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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보라 안성시장, 겨울철 제설작업 현장 방문 ‘격려금’ 지급

    김보라 안성시장, 겨울철 제설작업 현장 방문 ‘격려금’ 지급

    “겨울철 제설작업,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중요한 업무” 김보라 안성시장이 지난 26일 겨울철 폭설과 결빙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제설 대응 현장을 점검하고, 제설작업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금광제설전진기지를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그동안 안성시 제설작업 현장 근무자들은 새벽과 야간, 휴일을 가리지 않고 혹한 속에서 제설 및 제빙작업을 수행하며 교통사고 예방과 원활한 도로소통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주요 고갯길, 교량, 블랙아이스 등 사고 위험이 큰 제설 취약구간에서도 신속하고 책임감 있는 대응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김 시장은 “겨울철 제설작업은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매우 중요한 업무로, 현장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해 주신 종사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격려금은 안성시가 ‘2025년 재난재해대책 추진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재난안전관리본부장(김광용)이 지급하는 것으로써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작은 보답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근무 여건 개선과 안전한 작업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겨울철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제설 장비 확충과 근무자 안전관리개선을 통해 보다 안전한 도로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채수지 서울시의원, 임기 동안 아이들의 오늘과 양천구민의 내일을 위한 양천구 예산 4000억원 확보

    채수지 서울시의원, 임기 동안 아이들의 오늘과 양천구민의 내일을 위한 양천구 예산 4000억원 확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채수지 의원(국민의힘, 양천1)이 지난 2022년 7월 1일 임기 시작 이후 현재까지 서울시 본예산·추가경정예산·특별조정교부금 등을 통해 양천구 지역에 3500억원가량의 예산이 확보됐으며, 양천1선거구 관내 15개 학교 환경개선을 위해 약 483억 원 규모의 서울시교육청 예산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채 의원은 그동안 노후 안전시설 개선, 생활편의 인프라 확충, 교육환경 개선을 의정활동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교육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양천구 주민과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예산에 반영해 왔다. 확보된 서울시 예산은 ▲보행 및 생활안전 시설 정비 ▲공원·녹지 및 생활환경 개선 ▲주민 편의시설 확충 등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들에 투입됐다. 또한 2026년도 서울시 예산에서도 ▲목동 중앙남로 사각형거 보강공사(4억 6000만원) ▲용왕산 등산로 조성사업(5억원) ▲안양천 주민편의시설 정비 및 도로환경 개선(3억원) 등 지역 생활과 밀접한 사업 예산이 반영됐으며, 해당 예산은 지난 1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지난 2022년 7월 1일부터 2025년도까지 양천1선거구 관내 15개 학교를 대상으로 편성된 483억 원 규모의 학교 예산은, 교실·급식실·체육시설·노후 설비 개선 등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시설 개선 사업에 투입되었다. 학교별 노후시설 개선, 안전한 환경 조성, 학습공간 개선 등 실질적인 교육여건 개선 사업 중심으로 편성되어, 학부모와 교육현장의 요구를 충실히 반영했다는 평가다. 2026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에는 ▲경인초 어린이 체육시설 안전개선(2억 5000만원), ▲신목중 컴퓨터실 리모델링 및 PC구입(1억 7000만원), ▲양정중 도서관 방수개선(1억 8000만원), ▲영도중 로비실내게시시설 개선(1억 6000만원) 등 학교 환경개선을 위한 예산이 반영됐다. 채 의원은 “임기가 약 반년 남은 지금, 마지막까지 지역의 과제를 책임 있게 완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함인경 조직위원장과 함께 초심을 지키며 주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과 예산을 끝까지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부산시설공단,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수상...제18회 교통문화발전대회

    부산시설공단,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수상...제18회 교통문화발전대회

    부산시설공단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제18회 교통문화발전대회’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공단은 부산지역 주요 교통 기반시설의 안전한 운영과 시민 중심의 교통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받아 장관 표창 대상자 중 유일하게 단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998년부터 부산시 도시고속도로, 터널, 지하차도 등의 청소 및 유지관리를 수행해온 공단은 도시고속도로 및 16개 터널의 24시간 상황관리 체계 구축, CCTV·전광판을 활용한 교통정보 제공, 현장순찰, 낙하물 제거 등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힘써 왔다. 이성림 이사장은 “교통 기반시설의 안전은 시민의 삶과 아주 밀접해있다”며 “전문적인 교통 인프라 안전관리를 통해 사고 없는 안전도시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국무총리 표창 [제18회 교통문화발전대회]

    국무총리 표창 [제18회 교통문화발전대회]

    5000회 캠페인, 선진 교통 문화 정착 김광업 전국모범운전자회 대전시지부장 김광업 지부장은 29년간 교통 보조 근무와 특별근무, 5000여회에 달하는 캠페인을 통해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화물차 무사고 운동과 사고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쳤고,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에도 앞장섰다. 음주운전 근절 등 지역 교통에 헌신 이종현 전국모범운전자회 울산남부지회장 이종현 지회장은 22년간 모범운전자회 활동을 이어오며 지회장으로서 회원들을 독려하고 사기 증진에 힘썼다. 교통질서 확립과 음주운전 근절, 교통체계 개선을 추진했다. 지역 축제 교통 근무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장 중심 관리, 사고 다발 지점 개선 송봉임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부장 송봉임 부장은 30여년간 교통안전 지도·검사·시험·피해자 지원과 홍보에 집중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관계기관과의 협업 거버넌스 체계를 강화해 합동 단속과 안전 활동, 사고 다발 지점 개선을 지속 추진했다. 안전 경영으로 사고율 33% 감소 양기환 ㈜함양지리산고속 대표이사 양기환 대표이사는 45년간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1만 4000회 안전 캠페인과 교육을 실시해 사고 예방에 앞장섰다. 버스조합 이사장으로 사고율을 33% 낮추고 친환경 정책을 추진해 비용 절감에 성공했다. 고령자 안전 위해 지팡이 보급 오봉규 부일교통 주식회사 대표이사 오봉규 대표이사는 40년간 마을버스를 운영하면서 주민 안전 이동에 앞장섰다. 스쿨존 중심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어린이와 보행자 안전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고령자 교통안전 대책으로 지팡이를 보급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이바지했다. ‘잔재물 856회 수거’ 2차 사고 예방 김한용 가로수 교통봉사대 부대장 김한용 부대장은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현장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고 잔재물과 로드킬을 총 856회 수거하며 도로 위험 요인을 제거했고, 시민 참여형 교통안전 캠페인을 꾸준히 추진해 안전의식을 높였다. 150회의 봉사활동으로 도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562회 캠페인’ 진행한 어르신 지킴이 심승희 교통문화운동시민연합으뜸교통봉사단장 심승희 단장은 노인에 대한 교통안전 교육 등 562회에 달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각종 지역 축제와 국제행사에서 79회에 걸쳐 교통정리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 환경 조성에 이바지했다. ‘38년 무사고’ 모범 운수에 기여 이목희 대구개인화물 운송사업협회 종사자 이목희씨는 38년간 화물운송업에 종사하면서 법규를 준수하고 안전의식을 함양해 무사고 운전을 실천했다. 교통안전 캠페인과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운송 질서 확립과 불법 근절로 신뢰받는 운송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TF 꾸려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전개 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공제조합 부산지부 전국택시공제조합 부산지부는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했다.
  • 박재용 경기도의원, 파주시 장애인 복지 정담회 개최

    박재용 경기도의원, 파주시 장애인 복지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8일 파주시의회 세미나실에서 ‘파주시 장애인복지 정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의회, 파주시의회,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파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파주시 장애인복지단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 단체들은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공통 요구사항으로 운영비(인건비) 현실화, 지역 간 재정 편차 해소, 제도 정비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유형과 규모에 따라 운영비 지원이 충분하지 않아 조직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지적했으며, 도농복합 지역 특성에 따른 복지 격차 해소를 위해 광역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또한 노후 차량·시설 보강과 맞춤형 지원제도 정비 등 구체적인 개선책 마련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단체들은 현장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도 전달했다.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제도와 시설의 문제점이 제기되었으며,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과 인력 확보, 장애인 활동지원사의 휴게시간 제도 개선, 수어통역 서비스 확대 등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 요구가 이어졌다. 아울러 장애인 접근성 강화를 위한 시설 개선과 실태조사 실시 등 구체적인 정책 제안도 논의되었다. 박재용 의원은 “장애인 복지 현안의 상당수가 제도적 보완과 인력·예산 문제에서 비롯된다”며, 도비 보조 비율 재검토와 시·군 부담 완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야간 수어통역센터 운영 필요성에 공감하며, 범죄 연루 상황 등 위기 시 장애인이 의사소통 문제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각 협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정책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의원은 “장애인 콜택시 문제는 차량 부족보다 운전원 부족이 더 본질적인 문제”라며 “운전원 확충과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주거복지 개선, 도로환경 접근성 확대, 수당과 처우 개선의 균등한 적용 등을 통해 장애인이 생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참여한 단체들의 제안 사항에 대해 정담회에 참석한 의원과 협회장들은 다음과 같이 제언하며 정담회를 마무리 했다. 이용욱 경기도의원은 “오늘 논의된 의견들이 정책사업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를 위해 단체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은주 파주시의원은 “이동권 문제, 단체 운영, 처우 개선 등 현안이 파주시에서 현재 추진 중인 연구용역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이영재 회장은 “시군 단체 운영 지원은 지방자차단체의 재량권이 큰 만큼 각 지차체에 의견 전달을 위한 단체 간 연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파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 윤현묵 회장은 “이번 정담회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역현안이 지속적인 소통 구조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파주시 장애인 복지정담회는 박재용 의원이 장애인단체들과의 소통 과정에서 구상한 ‘찾아가는 정담회’ 아이디어에서 출발하였다. 이를 통해 파주시 장애인단체들의 현안과 요구사항이 집약적으로 제시되었으며, 장애인 이동권 보장,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야간 수어통역 지원 등 구체적인 과제가 논의됨으로써 장애인 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지역 간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지자체,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 도입 늘린다.

    지자체,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 도입 늘린다.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를 도입하는 지자체들이 늘고 있다. 부산시는 2일 동래구 내성교차로(동래역)에서 해운대구청어귀삼거리를 잇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간( 10.4km)이 국토교통부로 부터 자율주행차 시범운헹지구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해당구간은 버스전용차로로 자율주행 차량이 안전하고 원할하게 운행할 도로환경을 갖추고 있다. 시는 이 구간애 운전자가 탑승하는 레벨 3 수준의 자율운행 버스를 운행할 방침이다. 15인승 전기차버스로 주 3회 오후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심야버스를 오는 11월 부터 두 달간 테스트 운행한 뒤 내년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 앞서 오는 9월부터 오시리아 관광단지 일원에 자율주행버스를 4대를 운행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지정은 미래형 대중교통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시도”라며 “자율주행 서비스를 확대해,미래모빌리티 선도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지난달 30일부터 마을버스형 자율주행버스를 도입해 동작구에서 2주간 사전운행 한 뒤 오는 14일부터 정식 운행한다. 자치구 단위 마을버스로는 전국 최초다. 올 하반기에는 동대문구에서도 자율주행버스가 개통 예정이다. 마을버스 운전기사를 구하지 못해 멈춰 선 버스가 상당수에 이르는 현실에서 나온 타개책의 일환이기도 하다. 충남도도 부산과 함게 내포신도시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지구 구간을 이번에 국토교통부로 부터 확대 지정받았다. 이에 2023년부터 운행했던 셔틀운행 방식의 자율주행 탑승 체험 노선을 확대하고 신규 자율주행버스 구간도 추가해 오는10월~12월 무상으로 운행한다. 충남도는 내년에 서비스 안정화 과정을 거쳐 유상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1
  • 순천시 왕조1동, 안심귀갓길 조성···LED 도로표지병 설치

    순천시 왕조1동, 안심귀갓길 조성···LED 도로표지병 설치

    순천시 왕조1동이 야간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을 설치해 호응을 받고 있다. 순천공고와 동산중학교 인근 원룸촌 일대에 조성한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은 약 490m 구간에 걸쳐 1.5m 간격으로 만들어졌다. 이번 조치로 야간 시인성이 향상돼 운전자들의 안전 확보는 물론 시민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밝게 점등되는 LED 조명은 야간 경관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주민 이모(26·여) 씨는 “밤 늦은 시간에 들어갈 때는 너무 어두워 불안했는데 주변이 환하게 밝은 느낌을 줘서 말 그대로 안심귀갓길이 돼 마음이 아주 편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신혜정 왕조1동장은 “어두웠던 도로가 밝아져 주민들이 크게 반긴다”며 “앞으로도 보행자 안전과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안전 인프라 확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창신동 문구완구시장, 낡은 도로 ‘말끔히’

    창신동 문구완구시장, 낡은 도로 ‘말끔히’

    서울 종로구는 창신동 문구완구시장 일대 노후 도로를 정비하고, 지난 5월 23일 공사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창신동 문구완구시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문구·완구 전문 유통지로, 다양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전국 각지에서 방문객이 찾는 명소다. 하지만 노후 도로와 파손된 시설물때문에 상인과 방문객의 보행 불편 및 안전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구는 주민참여예산 1억원을 투입, 시장 주변 약 1000㎡ 구간 도로를 전면 재포장하고,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한 디자인 시설물 정비도 함께 진행했다. 시장 특성상 낮 시간대 유동 인구가 많은 점을 고려해 야간 공사 방식을 택했다. 사전 현장조사와 상인회 의견수렴을 통해 불편을 최소화했다. 정비 이후 시장 내 상인들과 방문객들로부터 “보행이 편리해지고 시장 분위기도 밝아졌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나왔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단순한 도로 보수를 넘어, 지역 주민과 상인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장 중심 행정의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고려한 도로환경 개선으로 골목상권에 활력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 재난·민원 등 격무기피 부서 ‘인센티브’…경기도, 11개 팀 선정

    재난·민원 등 격무기피 부서 ‘인센티브’…경기도, 11개 팀 선정

    2025년도 경기도 격무기피부서(팀)에 건설업조사팀과 하천시설팀 등 11개 팀이 선정됐다. 경기도는 어려운 환경이지만 꼭 필요한 부서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격려하고,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2016년부터 1년 6개월 주기로 격무기피부서 지정 제도를 운영 중이다. 올해 선정된 팀은 ▲건설업체의 위반 혐의(페이퍼 컴퍼니 등)를 적발하고 행정처분을 담당하는 건설업조사팀 ▲하천 정비와 수해 대응을 담당하는 하천시설팀 ▲상시 재대본 운영 등 비상근무를 수행하는 사회재난대책팀과 자연재난대책팀 ▲발달장애인 관련 중점 과제를 수행하는 발달장애인지원팀 ▲노면 포장·포트홀 보수·보상 처리를 담당하는 도로환경개선팀 등이다. 도는 재난·복지·민원 대응 부서를 중심으로 팀을 선정하고, 북부청사 소속 5개 팀과 사업소 소속 1개 팀을 포함하는 등 부서 간 균형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11개 팀은 2025년 5월 1일부터 2026년 10월 31일까지 격무기피부서 자격이 유지되며, 해당 기간 소속 직원 전원에게 근무성적평정 때 실적 가산점, 중요 직무급 지정, 국내외 교육훈련 선발 시 가점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실국장, 부서장, 노동조합으로부터 총 146개 팀이 격무기피부서로 추천됐고, 내부 검토와 직원 설문조사, 대면 심사 및 인사위원회 등을 거쳐 최종 11개 팀이 선정됐다. 김상수 자치행정국장은 “선호 부서와 기피 부서 간 격차가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라며 “기피 부서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하고, 민선 8기 주요 정책들이 현장에서 결실을 볼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 “울퉁불퉁 차 다니기 힘들고 시끄럽다”… 결국 8년 만에 철거되는 ‘사괴석’

    “울퉁불퉁 차 다니기 힘들고 시끄럽다”… 결국 8년 만에 철거되는 ‘사괴석’

    차없는 거리를 만들면서 산지천 일대에 깔아놓은 ‘사괴석’이 8년 만에 철거된다. 25일 제주시에 따르면 15억원을 투입해 이달 중 김만덕기념관에서 탐라문화광장까지 450m 도로에 포장된 사괴석을 걷어낸다. 시 관계자는 “ ‘제주형 탄소중립 도로환경 개선사업’ 입찰공고를 진행, 최근 낙찰받은 업체와 이번주내 계약을 하고 곧바로 착공할 예정”이라며 “공사기간은 6개월 정도 소요돼 10월쯤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사괴석(四塊石)은 벽이나 돌담 또는 화방(火防)을 쌓는 데 쓰는 육면체의 울퉁불퉁한 돌로 조선시대 궁궐 담장이나 격식있는 사대부의 전통 건축물에 주로 쓰이던 화강석의 일종이다. 해당 도로는 2017년 500억원이 넘게 투입된 우근민 전 제주도지사의 주요 공약인 ‘탐라문화광장’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아스콘 포장보다 비용이 8배나 드는 사괴석으로 전면 교체됐다. 당시 포장에 약 6억원 정도 소요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사괴석 포장 이후 제주항을 오가는 대형 화물차를 비롯해 차량 통행이 빈번해지면서 파손돼 울퉁불퉁해져 통행불편 민원이 빗발치면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특히 산지로와 임항로를 오가는 차량마다 진동과 소음 불편호소는 물론 사괴석 사이 사이에 이물질이 끼면서 악취진동 민원까지 해마다 수십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는 주민 설명회를 지난해말과 올해초에 두차례에 걸쳐 진행하기도 했다. 그러나 일부 주민들은 “최근 차없는 거리로 원도심을 다시 살리려고 하는 정책과 반대로 가는 것 같아 아쉽다”면서 “혈세 낭비도 낭비지만 유럽 주요 관광도시를 옮겨놓은 듯한 운치있던 감성거리가 철학없는 정책으로 사라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 ”고 일침했다. 이에 제주시 관계자는 “공사구간 반대편인 서측 탐라문화광장 일대 500m에도 사괴석이 깔려 있는데 이곳은 지금처럼 유지·보존할 방침”이라며 “철거되는 사괴석은 콘크리트에 달라 붙어있어 재활용이 힘들어 폐기물 처리될 예정이지만 재활용하는 방안도 최대한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는 사괴석이 철거되는 구간 현행 4차로는 2차로로 줄인 뒤 보행로와 녹지공간을 넓히는 등 ‘탄소중립’ 도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에 산지천을 따라 폭 1.5m로 조성된 보행로는 최대 5m까지 늘어나 보행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 송도호 서울시의원, 상도근린공원 공영주차장 착공식 참석

    송도호 서울시의원, 상도근린공원 공영주차장 착공식 참석

    관악구의 숙원사업이었던 ‘상도근린공원 공영주차장 건립 공사’가 마침내 착공됐다. 지난 11일 열린 착공식에는 송도호 서울시의원(관악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축하했다. 이번 공사는 온천동 산103-61번지(국사봉체육관 맞은편)에 부지면적 3115㎡에 연면적 4648㎡(지하 1~2층)규모로, 총 128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 것으로, 2022년 7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진행된다. 총사업비는 187억 7000만원으로, 이중 특별교부세 7억원, 시비 53억 3000만원, 구비 128억 40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송 의원은 착공식 축사를 통해 “2015년부터 상도동 일대의 극심한 주차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부지를 확보하려 했으나, 여러 차례 무산되는 어려움을 겪었다”라며 “그러나 지속적인 주민 협의와 대안을 모색한 끝에 상도근린공원 부지가 최종 선정됐고, 마침내 오늘 착공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송 의원은 지난 2019년 사업 추진의 종잣돈이 된 1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며 본격적인 사업 착수를 이끌었으며, 이후에도 5억원을 추가 지원하는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 송 의원은 “공영주차장이 완공되면, 그동안 국회단지길 등 인근 도로에 무질서하게 주차되었던 차량들이 이동하면서 도로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를 계기로 보행로 확보와 도로환경 개선을 위한 추가적인 조치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송 의원은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이 단순한 주차 공간 확충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도심 환경을 개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 해소와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상도근린공원 공영주차장은 2026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며, 완공 이후에는 상도근린공원과연계한 생활 SOC(사회기반시설) 개선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지역현안 정책발굴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지역현안 정책발굴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장 김시용 의원은 11일 가평군청 회의실에서 지역 도의원과 가평군의 지역현안 정책발굴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관광산업 활성화 추진,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및 도로환경조성, 교육 불평등 해소, 노인복지회관 건립, 자라섬 지방정원 등록,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 등 가평군 소관 현안 6건에 대하여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도의회와 시·군의 협치를 통한 지역현안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의견을 나눴다. 임광현 의원은 “가평군을 처음으로 찾아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논의된 지역현안 6가지 과제는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지역현안 과제로 오늘 논의된 과제들이 정책에 잘 반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김시용 단장은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아름다운 가평군에서 열리며 성공적인 대회로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하며 “오늘 논의된 6건의 지역현안이 확실한 성과가 될 수 있도록 가평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라며, 의정정책추진단과 의원님들, 가평군이 협치를 통해 현안을 발굴하고 소통하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발전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현장 의견과 의정 현안 등으로부터 현안을 발굴하고 정책을 형성하여 시·군과 협의를 통해 이행코자, 올해 9월까지 31개 시·군과의 순회 정담회를 통해 도의원들과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정담회에는 의정정책추진단 공동단장인 김시용 의원, 가평군 지역 도의원인 임광현 의원을 비롯해 김미성 부군수, 건설도시국장, 기획예산담당관, 행복돌봄과장, 일자리정책과장, 건설과장, 평생교육사업소장, 관광기획팀장 등 총 15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 광명시, 2025년도 예산 6.7% 증가한 1조1343억원 확정

    광명시, 2025년도 예산 6.7% 증가한 1조1343억원 확정

    경기 광명시는 2025년도 예산이 올해보다 709억원(6.7%) 증가한 1조 1343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기후 위기 극복 및 녹색성장 929억원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일자리, 골목상권 확대 386억원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저출생, 고령화 지원 2961억원 ▲안전한 도시 조성 264억원 ▲복지 안전망 강화 2196억원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우선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 온실가스감축인지 결산서 작성 용역,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자원 재활용 등에 642억원을 투입한다. 또 정원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117억원을 들여 맨발 걷기 길 조성, 어린이 공원 조성, 정원 축제 개최 등을 추진한다. 행복일자리, 신중년일자리, 함께일자리, 시니어일자리 등 다양한 공공일자리와 청년 일자리 마련에 200억원을 편성했다. 또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 발행, 경영환경 개선 지원, 뉴타운 사인물 설치 등 146억 원, 경제 선순환구조 구축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 29억 원,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7억원 등을 투입해 민생 안정을 도모한다.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초연금과 노인 일자리 사업에 1536억원, 가족 지원 정책 사업에 1425억원을 편성하고, 출산축하금, 가족돌봄 수당, 아이조아 첫돌 사업 등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한다. 이 밖에도 침수방지시설 설치와 감염병대응센터 건립 등 재난·재해 예방 사업, 도로 보수 등 사회 안전망 강화에 264억원을 편성해 시민 안전을 지킬 계획이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 586억원, 취약계층 지원강화 635억 원 등 복지 안전망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3기 신도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하안2공공택지지구,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재개발 및 재건축 등 도시개발 사업에 395억원, 광역 교통 대책에 36억원을 편성해 늘어나는 인구에 대비한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대중교통비 지원, 공공관리제 등 교통복지 사업에 386억원, 도로환경 조성에도 80억 을 투입한다. 박승원 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해 기후 대응, 민생경제 활성화, 인구 위기 극복 등 핵심 분야에 중점 투자할 계획”이라며 “민선 8기 4년 차를 맞아 시민과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 구로구, 온수역 인근 ‘부일로’ 도로 정비 완료…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구로구, 온수역 인근 ‘부일로’ 도로 정비 완료…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서울 구로구가 교통안전 확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부일로 도로 정비 공사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도로 정비 공사가 진행된 곳은 우신중고교입구삼거리 ̄궁동 수정아파트 사이, 부일로 901 ̄부일로 985 구간이다. 이곳은 올여름 잦은 강우와 폭염 등으로 도로 위 지뢰라고 불리는 도로파임이 발생해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던 곳이다. 또한 버스정류장 주변 도로에 아스팔트가 솟아오르거나 밀려 울퉁불퉁해지는 소성변형이 발생해 안전사고 위험도 컸다. 이에 구는 지난 11월부터 약 2개월간 도로파임 보수 등 파손된 도로를 정비하고 최근 공사를 모두 마쳤다. 정비 공사로 재포장된 도로 표면에는 차선, 중앙선, 횡단보도 등을 새롭게 도색해 교통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도로파임으로 인해 차량이 파손될 우려가 있을 뿐만 아니라 도로파임을 피하려다가 또 다른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며 “앞으로도 차량과 보행자 모두의 안전을 위한 도로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편히 쉬고 가세요” 이동노동자 쉴 권리 보장하는 ‘쉼터’ 확산

    “편히 쉬고 가세요” 이동노동자 쉴 권리 보장하는 ‘쉼터’ 확산

    이동노동자 쉼터가 늘어나고 있다. 거점 혹은 간이 쉼터는 이동노동자 건강과 쉴 권리 보장은 물론 안전한 도로환경 구축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경남도는 ‘이동노동자 간이 쉼터’를 창원시와 거제시에 추가 개소한다고 25일 밝혔다. 창원 이동노동자 간이 쉼터는 오는 31일 진해구 석동 체육공원 안에 들어선다. 27㎡ 규모 컨테이너 부스형 쉼터다. 거제 쉼터는 11월 고현동에 문을 열 예정이다. 쉼터에는 냉·난방기, 와이파이, 냉온수기, 휴대전화 충전기, 의자, 탁자, 소파, 공기청정기, 음료, 도서 등이 비치된다. 무인경비 시스템으로 운영해 사전에 지문인식 등록을 신청하면 언제든지 출입할 수 있다. 배달·택배기사, 학습지 교사 등 이동이 잦은 업무를 수행하는 이동노동자는 업무 특성상 휴식 시간이 불규칙하고 전용 휴식 공간이 부족하다. 쉼터는 이러한 이동노동자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다. 경남에는 현재 2개 거점 쉼터(창원·김해)와 5개 간이 쉼터(김해 2곳, 창원·진주·합천 각 1곳)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2곳이 추가 개소하면 경남 이동노동자 쉼터는 총 9곳으로 늘어난다. ‘거점 쉼터’에서는 휴식 외에도 법률, 금융, 세무, 건강 상담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노동자 자조 모임을 위한 회의실도 있다. ‘간이 쉼터’는 거점 쉼터보다 공간은 좁지만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것이 장점이다. 짧은 휴식을 취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도는 올해 1월~9월 거점 쉼터는 3만 1320명이 이용했다고 밝혔다. 간이 쉼터는 3만 4825명이 찾았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이상 증가한 수치다. 도는 도내 이동노동자 쉼터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수요한 반영해 도는 내년 노동환경에 맞춰 짧게 휴식하고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편의점 동행쉼터’를 곳곳에 설치할 계획이다. 경남에서는 거제시가 거제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과 협약해 편의점 쉼터 15곳을 운영 중인데, 도는 비슷한 형태의 쉼터 운영을 검토 중이다. 전국 다른 지자체도 이동노동자 쉼터 확산에 힘쓰고 있다. 부산시는 이달 동래 도시철도역 인근에 간이 쉼터를 조성했다. 앞서 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플랫폼 종사자 일터 개선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간이쉼터 조성비로 국비 3400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번에 조성한 간이쉼터는 30㎡ 규모 컨테이너 건축물이다. 쉼터는 배달·대리운전 업무량이 많은 주말·공휴일에도 24시간 운영한다. 부산시는 2019년 플랫폼 노동자 서면 지원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2022년에 사상·해운대 센터 등을 추가로 개소한 바 있다. 플랫폼 노동자 지원센터 이용자는 지난해 5만 8904명이었고 올해는 8월 기준 5만명을 넘기는 등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 안산시도 이달 이동노동자 쉼터인 ‘휠링’ 3호점 문을 열었다. 휠링(Wheel~ling)은 휠(wheel)과 힐링(healing)을 합친 말이다. 이동노동자 상징인 바퀴(wheel)의 휴식(healing) 공간이란 의미다. 시는 단원구 선부동에 소재한 노동자지원센터 개소에 발맞춰 휠링 4호점 설치를 추진, 이동노동자 휴게권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북 익산시도 지난달 서부권 이동노동자 쉼터를 개소했다. 쉼터는 주 이용자인 배달 라이더, 택배기사, 대리운전 기사 등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고려해 상점가가 밀집한 모현동에 조성했다. 쉼터는 30㎡ 규모로 오전 10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운영한다. 경남도 김만봉 사회경제노동과장은 “이동노동자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노동환경은 대체로 열악한 수준”이라며 “택배·퀵서비스·대리기사 등 이동노동자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노동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동노동자뿐만 아니라 현장·감정노동자를 위한 쉼터도 확대해 휴식권 보장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 ‘크루즈 기능’ 믿고 1차로 달리다 사망…올해만 9명 숨졌다

    ‘크루즈 기능’ 믿고 1차로 달리다 사망…올해만 9명 숨졌다

    앞차와 간격을 맞추고 설정된 속도로 주행하는 ‘크루즈 컨트롤(적응형순항제어·ACC)’ 기능에 과도하게 의존했다가 예상치 못한 사고가 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올해만 고속도로에서 9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이 7일 한국도로공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8월까지 고속도로에서 ACC 작동상태 중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17건, 사망자는 15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올해 8건이 발생해 9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지난 3월 17일 고창담양선(고창방향)에서 ACC 작동상태로 1차로 주행 중이던 차량이 전방 사고 차량을 추돌해 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4월 8일 통영대전선(통영방향)에서도 역시 ACC를 켜놓고 1차로를 달리던 차량이 작업장 안전관리 차량을 들이받아 1명이 사망했다. 과거에는 단순히 일정 속도만 유지하는 기능으로 시작했지만, 최근에는 전방의 차량을 인식해 일정하게 간격을 유지하거나 차선을 이탈하면 경고음을 울리는 등 ACC 기능도 발전해왔다. 도로공사는 ACC 기능이 운전자의 주행 편의성을 높여주지만, 고속 주행상태에서 도로환경과 주변 특성에 따라 또는 전방 돌발상황이 발생할 때 정상 작동되지 않을 수 있다면서 “전방 상황에 집중하지 않을 경우 돌발상황에 대처하지 못하고 대형참사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박용갑 의원은 “운전 보조장치는 말 그대로 운전을 보조하기 위한 편의장치일 뿐이라는 점에 경각심을 가지고 운전자 스스로 안전 운행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 서울, 급커브·급경사 98곳에 차량 방호울타리 세운다

    서울시가 급경사·급커브 등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도로 98곳에 차량용 방호울타리를 설치하는 등 지난 7월 시청역 인근에서 발생한 역주행 사고 후속 대책을 내놨다. 시는 24일 보행자 안전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주행 방향 혼동 우려가 큰 일방통행 도로에 식별이 쉬운 발광다이오드(LED) 표지판을 설치하고, 평상시 인파가 몰리는 열린 공간엔 차량 진입을 막을 수 있는 대형 석재화분과 볼라드(길말뚝)를 추가 설치한다. 이를 위해 시는 서울경찰청, 자치구, 도로교통공단 등과 함께 도로환경 개선이 필요한 400여개 지점과 구간을 발굴했으며, 내년까지 308억원을 투입해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현재 보도에 설치된 울타리는 무단횡단을 막기 위한 용도가 대부분으로 사고 발생 때 보행자를 보호하기엔 역부족이다. 이에 차량 강철 소재로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돌시험을 통과한 ‘SB1’ 등급 차량용 방호울타리가 98곳에 설치된다. 중량 8t 차량이 시속 55㎞, 측면 15도 각도로 충돌해도 보행자를 보호할 수 있다. 시청역 사고 지점엔 설치가 완료됐다. 교통섬 정비와 대각선 횡단보도 확대 설치도 추진한다. 보행 공간이 부족하거나 안전시설이 미비한 마들로 등 44개 도로에 대해선 내년까지 보도 신설 및 확장을 추진하고 안전시설도 추가 설치한다. 차도와 보도의 높이 차이가 없는 중앙버스정류소 대기 공간은 시민들이 승강장 안쪽에서 안전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횡단보도 노면표시를 개선한다.
  • 순천 신대교차로, 8월 21~9월 10일까지 교통 차단···포장 공사

    순천 신대교차로, 8월 21~9월 10일까지 교통 차단···포장 공사

    순천 신대교차로가 21일간 도로 포장 공사를 하면서 교통이 차단된다. 12일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순천시 해룡면에 위치한 국도17호선 순천 신대교차로 광주·전주 방면 구간의 포장도로 보수공사를 한다. 해당 구간은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9월 10일 오후 6시까지 전면 차단된다. 이에 따라 교통차단 기간에는 여수 또는 보성 방면에서 광주(순천IC)·전주(동순천IC) 방면으로 이동하는 차량들은 율촌교차로 또는 율촌산단교차로를 통해 우회해야 한다. 신대지구에서 매안교차로를 통해 광주·전주 방면으로 가는 차량들도 율촌산단교차로를 통해 이동해야 한다. 정권일 순천국토관리사무소장은 “신대교차로가 전남 동부권 핵심 도시 및 고속도로와 국도 등 주요 간선도로를 연결하고 있어 평소에도 교통량이 많은 만큼 도로 이용자분들의 양해와 협조를 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공사를 조속히 완료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 서울시설공단, 무단투기 잦은 자동차전용도로 30곳 집중관리

    서울시설공단, 무단투기 잦은 자동차전용도로 30곳 집중관리

    서울 자동차전용도로에 버려지는 쓰레기가 지난해 기준 연간 160톤에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 안전한 도로환경을 위해 자동차전용도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에 나선다. 공단은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쓰레기 투기, 적재 불량 차량 제보도 받아 관련 기관에 모두 신고할 방침이다. 공단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자동차전용도로 12개 노선 중 쓰레기 무단투기가 상습 발생하는 30여 곳을 선정, 집중관리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도로에 쌓인 쓰레기가 운전자 안전을 위협하는 만큼 철저한 청소와 강력한 단속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공단은 시내 자동차전용도로에서 매년 스티로폼, 종이박스, 소형가구, 가전제품 등 다양한 폐기물을 100여톤 이상 수거하고 있다. 도로, 녹지대에 쌓여 교통사고 위험을 높이고 환경 오염도 일으키고 있어 관리하기로 했다는 설명이다.우선 30여곳을 중심으로 공단 자체 청소반을 투입, 도로 청소를 강화하고 무단투기 단속을 알리는 현수막도 설치한다. 또 주요 지점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 무단투기가 확인되면 촬영 영상을 근거로 관련 기관에 신고하기로 했다. 서울경찰청 도시고속순찰대와 합동으로 적재 기준 초과, 덮개 미설치 차량에 대한 특별 단속도 진행해 낙하물로 인한 도로 위험 요소를 없애 나간다는 계획이다. 자동차전용도로 운행 중 쓰레기 무단투기를 목격했거나 적재 불량 차량을 발견한 경우 즉시 신고할 수 있는 채널도 운영한다. 카카오톡 ‘친구’ 화면 검색창에 ‘서울시 자동차전용도로 적재불량 제보’ 채널을 추가하고 위반차량 사진이나 동영상을 전송하면 된다. 연말까지 적재 불량 차량 제보 건수가 많은 10명의 시민에게는 소정의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자동차전용도로에 방치된 쓰레기는 자칫 대형 사고를 일으키는 요인이 될 수 있어 집중관리를 시행키로 했다”며 “안전하고 쾌적하게 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지반침하 사고는 끝” 관악구, 공동(空洞)탐사용역 추진

    “지반침하 사고는 끝” 관악구, 공동(空洞)탐사용역 추진

    서울 관악구가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면하부 공동(空洞, 빈 공간) 탐사용역’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관악구는 “노면하부 공동으로 발생하는 도로함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탐사용역을 계획했다”며 “도로침하, 싱크홀 등의 사고 발생으로 지하안전 관리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도로함몰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공동을 선제적으로 조치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관악구는 전체 지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5년마다 공동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먼저 구는 올해 성현동, 은천동, 중앙동, 청림동 행운동 일대 79㎞ 구간에 대해 정밀조사를 실시한다. 이후 2028년까지 총 460㎞ 구간을 순차적으로 조사해 나갈 예정이다. ‘지표투과레이더(Ground Penetrating Radar, 이하 GPR)’ 장비를 이용해 ▲지하에 매설된 지하 시설물의 정밀한 위치 파악 ▲공동의 정확한 위치 및 크기 ▲지반침하 예상구간 조사를 실시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본격적인 우기 이전에 1차 공동탐사를 완료해 집중 호우 시 발생하는 지반침하로 인한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라며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구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도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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