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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종영 경기도의원, 연천 위험도로 직접 찾아 현장점검

    윤종영 경기도의원, 연천 위험도로 직접 찾아 현장점검

    경기도의회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연천군 주민들이 지역상담소에 제기한 도로 관련 민원과 건의사항을 직접 현장에서 확인하고, 경기도 건설국 및 건설본부, 연천군 관계자들과 함께 주민 불편 해소와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윤 의원은 지난 24일 초성4리 이장과 주민들의 요청을 받아 청산면 초성리 지방도 368호선 현장을 방문해 인도 및 보도블록 설치의 시급성을 점검했다. 해당 도로는 주민 왕래가 잦은 곳이나 그동안 안전한 보행 공간이 부족해 사고 위험이 제기되어 온 만큼,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모였다. 윤 의원은 이날 직접 도로 여건과 주민들의 통행환경을 살펴보고, 주민들이 제기한 불편사항을 경기도 건설국 도로안전과와 연천군 도로관리팀에 전달했다. 아울러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한 개선방안을 검토하고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특히 윤 의원은 연천군이 공식적으로 사업을 건의할 경우, 경기도 차원에서도 현장 상황과 사업의 시급성을 면밀히 살펴 개선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협의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어 25일에는 국지도 78호선 북삼리 일원 민통선 내 도로를 직접 방문해 도로 폭과 배수시설 등 현장 여건을 확인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북삼리 이장과 주민들은 해당 도로의 폭이 협소해 차량 교행 및 통행에 불편이 발생하고 있으며, 일부 구간에서는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도로 이용에 어려움이 있다며 도로 확장과 배수시설 개선을 요청했다. 윤 의원은 경기도 실무진과 현장을 찾아 도로 폭과 배수 상태 등 주민 생활의 불편 지점을 직접 점검하고, 경기도 건설국 및 건설본부와 함께 실효성 있는 대책을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주민들의 고충을 조속히 덜어주기 위한 즉각적인 현장 정비와 더불어, 도로 확장 및 배수시설 정비 등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단계별 중·장기 개선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윤 의원은 “도로는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안전에 직결되는 가장 기본적인 생활 기반시설”이라며 “주민들이 제기한 민원을 책상에서만 검토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현장을 찾아 불편과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관계기관과 해결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초성리 인도 및 보도블록 설치와 북삼리 도로 확장 및 배수불량 문제는 모두 주민 안전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현장 여건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개선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특히 북삼리 지역은 민통선 내라는 특수성이 있는 만큼 즉시 추진할 수 있는 단기 대책과 시설 개선을 위한 중·장기 대책을 구분해 현실적이고 단계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의원은 앞으로도 연천군 전역의 도로와 교통안전 현장을 발로 뛰며 주민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경기도 및 연천군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긴밀히 공조해 민원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빈틈없는 안전망을 갖춘 도로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현장 중심의 의정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 방치된 자유로… 4m 나무·무성한 수풀에 안전 ‘비상’

    하루 수만 대의 차량이 오가는 자유로 파주 구간(송촌대교~자유IC)이 수년째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운전자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시민단체인 파주시민네트워크는 11일 이 같은 현장 점검 결과를 공개하며 파주시에 전면 정비를 촉구했다. 이 단체의 현장 점검 결과에 따르면 도로 안내표지판 주변에 수풀이 무성하게 자라 운전자가 자유로 진출입로나 도로 상황을 미리 확인하기 어려운 곳이 적지 않다. 가드레일에 설치된 반사판과 표지병 등 야간 시선유도시설도 잡목에 가려져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밤이나 비가 내릴 때는 도로의 형태와 차로 경계를 확인하기 어려워 차로 이탈이나 급제동 등 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다. 가드레일 주변 상태도 심각하다. 가드레일 아래에는 흙과 토사가 쌓여 있고 그 위로 칡넝쿨과 잡목이 뒤엉켜 차량 고장이나 사고 발생시 운전자와 승객이 차량에서 내려 안전한 곳으로 신속히 대피할 공간도 충분하지 않은 실정이다. 일부 중앙녹지대에서는 아까시나무와 느티나무 등 자생 나무가 4m 높이 이상 자라 울창한 숲을 이룬 곳도 확인됐다. 국토교통부 도로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과 조경공사 표준시방서 등은 운전자 시야 확보를 위한 중앙분리대 식생 관리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과도하게 자란 수목과 풀숲은 운전자 시야를 가릴 뿐 아니라 강풍이나 집중호우 때 나무가 쓰러질 경우 차량 통행에도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도로에 쌓인 토사도 여러 곳에서 관찰됐다. 파주시민네트워크 관계자는 “파주시가 그동안 부분적인 예초 작업만 하면서 주행 차량의 근본적 안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방치된 자유로… 4m 수목에 시야 가려 안전 위협

    방치된 자유로… 4m 수목에 시야 가려 안전 위협

    하루 수만 대의 차량이 오가는 자유로 파주 구간(송촌대교~자유IC)이 수년째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운전자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중앙녹지대에는 4m가 넘는 나무가 자라고, 도로변에는 칡넝쿨과 잡목이 무성하게 자라 일부 구간에서 도로 안내표지판과 야간 시선유도시설을 가리고 있다. 시민단체인 파주시민네트워크는 11일 이 같은 현장 점검 결과를 공개하며 파주시에 전면적인 정비를 촉구했다. 이 단체의 현장 점검 결과에 따르면 도로 안내표지판 주변에 수풀이 무성하게 자라 운전자가 자유로 진출입로나 도로 상황을 미리 확인하기 어려운 곳이 적지 않다. 가드레일에 설치된 반사판과 표지병 등 야간 시선유도시설도 잡목에 가려져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밤이나 비가 내릴 때는 도로의 형태와 차로 경계를 확인하기 어려워 차로 이탈이나 급제동 등 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다. 가드레일 주변 관리 상태도 심각하다. 가드레일 아래에는 흙과 토사가 쌓여 있고, 그 위로 칡넝쿨과 잡목이 뒤엉켜 차량 고장이나 사고가 발생했을 때 운전자와 승객이 차량에서 내려 안전한 곳으로 신속히 대피할 공간도 충분하지 않은 실정이다. 중앙녹지대에는 아까시나무와 느티나무 등 자생 나무가 4m 높이 이상 자라 울창한 숲을 이룬 곳도 여러 장소에서 목격됐다. 국토교통부 도로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과 조경공사 표준시방서 등은 운전자 시야 확보를 위한 중앙분리대 식생 관리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과도하게 자란 수목과 풀숲은 운전자 시야를 가릴 뿐 아니라 강풍이나 집중호우 때 나무가 쓰러질 경우 차량 통행에도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도로에 쌓인 토사도 여러 곳에서 관찰됐다. 중앙녹지대와 갓길에서 흘러나온 흙과 모래가 차로와 길어깨에 쌓여 있으며, 비가 내리면 다시 도로로 흘러드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파주시민네트워크 관계자는 “파주시가 그동안 부분적인 예초 작업만 하면서 주행 차량의 근본적 안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단순히 풀을 베는 것만으로는 칡넝쿨과 잡목, 토사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파주시에 가드레일 주변 잡목과 칡넝쿨 제거, 표지판과 반사판을 가리는 수목 정비, 중앙녹지대의 4m 이상 자생 수목 제거, 배수시설 정비, 도로에 쌓인 토사 제거 등을 요구했다.
  • 오진택 경기도의원, 매향리 침수도로 점검… “속도감 있는 추진 강조”

    오진택 경기도의원, 매향리 침수도로 점검… “속도감 있는 추진 강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 9)은 지난 6일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의 상습 침수 도로를 방문해 관계기관 및 주민들과 합동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반복되는 침수 피해의 근본적인 원인을 짚어보고, 이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오 의원의 주선으로 마련된 이번 현장점검은 경기도 건설국 도로안전과와 건설본부, 화성시 도로과와 하수과 등 관계부서를 비롯해 오현정 경기도의원, 송현미 화성시의원, 매향 3리 최해윤 이장을 비롯한 인근 주민들이 참석해 침수 원인을 직접 확인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주민들은 중간에 끊긴 배수로 때문에 집중호우만 내리면 불과 5~10분 만에 도로가 강으로 변해 차량 통행은 물론 안전까지 위협받는다며 오랜 기간 이어진 고통을 호소했다. 이에 현장을 방문한 오 의원은 침수 예방을 위한 중장기 대책도 중요하지만, 당장 시급한 현안인 만큼 즉각 실행 가능한 대책을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의원은 “배수체계 개선과 같은 근본적인 대책은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추진해야 한다”며 “그러나 맨홀 내부 슬러지 점검과 배수시설 정비처럼 지금 바로 할 수 있는 일은 즉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반복적인 침수 피해를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경기도와 화성시가 긴밀히 협력해 중장기 대책은 체계적으로 추진하되, 당장 해결 가능한 과제는 속도감 있게 시행하기 위해 오늘 관계기관과 주민들이 함께 현장을 살피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끝으로 오 의원은 “관계기관에 즉시 추진 가능한 과제와 중장기 개선 방안을 각각 정리해 줄 것을 요청하고, 8월 중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대책을 함께 검토하자”고 제안했다.
  • 이대한 경기도의원 “도로안전 기준, 변화된 기후와 현장 따라가야”

    이대한 경기도의원 “도로안전 기준, 변화된 기후와 현장 따라가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대한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4)이 급변하는 기후 여건과 실제 도로 이용 환경을 반영해 건설현장 안전점검 시기와 도로안전시설 관리 기준을 현실에 맞게 정비하라고 촉구했다. 이대한 의원은 지난 7월 21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건설국 및 건설본부 주요 업무보고에 참석해 계절별 건설현장 안전점검 운영 실태와 도로안전망 관리 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이 의원은 건설본부의 해빙기·우기·혹서기·동절기 안전점검 방식과 관련해 “최근 기온 상승으로 땅이 녹는 시기가 빨라지는 등 과거와 기후 여건이 달라졌다”며 “행정상 정해진 일정에 맞춰 점검할 것이 아니라 실제 기온과 강수량 등 현장 여건을 반영해 점검 시기와 기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건설본부장은 올해 해빙기 점검이 다소 늦게 진행된 점을 인정하며, 내년부터는 현장 여건을 고려해 점검 시기를 앞당겨 실시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화물차 과적 단속과 관련해서는 운수종사자들이 위반 기준과 사전 운행 허가 절차를 명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사전 안내를 강화하라고 당부했다. 이 의원은 “과적은 도로와 교량의 안전을 위협하는 만큼 엄정한 단속이 필요하지만, 화물의 종류와 차량 제원에 따라 운행 조건이 달라지는 점을 운수종사자가 충분히 알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면서 “단속에 앞서 사전 허가 제도와 위반 기준을 현장에 구체적으로 안내해 불필요한 혼선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터널 내부 라디오 수신 상태 점검과 경사 구간 안전시설 정비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 의원은 “터널 내 사고나 화재로 통신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라디오는 재난 정보를 전달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관리 대상 터널의 수신 상태를 다시 확인하고, 오르막·내리막 표지의 시인성과 감속 시설도 함께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겨울철이나 우천 시 터널 인근 내리막길 사고 예방을 위해 노면 표시와 감속 유도 시설 등 운전자의 자발적 감속을 유도하는 선제적 대책 수립을 요구했다. 건설국 업무보고에서는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내 제한 속도 운영의 일관성 문제를 짚었다. 이 의원은 “같은 보호구역 안에서도 오르막 방향은 시속 50㎞, 반대편 내리막 방향은 시속 30㎞로 제한 속도가 다르게 적용되는 구간이 있다”며 “운전자 입장에서는 같은 도로와 보호구역을 지나면서 진행 방향에 따라 기준이 달라져 혼란을 겪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경사도와 제동 거리 등 도로 여건을 고려한 속도 차등 자체는 필요할 수 있지만, 그 근거가 충분히 안내되지 않으면 오히려 안전 운전을 방해할 수 있다”며 “도내 보호구역의 제한 속도와 노면 색상, 표지 방식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해 운전자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일관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밖에도 최근 규격이 대형화되는 자전거 타이어 추세를 고려해 기존 거치대 시설을 개선하는 등 생활 밀착형 도로 이용 환경 조성도 함께 요청했다. 이대한 의원은 “도로 안전은 서류에 적힌 일정과 기준을 반복하는 것으로 확보되지 않는다”며 “달라진 기후와 차량, 이용 환경을 기준에 반영해 도민이 실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안전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도, 호우 비상 2단계 격상…17일 밤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경기도, 호우 비상 2단계 격상…17일 밤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경기도가 집중호우에 대비해 17일 오후 8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가동한다. 당초 연휴 기간 호우에 대비해 비상 1단계를 운영할 예정이었지만, 기상청이 강수량을 상향 예보하면서 이날 오전 대응 단계를 2단계로 높였다. 기상청은 17일 저녁부터 19일까지 경기지역에 최대 30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18일 자정부터 낮 사이에는 시간당 30~80㎜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비상 2단계에서는 자연재난과장을 상황관리총괄반장으로 산림녹지과, 도로안전과, 하천과 등 풍수해 관련 부서 공무원 39명과 주요 부서 자체 상황실 18명 등 모두 57명이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이는 비상 1단계보다 8개 부서와 유관기관, 17명이 추가된 규모다. 경기도는 시·군별 강우 상황과 피해 발생 여부, 현장 통제 상황 등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김성중 행정1부지사는 이날 오후 열린 ‘호우 대비 도-시·군 점검회의’에서 야간 취약시간대 선제적 대응과 읍·면·동 현장 인력 사전 배치, 침수감지 알람장치 점검, 미설치 지역 순찰 강화, 야영장·캠핑장 이용객 대상 위험기상 안내, 도로 침수 시 경찰과 협조한 신속한 통제 등을 지시 했다. 경기도는 이번 비가 연휴 기간 펜션과 야영장, 캠핑장 이용객이 많은 시기에 집중될 것으로 보고, 호우특보가 내려질 경우 신속하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오래된 옹벽과 축대 붕괴, 강풍에 따른 나무 쓰러짐 등 2차 피해 위험도 큰 만큼 위험지역 접근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집중호우 피해 위험이 커진 만큼 외출을 자제하고 하천변 산책로와 지하차도 등 침수 우려 지역 출입을 삼가야 한다”며 “산간지역 야영장·펜션 이용객은 대피 안내를 받거나 위험 징후가 보이면 즉시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 달라”고 말했다.
  • 최대 120mm 비·강풍 예보…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가동

    최대 120mm 비·강풍 예보…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가동

    경기도가 14일 오후 4시부로 호우·강풍에 대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본격적인 대응에 들어갔다. 기상청에 따르면 15일 낮까지 경기남부 최대 100mm, 경기북부 최대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고 특히 14일 오후 6시부터 자정 사이 경기북부에는 시간당 30~50mm의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15일 새벽까지 경기도 전 지역에 강풍도 동반된다. 현재 경기 서해안 5개 시군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륙 21개 시군에는 강풍예비특보가 내려졌으며 순간 최대 풍속 초속 20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됐다. 비상 1단계는 자연재난대책팀장을 상황관리총괄반장으로 산림녹지과, 도로안전과, 하천과 등 풍수해 관련 부서 공무원 22명과 주요 부서별 자체상황실 15명 등 총 37명이 근무한다. 김성중 행정1부지사는 13일 공문을 통해 ▲부단체장 중심의 선제적 상황판단회의를 통한 신속한 현장대응체계 구축 ▲지하차도·하천산책로·둔치주차장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 긴급 사전점검 및 사전통제·대피 ▲지난 8~10일 호우 피해지역의 재피해 방지를 위한 사전 정비 ▲강풍 대비 타워크레인·옥외광고물·노후 첨탑 등 낙하·전도 위험시설을 긴급 점검 ▲경찰·소방과 협력한 위험지역 신속 통제와 주민대피 등을 시군에 긴급 지시했다.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지난 호우에 이어 다시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불어 도내 곳곳에 위험지역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자재를 쌓아놓거나 가시설을 설치한 공사장, 오래된 간판 등으로 호우나 강풍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 함께 주의를 기울였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 “답은 현장에… 언제든 전화주시라”[현장 행정]

    “답은 현장에… 언제든 전화주시라”[현장 행정]

    ‘주민과 함께 여는 민선 9기’ 일환24일까지 10개동 주민센터 방문“도로안전 문제 타협 안해” 강조 “맛있게 드시고 올여름 기운차게 보내세요. 살맛 나는 시흥2동 만들겠습니다.” 최기찬 서울 금천구청장은 9일 금천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시흥2동 주민들에게 삼계탕을 배식했다.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부를 가까이에서 살피기 위해서다. 이날 식사와 어르신들이 집으로 가져갈 밑반찬을 준비한 새마을지도자금천구부녀회에도 감사를 전했다. 행사는 지난 6일부터 오는 24일까지 10개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주민과 함께 여는 민선 9기’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최 구청장은 각 동의 현안을 살피고 주민 의견은 검토를 거쳐 구정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그는 시흥2동 주민센터 민원실 직원을 격려한 뒤 늘솔나루마을활력소에서 직능단체장 10여명과 차담회를 가졌다. 최 구청장은 “시흥2동은 초등학교 때부터 성장한 동네이기에 남다르다”며 끊임없는 소통을 약속했다. 주민들은 “시의원 때부터 노력해 주신 걸 잘 안다. 앞으로도 열심히 일해 달라”고 화답했다. 주민들은 “어르신이 많다 보니 노인정에 공간과 쌀이 부족하다”, “교통이 개선되면 좋겠다”, “금하로 앞 교통사고 이후 걱정이다” 등 다양한 당부와 요청을 쏟아냈다. 이에 최 구청장은 “특히 도로 안전 문제는 타협하지 않겠다는 생각”이라면서 “차근차근 해결하겠다. 언제든 전화 주시라”고 답했다. 최 구청장은 10일 시흥4동, 15일 독산4동, 16일 가산동, 22일 시흥1동, 23일 독산1동, 24일 독산2동을 차례로 방문한다. 6일에는 시흥5동에서 안전 문제 등을 논의하고 독산3동으로 건너고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을 고민했다. 이어 작은도서관에서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줬다. 그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으로 10개 동을 찾아 주민 목소리를 듣고 구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 격상… 추미애, “끝까지 긴장을 놓지 말아달라”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 격상… 추미애, “끝까지 긴장을 놓지 말아달라”

    경기도가 9일 오후 12시 30분부로 호우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고 호우 대응에 나섰다. 도는 20개 시군에 호우특보가 발효되고 10일 아침까지 시간당 20~50mm 안팎의 강한 비와 함께 최대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상 2단계로 격상했다고 밝혔다. 비상 2단계에서는 경기도 자연재난과장을 상황관리총괄반장으로 산림녹지과, 도로안전과, 하천과 등 풍수해 관련 부서 공무원 39명과 주요 부서별 자체상황실 15명 등 총 54명이 근무한다. 많은 비가 쏟아지자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9일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반지하주택 밀집지역과 연현배수펌프장을 방문해 여름철 호우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끝까지 긴장을 놓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다. 추 지사는 “저지대 침수지역 문제는 (국회) 의정 생활을 할 때도 가장 먼저 예산을 투입하게 할 만큼 신경을 많이 썼다”며 “앞으로 도정을 돌보면서 안양과 같은 저지대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계실 수 있는 시스템이 잘 구축될 수 있도록 더 신경을 쓰겠다”고 약속했다.
  • ‘최대 150mm 비’…경기도, 올여름 첫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최대 150mm 비’…경기도, 올여름 첫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10일 오전까지 경기도 전 지역에 올 들어 가장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경기도가 8일 오전 5시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본격 대응에 들어갔다. 비상 1단계 이상 발령은 올여름 들어 처음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9일까지 경기도에는 최대 150mm 이상, 특히 8일 출근 시간과 8일 밤부터 9일까지 시간당 20~50mm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상 1단계는 자연재난대책팀장을 상황관리총괄반장으로 산림녹지과, 도로안전과, 하천과 등 풍수해 관련 부서 공무원 23명과 주요 부서별 자체상황실 12명 등 총 35명이 근무하며 각 시군의 호우 상황과 피해 발생 시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지원한다. 도는 ▲강우 및 기상특보 시 하천산책로 선제적 통제 및 예찰 활동 강화 ▲지하주차장·반지하주택 침수 발생 시 즉시 통제 및 대피 ▲빗물받이, 저수지, 산사태 취약 지역 및 급경사지 점검 등 시군과 함께 취약 시설에 대한 집중 관리를 할 예정이다. 앞서 경기도는 7일 오후 도-시군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특보 발효 시 신속한 재대본 운영 및 읍·면·동 대응 인력 신속 모집 ▲과거 인명 피해 발생 분야(하천산책로, 지하차도,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반지하주택) 현장 예찰 및 선제적 통제와 대피 실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도↔교육청 및 교육청↔교육지원청 등 비상연락체계 점검 등을 하도록 했다.
  • 서성란 경기도의원 “도로점용공사장 교통소통대책, 조례 개정 이후 현장 작동이 중요”

    서성란 경기도의원 “도로점용공사장 교통소통대책, 조례 개정 이후 현장 작동이 중요”

    경기도 내 도로점용공사로 인한 교통혼잡을 줄이고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도 차원의 통합적인 관리 체계와 표준 가이드라인이 신속히 마련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은 지난 16일 열린 제391회 정례회 제1차 회의 2025회계연도 경기도 결산 심사에서 도로점용공사장 교통소통대책과 관련해 경기도 차원의 표준 가이드라인과 실효성 있는 점검 체계 마련을 주문했다. 서 의원은 “도로점용공사는 일상적으로 반복되지만, 공사로 인한 교통혼잡과 보행 불편, 안전 위험은 도민에게 직접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며 “조례 개정이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려면 경기도 차원의 기준과 관리 체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의 경우 도로점용공사장 관리와 교통소통대책이 비교적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반면, 경기도는 그동안 상당 부분을 시군에 맡겨온 측면이 있다”며 “도 차원의 표준 기준과 통합적인 관리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공사장마다 보행로 확보, 차로 통제, 안전시설, 안내체계가 제각각이라는 지적이 있다”며 “시군에만 맡겨둘 경우 지역별 편차가 계속될 수 있는 만큼 건설국이 중심이 되어 경기도형 표준 가이드를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서 의원은 긴밀한 유관 부서 공조 체계의 필요성도 함께 역설했다. 그는 “도로점용공사장은 교통 흐름과도 직결된다”며 “차로 통제, 버스 운행 지연, 보행자 동선 문제는 건설국뿐 아니라 교통국도 함께 점검해야 할 사안”이라고 전했다. 철도공사와 역사 주변 공사에 대해서도 “공사 기간이 길고 도민 불편이 누적되기 쉬운 만큼 철도항만물류국과도 협력해 도로점용, 보행 안전, 교통소통 문제를 함께 살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 의원은 앞서 도로점용공사장 교통소통대책이 일부 현장에서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문제를 지적하고, 도로안전과 관계자들과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한 바 있다. 이후 그가 대표 발의한 「경기도 도로점용공사장 교통소통대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난해 12월 건설교통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해당 개정안은 도로점용공사로 인한 교통혼잡을 줄이고, 보행자와 차량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도 차원의 관리·점검 책임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
  • 경기도-경기 남·북부경찰청, 도로 살얼음·제설 공동 대응

    경기도-경기 남·북부경찰청, 도로 살얼음·제설 공동 대응

    경기도와 경기남·북부경찰청이 겨울철 ‘도로 살얼음(블랙아이스)’과 기습 폭설에 공동 대응한다. 경찰청은 수시 순찰을 통해 도로 노면 상태와 제설 취약 지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이를 경기도와 각 시군과 공유해 즉각적인 제설 작업을 유도한다. 경기도는 선제적이고 과학적인 결빙 대응을 위해 ‘도로 살얼음 분석시스템’을 2026년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노면 온도 예측을 통해 분석한 결빙 위험 정보를 시군, 경찰청과 공유한다. 시군은 이를 바탕으로 결빙 예상 지점에 선제적으로 제설제를 살포하고, 경찰청은 사고 위험 구간에 대한 교통 통제나 순찰 강화 등 예방적 활동을 병행한다.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응 시간 단축을 위해 소통방 운영으로 연락 체계를 간소화한다. 마을 안길이나 이면도로 등 제설 사각지대에도 제설제를 살포한다는 계획이다. 표명규 경기도 도로안전과장은 “현장 상황을 가장 빠르게 파악하는 경찰청과의 공조는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핵심 열쇠”라며 “경찰청과 함께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겨울철 도로 사고 없는 경기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영주 경기도의원 “자전거 이용 활성화, 레저·시설 중심에서 생활교통으로 전환해야”

    이영주 경기도의원 “자전거 이용 활성화, 레저·시설 중심에서 생활교통으로 전환해야”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1월 13일 경기도청 통합실에서 열린 「경기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 5개년 계획(’27~’31)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에서 경기도 자전거 정책이 여전히 레저와 시설 중심에 머물러 있다며 생활 교통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이영주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도로안전과장, 생활도로팀장, 광역교통정책과 첨단교통팀장, 이재영 한국자전거정책연합회 회장, 김태희 홍익대학교 부교수, 권헌 ㈜프로액티브러닝 이사,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용역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 의원은 경기도의 지형적 특성을 고려할 때 일반 도로 중심의 자전거 정책에는 한계가 있다며, 상대적으로 안전성과 연속성이 확보된 하천 자전거도로를 생활형 이동 수단의 핵심 인프라로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하천 정비사업과 철도·도로 계획이 각각 따로 추진되면서 자전거와 대중교통 간 연계가 설계 단계에서부터 빠져 있다”며 하천 자전거도로와 지하철·철도역 간 연계 방안을 기본 설계에 반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경기도 내 자전거 이용이 레저용에 편중돼 있다고 지적하며 어린이와 학생의 일상적 자전거 이용이 급격히 줄어든 현실을 문제로 제기했다. 그는 “과거에는 등·하교 시 자전거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있었지만 현재는 거의 사라진 상태”라며 “교육청과 협력해 통학 환경과 안전 문제를 함께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방치된 자전거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의원은 “아파트 자전거 보관소에 방치된 자전거들이 대부분 활용되지 못한 채 폐기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며 안전한 하천 자전거도로를 거점으로 한 무료 자전거 대여·활용 모델을 시범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이어 지역 축제와 자전거 이용을 연계하는 정책 아이디어도 제시했다. 그는 “경기도 축제 공모사업 평가 과정에서 자전거 접근성이나 자전거 이용 연계 계획에 가점을 부여한다면 자전거 도로 이용 활성화와 지역 축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자전거 도로 정보 제공과 데이터 활용이 미흡한 점에 대해서도 대안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하천 자전거도로와 일반 도로 자전거도로의 규격과 색상, 안내체계가 제각각이고 역세권 안내 표지 역시 거의 없는 상황”이라며 “민간 내비게이션·플랫폼과의 연계를 포함해 자전거 도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디지털 기반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기도에는 이미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자전거 인프라가 상당 부분 존재한다”며 “이번 연구용역이 단순한 시설 확충 계획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실제로 이용되는 자전거 정책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그간 행정사무감사 지적과 조례 개정을 통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연구용역은 생활형 자전거 인프라 확충과 이용 활성화 정책 개발을 목표로 지난해 12월부터 12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 KO패한 폴은 돈 과시, 승리한 조슈아는 사고로 병원행

    KO패한 폴은 돈 과시, 승리한 조슈아는 사고로 병원행

    전 헤비급 세계 챔피언 앤서니 조슈아가 나이지리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조슈아의 팀 관계자 2명이 숨지면서, 이번 사안은 단순한 스포츠 뉴스를 넘어 나이지리아의 도로 안전 문제와 글로벌 스타 이동 관리라는 국제적 이슈로 확산하고 있다. 사고는 29일(현지시간) 오전, 나이지리아 남서부를 잇는 라고스–이바단 고속도로에서 발생했다. 조슈아가 탑승한 렉서스 SUV는 도로변에 정차해 있던 상업용 트럭을 들이받았다. 사고 직후 공개된 영상에는 상의를 벗은 조슈아가 파손된 차량에서 내려 스스로 걸어 응급차량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조슈아의 프로모터 매치룸 복싱과 현지 주정부는 공동 성명을 통해 “조슈아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돼 검사를 받았으며 현재 안정적인 상태”라고 밝혔다. 현지 당국은 조슈아 외에도 또 다른 탑승자 1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 “과속·무리한 추월” 지목…나이지리아 고속도로 안전 논란 재점화 나이지리아 연방도로안전단(FRSC)은 초기 조사에서 사고 차량이 제한 속도를 초과한 상태로 추월을 시도하다가 제어력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FRSC는 과속과 잘못된 추월을 나이지리아 고속도로에서 반복되는 치명 사고의 대표적 원인으로 지목하며, 이번 사고 역시 구조적 안전 문제를 드러낸 사례라고 설명했다. 현지 언론들은 라고스–이바단 고속도로가 물류 차량과 장거리 이동 차량이 집중되는 핵심 교통 축임에도 불구하고, 정차 차량 관리와 단속이 미흡하다는 점을 다시 부각했다. 글로벌 스포츠 스타가 연루된 사고를 계기로 도로 인프라와 교통 통제 시스템 전반에 대한 재점검 요구도 커지고 있다. 이번 사고로 조슈아의 팀 관계자 시나 가미와 라티프 아요델레가 숨졌다. 매치룸 복싱은 두 사람이 조슈아와 오랜 기간 함께해 온 핵심 구성원이라고 밝혔다. 현지 당국은 사고 당시 차량을 누가 운전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대형 흥행 경기 직후 대비…‘병원행’ 조슈아 vs ‘돈 과시’ 폴 조슈아는 사고 열흘 전인 19일 미국에서 열린 경기에서 유튜버 출신 복서 제이크 폴을 6라운드 KO로 꺾으며 화제의 복귀전을 치렀다. 이 경기는 넷플릭스가 참여한 대형 흥행 이벤트로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았고, 폴은 이 대결로 약 1360억 원의 대전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폴은 KO패로 턱뼈 골절과 치아 손상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 이틀 뒤 전용기 안에서 돈뭉치를 펼쳐놓은 사진을 SNS에 올리며 또 다른 논란을 불렀다.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이후 한쪽은 병원에 머물고, 다른 한쪽은 ‘돈 과시’ 장면으로 주목받는 극명한 대비가 국제 여론의 시선을 끌고 있다. ◆ 글로벌 스타 이동 리스크…‘사후 관리’도 국제 이슈로 온라인에서는 조슈아가 뒷좌석에 탑승해 있었다는 주장과 함께 안전벨트 착용 여부가 피해 규모를 갈랐을 가능성이 거론된다. 일부에서는 타이어 파손이나 도로 여건을 사고 원인으로 지목하지만, 이는 모두 공식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 단계의 추정이다. 국제 스포츠계에서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대형 글로벌 이벤트 이후 선수 이동과 안전 관리, 특히 교통 인프라가 취약한 지역에서의 리스크 관리 필요성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조슈아는 이번 승리로 내년 타이슨 퓨리와의 대결 가능성이 거론되던 상황이었으나, 사고 이후 향후 일정에는 불확실성이 커졌다.
  • KO패 유튜버는 돈 과시, 승리한 조슈아는 사고로 병원행 [핫이슈]

    KO패 유튜버는 돈 과시, 승리한 조슈아는 사고로 병원행 [핫이슈]

    전 헤비급 세계 챔피언 앤서니 조슈아가 나이지리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조슈아의 팀 관계자 2명이 숨지면서, 이번 사안은 단순한 스포츠 뉴스를 넘어 나이지리아의 도로 안전 문제와 글로벌 스타 이동 관리라는 국제적 이슈로 확산하고 있다. 사고는 29일(현지시간) 오전, 나이지리아 남서부를 잇는 라고스–이바단 고속도로에서 발생했다. 조슈아가 탑승한 렉서스 SUV는 도로변에 정차해 있던 상업용 트럭을 들이받았다. 사고 직후 공개된 영상에는 상의를 벗은 조슈아가 파손된 차량에서 내려 스스로 걸어 응급차량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조슈아의 프로모터 매치룸 복싱과 현지 주정부는 공동 성명을 통해 “조슈아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돼 검사를 받았으며 현재 안정적인 상태”라고 밝혔다. 현지 당국은 조슈아 외에도 또 다른 탑승자 1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 “과속·무리한 추월” 지목…나이지리아 고속도로 안전 논란 재점화 나이지리아 연방도로안전단(FRSC)은 초기 조사에서 사고 차량이 제한 속도를 초과한 상태로 추월을 시도하다가 제어력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FRSC는 과속과 잘못된 추월을 나이지리아 고속도로에서 반복되는 치명 사고의 대표적 원인으로 지목하며, 이번 사고 역시 구조적 안전 문제를 드러낸 사례라고 설명했다. 현지 언론들은 라고스–이바단 고속도로가 물류 차량과 장거리 이동 차량이 집중되는 핵심 교통 축임에도 불구하고, 정차 차량 관리와 단속이 미흡하다는 점을 다시 부각했다. 글로벌 스포츠 스타가 연루된 사고를 계기로 도로 인프라와 교통 통제 시스템 전반에 대한 재점검 요구도 커지고 있다. 이번 사고로 조슈아의 팀 관계자 시나 가미와 라티프 아요델레가 숨졌다. 매치룸 복싱은 두 사람이 조슈아와 오랜 기간 함께해 온 핵심 구성원이라고 밝혔다. 현지 당국은 사고 당시 차량을 누가 운전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대형 흥행 경기 직후 대비…‘병원행’ 조슈아 vs ‘돈 과시’ 폴 조슈아는 사고 열흘 전인 19일 미국에서 열린 경기에서 유튜버 출신 복서 제이크 폴을 6라운드 KO로 꺾으며 화제의 복귀전을 치렀다. 이 경기는 넷플릭스가 참여한 대형 흥행 이벤트로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았고, 폴은 이 대결로 약 1360억 원의 대전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폴은 KO패로 턱뼈 골절과 치아 손상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 이틀 뒤 전용기 안에서 돈뭉치를 펼쳐놓은 사진을 SNS에 올리며 또 다른 논란을 불렀다.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이후 한쪽은 병원에 머물고, 다른 한쪽은 ‘돈 과시’ 장면으로 주목받는 극명한 대비가 국제 여론의 시선을 끌고 있다. ◆ 글로벌 스타 이동 리스크…‘사후 관리’도 국제 이슈로 온라인에서는 조슈아가 뒷좌석에 탑승해 있었다는 주장과 함께 안전벨트 착용 여부가 피해 규모를 갈랐을 가능성이 거론된다. 일부에서는 타이어 파손이나 도로 여건을 사고 원인으로 지목하지만, 이는 모두 공식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 단계의 추정이다. 국제 스포츠계에서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대형 글로벌 이벤트 이후 선수 이동과 안전 관리, 특히 교통 인프라가 취약한 지역에서의 리스크 관리 필요성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조슈아는 이번 승리로 내년 타이슨 퓨리와의 대결 가능성이 거론되던 상황이었으나, 사고 이후 향후 일정에는 불확실성이 커졌다.
  • 안전한 구로… 보호구역 내 교통단속장비

    안전한 구로… 보호구역 내 교통단속장비

    서울 구로구가 어린이와 보행자의 안전 강화를 위해 관내 보호구역 내에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설치했다. 29일 구에 따르면 지난 8개월 동안 차량 감속이 필요하고 교통사고 위험이 큰 보호구역 6곳에 무인교통단속장비가 설치됐다. ▲항동초등학교 인근 2곳 ▲항동어린이집 ▲고척초등학교 ▲신도림초등학교 ▲삼성어린이집 등이다. 항동초등학교 등에는 후면단속 방식의 신설 장비 4대를, 항동어린이집 등에는 기존 장비 2대를 교통 여건에 맞춰 이전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 초 확보한 서울시 예산을 통해 진행됐다. 구로구는 지난 2월 노후 어린이 보호구역을 일제 정비하고 통학로를 개선하는 등 보호구역 개선·정비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앞으로 보행자 안전 울타리를 정비하고 옐로카펫(어린이 보호구역의 횡단보도 앞 인도 가장자리에 노란색으로 표시한 안전 대기 구역)과 도로안전시설물을 확충할 계획이다. 장인홍 구청장은 “보호구역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인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개선과 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이와 주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보행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안전한 구로구, 보호구역 무인교통단속장비 6대 설치

    안전한 구로구, 보호구역 무인교통단속장비 6대 설치

    서울 구로구가 어린이와 보행자의 안전 강화를 위해 관내 보호구역 내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설치했다. 29일 구에 따르면, 지난 8개월 동안 차량 감속이 필요하고 교통사고 위험이 큰 보호구역 6곳에 무인교통단속장비가 설치됐다. ▲항동초등학교 인근 2곳 ▲항동어린이집 ▲고척초등학교 ▲신도림초등학교 ▲삼성어린이집 등이다. 항동초등학교 등에는 후면단속 방식의 신설 장비 4대를, 항동어린이집 등에는 기존 장비 2대를 교통 여건에 맞춰 이전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 초 확보한 서울시 예산을 통해 진행됐다. 구로구는 지난 2월 노후 어린이 보호구역을 일제 정비하고 통학로를 개선하는 등 보호구역 개선·정비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앞으로 보행자 안전 울타리를 정비하고 옐로카펫(어린이 보호구역의 횡단보도 앞 인도 가장자리에 노란색으로 표시한 안전 대기 구역)과 도로안전시설물을 확충할 계획이다. 장인홍 구청장은 “보호구역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인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개선과 안전 정책을 지속해 추진해 아이와 주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보행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후 불어야 운전 가능” 영국도 적극 찬성…음주운전 방지 ‘알콜락’이 뭐길래

    “후 불어야 운전 가능” 영국도 적극 찬성…음주운전 방지 ‘알콜락’이 뭐길래

    영국 운전자 대부분이 음주운전 방지를 위해 신차에 ‘알콜락’(Alcolock·시동잠금장치)을 도입하는 방안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과 자동차협회(RAC) 조사에 따르면 운전면허 보유자 239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응답자 중 82%는 알콜락이 효과적인 예방 수단이라고 답했다. 알콜락은 운전자가 시동을 걸기 전 숨을 불어 넣어 알코올 농도를 측정한 뒤 기준치를 넘는 경우 차량에 시동이 걸리지 않게 하는 장치다. 영국에서는 음주·약물운전 적발 사례 중 17%가 재범자일 정도로 재범 문제가 심각하다. 최근 조사에서 운전자 10명 중 1명꼴로 음주운전 경험을 인정했으며, 음주운전 수치는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다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령대별로는 25세 미만에서 18%, 25~44세에서 14%가 음주운전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영국 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음주운전으로 260명이 사망하고 1600명 이상이 중상을 입었다. 로드 데니스 RAC 대변인은 “현재 처벌 방식만으로는 음주운전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며 “법원이 알콜락 설치를 의무화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외에서는 알콜락 제도가 보편화되고 있다. 핀란드, 벨기에,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미국 등의 일부 지역에서는 음주운전을 한 사람에게 일정 기간 운전을 금지하고, 다시 운전을 허용할 때 1년간 장치 사용을 강제한다. EU는 지난해 7월부터 모든 신차가 알콜락을 장착할 수 있도록 사전 설계를 의무화하기도 했다. 영국은 발표를 앞두고 있는 ‘도로안전전략’(Road Safety Strategy)’에 이와 같은 조치를 포함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지난해부터 음주운전 재범자 차량에 ‘음주운전 방지장치’(IID) 장착을 의무화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5년 안에 2차례 이상 음주운전을 한 운전자는 시동을 걸기 전 호흡으로 알코올 농도를 측정해 기준치를 넘으면 엔진이 작동하지 않는 장치를 차량에 부착해야 운전할 수 있다.
  • 서성란 경기도의원 “도로점용공사 교통소통대책, 공사 중심에서 교통 중심으로 전환해야”

    서성란 경기도의원 “도로점용공사 교통소통대책, 공사 중심에서 교통 중심으로 전환해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의왕2)은 17일 열린 2025년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건설국을 대상으로 도로점용공사장의 교통소통대책 운영 실태와 시·군 조례 편차 문제를 지적하며 제도적 보완을 강력히 요구했다. 서성란 의원은 “법령(「도로법 시행령」 별표 2 제4호 나목)은 차로 1개 이상을 점용하는 공사에 대해 교통소통대책 수립을 의무화하고, 그 세부 기준을 시·군 조례로 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그러나 경기도는 물론 상당수 시·군이 관련 조례가 미비하거나 적용 범위조차 불명확해 지역 간 기준 격차가 크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준이 통일되지 않으면 공사 현장의 교통관리 수준이 지역마다 들쑥날쑥할 수밖에 없다”며 “경기도가 시·군 조례 정비를 유도하고, 통일된 표준안을 마련해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성란 의원은 심의체계의 구조적 한계도 짚었다. 그는 “현재 대부분 시·군은 도로점용-교통소통 관련 심의를 ‘도로관리심의위원회’가 맡고 있으나, 이 위원회는 본래 공사·시설 중심의 조직”이라며 “보행 안전, 동선 관리, 교통혼잡 완화 같은 교통 운영 요소가 후순위로 밀리기 쉬운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어 “교통전문가가 참여하는 별도의 심의체계를 구축해 교통 중심의 검토가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성란 의원은 자신이 준비 중인 「경기도 도로점용공사장 교통소통대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이번 개정은 단순 문구 정비가 아니라, 공사 편의 중심에서 교통을 우선하는 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것”이라며 “특히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보행 취약계층의 안전이 필수적으로 반영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강성습 건설국장은 “시·군 조례 편차 문제와 정비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조례 정비와 기준 마련을 위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서성란 의원은 끝으로 “교통소통대책은 건설 부서만의 업무가 아니라 실제 교통정책과 현장 운영을 담당하는 교통부서도 필수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31개 시·군이 공통으로 적용할 수 있는 통일된 기준과 현장 지원 체계를 건설국과 교통국이 함께 구축해야 한다”고 다시 한번 당부했다. 한편 서성란 의원은 지난 11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도 도로안전과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조례 개정안의 방향과 현장 적용 가능성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 서성란 경기도의원 “교통소통대책 형식적 운영... 실효성 있는 제도개선 필요”

    서성란 경기도의원 “교통소통대책 형식적 운영... 실효성 있는 제도개선 필요”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의왕2)은 11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도로안전과 관계자들과 함께 「경기도 도로점용공사장 교통소통대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서성란 의원은 “현재 일부 시·군은 교통소통대책 관련 조례조차 마련하지 않아 공사로 인한 교통문제를 부차적인 행정 절차로 취급하고 있다”며 “교통소통은 공사의 부속 절차가 아니라 도민의 안전과 직결된 핵심 행정으로 다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이 제도적 미비로 놓치는 부분이 많고, 시민들은 공사로 인한 교통체증과 불편, 민원에 제대로 대응받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라며 “제도적 공백을 해소할 체계적인 관리기구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도로안전과 관계자는 “조례 개정의 취지에 공감하며, 경기도 내 교통소통대책 제도가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고 있는지 제도적 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끝으로 서성란 의원은 “교통소통대책은 도민의 불편을 줄이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행정의 기본”이라며 “이와 관련해 일부개정조례안을 곧 입법예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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