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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고 말리는 데 3일”…무려 1m ‘밧줄 턱수염’ 달고 사는 남성 [포착]

    “감고 말리는 데 3일”…무려 1m ‘밧줄 턱수염’ 달고 사는 남성 [포착]

    약 10년간 수염을 기른 남성이 ‘살아 있는 남성 중 가장 긴 비어드락(Beardlock)’ 부문에서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다. 비어드락이란 흑인들이 주로 하는 드레드락(레게머리)을 턱수염에 적용한 것이다. 수염을 꼬거나, 땋거나, 또는 빗질 없이 엉키게 해 밧줄 모양의 가닥으로 만든다. 기네스월드레코드에 따르면 미국 앨라배마주에 거주하는 루돌프 마르티노는 지난 8월 이 같은 기록을 달성했다. 그의 턱수염 길이는 무려 1.06m에 달했다. 마르티노는 10여년 전부터 수염을 기르기 시작했다. 그는 앞서 머리카락을 드레드락 스타일로 만들었는데, 여기에 수염까지 같은 스타일로 하면 자신만의 진정한 정체성을 세상에 보여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수염 스타일은 인도의 성자들과 자메이카의 래스터패리언(흑인들의 해방을 추구하는 자메이카의 종교)에게 영감을 받은 것이다. 마르티노는 “내 목표는 땋은 머리카락과 수염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현대적인 스타일을 만드는 것이었다”라며 “그걸 이제 이뤘다”고 말했다. 마르티노는 수염의 건강함과 윤기를 유지하기 위해 평소 세심하게 관리한다. 2주마다 꼼꼼히 수염을 감는데, 완전히 마르는 데에는 2~3일이 걸린다고 한다. 또 한달에 한 번은 전문가를 찾아 관리를 받고, 매일 한 번씩 보습제를 발라 건강한 상태를 유지한다. 기네스 세계 기록을 공식 인증받은 그는 “정말 특별한 순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시선이 어떻든 간에 앞으로도 수염을 자를 계획이 없다고 했다. 마르티노는 “사람들의 시선은 제각각이다. 믿기 어렵다는 눈빛도 있다”며 “나는 내 스타일을 사랑한다. 나에게 힘을 준다”고 했다. 과거 가수, 무용가, 역도선수 등으로 활동한 마르티노는 현재 당구에 열정을 쏟고 있다. 그의 목표는 “당구 선수들에 대한 이미지를 더 건전하게 바꾸는 것”이다. 운동을 하거나 당구를 칠 때는 긴 머리와 수염을 묶지만, 그 외 시간에는 여전히 자신만의 스타일을 뽐내고 있다.
  • 경기 직전 머리카락 잘린 흑인 레슬러…인종차별 논란 (영상)

    경기 직전 머리카락 잘린 흑인 레슬러…인종차별 논란 (영상)

    흑인 레슬링 선수가 경기 직전 심판에 의해 머리를 잘렸다. 이 모습을 담은 영상이 급속도로 퍼지면서 인종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워싱턴포스트, 뉴욕타임스 등 미국 현지 언론의 21일 보도에 따르면 20일 뉴저지주 남부에서 열린 레슬링 대회에 출전한 고등학생 흑인 선수인 앤드류 존슨은 경기시작 전 경기 운영진으로부터 드레드락(레게머리)에 대한 지적을 받았다. 심판을 포함한 경기 운영진은 그에게 현장에서 머리를 자르거나 경기 자체를 포기하라는 ‘명령’을 받았고, 존슨은 원활한 경기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머리카락을 내놓았다. 이에 경기 운영진으로 보이는 백인 여성이 그에게 다가와 머리카락을 자르기 시작했다. 이 여성은 손에 잡히는 대로 가위를 휘둘렀고, 이내 존슨은 땋은 머리가 전혀 남지 않은 헤어스타일로 경기에 임했다. 이 장면을 담은 동영상은 SNS를 통해 급속히 퍼졌고, 현지에서는 존슨이 경기를 앞두고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주장이 들끓었다. 특히 당시 경기 심판이었던 앨런 말로니가 과거 인종차별로 구설에 오른 전적이 있다면서, 존슨이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목소리가 쏟아져 나왔다. 미국 뉴저지주학교체육협회(NJSIAA)의 규정에 따르면 심판은 경기 시작 전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얼굴의 털이나 손톱길이, 머리카락 길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동시에 헤어스타일이나 머리카락 길이에 다소 문제가 있을 경우 머리를 덮는 일종의 ‘덮개’를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당시 경기 심판은 존슨에게 이러한 옵션을 제공하지 않았고, 이것은 결국 인종차별 논란으로 이어졌다. 이에 뉴저지레슬링협회는 “이는 인종차별이 분명하다”면서 “레슬러들이 잠재적인 혼란을 피하기 위한 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해당 심판의 위임을 허용해서는 안된다”고 조사를 촉구했다. 한편 뉴저지주 소속의 앤드류 존슨은 경기 직전 머리카락이 잘리는 당혹스러운 일에도 불구하고, 이날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레게머리 하지마” 흑인 여학생, 백인 남학생과 다툼 논란

    “레게머리 하지마” 흑인 여학생, 백인 남학생과 다툼 논란

    미국 대학의 흑인 여학생이 백인 학생의 헤어스타일을 두고 ‘흑인 문화’를 모욕하는 행위라며 공격성 발언을 하는 정황이 영상에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욕 데일리뉴스 등 외신의 3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교 학생 코리 골드슈타인과 같은 학교 학생인 보니타 틴들은 골드슈타인의 ‘레게머리' 헤어스타일을 두고 언쟁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에겐 이른바 레게머리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드레드락(Dreadlocks) 헤어스타일은 흑인들 사이에서 선호되는 머리 형태다. 많은 흑인의 모발은 심한 곱슬머리여서 자신의 머리카락에 두피를 찔리는 일이 잦은데, 드레드락 헤어스타일을 하면 이런 문제를 피할 수 있기 때문. 46초가량 길이의 영상은 지난 28일 페이스북 등에 공개됐으며, 두 사람이 학교 계단에서 서로에게 언성을 높이는 상황이 잘 드러나 있다. 영상은 골드슈타인이 “이 머리 스타일이 당신(흑인)들 문화이기 때문에 나는 해선 안 된다는 말인가? 어째서 그런가?”라며 항의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틴들이 그렇다고 대답하자, 골드슈타인은 “이 머리 스타일이 이집트인들로부터 비롯됐다는 사실은 알고 있느냐”면서 드레드락 헤어스타일이 흑인들의 문화라는 주장에 이의를 제기했다. 하지만 틴들은 “당신이 이집트인이냐” 혹은 “이집트가 어디 있는 국가인지는 아느냐”고 말하는 등 논점에서 다소 벗어난 질문으로 골드슈타인을 계속 몰아붙인다. 이에 골드슈타인은 언쟁할 가치가 없다고 느낀 듯 틴들을 피하려고 하지만 틴들은 계단을 오르는 골드슈타인의 팔을 붙잡아 다시 끌어내리는 등 매우 공격적인 태도로 일관한다. 해당 영상은 현지 네티즌 사이에 많은 화제를 모았고, 주로 틴들에게 비난이 쏟아졌다. 골드슈타인이 흑인의 문화를 도용해 무례를 범했다는 틴들의 주장은 상식적으로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기 때문. 골드슈타인은 뉴욕 포스트와 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주장을 더욱 상세히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드레드락 머리가 이집트인뿐만 아니라 바이킹, 심지어는 빅토리아 시대 일부 영국인들 사이에서도 유행했었던 만큼 자신이 ‘흑인 문화’를 도용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골드슈타인은 “드레드락은 여러 문화권에 깊이 베어들었다. 일개 집단의 전유물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드레드락 머리를 선택했다는 것은 오히려 해당 문화를 존중하고 사랑한다는 뜻”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틴들은 평소에 흑인인권 보장에 큰 관심을 가져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룸메이트인 에르난데즈는 “그녀는 오래전부터 사회 정의나 흑인 권리 등에 대해 열정을 보여왔다”고 증언했다. 한편 두 사람이 물리적인 충돌을 겪었다는 사실이 영상에서 분명히 드러남에 따라 대학경찰은 당시 상황에 대한 본격적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유튜브 캡처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매커친, 병마 이겨낸 한 소년의 홈런볼 선물받고 감동

    매커친, 병마 이겨낸 한 소년의 홈런볼 선물받고 감동

     스포츠 스타와 팬 사이에 뭔가 주고받는 게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데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의 ‘캡틴’ 앤드루 매커친이 한 소년 팬이 병마를 이겨내고 날린 홈런볼을 선물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ESPN은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시상하는 로베르토 클레멘테상을 수상한 매커친이 지난 여름 병문안했던 소년 팬으로부터 뜻밖의 선물을 받았다고 3일 전했다. 아울러 클레멘테상 수상보다 매커친이 더 자랑스러워할 일이며 트로피로 가득찬 그의 방에 이 홈런볼을 전시할 필요성이 있을 것 같다고 소개했다.   소년은 피츠버그의 칠드런스 호스피털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맷 그래버. 그는 가슴을 울리는 따듯한 손편지와 함께 자신의 서명이 담긴 홈런볼을 보내왔다. 이 홈런볼은 그래버가 뇌종양을 이겨내고 복귀한 뒤 날린 3개의 홈런볼 중 하나라고 했다. 그래버는 편지에 “야구는 내가 좋아하는 스포츠이며 난 다시는 야구를 할 수 없을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당신이 찾아와줘 내가 투병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불어넣어줬다”며 “지금은 나아졌고 다시 야구를 하고 있다. 지난 주말 두 경기를 뛰어 홈런 세 방을 날렸다. 감사의 표시로 제 첫 번째 홈런볼을 보내드립니다”라고 적었다.   매커친은 2일 페이스북에 “맷, 홈런볼과 사인까지 고마워! 좀더 중요한 것은 네가 더 나아지고 있고 쾌유되고 있다는 거야”라고 적었다. 나아가 그래버를 “진짜 영웅”이라고 불렀다. 허핑턴 포스트는 그래버의 홈런이 매커친의 포지션인 중견수 쪽으로 70m 날아갔다고 전했다.  보통 프로 스포츠 스타가 아마추어 동호인에게 홈런볼 등을 건네는 게 관행처럼 돼있는데 그래버의 선의는 이런 관행에 정반대되는 일이어서 더욱 신선하다고 허핑턴 포스트는 짚었다.  ESPN은 무수히 많은 매커친의 선행 가운데 지난 5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였던 드레드락스(dreadlocks·머리카락을 가늘게 묶어 곱슬곱슬하게 한 헤어스타일)를 싹뚝 잘라 자선 경매에 내놓은 일이었다고 소개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세계에서 가장 긴 ‘꼰 머리’ 가진 남성 화제

    세계에서 가장 긴 ‘꼰 머리’ 가진 남성 화제

    세계에서 가장 긴 ‘드레드락스’(dreadlocks: 꼰 머리)를 한 자메이카 남성의 영상이 유튜브에서 화제다. 국내에서는 ‘레게’ 머리로 잘못 알려진 ‘드레드락스’는 자메이카 흑인들이 주로 하며 머리카락을 여러 가닥으로 가늘게 묶어서 곱슬곱슬하게 한 헤어스타일을 말한다. 영상을 보면 자메이카의 한 인도 위를 무언가 머리에 이고 가는듯한 남성의 모습이 보인다. 그것은 다름 아닌 머리. 그가 가던 걸음을 멈추고 머리를 풀기 시작한다. 마치 농구공을 머리에 쓰고 있는 착각이 들 만큼 커다란 ‘머리카락 타래’를 하나하나씩 풀어간다. 그의 머리 길이를 본 구경꾼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잠시 뒤, 자신의 ‘꼰 머리’ 모두 풀어헤친 그가 긴 머리를 들어 보인다. 자신의 키보다 훨씬 넘는 머리카락을 손질하자 구경꾼들이 사진을 찍는다. 한편 해당 남성은 무려 40년 동안 머리를 자르지 않고 ‘드레드락스’ 머리만을 고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Jamaica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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