 매춘부라고 표현한 적은 없고, 직업이 그렇다는 의미”라고 주장했다. 이어 “일제에 의해 강제 동원된 사람은 아무도 없고, 모두 영업 허가를 받아 돈을 번 사람들인데 왜 피해자냐”고 말했다. 김 대표는 자신을 공개 비판한 이재명 대통령을 모욕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취지의 고소장을 제출하기도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김 대표의 행위에 대해 “얼빠진 사자명예훼손”, “사람을 해치는 짐승은 사람으로 만들든지 격리해야 한다” 등의 표현으로 거듭 비판해왔다. 대통령 첫 공개 비판 직후인 지난달 초 경찰은 서초서를 집중 수사 관서로 지정하고 김 대표의 주거지를 압수 수색을 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이번 수사의 쟁점은 사자명예훼손 성립 여부다. 현행법상 명예훼손이 인정되려면 피해자가 구체적으로 특정되어야 하는데, 관련 판례를 고려할 때 요건 충족이 쉽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대법원은 지난해 2월 대학 강의 중 “위안부는 매춘”이라는 발언을 해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에게 무죄를 확정한 바 있다.
  • 경찰, ‘위안부 모욕’ 단체 대표 3일 소환…사자명예훼손 혐의

    경찰, ‘위안부 모욕’ 단체 대표 3일 소환…사자명예훼손 혐의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한 혐의를 받는 강경 보수단체 대표가 경찰 조사를 받는다.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는 3일 오전 10시 김병헌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대표를 사자명예훼손과 아동복지법 위반,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이번 소환은 지난달 19일 김 대표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한 지 약 2주 만이다. 경찰은 압수수색 과정에서 확보한 피켓과 서적, 스마트폰, PC 등을 바탕으로 김 대표의 발언과 집회 행위가 혐의에 해당하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방침이다. 김 대표는 지난해 말 서초고와 무학여고 인근에서 미신고 집회를 열고 ‘교정에 위안부상 세워두고 매춘 진로지도 하나’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펼쳐 든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압수수색 영장에 김 대표 측 행위가 위안부 피해 사실을 부인하거나 허위 사실을 적시해 피해자 명예를 훼손한 것이라며, 표현의 자유의 한계를 명백히 벗어난 경우라고 적시했다. 또 역사적 사실에 반하는 주장일 뿐 아니라 인근 학교 학생들에 대한 정서적 학대 행위라고 판단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X(옛 트위터)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얼굴은 사람인데 마음은 짐승. 인면수심”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사람 세상에는 사람이 살아야 한다.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해서 사람을 해치는 짐승은 사람으로 만들든지 격리해야 한다”고 적었다. 이어 “전쟁범죄 성노예 피해자를 매춘부라니, 대한국민이라면 아니 사람이라면 이럴 수 없는 것”이라며 “억지로 전쟁터에 끌려가 죽임의 공포 속에서 매일 수십차례 성폭행당하고 급기야 학살당하기까지 한 그들의 고통에 사람의 탈을 쓰고 어찌 그리 잔인할 수 있나”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표현의 자유도 한계가 있다”며 “내 자유만큼 타인의 자유도 있고 공동체에는 지켜야 할 질서와 도덕, 법률도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열심히 일하는 경찰에게 격려와 응원 보낸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6일에도 해당 행위를 두고 “얼빠진 사자명예훼손”이라고 공개 비판한 바 있다. 다만 경찰은 대통령 발언과 무관하게 고소·고발 사건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겠다는 입장이다. 경찰은 김 대표가 이끄는 단체의 집회에 대해 금지 통고를 내리며 제동을 걸고 있다. 김 대표는 금지 통고를 받을 때마다 집회 시간을 1초씩 줄여 재신고를 이어가고 있다. 김 대표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는데 대통령 말 한마디에 수사하고 있다”며 이 대통령을 모욕 혐의로 경찰에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 李, ‘위안부 피해자 모욕’ 단체에 “인면수심…짐승은 격리해야”

    李, ‘위안부 피해자 모욕’ 단체에 “인면수심…짐승은 격리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며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한 단체를 향해 “얼굴은 사람인데 마음은 짐승. 인면수심”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1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사람 세상에는 사람이 살아야 한다.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해서 사람을 해치는 짐승은 사람으로 만들든지 격리해야 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이 공유한 기사와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는 3일 오전 10시 김병헌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 김 대표는 지난해 말 소녀상이 설치된 서초고, 무학여고 인근 등에서 미신고 집회를 열고 ‘교정에 위안부상 세워두고 매춘 진로지도 하나’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펼쳐 든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6일 “얼빠진 사자명예훼손”이라며 이를 공개적으로 비판했고, 경찰은 서초경찰서를 집중 수사 관서로 지정해 수사에 나섰다. 서초경찰서는 지난달 19일 김 대표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면서 영장에 “표현의 자유의 한계를 명백히 일탈한 경우”라면서 이들의 입장과 주장을 “역사적 사실에 반하는 내용”이라고 적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올린 글에서 “전쟁범죄 성노예 피해자를 매춘부라니, 대한국민이라면 아니 사람이라면 이럴 수 없는 것”이라며 “억지로 전쟁터에 끌려가 죽임의 공포 속에서 매일 수십차례 성폭행당하고 급기야 학살당하기까지 한 그들의 고통에 사람의 탈을 쓰고 어찌 그리 잔인할 수 있나”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 억울한 전쟁범죄 피해자들을 동정하지는 못할망정, 수년간 전국을 쏘다니며 매춘부라 모욕하는 그 열성과 비용, 시간은 어디서 난 것일까”라며 “표현의 자유라…. 자유도 한계가 있다. 내 자유만큼 타인의 자유도 있고 함께 사는 세상 공동체에는 지켜야 할 질서와 도덕 법률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나의 권리에는 타인의 권리를 존중할 의무도 같은 무게로 붙어 있다”며 “사람 세상에는 사람이 살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열심히 일하는 경찰에게 격려와 응원 보낸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김 대표가 이끄는 단체의 활동에도 ‘금지 통고’로 제동을 걸고 있다. 김 대표는 금지 통고를 받을 때마다 집회 시간을 1분 59초, 1분 58초 등 1초씩 줄이며 재신고를 이어가는 중이다. 김 대표는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 ‘수요시위’ 인근에서 열리는 ‘맞불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확성기와 큰 음악을 틀어 시위 진행을 방해하는 방식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대표는 현재 진행 중인 수사에 대해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는데 (경찰이) 위에서 시키니까 말도 안 되는 수사를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경찰에 출석해 압수 자료 반환을 요구하고 집회 신고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경찰 관계자는 “대통령의 발언과 상관없이 경찰은 할 일을 하는 것”이라며 “고소·고발과 관련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조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지역상권 활성화 위한 세미나 개최… “데이터로 본 성동 상권, 이렇게 살린다”

    구미경 서울시의원, 지역상권 활성화 위한 세미나 개최… “데이터로 본 성동 상권, 이렇게 살린다”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28일 왕십리도선동 상점가 고객센터에서 ‘우리 지역 상권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부제:서울시와 동행하는 우리상권 정밀진단과 맞춤형 처방)’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에는 구미경 의원을 비롯해 안영수 센터장, 이민수 실장, 박준선 센터장 등 서울신용보증재단 관계자들과 상점가 상인회 관계자 및 상인 20여명이 참석했으며, 1부에서는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 소개하고, 2부에서 성동구 주요 상권을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한 내용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으로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성동구 주요 상권 분석에서 ‘무학봉 상점가’는 모든 업종에서 점포수가 증가했으며, 30대 유동인구의 증가 추이가 뚜렷하였다. 전반적으로 매출규모는 작지만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다른 상점가에 비해 소매업 매출 규모가 상대적으로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왕십리도선동 상점가’의 경우 팬데믹 이후에도 유동인구가 크게 감소하지 않았으며, 최근 4~5년간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30대 유동인구가 가장 많이 증가했고, 매출도 2021년 대비 28%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행당시장 상점가’는 유동인구 상승폭이 가장 컸으며(57.7%), 전 연령대가 고르게 증가하며 ‘뜨는 상권’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업종의 매출 규모가 높았고, 특히 외식업종에서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날 세미나에서 이러한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지원책과 상점가별 특성에 맞는 경영전략방안에 대한 소개가 제시되어 참석한 상인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구 의원은 “지역 상권은 지역경제의 핵심이자 주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부분”이라며 “오늘 세미나가 지역상권 활성화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실질적인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각 상점가가 각자의 특색있는 모습으로 다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 의원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점가별로 ‘야간 음식 문화 활성화 사업’,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등 서울시 예산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초록우산, 유산기부 활성화 위한 ‘한국형 레거시 10(Legacy 10)’ 도입 정책토론회 참여

    초록우산, 유산기부 활성화 위한 ‘한국형 레거시 10(Legacy 10)’ 도입 정책토론회 참여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국내 유산기부 활성화를 목표로 ‘한국형 레거시 10(Legacy 10)’ 제도 도입에 관한 정책토론회에 참여했다. ‘레거시 10’은 유산의 10%를 기부하면 상속세율을 10% 인하해주는 제도로, 영국의 유산기부 활성화의 동인이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국내에서는 초록우산 등 한국자선단체협의회 소속 단체들을 중심으로 유산기부 시 일정 비율의 세율을 낮춰주는 ‘한국형 레거시 10’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초고령사회 진입과 1인 가구 급증이라는 인구 구조 변화 속에서 ‘한국형 레거시 10’ 도입을 통한 유산 기부 활성화로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토론회는 한국자선단체협의회와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재정경제기획위원회 여당 간사),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재정경제기획위원회 야당 간사)가 공동 주최했다. 또 한국세법학회, 웰다잉문화운동, 한국비영리학회가 공동 주관했다. 행사에는 정부 관계자, 자선단체 관계자, 기부자, 학계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유산기부 활성화를 위한 ‘한국형 레거시 10’ 도입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어 한국자선단체협의회 이사장 단체인 초록우산을 비롯한 연대 단체 210곳의 유산기부 입법화를 촉구하는 서명서가 의원실에 전달되기도 했다. 토론회 주제 발제를 맡은 박훈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는 영국의 ‘레거시 10’ 사례를 토대로 한국형 모델과 입법 방향을 제안했다. 박훈 교수는 “유산기부 세제 혜택 부여는 세수 감소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국가가 감당해야 할 복지 예산을 민간이 선제적으로 분담하는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공동 주최자인 정태호 의원과 박수영 의원은 “유산기부는 부의 집중을 완화하는 건강한 해법으로 실제 입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여야가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은 “한해 944만명에 달하는 국민이 기부에 참여하고 있지만, 그중 유산기부 비중은 선진국인 영국이 30%에 달하는 것에 반해 우리나라는 1% 정도에 그치는 실정”이라며 “인구 구조 변화에 맞춰 유산기부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는 2025년 11월 한국갤럽이 실시한 ‘2025 유산기부 인식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조사에 따르면 유산의 10%를 기부할 때 상속세율을 10% 인하해주는 ‘한국형 레거시 10’ 모델 도입 시 국민 53.3%가 기부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이는 기존 제도에서 유산기부를 하겠다는 답변 29%에 비해 약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감사원장, 신임 감사위원에 최승필 교수 임명 제청

    감사원장, 신임 감사위원에 최승필 교수 임명 제청

    김호철 감사원장은 12일 신임 감사위원에 최승필(58)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임명 제청했다. 감사위원은 임기 4년의 차관급 직위로 감사 결과를 심의·의결하는 감사위원회 구성원이다. 감사원장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감사위원회는 감사원장을 포함해 7명이다. 최 감사위원 제청자는 광주제일고와 한국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교에서 경제공법으로 법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경제·금융 분야 전문가다. 2007년 9월부터 교수로 재직하며 은행법학회장, 입법이론실무학회장,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등을 지냈다. 특히 디지털·인공지능(AI) 기술 금융산업 도입, 금융기관의 부패 방지 및 금융소비자 보호 등에 큰 공헌을 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또 서울신문 독자권익위원으로 활동하며 언론 발전에도 기여해 왔다.
  • [서울데이터랩]‘성문전자’ 29.97% 상한가 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서울데이터랩]‘성문전자’ 29.97% 상한가 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31일 오후 3시 35분 성문전자(014910)가 등락률 +29.97%로 상승률 1위로 마감했다. 성문전자는 장 중 5,890,163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50원 오른 1,518원에 마감했다. 한편 성문전자의 PER은 11.59로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ROE는 7.00%로 수익성이 낮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준수한 수준이나 고성장 기업과 비교했을 때는 보통 수준일 수 있다. 이어 상승률 2위 성문전자우(014915)는 주가가 29.86% 폭등하며 종가 6,350원에 상승 마감했다. 상승률 3위 태영건설우(009415)의 주가는 13,500원으로 13.83% 급등했다. 상승률 4위 형지엘리트(093240)는 13.43% 급등하며 1,698원에 마감했다. 상승률 5위 무학(033920)은 13.31%의 상승세를 타고 9,450원에 마감했다. 6위 일성건설(013360)은 2,220원으로 11.78% 급등 마감했다. 7위 동부건설우(005965)는 종가 24,550원으로 11.59% 급등 마감했다. 8위 코리아써키트(007810)는 종가 48,300원으로 10.65% 상승 마감했다. 9위 삼일씨엔에스(004440)는 5,990원으로 8.71% 상승 마감했다. 10위 코리아써우(007815)는 14,000원으로 8.53% 상승 마감했다. 이밖에도 한진칼우(18064K) ▲7.81%, 삼화페인트(000390) ▲7.33%, 현대리바트(079430) ▲7.15%, HLB글로벌(003580) ▲6.67%, HDC(012630) ▲6.55%, 녹십자(006280) ▲6.50%, 현대오토에버(307950) ▲6.41%, 금호건설우(002995) ▲6.38%, SK스퀘어(402340) ▲6.36%, HDC현대산업개발(294870) ▲5.80% 등을 기록하며 금일 증시를 상승으로 마감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성문전자 29.97% 상한가…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서울데이터랩]성문전자 29.97% 상한가…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30일 오후 15시 35분 성문전자(014910)(001510)가 등락률 +29.97%로 상승률 1위로 마감했다. 성문전자는 장 중 5,890,143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350원 오른 1,518원에 마감했다. 한편 성문전자의 PER은 11.59로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ROE는 7.0%로 수익성이 낮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준수한 수준이나 고성장 기업과 비교했을 때는 보통 수준일 수 있다. 이어 상승률 2위 성문전자우(014915)는 주가가 29.86% 폭등하며 종가 6,350원에 상승 마감했다. 상승률 3위 태영건설우(009415)의 주가는 13,500원으로 13.83% 급등하며 강세를 보였다. 상승률 4위 형지엘리트(093240)는 13.43% 상승하며 1,698원에 마감했다. 상승률 5위 무학(033920)은 13.31%의 상승세를 타고 종가 9,450원에 마감했다. 6위 일성건설(013360)은 종가 2,220원으로 11.78% 상승 마감했다. 7위 동부건설우(005965)는 종가 24,550원으로 11.59% 상승 마감했다. 8위 코리아써키트(007810)는 종가 48,300원으로 10.65% 상승 마감했다. 9위 삼일씨엔에스(004440)는 종가 5,990원으로 8.71% 상승 마감했다. 10위 코리아써우(007815)는 종가 14,000원으로 8.53% 상승 마감했다. 이밖에도 한진칼우(18064K) ▲7.81%, 삼화페인트(000390) ▲7.33%, 현대리바트(079430) ▲7.15%, HLB글로벌(003580) ▲6.67%, HDC(012630) ▲6.55%, 녹십자(006280) ▲6.50%, 현대오토에버(307950) ▲6.41%, 금호건설우(002995) ▲6.38%, SK스퀘어(402340) ▲6.36%, HDC현대산업개발(294870) ▲5.80% 등을 기록하며 금일 증시를 상승으로 마감했다. 전문가는 “성문전자의 급등은 최근 전자 부품 산업의 회복세에 따른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고 밝혔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12월 30일 코스피 주요 종목 마감시황

    [서울데이터랩]12월 30일 코스피 주요 종목 마감시황

    12월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성문전자(014910)는 전 거래일 대비 29.97% 상승한 1,518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금일 코스피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성문전자우(014915)는 29.86% 상승한 6,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태영건설우(009415)는 전 거래일 대비 13.83% 상승한 13,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형지엘리트(093240)는 13.43% 상승한 1,698원에, 무학(033920)은 13.31% 상승한 9,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화갤러리아우는 전 거래일 대비 17.52% 하락한 7,77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금일 코스피 하락률 1위를 기록했다. 티엠씨는 16.91% 하락한 15,13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금강공업우는 16.23% 하락한 10,010원에, 남선알미우는 14.69% 하락한 18,0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인스코비는 14.11% 하락한 633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SK스퀘어가 557,353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6.36% 상승했다. SK하이닉스는 3,615,997주의 거래량을 바탕으로 1.72% 상승했다. 현대차는 625,214주의 거래량으로 1.02%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18,866,014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0.33%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344,347주의 거래량으로 3.03%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6,967주가 거래되며 0.64% 하락했다. 삼성전자우는 3,230,730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0.67% 하락했다. HD현대중공업은 141,632주의 거래량을 보이며 2.68% 하락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87,387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0.84% 하락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834,603주가 거래되며 1.57% 하락했다. 금일 코스피 주요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상승과 하락이 혼재된 모습을 보였다. 투자자들은 종목별로 다양한 변동성을 고려하여 신중한 투자 결정을 내릴 필요가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태영건설우’ +29.76% 폭등…실시간 상승률 1위

    [서울데이터랩]‘태영건설우’ +29.76% 폭등…실시간 상승률 1위

    30일 오전 9시 10분 태영건설우(009415)가 등락률 +29.76%로 폭등하며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태영건설우는 개장 직후 5분간 27만 1874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3530원 오른 1만 5390원이다. 한편 태영건설우의 PER은 -68.71로 평가되며, ROE는 제공되지 않았다. 이어 상승률 2위 씨티알모빌리티(308170)는 현재가 7490원으로 주가가 14.18% 급등하고 있다. 상승률 3위 동부건설우(005965)는 현재 2만 5000원으로 13.64% 급등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 4위 금호건설우(002995)는 6.90% 상승하며 2만 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 5위 무학(033920)은 6.12%의 상승세를 타고 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6위 자화전자(033240)는 현재가 2만 7050원으로 5.66% 상승 중이다. 7위 일성건설(013360)은 현재가 2070원으로 4.23% 상승 중이다. 8위 조광피혁(004700)은 현재가 6만 7200원으로 3.38% 상승 중이다. 9위 한국무브넥스(010100)는 현재가 4885원으로 3.28% 상승 중이다. 10위 HDC(012630)는 현재가 1만 8130원으로 3.25% 상승 중이다. 이밖에도 HL만도(204320) ▲3.20%, 덴티움(145720) ▲3.19%, 성문전자(014910) ▲3.08%, 서울식품우(004415) ▲2.84%, 일정실업(008500) ▲2.61%, 메타랩스(090370) ▲2.53%, 서연이화(200880) ▲2.49%, 남선알미늄(008350) ▲2.48%, 녹십자홀딩스2우(005257) ▲2.43%, 달바글로벌(483650) ▲2.42% 등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동대문구 정릉천 카페 갤러리 조성 등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19억 3200만원 확보 환영”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동대문구 정릉천 카페 갤러리 조성 등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19억 3200만원 확보 환영”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구1)이 24일 서울시로부터 동대문구 지역 경제발전과 주민 안전개선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4개 사업 총 19억 32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동대문구로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은 ▲정릉천 카페 갤러리 공간 조성 4억 8000만원 ▲동대문구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스마트폴 구축 5억 2900만원 ▲은행나무 암수교체 4억 5000만원 ▲전통시장 이동식 비가림시설 설치 4억 7300만원으로 동대문구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고 주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인프라 확충 사업들로 동대문구에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세부 사업들을 살펴보면 정릉천 카페갤러리 공간 조성은 정릉천 문화복합공간 조성사업에 이어 정릉천 카페 갤러리 공간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여유로운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어린이의 안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9개소)에 방범용 CCTV, 비상벨 등이 결합된 다기능 스마트폴을 설치하고, 경동시장 등 전통시장 이동식 비가림시설 설치로 시장 방문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무학로, 정릉천동로 등 4개 구간에 은행나무 암수교체를 통해 도시환경을 쾌적하게 정비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을 통해 동대문구 지역경제 발전과 주민 안전 강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위원장은 “2025년 마지막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은 동대문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주민경제 발전과 어린이 안전을 보장하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앞으로 2026년 추가경정예산 등을 통해 서울시 예산이 동대문구에 많이 편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실무형 리더’ 황성엽, 3년간 금융투자협회 이끈다

    ‘실무형 리더’ 황성엽, 3년간 금융투자협회 이끈다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에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가 선출됐다. 중소형사 증권사 대표 출신이 금투협회장에 당선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투자협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협회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황 대표를 차기 협회장으로 선출했다. 황 당선자의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3년이다. 이번 선거는 서유석 현 금융투자협회장과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 황 대표 3파전으로 치러졌다. 1차 투표에서 이 전 대표와 황 대표가 각각 38.28%, 43.40% 득표율로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 투표에서 황 대표가 57.36%의 득표율로 최종 당선됐다. 황 대표는 대형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중소형사의 혁신을 강조했다. 그는 “어떤 업권도 소외되지 않는 설계, 즉 공정한 질서, 성장하는 시장, 함께 살아가는 생태계를 만들겠다”며 “어항이 작으면 싸우고, 어항이 크면 함께 자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자본시장은 누군가 앞에 서야 하는 순간을 맞고 있다”며 “신뢰 없이는 아무 것도 설 수 없다는 게 제 철학”이라고 부연했다. 황 대표는 38년간 신영증권에 몸담으며 자산운용, 법인영업, 투자은행(IB) 부문 등 주요 업무를 두루 경험한 ‘실무형 리더’로 평가받는다. 1963년생인 황 대표는 휘문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신영증권에 입사했다.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에서 재무학 석사도 받았다. 신영증권에서 자산운용본부장, 법인사업본부장, IB사업부문장 등을 거쳐 2020년 3월 사장에 취임했으며, 같은 해 6월 대표이사에 올랐다.
  • 기술 잘 아는 사람이 디지털 문제에 더 걱정한다 [사이언스 브런치]

    기술 잘 아는 사람이 디지털 문제에 더 걱정한다 [사이언스 브런치]

    ‘아는 것이 병’, ‘식자우환’은 너무 많이 알아서 근심과 걱정이 늘어날 수 있다는 말이다. 디지털 문제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힘’이라는 말보다 ‘아는 것이 병’이라는 말이 더 어울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영국 런던대(UCL),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 공동 연구팀은 과학기술 분야에 대해 잘 알아 디지털 문해력이 높은 고학력 밀레니얼 세대들이 사생활 보호, 온라인 허위정보, 디지털 기술로 인한 업무와 삶의 경계에 대한 우려가 더 크다고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정보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정보, 커뮤니케이션과 사회’ 12월 15일 자에 실렸다. 연구팀은 유럽 사회조사(ESS) 데이터를 분석했다. ESS는 2년마다 유럽 모든 국가가 참여하는 대규모 사회조사로, 유럽 시민들의 가치관, 태도, 행동을 다각적으로 조사했다. 연구팀은 30개국 5만 명을 대상으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수행된 ESS를 활용했다. ESS에서는 디지털 기술이 사생활을 침해하는 정도, 허위 정보 확산에 이바지하는 정도, 업무와 생활을 방해하는 정도를 조사했다. 연구팀은 이 질문에 대한 응답을 하나의 지수로 통합해 디지털 우려 척도를 만들었다. 점수가 높을수록 디지털 사용에 대한 우려가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연구팀은 디지털 문해력과 디지털 노출도를 측정하기 위해 응답자들에게 인터넷 사용 빈도를 묻고, 컴퓨터 환경 설정, 인터넷 고급 검색, PDF 사용에 대한 숙련도를 평가했다. 이들은 국가 차원에서는 국가별 인터넷 사용자 비율을 통해 디지털 노출도를 측정했다. 이를 통해 연구팀은 국가별 우려 수준과 사회 집단 간 우려 차이를 분석해, 개인의 디지털 문해력과 디지털 기술 노출도에 따른 패턴을 조사했다. 그 결과, 2022년 기준으로 25~44세였던 밀레니얼 세대가 디지털 문제에 대해 청소년(15~24세)이나 고령층(75세 이상)보다 더 큰 우려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나이별 차이와 달리 남녀, 소득 계층 간, 도농 거주자 간 디지털 우려 수준에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또, 전반적으로 사람들은 디지털 기술의 잠재적 위험에 대해 우려하는 비율이 그렇지 않은 비율보다 높았다. 조사 대상 국가 중 디지털 우려 수준은 네덜란드가 가장 높았으며, 영국이 그 뒤를 이었고, 불가리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출생 시민보다 이민자들이, 실업자들보다는 취업 상태인 사람들의 디지털 우려 수준이 높았다. 중·고등 교육 이수자와 대학 학위 소지자는 무학력자나 초등 교육만 받은 동년배에 비해 더 높은 우려를 드러냈다. 또, 기술 이해도가 높은 사람들이 디지털화의 부정적 영향에 대해 더 큰 우려를 보였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이중 역설’을 드러낸다. 연구팀에 따르면 디지털 피해에 가장 취약하다고 여겨지는 청소년, 노인, 낮은 수준의 디지털 문해력을 가진 사람들이 디지털 피해에 대해 가장 덜 우려하는 반면, 고급 디지털 기술을 가진 사람들이 가장 큰 우려를 보인다는 것이다. 연구를 이끈 양 후 영국 UCL 사회연구소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는 디지털 세계에 더 많이 노출될수록 잠재적 해악에 대한 우려가 줄어든다는 가정에 의문을 제기한다”며 “디지털화에 대한 불안은 오늘날 세계의 특징적인 요소로, 기술의 사용과 이해가 증가함에 따라, 그 잠재적 피해에 대한 우려는 개인의 정신 건강과 삶의 질은 물론 더 넓은 사회적 복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 구글코리아, 윤구 신임 사장 선임…광고 세일즈 총괄

    구글코리아, 윤구 신임 사장 선임…광고 세일즈 총괄

    구글코리아는 윤구 사장을 신임 컨트리 매니징 디렉터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윤 사장은 내년 1월 5일부로 구글코리아의 광고 세일즈 부문을 총괄하는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윤 사장은 애플,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IT 기업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며 디지털 전환과 사업 성장을 이끌어온 기술 경영 전문가다. 최근까지는 게임사 크래프톤의 사외이사를 맡아왔다. 구글코리아는 “윤 사장의 풍부한 글로벌 경험과 리더십이 향후 구글코리아의 성장 동력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 사장은 미국 노터데임대학교에서 재무학 학사 학위를, 아이오와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윤 사장은 이날 자신의 링크드인을 통해 선임 소감을 밝히며 “정말 기쁘고 겸허한 마음으로 이 소식을 전한다”며 “한국에 뿌리를 둔 저에게 이번 합류는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시장 중 하나인 고향으로 돌아오는 의미 있는 귀임”이라고 밝혔다. 앞으로의 역할에 대해선 “구글이 한국의 성공에 진정한 파트너로 기여하도록 하는 것이 저의 임무”라며 “기술과 인공지능(AI), 특히 제미나이(Gemini)의 혁신을 적극 활용해 한국 광고 산업의 변화를 이끌고, 대기업부터 중소기업·스타트업까지 파트너와 고객의 성장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무학봉·행당시장·왕도 상인회 간담회’ 개최 …상권 경쟁력 강화 방안 논의

    구미경 서울시의원, ‘무학봉·행당시장·왕도 상인회 간담회’ 개최 …상권 경쟁력 강화 방안 논의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성동구 제2선거구)은 지난 11일 왕십리 도선동 상인회 사무실에서 ‘무학봉·행당시장·왕도 상인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상점가의 현안을 청취하고, 그동안 시 예산으로 추진된 사업들에 대한 상인들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구 의원을 비롯해 지역구 내 3개 상점가 회장단 등 총 5명이 참석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현실적 과제와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속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상세히 전달하며, 상권 경쟁력 회복을 위해 필요한 지원·제도 개선·기반 시설 확충 등 다양한 요청 사항을 제시했다. 또한 상인회는 서울시가 그동안 추진해 온 상권 활성화 사업 전반에 대해 현장의 시각에서 개선점과 보완 필요성을 상세히 전달했다. 실제 사업이 소상공인들에게 미친 영향을 사례 중심으로 공유하며, 형식적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상권 경쟁력 강화를 이끌 수 있는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구 의원은 “그동안 상권의 어려움을 직접 확인하며 소통하며 현장 상황을 깊이 이해해 온 만큼 상인 여러분이 우리 지역에서 튼튼하게 뿌리를 내리고 안정적으로 영업하실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현장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상권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상권의 생생한 목소리를 기반으로 현장의 요구와 정책 방향을 긴밀히 연계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으며, 구미경 의원은 앞으로도 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 “한국선 상상 못해”…美 뉴욕 공원 ‘신형 노트북’ 뒀더니 5분 만에 벌어진 일

    “한국선 상상 못해”…美 뉴욕 공원 ‘신형 노트북’ 뒀더니 5분 만에 벌어진 일

    미국의 한 인플루언서가 뉴욕 맨해튼 공원 벤치에 신형 노트북을 두고 얼마나 빨리 도난당하는지 실험한 영상을 공개했다. 불과 5분 만에 지나가던 사람이 노트북을 가져갔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오른 이 영상은 10만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화제가 됐다. ‘삼부차’(Sambucha)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샘 베레스는 공원 벤치 위에 신형 노트북만 두고 멀리 숨어서 타이머를 켰다. 누군가 노트북을 훔쳐가기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실험 결과는 놀라웠다. 1분도 안 돼 사람들이 지나가며 노트북을 힐끗 쳐다봤지만, 4분이 지날 때까지는 아무도 손을 대지 않았다. 그러다 5분이 지나자 지나가던 한 남성이 벤치의 노트북으로 다가왔다. 그는 노트북을 만져보더니 주위를 살피고는 그대로 가져갔다. 베레스는 영상에 “뉴욕에서는 물건을 방치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 영상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는 뉴욕의 범죄율을 논했고, 다른 이들은 유머러스하게 접근했다. 한 네티즌은 “엔지니어가 일할 노트북이 필요해서 빌려간 거겠죠”라고 농담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노트북 훔쳐간 사람한테 소리도 안 질렀네요”라고 반응했다. 몇몇은 노트북을 가져간 사람이 주인을 찾아 돌려주려 했을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아마 집에 가져가서 진짜 주인을 찾으려 했을 거예요”, “저라면 가져다가 경찰서에 맡겼을 거예요. 그러니까 판단하기 전에 경찰서에 신고됐는지 확인해보세요” 등의 댓글이 달렸다. 링크드인 프로필에 따르면 베레스는 뉴욕대 스턴 경영대학원에서 재무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3년 넘게 바클레이스에서 애널리스트로 일하다가 2021년 유튜브 채널을 시작했다. 현재는 유튜브뿐 아니라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도 영상을 올리고 있다.
  • 차기 금투협회장 서유석·이현승·황성엽 3파전…숏리스트 공개

    차기 금투협회장 서유석·이현승·황성엽 3파전…숏리스트 공개

    한국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는 제7대 회장 후보자로 서유석, 이현성, 황성엽 3인을 최종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후보자 공모와, 서류 심사 및 면접 심사 등을 거쳐 확정한 결과다. 협회는 오는 18일 임시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현직 회장으로 처음으로 후보에 오른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1962년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학사와 재무관리 석사를 마쳤다. 대한투자신탁으로 경력을 시작해 미래에셋증권 리테일사업부·퇴직연금추진부문 대표 등을 거쳤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2023년 12월 한국금융투자협회장에 취임했다. 1966년생인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과 하버드대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제 32회 행정고시 합격 후 재정경제부 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SK증권·코람코자산운용·현대자산운용·KB자산운용 등에서 대표를 지냈다. 올해부터 LHS자산운용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는 1963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와 숭실대 정보관리 석사를 졸업한 뒤,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재무학 석사를 받았다. 1987년 신영증권 입사 후 한 직장에서 경력을 쌓았다. 자산운용 본부장, 법인사업 본부장, 기업금융(IB)사업 본부장, 경영총괄(COO) 등 주요 임원을 거쳐, 지난 2020년부터 대표이사로 재임 중이다.
  • 숨길 틔운 남산자락숲길… 꿈길 펼칠 새 스카이라인[민선8기 이 사업]

    숨길 틔운 남산자락숲길… 꿈길 펼칠 새 스카이라인[민선8기 이 사업]

    누구나 쉽게 남산 자락을 일상 가까이에서 즐길 순 없을까. 노후된 저층 주거지를 남산과 조화롭게 재단장할 복안은 없을까. 서울 중구의 두 가지 큰 고민이 이번 민선 8기에 해결됐다. 끊어졌던 숲을 잇는 완만한 ‘남산자락숲길’을 만들고, 30년 만에 남산 주변 고도제한 완화를 이끌어내면서다. 중구는 남산의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생활 환경을 만들어가며 주민들의 일상에는 힐링을, 도시에는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장애물 없는 5.14㎞ 데크길개통 1년 만에 힐링 핫플로 다음달 말 전 구간 개통 1주년을 맞는 남산자락숲길은 총길이 5.14㎞에 달하는 무장애 친화 숲길이다. 어느새 여러 기록을 세웠다. 월평균 5만 8000명이 찾는 중구 대표 힐링 명소가 됐고, 지난해엔 ‘중구민이 꼽은 가장 힘이 돼준 정책’ 1위에 올랐다. 흥행의 비결은 중구 전역을 15분 안에 자연과 만날 수 있는 ‘숲세권’으로 만들었다는 점이다. 완만한 목재 데크길과 흙길을 따라 산책하며 우거진 숲과 서울 도심의 전망을 만끽할 수 있다. 과거 남산의 일부였지만, 건물이나 도로 등으로 단절됐던 무학봉, 대현산, 금호산, 매봉산을 하나의 숲길로 연결했기에 가능한 일이다. 남산자락숲길이라는 아이디어는 길의 시작점이기도 한 무학봉근린공원에서 출발했다. 이 공원은 2021년부터 무장애 데크길로 탈바꿈하기 시작했는데,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본 김길성 중구청장이 남산자락숲길을 추진했다고 한다. 구비 없이 전액 국비와 시비로 길을 만들었다. 자연을 최대한 보존한 것도 이 길의 매력으로 꼽힌다. 기존 나무를 살리고, 벚나무나 잣나무 등 나무나 꽃, 풀 등 6만주도 새롭게 심었다. 데크가 지면보다 높게 설치돼 계절마다 달라지는 나뭇가지와 이파리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접근성을 높인 세심한 설계도 돋보인다. 무학봉근린공원 등 5개의 주요 출입로 외에도 주택가 곳곳에 16개 진출입로를 만들었다. 지하철 6개역에서도 도보로 찾을 수 있는 거리다. 주민들은 더 이상 멀리 돌아가지 않고도 숲을 찾을 수 있다. 지난 9월부터 무료공공셔틀 ‘내편중구버스’ 5개 노선도 입구 6곳을 경유한다. 숲길이지만 유아차나 휠체어 이용자, 노약자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경사도를 낮추기 위해 일부 구간은 ‘갈지(之)자’ 모양으로 길이 이어져서다. 계단이나 턱도 최소화했다. 남녀노소 맞춤 51개 코스사계절 비수기 없는 명소가파른 언덕길에 사는 교통약자를 위한 서울시 최초 모노레일도 지난해 2월 이곳에 생겼다. 바로 신당현대아파트에서 산책로 입구인 대현산배수지공원까지 100m를 3~4분에 연결하는 모노레일이다. 청구동 마을마당부터 남산자락숲길로 이어지는 엘리베이터도 2027년 들어선다. 이처럼 높은 접근성 덕분에 남산자락숲길은 비수기가 없다. 한겨울에도 도심 가까이에서 설경을 감상하려는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밤에는 도심 야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남산자락숲길을 즐기는 51가지 코스 ‘남산이음’ 지도도 참고할 만하다. 등산 초보자나 명동을 찾은 외국인, 가족, 다산성곽역사길 등 맞춤형 코스를 담았다. 곤충과 친해질 수 있는 유아숲체험장이나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황톳길, 숲 해설가와 탐방 프로그램 등도 인기다. 중구는 남산자락숲길과 남산순환로를 잇는 녹지연결로(생태통로)도 추진 중이다. 반얀트리 호텔을 넘어 국립극장까지 길을 연결해 남산과 접근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남산 고도제한이 완화되면서 남산자락길에서 내려다보는 스카이라인도 차츰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30년간 고도지구에 묶인 남산 자락 일대는 낙후된 환경을 개선하기 쉽지 않았다. 건물 89%는 20년이 넘었고, 30년 이상 노후된 건물도 60%에 달한다. ‘숙원’ 남산 고도제한도 풀려삶의 질 높이고 도심엔 활기민선 8기는 과학적인 시뮬레이션을 도입하고 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한 끝에 중구의 오랜 숙원사업을 이뤄냈다. 중구는 당초 고도제한이 없던 곳이나 남산이 가려진 지역을 찾고, 과학적 시뮬레이션을 바탕으로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건물 높이를 분석했다. 여의도에서 데이터를 다뤘던 김 구청장의 경험이 합리적인 대안을 찾는 돌파구가 된 셈이다. 회현동, 명동, 장충동, 필동, 다산동 등 5개 동 일대의 일반주거지역은 기존 12~20m에서 16~28m로, 준주거지역은 20m에서 32~40m로 고도제한이 완화됐다. 특히 지하철 반경 250m 이내나 소파로와 성곽길 인근 정비사업은 최고 15층까지 높일 수 있게 되면서 신당9구역 재개발사업은 기존 315가구에서 500가구 이상으로 가구 수가 늘어나게 됐다. 중구는 주민들이 고도제한 완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이번달부터 정비 사업에 관심 있는 5개 동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골목길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뉴빌리지’, ‘휴먼타운 2.0’ 등 후속사업 등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김 구청장은 “남산 고도제한 완화가 중구 도시의 가치를 높였다면, 남산자락숲길은 주민의 일상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렸다”며 “남산을 품은 도시 중구에 산다는 자부심이 높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에 자가 없는 김 대리… 30대 무주택 가구 역대 최대

    서울에 자가 없는 김 대리… 30대 무주택 가구 역대 최대

    서울에 사는 30대 무주택 가구가 역대 최대치로 늘어났다. 서울의 30대 가구주 가운데 집을 소유한 이들은 4명 중 1명에 그쳤다. 24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 거주하는 30대(가구주 나이 기준) 무주택 가구는 52만 7729가구였다. 전년보다 1만 7215가구 증가해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15년 이후 가장 많았다. 서울 30대 무주택 가구는 2015년 47만 5606가구에서 2018년 45만 6461가구까지 줄었다가, 이듬해부터 6년 연속 증가 흐름을 이어왔다. 무주택 가구 증가 폭은 2021년 3000가구대에서 2023년부터 1만 7000가구대로 확대됐고 지난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면 서울의 30대 집주인은 3년째 내리막을 이어갔다. 서울의 30대 주택 소유가구는 18만 3456가구로 전년보다 7893가구 줄었다.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은 수준이다. 서울의 30대 주택 소유가구는 2021년 21만 6000가구에서 꾸준히 줄어 2023년(19만 1349가구) 20만 가구 선이 무너졌다. 무주택 가구가 주택 소유가구보다 2.9배 많은데, 역대 가장 큰 격차다. 무주택 가구는 늘고 주택 소유가구는 줄면서 주택 소유율 역시 낮아졌다. 서울의 30대 가구 가운데 주택 소유가구 비중을 의미하는 주택 소유율은 25.8%이었다. 서울의 30대 주택 소유율은 2015년 33.3%에서 지난해 25%대까지 떨어졌다. 전국 30대 주택 소유율도 36.0%로 6년째 하락해 역대 최저치로 내려앉았다. 다만 서울의 주택 소유율보다는 10% 포인트 이상 높았다. 과거보다 늦어진 취업·결혼이 주택 소유율을 떨어트린 요인으로 꼽힌다. 지난해 평균 초혼 연령은 남자 33.9세, 여자 31.6세였다. 10년 전보다 각각 1.4세, 1.7세 높아졌다. 데이터처 관계자는 “서울은 특히 1인 가구가 많아서 주택 소유율이 낮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주택시장 진입장벽이 더 높아졌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등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현금을 많이 보유한 일부 계층만 주택 매수에 나설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서진형 광운대 부동산법무학과 교수는 “소득이 주택 가격 상승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 게 30대 주택 소유율이 낮아진 가장 큰 원인”이라면서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30대 서울 거주자의 주택 구매는 더 어려워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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