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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혜선 ‘특허 헤어롤’ 1만3000원 논쟁…1000원대와 뭐가 다를까

    구혜선 ‘특허 헤어롤’ 1만3000원 논쟁…1000원대와 뭐가 다를까

    배우 구혜선이 개발에 참여한 헤어롤 제품이 공개되자 가격을 둘러싼 논쟁이 온라인에서 이어지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구혜선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특허 헤어롤 ‘쿠롤’의 공식 판매 페이지를 공개했다. 제품 가격은 자사몰 기준 1개 1만 3000원이며 포털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약 10% 할인된 1만 1700원에 판매한다. 두 개 세트 가격은 2만 5000원이다. 쿠롤은 구혜선이 제품 기획과 디자인, 네이밍, 브랜딩 등 개발 전 과정에 참여해 만든 미용 소품이다. 기존 둥근 형태 헤어롤과 달리 납작하게 펼칠 수 있는 구조로 휴대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는 웨이브 형태 몰드 구조와 실리콘 라미네이팅을 적용한 고기능성 고분자 복합 소재를 사용했다. 접었다가 말면 원래 형태로 돌아오는 ‘자가 복원’ 구조도 구현했다. 이 기술은 우수특허대상에 선정되며 주목받았다. 구혜선은 카이스트(KAIST) 과학저널리즘대학원 공학석사 과정에 합격한 뒤 연구진과 협업해 제품 개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방송에서 “헤어롤은 왜 항상 같은 모양일까라는 생각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특허를 냈다”고 밝힌 바 있다. 제품 가격이 공개되자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 “헤어롤 하나에 1만 원 넘는 건 부담” 일부 소비자들은 가격이 일반 헤어롤보다 지나치게 높다고 지적했다. 시중 헤어롤은 수백 원에서 1000원대 제품이 많기 때문이다. 온라인에서는 “헤어롤에 1만 원 이상 쓰기 부담스럽다”, “다이소에서도 몇 천원이면 살 수 있다”, “충전식 헤어롤 가격과 비슷하다”는 반응이 나왔다. 일부 누리꾼들은 “헤어롤과 카이스트 협업이 어떤 관련이 있는지 궁금하다”며 제품 차별성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 “아이디어와 개발비 고려하면 이해” 반면 가격 논란이 과도하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제품 개발 과정과 특허 기술, 상용화 비용 등을 고려하면 단순 미용 소품과 같은 기준으로 비교하기 어렵다는 주장이다. 온라인에서는 “비싸면 안 사면 되는 것 아니냐”, “아이디어와 개발비를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는 가격”, “연예인이 만든 제품이라 지나치게 비판하는 것 같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일부 소비자들은 “명품 화장품이나 미용기기는 훨씬 비싼데 헤어롤 가격만 문제 삼는 것은 과하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특허 기술이 적용된 미용 제품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지만, 기존 제품보다 높은 가격대인 만큼 소비자 반응은 당분간 엇갈릴 전망이다.
  • “비싸면 안 사면 된다?” 구혜선 헤어롤…다이소보다 13배 가격 논쟁 [두 시선]

    “비싸면 안 사면 된다?” 구혜선 헤어롤…다이소보다 13배 가격 논쟁 [두 시선]

    배우 구혜선이 개발에 참여한 헤어롤 제품이 공개되자 가격을 둘러싼 논쟁이 온라인에서 이어지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구혜선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특허 헤어롤 ‘쿠롤’의 공식 판매 페이지를 공개했다. 제품 가격은 자사몰 기준 1개 1만 3000원이며 포털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약 10% 할인된 1만 1700원에 판매한다. 두 개 세트 가격은 2만 5000원이다. 쿠롤은 구혜선이 제품 기획과 디자인, 네이밍, 브랜딩 등 개발 전 과정에 참여해 만든 미용 소품이다. 기존 둥근 형태 헤어롤과 달리 납작하게 펼칠 수 있는 구조로 휴대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는 웨이브 형태 몰드 구조와 실리콘 라미네이팅을 적용한 고기능성 고분자 복합 소재를 사용했다. 접었다가 말면 원래 형태로 돌아오는 ‘자가 복원’ 구조도 구현했다. 이 기술은 우수특허대상에 선정되며 주목받았다. 구혜선은 카이스트(KAIST) 과학저널리즘대학원 공학석사 과정에 합격한 뒤 연구진과 협업해 제품 개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방송에서 “헤어롤은 왜 항상 같은 모양일까라는 생각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특허를 냈다”고 밝힌 바 있다. 제품 가격이 공개되자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 “헤어롤 하나에 1만 원 넘는 건 부담” 일부 소비자들은 가격이 일반 헤어롤보다 지나치게 높다고 지적했다. 시중 헤어롤은 수백 원에서 1000원대 제품이 많기 때문이다. 온라인에서는 “헤어롤에 1만 원 이상 쓰기 부담스럽다”, “다이소에서도 몇 천원이면 살 수 있다”, “충전식 헤어롤 가격과 비슷하다”는 반응이 나왔다. 일부 누리꾼들은 “헤어롤과 카이스트 협업이 어떤 관련이 있는지 궁금하다”며 제품 차별성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 “아이디어와 개발비 고려하면 이해” 반면 가격 논란이 과도하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제품 개발 과정과 특허 기술, 상용화 비용 등을 고려하면 단순 미용 소품과 같은 기준으로 비교하기 어렵다는 주장이다. 온라인에서는 “비싸면 안 사면 되는 것 아니냐”, “아이디어와 개발비를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는 가격”, “연예인이 만든 제품이라 지나치게 비판하는 것 같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일부 소비자들은 “명품 화장품이나 미용기기는 훨씬 비싼데 헤어롤 가격만 문제 삼는 것은 과하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특허 기술이 적용된 미용 제품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지만, 기존 제품보다 높은 가격대인 만큼 소비자 반응은 당분간 엇갈릴 전망이다.
  • [씨줄날줄] ‘잃어버린 14년’ 대형마트 규제

    [씨줄날줄] ‘잃어버린 14년’ 대형마트 규제

    당정이 대형마트 영업규제 완화를 추진한다.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이 골목까지 파고들어 전통시장을 위축시킨다는 비판에 2012년 의무휴업과 심야영업 금지를 도입한 지 14년 만이다. 이 규제는 초기부터 실효성 논란이 컸다. 2016년 전통시장 카드 소비액이 전년 대비 3.3% 줄었다는 데이터가 발표됐다. 이후로도 정책 효과가 없다는 여러 연구 결과가 이어졌다. 규제의 틈새에서 기회를 잡은 곳은 따로 있었다. SSM보다 더 큰 매장을 운영하는 식자재마트는 대기업이 아니라는 이유로 규제에서 빠졌다. 식자재마트 상위 3곳의 매출은 2014년 3251억원에서 2023년 1조 680억원으로 3.2배 뛰었다. 매장을 3000㎡ 미만으로 설계해 규제를 우회한 다이소는 2012년 850여개에서 지난해 1600여개까지 매장을 늘렸다. 쿠팡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대 수혜자였다. 소비자들은 대형마트가 문을 여는 주말이 언제인지 챙기기보다 365일 24시간 열린 온라인으로 쇼핑 습관을 바꿔 버렸다. 전통시장을 살리겠다는 취지는 온데간데없어졌고 대형마트를 속절없이 위축시키는 결과를 불러왔다. 대형마트만이 아니라 주변 상권 전체의 연쇄 붕괴로 이어졌다. 우선 통신 대리점, 안경점, 약국 등 마트 입점업체들이 마트 휴무일에 영업을 쉬었다. 대형마트에서 장을 본 뒤 주변 식당과 카페 등을 들렀던 발길이 줄어들면서 주변 상권도 동반 침체된 것. 친환경·윤리적 소비로 대형마트와의 질적 차별을 꾀했던 생협마저 타격을 입었다. 꿈쩍 않던 규제가 쿠팡만 좋은 일 시켰다는 비판이 들끓고서야 풀리게 된 셈이다. 대형마트 규제는 물류를 개편하고 고용을 창출하며 지역경제를 키우는 플러스섬 게임으로 유통산업을 진화시킬 기회를 앗아갔다. 파이를 나누려다 되레 파이를 줄여 버린 14년의 시간. 잘못된 규제가 어떻게 산업 성장을 왜곡했는지 두고두고 반면교사로 삼을 일이다.
  • 정치판된 다이소…진열대에 ‘YOON AGAIN’ 구호 배치

    정치판된 다이소…진열대에 ‘YOON AGAIN’ 구호 배치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다이소에 진열된 물품을 활용해 ‘YOON AGAIN’(윤 어게인) 선전에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31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일부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다이소 매장 진열품으로 ‘YOON AGAIN’, ‘YOON ONLY’, ‘CCP OUT’ 등의 문구를 만들고 이를 공유하고 있다. CCP는 중국공산당(Chinese Communist Party)의 약자로, 반중 정서를 담고 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보이는 누리꾼들은 “귀엽다”, “기발하다”, “애국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대다수는 “영업 방해 아니냐”, “모두가 이용하는 공간에서 정치 표현을 하는 건 제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친여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해당 사진에 대해 “다이소 직원들을 괴롭히는 꼴이다”라며 “영업 방해로 처벌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현행법상 업무방해 혐의가 인정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혹은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최근 윤 전 대통령의 무죄를 주장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이른바 ‘윤 어게인’ 현수막에 대해 ‘불법 내용이 맞다’는 법령 해석을 내놓았다. 행안부는 길거리에 ‘윤 대통령 복귀, 내란재판 무죄’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늘어나자 사실 왜곡, 혐오 등을 조장하는 정당 현수막은 불법이라며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철거해도 된다고 밝혔다.
  • “보편 월경권 보장” 민관 합심… ‘반값’ 생리대 쏟아진다

    이재명 대통령이 국내 생리대 가격이 해외보다 크게 비싸다는 지적과 함께 대책 마련을 주문한데 이어, 생활용품 업계가 선제적으로 ‘반값 생리대’의 공급 확대에 나섰다. 보편적 월경권 보장을 위해 민관이 뜻을 모은 셈이다. 유한킴벌리는 기존의 중저가 라인인 ‘좋은느낌 순수’ 등 3종에 대해 오프라인 판매망을 다이소와 대리점 등으로 확대하고 쿠팡 중심이었던 온라인몰도 G마켓과 네이버 등으로 넓힌다고 26일 밝혔다. 또 오는 2분기에 기존의 프리미엄 제품에 비해 공급가가 절반 수준인 신규 제품도 출시하기로 했다. LG유니참도 오는 3월 출시를 목표로 실속형 신제품을 준비 중이다. 흡수력과 착용감 등 핵심 기능에만 집중해서 가격을 기존 프리미엄 제품의 50% 수준으로 낮춘다. LG유니참 관계자는 “이재명 정부의 여성정책 방향에 공감해 기본적인 위생권 보장 차원에서 합리적 가격의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깨끗한나라도 중저가 생리대 제품의 확대를 검토 중이다. 업계의 움직임에는 지난 20일 국무회의 중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이 도화선이었다. 이 대통령은 국내 생리대 가격이 해외보다 비싸다며 “(정부가 생리대를) 위탁 생산해서 일정 대상에게 무상 공급하는 것도 검토해보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기본 소득’ 정책에 빗대 ‘기본 생리대’라고 지칭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업계의 반값 생리대 확대 발표에 대해 “제대로 자리 잡으면 좋겠다”고 X에서 언급했다. 성평등가족부는 저소득층을 위한 현물 지원과 바우처 확대 등 후속 대책을 검토 중이다. 또 공정거래위원회는 생리대 제조·유통 과정에서 가격 거품이 있었는지를 확인할 방침이다. 생리대 가격 논란은 2016년 당시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신발 깔창을 생리대 대신 사용한다는 얘기가 돌면서 시작됐다. 이후 정부는 9~24세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바우처 형식으로 연 16만 8000원을 지원하고 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생리대 가격은 5년간 19.3% 상승해 전체 물가 상승률(16.6%)보다 높았다. 다만, 현재 국내 생리대 시장은 프리미엄 제품이 주류다. 2017년 생리대에서 유해 물질이 검출된 ‘생리대 파동’ 이후 국내 소비자들이 순면이나 유기농 등 고사양 제품을 선호해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국내 제품 80% 이상이 프리미엄 제품이다. 미국 등 해외에서 평균 수준의 생리대에 사용하는 부직포 같은 재료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면서 “중저가 제품은 들여놔도 잘 팔리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 대통령 “비싸다” 한마디에…부랴부랴 값싼 생리대 출시하는 업계

    대통령 “비싸다” 한마디에…부랴부랴 값싼 생리대 출시하는 업계

    우리나라 생리대가 상대적으로 비싸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적에 업계가 부랴부랴 값싼 생리대 신제품을 출시하고 판매처도 확대한다. 이에 따라 업계가 그동안 소비자의 선택권을 제한해 왔던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유한킴벌리는 기존 ‘중저가 생리대’의 오프라인 판매를 확대하고 새로운 중저가 제품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현재 ‘좋은느낌 순수’와 ‘좋은느낌 코텍스 오버나이트’를 통해 중저가 생리대 3종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 가운데 좋은느낌 순수의 경우 유한킴벌리의 프리미엄 대표 제품과 비교해 반값 수준이다. 유한킴벌리는 앞으로 중저가 생리대의 오프라인 유통·판매 확대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좋은느낌 코텍스 오버나이트는 다이소와 대리점 채널을 통한 공급을 지속하고, 좋은느낌 순수는 기존 쿠팡 중심에서 최근 G마켓과 네이버 스토어, 자사몰 맘큐로도 공급을 늘렸다. 또 올 2분기에 ‘좋은느낌’ 브랜드에서 새로운 중저가 제품도 출시하기로 했다. LG유니참도 생리대 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해 기본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가격은 기존 프리미엄 제품의 절반 수준의 제품을 오는 3월 출시한다. LG유니참 관계자는 “본질적 기능에 충실한 신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업계가 저가형 생리대 제품의 공급을 늘리고 신제품을 생산하기로 한 것은 최근 정부 정책 방향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20일 국무회의에서 국내 생리대 가격이 해외보다 비싸다고 지적하며 기본적인 품질의 저가 생리대를 만들어 무상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고급 제품 위주의 시장 구조로 인해 소비자의 선택권이 제한되고 있다며 정부가 위탁생산을 통해 일정 대상에게 현물로 지원하는 방식을 주문한 것이다. 이에 따라 성평등가족부는 현물 제공과 바우처 지원 등 여러 방안을 놓고 관계 부처와 함께 대책을 검토 중이다. 또 공정거래위원회 등과 협력해 생리대 제조·유통 과정에서 가격 거품이 있었는지를 확인하고 가격 인상 요인에 따른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 ‘미혼’ 이국주, 男아이돌 출신 집으로 불렀다… 연하남 누구?

    ‘미혼’ 이국주, 男아이돌 출신 집으로 불렀다… 연하남 누구?

    코미디언 이국주(40)가 훈훈한 일본인 남성과 함께하는 도쿄 생활 근황을 전했다. 이국주는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일본 남사친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소개된 이국주의 ‘남사친’은 과거 한국에서 DSP미디어 소속 보이그룹 에이스타일로 데뷔해 활동한 적 있는 토모(본명 후지와라 토모키·38)였다. 이국주는 이날 남사친 토모와 함께 일본 다이소를 찾아 키친타올 등 생필품 쇼핑을 하고, 저녁 식사를 즐겼다. 토모의 추천으로 간 한 소바 가게에서 이국주는 XL 사이즈 아부라소바를 주문했다. 그는 한입을 맛본 뒤 “미쳤다. 진짜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몇 젓가락을 더 먹은 후에도 “어느 정도냐면 아부라소바 중에 1등인데 그냥 라멘을 통틀어서 1등이다”라며 ‘인생 맛집’을 찾은 기쁨을 드러냈다. 이국주가 파김치와 배추김치를 직접 담그는 모습도 공개됐다. 정성을 다해 김장을 한 이국주는 김치를 나눠주기 위해 토모를 집으로 불렀다. 김치와 함께 먹을 수육과 흰쌀밥, 짜장라면도 준비했다. 토모가 “왜 짜장라면이냐? 김치랑 밥이지”라고 하자, 이국주는 “아, 짜장라면 감성을 모르는구나. 일본 사람은 모르는구나”라며 “파김치에는 무조건 짜장라면이다”라고 강조했다. 이국주의 김치를 맛본 토모는 “기가 막힌다. 너무 맛있다”고 감탄한 뒤 “못 하는 게 뭐냐”고 물었다. 이국주가 “연애”라고 하자, 토모는 “그것만 잘하면 완벽한데”라며 웃었다. 이에 이국주는 “너나 잘하라. 자기도 아직 장가 못 갔으면서”라며 섭섭하다는 듯 볼멘소리를 했다. 저녁을 배불리 먹은 후 이국주는 귀가하는 토모에게 “멀리 안 나갈게. 사람들이 오해하니까”라고 말했다. 토모는 이국주에게서 받은 김치 선물을 카메라 앞에 들어 보이며 “입맛이, 손맛이 신이다”라고 이국주의 음식 솜씨를 칭찬했다. 한편 이국주는 지난해부터 도쿄의 9평 원룸에서 자취 생활을 시작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이국주는 자신의 유튜브에 ‘도쿄 자취생활’ 시리즈를 올리면서 일본에서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 올리브영·다이소·흑백요리사… 중국의 뻔뻔한 복사 공식 [김유민의 돋보기]

    올리브영·다이소·흑백요리사… 중국의 뻔뻔한 복사 공식 [김유민의 돋보기]

    한국 브랜드와 콘텐츠를 모방한 중국식 ‘베끼기’ 논란이 유통을 넘어 방송 콘텐츠까지 확산하고 있다. CJ올리브영과 다이소를 연상케 하는 유사 브랜드에 이어, 넷플릭스 인기 예능 ‘흑백요리사’와 유사한 요리 경연 프로그램까지 등장하면서 의도적 모방이 구조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올리브영 아니었어?”…중국 ‘온리영’ 확장CJ올리브영이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K뷰티 쇼핑 성지’로 자리 잡은 가운데, 중국 현지에서는 이를 노골적으로 연상시키는 뷰티 매장 ‘온리영(ONLY YOUNG)’이 빠르게 확산 중이다. 중국 후난성 창사시에 문을 연 온리영은 녹색 계열의 대표 색상, 로고 디자인, 매장 구성, 상품 진열 방식, 쇼핑백 디자인까지 올리브영과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국 무료 배송을 내세우며 인근 리우양시로 점포를 확장 중이다. 유통업계에서는 브랜드 콘셉트 차용을 넘어 소비자 혼동을 전제로 한 의도적 모방으로 보고 있다. 특히 올리브영이 사드(THAAD) 배치 이후 중국 시장에서 철수하며 생긴 공백을 파고들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이소 닮은꼴 ‘무무소’…‘KR’ 마크까지생활용품 업계에서도 유사 사례가 이어졌다. 중국 생활용품 브랜드 ‘무무소(MUMUSO)’는 매장 외형과 진열 방식이 다이소를 떠올리게 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여기에 해외 매장에서는 ‘KOREA’의 약자인 ‘KR’ 표기까지 사용해 논란이 됐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두바이와 아부다비 매장에서 ‘KR’과 ‘KOREA’ 표기가 함께 확인됐다”며 “한류 인지도를 교묘히 차용해 브랜드 신뢰를 유도하는 방식”이라고 비판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그대로 베낀 프로모방 논란은 콘텐츠 영역으로도 번지고 있다. 최근 중국 텐센트의 OTT 플랫폼 텐센트비디오에는 요리 경연 프로그램 ‘이판펑션(一饭封神)’이 공개됐다. 그러나 프로그램 구성과 무대 연출, 셰프 구도, 복장 콘셉트 등이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를 연상시킨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흑백요리사는 유명 셰프와 신인 셰프의 대결 구도, 흑백 복장 콘셉트, 닉네임 사용 등 독특한 포맷으로 화제를 모았다. 중국의 해당 프로그램은 이와 유사한 요소를 대거 차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경덕 교수는 “넷플릭스가 중국에 ‘흑백요리사’ 판권을 판매한 적이 없다는 점에서, 중국의 콘텐츠 베끼기 문제가 다시 한 번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넷플릭스 측 역시 판권 판매 사실을 부인하며 내부 대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통업계와 콘텐츠 업계에서는 이 같은 사례들이 개별 사건이 아닌, 중국식 모방 전략의 반복이라는 데 주목한다. 이미 인지도가 형성된 한국 브랜드와 콘텐츠를 ‘한국처럼 보이게’ 구현해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는 방식이다. 디자인과 이름, 콘셉트 전반을 흡사하게 구현해 소비자 혼동을 유도하는 방식은 단순한 우연으로 보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유통과 콘텐츠를 가리지 않고 반복되는 모방 사례를 고려할 때, 브랜드와 콘텐츠 지식재산권(IP)에 대한 국제적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 백화점 화장품이 5000원?…다이소 출시 직후 ‘품절 대란’

    백화점 화장품이 5000원?…다이소 출시 직후 ‘품절 대란’

    생활용품 전문점 다이소가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과 협업해 선보인 전용 화장품 라인이 출시 직후 전국적인 품절 사태를 빚고 있다. 다이소는 지난 5일 정샘물 뷰티와 손잡고 다이소 전용 브랜드 ‘줌 바이 정샘물’을 출시했다. 출시 직후부터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며 화제를 모았다. 12일 기준 다이소몰에서는 글로시업 쿠션, 스파츌라 파운데이션, 메이크업 픽서, 광프렙 부스터, 스킨패드 등 주요 제품 8종이 일시 품절 상태다.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인기 제품은 입고 직후 매진돼 구매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번 협업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파격적인 가격이다. 파운데이션과 쿠션, 픽서 등 베이스 메이크업 위주로 구성된 13종 제품의 가격은 1000~5000원대다. 기존 정샘물 브랜드 제품이 2만~5만원대에 형성돼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최대 80~90%가량 저렴하다. 업계에서는 전문가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와 다이소의 가격 경쟁력이 결합되면서 소비자 진입 장벽을 크게 낮췄다고 분석한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고가 제품과 비교해도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이 가격이면 여러 개를 쟁여두고 싶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다이소의 뷰티 사업 확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토니모리의 서브 브랜드 ‘본셉’ LG생활건강 전용 제품, 아모레퍼시픽의 세컨드 브랜드 ‘미모 바이 마몽드’ 등도 다이소 전용으로 출시돼 흥행에 성공했다. ‘본셉’은 출시 1년여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기록했고, LG생활건강 협업 제품은 9개월 만에 100만개 이상 판매됐다. 이 같은 흐름에 힘입어 다이소의 화장품 매출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3년에는 전년 대비 약 85%, 2024년에는 약 144% 증가했다. 뷰티 상품 수도 초기 100여종에서 현재 1400여종으로 확대됐으며, 입점 브랜드는 140여개에 달한다. 기초·색조 화장품뿐 아니라 헤어, 네일, 뷰티 소품까지 라인업이 전방위로 넓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중장년층 소비자 유입도 뚜렷하다. 시장조사기업 엠브레인 딥데이터에 따르면 다이소 뷰티 제품 구매 추정액은 60대 소비자층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입문형 기초 제품과 소용량 구성으로 효능을 직접 비교·체험하려는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이소는 1997년 서울 천호동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150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초저가 균일가 전략을 앞세워 뷰티 유통 시장에서도 ‘가성비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 삼성카드, 오아시스마켓 이용 혜택 담은 ‘오아시스 삼성카드’ 출시

    삼성카드, 오아시스마켓 이용 혜택 담은 ‘오아시스 삼성카드’ 출시

    삼성카드가 새벽배송 전문 쇼핑몰 오아시스마켓 이용자에 각종 혜택을 주는 ‘오아시스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오아시스마켓은 친환경·유기농 프리미엄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전문 쇼핑몰이다. 특히 365일 중단 없는 새벽배송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가 온라인에서도 신선식품을 언제나 안심하고 살 수 있다. 오아시스 삼성카드는 오아시스마켓 특화 혜택과, 오아시스마켓 주 고객 층의 소비 패턴을 반영한 일상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오아시스마켓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3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할인을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4회 제공한다. 또한 커피전문점·델리 이용금액의 50%를 월 5000원까지 할인해 준다. 의료 업종 이용 시 10% 할인 혜택을 월 최대 1만원까지, 올리브영·다이소 이용 시에는 10% 할인 혜택을 월 최대 1만원까지 제공한다. 이 외에도 해외 가맹점 이용 시에는 전월 이용 실적과 할인 한도 없이 1.5%를 할인해 준다. 전월 이용실적, 할인한도, 혜택 업종 등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드 홈페이지 또는 삼성카드·모니모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해외겸용(비자) 모두 1만 5000원이다.
  • 마몽드, ‘화잘먹’ 열풍에 제2 전성기… 올리브영·다이소·무신사 1위 석권

    마몽드, ‘화잘먹’ 열풍에 제2 전성기… 올리브영·다이소·무신사 1위 석권

    리브랜딩 ‘로즈 리퀴드 마스크’ 전년 대비 매출 388% 급증 아모레퍼시픽 마몽드가 리브랜딩 이후 ‘올·다·무(올리브영·다이소·무신사)’ 판매 랭킹 1위를 휩쓸며 화려하게 부활했다. 성장의 일등 공신은 ‘플로라 글로우 로즈 리퀴드 마스크’다. 이 제품은 바르기만 해도 즉각적인 각질 정돈과 결광 효과를 주는 ‘화잘먹(화장 잘 먹는)’ 필수템으로 입소문을 타며 전년 대비 매출이 388% 급증했다고 16일 밝혔다. 마몽드는 2023년 10월 꽃의 유효 성분에 과학적 효능을 더한 ‘하이퍼 플로라™’를 앞세워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로 재탄생했다. 34년간 쌓아온 꽃 연구 데이터를 토대로 Z세대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고효능 상품군으로 포트폴리오를 전면 재편한 것이 적중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로즈 리퀴드 마스크는 로즈 펩타이드와 차세대 필링 성분 PHA를 함유해 매끈한 피부 바탕을 완성해준다. 액상 제형 마스크라는 혁신적 카테고리를 개척하며 지그재그, 네이버 쇼핑 등 주요 채널에서도 매출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마몽드 관계자는 “브랜드 헤리티지는 계승하되, 경계 없는 혁신성으로 동시대 고객 니즈를 충족시킨 결과”라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고효능 제품으로 K뷰티 대표 브랜드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 ‘같은 붕어빵’인데? 루이비통 141만원 vs 다이소 1000원…무려 1400배 차이

    ‘같은 붕어빵’인데? 루이비통 141만원 vs 다이소 1000원…무려 1400배 차이

    겨울철 대표 서민 간식 붕어빵을 모티브로 한 제품이 명품과 저가 시장에서 동시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루이비통이 141만원짜리 붕어빵 키링을 선보인 가운데, 다이소는 1000원짜리 붕어빵 파우치로 맞불을 놨다. 가격 차이는 무려 1410배에 달한다. 루이비통은 최근 이탈리아산 가죽으로 만든 ‘LV 붕어빵 백 참’을 내놨다. 한국의 겨울 간식을 그대로 재현한 이 제품은 작은 물건을 넣을 수 있는 지퍼 공간이 있어 파우치로도 쓸 수 있다. 루이비통 측은 “물고기 모양 페이스트리에 문화적 경의를 표하는 아이템”이라며 “여행을 즐기는 사람, 디저트를 사랑하는 사람, 혹은 가방을 독특하게 꾸미고 싶은 이들을 위한 선물”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생활용품점 다이소가 겨울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 ‘붕어빵 시리즈’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윈터투게더 붕어빵 파우치 팥·슈크림 제품은 각각 1000원에 판매되며 현재 온라인에서 일시 품절 상태다. 같은 가격의 윈터투게더 미니 스트링 파우치 붕어빵, 윈터투게더 붕어빵 키링 팥·슈크림 제품 역시 온라인 매진 사태를 빚었다. 같은 붕어빵을 소재로 141만원짜리 명품과 1000원짜리 생활용품이 함께 인기를 끄는 현상은 소비 시장의 극명한 양극화를 드러낸다는 해석이 나온다. 고소득층은 서민 음식인 붕어빵에 브랜드 가치를 더해 개성을 드러내는 수단으로 삼는 반면, 일반 소비자들은 익숙한 붕어빵 디자인을 합리적 가격의 실용품으로 구입하며 대조적인 모습을 보인다는 분석이다.
  • “이게 1000원?”…다이소 2년 연속 ‘가성비 1위’ 차지한 제품 정체

    “이게 1000원?”…다이소 2년 연속 ‘가성비 1위’ 차지한 제품 정체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물티슈가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2년 연속 ‘가성비 1위’로 선정됐다. 1일 다이소는 지난 1년간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2025 다이소몰 리포트’를 발표했다. 지난 1년 동안 고객 리뷰에서 ‘가성비’ 키워드가 가장 많이 언급된 상품은 ‘에끌라 깨끗한 물티슈 150매(캡형)’였다. 뒤이어 ‘헬로 데일리 미용 티슈 280매’, ‘네오셀 알카라인 건전지 AA 16개입’ 순이었다. ‘에끌라 깨끗한 물티슈’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찐 가성비 아이템’으로 선정되며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입증했다. 해당 제품은 1000원에 물티슈 150매를 제공하는 대용량 상품으로, 부드러운 원단이 특징이다. 리뷰에서 ‘추천’ 키워드가 가장 많이 언급된 상품은 ‘2080 닥터크리닉 치약’으로 총 204회에 달했다. 3회 이상 재구매한 고객이 가장 많은 ‘모두의 또산템’으로는 ‘리빙 뽑아 쓰는 키친타올 150매입’이 선정됐다. 해당 제품의 재구매율은 약 30%로 나타났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영향으로 인기를 끈 ‘전통 자개 판 스티커 4매입’은 재입고 요청이 2만 건을 넘어 ‘재입고 요청 폭주템’ 1위에 올랐다. 신제품 중에서는 마스크팩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올해 출시 상품 중 판매 1위는 ‘VT PDRN 광채 시트 마스크’, 매장 픽업 주문 1위는 ‘셀더마데일리 트랜스포밍 아줄렌카밍 마스크’가 차지했다. 다이소는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다이소몰 연말결산’을 진행하며 다양한 코너를 선보인다. ‘신상오픈런’ 코너에서는 1주 차 ‘뷰티 위크’와 2주 차 ‘리빙 위크’를 진행해 매일 아침 9시마다 신상품을 선보인다. 또 ‘베스트픽 시상식’을 통해 카테고리별 올해를 빛낸 베스트 아이템을 공개한다. 아울러 다이소몰 이용자들은 ‘2025 나의 쇼핑 리포트’를 통해 쇼핑 금액, 1000원짜리 상품 구매 수 등 지난 1년간 소비 기록을 살펴볼 수 있다. 다이소 관계자는 “2025년 한 해 동안 고객님들께 사랑받은 다이소몰의 상품과 리뷰를 바탕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내년에도 고객들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다이소 갑질’ 논란 손님 입 열었다…“직원이 도둑 취급해 따진 것”

    ‘다이소 갑질’ 논란 손님 입 열었다…“직원이 도둑 취급해 따진 것”

    전남 순천의 한 다이소 매장에서 직원이 한 손님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한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해 공분을 산 가운데, ‘갑질’을 했다며 뭇매를 맞은 손님이 입을 열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은 해당 손님과 직원을 인터뷰한 내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손님 A씨는 직원 B씨가 자신의 아이를 제지한 것은 문제가 없었지만, B씨가 자신의 영수증을 살피며 ‘도둑 취급’을 한 것 같아 화를 낸 것이라고 밝혔다. A씨는 사건 당일 고등학생 딸과 6살·4살 아들을 데리고 매장을 방문했으며, 이 중 6살 아들은 자폐 증세가 있었다. A씨는 “아이들이 매장 안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에 눈을 떼지 못했고 만지작거렸다”면서 “직원이 ‘만지지 마세요’, ‘뒤로 오세요’라며 제지했고, 이에 딸이 기분 나빠했지만 나는 ‘직원은 자기 일을 하는 것’이라며 달래고 빨리 계산하고 나가려 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들 제지한 건 직원이 할 일 한 것”직원 B씨와의 갈등이 불거진 것은 물건을 계산하는 과정에서였다고 A씨는 주장했다. A씨는 “셀프 계산대에서 딸이 계산하던 중 바코드를 잘못 찍어 ‘삐빅’ 소리가 났고, B씨가 우리를 주시하다가 다가와서 바구니를 뒤졌다”라면서 “나는 ‘지금 뭐하시는 거냐. (바코드) 잘 찍고 있다’고 반박했고, B씨는 ‘확실하죠?’라고 되물었다”고 설명했다. A씨가 계산을 마치고 매장을 나섰지만, B씨는 계속 자신들을 주시하다 영수증을 뽑아 들고 매장 밖으로 나와 계산한 물건들을 하나하나 확인했다. B씨는 “고객들의 영수증은 다 뽑아서 확인한다”라고 설명했지만 A씨는 “도둑 취급하냐?”고 항의했고, 이에 B씨는 “며칠 전에 누가 물건을 훔쳐 가서 경찰이 왔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A씨는 “우리는 살 것만 사고 계산하고 나왔다”라고 답했다는 게 A씨의 설명이다. 이후 A씨는 아이들과 저녁 식사를 하다 앞선 상황이 계속 떠올랐고, 다시 매장을 찾아 B씨에게 “영수증을 왜 확인하셨냐?”라고 따졌다. 이에 갑자기 B씨가 ‘무릎 사과’를 해 당황스러웠다고 A씨는 주장했다. A씨는 “B씨가 성큼성큼 오더니 들고 있던 막대 걸레를 확 던지고 무릎을 꿇었다”면서 “‘내가 언제 무릎을 꿇으라 했냐?’라며 다른 방향으로 가려 했는데, B씨는 무릎을 꿇은 상태로 기어오면서 ‘죄송합니다. 고객님’이라고 연신 말했다”라고 주장했다. “매장에 다시 찾아가 따졌더니 돌연 무릎 꿇어”A씨는 “내 말투가 예쁘지 않다. 영상을 촬영한 사람은 내가 B씨를 다그치고 갑질하는 것으로 알았던 것 같다”라면서 “나 때문에 아이들까지 피해를 보는 것 같다. B씨도 피해를 볼까 봐 걱정된다”라고 털어놓았다. B씨 또한 해명에 나섰다. B씨는 “영수증을 확인하고 바구니를 뒤지며 도둑 취급했다”는 A씨의 주장에 “손님이 셀프 계산대에서 계산을 하다 오류가 나면 직원이 가서 확인하는 게 매뉴얼”이라며 “오류가 있어 다시 영수증을 출력해 확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릎 사과’는 A씨가 강요한 게 아니었다는 B씨는 “더 이상 상황이 커지지 않길 바란다”는 뜻을 ‘사건반장’에 전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실시간 순천 다이소 맘x 진상”이라는 제목의 글과 영상이 공유됐다. 해당 게시물은 지난 21일 대학 커뮤니티 앱 ‘에브리타임’에 올라온 것으로 알려졌다. 게시물 작성자는 “다이소 갔다가 말도 안 되는 걸 봤다”라면서 “아이가 매장 내에서 뛰어다니고, 직원이 다칠까 봐 ‘뛰면 위험해요’라며 제지했는데, 아이 엄마가 소리를 질렀다”라고 설명했다. 작성자가 촬영해 공개한 영상을 보면 B씨는 A씨 앞에서 무릎을 꿇은 채 “매장 내부가 위험하다”라고 호소했다. 이에 A씨는 “그래서 내가 제지하지 않았나. 내 아이는 내가 제지한다”라면서 “직원이 뭔데 손님에게 이래라저래라하느냐”라고 따졌다. A씨는 삿대질하며 “그만하시라. 나도 손님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B씨는 “죄송하다”라면서 두 손을 모아 빌었다. 작성자는 “여성이 직원을 상대로 (본사에) 컴플레인을 건다고 했다”라면서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조용해졌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은 뒤늦게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주목받았고, 네티즌들은 직원이 ‘갑질’ 피해를 보았다며 비판했다. 이에 대해 다이소 운영사인 아성다이소는 “피해 직원의 심리 안정에 집중하고 추후 필요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현재는 피해 직원의 심리 안정과 일상 복귀가 최우선”이라며 “직원이 원할 경우 법률적 지원과 전문가 상담 등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B씨의 ‘무릎 사과’에 대해 “손님이 직원에 대해 항의했을 경우, 사측은 손님과 직원 양측의 입장을 듣고 판단해 관리자 차원에서의 사과나 직원 교육, 직원 보호 등의 조치를 하는 것이 매뉴얼”이라며 “직원이 해당 상황에서 무릎을 꿇고 사과한 것은 매뉴얼이 아니며,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 ‘무릎 사과’ 다이소 직원에 ‘형사고소 지원’? 다이소 공식 입장 나왔다

    ‘무릎 사과’ 다이소 직원에 ‘형사고소 지원’? 다이소 공식 입장 나왔다

    전남 순천시의 다이소 매장에서 한 직원이 손님에게 ‘무릎 사과’를 한 영상이 공분을 산 가운데, 다이소 측이 “피해 직원의 심리 안정에 집중하고 추후 필요한 지원을 할 것”이라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다이소의 운영사인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28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현재는 피해 직원의 심리 안정과 일상 복귀가 최우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한 네티즌은 다이소 고객만족실에 문의해 받은 답변이라며 “(피해 직원이) 형사 고소 의사가 있을 경우 법적 지원에 나서겠다”라는 내용의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했다. 해당 글에서 다이소 측은 해당 사안에 대해 “본사에서도 인지했으며, 전반적인 매장 서비스 점검 및 직원 보호 관련 부서를 통한 직원 케어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피해 직원에게는 유급휴가와 전문 심리상담 지원, 필요시 업무 전환, 형사 고소 의지가 있을 경우 지원까지 약속드린다”라면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직원의 안전과 존엄을 지키기 위해 전사적 차원에서 최우선으로 보호 조치를 실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고객만족실에 접수된 문의에 대해 일대일 답변을 한 것”이라면서도 “사측의 공식 입장과 큰 틀에서 같다”라고 밝혔다. 해당 관계자는 “피해 직원의 심리 안정이 우선돼야 하며, 법적 대응 등 후속 조치는 나중 문제”라면서 “직원이 원할 경우 법률적 지원과 전문가 상담 등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이소 “직원 심리 안정·일상 복귀 최우선”직원의 ‘무릎 사과’에 대해서는 “손님이 데리고 온 아이들이 매장에서 뛰는 것을 제지하다 발생한 것”이라면서도 “손님은 다른 건으로 직원에게 항의했고 직원이 사과했다”라고 설명했다. 손님이 직원에게 무릎을 꿇을 것을 강요한 것은 아니며, 직원 스스로 이같이 행동했다는 것이다. 다만 “손님이 직원에 대해 항의했을 경우, 사측은 손님과 직원 양측의 입장을 듣고 판단해 관리자 차원에서의 사과나 직원 교육, 직원 보호 등의 조치를 하는 것이 매뉴얼”이라며 “직원이 해당 상황에서 무릎을 꿇고 사과한 것은 매뉴얼이 아니며,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실시간 순천 다이소 맘x 진상”이라는 제목의 글과 영상이 공유됐다. 해당 게시물은 지난 21일 대학 커뮤니티 앱 ‘에브리타임’에 올라온 것으로 알려졌다. 게시물 작성자는 “다이소 갔다가 말도 안 되는 걸 봤다”라면서 “아이가 매장 내에서 뛰어다니고, 직원이 다칠까 봐 ‘뛰면 위험해요’라며 제지했는데, 아이 엄마가 소리를 질렀다”라고 설명했다. 작성자가 촬영해 공개한 영상을 보면 여성 직원은 아이의 엄마로 추정되는 여성 앞에서 무릎을 꿇은 채 “매장 내부가 위험하다”라고 호소했다. 이에 여성은 “그래서 내가 제지하지 않았나. 내 아이는 내가 제지한다”라면서 “직원이 뭔데 손님에게 이래라저래라하느냐”라고 따졌다. 여성은 삿대질하며 “그만하시라. 나도 손님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직원은 “죄송하다”라면서 두 손을 모아 빌었다. 작성자는 “여성이 직원을 상대로 (본사에) 컴플레인을 건다고 했다”라면서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조용해졌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은 뒤늦게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주목받았고, 네티즌들은 직원이 ‘갑질’ 피해를 보았다며 비판했다. 한 네티즌은 “손님이 뭔데 남의 집 귀한 딸, 귀한 엄마의 무릎을 꿇게 하냐”고 비판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직원이 손님한테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라고 반문했다.
  • 다이소에서 불티나게 팔린다…60대에서 구매 급증하는 이 상품

    다이소에서 불티나게 팔린다…60대에서 구매 급증하는 이 상품

    생활용품점 다이소가 뷰티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60대 소비자 비중이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시장조사기업 엠브레인 딥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연령별 다이소 뷰티 제품 구매 추정액 신장률을 분석한 결과, 60대 소비자의 신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163.2%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소가 입문형 기초 제품을 중심으로 한 실속형 라인업을 내놓으면서 브랜드보다 효능을 직접 확인하려는 노년층의 소비 기준까지 충족시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이소의 기초 화장품 판매량도 급증하고 있다. 2025년 9월 기준 1년간 다이소에서 판매된 기초·색조 화장품 구매 추정액은 약 3376억원으로, 전년 동기(1672억원)보다 10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도 기초 화장품 구매 추정액은 약 2555억원으로 113.9%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제품 중에서는 에센스·세럼(23.4%), 마스크·팩(15.8%), 크림(9.9%), 스킨·토너(9.7%) 순으로 점유율이 높았다. 기초 화장품은 피부에 직접 닿는 만큼 브랜드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했다. 하지만 최근 여러 뷰티 브랜드에서 다이소 전용 세컨드 브랜드 출시가 이어져,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성분 경쟁력을 갖춘 제품이 다수 등장해 소비자 신뢰도가 높아졌다. 특히 고가 화장품을 구매하기 전 소용량으로 제품 효능을 비교 및 체험하고자 하는 수요가 높아지면서, 다이소의 기초 화장품 라인업이 새로운 선택지로 부상하고 있는 것으로도 분석된다.
  • 뛰는 아이 말렸다가 엄마 ‘버럭’…다이소 직원 무릎 꿇고 빌었다

    뛰는 아이 말렸다가 엄마 ‘버럭’…다이소 직원 무릎 꿇고 빌었다

    전남 순천시의 다이소 매장에서 직원이 손님 앞에서 무릎을 꿇고 사과하는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해 공분을 사고 있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실시간 순천 다이소 맘x 진상”이라는 제목의 글과 영상이 스레드 등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공유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지난 21일 대학 커뮤니티 앱 ‘에브리타임’에 올라온 것으로 알려졌다. 게시물 작성자는 “다이소 갔다가 말도 안 되는 걸 봤다”라면서 “아이가 매장 내에서 뛰어다니고, 직원이 다칠까 봐 ‘뛰면 위험해요’라며 제지했는데, 아이 엄마가 소리를 질렀다”라고 설명했다. 작성자가 촬영해 공개한 영상을 보면 여성 직원은 아이의 엄마로 추정되는 여성 앞에서 무릎을 꿇은 채 “매장 내부가 위험하다”라고 호소했다. 이에 여성은 “그래서 내가 제지하지 않았나. 내 아이는 내가 제지한다”라면서 “직원이 뭔데 손님에게 이래라저래라하느냐”라고 따졌다. 여성은 삿대질하며 “그만하시라. 나도 손님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직원은 “죄송하다”라면서 두 손을 모아 빌었다. 작성자는 “여성이 직원을 상대로 (본사에) 컴플레인을 건다고 했다”라면서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조용해졌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은 뒤늦게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주목받았고, 네티즌들은 직원이 ‘갑질’ 피해를 보았다며 비판했다. 한 네티즌은 “손님이 뭔데 남의 집 귀한 딸, 귀한 엄마의 무릎을 꿇게 하냐”고 비판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직원이 손님한테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라고 반문했다. 다이소 측은 해당 직원에 대해 보호 조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소 운영사인 아성다이소는 조선닷컴에 “사건을 인지하고 있고 현재 피해를 입은 직원 케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해당 직원은 유급 휴직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직원이 무릎을 꿇고 사과한 건 여성이 지시하거나 강요한 것은 아니며, 여성은 자신의 아이를 제지한 것 외에 다른 건에 대해서도 직원에게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 “잉크 녹아내리는 ‘18000원’ 굿즈”…써브웨이 품질 논란 확산

    “잉크 녹아내리는 ‘18000원’ 굿즈”…써브웨이 품질 논란 확산

    샌드위치 전문점 써브웨이(SUBWAY)의 증정품 접시가 품질 논란에 휩싸였다. 25일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써브웨이에서 받은 접시의 프린팅이 녹아내렸다”는 후기가 이어졌다. 써브웨이는 지난 18일 겨울 한정으로 출시한 ‘랍스터 샌드위치 컬렉션’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랍스터 접시’를 증정했다. 해당 메뉴의 가격은 1만7900원이다. 그러나 접시를 받은 일부 소비자들은 사용 과정에서 프린팅 도색이 벗겨졌다고 주장했다. 한 누리꾼은 엑스(X)에 “써브웨이 랍스터 접시에 뭐 먹지 마세요. 잉크 벗겨집니다”라며 붉은색 잉크로 추정되는 빨간 액체가 음식에 떠다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음식을 올려놨을 뿐인데 잉크가 녹아버렸다”며 “설거지 후 보니 빨간색 프린팅은 다 사라졌고 녹색 프린팅도 지워지기 시작했다”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누리꾼은 랍스터 그림 일부가 지워진 사진을 올리며 “써브웨이에서 받은 접시에 핫소스 뿌렸더니 이렇게 됐다. 아무리 그래도 너무한 거 아닌가”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 같은 문제 제기 게시물은 하루 만에 150만 조회수를 넘기며 빠르게 확산했다. 온라인상에서는 녹은 잉크가 음식에 섞여 섭취했을 가능성까지 지적되며 써브웨이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얼마 뒤면 흰 접시로 변해있겠네”, “이거 리콜 감인데”, “잉크 먹어도 되는 거냐”, “환불뿐만이 아니라 보상까지 해줘야 한다”, “요즘은 다이소 접시도 안 이러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써브웨이 측은 상황을 인지한 뒤 각 매장에 증정품 제공을 중단하라고 안내했으며, 민간 외부 기관에 품질 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 신한카드, 맞춤형 프리미엄 카드 ‘더클래식네오’ 출시

    신한카드, 맞춤형 프리미엄 카드 ‘더클래식네오’ 출시

    소비 성향 따라 혜택 업종 선택최대 5% 적립·라운지 서비스 제공 신한카드는 다양한 소비 성향을 반영해 사용자가 직접 혜택 업종을 선택할 수 있는 프리미엄 카드 ‘더클래식네오’(The CLASSIC NEO)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더클래식네오는 자기계발, 의료, 보건 등 개인 소비 패턴에 따라 혜택 분야를 고를 수 있다. 사용자는 ‘나를 위한 Gift’와 ‘가족을 위한 Gift’ 중 하나를 선택해 연 1회 이용할 수 있으며, 각각 대상 업종에서 7만원 이상 사용 시 7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 받는다. 나를 위한 Gift는 쿠팡, 무신사, 29CM, 미용실, 올리브영 등을 포함하고, 가족을 위한 Gift는 병원, 약국, 주유 업종에서 동일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 이용금액에 대한 포인트 적립 혜택도 강화했다. 쿠팡, 편의점, 배달앱·병원·약국은 2%, 백화점·온라인 쇼핑몰·미용·레저·주유·호텔·리조트는 3%를 적립해 준다. 올리브영·다이소 등 친환경 매장 및 드럭스토어는 최대 5% 적립된다. 전월 이용금액 40만원 이상부터 혜택이 적용되며 ▲40만~100만원 미만 최대 3만 포인트 ▲100만~180만원 미만 6만 포인트 ▲180만원 이상 월 최대 10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해외 일시불 이용금액은 제한 없이 1.5%가 적립된다. 이 외에도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요식업종 이용 시 월 최대 2만원까지 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전 세계 공항 라운지를 연 4회 무료 이용할 수 있는 ‘더 라운지’ 서비스가 포함된다. Mastercard 브랜드 선택 시 인천공항 및 특급호텔 발렛파킹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신한카드는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카드 발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더클래식네오 카드 발급 및 이벤트 응모자 중 총 1030명을 추첨해 5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준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 11만 7000원, Mastercard 겸용 12만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신한 SOL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알파벳 C를 모티브로 한 메탈릭 패턴의 카드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추후 메탈 플레이트 버전도 추가 출시할 계획이다.
  • 삼성카드, ‘아이디 셀렉트 카드’ 2종 출시… 혜택 내맘대로 선택·변경한다

    삼성카드, ‘아이디 셀렉트 카드’ 2종 출시… 혜택 내맘대로 선택·변경한다

    삼성카드가 사용자의 소비 패턴에 맞춰 혜택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매월 바꿀 수 있는 ‘삼성 아이디 셀렉트(iD SELECT) 카드’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고정 생활비 영역부터 주말 쇼핑·외식까지 폭넓은 영역에서 ‘나만의 맞춤형 카드’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출시된 카드는 생활비 전 영역에서 혜택을 고를 수 있는 ‘삼성 아이디 셀렉트 올(ALL) 카드’와 주요 소비처에서 주말 할인을 강화한 ‘삼성 아이디 셀렉트 온(ON) 카드’로 구성됐다. 두 카드 모두 발급 시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후에도 사용자가 자신의 소비 변화에 맞춰 매월 혜택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어 카드 활용도를 높였다. 먼저 삼성 아이디 셀렉트 올 카드는 주로 생활비를 관리하는 사용자에게 유용하다. 핵심은 ‘선택 할인’과 ‘기본 할인’으로 나뉜 혜택 구조다. 고정비업종 선택 할인은 아파트 관리비·통신요금 10%, 교육비 10%, 국내 전 가맹점 0.7% 할인 선택지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한 가지를 골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생활소비업종 할인도 선택할 수 있다. 음식점·편의점·할인점·주유 7%, 온라인쇼핑·배달앱·병원·약국 7% 할인 중 한 가지를 고르면 된다. 선택 할인 외에 기본 할인도 제공한다. 해외 2%, 다이소·여행·도서·와인 5%, 디지털콘텐츠·온라인멤버십 50% 할인을 제공한다. 삼성 아이디 셀렉트 온 카드는 쇼핑과 외식 등 주요 소비처에 집중하는 이용자에게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 주말 할인을 두 배로 강화했다. 외식 5%, 온라인패션·쇼핑몰 5% 할인 혜택에 대해 2가지 선택지를 제공한다. 소비패턴에 따라 주말에 많이 쓰는 영역을 선택하면 해당 영역에서는 주중에는 5%,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두 배인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소비에 집중하는 이용자는 온라인 간편결제 1% 할인 선택도 가능하다. 기본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해외 2%, 배달앱·커피전문점·택시·카셰어링 5%, 구글플레이·앱스토어·디지털콘텐츠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두 카드 모두 연회비는 국내전용, 해외겸용(Mastercard) 모두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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