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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식, 술자리서 유튜브 찍는 여배우에 “나가서 해라” 분노

    최민식, 술자리서 유튜브 찍는 여배우에 “나가서 해라” 분노

    배우 류혜영이 영화 ‘인턴’의 회식 현장을 공개했다. 13일 류혜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나랑 친한 사람들 다 모여. 인턴 뒤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류혜영은 한소희를 향해 “2026년 소희”라며 소개했고, 한소희는 카메라를 보며 브이(V) 포즈를 했다. 이후 류혜영의 소개가 계속되자 최민식은 “유튜브 나가서 해”라고 외쳤다. 또 류혜영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민식 배우”라고 하자, 최민식은 “시끄러워”라고 버럭 하는 모습을 보였다. 류혜영은 “선배님이 시끄럽다고 해서 이제 그만하겠다”며 카메라를 껐다. ‘인턴’은 론칭 3년 만에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선우(한소희)의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가 입사하면서 시작되는 일을 그린 영화다. 원작 ‘인턴’은 낸시 마이어스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앤 해서웨이, 로버트 드 니로가 주연을 맡았다. 2015년 개봉 당시 관객 361만명을 모았다. 최민식 안소희 주연 ‘인턴’은 다음 달 16일 개봉한다.
  • 얼마나 말라 보이길래…“다이어트 한 적 없다” 해명한 여배우

    얼마나 말라 보이길래…“다이어트 한 적 없다” 해명한 여배우

    배우 류혜영이 최근 불거진 다이어트 의혹을 부인했다. 16일 류혜영의 유튜브 채널 ‘류혜영레몬과밀치회’ 공식 채널에는 ‘저랑 같이 종로 산책해요 서순라길·경복궁·삼청동·국립민속박물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류혜영은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한 식당을 찾아 식사를 즐기며 제작진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그는 “이거 얘기하고 싶었다”며 악플에 대한 해명 시간을 가졌다. 류혜영은 “최근 살을 왜 이렇게 많이 뺐냐, 왜 이렇게 말랐냐는 댓글이 많이 달린다”며 악플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꼭 그런 분들이 살이 찌면 또 살쪘다고 악플을 단다”며 씁쓸한 심경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는 “다이어트한 적 없다. 살도 빠진 적이 없다”며 “25세 이후로는 다이어트를 시도한 적이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과거와 비교해 현재 말라 보이는 이유에 대해 “볼과 몸에 있던 젖살이 빠지기도 했고 운동 때문에 더 그렇게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운동을 꾸준히 해왔다. 그런데 선생님을 바꾸면서 자세 교정을 위주로 운동을 되게 열심히 했다”고 운동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몸무게는 변함이 없다”며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1~2kg 안팎으로 변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류혜영은 지난달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취 11년 차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슬로 러닝을 비롯해 일상 속에서 꾸준히 실천하는 운동법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7년 단편영화 ‘여고생이다’로 데뷔한 류혜영은 2015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성보라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로스쿨’, ‘서초동’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 공개열애 4년 만에…아이유·이종석, 현재 사이 드러났다

    공개열애 4년 만에…아이유·이종석, 현재 사이 드러났다

    공개 열애 4년째인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배우 이종석의 커플룩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의 약 300만원대 집업 후디를 각각 착용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유됐다. 서로 다른 장소에서 찍힌 사진이지만, 동일한 디자인과 컬러의 제품을 착용해 자연스럽게 커플룩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아이유의 모습은 지난 5일 배우 이연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다. 사진 속 아이유는 버킷햇과 집업 후디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일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지난 8일에는 배우 류혜영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종석의 근황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tvN 드라마 ‘서초동’ 팀의 회식 장면이 담겼는데, 이종석이 착용한 집업 후디가 아이유의 것과 같은 제품으로 보이면서 관심을 모았다. 아이유와 이종석은 2022년 12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당시 이종석은 ‘2022 MBC 연기대상’ 수상 소감에서 특정 인물을 향한 애정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고, 이후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이 알려졌다. 공개 연애 이후 두 사람은 사생활 노출을 최소화하며 조용히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그 과정에서 결별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최근까지도 변함없는 관계를 유지하는 모습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으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이종석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황후’ 공개를 앞두고 있다.
  • 류준열·혜리 ‘응답’ 10년 만에…다시 함께한 소식 전했다

    류준열·혜리 ‘응답’ 10년 만에…다시 함께한 소식 전했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방영 10주년을 맞아 출연 배우들이 직접 참여한 특별 OST가 발매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응답하라 1988 10주년’ OST는 오는 19일 박보검의 솔로곡이 담긴 Part 1을 시작으로, 26일 배우들이 합창한 Part 2가 순차 공개된다. Part 2에는 극 중 ‘쌍문동 아이들’로 불렸던 류혜영, 혜리, 고경표, 류준열, 박보검, 안재홍, 이동휘, 최성원 등이 함께 가창한 곡과, ‘들개들’로 불린 이일화·라미란·김선영의 합창곡이 수록된다. 이번 OST는 기존 곡을 새로운 편곡으로 재해석했으며, 새로운 가창자를 섭외하는 대신 출연 배우들이 직접 노래를 불러 10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쌍문동 아이들 합창에는 과거 연인 관계였던 혜리와 류준열이 함께 참여해 관심을 모은다. 두 사람은 드라마를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해 약 8년간 교제했으며, 2023년 11월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신원호 감독은 “지난 10년 동안 ‘응답하라 1988’을 사랑해준 팬들에게 드리는 선물 같은 OST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OST를 총괄한 마주희 프로듀서는 “극 중 인물로서 서사를 함께 쌓아온 배우들만이 낼 수 있는 감성을 담았다”며 “노래를 듣는 순간 자연스럽게 그 시절의 장면이 떠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 ‘응팔’ 10주년 MT 사진 공개…혜리와 류준열 어딨나보니

    ‘응팔’ 10주년 MT 사진 공개…혜리와 류준열 어딨나보니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배우들이 10주년을 맞아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 채널 십오야는 지난 6일 공식 채널을 통해 “‘응답하라 1988’ 10주년. 겨울에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단체 MT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원도 모처에서 진행된 10주년 기념 MT에 참석한 이동휘, 고경표, 혜리, 박보검, 라미란, 김성균, 안재홍, 류혜영, 이일화, 이민지, 최무성, 최성원 등 출연진이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배우들은 식사하며 담소를 나누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치타 여사’로 사랑받았던 라미란은 호피 무늬 의상을 입고 등장해 당시 캐릭터를 연상케 했다. 단체 사진에는 류준열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그는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들쥐’ 촬영 일정으로 MT 전 일정에는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일부 개별 촬영에는 라미란, 김성균, 안재홍과 함께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혜리와 류준열은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과 정환으로 호흡을 맞춘 뒤 2017년 8월 공개 열애를 인정했으나, 2023년 11월 결별했다.
  • ‘응팔’ 이동휘 “박보검·혜리 탓 촬영 중단…PD도 분노” 10년만에 폭로

    ‘응팔’ 이동휘 “박보검·혜리 탓 촬영 중단…PD도 분노” 10년만에 폭로

    배우 이동휘가 2015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응팔)에서 동료 배우 박보검과 혜리 탓에 촬영이 중단됐던 일화를 공개했다. 21일 혜리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웹 토크쇼 ‘혤′s club’ 44회 영상에는 이동휘가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동휘와 혜리는 ‘응팔’에서 동네 친구인 류동룡과 성덕선 역을 맡아 열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이동휘는 혜리가 평소 너무 크게 웃는다며 ‘응답하라 1988’ 19화 촬영 당시 이야기를 꺼냈다. “‘응팔’ 찍을 때 기억 나냐”며 운을 띄운 이동휘는 “새벽 4시에 혜리 씨가 웃다가 촬영이 거의 중단됐다”고 밝혀 혜리의 쓴웃음을 자아냈다. 이동휘가 언급한 촬영분은 극 중 성보라(류혜영 분)와 성선우(고경표 분)의 열애 사실을 류동룡·성덕선이 알아채는 장면이다. 혜리는 “처음으로 (신원호) 감독님한테 혼난 날”이라며 그날을 회상했다. 혜리는 “감독님은 진짜 천사다. 천사가 사람이 된다면 신원호”라면서도 “그날 처음으로 (화가 난 목소리로) ‘얘들아, 그만하자’(라더라)”라고 말했다. 이동휘는 배우 생활 중 그날이 가장 인상적이었다면서도 “나도 진심으로 화났다. 이 장면을 (완성)해야 하는데 고경표, 박보검(최택 역), 혜리가 웃느라고 촬영이 진행이 안 됐다”고 고백했다. 혜리는 당시 자신이 너무 크게 웃어서 이동휘의 열연을 작품에 쓸 수 없었다면서 미안함을 전했다. 이동휘는 “내가 (원래) 혜리랑 투 샷이었는데, (혜리가 계속 웃어서) 단독으로라도 잡히려고 혜리를 밀어내고 (장면을) 완성했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동휘는 새달 2일 개봉하는 하정우 감독 영화 ‘로비’를 통해 충무로로 돌아온다.
  • ‘아이유♥’ 이종석, 문가영과 홍콩서 목격담 ‘다정한 모습’

    ‘아이유♥’ 이종석, 문가영과 홍콩서 목격담 ‘다정한 모습’

    배우 이종석과 문가영이 홍콩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지난 25일 SNS를 통해 두 사람이 나란히 걷고 있는 사진이 확산됐다. 이는 tvN 새 드라마 ‘서초동’ 촬영 중 포착된 장면으로 알려졌다. ‘서초동’은 각종 로펌이 밀집한 서초동을 배경으로, 같은 건물 내 서로 다른 로펌에서 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 소속 월급제 변호사)들이 삶의 지향점을 찾아가는 법정 오피스물이다. 이종석은 9년 차 어쏘 변호사 안주형 역을, 문가영은 1년 차 어쏘 변호사 강희지 역을 맡았다. 여기에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가 합류해 극을 이끌어간다. 특히 다섯 명의 어쏘 변호사들은 ‘어변저스’(어쏘 변호사의 점심시간)라는 밥 모임을 통해 유쾌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차가운 법정 싸움이 오가는 서초동에서 그려낼 따뜻한 일상과 고민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살 것으로 기대된다.
  • 한가인 딸 첫 공개…“연정훈 얼굴에 한가인 살짝”

    한가인 딸 첫 공개…“연정훈 얼굴에 한가인 살짝”

    배우 한가인(42)이 영재 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텐트밖은 유럽’에서는 리옹을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라미란이 아들 사진을 보여주자, 한가인은 “다부져 보인다”며 “우리 애들도 빨리 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라미란은 “딸내미 사진 보여줘. 아빠 닮았는지 엄마 닮았는지 궁금하다”고 청했고, 한가인은 휴대폰 앨범 속 사진을 찾아 보여줬다. 조보아와 류혜영은 “엄마 닮았다. 예뻐”라며 흐뭇해했다. 한가인은 “아빠(연정훈) 베이스에 내 얼굴이 한 숟가락 들어갔다”며 “아들은 내 베이스에 아빠 얼굴이 한 숟가락 들어 있다. 딸은 좀 도도하고 아들은 강아지같다”고 자랑했다.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45)과 결혼했다. 11년 만인 2016년 딸 제이를, 2019년 아들 제우를 낳았다.
  • “상위 1% 영재, 외모는 인형” 한가인, 붕어빵 딸 공개

    “상위 1% 영재, 외모는 인형” 한가인, 붕어빵 딸 공개

    배우 한가인의 외모는 물론 성격까지 판박이인 아들 딸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4회에서는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프랑스 캠핑 여행이 이어졌다. 이날 아침 일찍 기상한 한가인은 아이들의 영상을 보며 무료한 시간을 달랬다. 이때 영상 속에는 지난 회 먼저 공개됐던 아들 제우군뿐 아니라 딸 제이양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놀라운 건 제우군의 논리적인 성격. 제우 군은 한가인이 “엄마 나이 들면 어떻게 돼?”라고 묻자 “백 살 돼서 죽어”라고 답하더니 “엄마 죽으면 제우 어떡해?”라는 한가인의 걱정에 “엄마 죽으면 내가 어른이 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제우군은 “엄마 없어도 살 수 있어?”라는 물음엔 “응”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가인은 이런 아들의 영상을 “어유 귀여워라. 진짜 미치겠다”라며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한참을 봤다. 한가인은 1982년 2월 25일생으로 만 41세다. 만 23살이던 2005년 4월 26일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제이, 아들 제우를 두고 있다. 영재 검사에서 상위 1% 영재 판정을 받은 딸 제이양에 이어 제우군 역시 영재라는 결과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류준열♥이혜리 ‘응팔’ 모임 포착

    류준열♥이혜리 ‘응팔’ 모임 포착

    ‘응답하라 1988’ 출연진들이 오랜만에 뭉쳤다. 이동휘는 20일 “88 사랑하고 사랑해 그리워 정말 내 맘 알지? Ditto”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016년에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 주역들인 이혜리, 류준열, 박보검, 고경표, 류혜영, 최성원, 이민지 그리고 신원호 PD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드라마 종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이혜리와 류준열이 함께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최근 FA 대어가 된 박보검 역시 환한 미소를 보여 시선을 모은다.
  • “한달 과자 식비만 1000만원”…걸그룹 고백

    “한달 과자 식비만 1000만원”…걸그룹 고백

    그룹 ‘우주소녀’ 다영이 소속사의 한달 간식비가 1000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 ‘출장 십오야2’(연출 나영석, 하무성)에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가을 야유회 2탄이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음악퀴즈에서 팀 유나인(유연석·류혜영·손우현·채수빈·신승호·정세운·다영·형준·장원영)과 팀 알보칠(이동욱·천영민·형원·엑시·민희·안유진·레이)이 결승전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팀원들의 역대급 활약을 펼치는 가운데, 음악이 나올 때마다 즉석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자동 댄스 세리모니와 무대 장악력으로 퀴즈 대결만큼 치열한 무대를 선보였다. 그런가하면 신승호의 선전까지 더해 쟁쟁한 퀴즈 결승전의 결말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지는 2010년 이전 음악퀴즈에서는 모든 스타쉽 아티스트들이 일어나 한층 흥을 돋웠다. 가수 이정현의 노래 ‘와’에 맞춘 팀 댄스 세리모니부터 그룹 ‘2PM’ 노래에 따른 풍차돌리기 퍼포먼스까지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대놓고 펼쳐지는 팀 간 신경전과 깨알 견제가 포착돼 웃음을 안겼다. 팀별 맞춤 야식 게임에서는 나영석 PD에 맞선 우당탕탕 야식 쟁탈전이 시작됐다. 야식 게임은 배우팀, 솔로·몬스타엑스팀, 아이돌 그룹별 팀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날 과자 게임을 하게 된 ‘우주소녀’ 다영은 “저희 과자 식비가 한 달에 1000만원이다”라며 강한 의욕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 설강화 이어 후속작도 논란? “원작 ‘공산당’ 옹호+원작자는 홍콩 민주화 세력 비판”

    설강화 이어 후속작도 논란? “원작 ‘공산당’ 옹호+원작자는 홍콩 민주화 세력 비판”

    JTBC 드라마 ‘설강화’가 민주화 운동 폄훼 등을 이유로 비판 받고 있는 가운데, 후속작으로 알려진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도 공산당 미화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이미 8회까지 촬영을 마친 이 드라마는 세부적 내용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원작 소설이 친 중국 공산당 성향을 드러내는 작품이라는 게 주요 비판점이다. 제작진은 원작의 80% 이상이 한국 상황에 맞게 각색된다고 밝혔다. JTBC 드라마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의 원작 소설은 중국의 추리소설가 쯔진천의 ‘동트기 힘든 긴 밤(장야난명)’이다. 지하철역 시체 유기 사건의 이면을 추적하다 권력의 압박에 저항해 부패 사건을 밝혀 나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소설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홍보하는 내용을 담았다는 비판에 휩싸인 바 있다. 시진핑 정부의 정적 숙청 과정인 부패척결운동을 정당화하고 시진핑 주석의 정적의 낙마를 암시하는 내용을 담았다는 의혹이다. 원작자 쯔진천이 홍콩 민주화 세력을 조롱하고 폄훼했다는 점도 문제가 됐다. 쯔진천은 지난 2019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시나웨이보를 통해 “홍콩 독립을 주장하는 이들은 맨날 고생할 시간이 있는 걸 보니 제대로 된 일도 없을 것”이라며 “게으르고 빈둥거리는 사람들이 어느날 갑자기 혁명가가 된다고 말하는 것은 난센스”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이 드라마는 당초 총 16부작으로 하반기 편성 예정이었다. 평화로운 도심 한복판에 총성이 울리고 테러 용의자가 붙잡혀 이를 신문하는 과정에서 숨겨진 추악한 진실이 드러나는 이야기로, 한석규, 정유미, 김준한, 류혜영, 이희준 등이 출연한다.  하지만 현재 8부를 끝으로 촬영을 중단한 상태다. 제작진은 “완성도를 위해 재정비 중”이라며 “촬영을 언제 재개할 지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JTBC는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인 ‘설강화’에 대해 지난 21일 “드라마 내용상 민주화 운동을 주도하는 간첩은 존재하지 않고, 앞으로 드라마가 전개되면 오해가 풀릴 것”이라는 요지의 반론 입장문을 내고 ‘설강화’ 방송 강행 의지를 밝힌 바 있다.
  • 펜트하우스 보다 높은 거기, 시청률 대박하우스는 여기

    펜트하우스 보다 높은 거기, 시청률 대박하우스는 여기

    30% ‘펜트2’ 종영 뒤 무주공산 사법제도·부동산 등 현실반영 ‘모범택시’ ‘로스쿨’ 등 전진배치연기파 총출동 시청자 기대감화제와 논란을 불러일으킨 SBS ‘펜트하우스 2’가 3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종영한 뒤 안방극장은 무주공산이다. 시청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진 요즘, 사법제도와 부동산 등 한국의 현실을 반영한 드라마들이 연기파 배우들을 앞세워 새 강자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 ‘펜트하우스 2’ 시간대에 편성된 SBS 금토극 ‘모범택시’는 복수라는 소재를 그대로 이어받았다. 택시회사 무지개운수와 택시기사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을 표방한다. 첫 액션에 도전하는 이제훈을 비롯해 김의성, 장혁진, 표예진이 범죄자를 응징하는 과정이 속도감 있게 펼쳐진다. 지난주 첫 회에서는 희대의 성범죄자와 젓갈공장 노예 등 실제 사건을 연상시키는 내용으로 10.7%(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폭행 등 범죄 장면이 지나치게 가학적이라는 비판도 일어, 폭력적 묘사를 덜어내고 사회비판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연기 본좌’ 김명민이 3년 만에 TV에 복귀한 JTBC ‘로스쿨’도 시선을 끈다. 한국 최고의 명문 로스쿨 교수와 학생들이 교수 사망 사건에 얽히면서 펼쳐지는 미스터리물이다. 로스쿨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는 처음이다. 김명민과 영화 ‘조선명탐정’ 시리즈를 함께한 김석윤 PD가 의기투합했고 이정은, 김범, 류혜영이 합류했다. 김명민은 지난 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인물 모두가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게 특징”이라며 “추리하는 과정의 재미가 쏠쏠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KBS 수목극 ‘대박부동산’은 ‘시청률 보증수표’ 장나라를 앞세웠다. 공인중개사 겸 퇴마사 홍지아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함께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를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을 풀어 주는 과정을 그린다. 지상파에서 보기 어려운 오컬트에 부동산을 접목했고, 장나라가 차가운 퇴마사로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영국 BBC가 2016년 방영한 6부작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JTBC ‘언더커버’는 오는 23일 첫 방송을 한다.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안기부 요원 한정현은 인권변호사인 아내가 공수처장 후보에 오르며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아내는 남편에 대한 충격적 진실을 맞닥뜨린다. 배우 지진희와 김현주가 2015년 ‘애인 있어요’ 이후 약 5년 만에 재회해 호흡을 맞춘다.크리처 액션 스릴러인 OCN ‘다크홀’도 오는 24일 장르물 팬들을 찾아온다. 싱크홀에서 나온 의문의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인간들 사이에서 살아남은 자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다. 배우 김옥빈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형사로, ‘비밀의 숲’에서 생존형 검사를 맡았던 이준혁이 레커차 기사로 사투를 벌인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안재홍, 3년 만에 전한 결별 “이미 시간 꽤 흘러”

    안재홍, 3년 만에 전한 결별 “이미 시간 꽤 흘러”

    배우 안재홍이 5살 연하 여자친구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안재홍의 소속사 씨엔엘컴퍼니 측 관계자는 “안재홍이 연인과 결별한 것이 맞다. 둘의 결별인 시간이 꽤 흐른 상태다. 활동이 바쁘다 보니 관계가 소원해진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안재홍은 tvN ‘응답하라 1988’ 종영 직후인 지난 2016년, 건국대학교 후배인 여자친구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영화과인 여자친구가 배우 류혜영과 학과 동기생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안재홍은 지난 2009년 영화 ‘구경’으로 데뷔한 뒤 tvN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쌈 마이웨이’, 영화 ‘조작된 도시’, ‘소공녀’, ‘풀잎들’, ‘걸캅스’, ‘해치지 않아’, ‘사냥의 시간’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드라마 감독 손범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혁권의 그녀’ 조수향, 눈컴퍼니와 전속 계약 [공식]

    ‘박혁권의 그녀’ 조수향, 눈컴퍼니와 전속 계약 [공식]

    배우 조수향이 눈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조수향의 새로운 소속사 눈컴퍼니는 “배우 조수향을 새로운 식구로 맞이했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조수향이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서 조수향만이 가진 매력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2006년 연기에 첫 발을 내디딘 조수향은 2014년 영화 ‘들꽃’으로 정식 데뷔하여 그 해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 받았다. 특히 KBS2 ‘후아유-학교 2015’에서 학교 폭력의 가해자 ‘강소영’으로 열연, 신들린 악역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선악을 오가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바 있다. 이후 영화 ‘눈길’, ‘궁합’, ‘소공녀’, ‘소녀의 세계’,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 꾸준히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조수향은 오는 5월 15일 영화 ‘배심원들’ 개봉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나이는 가장 어리지만 눈치 보지 않고 할 말은 할 줄 아는 당찬 20대 배심원 ‘오수정’으로 등장해 극에 활력을 더해줄 예정. 조수향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눈컴퍼니는 김슬기, 류혜영, 박소진, 박희본, 우지현, 이민지, 조한철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는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한편 조수향은 지난 3월 20살 연상인 배우 박혁권과의 열애설로 온라인을 달군 바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걸스데이 민아도 새 소속사 둥지… 재계약·이적 사이 혜리 행보는

    걸스데이 민아도 새 소속사 둥지… 재계약·이적 사이 혜리 행보는

    그룹 걸스데이 민아(26)가 소진(31), 유라(27)에 이어 새 소속사를 찾았다. 남은 멤버 혜리(25)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29일 유본컴퍼니는 “가수 겸 배우 민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음악과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며 소통하고 있는 아티스트로서 앞으로 당사와 함께 만들어나갈 유의미한 시너지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로써 민아는 소진, 유라에 이어 새로운 소속사로 이적한 세 번째 걸스데이 멤버가 됐다. 앞서 소진은 지난 19일 김슬기, 류혜영 등이 소속된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눈컴퍼니는 “박소진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과 재능이 빛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이튿날에는 박서준, 홍수현 등의 소속사 어썸이앤티가 유라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어썸이앤티는 “연기자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하다.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0년 데뷔한 걸스데이는 ‘반짝반짝’, ‘기대해’, ‘썸씽’(Something), ‘달링’(Darling) 등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멤버 모두 가수 외에도 다방면에서 활동하면서 각자의 매력을 보여주며 인기를 모았다. 한편 걸스데이의 세 멤버가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각자 다른 소속사에서 둥지를 틀면서 남은 멤버 혜리의 결정에도 관심이 높아진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김재영 “촬영 이틀 전 드라마 하차 통보, 연기 그만 둘 생각도”

    김재영 “촬영 이틀 전 드라마 하차 통보, 연기 그만 둘 생각도”

    모델로 런웨이를 장활하게 거닐던 그가 배우로 전향한 지 벌써 5년 차가 됐다. 2013년 영화 ‘노브레싱’을 시작으로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블랙’, 그리고 높은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둔 ‘백일의 낭군님’까지. 현재는 Olive 드라마 ‘은주의 방’에서 여자들의 워너비 남사친 서민석 역으로 분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아가고 있는 김재영과 bnt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그는 침대 위에서 니트에 청바지를 입고 드라마 속 남사친처럼 부드러운 매력을 연출하는가 하면 후드 티에 벨벳 팬츠를 입고 유니크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갈대를 배경으로 진행한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시크하면서도 몽환적인 무드로 모델 출신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큰 사랑을 받은 작품 ‘백일의 낭군님’에 대한 종영 소감을 들을 수 있었다. “무연이라는 인물을 연기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며 “세자빈과 무연의 서사를 좀 더 풀어냈다면 시청자들이 보시기에도 몰입도를 높일 수 있지 않았을까”고 결말에 대해 아쉬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어 “극 중 남지현 씨의 오빠로 나왔는데, 어렸을 때부터 연기해서 내공이 대단하더라. 드라마 내용상 도경수와 액션신이 많았는데, 소화력이 남달랐다”고 호흡을 맞춘 배우들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출연 배우들이 시청률 공약으로 엑소의 ‘으르렁’ 댄스를 선보였지만, 촬영 스케줄로 함께하지 못한 김재영은 “포상휴가를 가서 한 번 더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 함께하고 싶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드라마 출연 전 계속되는 캐스팅 무산에 연기에 대한 고민도 많았다는 그. 배우의 꿈에서 아득히 멀어져간다고 느낄 때쯤 ‘백일의 낭군님’을 만났다. 배우로서 전환점을 맞이한 그에게 알아보는 팬도 많이 늘었을 것 같다고 묻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많이 알아보시지는 못하더라. SNS 팔로워는 꽤 많이 늘었다”며 웃어 보였다. 이후 첫 주연작 ‘은주의 방’에 참여하게 된 그는 “시청률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연기에 집중하는 게 우선”이라며 “연기에 대해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여사친이자 짝사랑 상대인 류혜영과 실제 친구 같은 호흡을 선보이는 그는 “호흡을 맞출수록 점점 연기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친구다. 많은 걸 배울 수 있어서 이런 친구를 또 만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19년간 짝사랑한 은주 곁에 저돌적인 연하남이 등장하며 본격적인 삼각관계로 들어선 것에 대해 연기지만 라이벌 의식도 들 것 같다고 묻자 “가끔 극 중 재현이와 더 잘 어울린다는 댓글을 보면 상처받는다”고 전하기도. 실제 연애 스타일 역시 극 중 서민석과 닮았다는 그는 “일적인 부분에 대한 관여를 힘들어하는 편이다. 각자 하는 이에 대해 집중하고 서로의 일을 존중해주는 게 중요한 것 같다”며 “서로 정신적으로 이끌고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묻는 말에 입모양을 꼽으며 “무표정일 때는 기분이 안 좋아 보인다는 말을 듣기도 했는데, 웃을 때 반전되는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영광 닮은 꼴로 유명하다는 말에 그는 “모델 활동하실 때부터 워낙 멋있었던 선배님이다. 닮았다는 말을 들으면 그저 죄송하다”고 겸손함을 내비치기도. 외면이 아닌 진심이 담긴 내면을 보여주고 싶어 배우가 됐다는 그는 “배우라는 직업을 통해 나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을 거로 생각했다”며 “모델로 활동하면서 백수로 지내는 시간이 많다 보니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느꼈다”고 전했다. 연기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는 그에게도 배우라는 직업을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있었다고. “일할 때만큼은 발전하고 있다는 생각에 그리 힘들지 않았는데, 올해 초가 가장 힘들었던 시기”라며 “촬영 이틀 전 갑자기 하차 소식을 전해 듣기도 했다. 아무것도 믿을 수 없고 배우라는 직업에 회의감도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연기를 그만둘까 하는 생각까지 했지만, 결국 좋은 결과를 만들었고 김재영이라는 배우를 알릴 수 있었던 한해라 감사하다”며 “특별한 걸 보여주기 위해 척하는 배우가 아닌 나 자신을 보여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내년 3월 영화 ‘돈’ 개봉을 앞둔 그는 “영화가 드라마보다 짧지만, 함께 호흡을 맞추는 기간이 긴 만큼 현장에서 많은 걸 보고 배울 수 있었다”며 “류준열과 극 중 친한 형, 동생 관계를 몰입하기 위해서 촬영 전부터 연락도 많이 하고 식사도 하면서 편해졌다. 가슴에서부터 진심으로 연기해야 한다는 걸 배웠다”고 덧붙였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은주의 방’ 류혜영, ‘응답하라 1988’ 이후 3년 만에 복귀 “성공적”

    ‘은주의 방’ 류혜영, ‘응답하라 1988’ 이후 3년 만에 복귀 “성공적”

    배우 류혜영이 6일 첫 방송된 올리브 드라마 ‘은주의 방’을 통해 청춘 현실 반영 백수 라이프를 완벽하게 그려냈다. 류혜영이 맡은 주인공 심은주 역은 전직 편집 디자이너로 큰 프로젝트를 맡으며 승승장구했지만 현실과 이상의 차이에서 오는 벽을 넘으려 무리하다 건강과 인망을 모두 잃고 사직해 백수 생활을 시작하는 인물이다. 류혜영은 3년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 첫 화 내내 ‘심은주’의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어 청춘들의 고뇌를 표현해냈다. 금방이라도 웹툰에서 툭 튀어나온 듯한 싱크로율로 시청자는 물론, 원작 팬들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주며 ‘차세대 로코퀸’을 향한 성공적인 첫걸음을 뗀 것. 직장인의 지친 삶 속에서 각자의 힐링 포인트를 찾아가는 2, 30대 청춘들을 대변하는 ‘심은주’. 이를 연기한 류혜영은 매 장면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공감을 놓치지 않는 대사를 선보이며 그만의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승화시켜 시청자들로 하여금 작품에 더욱 몰두할 수 있게 했다. 특히, 과중한 업무를 견디다 못해 과감하게 퇴사를 결심한 장면에서는 직장인들이 누구나 한 번쯤 꿈꿔왔던 “더 이상 못하겠습니다. 나갈게요. 제가 그만 둘게요.”라는 사이다 발언을 뱉어내 보는 이들의 속까지 시원하게 만들었다. 또한 상대 배우에 따라 꼭 맞는 어울림을 보여주는 류혜영이 이번 드라마에서 함께하는 김재영(서민석 역)과 어떤 케미스트리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펼쳐 나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무한 자극하고 있다. 배역에 최적화되어 상대 배우와의 꼭 맞아떨어지는 호흡을 보여주는 류혜영이기에 민석을 향한 미묘한 감정의 변화가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져 로맨스 전개에 대한 몰입감을 높인다는 평. tvN ‘응답하라 1988’ 이후로 3년 만의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류혜영. ‘은주의 방’ 제작발표회에서 ‘공백 기간이 길었던 만큼 드라마를 선택하는데 고민은 없었냐’는 질문에 “흥행작 이후 복귀라서 부담된다. 그건 시기와 상관없이 늘 부담이다”라며 “부담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전작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드러내기도 했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은주의 방’은 인생이 제멋대로 꼬인 셀프 휴직녀 ‘심은주(류혜영)’가 셀프 인테리어에 눈을 뜨며 서서히 자신의 삶을 회복해 나가고,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는 인생 DIY 이야기 드라마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황금연휴, 당신의 선택은

    황금연휴, 당신의 선택은

    보통 설, 추석 연휴는 단기간 관객이 집중되는 극장가 대목이다. 올해 설 연휴 나흘간 전국 총관객수는 583만명, 지난해 추석 연휴 닷새간은 622만명이었다. 이를 능가할 것으로 점쳐지는 5월 대목을 앞두고 극장가가 달뜨고 있다. 이번 주말부터 다음달 대통령 선거까지 휴일이 징검다리 형태로 이어져 최장 12일을 쉴 수 있는 황금연휴 극장 대전의 막이 오른다. 영화계에서는 적어도 1000만명에서 많게는 1500만명까지 극장 나들이를 할 것으로 보고 있다.‘특별시민’(15세 관람가)과 ‘임금님의 사건수첩’(12세), ‘보안관’(15세) 등 국내 작품과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2’(12세), ‘보스 베이비’(전체) 등 할리우드 작품이 빅5로 꼽힌다. ●연기 9단 최민식 vs 이선균·안재홍 ‘케미’ ‘특별시민’과 ‘임금님의 사건수첩’이 지난 26일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 2위를 차지하는 등 한국 영화가 오랜만에 쌍끌이 흥행하며 기선 제압한 상태다. 정치극 ‘특별시민’은 정치인의 추잡한 권력욕과 선거판의 이전투구를 그린 작품이다. 연기 9단 최민식이 정치 9단을 연기한다는 점이 관전 포인트. 또 곽도원, 문소리, 라미란, 심은경, 류혜영 등 연기파들이 영화에 대한 관객의 구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코믹 수사극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추리 마니아 조선 예종과 엄벙덤벙 신입 사관 윤이서가 콤비를 이뤄 대역 음모를 파헤치는 내용이다. 기존 사극의 리듬에서 벗어난 이선균과 안재홍의 앙상블이 색다른 재미를 준다. 워낙 두 캐릭터를 잘 빚어놔 어느 정도 흥행만 된다면 시리즈화의 가능성이 엿보이는 작품이다. 국내 메이저 배급사 관계자는 “대선 기간과 맞물려 개봉한 ‘특별시민’이 우세하게 출발했지만 ‘임금님의 사건수첩’이 가족 관객에 더 강점이 있다”면서 “올해 초 ‘더 킹’과 ‘공조’의 경우처럼 역전극이 일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새달 3일 개봉하는 ‘보안관’도 코믹 수사극이다. 부산 기장을 배경으로 전직 형사가 동네 지킴이를 자처하며 우여곡절 끝에 대형 마약 사건을 해결한다. 믿고 보는 이성민과 조진웅의 연기 대결에 김성균, 조우진, 김종수, 배정남, 김혜은, 주진모, 김홍파, 김병옥, 김광규 등 신스틸러 군단이 양념을 듬뿍 뿌렸다. 사투리 잔치는 덤이다. 선 굵은 남성 영화를 선보이는 윤종빈 감독의 제작사 월광과 사나이픽처스의 합작품이다. 일부 소품에서부터 액션 장면, 배경 음악까지 홍콩 누아르의 걸작 ‘영웅본색’을 오마주하고 있어 ‘아재’ 관객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웃기는 이성민 vs 아웃사이더 반란 vs 아기 능청 2일 전야 개봉하는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2’가 한국 영화의 최대 대항마다. 그다지 영웅처럼 보이지 않는 아웃사이더들이 뭉쳐 우주를 또다시 구한다. 2014년 7월 개봉한 전편은 ‘명량’에 밀려 누적 관객 130만명에 그쳤지만 이번엔 결과가 다를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비주얼과 액션은 더 강력해지고 화려해졌으며, 캐릭터들의 입담과 OST로 쓰인 1970~80년대 팝 음악들은 더 구수해졌다. 특히 베이비 그루트 캐릭터가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북미에서 개봉을 앞두고 평단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3일 개봉인 ‘보스 베이비’는 5월 애니메이션 중에서 최대 흥행작으로 꼽힌다. 북미 시장에서는 ‘미녀와 야수’의 아성을 깨고,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등장하기 전까지 극장가를 주름잡은 작품이다. 동생이 생긴 아이들의 불안 심리를 모티브로 해 결국은 형제애로 훈훈한 결말을 이끌어 낸다는 점에서 가정의 달에 가장 어울리는 작품이다. 아이들과 있을 때는 능글맞은 표정과 행동, 능글맞은 목소리(앨릭 볼드윈)를 내다가 어른 앞에서는 한없이 순수해지는 아기 캐릭터가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특별시민’ 곽도원 “최민식 VS 라미란, 누구에게 투표? 공약이 없어”

    ‘특별시민’ 곽도원 “최민식 VS 라미란, 누구에게 투표? 공약이 없어”

    ‘특별시민’ 기자간담회에서 선거전이 펼쳐졌다. 영화 ‘특별시민’(감독 박인제, 제작 팔레트픽처스) 언론배급시사회가 18일 오후 서울시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박인제 감독, 배우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배우들은 영화 속 유권자라면 변종구(최민식)와 양진주(라미란) 후보 중 누구에게 표를 던지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류혜영은 “내가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변종구는 지지기반이 탄탄하고, 대인관계도 능수능란한 팔색조였다. 과연 (우리가)선거에서 이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그래서 내가 유권자라면 변종구를 뽑을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양진주 진영의 브레인에 해당하는 역을 맡았다. 이어 심은경은 “어려운 질문이다. 하지만 변종구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센스있게 답했다. 곽도원은 “영화를 보면 역설적이게도 두 후보 다 공약을 이야기 하지 않는다. 지금 대선후보들도 부랴부랴 공약을 준비하고 있지 않는가. 내가 유권자라면 두 분의 공약을 보고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특별시민’은 현 서울시장 변종구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 이야기다.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와 문소리, 라미란, 류혜영, 이기홍 등이 출연한다. 권력을 적법하게 얻는 수단인 선거 그 자체에 집중했다. 오는 26일 개봉.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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