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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사용자 중심의 가전 구독 모델로 시장 변화 주도

    LG전자, 사용자 중심의 가전 구독 모델로 시장 변화 주도

    대형 가전부터 취향 가전까지 사용 기간 설정해 사용 LG전자 ‘가전도 이제 구독하는 시대’ TVC 광고 공개미래 가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LG전자의 ‘구독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과거에는 가전 제품을 구매해 오랜 기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면, 이제 가전 시장의 판도는 ‘가전을 제대로 쓰는 것’에 초점을 맞춰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LG전자의 구독 서비스는 세탁기, 에어컨, TV 등 대형 가전부터 스탠바이미, 홈브루, 틔운 등의 취향 가전까지 폭 넓은 선택지 안에서 원하는 가전을 선택할 수 있다. 제품 선택과 더불어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사용 기간을 3년에서 6년까지 설정할 수 있어 초(超)개인화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LG전자 가전 구독 시 사용자는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내·외부 토탈 클리닝 등의 전문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공기청정기, 청소기, 정수기 등 자가 관리가 가능한 제품을 구독할 경우 개인의 선택에 따라 때맞춰 소모품까지 배송해 주기 때문에 소모품 교체에 대해 일일이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가전 구독 기간 중 무상보증 서비스도 제공되는데 제품 제조상 결함으로 인한 수리나 교환이 필요한 경우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어 고장에 대한 사용자의 불안도 덜어준다. LG전자 관계자는 “이제 가전 시장의 패러다임은 ‘고장 없이 오래 쓰는 것’에서 ‘사용하는 동안 제대로 쓰는 것’으로 바뀌었다”며 “구독 서비스는 가전을 소유하고 사용하는 새로운 방식으로서 소비자들은 부담 없고 편안하게 다양한 카테고리의 가전을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LG전자는 지난 30일 TVC 캠페인 ‘가전도 이제 구독하는 시대’를 공개했으며, 소비자들은 “가전도 구독의 시대가 왔군요”, “이제 LG가전도 구독이 되다니”, “관리 신경 안 써도 돼서 좋네요” 등의 반응을 통해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한편 LG전자 구독 서비스는 LG 베스트샵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 에미션컨트롤스탠다드 ‘전기분해 악취저감설비’ 신규 고객사에 4년 무상보증 제공

    에미션컨트롤스탠다드 ‘전기분해 악취저감설비’ 신규 고객사에 4년 무상보증 제공

    에미션컨트롤스탠다드(대표 고정환)가 2023년 하반기부터 전기분해 악취저감설비 판매를 시작하며 RTO의 사용연한과 같은 4년의 무상보증 기간을 신규 고객사에게 제공한다. 이번에 에미션컨트롤스탠다드가 연장한 보증기간은 원천특허에 의한 넓은 에너지장과 높은 전기에너지를 24시간 균일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전력공급장치의 높은 기술수준으로 가능해졌다. 에미션컨트롤스탠다드는 유해가스 전기분해 원천기술을 보유한 업체로 지자체 환경기초시설과 산업공정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인 악취 및 휘발성유기화합물(VOCs)를 제거하는 가스 전기분해 기술을 적용한 대기오염방지시설(탈취기)를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24시간 상시 가동 중이다. 본 업체의 설비는 전기에너지로 악취가스의 분자결합을 잘라서, 분해·제거하는 설비로 오로지 전기로만 운전되므로 약품 연료 등을 이용하는 약액세정탑, 연소소각 설비(RTO, RCO 등)로 인한 폐수, 이산화탄소, 질소산화물 등 2차 오염원이 발생하지 않아 보다 친환경적이며 처리 설비와 비용이 필요하지 않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약품, 연료, 활성탄, 촉매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탄소중립 기술에 고효율 저전력소모로 RTO 운전비의 10분의1 수준의 경제성과 약 2배 긴 수명, 그리고 RTO의 법적 이격거리가 필요 없어 좁은 면적 및 천정에 설치 가능한 장점이 있다. 또한 에미션컨트롤스탠다드의 악취저감 기술의 특징은 높은 전압의 전기에너지로 악취분자 결합구조를 잘라 분해하여 없애는 것으로, 마치 전기 에너지라는 칼로 악취분자 결합구조를 잘라 저감한다는 의미에서 ‘전자칼(electron blade)’에 의한 악취분자분해 저감이라 할 수 있다. 반면에 악취저감 유사 전기기술 방식은 정전기 집진방식 또는 전기로 고온을 생성시키는 열분해 방식이어서 가스상 물질을 저감하기 어렵거나 에너지 소모가 높고 대용량 악취저감이 어렵다는 근본적인 문제를 지니고 있다. 에미션컨트롤스탠다드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탄소중립과 대기오염물질 규제가 강화되는 추세에서 전기분해 대기오염물질 저감 설비는 탄소중립과 경제성 그리고 효율성을 동시 충족하는 혁신적인 설비로 산업계와 기초환경시설의 악취 배출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미션컨트롤스탠다드의 설비는 서울시 테스트베드 실증사업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원에 장착돼 안정적으로 가동으로 성능을 입증하였으며, 정부의 그린뉴딜 과제 수행도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다.
  • 최첨단 AI 입은 ‘비스포크 홈’… 삼성전자, 글로벌 시장 공략

    최첨단 AI 입은 ‘비스포크 홈’… 삼성전자, 글로벌 시장 공략

    삼성전자가 지난해 처음 선보인 개인 맞춤형 생활가전 시리즈 ‘비스포크 홈’에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통합 가전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개별 제품 판매 수준을 넘어 가정 인테리어를 삼성 제품으로 꾸미고, 모든 제품을 하나의 시스템에 통합해 관리하는 ‘삼성 비스포크 생태계’를 전 세계에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막한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2’에 참여 중인 삼성전자는 이날 오후 미디어 데이 행사를 온라인으로 열고 글로벌 시장 확대 방안을 공개했다. 삼성전자가 2019년 ‘도어 교체형’으로 냉장고에 처음 도입한 비스포크 개념이 개별 제품에 대한 소비자 맞춤이었다면 비스포크 홈은 주방과 거실, 세탁실 등 집안 전체 제품의 디자인과 색상을 개인의 취향에 맞게 구성해 사용하는 개념이다. 이재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사장은 이번 비스포크 홈의 특징으로 ‘공간과 경험, 시간의 확장’이라고 강조했다. 다양한 비스포크 제품으로 집 안의 모든 장소를 소비자가 원하는 공간으로 만들고(공간의 확장), 각 가전제품을 연결해 AI 기반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경험의 확장)하며, 고객이 지속적으로 제품을 사용(시간의 확장)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한다. 삼성은 이를 위해 통합 가전 솔루션인 ‘스마트싱스 홈 라이프’ 서비스 대상 국가를 97개국으로 확대한다. 요리, 전력 관리, 의류 관리, 펫 케어, 홈 케어, 공기 청정 등 소비자가 가정에서 자주 사용하는 6대 서비스를 한 곳에 통합했다. 해외 소비자가 구매한 제품에 대한 사후 관리도 꼼꼼해진다. 유럽 시장에서는 비스포크 냉장고와 세탁기를 대상으로 핵심 부품의 무상 보증 기간을 20년으로 확대하고, 미국에서는 비스포크 세탁기에 같은 보증 기간을 적용한다. 국내에서는 2021년 이후 출시한 비스포크 전 제품의 핵심 부품에 대해 무상 수리 또는 평생 보증을 제공하고 있다. 이 사장은 “맞춤형 제품에 AI 기술을 더한 비스포크 홈은 글로벌 가전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 저전력 고효율 인덕션의 진화, LG전자 ‘쿼드 인버터’ 전기레인지 출시

    저전력 고효율 인덕션의 진화, LG전자 ‘쿼드 인버터’ 전기레인지 출시

    LG전자가 가열 성능이 떨어지는 인덕션 용기를 사용하더라도 음식을 2배 이상 빠르게 조리할 수 있는 ‘쿼드 인버터’ 기술을 적용한 인덕션 전기레인지를 18일 출시한다.이번 신제품은 인버터 코일에 전류를 통과시키는 입구 역할을 하는 반도체를 기존 LG 제품 대비 2개에서 4개로 늘려 코일의 부하를 낮췄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에너지를 용기에 전달함으로써 저효율 용기에서도 조리속도가 빨라진다. LG전자가 용기가열지수가 5인 저효율 인덕션 용기를 써서 실험한 결과 신제품과 비슷한 화력을 가진 3300와트(W)의 LG 디오스 인덕션 전기레인지보다 대화구 기준으로 조리속도가 2.3배 빨랐다. 이번 실험은 국제 시험인증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ies)이 검증했다. 인덕션 용기의 효율은 인덕션과 접촉하는 면적뿐만 아니라 자성(磁性)의 세기에 따라서 차이가 있다. 이때문에 제조사별로 용기에 열이 얼마나 잘 전달되는지를 알 수 있는 용기가열지수를 인덕션 제품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 인덕션은 화구에 인덕션 전용 용기를 올리고 화력을 9단계로 설정한 다음 잠금 버튼과 해당 화구 버튼을 동시에 3초 이상 누르면 타이머 표시창에 총 10단계로 용기가열지수를 표시해준다. 용기가열지수는 LG전자 내부 기준에 따라 총 10단계로 구분한다. 숫자가 10에 가까울수록 빠르게 가열된다. LG전자는 이 지수가 5~8인 경우 자성이 약해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는 저효율 용기로 정의하고 있다. 신제품은 ▲코일과 용기간 거리를 줄여 가열 속도를 향상시킨 2층 코일 구조 ▲안전한 조리를 위한 최고 등급의 내열 코일 ▲과열을 최소화하는 최적의 코일 설계 ▲과열을 사전 방지하는 코일 과열감지 센서 ▲성능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핵심부품 보호 설계 등 화력과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5중 고화력 부스터’ 기술로 3,400와트 초고화력의 국내 3구 플러그타입 인덕션 제품 중 최저 전기료를 구현했다. LG 디오스 인덕션 전기레인지는 더욱 강화된 안전성을 갖췄다. ▲상판 온도의 급상승을 감지해 자동으로 출력을 제어하는 ‘상판 과열방지 시스템’ ▲과열 방지를 위한 풍량을 상황에 따라 조절하는 ‘변속 쿨링팬’ ▲정전기로 인한 오작동을 방지하는 ‘정전기 방지 시스템’ 등 22종의 안전장치시스템을 탑재했다. 긁힘에 강하고 청소하기 편한 미라듀어 상판, 핵심부품인 스마트 인버터 IH(Induction Heating) 코일 10년 무상보증 등 LG 디오스 인덕션의 차별화된 장점은 그대로 계승했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 144만~179만원이다.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이현욱 전무는 “차원이 다른 편리함과 차별화된 성능과 안전성을 모두 갖춘 신제품을 앞세워 LG 디오스 전기레인지만의 새로운 고객 경험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배터리 교체비 너무 비싸”…테슬라 전기차 폭파시켜

    “배터리 교체비 너무 비싸”…테슬라 전기차 폭파시켜

    핀란드의 한 남성이 자신이 소유한 테슬라 전기차 모델S 차량의 배터리 교체 비용이 너무 비싸다는 이유로 차량을 폭파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유튜브 채널 ‘Pommijatkat’(폭탄맨)에 공개된 영상에는 핀란드 남부 퀴멘락소 지방에 사는 투오마스 카타이넨이라는 이름의 남성이 자신의 2013년형 테슬라 모델S 차량을 다이너마이트 30㎏로 날려버리는 장면이 담겼다. 그는 자신의 모델S 차량이 고장 나자 서비스센터에 맡기고 한달가량 기다렸는데, 결국 돌아온 답변은 고장의 원인을 파악할 수 없었고 배터리셀을 전부 교체하는 방법밖에 없다는 것이었다. 테슬라는 모델S 차량에 대해 8년 또는 주행거리 24만㎞ 이내에만 배터리 무상보증을 진행하고 있다. 카타이넨이 영상에서 정확한 차량 구입연도나 무상 교체 불가 사유를 밝히지 않았지만, 그가 이 조건에 해당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유럽에서 모델S의 배터리셀 교체 비용은 2만 유로(약 2700만원)다. 이에 카타이넨은 폭파 전문 유튜버를 찾아가 차량 폭파를 의뢰했다. 이들은 인적이 드문 채석장에 카타이넨의 차량을 세워놓고 다이너마이트 30㎏를 부착해 폭파해버렸다. 폭파 순간 차량 잔해는 수십 미터 높이까지 날아갔다. 카타이넨은 차량을 단순 폐차하지 않고 굳이 폭파한 이유에 대해 “전기차 운행에 얼마나 많은 비용이 드는지 알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차량 잔해를 보며 “내가 테슬라 차량을 터뜨려버린 첫 번째 사람일지도 모른다”며 즐거워했다.
  • 키위스마트락, 스마트도어락 2차 사전예약…“1차 조기 완판 달성”

    키위스마트락, 스마트도어락 2차 사전예약…“1차 조기 완판 달성”

    ㈜키위스마트락이 스마트도어락 1차 사전예약 조기 완판을 달성하고, 2차 앵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키위스마트락은 이달 초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하고 데미안락과 벡조드락을 선공개했다. 본 제품은 앱 연동을 기반으로 다양한 출입방식과 스마트한 공간관리를 지원하며, 언제 어디서나 원격제어가 가능한 와이파이 브릿지를 기본 구성품으로 포함하고 있다. 브랜드 측은 스마트 제어를 완벽하게 구현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고, 이는 빠른 시간 내에 1차 조기 완판 달성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6월 25일부터 7월 14일까지 진행되는 2차 앵콜 사전예약은 1차와 동일한 혜택이 제공된다. 평생 무상보증, 이전 설치 1회 무료, 건전지 무상 정기배송 이상 3가지 특별 바우처 혜택과 무료 설치, Griptok x KeyWe 카드키, 와이파이 브릿지 어댑터 무상제공을 보장해준다. 참여 방법은 키위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키위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오래오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 관리, 교체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고, 평생 무상 보증, 설치비 완전 무료, 이전 설치 지원, 건전지 2년 무상 정기배송 등 세심하게 준비한 고객 혜택이 조기 완판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소중한 일상에 손쉬운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키위에서 나에게 딱 맞는 스마트도어락을 찾아 스마트 공간 관리의 시작과 끝을 경험해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워시엔조이 셀프빨래방 700호점 돌파, 창업 프로모션 진행

    워시엔조이 셀프빨래방 700호점 돌파, 창업 프로모션 진행

    프리미엄 셀프빨래방 브랜드 워시엔조이가 700호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코로나19로 인한 전반적인 창업 시장의 불황 속에서도 점포 계약 및 개설이 활기를 띠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세탁솔루션 전문기업 ㈜코리아런드리가 운영하는 워시엔조이(WASHENJOY)는 2012년 ‘즐거운 빨래 문화를 만듭니다’라는 철학으로 국내 최초 카페형 프리미엄 셀프빨래방을 오픈했다. 현재는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태국 등 국내외 700개의 점포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이러한 가파른 성장세의 요인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인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비대면이라는 업종 특성상 인건비 걱정 없이 무인으로 운영되는 사업의 특성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워시엔조이 매장의 경우, 세탁 서비스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문화 공간을 제공하며 카페, 셀프세차장, 네일숍, 카페, 플라워샵 등 다양한 사업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복합매장 수익창출이 가능한 점도 큰 성장 요인으로 분석된다. 또한, 예비창업자들과 점주들이 높은 관심을 표하는 부분은 사업 초보자에게도 최적화된 본사의 지원과 매장 운영시스템이다. 비대면 트렌드에 부합하는 키오스크 시스템과 매장 관리 솔루션, 그리고 마케팅 지원을 통해 특별한 사업 기술과 훈련 없이도 매장에 상주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워시엔조이 관계자는 “워시엔조이는 2개 이상의 다점포를 운영하는 비율이 전체 30%가 넘는 등 매장 운영에 있어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번 700호점 돌파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오프라인 매장이 어려워지는 현실 속에서도 빨래방 사업은 예외인 안정적인 생활밀착형 사업이라는 점이 반영된 것”이라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현재 진행중인 ‘10년 무상보증’ 프로모션에 매우 큰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두번 다시 없을 이번 창업 혜택을 통해 장기간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워시엔조이 매장에 설치되는 일렉트로룩스 프로페셔널 세탁기와 건조기 전 제품에 대한 ‘10년 무상보증’ 창업 프로모션에 따른 혜택은 워시엔조이 신규 매장 계약을 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프로모션 기간은 2020년 12월 31일까지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워시엔조이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車무상보증,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볼보 ‘서비스 바이 볼보’ 론칭

    “車무상보증,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볼보 ‘서비스 바이 볼보’ 론칭

    교체된 부품도 보증하는 ‘평생 보증제’ 도입‘내 차 주치의’ 개념 적용 전담 서비스 강화향후 3년간 1500억원 투자해 AS센터 확장 지난해 ‘1만대 클럽’에 최초로 가입한 볼보가 국내 애프터세일즈 서비스(AS) 강화에 나선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18일 서비스 통합 브랜드 ‘서비스 바이 볼보’(Service by Volvo)를 론칭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장기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미국에 이어 두 번째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고객 만족도 1위를 향한 새로운 목표 아래 고객 중심으로 모든 서비스를 설계하기 위해 도입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서비스 바이 볼보는 ▲고객 부담을 줄여주는 안심 케어 ▲최상의 차량 컨디션 유지를 위한 전문 테크니션 관리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로 구성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현재 모든 차종에 5년 또는 10만㎞ 보증과 주요 소모품 무상 교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보증기간 종료 이후 유상으로 교체된 순정 부품을 횟수와 상관없이 보증받을 수 있는 ‘평생 부품 보증’ 제도를 도입한다. 보증 부품이 다른 부품에 영향을 미쳐 2차 피해가 발생했을 때에도 혜택이 적용된다. 또 친환경 파워트레인 보급 확대를 위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PHEV) T8 모델의 고전압 배터리 보증기간을 8년 또는 16만㎞으로 연장한다. 이 밖에 ▲평생 무상 사고 견인 ▲5년 또는 10만㎞ 긴급 출동 서비스 ▲무상 소프트웨어 및 지도 업데이트 ▲90 클러스터 수리 후 무상 딜리버리 서비스(연 2회, 5년 또는 10만㎞까지) 등 혜택도 기본으로 제공한다. ‘내 차 주치의’ 개념을 적용한 ‘볼보 개인 전담 서비스’(VPS)는 전담 테크니션이 예약부터 상담, 점검, 고객 안내까지 일괄 책임진다. 2인 1조로 작업 시간을 단축하는 ‘볼보 트윈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아울러 볼보자동차 전용 진단 장비인 VIDA를 도입했고,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볼보 사고 수리 프로세스도 마련했다. 여기에는 사고수리형 정밀 계측 장비, 페인트 교육 인증 시스템, 사고수리 견적 시스템, 일반정비 공임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볼보자동차코리아는 또 테크니션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VISTA) ▲서비스센터 인력 교육 프로그램(VCPA) ▲볼보 인증정비사 마스터 테크니션 양성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확대되는 전동화 모델 수요를 위한 하이브리드 고전압 차량 진단 전문인력 확보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새로운 재고관리 프로젝트 ‘VMI’를 도입해 부품 준비율 95%를 달성하고, 1일 1~2회 부품 배송 시스템을 구축했다. 단종 모델과 클래식카의 부품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 예약과 단계별 실시간 정비 알람, 정비 이력 관리 등 서비스를 7월 중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 라운지에서는 유리창을 통해 작업 현장을 직접 볼 수 있다. 오는 8월부터 태블릿 대여 서비스를 통해 영화, 웹툰 등을 볼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볼보 고객서비스 총괄 송경란 전무는 “지난해 볼보자동차가 진출한 100여개국 가운데 한국이 고객서비스 만족도 3위에 올랐다. 이는 스웨덴은 물론 미국과 일본보다 앞선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경기 성남 분당과 판교, 의정부, 제주 등에 서비스센터를 신설했다. 하반기에는 부산 해운대, 충남 천안, 경기 수원 등에 구축한다. 이윤모 대표는 “향후 3년간 1500억원을 투자해 새로운 고객과의 접점을 고려한 대대적인 네트워크 확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해 1만 570대를 판매해 국내 진출 이후 처음으로 연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 2014년 2976대, 2015년 4283대, 2016년 5206대, 2017년 6604대, 2018년 8524대를 기록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설계하중 부족한 ‘만’ 트럭 2749대 리콜

    설계하중 부족한 ‘만’ 트럭 2749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국내 수입 상용차 2위 브랜드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판매한 덤프트럭 2749대에 축 설계하중 부족이 확인돼 시정조치(리콜)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제작·판매한 덤프트럭 2749대는 형식승인상 축 설계하중(10~10.5t)에 0.8∼1.0t 부족하게 제작됐다. 정량 하중을 적재할 경우 피로가중으로 연관부품 내구수명이 단축될 수 있다. 연관부품은 차축·판스프링·러버·스토퍼·트랙암·타이로드·에어벨로우즈 등 6개 부품이다. 국토부는 형식승인을 위반한 덤프트럭에 대해선 판매중지 명령을 내렸고 이미 판매된 2749대는 일제점검을 시행하고 문제가 확인되면 연관 부품 무상 교환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 이후로도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문제가 확인되면 폐차 시까지 연관 부품을 무상으로 교환해주는 무상보증 서비스를 시행한다. 시정조치와 관련해 만트럭버스코리아는 트럭 소유자에게 우편이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된다. 리콜 전 해당 트럭 소유자가 자비로 수리한 경우 제작사에 그 비용을 보상 신청할 수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 상용차 브랜드 순위는 볼보(2165대), 만트럭버스코리아(923대), 스카니아(917대), 메르세데스 벤츠(552대) 순으로 나타났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LG전자, 의류건조기 위자료 10만원씩 지급하라”

    LG전자, 조정 수용하면 총위자료 1450억 LG전자 의류건조기 논란과 관련해 ‘소비자에게 위자료 10만원씩 지급하라’는 한국소비자원의 집단분쟁조정 결과가 나왔다. LG전자 측이 조정 결과를 수용하면 총위자료가 14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논란이 된 콘덴서 자동세척 건조기는 2016년 4월부터 현재까지 약 145만대가 판매됐다. 소비자원은 소비자 247명이 제기한 집단분쟁조정 신청 사건에서 LG전자가 개별 소비자에게 10만원씩 지급하라고 20일 결정했다. LG전자 광고와 달리 콘덴서에 먼지가 쌓이는 현상이 발생해 소비자에게 피해를 줬다는 것을 인정한 셈이다. 콘덴서는 건조 과정 중 옷감에서 나온 습기를 차갑게 식혀 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그동안 LG전자는 콘덴서 먼지 쌓임 현상이 건조기 자체 성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하자로 판단할 근거가 없고, 잔류 응축수나 콘덴서의 녹이 의류에 유입되지 않아 인체에 영향을 끼칠 우려가 없다고 주장해 왔다. 다만 소비자원은 LG전자가 콘덴서 자동세척 시스템에 대해 10년간 무상보증 계획을 밝힌 뒤 무상 수리를 하는 만큼 품질보증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고 보고 위자료 액수를 10만원으로 정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LG전자가) 광고에서 콘덴서 자동세척이 조건 없이 이뤄지는 것으로 표현했지만 실제로는 일정 조건에서만 이뤄져 광고를 믿고 제품을 고른 소비자의 선택권이 제한됐을 여지가 있다”며 “수리로 인해 겪은 불편함까지 고려해 위자료 10만원 지급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소비자원은 건조기 내 응축수, 녹 발생으로 인한 피부질환이 발생했다는 주장의 경우 인과관계를 확인하기 어려워 인정하지 않았다. 분쟁조정을 신청한 소비자 247명은 조정결정서를 받은 뒤 15일 내에 수락 여부를 알려야 한다. 양측이 모두 조정안을 수용하면 재판상 화해의 효력이 발생한다. 양측이 조정을 거부하면 민사소송이 불가피하다. LG전자는 “조정안을 신중히 검토한 후 기한 내에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세종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서울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LG 의류건조기 소비자에 위자료 10만원”…고민에 빠진 LG전자

    “LG 의류건조기 소비자에 위자료 10만원”…고민에 빠진 LG전자

    “‘콘덴서 자동세척’ 광고와 달리 특정 조건에서만 작동”LG가 결정 수용하면 조정 참여 안한 소비자에도 효력 LG전자가 ‘자동세척 기능 불량’ 논란으로 무상수리에 나섰던 트롬 의류건조기 소비자에게 각각 1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는 한국소비자원의 결정이 나왔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LG전자 의류건조기를 구매하거나 사용한 소비자들이 자동세척 기능 불량 등을 이유로 구입대금 환급을 요구한 집단분쟁조정 신청 사건에 대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7월 소비자 247명은 LG전자가 광고했던 것과 달리 LG전자 의류건조기의 자동세척 기능을 통한 콘덴서 세척이 원활하지 않고, 내부 바닥에 고인 잔류 응축수 때문에 악취와 곰팡이가 발생한다며 구입대금 환급을 요구하는 집단분쟁조정을 신청했다. 이에 소비자원은 지난 8월 트롬 건조기를 사용하는 50가구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한 뒤 LG전자에 시정 권고를 내린 바 있다. LG전자는 이를 받아들여 2016년 4월부터 판매된 트롬 의류건조기 약 145만대의 부품을 무상 교체하는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후 위원회는 지난달 14일 집단분쟁조정 절차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 집단분쟁조정 절차는 소비자기본법에 따라 50명 이상 소비자에게 같거나 비슷한 유형의 피해가 발생한 경우 개시된다. LG전자는 콘덴서 먼지 낌 현상이 건조기 자체 성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하자로 판단할 근거가 없고, 잔류 응축수와 콘덴서 녹이 의류에 유입되지 않아 인체에 영향을 끼칠 우려가 없다고 주장했다. 또 관련 기능에 대해 사실과 부합하게 광고했다는 입장이었다. ●“일정조건 충족돼야 자동세척 작동…광고와 달라 선택권 제한” 그러나 위원회는 광고를 믿고 제품을 선택한 소비자의 선택권이 제한됐을 여지가 있다고 판단했다. ‘1회 건조당 1~3회 세척’, ‘건조 시마다 자동으로 세척해 언제나 깨끗하게 유지’ 등의 표현을 쓴 광고 내용과 달리 실제 자동세척은 일정 조건이 충족돼야만 이뤄진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또 LG전자가 무상 수리를 하고 있지만 수리로 인한 불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위자료 10만원씩을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다만 LG전자가 콘덴서 자동세척 시스템에 대해 ‘10년 무상보증 실시’를 발표했고, 시정 권고를 받아들여 무상수리를 이행하고 있기 때문에 품질보증 책임은 이행됐다고 봤다. 또 의류건조기의 잔류 응축수와 녹으로 인해 피부질환 등 질병이 발생했다는 주장은 인과 관계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인정하지 않았다. ●LG 수용시 모든 소비자에 효력…위자료 1400억원 이상 될 수도 소비자원은 이날부터 14일 이내에 조정결정서를 LG전자에 송달할 예정이다. 이번 조정 결정은 LG전자가 수용하면 재판상 화해 효력이 발생한다. LG전자는 결정서를 받은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조정안 수락 여부를 소비자원 분쟁조정위에 통보해야 한다. LG전자가 수용할 경우 위원회는 보상계획서 제출을 권고해 집단분쟁조정에 참여하지 않은 소비자들에게도 조정 결정과 동일한 효력이 적용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 결정을 LG전자가 수용하지 않으면 소비자가 별도의 민사소송을 제기해야 한다. 반대로 집단분쟁조정에 참여한 소비자도 이번 결정을 수용하지 않고 소송을 낼 수 있다. LG전자는 고민이 깊다. LG전자가 소비자원의 결정을 받아들이면 위자료 규모가 최소 2470만원에서 최대 1400억원이 넘을 수도 있다. LG전자가 무상수리하기로 결정한 의류건조기만 해도 145만대가 넘는다. 집단분쟁조정을 신청하지 않은 소비자도 배상 결정을 적용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조정안을 검토한 후 기한 내에 입장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원회는 “이번 결정은 광고에 따른 사업자의 품질보증책임을 인정함으로써 사업자의 정확한 정보제공 의무를 강조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소비자원 “7월 의류 건조기 불만 전월 대비 3800% 증가”

    소비자원 “7월 의류 건조기 불만 전월 대비 3800% 증가”

    최근 LG전자 의류 건조기의 자동세척 시스템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른 가운데 관련 소비자 상담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지난달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 7만 1626건을 분석한 결과 전기 의류건조기에 대한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3848.2%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2896.4% 증가했다. 콘덴서(열교환기) 자동세척 시스템이 탑재된 LG전자의 ‘트롬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는 최근 소비자들로부터 뭇매를 맞고 있다. 자동세척기능이 장착됐다고 광고를 해 제품을 샀는데 먼지들이 여전히 콘덴서에 붙어 있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일부 소비자들은 제거되지 않은 먼지 때문에 악취가 발생하고 있다 주장하기도 했다. 소비자 불만이 커지자 LG전자는 지난달 9일 입장문을 발표해 “자동세척 콘덴서에 대해 10년 무상보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지만 논란은 계속 이어졌다. 일부 소비자들은 제품의 환불이나 교환을 요구하며 지속적으로 문제제기를 했다. 한때 판매 중단 소문까지 돌았으나 LG전자는 이를 부인한 바 있다. 현재 소비자원에서는 LG전자 건조기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7월에 소비자원에 접수된 신고를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30대의 상담이 31.4%로 가장 많았고 40대 27.3%, 50대 18.3% 순이었다. 여성의 상담이 54.3%로 남성보다 8.6%포인트 많았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LG전자, 의류 건조기 불만 커지자 “10년 무상보증”

    LG전자, 의류 건조기 불만 커지자 “10년 무상보증”

    ‘리콜·보상 요구’ 靑 국민 청원글도 증가 LG “콘덴서 먼지 있어도 성능 영향 없어 서비스센터 연락하면 서비스 무상 제공”LG전자의 일부 의류 건조기 제품의 콘덴서(응축기)에 먼지가 끼는 현상과 관련해 회사 측이 ‘10년 무상보증 서비스’ 등의 대책을 내놨다. 9일 한국소비자연맹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6월까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LG전자 건조기 관련 소비자 피해가 530건에 달했다. 특히 콘덴서 자동세척 기능 관련 피해는 지난해에는 2건에 불과했지만, 올해 6월까지는 29건으로 늘었고 이달 들어 1일부터 8일 사이에는 147건이 추가 접수됐다. 지난해 10월 LG전자의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의류 건조기를 구입한 40대 후반 주부 강모씨는 “160만원가량을 주고 샀는데, 면소재의 빨래에서 썩는 냄새가 났다”면서 “확인해 보니 LG전자에서 ‘자동 세척을 해준다’고 광고했던 콘덴서 부분에 먼지가 잔뜩 눌어붙어 있었다”고 주장했다. 강씨는 지난 6월 29일 ‘엘지 건조기 자동 콘덴서 문제점’이라는 네이버 밴드를 개설했고, 가입자는 2만여명에 이른다. “이게 청원 대상이냐”는 비난도 나오는 가운데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라온 ‘소비자 우롱하는 XX건조기 리콜 및 보상 요청합니다’라는 국민 청원글 참여 인원은 1만 1000여명을 넘었다. 밴드 가입자와 국민 청원글 참여자 모두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콘덴서는 증기를 냉각해 열을 뺏고 수분을 배출해 일명 ‘열교환기’라고도 불린다. LG전자 건조기는 뜨거운 바람이 2개의 먼지 필터를 거쳐서 콘덴서를 지나는 구조를 지니고 있는데 이때 충분히 걸러지지 않은 먼지들이 콘덴서에 들러붙게 된다. 이것을 세척하기 위해 해당 제품은 ‘응축수’를 분사하는데 이것이 제대로 역할을 못 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이 밴드 가입자들의 주장이다.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자 LG전자는 이날 입장문을 발표해 “LG 의류건조기는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옷감을 건조한다.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면서 “하지만 일부 우려에 대해 고객 입장에서 고민한 결과 자동세척 콘덴서에 대해 10년 무상보증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콘덴서에 일정 수준의 먼지가 있더라도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했다. 보증 기간 동안 LG전자 서비스센터에 연락하면 엔지니어가 방문해 적정한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LG전자가 10년 무상보증을 약속했음에도 일부 소비자는 “콘덴서에 먼지가 끼지 않게 하는 근본 조치가 필요하다”며 여전히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엘지 건조기 자동 콘덴서 문제점’ 밴드에서는 일단 한국소비자원에 개별적으로 문제 제기를 해 그 결과를 받아 본 뒤에야 집단행동 등에 대해 결정할 방침이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LG전자, ‘건조기 사태’ 국민청원에 “10년 무상보증 서비스”

    LG전자, ‘건조기 사태’ 국민청원에 “10년 무상보증 서비스”

    “콘덴서에 먼지 껴도 성능엔 이상 없어”서비스센터 연락하면 무상 서비스 제공LG전자가 트롬 의류건조기의 콘덴서(응축기) 자동세척 기능 결함 논란이 일자 10년간 무상보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LG전자는 9일 회사 입장문을 통해 “LG 의류건조기는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옷감을 건조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해도 되지만 일부 우려에 대해 고객 입장에서 고민한 결과 자동세척 콘덴서에 대해 10년 무상보증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콘덴서에 자동세척 기능을 채택한 것은 주기적으로 세척, 청소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의도였다면서 콘덴서에 일정 수준의 먼지가 있더라도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고객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저희 제품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느낀 불편에 대해서는 겸허한 자세로 대안을 마련해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보증 기간에 LG전자 서비스에 연락하면 엔지니어가 방문해 제품상태를 점검하고 적정한 서비스도 무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콘덴서 자동세척 시스템이 적용된 LG전자의 일부 건조기에 대해 악취, 건조효율 저하 등의 문제가 있다며 리콜과 보상을 요구하는 글이 게시됐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LG전자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10년 보증 DD모터 장착… 54개 고압 물살로 ‘말끔’

    LG전자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10년 보증 DD모터 장착… 54개 고압 물살로 ‘말끔’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일반 모터보다 에너지 효율이 30% 높고 10년 무상보증의 내구성을 갖춘 인버터 DD모터를 장착했다. 이 모터를 기반으로 ‘토네이도 세척 날개’를 통해 총 54개의 고압 물살이 식기를 구석구석 깨끗하고 빠르게 닦아준다. 세척 시 식기에 눌어붙은 음식물을 깔끔하게 없애고 대장균, 살모넬라 등 유해 세균을 99.9%까지 제거하는 ‘100℃ 트루스팀’을 구현한다. 또한 다용도 선반은 3단으로 높이 조절을 할 수 있고 맞춤형 식기꽂이를 갖췄다. 사용자 안전까지 고려한 ‘자동 문 열림 건조’ 등의 기능도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부산대학교와 진행한 LG 디오스 식기세척기의 ‘식기세척기와 손 설거지 비교 행동연구’에서 손 설거지보다 우수한 세척력·효율성을 입증받았다”고 말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54개 물살로 55분 만에 깨끗이 설거지”

    LG전자는 세척력을 높이고 세척 시간은 단축한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은 ‘토네이도 세척 날개’를 탑재해 천장과 중간, 바닥에서 나오는 총 54개의 물살을 통해 식기를 세척한다. 특히 바닥의 ‘X’자 모양 날개가 시계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번갈아 회전하면서 만드는 고압 물살이 식기에 남아 있는 세제와 기름때까지 제거한다. 이 기술은 국내에서 유일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고압 물살은 세척 시간도 단축해 ‘표준’ 코스를 기준으로 기존 모델보다 약 40% 빠른 55분 만에 세척을 끝낸다. 식기세척기의 천장과 정면, 바닥 등 3면에서 미세입자의 고온 스팀을 분사시켜 식기에 눌어붙은 음식물과 유해 세균을 깔끔하게 제거하는 ‘100℃ 트루스팀’ 기술도 적용됐다. 10년 무상보증의 인버터 DD(다이렉트 드라이브)를 탑재했으며, 이중 소음 차단제를 적용해 ‘표준’ 코스에서는 도서관에서 발생하는 수준인 34㏈ 정도의 소음만 발생한다. 또한 화상을 방지하기 위해 내부 온도가 안전한 수준으로 내릴 때까지는 문이 열리지 않도록 했다. 신제품은 12인용으로 색상은 맨해튼미드나이트, 샤이니퓨어, 퓨어 등 3종이며, 가격은 출하가 기준으로 129만∼159만원이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폭스바겐, 수리비 지원 등 유지비 절감 파격 혜택

    폭스바겐, 수리비 지원 등 유지비 절감 파격 혜택

    세계 최대 자동차 업체인 독일의 폭스바겐이 구매자들의 유지비 절감을 돕기 위해 파격적인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최근 수입 중형세단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아테온’부터 적용했다. 바로 ‘트리플 트러스트 프로그램’으로 차량 유지에 꼭 필요한 세 가지 혜택을 하나로 묶었다. ‘범퍼 투 범퍼 5년 무상보증’은 동력 전달 장치를 포함하는 보증 부품에 대해 5년 또는 15만㎞까지 무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폭스바겐이 자동차 업체 중 가장 먼저 도입했다. ‘보디 프로텍션’은 사고로 인해 판금·도색이 필요한 고객에게 최대 150만원의 수리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파츠 프로텍션’은 파손 빈도가 잦은 전면 유리, 사이드미러, 타이어 등에 대해 최대 200만원의 수리비를 지원한다. 폭스바겐 관계자는 18일 “수입차를 구매하는 데 가장 큰 고민 지점이 바로 유지비”라면서 “폭스바겐은 차량 구매 이후 총소유 비용을 줄여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책을 다양하게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술이라는 뜻의 ‘아트’(art)와 영겁의 시간을 뜻하는 ‘이온’(eon)이 결합해 탄생한 아테온은 각종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디자인 부문 최고상을 휩쓸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디자인甲’ 폭스바겐 2019년형 ‘아테온’ 출시

    ‘디자인甲’ 폭스바겐 2019년형 ‘아테온’ 출시

    프레스티지·프리미엄 2가지 라인업‘트렁크 이지 오픈’ 기능 전 모델 탑재 폭스바겐코리아는 8일 2019년형 아테온을 출시한다고 밝혔다.2019년형 아테온은 ‘트렁크 이지 오픈’(Trunk Easy Open) 기능을 기본으로 장착한다. 양손으로 짐을 들고 있을 때 손을 쓰지 않고 범퍼 아래에 발을 뻗는 동작만으로 손쉽게 트렁크를 열 수 있는 기능이다. 스마트키 시스템과 연동된 일종의 ‘키리스 액세스’(Keyless Access) 기능으로 짐을 싣고 난 이후에는 버튼만 눌러 트렁크를 닫을 수 있다. 아테온은 세단이지만 트렁크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처럼 뒷유리창이 포함된 2열까지 함께 열리기 때문에 적재공간이 최대 1557ℓ에 달할 정도로 넓은 편이다.‘엘레강스 프레스티지’ 모델에는 ‘에어리어 뷰’(360° Area View) 기능이 추가됐다. 카메라를 통해 차량의 주변 상황과 교통 상황을 360도로 보여주는 시스템이다. 에어리어 뷰 카메라는 차량 전면과 후면, 양쪽 사이드미러 등 총 4곳에 장착됐다. 컨트롤 유닛은 이 4대의 카메라에서 촬영된 이미지로 차량과 주변에 대한 전반적인 뷰를 생성해 안전한 주행과 주차를 돕는다. ‘엘레강스 프리미엄’ 모델은 휠 디자인이 기존 무광의 다크 실버 휠에서 머스킷 유광의 실버 휠로 바뀌어 더욱 세련된 느낌을 준다.모델은 기존과 똑같이 전륜 구동의 ‘2.0 TDI 엘레강스 프리미엄’, ‘2.0 TDI 엘레강스 프레스티지’ 2가지 라인업이다. 2.0 TDI 엔진과 7단 DSG(Direct Shift Gearbox)가 공통으로 적용됐다. 1968㏄ TDI 엔진은 최고 출력 190마력(3500~4000rpm)에 최대 토크 40.8kg·m을 갖췄다. 특히 최대 토크는 1900~3300rpm의 넓은 실용 영역에서 발휘되기 때문에 주행 속도와 상관없이 어떠한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는 구동력을 제공한다.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적용해 엘레강스 프레스티지가 5718만 8천원, 엘레강스 프리미엄이 5225만 4000원이다.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아테온 고객을 대상으로 총 소유 비용을 줄여주는 ‘트리플 트러스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파워트레인을 포함한 모든 보증 항목에 대해 5년 또는 15만㎞를 무상으로 보증하는 ‘범퍼 투 범퍼 5년 무상보증’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사고로 인해 차체의 판금·도색이 필요한 경우 최대 150만원의 수리비를 보상해주는 ‘보디 프로텍션’ 프로그램, 파손 빈도가 잦은 전면유리·사이드미러·타이어 등에 대해 최대 200만원의 수리비를 보상하는 ‘파츠 프로텍션’ 프로그램도 적용한다. 또 소유했던 차량을 반납하면 추가로 200만원을 지원하는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과 함께 블랙박스 장착 등 특별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한다.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LG전자 드럼세탁기 신제품 새로운 기능은

    LG전자 드럼세탁기 신제품 새로운 기능은

    LG전자는 드럼세탁기 신제품 ‘트롬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신제품은 기존 제품에 3개였던 ‘터보샷’을 5개로 늘려 빈틈없이 물줄기를 뿌려주며, 두드리고 비비고 흔들어주는 등의 ‘6모션 손빨래 동작’이 더해져 세탁시간과 전기·물 사용량을 줄여주도록 설계됐다. LG전자는 3㎏ 용량 세탁물을 표준모드로 세탁할 때 시간이 기존 제품보다 18% 단축되며, 전기와 물 사용량은 각각 30%와 14%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기존 제품의 장점은 그대로 살렸다. 핵심 부품인 10년 무상보증 ‘인버터 DD(다이렉트 드라이브) 모터’를 탑재했으며, ‘트루 스팀’ 기술로 미세한 스팀을 분사해 세탁력을 높이고 의류의 냄새와 세균, 구김을 없애준다. 제품 하단에 4㎏ 용량의 통돌이 세탁기인 ‘트롬 미니워시’를 결합하면 ‘트롬 트윈워시’로도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모던스테인리스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출하가 기준으로 190만원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이 제품을 시작으로 새로운 ‘5방향 터보샷’ 기술을 19㎏ 이상의 모든 대용량 트롬 세탁기 모델에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한국 소비자 ‘스마트폰 호갱’ 아니더라

    한국 소비자 ‘스마트폰 호갱’ 아니더라

    최저가 美, 최고가 伊… 韓 ‘저렴’ 美 이통·제조사 출혈경쟁 영향 마케팅비·무상보증 등 변수 많아우리나라 스마트폰 출고가가 경제 수준을 비교할 수 있는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외국에 비해 국내 출고가가 비싸다는 통념과 다소 다른 결과다. 출고가는 대체로 미국이 가장 낮고, 이탈리아가 가장 높았다. 왜 이런 차이가 존재하는 것일까. 방송통신위원회는 2일 방송통신이용자 정보포털 홈페이지(http://www.wiseuser.go.kr)에 우리나라를 비롯해 17개국의 단말기 가격을 원화로 환산해 비교하는 사이트를 열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국내총생산(GDP)과 인구 등을 고려해 15개국을 선정하고 중국을 포함시켰다. 비교대상은 80만원 이상 고가 단말기 전부와 2017년 판매량 15위 이내 중저가 제품을 포함해 11개 기종이다. 사이트에는 이동통신사가 공개하는 출고가와 제조사가 공개하는 ‘자급단말기’ 가격이 공개됐다. 한국 스마트폰 출고가(1위 이동통신사업자 기준)는 삼성전자 갤럭시S9(64GB)의 경우, 조사 시점에 출시하지 않았거나 통신사업자가 출고가를 공개하지 않은 나라를 제외한 13개국 중 두 번째로 저렴했다. LG전자의 V30(64GB)은 8개국 중 세 번째로, 애플 아이폰X(64GB)는 14개국 중 다섯 번째로 쌌다. 가장 싼 곳은 미국으로 92만 7962원이었다. 가장 비싼 이탈리아(118만 5728원)보다 25만원 이상 저렴하다. 아이폰X도 미국은 115만 9955원으로, 이탈리아(158만 975원)보다 약 42만원 쌌다. 업계 관계자들은 ‘같은 제품, 다른 가격’의 이유로 ▲각국 이동통신 시장 환경 ▲경쟁 상황 ▲특정 서비스 등을 꼽았다. 한 스마트폰 제조사 관계자는 “그 중에서도 이통사가 출고가를 정하고 판매까지 대부분 책임지기 때문에 이동통신 시장 환경의 영향이 가장 크다”고 지적했다. 결합상품 등 이통사의 판매 구조, 마케팅 비용, 서비스 원가 등에 따라 출고가가 달리 책정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국가별 상이한 경쟁 요소도 크게 작용한다. 또 다른 업체 관계자는 “미국의 경우 이통사가 너무 많고 제조사도 너무 많아 경쟁이 치열한 만큼 가격이 저렴해질 수밖에 없다”면서 “우리나라도 (외국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원 플러스 원(1+1) 행사도 목격된다”고 말했다. 특정 나라에서만 쓰는 기능도 출고가 차이를 가져온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예를 들어 지상파 DMB는 한국 출시 단말기에만 들어가는 기능”이라고 설명했다. 나라별로 무상보증 기간이 다르고, 이와 관련해 별도로 가격을 책정하는 곳도 있어 이 역시 출고가에 영향을 미친다. 방통위는 매달 둘째 주에 각국 스마트폰 가격을 조사해 다음달 첫째 주에 공시할 계획이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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