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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료 간병인” 악플 시달리던 송지은…박위 논란에 결국

    “무료 간병인” 악플 시달리던 송지은…박위 논란에 결국

    유튜버 박위가 KTX 열차에서 하차하던 도중 낙상 사고를 겪은 사실을 공개했다 역풍을 맞아 사과한 가운데, 그룹 시크릿 출신이자 박위의 배우자인 가수 송지은이 소셜미디어(SNS) 댓글창을 막았다. 25일 송지은의 SNS에는 모든 게시물에는 “이 게시물에 대한 댓글 기능이 제한되었습니다”라는 문구가 달려 있다. 그의 게시물마다 부부를 향한 악성 댓글이 쏟아지자 댓글을 차단한 것으로 보인다. 송지은은 지난 5월에도 박위와의 결혼 이후 자신의 SNS 등에 각종 악성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고 토로한 바 있다. 그는 당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박위와 함께 출연해 자신의 결혼 영상에 ‘무료 간병인 고용’이라는 댓글이 달린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결혼을 한 저를 그렇게 칭한 거다. 그 댓글이 너무 웃기기도 했다”면서도 “내가 아는 오빠(박위)는 세수도 샤워도 화장실도 혼자 간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박위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통해 지난 14일 강연을 위해 KTX를 타고 이동하던 중 하차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그가 공개한 폐쇄회로(CC)TV에는 박위가 경사로를 통해 하차하던 도중 경사로를 밟고 있던 공익근무요원의 발에 걸려 앞으로 넘어지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그분이 의도를 가지고 한 건 아니지만 발을 경사로 위에 올려뒀다는 게 화가 났다”며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지만,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가 공익근무요원을 ‘저격’하는 듯한 영상을 여과 없이 공개한 것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이에 박위는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했지만, 구독자들이 대거 이탈하고 예정됐던 강연이 취소되는 등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송지은은 2024년 10월 박위와 결혼했다.
  • ‘공익 저격 논란’ 박위, ‘100만 타이틀’ 잃었다…‘구독 취소’ 줄줄이[이슈픽]

    ‘공익 저격 논란’ 박위, ‘100만 타이틀’ 잃었다…‘구독 취소’ 줄줄이[이슈픽]

    유튜버 박위가 KTX 낙상 사고 CCTV 영상 공개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수습에 나섰지만,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100만명 아래로 떨어지는 역풍을 맞고 있다. 24일 오전 6시 기준 박위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위라클 WERACLE’ 구독자 수는 99만 8000명대로 내려앉았다. 그간 ‘100만 유튜버’ 타이틀을 유지해 왔지만, 최근 불거진 논란의 여파인지 구독자 이탈이 이어지면서 결국 100만명 선이 무너진 것이다. 앞서 박위는 지난 21일 ‘CCTV 영상을 공개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최근 KTX를 이용하던 중 휠체어에서 떨어지는 낙상 사고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박위는 열차에서 내려 경사로를 이동하던 중 휠체어 바퀴가 경사로 위에 발을 올려놓고 있던 사회복무요원의 발에 걸리면서 앞으로 튕겨 나가듯 넘어졌다. 영상에는 박위가 휠체어에서 떨어져 바닥에 쓰러지는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박위는 사회복무요원이 고의로 사고를 낸 것은 아니며 사고 직후 정중하게 사과했다고 밝히면서도 당시 상황에 대해서는 “너무 화가 났다”고 털어놨다. 영상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 환경을 위한 재발 방지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장애 정도에 따라 넘어지는 순간 팔로 몸을 지탱하기 어려운 사람도 있다며 “한 번의 실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사회복무요원의 실수로 벌어진 일을 두고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적으로 게재한 것을 두고 비판이 제기됐다. 네티즌들은 “도와줬다가 실수 한 번 했다고 바로 박제라니”, “설마 일부러 발을 걸었겠나”, “호의는 권리가 아니다. 당사자에게 진정으로 사과해라”, ““도와주려다 실수한 사람인데 CCTV까지 공개하는 것은 과하다, “이러면 누가 무서워서 장애인을 도와주겠느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전신 마비 환자에게는 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실제 위험성을 알릴 필요가 있다” 등 박위의 CCTV 공개 취지에 공감하는 의견도 나왔다. 논란이 커지자 박위는 결국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직접 사과했다. 박위는 “상황이 일어난 당시 현장에서 저를 도와주시기 위해 최선을 다해 주셨고 정중하게 사과해 주셨던 근무자님의 입장을 생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를 더 잘 도와주시기 위한 과정에서 발생한 실수를 제가 부정적으로만 생각했다”며 “제 전달 방식이 미숙했고 생각이 짧았다. 현장에서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박위의 사과에도 여진은 이어지고 있다. 100만명대를 유지했던 ‘위라클’ 구독자 수는 99만명대로 주저앉으면서 구독자들의 이탈이 수치로 나타났다. 또 SBS는 과거 박위·송지은 부부가 출연한 SBS ‘동상이몽’ 유튜브 영상의 댓글 기능을 제한했다. 부부를 향한 비판 댓글이 계속된 데 따른 조치로 보인다.
  • 미모로 화제된 야구선수 아내…“300m에서 보면 고윤정”

    미모로 화제된 야구선수 아내…“300m에서 보면 고윤정”

    전 야구선수이자 해설위원 윤석민이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말미에는 윤석민 부부의 합류가 예고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윤석민은 아내 김수현을 소개하며 “딱 봐도 예쁘지 않냐. 배우 고윤정을 닮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김수현이 “그런 말 하지 마라. 욕먹는다”며 부끄러워하자 윤석민은 “300m 떨어져서 보면 고윤정이 살짝 있다”고 재치 있게 수습했다. 빼어난 미모를 자랑한 아내 김수현은 과거 연기를 전공해 배우의 꿈을 키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잘하려고 하는 찰나에 윤석민 씨가 저를 낚아채시는 바람에...”라며 배우의 꿈을 이루지 못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진 예고 영상에서는 반전 넘치는 현실 부부의 결혼 생활도 공개됐다. 윤석민은 아침에 누군가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다정하게 깨우고 직접 밥까지 먹여 주며 애정을 과시했는데, 알고 보니 그 상대는 아내가 아닌 도마뱀이었다. 반면 같은 시각 김수현은 남편을 위해 분주히 아침상을 준비하고 있었다. 윤석민이 “간단하게 해. 반찬 하지 말고”라고 말하자 김수현은 “지금까지 기다렸는데, 조금 더 못 기다려?”라며 팽팽한 입장을 보였다. 결국 완성된 8첩 밥상 앞에서 윤석민이 멈추지 않고 반찬 평가를 이어 가자 김수현은 “투정하지 마라”며 잔소리를 차단했다. 여기에 윤석민이 “나 머리 좀 감겨 줘. 내가 감기에 걸려서”라고 부탁하자 김수현은 “머리를 감겨 달라고 하는 것 자체가 갑질 아니냐. 남들은 저를 보고 ‘을’이 아니라 ‘정’이라고 한다”고 하소연했다. 이어 “남편이 말을 밉상으로 한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그럼에도 윤석민은 “가정적이고 일 열심히 하는 사람이 최고 아니냐. 저는 제가 진짜 아깝다고 생각한다”고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보였다. 한편 윤석민·김수현 부부가 출연하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25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 “5만전자 때 샀다”…‘삼성맨 아내’ 이현이, 추정 수익률 400%↑ ‘대박’ [이슈픽]

    “5만전자 때 샀다”…‘삼성맨 아내’ 이현이, 추정 수익률 400%↑ ‘대박’ [이슈픽]

    모델 출신 방송인 이현이가 과거 ‘5만전자’ 시절 삼성전자 주식을 매수해 보유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8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주식 불황기 속 재테크 노하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출연진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스튜디오의 관심은 ‘삼성맨 아내’로 알려진 이현이에게 쏠렸다. 18년째 삼성전자에서 엔지니어로 재직 중인 남편 홍성기씨는 지난해 부장 승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출연진은 이현이에게 연이어 재테크 관련 질문을 던졌고, 이현이는 과거 삼성전자 주가가 5만원대였던 시기에 주식을 매수해 지금까지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주가는 18일 26만 8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현이가 주당 5만원에 삼성전자 주식을 매수했다면 현재 주가 기준 수익률은 약 437%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정확한 매수 가격과 보유 수량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현이의 고백에 스튜디오에서는 “진정한 승자”라는 반응이 나오는 등 부러움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 다른 ‘투자 고수’도 등장한다. 가수 레이디 제인의 남편 임현태가 그 주인공이다. 임현태는 최근 이어진 주식 하락장 속에서도 수익률 900%를 기록하며 ‘증권사 수익 상위 3%’에 올랐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몇 년간 수익만 났다”며 “이제는 삼전닉스(삼성전자·SK하이닉스)보다는 ‘이것’”이라고 말해 자신만의 재테크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코스피, 7200선 돌파했다 6800선 마감…삼전닉스 ‘출렁’한편 이날 국내 증시는 최근 상승세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하락 마감했다. 1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8.11포인트(1.55%) 내린 6869.83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에는 7200선을 돌파했지만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며 6800선까지 밀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급등하며 지수를 끌어올렸지만,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장 후반 낙폭이 커졌다. 수급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조 1978억원, 468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1조 1926억원을 순매도했다. 삼성전자는 26만 8500원으로 2.19% 하락했고 삼성전자우는 18만 8300원으로 3.73% 내렸다. 삼성전기는 144만원으로 7.57% 급락했고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도 각각 3.97%, 5.01% 하락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166만 2000원으로 1.03%, 삼성생명은 31만 500원으로 3.16% 상승했다. 삼성물산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임정은·태윤선 KB증권 연구원은 “최근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지수가 단기간에 빠르게 반등한 만큼 이날은 중동발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미국 장기금리 상승이 맞물리며 차익 실현 압력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이어 “외국인도 5거래일 만에 순매도로 돌아선 가운데 당분간 반등 속도를 조절하는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주 FOMC 의사록과 미·이란 정세가 추가 상승 여부를 가를 주요 변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10살 연하와 결혼’ 유명 가수 “아내와 흔들리고 있다” 충격 근황

    ‘♥10살 연하와 결혼’ 유명 가수 “아내와 흔들리고 있다” 충격 근황

    가수 홍경민이 10살 연하 아내 김유나와의 일상을 공개한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SBS TV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는 홍경민과 김유나 부부가 출연한다. 이날 홍경민은 초등학생 두 딸과 아침 시간을 보내던 중 아내와의 육아관 차이를 언급한다. 홍경민은 “아내와 흔들리고 있다”고 말했고, 김유나는 “아빠가 다 버려놨다”며 답답함을 드러냈다. 홍경민은 평소 대화 중 과거 이야기를 자주 꺼내는 모습도 보였다. 과거 ‘고수 닮은꼴’로 불렸던 시절을 언급하자 출연진은 야유를 보냈고, 이후 관련 영상을 본 뒤에는 “진짜 느낌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홍경민은 두 딸과 함께 아내 몰래 물건을 구매하는 모습도 공개한다. 평소 구매를 제한하는 김유나와 달리 홍경민은 딸들이 원하는 물건을 사줬고, 이후 또 다른 장소에서도 소비를 이어갔다. 현장에 나타난 김유나는 이를 본 뒤 “너무 화가 난다”고 말했다.
  • “대화 시작됐다” vs “누구랑요?”… 트럼프와 이란의 황당한 ‘동상이몽’ [밀리터리노트]

    “대화 시작됐다” vs “누구랑요?”… 트럼프와 이란의 황당한 ‘동상이몽’ [밀리터리노트]

    [밀리터리노트 3줄 요약]●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협상이 시작된다고 공언했으나, 미국 실무 당국자와 이란 측은 직접 대화 사실을 즉시 부인했다.● 이란이 공개적으로 대화 사실을 부정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 지도부가 이중적이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양국 간 신규 직접 회담은 없는 상태이며, 중재국 오만을 통한 간접적인 소통과 해상 안전 논의만 진행 중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 재개 및 호르무즈 해협 타결 가능성을 외치며 대규모 공습을 유예했지만, 정작 당사자인 이란과 백악관 실무진조차 “그런 협상은 없다”며 선을 긋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겉으로는 강대국 정상의 긴장 완화 메시지로 보이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정치적 성과를 과시하려는 트럼프 특유의 섣부른 언론 플레이와 실질적 실무 협상의 간극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내일부터 협상” 외친 트럼프… 뚜껑 열자 당황한 백악관과 이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현지시간) 기자들에게 “미·이란 협상이 3일(현지시간) 오후에 시작된다”며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과 핵 문제 타결 보고를 받았다고 큰소리를 쳤다. 하지만 미 CBS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실무 관리들은 즉각 “스티브 위트코프, 재러드 쿠슈너 특사가 참여하는 기존 간접 채널 외에 ‘새로운 직접 회담’은 계획된 바 없다”고 일축했다. 이란 외무부 역시 공식 브리핑을 통해 “오해를 없애기 위해 분명히 하자면, 우리는 현재 미국과 직접 대화하고 있지 않다”며 “단지 중재국인 오만과 해상 교통 안전을 논의할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외교안보 관점에서 본 3가지 핵심 시사점이번 파동은 단순한 해프닝을 넘어 중동 외교 무대의 복잡한 셈법을 그대로 보여준다. 우선 트럼프 대통령은 군사적 충돌에 따른 국제 유가 급등과 경제적 부담을 피하고자 공습을 철회하는 명분이 필요했다. 그러나 성급하게 ‘합의에 도달했다’는 식의 메시지를 던지며 주도권을 쥐려다 실무 단계와 엇박자를 낸 것이다. 다음으로 국내 정치적 입지를 고려해야 하는 이란 지도부로서는 미국의 강경책에 밀려 굴복하는 모양새로 ‘직접 대화’에 응할 수 없다. 오만을 거치는 간접 채널로 실리를 챙기면서도 대외적으로는 ‘미국과 안 만난다’는 명분을 유지하는 투 트랙 전략을 취하고 있다. 이 밖에 트럼프의 말과 실무진의 메시지가 정반대로 갈리면서 국제 유가와 중동 정세는 단 몇 시간 만에 온탕과 냉탕을 오갔다. 명확한 로드맵 없이 소셜미디어(SNS)와 언론 노출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트럼프식 외교가 낳은 불확실성의 실체다. 벼랑 끝 ‘밀당’ 속 호르무즈의 운명은? 논란은 있었지만 실무 차원의 간접 회담이 계속 진행 중이라는 점에서 완전히 판이 깨진 것은 아니다. 결국 오만을 거친 물밑 접촉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의 항로 개방 문제 등 실질적 타협안이 모색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이중적’이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인 만큼, 향후 협상이 지루한 공방전으로 빠질 경우 언제든 군사적 선택이라는 ‘강 대 강’ 카드를 위로 올릴 수 있어 중동의 긴장감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 여에스더, ♥홍혜걸에 유산 다 안 준다…“이미 조치 완료”

    여에스더, ♥홍혜걸에 유산 다 안 준다…“이미 조치 완료”

    의사 겸 사업가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과 유산 상속을 둘러싼 솔직한 대화를 나눠 눈길을 끈다. 여에스더는 3일 공개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 2’ 선공개 영상에서 자신의 유언장 내용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여에스더는 아침부터 남궁민이 출연한 MBC 드라마 ‘연인’을 보며 운동을 했다. 그는 “남궁민씨가 맡은 역할이 내 이상형”이라며 “사랑하는 여성이 다른 남자에게 갔다 와도 받아주고, 다른 남자의 아내가 되어도 끝까지 지켜주는 모습이 좋다”고 말했다. 이에 홍혜걸은 “그런 남자가 세상에 어딨냐”고 반문했고, 여에스더는 “그런 남자가 없으니까 좋아하는 거다. 그런 사람이 있었으면 진작에 갔을 걸”이라고 거침없이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화는 자연스럽게 부부의 사후와 유산 이야기로 이어졌다. 여에스더는 “혜걸씨 같은 사람이 아내가 죽으면 제일 먼저 새장가를 가더라”라며 “그런데 나는 그게 이해된다. 그만큼 아내를 사랑했으니까 혼자 못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홍혜걸은 “그런 일은 없어야 하지만 만약 그런 상황이 온다면 반려견과 그냥 살겠다”고 했다. 여에스더는 “나는 당신이 수절하길 바라지 않는다. 새 아내를 만나 행복하게 살라”면서도 “대신 결혼계약서는 꼭 써라. 재산분할이 복잡해질 수 있지 않냐”고 조언했다. 이에 홍혜걸이 “재산을 다 나에게 줄 생각은 있긴 한가 보다”라고 농담하자 여에스더는 “아니다. 당신은 10~20% 정도만 받으면 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홍혜걸은 “내가 배우자인데 내가 다 가져야지. 어떤 유언을 남겨도 법적으로 최소 25%는 내 몫”이라고 말했고, 여에스더는 “그런 날을 대비해 이미 다 조치해 놨다. 대략 20% 정도라고 알고 있으면 된다”고 전했다. 이어 “대신 이 집과 퇴직연금은 다 주겠다. 제발 아이들 몫은 빼앗지 마라”라며 “새엄마가 들어오면 아이들 재산을 가져가는 경우도 있지 않냐”라고 덧붙였다. 한편 여에스더는 홍혜걸과 1994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 생활고에 노출한 여배우 “소속사 대표가 유흥주점 끌고 가” 폭로

    생활고에 노출한 여배우 “소속사 대표가 유흥주점 끌고 가” 폭로

    과거 시트콤으로 유명세를 탔던 배우 김세인이 연예계를 떠난 이유를 밝혔다. 김세인은 30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음식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며 유기견 7마리를 비롯해 토끼와 닭 등 모두 15마리의 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세인은 “한 푼이라도 더 벌어야 한다”며 “광고와 드라마, 영화 촬영도 간간이 하고 있지만 대식구를 책임지려면 계속 뛰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세인은 2004년 영화 ‘동상이몽’으로 데뷔했으며 2011년 SBS ‘오마이갓’으로 얼굴을 알린 인물이다. 김세인은 2013년 돌연 연예계를 떠났다. 이를 두고 그는 “소속사 대표님도 유흥주점 같은 데 끌고 가서 계속해서 못살게 굴었다”며 “그런데 그런 와중에 어머니가 쓰러지셨다.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다. 사는 게 너무 싫었다”고 토로했다. 사업가였던 아버지 밑에서 부유하게 자란 김세인은 IMF 외환위기로 인해 집안 형편이 급격하게 기울어졌고, 창고 같은 곳에서 가족들과 살아야 했다. 연예계 활동 역시 생계를 위함이었다. 가족들을 위해 노출 연기까지 해야 했다는 그는 “그때 당시 몇천만원이라는 돈이 정말 필요한 돈이었고 가족도 너무 힘든 상황이어서 총대를 제가 짊어지지 않으면 안 된다 생각한 것도 있다”고 했다. 현재 김세인은 2년 전 아버지를 떠나보내고 아버지와의 약속을 위해 유기견 등을 돌보고 있다고 한다. 어머니는 지주막하출혈로 쓰러진 뒤 15년째 의식을 되찾지 못하는 중이다. 김세인은 “지금 있는 이 대식구들을 잘 케어해 마지막까지 다 책임지고 할 수 있게끔 열심히 잘 살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 백일섭, 故 이순재 향한 그리움… “형도 없는데 무슨 골프를”

    백일섭, 故 이순재 향한 그리움… “형도 없는데 무슨 골프를”

    배우 백일섭이 지난해 별세한 고(故) 이순재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MC로 출연한 백일섭은 ‘꽃할배’ 멤버 중 가장 자주 만나는 사람을 묻는 말에 “순재 형 돌아가시기 전에는 우리끼리 자주 만났다”고 답했다. 이어 “순재 형이 가시니까 골프 멤버가 없어서 나도 골프가 하기 싫어진다”며 “근형이 형이 골프하자고 하면 ‘순재 형도 없는데 무슨 골프를 하냐’고 한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순재 형과는 굉장히 어렸을 때부터 가깝게 지냈다”며 “가끔 보고 싶다”고 그리운 마음을 표했다. 이순재는 지난해 11월 25일 향년 91세로 별세했다. 고인과 백일섭, 박근형, 이순재는 2013년 tvN ‘꽃보다 할배’를 통해 10·20대의 사랑을 받았다.
  • “아내가 따귀 때리고 팬티 갈기갈기 찢어” 송진우 폭로… 부부 사이에 대체 무슨 일

    “아내가 따귀 때리고 팬티 갈기갈기 찢어” 송진우 폭로… 부부 사이에 대체 무슨 일

    배우 송진우(41)가 일본인 아내의 엽기적인 행각을 폭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말미에는 ‘한일 부부’ 송진우·미나미 부부의 등장이 예고됐다. 미나미는 단아해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하이텐션 흥부자’ 송진우를 능가하는 ‘웃수저’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송진우는 아내에 대해 얘기하면서 “액션 배우인 줄 알았다. 어느 날은 따귀를 갑자기 때리고, 옷을 찢어버리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심지어 제 팬티도 갈기갈기 찢어 놓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대해 미나미는 “왜 그랬는지 저도 모르겠다. 삼각팬티 밑 부분을 잘랐다. 남편이 입으면 밑이 없는 거다. 그걸 몇 번이나 했었다”면서 웃었다. 송진우는 또 아내와 웃음 대결을 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그는 “대결 아닌 대결을 한다. 집 안에서 한일전이 펼쳐진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유니폼만 안 입었을 뿐 아내를 이기려고 항상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미나미는 “넌 날 이기지 못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여에스더♥홍혜걸 부부, 5년 동안 별거하더니 결국… 충격적인 금전 관계 공개됐다

    여에스더♥홍혜걸 부부, 5년 동안 별거하더니 결국… 충격적인 금전 관계 공개됐다

    의사 부부 여에스더(61)와 홍혜걸(59)이 5년 동안의 별거 생활을 끝낸 근황을 전했다. 결혼 33년차인 여에스더·홍혜걸 부부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5년간 별거를 마치고 합가해서 서울과 제주도를 오가며 살고 있다고 밝혔다. 합가한 지 1년 정도 됐다는 두 사람은 제주도에서는 넓은 정원과 야외풀장까지 갖춘 초호화 2층집에 살고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1년 만에 제주도 집을 찾은 여에스더는 홍혜걸에게 두툼한 현금다발을 선물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혜걸은 대당 10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자전거를 수집하는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비결이 아내의 지원 덕분임을 숨기지 않았다. 홍혜걸은 “집사람이 착하다. 집사람 같은 여자가 없다”며 여에스더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여에스더는 “남편은 그냥 부유한 집에서 태어난 사람 같다. 어쩜 그렇게 돈 쓰는 게 자연스러운지”라고 반응했다. 홍혜걸은 “솔직한 이야기로 내가 장항준, 도경완, 이상순 하나도 안 부럽다. 내가 킹왕짱이다. 아내 복 많은 남편은 내가 1등”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듣던 김숙은 “본인이 정확하게 아신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여에스더는 “저도 무조건 동의한다. 홍혜걸 유튜브는 안 망하는데 1원도 못 번다”고 남편의 개인 채널 상황을 폭로했다. 홍혜걸은 개인 채널 운영을 위해 여에스더의 회사에서 매달 1억 8000만원을 지원받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대한민국 남자 2500만명 중 나 같은 사람도 한 놈 있는 것”이라며 당당한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1994년 결혼했다. 여에스더는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사업가로 활동 중이며, 홍혜걸은 의학 전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슬하에는 두 아들을 두고 있다.
  • 이솔이 “지우고 싶은 과거”…박성광과 이혼설에 입 열었다

    이솔이 “지우고 싶은 과거”…박성광과 이혼설에 입 열었다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이혼설이 불거지자 직접 해명에 나섰다. 이솔이는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그는 “내 나이 서른아홉, 지우고 싶은 과거가 있다. 가치관이 다른 사람을 만나 밤새 서로를 설득하려 했던 시간이었다”며 “내 감정을 담아낼 단어를 골라 상대 마음속에 억지로 밀어 넣으려 했던 날들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독한 오만이었다. 내 깊은 속내와 감정의 굴곡을 타인이 전부 이해해주길 바랐다”며 “말로 구태여 설득하지 않아도 소통이 원활하고 납득이 되는 결이 맞는 관계는 참 소중하다”고 적었다. 또 “수십 년을 각자의 우주에서 살아온 두 사람이 억지스러움 없이 맞물린다는 것은 예외적으로만 가능한 기적”이라며 “그 예외적인 기적을 기다린다. 하지만 우리는 이해할 수 없으면서도 그 여백까지 끌어안는 실수를 한다. 그걸 사랑이라 한다”고 덧붙였다. 게시물이 공개된 뒤 일부 네티즌들은 현재 남편 박성광과의 관계를 우려하며 이혼설을 제기했다. 이에 이솔이는 “난 후회 없이 잘 지내고 있다. ‘지우고 싶은 과거’는 내 생각을 풀어내기 위한 약간의 후킹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또 한 누리꾼이 “혹시 헤어지신 건 아니냐”고 묻자 “아니다. 지병 정기검진을 앞두고 불안한 건 맞지만 시선은 그냥 전후방 예의주시 중인 것뿐”이라고 답했다. 걱정이 이어지자 그는 “약간의 후킹에 많은 분들이 걱정하셔서 수습하자면 캡션도 함께 봐달라”며 “‘그럼에도 그 차이를 끌어안는 게 사랑’이라고 예쁘게 마무리했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이솔이는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후 여성암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수술과 항암 치료를 받은 사실을 알려 많은 응원을 받았다.
  • 카라반 생활하더니 “러브모텔인 줄”…최여진 신혼집 무슨 일

    카라반 생활하더니 “러브모텔인 줄”…최여진 신혼집 무슨 일

    배우 최여진과 그의 남편 김재욱이 직접 지은 가평 신혼집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최여진, 김재욱 부부의 가평 자택이 공개됐다. 이날 최여진은 “드디어 저희 집이 생겼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김재욱은 “종합건설사 없이 제가 건축주 직영으로 건설했다”며 “포크레인도 직접 운전했고 디자인도 직접 설계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혼집 외관은 강렬한 진분홍색으로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최여진은 “남편이 가평에 와서 컨테이너를 핫핑크로 칠했는데 그게 이슈가 됐다”며 “그때부터 핫핑크에 빠졌다”고 말했다. 이를 본 서장훈은 “너무 예쁜데 멀리서 보면 모텔 같다”며 “모르는 사람이 와서 방 있냐고 물어볼 것 같다”고 했다. 이지혜 역시 “러브모텔 느낌이다. 대실 되냐”고 농담했다. 부부의 집은 1층에는 다이닝 공간이 마련됐으며, 2층에는 거실과 게스트룸이 자리했다. 특히 9m 높이의 층고가 개방감을 더했다. 3층에는 부부의 침실이 있다. 집에는 수영장까지 마련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여진은 지난해 6월 7세 연상의 스포츠 사업가 김재욱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과거 수상스키 스승과 제자 관계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부부는 신혼집 공사 기간 동안 카라반에서 생활했다.
  • ‘송지은♥’ 박위, 비뇨기과 가더니 “요도 안으로 직접 주사”… ‘방광 보톡스’ 뭐길래

    ‘송지은♥’ 박위, 비뇨기과 가더니 “요도 안으로 직접 주사”… ‘방광 보톡스’ 뭐길래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36)의 남편인 유튜버 박위(39)가 비뇨기과를 찾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위·송지은 부부가 함께 병원을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부부는 박위의 7㎞ 휠체어 마라톤을 앞두고 몸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송지은은 의사에게 “남편이 땀이 안 난다. 그래서 남편의 상태를 모르겠다. 실시간으로 얼굴이 안 좋거나 지쳐 보일 때 무슨 큰일이 나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에 박위는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보통 사람들은 땀을 흘리면서 체온을 조절하지 않나. 그런데 저는 땀이 안 난다”며 “몸 안에 열을 가지고 있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의사는 마라톤에 도전하면 체온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마라톤 전후로 물 2ℓ 정도는 마셔야 한다. 극심한 체온 상승은 쇼크를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박위가 방광 관리를 위해 보톡스 시술을 받고 있다는 사실도 전해졌다. 박위는 “물을 마셔야 좋은데 물을 많이 마시면 화장실을 가야 해서 방광 관리 때문에 물을 안 마시는 게 습관이 됐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송지은은 “방광에 보톡스를 왜 맞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의사는 “방광약은 평생 먹어야 하는데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약을 줄일 수 있는 대안으로 방광에 보톡스를 놓는 것”이라며 “방광이 예민한 분들이 있는데 방광을 덜 예민하게 만드는 치료”라고 설명했다. 박위는 “요도 안으로 넣어서 방광에 직접 주사한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영상을 보던 김숙은 “박위가 건강한 방광 관리 홍보대사까지 했다던데”라고 물었다. 스튜디오에 나와 있던 박위는 “방광 관리를 열심히 했다”며 “교수님이 방광이 예쁘다고 해주셔서 홍보대사라는 말까지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2024년 결혼했다. 박위는 과거 낙상사고로 전신마비 진단을 받았으나, 꾸준한 재활을 통해 현재 상체를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회복했다.
  • 美, 이란 원유 판매 60일간 허용… 핵사찰·동결자산은 ‘딴소리’

    美, 이란 원유 판매 60일간 허용… 핵사찰·동결자산은 ‘딴소리’

    미국이 이란에 대한 대표적인 경제적 압박 수단인 원유 수출 제재를 휴전 기간인 60일간 면제하는 조치에 나섰다. 스위스 회담에서 이란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찰에 동의하자 돈줄을 풀어주며 대가를 지급한 것이다. 하지만 양측은 핵 사찰과 동결 자산 사용처 등 핵심 쟁점을 놓고 서로 다른 메시지를 내며 동상이몽 양상도 보이고 있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부 장관은 22일(현지시간) 엑스를 통해 “스위스에서의 생산적 회담의 일환으로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롭고 개방된 통항과 IAEA 사찰단의 재입국 수용을 약속했다”며 “이에 이란산 원유의 생산·인도·판매를 허용하는 60일짜리 임시 일반면허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미국은 현재 이란 원유를 구입하는 국가의 기업과 금융기관에 각종 제재를 가하는 방식으로 수출을 통제하고 있는데, 이를 일시적으로 풀어주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이란은 미 동부시간 기준 8월 21일 0시 1분까지 원유를 국제사회에 공식적으로 판매할 수 있게 됐고, 대금도 달러화로 받을 수 있다. 이란이 곧바로 원유 수출에 나설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지만, 과거처럼 할인된 가격이 아닌 시장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게 돼 경제적 이익이 적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달러화 결제가 가능해지며 환율 급등을 유발한 이란의 외화 수급난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다만 북한과 쿠바, 크림반도를 포함해 러시아가 점령·병합을 주장하는 우크라이나 지역의 개인과 기관에 대한 판매는 여전히 제재 조치가 유지된다. 아울러 미·이란은 후속 협상과 관련해 핵문제와 제재 종료, 재건 등의 현안을 다룰 4개 실무 협상그룹을 구성하기로 했다. 양측은 이날 스위스 회담 결과를 놓고 상반된 해석으로 신경전도 이어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서 “이란이 오랫동안 ‘핵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주요 무기 사찰을 수용하는 데 동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에스마일 바가이 외무부 대변인은 국영 IRNA 통신에 “IAEA와의 협력은 기존 절차대로 계속될 것”이라며 “새로운 약속이나 의무를 수용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란 동결자산 문제를 둘러싸고도 서로의 입장이 엇갈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란이 동결 해제된 자금으로 옥수수와 대두 등 미국의 농산물을 구매하는 조치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압돌나세르 헤마티 이란 중앙은행 총재는 “현재 합의문에는 미국산 농산물을 구매해야 한다는 의무가 없다”고 타스님 통신에 말했다.
  • 美, 이란 원유 판매제재 60일 면제...회담 결과 놓고 동상이몽도

    美, 이란 원유 판매제재 60일 면제...회담 결과 놓고 동상이몽도

    8월 21일까지 제재 해제...달러화 수령도 가능 북한·쿠바 등은 예외...핵 사찰 놓고 ‘다른 말’ 미국이 이란에 대한 대표적인 경제적 압박 수단인 원유 수출 제재를 휴전 기간인 60일간 면제하는 조치에 나섰다. 스위스 회담에서 이란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찰에 동의하자 돈줄을 풀어주며 대가를 지급한 것이다. 하지만 양측은 핵 사찰과 동결 자산 사용처 등 핵심 쟁점을 놓고 서로 다른 메시지를 내며 동상이몽 양상도 보이고 있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부 장관은 22일(현지시간) 엑스를 통해 “스위스에서의 생산적 회담의 일환으로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롭고 개방된 통항과 IAEA 사찰단의 재입국 수용을 약속했다”며 “이에 이란산 원유의 생산·인도·판매를 허용하는 60일짜리 임시 일반면허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미국은 현재 이란 원유를 구입하는 국가의 기업과 금융기관에 각종 제재를 가하는 방식으로 수출을 통제하고 있는데, 이를 일시적으로 풀어주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이란은 미 동부시간 기준 8월 21일 0시 1분까지 원유를 국제사회에 공식적으로 판매할 수 있게 됐고, 대금도 달러화로 받을 수 있다. 이란이 곧바로 원유 수출에 나설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지만, 과거처럼 할인된 가격이 아닌 시장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게 돼 경제적 이익이 적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달러화 결제가 가능해지며 환율 급등을 유발한 이란의 외화 수급난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다만 북한과 쿠바, 크림반도를 포함해 러시아가 점령·병합을 주장하는 우크라이나 지역의 개인과 기관에 대한 판매는 여전히 제재 조치가 유지된다. 양측은 이날 스위스 회담 결과를 놓고 상반된 해석으로 신경전도 이어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서 “이란이 오랫동안 ‘핵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주요 무기 사찰을 수용하는 데 동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에스마일 바가이 외무부 대변인은 국영 IRNA 통신에 “IAEA와의 협력은 의회 승인과 최고국가안보회의 결정에 따라 기존 절차대로 계속될 것”이라며 “새로운 약속이나 의무를 수용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란 동결자산 문제를 둘러싸고도 서로의 입장이 엇갈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란이 동결 해제된 자금으로 옥수수와 대두 등 미국의 농산물을 구매하는 조치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압돌나세르 헤마티 이란 중앙은행 총재는 “현재 합의문에는 미국산 농산물을 구매해야 한다는 의무가 없다”며 “동결자금을 필수품 구매에만 사용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제재 대상이 아닌 다른 물품 구매도 가능하다”고 타스님 통신에 말했다.
  • 최여진♥김재욱, 불륜 루머 딛고 결혼 1년만 ‘기쁜 소식’

    최여진♥김재욱, 불륜 루머 딛고 결혼 1년만 ‘기쁜 소식’

    배우 최여진이 남편 김재욱과 함께 꾸민 신혼집을 처음 공개한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말미에는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결혼 1년 차를 맞은 최여진·김재욱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함께 수상스키를 즐기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최여진은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고, 곧바로 수영장이 갖춰진 3층 규모의 신혼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또 두 사람은 배우 박하나와 농구 감독 김태술 부부를 집으로 초대해 식사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태술은 김재욱에게 “이제는 말할 수 있지 않느냐”며 “8000억 원이 있다는 재벌설이 있지 않느냐”고 물었고, 김재욱의 답변이 예고편에 담기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여진은 지난해 6월 사업가 김재욱과 결혼했다. 결혼 과정에서 불륜설과 사이비 종교 연루설 등 각종 루머가 제기됐지만, 최여진은 방송을 통해 “남편이 이혼한 뒤 만났다”며 관련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각종 논란을 딛고 부부가 된 최여진·김재욱 부부가 공개할 신혼 생활과 3층 신혼집, 그리고 8000억 원 재벌설의 진실에 관심이 쏠린다.
  • 美 보수 진영서도 “트럼프가 항복했다” 불만 확산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을 두고 미 보수 진영의 불만과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린지 그레이엄 공화당 상원의원은 15일(현지시간) 엑스에 “합의에 대한 이란의 관점이 미국 협상팀의 주장과 다른 것 같아 다소 우려스럽다”며 “미국 법에 따라 이란과의 핵협상은 의회의 검토와 표결을 거치게 된다”고 적었다. 비교적 절제된 발언이었지만, 의회의 표결이 필요하다며 신중한 협상을 주문한 셈이다. 그는 “앞으로 결과는 시간이 말해 줄 것”이라며 평가를 뒤로 미뤘다. 다른 친트럼프 정치인들 사이에서는 더욱 직설적인 비판이 쏟아졌다. 같은 당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은 “이란 정권이 여전히 ‘미국에 죽음을’이라고 외치며 핵농축 능력을 유지하고 수십억 달러를 받는다면 ‘재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수 논객 에릭 에릭슨은 엑스에 “트럼프는 이란에 항복했다. 미국인들을 죽이는 이들이 이 합의를 좋아할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번 합의가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2015년 이란 핵합의와 다를 게 없다는 지적도 나왔다. 보수 칼럼니스트 마크 티센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주장하며 트럼프 퇴임 후 다른 ‘약한’ 대통령이 “협정 준수를 강제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협정의 실효성을 저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티센은 미 행정부가 이란에 대한 3000억 달러 규모의 재건기금 조성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를 두고도 “어떤 상황에서도 이란에 3000억 달러를 주는 건 재앙”이라며 “나치가 권력을 잡고 있는 독일에 재건하라고 마셜플랜을 제시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 종전해야 사는 남자, 끝장봐야 사는 남자… 스트롱맨 ‘불협화음’

    종전해야 사는 남자, 끝장봐야 사는 남자… 스트롱맨 ‘불협화음’

    트럼프, 美 여론 질타에 종전 시급“조심 안 하면 혼자 남을 것” 경고정치 생명 연장 절실한 네타냐후극우 결집 위해 美 만류에도 확전 이란 전쟁을 둘러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이해관계가 어긋나기 시작하면서 두 사람 간 불협화음이 커지고 있다. 전쟁에서 발을 빼려는 트럼프 대통령과 전쟁을 장기화하려는 네타냐후 총리의 갈등이 풀리지 않는 한 중동 지역의 불안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월 28일 이란을 상대로 전쟁을 시작했으나, 이스라엘이 공언했던 신속한 승리와 이란의 정권 교체 가능성이 희박해지면서 두 정상의 관계도 점차 균열이 생겼다. 이러한 갈등은 최근 이스라엘과 이란의 미사일 공방 과정에서 고스란히 드러났다. 이스라엘이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한 공격을 지속하면서 종전 협상이 위기에 처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네타냐후 총리에게 욕설 섞인 비난을 퍼부으며 확전 자제를 강력히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트럼프 대통령의 만류에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를 공습했고, 이란은 이에 반발해 지난 4월 휴전 이후 처음으로 이스라엘 본토를 겨냥한 반격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이 양측을 향해 “즉각 발포를 멈추라”고 경고한 이후 군사적 행동은 일단 중단됐다. 다만 양측은 언제든 공격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혀 아슬아슬한 대치가 이어지고 있다. 전쟁 초기 긴밀하게 협력하던 두 정상이 충돌하는 이유는 서로의 정치적 이해관계가 극명하게 갈리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자국 내에서 여론이 좋지 않은 전쟁을 신속히 끝내길 원하고 있다. 반면 네타냐후 총리는 오는 10월 크네세트(의회) 총선을 앞두고 강경한 지도자 이미지를 내세워 극우 세력 결집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 개인적 부정부패 혐의와 2023년 10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기습을 막지 못한 안보 실패 책임론 등을 무마하기 위해서라도 정치적 생명 연장이 절실한 상황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네타냐후 총리의 돌출 행동을 막기 위해 최후통첩성 경고까지 날린 것으로 전해졌다. 미 정치매체 악시오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네타냐후 총리에게 전화를 걸어 “조심하지 않으면 곧 혼자 남게 될 것”이라며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전쟁에 대한 두 정상의 ‘동상이몽’과 관련해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는 “두 지도자 간의 복잡한 역학 관계는 각기 다른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내부적 고려 사항에 의해 움직이며, 향후 한 세대 동안 중동의 미래를 결정짓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가디언 역시 “두 정상 간의 갈등이 해결되지 않는 한 중동 지역은 계속해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짚었다.
  • ‘삼성전자 부장♥’ 이현이 “남편 성과급 전혀 몰라”… 박준규 ‘충격’ 이유는

    ‘삼성전자 부장♥’ 이현이 “남편 성과급 전혀 몰라”… 박준규 ‘충격’ 이유는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42)가 삼성전자에 재직 중인 남편과 서로 수입을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결혼 37년차 박준규·진송아 부부, 심진화 등이 출연했다. ‘부부 사이에 네 것 내 것이 어디 있나’라는 주제로 펼쳐진 속풀이에서 박준규는 “전 네 것 내 것이 뭔지도 몰랐다. 그냥 다 당신 거 하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아내 진송아 역시 “그런 개념보단 우리 땐 결혼하면 뭐든지 함께 하는 거였다”고 덧붙였다. 심진화는 “저희 부부도 네 것 내 것은 없다. 그런데 명의는 다 내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화제는 자연스럽게 부부의 경제권으로 넘어갔다. MC 이현이는 “저는 요즘 부부들처럼 아예 철저히 따로 한다. 수입도 서로 공개 안 한다. 요즘 많이 하는 방식대로”라며 “친구들도 결혼해도 수입을 합치지 않는 부부가 많다. 생활비는 공동으로 지출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준규는 충격(?)을 받은 듯 “진짜 궁금한 게 있는데, 아무리 모르게 한다고 해도 서로 수입을 정말 모를 수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현이는 “정말 모른다”라며 “남편은 회사원이니까 월급은 알게 되는데, 성과금이나 보너스는 전혀 모른다. 대신 남편이 제 수입에 대해선 전혀 모른다”고 답했다. 김용만이 “출연료 다 계산하지 않냐”고 묻자, 이현이는 “출연료가 들쑥날쑥하지 않냐. 두루뭉술하게 적당히 얘기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현이는 2012년 남편 홍성기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월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오랜만에 함께 출연했다. 홍성기는 최근 삼성전자 부장으로 진급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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