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도두오래물축제
    2025-12-20
    검색기록 지우기
  • 졸업한제자들편지
    2025-12-20
    검색기록 지우기
  • 비­아그라뉴스-비­아그라복제약처방-【pom555.kr】-비­아그라효과시간 Visit our website:(viagrabuy365.com)
    2025-12-20
    검색기록 지우기
  • 파워맨 성분-파워맨 5000-【pom5.kr】-파워맨 먹튀 Visit our website:(powerfast.org)
    2025-12-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
  • [포토] ‘맨손’ 미꾸라지 잡기 체험

    [포토] ‘맨손’ 미꾸라지 잡기 체험

    12일 오후 제주시 도두동 오래물광장에서 열린 제21회 도두오래물축제에서 방문객이 맨손 미꾸라지 잡기 체험을 하고 있다.
  • 화려한 불꽃놀이… 신이 내린 보약 용천수 도두오래물축제가 시작됐다

    화려한 불꽃놀이… 신이 내린 보약 용천수 도두오래물축제가 시작됐다

    신이 내린 용천수에서 미꾸라지 잡을까, 광어 잡을까. 제21회 도두오래물축제가 11일 3일간의 일정으로 오래물광장 일대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도두오래물축제는 지난 2001년 도두오래물수산물 대축제로 시작되어 현재까지 이어오는 역사가 깊은 제주지역을 대표하는 도두동의 명실상부한 지역 축제이다. 신이 내려주신 보약 같은 용천수 등을 활용해 진행되는 이번 축제 첫날에는 카약 및 요트 타기 등의 수상체험과 해녀공연 등을 선보이며, 불꽃놀이로 개막식의 대미를 장식했다.강병삼 제주시장은 이날 축제 개막식에서 “아이들과 함께 도두 오래물에서 놀고 도두봉을 즐겨 찾았던 기억이 있다. 이제 그 아이가 군대에 가 있다”면서 “오랜 역사를 지닌 지역축제인 만큼 앞으로도 계속 사랑받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둘째날인 12일에는 수상체험과 맨손으로 미꾸라지와 광어잡기 등이 펼쳐지며, 무대에서는 버스킹공연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13일 마지막날에는 트롯공연, 3대 노래자랑 본선 경연이 펼쳐지고 가수 이시현과 김희를 초청하여 축제장 무대를 찾은 참여자 모두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다. 김용식 축제위원회위원장은 “이번 축제에서 ‘2040플라스틱 제로,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을 전개하여 일회용품 안쓰는 행사로 진행하고, ‘도두 한바퀴 쉼표여행’를 운영해 휴식과 낭만 그리고 쉼이 있는 도두를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축제 기간동안 페이스페인팅, 원목 냄비 받침 만들기 등 다양한 부대프로그램도 운영된다.
  • 제주 용천수 ‘오래물’ 축제 개막…시원한 노천탕에 몸 담가 보세요

    뼛속까지 시원한 제주의 용천수를 즐길 수 있는 도두오래물축제가 14일부터 3일간 제주시 도두동 오래물광장과 도두항 일대에서 진행된다.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유망 축제와 제주도 우수 축제로 선정된 제주의 여름철 대표 축제다. 수맥이 다섯 가지 방향에서 솟아난다는 도두동 오래물은 제주에서 가장 유명한 용천수다. 도두동은 오래물을 비롯해 생이물, 마구물 등 10여 개의 용천수가 솟아나는 용천수 마을로도 유명하다. 축제 기간 해녀합창단 공연과 도도 원담 수산물 잡기 체험, 난타 공연, 오래물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또 맨손 고기 잡기 체험, 오름인 도두봉 추억의 보물찾기 등도 마련됐다. 오래물 용천수를 활용한 쿨링포그 시스템을 축제장에 설치해 이색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래물광장 노천탕에서는 누구나 시원한 용천수에 몸을 담글 수 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