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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기사와 7대1 싸우는 신진서…생애 첫 우승 노린다 몽백합배 8강

    中 기사와 7대1 싸우는 신진서…생애 첫 우승 노린다 몽백합배 8강

    한국 바둑의 자존심 신진서 9단이 몽백합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신 9단은 18일 중국 베이징 중국기원에서 열린 제6회 MLILY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전 16강에서 중국 리웨이칭 9단에게 219수 만에 흑 불계승했다. 신 9단은 그간 몽백합배와 유독 인연이 없었고 지난 대회 16강이 최고 성적이었다. 그러나 이날 승리로 개인 최초로 8강에 오르며 첫 우승 도전에 청신호를 켰다. 이날 대국은 중후반까지 반집을 다투는 팽팽한 승부로 흘러갔다. 하지만 인공지능(AI)마저 이긴 신 9단은 치열한 균형 속에서 조금씩 격차를 벌렸고 끝내 승리를 확정했다. 몽백합배는 한국 기사들에게도 도전의 영역이다. 직전 5회 대회와 4회 대회에서 연속으로 모든 기사가 16강에서 탈락하는 아픔을 겪었다. 그러나 신 9단이 8강 진출에 성공하며 3회 대회 박정환 9단 이후 정상 탈환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8강까지 일본 기사들도 모두 탈락하면서 신 9단과 중국 기사 7명이 생존했다. 신 9단은 적지에서 중국 기사들을 모두 꺾어야 우승하는 만만치 않은 과제를 마주하게 됐다. 8강 상대는 중국 랭킹 1위 딩하오 9단으로 만만치 않은 승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대 전적은 신 9단이 최근 4연승을 포함해 13승 4패로 앞서 있다. 8강 이후 일정은 추후 결정된다. 중국위기협회가 주최하고 몽백합가구과기주식유한책임회사가 주관하는 제6회 MLILY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전의 우승 상금은 180만 위안(약 3억 9600만원), 준우승 상금은 60만 위안(약 1억 32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본선 64강부터 준결승 3번기까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이며, 결승 5번기에는 각자 3시간에 1분 초읽기 5회가 주어진다.
  • “4승 내가 먼저”… 김민솔·서교림 ‘메이저 퀸’ 정면 승부

    “4승 내가 먼저”… 김민솔·서교림 ‘메이저 퀸’ 정면 승부

    둘 다 3승씩 챙겨… 다승 공동 1위각각 상금랭킹·대상 포인트 선두김, 작년 포천힐스CC서 우승 경험서, 내친김에 2주 연속 정상 타깃이다연·박현경·박민지도 출사표200m 이상 길어진 코스 최대 변수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뜨겁게 달구는 ‘솔·림대전’의 주인공 김민솔과 서교림이 한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메이저대회에서 시즌 4승 선착을 놓고 맞붙는다. 2006년생 동갑 친구이기도 한 김민솔과 서교림은 20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파72)에서 열리는 K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BC카드·한경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에 나란히 출전한다. KLPGA 챔피언십은 1978년 한국 최초의 여자 프로골프 대회로 시작해 올해 48회째를 맞았다. 이번 시즌 앞서거니 뒤서거니 3승씩을 챙긴 둘은 현재 다승 부문은 공동 선두이고 상금랭킹, 대상 포인트에서는 1, 2위를 나눠 가질 만큼 팽팽한 1인자 경쟁을 펼치고 있다. 상금랭킹에서는 김민솔, 대상 포인트에서는 서교림이 앞서 있지만 언제든 뒤집힐 수 있는 차이다. BC카드·한경 KLPGA 챔피언십은 팽팽한 균형에 굵은 균열을 낼 수 있는 중요한 일전이다. 메이저대회답게 상금과 대상 포인트가 큰 이 대회에서 먼저 4승 고지에 오른다면 상금왕과 대상 경쟁에서 유리한 입지를 다지게 된다. BC카드·한경 KLPGA 챔피언십 우승 상금은 2억 7000만원이다. 대상 포인트는 일반 대회보다 20~30점 많은 100점이다. 서교림은 지난 16일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김민솔을 상대로 3타 차 역전 우승을 거둔 여세를 몰아 2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아직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가 없는 서교림에게는 ‘메이저퀸’에 오를 기회다. 김민솔에게 1~3승을 먼저 내줬던 서교림은 “4승은 내가 먼저”라며 다부진 출사표를 냈다. 김민솔은 지난해 포천힐스CC에서 열렸던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만큼 코스에 남다른 자신감을 지녔다. 이미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메르세데스-벤츠 한국여자오픈을 제패한 김민솔은 메이저대회 2연승도 바라본다. 큰 대회에 강한 대상 포인트 3위 이다연은 2023년에 이어 3년 만에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2020년과 2021년 이 대회 챔피언 박현경은 KLPGA 챔피언십 3번째 우승을 정조준했다. 아울러 박민지는 KLPGA투어 최다승 기록인 21승과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동시에 겨냥한다. 박민지는 한국여자오픈,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등 3개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었지만, 아직 KLPGA 챔피언십 우승은 이루지 못했다. 지난해 우승자 홍정민은 부상 여파로 몸 상태가 아직 온전치 않아 힘겨운 타이틀 방어전이 예상된다. 변수는 메이저대회에 걸맞게 변신한 코스 세팅이다. 2019년부터 작년까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을 개최했던 포천힐스CC는 메이저대회를 열게 되면서 코스 길이를 200m 이상 늘렸다. 6개 홀 티잉 구역을 옮기거나 신설했다. 페어웨이 좌우에 러프를 길러 난도가 확 높아졌다. 대회에 앞서 1주일 동안은 문을 닫고 잔디를 관리해 최상의 코스 상태로 선수들을 맞는다.
  • 김민솔·서교림, 메이저대회 KLPGA 챔피언십에서 4승 선착 대결

    김민솔·서교림, 메이저대회 KLPGA 챔피언십에서 4승 선착 대결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뜨겁게 달구는 ‘솔·림대전’의 주인공 김민솔과 서교림이 한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메이저대회에서 시즌 4승 선착을 놓고 맞붙는다. 2006년생 동갑 친구이기도 한 김민솔과 서교림은 20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파72)에서 열리는 K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BC카드 한경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에 나란히 출전한다. KLPGA 챔피언십은 1978년 한국 최초의 여자 프로 골프 대회로 시작해 올해 48회째를 맞았다. 이번 시즌 앞서거니 뒤서거니 3승씩을 챙긴 둘은 현재 다승 부문은 공동 선두이고 상금랭킹, 대상 포인트에서는 1, 2위를 나눠 가질 만큼 팽팽한 1인자 경쟁을 펼치고 있다. 상금랭킹에서는 김민솔, 대상 포인트에서는 서교림이 앞서 있지만 언제든 뒤집어질 수 있는 차이다. BC카드 한경 KLPGA 챔피언십은 팽팽한 균형에 굵은 균열을 낼 수 있는 중요한 일전이다. 메이저대회답게 상금과 대상 포인트가 큰 이 대회에서 먼저 4승 고지에 오른다면 상금왕과 대상 경쟁에서 유리한 입지를 다지게 된다. BC카드 한경 KLPGA 챔피언십 우승 상금은 2억 7000만 원이다. 대상 포인트는 일반 대회보다 20~30점 많은 100점이다. 서교림은 지난 16일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김민솔을 상대로 3타 차 역전 우승을 거둔 여세를 몰아 2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아직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가 없는 서교림에게는 ‘메이저퀸’에 오를 기회다. 김민솔에게 1승, 2승, 3승은 먼저 내줬던 서교림은 “4승은 내가 먼저”라며 다부진 출사표를 냈다. 김민솔은 지난해 포천힐스CC에서 열렸던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만큼 코스에 남다른 자신감을 지녔다. 이미 시즌 첫번째 메이저대회 메르세데스-벤츠 한국여자오픈을 제패한 김민솔은 메이저대회 2연승도 바라본다. 큰 대회에 강한 대상 포인트 3위 이다연은 2023년에 이어 3년 만에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2020년과 2021년 이 대회 챔피언 박현경은 KLPGA 챔피언십 3번째 우승을 정조준했다. 박민지는 KLPGA투어 최다승 기록인 21승과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동시에 겨냥했다. 박민지는 한국여자오픈,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등 3개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었지만, 아직 KLPGA 챔피언십 우승은 이루지 못했다. 지난해 우승자 홍정민은 부상 여파로 몸 상태가 아직 온전치 않아 힘겨운 타이틀 방어전이 예상된다. 변수는 메이저대회에 걸맞게 변신한 코스 세팅이다. 2019년부터 작년까지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을 개최했던 포천힐스CC는 메이저대회를 열게 되면서 코스 길이를 200m 이상 늘렸다. 6개 홀 티잉 구역을 옮기거나 신설했다. 페어웨이 좌우에 러프를 길러 난도가 확 높아졌다. 대회에 앞서 1주일 동안은 문을 닫고 잔디를 관리해 최상의 코스 상태로 선수들을 맞는다.
  • 김시우, 세계랭킹 13위 …개인 역대 최고 순위

    김시우, 세계랭킹 13위 …개인 역대 최고 순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김시우가 세계랭킹 역대 최고 순위를 찍었다. 김시우는 17일(한국시간)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직후 발표된 남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18위에서 5계단 상승했다. 김시우는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에서 단독 2위를 차지한 덕분에 랭킹 포인트를 듬뿍 받았다. 13위는 김시우의 역대 최고 순위다. 김시우는 올해 우승은 이루지 못했지만 준우승 세번, 3위 2번을 포함해 11번이나 톱10에 진입해 PGA투어 페덱스컵 랭킹 4위를 달릴만큼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준우승으로 216만 달러를 받은 김시우는 PGA투어 통산 상금도 4050만 달러로 늘었다. 한국 골프 선수가 통산 상금 4000만 달러를 넘긴 것은 김시우가 처음이다. PGA투어에서 통산 상금 4000만 달러 이상 번 선수는 김시우를 포함해 39명 뿐이다. 임성재는 지난주 73위에서 62위로 올라섰다. 김주형은 지난주 30위에서 두 계단 오른 28위다.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캐머런 영(미국)과 맷 피츠패트릭, 토미 플리트우드(이상 잉글랜드)는 1∼5위를 유지했다.
  • 안나린, LPGA 포틀랜드 클래식 공동 5위…티띠꾼, 시즌 3승

    안나린, LPGA 포틀랜드 클래식 공동 5위…티띠꾼, 시즌 3승

    긴 부진에 빠졌던 안나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에서 이번 시즌 처음 톱10에 올랐다. 안나린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5위를 차지했다. 안나린이 LPGA 투어에서 5위 안에 든 건 2024년 11월 21일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공동 5위 이후 2년 만이다. 2022년 LPGA 투어에 진출한 안나린은 우승없이 톱10에만 14번 진입헸다. 그는 이번 시즌 들어서는 한번도 10위 이내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는 부진에 허덕였지만 반등의 계기를 만들었다. 세계 랭킹 2위 지노 티띠꾼(태국)은 8언더파 64타를 몰아쳐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 이번 시즌 세번째 우승이자 통산 10승째다. 짠네티 완나센, 아르피차야 유볼 등 태국 선수 2명이 1타차 공동 2위를 차지하는 등 태국 선수 5명이 10위 이내에 포진해 눈길을 끌었다.
  • 뚝심의 임성재, PGA 플레이오프 2차전 출전 자격 확보 …셰플러는 시즌 2승

    뚝심의 임성재, PGA 플레이오프 2차전 출전 자격 확보 …셰플러는 시즌 2승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8년 연속 출전의 불씨를 되살렸다. 임성재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PGA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4타를 잃었지만 공동5위(7언더파 273타)를 차지했다. 페덱스컵 랭킹 53위였던 임성재는 13계단이 상승, 40위가 되면서 50명만 출전하는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 출전 자격을 손에 넣었다. 70명이 출전한 1차전에서 페덱스컵 랭킹 50위 밖에서 50위 이내에 진입해 2차전 진출을 이뤄낸 선수는 임성재 한명 뿐이다. 그러나 임성재는 2차전에서 또 한번 대도약을 이뤄내야 ‘최후의 30인’이 겨루는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나갈 수 있다. 임성재는 2019년부터 작년까지 7년 연속 투어챔피언십에 출전했다. 이날 2언더파 68타를 친 김시우는 우승한 스코티 셰플러(미국)에 이어 2위(9언더파 271타)에 올랐다. 이번 시즌 세번째 준우승을 거둔 김시우는 페덱스컵 랭킹이 7위에서 4위로 껑충 뛰었다. 공동 12위(5언더파 275타)로 대회를 마친 김주형은 페덱스컵 랭킹 26위를 지켰다. 김시우, 김주형, 임성재는 오는 21일부터 열리는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에 나란히 출전한다. 세계랭킹 1위 셰플러는 이날 4언더파 66타를 친 끝에 최종 합계 17언더파 263타로 우승했다. 2위 김시우와 무려 8타차 완승이다. 1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승 이후 다섯번 준우승에 그치는 등 시즌 2승을 이루지 못해 애태우던 셰플러는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우승 물꼬를 다시 트며 플레이오프 우승에 시동을 걸었다.
  • 서교림, 동갑 김민솔에 대역전극… 다승·대상 포인트 선두

    서교림, 동갑 김민솔에 대역전극… 다승·대상 포인트 선두

    18번 홀서 5m 버디 퍼트 성공 쐐기최종 라운드 8언더파 64타 몰아쳐상금 10억 넘어… 1위 김민솔 추격“앞만 보고 달리니 우승 따라왔다”이지현·최예림은 공동 3위에 올라 서교림(20)이 동갑내기 라이벌 김민솔을 상대로 짜릿한 최종 라운드 역전 우승을 거둬 다승 공동 선두와 더불어 대상 포인트 1위를 꿰찼다. 서교림은 16일 경기 포천시 몽베르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몰아쳐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정상에 올랐다. 김민솔을 2타 차로 제치며 이번 시즌 세 번째 우승 트로피를 안은 서교림은 먼저 3승을 따냈던 김민솔과 다승 부문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서교림은 5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스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낸 뒤 6월 인카금융 더헤븐 마스터스에서 두 번째 우승을 올린 지 두 달 만에 3승 고지를 밟았다. 특히 2위였던 대상 포인트에서는 김민솔을 2위로 밀어내고 1위로 올라섰다. 우승 상금 2억 1600만원을 보탠 서교림은 시즌 상금을 10억 1676만원으로 늘리며 상금랭킹 1위 김민솔(11억 2162만원)과 간격을 1억 486만원으로 좁혔다. 서교림은 평균타수 1위(70.29타)에도 올랐다. 이번 시즌 김민솔과 서교림이 펼치는 다승, 상금, 대상 경쟁은 더 뜨거워졌다. 김민솔과 최예림 등 2명의 공동 선두에 3타 뒤진 채 최종 라운드에 나선 서교림은 10번 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며 맹렬하게 추격했다. 그러나 김민솔도 11번 홀까지 4타를 줄이며 달아났다. 서교림이 12번 홀(파5)에서 1타를 잃자 김민솔과 간격은 3타로 다시 벌어졌다. 서교림은 물러서지 않았다. 13번(파4), 14번(파5), 15번 홀(파3) 3연속 버디로 다시 힘을 냈다. 김민솔은 12번 홀(파5) 보기에 이어 14번 홀(파5)에서 뼈아픈 더블 보기로 서교림에게 선두를 내주고 말았다. 티샷이 페어웨이 오른쪽으로 심하게 밀려 숲으로 들어간 탓이었다. 김민솔도 그대로 주저앉지 않았다. 15번(파3), 16번 홀(파4) 연속 버디로 서교림에 1타 차로 따라왔다. 서교림은 18번 홀(파4)에서 5m 버디 퍼트를 집어넣어 쐐기를 박았다. 먼저 경기를 끝내고 김민솔 등 챔피언조 경기를 지켜보던 서교림은 동료 선수들의 축하 물세례를 만끽했다. 서교림은 “(김)민솔이가 선두인 데다 타수 차가 있어서 우승 생각 없이 앞만 보고 달렸더니 우승이 따라왔다. 민솔이와의 대결은 항상 자극제가 됐고 좋은 경쟁을 하면서 자신감이 붙었다. 이제 민솔이와 똑같이 3승을 했는데 4승은 내가 먼저 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인으로는 처음으로 시즌 4승에 도전했던 김민솔은 3타를 줄이는 데 그치며 상금랭킹 1위는 지켰지만, 서교림에 주도권을 내주고 말았다. 서교림과 김민솔은 오는 20일부터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개막하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BC카드·한경 KLPGA 챔피언십에서 다시 격돌한다. 4타를 줄인 이지현과 2언더파 70타를 친 최예림이 15언더파 273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 ‘리틀 김연경’ 손서연, 여자배구의 미래

    ‘리틀 김연경’ 손서연, 여자배구의 미래

    목표했던 4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미래를 발굴했다. ‘리틀 김연경’ 손서연(16·선명여고)이 매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세우며 한국 여자배구의 앞날을 밝혔다. 이승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5일(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고 국립 스타디움 파크 코트에서 열린 2026 국제배구연맹(FIVB) 17세 이하(U-17) 세계선수권대회 8강전에서 강호 튀르키예에 1-3(25-21 25-27 22-25 17-25)으로 패하며 목표했던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조별리그 5연승에 이어 16강에서도 필리핀을 꺾으며 파죽지세를 보였지만, 성인 대표팀이 세계 3위인 튀르키예의 벽이 워낙 높았다. U-17 랭킹도 한국이 공동 12위, 튀르키예가 7위다. 패배하기는 했지만 에이스인 주장 손서연이 어김없이 양 팀 최다인 24점을 올리며 존재감을 뽐냈다. 손서연은 조별리그 첫 경기였던 푸에르토리코전 28점을 시작으로 대만전 17점, 이탈리아전 23점, 도미니카공화국전 23점, 16강 필리핀전 19점, 8강 튀르키예전까지 모두 양 팀 최다득점 기록을 세웠다. 휴식 차원에서 쉬었던 조별리그 알제리전을 제외하고 모든 경기를 지배했다. 16일 열린 태국과의 5~8위 순위 결정전에서도 홀로 19점을 책임지며 최다 득점을 기록하고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까지 득점 159점으로 전체 3위다. 손서연의 활약 속에 한국이 3-1 또는 3-0으로 손쉽게 이긴 경기가 많아 최다 득점자에 오르지는 못했다. 신장 181㎝의 공격수 손서연은 지난해 U-16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을 이끌며 대회 최우수선수상(MVP)과 아웃사이드히터상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이탈리아로 배구 연수를 다녀와 한층 더 기량이 발전한 손서연은 이번 대회에서도 맹활약하며 ‘리틀 김연경’이란 별명이 왜 붙었는지 증명했다. 손서연은 “작년에 이탈리아에서 경험이 좋은 쪽으로 도움이 됐다”면서 “더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현재 여고부 배구계를 뒤흔드는 손서연은 고교 3학년이 되는 2028~29시즌 V리그 신인 선수 드래프트의 강력한 전체 1순위 후보로 꼽힌다. 김연경의 은퇴 이후 침체기에 빠진 한국 여자배구계로서는 손서연에 거는 기대가 크다.
  • KLPGA 서교림, 시즌 3승으로 다승 공동1위에 대상 포인트도 1위

    KLPGA 서교림, 시즌 3승으로 다승 공동1위에 대상 포인트도 1위

    서교림이 동갑내기 라이벌 김민솔을 상대로 짜릿한 최종 라운드 역전 우승을 거둬 다승 공동 선두에 대상 포인트 1위를 꿰찼다. 서교림은 16일 경기 포천시 몽베르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몰아쳐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정상에 올랐다. 김민솔을 2타 차로 제치며 이번 시즌 세 번째 우승 트로피를 안은 서교림은 먼저 3승을 따냈던 김민솔과 다승 부문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서교림은 5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스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낸 뒤 6월 인카금융 더헤븐 마스터스에서 두번째 우승을 올린 지 두달 만에 3승 고지를 밟았다. 특히 2위였던 대상 포인트에서는 김민솔을 2위로 밀어내고 1위로 올라섰다. 우승 상금 2억1600만원을 보탠 서교림은 시즌 상금을 10억1676만원으로 늘리며 상금랭킹 1위 김민솔(11억2162만원)과 간격을 1억486만원으로 좁혔다. 서교림은 평균타수 1위(70.29타)에도 올랐다. 이번 시즌 김민솔과 서교림이 펼치는 다승, 상금, 대상 경쟁은 더 뜨거워졌다. 김민솔과 최예림 등 2명의 공동 선두에 3타 뒤진 채 최종 라운드에 나선 서교림은 10번 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며 맹렬하게 추격했다. 그러나 김민솔도 11번 홀까지 4타를 줄이며 달아났다. 서교림이 12번 홀(파5)에서 1타를 잃자 김민솔과 간격은 3타로 다시 벌어졌다. 서교림은 물러서지 않았다. 13번(파4), 14번(파5), 15번 홀(파3) 3연속 버디로 다시 힘을 냈다. 김민솔은 12번 홀(파5) 보기에 이어 14번 홀(파5)에서 뼈아픈 더블 보기로 서교림에게 선두를 내주고 말았다. 티샷이 페어웨이 오른쪽으로 심하게 밀려 숲으로 들어간 탓이었다. 김민솔도 그대로 주저앉지 않았다. 15번(파3), 16번 홀(파4) 연속 버디로 서교림에 1타 차로 따라왔다. 서교림은 18번 홀(파4)에서 5m 버디 퍼트를 집어넣어 쐐기를 박았다. 먼저 경기를 끝내고 김민솔 등 챔피언조 경기를 지켜보던 서교림은 동료 선수들의 축하 물세례를 만끽했다. 서교림은 “(김)민솔이가 선두인데다 타수차가 있어서 우승 생각 없이 앞만 보고 달렸더니 우승이 따라왔다. 민솔이와의 대결은 항상 자극제가 됐고 좋은 경쟁을 하면서 자신감이 붙었다. 이제 민솔이와 똑같이 3승을 했는데 4승은 내가 먼저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민솔은 신인으로는 처음으로 시즌 4승에 도전했던 김민솔은 3타를 줄이는 데 그치며 상금랭킹 1위는 지켰지만, 서교림에 주도권을 내주고 말았다. 서교림과 김민솔은 오는 20일부터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개막하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BC카드·한경 KLPGA 챔피언십에서 다시 격돌한다. 4타를 줄인 이지현과 2언더파 70타를 친 최예림이 15언더파 273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 그래도 잘했다! 배구 소녀들이 쓴 세계 8강 진출 드라마

    그래도 잘했다! 배구 소녀들이 쓴 세계 8강 진출 드라마

    패배를 모르고 질주하던 17세 이하(U-17) 여자 배구 대표팀이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선수권 8강에서 튀르키예의 벽을 넘지 못했다. 이승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5일(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2026 FIVB U-17 세계선수권대회 준준결승에서 튀르키예에 1-3(25-21 25-27 22-25 17-25)으로 역전패당했다. 앞서 조별리그에서 5연승을 질주하며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고 16강에서도 필리핀을 3-0으로 꺾고 6연승 행진을 이어갔지만 첫 패배를 당했다. 튀르키예는 김연경도 활약했던 세계 최고 수준의 프로리그를 보유한 여자 배구 강국이다. 성인 대표팀은 올해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선 우승을 차지했다. U-17 대표팀도 지난해 유럽선수권 준우승을 차지했고 FIVB U-17 랭킹도 7위로 한국(12위)보다 높다. 에이스인 주장 손서연(선명여고)이 양 팀 통틀어 최다인 24점을 올리며 활약했으나 높이에서 밀렸다. 한국은 블로킹에서 4-21로 튀르키예에 밀렸다. 평균신장이 7㎝ 큰 튀르키예의 벽이 높았다. 1세트 초반 한국은 상대를 압도하며 앞서 나갔다. 10-5로 앞서다가 리시브가 흔들리며 10-10 동점을 허용했지만 손서연의 연타 공격과 장수인의 서브 득점이 나오며 다시 점수 차를 벌렸다. 15-13에선 손서연이 네 차례나 공격을 시도한 끝에 득점을 올렸다. 손서연에 어민서, 최민주의 활약 등으로 내리 4점을 더 따내며 승기를 잡았다. 기세를 잡았지만 2세트부터 내리 흔들렸다. 리시브가 흔들렸고 듀스 접전 끝에 25-27로 2세트를 내줬다. 절치부심한 한국은 3세트 공격 패턴을 다양하게 가져가면서 초반을 주도했고 분위기를 가져왔다. 그러나 튀르키예의 높이를 앞세운 공격을 막지 못해 역전당했고 22-25로 패했다. 기세가 꺾인 대표팀은 결국 4세트까지 내줬다. 비록 패배하기는 했으나 한국으로서는 희망을 봤다. 도쿄올림픽 4강 신화를 썼지만 김연경의 은퇴 이후 국제 무대에서 빠르게 변방으로 밀린 한국으로서는 김연경을 보고 자란 배구 소녀들이 밝히는 미래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 태국 장타여왕 웡타위랍, 내년엔 KLPGA에서 뛴다

    태국 장타여왕 웡타위랍, 내년엔 KLPGA에서 뛴다

    태국 여자 골프 장타여왕 나타크리타 웡타위랍(24)이 내년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뛴다. 윙타위랍은 14일 태국 방콕 피닉스 골드 골프 방콕 사우스· 웨스트 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이하 IQT)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승했다. 웡타위랍은 IQT 1위 선수에게 부여하는 내년 KLPGA투어 시드권을 받았다. 윙타위랍은 300야드를 넘나드는 장타자로 주니어 때부터 유명했다. 2023년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도 진출했다. 혼다LPGA 타일랜드에서 준우승, 롯데 챔피언십에서 공동 6위를 차지하는 등 반짝했지만 투어 카드를 유지할만큼 성적을 내지는 못했다. 올해는 주로 중국투어에서 활동하는 웡타위랍은 지난 3월 태국에서 열린 KLPGA투어 시즌 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에 초청 선수로 출전해 공동 6위를 차지한 바 있다. 윙타위랍은 “한국 무대에 진출해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은 마음에 IQT에 출전하게 됐다. KLPGA투어에는 뛰어난 실력을 갖춘 선수들이 많은 만큼 그 선수들과 직접 경쟁하며 내 실력을 시험해보고 싶다. 또한 해외 선수들에게 도전할 수 있는 좋은 무대와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도 KLPGA투어의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맛있는 한국 음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좋다. 우승해서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BC카드 · 한경 제48회 KLPGA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윙타위랍은 “내년에는 KLPGA투어 모든 경기에 출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웡타위랍의 합류로 내년 KLPGA투어는 태국 돌풍이 더 거세질 전망이다. IQT를 거쳐 한국 무대에 진출한 2명의 태국 선수 중 짜라위 분짠(태국)이 지난 5월 E1 채리티 오픈에서 우승했고 빳짜라쭈타 콩끄라판은 출전한 14개 대회에서 모두 컷을 통과하면서 상금랭킹 31위를 달리는 등 ‘코리언 드림’을 이뤄가고 있다. 고디바 킴(호주)이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2위에 올랐고, 미국 국적 교포 유다겸이 7언더파 281타로 뒤를 이었다. 2위부터 8위까지 선수들은 오는 11월 열리는 KLPGA 2027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예선을 면제받았고 10위 안에 든 선수들은 내년 KLPGA 드림투어 시드를 받았다.
  • 김기덕 서울시의원, IBSA 쇼다운 아시아 챔피언십 개막식서 선수단 격려

    김기덕 서울시의원, IBSA 쇼다운 아시아 챔피언십 개막식서 선수단 격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기덕 의원(마포구4, 더불어민주당)이 14일 오전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6 IBSA 쇼다운 아시아 챔피언십’ 개회식에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국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과 IBSA가 주최하고 대한장애인쇼다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열린다. 특히 IBSA 공인 아시아 지역 최초의 공식 선수권대회이자 세계 랭킹 포인트가 걸린 무대로, 한국, 중국, 카자흐스탄 등 3개국에서 선수단과 임원 60여 명이 참가해 자웅을 겨루는 뜻깊은 자리다. 이날 개회식에서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아시아 각국의 선수단과 관계자 여러분을 1,000만 서울시민의 마음을 담아 뜨겁게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가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열리는 역사적인 무대인 만큼, 선수들이 우정을 나누고 서로의 열정을 교류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그동안 장애인을 위한 서울시 산하 기관 장애인 의무고용 준수에 수년 동안 힘써 정상 궤도에 진입시킨 바 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체육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해 왔다”고 말했다. 그리고 “특히 이번 대회가 안전하고 의미 있게 치러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어렵게 필요한 예산 확보와 제도적 기반을 다지는 데 힘써 왔다”고 강조하며, 협력해 주신 서울시 관광체육국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기장 위에서 묵묵히 흘리신 선수 여러분의 땀방울과 도전 그 자체야말로 이 대회의 가장 값진 보석”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의회는 장애인 체육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마음껏 운동하고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시각장애인 스포츠인 ‘쇼다운’은 선수 전원이 불투명 안대를 착용하고 소리 나는 공을 배트로 쳐 상대 골대에 넣는 매우 역동적인 종목이다.
  • KLPGA 다승·상금·대상 2위 서교림, 시즌 3승 향해 힘찬 시동…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첫날 5언더파 공동1위

    KLPGA 다승·상금·대상 2위 서교림, 시즌 3승 향해 힘찬 시동…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첫날 5언더파 공동1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김민솔에 이어 다승, 상금, 대상 포인트에서 2위를 달리는 서교림이 김민솔 추월의 실마리를 잡았다. 서교림은 13일 경기 포천시 몽베르CC(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공동 1위에 오른 서교림은 6월 인카금융 더헤븐 마스터스 제패 이후 이번 시즌 3번째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서교림은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김민솔과 다승 공동 선두(3승)가 되고 대상 포인트에서도 김민솔을 제치고 1위에 오를 수 있다. 상금랭킹에서도 김민솔의 성적에 따라 1위가 될 여지가 있다. 이날 그린을 단 두번 밖에 놓치지 않는 정확한 샷을 날린 서교림은 버디 6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았다. 서교림은 “크게 문제되는 것 없이 플레이가 순조로왔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특히 “지난 대회까지는 더워서 힘들었는데 오늘은 날씨가 선선해져서 내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었다”면서 “아직 4라운드 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없는데 체력이 중요한 것 같다. 경기 전에 비타민을 꼭 챙겨먹는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내내 1, 2위 경쟁을 펼치는 동갑친구 김민솔에 대해선 “서로 우승을 하면 축하해준다. 좋은 경쟁자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년에 데뷔해 이 대회에는 두번째 출전하는 서교림은 “첫날인데도 핀 위치가 쉽지 않아서 남은 경기도 쉽지 않겠다 생각했다. 남은 경기도 이렇게 어렵게 세팅이 된다면 우승 스코어는 15언더파 정도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노승희와 한지원도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선두에 포진했다. 지난 2일 오로라 월드 챔피언십에서 통산 10승을 채운 이다연은 4언더파 68타를 쳐 시즌 2승 불씨를 지폈다. 대회를 주최한 메디힐의 후원을 받는 이다연은 “첫날인 만큼 공격적인 플레이보다는 샷 감을 끌어올리고, 빠른 그린 스피드에 적응하며 편안하게 임하려 했다. 예상보다 전반에 버디가 많이 나오면서 편안하게 라운드를 이끌어갈 수 있었다. 후원사 대회인만큼 잘하고 싶은 욕심이 크다”고 밝혔다. 김민주와 이가영이 4타씩 줄여 이다연과 함께 공동4위에 올랐다. 김민솔은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7위로 첫날을 마쳤다. LPGA투어에서 3승을 올린 김아림은 1언더파 71타로 무난한 하루를 보냈다. 김아림과 함께 초청 선수로 출전한 박성현은 1오버파 73타를 쳐 2라운드 분발이 요긴해졌다. 부상 여파로 아직 몸이 성치 않은 디펜딩 챔피언 홍정민은 2번 홀을 마치고 기권했다.
  • 4년 만의 KLPGA 정상 도전 김아림 “LPGA 전담 캐디와 함께 왔으니 우승 기대“

    4년 만의 KLPGA 정상 도전 김아림 “LPGA 전담 캐디와 함께 왔으니 우승 기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면서 3차례 우승한 김아림이 4년 만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우승에 의욕을 보였다. 2020년 US여자오픈 우승을 계기로 미국으로 무대를 옮긴 김아림은 지난 2021년 잠깐 귀국해서 출전했던 KLPGA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뒤 국내 대회 우승이 없다. 경기 포천시 몽베르CC(파72)에서 열리는 KLPGA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 초청 선수로 출전하는 김아림은 대회 개막 하루 전인 12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작년에 할 수 있는 건 다 했는데 부족함을 느꼈었다”면서 “LPGA투어에서 함께 하는 캐디가 와주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번엔 함께 왔다”고 말했다. 메디힐 후원을 받는 김아림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2라운드까지는 상위권을 달렸지만 3, 4라운드에서 부진해 공동 34위에 그쳤다. 김아림은 “캐디 별명이 이름 ‘딜런’과 (인공지능) ‘챗GPT’를 합친 ‘딜런GPT’인데 정말 코스를 정확하게 체크한다”고 자랑하고 “캐디가 치라는 데로 내가 칠 수만 있다면 좋은 결과를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KLPGA투어에서 3차례 우승해 다승, 상금랭킹, 대상 포인트 등 주요 부문 1위를 달리는 김민솔은 “예상을 못한 우승이 많이 나왔다”고 몸을 낮춘 뒤 “투어에서 뛰면서 새롭게 배운 부분들이 많이 있었다. 하반기엔 작년에 우승했던 대회들도 있고 메이저 대회들도 많기 때문에 집중해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이루고 싶은 목표들을 이루려고 더 많이 집중을 한 것 같고, 그러다 보면 선물처럼 우승이 찾아오지 않을까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메디힐 후원을 받는 선수 중 유일하게 올해 우승을 신고했고 상금랭킹도 가장 높은 순위(5위)에 올라 있는 이다연은 “선수로서 가장 큰 목표가 메이저대회와 메인 스폰서 주최 대회 우승”이라면서 “이번 대회를 포함해 하반기에 메이저대회가 많은데 준비를 잘해서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4월 더 시에나 오픈에 이어 넉달 만에 국내 대회에 모습을 드러내는 박성현은 “순위에 대한 목표보다는 한 라운드, 한 라운드 더 좋은 시합과 퍼팅,더 좋은 경기력을 내는 걸 목표로 두고 있다”고 밝혔다. 부상 여파로 이번 시즌에 부진한 디펜딩 챔피언 홍정민은 “치료받고 퇴원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컨디션이 좋다고는 할 수 없다. 조심해야 하는 시기이고, 저는 지금 당장을 생각하기보다는일단 빨리 회복하는 것에 집중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김민솔·서교림 등 챔프 13명 총출동… 포천서 ‘별들의 전쟁’

    김민솔·서교림 등 챔프 13명 총출동… 포천서 ‘별들의 전쟁’

    올 들어 가장 많은 챔피언 출전 대회상금 랭킹 20위 내 선수 전원 출사표김민솔, 사상 최초 신인 4승 도전장서교림, 우승 땐 다승 공동 선두로상금 많은 대회에 강한 이다연 주목김아림, 4년 만에 네 번째 정상 목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큰 장이 선다. 13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 포천시 몽베르CC(파72)에서 열리는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는 올해 정상에 한 번 이상 오른 챔피언이 총출동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면서 고국 나들이에서 2승을 챙긴 김효주를 뺀 13명의 우승자가 저마다 또 한 번 정상을 꿈꾼다. 고지우, 고지원, 김민선, 김민솔, 박민지, 방신실, 서교림, 유현조, 이다연, 이예원, 임진영, 장은수, 그리고 짜라위 분짠(태국)이 이번 대회에 나서는 올해 챔피언들이다.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챔피언이 출전하는 대회가 될 예정이다. 또 상금 랭킹 20위 이내 선수 전원이 참가한다. 그만큼 우승 경쟁도 치열할 전망이다. 이미 3승을 올려 개인 타이틀 석권을 향해 줄달음치는 김민솔과 2번 우승으로 김민솔을 추격하는 서교림은 여전히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최근 치른 3개 대회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표를 받아 든 김민솔은 KLPGA투어 사상 최초로 신인이 시즌 4승을 차지하는 신기록에 다시 한번 도전한다. 김민솔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던 터라 코스 공략에 자신감이 있다. 서교림은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다승 공동 선두가 될 뿐 아니라 상금 랭킹과 대상 포인트 모두 김민솔을 제치고 1위에 오를 수 있어 각오가 남다르다. 이다연, 이예원, 박현경, 배소현 등 대회를 주최하는 메디힐 골프단 소속 선수들은 후원사 대회 우승이라는 염원을 이루려고 총력전에 나선다. 특히 지난 2일 오로라 월드 챔피언십에서 통산 10승을 달성하고선 이 대회를 겨냥해 일주일을 쉰 상금 랭킹 5위 이다연이 주목된다. 이다연은 지금까지 10승 가운데 5승을 우승 상금 2억원 이상 대회에서 따낼 만큼 상금이 많은 대회에서 유난히 강하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2억 1600만원이다. 메디힐 골프단 소속으로 LPGA 투어에서 3차례 우승한 김아림은 1년 만에 고국 무대에 오른다. 김아림은 2022년 KLPGA 챔피언십 제패 이후 4년 만에 KLPGA투어 네 번째 우승을 노린다. 지난 9일 끝난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데뷔 10년 차에 첫 우승 물꼬를 튼 ‘부활한 신인왕’ 장은수는 내친김에 2주 연속 우승이라는 포부를 안고 출전한다. LPGA투어 2부 엡손투어에서 재기를 모색 중인 박성현은 지난 4월 더 시에나 오픈 이후 넉 달 만에 또 한 번 KLPGA투어 대회에서 국내 팬과 만난다. 부상 여파로 최근 샷이 썩 좋지 않은 홍정민은 힘겨운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다.
  • ‘아이돌급 미모’ 日 배드민턴 여신, 한국 꺾었다…“2주 연속 혼합복식 정상” [핫이슈]

    ‘아이돌급 미모’ 日 배드민턴 여신, 한국 꺾었다…“2주 연속 혼합복식 정상” [핫이슈]

    일본에서 ‘배드민턴 여신’으로 불리는 타구치 마야가 한국을 꺾고 혼합 복식 정상에 올랐다. 지난 2일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대만오픈에 이어 지난 9일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코리아마스터즈에서 타구치는 와타나베 유타와 짝을 이뤄 2주 연속 혼합 복식 정상을 차지했다. 타구치는 결승에서 세계 랭킹 32위 한국의 김재현(요넥스)-장하정(인천국제공항) 조와 마주해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경기 초반부터 안정적인 플레이로 주도권을 잡은 일본 조는 1세트를 21-19로 따낸 뒤 2세트에서도 21-14로 승부를 끝내며 2-0 완승을 완성했다. 김재현-장하정 조는 지난 4월 중국 닝보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 준결승에서 타구치-와타나베 조를 2-0으로 이기면서 정상에 올랐지만, 이번에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한국을 꺾은 타구치는 일본 안팎에서 아이돌급 인기를 자랑하는 선수다. 코트 위에서 라켓을 든 채 해맑게 웃거나, 진지한 표정으로 경기에 임하는 모습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타구치는 거대한 팬덤을 이끌고 있다. 2005년생인 그는 외모뿐만 아니라 뛰어난 실력이 뒷받침되면서 긍정적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2023년 세계주니어선수권 여자 복식에서 금메달을 따낸 타구치는 2024년부터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출신 와타나베와 혼합 복식 호흡을 맞추면서 성장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 파트너십을 맺은 지 15개월 만에 전일본선수권 정상에 올랐고, 최근 2주 연속 우승을 통해 혼합 복식 세계 랭킹도 16위까지 끌어올렸다. 일본 대표팀 기준 혼합 복식 2위 조합으로 자리 잡아 장시간 한국의 경계 대상으로 떠오르게 됐다. 타구치는 어린 나이에도 지독한 재활의 시간을 견뎌낸 독기까지 지닌 선수로 유명하다. 그는 지난해 4월 왼쪽 무릎 부상으로 몇 개월간 경기 출전이 불가능했다. 일각에서는 재활이 어려울 수 있다는 관측도 내놓았지만 타구치는 보란 듯 코트로 돌아왔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타구치는 코리아마스터스 우승 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다음 무대는 세계선수권”이라며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밝혔다.
  • KLPGA ‘포천대전’… 시즌 우승자 총출동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 13일 개막

    KLPGA ‘포천대전’… 시즌 우승자 총출동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 13일 개막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큰 장이 선다. 오는 13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 포천시 몽베르CC(파72)에서 열리는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는 올해 정상에 한 번 이상 오른 챔피언이 총출동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면서 고국 나들이에서 2승을 챙긴 김효주를 뺀 13명의 우승자가 출전한다. 고지우, 고지원, 김민선, 김민솔, 박민지, 방신실, 서교림, 유현조, 이다연, 이예원, 임진영, 장은수, 그리고 짜라위 분짠(태국)이 이번 대회에 나서는 올해 챔피언들이다.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은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챔피언이 출전한 대회가 됐다. 또 상금 랭킹 20위 이내 선수 전원이 참가한다. 그만큼 우승 경쟁도 치열할 전망이다. 이미 3승을 올려 개인 타이틀 석권을 향해 줄달음치는 김민솔과 2번 우승으로 김민솔을 추격하는 서교림은 여전히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최근 치른 3개 대회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표를 받아 든 김민솔은 KLPGA투어 사상 최초로 신인이 시즌 4승을 차지하는 신기록에 다시 한번 도전한다. 김민솔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던 터라 코스 공략에 자신감이 있다. 서교림은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다승 공동 선두가 될 뿐 아니라 상금 랭킹과 대상 포인트 모두 김민솔을 제치고 1위에 오를 수 있어 각오가 남다르다. 이다연, 이예원, 박현경, 배소현 등 대회를 주최하는 메디힐 골프단 소속 선수들은 후원사 대회 우승이라는 염원을 이루려고 총력전에 나선다. 특히 지난 2일 오로라 월드 챔피언십에서 통산 10승을 달성하고선 이 대회를 겨냥해 일주일을 쉰 상금 랭킹 5위 이다연이 주목된다. 이다연은 지금까지 10승 가운데 5승을 우승 상금 2억원 이상 대회에서 따낼 만큼 상금이 많은 대회에서 유난히 강하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2억1600만원이다. 메디힐 골프단 소속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3차례 우승한 김아림은 1년 만에 고국 무대에 오른다. 김아림은 2022년 KLPGA 챔피언십 제패 이후 4년 만에 KLPGA투어 네 번째 우승을 노린다. 지난 9일 끝난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데뷔 10년 차에 드디어 첫 우승 물꼬를 튼 ‘부활한 신인왕’ 장은수는 내친김에 2주 연속 우승이라는 포부를 안고 출전한다. LPGA투어 2부 엡손투어에서 재기를 모색 중인 박성현은 지난 4월 더 시에나 오픈 이후 넉 달 만에 또 한 번 KLPGA투어 대회에서 국내 팬과 만난다. 부상 여파로 최근 샷이 썩 좋지 않은 홍정민은 힘겨운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다.
  • 한국 남자배구 ‘5전 전승’… 동아시아선수권 2연패

    한국 남자배구 ‘5전 전승’… 동아시아선수권 2연패

    이사나예 라미레스(브라질)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세계랭킹 25위)이 20대 유망주 위주로 출전한 일본(6위)을 꺾고 5전 전승으로 2026 동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한국은 9일 몽골 울란바타르 AVA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일본을 세트 점수 3-1(40-38 25-17 23-25 25-22)로 이겼다. 지난해 이 대회 결승에서 대만을 3-0으로 격파하며 우승했던 한국은 2회 연속 우승과 함께 통산 4회 우승을 달성했다. 다만 아시아 강호 일본과 중국은 이 대회에 앞서 세계랭킹 산정에 큰 영향을 주는 상위 등급 대회인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가 열리면서 1군 정예 멤버는 출전하지 않았다. 국제 순위에 밀려 VNL 출전이 무산된 한국은 대표팀 1군으로 진용을 꾸렸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날개 공격수 신호진(현대캐피탈)과 임성진(국군체육부대)이 각각 18점과 17점을 꽂았다. 최준혁(대한항공)과 이상현(국군체육부대)은 미들 블로커 자리에서 각각 16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1세트는 40분 동안 팽팽한 ‘듀스 혈투’가 이어졌다. 38-38까지 살얼음판 승부가 계속됐으나, 상대 범실로 한국이 기회를 잡은 뒤 임성진이 40점째를 따내며 승기를 가져왔다. 2세트를 손쉽게 따낸 한국은 3세트를 내줬지만 4세트 임성진과 정한용(대한항공)의 공격이 살아났고, 이상현이 24-22 상황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신호진은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 김주형, 17개월 만에 세계랭킹 30위 복귀

    김주형, 17개월 만에 세계랭킹 30위 복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올해 부활한 김주형이 세계랭킹 30위에 복귀했다. 김주형은 10일(한국시간) PGA투어 윈덤 챔피언십이 끝난 직후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3계단 오른 30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윈덤 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를 차지했다. 김주형이 세계랭킹 30위 이내에 진입한 것은 지난해 3월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한동안 슬럼프에 빠졌던 김주형의 세계랭킹은 지난 6월 150위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6월 US오픈 3위로 반등한 그는 지난달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33개월 만에 우승하면서 세계랭킹도 빠르게 회복했다. 김시우는 세계랭킹 18위로 한국 선수 중 최고 순위를 가장 높은 순위를 지켰다. 임성재는 지난주보다 두 계단 오른 세계랭킹 73위에 자리했다. 스코티 셰플러(미국)를 필두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캐머런 영(미국),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 러셀 헨리(미국) 등은 1~5위를 지켰다. 윈덤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라 PGA 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달성한 마이클 브레넌(미국)은 세계랭킹 58위에서 35위로 뛰어올랐다.
  • LPGA 메이저 2연승 유해란, 렉스필과 함께 세계 정상 향한 새로운 역사

    LPGA 메이저 2연승 유해란, 렉스필과 함께 세계 정상 향한 새로운 역사

    - 렉스필 후원 유해란 프로, LPGA 메이저 2연속 우승 쾌거- 올해 후원 재계약 체결… 신뢰 바탕으로 동행 이어가- 국내외 약 30명의 프로선수 후원 및 제4회 렉스필 프로암 개최 예정 프리미엄 수면 브랜드 렉스필(LEXFEEL)이 후원하는 LPGA 투어 유해란 프로가 메이저 대회 2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세계 여자 골프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유해란 프로는 지난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메이저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한국 선수로서는 2013년 박인비 이후 13년 만에 한 시즌 메이저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달성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으며, 세계 랭킹 또한 개인 최고 순위까지 끌어올리며 명실상부 세계 정상급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렉스필은 유해란 프로와 인연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 후원 재계약을 체결하며 동행을 연장한 렉스필은 유해란 프로가 최고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렉스필만의 특허 기술인 “젤스페이서”를 적용한 프리미엄 수면 시스템은 신체의 체압을 고르게 분산시켜 편안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고, 장거리 투어와 빡빡한 경기 일정 속에서도 최상의 수면 컨디션과 회복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유해란 프로는 세계 무대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이어가며 메이저 2연패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으며, 렉스필은 이러한 수면 환경 지원을 통해 선수와 함께 성장하는 대표적인 파트너십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 렉스필 관계자는 “유해란 프로의 메이저 2연승은 끊임없는 노력과 철저한 자기 관리 그리고 최상의 컨디션이 만들어 낸 값진 결과”라며 “렉스필의 젤스페이서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수면 시스템을 통해 선수들이 경기 전후 충분한 휴식과 회복을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유해란 프로와 함께 이러한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어 갈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고의 퍼포먼스는 최고의 수면에서 시작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렉스필은 스포츠 마케팅에도 적극 투자하고 있다. 2025년 기준으로 KLPGA와 KPGA를 포함한 국내외 약 30명의 프로 선수를 공식 후원하고 있으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최적의 수면 환경 조성과 컨디션 관리에 힘쓰고 있다. 또한 렉스필은 선수와 고객이 함께하는 골프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오는 8월 31일 태광CC에서 ‘제4회 렉스필 프로암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KLPGA와 KPGA를 대표하는 프로 선수들과 기업인, VIP 고객들이 함께하는 프리미엄 골프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 렉스필은 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 후원은 물론 고객과 선수, 브랜드가 함께 소통하는 차별화된 스포츠 마케팅을 이어 간다는 계획이다. 렉스필은 앞으로도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과의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하며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과 건강한 수면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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