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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꽂이]

    [책꽂이]

    미술관을 빌려드립니다 : 이탈리아(이지안·이정우 지음, 더블북) ‘미술관을 빌려드립니다’ 시리즈는 해당 지역 혹은 나라에서 반드시 보고 제대로 알아야 할 작품을 안내한다. 두 저자는 ‘매혹적이고 낯선’ 이탈리아 미술관들의 탄생 배경과 주요 소장품을 안내한다. 국내에 잘 알려진 미술관 외에도 피아첸차 리치오디 미술관과 같은 숨겨진 보석 같은 미술관을 소개한다. 특히 책 표지를 장식한 리치오디 미술관 소장 구스타프 클림트의 ‘여인의 초상’은 서울 강남구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전시중이니 함께 즐기길 추천한다. 368쪽, 2만 2000원. 로스트 킹덤(세르히 플로히 지음, 허승철 옮김, 글항아리) 오늘날 러시아는 인종, 문화, 정체성의 ‘정신적 지도’와 러시아연방의 ‘정치적 지도’ 사이를 조화시키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저자는 민족주의와 제국주의가 교차하는 600년의 러시아 역사를 정교하게 풀어내며 근대 민족 만들기에서 러시아가 직면한 과제의 보편성과 독특함을 동시에 보여준다. 568쪽, 3만원. 감정의 기원(칼 다이서로스지음, 최가영 옮김, 북라이프) 세계적인 신경과학자이자 ‘광유전학’의 창시자인 과학자가 쓴 감정에 대한 새로운 탐구이자 ‘인간이 인간을 이해하는 방식’을 다시 묻는 책이다. 책을 읽다 보면 감정이란 단순한 느낌이나 기분이 아니라 진화의 흔적이자 삶의 기억이라는 것을, 뇌의 회로이자 이야기의 집합체임을 깨닫게 된다. 384쪽, 2만 1000원.
  • 돌아온 ‘여인의 초상’ 서울 첫 공개…클림트와 리치오디의 기적展 개막

    돌아온 ‘여인의 초상’ 서울 첫 공개…클림트와 리치오디의 기적展 개막

    내년 3월 22일까지 관람객 만나리치오디 수집 작품 70여점 전시인물화·풍경화 등 13개 섹션 구성 “주세페 리치오디는 미술관의 대표작이 바다 건너 서울에서 전시가 열릴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을 겁니다. 그의 컬렉션이 다시 한 번 목소리를 내 한국 관람객에게 감동을 전할 준비가 됐습니다.”(루치아 피니 리치오디 현대미술관장) ‘기적 같은 귀환’으로 화제가 됐던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 ‘여인의 초상’이 귀환 후 처음으로 국경을 넘어 다시 한번 기적을 일으킨다. 19일부터 내년 3월 22일까지 서울 강남구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열리는 ‘클림트와 리치오디의 기적: 이탈리아 리치오디 현대미술관 컬렉션’ 전시를 통해서다. 이번 전시는 서울신문과 이탈리아 피아첸차시 리치오디 현대미술관, 마이아트뮤지엄이 공동으로 기획한 특별전으로 ‘여인의 초상’이 도난 후 22년 만에 극적으로 회수된 뒤 처음으로 해외에서 공개되는 기념비적인 전시다. 개막에 앞서 18일 진행된 오프닝에는 루치아 피니 리치오디 미술관장, 카티아 타라스코니 피아첸차 시장, 에리카 스파샤 주한 이탈리아 문화원 부원장, 안드레아 페라라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담당관 등 이탈리아 측 관계자와 이태근 마이아트뮤지엄 관장, 안미현 서울신문 상무, 한준규 상무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서울 전시에서는 피아첸차 출신의 귀족이자 수집가였던 주세페 리치오디가 수집한 대표작 70여점을 선보인다. 안토니오 만치니, 도메니코 모렐리, 페데리코 잔도메네기 등 이탈리아 근대미술의 거장들이 선보인 인물화, 풍경화, 장르화를 통해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까지 변화한 예술 양식과 사조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전시는 인물, 풍경, 장르화 등 총 13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각 섹션은 근대 이탈리아의 현실과 풍경을 응시한 예술가들의 시선을 주제별로 풀어낸다. 특히 전시의 중심에는 다양한 사연을 가지고 있는 클림트의 ‘여인의 초상’이 자리한다. 이 작품은 1996년 엑스선 분석을 통해 클림트의 유일한 ‘이중 초상화’임이 밝혀진 바 있다. 1912년 독일에서 전시됐던 클림트의 작품 ‘백피쉬’는 전시 후 행방을 알 수 없었는데, ‘여인의 초상’이 바로 이 작품의 검은 모자를 지우고 덧칠해 만든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작품은 또 1997년 도난당했다가 22년이 지난 2019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기적처럼 미술관 외벽의 감춰진 공간에서 발견, ‘크리스마스의 기적’으로 불리며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전시의 또 다른 매력은 이탈리아 북부 밀라노, 피아첸차부터 남부 카프리, 나폴리까지 여행하는 기분으로 작품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아펜니노와 그 사람들’ 섹션에서는 이탈리아반도를 종단하는 1200㎞의 긴 산맥의 거친 자연과 이와 더불어 사는 목동과 농부의 삶을 만날 수 있으며 ‘베네치아와 시적 화가들’ 섹션에서는 안개와 물빛, 꿈과 우수가 어우러진 베네치아의 감수성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 해설 프로그램을 맡은 정우철 도슨트는 “클림트의 ‘여인의 초상’이 제일 유명하지만, 여태까지 우리에게 생소했던 이탈리아 19~20세기 화가들과 화풍을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귀족이 아닌 서민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전시”라고 설명했다.
  • ‘클림트와 리치오디의 기적’ 19일 개막…세계 최초로 서울에 온 ‘여인의 초상’ 관람 포인트

    ‘클림트와 리치오디의 기적’ 19일 개막…세계 최초로 서울에 온 ‘여인의 초상’ 관람 포인트

    1997년 도난됐다 22년만에 기적처럼 발견세계 최초로 서울에서 선보이는 클림트 걸작마이아트뮤지엄에서 내년 3월22일까지 전시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1862~1918)의 ‘여인의 초상’(Portrait of a Lady)은 단순히 한 폭의 아름다운 초상화를 넘어 미술사에서 가장 드라마틱하고 미스터리한 사연을 품은 작품 중 하나다. 이 작품은 ‘두 번 태어나고, 홀연히 사라졌다가 크리스마스에 기적적으로 돌아온 여인’이라고 불릴 만큼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품고 있다. ‘클림트와 리치오디의 기적: 이탈리아 리치오디 현대미술관 컬렉션’ 특별전이 오는 19일부터 내년 3월 22일까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열린다. 특별전에서는 클림트의 걸작 ‘여인의 초상’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마치 한 편의 추리 소설을 보는 듯한 사연을 담고 있는 ‘여인의 초상’이 이탈리아 리치오디 현대미술관(Galleria d’Arte Moderna Ricci Oddi)을 벗어나 해외 도시에서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시에 앞서 관계자들로부터 ‘여인의 초상’에 담긴 이야기를 들어봤다. #1 80년 만에 드러난 ‘이중 초상화’이탈리아 피아첸차의 리치오디 현대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여인의 초상’은 클림트가 말년에 그린 작품이다. 1916~1917년 사이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 작품은 80년 가까이 지나서야 놀라운 비밀이 밝혀진다. 1996년 피아첸차의 미술학도인 클라우디아 마가라는 여대생이 클림트의 화집을 보다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마가는 1912년에 그려졌다가 실종된 작품인 ‘모자를 쓰고 스카프를 두른 젊은 여인의 초상’(Portrait of a Young Lady with Hat and Scarf)과 미술관에 걸린 ‘여인의 초상’ 속 여인의 포즈가 너무나 똑같다고 생각했다. 마가는 “혹시 클림트가 옛 그림 위에 덧칠을 한 것이 아닐까”라는 궁금증을 미술관에 알렸다. 엑스레이(X-ray) 촬영 결과, 이 가설은 사실로 드러났다. ‘여인의 초상’ 밑바닥에는 모자를 쓰고 스카프를 두른, 전혀 다른 분위기의 여인이 잠들어 있었다. #2 작품 속에 숨겨진 가슴 아픈 사연‘여인의 초상’이 이중 초상화가 된 배경에는 슬픈 사연이 담겨 있다. 클림트는 1912년 자신이 사랑했던 비엔나 출신의 한 여인을 모델로 첫 번째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하지만 이 여인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클림트는 너무나 큰 슬픔에 빠져 그녀의 얼굴을 다시 보는 것조차 고통스러워했다. 그는 결국 캔버스를 버리는 대신 그 위에 다른 여인의 얼굴을 덧칠해 슬픔을 덮어버렸다고 한다. 다만 이 작품 속의 여인은 지금도 신원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채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3 영화와 같은 도난 사건‘여인의 초상’이 이중 초상화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미술관은 발칵 뒤집혔다. 리치오디 미술관은 새로운 발견을 기념해 대규모 특별 전시회를 준비했다. 하지만 전시회를 며칠 앞둔 1997년 2월 22일 그림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진행하기 위해 미술관이 폐쇄된 기간에 그림이 사라진 것이다. 경찰이 조사에 나섰으나 범인들이 지붕 창문을 통해 침입한 것으로 추정했을 뿐 어떠한 흔적도 발견하지 못했다. 갤러리 옥상에서는 그림의 액자만 덩그러니 남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도둑이 지붕을 뚫고 들어가 낚싯줄 같은 도구를 이용해 그림만 액자에서 분리한 후 훔쳐 달아난 것으로 추정했다. 하지만 액자가 천창을 통과하기엔 너무 컸다. 경찰은 내부 공모자가 있거나, 옥상에서 발견된 액자는 수사 혼선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추측했지만 범인은 잡히지 않았다. 그렇게 6000만유로(약 1041억원)가 넘는 이 작품은 영원히 미술관 곁을 떠나 미궁 속으로 사라지는 듯했다. #4 크리스마스에 기적처럼 돌아온 여인그림이 사라진 지 22년이 지난 2019년 12월에 사건은 엉뚱한 곳에서 해결된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미술관 외벽에 있는 담쟁이덩굴을 정리하던 정원사들이 벽 안쪽 움푹 파인 공간에서 검은색 쓰레기봉투 하나를 발견했다. 정원사들은 “이게 뭐지? 누가 쓰레기를 벽 속에 버렸나”라고 생각했다. 그들은 봉투를 열어보았고, 그 안에서 22년 전 사라진 바로 그 ‘여인의 초상’이 나왔다. 그림은 외벽의 금속 문 안쪽에 숨겨져 있었다. 전문가들의 감정 결과 이 그림은 진품으로 확인됐다. 과거 촬영했던 X-ray 사진이 근거가 됐다. 하지만 그림의 보존 상태가 22년 동안 야외 벽 속에 있었던 것치고는 너무 양호했기 때문에, 누군가 훔쳐 갔다가 최근에 다시 그 자리에 몰래 갖다 놓은 것으로 추정했다. #5 여전히 진해중인 도난 미스터리하지만 도난범이 누구인지, 왜 22년 만에 그림을 돌려주었는지는 여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림이 발견된 직후 이탈리아 한 지역 신문사에 신원을 밝히지 않은 남성이 보낸 편지가 도착했다. 이들은 자신들이 1997년에 그림을 훔쳤던 범인이라고 주장했다. 편지에 따르면 이들은 도난 직후 그림을 훔쳐 보관하다가 4년 전인 2015년 피아첸차 시에 대한 ‘선물’의 의미로 그림을 미술관 외벽 안에 다시 넣어두었다고 했다.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그림이 외벽 속에 계속 있었던 것이 아니라, 누군가 보관하고 있다가 다시 제자리에 가져다 놓았다는 뜻이다. 경찰은 용의자로 지목된 두 남성을 조사했지만, 이들이 진짜 범인인지, 또는 단순한 자작극인지에 대한 최종적인 결론은 내려지지 않았다. 도둑들이 그림을 훔쳤지만 팔 길이 막혀 갤러리에게 ‘선물’로 돌려주었다는 자백 편지가 있긴 했지만, 진위는 불분명하다. 그림의 도난 경위와 재발견 과정은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6 금박 양식에서 벗어난 클림트의 말년 작품‘여인의 초상’은 클림트의 말년기 작품으로 클림트 특유의 금박 중심의 ‘황금기’ 양식에서 빗겨나 있는 작품이다. 표현주의적 붓터치와 다채로운 색채, 그리고 동양적 자포니즘 요소까지 아우르며 클림트 후기 회화 스타일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작품 속 여인은 전통적인 초상화 틀에서 벗어나 관람자와의 심리적 거리를 유지한 채 어딘가를 응시하며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사랑과 상실, 기억, 복원 등 서사가 겹겹이 스며든 이 작품은 클림트의 가장 흥미로운 작품 중 하나다. 클림트 특유의 몽환적이고 우아한 붓 터치 뒤에는 사랑하는 연인을 잃은 화가의 슬픔과 22년간의 미스터리한 여행이 모두 담겨 있다. 한 폭의 그림이 감춘 이중 초상화의 비밀과 22년간의 미스터리한 실종 스토리는 이 작품을 단순한 걸작을 넘어 살아 숨 쉬는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 캔버스 속에서 깊고 비밀스런 눈빛을 보내는 ‘여인’은 자신이 겪은 기묘한 이야기의 비밀을 모두 알고 있지 않을까.
  • 클림트 기적의 명화 ‘여인의 초상’, 사상 처음 국경 벗어나 한국 온다

    클림트 기적의 명화 ‘여인의 초상’, 사상 처음 국경 벗어나 한국 온다

    오늘부터 ‘얼리버드’ 입장권 판매도난 22년 후 미술관 외벽서 찾아덧칠 ‘이중 초상화’ 해석·추측 난무미술관 소장품 70여점도 첫 소개 ‘기적 같은 귀환’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오스트리아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1862~1918)의 ‘여인의 초상’이 한국을 찾는다. 서울신문과 마이아트뮤지엄이 오는 12월 19일부터 내년 3월 22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선보이는 ‘클림트와 리치오디의 기적 : 이탈리아 리치오디 현대미술관 컬렉션’ 전시를 통해서다. ‘여인의 초상’이 해외 전시를 위해 이탈리아 국경을 벗어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작품은 1997년 2월 이탈리아 북부 도시 피아첸차의 리치오디 현대미술관에서 도난당했다가 22년 후인 2019년 12월 이 미술관 외벽의 감춰진 공간에서 발견됐다. 당시 미술관의 정원사가 건물 벽을 덮은 담쟁이덩굴을 제거하다 작은 금속 재질의 문을 발견했고, 그 안에서 검은 쓰레기봉투에 담긴 그림을 찾아냈다. 전문 감식 결과 이 그림은 22년 전 도난당한 ‘여인의 초상’ 진품이었다. 내부 침입 흔적도 없이 감쪽같이 사라졌던 작품이 훼손 없이 돌아왔다는 사실에 이탈리아는 물론 전 세계 미술계가 떠들썩했다. 작품 발견 이후 두 남성이 자신들이 훔쳤다가 2015년에 돌려놓았다고 주장하는 글을 지역 신문에 투고했지만, 이탈리아 검찰은 2021년 3월 사건을 미제 종결 처리했다. ‘아르누보의 대가’로 꼽히는 클림트가 생의 마지막을 앞두고 1916~1917년 그린 이 작품에는 갈색 머리를 가진 젊은 여성의 수줍은 듯한 표정이 묘사돼 있다. 귀환 당시 미술계는 그림의 가치를 6000만~1억 유로(1004억~1674억원)로 평가했다. ‘여인의 초상’에는 영화 같은 사연이 또 숨어 있다. 도난 10개월 전 한 18세 미술학도가 이 그림이 ‘이중 초상화’임을 밝혀 냈다. 그는 ‘여인의 초상’을 감상하다가 1912년 이후 행방이 묘연했던 클림트의 또 다른 초상화에 그려진 얼굴과 유사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를 리치오디 미술관의 전 관장이었던 자신의 지도교수에게 알렸다. 엑스레이 감정 결과 그림 밑에서 같은 여성의 얼굴을 모티프로 했지만 큰 모자를 쓰고 목에 스카프를 두른 모습의 초상이 담긴 또 다른 그림이 드러났다. 클림트가 왜 이 작품을 덧칠했는지를 놓고는 다양한 해석과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전시는 ‘여인의 초상’뿐 아니라 리치오디 현대미술관의 주요 소장품 70여점을 국내에 처음 소개한다. 리치오디 현대미술관은 피아첸차 출신 법학자였던 주세페 리치오디의 개인 수집품을 바탕으로 해 설립된 곳으로 1830년대~1930년대 초 이탈리아 작가들의 회화와 조각 약 700점을 소장하고 있다. 전시는 19세기 후반~20세기 초에 이르는 이탈리아 근현대 미술사의 다채로운 전개를 폭넓게 조망한다. 전시는 특별 섹션 ‘클림트의 신비’를 비롯해 13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이탈리아 농가와 도시 풍경, 남쪽의 빛, 정원과 베네치아 이야기, 그 시대의 여성상과 은밀한 장면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근현대 이탈리아 미술의 변화를 체험할 수 있다. 페데리코 잔도메네기, 텔레마코 시뇨리니, 안토니오 만치니, 스테파노 브루치, 프란체스코 파올로 미케티 등 유럽과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작가의 작품이 함께 소개된다. 27일부터 오는 12월 18일까지 놀(NOL)티켓, 네이버 예약, 카카오 예약, 29CM 등을 통해 얼리버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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