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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으로 만나는 행복’ 부산 국제지하상가 미술의 거리서 열려

    ‘그림으로 만나는 행복’ 부산 국제지하상가 미술의 거리서 열려

    부산시설공단은 11월 30일까지 국제지하도상가 미술의 거리 드로잉존에서 시민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그리다, 그림으로 만나는 행복’을 운영한다. 일상 속 행복한 순간과 소중한 사람, 기억하고 싶은 장면 등을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 시민이라면 별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비치된 작품 용지와 도구를 이용해 ‘내가 꿈꾸는 행복한 하루’ 등을 주제로 자유롭게 작품을 완성하면 된다. 완성된 작품은 참여자가 가져갈 수 있으며, 희망할 경우 드로잉존에 전시할 수도 있다. 공단은 행사 기간 제작된 작품 가운데 주제 적합성과 창의성 등을 고려해 60점을 선정, 12월 15일부터 31일까지 국제지하도상가 미술의 거리 2라인 갤러리에서 ‘과거의 추억, 그림으로 만나는 행복’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국제지하도상가 미술의 거리 드로잉존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열린 창작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 관악봄축제 해피 페스티벌 “별빛내린천에서 봄을 즐겨요”

    관악봄축제 해피 페스티벌 “별빛내린천에서 봄을 즐겨요”

    서울 관악구가 다음달 4일부터 5일까지 별빛내린천(도림천)에서 관악봄축제 해피 페스티벌(HAPPY FESTIVAL)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봄을 맞이해 연 이번 축제는 세대 간 취향의 거리를 뛰어넘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진다.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트로트 ▲포크송 ▲팝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예술을 담아냈다. 축제는 13시부터 21시까지 운영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장내 어린이 가족 공연으로는 ▲사물놀이 거리공연 ▲국악 뮤지컬 똥벼락 ▲안은미 컴퍼니 무대 ▲버블 매직쇼 ▲타악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또 ▲폐기도서를 활용한 ‘드로잉존’ ▲Happy 한책 ▲별빛사생대회 등 상설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독립책방 ▲어린이 플리마켓 ▲신원시장 먹거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먹거리 부스도 준비되어 있다. 관내 청년 예술인의 거리공연과 중장년층 이상 세대의 이목을 사로잡을 공연도 마련되었다. 축제 저녁 시간대 진행되는 세대 공감 음악 콘서트에서는 ▲‘미스터트롯 시즌1’ 출연진 김수찬 ▲‘내일은 국민가수’ 최연소 출연진 김유하 ▲‘현역가왕’출연 가수 김소유가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역 특성에 맞게 수변 중심으로 힐링할 수 있는 테마 공간을 조성하고, 책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 전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봄축제 해피페스티벌이 관악구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구에서도 적극 협조하여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재밌는 축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입장료 2000원 내고 마음껏 놀자”…‘서울형 키즈카페’ 가보니

    “입장료 2000원 내고 마음껏 놀자”…‘서울형 키즈카페’ 가보니

    저렴한 가격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서울형 키즈카페’ 1호점이 오는 27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문을 연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부담없는 가격으로 모든 아이들의 놀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공공형 실내놀이터다. 이용요금은 기본 2시간 2000원이며, 종로구민은 10% 할인받을 수 있다.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 353㎡ 규모로 조성됐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안전하고 청결한 놀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개소 하루 전인 26일 찾은 ‘서울형 키즈카페’에서는 관계자들이 분주하게 시설물의 안전을 점검하고 있었다. ‘서울형 키즈카페’의 이용 요금은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시간당 이용 요금이 만원을 훌쩍 넘는 민간 키즈카페 못지않은 시설을 갖췄다. ‘서울형 키즈카페’에 들어서자마자 알록달록한 색상의 그물 놀이터가 눈에 띄었다. 나무 모양의 그물에 매달리고 뛰거나 기어 오르며 신체 발달을 유도할 수 있다. 안쪽에 위치한 ‘책 놀이터’에는 책과 장난감, 보드게임 등이 진열돼 있다. 중앙에 잇는 ‘오브제 놀이터’는 형형색색의 실, 천, 종이 등 각종 오브제를 활용해 아이들 스스로 놀이를 창조해보는 공간이다. 공간을 이동할 때 골목골목을 돌아다니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가벽을 세운 것이 특징이다. 또 아이들이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며 상상력을 키우는 드로잉존과, 정보기술(IT) 등을 활용한 디지털 놀이공간도 자리하고 있다.‘서울형 키즈카페’ 이용대상은 만 3~7세 아동 및 보호자다. 아동 1인당 7㎡ 이상의 충분한 공간을 확보, 보육교사와 시설안전관리요원도 필수적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쾌적한 시설 유지를 위해 ‘서울형 키즈카페’ 내에서 식음료 판매와 외부음식 배달은 금지한다. 단 이용자가 가져온 간단한 간식은 먹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영리성을 제한해 민간 키즈카페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 보호자가 급한 일이 생겨서 요청할 경우 긴급 및 일시돌봄 서비스도 제공한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은 이용료가 무료다. 한편 서울시는 종로 1호점을 시작으로, 7월에는 중랑(2호점)과 동작(3호점)에 문을 열 예정이다. 올해 안으로 총 20곳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용을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27일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실제 이용은 오는 31일부터 가능하다. 김선순 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올해 서울형 키즈카페 시범 설치·운영 이후 자치구 수요, 지역 여건 등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확충해 아동의 놀이권이 보장되는 아동친화도시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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