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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철수’ 된 安… 3박4일 호남·충청 강행군

    ‘독철수’ 된 安… 3박4일 호남·충청 강행군

    “탄핵 인용 땐 대선 판도 바뀔 것”안철수(얼굴) 전 국민의당 대표가 3박 4일간 호남과 충청권을 도는 강행군을 개시하며 지지율 반등을 시도했다. 안 전 대표는 14일 전북 전주에서 가진 전북기자협회 초청토론회에서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안이 인용되면 새로운 기준으로 각 후보를 바라볼 것”이라면서 “그때부터 대선 구도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안 전 대표는 야권 분열 우려에 대해 “박근혜 게이트를 거치면서 보수진영은 (대선 후보 지지율이) 아무리 많아도 20∼25%를 넘지 못할 것”이라며 “나머지 75∼80%로 정권 교체의 자격이 있는 국민의당과 더불어민주당 후보 간 양강구도의 대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광주를 방문한 안 전 대표는 이날 전주에서 전북지역위원장 등과 조찬간담회를 한 데 이어 대전으로 자리를 옮겨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특강을 여는 등 하루 평균 4~5개 이상의 일정을 소화하는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 15일에는 국립 대전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대전 지역 간담회에서 ‘자강안보’ 공약을 발표하는 등 9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안 전 대표가 전날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를 적극 돕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해 “짐승만도 못하다”고 맹비난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이날 “독철수(독한 안철수)가 된 것은 잘했다고 본다”고 지원사격을 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박지원, ‘文 짐승’ 발언 논란에 “독철수 잘했다”

    박지원, ‘文 짐승’ 발언 논란에 “독철수 잘했다”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14일 안철수 전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를 비판한 것에 대해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도 곱다. 독철수(독한 안철수)가 된 것은 잘했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앞서 안 전 대표는 지난 대선 당시 문 전 대표를 전폭적으로 돕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해 “짐승만도 못 하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대선은) 문 전 대표와 우리 당 후보의 대결이 될 것”이라며 “안 전 대표가 선거를 안 도와줬다는 얘기나, 대북송금 특검 무제나,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을 공격한 것은 거기서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주당과 문 전 대표에 대한 비판을) 반문(반문재인)으로 해석하는 것이 조금 잘못”이라며 “반문재인 연대 이런 것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또 김종인 민주당 전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에 관해 “조금 더 두고봐야겠다. 개헌 문제의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김 전 대표는 목매도 개헌과 경제민주화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 대표는 민주당내 비문세력의 결집에 대해선 “개헌의 진척과 안희정의 변수, 또 손학규의 대화 등 이런 것들이 상당하게 있다”고 자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옐친 정적제거 음모” 파문/전 경호실장 회고록 공개

    ◎루쥐코프 모스크바시장 대선출마 강력 견제/재력가 베레조프스키 거액 선거자금 제공/옐친의 음주추태 사례도 실어 정가 뒤숭숭 지난해 러시아 대통령 경호실장으로 있다 해임된 알렉산드르 코르자코프가 보리스 옐친 대통령의 음주벽과 정치인들의 정적제거 음모 등을 폭로하는 회고록을 발간,파문이 일고 있다. 회고록의 제목은 ‘보리스 옐친­여명에서 황혼까지’.12일 기자회견을 통해 처음 공개된 코르자코프의 이 책은 옐친을 둘러싸고 벌어진 크렘린 권력내부의 정적제거 과정,크렘린 사람들의 비리행태,대선 선거자금 모집과정 등을 담고 있어 내용의 진위를 둘러싸고 러시아정가에 소용돌이를 몰고 올 전망이다. 이 회고록엔 또 은행가이며 억만장자인 현 국가안보위 부서기 보리스 베레조프스키가 정치·경제적으로 경쟁관계에 있는 상당수의 유력인사를 제거하려는 음모를 논의했었으며 제거대상 인사에는 은행,방송사 등을 소유하고 있는 재력가 블라디미르 구신스키 모스트그룹회장,가수 이오시프 코프존,유리 루쥐코프 현 모스크바시장 등이 포함돼 있다고 폭로했다.코르자코프는 그러나 정적제거 논의가 옐친 대통령과 함께 이뤄진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베레조프스키는 특히 루쥐코프 시장에 대해 96년 대통령선거에 나오지 못하도록 ‘손’을 봐주기로 한 적도 있었으며 이때 옐친은 코르자코프를 시켜 “구신스키를 혼내주라”고 직접 지시,이때 코르자코프는 “법적 근거를 달라”했으나 옐친은 “상관없는 일이다.그가 가는 곳까지 쫓아가 밟고 있는 지구덩어리가 얼마가 뜨거운 것인가를 보여주라”로 쏘아 붙이기까지 했다고 코르자코프는 밝히고 있다. 코르자코프는 또 96대선때 베레조프스키가 당시 돈줄을 대려는 구신스키를 제외시키고 거액의 선거자금 제공을 통해 옐친에게 다가섰다고 주장했다.그는 이어 옐친 대통령이 당시 선거캠페인때 자신의 딸이며 현 대통령보좌관인 디아체코,아나톨리 추바이스 현 제1부총리의 간청에 따라 자신을 해임하고 억만장자인 베레조프스키를 크렘린에 끌어들였다고 밝혔다. 코르자코프는 한편 옐친 대통령이 94년 소련군 동독철수 기념행사에서 만취,악단지휘자의 지휘봉을 빼앗아 지휘하는 추태를 부렸으며,그해 클린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때에도 의전을 잘못했다고 밝히는 등 옐친을 못말리는 술주정뱅이로 묘사했다. 이같은 주장들에 대해 크렘린측은 아직 공식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지만 지난 8일자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에 첫 발췌문이 공개되면서 일기 시작한 ‘회고록 파동’은 올 가을 러시아 정가의 최대이슈로 떠오를 전망이다.
  • 캄보디아의 일 자위대“진퇴양난”/PKO요원 2명 피살에 철수 여론

    ◎정부선 국제영향력 노려 “불가” 고수 일본의 국제적 지위를 높이기 위한 이른바 「국제공헌외교」가 시련을 겪고 있다.미야자와 기이치(궁택희일)총리가 강조하고 있는 국제공헌외교의 첫 작품인 유엔평화유지활동(PKO)참여가 PKO요원 피살을 계기로 비판을 받고 있을뿐 아니라 철수주장론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캄보디아정세가 악화되는 와중에 문민경찰과 자원봉사요원 등 2명이 사망하는 인명피해가 나자 일부 언론과 사회당은 물론 자민당 일부 의원들마저 PKO 캄보디아파견 재검토의 목청을 높이고 있다. 그러나 일본정부는 정전합의 등 PKO파견 5원칙이 지켜지고 있기 때문에 아직은 자위대 철수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그러면서도 파견요원의 안전대책 강화에 부심하고 있는 눈치다.일차적으로 일본은 문민경찰을 안전지역인 프놈펜으로 일시 집결시킬 것을 건의했다.그러나 이같은 요청이 유엔캄보디아잠정통치기구로부터 외면당한데다 국제사회로부터는 『자국민의 안전만 생각한다』는 따가운 비판을 듣고있다.일본은 이에따라 국가공안위원장인 무라타 자치상을 9일 급히 캄보디아에 파견,안전문제를 협의하고 있다. 나카지마 방위청장관은 10일 혼란이 계속될 경우 자위대의 조기철수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나 아직까지 파리평화협정이 깨지고 전면전이 발생하지 않는 한 자위대원을 철수시키지 않는다는 일본의 기본방침엔 변화가 없다. 일본의 캄보디아 PKO요원파견은 중대한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다.일본은 전후 반세기동안 경제발전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 경제대국으로 성장했다.일본은 지금 이런 경제력에 걸맞는 정치와 군사대국화의 전환기에 들어섰다고 보고 있다.전환기의 첫 야심작이 바로 캄보디아 파견이다. 일본은 캄보디아에서 국제공헌의 업적을 쌓은 뒤 유엔상임이사국으로 올라선다는 등 국제무대에서의 영향력 확대 시나리오를 짜놓고 있다.때문에 전면전이 발발하는 등 캄보디아사태가 급박해질 경우는 별문제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버틸 것으로 보인다.이같은 일본의 의지는 『PKO서 일본만 철수하면 세계적 웃음거리가 될 것』이라는 오자와 전자민당간사장의 지적에서도 읽혀지고 있다.미야자와총리는 지금 여론및 야당의 공격과 단독철수때 가해질 국제적 비난이라는 양란의 어려움 앞에 노출돼 있다.
  • 대소 경원문제가 최대의 쟁점/내일 막오르는 G­7정상회담

    ◎「우루과이 라운드」타결여부 주목/환경 보존ㆍ제3세계 부채탕감도 의제로 서방 7개 선진국(G­7) 정상들이 9일부터 3일간 미국에서 회동,군사력보다 경제안보가 훨씬 중요해진 새로운 세계와 대결한다. 조지 부시 미대통령의 출신지인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리는 이번 G­7회담은 「냉전종식후 첫 경제 정상회담」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70년대의 경제 정상회담이 인플레이션,저성장ㆍ경기후퇴ㆍ에너지위기 등을 주로 다뤘다면 80년대엔 제3세계 부채ㆍ환율ㆍ국제수지 불균형 등이 경제정상회담의 주요 의제 였다. 90년대 경제정상회담의 가장 중요한 관심사는 서방 세계 분열의 원심력을 막는 문제가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소련의 변화와 더불어 서방 동맹국들이 공동 대처해야할 위협적인 군사세력이 더이상 존재하지 않게 되면 경제문제로 인해 서방세계가 분열될 가능성이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90년대엔 어떤 형태로든 지역 무역블록의 출현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작년부터 일본은 태평양지역에대한 장악을 굳혀가고 있으며 미국은 미주 자유무역시대를 제창하기 시작했다. 12개 서구 국가로 구성된 EC(유럽공동체)는 동구와 스웨덴 노르웨이 등의 비EC회원국을 포용하기 위한 회담을 개최중이다. 이번 휴스턴 회담에서 우선적으로 다뤄질 3대 의제는 소련과 동구에 대한 경제원조ㆍ농산물교역ㆍ환경보존 문제다. 이밖에 독일통일ㆍ중국원조ㆍ제3세계부채ㆍ마약자금 「근절」ㆍ세계경제 성장문제도 제기될 것이다. 소련은 지금 서방의 원조를 기다리고 있다. 소련군의 동독철수 촉구에 대소원조를 이용하는데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는 서독의 헬무트 콜 총리는 소련에 대한 1백90억달러 경제 원조 호소에 앞장설 것이고,소련 구제와 고르바초프의 집권 계속을 바라는 프랑스의 프랑수와 미테랑 대통령이 이에 동조할 것이다. 당초 부시 미대통령은 그렇게 많은 돈을 소련에 투입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취했었다. 최근 부시는 『만일 소련이 국방비 삭감과 경제개혁을 약속대로 이행한다면 서방측이 소련에 경제원조를 제공하기가 훨씬 용이할 것』이라고 신축성을 보였으나 부시 미대통령은 미국의 재정 적자와 의회반대를 이유로 미국의 직접적인 대소자금 지원은 거론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소련 및 동구에 대한 경제 지원과 관련,일부 서방 국가들이 일본에 걸고 있는 기대도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일본 정부관리들은 가이후총리의 향미에 앞서 『일본은 이번 회담에서 소련 보다 중국에 대한 경제지원조치의 선행을 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련이 확실한 사회 경제 개혁을 이룩할 때까지는 모스크바에 대해 경제원조 대신 기술지원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 일본측 입장이다. 이번 회담에서 미국은 무엇보다도 GATT(관세무역일반협정)의 우루과이 라운드협상을 진척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우루과이 라운드 협상은 오는 12월로 시한이 정해져 있어 이번 회담에서 협상타결의 강력한 전기를 마련하지 않는한 GATT체제 자체가 위기에 봉착할 것이라는 우려마저 낳고 있다. EC회원국들은 92년의 EC통합계획 때문에 우루과이 라운드 협상의 성공,특히 농산물에 대한 정부 보조금 문제에서실질적인 결론을 끌어 내는 것을 막을지 모른다. 미국은 교역을 왜곡시키는 농산물 보조금이 향후 10년내에 철폐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EC측은 소규모의 비효율적인 농장을 소유한 자국 농민들에게 큰 타격을 줄 미국안에 반대하며 보조금의 부분삭감만을 주장하고 있다. 만일 EC가 이 협상의 진전을 막을 경우 기존의 다자간 무역체제를 지역별 무역블록으로 세분하려는 압력이 고조될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EC와 일본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미국에 대해 냉전종식과 재정무역 적자에도 불구하고 책임있는 역할을 계속 수행하도록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유럽과 미국은 일본에 대해 세계경제 및 정치체제에서 보다 큰 역할을 맡도록 촉구할 것이다.
  • 미 국방부의 소 문제 전문가가 내다 본 「미래의 판도」

    ◎유럽ㆍ소련지도 “2천년엔 EC 축으로 재편”/노르딕ㆍ중ㆍ서부유럽 등 5그룹으로 분리/탈소 발트3국ㆍ동구국,EC 가입… 소는 준회원으로/소연방 붕괴… 러시아ㆍ백러시아공만 잔류 『소비에트제국은 붕괴로 치닫고 있으며 크렘린도 이 사실을 알고있다』 미국방부의 소련문제 수석전문가인 필립 피터슨씨가 최근의 새로운 연구를 통해 내린 결론이다. 전DIA(국방정보국)분석가였으며 펜터건에서 7년째 근무하고 있는 피터슨씨는 『증대된 긴장에 적응하는 능력이 소련 사회엔 없다』고 지적하면서 『점증하는 폭력추세에 대처하여 소비에트 연방을 유지하기 위한 소련군 사용 능력이 반군선전과 무기력성 때문에 급격히 약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리처드 체니 미국방장관과 브뤼셀 주재 나토 회원국 대사들에게 배포될 보고서에서 『소련의 비 대결 정책 수용은 유럽의 안보가 나토와 바르샤바 기구보다 대륙의 경제그룹에 더 의존하게 될것임을 뜻한다』고 말했다. ○소도 “자체붕괴”감지 이 보고서가 역점을 두고 작성한 서기 2000년의 유럽 판세지도는 피터슨과 펜터건의 동유럽 연구팀이 소련 안보 문헌과 바르샤바조약기구 전문가들과의 토론에서 끌어낸 결론을 나타낸 것이다. 이들은 소련 공산당 서기장 미하일 고르바초프의 수석 군사고문 세르게이 아크로메예프와도 폭넓은 토론을 가졌다. 이지도는 기본적으로 경제관계를 반영한 것이다. 그러나 국제안보가 점점 경제관계에 의해 좌우되고 있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이 지도는 장래의 유럽 안보에 대한 안내서나 준거로 생각할 수 있다고 피터슨은 말했다. 나토의 소련문제 전문가는 이 지도에 대해 『기본적으로 소련의 견해를 요약한 것』이라며 『소련 사람들의 생각에서 군사문제가 얼마나 많이 배제됐는지를 알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고 워싱턴 타임스지는 전했다. 피터슨의 연구에 따르면 유럽 안보에 대한 소련의 새 견해는 고르바초프가 아니라 그의 전임자 유리 안드로포프로부터 비롯됐다. 핀란드 문제 전문가였던 안드로포프는 84년 타계하기 전에 페레스트로이카의 핵심 인물인 페도르 불라츠키,게오르기 아르바토프,알레산더 보빈,올레그 보고몰로프 등을 요직에 기용했다. 고르바초프는 이들의 아이디어를 채택해서,소련의 안보가 점차 경제력에 의존하게 될것이라는 자각에 입각한 「혁명적 실용주의」를 발전시킨 것이라고 피터슨은 주장했다. ○미,유럽안보에 중요 소련의 안보 이론가들은 독일이 비무장 중립화되면 유럽을 「핀란드화」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그의 보고서는 밝혔다. ▷2000년의 유럽과 소련에 대한 크렘린의 전망◁ ▲모든 동유럽 국가가 EC(유럽공동체)에 가입할 것이다.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는 독립할 뿐만 아니라 EC에 가입할 것이다. 소련은 터키와 함께 EC의 준회원이 될것이다. ▲오스트리아와 헝가리는 단일 경제권이 돼,이탈리아가 지배하는 EC의 중부유럽 그룹에 유고슬라비아및 체코슬로바키아 등과 더불어 합류할 것이다. ○쿠릴열도 일에 반환 ▲영국ㆍ포르투갈ㆍ스위스는 EC내의 서유럽연맹(독일ㆍ프랑스ㆍ스페인ㆍ벨기에ㆍ룩셈부르크ㆍ네덜란드)에 가담하지 않을 것이다. 영국은 미국ㆍ캐나다가 포함되는 북대서양 그룹에 합류할지모른다. ▲미국과 캐나다는 유럽 안보에 중요하고 적법한 존재로 소련에 의해 간주돼 동유럽에서 소련군이 전면 철수하더라도 영국ㆍ이탈리아ㆍ포르투갈에 주둔군을 유지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통일독일,나토에… ▲통일된 독일은 나토에 잔류할 것이다. 다만 소련군의 동독철수에 따라 영국군과 미국군은 서독에서 철수할 필요가 있다. ▲소련은 내부적으로 해체돼 백러시아와 러시아공화국만 USSR(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연방)에 남을 것이 확실시 된다. 우크라이나와 카자흐의 분열은 종식되고,그루지야가 독립할 경우 기독교인들의 아르메니아는 고립될 것이다. 회교 원리주의에 대한 정치적 장벽이 소련의 아제르바이잔,이란의 아제르바이잔,그리고 터키의 연합을 촉진시킬것이다. 쿠릴열도는 일본에 반환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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