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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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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만식 경기도의원, 농식품 부산물 순환이용 조례 ‘현장 실행력’ 높인다

    최만식 경기도의원, 농식품 부산물 순환이용 조례 ‘현장 실행력’ 높인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지난 18일 경기도 농식품유통과장과 농업정책과장을 연이어 만나 ‘경기도 농식품 부산물 순환이용 및 고부가가치화 지원 조례안’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쟁점을 점검하고, 농업인 건강과 도시농업 등 향후 농정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농식품유통과와의 협의에서는 조례의 법적 근거와 적용 범위를 점검하고, 농업기술원이 진행 중인 농식품 부산물 실태조사와의 연계 방안 및 부서 간 협업 체계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부산물을 실질적인 자원으로 활용하려면 발생량과 지역별·품목별 특성 등 기초 데이터를 선제적으로 확보해야 하며, 이를 기술 개발과 사업화로 곧바로 이어지게 하는 체계 구축이 시급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관련 상위 법령의 개정 동향을 면밀히 분석해 조례의 적용 범위를 현실에 맞게 설정하고, 폐기물 및 자원순환 실무 부서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조례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최 의원은 “농산물의 상품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과 등급 외 농산물 가운데 상당량이 아직 활용되지 못하고 버려지고 있다”며 “기술 개발에 그치지 않고 수거와 전처리, 인증, 제품화와 판로까지 연결돼야 농식품 부산물이 새로운 산업 원료가 되고 농업인에게도 실질적인 소득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농업정책과장과의 협의에서는 농업인 건강과 안전, 도시농업의 역할 확대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최 의원은 농업인의 농약 노출과 온열질환 등 농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건강 위험을 줄이기 위한 예방·지원 정책을 점검하고, 도시 지역에서는 농업기술센터가 행정사무 공간을 넘어 도시농업과 반려식물, 체험·교육이 이뤄지는 생활밀착형 거점으로 기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로당과 복지시설 등에 일률적으로 화분을 제공하는 방식보다는 상자텃밭이나 스마트팜 등 어르신들이 직접 작물을 가꾸고 수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최 의원은 “도시농업은 농사를 짓는 사람만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어르신의 건강과 여가, 교육, 복지까지 연결할 수 있는 분야”라며 “성남과 같은 도시 지역의 특성에 맞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이번 협의는 조례 문구를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작동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기 위해 관련 부서의 의견을 세밀하게 맞춰가는 과정”이라며 “농식품 부산물의 순환이용이 새로운 농가 소득과 산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조례의 완성도를 높이고, 농업인 건강과 도시농업 등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도 함께 챙기겠다”고 밝혔다.
  • 전남광주특별시, 그린바이오 생태계 조성 본격화

    전남광주특별시, 그린바이오 생태계 조성 본격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그린바이오 천연 소재 생산단지 조성과 맞춤형 기업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농업인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그린바이오 생태계 조성을 본격화한다. 그린바이오 산업은 첨단 생명공학 기술과 인공지능(AI)의 융합을 통해 기능성 식품과 화장품, 의약품, 신품종 종자, 신소재 등 고기능‧고부가가치 제품을 개발‧생산하는 산업이다. 전남광주특별시는 먼저 나주 식품소재, 장흥 천연물, 순천·곡성의 미생물 등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를 중심으로 12월까지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농업인과 기업의 실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근 그린바이오 분야 154개 업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시제품 제작과 연구 자금 지원, 시험분석, 장비 사용 임대 등 지원 과제를 발굴하고 기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체계 마련에 나섰다. 특히 수면‧진정 효과가 있는 ‘흑하랑 상추’와 어린이 키 성장 효과가 있는 ‘한삼덩굴’ 등 지역 대표 특화 소재의 계약재배를 본격화한다. 농가에는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기업에는 고품질 원료를 제공하기 위한 그린바이오 천연 소재 생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기억력 개선 기능성 신소재 개발과 사료 곤충 기반 자원순환 산업 체계 구축 등 5건의 연구과제도 추진하고 있다. 소재 발굴·제품화·시장 진출로 이어지는 연구개발 기반 강화를 위한 국고 사업 발굴과 함께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농가와 기업의 현장 애로사항을 발굴해 제도 개선과 규제 완화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그린바이오 생태계 조성은 정부가 지난 7월 발표한 ‘제1차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기본계획’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책을 추진한다. 김현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그린바이오 생태계 조성은 정부가 지난 7월 발표한 ‘제1차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기본계획’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이라며 “시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농업인과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하도록 그린바이오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광주특별시, ‘농업용수 가뭄대책 상황실’ 운영

    전남광주특별시, ‘농업용수 가뭄대책 상황실’ 운영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최근 강수량 부족과 농업용 저수지 저수율 하락에 대응해 ‘농업용수 가뭄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24일 기준 전남광주 지역 농업용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59.4%로, 평년 저수율 68.5의 86.6% 수준이다. 특히 일부 지역은 저수율이 평년보다 낮아 강수 상황에 따라 농업용수 공급 여건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는만큼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 이에 전남광주특별시는 농업정책과장을 상황실장으로 농업기반팀 전원이 상시 가뭄대책 상황실을 구성하고 2개 근무조를 편성해 시군별 저수율과 용수 공급 상황, 가뭄 피해 발생 여부 등을 지속 점검하고 있다. 특히 상황실은 시군과 농어촌공사 저수지별 저수율·용수 공급 현황 관리와 가뭄 취약지역과 용수 부족 우려 지역 집중 점검, 관정·양수장·간이 양수장 등 용수 공급시설 가동 상황 확인, 50% 미만 저수지 용수 대책 추진실적 관리, 가뭄 용수 확보, 피해 민원 발생 상황 신속 대응 등의 업무를 추진한다. 또한 시군과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가뭄상황실과 상시 협력체계를 유지해 저수율이 낮거나 농업용수 공급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지역에 대한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가용 재원과 인력·장비를 활용해 직접 급수와 관정 가동 등 지역 여건에 맞는 급수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농업용수 부족이 우려되는 지역에는 필요한 급수 장비를 신속히 배치해 영농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인에게는 논물 가두기, 이용수 반복 활용 등 농업용수 절약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지속 홍보할 예정이다. 김현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정책과장은 “저수율이 평년보다 낮고 폭염과 강수량 변동성이 커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용수 부족 지역을 사전에 파악해 등 영농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폭염 비상’… 전국 지자체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키기 ‘총력전’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촌의 일손 부족을 해소하는 소중한 동반자입니다.” 낮 최고 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찜통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자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농촌의 핵심 일손인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언어 장벽과 열악한 주거 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 밀착형 안전망 가동과 전수 점검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11만 7113명 배정받은 ‘농도의 도시’ 전남 지자체들은 폭염 취약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휴식 등 노동 시간 조정과 통역사를 통한 애로 사항 청취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순천시는 농작업 현장을 순회하며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폭염특보를 인지하기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현장 밀착 점검과 다국어 안전교육, 예방 물품 지원, 농가 협력 및 상시 모니터링을 연계한 종합대책을 실행 중이다. 그늘막과 휴게시설 설치 여부, 생수 비치 상태도 확인하고 선캡·쿨토시·생수 등도 전달한다. 강진군은 17개 국어로 번역된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를 배포하고 기상정보 안내, 무더위 시간대 근무 시간 조정, 수분 섭취를 독려하는 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등 현장 맞춤형 관리를 강화했다. 보성군은 이달 말까지 지역 내 외국인 계절근로자 1414명의 숙소 157곳에 대한 전수 점검을 완료할 예정이다. 냉방 설비 작동, 샤워 시설 설치 등이 점검 대상이다. 고흥군은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 중이다. 폭염 경보 시 낮 시간대(오전 11시~오후 5시) 야외 작업 자제, 그늘진 휴식 공간 및 시원한 식수·냉방 장비 구비, 고용주의 폭염 대응 지침 이행 등을 밀착 모니터링 중이다. 전북도도 얼음조끼와 선풍기 모자 등 개별 용품을 지원하고 휴식 시간에는 에어컨이 가동되는 마을회관 등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도록 배려하고 있다. 경북도는 현장 지도점검반을 시·군에 배치해 고령 농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시설재배·축산농가 등 취약 분야를 집중 점검 중이다. 강원도는 이달 초 이미 외국인 계절노동자에게 쿨토시, 스카프 등 냉감 용품을 전달하고 폭염 행동 요령과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홍보했다. 충남 공주시와 청양군은 생수 제공·살수차 운행 등 폭염 피해 예방 장비 지원과 폭염 시간대 건설 현장과 논·밭, 비닐하우스 등에서의 야외 작업 중단 등 현장 지도를 강화했다. 정영석 순천시 농업정책과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폭염은 단순한 불편이 아니라 생명과 직결되는 재난”이라며 “현장 점검과 다국어 교육, 예방 물품 지원, 농가 협력까지 행정 수단을 총동원해 단 한 명도 폭염 위험에 방치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미숙 경기도의회 부의장, 영농형 태양광 제도화 시동…수도권 시범사업 현장 점검

    김미숙 경기도의회 부의장, 영농형 태양광 제도화 시동…수도권 시범사업 현장 점검

    경기도 차원의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 지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현장 점검 조치가 이뤄졌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은 지난 28일 화성시 서신면 사곶리 일대 ‘수도권 영농형 태양광 시범조성 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현장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대비해 도 차원의 제도적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송옥주 국회의원을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이문무 경기도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화성시 농정해양국장, 김이수 사곶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화성 사곶리 영농형 태양광 시범사업은 2025년 12월 수도권 시범조성 사업지로 지정됐다. 이후 자문단 구성, 시공업체 선정, 한국농어촌공사 비축농지 인허가 신청 등 절차를 마쳤다. 오는 8월 착공에 들어가 9월 준공 및 전력 판매 계약을 체결한 뒤 10월 본격적인 전기사업 개시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김 의원은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경기도 영농형 태양광 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을 추진한다. 조례안에는 영농형 태양광 지원 계획 수립, 농업인 참여형 실증·시범사업, 농업 생산성 유지 및 주민 수용성 제고, 참여 농업인 지원, 자문위원회 설치와 관계 기관 협력 체계 구축 등이 담길 예정이다. 김미숙 의원은 “영농형 태양광은 농지를 훼손하는 방식이 아니라 농사를 계속 지으면서 추가적인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설계돼야 한다”며 “외부 사업자가 수익을 주도하는 방식이 아니라, 농업인이 사업의 실질적인 주체가 되고, 발전 수익도 농업인과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돌아가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업 확대에 앞서 작물별 수확량과 농업 생산성 변화, 시설 안전성, 주민 수용성 등을 면밀하게 검증해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조례안에 충실히 반영해 농업 생산 기반을 지키면서 농가 소득 향상과 재생 에너지 확대를 함께 실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폭염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켜라’···전남 지자체들 보호 총력

    ‘폭염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켜라’···전남 지자체들 보호 총력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촌의 일손 부족을 해소하는 소중한 동반자입니다.” 낮 최고 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찜통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자 전남 지자체들이 농촌의 핵심 일손인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언어 장벽과 열악한 주거 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근로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 밀착형 안전망 가동과 전수 점검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올해 전남 지역 전체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 규모는 총 11만 7113명이다. 순천시는 무더위로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관내 농작업 현장을 순회하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4대 폭염 안전망’을 가동했다. 한국어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폭염특보를 인지하기 어려운 근로자들을 위해 현장 밀착점검과 다국어 안전교육, 예방 물품 지원, 농가 협력 및 상시 모니터링을 연계한 종합대책을 추진 중이다. 그늘막과 휴게시설 설치 여부, 생수 비치 상태를 확인하고, 통역을 동원해 폭염특보 발효 시 행동 요령과 온열질환 주요 증상을 교육하는 한편 선캡, 쿨토시, 생수 등 예방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보성군은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관내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소 157곳을 대상으로 전수 점검을 하고 있다. 근로자 1414명이 거주하는 숙소를 방문해 냉난방 설비 작동 여부, 샤워 시설 및 위생 상태, 화재 예방 시설 등을 꼼꼼히 살피고 있다. 고흥군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 중이다. 폭염 경보 시 낮 시간대(오전 11시~오후 5시) 야외 작업 자제 여부, 그늘진 휴식 공간 및 시원한 식수·냉방 장비 구비 여부, 고용주의 폭염 대응 지침 이행 여부 등을 밀착 모니터링하고 있다. 특히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이 위험 신호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다국어로 제작된 온열질환 예방 안내문을 배포하고 현장 계도를 지속하고 있다. 강진군도 언어 소통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17개 국어로 번역된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를 배포하고, 기상정보 안내, 무더위 시간대 근무시간 조정, 수분 섭취를 독려하는 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등 현장 맞춤형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정영석 순천시 농업정책과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폭염은 단순한 불편이 아니라 생명과 직결되는 재난이다”며 “현장점검과 다국어 교육, 예방 물품 지원, 농가 협력까지 모든 행정 수단을 총동원해 단 한 명의 근로자도 폭염 위험에 방치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순천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폭염 안전망’ 가동

    순천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폭염 안전망’ 가동

    순천시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관내 농작업 현장을 순회하며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격려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4대 폭염 안전망’을 가동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한국어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폭염특보나 온열질환 위험 신호를 제때 인지하기 어려운 만큼 시는 ▲현장 밀착점검 ▲다국어 안전교육 ▲예방 물품 지원 ▲농가 협력 및 상시 모니터링을 연계한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농작업 현장의 그늘막과 휴게시설 설치 여부, 생수 비치 상태, 폭염이 가장 심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작업 자제 여부를 꼼꼼히 살폈다. 미흡한 사항은 농가별 작업 여건에 맞춰 즉시 개선하도록 안내했다. 또한 통역을 병행해 폭염특보 발효 시 행동 요령과 온열질환 주요 증상, 여름철 농작업 안전 수칙을 교육하고, ‘물·그늘·휴식·보냉장구·119 신고’ 등 예방 수칙을 반복 안내했다. 현장에서는 선캡과 쿨토시, 생수 등 폭염 예방 물품도 직접 배부해 근로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보호 조치를 병행했다. 정영석 시 농업정책과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폭염은 단순한 불편이 아니라 생명과 직결되는 재난”이라며 “현장점검과 다국어 교육, 예방 물품 지원, 농가 협력까지 모든 행정 수단을 총동원해 단 한 명의 근로자도 폭염 위험에 방치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대응을 일회성 점검에 그치지 않고 농가와의 협조 체계를 강화해 정기적인 현장점검과 상시 모니터링을 이어갈 방침이다.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위험 요인을 신속히 파악하고, 폭염 대응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 전남광주특별시, 농촌체험마을에 신안 ‘임자만났네’ 선정

    전남광주특별시, 농촌체험마을에 신안 ‘임자만났네’ 선정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달의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신안 임자면 ‘임자만났네 마을’을 선정했다. ‘임자 만났네 마을’은 2012년 마을 발전을 위해 마을 지도자와 청년들이 뜻을 모아 조성한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여행과 힐링, 숙박, 체험을 한 곳에서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갯벌과 스마트팜 체험 등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생태를 직접 배우고 느끼는 프로그램과 바다 생존수영 교육을 운영해 생존 능력과 안전 의식을 길러주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카약·보트 체험 등 시원한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체험 프로그램에 농어촌 체험 지도사 2명, 인명구조강사 1명, 밧줄놀이지도사 2명 등 전문 자격을 갖춘 지도사를 배치해 방문객 편의 증진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임자도는 봄철 튤립 축제와 여름 민어 축제가 열리는 관광지로 최대 40명을 수용하는 커뮤니티센터 내 숙소 7실과 한옥 체험방 5실을 객실로 운영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 소개와 예약 문의 등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http://www.jnfarmtou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정책과장은 “임자만났네 마을은 자연 속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농촌 체험을 즐기는 대표 농촌 체험 관광지”라며 “여름 휴가철 방문객들을 위해 안전 관리와 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인사]충남도

    ■충남도 ◇2급 전보 △자치안전실장 신동헌 △산업경제실장 구상 △의회사무처장(계획인사교류) 손철웅 △대전광역시 계획인사교류 안호 ◇3급 승진 △안전기획관 남성연 △건설교통국장 김용목 △대전광역시 계획인사교류 오수근 ◇3급 전보 △대전충남행정통합준비단장 최원혁 △경제기획관 황침현 △균형발전국장 김영관 △인구전략국장(계획인사교류) 이종익 △보건복지국장 이종필 △해양수산국장 이주영 ◇3급 부단체장 △논산시 김종수 △계룡시 신일호 △당진시 성만제 △금산군 조진배 △부여군 이동유 △태안군 유윤수 ◇4급 승진 △청년정책관 한미라 △탄소중립경제과장 이승원 △보건정책과장 권민식 △산림휴양과장 안규원 △농업정책과장 임정희 △충남도립대학교 사무국장 한용구 ◇4급 전보 △산림자원과장 이용길 △건설정책과장 김성환 △교통정책과장 박진숙 △도로철도항공과장 박상용 △농업기술원 스마트교육센터장 장인동 △인재개발원 도민교육운영과장(계획인사교류) 김종순 △계획인사교류 복귀 이필재(대전광역시)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산어촌 개발 본격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산어촌 개발 본격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농촌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한 일반농산어촌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7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서 전국 15개 지구 가운데 7개 지구가 선정돼 농촌 생활 사회간접자본 확충과 정주 여건 개선에 나선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촌 지역의 문화·복지·돌봄·여가 등 기초 생활 서비스 기반을 확충하고 중심지와 배후 마을을 연계해 주민의 정주 여건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대표적 농촌 생활 기반 시설 사업이다. 농식품부는 2027년부터 5년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지구당 최대 150억원,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에 1단계 최대 60억원, 2단계 최대 20억원을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는 장흥 관산읍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에는 순천 황전면·월등면, 곡성 죽곡면·목사동면, 무안 몽탄면, 함평 손불면 등이 선정됐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선정된 장흥 관산읍은 49.5%의 높은 고령화율과 기초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행정복지센터와 문화복지시설을 통합한 문화·복지·행정센터를 조성해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고령화에 대응한 생애주기별 건강 증진 공간을 갖출 예정이다.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1단계에 선정된 순천 황전면·월등면, 곡성 죽곡면, 함평 손불면은 지역 여건에 맞춘 생활 SOC 복합센터를 조성하고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단계에 선정된 곡성 목사동면과 무안 몽탄면은 배후 마을 중심의 생활 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해 주민 체감형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공모 선정을 기반으로 농촌 생활 서비스 기반 확충과 지속 가능한 농촌 정주 환경 조성을 통한 지역 활력 제고에 힘쓸 방침이다. 김현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정책과장은 “공모 선정은 시군과 함께 지역 여건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주민 의견을 충실히 반영한 결과”라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민이 체감하는 살기 좋은 농촌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전남광주특별시,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 7곳 선정…전국 최다

    전남광주특별시,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 7곳 선정…전국 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농식품부의 ‘2027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서 전국 15개 지구 가운데 전국 최다인 7개 지구가 선정, 농촌 생활SOC 확충과 정주여건 개선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촌지역의 문화·복지·돌봄·여가 등 기초생활서비스 기반을 확충하고, 중심지와 배후마을을 연계해 주민의 정주여건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대표적 ‘농촌 생활 SOC’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선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장흥 관산읍,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엔 순천 황전면·월등면, 곡성 죽곡면·목사동면, 무안 몽탄면, 함평 손불면 등 6개 지구가 선정됐다. 농식품부는 2027년부터 5년간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지구당 최대 150억 원,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1단계 최대 60억 원 그리고 2단계 최대 20억 원을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장흥 관산읍은 50%에 육박하는 높은 고령화율(49.5%)과 기초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행정복지센터와 문화복지시설을 통합한 문화·복지·행정센터를 조성한다. 이를 통해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고령화에 대응한 생애주기별 건강 증진 공간도 갖출 예정이다.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1단계에 선정된 순천 황전면·월등면, 곡성 죽곡면, 함평 손불면은 지역 여건에 맞춘 생활 SOC 복합센터를 조성하고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단계에 선정된 곡성 목사동면과 무안 몽탄면은 배후마을 중심의 생활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해 주민 체감형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현미 농업정책과장은 “공모 선정은 일선 시·군과 함께 지역 여건을 면밀히 분석하고 주민 의견을 충실히 반영한 결과”라며 “선정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적극 지원해 농촌 주민이 체감하는 생활서비스를 확충하고, 살기 좋은 농촌공간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함평군, 농어민 공익수당 농가당 70만원 지급

    함평군, 농어민 공익수당 농가당 70만원 지급

    전남 함평군이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고 농어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올 상반기 농어민 공익수당 55억 5870만원을 지급했다. 함평군은 30일 “올해 상반기 농가당 70만원의 ‘농어민 공익수당’을 농어업인 7941명에게 지역화폐로 지급했다”고 밝혔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어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고 농어업인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급한다. 군은 1차 7579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지급을 완료했고 지난 29일부터는 추가 신청자 362명을 대상으로 2차 지급을 시작했다. 특히 올해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부담 등으로 어려워진 농가 경영을 돕기 위해 지난해 60만원이었던 수당을 10만원 더 증액해 농가당 70만원을 지급했다. 군은 농어민 공익수당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어민의 경영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노병철 함평군 농업정책실장은 “농어민 공익수당이 농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민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신청 시기를 놓쳤던 농어민들을 위해 2차 지급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 경남도, 미서훈 독립운동가 36명 독립유공자 포상 신청

    경남도, 미서훈 독립운동가 36명 독립유공자 포상 신청

    경남도가 그동안 독립유공자 서훈을 받지 못한 경남 출신 독립운동가 36명을 추가 발굴해 국가보훈부에 포상을 신청했다. 도는 2026년도 1차 독립유공자 포상 신청서를 국가보훈부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공적 입증자료 부족 등으로 독립유공자 서훈에서 제외된 인물을 발굴하고자 2023년부터 자체 조사와 포상 신청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신청 대상에는 일제의 경제적 수탈에 맞서 싸운 농·어민 20명과 민족교육을 실현하고자 활동한 공립학교 교사 5명 등이 포함됐다. 주요 대상자는 1918년 고성 동해면 어민항쟁 관련자 17명, 1929년 의령 낙동농민조합 사건 관련자 3명, 1933년 교육노동자협의회 사건 관련자 5명, 1919년 3·1운동 참여자 6명, 1945년 비밀결사 육독회 관련자 5명이다. 고성 동해면 어민항쟁은 일본인 어업자들의 어장 독점과 노동 착취에 항거해 지역 어민들이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며 전개한 항일운동이다. 도는 당시 체포된 어민 가운데 박용수·조영옥·유삼두·오동업·박원오 선생 등 17명의 공적을 확인하고 서훈을 신청했다. 의령 낙동농민조합 사건은 일제의 수탈적 농업정책에 대응하고자 농민들이 조직 활동을 벌이던 과정에서 발생했다. 이상세·안맹제·안상록 선생은 보안법 위반 등 혐의로 검거돼 기소된 사실이 수형기록과 당시 신문 기사 등을 통해 확인됐다. 교육노동자협의회는 1933년 경남지역 공립학교 교사들이 조직한 비밀결사 단체다. 이들은 제국주의 교육 반대와 민족교육 실현, 언론·집회·출판의 자유 보장 등을 목표로 활동했다. 도는 지난해 이화준 선생에 대한 포상 신청에 이어 황보현·김기찬·김경출 선생 등 동일 공적이 확인된 교사 5명을 추가 발굴해 이번 신청 대상에 포함했다. 이와 함께 1919년 경남 각지에서 전개된 3·1운동 참여자 6명과 1945년 비밀결사 육독회를 조직해 항일운동을 펼친 인물 5명도 포상 신청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도는 이번 1차 신청에 이어 하반기에도 미서훈 독립운동가를 추가 조사·발굴해 연말 2차 포상 신청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독립운동가에 대한 예우는 국가와 지역사회의 책무”라며 “경남의 숨은 독립운동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공적을 입증해 후손과 지역사회의 자긍심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북도의회 농업대전환특별위원회, 2년간의 활동 마무리

    경북도의회 농업대전환특별위원회, 2년간의 활동 마무리

    경북도의회 농업대전환특별위원회(위원장 김홍구)는 지난 18일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363회 임시회 제5차 회의를 개최하고, 제12대 후반기 주요 성과와 향후 정책 과제를 골자로 한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농업대전환특위는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인력 부족, 기후변화 등 경북 농업의 구조적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24년 8월 출범했다. 특위는 농가소득 증대와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 방안 모색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김홍구 위원장과 윤철남 부위원장, 권광택, 김대진, 노성환, 박승직, 임기진 7명의 위원은 네 차례의 회의와 현지 확인을 통해 주요 농업정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농업 현장을 반영한 개선 방안을 제시해 왔다. 특위는 활동결과보고서를 통해 농업대전환 정책이 시범 사업 단계를 넘어 지역별로 확산·정착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를 위해 지형과 품목, 농가 규모 등 지역별 여건을 반영한 공동영농, 스마트농업, 소규모 복합영농 등 맞춤형 전환 모델 마련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특별위원회 활동은 마무리되지만 경북 농업의 과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며 “농업인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특위가 제시한 정책과제들이 구체적인 사업과 예산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농가소득 향상과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 황금빛 해바라기 물결 속으로…함안 강주해바라기축제 18일 개막

    황금빛 해바라기 물결 속으로…함안 강주해바라기축제 18일 개막

    수십만 송이 해바라기가 황금빛 물결을 이루는 경남 함안 강주마을이 올여름 관광객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함안군은 오는 18일부터 7월 2일까지 법수면 강주마을 일원에서 ‘제14회 강주해바라기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강주해바라기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13년 처음 시작된 이후 매년 전국 각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함안 대표 여름 축제다. 18일 오전 11시 개막을 알리는 축제에서는 공연과 농특산물 판매장, 먹거리장터 등이 운영된다. 축제의 가장 큰 볼거리는 4만 2500㎡ 규모로 조성된 해바라기 단지다. 수십만 송이의 해바라기가 장관을 이루는 가운데 바람개비 언덕과 풍차, 색색의 야외 벤치와 우산 포토존, 이색 수박 터널 등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사진 촬영 공간을 제공한다. 해바라기 단지는 1단지와 2단지로 나뉘어 조성됐다. 단지마다 특색 있는 포토존을 배치해 관광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완만한 언덕 위로 펼쳐진 노란 해바라기밭과 법수산 자락이 어우러진 풍경은 전국 사진작가들에게도 인기 촬영지로 꼽힌다. 축제를 준비한 강주마을 주민들의 노력도 눈길을 끈다. 주민들은 해바라기 파종을 비롯해 비료 살포, 비닐 멀칭, 방조막 설치, 대나무 굴취 작업 등 단지 조성 전 과정을 직접 맡아왔다. 올해 역시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재배 관리에 정성을 기울였다. 이러한 노력은 각종 성과로도 이어졌다. 강주마을은 제1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경관·환경 분야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제2회 행복마을 콘테스트에서는 성공적인 마을 축제 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지난해 축제에는 전국에서 7만여명이 방문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축제는 단순한 관광 행사를 넘어 농촌 마을 공동체가 직접 만들어낸 지역 대표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방문객 편의를 위한 교통 대책도 강화했다. 행사장 인근에서는 5곳의 공식 주차장과 2곳의 예비 주차장을 운영한다. 주말에는 강주일반산업단지와 옛 법수중학교 터에 마련한 예비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5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도 다닌다. 셔틀버스는 제2주차장을 승·하차장으로 삼는다. 함안군 관계자는 “강주해바라기축제는 주민 땀과 정성이 만들어낸 농촌 축제이자 함안을 대표하는 여름 관광 콘텐츠”라며 “황금빛 해바라기밭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축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함안군 농업정책과(055-580-4406)로 문의하면 된다.
  • ‘양파 가격 폭락’ 무안군, 수도권 대도시 직거래…소비 촉진 나서

    ‘양파 가격 폭락’ 무안군, 수도권 대도시 직거래…소비 촉진 나서

    전남 무안군이 최근 양파 가격 하락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고 양파 소비 촉진을 위한 적극 대응에 나섰다. 군은 지난 20일 서울 영등포농협 신길지점에서 영등포농협, 무안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무안조공)과 함께 ‘무안 양파 소비촉진 상생 캠페인’을 갖고 산지 양파 가격 회복과 상생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 말 조생양파 출하 이후 수급 불안과 가격 하락세가 지속됨에 따라, 저장기간이 짧은 조생종 양파의 적기 소비 조치를 위해 전격 추진됐다. 군과 무안조공, 영등포농협은 앞으로 무안산 양파 100톤(1.5kg 기준 6만 6560망)을 수도권에 직거래 형식으로 공급한다. 이를 통해 산지 양파 물량을 대도시권에 직거래로 공급하여 산지 가격 회복을 도모하고 향후 대도시권과의 농산물 직거래 교류 활성화를 견고히 다진다는 방침이다. 영등포농협은 6월 12일까지 하나로마트와 금융점포 등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판촉행사와 홍보 활동을 전개하여 100톤 규모의 물량을 전량 소비할 계획이다. 군은 온라인을 통한 소비촉진에도 힘을 쏟고 있다. 기존 진행 중인 30% 할인전에 이어,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무안군 공식 온라인 쇼핑몰 ‘맛뜰무안몰’ 입점 업체들이 참여하는 릴레이 방식의 ‘양파 50% 할인 기획전’을 운영한다. 박성서 농업정책과장은 “수도권 직거래를 통한 선제적 시장격리를 시작으로 대도시권과의 농산물 교류를 더욱 활성화해 무안 양파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 천안농민회, 박찬우 천안시장에게 ‘농업·농촌·농민 살리기’ 서명부 전달

    천안농민회, 박찬우 천안시장에게 ‘농업·농촌·농민 살리기’ 서명부 전달

    천안농민회, 7% 예산 등 8대 요구안 전달박찬우 후보 “시정에 적극 반영” 박찬우 국민의힘 천안시장 후보는 13일 천안농민회(회장 김병수)로부터 지역 농업 위기 극복과 농민 생존권 보장 등을 위한 ‘천안시 농업·농촌·농민 살리기’ 서명부와 8대 핵심 요구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에는 지역 농업의 변화를 염원하는 천안시 농민과 시민 총 2368명이 참여했다. ​천안농민회는 이날 전달식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현실 타개를 위해 예산 증액과 농업 인프라 구축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민회가 제시한 8대 요구안은 △본예산 대비 농업 예산 7% 이상 편성 △천안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 설치 △공공형 로컬푸드 전용 직매장 4곳 개설 △농민수당 연 120만 원 지급 △농촌 마을 중식비 현실화 및 노인 무료 급식 전면 실시 △영농형 태양광 설치 규제 조례안 제정 △차량등록사업소 이전 부지 내 농민복합커뮤니티 공간 조성 △시장 직속 농업정책 보좌관 설치 등이다. 박 후보는 농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경청한 뒤 정책적 지원 검토를 약속했다. 그는 “기후 위기와 농가 인구 감소 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우리 농민들의 절박한 심정을 충분히 이해한다”며 “요구안을 면밀히 검토해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농업과 농촌이 살아나는 미래농업도시 공약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역시 ‘우곡수박’이 최고…2026 전국수박품평회 금상 수상 쾌거

    역시 ‘우곡수박’이 최고…2026 전국수박품평회 금상 수상 쾌거

    경북 고령군은 최근 경남 함안군에서 열린 ‘제3회 전국 수박 품평회’에서 지역의 수박 재배농 박명회(66·고령군 우곡면)씨가 영예의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국 수박 품평회는 ‘2026 함안세계 수박축제’의 주요 행사로 개최됐다. 품평회에서는 전국 수박 재배 농가들이 출품한 수박을 대상으로 당도, 과형, 외관, 식감 등의 항목에 대한 엄정한 심사가 진행됐다. 특히 고령의 명품 수박인 ‘우곡수박’은 전국 최고 품질과 상품성을 인정받아 전국적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우곡수박은 낙동강 유역의 비옥한 토양과 큰 일교차 속에서 재배돼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 선명한 과육색이 특징이다. 한편 우곡그린영농조합법인은 5월 1일부터 25일까지 직판장 운영과 온라인 판매를 병행하고 있다. 김건우 고령군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수상은 농업인들의 꾸준한 노력과 연구 중심의 정보 공유가 이룬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 고령군도 우곡 수박이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을 더욱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전남도, 5월 농촌체험휴양마을에 곡성 가정마을 선정

    전남도, 5월 농촌체험휴양마을에 곡성 가정마을 선정

    전라남도가 세계장미축제가 열리는 전남 곡성의 가정마을을 5월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했다. 곡성 가정마을은 전통 손두부 만들기, 떡메치기, 도넛 만들기 등 먹거리 체험과 섬진강 은어·다슬기 잡기 체험, 계절별 농작물 수확 체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봄에는 뒷산 산책로에서 고사리를 채취하고, 여름에는 복숭아 수확과 복숭아청 만들기를 즐기며 가을에는 알밤·단감 수확을, 겨울에는 고추장 담그기를 하는 등 사계절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할 수 있다. 마을 인근에는 섬진강 산책로와 함께 곡성세계장미축제, 곡성기차마을, 곡성천문대 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있어 체류형 여행 코스로 적합하다. 특히 5월 열리는 곡성세계장미축제에서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장미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어 체험객과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정마을은 소그룹과 단체 여행객을 위한 4인실, 8인실, 20인실 등 숙박시설과 한옥펜션 등을 운영하고 있고 50명 이상의 단체 체험객에게는 지역 특산물과 신선한 농산물을 사용한 시골밥상도 제공한다. 체험 프로그램과 숙박 예약 등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 농촌체험관광 누리집(http://www.jnfarmtou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곡성 가정마을은 2002년 농촌체험휴양마을 사업 시작 당시 전국 최초로 선정된 1세대 마을로 방문객에게 자연과 농업 체험을 통해 농촌의 가치와 공동체 문화를 알리고 있다. 김현미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곡성 가정마을은 전통과 자연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농촌체험휴양마을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으로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 전남도, 여성농업인 복지사업 강화

    전남도, 여성농업인 복지사업 강화

    전남도가 여성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과 안정적 영농활동 지원을 위해 문화생활, 건강 복지, 보육 분야 등 9개 사업에 348억원을 투입한다. 여성농어업인 행복 바우처 지원사업은 농어촌 거주 여성농어업인에게 20만원의 바우처 포인트를 제공해 영화, 서점, 미용, 스포츠센터 등 다양한 업종에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한 사업이다. 올해 10만 7000여명의 여성농업인이 혜택받을 예정이다. 도는 지난해 지원 연령을 20~75세에서 80세로 확대해 전년보다 1만 3000명이 추가 혜택을 받았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 폐활량, 농약중독 등 5개 영역에 대한 건강검진비 22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지원 연령을 51~70세에서 80세까지 확대해 1만 271명이 농작업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권을 보호받게 됐다. 농번기 임신·출산 지원을 위해 출산 여성농업인과 출산한 배우자를 둔 남성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가 도우미 사업도 추진한다. 출산 전후 180일 이내에 영농 대행 인건비를 지원하며, 여성농업인은 최대 70일, 남성 농업인은 최대 20일 지원받을 수 있어 출산에 따른 영농 부담을 덜고 안정적 농업경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영농철 여성농업인의 가사 부담을 줄이고 임신·출산·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2000개 마을), 농촌형 보육 서비스(어린이집 등 69개소·전국 최다 선정)를 운영하고 있다.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와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4개소의 여성농업인센터 운영과 여성농업인 농기계 활용 교육과 특화·정보화 교육, 여성 친화형 소형 농기계 지원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현미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여성농업인의 문화생활 지원부터 특수건강검진, 농번기 공동급식, 보육 서비스 등 현장에 필요한 사업을 폭넓게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전념하도록 촘촘한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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