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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각 성분 없는 ‘대마종자’ 허가받은 뒤 몰래 대마초 불법 유통한 일당 구속

    환각 성분 없는 ‘대마종자’ 허가받은 뒤 몰래 대마초 불법 유통한 일당 구속

    환각 성분이 없는 ‘대마 종자’ 채취를 목적으로 감독 관청의 재배 허가를 받은 뒤 몰래 대마초를 재배해 시중에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4일 경북 야산 등에서 대마초를 몰래 재배해 트위터 등으로 유통한 A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이를 흡입한 13명 등 모두 17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6월까지 경북 지역 야산 3006㎥에 감독 관청이 점검을 나오기 전 대마초 30㎏을 몰래 재배한 뒤 텔레그램 등을 이용해 1㎏을 불법 유통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대마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전자담배용 액상대마 카트리지’까지 제조하고 시장 반응을 살피기 위해 대마초 매수자에게 시제품을 무상 교부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이 압수한 대마초는 지난해 경찰이 압수한 양(49.4㎏)의 59.3%, 생대마(1만 211주)는 전체의 6.8%에 해당한다. 대마초는 약 9만 7000명(1회 0.3g 기준)이 동시에 흡연 가능하고 생대마는 최소 10㎏ 이상의 대마초를 얻을 수 있는 양(1주당 15g 기준)이다. 통상 대마 재배는 실내나 비닐하우스 등에서 음성적으로 이뤄지는데 이들은 대마 재배를 합법적으로 허가받은 뒤 관청에 신고한 내용과 다르게 대마를 빼돌려 불법 유통했다. A씨가 관청에 보고한 ‘2021년 대마재배 보고서 및 폐기보고서’를 보면 종자 7㎏을 수확하고 대마잎과 줄기 7㎏을 폐기한 것으로 기재돼 있으나 A씨는 실제로 감독 관청의 점검 전 대마초 30여㎏을 수확해 은닉했던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확인됐다. 마약류관리법 및 그 시행규칙상 감독 관청은 대마의 ‘파종 시’와 ‘수확 시’에만 재배자로부터 보고받아 점검하도록 규정돼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 등이 대량의 대마를 취득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대마 재배를 허가해 준 이후의 감독시스템이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도 개선 필요성을 통보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의 매수자가 대마초를 클럽에서 흡연한 사실 등이 확인된 만큼 대마초가 유통되고 있는 유흥주점 등에 대한 수사도 이어 나갈 계획이다.
  • 크리스마스 앞두고 스페인에 등장한 ‘마약선물꾸러미’

    크리스마스 앞두고 스페인에 등장한 ‘마약선물꾸러미’

    크리스마스를 대목 삼아 '마약선물꾸러미'를 경품으로 내걸고 추첨권을 팔던 일당이 스페인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스페인 경찰은 21일(현지시간) 남동부 무르시아에서 마약선물꾸러미 추첨권을 팔던 남자들을 체포했다. 조직 중엔 외국인이 포함돼 있었다. 코카인과 대마 등 마약을 판매해온 일당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경품추첨 행사를 기획했다. 추첨권을 산 뒤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말 복권 뒷자리 수 2개를 맞추면 경품을 주는 행사였다. 추첨권 가격은 경품의 구성에 따라 5~10유로(약 6700~1만3400원)로 저렴한 편이었지만 일당이 경품으로 내건 선물꾸러미는 푸짐(?)했다. 선물꾸러미엔 코카인, 하시시(대마수지), 와인, 담배 등을 포함하고 있었다. 세계적인 스페인 특산물 하몬 8Kg도 꾸러미에 담긴 선물품목 중 하나였다. 하몬은 돼지 뒷다리를 소금에 절여 건조시킨 스페인의 생햄이다. 스페인 경찰은 금액을 밝히진 않았지만 "일당이 선물꾸러미에 약간의 현금까지 넣어줄 계획이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선물꾸러미의 내용물만 본다면 마약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순간 혹할 정도였다"며 "당첨만 된다면 정말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일당은 코카인과 대마를 취급하는 전문조직이었다. 코카인은 주로 남미에서 수입했지만 대마는 직접 재배해 상품화했다. 압수수색에서 스페인 경찰은 대마 164주, 대마재배를 위해 사용한 할로겐램프 33개 등을 증거로 압수했다. 연말행사로 기획한 마약선물꾸러미 판매와 관련된 증거도 다수 확보했다. 경찰은 "가격별로 선물꾸러미의 내용을 기획한 문서, 추첨권을 산 사람들의 명단 등이 나왔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스페인 경찰은 현장에서 마약류 투약까지 가능한 마약판매소가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 수사망을 좁혀가던 중 일당의 꼬리를 잡았다. 경찰 관계자는 "마약을 밀매하면서 선물꾸러미로 연말 대목까지 노린 일당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 [여기는 남미] ‘잉카의 나라’ 페루는 어떻게 코카인 대국이 됐나?

    [여기는 남미] ‘잉카의 나라’ 페루는 어떻게 코카인 대국이 됐나?

    남미 페루에서 코카인의 원료인 대마의 재배가 아찔한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페루 정부 산하 기구인 '마약 없는 발전과 인생을 위한 국립위원회'가 24일(현지시간) 공개한 2020년 대마재배 현황에 대한 잠정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페루의 대마 재배 면적은 6만1777헥타르였다. 이는 2019년 5만4655헥타르와 비교할 때 7122헥타르 늘어난 것으로 증가폭은 역대 최고였다. 위원회는 "전년과 비교할 때 대마 재배 면적이 12개월 만에 13.03% 증가한 건 사상 초유의 일"이라며 대마 면적도 사상 최고치에 육박했다고 밝혔다. 페루의 대마 재배 면적은 10년 전인 2011년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당시 페루 정부가 공식 발표한 대마 재배 면적은 6만2500헥타르였다. 전문가들은 "이런 속도라면 페루의 대마 재배 면적은 올해 이미 사상 최대 기록을 돌파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페루의 대마재배는 2000년 대 초반부터 줄기 시작해 2015년 사상 최소인 4만300헥타르까지 감소했었다. 하지만 이후 재배 면적은 다시 늘어나기 시작, 연평균 10.6%씩 확대되고 있다. 2015년과 비교하면 대마 재배 면적은 53% 증가했다. 현지 언론은 "2020년 잠정 결과를 기준으로 보면 안데스 지방에서 (각종) 재배면적 4헥타르 중 1헥타르는 대마를 재배하고 있다는 뜻으로 대마 재배가 다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대마 재배가 폭증하고 있는 건 마약 거래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페루에서 생산되는 대마의 85%는 코카인 생산에 사용된다. 9000헥타르 정도에서 생산되는 나머지 15%만 의약용 등 합법적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현지 언론은 "코카잎 씹기나 전통차, 대마분 만들기 등 전통적이고 합법적인 목적으로 사용되는 대마는 소량에 불과해 재배 면적 확대는 마약 생산과 직접적 관계가 있다"고 전했다. 페루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코카인 62톤을 압수했다. 전문가들은 올해 페루의 코카인 압수량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한편 페루는 이미 세계 2위 대마 생산국으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대마 재배 면적을 기준으로 보면 세계 1위는 콜롬비아(14만3000헥타르), 2위는 페루, 3위는 볼리비아(2만9400헥타르)다. 현지 언론은 "코카인의 생산량은 대마 재배와 비례한다"며 "페루는 콜롬비아에 이어 이미 세계 2위 코카인 생산국이 됐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라고 보도했다.
  • [여기는 남미] 멕시코 지하철서 대마초로 만든 과자 팔던 20대 여성 체포

    [여기는 남미] 멕시코 지하철서 대마초로 만든 과자 팔던 20대 여성 체포

    과감하게도 공개된 장소에서 대마초로 만든 과자를 팔던 20대 여자행상이 경찰에 붙잡혔다. 멕시코 현지 언론에 따르면 경찰은 멕시코 누에보레온주(州) 몬테레이 지하철에서 대마초 과자를 팔던 25살 여자를 체포했다. 여자는 과자뿐 아니라 대마초 브라우니까지 만들어 팔고 다녔다. 지하철에 탄 한 승객의 신고가 아니었다면 발각되지 않을 범죄였다. 경찰에 따르면 이 승객은 "대마초로 만든 과자를 팔러 다니는 여자가 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자신이 직접 구매 제안을 받았다고 밝힌 이 여자는 "대마초로 만들었다는 과자와 브라우니가 예쁘게 포장까지 되어 있었다"며 여자의 인상착의를 제보했다. 즉시 수색에 나선 경찰은 신고자가 제보한 인상착의와 동일한 20대 여자를 발견, 긴급체포했다. 여자는 정말 대마초로 만든 과자와 브라우니를 팔고 있었다. 포장한 봉지에는 '우주식량'이라고 쓴 스티커까지 붙어 있었다. 여자는 과자와 브라우니를 팔면서 대담하게 재료를 공개했다고 한다. 크게 목소리를 높여 "대마초 과자 팝니다"라고 고함을 치진 않았지만 승객들에게 1대1로 접근해 "대마초 과자 있는데 사실래요?"라며 은밀한 거래를 제안했다. 경찰은 "여자가 대마초로 만든 과자, 브라우니와 함께 대마초가 든 봉투를 갖고 있었다"며 "여자가 대마초를 보여주면서 승객들을 믿게 만들었다"고 했다. 멕시코는 기호용 대마초 소비를 사실상 합법화한 국가다. 지난 6월 멕시코 대법원은 기호용 대마초 소비와 가정 내 대마재배를 금지한 법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렸다. 대법원의 판결에 따라 멕시코에선 개인이 사적인 공간에서 기호용으로 대마를 소비할 수 있다. 그러나 대마초 판매는 여전히 불법이다. 대마초로 만든 식품을 파는 행위도 허용되지 않는다. 고삐가 풀리자 대마와 관련된 대마 합법화 찬성론자들 측 요구는 걷잡을 수 없이 계속 확대하고 있다. 전면적인 대마초 소비 허용을 요구하고 있는 단체 멕시코 대마운동은 "공공장소에서도 기호용 대마초를 소비할 수 있어야 한다"며 버려진 공원을 활용하자고 최근 주장하고 나섰다. 단체는 "멕시코시티를 비롯해 전국 도시마다 시민이 이용하지 않는 공원, 버려진 공원이 많다"며 "버러진 공원을 기호용 대마초 소비를 위한 장소로 지정하자"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 미국서 추방된 살인 전과자 국내 가정집서 대마재배 현장 ‘충격’

    미국서 추방된 살인 전과자 국내 가정집서 대마재배 현장 ‘충격’

    미국에서 살인죄 등으로 실형을 살고 국내로 추방된 전과자가 대마를 대량 재배, 판매하다 적발됐다고 서울 노원경찰서가 지난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동대문구와 경기도 남양주에 주택을 임차해 대마 105그루를 재배하고 상습적으로 흡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서모(47)씨와 강모(26)씨를 구속했다. 또 이들이 고용한 김모(23·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서씨는 미국에서 약 20년 전 살인죄로 징역 15년을 선고받아 복역한 뒤 2007년 9월 국내로 추방됐다. 강씨 역시 대마를 제조·판매한 혐의로 실형을 살고 2009년 10월 국내로 들어왔다. 귀국 이후 별다른 직업 없이 지내던 두 사람은 같은 동네 주민 사이로, 서로 처지가 비슷한 사실을 알고 친하게 지내며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방안에 조명등과 선풍기 등을 설치해 놓고 물통에 대마를 키웠다. 이렇게 재배해 수확한 대마는 총 1kg(5000만원 상당)으로 4000명이 흡연할 수 있는 양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이 가운데 100g 상당은 싱가포르 판매책을 통해 이미 시중에 판매됐다. 경찰은 이들이 대마 씨앗을 구입한 경로를 추적하는 한편 비슷한 유형의 범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단속을 지속할 방침이다. 사진·영상=서울 노원경찰서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경제위기 속 스페인 마을 ‘마약 재배’ 결정

    경제위기 속 스페인 마을 ‘마약 재배’ 결정

    사상 최악의 경제위기에 빠진 스페인의 한 지방마을이 위기돌파의 일환으로 마약재배를 결정했다. 마을은 이를 위해 공사까지 설립하기로 했다. ’2012 위기극복을 위한 액션플랜’으로 명명된 프로젝트를 가동하기로 한 곳은 스페인의 라스케나라는 농촌마을. 인구 900여 명의 라스케나는 대다수 소규모 지방마을처럼 혹독한 국가적 경제 한파로 마을경제가 초토화했다. 농민들은 농사를 짓지 못해 땅을 놀리고 있다. 이래서 나온 아이디어가 대마 재배를 위한 농지 임대. 위기 돌파를 위한 특단의 조치로 대마를 키우자는 제안이 나오자 마을 당국은 무릎을 쳤다. 스페인에선 대마초의 개인소비가 허용돼 있다. 대마초 판매만 금지돼 있을 뿐이다. 라스케나는 공공부채 130만 유로(약 19억원)를 해결하지 못해 고민하던 참이었다. 당국은 공사를 설립해 놀고 있는 땅의 임대를 중개하기로 했다. 당국자는 “인구 900명의 마을이 13억의 빚을 갚는 건 쉽지 않은 일”이라면서 “중앙정부가 부채를 빨리 정리하라고 압박을 해 걱정이 많았다.”고 말했다. 라스케나 당국 자치의회가 프로젝트를 승인하면 합법적으로 대마초를 피는 사람들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는 사단법인과 접촉해 대마재배를 위해 땅을 임대할 예정이다. 당국은 “땅을 놀리는 농민 중 여러 명이 이미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 [탐사보도-2009 마약리포트] 합법 재배지 상습절도에 무방비

    [탐사보도-2009 마약리포트] 합법 재배지 상습절도에 무방비

    지난 13일 국내 최대 대마 재배지 강원 삼척시 하장면 갈전마을의 한 대마밭을 찾았다. 산속의 대마밭은 수확이 끝나서 텅 비었고, 밭 가운데 중간중간에 잿더미 흔적이 보였다. 70세로 보이는 한 주민은 “지난 11월 대마 잎과 줄기를 모아서 보건소 관리자가 지켜보는 앞에서 불태웠다.”며 대마잎 유출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경보기 등 도난방지 장치 전무 이 마을은 대마 재배면적이 49.8ha로 전국 경작지의 46.5%에 이른다. 대마 흡연자나 마약 판매책들의 상습 절도 대상지역이 된 지 오래다. 대마밭은 보통 330~660㎡ 정도 넓이로, 산속이나 도로 옆 등 군데군데 흩어져 있었다. 도로옆 밭은 무방비 상태였고, 다른 밭들도 인가에서 300~400m 떨어진 곳에 있었다. 울타리·경보기 같은 도난방지 장치는 전혀 없었다. 한 주민은 “7~8월 관광객으로 위장해 훔치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올해도 도난 사건이 10건 정도 있었지만 피해액이 크지 않아 경찰에 신고하진 않았다.”고 말했다. 다른 주민은 “대마가 옥수수나 콩 등 다른 작물보다 수익이 훨씬 높다. 대마를 삶아 섬유질만 뽑아서 삼베옷을 만드는 경북 안동시 등으로 보낸다.”며 “수확을 앞두고 한두 달만 순찰한다.”고 이야기했다. 옷을 만드는 섬유용의 수익은 평당 1만 5000원 정도며 7월쯤 수확한다. 10월쯤 수확하는 종자용은 평당 5000~6000원. 삼척시 관계자는 “지자체가 따로 감독하진 않는다. 경찰은 순찰하면서 눈에 띄는 외부 차량이 있으면 불심검문할 뿐”이라고 말했다. 합법적인 대마 재배지역이 대마 유통의 시발점으로 드러났다. 대마 흡연자나 판매책들이 빈번히 훔쳐 시중에 풀고 있다. 경찰과 지방자치단체는 인력 부족과 광범위한 재배 면적을 들먹이며 유출 차단은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설명한다. 정부는 실태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전국 8개 도청에 따르면 12월 현재 대마 재배 농가 수는 430가구이며, 재배면적은 107여㏊(107만㎡·32만 3673평)에 이른다. 강원도는 대마재배 농가가 58가구로 적지만 재배면적은 53.67㏊로 가장 넓다. 전국 재배면적의 50%에 이른다. 경북(31㏊ 157가구), 충남(10.91㏊ 108가구)이 뒤를 잇는다. ●정부선 실태조차 파악 못해 한 대마 흡연자는 “새벽에 비닐봉지를 들고 가 한번 훑으면 3~4명이 1년간 양껏 피우고도 남는다.”고 말했다. 다른 흡연자는 “경찰과 지자체는 추수할 때 추수 모습만 확인하지 그 이후에는 재배업자들이 알아서 한다. 재배업자들을 통해 빼낸다.”고 실토했다. 한 판매책은 “보통 2명이 한 조가 돼 도로 옆에 위치한 대마밭을 공략한다. 재빨리 수거한 뒤 차를 몰고 사라진다.”고 했다. 각 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 관계자들은 “대마사범 상당수는 대마 합법재배 지역에서 훔친 대마를 갖고 다닌다. 해당 자치단체가 관리·감독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다.”며 “허허벌판을 무슨 수로 다 감시하겠느냐. 우리도 특별히 경비하는 것은 없다.”고 털어놨다. 해당 지자체 관계자들은 “광범위한 지역을 죄다 관리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정부는 재배현황만 통보받을 뿐 허가부터 관리까지 다 지자체가 한다.”며 “불법 사용이나 유통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탐사보도팀
  • 세상에 이런일이~ 포르노의 포로~

    ■악! 車 “안 그래도 더븐데 매연까지….너무하는 거 아이가.” 불쾌지수가 높은 날씨에 잠을 청하던 30∼40대 남자들이 애꿎은 남의 자동차에 화풀이를 하다 잇따라 경찰서 신세를 졌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집앞에 주차돼 있던 차량 15대를 파손한 윤모(48·부산시 동래구 온천1동)씨에 대해 재물손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윤씨는 이날 오전 2시쯤 집앞에 주차돼 있던 김모(45)씨의 부산30도 36XX호 SM 520 승용차 등 차량 15대의 앞유리 등을 둔기로 때려 파손한 혐의다.경찰조사 결과 도로옆 반 지하 단칸방에 살고 있는 윤씨는 열대야로 창문을 열어놓고 잠을 자려했지만 집 앞으로 차량이 지나갈 때마다 매연이 들어오자 홧김에 범행을 저지렀다. 지난달 18일에는 부산 사하구 한 아파트에 사는 30대 이모씨가 “자동차소음 때문에 낮잠을 잘 수 없다.”면서 쇠파이프를 들고 아파트 아래로 내려가 쇠파이프로 14대의 차량유리를 파손해 경찰에 검거됐다. ■앗! 車 유학시절 피우던 대마 맛을 잊지 못해 한밤 대마서리에 나선 교수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임실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심야에 대마 밭에 들어가 대마 잎사귀를 따다 피운 J대교수 김모(51·전주시 호성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 교수는 지난달 27일 오후 11시30분쯤 임실군 청웅면 옥전리 홍모(55)씨의 대마밭에 들어가 대마잎사귀 100g 분량을 딴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일대는 삼베 제작에 쓰이는 대마재배가 허용된 곳으로 김 교수는 지난달 13일에도 이 지역 대마밭에서 대마 100g을 훔쳤다. 조사결과 김 교수는 주민들의 눈을 피해 서둘러 훔친 대마잎의 질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안 뒤 27일 오후 11시쯤 같은 장소에서 질이 좋은 꽃대 부분을 절취하려다 외지 차량이 주차된 것을 수상히 여긴 주민의 신고로 걸렸다. ■포르노의 포로 “한달에 2500원만 내면 포르노가 무제한이라고” 싼값에 포르노를 볼 수 있다는 광고에 혹해 선뜻 돈을 지불한 2만 5000명의 ‘억울한’ 불평이다. 서울 용산구에 사는 배모(38)씨는 자신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2500원에 무제한 포르노’라는 초기 화면을 띄웠다.최대한 야하고 음란하게 꾸몄다.엽기적인 문구에 치부가 노출되는 동영상을 5초가량 맛보기로 보여줬다.회원들은 무려 2만 5000명이나 몰렸다. 일반적으로 국내외 성인포르노 사이트의 한달 회비가 3만 5000원 정도인 것에 비해 엄청 싸다는 이유가 가장 크게 작용했다.하지만 정작 회원들이 관람할 수 있었던 포르노는 한국영상등급심의위원회를 거친 ‘18세 이상 관람가’의 일반 성인영화뿐이었다. 회원들의 불만이 폭발할 쯤에는 회원 탈퇴를 막기 위해 공짜로 제공되는 외국의 음란사이트 주소를 자신의 사이트에 링크시킨 뒤 자신이 서비스하는 것처럼 속여 생색을 냈다.인터넷 도메인 700여개를 보유한 배씨는 회원 수를 늘리기 위해 각종 사이트 게시판에 ‘동업자 모집’ 광고를 낸 뒤 자신의 사이트를 홍보해주는 이들에게 무료로 도메인을 넘겨주기도 했다. 배씨는 이같은 수법을 동원,지난 2년 동안 25개의 사이트를 운영했다.회비로 10억여원을 챙겼다. 전북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30일 배씨에 대해 음란물 관련 혐의가 아닌 사기 혐의를 적용,구속했다.배씨의 혐의는 사이트에서 포르노 동영상을 직접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회원들을 속이고 금품을 챙긴 사실에 비중을 둔 것이다.경찰은 “인터넷상에서 음란사이트를 운영한 사람에 대한 처벌이 비교적 관대한 편이라서 사기죄로 구속된 배씨는 더 큰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유치원서도 성교육 성과 관련된 논의가 금기시되고 있는 중국에서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 환자가 급증하자 조기 성교육 바람이 불고 있다. 중국 관영 영자지 차이나 데일리는 최근 중국에서 가장 큰 도시 가운데 하나인 광저우시에서 초·중학교는 물론 유치원에서도 성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광저우시 교육·보건당국은 인체해부도 위주였던 기존 성·보건 교과서를 개정,최근 자위행위 등 민감한 내용까지 담긴 교과서를 발간했다.광저우는 지난 4월초 중학교 13곳,초등학교 15곳,유치원 13곳 등 41곳를 시범학교로 지정했다.광저우시의 시의원이자 의사인 랴오찬은 “혼전 성관계를 갖거나 낙태를 하는 어린 여성들이 늘고 있다.”면서 “광저우에서 낙태하는 여성 가운데 20세 미만 미성년자가 15%를 차지하고 있다.”고 걱정했다. 장택동기자 taecks@seoul.co.kr ■삐~악 |찰스턴(미 웨스트버지니아주) 연합|미국 양계장에서 종업원들이 닭을 학대하는 장면이 들어 있는 비디오 테이프가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학대행위에 관련된 양계장 직원 11명이 해고되고 패스트푸드 업체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KFC)은 문제의 양계업체로부터 닭 구매를 중단했다. 미국 최대 양계업체 필그림스 프라이드는 닭 학대 파문과 관련,관리자 3명과 정규 직원 8명을 해고했다고 최근 발표했다.웨스트버지니아주 무어필드에 위치한 필그림스 프라이드는 이 사건에 대한 조사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른 양계업체 피츠버그는 무어필드에 있는 양계장의 관리 감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피츠버그는 북미지역 24개 양계장의 관리자들에게 직원에 대한 동물 복지 정책 교육을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최대 닭고기 소비업체 KFC는 필그림스 프라이드가 닭 학대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때까지 이 업체로부터 닭 구매를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KFC는 또 문제의 양계장에 감독관을 상주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초등생 야쿠자 |도쿄 이춘규특파원|초등 6년생이 동급생을 집단따돌림으로 협박,수년간 1000만원 이상을 빼앗은 일이 일본 도쿄에서 발생했다.최근 도쿄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기요세시립초등학교 6학년 남자 아동(11)이 동급생 남자 아동(11)으로부터 몇 년간에 걸쳐 현금 100만엔(약 1000만원)이상을 강제로 빼앗았다.신고를 받은 경찰은 본격수사에 착수했다.또 담임인 남성 교사(44)가 피해 아동의 모친으로부터 지난해말 상담을 받고도 적절히 대응하지 않았던 것도 밝혀져 시 교육위원회는 해당 교장과 이 담임을 엄중 주의조치했다. 신문에 따르면 피해 아동은 2년전부터 동급생에게 “돈을 안가져오면 재미없다.”는 등의 협박을 받고 수천,혹은 수만엔씩의 현금을 건네줬다.피해아동은 부모에게는 알리지 않고,모친의 생활비 30여만엔을 훔치고,모친의 지갑에서 부친 명의의 우체국 현금카드를 빼내 95만엔을 인출,동급생에게 건네주고 있었다. taein@seoul.co.kr
  • 제5회 「마약퇴치 대상」 영광의 얼굴들

    ◎대상/부산지검 마약수사반 정대표 반장/“국제마약조직 한국시장에 눈독”/국내생산 봉쇄하자 밀수입 크게 늘어/작년 히로뽕 밀매 2백30명 검거실적 『우리나라도 이제 국제 마약조직의 새로운 판매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지요』 제5회 마약퇴치 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부산지검 마약 수사반의 반장 정대표 검사는 『이번 상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마약 범법자들을 뿌리뽑아 마약 없는 건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부산지검 마약단속반은 그 동안 국내의 최대 히로뽕 밀매조직인 최재도파·김찬기파·차영수파 등 큼지막한 밀매조직을 뿌리뽑았으며 이 밖에도 수십개의 히로뽕 밀조 및 밀매조직을 적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들로부터 압수한 히로뽕 완제품 3백48㎏은 서울 인구와 맞먹는 1천만명이 한꺼번에 투약할 수 있는 엄청난 양이며 금액으로 따지면 무려 9천억원이 넘는다. 지난해에도 히로뽕 밀매범 등 2백30명을 검거하는 실적을 보였다.특히 대구에서 활동하며 전국을 무대로 히로뽕을 밀매해 온 설일남씨도 끈질긴 추적 끝에 붙잡아 지난 해 11월 말 구속했다. 『단속을 강화해 국내 생산이 거의 중단되자 국제 조직과 연계한 마약류의 밀매가 크게 늘어나는 추세』라고 밝힌 정검사는 『이는 우리나라가 마약의 유통경로에서 마약의 소비국으로 바뀌고 있음을 보여주는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부산지검 마약단속반에 검거된 정영석파가 그 대표적인 케이스.지난해초 서울과 부산의 국제공항 등을 통해 대량의 히로뽕이 밀수입된다는 첩보를 입수한 단속반은 곧 수사에 들어갔다. 3개월 뒤인 같은 해 3월말쯤 서울에서 대만산 히로뽕 1㎏을 밀매한다는 정보를 입수,현장을 덮쳐 밀수 총책 정영석씨 등 일당 6명을 모두 검거했다.압수한 히로뽕은 대만산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8월에는 일부 해외 여행객들이 현지에서 히로뽕과 헤로인·대마초 등을 피우며 환락을 일삼는 등 사회문제가 되자 귀국하는 여행객들을 내사,태국에서 접대부들과 함께 대마초 등을 피우며 환락여행을 하다 귀국한 12명을 적발,전원 구속해 환락여행을 일삼는 마약사범들에게 일대 경종을 울렸다. 마약수사반은 일부 유흥업소 종사자 및 특정 계층에서 복용하던 마약이 최근에는 가정주부·회사원·농민 등 전 계층으로 확산되는 점을 걱정하고 있다.때문에 단속은 물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적극적으로 펴고 있다. 『마약 밀매범들은 점조직으로 연결돼 있고 수법 또한 갈수록 다양화·지능화되고 있어 수사가 더욱 어렵습니다』 이처럼 고충을 토로하는 수사반원들은 마약을 우리사회에서 영원히 추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신고와 협조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본상 단속부문/충남 서산경찰서 박병규 서장/청소년 대마흡연 단속… 바른길 인도 모든 직원이 민생치안의 확립을 위해 힘쓰는 가운데서도 마약류 사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철저한 단속에 나섰다. 지난해 6월1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앵속재배 18명과 대마초 흡연 1백12명등 마약사범 1백30명을 적발해 96명을 구속하고 34명을 입건,마약류사범 퇴치에 크게 이바지했다. 지난해 6월25일 하오11시쯤 서산시 해미면 동암리의 대마밭에서 대마초 3백g을 몰래 따서 말려 흡연하던 양모군(18)등 6명을 적발,대마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하는 등 특히 청소년의 문란한 대마흡연을 단속,바른 길로 이끌었다. 주민의 무분별한 대마재배에 대해서도 철저한 단속을 벌여 농촌까지 파고드는 대마의 위험을 막기도 했다. ◎본상 치료부문/국립서울정신병원 이충경 원장/다양한 치료·재활 프로그램 개발 90년 1월 마약류 중독자 중앙치료보호기관으로 지정되어 55병동에 특별히 5개 병상을 마약류환자들에게 배정하고 이 환자들의 치료·교육·재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했다. 특히 검찰청에서 의뢰한 히로뽕이나 대마류등 약물중독 여자환자를 3개월동안 입원시킨 뒤 본원 22병동에서 「알코올및 약물중독 회복 프로그램」에 넣어 약물남용을 하지 않도록 재활의 길을 열어주었다. 지난 3월에는 서울가정법원 보호소년 수탁기관으로도 지정돼 청소년 약물중독환자를 증세와 성별로 분리해 치료를 하고 있다. 마약류 근절을 위한 국민계몽 교육과 강연뿐만 아니라 마약류 관련 국제 세미나등에 참여해 세계 여러 나라와 정보와 자료를 교환,좀더 좋은 진료체계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본상 학술부문/김경빈씨 김경빈신경정신과의원 원장/약물중독 관련 학술논문 18편 발표 날로 심각성이 더해가고 있는 청소년의 약물 오·남용 예방과 개선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청소년학회등에 참여해 연구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87년 「최근 5년간 국립정신병원에 입원한 알코올중독 환자에 대한 임상적 고찰」,88년 「한국형 알코올중독 선별검사 제작을 위한 예비연구」,90년 「히로뽕 남용」,93년 「한국형 약물중독 선별검사표 제작에 관한 연구」등 87년부터 93년까지 알코올및 약물중독에 관한 논문을 무려 18편이나 발표,마약류와 약물 오·남용의 예방·퇴치를 위해 힘을 기울였다. 라디오와 TV는 물론 신문·잡지등을 통해 약물 오·남용 폐해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서는 한편 90년부터 지난 5월까지 중·고등학교등에서 1백11차례나 강연을 했다. ◎본상 계몽부문/서울약사회 한석원 회장/마약류 폐해 비디오테이프 배포 마약은 물론 약물의 오·남용 예방캠페인과 교육·계몽사업에 적극 참여,국민의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퇴치운동을 국민운동으로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 93년5월 서울약사회에 「마약류및 약물남용상담소」를 설치,약사 30명을 상담요원으로 임명해 마약류의 폐해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면서 남용을 막는 데 앞장섰다. 중·고등학생이 마약류의 유혹을 뿌리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학교를 방문해 약물 오·남용 폐해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한 것을 비롯,지난해 5월에는 「흡입제 시작은 파멸」이라는 비디오테이프 1천개를 제작,배포하기도 했다. 해마다 마약류 남용을 막기 위한 포스터와 스티커들을 만들어 길가나 약국등에 붙이는가 하면 홍보교육용 만화까지 만들었다. ◎본상 보도부문/김종화 문화방송 사회부기자/중국통한 밀반입 실태 심층보도 92년8월부터 검찰청 출입기자로 일하면서 히로뽕과 대마초·헤로인등 마약류 범죄와 실태·문제점등을 심층보도해 마약류에 대한 위험성을 국민에게 일깨웠다. 더욱이 최근 중국에서 싼값에 히로뽕 반제품인 공업용 염산에페드린이 대량으로 밀반입되는 사례와 중국을 오가는 교포와 여행객의 증가로 소량의 앵속류를 휴대품에 숨겨 들여오는 사건을 심도 있게 취재보도,마약류 밀반입에 따른 대책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법무부가 추진해 온 마약범죄를 통해 취득한 재산뿐만 아니라 증식된 재산도 몰수하고 마약거래로 형성한 불법자금의 돈세탁도 처벌하는 「마약류 불법거래 방지에 관한 특례법안」을 국민이 이해하기 쉽게 보도함으로써 마약범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켰다. ◎특별상/안경희 대검 마약과 검찰서기/미·홍콩 등 외국과 협력체제 구축 90년 9월 대검찰청 마약과 검찰서기보로 임용된 뒤 국제부문을 담당하면서 마약류 관련 국제협력증진에 적극 기여,미국·홍콩등 외국 관련기관과의 원활한 상호협력체제를 세워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였다. 90년부터 대검찰청 주최로 19차례 열린 「국내 외국대사관 마약관계관 회의」의 준비 및 진행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한편 93년 제18차 유엔 아태지역마약법집행기관장회의를 서울에 유치,개최하는 과정에서 실무를 맡아 성공적으로 회의를 치렀다는 평가를 받았다.해마다 오스트리아에서 열리는 「유엔 마약위원회회의」 등 국제회의에 참가하는 정부대표의 발언문 작성이나 회의참가 자료준비 등을 빈틈 없이 해 대표들이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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