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도봉산
    2026-06-19
    검색기록 지우기
  • 당명
    2026-06-19
    검색기록 지우기
  • 동맹
    2026-06-19
    검색기록 지우기
  • 동포
    2026-06-19
    검색기록 지우기
  • 2000만원
    2026-06-1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006
  • 인사하는 오세훈 후보

    인사하는 오세훈 후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5일 서울 도봉구 도봉산 등산로 입구에서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 대방건설, ‘옥정중앙역 디에트르’ 잔여 세대 동·호수 직접 선택 계약… 16일 견본주택서 선착순 진행

    대방건설, ‘옥정중앙역 디에트르’ 잔여 세대 동·호수 직접 선택 계약… 16일 견본주택서 선착순 진행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가칭)옥정중앙역 디에트르’가 오는 16일 일부 잔여 세대를 대상으로 선착순 계약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청약통장 유무나 거주 지역에 따른 제한 없이 계약이 가능하며, 수요자가 직접 원하는 동과 호수를 선택하여 지정할 수 있는 방식이다. 견본주택 현장에서는 최근까지 선착순 참여 의향서를 접수하며 대기 수요를 확인한 바 있다. 이번 선착순 계약은 역사 직접 연결이라는 물리적 강점과 호수 조망권이라는 정주 여건을 동시에 확보한 대규모 단지의 잔여 물량을 해소하고, 지역 내 주거 중심축으로서의 입지를 조기에 굳히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흥행 배경으로는 차별화된 교통 입지가 꼽힌다. 단지는 7호선 옥정중앙역(가칭, 예정) 바로 앞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양주시와 단지-역사 직접 연결 통로 협약도 체결했다. 7호선 연장 사업은 도봉산~옥정 구간이 공사 중이며, 옥정~포천 구간은 옥정중앙역에서 환승하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여기에 덕정-옥정선 연장 계획까지 실현될 경우 한 정거장 만에 GTX-C 덕정역 접근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단지는 약 16만㎡ 규모의 옥정호수공원과 맞닿아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 일부 세대에서는 호수 조망도 가능하며, 공원 산책과 여가를 일상처럼 누릴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실제 최근 주거 시장에서 호수공원 인접 단지의 가치 상승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광교·동탄 등 주요 신도시에서는 호수공원 인접 단지들이 인근 대비 높은 시세를 형성하며 지역 시세를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단지 앞에는 옥정 최대 중심 상권도 위치한다. 식사·카페·쇼핑·문화생활 등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으며, 학원가와 생활 편의 시설도 밀집해 있다. 커뮤니티 시설 역시 대단지에 걸맞게 조성된다. 단지에는 옥정신도시 최초 6레인 실내 수영장을 비롯해 사우나, 다목적 체육관, 골프 라운지, 피트니스 센터, 미디어룸, 패밀리 카페 & 키즈룸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피트니스 센터는 호수공원을 바라보며 운동할 수 있도록 설계돼 차별화를 더했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해당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총 3660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옥정신도시 최고층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편, 견본주택에서 진행되는 이번 선착순 계약 행사는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입장 가능하며, 오전 11시 입장이 마감된다. 계약금은 300만원이며, 신분증·등본·인감증명서·인감도장 등이 필요하다.
  • 이영주 경기도의원 “멈추는 7호선, 놓치면 끝나는 GTX-C 양주역 정차” 경기북부 철도 대전환 결단 촉구

    이영주 경기도의원 “멈추는 7호선, 놓치면 끝나는 GTX-C 양주역 정차” 경기북부 철도 대전환 결단 촉구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이 경기북부 철도 교통의 핵심 현안인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의 전동차 공급 위기와 GTX-C 노선의 양주역 정차 문제를 언급하며 경기도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지난 12일 열린 제390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봉산에서 옥정을 잇는 7호선 연장선의 전동차 제작 문제를 두고 ‘예견됐고 이미 시작된 위기’라고 규정했다. 그는 지난 제388회 임시회 대집행부질문에서 계약서상 납품기한과 개통 목표 일정 간 불일치 문제를 정면 지적했고, 당시 최저가 입찰로 선정된 업체가 이미 코레일·서울교통공사 납품에서 지체상금을 납부 중이었음에도 계약금의 80%를 선급금으로 지급한 점을 ‘도민 세금을 위험에 노출시킨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우려는 결국 현실이 됐다. 전동차 제작업체는 회생절차 신청 절차에 돌입했고, 코레일·서울교통공사·인천시 등 전국 발주기관에서 계약 해지·해제 절차가 잇따르고 있다. 이 의원은 “이 사안은 전국적인 철도차량 공급망 리스크로 확산되고 있으나 해당 지역 정치인조차 마치 적기 준공이 가능한 것처럼 진실을 호도하고 있다”고 개탄했다. 경기도 역시 계약 해제 요청이라는 결단을 내렸지만, 이 의원은 “문제는 그다음”이라고 짚었다. 서울교통공사와의 구체적 협의도, 향후 일정도 없는 상태에서 단 한 차례의 공식 주민설명회조차 열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는 “7호선 개통을 기대하고 경기북부로 이주한 주민들이 실망을 안고 지역을 떠나고 있으며, 지역의 신뢰가 무너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대체 차량 확보와 공급망 재편, 도민 대상 투명한 정보 공개를 경기도에 즉각 요구했다. 한편, 이 의원은 경기북부 철도의 또 다른 축인 GTX-C 노선과 관련해서도 짚었다. 양주역 정차는 이미 충분한 타당성을 확보했고 추가 차량 투입 없이도 가능해 비용 대비 효과가 명확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현재 구조상 덕정역이 차량기지 기능을 수행하고 있어, 이를 제외하면 양주 지역에는 GTX 정차역이 사실상 전무한 상황”이라며 “철도는 지나가지만 지역은 혜택을 받지 못하는 비합리적인 구조”라고 지적했다. 더 나아가 양주역 정차가 20년째 답보 상태인 광석지구로의 과천 경마장 이전, 백석지구, 양주 테크노시티 조성과 결합되면 양주가 경기북부의 ‘제2판교’로 도약할 수 있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경기도가 국토교통부 협의 전략과 실행 로드맵을 조속히 구체화할 것을 촉구했다. 양주 광석지구는 과천 경마장 부지(약 35만 평)와 면적이 거의 동일하고(약 35만 평) 토지 보상이 이미 완료된 상태로, 다른 후보지들이 신규 토지 보상·그린벨트 해제·지반 공사 등 최소 5년 이상의 준비 기간을 필요로 하는 데 반해, 광석지구는 말 그대로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유일한 패스트트랙 후보지’라는 주장이다. 이 의원은 “지금 경기북부는 한쪽에서는 철도가 멈출 위기, 다른 한쪽에서는 전환의 분기점 앞에 서 있다”면서 “7호선은 멈추면 안 되는 철도이고, GTX-C는 양주역에 반드시 정차해야 할 노선”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검토가 아니라 결단의 시간”이라며 “경기도가 책임 있는 판단과 실행력 있는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 호주축산공사, ‘채고의 밥차’로 유소년 축구단 꿈ㆍ도전 응원

    호주축산공사, ‘채고의 밥차’로 유소년 축구단 꿈ㆍ도전 응원

    ‘우(牛)승’의 하루 선사… 채고의 밥차 캠페인의 응원 메시지 전달 호주축산공사는 지난 10일 경기도 의정부 피카푸 피크닉앤글램핑 도봉산점에서 유소년 축구 선수를 지원하는 ‘채고의 밥차’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호주청정우 홍보대사인 박주영 셰프와 이근호 전 축구 국가대표가 참석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채고의 밥차’는 바쁜 일상 속 다양한 현장을 직접 찾아가 맛과 영양이 가득한 호주청정우 요리와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으로, 든든한 한 끼를 넘어 일상 속 활력과 긍정 에너지를 전달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행사는 ‘채고의 밥차’ 캠페인을 확장한 오프라인 이벤트로, 유소년 축구 선수들의 ‘우승’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채고의 우(牛)승’을 콘셉트로 마련됐다. 호주청정우의 ‘우(牛)’를 활용한 이번 콘셉트는 호주청정우의 고단백 영양을 바탕으로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에너지와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꿈을 향한 도전과 성장을 응원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행사 프로그램은 토크 세션과 축구 클리닉으로 구성됐다. 박주영 셰프와 이근호 전 선수는 공동 토크 세션을 통해 운동선수에게 필요한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학부모들에게 영양 관련 정보를 전달했다. 이어지는 미니 축구 클리닉에서는 이근호 전 선수가 유소년 선수들과 함께 실전 훈련을 실시했다. 국가대표 출신 선수와 함께 뛰는 특별한 경험으로 참가자들의 높은 몰입도와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박주영 셰프가 직접 준비한 호주청정우 와규 채끝 스테이크와 와규 곤드레 볶음밥으로 구성된 고단백 식사가 제공됐다. 아울러 박 셰프는 부위별 특징과 조리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팁을 전했다. 박주영 셰프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식사는 단순한 끼니를 넘어 몸의 균형과 에너지를 채우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채고의 밥차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운동 후 호주청정우를 활용한 단백질이 풍부한 식사를 직접 경험하고,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에 함께한 이근호 전 국가대표는 “양질의 단백질 섭취는 훈련의 질과 부상 회복에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유소년 축구단 선수들과 함께한 오늘의 경험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도전을 응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고혁상 호주축산공사 한국대표부 지사장은 “청정 대자연에서 온 호주청정우의 다채로운 매력과 ‘채고의 밥차’가 가진 응원의 메시지를 더욱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박주영 셰프와 이근호 전 축구 국가대표를 함께 초청해 이번 오프라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을 직접 찾아가 더 많은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호주청정우의 우수한 맛과 영양 가치를 알릴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도봉구, ‘양말 디자인’ 공모전 개최…상금 429만원

    도봉구, ‘양말 디자인’ 공모전 개최…상금 429만원

    서울 도봉구가 지역 대표 산업인 양말 제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26년 도봉 양말 디자인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전국 양말 생산량의 40%(서울 기준 70%)를 차지하는 구는 지역 산업을 알리고자 2023년부터 매년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주제는 ‘한류와 결합한 도봉의 이미지’다. 도봉산, 창포꽃, 은행나무, 학 등 지역의 상징물이나 구의 공식 캐릭터인 은봉이·학봉이를 활용한 창의적인 디자인을 접수한다. 참가 대상은 전국 초·중·고등학생과 일반 성인이며 오는 29일까지 접수가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양말 도안이 포함된 A3 도화지와 신청 서류를 구청 지역경제과에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 성인부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부문별로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등 총 30명을 선정하며, 시상금은 총 429만원 규모다. 입선작 10점도 별도로 선정할 계획이며, 최종 결과는 7월 3일 공개된다. 지난 대회에는 총 1405점의 작품이 출품될 만큼 높은 관심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올해는 한류 콘텐츠와 결합한 새로운 주제인 만큼 창의적이고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서울 개별공시지가 평균 4.9% 올라… 용산·성동·강남 급상승

    서울 개별공시지가 평균 4.9% 올라… 용산·성동·강남 급상승

    서울시의 올해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 대비 4.9% 상승했다. 용산구의 상승률이 가장 가팔랐고, 성동·강남구가 뒤를 이었다. 서울시는 1월 1일 기준 85만 7493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공시했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4.9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개별공시지가는 2024년 대비 4.02% 상승한 바 있다. 개별공시지가는 25개 모든 구에서 상승했다. 평균 이상 오른 자치구는 ▲용산구(9.20%) ▲성동구(6.52%) ▲강남구(6.30%) ▲서초구(5.82%) ▲마포구(5.35%) ▲광진구(5.28%) ▲영등포구(5.01%) 등 7곳이다. 시는 올해 상향 결정된 표준지공시지가의 영향으로 개별공시지가도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개별지 85만 7493필지 중 98.6%에서 지가가 상승했고 0.3%가 하락했다. 서울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땅은 상업용 토지인 중구 충무로1가 24-2다. 명동역 인근의 이 땅의 1㎡당 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4.3% 상승한 1억 8840만원이다. 2004년 이후 23년 연속 최고지가를 기록하고 있다. 해당 용지에 오랫동안 자리 잡았던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월드점은 지난해 폐점했다. 최저 공시지가는 도봉구 도봉산 산 30으로 1㎡당 6940원이다. 개별공시지가는 서울부동산정보광장,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다. 이의가 있으면 이의신청서를 오는 2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선 재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 등을 거쳐 6월 26일 조정·공시된다.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에서 감정평가사와 상담을 요청할 수도 있다. 안대희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 및 복지제도의 기준이 되는 만큼 시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시민께서 신뢰할 수 있는 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올해 서울 개별공시지가 평균 4.9% 증가…용산, 성동, 강남 순

    올해 서울 개별공시지가 평균 4.9% 증가…용산, 성동, 강남 순

    서울시의 올해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 대비 4.90% 상승했다. 용산구의 상승률이 가장 가팔랐고, 성동·강남구가 뒤를 이었다. 서울시는 1월 1일 기준 85만 7493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공시했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4.9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개별공시지가는 2024년 대비 4.02% 상승한 바 있다. 개별공시지가는 25개 모든 구에서 상승했다. 평균 이상 오른 자치구는 ▲용산구(9.20%) ▲성동구(6.52%) ▲강남구(6.30%) ▲서초구(5.82%) ▲마포구(5.35%) ▲광진구(5.28%) ▲영등포구(5.01%) 등 7곳이다. 시는 올해 상향 결정된 표준지공시지가의 영향으로 개별공시지가도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개별지 85만 7493필지 중 98.6%에서 지가가 상승했고 0.3%가 하락했다. 서울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땅은 상업용 토지인 중구 충무로1가 24-2다. 명동역 인근의 이 땅의 1㎡당 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4.3% 상승한 1억 8840만원이다. 2004년 이후 23년 연속 최고지가를 기록하고 있다. 해당 용지에 오랫동안 자리 잡았던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월드점은 지난해 폐점했다. 최저 공시지가는 도봉구 도봉산 산 30으로 1㎡당 6940원이다. 개별공시지가는 서울부동산정보광장,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다. 이의가 있으면 이의신청서를 다음 달 2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선 재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 등을 거쳐 6월 26일 조정·공시된다.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에서 감정평가사와 상담을 요청할 수도 있다. 안대희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 및 복지제도의 기준이 되는 만큼 시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시민께서 신뢰할 수 있는 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도봉, 둘리공원 숲길 개통… 도봉둘레길 2.0 막바지

    도봉, 둘리공원 숲길 개통… 도봉둘레길 2.0 막바지

    서울 도봉구는 지난 24일 ‘도봉둘레길 2.0’ 조성사업의 핵심 구간 중 하나인 둘리(쌍문)공원 구간 일부를 개통했다고 28일 밝혔다. 도봉둘레길 2.0은 도봉산∼서울아레나∼서울 둘레길을 잇는 21.3㎞ 길이의 순환 산책로다. 구는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산책로를 조성하기 위해 2022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중 둘리공원 구간은 약 1.2㎞다. 이번에 개통된 구간은 꽃동네 어린이놀이터에서 서울형 키즈카페에 이르는 약 730m 길이다. 앞서 구는 지난해 12월 꽃동네 책쉼터∼어린이놀이터 160m 구간을 먼저 개통한 데 이어 이번 구간을 개통했다. 구는 남은 구간인 서울형 키즈카페∼둘리유아숲체험원 370m 구간도 올해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번에 개통된 구간에는 경사가 완만한 나무 바닥이 조성돼 보행약자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숲길을 산책할 수 있다. 야간에도 안전하게 산책을 할 수 있도록 조명시설도 신설했다. 2022년부터 진행된 도봉둘레길 2.0 조성 사업은 94.1%가 완료된 상태다. 연말까지 초안산 일대와 둘리공원 잔여 구간을 완공하면 공정률은 97.7%가 될 전망이다. 나머지 2.3%에 해당하는 서울아레나 구간인 470m는 시가 2027년 완성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도봉둘레길 2.0 조성사업이 막바지다. 도봉둘레길이 구민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상계역~고터’ 서울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달려요

    ‘상계역~고터’ 서울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달려요

    서울시는 새벽 첫차보다 30분 먼저 출발하는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의 세 번째 노선인 A148 운행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16일 오전 3시 30분 첫 운행을 시작하는 A148은 상계역에서 출발해 미아사거리와 경동시장, 압구정역 등을 거쳐 고속터미널까지 22.1㎞ 구간을 하루 1회 왕복한다. 148번 노선의 78개 정류소 중 첫차 이용 빈도가 높은 41곳에만 정차하는 ‘급행’으로 운행한다. 2024년 11월 A160(도봉산역~영등포역) 노선으로 첫 운행을 시작한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는 지난달 30일 A741(구파발역~양재역) 노선이 추가됐다. A741 노선은 지난 1월 관련법 개정에 따라 어린이·노약자·장애인 보호구역에서도 운전자 개입 없이 전 구간 완전자율주행으로 운행 중이다. 시는 A160과 A148 노선에 대해서도 국토부 승인이 나는 대로 완전자율주행으로 운행할 방침이다. A148 자율주행버스는 이전 노선과 마찬가지로 대형 버스에 자율주행 전용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운행한다. 탑승객 안전을 위한 차량의 센서 정보와 시가 제공하는 교차로 신호정보를 함께 활용해 교차로 접근 시 급정지 방지 등 운행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달 말에는 금천구청에서 광화문을 오가는 A504 노선이 신설된다. 여장권 시 교통실장은 “앞으로도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고 첨단 교통 기술이 필요한 곳에 우선 적용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쌍문동 방학천변에 ‘초록 수변 특화단지’ 조성

    서울 도봉구 쌍문동 방학천변 오래된 저층 주거지가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1030가구, 최고 35층의 아파트 단지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쌍문동 26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 사업 신통기획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곳은 북한산, 도봉산과 가깝고 방학천과 맞닿은 우수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향후 우이신설선 연장에 따른 신설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신통기획안은 방학천을 따라 15m 규모의 선형 녹지를 계획해 인근 방학신동아 1단지 재건축에 따른 발바닥공원과 연계한 자연형 하천 정비를 추진한다. 또 우이신설선 연장 등 변화에 대응해 용도지역을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했다. 기준 용적률을 20% 완화하고 사업성 보정계수 2.0을 적용해 사업성을 높였다. 차량 통행이 적은 방학로7길은 공공보행통로로 전환해 수변 공간 접근성을 높였다. 방학천 수변 공간과 단지 경계부에 수변 특화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하고, 방학천과 녹지를 누릴 수 있는 친수 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 시는 주민 공람과 의견 청취 절차를 거쳐 올해 중 구역 지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신통기획은 서울시 전체 277곳 가운데 170곳이 완료됐다. 안대희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앞으로도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지역의 고유 자원을 정비 사업에 적극 반영해 도시의 잠재력과 미래 가치를 높이는 지속 가능한 정비 모델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쌍문동 신통기획 확정 1030가구, 35층 아파트단지로

    쌍문동 신통기획 확정 1030가구, 35층 아파트단지로

    서울 도봉구 쌍문동 방학천변 오래된 저층 주거지가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1030가구, 최고 35층의 아파트 단지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쌍문동 26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 사업 신통기획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곳은 북한산, 도봉산과 가깝고 방학천과 맞닿은 우수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향후 우이신설선 연장에 따른 신설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신통기획안은 방학천을 따라 15m 규모의 선형 녹지를 계획해 인근 방학신동아 1단지 재건축에 따른 발바닥공원과 연계한 자연형 하천 정비를 추진한다. 또 우이신설선 연장 등 변화에 대응해 용도지역을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했다. 기준 용적률을 20% 완화하고 사업성 보정계수 2.0을 적용해 사업성을 높였다. 차량 통행이 적은 방학로7길은 공공보행통로로 전환해 수변 공간 접근성을 높였다. 방학천 수변 공간과 단지 경계부에 수변 특화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하고, 방학천과 녹지를 누릴 수 있는 친수 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 시는 주민 공람과 의견 청취 절차를 거쳐 올해 중 구역 지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신통기획은 서울시 전체 277곳 가운데 170곳이 완료됐다. 안대희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앞으로도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지역의 고유 자원을 정비 사업에 적극 반영해 도시의 잠재력과 미래 가치를 높이는 지속 가능한 정비 모델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바위 능선 위로 펼쳐지는 양주의 얼굴, 불곡산 [두시기행문]

    바위 능선 위로 펼쳐지는 양주의 얼굴, 불곡산 [두시기행문]

    서울 북쪽, 산줄기를 따라 이어지던 흐름이 잠시 숨을 고르는 지점에 자리한 산이 있다. 불곡산은 소요산에서 도봉산과 북한산국립공원으로 이어지는 산세에서 갈라져 나온 낙맥 위에 자리한 산이다. 해발 470m로 높지는 않지만, 오래전부터 양주의 진산으로 여겨져 온 상징적인 존재다. 양주 일대는 신천을 중심으로 형성된 비교적 넓은 평지와, 이를 둘러싼 400~500m급 산지들이 어우러진 분지형 지형을 이룬다. 남쪽이 높고 북쪽으로 갈수록 낮아지는 지형 덕분에 물길은 자연스럽게 북쪽으로 흐르고, 그 흐름은 동두천을 지나 한탄강으로 이어진다. 이런 지형적 특징은 불곡산 정상에 올랐을 때 더욱 또렷하게 드러난다. 사방으로 시야가 열리며 양주와 의정부 일대의 지형이 한눈에 들어오는 장면은 이 산이 왜 지역의 중심 산으로 불렸는지를 납득하게 만든다. 불곡산의 가장 큰 매력은 단연 바위 능선이다. 산의 규모는 크지 않지만, 곳곳에 솟은 기암들이 이어지며 오밀조밀한 산세를 만든다. 특히 상투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구간은 짧지만 긴장감 있는 암릉 산행을 선사한다. 서울 근교의 인기 산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한적한 편이라, 주말에도 비교적 여유 있게 산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으로 꼽힌다. 봄이 되면 산은 또 다른 얼굴을 드러낸다. 능선을 따라 번지는 진달래가 산 전체를 은은하게 물들이며, 바위와 어우러진 풍경은 화려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높지 않은 산이지만 계절의 변화를 선명하게 느낄 수 있는 이유다. 산 중턱에는 작은 사찰 하나가 조용히 자리 잡고 있다. 바로 백화암이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신라 시기의 승려 도선국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데, 정확한 창건 연대는 문헌마다 차이가 있어 설화로 전해지는 부분이 크다. 다만 오래전부터 이 산을 오르는 이들에게 쉼터 같은 공간으로 존재해온 것은 분명하다. 백화암 아래 약수터는 가뭄에도 마르지 않고 한겨울에도 얼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등산객들 사이에서 작은 명소로 자리 잡았다. 불곡산의 매력은 산에만 머물지 않는다. 산 아래 유양동 일대에는 옛 양주목의 중심지였던 역사적 흔적들이 남아 있다. 양주향교와 관아 터, 그리고 전통 공연으로 이어져 온 양주별산대놀이 전수 공간 등은 단순한 등산을 넘어 지역의 시간을 함께 느끼게 한다. 산을 오르고 내려오는 짧은 여정 속에서 자연과 역사, 그리고 이야기가 겹겹이 쌓이는 셈이다. 산행을 마친 뒤에는 주변으로 발걸음을 넓혀보는 것도 좋다. 인근의 장흥관광지와 송추유원지, 일영유원지 등은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보여주며, 가볍게 들르기 좋은 코스다. 자연과 문화시설이 함께 어우러져 있어 하루 일정으로 묶기에도 부담이 없다.
  • 도심과 자연을 잇는 조망의 명산, 검단산 [두시기행문]

    도심과 자연을 잇는 조망의 명산, 검단산 [두시기행문]

    경기도 하남시 배알미동에 위치한 검단산은 해발 658m의 높이를 지닌 산으로, 수도권에서 손꼽히는 근교 산행지다.한강변에 자리한 지리적 특성과 뛰어난 접근성으로 인해 연중 많은 등산객이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검단산은 한남정맥의 한 지맥에 속하며, 북쪽으로는 한강을 사이에 두고 예봉산과 마주하고 있다.이 사이에 형성된 협곡은 팔당댐과 연결되며, 수도권 수자원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남쪽으로는 용마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형성되어 있으며, 일대 산세는 비교적 완만하면서도 조망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정상에 오르면 시야가 탁 트이며, 팔당호를 비롯해 양수리 일대가 한눈에 들어온다.특히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류하는 지형은 수도권에서도 보기 드문 자연 경관으로 평가된다.날씨가 맑은 날에는 북한산과 도봉산 능선까지 조망할 수 있어 산행의 만족도를 높인다. 검단산은 역사적 의미 또한 지닌다.조선시대에는 광주목의 진산으로 여겨졌으며, 백제 한성시대에는 위례성을 방어하는 역할을 했던 산지로 추정된다.‘검단’이라는 명칭 역시 신성한 제단을 의미한다는 설이 전해지며, 실제로 산 일대에는 제사의 흔적과 관련 이야기가 남아 있다.또한 세종대왕 능을 이곳에 조성하려 했던 기록과 함께 서유견문의 저자 유길준의 묘가 위치해 있어 역사적 가치도 주목된다. 산행 코스는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하산곡동 산곡초등학교에서 출발해 정상에 오르는 코스와 창우동, 호국사를 경유하는 코스가 대표적이다.전반적으로 등산로 정비가 잘 되어 있으며, 일부 구간은 경사가 가파르지만 능선에 오르면 비교적 완만한 길이 이어져 초보자부터 가족 단위 탐방객까지 무리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교통 접근성도 뛰어나다.수도권 지하철 5호선 하남검단산역을 통해 접근이 가능하며, 시내버스와 도로망이 잘 연결되어 있어 대중교통과 자가용 모두 이용이 편리하다. 도시화가 가속화하며 녹지 공간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검단산은 수도권 시민들에게 자연 속 휴식과 여가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도심과 가까우면서도 뛰어난 조망과 역사적 가치를 함께 지닌 이 산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 서울, 오늘부터 전 구간 자율주행 버스 전국 첫 운행

    서울, 오늘부터 전 구간 자율주행 버스 전국 첫 운행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전 구간에서 운전자 도움 없이 움직이는 자율주행 버스 운행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환경미화원이나 경비원 등 첫차 출근을 하는 시민을 위한 ‘새벽 동행 자율주행 버스’ 신규 노선에 우선 도입하고 점차 적용 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구파발역에서 출발해 광화문, 신사, 강남역 등을 거쳐 양재역까지 23.5㎞ 구간을 운행하는 741번 노선을 단축한 새벽 자율주행 버스 A741 노선버스가 30일부터 운행된다. A741 버스는 평일(월~금) 일반 노선 첫차보다 30분 빠른 새벽 3시 30분 구파발역에서 출발한다. 이어 회차 지점 양재역을 거쳐 오전 7시 30분 다시 구파발역으로 돌아온다. 시는 2024년 11월 도봉산역-종로-여의도-영등포역 노선에 새벽 동행 자율주행 버스(A160)를 처음 도입해 지금까지 운영 중이며 이번이 두 번째 자율주행 노선이다. 그동안에는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보호구역에서는 반드시 운전자가 수동으로 직접 운전해야 했지만 지난 1월 26일 자동차관리법 시행 규칙이 개정되면서 전 구간에서 자율주행 운행이 가능해졌다. 다만 시험운전자는 함께 타 만일에 대비한다. 시는 A741 버스를 서비스가 안정화될 때까지 A160 노선과 마찬가지로 무료 운행하며 첫차 이용 빈도가 높은 주요 정류소 34곳(전체 정류소 64곳)에만 정차하는 급행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시는 오는 4월까지 상계역에서 반포 고속터미널까지 운행하는 A148과 금천구청에서 광화문 세종로까지 연결하는 A504 노선을 추가 개통할 계획이다. 현재 운영 중인 A160 노선은 도입 후 15개월 동안 무사고 운행을 기록했으며 총 2만 7600명의 승객이 이용했다. 여장권 시 교통실장은 “새벽 동행 자율주행 버스를 계속 확대해 세계 최초 자율주행 기반 ‘24시간 중단 없는 대중교통 서비스’의 기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교육·교통·일자리 대개혁… 떠나지 않아도 되는 도봉 만들 것”[2026 새해 포부-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교육·교통·일자리 대개혁… 떠나지 않아도 되는 도봉 만들 것”[2026 새해 포부-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현 민선 8기 핵심사업 만족도 96%GTX-C 개통 땐 창동~삼성 10분대우이방학 경전철 연장도 실행 단계89곳 정비… 2034년까지 1만호 공급기존 고교→중학교 변경 논의 탄력한옥마을·스포츠파크 조성 힘쓸 것 “도봉은 지금 교육·교통·문화·일자리·주거환경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과도기다. 머물고 싶은 도시, 떠나지 않아도 되는 도시의 기반을 만들겠다.” 오언석(55) 서울 도봉구청장은 지난 2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진행한 서울신문 신년 인터뷰에서 “아이들이 뛰어놀고, 젊은 세대가 일하고 즐기며 살 수 있는 생활권을 촘촘하게 채워나갈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재건축·재개발이 본격화하면 당분간 인구 감소는 불가피하지만, 주거 구조를 다시 짜고 교통·문화 인프라가 맞물리는 시점을 지나면 도봉의 체질이 바뀔 것이라는 자신감의 표현이다. 창동민자역사와 서울아레나, GTX-C와 우이방학역 신설 등 굵직한 사업을 축으로 문화·체육 인재 육성과 관광 거점 구상까지 더해 ‘사람이 머무는 도봉’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다음은 오 구청장과의 일문일답. -지난 4년의 가장 의미 있는 성과를 꼽는다면. “행정 성과를 숫자로만 말하긴 어렵지만, 객관적 지표로 확인할 수 있는 도봉의 변화는 분명하다. ‘2024 도봉구 정책 설문조사’에서 민선 8기(2022년~) 핵심사업에 대한 만족도는 96%, ‘2025 도봉구 행정수요조사’에서 구정 운영 전반에 대한 만족도는 94.5%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의 ‘2025년 지역안전지수’에서는 화재·범죄·생활안전·자살 등 4개 분야 등급이 상승했다. 특히 ‘2024 통계청(현 국가데이터처) 지역사회조사’에서는 주거환경과 안전, 교육, 복지서비스 등 14개 항목에서 서울 25개 자치구 중 1위를 기록했다. 구민 참여와 기관 협조로 이룬 결과다. 지표는 결과이자 출발점이다. 올해는 그 성과가 복지·교통·주거·문화 전반에서 겹쳐 작동하도록 속도를 내겠다.” -창동 민자역사와 서울아레나 조성을 기점으로 도봉은 어떻게 달라질까. “창동은 도봉의 변화를 이끄는 중심축이다. 12년 만에 공사를 재개한 민자역사는 이미 공정률 93%를 넘겨 준공을 앞뒀다. 서울아레나도 2027년 개관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두 사업이 완성되면 도봉은 단순 주거지가 아니라 공연·관광·소비가 이뤄지는 동북권 복합거점으로 재편된다. 금리 인상과 기관 협의 등 쉽지 않은 과정도 있었지만, 운수 수입 배분 문제와 같은 현안을 조정하며 사업 정상화를 끌어냈다. 현재는 교통·주차·상권·숙박 대책을 포함한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며 개관 이후 변화까지 미리 준비하고 있다. 시설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머무는 구조를 만드는 게 핵심이다.” -창동 일대 발전을 뒷받침할 GTX-C 개통과 우이방학역 신설 등 교통 인프라 확장 구상을 들려달라. “교통은 도시의 체질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다. GTX-C 개통은 ‘도봉의 시간’을 단축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 창동~삼성역이 10여 분대로 연결되면 ‘멀다’는 인식이 바뀌고, 주거·상권·기업 입지에도 연쇄 변화가 일어난다. 특히 도봉구간 지하화를 확정해 소음과 단절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소한 점이 의미있다. 우이방학 경전철 연장 역시 숙원을 실행 단계로 끌어올렸다. 1·4·6·7호선과 환승 체계를 강화해 생활권 접근성을 높이겠다. 나아가 SRT 창동 연장, 경원선 지하화까지 광역교통 축을 촘촘히 연결할 계획이다. 전체적으로 역 주변의 보행 환경, 환승 체계, 버스 노선과의 연결, 주거지와 상권을 잇는 동선까지 정비해 생활교통 전반을 개선하겠다.” -주거 노후화 정도도 높은데, 도시 재정비 방향은. “주거 여건 개선은 구민 삶의 안전과 직결된 가장 큰 과제다. 오래된 주거지는 집만 낡은 것이 아니라 주차·도로·안전 등 생활 기반까지 함께 노후화돼 왔다. 그래서 정비사업을 단순한 개발이 아니라 주거환경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과정으로 보고, 전담 부서인 재건축재개발과를 신설해 행정 지원 체계를 갖췄다. 도봉은 공시지가가 저렴하다는 특성으로 정비가 탄력을 받을 여지가 있다. 다만 그만큼 공공이 균형을 잡아야 한다. 900여 명이 참여한 주민설명회를 통해 규제 완화 내용과 추진 절차를 공유했고, 고도지구·용적률 완화 이후 정비사업은 40여 곳에서 89곳으로 늘었다. 2034년까지 1만 호 공급을 목표로 속도를 내되, 주거와 학교·공원·보행 환경이 함께 개선되는 ‘머무는 도시’의 기반을 만들겠다.” -‘사람이 머무는 도봉’을 만들기 위한 최우선 과제는 무엇인가. “재건축이 본격화하면 이주로 당분간 인구가 줄 수밖에 없다. 그래서 ‘지나면 사람이 몰린다’고 말한 것이다. 하지만 향후 10년 정도 지나면 인구가 대폭 늘어날 거라고 예상한다. 중요한 건 재건축을 아파트 사업으로만 보지 않고, 교육·교통·문화·일자리·자연환경을 한꺼번에 재배치하는 도시계획으로 끌고 가는 일이다. 특히 현장에서 가장 많이 듣는 건 교육 문제다. 초등학교는 가까운데 중학교가 멀어 이사한다는 이야기가 반복된다. 이런 생활권 공백을 줄이기 위해 기존 고등학교를 중학교로 변경하는 방안 등 시설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부·국회와 논의해 왔다. 또 재건축으로 늘어나는 인구를 감당할 생활 SOC(사회간접자본)를 미리 깔아야 한다. 결국 ‘떠나지 않아도 되는 도시’를 만드는 게 목표다.” -가수·운동선수·문화예술인 지원과 관광 거점 조성 구상은. “문화·체육 지원은 일회성이 아니라 도시의 체질을 바꾸는 기반이다. 2023년부터 지역문화예술인 52팀 149명을 선발해 공연 기회를 넓혔고, 음악창작지원 플랫폼인 OPCD(오픈창동)과 이음스튜디오를 중심으로 청년 음악인 창작 생태계를 키워왔다. 도봉구 브레이킹팀에서 국가대표를 배출하고 전국체전 메달을 따면서 도시 이미지를 바꿨다. 이 흐름을 관광과 연결하려 한다. 도봉산의 자연과 창동권 문화 인프라를 잇고, 확보한 화학부대 부지(옛 육군 화생방 훈련장)를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약 3만5000㎡ 규모의 부지에 한옥마을을 만들어 전통 체험과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가까운 곳에 축구·풋살·테니스장을 갖춘 도봉 스포츠파크를 조성해 생활체육과 여가 기능을 강화하겠다. 문화·자연·체험이 연결된 동선을 마련하겠다.” -어떤 구청장으로 구민들에게 기억되고 싶은가. “제가 가장 의미 있게 해낸 일은 구청장과 주민의 거리를 ‘가족’처럼 좁힌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를 부르는 ‘오서방’이란 호칭은 단순한 별명이 아니라, 누구나 편하게 다가와 부를 수 있는 존재가 됐다는 의미다. 누구보다 주민과 가깝고, 즐겁게 구정을 운영했다. 앞으로도 형 같고, 오빠 같고, 아들·손자·삼촌 같은 사람으로 남겠다.”
  • 창동권역 ‘상전벽해’… 관광타운·캠핑 수목원 띄워 동북권 균형발전 가속

    창동권역 ‘상전벽해’… 관광타운·캠핑 수목원 띄워 동북권 균형발전 가속

    서울 도봉구 창동권역이 서울아레나 착공, 창동민자역사 사업 재개, 광역교통망 확충 등 대형 개발사업 추진과 맞물려 변화의 전환점을 맞고 있다. 도봉구는 창동권역 활성화와 함께 지역 균형발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도봉산 관광타운 조성’과 ‘캠핑 수목원 조성’이 대표적이다. 두 사업은 지난해 ‘서울시 동북권 신성장 거점 신속 추진사업’에 선정되면서 본격적인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도봉산 일대와 도봉동 외곽 지역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공간들이다. 구는 도봉산역 인근의 교통 혼잡과 노후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관광타운 조성에 나선다. 혼잡한 교통시설 부지를 지하화하고 상부에는 관광안내센터와 체험형 산악박물관, 숙박시설 등을 단계적으로 조성해 복합 관광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봉산 일대를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도봉동 자원순환센터 인근에는 캠핑 수목원을 조성한다. 창포원·다락원체육공원·평화문화진지 등 기존 인프라와 연계해 체육·문화·생태 기능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두 사업은 현재 서울시가 타당성 검토와 개발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 중이며, 이후 기본·실시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다. 오언석 구청장은 “문화·교통 인프라가 동시에 확충되면서 지역 상권과 주거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도 한층 커지고 있다”며 “개발제한구역 내 훼손지와 저이용 공간을 입체적·복합적으로 재편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내년 말 개통 …전 구간 터널 연결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내년 말 개통 …전 구간 터널 연결

    내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인 서울 도봉산~양주 옥정 광역철도의 전 구간 터널이 모두 연결되며 큰 고비를 넘겼다. 남은 것은 전기·신호 설치와 정거장 마감 등 후속 공정이다. 경기도는 2020년 12월 착공 이후 약 5년 만에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전체 15.11km 구간 터널이 모두 뚫렸다고 8일 밝혔다. 터널 관통은 광역철도 공정 가운데 핵심 단계로, 이후 철도 설치와 정거장 내부·외부 공사를 거쳐 개통 절차로 이어지게 된다. 경기도는 지난해 2월 1공구 관통을 시작으로 4월 3공구까지 순차적으로 터널 연결을 마쳤다. 다만 2공구에 해당하는 의정부 구간에서는 암질이 불량해 추가 보강이 필요했고, 한전 전력구로 인한 시공 제약과 부용천 인근 굴착·배수 관리 문제까지 겹치면서 공정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도봉산~옥정 광역철도는 지하철 7호선 연장 사업으로, 총사업비 7747억원이 투입된다. 내년 말 개통되면 연천 동두천 양주 포천 주민들의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통행시간 단축과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추대운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남은 공정에서도 안전과 품질 관리를 최우선으로 삼아 단계별 현장 점검을 이어가겠다”며 “차질 없이 개통할 수 있도록 끝까지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 ‘도봉산 진입로’, 낡은 벽화 벗고 새단장

    ‘도봉산 진입로’, 낡은 벽화 벗고 새단장

    서울 도봉구는 도봉산 진입로 벽면을 보행 친화적 경관으로 새롭게 정비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래된 벽화가 훼손되고 조도가 낮아 안전 우려가 제기되던 구간을 자연과 조화되는 색감과 질감으로 재구성해 깔끔한 도시 경관으로 개선했다. 장소 고유의 특성을 살리는 방향이다. 또 담장 상단에는 은은한 조명 시설 라인을 설치해 야간 시인성과 보행 안전성도 높였다. 오언석 구청장은 “구는 앞으로도 도시공간 전반에 안전과 편의, 공공성을 함께 고려한 공공디자인을 적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도, 2026년 국비 역대 최고 ‘20조 8천923억 원’ 확보

    경기도, 2026년 국비 역대 최고 ‘20조 8천923억 원’ 확보

    경기도가 2026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역대 최대인 20조 8,92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9조 1,412억 원보다 1조 7,511억 원(9.1%)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초로 20조 원을 돌파했다. 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 분야 예산이 전년 대비 1조 6,170억 원 증가하며,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됐다. 대표적인 사업에 ▲생계급여 1조 6,991억 원 ▲영유아보육료 1조 2,690억 원 ▲아동수당 7,653억 원 등이 있다. 철도·광역교통 등 주요 노선의 국비도 대폭 반영됐다.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468억 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4,663억 원 ▲신안산선 복선전철 2,350억 원 ▲계양~강화 고속도로 3,131억 원 등이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속적으로 국비 증액 반영을 요청해 온 ’26년 직매립 금지 시행 대비 소각시설 설치에 98억 원을 비롯해 광역버스 준공영제 138억 원, 안산 세월호 추모시설 지원 10억 원, 안산마음건강센터 의료장비 구입비 1억 5천만 원,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10억 원,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특별교통수단 운영비 6억 원, 국가어항 예비대상항 설계비 9억 원 등이 추가 반영됐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 공동구 구축을 위한 예산도 500억 원이 추가 확보됐다. 경기도에서 주도적으로 건의한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사업은 국회 심의에 반영돼 전국 기준 158억 원의 사업 예산을 확보하며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김동연 지사는 “국정의 제1동반자로서 도민의 삶을 바꾸는 소중한 사업들이 흔들림 없이 추진되고 이번에 확보된 예산이 효과적으로 쓰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홍국표 서울시의원 “강남·북 격차 해소, 일자리·산업 육성이 핵심”

    홍국표 서울시의원 “강남·북 격차 해소, 일자리·산업 육성이 핵심”

    홍국표 서울시의원(국민의힘, 도봉2)은 지난 2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명지대학교 임승빈 교수를 초청해 ‘서울 강남·북 불균형과 도시산업 실태 분석’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하고, 강북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산업 육성을 위한 파격적인 정책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강북 지역 주민 약 20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강남·북 격차 해소를 위한 실질적 대안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임 교수는 강연에서 “서울시 강남·북 격차의 이면에는 일자리 격차와 산업 격차가 존재한다”며 “부동산 가격 차이나 소득 수준 격차는 결국 강북 지역의 양질의 일자리 부족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진단했다. 임 교수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공공기관의 강북 이전 및 신규 설립과 같은 파격적인 방안이 필요하다”며 “또한 창동 지역의 바이오 산업과 AI·데이터 산업 육성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적극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법적 강제력을 갖춘 조례 제정을 통해 실질적인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홍 의원은 “현재 계획 중인 바이오 산업 하나만 가지고는 서울 동북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어렵다”며 “이번 행정감사때 본 의원이 제안한 제2서울연구원 설치를 비롯해 북한산과 도봉산 등 강북 지역의 뛰어난 자연환경을 활용한 산업 및 관광 진흥책 등 다각적인 방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연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지역에서 생산뿐만 아니라 소비까지 가능한 지역경제 생태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일자리가 생겨도 지역 내에서 소비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지 않으면 결국 강남으로 돈이 흘러나가게 된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강남·북 격차는 단순한 지역 문제가 아니라 서울시 전체의 균형발전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이를 위해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강북 지역 도시산업 생태계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