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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공항 리무진버스, 동부산관광단지 정류소 신설…운행 개편

    김해공항 리무진버스, 동부산관광단지 정류소 신설…운행 개편

    부산시는 김해공항과 주요 관광거점을 연결하는 공항 리무진 버스의 운행 체계를 1월 5일부터 일부 개편한다고 31일 밝혔다. 개편은 지난 7월부터 공항 리무진 버스의 운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노선 운영의 효율성과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공항라무진1(해운대·기장 노선)은 관광 수요를 반영해 동부산관광단지 정류장을 새롭게 신설한다. 정류장은 공항행의 경우 오시리아 테마파크 앞, 기장행은 마티에 오시리아 앞에 설치한다. 또 해운대해수욕장 근처 일부 정류소 위치를 조정한다. 해운대해수욕장 입구(09112) 정류소는 해운대해수욕장(09116) 정류소로 변경해 상행과 하행 명칭을 통일한다. 수요가 적은 기장 노선은 운행 횟수를 줄이고, 수요가 많은 장산 노선은 늘린다. 이에 따라 장산 출발 리무진 버스의 배차 간격이 60분에서 20~60분으로 줄어든다. 공항 이용 수요가 집중되는 시간대에는 차량을 추가 투입해 혼잡도를 줄일 예정이다. 공항리무진 2(서면·부전 노선)는 이용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성인 기준 운임을 7500원에서 6000원으로 인하한다. 공항리무진 버스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이용자가 급격하게 줄어 사업자가 노선권을 반납하면서 2020년 운행을 중단했다. 지난 2월 새로운 사업자가 선정돼 올해 7월 31일부터 운행을 재개했다. 운행 재개 후 현재까지 하루 평균 300명, 누적 5만명이 이용하면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운행 개시 이후 5개월간 탑승자들의 이용 패턴과 시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결정했다. 이용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노선과 운행체계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울산 70세 이상 내년 2월부터 시내버스 ‘무료’

    울산 70세 이상 내년 2월부터 시내버스 ‘무료’

    울산지역 70세 이상 어르신들은 내년 2월부터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한다. 울산시는 내년 2월 1일부터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대상을 현재 75세 이상에서 70세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7월 1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내년 2월부터 수혜 연령이 70세 이상으로 낮아지면서 무료 대상은 현재 6만 5000명에서 11만 9000명으로 5만 4000명가량이 늘어나게 된다. 대상자는 일반 시내버스를 비롯해 울산역 연계 리무진버스, 직행좌석형 버스, 지선·마을버스 등 울산지역 전체 버스 노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무료 혜택을 받으려면 시가 발급한 어르신 교통카드를 사용해야 한다. 무료 이용 횟수는 월 60회로 제한된다. 환승 횟수는 이용 한도에 적용되지 않는다. 시는 이용 한도 초과로 인한 불편을 줄이려고 잔여 이용 횟수 안내 시스템도 도입한다. 버스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태그할 때 남은 이용 횟수가 5회와 1회이면 음성 안내를 제공, 이용자가 만료 횟수를 사전에 알 수 있도록 한다. 교통카드는 내년 1월 26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하고,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이미 교통카드를 발급받은 75세 이상 이용자는 기존 카드를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75세 이상 무료화 시행 이후 하루 평균 2만명가량이 무료로 버스를 이용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도시철도가 없어 상대적으로 교통복지 혜택이 적었던 울산지역 어르신들의 부담을 덜어주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통팔달 교통혁신’ 민선 8기 오산시, 서울역행(行) 광역버스 5개 노선 신설·증차

    ‘사통팔달 교통혁신’ 민선 8기 오산시, 서울역행(行) 광역버스 5개 노선 신설·증차

    이권재 시장 “시민 한 분 한 분 출·퇴근 편리한 교통정책 펼 것” 경기 오산시는 민선 8기 핵심 과업 중 하나인 서울·경기권 광역·시외버스 노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5개 노선이 신설 또는 증차 됐다고 30일 밝혔다. 민선 8기에 확보된 오산시 광역버스 노선은 ▲서울역행 광역버스(5104번) ▲성남 야탑·판교행 광역버스(8301번, 8302번) ▲김포국제공항행 리무진버스(8848번) ▲원도심 및 세교 1·2지구↔잠실·동서울터미널행 시외버스(8135번, 8145번) ▲세교 1·2지구↔성남 야탑행 시외버스(12월 중 신설 예정) 등이다. 서울역행 광역버스 5104번은 오산 세교 1·2지구에서 출발해 세마역과 북오산IC를 거쳐 서울역까지 직행하는 오산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지난 7월 첫 운행을 시작했다. 해당 노선은 기존 강남·사당 위주의 노선 구조에서 벗어나 서울 전역을 사통팔달로 연결한다. 지난해 4월에는 노선 분리 및 노선 신설을 통해 성남 판교·야탑행 8301·8302번 광역버스가 운행을 시작했고 8301번은 지난 7월 하루 4회에서 8회로 증차 됐다. 원도심 및 세교 2지구에서 출발해 세교 1지구를 거쳐 잠실 및 동서울터미널로 향하는 8135번, 8145번 시외버스도 각각 지난 9월과 11월 개통식을 갖고, 운행 중이고, 세교 2지구에서 출발해 세교 1지구를 거쳐 야탑으로 오가는 시외버스도 12월 중 개통 예정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중단됐던 오산발 김포국제공항행 공항리무진버스도 지난해 12월 재개통했고, 5300번 광역버스의 고현동 정차를 추가해 남부 생활권 교통 접근성도 개선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에서 서울, 경기권 주요 거점도시들로 향하는 버스가 다수 확충됨에 따라 시민들의 이동 편의도 한층 높아질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께서 몸으로 체감하실 수 있는 광역교통망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도민부담 고려… 제주도, 버스요금 인상 내년으로 연기

    도민부담 고려… 제주도, 버스요금 인상 내년으로 연기

    제주도는 경기침체 장기화 영향으로 버스요금 인상을 내년으로 연기한다고 25일 밝혔다. 11년 만에 추진해온 버스요금 인상안은 ‘제주특별자치도 버스요금체계 개선방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간선·지선버스의 기준요금을 현행 1200원에서 300원 인상한 1500원으로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해왔다. 급행버스의 기준요금은 현행 최대 3000원에서 800원 인상한 3800원으로, 공항리무진버스의 기준요금을 현행 최대 5500원에서 900원 인상한 6400원으로 변경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도는 당초 요금인상을 빠르면 다음달부터, 늦어도 10월쯤 단행할 예정이었다. 그동안 공청회와 제주도의회, 물가대책위원회 등을 통해 버스 요금 인상안에 대한 지역사회와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했다. 도 관계자는 “의견 수렴 결과 버스요금 인상 필요성에는 대체로 공감했으나,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의 상황을 고려해 요금 인상 시기에 대해 더 논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주를 이뤘다”면서 “도민 부담을 고려해 버스요금 할인 정책 등을 추가로 보완한 후 버스요금 인상시기 등을 내년에 다시 검토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 제주 청소년, 8월부터 모든 버스 ‘무료’

    광역 지자체 최초로 오는 8월부터 제주지역 청소년(13~18세)들이 시내·급행버스 등 모든 버스를 무료로 타게 될 전망이다. 제주도는 현재 도교육청과 청소년 대중교통 무료화를 위한 세부 내용을 협의 중이라고 9일 밝혔다. 도는 현재 6~12세 어린이와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유공자에게 대중교통을 무료로 탑승할 수 있는 제주교통복지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재원은 제주도가 청소년의 통학 외 버스이용과 학교 밖 청소년의 버스 무료 승차를 위한 재정(17억원)을 부담하고, 도 교육청은 중고등학교 통학교통비 예산(80억원)을 제주도로 이전해 마련한다. 4만 2000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태완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기존 통학에 한정됐던 지원을 학원 이용 등 일상 이동까지 확대하고, 대상도 중고생에서 학교 밖 청소년까지 포함해 교통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단 급행버스와 공항리무진버스는 연간 400회 이용으로 한도를 정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 8월부터 공짜로 타세요… 제주 청소년 버스요금 ‘0원’

    8월부터 공짜로 타세요… 제주 청소년 버스요금 ‘0원’

    광역 지자체 최초로 오는 8월부터 제주지역 청소년(만 13세~만 18세)들이 도내 시내·급행버스 등 모든 버스를 무료로 타게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제주지역 청소년 4만 2000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는 현재 도교육청과 청소년 대중교통 무료화를 위한 세부 내용을 협의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제주도의회 도정질문에서도 강경문 의원이 ‘모든 계층이 이용하는 새로운 대중교통 정책’으로 청소년 버스요금 무료화를 제안한 바 있다. 도는 현재 6~12세 어린이와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유공자에게 대중교통을 무료로 탑승할 수 있는 제주교통복지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청소년 대중교통 무료이용을 위한 협의안은 제주도가 청소년의 통학 외 버스이용과 학교 밖 청소년의 버스 무료 승차를 위한 재정(17억원)을 부담하고, 도 교육청은 중고등학교 통학교통비 예산(80억원)을 제주도로 이전해 재원을 마련하는 방식이다. 또한 정책 실현을 위한 재원 부담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공영버스운송사업 지방직영기업 설치·운영조례’ 등 관련 조례 제․개정도 도의회와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 정책은 기존 통학 목적에 한정됐던 지원을 학원 이용 등 일상 이동까지 확대하고, 대상도 중고등학생에서 학교 밖 청소년까지 포함함으로써 교통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 급행버스와 공항리무진버스는 연간 400회 이용으로 한도를 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교육청과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현재 고도화 중인 제주형 간편결제시스템과 연계해 7월까지 청소년용 제주교통복지카드를 발급하며 8월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오영훈 지사는 “청소년 대중교통 무료화 정책은 청소년들의 이동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의미 있는 변화”라며 “이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고 탄소중립에 기여함과 동시에, 모든 청소년이 경제적 부담 없이 교육과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포용적인 교통복지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10년 넘게 동결했던 버스요금 조정을 위한 본격적인 공론화에 나섰다. 그동안 도는 2014년 7월 이후 127개월 동안 버스요금을 동결했다. 그러나 유가 상승과 인건비 증가,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한 운영비용 증가로 재정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안정적인 대중교통 운영을 위해 버스요금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제주도 버스요금체계 개선방안 용역에 따르면 ▲16개 시도 일반 요금 평균인 1500원으로, 현행 대비 25% 인상하는 방안 ▲1400원 조정안 ▲다른 지방자치단체 최고 요금 수준인 1700원으로 41.67% 인상하는 방안 등 3가지 안이 제시됐다.
  • 오산시↔김포공항 리무진 버스, 12월 운행 재개

    오산시↔김포공항 리무진 버스, 12월 운행 재개

    1일 왕복 2회 운행, 수요 모니터링 後 증차 여부 코로나로 중단됐던 경기 오산역↔김포국제공항 리무진버스 노선이 다음 달부터 다시 운행한다. 오산시는 14일 오후 시청 2층 상황실에서 KD운송그룹과 ‘오산↔김포공항 시외버스 재정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새롭게 신설되는 오산역↔김포공항 리무진 버스는 1일 왕복 2회 운행하며, 시는 이용 수요 모니터링을 통해 향후 증차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협약식 인사말에서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버스노선을 마련하기 위해 밤낮으로 늘 관심을 쏟아 왔으며 그중 하나가 김포공항행 리무진 버스 운행 재개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발이 되는 버스 교통 확대 및 개편에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 항공권 끊고 인천공항으로…‘뺑소니 마세라티’ 해외도피 시도 정황

    항공권 끊고 인천공항으로…‘뺑소니 마세라티’ 해외도피 시도 정황

    광주에서 ‘뺑소니 사망사고’를 낸 마세라티 운전자가 해외 도피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뉴시스와 뉴스1에 따르면 광주 서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상 혐의로 김씨(32)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도주 이틀 만인 26일 서울 강남의 한 지하철역 인근에서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사고 직후 차량을 현장에 놔둔 채 지인 A씨의 차를 타고 대전으로 이동했다. A씨는 김씨의 범행 사실을 알고도 대전으로 데려다줬다. A씨는 김씨의 외국행 비행기 항공권을 예매했으며, 김씨는 신용카드 대신 현금을 사용해 택시와 공항 리무진버스 등을 타고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했다. 그러나 돌연 발길을 돌린 김씨는 서울에서도 도피 행각을 이어가다 강남 일대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김씨의 도피를 도운 지인 2명도 범인도피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한편 김씨는 지난 24일 오전 3시 11분쯤 광주 서구 화정동 한 도로에서 서울 소재 법인 명의로 등록된 마세라티 차량을 운전하다가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사망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남녀 중 여성이 숨지고 운전자도 중상을 입었다. 이들 남녀는 연인 관계로, 배달 대행 일을 마친 남성이 여성을 태우고 귀가하던 중이었다. 사고 직후 지인 A씨가 몰던 벤츠를 타고 도주한 김씨는 휴대전화 전원을 끈 채 도피 행각을 벌여왔으며, 경찰은 광주경찰청 형사기동대 4개팀 30여명을 투입해 김씨의 도주 경로를 추적해왔다. 이에 앞서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분석, 김씨가 사고를 내기 전 광주 서구 상무지구의 한 음식점에서 일행과 함께 술을 마신 정황을 확인했다.
  • “공짜인데 차 갖고 갈까”… 추석연휴 공항 ‘주차대란’ 초비상

    “공짜인데 차 갖고 갈까”… 추석연휴 공항 ‘주차대란’ 초비상

    제주국제공항 등 공항들이 추석 연휴인 오는 14~18일 5일간 주차장 무료 개방으로 주차대란이 발생할 게 불 보듯 뻔해 대책 마련에 비상이 걸렸다. 대부분 공항 주차장은 평소에도 주차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8일 한국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달 28일 추석 민생안정대책의 하나로 추석 연휴 기간 공항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하면서 김포공항은 최소 10만원, 제주 등은 최소 5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시민들은 반색하고 있다. 서울 마포구에 사는 박모(45)씨는 “평소 공항 주차료가 비싸 공항에 차를 끌고 나올 엄두도 못냈는데 편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서울로 역귀성하는 제주 서귀포에 사는 오모(50)씨는 “왕복 항공료만 40만원 가까이 드는 등 지출이 심해 리무진버스를 탈 생각이었다”며 “이번 기회에 장기주차장을 한번 이용해볼 참”이라고 했다. 그러나 공항들은 평소에도 주차난을 겪고 있다. 실제 한달 전 김해공항에선 주차할 곳을 찾지 못한 차주가 비행기 시간에 쫓기자 도착장 진입로에 무작정 주차한 뒤 여행을 떠나 공분을 산 바 있다. 제주공항도 평소 장기주차장은 거의 만차에 가깝다. 공항들은 이용객 주차공간 확보에 나섰다. 김포공항은 직원·화물주차공간까지 전면 개방해 1만여면을 확보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공항은 포장 안 된 임시주차장 부지 약 400면과 명절 때마다 혼용하는 직원 주차장 400면 등 총 800면 정도 추가 주차면을 마련할 예정이다. 제주공항 관계자는 “일용직을 채용해 김해공항 같은 불법 주·정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차관리를 할 예정이며 자치경찰 등에도 단속을 요청할 방침”이라며 “렌터카 조합에도 주차장 이용을 자제해달라는 안내문을 보낼 예정이다”고 했다. 한국공항공사는 각 항공사에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는 내용의 협조공문을 발송했다. 공사 관계자는 “포털 등을 통해 각 공항주차장 잔여 주차면수를 확인할 수 있으나 출발 때와 달리 도착 시 만차일 수 있어 낭패 보는 일이 생길 수 있다”고 조언했다. 직원·화물주차공간 포함해 공항 주차장 규모는 김포공항 1만 496대, 김해 6776대, 제주 4249대, 청주 5267대, 무안 2618대 등 총 3만 6071대로 파악됐다.
  • ‘나만 알고 있는 경기도’···2024 경기도 관광사진 공모전

    ‘나만 알고 있는 경기도’···2024 경기도 관광사진 공모전

    4월 29일부터 10월 28일까지, 1인당 5점까지 출품 가능 반려동물·웰니스·야간 관광 사진 작품 ‘우대’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도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숨겨진 명소를 발굴하기 위해 ‘2024 경기도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기간은 오는 4월 29일부터 10월 28일까지이며 주제는 경기도 축제, 관광명소, 자연경관, 문화시설, 문화체험 현장 등 관광자원의 모습과 특성을 담은 사진 작품이다. 특히 반려동물 친화 관광문화 조성을 위해 반려동물을 동반한 사진 작품과 관광트렌드로 자리 잡은 웰니스관광, 야간관광 관련 작품은 우대한다. 공모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촬영한 미발표 사진으로, 내·외국인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5점까지 출품이 가능하다. 도는 공모 접수 이후 심사를 거쳐 대상(1점, 100만 원), 우수상(2점, 각 50만 원), 특선(5점, 각 30만 원), 입선(162점, 각 10만 원) 등 총 170점을 선정해 1,970만 원 규모의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11월 중 공모전 누리집 및 경기관광공사, 한국사진작가협회, 한국사진작가협회 경기도지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수상작품들은 경기도청사, 인천국제공항 리무진버스, 달력 배경사진, 각종 국제관광박람회 등 다양하게 게시·활용된다. 공모전 누리집(www.경기도관광사진공모전.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박양덕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관광사진 공모전은 나만 알고 있는 경기도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좋은 기회”라며 “경기도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누구나 방문하고 싶은 경기도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버스 운전대 대신 ‘양손 휴대전화’…공포에 떤 승객들

    버스 운전대 대신 ‘양손 휴대전화’…공포에 떤 승객들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는 한 시외버스의 운전기사가 운전 중 운전대에서 두 손을 떼고 휴대전화를 사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3일 SBS 보도에 따르면 승객 A씨는 지난 7일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 안에서 촬영한 영상을 제보했다. 영상에는 운전기사 B씨가 두 손을 모두 운전대에서 떼고 휴대전화를 통해 무엇을 검색하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왼손에 휴대전화를 들고 오른손을 운전대에 놨다 뗐다 하는 식이었다. 이 때문에 버스가 차선을 지키지 못하고 흔들리자 B씨는 운전대를 급히 조정하기도 했다. A씨는 당시 상황에 대해 “유튜브 영상도 보고 개인적인 무슨 통화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이어폰 끼고 통화도 했다”면서 “신탄진 휴게소쯤에서 한 번 사고가 날 뻔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버스엔 30명이 넘는 승객이 타 있었다. 이에 대해 해당 버스 업체 측은 “(B씨가) 휴대전화 사용은 했다고 하고 영상은 본 사실이 없다고 한다. 회사 내규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거나 영상물을 시청하는 것은 금지된다.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단속에 걸릴 경우 일반 승용차의 경우 6만원, 승합차의 경우 7만원의 범칙금을 내야 하고, 15점의 벌점이 부과된다. 특히 버스나 화물차 등 대형 차량은 한 번 사고가 나면 대형 참사로 이어지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2013년 9월 12일 서울외곽순환도로 사패산 터널 출구에서 발생한 공항리무진버스 9중 추돌사고에서는 2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쳤다. 2010년 4월 19일 오후 2시 4분쯤 홍천군 서면 마곡리 서울∼춘천고속도로 상행선 마곡 터널 인근에서도 관광버스가 앞서 가던 그랜저 TG 승용차를 들이받는 5중 추돌사고로는 5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경기도로부터 제출받은 국감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경기도 2층 버스를 실시한 이래 총 204건의 안전 사고가 발생했는데 원인으로는 운전자 부주의가 167건(82%)을 기록, 수위를 차지했다.
  • 김해공항 국제선 다시 떠도, 공항리무진은 안 뛰네

    해외여행객 방역 완화 조치로 김해공항 국제노선이 확대되고 있지만 공항리무진버스가 코로나19 사태로 2년째 운영을 중단해 이용객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16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 시내와 김해공항 구간을 운행하던 공항리무진버스는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으면서 2020년 8월부터 다니지 않고 있다. 민간사업자인 태영공항리무진버스(당시 태영버스)는 2008년 3월 부산시로부터 면허를 받아 같은 해 4월부터 부산역∼김해공항, 해운대∼김해공항 등 2개 노선을 운행했다. 태영공항리무진버스는 2020년 3월 한정면허(6년)를 갱신해 앞으로 4년간 더 운영할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폐지와 해외여행객 방역 조치 완화로 김해공항은 일본 후쿠오카, 필리핀 세부 노선을 추가 운항하는 등 국제선을 확대하고 있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여행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공항리무진버스의 운행 재개 움직임은 없다. 이 때문에 공항 이용객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이모(41)씨는 “캐리어 등 무거운 짐을 가지고 다닐 때 리무진을 이용하면 편한데, 운행이 중단된 이후엔 짐을 끌고 지하철 계단을 오르내린다”고 말했다. 최모(62)씨는 “리무진버스 운행 계획이 없으면 면허를 반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최근 시와 김해공항, 태영공항리무진버스 3자가 모여 협의를 했으나 리무진버스 재개 시점을 정하지 못했다”면서 “사업자 측이 공항 이용객 추이를 더 지켜본 뒤 재개 시점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 김현미 물러나자 마자, 소사대곡선과 GTX-A 개통 연기되나

    김현미 물러나자 마자, 소사대곡선과 GTX-A 개통 연기되나

    김현미 전 국토부장관이 퇴임하자마자, 그가 의지를 갖고 추진해온 것으로 알려진 소사(부천)-대곡(일산)선과 GTX-A(삼성-운정)노선 개통 연기설이 제기되고 있다. 22일 경기 고양시에 따르면 소사대곡선의 개통시점이 당초 계획인 오는 6월에서 2023년 상반기로 약 20개월 연기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시공사인 현대건설과 협의 과정을 거쳐 다음 달 7차 실시계획 변경을 통해 공식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소사대곡선은 한강이 단절시킨 경인지역 서부(인천·광명·부천·김포)와 경기북부(고양·파주·양주·의정부·포천)를 잇는 첫 대중교통망이다. 이 때문에 두 지역 약 800만 주민들의 기대가 매우 큰 노선이다. 특히 김포공항역에서는 5호선·9호선·인천공항철도·김포골드라인이 교차하고, 대곡역에서는 3호선·경의중앙선·교외선·GTX-A노선을 환승해 동서남북을 빠르고 쉽게 오갈 수 있다. 현재 일산에서 강남 까지 3호선을 타고 이동하는데 1시간20분 전후 걸리지만, 소사대곡선을 타면 40분이면 오갈 수 있다. 인천공항도 공항리무진버스 보다 훨씬 빠르게 오갈 수 있다. 하지만 소사대곡선은 2곳의 공기 지연 때문에 오는 6월 개통이 불가능하다. 한 곳은 김포공항역의 설계 변경 때문이다. 5개 철도의 환승 동선을 보다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해 설계가 변경됐다. 임시 개통 후 마무리 공사하는 방법도 검토했으나, 이번에는 김포공항에서 대곡역 중간에 있는 한강 하저 터널 공사의 지연이 발목을 잡고 있다. 구체적인 이유와 정확한 개통시기에 대해서는 관련 기관들이 공식적으로는 모두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 다만, 현재 국토부와 시공사인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공사 지연 책임과 개통 시기를 놓고 막판 협의중이며, 설계변경이 완료되면 다음 달 공식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삼성역과 일산·운정을 잇는 GTX-A노선 역시 최초 발표 당시 개통 목표시점은 2016년이었지만 현재로서는 2023년 개통목표 조차 지킬 수 있을지 미지수다. 일부지역에서 공동주택 밑을 지나는 문제로 반발이 계속되고 있는데다, 국토부가 뒤늦게 3기 신도시 교통대책으로 창릉역을 신설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광화문역을 추가하자는 입장이라, 개통지연 우려를 부채질 하고 있다. 그런데도 개통지연 여부에 대해서는 아무도 분명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창릉3기 신도시 발표로 뿔이 난 일산·운정 입주민들의 반발 재현을 우려해 국토부가 공식 발표를 미루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김규창 경기도의원, 공항버스 피해 대책 미흡 지적

    김규창 경기도의원, 공항버스 피해 대책 미흡 지적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규창 의원(국민의힘·여주2)은 9일 경기도 교통국에 대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공항리무진, 용남공항리무진 등 공항버스 업체에 대한 경기도의 피해지원대책이 미흡했음을 지적하고,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날 김규창 의원은 “경기공항리무진에서 도의회에 제출한 진정서의 손익계산서 내용을 보면 14년부터 17년까지 4년 동안 약 6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얻은 바가 있고, 운행을 못해서 발생한 손실과 당기말상각누계액이 약 123억 원에 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대법원 승소로 올해 9월부터 운행을 재개하고 있지만 코로나19 및 고용안전유지를 위해 고용까지 승계한 상황에서 현재 심각한 재정난을 허덕이고 있다”며 “그동안 경기도는 무엇을 하고 있었으며, 향후 손해배상 및 보상에 대한 경기도의 대책 및 대안이 있는지”에 대해 강도 높게 질타했다. 이에 박태환 교통국장은 “유동성자금지원, 요금을 2018년 당시 요금 복원, 심야할증요금, 손실지원금 지원, 심야공항버스 노선신설 등 7가지 대책을 지원하고 있으며, 법적인 한계로 추가적인 지원은 어려운 상황이며 이후 경기공항리무진과 피해 대책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 중에 있다”고 답변했다. 또한 김 의원은 “앞서 2020년 1월 24일 수원지방법원에서 용남고속과 경기도가 승소했다가 올해 1월 29일 서울고등법원 2심 판결에서 용남고속과 경기도가 패소한 바가 있는데 경기도는 왜 패소한 직후 즉시 상고하지 않았고, 검찰에서 상고 제기 지위를 하도록 방치했는지, 1심 판결과 다른 판결이 나온 상황에서 경기도가 패소하면 손해배상 및 보상을 해줘야 하는데 보통 바로 상고하는 것이 이치에 맞는 것이 아닌가”라고 따져 물었다. 이에 박 국장은 “어찌 됐건 상고를 했다”며 원론적인 답변만 되풀이할 뿐 구체적인 대답은 피했다. 김 의원은 “2018년 직행형 시외버스 운송사업자 공개모집당시 공고 당시는 없던 ‘확약서’를 사업계획서 제출 당시 요구한 이유와 공모 당사자는 ‘용남공항리무진’인데, 확약서는 ‘용남고속버스라인’으로 되어있는 상황에서 확약의 주체가 다른 경우 확약서의 법적 효력은 없는 것이 아닌지”에 대해 질의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경기공항리무진뿐 만 아니라 대법원 패소로 초기비용이 174억 원에 달해 용남공항리무진의 손해가 너무 큰 상황이며, 대법원 판결과 같이 경기도의 잘못된 행정으로 용남공항리무진도 피해를 보았으므로 용남공항리무진에 대한 배·보상 등 대책에 대해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박 국장은 “용남공항리무진의 상황은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사전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기로 확약서에 서명을 하였고, 발생한 손해에 대해 구체적으로 산정하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보상을 위한 법적 근거가 없어서 현재로서는 도 차원에서 보상해 줄 수 있는 방안이 전무하다”고 답했다. 앞서 지난 6월 11일 대법원 제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전 공항버스 운영사인 경기공항리무진버스 주식회사가 경기도를 상대로 낸 ‘공항버스 한정면허 기간 갱신 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경기공항리무진버스 주식회사의 손을 들어줬다. 현재 경기공항리무진은 지난 9월부터 운행을 재개하고 있으나 코로나19 및 고용안전유지를 위해 고용까지 승계해 현재 심각한 재정난을 호소하고 있다. 패소한 용남공항리무진 역시 신규차량 구입 등 초기 비용이 174억원에 달하는 상황에서 공항면허까지 취소돼 재산 손해가 발생한 상황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명원 경기도의원, 경기도 건설·교통분야 노동이사제 적용 관련 토론회 개최

    김명원 경기도의원, 경기도 건설·교통분야 노동이사제 적용 관련 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명원 의원(더불어민주당·부천6)은 지난 22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회의실에서 한국노동연구원 이정희 연구원의 ‘노동이사제와 민주주의’ 토론회를 개최했다. 사회를 맡은 김 의원은 “우리에게는 아직 노동이사제라는 용어가 낯설지만 이미 유럽의 상당수 국가가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시 또한 16개 산하기관에서 노동이사제를 운영하고 있다”며 토론회의 주제인 노동이사제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발제를 맡은 이정희 연구위원(경영학 박사)은 “지금까지는 우리나라가 정치 분야에서 민주주의를 이루어 냈다면, 앞으로는 경제 분야의 민주주의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며 “소득의 양극화를 해소하고 사회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연구위원은 “직장 내 의사결정과정에 참여함으로써 경제민주화를 실현하고, 노사 대립으로 인한 사회적 손실을 예방해 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만들어 갈 수 있다”며 노동이사제의 기대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또 최근 서울시 산하 기관들의 노동이사들이 견제와 감시 역할, 현장과의 교감 능력, 노동자 관점의결 등 노동이사제의 긍정적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대해 경기공항리무진버스 김철수 부장은 “노동조합의 조합원으로 반대 의견을 내다가 노동이사로서 찬성의견을 낸다든지 하는 경우 의사결정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전자노련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 이철 총무국장도 “노동이사가 오히려 노조를 견제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며 노사 양측 모두 노동이사제의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이런 입장에 대해 이 연구위원은 “실제로 상임이사를 수행하던 직원이 이사회에 참석했을 때 동등한 이사회 구성원으로 대우할지가 의문이라는 목소리도 있었다”며 노동이사의 이중적 지위에 대해 인정하면서 앞으로 논의가 더 필요하다고 답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오늘 토론회를 통해 노사상생을 위해 노동이사제의 필요성은 확인했고 서울시 등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시행되고 있지만 민간부분에서는 아직은 이른 감이 있음을 느꼈다”며 이날 토론회를 마무리 했다. 노동이사제는 근로자대표가 이사회의 구성원으로 발언권과 의결권을 갖고 기관의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독일을 비롯한 유럽 대부분의 나라에서 보편화된 제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서울시가 2016년부터 산하 투자·출연기관에 근로자 이사를 의무적으로 도입하도록 하는 조례를 제정하면서 처음으로 도입, 시행하고 있다. 또 문재인 정부는 대선 공약으로 노동이사제 도입을 내 걸었으며, 최근 더불어 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하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코로나 검사 20000건 ‘강남의 기적’

    코로나 검사 20000건 ‘강남의 기적’

    서울 강남구의 코로나19 검체 검사 건수가 2만건을 돌파했다. 지난달 19일 1만건을 넘은 지 한 달여 만이다. 강남구는 25일 현재 강남구보건소에서 진행한 검체 검사 건수가 2만 94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국 기초단체 226곳 중 가장 많다. 서울 전체 검사 건수 16만 8055건의 12%에 달한다. 광주·울산·대전·세종시와 제주, 전남북 등 광역단체 검사 건수보다 많다. 구 관계자는 “국내 세 번째 확진환자가 강남구를 다녀간 사실이 밝혀진 지난 1월 26일부터 비상근무체제에 돌입, ‘조기 진단이 최고의 방역’이라는 감염병 대응 원칙 아래 증상 유무에 상관없이 선제적으로 검사를 시행한 결과”라며 “구 보건소에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 비용은 모두 무료”라고 말했다. 구는 지난 2월 26일 관내 첫 확진환자 발생 이후 확진환자가 사는 아파트 같은 동 주민들을 비롯해 인근 단독주택 주민도 증상 유무에 상관없이 전원 검사를 받도록 했다. 지난달 1일부터는 모든 해외 입국자들을 인천공항에서 리무진버스에 태워 강남구보건소로 데려와 검체 검사를 한 뒤 구급차로 거주지까지 태워다 주는 ‘원스톱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강남구는 뉴욕처럼 인구 밀도가 가장 높고 경제활동·유동인구가 많아 확진환자가 72명 나왔지만 선제적인 대응으로 아직 지역 자체 발생자는 한 명도 없다. 앞으로도 철저한 검사와 방역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법무부 “자가격리 방침 어긴 영국인 강제추방 검토”

    법무부 “자가격리 방침 어긴 영국인 강제추방 검토”

    코로나19 검사를 한 뒤 자가격리 권고를 무시하고 마스크도 쓰지 않고 활보한 영국인에 대해 출입국당국이 강제추방을 검토하기로 했다. “감염병 예방 및 관리법 등을 어긴 외국인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29일 법무부에 따르면 수원출입국·외국인청은 전날 저녁 수원시 재난대책본부에 관련 자료를 요청하는 등 30대 영국인 A씨의 강제추방 여부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고 병원에서 격리치료 중인 A씨의 증상이 호전되는 대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출입국관리법 11조와 46조에 따라 A씨 같이 검역당국의 자가격리 권고를 무시한 채 외부활동을 하는 등의 공공의 안전에 위해가 되는 행위를 할 경우 강제퇴거할 수 있다. 법무부는 “검역당국의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한 외국인에게는 강제퇴거 등 엄정하게 대처할 예정”이라면서 “무분별한 행동으로 출국조치, 입국금지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태국을 방문한 뒤 지난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A씨는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태국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A씨는 20일 입국해 리무진버스로 용인으로 이동했다 마을버스를 타고 수원 영통의 한 오피스텔로 귀가했다. 귀국 전인 지난 14일부터 기침 등의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23일 수원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권고를 받았지만 24일 스크린골프장을 방문하는 등 외부 활동을 계속했다. 특히 A씨는 국내에 들어온 뒤 확진 판정을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전혀 착용하지 않고 외부 활동을 해 논란이 됐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A씨에 대한 비난 여론이 이어지자 “향후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성남시, 무증상 미국·유럽 입국 시민 특별수송

    경기 성남시는 미국과 유럽에서 입국하는 코로나19 무증상 시민들을 자체적으로 특별 수송한다고 28일 밝혔다. 공항에서 자택 귀가 시 승용차 이용이 어려운 무증상자 성남시민이 대상이다. 이들이 공항에서 입국자 전용 5300번 공항리무진버스를 타고 성남시 서현역, 야탑역, 모란역, 세이브존 정류장에 하차하면 시에서는 관용차량을 이용해 자택 등 최종 목적지까지 수송 한다는 방침이다. 28일·29일 이틀간 하루 3회 지원하고, 4곳 거점별로 안내 직원도 배치한다. 이는 최근 해외 입국자들이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고, 2차 감염까지 우려되는 가운데 성남시가 공항에서부터 지역사회 감염 전파를 원천 봉쇄하는 조처이다. 또한 5300번 공항리무진버스와 시 관용차량은 운행 후 보건소에서 즉시 방역소독도 실시한다. 한편 해외 입국자 중 발열이나 인후통 등 유증상자들은 공항검역소에서 즉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이송 조치된다. 무증상 입국 시민은 2주간 자가격리되며 3일 이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수원 ‘확진’ 영국인, 자가격리 어기고 마스크 없이 스크린골프

    수원 ‘확진’ 영국인, 자가격리 어기고 마스크 없이 스크린골프

    태국을 거쳐 최근 입국한 영국인이 코로나19 검사 후 자가격리 기간 중 마스크도 안 쓴 채 스크린골프장을 다니는 등 수원 일대를 활보한 것으로 조사돼 논란이 되고 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수원 27번째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태국을 방문한 뒤 지난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영국인 A(30대 남성)씨는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태국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A씨는 20일 입국해서 리무진버스로 용인으로 이동, 마을버스를 타고 영통구 영통1동의 한 오피스텔로 귀가했다. 그는 귀국 전인 지난 14일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났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21일에는 지하철을 이용해 수원역, 분당선 청명역 등을 다녔고, 22일에는 수원반달공원을 방문했다. 23일 수원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 검사를 받은 뒤 자가격리를 권고받았지만 그는 아랑곳않고 외부 활동을 계속했다. 그는 24일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영통3동 ‘스카이 스크린 골프존’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접촉자가 3명 발생했다. 더 심각한 것은 A씨가 인천공항에 입국한 20일부터 24일 확진 판정을 받을 때까지 외부 활동을 하는 동안 마스크를 전혀 착용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수원시는 A씨가 자가격리 권고를 무시하고 마스크도 쓰지 않은 채 외부 활동을 이어나간 것에 대해 향후 엄중한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강남, 올해 보훈대상자 예산 16.2% 증액

    서울 강남구는 올해 국가유공자 등 보훈대상자 지원 예산을 전년 대비 16.2% 증액, 42억 6400만원을 편성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증액 예산으로 서울 자치구 최초로 80세 이상 보훈대상자에게 생일축하금 10만원을 지급한다. 국가유공자 사망 때 장례용품 지원, 보훈단체당 위문금 300만원 지급, 국가유공자 명비 제작 설치 등 신규 사업도 추진한다. 보훈예우수당도 월 7만원에서 서울 자치구 최고액인 8만원으로 인상한다. 대전 현충원 참배객에게 제공되는 전세버스도 45인승 일반버스에서 28인승 리무진버스로 교체한다. 임동호 복지정책과장은 “대한민국의 존립과 발전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겨야 한다”며 “보훈대상자의 자긍심과 명예를 고취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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