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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에서 전국 첫 3선 여성 단체장 나올까

    안성에서 전국 첫 3선 여성 단체장 나올까

    6·3 경기 안성시장 선거에서 현직인 김보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선에 도전한다. 지금까지 전국의 광역과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여성 3선은 단 한 차례도 나오지 않았다. 이에 맞서 시정 교체론을 앞세운 김장연 국민의힘 후보와 신원주 무소속 후보가 김보라 후보의 3선 저지에 나섰다. 2일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안성은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짙은 ‘보수 텃밭’으로 분류되던 곳이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 인구 지형과 개발 축이 이동하면서 정치적 표심에도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김보라 후보는 20년 동안 안성에서 의료생활협동조합 활동가로 일한 뒤 2014년 경기도의회 비례대표 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2020년 보궐선거에서 안성 최초의 여성 시장에 당선됐고 2022년 재선에 성공했다. 그는 2030 미래 비전으로 미래 모빌리티 메가특구 조성,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조기 추진 및 철도망 확충, 안성도시공사 설립을 통한 개발이익 환원, 안성형 햇빛연금 도입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축산업 종사자로 3선 안성보개농업협동조합장을 지낸 김장연 후보는 민선 8기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정권 교체와 인물 교체론으로 표심을 파고든다. 그는 1호 공약인 100만평 규모의 안성맞춤 신도시 건립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철도 역사 부지 무상 제공과 기업 유치, 청년층을 위한 맞춤형 공약을 내세웠다. 이어 출산 지원 확대·아이 바우처 정책, 공공의대·500병상 공공의료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최근 김장연 후보 측이 김보라 후보를 관권과 매수 혐의로 안성시선관위와 경찰에 고발했고 이에 김보라 후보 측이 김장연 후보를 무고죄로 고발하는 등 선거전 막판까지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컷오프를 당한 신원주 전 안성시의회 의장이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그가 진보 진영의 표를 얼마나 가져가느냐도 이번 선거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
  • ‘살인미수 역고소’…나나 집 강도짓 30대 무고 혐의[주간 사건일지]

    ‘살인미수 역고소’…나나 집 강도짓 30대 무고 혐의[주간 사건일지]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의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이 나나를 살인미수 혐의로 고소했다가 무고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21세기 대군부인’을 집필한 유지원 작가가 역사 고증 및 왜곡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법정에서 과거 유흥주점에서 일했다는 이른바 ‘쥴리’ 의혹을 부인했다. 이번 주 발생한 크고 작은 사건을 정리한다. ‘나나 강도상해’ 남성, 무고 혐의로 검찰에 송치허위 주장으로 나나를 고소했던 남성이 무고죄로 송치됐다. 지난 20일 경기 구리경찰서는 무고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 A씨는 나나를 살인미수와 특수상해 혐의가 있다는 취지의 허위 고소장을 제출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지난해 12월 구치소에서 “집에 들어갔을 당시 흉기를 소지하지 않았고, 오히려 나나에게 흉기로 피해를 입었다”는 취지의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경찰은 나나를 피의자로 입건해 조사했으나 그의 행위가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했다. 이후 나나의 소속사는 가해자의 행위를 의도적이고 악의적인 2차 가해이자 허위 주장으로 판단해 무고죄로 고소했다. 앞서 A씨는 지난해 11월 15일 오전 경기 구리시 아천동의 나나 자택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나나 모녀를 위협하고 상해를 가한 뒤 돈을 요구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검찰은 지난 19일 강도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아이유·변우석 이어 ‘21세기 대군부인’ 작가도 사과 ‘21세기 대군부인’ 유지원 작가는 지난 19일 MBC 드라마 ‘시청자 한마디’ 코너에 올린 글을 통해 “‘21세기 대군부인’의 고증 논란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실망과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혹 더 큰 불편을 드리지 않을지 조심스러운 마음에 이렇게 말씀드리기까지 시간이 지체되면서 더 많은 분께 폐를 끼치게 돼 죄송하다”고 했다. 유 작가는 “‘21세기 대군부인’은 가상의 입헌군주국을 배경으로 하는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이며, 조선 왕실이 굳건히 현대까지 이어졌다는 상상 아래 우리의 전통과 아름다움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그러나 조선의 예법을 현대에 적용하고 가상의 현대 왕실을 그리는 과정에서 철저한 자료 조사와 고증이 부족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11회에서는 이안 대군(변우석 분)의 즉위식 중 제후국이 사용하는 ‘천세’라는 표현이 쓰이고, 황제의 십이면류관 대신 제후를 뜻하는 구류면류관이 등장해 역사 왜곡 및 동북공정 논란으로 확산했다. 또 극 중 인물들이 한국 전통 방식이 아닌 중국식 다도법을 따르는 장면 등도 시청자들의 거센 반발을 샀다. 최근 제작진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제작진이 조선의 예법이 역사 속에서 어떻게 변화했는지 세심하게 살피지 못해 발생한 사안”이라고 전했다. 주연 배우 아이유, 변우석, 연출자인 박준화 감독도 사과했다. 김건희, 법정서 ‘쥴리’ 의혹 부인…“내 영어 이름은 제니” 김건희 여사가 ‘쥴리’ 의혹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관련 내용을 전면 부인했다. 김 여사는 지난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 한성진) 심리로 열린 안해욱 전 대한초등학교태권도협회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쥴리 의혹은 말이 안 된다”고 반박했다. 김 여사는 ‘쥴리’라는 예명을 사용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단 한 번도 없다”고 했다. 그는 또 1995년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지하 유흥주점에서 접대부로 일한 적이 없다고 했다. 김 여사는 “당시 교육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숙명여대 대학원에 들어갔다”며 “아침·저녁으로 학교를 다녔다”고 했다. 이어 “저를 아는 모든 사람은 (영어 이름을) 제니라고 불렀다”고 했다.
  • 가짜뉴스·비방 제재 급증·… 서울·부산·강원 ‘네거티브 전쟁’

    가짜뉴스·비방 제재 급증·… 서울·부산·강원 ‘네거티브 전쟁’

    서울시장 선거 등 핵심 승부처가 접전 양상을 띠면서 6·3 지방선거 후보 간 ‘네거티브 대전’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허위사실공표 등 선거법 위반 단속 건수는 4년 전 선거 대비 1.3배로 늘어난 것으로 19일 파악됐다. 캠프 간 고소·고발도 난무하면서 선거 이후 후유증도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6·3 지방선거 선거법 위반 조치 통계’를 보면 이날까지 선거법 위반 적발 건수는 총 1201건으로 집계됐다. 선관위는 이 중 221건은 고발, 54건은 수사 의뢰, 926건은 경고 조치했다. 2022년 지방선거를 보름 앞두고 집계된 단속 건수(총 894건, 고발 128·수사 의뢰 22·경고 744건)보다 300건 이상 늘어난 수치다. 특히 이 중 허위사실공표·비방 등으로 조치된 건수는 2022년 107건에서 189건으로 1.7배 이상 늘었다. 격전지를 중심으로 여야 간 고소·고발 건수도 갈수록 늘고 있다. 국민의힘 클린선거본부는 전날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과거 폭행 사건에 대한 5·18 민주화운동 관련 해명을 허위로 보고 고발했다. 반면 같은 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감사의 정원’ 준공식 축사와 관련해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공무원 선거 개입 혐의로 고발했다.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시장 선거에서 정 후보와 오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최근 한 자릿수로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양측 공방도 가열되는 분위기다. 정 후보는 이날 공개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삼성역 구간 철근 누락 사태와 관련해 “서울시의 안전불감증은 최고 책임자인 시장의 책임”이라며 오 후보를 정조준했다. 이에 오 후보는 기자들과 만나 “(의혹을 제기한) 정 후보와 국토교통부 장관이 대시민 사과를 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여야 후보들은 TV 토론회에서 나온 발언들을 문제 삼기도 했다. 전재수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전날 토론회에서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의 배우자 출장 동행, 엘시티 시세 차익 의혹 등을 제기한 데 대해 박 후보 캠프는 이날 “무책임한 의혹 부풀리기”라며 전 후보를 허위사실공표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 우상호 민주당 강원지사 후보 측도 지난 11일 토론회에서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가 2016년 국회 의정활동 당시 우 후보가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의 국비 추진을 반대했다는 취지로 발언한 데 대해 지난 14일 허위사실공표 등 혐의로 고발했다. 김 후보는 “적반하장도 유분수”라며 다음날 무고죄로 맞고발했다.
  • 나나, 과감한 드레스 ‘각선미 돋보이는 몸매’

    나나, 과감한 드레스 ‘각선미 돋보이는 몸매’

    가수 겸 배우 나나가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뿜어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나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숙미가 돋보이는 화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다리 라인이 과감하게 트여 있는 섹시한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테이블 위에 걸터앉아 고혹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델 출신다운 우월한 각선미와 황금 비율의 몸매가 조화를 이루며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나나는 지난해 11월 구리시 아천동 소재 주거지에 침입해 흉기로 위협하며 돈을 요구하던 30대 남성 A씨를 모친과 함께 제압하고 경찰에 신고해 화제가 됐다. 이후 구치소에 수감된 A씨가 외려 자신도 부상을 입었다며 나나를 살인미수 및 특수상해 혐의로 역고소하는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최근 경찰은 나나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리며 그가 정당방위 차원에서 대응했음을 명확히 했다. 이에 나나는 선처 없는 강경 대응 기조를 유지하며 A씨를 무고죄로 고소해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
  • “나는 신” 의붓딸·여신도 상대 몹쓸짓…유사 교주 구속 기소

    “나는 신” 의붓딸·여신도 상대 몹쓸짓…유사 교주 구속 기소

    의붓딸과 여신도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유사 종교단체 교주가 재판에 넘겨졌다. 전주지검 남원지청은 준유사강간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친족관계에의한강제추행) 등 혐의로 A(68)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23일 밝혔다. 유사 종교단체 교주인 A씨는 지난 2023년 7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여성 신도 B(50대)씨를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조사결과 A씨는 자신을 ‘신’이라고 칭하며 피해자들에게 자신의 지시를 거부하지 못하게 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B씨가 종교단체를 탈퇴하자 소재 파악을 위해 D씨 등 신도 2명에게 주소를 알아내도록 지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D씨는 공공업무시스템을 통해 B씨의 개인정보를 조회한 뒤 이를 A 씨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D씨 등 2명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그는 또 자기 의붓딸인 C(30대)씨를 상대로 강제추행한 혐의도 받는다. A씨는 의붓딸 C씨가 자신을 성범죄 혐의로 고소하자 C씨를 무고죄 등으로 맞고소까지 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 관계자는 “종교적 신뢰 관계를 이용해 신도들을 세뇌하고 신적인 존재로 군림하면서 성적 만족을 추구한 엽기적인 범행의 전모를 과학수사와 보완수사로 규명했다”며 “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협력해 피해자들에 대한 심리치료 지원 등 적극적인 피해자 지원을 의뢰하는 한편 피고인들에게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되도록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나나가 흉기 가져와” 황당 역고소한 강도에 “무고죄로 대응”

    “나나가 흉기 가져와” 황당 역고소한 강도에 “무고죄로 대응”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본명 임진아·34)가 자신의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이고도 자신을 역고소한 남성에 대해 “무고죄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나나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23일 입장문을 내고 “가해자가 의도적이고 악의적인 2차 가해 및 허위 주장을 하고 있다”며 이렇게 전했다. 소속사는 “수사 초기부터 명확한 증거와 피해자 및 가해자의 진술을 토대로 강도상해 혐의로 수사가 진행됐으며 같은 혐의로 기소되어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라며 “가해자는 자신의 범죄에 대해 단 한 차례의 어떠한 반성도 없이 피해자를 상대로 역고소를 제기하고 진술을 수차례 번복하는 등 허위 주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피해자가 유명인이라는 점을 악용해 사실을 왜곡하고, 근거 없는 내용을 유포하는 등 피해자에게 또 다른 상처를 주는 반인륜적인 2차 가해를 자행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깊은 분노와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소속사는 “역고소 건과 관련해 경찰은 최근 무혐의 불송치라는 결론을 내렸으며 이는 가해자의 주장이 사실이 아님을 수사기관이 공식적으로 판단한 결과”라며 “가해자의 패악적이고 반인륜적인 행태에 대해 민·형사상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여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30대 남성 A씨는 지난해 11월 15일 오전 6시쯤 구리시 아천동의 나나 자택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나나 모녀를 위협하고 상해를 가한 뒤 돈을 요구한 혐의로 구속 송치돼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당시 사다리를 이용해 베란다로 올라간 뒤 잠겨 있지 않은 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갔으며, 나나의 어머니를 발견해 목을 조르는 등 폭행했다. 어머니의 비명을 듣고 잠에서 깬 나나가 이를 막아서면서 몸싸움이 벌어졌고, 이 과정에서 A씨는 흉기에 의해 턱부위를 다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나나에게 흉기에 의한 피해를 입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고, 경찰은 나나가 가한 상해에 대해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보고 불송치 결정했다. A씨는 지난 20일 열린 첫 재판에서도 공소 내용을 대부분 부인하며 “나나가 달려들어 흉기를 휘둘렀다. 범행 당시 흉기를 소지하지 않았고 금품만 훔치려 했으며 일방적으로 구타당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재판부는 “입장 바꿔 누군가 집에 들어와 그런 짓을 하면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어야겠느냐”고 반문했다. 다음 재판은 3월 10일 같은 법정에서 열린다.
  • “세입자가 인터폰 훔쳐가” 무고한 60대…징역 10개월

    “세입자가 인터폰 훔쳐가” 무고한 60대…징역 10개월

    임대차 보증금 반환 소송 중 세입자를 처벌받게 할 목적으로 허위로 고소한 6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형사10단독(부장 노종찬)은 무고 혐의로 기소된 임대인 A(60대) 씨에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자신이 소유한 아파트를 두고 세입자 B씨와 1000만원의 임대차 보증금 반환 민사 소송 중이던 지난해 7월 ‘세입자가 계약 만료로 이사를 나가면서 신형 비디오폰(인터폰)을 훔쳤다’는 내용의 허위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A씨는 2019년 B씨와 임대차 계약을 맺었다가 2023년 11월 계약 종료 이후에도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아 1심에서 패소했다. 재판부는 “무고죄는 국가 심판 기능의 적정한 행사라는 국가적 법익을 침해하고, 피무고자의 법적 안전성을 위협하는 범죄로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며 “피고인은 객관적인 자료들과 배치되는 자신의 기억만이 정확하다고 주장하고 법정에서도 이해하기 어려운 말들을 하며 범행을 부인한 점을 감안하면 중하게 처벌할 수 밖에 없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 “李 부친 담배 수매 대금 들고 야반도주” 주장한 전직 언론인 검찰 송치

    “李 부친 담배 수매 대금 들고 야반도주” 주장한 전직 언론인 검찰 송치

    경북 안동경찰서는 26일 이재명 대통령의 부친 고 이경희씨에 대한 허위 사실이 적힌 책을 출간하고, 유튜브에서 관련 내용을 말한 혐의(사자명예훼손 등)로 전직 언론인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 ‘고인이 생전에 잎담배 매수 대금을 횡령해 야반도주했다’는 내용이 담긴 책을 발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같은 해 10월 유튜브 한 시사 프로그램에 패널로 참석해 “이재명의 부친이 엄청난 사고를 치고 (고향에서) 야반도주했다”며 “1972∼1973년경 마을 전체의 엽연초 수매대금을 들고 사라졌다”고 발언한 혐의도 받는다. 경찰은 지난 4월 이 대통령의 친형이 A씨를 관련 혐의로 고소하자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자신이 주장한 내용을 뒷받침할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다”라며 “공직선거법 위반과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송치했다”고 말했다. 한편, A씨는 지난 4월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의혹이 허위사실이 아니라는 건 언론인으로서 안동에 거주하면서 수년간 취재해 확인한 사실이며 관련 사건에 대한 피해자 등의 증언도 다수 확보하고 있다”며 “제가 피소당한 고소 사건은 명백하게 허위에 의한 무고”라고 밝혔다. 이후 그는 이 대통령의 친형을 무고죄로 맞고소하기도 했다.
  • 혼수상태에 빠진 여동생 명의로 허위 거액 대출…40대 남성 구속 기소

    혼수상태에 빠진 여동생 명의로 허위 거액 대출…40대 남성 구속 기소

    대구지검 김천지청 형사2부(신현숙 부장검사)는 12일 혼수상태인 여동생의 명의를 도용해 대출받은 혐의(사기 등)로 A(48)씨를 구속기소 했다. A씨는 지난 2023년 7∼10월 혼수상태인 여동생 B(46)씨 명의로 은행과 카드사 등에서 5300만원을 대출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B씨의 보험금 및 예·적금 등 4050만원도 자신의 계좌로 이체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빼돌린 돈을 코인 투자나 생활비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B씨의 딸(21)이 자신의 범행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자 “무고죄 등으로 고소하겠다”며 협박한 사실도 검찰 추가 조사에서 드러났다. 검찰은 A씨의 휴대전화를 포렌식 해 A씨가 조카를 계속해 협박하고 가스라이팅(심리적으로 지배)한 사실도 확인해 보복 협박 등 혐의도 추가했다. 검찰은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실질적인 피해자 보호가 이루어지도록 적극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 추경호, 현역 첫 불구속 기소… 내란 특검 “계엄 해제 방해”

    추경호, 현역 첫 불구속 기소… 내란 특검 “계엄 해제 방해”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내란특검)이 7일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을 재판에 넘겼다. 비상계엄 관련 현역 의원이 기소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정치권 내 ‘내란 정당’ 공방도 지속될 전망이다. 박지영 특검보는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피고인은 여당 원내대표로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유지 의사를 조기에 꺾게 만들 수 있었던 유일한 사람이었다”며 “그럼에도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유지를 위한 협조 요청을 받고 국민의 기본권이 침해되는 상황에서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추 의원은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당시 계엄 해제를 위한 표결 과정에서 비상 의원총회 장소를 수 차례 변경해 다른 의원들의 표결을 방해한 혐의(내란중요임무종사)를 받는다. 특검은 추 의원이 비상계엄 직후 홍철호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 한덕수 전 국무총리, 윤 전 대통령과 잇달아 통화하면서 비상계엄에 적극 가담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비상계엄에 협조해달라’는 취지의 요청을 받은 후 의총 장소 변경이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했다. 박 특검보는 “(추 의원 행위는) 윤 전 대통령이 군인과 경찰을 동원해 국회를 봉쇄하고, 본회의장에 들어가 있던 국회의원을 끌어내려는 행위를 한 것과 같이 평가될 수 있다”고 밝혔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도 추 의원과 함께 기소됐다. 황 전 총리에게는 내란 선동, 특수 공무집행 방해, 내란 특검법 위반 등 혐의가 적용됐다. 앞서 특검은 추 의원과 황 전 총리에게 각각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모두 기각됐다. 한편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과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을 수사할 안권섭 특별검사팀은 지난 6일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안 특검은 “어깨가 무겁다. 객관적 입장에서 사건의 실체를 밝히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검보에는 김기욱·권도형 변호사가 임명됐고, 파견검사는 김호경 광주지검 공공수사부 부장검사를 포함한 5명으로 결정됐다. 쿠팡 불기소 외압 의혹의 당사자로 지목된 엄희준 광주고검 검사는 특검 출범 첫날 의혹을 제기한 문지석 부장검사를 무고 혐의로 수사해달라고 요청했다. 엄 검사는 변호인을 통해 “상설특검에서 본건 사실관계를 명백히 규명한 후 문 부장검사를 무고죄로 엄중히 처벌해 달라”고 말했다.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국민의힘 서울시 광역 및 기초 여성의원, 장경태 의원의 권력형 성범죄와 더불어민주당의 2차 가해 규탄”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국민의힘 서울시 광역 및 기초 여성의원, 장경태 의원의 권력형 성범죄와 더불어민주당의 2차 가해 규탄”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서울시 광역·기초의회 여성의원 일동은 5일, 성명서를 내고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국회의원의 권력형 성범죄 의혹과 2차 가해 행태를 ‘살인적 만행’으로 규정하며 강력히 규탄했다.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규탄 기자회견에는 최 의장을 비롯해 이경숙, 신동원, 이은림, 윤영희 서울시의원, 이혜숙 송파구의회 의장과 곽노상 송파구의회 의원, 곽윤희 구로구의회 의원, 강유진 강동구의회 의원, 홍정희 서대문구의회 의원이 참석했다. 배현진 국민의힘 서울시당 위원장이 소개의원으로 함께했다. 최 의장과 여성의원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국민을 지켜야 할 국회의원이 우월적 지위를 악용해 한 여성의 존엄을 짓밟고 ‘지옥 같은 고통’을 안겼다”며,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음을 밝혔다. 특히 경찰이 고소인 조사 직후 즉각 ‘신변보호’ 조치를 내린 점을 강조하며 “이는 피해자가 느끼는 위협이 실체적이고 심각하다는 명백한 증거”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거대 여당의 위세 앞에서 공권력의 보호 없이는 숨조차 쉴 수 없는 피해자의 현실이 개탄스럽다”며 장 의원의 행태를 비판했다. 민주당 내에서 자행되는 2차 가해에 대해서도 강도 높게 성토했다. 성명서는 “장 의원이 반성은커녕 피해자를 무고죄로 맞고소하며 법적 난타전을 벌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영교 의원이 공개석상에서 피해자를 조롱한 발언을 언급하며 “국회의원 배지를 단 사람들이 떼로 덤벼 힘없는 피해자를 집단 린치하는 잔인한 ‘조폭식 2차 가해’”라고 맹비난했다. 아울러 성범죄 피의자로 입건된 장 의원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직을 유지하고 있는 것에 대해 “수사기관을 감시하는 자리를 방패 삼아 수사를 겁박하는 대한민국 법치에 대한 선전포고”라며 즉각적인 사퇴를 요구했다. 최 의장은 “피해자가 겪고 있을 피 말리는 고통이 우리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진다”며 “국민의힘 여성 지방의원들은 정의가 승리하는 그날까지 피해자와 끝까지 연대하여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성명서는 ▲장경태 의원의 즉각적인 의원직 사퇴 및 수사 수용 ▲더불어민주당의 ‘제 식구 감싸기’ 중단 및 장 의원 제명 ▲경찰의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강력히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 우리 국민의힘 서울시 광역 및 기초의회 여성의원 모두는,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역 주민 가장 가까이에서 민심을 섬기는 우리 여성 의원들은 지금, 분노를 넘어 참담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국민을 지켜야 할 국회의원이, 오히려 국민인 한 여성의 존엄을 짓밟고, 씻을 수 없는 ‘지옥 같은 고통’을 안겼기 때문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의 행태는 단순한 의혹이 아닙니다. 이것은 우월적 지위를 악용한 명백한 ‘권력형 성폭력’이며, 피해자의 영혼을 난도질하는 ‘살인적인 2차 가해’입니다! 첫째, 지금 피해자는 ‘죽음보다 더한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를 소환 조사하고 진술을 확보하자마자, 즉각 ‘신변보호’ 조치를 내렸습니다. 오죽하면 경찰이 긴급 보호에 나섰겠습니까? 이는 피해자가 느끼는 위협이 그만큼 실체적이고 심각하다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거대 여당의 위세 등등한 국회의원 앞에서, 힘없는 피해자는 공권력의 보호 없이는 숨조차 쉴 수 없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국민을 지켜주라고 쥐여준 권력으로, 도리어 국민의 숨통을 조이고 있는 것입니다. 둘째, 반성은커녕 ‘적반하장’식 2차 가해로 피해자를 두 번 죽이고 있습니다! 장경태 의원은 석고대죄는커녕, 본인이 오히려 피해자라 우기며 국민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피해자를 ‘무고죄’로 맞고소하고, 피해자의 지인까지 고발하며 법적 난타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더불어민주당의 태도입니다. 같은 당 서영교 의원은 공개석상에서 “그 여자가 어깨에 손 올린 거 못 봤냐”며 피해자를 조롱하고 사건을 왜곡했습니다. 거대 여당의 국회의원 배지를 단 사람들이 떼로 덤벼 힘없는 피해자 한 명을 집단 린치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잔인한 ‘조폭식 2차 가해’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셋째, 국회 법사위 위원직을 방패 삼아 수사기관을 겁박하고 있습니다! 성범죄 피의자로 입건된 자가, 감히 수사기관을 감시하는 법사위 위원 자리를 차고앉아 있습니다. 회의장에서 동료 의원에게 “고소하겠다” 으름장을 놓으며 권력을 과시하는 그 추악한 행태! 이는 경찰 수사에 압력을 행사하겠다는, 대한민국 법치에 대한 선전포고입니다! 피해자가 겪고 있을 피 말리는 고통이 우리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우리 국민의힘 여성 지방의원들은, 정의가 승리하는 그날까지 피해자와 끝까지 함께할 것입니다. 이에 우리는 장경태 의원과 더불어민주당에 다음과 같이 강력히 요구합니다. 하나, 장경태 의원은 피해자에게 가하는 잔혹한 2차 가해를 즉각 중단하고, 국회의원직을 사퇴하여 자연인 신분으로 수사를 받아라. 하나, 더불어민주당은 성범죄를 옹호하는 ‘제 식구 감싸기’와 피해자 조롱을 멈추고, 장경태 의원을 즉각 제명하라. 하나, 경찰은 거대 여당의 눈치만 살피지 말고,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여 피해자의 억울함을 풀어달라. 국민을 섬겨야 할 국회의원이 국민의 삶을 짓밟는다면, 그 권력은 회수되어야 마땅합니다. 우리는 정의가 바로 서는 그날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입니다. 2025년 12월 5일 국민의힘 서울시 광역 및 기초의회 여성의원 일동
  • 법사위에서 터진 성추행 공방...장경태 의혹 충돌

    법사위에서 터진 성추행 공방...장경태 의혹 충돌

    성추행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일 국회에서 열린 제429회국회(정기회) 법제사법위원회 제16차 전체회의에서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의 관련 발언에 대해 항의했다. 이날 신 의원은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장 의원이 성추행으로 수사를 받는데도 피해자를 무고했다. 부끄러운 줄 알라. 이해충돌인데 법사위원 자격이 있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신 의원은 “국민권익위원장을 했던 전현희 의원은 (장 의원과) 옆자리에 앉아 소름 끼치지 않느냐”고 말했다. 그는 일부 언론이 보도한 의혹 관련 동영상과 관련해 “국민이 화면을 다 봤는데 ‘데이트 폭력’이라고 주장하나. 국민은 장 의원의 손이 어디로 들어가는지 다 봤다”며 “경찰, 검찰에 가서 무죄를 입증하고 돌아오라”고 말했다. 이에 장 의원은 “그렇게 주장하고 싶으면 나가서 얘기하라, 제가 무고죄로 고소해 드릴 거다. 저게 무슨 언론인 출신이냐”라고 반박했다. 민주당 소속인 추미애 법사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장 의원 의혹을 처음 거론한 신 의원에 대해 발언권을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 여성단체, ‘성추행 피소’된 장경태에 “깊은 배신감과 분노”

    여성단체, ‘성추행 피소’된 장경태에 “깊은 배신감과 분노”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여협)가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성추행 의혹을 규탄하며 수사기관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1일 여협은 성명서를 내고 “장 의원의 성추행 보도를 접하며 깊은 배신감과 분노를 느낀다”고 밝혔다. 여협은 “국민을 대표한다는 국회의원이 주권자인 여성을 성적인 자기만족의 수단으로 삼았다”며 “더욱이 국회의원이 우월한 지위에서 보좌관의 인격권을 무시한 것은 어떤 변명으로도 용서받지 못할 만행”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장 의원의 성추행 사건은 소속 정당 차원의 징계는 물론이고, 수사기관의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를 통해서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민주당과 수사기관의 징계·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에는 권력자의 성 추문 사건이 생기면 가해자는 일단 부인하고 가해자의 주변 인물들이 나서 오히려 피해자를 역공격하는 나쁜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며 “그런 악습을 단호히 뿌리 뽑고 가해자가 반드시 상응하는 처벌을 받는 도덕적 관행을 확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국회 비서관으로 알려진 여성 A씨는 지난달 25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장 의원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영등포경찰서는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이 사건을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로 넘겼다. 반면 장 의원은 지난달 30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추행은 없었다”고 반박했다. 이어 고소인을 무고죄로 고소하겠다고 예고했다.
  • 경찰 “장경태 성추행 의혹 영상 확보…고소인 조사 아직·동석자 조사 조율”

    경찰 “장경태 성추행 의혹 영상 확보…고소인 조사 아직·동석자 조사 조율”

    경찰이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성추행 의혹 관련 영상을 확보해 분석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관련 질문에 “촬영자가 제출한 식당 내부 영상을 일부 확보했다. 추가 자료를 확보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다만 1년 전 사건인 탓에 폐쇄회로(CC)TV 영상 확보에는 난항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당일 출동 일지도 확인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일지에 장 의원 언급이 있느냐’는 질문에 “당시에는 장 의원에 대해 수사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답했다. 다만 112 신고 내용에 대해서는 확인해 주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동석자 조사를 조율하고 있다”며 고소인 조사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고소인 조사 일정에 대해선 “말하기 어려운 단계”라고 했다. 무고죄 ‘맞고소’를 시사한 장 의원의 고소장은 아직 경찰에 들어오지 않았다. 앞서 지난달 25일 장 의원이 지난해 10월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 모임 자리에서 국회 비서관으로 알려진 여성 A씨를 성추행했다는 취지의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됐다. 이튿날인 26일 서울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과는 서울 영등포경찰서로부터 사건을 이첩받아 정식 수사 절차에 착수했다. 장 의원은 지난달 27일 기자들과 만나 “당사자의 남자친구라는 사람이 행패를 부려 자리를 떴다”며 고소장에 적힌 준강제추행 혐의를 부인했다. 장 의원은 이어 지난달 30일엔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A씨와 그의 남자친구 B씨를 고소·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당시 저녁 자리에) 갑자기 한 남성이 나타나 큰 소리를 지르며 폭력을 행사하기 시작했고, (저는) 황급히 그 자리를 떴다”며 “그 이후 누군가 남성의 폭력행위를 막기 위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건의 본질은 B씨의 ‘데이트 폭력’이라고 주장했다.
  • ‘성추행 피소’ 민주 장경태 “고소인과 남친을 무고죄로 고소할 것”

    ‘성추행 피소’ 민주 장경태 “고소인과 남친을 무고죄로 고소할 것”

    “본질은 남친 A씨의 데이트 폭력” 주장국힘 주진우 “뻔뻔 변명·2차 가해” 비판 여성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0일 “추행은 없었다”고 주장하며 고소인을 무고죄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사건 발생) 무려 1년이 넘은 지금 고소장이 제출됐는데, 고소인을 무고죄로 고소해 그 의도와 동기를 밝히겠다”고 말했다. 국회 비서관으로 알려진 고소인은 지난해 10월쯤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저녁 자리를 하던 중 장 의원이 자신을 추행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한 언론이 관련 영상을 확보해 보도하려 했으나, 이 여성이 보도를 원치 않아 기사화는 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여성은 그러나 사건 1년여가 흐른 지난 25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장 의원으로부터 성추행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고, 사건은 26일 서울경찰청으로 이첩됐다. 이와 관련 장 의원은 사건의 본질은 고소인 남자친구 A씨의 ‘데이트 폭력’이라고 주장했다. 장 의원은 “(당시 저녁 자리에) 갑자기 한 남성이 나타나 큰 소리를 지르며 폭력을 행사하기 시작했고, (저는) 황급히 그 자리를 떴다”며 “그 이후 누군가 남성의 폭력행위를 막기 위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경찰 출동이 추행에 관한 것이었다면 저는 무조건 조사를 받지 않았겠느냐”며 “전혀 그런 사실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고소인은 (사건 발생) 다음날 남자친구의 감금·폭행 때문에 출근도 못 했고, 동료들은 고소인을 데이트 폭력 피해자로 걱정했다고 한다”며 “이 정황들은 추행과는 관계가 없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 의원은 또 사건 당일 A씨가 자신에게 폭력을, 고소인에게는 데이트 폭력을 각각 행사했다며 “국민의힘 소속 동대문구청장의 보좌직원인 고소인 남자친구를 고소·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장 의원의 기자회견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변호사를 대동한 장경태의 뻔뻔한 변명은 2차 가해의 향연이다. 뒷덜미 잡히고도 황급히 도망간 사람이 범인”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장경태가 알량한 정치생명 때문에 피해자를 무고죄로 겁박했다. 뻔뻔할 수 있는 것은 권력을 등에 업었기 때문”이라며 “피해자는 오랜 고통 끝에 용기 내 고소했다. 권력자 장경태를 무고해서 얻을 것이 없다”고 했다. 주 의원은 “강제추행 혐의자가 기자회견을 자처해 2차 가해를 하는 것을 처음 본다. 방탄용 의원직을 가지고 있어 가능한 횡포”라며 “장경태의 2차 가해 기자회견으로 피해자의 고통은 가중됐다. 방탄용 의원직을 당장 박탈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단독] 檢 힘빼니 무고 처리 ‘뚝’…검찰청 해체에 나경원 “보완수사권 사수”

    [단독] 檢 힘빼니 무고 처리 ‘뚝’…검찰청 해체에 나경원 “보완수사권 사수”

    강간 혐의를 받는 A씨는 경찰에 “합의 후 찍은 성관계 영상”이라며 증거를 제출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검찰에 송치됐다. 이후 검찰은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영상 촬영시점 등을 분석했고, B씨가 강간 피해를 주장하던 시기 A씨와 합의 후 성관계를 한 영상이 촬영된 사실을 확인했다. A씨는 무혐의 처분을, 무고 혐의로 기소된 B씨는 지난해 1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형이 확정됐다. 검경수사권 조정이 있던 2021년 이후 감소한 검찰의 무고 사건 처리가 ‘검수원복’(검찰 수사권 원상 복구)에도 회복되지 않은 것으로 6일 파악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연도별 무고죄 접수 및 처리 현황’에 따르면 검찰은 2020년 1만 1070명에 대한 사건을 처리했지만 2021년 6384명, 2022년 5051명으로 감소했다. 2022년 9월 검수원복 이후 사건 처리가 증가했지만 2023년 5736명, 2024년 6316명, 2025년(8월 기준) 4093명에 그치며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진 못했다. 거짓 고소·고발이 난무하는 무고 사건은 까탈스러운 수사로 꼽히지만 검찰 역량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무고 사건은 2021년 수사권 조정으로 검찰의 직접 수사 범위에서 제외됐다. 허위 고소·고발이 의심되더라도 경찰이 사건을 무혐의로 결론 짓고 불송치하면 검찰은 수사할 수 없었지만 2022년 검수원복 후 직접 수사도 가능해졌다. 문제는 검찰이 무고 혐의를 인지해 수사하는 데 장애가 있다는 점이다. 수사권 조정으로 경찰이 1차 수사 종결권을 갖게 되면서 사실상 검찰은 추가 소환 조사 등 없이 경찰의 불송치 보고서를 통해 무고죄에 해당하는 지 판단해야 한다. 법조계 관계자는 “몇년 간 지속된 검찰 ‘힘 빼기’로 수사 역량 손실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개정 정부조직법에 따라 검찰청은 내년 10월 설립 78년 만에 문을 닫는다. 검찰청 해체가 이뤄지면 축적된 노하우와 인적 자원 유실로 수사 역량 공백은 불가피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나경원 의원은 공백 최소화를 위해 ‘보완수사권’만큼은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검찰 해체로 인해 가장 큰 문제 발생은 바로 국민의 권익과 인권 침해”라며 “정부조직법 통과 이후 지금까지도 수사 기관간 수사 범위조차 명확하게 정해지지 않았다. 결국 다 공중에 흩어져 국민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법률 전문가인 검찰이 모든 사건을 원점에서 다시 검토해 위법·부실 수사를 보완하는 기능이 사라질 수 있다”며 “추후 진행될 검찰 해체 논의에서 최소한 보완수사권만큼은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고소로 협박하는 전(前) 민주당 소속 김경 의원, 무고죄로 죗값은 더 무거워진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서울시의회 김경 문체위원장의 국민의힘 채수지 대변인 고소에 대해 다음과 같은 논평을 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곽향기 대변인 논평 전문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던 김경 시의원이 오늘 채수지 국민의힘 대변인을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했다. 자기 죄를 정치적으로 덮기 위해 민주당이 늘 써먹는 전형적인 고소 퍼포먼스다. 국민의힘 채수지 대변인 논평은 진종오 국회의원이 기자회견에서 제시한 녹취 증거를 바탕으로 입장을 낸 것으로,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 더구나 어제 방송된 KBS 보도를 살펴보면, 종교단체 신도 3천 명을 민주당 당원으로 가입시키려 했던 것임이 더욱 명백하다. 누가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것인가? 김경 의원은 오늘 고소장 제출을 하며, 자신이 민주당에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 탈당했지만, 민주당과 김민석 총리에 대한 정치적 모략을 참을 수 없다며 진실 규명을 위해 끝까지 싸워 나갈 것이라 밝혔다. 우리도 진실이 밝혀지길 바라는 비이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민주당 전용기 국회의원조차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서 김경 의원에 대해 ‘본인의 영달을 채우려고’, ‘본인의 (영등포구청장) 출마 욕심을 채우려고’,‘김민석 총리를 팔았다’라고 발언하며, 김경 의원과 선을 그었다. 또한 오늘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김경 의원이 기존 당원을 영등포구로 위장전입 시켰다는 기자회견을 하며, 냉혹한 꼬리 자르기를 시전했다. 김민석 총리 보호가 더 중요해서겠지만, 김경 의원에게는 참으로 매정하고 가혹한 시련일 테다. 이쯤 되면 김경 의원도 사태 파악을 좀 해야 할 것 같다. 아무리 국민의힘 대변인을 고소로 협박하고, 교묘한 본질 흐리기로 자기 죄를 덮으려 해도, 진실이 드러나는 건 시간 문제고, 더욱이 민주당은 자신의 정치적 뒷배가 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는 것을 말이다. 차라리 김민석 총리로부터 영등포구청장 공천을 약속받고 충성을 다하다가, 오히려 자신이 희생양이 되었다는 양심고백이 본인에게 더 나은 전략이 아닐까? 오늘 김경 의원의 고소장 제출을 보며, 무고죄로 그 죗값이 더 추가될 것을 생각하니, 약간의 연민마저 든다. 2025. 10. 2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변인 곽향기
  • “성기 갖다댔다” 30대女 호소, 알고보니 층간소음 끝 ‘무고’

    “성기 갖다댔다” 30대女 호소, 알고보니 층간소음 끝 ‘무고’

    아파트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겪던 이웃과 몸싸움과 고소전이 오가자 앙심을 품고 이웃을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한 30대가 결국 무고죄로 처벌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무고 혐의로 기소된 A(32)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2월 아파트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을 겪던 이웃 B씨가 아파트 복도에서 A씨 아버지와 몸싸움을 벌여 이를 말리던 중 B씨가 자기 엉덩이 부위에 성기를 고의로 접촉했다는 취지로 지난해 3월 춘천경찰서에 강제추행죄로 무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당시 몸싸움 현장에 있던 자신의 남편이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폭행, 재물손괴죄로 B씨에게 고소당하자 이에 앙심을 품고 이같이 범행했다. 그는 같은 해 4월 춘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조사실에서 같은 취지로 진술했으나 조사 결과 당시 다툼 현장에서 두 사람 간의 신체 접촉은 없었다. 김 부장판사는 “무고는 피고소인에게 재산적·정신적으로 상당한 고통을 가할 뿐만 아니라 국가형벌권의 공정한 행사를 방해하는 것이므로 이를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며 “피고인이 뒤늦게나마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범행을 자백하는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 [단독]경찰, 李 대통령 부친 ‘담배 수매 대금 횡령 의혹’ 언론인 수사 본격화

    [단독]경찰, 李 대통령 부친 ‘담배 수매 대금 횡령 의혹’ 언론인 수사 본격화

    경찰이 이재명 대통령 부친의 ‘담배 수매 대금 횡령 의혹’과 관련한 수사를 본격화한다. 의혹을 제기한 언론인에 대한 조사와 함께 이 대통령 고향 마을 주민들의 증언을 확보하는 등 사실관계 파악에 집중하고 있다. 경북 안동경찰서는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언론인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에 대한 수사는 이 대통령의 친형인 이재영 씨가 지난 4월 경기 분당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시작됐고, 안동서로 이첩된 상태다. A씨는 지난해 8월 출간한 자신의 저서를 통해 이 대통령의 부친 고 이경희씨가 과거 안동에서 담배 생산 조합장을 맡았으나, 주민들에게 나눠줘야 할 수매대금을 횡령해 야반도주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같은 의혹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했다. 경찰은 이 대통령의 고향 마을인 경북 안동시 예안면 도촌리 지통마 마을 주민들을 상대로 당시 상황에 대한 증언 등을 확보하고 있다. 다만, 이 대통령의 부친이 1986년 사망한 데다 A씨가 제기한 의혹의 시점도 50여 년 전인 1970년대라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데도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고소인과 피고소인 모두 조사를 마친 상태”라며 “다만, 확인해야 할 사항이 많아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A씨는 지난 4월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의혹이 허위사실이 아니라는 건 언론인으로서 안동에 거주하면서 수년간 취재해 확인한 사실이며 관련 사건에 대한 피해자 등의 증언도 다수 확보하고 있다”며 “제가 피소당한 고소 사건은 명백하게 허위에 의한 무고”라고 밝혔다. 이후 그는 이 대통령의 친형을 무고죄로 맞고소하기도 했다.
  • 김광수 교육감 “현장 소통 지속… 인성 바탕 된 비인지적 교육에 힘쓸 것”

    김광수 교육감 “현장 소통 지속… 인성 바탕 된 비인지적 교육에 힘쓸 것”

    교육감 직무수행 평가서 선두 유지창의적 교육하는 IB학교 지원 강화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직무수행 평가 여론조사에서 7개월째 선두를 놓치지 않고 있다. 비결에 대해 그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믿음으로 끊임없이 소통하는 점을 꼽았다. 취임 3년 동안 국어, 영어, 수학 성적 등 인지적 요소를 강조하기보다 비인지적인 소통, 공감, 문제해결 능력 등을 강조하는 교육풍토를 만들기 위해 혼신을 다해 달려왔다. 다음은 지난 14일 진행한 김 교육감과의 일문일답. -취임 3주년 때 초중학교 IB학교는 2022년에 7개 학교에서 현재 16개 학교로 늘어났으며 학교에서 신청할 경우 더 확대한다고 밝혔는데. “IB학교는 제주형 자율학교의 한 유형이다. 학교가 희망하면 관련 절차에 따라 지정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최근 제주형 자율학교 김녕초, 서광초, 해안초 등 8곳을 추가 지정했다) 자기주도성과 비판적 사고력 함양을 지향하는 IB 프로그램은 비인지적 요소를 강조하는 교육이기 때문이다.” -최근 공공도서관에 리박스쿨 늘봄강사 교재 비치 논란에 즉각 사과한 이유는. “기본적으로 사과를 ‘멘도롱 또똣’(뜨뜻미지근하다의 제주어)하게 하기 싫어한다. 사과할 때 변명하면 안 된다. 사과할 땐 진심으로 고개 숙여야 한다. 4·3유족회에서도 전화 와서 즉각 처리해줘서 고맙다고 했다.” -인구소멸 등으로 인해 중고교가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는 사례가 느는데 제주도는 어떤가. “최근 제주중앙여중과 제주 중앙중 2곳이 2028년 3월 1일 남녀공학 전환이 확정됐다. 서귀포와 한림에도 이런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한다. 안타깝게 예술고 추진은 요원해졌지만, 체육고 설립은 아직 희망이 있다. 적절한 시기에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겠다.” -얼마 전 교사 사망사건에 이어 불법촬영, 집단 무고죄 고발 사건 등이 잇따라 발생했는데 대책은. “교사의 심리적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한 심리상담과 법률 자문 체계도 확대하고 있으며 관련 매뉴얼을 현장 상황에 맞게 재정비하고 있다. 교육활동 보호정책과 관련 오는 28일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내년 선거에 도전할 생각인가. “(그동안 3년 동안 추진해온) 정책이 단절될까 봐 우려도 있는 게 사실이다. 도민이 원한다면 나가겠다. 그땐 인성을 바탕으로 한 비인지적 요소를 교육현장에 더 불어넣어야겠다는 생각이다. 현 정부가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국정과제로 구상하듯 향후 ‘런케이션+미네르바대학(대표적인 미국의 온라인대학)’이 제주에도 생겨나길 바란다. 캠퍼스는 없지만 전 세계에 기숙사를 두고 비판적 사고와 실무능력을 키우는 학교 교육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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