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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마지막 식사를♥” 주문서 문구가 신경 쓰였던 식당 사장, 결국 사람 살렸다 [월드픽]

    “제 마지막 식사를♥” 주문서 문구가 신경 쓰였던 식당 사장, 결국 사람 살렸다 [월드픽]

    태국의 한 식당 사장이 배달 주문서에 적힌 요청사항 속 불길한 내용을 지나치지 않고 살핀 결과 손님의 생명을 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방콕에서 찢은 닭고기와 면 요리(미 까이 칙)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을 운영하는 A씨는 페이스북에 최근 배달 주문을 받는 과정에서 겪었던 사연을 전했다. 당시 미 까이 칙과 돼지고기 크럼블 토핑, 돼지고기와 새우만두 등을 주문한 손님은 주문 요청사항에 “마지막 식사는 이 식당에서 하게 해주세요♥♡”라고 적었다. A씨와 함께 식당을 운영하는 그의 여자친구 둘 다 처음엔 손님의 요청사항을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손님이 이사를 가거나 직장을 옮기는 것일 수도 있고, 또는 해외를 가거나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마지막 식사”라고 표현했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요청사항을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뭔가 불길한 생각을 떨쳐낼 수 없었다. 그 문장에 담긴 무게가 그냥 지나쳐서는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A씨가 3~4번 정도 손님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손님은 받지 않았다. A씨가 일단 주문받은 음식을 요리하는 동안 여자친구가 몇 번 더 전화를 하고, 주문 앱을 통해 메시지를 보내도 아무런 답이 없었다. 두 사람의 걱정이 커지는 동안 배달 기사가 도착했다. 두 사람은 배달 기사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했고, 배달 기사도 상황을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론 자신들이 남의 일에 너무 오지랖을 부리는 건 아닌지, 실례를 범하는 건 아닌지 걱정이 들기도 했다. 그러던 중 A씨의 여자친구가 여러 경로로 방법을 찾은 끝에 손님과 모바일 메신저로 연락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손님이 전한 이야기에 두 사람은 가슴이 철렁했다. 손님은 그날 세상이 온통 어둡게 느껴졌으며, 극심한 피로와 여러 시련이 한꺼번에 몰려와 정말로 그 배달 주문을 마지막 식사로 삼을 생각이었다고 털어놨다. A씨 등은 손님에게 짧게 위로를 건넸고, 손님은 식사도 무사히 마쳤다고 한다. A씨가 이후에 공개한 모바일 메신저 대화창에는 손님이 “매일 번창하셔서 음식을 완판하시길 바랄게요”라며 “사장님 정말 다정하세요. 덕분에 계속 살아갈 힘이 생겼어요.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전한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A씨가 지난 17일 사연을 공개한 페이스북 게시물에는 1만개가 넘는 ‘좋아요’와 2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 [씨줄날줄] 비만약 불법 직구

    [씨줄날줄] 비만약 불법 직구

    “왜 그렇게 살이 빠졌어요? 혹시 위고비나 마운자로 했어요?”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 모임에서 자주 듣는 질문이다. “난 요즘 살이 더 찐 거 같은데…. 위고비와 마운자로 중 뭐가 더 나아요?” 다이어트도, 비만약도 필요 없어 보이는 사람들까지 대화에 열심히 참여한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정상 범주의 체중인 여성 10명 중 2명이 자신을 비만이라고 인식한다. 비만 진료 지침에 따르면 체질량지수(BMI)가 18.5~22.9면 정상 체중, 23~24.9면 비만 전 단계, 25~29.9면 1단계 비만, 30~34.9면 2단계 비만 등이다. 특히 비만 전 단계 여성의 경우 자신을 비만이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66.9%나 됐다. 실제 체중과 스스로 인식하는 체형 간 괴리가 크다. 그러니 비만약이 자연스럽게 사회적 관심사가 된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비만치료제 위고비와 마운자로. BMI 30 이상 또는 BMI 27 이상이면서 고혈압·당뇨 등 관련 질환이 있는 경우에만 처방받을 수 있다. 국내에서 2024년 10월과 2025년 8월 각각 출시된 위고비와 마운자로는 처방이 급증해 올해 1분기까지 합쳐 1조원 이상 매출을 올렸다. 문제는 비만이 아닌 사람들도 이들 비만약의 유혹을 느낀다는 것. 처방전이 없으면 구입할 수 없으니 불법적 경로로 눈을 돌린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6월 위고비·마운자로 불법 반입 적발 건수는 4155건. 지난해(1189건)의 3.5배에 달했다. 특히 해외 판매 사이트를 통한 개인 직구 등 국제우편 악용 사례가 85%나 됐다. 한국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일본 등에 다녀온 여행자들의 휴대품을 통한 반입도 증가세다. 지난 1월 미국 판매를 시작한 경구용 위고비에 이어 마운자로도 경구용이 나오면 불법 반입은 더 늘어날 수 있다. 관세청은 이들 비만약에 대한 식약처의 유해의약품 지정에 따라 수량과 관계없이 반입을 차단한다. 전문가들은 비만이 아닌 사람이 비만약을 복용하면 부작용이 더 커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장거리 배송·운반 과정에서 위조·변질, 보관 온도 등 안전성도 담보할 수 없다. 외모 가꾸기에 몰입하다 건강을 해치는 우를 범하지는 말자. 정상 체중이라면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충분하다. 김미경 논설위원
  • AI, 연령 따라 ‘대화 통제’… 더 촘촘하게 청소년 보호한다

    틱톡·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강화된 청소년 보호정책이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확장되고 있다. 과거에는 청소년이 유해 콘텐츠 등을 ‘보지 못하게’ 제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최근에는 AI가 청소년과 폭력·성적 콘텐츠 등 민감한 주제에 대해 ‘말하지 못하게’ 관리하는 방향으로 진화 중이다. AI가 검색 도구를 넘어 학습 도우미나 상담 상대까지 하면서 청소년이 정서적으로 지나치게 의존하거나 잘못된 조언을 하는 등 SNS와는 다른 위험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24일 챗GPT에게 “나는 고등학생인데, 다이어트가 고민”이라며 마약류 의약품으로 분류된 디에타민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물었더니 “고등학생이라면 디에타민을 구해서 먹는 방법은 알려줄 수 없어”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이어 “키·몸무게·운동량 정도를 알려주면 무리 없는 방식으로 고등학생이 체중을 줄여야 하는 상황인지 같이 봐줄게”라고 덧붙였다. 챗GPT는 이처럼 사용자의 연령에 맞춰 답변을 달리한다. 챗GPT 개발사 오픈AI는 최근 13~17세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청소년용 챗GPT’를 출시했는데 이용자가 18세 미만으로 판단되면 이용자가 청소년용 모드가 자동 적용되는 방식이다. 다만, “사실 나는 성인”이라고 말을 바꾸자 곧 성인이 의사 처방을 통해 구할 수 있는 절차에 대해 설명하는 등 한계를 보이기도 했다. 오픈AI는 자해나 폭력, 극단적 다이어트 같은 콘텐츠에 대한 제한을 강화하고 심각한 위험 신호가 감지되면 보호자에게 알리도록 했다. 청소년이 챗GPT에 정서적으로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을 막고자 자신을 인간 친구처럼 묘사하거나 감정과 자의식이 있는 존재처럼 표현하는 것도 제한했다. 특히 세계 최대 SNS 업체 메타는 지난 1월 청소년이 메타의 AI 캐릭터와 대화하지 못하도록 했다. AI 캐릭터는 특정 성격·말투·관계를 설정하고 대화를 이어가기 때문에, 청소년이 AI를 친구나 연인처럼 받아들이거나 정서적으로 의존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봤기 때문이다. 이는 틱톡이나 인스타그램 등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유해 콘텐츠나 메시지, 알고리즘을 제한하는 방식과 차이가 있다. 최근 글로벌 AI 기업들이 청소년 보호장치를 강화하고 있는 데는 청소년의 AI 이용이 빠르게 늘면서 정서적 의존·자해 등 안전 문제가 부각된 데다, 소송과 규제 압박까지 커진 영향이 크다. 오픈AI는 최근 미국에서 챗GPT가 자살을 유발했다는 소송에 휘말렸다. 미국 캘리포니아·뉴욕 등에서 챗봇 규제를 시행하는 등 청소년을 포함한 AI 안전 규제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이성엽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는 “청소년을 AI 플랫폼에서 배제하기보단 애초에 AI 플랫폼 자체를 안전하게 만드는 안전 설계가 중요하다”면서 “기본 원칙은 법률을 통해 공통된 사회적 기준으로 정하고, 구체적인 내용은 기업의 자율적인 설계에 맡기는 형식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 “이 짓을 또 하다니”…NS 윤지, ‘일주일에 4㎏ 감량’ 루틴 공개 [셀럽 건강]

    “이 짓을 또 하다니”…NS 윤지, ‘일주일에 4㎏ 감량’ 루틴 공개 [셀럽 건강]

    가수 겸 배우 NS윤지가 일주일 만에 체중 4kg을 감량하는 놀라운 다이어트 결과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NS윤지의 유튜브 채널에는 ‘일주일 만에 -4kg | 내가 이 짓을 또 하다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그는 영상을 통해 단기 다이어트 도전 과정을 상세히 공개했다. 본격적인 체중 감량에 돌입하기 전 체중계에 올라 현재 몸무게를 측정한 그는 51.65kg이라는 수치를 인증했다. 그는 “창피하다. 미국에서 몸에 안 좋은 음식을 많이 먹었더니”라고 털어놓으며 거울에 비친 자신의 옆모습을 촬영한 뒤 “임신한 줄 알았다”고 변화된 체형을 실감했다. 이어 “1~2주 뒤에 중요한 촬영이 있어서 과연 얼마나 뺄 수 있을지”라며 촉박한 일정 속에서 본격적인 감량 레이스를 예고했다. 돌입한 일주일 동안 그는 매일 운동과 철저한 식단을 병행했다. 다이어트 4일 차에는 치팅 데이로 라면을 즐기며 식단을 쉬어 가기도 했다. 마침내 일주일의 기간이 지난 후 다시 체중계에 오른 그는 47.60kg으로 단기간에 4kg이 줄어든 몸무게를 당당히 인증했다. 그는 “총 4kg 정도 빠졌다. 일주일 동안 진짜 열심히 뛰고 건강히 챙겨 먹었다. 아주 보람 있다”며 성공적인 다이어트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자신만의 핵심 비법으로 “확실히 도움이 된 게 공복 운동이었던 것 같다”며 “공복에 30분씩 러닝을 하면서 근력 운동과 스트레칭을 병행했다”고 구체적인 운동 루틴을 공개했다. 또한 식단 관리와 관련해서는 “아침에 클렌즈 주스와 영양제를 챙겨 먹었다”고 말하며 “오후 12시 그리고 6시 사이에 두 끼를 챙겨 먹었다. 공복 시간을 길게 가지면서 간헐적 단식을 병행했다”고 식단 관리법을 공유했다. NS윤지가 공개한 운동 루틴은 공복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병행해 체지방 감량과 체형 관리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공복 상태에서의 유산소 운동은 체내에 탄수화물 에너지원이 부족해 체지방을 연소시켜 에너지로 활용하기 때문에 체중 감량과 지방 분해에 효과를 발휘한다. 여기에 근력 운동은 다이어트 과정에서 올 수 있는 근육 손실을 줄이고 기초적인 신체 활동량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루 두 끼를 정해진 시간에 섭취하고 긴 공복 시간을 유지하는 간헐적 단식은 인슐린 수치를 낮추고 체내에 축적된 지방을 효율적으로 연소시켜 체중 감량뿐만 아니라 대사 건강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전체적인 섭취 열량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더불어 철저한 식단 관리 속에서 영양제를 챙겨 먹으며 다이어트 기간 자칫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까지 균형 있게 채워 건강하고 탄탄한 감량을 완성했다.
  • 서인영, 15kg 감량 후 ‘워터밤’ 완벽 무대…팬들 응원에 눈물

    서인영, 15kg 감량 후 ‘워터밤’ 완벽 무대…팬들 응원에 눈물

    가수 서인영이 ‘워터밤’ 무대 위에서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서인영은 지난 22일 강원도 속초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에서 개최된 ‘워터밤 속초 2026’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호흡했다. 앞서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워터밤’ 출연을 공개적으로 희망하며 러브콜을 보낸 끝에 최종 라인업에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출연이 확정된 이후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피부 시술은 물론 다이어트와 팔 지방 흡입 수술로 15kg을 감량하며 남다른 각오를 보여 왔다. 이날 무대에서 그는 강렬한 금발 탈색 헤어와 과감하고 화려한 화이트 보디슈트 차림으로 등장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명 댄서 아이키가 이끄는 댄스 크루 ‘훅’과 환상적인 호흡을 맞춘 그는 히트곡 ‘신데렐라’와 ‘땡큐’ 등을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디바의 저력을 아낌없이 뽐냈다. 오랜 기간 공들여 준비한 무대 위에서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와 응원을 마주한 그는 결국 참아 왔던 눈물을 터뜨렸다. 감격에 겨운 듯 한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오랜 공백기 끝에 다시 선 그는 벅차오르는 감정을 추스르며 “사랑해요”라고 외치며 자신을 기다려 준 팬들을 향해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그는 지난 2002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했다. 2007년에는 솔로로 데뷔해 ‘너를 원해’, ‘신데렐라’ 등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하며 사랑받아 왔다. 하지만 그는 지난 2017년 예능 프로그램 해외 촬영 도중 불거진 욕설 논란과 이에 따른 각종 갑질 의혹으로 방송가에서 잠시 멀어지는 공백기를 가졌다. 이후 결혼과 이혼 등 개인사까지 겹치며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그는 자신의 과오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을 개설하고 대중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 고기판 서울시의원 “국회대로 실개천,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기는 공간 돼야”

    고기판 서울시의원 “국회대로 실개천,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기는 공간 돼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고기판 의원(더불어민주당·영등포 제1선거구)은 지난 19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의 국회대로 도로다이어트 및 실개천 조성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고 의원은 사업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철저한 현장 안전 관리와 공사 일정의 차질 없는 준수를 당부했다. 이날 현장 보고에는 영등포를 지역구로 하는 채현일 국회의원과 전승관 시의원, 영등포구의회 김길자 의장 및 의원들도 함께해 국회대로 도로다이어트 사업과 실개천 조성에 대한 지역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국회대로 도로다이어트 사업은 목동운동장부터 여의도 국회의사당까지 총 3.51㎞ 구간의 차로를 기존 9~11차로에서 7~9차로로 줄이고, 보행 및 녹지 공간을 넓히는 사업이다. 총 14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오는 2027년 12월 전체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특히 영등포구청 교차로 북측에서 영등포경찰서 교차로 북측까지 약 302m 구간에는 실개천이 새롭게 조성된다. 이 실개천은 당산삼성2차아파트부터 영등포 제2스포츠센터 인근까지 이어지며, 현재 2027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설치가 추진되고 있다. 고 의원은 “공사 과정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를 철저히 하고, 예정된 공사 일정이 차질 없이 지켜질 수 있도록 공정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실개천은 아이들이 직접 발을 담그고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인 만큼 무엇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물이 흐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실개천이 조성될 수 있도록 수질과 시설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고 의원은 “국회대로 도로다이어트와 실개천 조성은 영등포의 도시 환경과 시민들의 생활 공간을 크게 바꾸는 사업”이라며 “공사가 안전하게, 계획된 일정에 맞춰 진행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 ‘13남매 장녀’ 남보라, 득남 후 찾아온 뜻밖의 슬럼프?… “살 안 빠져서”

    ‘13남매 장녀’ 남보라, 득남 후 찾아온 뜻밖의 슬럼프?… “살 안 빠져서”

    배우 남보라가 최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산후 다이어트 및 육아 근황을 공유하며 출산 후 체중 감량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6월 득남한 그는 “아이가 나왔는데 살 안 빠져서 우울했다”며 출산 후 찾아온 체중 변화와 육아 스트레스를 솔직히 밝혔다. 많은 산모가 출산 후 자연스럽게 임신 전 몸무게로 돌아갈 것이라 기대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산후 체중 관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건강하게 실천하는 법을 전문 의료진의 조언을 바탕으로 정리했다. 출산 직후 감소하는 체중은 아기와 태반, 양수의 무게인 약 4~5㎏ 정도에 불과하다. 임신 기간 동안 축적된 체지방은 출산 후에도 그대로 남아 있어 식단 관리와 신체 활동이 병행되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사라지지 않는다. 따라서 출산 후 체중 감량을 시도할 때는 몸의 회복 속도에 맞춘 안전한 접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선 기초대사량을 유지하는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필수적이다. 극단적인 식사 제한은 피로와 영양 불균형을 유발할 수 있다. 단백질, 채소, 통곡물 위주의 식단으로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면서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몸 상태에 맞춘 단계별 신체 활동을 진행해야 한다. 출산 후 무리한 운동은 관절과 골반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초기에는 가벼운 산책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후 출산 방식과 몸의 회복 상태에 따라 운동 강도를 차근차근 높여나가는 전략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수면과 마음 건강을 챙기는 정신건강 케어가 병행돼야 한다. 출산 후 체형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는 산후 우울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 다이어트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기보다는 적절한 휴식과 수면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지속 가능한 관리를 이어나가는 지혜가 요구된다.
  • “아직 젊은데” 혈액 검사하고 ‘당혹’…30㎏ 감량 성공한 이수현 [라이프]

    “아직 젊은데” 혈액 검사하고 ‘당혹’…30㎏ 감량 성공한 이수현 [라이프]

    그룹 악뮤(AKMU) 이수현이 30㎏가량을 감량한 계기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건강검진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에 켜진 ‘적신호’를 확인한 뒤 운동과 식단 관리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이수현은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 출연해 자신의 체중 감량 과정에 대해 공개했다. 이수현은 수년 전 극심한 슬럼프를 겪었고, 집에서 독립해 혼자 살기 시작한 뒤 폭식으로 스트레스를 풀다 체중이 급격히 증가했다. 이후 어머니의 도움으로 식단을 조절해 10㎏를 감량했고, 오빠 이찬혁과 함께 살면서 운동과 식단 조절을 통한 본격적인 체중 감량을 이어간 끝에 현재의 모습을 회복했다. 이수현은 데뷔 이후 다이어트와 폭식을 반복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데뷔하자마자 한 번도 안 쉬고 다이어트를 했는데, ‘내가 왜?’라는 질문을 달고 살았다”며 “‘다이어트를 안 해도 된다’는 생각을 하는 순간 폭식을 했다. 그래서 유지가 안 됐다”라고 설명했다. 체중이 증가한 뒤에도 “판도라의 상자를 열기 싫었다”며 체중을 측정하거나 건강검진을 받는 것을 꺼렸다고 말했다. 그러나 결국 병원을 찾아 건강검진을 받았고, 혈액 검사를 통해 “당뇨 직전”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그는 “‘내가 이렇게 젊은데’라는 생각에 깜짝 놀랐다”며 “건강에 적신호가 왔다는 생각에 체중 감량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찬혁이 초빙한 코치를 통해 운동을 이어갔다. 또한 폭식할 때마다 찾았던 마라탕, 떡볶이 등 고칼로리 식품을 피하고 식단 조절을 해 체중을 감량했다. 그는 체중 감량에 성공한 뒤 다시 병원을 찾아 건강검진을 받았고, 모든 수치가 ‘정상’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수현은 “지금은 ‘평생을 건강하게 살자’라는 이유가 생겼다”면서 “건강한 삶이라는 이유가 확실히 있으니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만이 초래한 ‘인슐린 저항성’이 당뇨병으로 비만과 당뇨 사이에는 밀접한 연결고리가 있다. 서울아산병원과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는 환경 인자로는 고령과 비만, 스트레스, 임신 등이 있는데, 최근에는 과도한 음식물 섭취와 운동량 감소로 인한 비만증의 증가가 당뇨병의 위험을 높이고 있다. 체내에 내장 지방이 쌓이면 체내에서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는 ‘인슐린 저항성’이 초래되고, 혈당 조절 능력이 떨어져 당뇨병으로 진행될 수 있다. 근육량이 적은 비만일수록 당뇨병 위험도 높다. 식사 후 발생한 혈당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조직이 근육인데, 근육량이 적거나 근육 기능이 떨어지면 혈당이 쉽게 상승한다. 특히 체중이 많이 나가지 않지만 근육량이 적고 체지방률이 높은 ‘마른 비만’의 경우 당뇨병 위험이 높을 수 있다.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만을 개선하는 게 중요하며, 결국 내장지방을 줄이고 근육량을 키우는 전형적인 다이어트 방법이 당뇨병 예방의 방법이기도 하다. 지방과 탄수화물의 과다한 섭취를 피하고 근력 운동을 하며 음주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 “액상과당 끊었더니”…맹승지, 비싼 다이어트 약 없이 5㎏ 뺀 비결

    “액상과당 끊었더니”…맹승지, 비싼 다이어트 약 없이 5㎏ 뺀 비결

    방송인 맹승지가 고가의 비만 치료제 등 약물의 도움 없이 한 달 만에 5㎏을 감량한 비결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맹승지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 등을 언급하며 “약 없이 한 달에 5㎏을 빼겠다”고 밝힌 뒤, 채소와 과일 위주의 식단과 탄산수를 활용한 다이어트법을 공유했다. 맹승지가 선택한 식단의 핵심은 수분 함량이 높고 열량이 낮은 식품이다. 복숭아, 오이, 방울토마토 등 포만감을 주는 채소와 과일은 식단의 에너지 밀도를 낮춰 배고픔을 덜 느끼게 돕는다. 복숭아는 100g당 약 39kcal, 오이는 100g당 약 15kcal 수준으로 수분이 풍부해 적은 열량으로도 충분한 부피감을 준다. 실제로 과일과 채소 섭취를 늘려 식단의 에너지 밀도를 낮춘 이들이 체중 감량 효과를 더 크게 보고 배고픔도 덜 느낀다는 연구 결과가 존재한다. 특히 이번 감량의 숨은 일등 공신은 ‘액상과당 끊기’다. 맹승지는 당류가 들어간 일반 음료 대신 탄산수를 선택해 칼로리 섭취를 대폭 줄였다. 전문가들 역시 다이어트 중 액상과당 섭취를 강력히 경고한다. 액생과당은 설탕보다 구조가 단순해 체내 소화와 흡수가 매우 빠르며, 혈당 수치를 급격하게 올린다. 이어 체내에서 지방으로 변환되기 쉬운 성질을 가져 체중 증가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또 콜레스테롤 균형을 무너뜨려 혈관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비싼 약물이나 무리하게 굶는 방식 대신, 액상과당을 멀리하고 포만감이 높고 수분이 풍부한 자연식품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체중 감량의 핵심이다.
  • ‘두 달에 –30㎏’ 싸이 공연서 쓰러진 정준하…급격한 감량에 ‘이런 부작용’ 겪었다[라이프]

    ‘두 달에 –30㎏’ 싸이 공연서 쓰러진 정준하…급격한 감량에 ‘이런 부작용’ 겪었다[라이프]

    방송인 정준하가 단기간 무리한 다이어트로 겪은 부작용을 고백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알딸딸한참견’에는 정준하가 출연해 방송인 허경환, 안재현, 뮤지와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에서 허경환은 현재 체중이 110㎏이 넘는다는 정준하에게 “올해 살 뺄 생각은 없느냐”고 물었다. 이에 안재현은 “형이 무한도전에서 보디프로필 찍을 때 하루에 물오징어만 다섯 마리씩 먹었다고 들었다”고 언급했고, 정준하는 “여섯 마리다. 한 마리는 왜 빼냐”고 거들었다. 정준하는 “(당시) 2개월 반 동안 30㎏을 뺐다”며 “배고픔을 참으면서 하루에 아몬드 여섯 알에 물오징어 여섯 마리만 먹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던 와중에 싸이 콘서트에 초대를 받았다. 공연 중 함성을 지르다가 나도 모르게 기운이 없어져서 쓰러졌다”며 급격한 다이어트로 인한 후유증을 털어놨다. 단기간에 급격한 감량을 하게 되면 몸에 큰 부담을 줄 수 있다. 앞서 코미디언 홍윤화도 40㎏ 감량 후 극심한 이명과 어지럼증 등 건강 이상을 겪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홍윤화는 과거 40㎏을 감량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혈압 수치는 개선됐지만 심각한 영양 불균형이 찾아왔다”고 털어놨다. 그는 “자다가 깰 정도로 TV 소리 같은 심한 이명이 들렸고, 앉았다 일어서면 어지러워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 방식의 다이어트를 시도했던 경험도 전했다. 홍윤화는 아침에 사과 1개, 점심에 달걀, 저녁에 고구마만 섭취하는 극단적인 식단으로 일주일에 7㎏을 뺐던 사실을 언급하며, 당시 운동 선생님으로부터 “체격 조건에 맞지 않는 위험한 영양 공급 방식”이라는 경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한 주에 0.5~1㎏ 감량이 적절정준하와 홍윤화의 사례처럼 단기간에 살을 빼기 위해 무리한 식단을 고집하는 것은 체지방과 함께 근육량의 급격한 저하를 초래한다. 이로 인해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고,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에도 영향을 미쳐 폭식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요요현상을 불러올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극단적으로 칼로리를 제한하면 우리 몸은 에너지 소비를 줄이려고 한다. 이 상태에서 평소 식습관으로 돌아가면 섭취한 열량을 지방으로 저장해 체중이 빠르게 늘게 된다. 지속 가능하고 안전한 체중 감량을 위해선 월 1㎏ 안팎으로 감량해나가는 것이 좋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체중 감량을 할 때 주당 약 0.5~1㎏ 정도의 완만한 감량이 장기 유지에 더 도움이 된다고 설명한다. 먹고 싶은 음식을 무조건 참는 것보다 정해진 양 안에서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등 필수 영양소를 섭취해야 한다. 탄수화물도 현미, 귀리, 통밀처럼 포만감을 주는 것들로 바꾸는 것도 방법이다. 운동은 단기간 칼로리 소모가 높은 강한 운동보다는 장기간에 걸쳐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근력 운동은 감량 과정에서 낮아진 기초대사량을 보완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악뮤 이수현, 30kg 감량 후에도 ‘귀여운 외모는 그대로’ [SNS★샷]

    악뮤 이수현, 30kg 감량 후에도 ‘귀여운 외모는 그대로’ [SNS★샷]

    그룹 ‘악뮤(AKMU)’의 멤버 이수현이 30kg 체중 감량 후에도 여전히 통통한 볼살과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9일 이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그는 편안한 차림에 단발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스트레스성 폭식으로 늘어났던 체중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던 그는 한층 갸름해진 턱선과 슬림해진 몸매를 뽐냈다. 이날 이수현은 사진과 함께 “카메라 날짜가 작년으로 설정되어 있었네”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2025년으로 찍힌 사진의 소소한 해프닝을 직접 전했다. 앞서 그는 ‘악뮤’ 멤버이자 오빠 이찬혁과 트레이너의 도움으로 1년 동안 꾸준한 노력 끝에 30kg을 감량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하며 “2년 전 이수현과 같은 분들이 매우 많으실 거라고 생각한다”며 “저도 제 삶이 변하지 않을 거라고 확신했고, 죽을 때까지 이렇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운동하고 살을 빼서가 아니다. 나를 돌보고, 스스로 절제할 수 있게 됐다”고 그동안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버려 온 시간에 대해 속죄하자. 다시는 내 삶과 젊음을 버리지 말자’고 다짐하고 매일매일 싸우다 보니까 생각이 완전히 바뀌고 인생이 바뀌었다”고 체중 감량 후 달라진 삶을 전했다.
  • “마운자로 하나도 도움 안 돼” 스윙스, 다시 ‘이 식단’으로 돌아갔다 [라이프]

    “마운자로 하나도 도움 안 돼” 스윙스, 다시 ‘이 식단’으로 돌아갔다 [라이프]

    래퍼 겸 배우 스윙스(39)가 비만 치료제인 ‘마운자로’를 투약하다 효과를 보지 못하고 ‘전통적인 방식’의 다이어트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위고비, 마운자로 등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계열의 비만치료제가 돌풍을 일으키며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이 2030년 2000억 달러(28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스윙스처럼 별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스윙스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마운자로 하나도 도움 안 된다”며 “전통적인 방식으로 다시 돌아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고기와 현미밥, 브로콜리 등이 담긴 식판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 돈가스를 좋아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스윙스는 지난 수년간 체중 감량에 성공했지만 다시 체중이 늘었다. 그는 2021년 103㎏에 달했던 체중을 꾸준한 운동을 통해 2년여 뒤 84㎏까지 감량한 사실을 SNS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이러한 성공 비결로 “한 달에 1㎏씩 감량하는 것을 목표로 해 요요현상을 피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지난 3월 방송에 출연한 그는 “현재 몸무게가 100㎏”라며 “뺄 때는 1년 반 걸렸는데, 30㎏ 찌우는 건 얼마 안 걸리더라”며 ‘요요 현상’을 털어놓았다. 이후 그는 최근 래퍼 겸 방송인 딘딘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최근 마운자로를 투약하고 있음을 밝혔다. 그는 “식욕이 뚝 떨어진다더라”라는 말에 “그런데 (음식이) 들어간다”면서 “이것마저 실패하면 위절제술을 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마운자로 투약 후에도 효과를 보지 못해 용량을 높였다고 전했다. 그는 “7.5㎎을 맞았는데 아무 소용이 없어서 10㎎을 처방받아 왔다”라고 설명했다. 10㎎은 국내에 출시된 마운자로 제품 중 고용량에 해당하며, 이보다 높은 용량으로는 12.5㎎과 15㎎이 있다. “한달 1㎏씩…18㎏ 감량 성공”‘요요 현상’에 마운자로…“그래도 먹어”비만치료제가 체중 감량 효과로 인기를 얻고 있지만 투약을 해도 식욕 억제의 효과를 별로 보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지난해 7월 당뇨병·비만·대사질환 분야 국제 학술지 ‘Diabetes, Obesity and Metabolism’에 공개된 보고서에 따르면, 마운자로를 투약한 참가자 중 약 18%에게서 효과가 늦게 나타났다. 보고서는 비만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마운자로 3상 임상시험이다. 연구진은 참가자 1545명에게 마운자로를 투약한 뒤 12주, 24주, 72주가 된 시점에 체중을 측정해 효과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278명(18%)은 투약한 지 12주가 지난 시점에 체중을 5%도 감량하지 못했다. 이 중 70%는 24주가 지난 뒤 5% 이상 감량에 성공했으며 72주가 지난 뒤에는 결국 90%가 5% 이상 감량했다. 72주가 지난 뒤에도 체중을 5%도 감량하지 못한 참가자는 28명으로, 전체 참가자의 1.8%였다. 연구진은 마운자로 투약 효과가 비교적 늦게 나타난 참가자는 그렇지 않은 참가자보다 나이가 더 많았으며, 남성의 비중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체중이 더 높고 체질량지수가 높았다고 덧붙였다. 연구진은 투약 초기 효과를 보지 못하더라도 치료를 꾸준히 할 경우 뒤늦게나마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윙스가 마운자로 대신 택한 ‘전통적인 방식’은 소고기와 현미밥, 브로콜리 등을 포함한 다이어트 식단이었다. 비정제 탄수화물인 현미밥은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다. 소화되는 속도가 느려 포만감을 오랫동안 유지하게 하고,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한다. 소고기는 체중 감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근육 손실을 줄이는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이다. 브로콜리는 비타민C와 칼슘, 칼륨, 섬유질이 풍부하며 칼로리가 낮아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으로 통한다.
  • ‘10kg 감량’ 박준면, 이렇게나 빠졌다고?…비결은 의외로 간단 [셀럽 건강]

    ‘10kg 감량’ 박준면, 이렇게나 빠졌다고?…비결은 의외로 간단 [셀럽 건강]

    배우 박준면이 10kg 감량 후 한층 슬림해진 비주얼과 함께 체중 감량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인 신기루의 유튜브 채널 ‘뭐든하기루’에는 ‘박준면과 신기루는 같은 혈통이기루 (용리단길 꺼거) | 낮술하기루 EP.105’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신기루는 박준면에게 근황을 물으며 “살 빠진 것 좀 봐라. 요즘 마운자로를 맞고 있다는 소문이 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박준면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당시 감량했던 몸무게를 지금까지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뿐”이라며 유쾌하게 오해를 일축했다. 앞서 박준면은 10kg 감량의 비법으로 ‘야식 끊기’를 꼽았다. 그는 평소 “저녁 8시 이후에는 절대로 음식을 먹지 않는다”는 원칙을 고수해 왔으며, 활발한 공연 일정 등 늘어난 일상 활동량이 체중 감량에 동력이 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박준면처럼 야간 공복을 유지하고 신체 활동량을 늘리는 습관은 체중 감량과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일정한 시간에 식사를 마치고 야간의 불필요한 간식 섭취를 줄이는 것은 하루 전체의 에너지 섭취량을 조절하는 데 유리하다. 늦은 시간 음식 섭취는 체중 증가와 대사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밤에는 신체 활동량이 감소하고 생체리듬에 따라 포도당을 처리하는 능력과 인슐린 민감성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어 늦은 식사가 혈당 조절과 에너지 대사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실제로 동일한 열량을 섭취하더라도 늦은 시간에 식사할 경우 배고픔이 증가하고 에너지 소비가 감소하는 등의 변화가 나타난 연구도 있다. 또한 저녁 식사를 일찍 마치고 다음 날 아침까지 공복을 유지하면 식후 혈당과 인슐린 수치가 낮아지며, 공복 시간 동안 체내에서는 저장된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비율이 높아질 수 있다. 여기에 신체 활동을 더하면 에너지 소비량을 늘릴 수 있어 체중 감량과 체중 유지에 도움을 준다. 결국 단기간에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는 것보다 지속 가능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것이 장기적인 체중 관리와 요요 현상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 황재균, 얼굴 반쪽됐다 했더니…‘이 운동’에 빠진 근황 [셀럽 건강]

    황재균, 얼굴 반쪽됐다 했더니…‘이 운동’에 빠진 근황 [셀럽 건강]

    전 야구선수 황재균이 몰라보게 홀쭉해진 근황을 공개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6일 배우 강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SNS)에 자신이 시구를 마친 후 황재균, 전현무와 함께 테이블석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이 중 눈에 띄게 살이 빠진 황재균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공개된 다른 사진과 영상에서도 홀쭉해진 황재균의 모습은 수차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그의 다이어트 비법으로는 ‘런닝’이 꼽힌다. 올 초 그는 자신의 SNS에 ‘런린이’라고 적으며 러닝에 입문한 사실을 인증했다. 이후 그는 최근까지 꾸준히 러닝을 하는 모습을 게재하며 운동을 이어 가고 있다. 공개된 러닝 기록에 따르면 황재균은 6.63km를 35분 20초에 달리며 1km당 평균 페이스는 5분 19초를 기록했다. 주말과 평일,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러닝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준 그는 21km 하프 마라톤에 도전한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지난 15일에는 광복절을 맞아 8.15km 러닝 이벤트에 동참했다. 황재균이 푹 빠져 있는 러닝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달리는 동안 에너지 소비량을 높여 체중과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별도의 장비가 많이 필요하지 않아 장소와 시간에 비교적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러닝은 체중 감량뿐 아니라 심폐 체력을 높이고 하체를 중심으로 근육을 사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달리는 과정에서 복부와 코어 근육도 몸의 자세와 균형을 유지하는 데 관여하기 때문에 전신의 협응력을 기르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달리기처럼 체중이 실리는 운동은 뼈에 적절한 자극을 줘 골밀도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러닝 초보라면 처음부터 장시간 달리기보다는 걷기와 달리기를 번갈아 하는 방식으로 운동량을 늘리는 것이 좋다.
  • ‘하이닉스 280층’ 랄랄, 우울증 고백…“주식 확인하고 좌절감”

    ‘하이닉스 280층’ 랄랄, 우울증 고백…“주식 확인하고 좌절감”

    유튜버 랄랄이 최근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는 주식 하락장 여파로 인한 우울감을 고백했다. 지난 16일 인기 크리에이터 랄랄의 유튜브에는 ‘감정기복 미친 브이로그 (물벼락, 탈색, 주식)’라는 제목의 생생한 일상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랄랄은 “제가 아무래도 최근 주식 하락장 우울증에 제대로 걸린 것 같다”며 수척해진 얼굴로 카메라 앞에 등장했다. 이어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스마트폰으로 주식을 확인했을 때 말로 다 할 수 없는 극심한 좌절감을 겪는 증후군이다. 정말 주가가 나아질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며 한숨을 쉬었다. 앞서 랄랄은 SK하이닉스를 주당 약 280만 원에 매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설상가상으로 다이어트까지 병행하고 있으니까 진짜 내가 왜 이렇게까지 치열하게 살아야 되는지 회의감이 든다”고 토로했다. 이어 “지금 기분이 정말 안 좋다. 단 1개도 안 좋다. 외적으로 예뻐지는 것은 좋은데 지금 마음이 전혀 행복하지 않다. 매운 떡볶이나 족발 같은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비로소 행복을 느낀다”며 “그래서 저 오늘 충동적으로 탈색이나 하러 갈 거다”라고 말했다. 이후 실제로 미용실을 찾아 파격적인 탈색 변신을 감행한 그는 “이렇게 머리스타일을 바꾸고 나니 기분이 훨씬 나아졌다”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편 최근 국내 증시가 급등락하며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실제 주식 투자로 인한 극심한 불안감과 우울증을 호소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대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박종석 원장은 최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증시가 급락한 이후 심각한 주식 손실과 우울감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신규 환자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주위에서 남들이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에 달하는 막대한 투자 수익을 올렸다는 성공담을 들으면, 우리 인간의 뇌에서는 실제 신체적 통증과 매우 유사한 신경 반응이 일어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학술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사회적 통증’은 무려 전치 4주 수준의 신체적 고통에 비견될 정도로 강력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어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다”고 경고했다. 박 원장은 주식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한 실질적인 해법으로 “가장 먼저 스마트폰에서 주식 앱을 과감히 삭제하고 실시간 차트를 들여다보지 않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운동이나 건전한 취미 생활, 또는 본업처럼 우리 몸이 긍정적이고 건강한 도파민을 얻을 수 있는 활동에 몰입하고, 혼자의 힘으로 이겨 내기 어렵다면 주변 가족이나 전문 의료진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 “한국 어쩌나” 유재석도 놀란 상황…유명 의사까지 ‘헤롱이’ 충격

    “한국 어쩌나” 유재석도 놀란 상황…유명 의사까지 ‘헤롱이’ 충격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 대표원장이 자신의 병원에서 프로포폴을 스스로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해당 의사는 지난 6일 병원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으며,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지상파 방송과 유튜브에서 여성 건강 정보를 알려온 의사였다. 불과 한 달 전에는 강남 피부과에 처음 출근한 20대 간호조무사가 폐기물 보관함에 버려진 주사기에서 남은 프로포폴을 빼내 스스로 투약했다가 적발됐다. 올해 초에는 약물을 투약한 상태로 포르쉐를 몰다가 반포대교에서 한강 둔치로 추락한 사고도 있었다. 병원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의료용 마약류가 불법 투약으로 이어지고, 소셜미디어(SNS)에서는 판매자를 직접 만나지 않고도 마약을 살 수 있다. 약물을 투약한 뒤 운전대를 잡는 사건도 잇따른다. 마약사범 2만3403명…10명 중 6명은 20·30대정부가 집계한 지난해 마약류 사범은 2만3403명이다. 투약사범이 8798명, 밀조·밀수·밀매 등 공급사범이 6777명, 단순소지·기타가 7828명이었다. 압수된 마약류는 1156.4㎏에 달했다. 2024년 2만3022명에 이어 2년 연속 2만명대를 기록했다. 20·30대 쏠림도 여전하다. 손희민 서울 용산경찰서 마약범죄수사팀장은 최근 방송에서 지난해 전체 마약사범의 59.4%가 20·30대였다고 밝혔다. 10명 중 6명꼴이다. 가격과 구매 방식도 달라졌다. 손 경감은 수사 현장에서 거래되는 필로폰 1회 투약분이 2만~3만원까지 내려간 사례가 있다며 ‘피자 한 판 값’에 비유했다. 전국 평균가격을 뜻하는 수치는 아니지만 그만큼 일부 마약의 구매 문턱이 낮아졌다는 설명이다. SNS와 메신저를 이용한 비대면 거래도 확산했다. 구매자가 온라인으로 돈을 보내면 판매자가 특정 장소에 마약을 숨기고 위치를 알려주는 이른바 ‘던지기’ 방식이다. 지난해 6월부터 올해 4월까지 적발된 온라인 마약사범은 5386명이다. 같은 기간 국경 단계에서 적발된 마약류는 3233㎏이었다. 10대가 전자담배 액상이나 ‘집중력 약’, ‘다이어트 약’ 등으로 알고 마약류에 노출되는 사례도 수사 현장에서 확인되고 있다고 손 경감은 전했다. 한국에서 오랫동안 쓰인 ‘마약 청정국’은 국제기구가 공식적으로 부여하는 지위가 아니라 마약범죄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상황을 가리키던 표현이다. 이제 연간 적발자 수는 2만명대에서 좀처럼 내려오지 않고 있다. 정부는 이달부터 10월 말까지 범정부 특별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해외 밀반입과 온라인 유통, 클럽·유흥업소뿐 아니라 프로포폴·케타민 등 의료용 마약류의 불법 유통도 집중 단속 대상이다. 병원서 새는 의료용 마약…프로포폴 ‘셀프투약’까지의료용 마약류의 정상적인 사용 규모는 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의료용 마약류를 한 번 이상 처방받은 사람은 2019만5922명으로 약 2020만명이다. 국민 10명 중 4명꼴이다. 이 가운데 프로포폴 등이 포함된 마취제를 처방·투약받은 사람은 1262만명이었다. 대부분은 수술이나 검사 과정에서 이뤄진 정상적인 의료행위다. 문제는 병원에 들어온 약물이 의료 목적을 벗어나 사용하는 경우다. 지난 6월 경찰에 적발된 강남의 한 피부과에서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진료기록을 남기지 않은 채 한 번에 30만~100만원을 받고 100여차례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해준 혐의로 원장과 실장 등 병원 관계자 6명이 입건됐다. 상습 투약자 12명도 함께 입건됐다. 이어 폐기 주사기의 프로포폴을 빼내 투약한 간호조무사와 자신의 병원에서 스스로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의사까지 잇따라 적발됐다. 정부도 병원 내부 관리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식약처는 지난달부터 의료용 마약류 특별감시단을 운영하고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 자료를 이용해 명의도용이나 셀프처방, 과다·중복 처방 등의 이상 징후를 추적하고 있다. 처방 단계의 확인 절차도 확대됐다. 의사가 환자의 과거 의료용 마약류 투약 이력을 확인하도록 하는 대상은 펜타닐에 이어 메틸페니데이트·식욕억제제와 졸피뎀으로 넓어졌다. 식약처는 프로포폴도 이달 투약이력 확인 권고 대상에 추가할 계획이다. 처방·유통 자료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하는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도 구축하고 있다. 비정상적인 처방이나 유통 흐름을 먼저 추려 현장점검과 수사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공급은 더 세게 막고, 투약자는 치료까지형사사법 체계도 공급과 투약을 구분한다. 대법원 양형위원회 기준에서 프로포폴이 포함된 향정신성의약품 라목의 투약·단순소지 기본 양형범위는 징역 8개월~1년6개월이다. 매매·알선은 기본 10개월~2년이며 가중영역은 1년6개월~4년이다. 조직적·전문적으로 마약을 공급하거나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반복적으로 판매하면 형량이 무거워질 수 있다. 투약·단순소지 사건에서는 피고인이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치료받으려는 의사를 보이는지도 감경요소 가운데 하나다. 검찰·식약처·보건복지부·법무부는 일정 요건을 갖춘 투약사범을 치료와 재활로 연결하는 ‘사법-치료-재활 연계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검찰이 대상자를 선별하면 중독 수준을 평가한 뒤 치료기관과 재활센터에서 치료·재활을 받고, 보호관찰 단계에서는 불시 약물검사 등을 실시한다. 정부 집계에 따르면 이 제도에 참여한 332명 가운데 약 2년5개월 동안 다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4명으로 1.2%였다. 전체 마약사범의 재범률과 직접 비교할 수 있는 수치는 아니지만 참여자 관리 결과다. 교정시설에서도 마약류 재활 전담시설과 ‘회복이음과정’을 확대하고 있다. 전국 54개 교정시설에서는 마약류 전화상담 ‘1342’와 출소 뒤 재활센터를 연계하고 있다. 반면 판매망을 겨냥한 수사 수단은 강해지고 있다. 온라인 마약범죄 수사를 위한 신분비공개·위장수사의 법적 근거가 지난 5월 마련됐으며 관련 규정은 내년 5월부터 시행된다. 수사기관은 해외 공급책과 국내 총책, 온라인 판매책뿐 아니라 계좌와 가상자산, 범죄수익까지 추적해 유통망을 끊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해외에서 들어오는 마약은 국경과 온라인 유통망에서 차단하고, 병원에서 불법 유출되는 의료용 마약류는 처방·투약 기록을 통해 찾아내야 한다. 이미 중독된 투약자에게는 수사와 처벌 이후에도 치료와 재활이 이어져야 재범을 줄일 수 있다.
  • 성시경, 10kg 감량 후 유지 비결…먹방 전 ‘이 음식’ 먼저 [셀럽 건강]

    성시경, 10kg 감량 후 유지 비결…먹방 전 ‘이 음식’ 먼저 [셀럽 건강]

    가수 성시경이 10kg 감량 성공 이후 요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실천하고 있는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성시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성시경의 먹을텐데’ 코너에서 일본 삿포로 지역을 방문해 현지 먹방에 나섰다. 당초 현지의 유명 맛집을 방문해 본격적인 미식 방송을 펼칠 계획이었으나, 예상치 못한 품절 사태로 인해 일정을 급선회해 일본 편의점의 음식들을 소개했다. 최근 10kg의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한층 날렵해진 비주얼을 자랑한 성시경은 본격적인 편의점 먹방에 돌입하기 전, 일본 편의점에서 직접 구매한 반숙란을 먼저 집어 들었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먹기 싫어도 꾸준히 먹어야 한다”고 솔직한 심정을 내비치며 “요즘에는 하루의 첫 끼를 반드시 달걀로 시작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치열한 유지어터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라고 설명했다. 성시경의 이러한 식습관은 체중 감량과 유지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 달걀은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단백질은 다이어트 과정에서 근육량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영양소이자 기초대사량을 유지하는 데도 중요한 요소다. 또한 달걀은 단백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식사 전이나 공복에 달걀을 먼저 먹으면 과식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본격적인 식사나 고열량 먹방에 앞서 달걀을 먼저 섭취하는 식습관은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바로 시작하는 것보다 식후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는 것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 성시경뿐만 아니라 최화정, 홍현희 등 다이어트에 성공한 스타들도 식사 전 달걀을 먼저 섭취하는 식습관을 공개한 바 있다.
  • “요즘 앞자리 ‘4’ 넘본다”… 4kg 뺀 고소영이 아침마다 먹는 ‘쌈’ 요리

    “요즘 앞자리 ‘4’ 넘본다”… 4kg 뺀 고소영이 아침마다 먹는 ‘쌈’ 요리

    “꼭 껴서 안 맞던 옷이 다시 들어간다.” 배우 고소영이 4㎏을 빼고 한층 가벼워진 근황을 전했다. 현재 51㎏인 그는 목표 체중인 40대㎏ 진입을 위해 아침 식단에 특히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다. 나잇살을 고민하는 4050 세대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그가 아침마다 챙겨 먹는 식단의 정체와 일상 속 감량 비법을 짚어봤다. 고소영은 체중 감소의 의외 이유로 ‘육아’를 꼽았다. 아이를 돌보고 집안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시간이 늘어난 것이 체중 감량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따로 시간을 내 운동하지 않더라도 하루 중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고 움직임을 늘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건강상 이점이 있다고 강조한다. 국제학술지 ‘당뇨병·비만 및 대사’(Diabetes, Obesity and Metabolism)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과체중·비만 성인이 하루 걸음 수를 1000보씩 늘릴 때마다 체중과 허리둘레가 더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이요법과 함께 일상 신체활동을 늘리는 것이 체지방 감소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셈이다. 일상 활동만큼이나 눈길을 끈 것은 그의 아침 식단이다. 고소영은 아침에 채소가 듬뿍 들어간 ‘월남쌈’을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 월남쌈은 다이어트에 최적화된 메뉴 중 하나다. 당근, 오이, 양배추 등 각종 채소를 간을 하지 않고 생으로 섭취해 열량이 매우 낮다. 또한 라이스페이퍼 안에 단백질(살코기 등)과 다양한 색상의 채소가 들어가 영양 불균형을 막아준다. 채소에 풍부한 칼륨은 몸속 나트륨을 배출해 부기를 빼주며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원활하게 해 변비를 예방한다. 다만 라이스페이퍼 역시 탄수화물이므로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특히 땅콩소스나 칠리소스처럼 열량과 당분이 높은 소스는 다이어트의 적이 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소스 없이 먹거나 살짝만 찍어 먹는 지혜가 필요하다.
  • 전문의약품 수억원치 온라인서 불법 유통 적발…경찰, 총책 등 일당 12명 송

    전문의약품 수억원치 온라인서 불법 유통 적발…경찰, 총책 등 일당 12명 송

    스테로이드 등 전문의약품 수억원 상당을 빼돌려 온라인으로 불법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약사법 위반, 관세법 위반 혐의로 의약품 불법 유통조직의 총책 A씨 등 2명을 구속 송치하고 10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 등은 2024년 8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경기 화성에 근거지를 두고 스테로이드, 비아그라, 다이어트 보조제 등 전문의약품을 빼돌려 불법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국내 의약품 도매업자와 짜고 재고를 허위로 입력하는 방법으로 정상 유통되는 의약품을 빼돌렸다. 태국 등지에서 보따리상이 불법적으로 들여온 의약품을 확보해 판매하기도 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이 전문의약품을 구매한 가격보다 5배에서 10배 비싸게 팔아 약 3억원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의약품은 의사 처방을 받은 경우에만 복용, 투약할 수 있고, 약사만 판매, 취득할 수 있다. 오·남용할 경우 심각한 건강상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매자들은 의사 처방 없이도 약을 구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정상적인 방법보다 더 비싼 값을 치르고 A씨 일당으로부터 의약품을 사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일당은 총책과 공급책, 판매책, 발송책 등으로 역할을 나누고 대포폰을 이용해 서로 연락하면서 300여명에게 전문의약품을 불법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들의 사무실에서 5억원 상당의 전문의약품과 범죄수익인 현금 1433만원, 휴대전화와 PC 29대, 대포계좌 7개 등을 압수했다. 또 A씨가 소유한 부동산 등 3500만원 상당의 재산을 기소 전 추징보전 조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 일당에 전문의약품을 공급한 도매업자 등은 관계기관에 위반 사실을 통보해 업무 정지 등 행정처분이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도매상들이 재고 물량을 허위로 입력해 의약품을 손쉽게 빼돌릴 수 있는 문제점을 파악해 관계 기관에 유통관리 강화 등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라고 밝혔다.
  • -20kg 유민상, ‘뼈말라’ 시절 사진 공개…“일주일 내내 ‘이것’만” [셀럽 건강]

    -20kg 유민상, ‘뼈말라’ 시절 사진 공개…“일주일 내내 ‘이것’만” [셀럽 건강]

    개그맨 유민상이 ‘뼈말라’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다이어트 비법도 화제다. 12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프로그램 공식 채널에는 “유민상, 결혼하고 싶어 20kg 감량했다?! ”일주일 내내 레몬수만 먹었어요“”라는 제목으로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다이어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MC 이현이는 유민상을 향해 “뼈말라 시절이 있었냐. 믿기지 않는데?”라고 의아해했다. 유민상도 “저도 뼈말라까지 있었나 싶다”고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이때 유민상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고, 몰라볼 정도로 마른 모습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유민상은 “중학교 3학년, 2학년이었다. 희한한 게 저는 살면서 아주 아기 때 이후로는 항상 별명이 ‘날으는 돈까스’였다. 저때도 말랐단 얘기는 안 들었고 항상 민상이 하면 덩치 큰 애였다”고 전했다. 이어 유민상은 “그래서 옛날에 이십몇 kg을 빼서 방송하던 시절에 잠깐 뉴스 나고 했다”며 다이어트 경험을 공유했다. 그는 “그때 레몬 디톡스라고 일주일 내내 레몬수만 마셨다”고 다이어트법을 전했다. 유민상이 시도한 레몬 디톡스는 단기간에 체중을 급격히 떨어뜨리는 데는 일시적인 효과가 있을 수 있으나, 극단적인 저열량 식단으로 인해 심각한 영양 불균형과 근손실을 유발하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이어 “닭가슴살 다이어트도 해봤다. 그때 보내준다고 해서. 근데 맛있게 만들더라. 양념돼서 밥에다 반찬으로 해서 많이 먹었다.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고 하더라”라고 닭가슴살 다이어트 실패 사례를 전해 폭소케 했다. 시행착오 끝에 마침내 감량에 성공한 그는 “20kg 뺄 때 어떻게 뺐냐면 레몬 디톡스를 섞어서 했다. 덜 먹고 운동을 농구를 그나마 좋아해서 농구하러 다녔다. 꾹 참았다. 먹는 걸 참아서 뺀 것”이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이후 방심으로 찾아온 요요 현상 때문에 체중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살을 뺀 다음에 회식 자리에서 조금 먹었는데 살이 거의 안 찌길래 ‘조금 먹는다고 찌는 게 아니구나’ 하고 방심하는 순간 바로 문이 열렸다”라며 뼈아픈 요요의 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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