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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어디서 즐겨볼까… 12~14일 제주는 탐나는 축제 중

    주말 어디서 즐겨볼까… 12~14일 제주는 탐나는 축제 중

    # 통통 살 오른 맛깔난 갈치 잡셔봐… 12~14일 서귀포항 동부두 서귀포 은갈치축제이번 주말과 휴일 제주 곳곳에서 탐나는 지역축제가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 제주 청정바다의 대표 수산물인 은갈치축제가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제주도가 지원하고 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제6회 서귀포은갈치축제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귀포항 동부두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갈치 어획량이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 8월 당월 기준 위판량은 2797t으로 전년 대비(2404t) 대비 16.3% 증가했다. 위판금액은 290억원으로 40.9%(2024년 8월 206억 2700만원)늘어났다. 같은 기간 누계 기준 위판량 1만 2739t으로 전년 대비(누계 1만882t) 17.1%, 위판금액은 1796억 원으로 39.5%(전년 누계 1287억 8600만원) 증가했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 어획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었던 어업인들이 올해 들어 회복의 성과를 체감하고 있는 만큼 이번 축제는 수산업 회복과 도약의 희망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축제 기간 내내 은갈치 무료 시식 행사와 함께 최대 3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은갈치를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축제기간 은갈치 경매 및 판매 행사, 수산물 시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첫날인 12일에는 개막식과 축하공연, 화려한 불꽃놀이가 진행되며, 13일에는 어린이 가요제와 여성 팔씨름 대회,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마련된다.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청소년 페스티벌과 어민가요제 등으로 축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오영훈 지사는 “청정 제주 바다의 보물인 은갈치는 어업인들의 헌신과 노력이 만들어낸 소중한 자산”이라며 “지난 100년 동안 어업인의 삶과 함께해 온 은빛 바다가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희망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도심 한복판에서 즐거움을 낚아봐… 제주시 산지천에선 제15회 산지천축제제주시 원도심에선 ‘제15회 산지천축제’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산지천 일원에서 열린다. 산지천축제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건입동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산지천과 건입동에 깃든 제주 고유의 삶과 역사를 널리 알리고자 지역 자생단체와 주민들이 직접 기획에 참여해 더욱 뜻깊다. 축제 첫날인 12일 오후 4시 북수구광장에서는 어린이 난타와 학생들의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칠머리당영등굿 시현 퍼포먼스, 한라태권도 시범단 등의 무대가 펼쳐지는데 이어 둘째 날인 13일에는 라인댄스, 통기타, 밴드, 합창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연과 청소년 댄스 콘테스트가 진행돼 남녀노소 누구나 어울릴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14일엔 미소앙상블, 해울예술단의 공연과 함께 산지천 가요제 ‘나도 가수다!’가 개최된다. 또한 산지천 주변으로 ▲산포조어 촘대낚시 체험 ▲배방선 짚배 만들기 ▲환경 관련 어린이 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되며, 어린이 벼룩시장, 향토음식점, 달빛포차 등 풍성한 즐길거리와 먹거리도 함께 운영된다. 강두웅 산지천축제위원장은 “올해 축제는 ‘변화의 물결, 새로운 산지천’이라는 주제로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풍성한 가을 한마당으로 뜻깊은 추억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화월드에서 예술을 느껴봐… 제주 첫 글로벌 지속가능예술축제 ‘제주 아트 포 어스’ 개막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에서 같은 기간인 12일부터 14일까지 제주 첫 글로벌 지속 가능 예술 축제 ‘제주 아트 포 어스(Jeju Art for Earth)’가 진행된다. 제주 동광리청년회와 서귀포시가 협업해 기획한 이번 예술 축제는 전 세계 12개국 20여 명의 해외 작가들과 지속 가능 예술의 선구자인 이성근, 이진형, 노경주 작가 외 10여 명의 국내 작가들이 참여해 지속 가능성을 예술로 표현하는 1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기후 위기, 생물다양성, 지역 공동체 등 환경과 사회 문화를 예술의 언어로 풀어내어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케이블 광선, 의류, 플라스틱, 알루미늄 등 폐기물과 제주 돌, 나뭇가지, 올리브 씨앗 등 자연 소재를 활용해 업싸이클링한 작품들이 다수 전시된다. 공동체와 전통문화를 주제로 한 작품들도 주목받는다. 스폐셜 아랍 문화 체험 섹션에서는 관람객들이 직접 전통 복장을 착용하고 대추를 시식하는 등 현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양종훈 작가의 오랜 세월 제주 바다를 지켜온 해녀의 진솔한 기록을 담은 제주 해녀 사진전도 제주신화월드 곳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제주신화월드 내 메리어트관과 랜딩관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 “떠나요, 둘이서”…해외 제친 ‘가성비 제주여행’ 인기, 50% 특가도 나왔다

    “떠나요, 둘이서”…해외 제친 ‘가성비 제주여행’ 인기, 50% 특가도 나왔다

    여름 휴가철 국내 ‘가성비 여행지’가 주목받으면서 그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대표 휴양지인 제주도를 찾는 여행객이 최근 뚜렷하게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글로벌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은 올해 7~8월 여행 데이터를 분석했더니 전체 항공권 예약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 가운데 국내 여행이 예약 순위 1위에 올라 일본(2위), 베트남(3위), 중국(4위), 태국(5위) 등을 제쳤다. 지역별 항공권 예약 순위에서는 제주가 1위를 차지했다. 이 기간 제주 지역 렌터카 예약도 전년 대비 13% 늘어나는 등 제주 여행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컸다. 렌터카 차종별로는 현대 아반떼와 기아 K3 등 실속형 소형·준중형 차량이 전체 예약의 27%를 차지했다. SUV(21%), 중형차(19%), 경차(11%), 전기차(9%)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숙소 예약에서도 3성급 숙소 예약이 80% 증가해 4~5성급 대비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이를 바탕으로 트립닷컴은 가성비와 효율을 챙기는 실속형 여행 수요가 올여름 휴가철 여행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고 분석했다. 세대별로는 Z세대(1995년 이후 출생자)의 제주행 발길이 돋보였다. 이들의 제주 항공권 예약은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해 전 세대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제주 여행객 증가는 공식 지표에도 나타났다. 10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 방문 관광객 월별 추이는 ▲2월 –18.2% ▲3월 –13.9% ▲4월 –7.4% ▲5월 –1.2% 등으로 지난해 수준을 밑돌았지만, 6월 +1.0%, 7월(잠정) +4.1% 등 증가세를 회복했다. 침체가 이어지던 내국인 여행객 수도 성장세를 회복했다. 이 같은 추세에 대해 제주도는 이른바 ‘바가지 논란’을 극복하기 위한 민관 공동 대응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제주도는 최근 대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가성비 협의체’를 출범하고, 해수욕장 파라솔·평상 요금을 동결하는 등 조치를 취했다. 트립닷컴 역시 제주도가 숙박, 교통, 음식점, 관광지 등 전 분야에 걸쳐 요금 책정, 친절 서비스 강화, ‘착한 가격’ 업소 추천 등 실천적 과제를 추진해 여행객 신뢰도를 제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홍종민 트립닷컴 한국지사장은 “비용 대비 만족도를 중시하고, 가까운 거리에서 효율적으로 여행을 즐기려는 소비자 트렌드가 뚜렷해지면서 제주가 다시금 주목받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트립닷컴은 오는 24일까지 제주 등 가성비 여행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트립찬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트립닷컴은 11일 오후 6시부터 제주 렌터카를 예약하는 소비자에게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적용할 예정이다. 13일 오후 3시에는 제주신화월드 랜딩관 5만 9000원 특가 혜택과 3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같은 날 오후 6시부터는 제주신화월드 테마파크 또는 워터파크 입장권을 단독 특가에 판매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트립닷컴은 11일 하루 동안 신규 회원에게 항공권 2인 예약 시 50% 할인(최대 30만원) 혜택을 적용하고, 호텔 2박 예약 시에는 50% 할인(최대 10만원) 쿠폰을 발급한다.
  • 제주신화월드, 역대 최대 할인전…새달 1일부터 ‘JSW 윈터 피에스타’ 실시

    제주신화월드, 역대 최대 할인전…새달 1일부터 ‘JSW 윈터 피에스타’ 실시

    제주신화월드가 개장이래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를 벌인다. 제주신화월드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와 겨울 이벤트를 결합한 형태의 할인전인 ‘JSW 윈터 피에스타’를 12월 1일~17일 연다”며 “호텔과 직영 업장은 물론 임대 업장까지 5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호텔·리조트는 숙박 일수에 따라 할인율이 높아지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박 예약 시 10%~5박 예약 시 50% 할인이 적용된다. 제주신화월드 4개 호텔·리조트(랜딩관·신화관·메리어트·서머셋)에 모두 적용되며 피에스타 기간 내에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투숙 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다.랜딩 다이닝 디너 뷔페와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 런치·디너 뷔페는 30% 할인한다. 중식당인 성화정과 르 쉬느아의 프로모션 세트는 20~33% 할인, 윈터 시즌 케이크는 15% 할인한다. 직영 식음 업장의 할인 혜택은 네이버를 통한 사전 예약 및 결제 시에 적용된다. 아울러 입점한 17개의 식음 업장에서 최대 30% 현장 할인과 다양한 증정 이벤트를 연다. 신화테마파크 자유이용권과 신화워터파크 입장권은 각각 1만 9000원, 2만 2000원에 판매하고, 두 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멀티파크 티켓은 약 78% 할인된 2만 4000원에 살 수 있다. 체험형 미디어 전시관인 원더아일랜드는 투숙객을 대상으로 13세 이하의 어린이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신화월드 내 업장에서 3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메리어트관 프리미어 스위트룸 1박 숙박권(1명), 신화관 슈페리어룸 1박 숙박권(14명) 등 경품도 제공한다. 오는 12월 30일과 31일에는 ‘JSW 카운트다운 2024’ 콘서트도 연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www.shinhwaworld.com) 참조.
  • 체류형 여행이 뜬다… 신화월드 ‘한달살기’ 파격 할인

    체류형 여행이 뜬다… 신화월드 ‘한달살기’ 파격 할인

    올해 국내 관광 트렌드는 ‘체류형 여행’이다. 타지역에 장기간 머무르며 깊이있는 여행을 즐기는 ‘체류형 여행’은 재택 및 원격근무 증가로 일과 생활의 경계가 무너지며 떠오른 한 달 살기, 워케이션을 대표 사례로 꼽을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 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이러한 여행 수요에 발맞춰 장기 투숙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제주신화월드에서 운영 중인 모든 호텔 앤 리조트에서 투숙 가능한 이번 특별 할인 프로모션은 기존 장기 투숙 프로그램에 추가 할인이 적용되는 특별 상품으로 오는 19일까지 29박 단위로 예약할 수 있다. 서머셋호텔의 경우 29박과 120박 중 선택 가능하다. 체류형 고객 특성상 가족 고객이 많은 점을 반영해 패밀리 전용 객실 중점으로 구성됐다. 제주신화월드 장기 투숙 프로그램은 별도 숙소 섭외, 관리 걱정이 필요 없이 체크인하는 순간부터 고품격 호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안락하고 쾌적한 객실 컨디션에 섬세한 객실 정비, 각종 부대 시설 이용은 기본이고 호텔별로 멤버십 혜택도 적용된다. 호텔타입인 랜딩관은 29박에 390만원, 메리어트관 490만원, 신화관(워터파크 포함) 690만원, 서머셋(풀옵션) 890만원 등이다. 호텔 타입인 랜딩관, 메리어트관, 신화관의 경우 데일리 무료 세탁 서비스도 제공된다. 장기 투숙 고객 전용 조식 할인 쿠폰도 판매해 랜딩관, 신화관, 서머셋은 45%, 메리어트관은 27% 할인된 가격에 호텔 조식을 이용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근거리에 오름, 곶자왈, 해변, 계곡 등이 위치해 있어 제주의 자연을 만끽하기에 제격이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제주신화월드 내 각종 부대 시설들을 활용한 혜택들로 단기 여행만큼이나 장기 여행에도 큰 메리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리조트 위치상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인접해 있어 제주 여행 마니아는 물론 국제학교 학부모 사이에서도 큰 인기”라고 밝혔다. 제주신화월드는 2018년 3월에 공식 개장했으며 프리미엄 호텔 브랜드, 테마파크, 워터파크를 포함한 놀이시설, 도내에서 두 번째로 큰 다목적 컨벤션센터, 40개 이상의 식음 매장, 60여개의 브랜드가 입점된 신세계 프리미엄 전문점, 도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 다양한 관광 시설을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중 하나다. 제주신화월드는 총 2000개 이상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족 여행객, 비즈니스 고객, VIP 손님은 물론 다양한 유형의 여행객들에게 특화된 시설을 제공한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높은 유가, 인건비, 재료비 등 비용 증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관광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내국인 관광객의 제주관광 비용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를 통해 대대적인 할인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번 빅할인 이벤트는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항공권을 제외한 제주관광과 관련된 모든 상품에 적용 가능한 구매금액 구간별 최대 20% 할인쿠폰을 1인당 5장씩 제공하여 1인당 최대 10만원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하나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추가 10%의 할인을 제공하여 최대 30%의 높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어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탐나오는 제주도 내 1070여개 관광사업체가 입점해 제주여행의 시작인 항공권부터 숙박, 선박, 렌터카, 관광지·레저, 맛집, 특산·기념품 등 제주여행과 관련된 상품을 판매하고 제주관광 활성화를 위해 할인비용을 업체에게 전가하지 않는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탐나는전 온라인 사용처로써 탐나는전 가맹점의 상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제주여행 공공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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