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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 본궤도

    대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 본궤도

    한국중부발전이 대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잇달아 본궤도에 올리며 국가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역대급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성공과 집적화단지 지정 등 실질적인 성과가 가시화되는 모습이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금융약정 체결이다. 총사업비 3조 4000억원 규모의 이 사업은 전남 신안군 우이도 남서측 해상에 390MW급 단지를 조성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중부발전은 지난달 국내 해상풍력 역대 최대 규모인 2조 9000억원의 재원 조달에 성공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달 중 본공사에 들어간다. 특히 15MW급 초대형 터빈과 주요 설비를 국산 기자재로 채워 국내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상업운전 목표는 2029년 2월이다. 충남 보령에서도 큰 진전이 있었다. 보령 해상풍력 사업이 지난달 정부의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로 지정되면서 총 1.3GW 규모에 달하는 대단지 조성에 강력한 제도적 동력을 얻게 됐다. 중부발전은 ‘주민 참여형 펀드’를 운영하는 등 발전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해상풍력을 탄소중립 시대의 핵심 신성장 동력으로 보고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기술적 안전성과 경제성, 지역 수용성을 모두 확보한 해상풍력 사업을 통해 국내 재생에너지 시장의 질적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 한동훈 부산 북구갑 출마, 친한계 지원 채비… 국힘 “무공천 안 돼”

    한동훈 부산 북구갑 출마, 친한계 지원 채비… 국힘 “무공천 안 돼”

    “부산 위해서” 만덕동 아파트 계약 친한계는 징계 감수하고 지원 태세개별 의원 ‘같은 색 점퍼’ 유세 가능친한계 단체로 지원 땐 문제 될 수도韓, 국힘 소속 시장 지지도 불가능 한동훈 전 대표가 13일 “얼마 전 부산 북구 만덕에 집을 구했다”며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사실상 공식화했다. 일각의 ‘무공천’ 요구에 국민의힘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일축했지만 친한(친한동훈)계 의원들은 대거 ‘무소속 한동훈’ 지원에 나설 예정이라 논란이 뜨거울 전망이다. 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부산 시민을 위해 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북구갑은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로 선출된 전재수 의원의 지역구로 보궐선거가 예정된 곳이다. 한 전 대표는 지난 8일 구포시장 방문 때 만덕동의 한 대단지 아파트를 둘러보고 계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전 대표가 출마를 사실상 공식화하면서 국민의힘 소속 친한계 의원들이 선거 지원을 준비 중이다. 이들은 당헌·당규에 따른 해당행위와 징계를 감수하고도 한 전 대표 지원에 나설 태세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명백한 해당행위”라고 지적했다. 당 일각에선 한 전 대표 당선을 위해 국민의힘이 북구갑을 ‘무공천’ 지역으로 정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하지만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무공천은) 공당으로서 있을 수 없는 일이고, 당원 뜻과 배척되는 결정”이라고 일축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재선을 지낸 박민식 전 의원이 뛰면서 혼전이 예상된다. 친한계 의원들이 어느 선까지 한 전 대표를 지원할 수 있을지도 관심이 쏠린다. 서울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문의한 결과 개별 현역 의원들은 한 전 대표와 같은 색 점퍼를 입고 유세차에 올라 마이크를 잡는 등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친한계 의원 17명이 단체로 한 전 대표 지원 유세에 나서는 것은 법적으로 문제의 소지가 있다. 선관위는 “선거법상 무소속 후보자가 특정 정당으로부터 지지 또는 추천받고 있음을 표방하는 것은 금지되는데 단체로 유세에 나서면 유권자들이 혼동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대법원은 정당의 지지를 나타내는 행위에 대해 “구체적 상황에서 모든 관련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판단한 바 있어 추후 법적 다툼이 이어질 수도 있는 대목이다. 한 전 대표가 국민의힘 소속 박형준 부산시장 지지를 호소하거나 반대의 경우도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공직선거법 제88조에 따라 선거구가 중복되는 다른 후보자의 선거운동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부산 지역 친한계 의원이 박 시장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직을 맡았다면 그도 한 전 대표를 지원할 수 없다.
  • 송파 올림픽훼밀리타운, 최고 26층 6787가구 대단지로

    준공된 지 37년 된 서울 송파구 올림픽훼밀리타운 아파트가 공공주택 796세대를 포함한 총 6787가구 대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송파 올림픽훼밀리타운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정비사업은 지난해 11월에도 심의받았지만 건물 배치 계획과 교통 계획 적정성 검토로 보류됐다가 이번에 새 정비계획이 마련되면서 가결됐다. 4494가구의 올림픽훼밀리타운 아파트는 지하철 가락시장역·문정역과 가까워 교통 여건이 좋고 탄천과도 가깝다. 신통기획 자문 방식으로 수립된 정비구역안에 따라 용적률 300% 이하, 최고 26층 이하 규모의 공동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탄천에 가까운 곳은 21층 이하로 시각적 위압감을 줄이도록 계획됐다. 시는 특화된 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시각적 개방감을 확보할 예정이다. 가락시장역 부근에는 사회복지시설과 공공체육시설, 공공지원시설을 배치한다. 서측에 조성될 탄천동로 상부 덮개공원과 연결되도록 북측 숲내공원을 확장한다. 시는 송파 올림픽훼밀리타운이 준공되면 대규모 주택 공급을 통한 강남권 주택시장 안정과 주거 안정 도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영등포구 ‘신길 16-2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도 수정 가결됐다. 낡은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이 뒤섞인 이곳은 38층 이하 937가구로 계획됐다.
  • 한 달 새 1억씩 오른다… 귀한 몸 전세, 보증금 수직상승

    서울 아파트 전월세 물건이 귀해지면서 전세 보증금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정부의 압박으로 다주택자나 고령층 등이 세 부담을 덜기 위해 매물을 쏟아내면서 전세 물건을 찾아보기 어렵게 된 것이다. 5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은 누계 1.61%로 지난해 같은 기간(0.32%)보다 5배 넘게 높았다. 지난 2월 말 0.08%였던 전세가격 상승률은 지난달 9일 0.12%로 올랐고 지난달 30일에는 0.15%를 기록했다. 성북·도봉구(각각 0.28%), 노원·마포구(각각 0.24%), 송파구(0.26%), 구로구(0.23%) 등의 순으로 전세가격 상승폭이 컸다. 송파와 마포를 제외하면 최근 매매 거래가 활발한 중하위권 가격의 외곽이다.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를 종료하겠다고 밝힌 1월 23일 2만 2156건이었던 서울 아파트 전세 물건은 이날 1만 5454건으로 30.3%나 줄었다. 감소폭을 구별로 보면 노원구가 61.8% (570건→218건)로 가장 높았고 금천구 55.3%(152건→68건), 중랑구 54.9%(124건→56건), 구로구 45.5%(121건→66건) 순이었다. 이들 지역에는 1000가구 안팎 대단지에 전세 물건이 하나도 없는 경우도 많다. 신규 계약 시 기존 전세 보증금보다 1억 단위로 보증금이 뛰는 사례도 적지 않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마포구 창전동 ‘서강오벨리스크스위트’(전용면적 84㎡)는 지난 1월 전세 보증금이 5억 2500만원이었지만 2월에는 6억 3000만원, 지난달에는 7억 6000만원까지 올랐다. 동대문구 용두동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전용 84㎡)도 지난 1월 7억 7000만원에서 지난달에 9억원으로 뛰었다. 서울 부동산 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는 8755건으로 2019년 4월(8920건) 이후 약 7년 만에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했다.
  • 마포, 아현1구역 3476가구 대단지 대변신

    마포, 아현1구역 3476가구 대단지 대변신

    영화 ‘기생충’ 촬영지로 유명한 서울 마포구 아현1구역 공공재개발사업이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아현1구역은 최고 35층, 3476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변신한다. 마포구는 지난 19일 서울시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아현1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수정가결’ 됐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2022년 아현1구역이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정비사업 과정에서 현금청산 대상자가 발생하는 피해를 줄이기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아현1구역 일대는 198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 사이, 이른바 ‘자력갱생 재개발’ 방식으로 조성된 빌라가 많다. 이렇게 개발되는 과정에서 소유구조가 복잡해졌다. 구는 공유자라 하더라도 권리가액이 분양용 최소 규모 공동주택 1가구의 추산액 이상일 경우 분양 대상으로 인정할 수 있도록 한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를 근거로 해결 방안을 찾았다. 이 같은 조치로 현금청산 대상자 740명 가운데 78%에 해당하는 581명이 구제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앞으로도 원주민의 재정착을 지원하고 정비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입주 초부터 편리한… ‘원도심 옆 택지지구’ 뜬다

    원도심의 완성된 인프라를 누리면서 새로 조성된 신도시의 쾌적한 생활도 보장하는 공공주택지구 단지들이 최근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뜨고 있다. 초기 입주민이 겪을 수 있는 ‘인프라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어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는 분위기다. 22일 부동산 업계와 부동산R114 자료 등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 하남시 감일지구에 속한 감이동 일대 아파트값 상승률은 12.52%로 원도심인 하남시 평균(8.15%)을 크게 웃돌았다. 인프라가 집중된 서울 송파구 마천·오금동과 맞닿은 입지 조건이 이점 중 하나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고양 덕은지구 내 덕은동도 지난해 3.6% 올랐는데, 이 기간에 덕양구 전체의 평균 아파트 가격은 0.4% 하락했다. 덕은동 역시 기존 인프라가 많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과 인접해 있다. 시흥 거모지구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시흥거모 B1블록’에 대한 높은 관심도 이런 흐름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 단지는 거모지구 중에서도 시흥시 정왕동과 가깝게 위치한데다 동측으로는 안산시 원도심인 선부동이 자리하고 있어 양측의 인프라를 이용하기 편하다. 현재 거모지구 남쪽으로 4호선·수인분당선 신길온천역이 있고 평택시흥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 주요 거점으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신길온천역에서 두 정거장 거리인 초지역에는 송도로 연결되는 인천발 KTX(올해 개통 예정)와 여의도로 연결되는 신안산선(2028년 개통 예정)이 계획돼 있다. 거모지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도로 개발이 진행되는 공공주택지구로 총 1만 405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 안산 신길지구와 연계해 총 1만 6000여 가구가 조성돼, 수도권 서남부의 신흥 주거 대단지가 될 전망이다.
  • 인천시청역 더블 역세권에 GTX 호재까지

    인천시청역 더블 역세권에 GTX 호재까지

    한화 건설부문과 포스코이앤씨는 인천 남동구 구월동 1140-1번지(인천시청 인근)에 조성되는 ‘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의 견본주택을 지난달 초에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올해 인천에 처음 공급되는 2000가구 이상 대단지이자 대형 건설사 컨소시엄 브랜드 아파트다. 단지는 상인천초등학교 인근 간석동 311-1번지 일대를 재개발하는 사업으로,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4개동, 총 256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가운데 73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5%(1차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잔금 35%로, 수분양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인천은 비규제 지역으로 취득세·양도세 규제가 없고 실거주 의무도 적용되지 않는다. 전매 제한은 12개월이며 중도금 전액 대출이 가능하다. 단지는 인천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인천시청역과 1호선 간석오거리역을 걸어서 다닐 수 있으며, 차량으로는 경인로를 통해 수도권 제1·2순환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향후 인천시청역에는 GTX-B 노선이 개통 예정돼 있어 서울역,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스마트홈 플랫폼 ‘홈닉’을 도입해 조명·가전 제어와 관리비 확인, 커뮤니티 예약 등을 앱으로 할 수 있으며, 주차장에는 천장형 전기차 충전 시스템 ‘EV 에어스테이션’이 설치된다. 단지는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설계로 조성된다.
  •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 본격 청약 시작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 본격 청약 시작

    호반건설은 경북 경산에 공급하는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가 청약 일정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10일부터 1순위 청약, 11일부터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이후 17일에 당첨자를 발표하고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사흘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청약 신청 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 전까지 대구, 경산,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으로,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이다.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하면 세대주·세대원 구분 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 계약금 500만원(1차),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등 분양 혜택을 통해 초기 자금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호반건설이 경산 첫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으로 선보이는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은 총 2105가구(1·2단지)로 구성된다. 이번에 분양되는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74·84·99㎡ 총 1004가구 규모다.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는 ‘경산의 센트럴파크’로 꾸려질 상방공원과 함께 조성되는 대단지 공동주택으로, 견본주택을 개관한 이후 5일 동안 약 1만 5000명이 방문할 만큼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사월동 367-3번지에 있다.
  • “은평의 봄 안전하도록”… 직접 발로 뛰어 해빙기 위험 막는다 [현장 행정]

    “은평의 봄 안전하도록”… 직접 발로 뛰어 해빙기 위험 막는다 [현장 행정]

    갈현동 일대 초교·재개발 공사지지반 침하 여부·가설물 상태 확인갈현초~선일초 보행 안전도 살펴 “현장에서 확인된 사항은 즉시 보완하고, 위험 요인은 사전에 차단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 서울 은평구가 해빙기를 맞아 지난달 25일 갈현동 일대 주요 사업 현장의 안전점검을 했다고 4일 밝혔다. 겨울에 얼었던 지반이 녹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과 안형준 부구청장은 물론, 주차관리과와 정비사업신속추진과 등 담당 과장들이 ▲갈현초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및 복합화시설 공사현장 ▲갈현제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현장을 차례로 점검해 지반침하 여부와 가설시설물 설치 상태 등을 확인했다. 갈현초 복합화사업 대상지는 연면적 6061㎡로, 지하 2층부터 지상 1층 규모의 지하 공영주차장(주차장 150면) 및 다목적체육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11월 착공한 갈현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은 대지면적 약 23만 8967㎡에 총 4116가구의 대단지가 조성된다. 22층 이하 규모의 단지 총 32개동이 들어선다. 개학을 맞은 점을 고려해 갈현초~선일초 인근 통학로의 보행 안전 확보 여부도 함께 점검했다. 공사 차량 운행에 따른 학생 불편과 보행 안전 저해 요소가 없는지 살피고, 안전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강조했다. 비가 오거나 우산을 사용하는 날에는 시야가 좁아져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만큼, 학생 대상 안전교육 강화의 필요성도 언급됐다. 김 구청장은 공사 기간별 주의사항과 통학로 이용 유의점 등을 학생 눈높이에 맞게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학부모 연수 등을 통해서도 관련 내용을 적극 공유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는 이달 25일까지를 해빙기 집중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중·대형 공사장과 급경사지, 옹벽 등 취약시설 317곳을 점검하고 있다. 시설물 관리 부서별 자체 점검반 운영과 전문가 합동 점검을 병행해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해빙기에는 작은 균열과 지반 변화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주민의 일상 동선까지 함께 살피는 종합적인 점검이 중요하다”며 “주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산 호반써밋’ 1만5000명 ‘봄봄봄’… 전국 3월 분양 ‘붐붐붐’

    ‘경산 호반써밋’ 1만5000명 ‘봄봄봄’… 전국 3월 분양 ‘붐붐붐’

    경산의 센트럴파크 품은 호반써밋3년 만에 2105가구 주거환경 탁월지방 절반 달해 수도권 쏠림 탈피서초·영등포 등 정비사업지 예정 올해 초 얼어붙었던 전국 아파트 분양 시장이 이달 들어 본격적으로 활기를 띨 전망이다. 포문을 연 경북 경산의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 견본주택에 개관 이후 닷새 만에 1만 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면서 분양 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분위기다. 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전국 46곳에서 총 4만 548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일반 분양 물량은 2만 3812가구다. 올해 1·2월에 전국 민간 아파트 청약에서 일반 공급 물량(1순위 기준)은 3910가구로 2011년 1·2월(3864가구) 이후 15년만에 가장 적었다. 지속적인 공사비 상승과 시장의 불확실성 때문에 건설업계가 무리한 분양보다 사업성을 검토하며 공급 시기를 조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극심한 공급 가뭄으로 신축 아파트에 대한 갈증이 높아지면서 관망하던 건설사들이 수도권은 물론 지방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분양 물량을 쏟아낸다. 이달 분양되는 일반 물량은 수도권 1만 1009가구, 지방 1만 2803가구다. 특히 지방 물량이 적지 않아, 수도권에만 쏠리는 시장 분위기를 전환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호반건설이 지난달 26일 문을 연 경북 경산의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 견본주택이 대표적이다. 이곳은 3년여 만에 경산에 신규 공급되는 대단지다. 경산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인 상방공원과 함께 조성되는 총 2105가구(1·2단지) 가운데 이번에 공급되는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8개 동, 전용면적 74~99㎡ 총 1004가구다.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은 경산 최대 문화예술공원으로 조성될 ‘경산의 센트럴파크’ 상방공원을 중심으로 인근 경산생활체육공원, 남매지, 경산자연마당 등 대규모 공원의 쾌적한 주거 환경에 특히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 수도권에서는 서울 서초구 ‘아크로 드 서초’(56가구), 영등포구 ‘더샵 신길센트럴시티’(477가구) 등 정비사업과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역 센트럴 아이파크’(400가구), 광주시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2326가구) 등 역세권 단지 등이 예정돼 있다.
  • 송파 재건축단지에 국공립 어린이집 4곳 개원

    송파 재건축단지에 국공립 어린이집 4곳 개원

    서울 송파구는 잠실래미안아이파크와 잠실르엘 단지에 국공립 어린이집 4곳을 동시 개원한다고 2일 밝혔다. 문을 여는 곳은 잠실래미안아이파크의 잠실진주어린이집(111동, 정원 88명), 잠실벚꽃어린이집(114동, 정원 88명)과 잠실르엘의 잠실르엘새별어린이집(113동, 정원 114명), 잠실르엘새빛어린이집(102동, 정원 88명)이다. 이에 따라 송파구는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은 113곳의 국공립 어린이집을 운영하게 됐다. 구 관계자는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신규 입주하는 잠실 대단지 아파트 내 안정된 공공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단지 내 주민공동시설에 설치된 의무보육시설을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신속 개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는 지난해 12월 재건축 조합 및 건설사와 무상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시설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자작나무를 활용한 친환경 소재와 초음파 살균소독기 등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기자재도 지원했다. 이어 새로 입주하는 대단지의 보육 수요를 반영해 0~2세 반을 늘리고 4월 개원 예정이었던 잠실르엘 새별·새빛어린이집의 개원 일시를 3월로 앞당겼다. 서강석 구청장은 “단지 내에 부모님들이 원하시는 국공립 어린이집을 신설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발맞춰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하고, 다양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부모님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양질의 공보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1만 실수요자 반했다,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多·세·권’

    1만 실수요자 반했다,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多·세·권’

    녹지 공원 4개 품은 거대 공세권주변 대비해 뛰어난 생활 인프라 신혼·노부부 맞춤 주거 편의시설 경북 경산의 첫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으로 들어서는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 견본주택이 인기다. 지난달 26일 문을 연 뒤 나흘간 1만명에 육박하는 방문객이 몰렸다. 4개의 공원을 품은 ‘공세권’과 생활 인프라, 주변 대비 차별화된 주거 편의시설이 이목을 끌고 있다. 1일 호반건설에 따르면 대구 수성구 사월동 367-3번지에 자리한 견본주택은 ‘N차’ 방문이 이어지며 이날까지 나흘 동안 9000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개관 첫날인 2월 26일 1327명, 27일 1765명, 28일 3321명에 이어 3·1절에는 전날을 훌쩍 웃도는 방문객이 찾아온 것으로 추산됐다. 이날 오전 견본주택에서 만난 서모(65)씨는 “노년을 보낼 집을 알아보던 중 먼저 이곳을 방문한 언니가 꼭 봐야 한다며 잡아끌어서 찾아왔다”며 “아파트를 둘러싼 공원과 편의시설, 주변 생활 여건 등 그동안 찾던 조건과 잘 맞아떨어진다”고 반색했다. 경산 지역엔 최근 3년 넘게 신규 대단지 공급이 없어 신축 매물 수요가 저변에 깔려 있다.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8개 동에 전용면적 74·84·99㎡의 총 1004가구가 들어선다. 실수요가 높은 면적으로 구성해 신혼부부·노부모·특별공급 대상자 등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추가로 2단지까지 들어서면 총 2105가구가 공급된다. 네 살 아들의 손을 잡고 견본주택을 둘러본 최모(40)씨는 “아이가 더 크면 이사를 할 계획인데 인접한 공원이 있으면 뛰어놀기 좋고 안심이 된다”며 “앞서 부동산 호황기 때 지어진 아파트 가격과 최근 몇 년간 자재비 인상 등을 고려하면 매력적인 선택지로 보인다”고 말했다. 호반써밋 1단지는 상방공원(약 64만㎡ 규모)에 더해 남매지, 경산자연마당, 경산생활체육공원까지 총 4개의 공원을 품고 있어 ‘쿼드러플 공세권’이라 불린다.가구당 주차 대수는 1.56대로 100% 지하화해 보행 안전성이 높고 쾌적하다. 복층 체육관과 스크린 수영장(스윔핏), 키즈카페, 돌봄센터 등 편의시설은 인근 아파트 단지 대비 확실한 차별점이다. KTX 경산역과 대구 생활권 교통망이 인접해 있고 관공서·대형마트·백화점 등 생활 인프라와 빼어난 초·중·고교 학군도 장점으로 꼽힌다. 성시진 호반건설 분양관리소장은 “평일에 다녀간 방문객들이 가족과 함께 주말에 다시 오는 등 재방문이 많다”며 “2단지까지 들어서면 경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는 만큼 관심도는 계속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는 오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17일이고 계약은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 경산 3년 만에 신축… ‘쿼드러플 공세권’ 황금 입지에 줄 섰다

    경산 3년 만에 신축… ‘쿼드러플 공세권’ 황금 입지에 줄 섰다

    평일 개관 첫날, 1시간 전부터 대기‘경산의 센트럴파크’ 상방공원 인접KTX경산역·경안로 등 우수 교통망풍부한 생활 인프라·교육 여건 갖춰 “나이 70살에 바리스타 자격증 따서 아르바이트하는데 오늘 다 빠지고 여기 왔잖아요.” 대구 수성구 사월동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 견본주택을 찾은 이성희(71)씨는 26일 오전 11시로 예정된 공식 개관이 한 시간도 더 남았지만 “우리 지역에 이런 대단지 아파트는 오랜만에 들어선다. 문을 열자마자 봐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호반건설이 경북 경산시에 공급하는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가 이날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 가운데, 문도 열기 전에 30여명의 방문객이 줄을 서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경산의 첫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인 상방공원과 함께 들어서는 총 2105(1·2단지)가구의 공동주택인데다 경산 지역에 3년여 만에 공급되는 신규 대단지라는 점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분양하는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8개 동, 전용면적 74·84·99㎡ 의 총 1004가구다. 수요가 높은 면적으로 다양하게 구성하다 보니 아기띠를 멘 젊은 부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방문객이 대거 몰렸다. 상담 창구에는 신혼부부·노부모 부양·기관 추천 등 특별공급 대상자부터 실수요자까지 문의가 종일 쏟아졌다. 24개월 된 아기를 안고 견본주택 내부를 둘러보던 30대 남성은 “오랜만에 신축 단지가 들어선다기에 일찌감치 구경을 하러 왔다”며 “특히 공원과 함께 조성되는 입지가 아기키우는 데도 좋을 것 같아 마음에 든다”고 했다. 경산 최대인 약 64만㎡ 규모의 문화예술공원으로 조성되는 상방공원은 ‘경산의 센트럴파크’로 불린다. 이곳에 함께 조성될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의 경우 예술·역사·자연을 테마로 다채로운 공원과 연면적 약 9000㎡의 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 윤슬전망대 등 복합문화시설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 단지 부지 인근에는 경산생활체육공원, 남매지, 경산자연마당도 있어 상방공원까지 소위 ‘쿼드러플’ 공세권을 누릴 수 있다. 경남 창원 대상공원과 경북 포항 환호공원 등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된 기존의 아파트 단지들은 부동산 호황기에 가격 상승 폭이 다른 단지들보다 컸다. 상대적으로 가격과 선호도가 앞서는 경향을 보인 셈이다. 대구 생활권에 인접한 입지에 우수한 교통망과 다양한 교육·생활 시설 등도 장점이다. KTX 경산역과 경안로 등 교통망을 갖춰 이동이 쉽다. 주변에 홈플러스·경산중앙병원과 같은 생활 인프라는 물론 경산시청 등 관공서도 가깝다. 경산초, 동부초를 비롯해 초중고 학교도 인근에 있다. 오준균 호반건설 분양관리팀 상무는 “평일인데도 견본주택 개관일에 맞춰 이렇게 많은 방문객들이 온 것은 오랜만에 신규 단지가 공급된다는 기대와 함께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의 입지 경쟁력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분양 일정은 다음달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3월 17일이고, 계약은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약 1510만원이다.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의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사월동 367-3번지에 있다. 입주는 2029년 1월 예정이다.
  • 공급 갈증 풀리는 경산… 분양 시장에도 훈풍 부나

    호반건설이 짓는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의 견본주택에 이목이 집중된 것은 최근 신규 분양이 끊겼던 경북 경산과 인근 지역 주민들의 오랜 기다림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경산에서는 2023년 중산지구 자이, 중방 스타힐스 등 일부 단지의 조합원 취소분 이후 일반 분양이 멈춘 상태다. 브랜드 건설사의 대단지 공식 분양도 사실상 없었다. 이런 가운데 경산의 첫 민간특례 조성 공원사업과 함께 꾸려지는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1004가구) 분양은 한동안 침체됐던 대구·경산 지역의 부동산 시장에 적잖은 훈풍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최근 몇 년간 대구는 ‘미분양 무덤’이라고 불릴 만큼 분양시장이 극심한 침체였고, 경산으로 여파가 이어졌다. 하지만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의 미분양 아파트 현황에 따르면 대구 지역 미분양 아파트가 5962가구로 집계되며 2022년 2월 이후 46개월 만에 5000가구대로 줄었다. 또 이런 분위기가 올해도 계속되면서 지역에서는 장기 침체 국면을 벗어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는 단지 내 카페테리아, 키즈카페, 작은 도서관, 다함께 돌봄센터, 실내체육관,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주민공동시설이 들어선다. 종로M스쿨과 협업해 주민 자녀들을 위한 합리적인 가격의 교육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성시진 호반건설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 분양사무소장은 “대구·경산 부동산 시장의 흐름이 이제는 좋아질 것이란 기대가 모이는 상황에서 입지는 물론 다채로운 단지 커뮤니티 시설까지 완비한 신규 분양이라 관심이 뜨겁다”며 “평균 분양가 3.3㎡당 약 1510만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무이자 조건이 수요자들에게 호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종로 무악동·숭인동 급경사 동네, 엘리베이터로 생활 접근성 높여요

    종로 무악동·숭인동 급경사 동네, 엘리베이터로 생활 접근성 높여요

    서울 종로구가 무악동과 숭인동 급경사 구간에 엘리베이터를 도입한다. 고지대에서도 이동 약자의 통행권을 보장하고 생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종로구는 “무악동 85계단 사업이 이달 서울시 ‘고지대 이동약자 편의시설 설치’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면서 “시비 36억원, 구비 4억원 등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해 길이 43m, 높이 16m, 경사도 37% 구간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지인 무악동 83-2, 무악동 60-5는 경사도가 30%를 넘는 대표적 고지대 생활 동선이다. 이곳은 고령자와 장애인, 임산부, 어린이 등 보행 약자의 이동에 제약이 컸다. 구는 이달부터 8월까지 타당성 조사와 투자심사를 거쳐 9월 예산 교부 이후 기본·실시설계에 들어간다. 공사는 2027년 착수할 예정이다. 아울러 창신역 2번 출구 인근 숭인동 2-2번지 일대에도 경사형 엘리베이터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겨울철 결빙으로 안전사고 우려가 크고 명신초, 대단지 아파트가 인접해 보행 여건 개선 필요성이 제기됐던 지역이다. 이에 구는 총 52억 1500만원을 투입해 길이 115m, 폭 2m, 경사도 26% 구간에 15인승 규모의 시설을 설치한다. 상·중·하부에는 승강장 3개소가 마련된다. 구는 진행 중인 기본·실시설계를 마치고 4월 착공해 올해 안에 준공한다는 목표다. 정문헌 구청장은 “지역 곳곳의 급경사·계단 중심 생활권 구조 개선을 위해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오갈 수 있는 환경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역세권·학세권 품은 2568가구 대단지

    역세권·학세권 품은 2568가구 대단지

    한화 건설부문과 포스코이앤씨는 인천 남동구 구월동 1140-1번지에 ‘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처음 공급되는 2500가구 이상 대단지이자 대형 건설사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브랜드 단지다. 단지는 상인천초등학교 주변 간석동 311-1번지 일대를 재개발하는 사업으로,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총 24개 동, 전용면적 39~84㎡의 총 256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은 735가구다. 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은 인천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인천시청역과 지하철 1호선 간석오거리역이 도보권인 역세권 단지다. 경인로를 통해 수도권 제1·2순환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특히 인천시청역은 GTX-B 노선 개통이 예정돼 서울역과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바로 앞에 상인천초교가 있는 ‘초품아’ 입지에 반경 1㎞ 안에 상인천중, 신명여고, 인제고와 구월동 학원가가 밀집한 학세권이라는 점도 강점이다. 단지 안에는 스마트홈 플랫폼인 ‘홈닉’과 한화 건설부문이 처음 개발한 천장형 전기차 충전 시스템인 EV 에어스테이션을 적용한 주차장 등 첨단 시스템이 제공된다. 계약 조건은 대금 납부 비율을 계약금 5%(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잔금 35%로 책정됐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9년 하반기다.
  • ‘초초초급매 있음’… 매물 3~4배 늘었는데 거래는 아직

    ‘초초초급매 있음’… 매물 3~4배 늘었는데 거래는 아직

    ‘한강벨트’ 중심으로 매물 늘어나송파헬리오시티 2주새 33% 증가대출 한도 등 규제로 실거래 없어 ‘초초초급매 있음’, ‘급매 84㎡ 30억 5000만원’. 3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송파헬리오시티 상가 1층에 줄지어 있는 공인중개사 사무소에는 ‘급매물’ 시세를 알리는 게시물이 줄지어 붙어 있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안내’ 등 세법·제도 상담 관련 글도 적지 않게 보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의 투기를 막겠다는 의지를 반복해 표출하면서 급매물이 적잖이 나오는 상황이었다. 다만 각종 규제로 집을 팔 수 없는 복잡한 상황이 얽혀 있어 거래는 활발하지 않다고 했다. 이날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이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방침을 처음 밝힌 지난달 23일에 5만 6219건이었던 서울 아파트 매물은 5만 7850건으로 2.9% 늘었다. 매물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송파구(10.4%)로 3526건이던 매물은 이날까지 3896건으로 증가했다. 이어 성동구 10.3%, 광진구 6.9%, 강남구 6.7%, 서초구 5.6%, 용산구 4.5% 등 한강벨트를 중심으로 매물 증가폭이 컸다. 특히 9510가구의 대단지인 송파구 송파헬리오시티의 경우 지난달 23일 514건이었던 매물이 이날 686건으로 33.4%나 늘었다. 한 공인중개사는 “지난해 대출 규제가 강화한 뒤 매물이 확 줄어서 과거에 비하면 매물이 적은 편이지만 최근만 보면 전용면적 84㎡ 중심으로 매물이 3~4배쯤 늘었다”고 전했다. 지난달 2일에는 전용 84.99㎡가 31억 4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지만, 최근 일부 매도자들이 가격을 조금 낮추면서 시세는 29억~30억원선을 밑도는 상황이라고 한다. 인근 공인중개사는 “집값이 많이 오른 상황이라 아직은 몇억씩 낮추지는 않고 ‘29억원에서 2000만원 정도 깎겠다’며 눈치를 보는 상황”이라며 “대출 규제로 강남, 분당 등에서 집을 팔고 오거나 주식 투자로 현금이 많은 사람이 매수에 관심을 보인다”고 말했다. 또 다른 공인중개사는 “집을 팔고 싶어도 임차 계약이 많이 남아 팔 수가 없다며 답답해하는 다주택자의 전화 문의가 많다”며 “대출 한도, 토지거래허가구역 등 규제가 얽혀 있어 예상만큼 급매물이 쏟아지지는 않고 있다”고 말했다.
  • 10·15 대책에 발목 잡힌 신림7구역… “부담금 축소 등 검토”

    10·15 대책에 발목 잡힌 신림7구역… “부담금 축소 등 검토”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의 10·15 부동산대책 이후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악구 신림7 재개발 구역을 찾아 사업성 개선 등 정책 지원을 약속했다. 오 시장은 19일 신림동에서 신림7구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고 “조합 설립을 앞둔 신림7구역은 10·15대책으로 인해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 주택담보안정비율(LTV) 규제로 애로를 겪고 있다”며 “서울시 차원에서는 고도 제한에 따른 공공기여 비율을 낮춰 부담금을 줄이는 등 사업성 추가 개선 지원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목골산 자락 경사지에 위치한 신림7구역은 노후도 89%의 저층 주거지다. 2011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으나 170% 용적률 제한으로 인한 낮은 사업성으로 2014년 정비예정구역이 해제된 후 상당 기간 방치돼 있었다. 시는 신속통합기획으로 용도지역을 1종에서 2종으로 상향하고 용적률은 170%에서 215%까지 높였다. 1400가구 대단지로 탈바꿈하는 내용의 정비구역안이 2024년 9월 통과됐다. 이후 시의 공공지원을 받아 추진위원회 구성을 생략하는 조합직접설립을 추진 중이다. 하지만 10·15 대책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간담회에 참가한 한 주민은 “가격도 낮고 투기 수요가 전혀 없는 지역인데 10·15 부동산대책으로 투기과열 지역에 묶여 걱정이 많다”며 “지난해 빠르게 오르던 조합 설립 동의율이 대책 발표 이후 속도가 떨어져 현재 73%”라고 했다. 재개발 사업의 조합설립 동의율 기준은 75%다. 시는 사업성 보정계수의 최대값인 2.0을 적용해 허용 용적률 인센티브를 2배 늘리고 높이규제지역 공공기여 완화를 추가로 적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분양 가구수를 기존보다 40가구 정도 늘고 공공기여율은 10%에서 3%로 대폭 하향된다. 또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주택공급의 가장 빠른 길인 재개발 재건축이 10·15 대책으로 꽉 막혀있는데, 정부는 공공 유휴부지를 찾아내 주택을 공급하겠다며 엉뚱한 데서 답을 찾고 있다”며 “부동산 정책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면 10·15 대책의 잘못을 바로잡는 것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영등포구 여의도 광장아파트, 49층 초역세권 랜드마크 재탄생 ‘눈앞’

    영등포구 여의도 광장아파트, 49층 초역세권 랜드마크 재탄생 ‘눈앞’

    서울 영등포구가 여의도 광장아파트 일대 재건축을 위한 노후 단지 정비 사업이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구에 따르면, 광장아파트 28 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변경안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 심의에서 ‘수정가결’ 됐다. 광장아파트는 1978년 준공된 576세대 노후 단지다. 이번 정비계획으로 광장아파트 부지는 기존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종상향됐다. 용적률 515%를 적용해 최고 49층, 5개 동, 총 1314세대 규모의 대단지 조성이 가능해졌다. 정비 사업 후에는 주거 기능을 중심으로 공공·업무 기능이 어우러진 도심 연계형 주거 단지가 될 예정이다. 계획안에는 샛강변과 연계한 녹지와 여의나루로변 소공원 조성 등 생활환경 개선 요소가 반영됐다. 어르신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도입, 여의도역 인근 업무시설과 연계한 공공임대 업무시설 확보 방안도 포함됐다. 단지 인근에는 지하철 5, 9호선 여의도역과 1호선 신길역이 있고, 신안산선과 GTX-B 노선까지 개통되면 5개 역을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가 된다. 정비사업 관계자는 “주거 비율 90% 확대와 구의 신속한 행정 지원이 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구는 이후 정비계획 변경 결정고시를 거쳐 통합심의와 사업시행계획 인가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최호권 구청장은 “여의도 광장아파트 28 재건축은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여의도 주거 환경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전환점”이라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구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김포 구래동 대단지 아파트 정전…추위 속 900가구 큰 불편

    경기 김포시 대단지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입주민들이 추위 속 큰 불편을 겪고 있다. 18일 한국전력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5분쯤 경기 김포 구래동에 있는 1800여 세대의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약 900세대 주민이 추위 속 난방기기 등을 켜지 못하고 있고, 엘리베이터에 이용객 1명이 한때 갇혔다가 승강기 업체에 구조됐다. 한전은 아파트 차단기 불량을 사고 원인으로 추정하며, 아파트 측의 자체 복구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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