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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중동전쟁 장기화 농어민 피해 최소화

    경기도는 중동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에너지와 비료, 물류비 상승 등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농어민을 위해 비상대응반을 가동했다고 5일 밝혔다. 비상대응반은 종합대응, 물가대응, 농자재대응, 어업대응, 시·군 대응 등 5개 반으로 구성됐다. 대응반은 농어업인 현장 상황, 농·축·수산물 물가, 농·어업용 면세유 가격 변동, 농자재 수급 및 가격 변동 등을 모니터링한 뒤 문제 발생 시 농어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4단계(관심·주의·경계·심각) 전략에 따라 대응한다. 도는 용인 화훼 농가와 평택 오이 시설 농가, 농협 경기지역본부 양곡자재단 등 현장을 방문해 파악한 현안과 고충 사항을 모아 정부 각 부처에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정부 추경안에 포함되지 않아 발생하는 농어업 분야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자체 사업도 추진한다. 우선 농업농촌진흥기금을 활용한 농어업 경영자금 350억원을 저리 대출하기로 했다. 박종민 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비상 상황인 만큼 현장 목소리를 듣고 함께 고민하고 있다”며 “농어민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숨 쉬는 지구, 기후변화 대응… ‘제2 녹화운동’ 푸르게 강하게

    숨 쉬는 지구, 기후변화 대응… ‘제2 녹화운동’ 푸르게 강하게

    제2의 ‘녹화운동’이 올해 시작됐다. 한국은 세계가 인정한 ‘치산녹화’ 성공국이다. 일제강점기와 6·25 전쟁을 거치며 황폐해진 국토에 전 국민이 나서 120억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었다. 국토는 녹색을 회복했고 푸른 숲은 국민의 휴식처이자 생명의 보고가 됐다. 제2의 녹화운동은 탄소 흡수를 늘리고 기후변화와 산림 재난에 강한 숲을 목표로 한다. 국민 참여를 통한 조림과 관리, 효과적인 이용을 위한 전략도 담고 있다. ●산림은 탄소 흡수의 핵심 수단 기후 위기로 생활 속 ‘재난’이 현실화했다. 폭염과 국지성 호우, 대형 산불, 장기 가뭄 등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이상 기후’가 매년 반복되고 있다. 기후 변화의 원인은 온실가스 배출이다. 국제사회가 온실가스 감축에 공동 대응하고 있지만 기후 변화의 속도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온실가스 감축 수단은 배출 저감과 흡수원 강화로 나뉜다. 정부는 2050 탄소중립의 중간 단계로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발표했다. 2018년 탄소 배출량(7억 2760만t) 대비 53~61% 감축하기로 했다. 탄소 흡수원을 통해 3830만~3930만t을 줄일 계획이다. 산림은 흡수원 전체 감축 목표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수단이다. ‘자연 기반 해법’으로 생물다양성 보전과 재해 저감, 휴식·복지 기능을 동시에 수행한다. 2일 산림청 자료에 따르면 산림 1㏊는 연간 6.3t의 온실가스를 흡수한다. 국민 1명이 한 해 배출하는 온실가스(14t)의 약 50%에 달한다. 나무 1t은 1.84t의 탄소를 흡수·저장한다. 새로운 흡수원 확보가 중요하다. 2035 NDC 이행을 위해서는 매년 3만㏊에 달하는 신규 흡수원을 조성해야 한다. 다만 녹색 국가에서, 숲을 조성할 용지 확보가 쉽지 않다. 전문가들은 목재 이용 확대와 산림의 흡수 능력을 강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언한다. 목재는 이용 자체로 탄소중립에 유용하다. 건조된 목재는 탄소 비중이 50%로, 건축 자재를 사용한 목조 건축물은 탄소를 담은 저장소가 된다. 목조 건축물 1동(99㎡ 기준)은 탄소 13t을 저장할 뿐 아니라 대체 효과가 27t에 달해 총 40t을 줄일 수 있다. 김경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탄소연구센터장은 “숲이 알아서 흡수한다, 베지 말자는 논리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면서 “산림의 경영·이용이 탄소 흡수를 좌우하고 관리 실패 시 오히려 순 배출원으로 전환할 위험이 크다”고 지적했다. ●나무 심기, 국민 실천 운동으로 전환 산림청은 올해 36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연간 13만t의 탄소를 흡수할 계획이다. 잘 가꾼 숲은 지역의 관광 자원으로 부상하면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소멸을 늦추는 효과로 이어진다. 올해부터 정부 주도의 조림을 국민 실천 운동으로 확장해 남산 면적의 60배인 1만 8000㏊에 다양한 숲을 조성하기로 했다. 유휴 농지와 산업 부지, 폐철도와 폐도로, 도시 유휴지 등 정부 부처별 관리 토지 등을 활용한 신규 흡수원 발굴도 추진한다. 전국적으로 나무 심기와 나무 나눠주기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7일 경기 용인시 경안천 일대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산림청, 삼성전자 등 민관이 함께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나무 심기를 진행했다. 참여 기관은 2030년까지 총 26만 그루를 조림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임직원 1명당 2그루 이상 나무를 심는 셈이다. 28일에는 유한킴벌리가 지난해 3월 대형 산불 피해를 본 경북 안동에서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2026 신혼부부 나무 심기’에 나섰다. 예비·신혼부부 100쌍이 참가해 헛개나무와 굴참나무 등 5500그루를 심었다. 유한킴벌리는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산림청·생명의숲과 협력해 안동 산불 피해지 25.9㏊에 시민참여형 숲을 조성하기로 했다. 국립수목원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효성그룹과 함께 비무장지대(DMZ) 일원 생태 복원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생물다양성 보전에 나선다. 이상익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숲은 기후 위기 대응과 경제 성장을 이끄는 핵심 자산”이라며 “나무를 심는 수준을 넘어 조성하는 숲의 목적에 맞는 수종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불로 인한 탄소 배출, 흡수량의 11.7배 탄소 흡수원인 산림은 산불·산사태·병해충 등 재난이 발생하면 배출원으로 돌변한다. 우리 산림은 1970년대 이후 짧은 기간, 대규모 조림이 이뤄졌다. 이에 따라 31~50년생이 전체 산림의 75%를 차지하는 등 특정 연령대에 집중된 ‘영급 불균형’이 심각하다. 조림 후 솎아베기와 가지치기 등 관리가 이뤄지지 않아 생육 환경도 열악하다. 재난 위험이 일상화·대형화하면서 산림이 화약고가 됐다. 1990년대 연평균 104일이던 산불 발생일이 2020년대 171일로 64% 늘었다. 산림 내 원료가 풍부해져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확산할 위험도 커졌다. 산불로 잎과 가지가 타면 탄소를 포함한 온실가스가 배출된다. 산림과학원이 지난해 3월 역대 최대 피해(9만 9289㏊)가 발생한 경북 북부 산불로 인한 탄소 배출량을 산정한 결과 728만 3156t에 달했다. 중형차 7078만 대가 서울과 부산을 왕복(800㎞)할 때 배출하는 양이다. 2022년 국내 산림의 연간 탄소 흡수량(3987만t)의 18.3%가 9일 만에 사라졌다. 산불로 인한 탄소 배출은 ㏊당 73.4t으로 흡수량의 11.7배에 달한다.
  • ‘전쟁 추경’도 현금성 지원 재현되나… 지역화폐 유력 검토

    ‘전쟁 추경’도 현금성 지원 재현되나… 지역화폐 유력 검토

    지난해 31조 8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통해 전 국민에게 지급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같은 현금성 지원이 올해도 재현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른바 ‘전쟁 추경’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지역화폐’를 활용한 직접 지원 방식을 주문하면서다. 기획예산처는 현금성 지원을 상수로 놓고 어떤 방식을 택할지 검토에 돌입했다. 정부 관계자는 18일 “지역화폐와 소비쿠폰을 포함해 현 상황에 대응할 최적의 구성을 계속 찾아가는 단계”라며 “현 정부 기조가 지역균형성장인 만큼 전국에 일률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은 검토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획처는 중동 사태에 따른 유가 상승으로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과 기업, 소상공인 지원이라는 목표 아래 실제 추경에 포함될 각 부처 사업을 선별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에서 “경제 상황이 좋아진 곳은 엄청나게 좋아지고 있다. 문제는 대다수 취약 동네는 더 나빠지는 상황”이라며 “결국은 소득 지원 정책을 안 할 수가 없을 것 같다. 추경을 한다면 지방에 더 대대적으로, 획기적으로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현재 가장 유력한 지급 수단은 ‘지역화폐’다. 소득 수준과 거주 지역에 따라 지원 금액에 차이를 두기가 쉽고,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정책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해 소비쿠폰도 소득과 지역에 따라 15만~55만원 범위 안에서 차등 지급했었다. 당시 예산은 12조 2000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2021년 코로나19 확산기 지급된 국민지원금의 예산 규모는 약 11조원이었다. 전쟁 추경의 총규모는 20조원 안팎으로 예상된다. 이 중 절반인 10조원가량은 대국민 현금성 지원에 쓰일 것으로 보인다. 지방선거 전 ‘돈 풀기 추경’이라는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 추경 규모를 10조원대로 줄이고 지원금 사용처를 제한하는 ‘목적형 지원’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 정부 관계자는 “주유소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유류 쿠폰 형태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며 “소비쿠폰 외에도 다양한 방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취약계층에 대한 유류비 지원(에너지 바우처)과 화물차·대중교통·농어업인 유가보조금 지원, 중소기업 등 수출기업 지원 예산 등은 추경안에 모두 담길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이르면 다음주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그 전에 더불어민주당, 청와대와 고위 당정청 협의회를 열고 추경안을 최종 조율할 방침이다.
  • 李 “식용유·라면값 새달 인하… 추경 신속하게”

    李 “식용유·라면값 새달 인하… 추경 신속하게”

    다른 품목도 관리 대상 포함 예정무안 유해 수습 책임자 문책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식용유, 라면 생산업체들이 내달 출고분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최대 두 자릿수까지 인하한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국민의 물가 부담 완화와 민생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같이 전하며 “위기 극복에 동참해 준 기업들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라면은 4개 업체가 41개 제품에 대해 출고가를 약 40~100원, 식용유는 6개 업체가 출고가를 300~1250원 인하한다고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강 대변인은 ‘다른 품목의 가격 인하도 있을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향후 설탕, 밀가루, 전분당 등을 원재료로 한 품목의 경우 관리 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다. 후속 조치도 가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독과점적 지위를 남용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부당하게 이익을 취하는 품목들에 대한 조사와 추적, 시정 조치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중동 상황과 관련해서는 “상반기 공공요금 동결,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 확대 등을 포함해서 유류세 인하, 화물차·대중교통·농어업인에 대한 유가보조금 지원에 속도를 내야겠다”고 했다. 특히 “현금 지원을 하기보다는 지역화폐 형태로 지급하면 소상공인 지역상권의 매출로 전환되는 이중효과가 있는 거 아닌가 싶다”면서 이를 감안해 정책 판단을 해 줄 것을 지시했다. 또 재정의 신속 투입을 강조하며 “결국 추경(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추경 편성도 최대한 신속하게 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추경을 편성하기로 결정하면 보통 빠르게 한다고 해도 한두 달씩 걸리는 게 기존의 관행인 것 같다”면서 “어렵더라도 밤새워서 (해 달라)”라고 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일부 희생자의 유해가 사고 발생 1년 2개월이 지나서야 발견된 것과 관련해 “경위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책임 있는 관계자들을 엄중히 문책하라”고 지시했다고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전했다.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는 희생자로 추정되는 유해 24점이 이날 추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 신한금융, 저출산 100억원… 중기 육아휴직에 대체 인력

    신한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중소기업 육아휴직 대체인력 지원 사업이 기업 상생 협력 사례로 소개됐다.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상생협력의 씨앗, 모두의 성장으로 꽃 피우다’ 간담회에서 신한금융은 저출산 대응과 중소기업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대체인력 지원 사업을 상생 협력 사례로 제시했다. 신한금융은 2024년 8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대·중소기업상생협력기금 출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0억원 규모의 기금을 출연했다. 이 기금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육아휴직 사용 시 발생하는 인력 공백을 메우기 위한 대체인력 채용 지원에 활용된다. 50인 미만 중소기업이 육아휴직 대체인력을 채용해 고용노동부 지원금을 신청하면 신한금융이 채용 후 3개월과 6개월 시점에 각각 100만원씩, 최대 2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구조다. 지원금 지급은  현재까지 약 2700여개 중소기업에 총 36억원이 지원된 것으로 집계됐다.
  • 효성, 협력사·농어촌 상생협력기금 160억 출연

    효성이 협력사·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대·중소기업 및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160억원을 출연했다고 5일 밝혔다. 효성의 누적 상생협력기금은 총 400억원을 넘어섰다. 효성은 전날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황윤언 효성 대표이사와 변태섭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을 비롯해 효성,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등 4개 회사가 참여했다. 효성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사의 경쟁력과 안전·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 강화를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3개년 중장기 계획에 따라 상생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협력사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설비 지원과 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나서는 동시에 ESG 차원에서 멸종위기 곤충 복원과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비협력사 지원도 확대한다.
  • 농촌소멸 대응 컨트롤타워 설립 본격화

    농촌소멸 대응 컨트롤타워 설립 본격화

    농어촌 지원의 컨트롤타워인 ‘전북농어촌활력재단’ 설립이 본격화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농촌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전문 공공법인인 전북농어촌활력재단 설립 발기인대회를 열고 재단의 비전과 향후 추진 일정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전북농어촌활력재단은 분산된 농어촌 지원 기능을 통합한 기관으로 내년 1월 공식 출범을 목표로 한다. 전북도에 따르면 전국 농가인구는 2024년 기준 200만명으로 2010년(306만여명)보다 34.5% 감소했다. 특히 전북은 14개 시군 가운데 10곳이 인구감소지역, 13곳이 소멸위험 지역으로 분류될 만큼 농촌 고령화와 청년 유출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도는 현재 분산 운영 중인 전북농촌경제사회서비스활성화지원센터, 전북농촌융복합지원센터, 전북농어업농어촌일자리플러스센터와 신규 전국교육훈련기관을 하나로 통합한 재단 설립을 추진했다. 지난해 10월 행정안전부로부터 설립 승인도 받았다. 전북농어촌활력재단은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던 농어촌 지원 기능을 일원화하고, 농촌 현안 해결의 실질적인 실행기관 역할을 맡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농촌경제사회서비스 전달체계 구축 ▲주민 참여형 공동체 육성 ▲지역 맞춤형 활력 사업 추진 ▲농어촌 일자리 창출 ▲전국 단위 교육훈련기관 운영 등을 담당한다. 도는 이번 발기인대회를 시작으로 2월 중 정관과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4월 도의회 출연 동의, 7월 임원 임명, 9월 설립 등기 등 후속 절차를 거쳐 2027년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발기인대회는 전북 농어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재단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펼쳐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 민형배 “서울 넘어 세계 최고 경쟁력 있는 ‘신성장특별시’ 만들 것”

    민형배 “서울 넘어 세계 최고 경쟁력 있는 ‘신성장특별시’ 만들 것”

    민형배(광주 광산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초대 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민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첫 번째 시장으로 출마한다”며 “전남과 광주의 경계를 허물고 수도권 일극 체제를 넘어 서울을 넘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통합 전남광주특별시를 만들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민 의원은 “ 전남과 광주는 언제나 하나의 생활군, 하나의 경제권, 하나의 문화권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기에 따로 떨어져 있을 이유도 , 필요도 없다” 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적인 차원에서 전남광주 통합은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지역소멸 걱정없이 나라 전체를 골고루 잘살게 만들고자 하는 전남과 광주의 선도적 시도” 라고 평가했다. 그는 “일자리와 소득을 키우기 위한 수단, 삶의 불안을 줄이기 위한 장치, 다음 세대가 이 지역을 떠나지 않아도 되는 조건을 만드는 도구가 바로 통합” 이라고 강조했다. 민 의원은 전남광주 통합의 원칙으로 ▲성장통합 ▲균형통합 ▲기본소득 ▲녹색도시 ▲시민주권 등 5가지를 제시했다. ‘성장을 위한 통합’과 관련해 민 의원은 “전남광주특별시를 남해안 신산업 수도이자 미래형 성장동력을 갖춘 메가 도시권으로 육성, 에너지·우주·바이오·디지털 산업이 촘촘히 연결된 거대한 일자리 및 소득 생태계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어느 지역도 불이익을 받지 않는 ‘균형통합’에 대해서는 “ 말이 아니라 제도와 법으로 전남의 불이익을 원천 봉쇄하고 농산어촌과 섬 지역에 대한 ‘ 최소 보장 ’ 과 ‘ 우선 지원 ’ 원칙을 명문화하겠다 ” 고 강조했다. 또 “ 전남 동부와 중부, 서부, 광주 권역의 대표성을 가진 부시장을 두어 ‘균형’ 을 상시 점검하겠다”고 약속했다. 민 위원은 아울러 ‘기본소득’을 특별시 핵심 정책으로 채택, 4차 산업혁명 시대 불안정 노동과 기술 실업에 대비하는 사회 안전장치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서 RE100 실현, 재생에너지 기반 녹색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비전을 내놓았다. 이와함께 통합 과정의 모든 단계에서 시민 참여를 제도화하고, 주민투표·공론조사·시민의회 등 숙의 민주주의 장치를 상설화해 ‘시민주권 통합’ 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 민 의원은 “전남광주특별시는 성장통합과 균형통합, 기본소득, 녹색도시, 시민주권을 통합의 다섯가지 기둥으로 세우겠다”면서 “다섯 개의 기둥 중에서도 ‘시민주권 통합’이 전남광주특별시 운영의 가장 중요한 원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 의원은 하나의 중심도시가 아닌 ‘4 개 권역이 분업하고 순환하는’ 신경제 구조도 발표했다. 이와 관련, 전남 동부권인 여수·순천·광양·고흥·구례지역에 ‘대한민국 남부권 신산업 수도 개발청’ 을 설치해 국가 신산업 프로젝트를 유치하고 우주항공, 수소, 반도체, 신소재, 첨단 제조 산업의 전진기지로 육성하겠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서부권인 목포·영광·신안·무안·영암·해남·진도에는 ‘전남광주에너지산업공사’를 설립해 해상풍력·태양광·수소 산업을 추진하고, 에너지 전환 수익을 ‘에너지 기본소득’으로 시민에게 환원한다는 구상을 밝혔다. 중부권인 나주·강진·장흥·보성·완도는 AI 기반 스마트 농어업과 농식품·바이오·치유 산업이 결합된 전환 경제권으로 재편하며, 광주권인 광주와 담양·장성·함평·화순에는 국가인공지능혁신진흥원과 AI 데이터청을 설치해 AI· 문화·생활경제의 중심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민 의원은 “4개 권역은 경쟁이 아니라 기능적 분업과 순환으로 연결돼 대한민국 남부권의 새로운 성장 수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 의원은 특히 국회에 발의된 ‘전남광주특별시 설치 특별법’을 근거로 ‘실질 자치정부 구현’을 약속했다. 그는 “산업·에너지·재정·행정 권한을 실질적으로 행사하는 대한민국 남부권 최초의 자치정부를 구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특별법이 담고 있는 인공지능 수도·에너지 수도·문화 수도 육성 방향에 대해서는 “어느 한 지역의 상징이 아니라 전남광주특별시 모든 지역을 관통하는 생활과 산업의 공통 기반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민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과의 인연을 강조하며, 자신이 대통령과 함께 지역 통합을 실천할 적임자라고 밝혔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과 정치를 같은 시기에 시작해 성남시장과 광산구청장으로 똑같이 8년을 보냈다” 며 “호남 국회의원 중 가장 먼저 이재명 지지를 선언했고, 단식과 탈당을 감행하며 검찰 독재에 맞섰다 ”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민 의원은 “초대 전남광주특별시장은 이재명 대통령과의 호흡과 신뢰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걸어온 16년의 역사가 통합의 실익을 챙기는 데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 “마른 수건 짜는 심정으로 민생경제 회복에 행정력 집중할 것”

    “마른 수건 짜는 심정으로 민생경제 회복에 행정력 집중할 것”

    복지 포인트 21억원 상품권 지급전통시장 살리기 공직자들 솔선 해남군이 새해 벽두부터 ‘지역 경제 선순환’을 군정의 최우선 화두로 내걸었다. 고물가와 경기 침체의 파고 속에서 명현관 해남군수가 선택한 해법은 ‘지산지소(地産地消)’다. 지역에서 생산한 것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구조를 정착시켜 자본의 역외 유출을 막고, 민생경제의 실핏줄을 살리겠다는 구상이다. 서울신문은 1일 명 군수를 만나 올해 해남군의 경제 전략과 군정 운영 방향을 들었다. -새해 첫 군정 과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강조했다. 핵심 방향은 무엇인가.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일수록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에서 벌어들인 돈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고 해남 안에서 돌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해남군은 ‘지산지소’를 민생경제 회복의 핵심 전략으로 삼았습니다. 소상공인과 농어업인, 취약계층까지 모두가 체감할 수 있도록 올해 총 60개 사업에 485억원을 투입해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입니다. 단기 처방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정책의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해남사랑상품권을 핵심 수단으로 꼽았다. 상품권 정책의 의미는 무엇인가. “해남사랑상품권은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지역경제를 살리는 가장 효과적인 정책 도구입니다. 할인과 캐시백 혜택을 고려하면 TV홈쇼핑이나 온라인 쇼핑보다 더 저렴하게 소비할 수 있고, 사용처는 모두 지역 상권으로 제한됩니다. 군민은 할인 혜택을 누리고, 소상공인은 매출이 늘며, 자금은 다시 지역으로 환원됩니다. 올해도 해남사랑상품권을 1000억원대 규모로 발행해 집중 할인 판매를 추진하고, 조기 경기 회복의 불씨를 살릴 방침입니다. 군민 10명 중 8명이 사용하는 ‘생활 화폐’로 자리 잡을 만큼 활용도가 높습니다.” -공직자 복지포인트를 상품권으로 지급하는 등 공직자들이 먼저 나서고 있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 “지역경제 활성화는 공직자가 먼저 실천해야 군민의 공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올해 공직자 복지포인트 20억 8000여만원을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했고, 각종 후생복지 비용도 상품권 사용을 원칙으로 했습니다. 공직자들이 지역 상가와 전통시장을 직접 이용하면서 소비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로컬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군수부터 솔선수범하고, 전 직원이 함께 뛰고 있습니다.” -군민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와 각오는. “국내외 경제 여건이 녹록지 않지만, 해남군은 마지막까지 마른 수건을 짜는 심정으로 민생경제 회복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 창출, 농어업 소득 안정, 취약계층 보호까지 어느 하나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해남사랑상품권 사용, 전통시장 장보기 같은 작은 실천으로 함께해 주신다면 큰 힘이 됩니다. 군수가 앞장서고 행정이 책임지며, 군민과 함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해남을 반드시 만들어 가겠습니다.”
  •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2026년 주요업무보고 청취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2026년 주요업무보고 청취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신효광)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제360회 경북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 위원회 회의를 열고, 소관 부서 및 출자·출연기관으로부터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며 농어업 현안과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 위원들은 농어업 현장의 현실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어업 대전환 추진, 포도 가격 폭락에 따른 피해 최소화 대책, 딸기 우량묘 보급 및 육묘 전문농가 육성, 고령 농업 육성지구 지정, 영농형 태양광 사업 추진, 중소형 농기계 지원 체계 개선,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사업 재점검, 축분 퇴비 지원 확대 등 현장 중심의 다양한 정책 과제가 다뤄졌다. 아울러 영일만 신항 개발, 크루즈 정기노선 유치, 포항 아열대 연구소 조속 추진, 염소 식용산업 기반 마련, 김천 포도 연구소 설립, 포도 수출 다변화, 독도재단 송도 이전 등 농어업과 연계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도 함께 점검했다. 위원들은 각 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면밀히 반영하고, 예산과 제도적 지원이 효과적으로 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효광 위원장(청송)은 “기후 위기와 생산비 증가로 농어민의 어려움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깊이 고민하고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해 농어업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도민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전남광주 통합 특별법, 민주당론 발의…분리 40년만 통합 ‘눈 앞’

    전남광주 통합 특별법, 민주당론 발의…분리 40년만 통합 ‘눈 앞’

    광주·전남, 전남·광주 대통합을 위한 특별법안이 30일 거대 여당 당론(黨論)으로 공식 발의됐다. 국토 남부권 거점 성장축 구축 그리고 수도권 일극 체제 타파를 겨냥한 이 특별법은 설 연휴 전 국회 상임위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자치권 강화와 산업 생태계 재편 그리고 재정·규제 특례를 골자로 하고 있다. 당·정과 지역 정·관계를 중심으로 한 입법 속도전과 압축 공론화에 따른 부작용과 우려는 법안 심사와 범정부 태스크포스(TF) 협의 과정에서 수정·보완될 예정이다. 30일 더불어민주당과 광주시·전남도 등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날 광주전남,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법적기반이 될 특별법 2건을 당론으로 제출했다. 당초 다음달 2일로 예상됐으나, 당내 입법지원단 논의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이날 발의가 이뤄졌다. 법안 명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으로, 충남대전 특별법과 제정목적과 주요 내용, 법안 얼개 등이 비슷하지만, 특례 등 고유조항들에서 일부 차이가 있다. 전남광주 통합 특별법은 수도권 일극 체제 타파를 통한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행정효율성 제고, 인공지능(AI)·반도체·에너지·모빌리티 등 첨단 미래먹거리와 스마트농어업 등 산업 생태계 전환에 초점을 맞췄다. 또, 초광역 자치권 보장과 재정·규제 특례, 지역 개발과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 등에도 방점을 찍었다. 천준호 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 법안은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권역별 성장축을 형성, 실질적 지방분권과 재정 자립을 도모하는 동시에 국가 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취지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특별법은 총 8편, 30여 장, 380개 조문으로 구성됐고 핵심인 특례조항도 300개 안팎에 이른다. 우선 ‘광주시’와 ‘전남도’는 폐지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약칭 광주특별시)라는 법인격을 신설하고, 청사는 전남 동부, 무안, 광주청사를 균형감 있게 운영토록 했다. 기능에 따른 분산형 청사시스템인 셈이다. 총칙 제1조에 ‘광주 정신’을 명확히 했고, 정부가 밝힌 ‘매년 5조원, 4년간 20조원’ 규모의 지원 패키지를 담보하고, 이후 지속적인 재정 안정을 위해 국세 세목(稅目) 이양과 우대, 총리실 산하에 별도기구인 ‘지원위원회’를 두도록 했다. 또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지위를 부여해 부시장을 4명까지 둘 수 있고, 교부세 산정과 지방채 발행 그리고 지방세 감면을 특례로 묶어 고질적인 재정 가뭄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총액인건비 규제를 배제하고 독자적인 인사권을 행사할 수 있는 길도 법적으로 보장했고, 의회독립과 교육자치권에 대한 특례, 공공기관 우선 이전과 기업 유치를 도울 규정도 다수 포함됐다. 이날 발의된 특별법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와 공청회, 행안위 전체회의를 거쳐 법제사법위로 넘겨진 다음 법사위 심사를 거쳐 이르면 설 연휴 이전에 처리될 전망이다. 선행절차 중 하나인 시·도의회 동의는 2월 임시회에서 각각 처리될 예정이다. 속도전 과정에서 불거진 공론화 미흡과 대도시 쏠림 효과, 농어촌 시·군이나 전남 동부권 소외, ‘광주광역시’ 위상 약화, 주청사 문제, 공무원 인사 불이익과 행정 비효율, 난개발에 따른 환경 훼손, 노동권 제한, 교육 양극화 등 각종 논란과 우려는 후속 공청회와 법안 심사 과정에서 끊임없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관계자는 “(법안은) 되도록 설 연휴 전에 가능한 빨리 처리할 계획”이라면서도 “심사 과정에서 정부 측과 구체적, 추가적으로 협의하면서 세부내용을 보완해서 완성할 것이다. 통합과 조정 여지는 아직 많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특별법이 국회 문턱을 넘어서면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작업이 3월부터 본격화되고 6월에 초대 특별시장을 선출한 뒤 7월1일, 광주와 전남이 분리된 지 40년 만에 통합 지방정부인 ‘전남·광주특별시’가 공식 출범하게 된다.
  • 대아청과, 농어촌상생협력기금 누적 10억원 출연

    대아청과, 농어촌상생협력기금 누적 10억원 출연

    호반그룹의 대아청과가 농업·농촌과의 상생을 실천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도매시장법인 대아청과는 지난 29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대아청과 본사에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상용 대아청과 대표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출연한 기금 1억원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산지 물류기자재 지원을 비롯해 농산물 소비 촉진, 소멸위기 지역 지원 등 농업·농촌 현장의 수요에 맞춰 활용될 계획이다. 대아청과는 지난 2021년 도매시장법인 가운데 처음으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출연했다. 현재까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을 통해 출연한 누적 기금액은 총 10억원 규모다. 대아청과는 농업·농촌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공익적 역할을 확대해 나가며 호반그룹의 상생 실천 의지를 지속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이상용 대아청과 대표는 “도매시장법인의 사회적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아청과는 산지를 세심히 살피고 농업인과 유통인이 상생하는 농업·농촌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철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본부장은 “대아청과는 꾸준히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며 농업 현장에 실질적인 힘이 돼주고 있다”며 “출연된 기금이 농촌지역과 농업활동에 의미 있게 활용될 수 있도록 재단도 대아청과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아청과는 지난해 7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제주지역 농가에 4000만원을 지원해 생산농가의 물류 여건 개선을 지원했다. 또 여름철 가뭄으로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은 강릉지역에 급수차를 긴급 지원하는 등 자연재해 복구 지원에도 힘을 보탰다.
  • 완도군,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에 전복 가두리 감축 건의

    완도군,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에 전복 가두리 감축 건의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가 지난 28일 완도 전복양식장을 방문해 어업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7일 전남 무안에서 열린 농특위 주최 ‘농어업 정책 대전환을 위한 전라남도 타운홀 미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김호 위원장과 문승국 위원 등과 함께 완도읍 망남리의 전복 양식장을 방문해 전복 양식 방법을 설명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고수온 내성 우량종자 개발과 지속 가능한 전복 생산을 위한 전복 가두리 감축 사업을 건의했다. 또 전복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스마트 양식 시스템 도입 등을 정부 정책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어민 대표로 참석한 황지현 망남리 어촌계장은 “인건비와 시설 유지 비용, 종자 값 등 운영비는 해마다 오르는데 전복 산지 가격은 하락해 소규모 양식 어가들이 생활하기도 빠듯할 정도다”며 “전복 가두리 시설 감축과 판로 확대, 수출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호 농특위원장은 “올해 농특위에서 수산업분과위원회를 신설했으므로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대책을 마련 후 정부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는 김호 위원장 외에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재부 장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등의 당연직과 대학교수, 농·어업인, 연구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농어업·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 통합 특별법 ‘기회의 땅’으로…충남도, 신산업 거점 조성

    통합 특별법 ‘기회의 땅’으로…충남도, 신산업 거점 조성

    행정통합 특별법 ‘원안 반영’ TF 회의농업진흥지역 지정·간척지 이용 포함농업육성지구 해제·지원 특례 논의도 충남도가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위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 원안 통과 시 간척지 등을 신속하고 탄력적으로 개발해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 등 지역 발전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도는 26일 도청에서 ‘행정통합 특별법 특례 원안 반영 태스크포스(TF)’ 3차 회의를 개최하고 농업 분야 특례 조항을 논의했다. 이날 TF가 제시한 특례는 △제177조 농업진흥지역 지정·해제 △제185조 간척지 농어업적 이용 △제182조 스마트농업육성지구 지정 및 지원 △제181조 고령 은퇴 농업인 연금제 도입 등 4건이다. 도에 따르면 1만㎡ 이상 농업진흥지역 해제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권한으로, 행정 절차 추진에 시간이 오래 걸려 대규모 개발을 통한 기업 유치 등에 한계가 있다. 충남은 2023년 정부 국가산업단지 선정 공모 때 예산 국가산단 후보지가 철도와 고속도로 인접의 우수한 입지 여건에도 82%가 농업진흥지역이라는 이유로 고배를 마셨다. 이로 인해 인접 지역에서 진행 중인 그린바이오클러스터와의 연계 개발 기회도 잃었다. 도는 현재 강원·전북·제주 등이 농업진흥지역을 자체적으로 해제하는 권한이 있는 만큼, 특별시장도 권한을 이양받을 수 있도록 특례 원안 반영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간척지 농어업적 이용 특례는 간척지 개발과 관련한 핵심 절차 대부분이 중앙정부 결정 사항이라 지방정부 주도 개발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특별법에 포함했다. 이는 간척지 용도를 결정해 즉각적으로 사업에 착수하고, 개발 초기 자본 부담을 최소화해 사업성 확보와 대규모 자본 유치를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농업육성지구 지정 및 지원 특례를 통해서는 도가 중점 추진 중인 농업·농촌 구조 개혁을 강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 스마트농업육성지구 지정은 농식품부 장관만이 할 수 있어 지역 농업과 산업 트렌드를 반영할 수 있는 제도적 탄력성이 부족한 상황이다. 고령 은퇴농 연금제 도입 특례는 정부의 농지 이양 은퇴직불제만으로는 농업인의 안정적 노후 보장이 어렵고, 청년농 유입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특별법에 명시했다. 특례 주요 내용은 연금제도 도입 권한 부여와 조례 위임 자율성 부여, 국가의 행·재정적 지원 등이다. 도는 특례가 원안 반영되면 은퇴 농업인의 유휴 농지를 매입해 연금을 지급하고, 매입 농지를 청년농에 저가로 임대·매매해 청년농을 육성·지원하는 선순환형 연금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승열 기획관은 “대전·충남의 땅을 특별시가 주도해 자율적으로 활용해 지역 경제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게 될 것”이라며 “특례 원안 반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광주·전남 통합특별법 제정 속도

    광주·전남 통합특별법 제정 속도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행정통합을 위한 ‘광주전남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가칭)’ 제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두 시·도는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광주·전남 통합특별법 검토 2차 조찬 간담회’를 갖고 법률안의 실효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핵심 특례 사항과 입법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 시·도 관계자와 지역 국회의원 18명이 참석한 간담회는 지난 15일 열린 1차 간담회에서 제안된 주요 사항을 바탕으로, 특례의 구체적 내용과 추진 방향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특히 조만간 발의될 특별법안은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일정을 감안해 2월 말 국회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어 이번 간담회는 입법 드라이브를 본격화하는 전환점이 됐다는 평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재정지원 의무와 재정 특례, 에너지산업 육성, 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 우선 지정, 공지능(AI)과 모빌리티 산업 육성, 문화·관광산업 특례 사항 등이 중점 논의됐다. 또 공간 활용과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과 같은 핵심 특례를 비롯해 국방, 농어업, 공공기관 이전 등 총 300여 건에 이르는 광주·전남 특례 사항에 대한 재점검이 이뤄졌다. 김영록 지사와 강기정 시장은 최근 주민공청회와 간담회, 지역 토론회 등을 통해 행정통합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시·도민과 공유하며 공감대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앞으로도 중앙정부와 국회를 대상으로 전략적 설득을 지속하는 한편, 시민과 지역사회와의 폭넓은 소통을 통해 통합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록 지사는 “이번 주 시작된 도민공청회를 통해 도민의 뜻이 특별법에 제대로 반영되도록 세심하게 담아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에너지산업을 비롯한 광주·전남 고유 특례 등 핵심 특례가 법안에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번 특별법은 광주와 전남이 미래를 함께 설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라며 “통합은 지역 실정에 맞는 실질적 특례가 담겨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 광주·전남 행정통합 성공, 공감·디테일에 달렸다

    광주·전남 행정통합 성공, 공감·디테일에 달렸다

    광주시와 전남도가 통합 광역지방정부인 ‘광주전남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가칭)’의 구체적·실효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시도지사-지역 국회의원 간담회를 일주일 만에 또다시 개최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21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광주전남 통합 특별법 검토 시도지사-국회의원 2차 조찬 간담회’를 열고, 법률안의 실효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핵심 특례 사항과 입법 전략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를 비롯해 양 시·도 실국장,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광주시당위원장·김원이 전남도당위원장을 포함한 지역 국회의원 18명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조찬간담회는 지난 15일 국회에서 1차 조찬간담회와 공청회를 연 데 이어 일주일 만이다. 시도지사와 지역 국회의원 전원이 빠듯한 일정에도 일주일 만에 다시 머리를 맞댄 것은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안)’을 2월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는 해석이다. 이날 간담회는 1차 간담회에서 제안된 주요 사항을 토대로 특례의 구체적 내용과 추진 방향을 심도 있게 검토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조만간 발의될 특별법안은 6월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일정을 감안해 2월 말 국회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어, 이번 간담회는 입법 드라이브를 본격화하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재정 지원 의무 및 재정 특례 ▲에너지산업 육성 ▲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 우선 지정 ▲인공지능(AI) 및 모빌리티 산업 육성 ▲문화·관광산업 특례 ▲공간 활용 및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 등의 핵심 특례를 비롯해 국방, 농어업, 공공기관 이전 등 총 300여 건에 이르는 광주·전남 특례 사항에 대한 재점검이 이뤄졌다. 강 시장은 “이번 특별법은 광주와 전남이 미래를 함께 설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라며 “통합은 지역 실정에 맞는 실질적 특례가 담겨야 성공할 수 있다. 지금은 자치분권 권한 등 통합 인센티브를 정부에 요구하고, 각종 특례를 특별법에 촘촘히 반영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번 주 영암을 시작으로 22개 시·군 순회 도민 공청회를 진행하며 현장에서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체감하고 있다”며 “도민의 뜻이 특별법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담아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앞으로도 중앙정부와 국회를 대상으로 전략적 설득을 지속하는 한편, 시민과 지역사회와의 폭넓은 소통을 통해 통합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 강진군, 3조 3000억 규모 ‘AI 데이터센터’ 유치 확정···2029년 완공

    강진군, 3조 3000억 규모 ‘AI 데이터센터’ 유치 확정···2029년 완공

    전남 강진군이 역대 최대 규모인 3조 3000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농어업 중심의 산업 구조를 미래 첨단 AI 산업으로 재편하는 첫발을 뗐다. 군은 지난 16일 전라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라남도, ㈜베네포스와 함께 ‘강진 AI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진원 강진군수, 김영록 전남지사, 이현효 ㈜베네포스 회장을 비롯해 대우건설, KT 등 사업 참여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확인했다. ​◇300㎿급 대형 프로젝트 2029년 운영 개시 목표 ​이번 협약에 따라 강진군 성전면 월하리 일원 약 8만 7000평 부지에 300㎿급 AI 데이터센터가 들어선다. 이는 현재까지 국내 최대 수준 규모다. 민간주도 산업단지 지정과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29년 6월 완공, 7월 본격 운영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에는 분야별 국내 최고의 기업들이 원팀으로 참여한다. 대우건설(시공)·KT(설비설계)·탑솔라(재생에너지 공급)가 핵심 역할을 맡는다. 유진투자증권과 시드인베스트먼트가 금융 투자를 담당해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입지적 강점과 행정력의 결합···‘신강진변전소’가 핵심 ​강진군이 이처럼 대규모 투자를 끌어낼 수 있었던 배경에는 철저한 분석과 선제적인 대응이 있었다. 군은 전남 서남부권 유일의 345㎸ 변전소인 신강진변전소가 사업 부지 인근(0.2㎞)에 위치해 전력 공급이 매우 안정적이라는 장점을 이용해 데이터센터를 유치할 수 있었다. ​특히 해남과 신안의 풍부한 신재생에너지가 신강진변전소로 집결되는 구조여서, RE100 달성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유치에도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연간 100억 이상 세수·고용 창출 등 ‘강진 경제 대전환’ 예고 ​강진군은 이번 데이터센터 유치로 지역 경제에 거대한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우선 재정 확충과 유사 규모 데이터센터 사례를 비춰볼 때, 운영 개시 후 매년 최소 100억원 이상의 지방세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자리 창출도 기대 이상이다. 200여명의 전문 인력 직접 고용은 물론 유지관리 기업들의 입주를 통한 연쇄 고용 효과가 기대된다. ​​접근성 향상도 눈에 띈다. 올 하반기 강진~광주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광주와의 이동시간이 30분대로 단축돼 인근 AI 클러스터와의 시너지 효과도 극대화될 전망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3조 3000억원이라는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는 강진이 미래 첨단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역사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전담 조직을 통해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신속히 지원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인사]

    ■국가데이터처 ◇과장급 전보△국제협력담당관 박윤영△농어업동향과장 김인식△조사기획과장 노형준△지역통계기획팀장 박선희△국가데이터기획협력과장 김지은△국가데이터허브정책과장 김수영△통계등록부과장 김병주△경인지방데이터청 경제조사과장 정은숙△경인지방데이터청 사회조사과장 박영옥△동북지방데이터청 사회조사과장 정희상△동북지방데이터청 농어업조사과장 박범선△호남지방데이터청 지역통계과장 박순옥△호남지방데이터청 경제조사과장 서병우△호남지방데이터청 사회조사과장 이병식△동남지방데이터청 사회조사과장 명노섭△동남지방데이터청 농어업조사과장 강동환△충청지방데이터청 조사지원과장 이정수△충청지방데이터청 경제조사과장 황영자
  • 김영록 지사-시장군수협, 통합특별시 인센티브 환영

    김영록 지사-시장군수협, 통합특별시 인센티브 환영

    김영록 전남지사와 전남시장군수협의회가 16일 정부의 ‘통합특별시에 대한 4대 인센티브안’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민석 총리는 이날 행정통합 촉진을 위해 통합특별시에 연간 최대 5조 원, 4년간 최대 20조 원 수준의 파격적인 재정지원과 통합특별시 법적 위상을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수준 격상, 공공기관 이전 시 통합특별시에 우선권 부여, 기업 하기 좋은 창업 중심도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 등의 인센티브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김영록 지사와 전남군수협의회는 지원 특례 발표 환영문’을 통해 “수도권 일극 체제를 넘어 지방이 주도하는 국가 발전으로 전환하겠다는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분명히 보여준 역사적 선언”이라고 평가했다. 이들은 “4년간 20조 원의 획기적 재정지원에 감사드린다”며 “다만 행정통합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체질을 바꾸는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4년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이어질 재정지원 체계가 반드시 마련되도록 정부와 협의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전남은 수도권과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고, 재정자립도가 낮으며, 다수 지역이 소멸위험지역에 해당하는 만큼, 이를 반영한 균형발전기금 설치도 정부에 요청하겠다는 방침이다. 통합특별시 위상 강화와 관련해서는 전문성과 책임성을 갖춘 행정 체계를 구축하고, 주요 시책이 현장에서 원활히 추진되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공공기관 이전 우대와 특별지방행정기관 업무 이관에 대해선 중소기업청, 환경청, 고용노동청 등 특별지방행정기관 업무가 신속히 이관되도록 정부와 협력하고, 산업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지역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에너지산업, 첨단전략산업, 석유화학·철강산업, 농어업 등 특례가 특별법에 반영되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에너지 분야에서는 태양광 50MW 발전사업 허가권 등 재생에너지 사업이 지역 여건에 맞게 추진되도록 권한을 이양받고, 동부권을 중심으로 약 120만 평 규모의 RE100 미래첨단국가산업단지 조성도 행정통합과 연계해 적극 추진하겠다는 목표다. 김영록 지사는 “행정통합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도록 정부와 협력하고, 도민과 소통하면서 모범 사례를 만들겠다”며 “이번 행정통합 지원 특례 발표가 지방 주도 성장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방성환 경기도의원,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경기도 타운홀 미팅 참석

    방성환 경기도의원,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경기도 타운홀 미팅 참석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1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통령직속 농어업ㆍ농어촌특별위원회 경기도 타운홀 미팅에 참석해 농어업ㆍ농어촌 정책 대전환을 위한 현장 의견 수렴 과정에 함께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새정부 국정과제와 경기도 농정 방향을 공유하고, 농어업인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농어업인과 관계기관, 단체장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차담회와 개회식에 이어 국정과제 설명, 경기도 농정 방향 발표, 자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방 위원장은 이날 농어업 현장이 직면한 기후위기, 인력 부족, 소득 불안정 문제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특히 농어업 정책이 행정 중심이 아닌 현장 중심으로 작동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을 표하며, 농어민 의견이 제도와 예산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역할을 강조했다. 방성환 위원장은 “농어업ㆍ농어촌을 지키는 일은 단순한 산업 지원을 넘어 지역경제와 식량안보를 지키는 일”이라며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들이 국정과제와 경기도 농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가 책임 있는 연결 역할을 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한편 이번 경기도 타운홀 미팅은 전국 9개 광역자치단체를 순회하며 진행되는 공식 일정의 일환으로, 향후 축산 분야를 포함한 추가 논의도 이어질 예정이다. 방 위원장은 앞으로도 농어업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에서 체감되는 농정 전환을 위해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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