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노정렬
    2026-03-0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0
  • “정우성은 좌파, 나훈아는 우파” 이진숙 후보자 갈라치기 논란

    “정우성은 좌파, 나훈아는 우파” 이진숙 후보자 갈라치기 논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언론계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계까지 노골적인 편가르기를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MBC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자유민주당 행사에 강연자로 나서 “문화 권력이 좌파 쪽으로 돼 있다. 기가 막힌다”고 말했다. 그는 5·18 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택시운전사’, 친일파 암살 작전을 다룬 ‘암살’, 재벌가의 비리에 맞선 형사의 활약을 그린 ‘베테랑’,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인권 변호사 시절을 다룬 ‘변호인’, 아카데미 4관왕을 차지한 ‘기생충’ 등 9편을 좌파 영화로 지목했다. 이들 모두 1000만 관객을 돌파한 흥행작인데 이 후보자는 “좌파 성향의 영화를 만들면 히트친다. 알게 모르게 우리 몸에 DNA에 스며든다”면서 “우파 영화도 있지만 좌파가 몇십배 더 많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의 주장에 따르면 신군부의 집권 내용을 다뤄 지난해와 올해 초 대박을 낸 영화 ‘서울의 봄’ 역시 “좌파의 역사 공정”이다. 그는 한국전쟁의 비극이 담긴 ‘태극기 휘날리며’와 개발 시대의 현대사를 조명한 ‘국제시장’ 등은 우파 영화로 분류했다. 어떤 근거로 좌파, 우파를 나눴는지는 설명하지 않았다.영화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계도 색깔론을 들이밀었다. 세월호 참사 다큐멘터리에 목소리로 출연한 정우성, 10·29 이태원 참사로 숨진 동료를 애도한 문소리는 좌파 연예인으로 분류했다. 김제동·김미화·강성범·노정렬·정우성·권해효·안치환·김규리 등이 좌파, 나훈아·김흥국·강원래·소유진·설운도는 우파 연예인이다. 기준에 대한 설명도 별도로 없었다. 이 후보자는 이러한 이념 성향 분류가 어떤 기준인지 묻는 취재진에 “인사청문회에서 답변하겠다”고만 밝혔다. 과거 이 후보자는 페이스북에 ‘이태원 참사 기획설’을 암시하는 듯한 내용의 글을 올렸고 이외에도 극단적 성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글을 숱하게 올려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6월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폭도들의 선전선동”이라 지칭하고 “홍어족(전라도민들을 폄하한 혐오표현)들에게 유리한 해석으로 광주사태를 악용하므로, 애꿎은 전두환 대통령만 희생양으로 발목 잡아”라고 주장한 글에 ‘좋아요’를 누르기도 했다.
  • “밥줄 끊겨도 이재명” 배우·가수·유튜버 잇단 지지

    “밥줄 끊겨도 이재명” 배우·가수·유튜버 잇단 지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연예인 지지세를 모아 가고 있다. 이들은 전국 곳곳에서 유세차에 올라 지지 연설을 하며 청중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이 후보는 2일 페이스북에 가수 박혜경씨가 자신을 지지한 글을 공유하며 “감사하다. 앞으로도 쭉 두려움 없이 가겠다”고 적었다. 이 후보는 박씨에 대해 “6년 전 겨울 촛불 광장에서 뵀을 때가 떠오른다”며 “‘굽힘 없이 지금 있는 그대로 쭉 가시면 된다’던 응원의 말씀을 기억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코미디언 노정렬씨도 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 후보에게는 최근 일주일간 무술감독 정두홍, 개그맨 서승만, 영화감독 변영주씨 등 유명 문화예술인의 지지 선언이 줄을 잇고 있다. 앞서 배우 손병호·권기선·김의성·이기영, 영화감독 조정래씨 등도 지지를 나타냈다. 구독자 60만명을 보유한 한국사 유튜버 황현필씨도 이 후보를 이순신 장군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원균에 빗대며 이 후보를 공개 지지했다. 전날 이 후보와 함께 서울 명동 유세에 참석한 배우 이원종·박혁권씨의 연설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씨는 “아침에 나오는데 사랑하는 아내가 ‘이번만 참으면 안 되느냐’고 한다”고 운을 떼며 “여보, 미안합니다. 이번만큼은 못 참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씨는 “이원종 선배님은 처자식이 있으신데 저는 장점이 처자식이 없다. 밥줄 끊겨도 이재명 하겠습니다”라고 화답해 청중의 환호를 끌어냈다. 민주당 선대위 관계자는 “블랙리스트 파문 등 후과를 걱정하는 문화예술인이 많아 예전보다는 지지가 줄어든 편”이라면서도 “막판 지지 선언은 본인의 의사가 강력한 경우가 많다. 유권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가수 박혜경, 개그맨 서승만, 무술감독 정두홍…연예인 모이는 민주당

    가수 박혜경, 개그맨 서승만, 무술감독 정두홍…연예인 모이는 민주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연예인 지지세를 모아 가고 있다. 이들은 전국 곳곳에서 유세차에 올라 지지 연설을 하며 청중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이 후보는 2일 페이스북에 가수 박혜경씨가 자신을 지지한 글을 공유하며 “감사하다. 앞으로도 쭉 두려움 없이 가겠다”고 적었다. 이 후보는 박씨에 대해 “6년 전 겨울 촛불 광장에서 뵀을 때가 떠오른다”며 “‘굽힘 없이 지금 있는 그대로 쭉 가시면 된다’던 응원의 말씀을 기억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코미디언 노정렬씨도 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 후보에게는 최근 일주일간 무술감독 정두홍, 개그맨 서승만, 영화감독 변영주씨 등 유명 문화예술인의 지지 선언이 줄을 잇고 있다. 앞서 배우 손병호·권기선·김의성·이기영, 영화감독 조정래씨 등도 지지를 나타냈다. 구독자 60만명을 보유한 한국사 유튜버 황현필씨도 이 후보를 이순신 장군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원균에 빗대며 이 후보를 공개 지지했다. 전날 이 후보와 함께 서울 명동 유세에 참석한 배우 이원종·박혁권씨의 연설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씨는 “아침에 나오는데 사랑하는 아내가 ‘이번만 참으면 안 되느냐’고 한다”고 운을 떼며 “여보, 미안합니다. 이번만큼은 못 참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씨는 “이원종 선배님은 처자식이 있으신데 저는 장점이 처자식이 없다. 밥줄 끊겨도 이재명 하겠습니다”라고 화답해 청중의 환호를 끌어냈다. 민주당 선대위 관계자는 “블랙리스트 파문 등 후과를 걱정하는 문화예술인이 많아 예전보다는 지지가 줄어든 편”이라면서도 “막판 지지 선언은 본인의 의사가 강력한 경우가 많다. 유권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 ‘네 번째 광명 시민 공론장’ 500인 원탁토론회 성황

    ‘네 번째 광명 시민 공론장’ 500인 원탁토론회 성황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가 27일 오후 2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민선7기 네 번째로 열린 이날 500인 원탁토론회에는 412명의 시민 패널이 참여했다. 시는 백신접종 완료 확인, 명부작성,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토론회를 진행했다. 시는 이날 토론장에 정책알림 부스를 운영해 기후에너지, 복지, 도서관, 광명사랑화폐 등 광명시 정책을 소개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조사한 ‘시민이 자랑하고 싶은 광명시 정책’을 발표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축제 한마당’이 되었다. 토론회는 광명시 홍보대사인 개그맨 노정렬의 사회로 개회식, 토론안내, 토론, 축하공연, 자랑하고 싶은 정책 BEST 3 발표, 토론결과 발표, 토론참여 BEST 시민상 선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민들은 ▲생활편의시설이 많이 부족해요 ▲우리 청년은 이것이 필요해요 ▲착한경제 기업이 많아지려면 ▲문화도시 광명시 이렇게 만들어가요 ▲1인가구 복지정책 다양화 방안 ▲방과후 다함께 돌봄센터 더 많이 필요해요 ▲코로나 19로 교육격차가 심해지고 있어요 ▲시민 환경 교육 이렇게 해주세요 등 8개 주제 중 원하는 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박승원 시장은 2018년부터 3년간 진행해온 원탁토론회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박 시장은 “시민의 의견을 100% 다 반영하는 것이 당연하고 옳다고 생각하지만 법·제도·시간적 한계와 예산과 절차상의 어려움으로 그렇게 하지는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여러분들이 주신 의견이 시정에 반영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시대정신이고 지방정부가 가야할 길이라 생각한다”며 “시민참여·자치분권 도시를 뛰어넘어 시민이 주도하는 광명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이 넓고 깊게 시정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에서 시민이 제안한 의견은 총 353건으로 이중 주제별 의견을 빈도순으로 분류하고 투표를 통해 우선순위를 정했다. 주제별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의견은 ▲나이제한 없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종합시설 조성(생활편의시설), ▲청년을 위한 프로그램 및 홍보(청년정책) ▲공공기관의 착한기업 물품사용 조례제정 및 실수요자와 대상자 연계(착한경제기업) ▲예술가가 참여하는 예술 문화의 거리 조성 ▲스토리가 있는 둘레길 조성(문화도시)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지원(1인가구) ▲행정복지센터 안에 돌봄기능 확대 및 다함께 돌봄센터 확충(돌봄) ▲청소년 활동 공간 지역별 균형 있게 조성(청소년 격차) ▲환경 관련 센터 운영으로 커뮤니티 활성화 및 환경 시민 교육 진행(환경교육) 등이다. 시는 이날 8개 주제별 발표자 8명에게 토론참여 BEST 시민상을 수여했다. 상을 수상한 시민은 향후 일일 명예시장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이날 발표한 자랑하고 싶은 광명시 정책 BEST3은 ▲안양천 공원화, 어린이 체험 놀이터 등 공원조성 사업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3기 신도시 등 광역연계 개발 ▲제1호 평생학습도시, 자치대학 등 평생학습 정책이다. 매년 원탁토론회에 참가한 시민 A씨는 “떨리는 마음으로 원탁토론회에 참여했던 때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네 번째를 맞았다. 처음엔 내가 말한 의견이 정말 정책에 반영 될까 하는 생각으로 참여했는데, 원탁토론회에서 결정된 사항이 정책에 반영되는 것을 보고 놀라고 기뻤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정책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광명시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오늘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내년에 반드시 안전한 일상회복을 통해 올해보다 좀 더 나은 원탁토론회를 진행해 시민들이 서로 만나 동네 이야기를 마음껏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네 번째 원탁토론회를 마무리했다.
  • 4차산업교육용 인공지능·스마트홈 전문교육 콘텐츠 전시 눈길

    4차산업교육용 인공지능·스마트홈 전문교육 콘텐츠 전시 눈길

    경기 광명시가 시청 대회의실에서 디딤돌 동아리 7개 팀과 여성협동조합 4개 팀 등 총 11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2020 디딤돌 교육박람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여성새일센터 디딤돌 동아리와 동아리에서 창업한 협동조합의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전시해 유관기관 교육프로그램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명시 홍보대사인 노정렬씨 사회로 팀별 교육콘텐츠를 인터뷰 형식으로 소개했다. 참여 팀들은 그동안 연구하고 개발한 교구나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특히 4차 산업 교육에 필요한 인공지능과 스마트홈 분야 등에서 높은 수준의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광명 지역특성을 살린 이원익 대감 용돈봉투나 광명통보 등 기발하고 재미있는 역사교구가 반응이 좋았다. 또 보드게임이나 창의성 개발을 위한 공예품까지 연구한 결과물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경력단절여성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게 쉽지 않은데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동아리 회원들과 협동조합 회원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행사를 통해 자력으로 개발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 정보를 소개하고 상호 교환하고 협력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디딤돌 동아리’는 지역 내 소규모 공동창업 지향형 공동체(동아리)를 대상으로 전문가 지도와 실전 경험기회를 제공하는 경기도 특화사업이다. 2015년부터 올해까지 58개 동아리 505명이 참여해 이 가운데 338명이 취업에 성공하고, 협동조합 7개가 설립되는 등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코딩분야는 선배 동아리가 멘토가 돼 후배를 이끌어주는 멘토링이 잘되고 있어 서로 경쟁상대가 아닌 함께하는 파트너가 되고 있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앞으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교육기관과 창업 동아리들 간 네트워킹을 지원해 지역공동체 형성을 통한 여성 일자리 창출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정경심 구속” vs “영장 기각” 또 갈라진 서초동

    “정경심 구속” vs “영장 기각” 또 갈라진 서초동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23일 진행된 가운데 서울 서초동 일대에서 정 교수 구속 찬반 집회가 열렸다. 검찰개혁 촛불집회를 주도했던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는 이날 오후 9시부터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정경심 교수 응원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집회 참가자들은 ‘정경심 교수님 힘내세요’, ‘정치검찰 OUT’, ‘설치하라 공수처’ 등의 피켓을 들고 “무사귀환 정경심”, “검찰개혁” 등의 구호를 외쳤다. 집회는 참석자들이 즉석에서 마이크를 잡고 발언하는 필리버스터 형식으로 진행됐다. 집회 주최 측은 정 교수에 대한 영장 기각 소식이 나올 때까지 집회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사회를 맡은 방송인 노정렬은 “조 전 장관은 (재임한) 35일간 그 어떤 법무부 장관도 70여년 간 못한 검찰개혁을 해냈다”며 “이는 촛불 시민들의 응원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검찰은 조 전 장관과 정 교수에 대해 무죄 추정 원칙과 피의사실공표 금지는 오간 데 없이 실시간으로 망신 주기 수사를 했다”며 “그럼에도 검찰은 의혹만 제기하고 하나의 팩트도 제시하지 못했다. 해방 후 70년간 우리를 지배한 못된 권력과 언론의 거짓 선동에 절대 넘어가지 않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자유연대, 반대한민국세력 축출연대, 행동하는 자유시민 등은 이날 오후 4시쯤부터 서울중앙지법 인근 도로에서 집회를 열고 “법원은 정 교수를 구속해 사법 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희범 자유연대 대표는 “구속영장에 적시된 11개 혐의를 보면 혐의 하나하나 구속되고도 남을 사안이라 정경심의 구속 여부를 재고할 필요도 없다”며 “송경호 판사는 눈치 보지 말고 법과 양심에 따라 판결해달라”고 촉구했다. 발언대에 선 이형규 나라지킴이 고교연합 대전고 대표는 “정경심은 조국과 공범”이라며 “우리의 목표는 정경심 구속이 아니라 조국 구속”이라고 주장했다.한편 정 교수는 이날 오전 10시 10분쯤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해 심경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라고 말하고 법정으로 들어갔다. 검찰은 “사회적 지위를 이용해 입시제도에 대한 국민 신뢰를 무너뜨리고 주식 작전세력에 가담하는 등 사안이 중대하다”고 주장했다. 반면 정 교수 측은 “수사 과정이 불공정했다. 영장에 기재된 범죄사실 전체가 과장 또는 왜곡됐으며 법리 적용도 잘못됐다”며 11개 혐의를 전부 부인했다. 심문을 마친 정 교수는 영장 발부 여부가 전해질 때까지 서울구치소에서 대기한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 늦어도 24일 새벽 결정된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검찰에 최후통첩”…정경심 소환 날 서초동 메운 촛불 인파

    “검찰에 최후통첩”…정경심 소환 날 서초동 메운 촛불 인파

    검찰·언론 개혁 주장…“개싸움은 우리가”“언론·경제·교육은 물론 종교 개혁까지”주최 측, “당분간 집회 잠정중단검찰 개혁 미진하면 다시 올 것”인근에선 ‘조국 파면’ 맞불 집회조국(54) 법무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12일 네 번째 검찰에 나와 조사받는 가운데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 앞에 다시 모였다. 주최 측은 이날 시위를 ‘최후통첩 집회’로 이름 붙였다. ‘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검찰 개혁과 조 장관 수호를 주장하며 서초역 사거리에서 ‘제9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 개혁 촛불 문화제’를 열었다. 경찰은 집회 참가자들이 누에다리부터 교대입구 교차로(삼거리), 대법원 정문부터 교대역 사거리까지 8차선 도로를 점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이날 참여 인원을 따로 추산해 밝히지는 않았다. 다만 직전 주말인 지난 5일 집회 때보다 참여자 수가 5% 더 늘었다고 주장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검찰과 언론을 싸잡아 비판하며 조 장관을 향한 수사가 검찰 개혁을 가로막기 위한 적폐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정치 검찰 아웃’, ‘기레기 언론 아웃’, ‘친일잔당 아웃’ 등의 구호를 수차례 외쳤다. 집회에 참가한 우희종 서울대 수의과대학 교수는 “(검찰 개혁 촉구 시국선언에) 동참한 교수와 연구자가 8000명이다. 우리가 서명을 할 수 있었던 건 바로 촛불 시민들의 힘 때문이다. 우리는 앞으로 검찰 개혁에 머무는 게 아니라 언론·경제·교육 개혁은 물론 더 나아가 종교개혁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 장관 반대 취지의 광화문 집회를 두고는 “광화문에 몰린 숫자(인파)는 대부분 특정 종교의 신자들”이라고 깎아내렸다. 최민희 전 의원도 이날 연단에 올라 기성 언론이 문재인 정권의 실적을 제대로 보도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언론에서 다루지 않는 소식을 공유하겠다. 세계경제포럼에서 대한민국 국가순위를 발표했는데 13위다. 2013년 박근혜 때 40위권이었다”면서 “또 거시경제 안정성은 세계1위, 정보통신보급률 세계1위다. 이렇게 문재인 정부가 잘하는 게 아주 많은데 언론이 보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최 전 의원은 “권력 비판이 언론의 사명이라면서 왜 검찰은 비판하지 않느냐”고 덧붙였다.조 장관과 정 교수 등을 지지하는 발언도 이어졌다. 집회에 참여한 양희삼 목사는 “조국 장관이 우리가 길거리에 나와 ‘조국 수호’, ‘검찰 개혁’ 외치는 걸 보고 감격해 하시면서 ‘미안하고 송구하고 감사하다’고 하셨다”면서 “왜 장관님이 그래야 하느냐. 개싸움은 우리가 한다. 장관님은 검찰 개혁에 모든 것을 거십시오. 문재인 대통령 깨어 있는 시민 우리가 반드시 지킨다”고 주장했다. 이날 사회를 본 방송인 노정렬씨는 “정경심 교수가 4번째 소환 조사를 받고 있다. 두 달 반을 털어도 털 것이 없다. 정 교수님이 눈도 아프고, 머리 쪽도 편찮으시다”면서 “(검찰이) 망신주기와 미세먼지떨이식 수사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집회 측은 이날 집회 제목을 ‘우리는 언제든 다시 모인다(We‘ll be back)’로 정했다. 당분간 주말 집회를 잠정 중단하지만 검찰개혁이 미진하다고 판단되면 언제든 나오겠다는 의미다. 한편 누에다리를 사이에 두고 건너편에서는 조 장관 파면을 촉구하는 ‘맞불 집회’가 열렸다. 우리공화당은 이날 낮 12시30분부터 서울역에서 ‘조국 구속 태극기집회’를 연 데 이어 이후 오후 4시부터는 서울성모병원 앞으로 장소를 옮겨 2부 집회를 열었다. 우리공화당의 서초동 주말 집회는 지난주에 이어 두 번째다. 서울성모병원 정문 앞에서 국립중앙도서관 앞까지 이르는 7개 차로 약 250m를 차지한 우리공화당 당원과 지지자들은 ‘조국 구속’, ‘문재인 퇴진’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입원 중인 서울성모병원 쪽을 향해 “대통령님 힘내세요” “탄핵 무효” 등 구호를 외치며 박 전 대통령 석방을 요구하기도 했다. 발언대에 선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문재인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은 김정은의 수석 대변인 노릇을 하며 민중 민주주의, 사회주의를 하려는 거짓의 세력”이라며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수호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자”고 말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이후 서울성모병원 앞에서 반포대교 남단 고속터미널역 사거리 600m 구간을 행진했다가 돌아와 마무리 집회를 열고 오후 7시10분쯤 해산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검찰청 앞 대규모 촛불 집회…“검찰 개혁”, “조국 수호” 외쳐

    검찰청 앞 대규모 촛불 집회…“검찰 개혁”, “조국 수호” 외쳐

    중앙지검-대검찰청 사이 8차선 도로 인파로 채워집회 측 “200만명 모여”…“조 장관이 개혁 완수해야”참가자들 “검찰 스스로 개혁 대상임을 드러내” 비판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 의혹 수사를 이어가는 가운데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시민들이 28일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 앞에 모여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적폐청산연대)는 이날 오후 서초동 서울중앙지검과 대검찰청 사이 도로에서 ‘제7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행사는 오후 6시부터 예정돼 있었지만 참여 시민들은 일찍부터 모여들었다. 이들은 “조 장관이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검찰개혁을 완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후 6시 공식 행사가 시작되면서 중앙지검과 대검찰청 사이 왕복 8차선 도로는 몰려든 인파로 가득 찼다. 주최 측은 집회 시작 뒤 “100만명이 참여했다”고 추산해 발표했다. 이후 집회가 끝날 쯤에는 참여 인원이 200만명으로 추산된다고 주장했다. 경찰 측은 자체적으로 추산한 참여 인원수를 공개하지 않았다. 이날 모인 참석자들은 “최근 조 장관에 대한 수사 과정에서 검찰이 개혁 대상임을 자인했다”고 비판했다. 대전의 한 대학 공과대 교수라고 밝힌 50대 참가자는 “두 달 동안 검찰이 보여준 (조 장관 일가) 수사 과정은 문제가 있었다. 개인적 인적사항과 가족 문제를 두고 압수수색까지 하면서 현직 법무부 장관을 공격하는 건 지금까지 본 적이 없다”면서 “이런 식의 수사를 통해 검찰 개혁이 얼마나 필요한지 스스로 보여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주부 유모(46)씨는 “조국 장관과 가족이 검찰의 칼 앞에 휘둘리는 모습을 더는 보고만 있을 수 없어 나왔다. 이 사태 탓에 두 달 동안 잠도 제대로 못 잤다”고 말했다.집회 참여 시민들은 검찰 개혁을 위해서는 조 장관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제는 울지 말자, 이번에는 지켜내자. 우리의 사명이다”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정치검찰 물러나라! 공수처 설치하라! 우리가 조국이다!”, “조국 수호! 검찰 개혁!”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날 집회의 첫 번째 사회자로 나선 방송인 노정렬씨는 “2004년에는 노무현 탄핵을 국민이 온몸으로 막아냈고, 2016년에는 박근혜 탄핵을 (촉구해) 온몸으로 몰아냈다. 2019년에는 조국과 문재인 (대통령)을 5000만 촛불로 지켜내자”고 말했다. 이들은 “조국 수호”, “검찰 개혁” 등의 구호를 외쳤다. 집회 연단에 오른 ‘21세기 조선의열단’ 김태우 단장은 “검찰이 (이명박 정부 때 사업인) 4대강 사업이나 자원 외교 비리, 방위산업 비리 등을 제대로 수사했느냐”고 주장했다. 또 다른 여성 참가자는 “검찰은 정의롭지 않다. 헌법을 수호하고 국민을 지켜야 할 검찰이 ‘짜장 검찰’, 조폭 검찰’이라는 소리를 국민에게 듣는다면 무능한 것”이라며 검찰 개혁을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또 광주, 청주 등 수도권 외 지역과 독일 등 해외에서 온 시민들도 여럿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검찰 다음은 언론이 개혁 대상”이라며 함께 비판했다. 전·현직 여권 국회의원들도 개인 자격으로 이날 집회에 참여했다. 정청래 전 의원은 “조국의 동지는 (항일운동을 했던) 백범 김구와 독립투사이고,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외쳤던 수많은 사람들이다”라면서 “조국은 무죄다. 조국의 아버지는 웅둥학원에서 사익을 추구한 적이 없고, 조국의 딸은 아빠 ‘빽’으로 뒷문으로 (대학·대학원 등을) 들어간 게 아니라 공부를 잘해서 들어간 우등생이며 사모펀드는 사모님(조 장관의 부인) 펀드가 아니라 익성펀드라는 것이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도 “(문재인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대한민국 평화와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을 때 (검찰은) 조국의 압수수색을 했다”고 비판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는 게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고 정치 검찰을 개혁하는 것이 우리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보수성향 시민단체 ‘자유연대’는 같은 날 오후 5시부터 서초역 6번 출구 인근에서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조국 구속, 문재인 퇴진’, ‘힘내라 정의 검찰’ 등 피켓을 들고 조 장관 사퇴를 촉구하며 적폐청산연대 집회에 맞불을 놓았다.그러나 참여 인원은 1000명(집회 측 추산) 정도로 적폐청산연대에 비해 비교적 소규모로 진행됐다. 자유연대는 ‘조국을 구속하라’는 구호를 연이어 외치면서 조 장관과 그의 가족들이 사모펀드 의혹과 입시 부정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상황에서 그가 법무부장관직을 수행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이날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집회 현장 주변에 45개 중대, 2500명의 경력을 투입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서울중앙지검 앞서 검찰개혁 촛불집회…“윤석열 쿠데타 일으켜”

    서울중앙지검 앞서 검찰개혁 촛불집회…“윤석열 쿠데타 일으켜”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 8차로 가득 메워“검찰적폐척결이 2차 촛불혁명” 주장주최 측 “집회 참가자 200만명” 추산 도로 건너편에선 ‘조국 사퇴’ 맞불집회‘힘내라 정의 검찰, 조국이 범인’ 손팻말“조국 범법자에 개혁 맡길 수 없다” 주장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8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는 조 장관 지지자들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조 장관 수사를 비판하고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이들은 조 장관과 부인 정경심 교수는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동시에 도로 바로 건너편에서는 이에 맞서 보수를 표방하는 단체들이 조 장관의 사퇴를 요구하는 맞불 집회가 진행됐다. 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서울중앙지검 정문 앞에서 ‘제7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근무하는 지근거리에서 조 장관 표적수사 의혹과 ‘살아있는 권력’ 눈치를 보지 않는 공정수사를 각각 촉구하는 의미가 담겼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조 장관 가족을 둘러싼 검찰의 대대적인 수사와 이에 대한 언론 보도를 ‘적폐’로 규정하며 이를 청산하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등 검찰개혁을 이뤄내야 한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검찰과 언론이 조 장관과 부인 정경심 교수를 피의자로 몰아가고 있지만 이들은 사실 피해자”라면서 “진짜 공동정범은 70년간 헌법과 국민 위에 군림하며 직권을 남용하는 검찰과 그들이 흘린 정보를 받아쓰는 언론”이라고 주장했다.반포대로 왕복 8차로를 가득 메운 집회 참가자들은 ‘조국 수호, 검찰 개혁’ 등의 구호를 외쳤다. 발언대에 선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배반하고 북미정상회담으로 자리를 비울 때 국내에서 분란을 일으키는 ‘검찰 쿠데타’를 일으키고 있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한 촛불이 1차 촛불혁명이었다면, 검찰 적폐를 척결하는 이번 촛불은 2차 촛불혁명”이라고 말했다. 집회 시작 1∼2시간 전에는 광주·대구·대전·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관광버스를 대절해 상경한 참가자들이 근처 도로에 내려 집회에 합류하는 모습도 보였다. 개그맨 노정렬씨 사회로 진행된 이번 집회는 지난 16∼21일에 이어 7번째이자 두 번째 토요일 집회다. 주최 측은 이날 집회에 약 200만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당초 지난 주말보다 3배 이상 많은 10만명가량의 참가자가 모일 것으로 주최 측은 예상했지만 더 많은 인원이 모였다고 설명했다. 오후 2시부터 몰려들기 시작한 참가자들은 오후 5시쯤 주최 측이 전망했던 10만명을 넘어섰다. 오후 7시쯤 80만명이라고 추산했던 주최 측은 집회가 끝날 무렵 200만명이 운집했다고 정정했다. 경찰은 이날 공식적인 추산 인원을 밝히지 않았다. 경찰은 당초 5개 차로를 통제해 집회를 열 계획이었으나 참가자들이 인도와 서초경찰서 앞마당을 넘어 서초구 반포동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앞까지 가득 채우면서 오후 4시 50분쯤 9차로 전체를 열었다.집회 참여 인원은 무대 반대편인 서초역과 법원 삼거리, 교대역까지 가득 찼다. 8차로 이상 대로 1.5㎞가량 구간을 사람들이 가득 채운 셈이다. 사람들이 발디딜 틈 없이 몰려들면서 이 지역 휴대전화와 문자, 인터넷이 한때 마비되기도 했다. 날이 어두워지자 이들은 구호를 외치면서 촛불과 스마트폰 플레시 등을 들고 ‘자한당(자유한국당)을 수사하라’, ‘문 대통령 정도(正道) 가라, 개싸움은 우리가 한다’, ‘검찰 개혁 조국 수호’ 등 구호를 외치면서 ‘촛불 파도’를 타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함께 불렀으며 집회 막바지에 주최 측이 대검찰청 벽에 빔 프로젝터로 ‘조국 수호’, ‘검찰 개혁’, ‘정치검찰 OUT’ 등의 문구와 노무현 전 대통령, 문 대통령, 조 장관 등의 얼굴을 띄우자 일제히 큰 소리로 환호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반대편 도로에서는 오후 5시쯤부터 보수 성향 시민단체 자유연대 주최로 조국 장관 사퇴를 요구하는 ‘맞불 집회’가 열렸다. 집회에 참여한 보수단체 회원과 시민 1000여명(주최 측 추산)은 피켓을 들고 서울중앙지검 쪽을 향해 “조국을 구속하라”, “문 대통령을 탄핵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국민이 명령한다 조국 사퇴 문재인 퇴진’, ‘힘내라 정의 검찰’, ‘조국은 범인이다’ 등 피켓을 들고 조 장관 사퇴를 촉구했다.이 단체는 조 장관과 그의 가족들이 사모펀드 투기 의혹과 입시 특혜 의혹 등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주 장관이 검찰을 관할하는 법무부 장관직을 수행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하며 사퇴를 강력히 촉구했다. 주최 측은 “좌파(적폐청산연대)는 전국에서 인력을 동원했으나 우리는 자발적으로 모였으며, 우리는 절대 범법자(조 장관)에게 대한민국 정치개혁을 맡길 수 없다”고 주장했다. 자유연대는 지난 16일부터 경기 과천에 있는 법무부 청사 앞에서 조 장관의 출퇴근 시간대에 퇴진 요구 집회를 열어왔다. 그러나 이날은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시민들과 조 장관 지지자들이 서초동으로 모이자 맞불을 놓자는 뜻에서 집회 장소를 서초동으로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조국 지지 집회와 조국 규탄 집회 사이에는 경찰이 2중으로 벽을 만들면서 물리적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집회 현장 주변에 45개 중대, 2500명의 경찰력을 투입했다. 이후 참가자들이 더욱 늘어나자 61개 중대, 3200여명로 경찰력을 늘리고 서울중앙지검과 대법원 정문에 폴리스라인을 친 채 양 시위대 간 충돌을 막았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안진걸, 문재인 정부 민생 성적표 낙제점은 아니지만 ‘C’

    안진걸, 문재인 정부 민생 성적표 낙제점은 아니지만 ‘C’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이 문재인 정부 민생경제 정책 성적표에 ‘C’를 줬다. 지난 2년간 정부가 가장 잘한 정책으로는 ‘최저임금 인상’을 꼽았다. 안 소장은 3일 서울신문 팟캐스트 ‘노정렬의 시사정렬’에 출연해 “낙제점은 아니지만, C 학점은 결코 좋은 학점은 아니다”면서 “다만 대통령인수위원회가 없는 상태에서 국회의 비협조 등 온갖 개혁 방해 세력을 고려해 후하게 점수를 준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특히 ‘최저임금 인상’을 꼽으며 “(최저임금 정책이) 온갖 방해에 부딪히면서 출범 2년 전후 정책을 수정해야 한다든지 동결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 소장은 “장사가 잘되면 최저임금을 왜 못 주겠느냐. 분명한 것은 최저임금을 주기 어려운 일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있다는 사실”이라면서 “(최저임금 인상 전에) 일자리 안정 자금, 근로장려 세제확대,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율 인하 정책 등 선제적이고 강력한 경제 민주화 정책을 먼저 시행했어야 했는데 (이 정책들이) 최저임금이 오른 뒤 후속화 되다 보니 불필요한 논란을 일으킨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안 소장은 또 “소상공인들의 99%는 임차상인”이라면서 “상가임대차 보호법 등을 강화해서 장사할 수 있는 기간을 5년에 10년으로 미리 올려주고, 임대료 인상도 함부로 못하게 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하려는 이런 것들을 국회가 도와주지 않고 있다. 최저임금때문에 나라가 망했다는 보수 정당의 주장은 과장”이라고 덧붙였다. 안 소장의 전체 인터뷰는 ‘노정렬의 시사정렬’ (팟캐스트 바로가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소셜미디어랩 slab@seoul.co.kr
  • [만통작설] ‘황교안 무스펙 아들’ 발언 논란에 전직 대통령 반응은?

    당 대표 취임 120일을 맞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연일 구설수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일 숙명여대 강연에서 ‘스펙’이 엉터리인데도 대기업에 입사했다는 자신의 아들 일화를 소개하면서 논란이 증폭됐는데요. 이 발언은 아들의 채용 비리 의혹으로 번지는 모양입니다. 앞서 황 대표는 강연에서 아들을 ‘무스펙 대기업 취업자‘로 소개하며 “학점도 3점도 안 됐고 토익 점수도 800점이었지만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영자신문반 편집장을 했다. 인터넷으로 장애 학생과 비장애인 학생을 연결해주는 일을 해 보건 복지부 장관상도 받았다. 그 청년이 바로 우리 아들”이라고 말했습니다. 학점, 토익 등 스펙이 부족해도 개인의 의지나 노력에 따라 대기업 취직이 가능하다는 취지의 말이었지만 “황 대표의 아들인 게 스펙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졌는데요. 이 발언, 황 대표의 해명대로 “스펙 쌓기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의 고정관념을 깨고자 하는 마음”에서 나온 것일까요. 아니면 정의당의 논평처럼 취업난에 고통받는 ‘청년의 상처에 생소금을 뿌리는’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언사일까요. 허심탄회한 만통들의 작설! 개그맨 노정렬의 맛깔스런 성대모사와 지금 함께하세요. 소셜미디어랩 slab@seoul.co.kr
  • 이수정 교수, 고유정 심경 변화 유도하려면 “친자 진술받아야”

    이수정 교수, 고유정 심경 변화 유도하려면 “친자 진술받아야”

    이수정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고유정 사건’과 관련, 고 씨의 심경 변화를 유도하려면 친자 진술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고씨의 친아들은 범행 당시 펜션 내 다른 방에서 게임을 하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이 교수는 19일 서울신문 팟캐스트 ‘노정렬의 시사정렬’에서 “친자가 한국 나이로 6살밖에 되지 않았지만 (6살의) 일반적인 발달 과정상에서 보면 부모가 밖에서 싸우면 방에 있더라도 아이가 (부모 간의) 분위기,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등을 충분히 알 수 있다”면서 “아이가 직접 현장을 목격 한 것은 아니지만 (옆 방에서) 현장 입회를 했기 때문에 아이의 진술을 참고인 조사로 충분히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연쇄살인범들도 자신의 아들 이야기를 할 때 심정적인 변화를 보인다”면서 “고유정이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 만약 존재했다면 그 사람들이 그를 설득하거나 하는 노력을 시도할 만 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고씨는 사건 자체는 인정했지만, 살해 동기를 비롯해 시신 유기 과정 등 범행 일체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다. 이 교수는 “아이가 큰 상처를 받는 일이 일어났음에도 암묵적으로 덮어놓는 건 어쩌면 아이에게 더 큰 피해가 될 수도 있다”면서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이야기만 할 게 아니라 진술을 받고 그 뒤에 아이가 전문적인 도움을 받도록 하는 게 필요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소셜미디어랩 slab@seoul.co.kr
  • ‘고유정 사건’ 경찰 엉터리 수사에 분노한 ‘그알’ 이수정 범죄심리학 교수

    ‘고유정 사건’ 경찰 엉터리 수사에 분노한 ‘그알’ 이수정 범죄심리학 교수

    ‘그것이 알고싶다’(그알) 교수로 대중에게 알려진 이수정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고유정 사건’과 관련, 경찰의 부실한 초동수사에 분노했다.이 교수는 19일 서울신문 팟캐스트 ‘노정렬의 시사정렬‘에 출연해 “혈흔이 낭자했다는 현장을 펜션 주인이 청소하게 둔 건 육지에서는 본적이 없다”면서 “현장에 피의자를 데리고 가면 범행 당시가 상기되니까 피의자가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자백으로 이어지는 건데 현장 검증도 하지 않고 여러 가지 언론대응만 하려는 태도는 본적도 별로 없고 굉장히 낯선 태도”라고 말했다. 경찰은 펜션 주인이 강하게 반발한다는 이유로 현장검증은 물론, 펜션 내 혈흔 등 증거물을 제대로 수집하지 못했다. 그사이 펜션 주인은 표백제로 범죄의 흔적을 지웠다. 이 교수는 “정황상 (살해를) 계획하지 않을 리 없는데 범행 당시를 입증하기에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시신의 일부를 찾지 않는 이상 우발적으로 남편을 살해했다는 피해자의 주장을 배척할 만한 증거도 없는 걸로 보인다”면서 “피해자가 자포자기해서 자백하는 상황이 되어야 자세히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다만 “의붓아들 죽음에 대해 (경찰이) 이제라도 적극적으로 조사하겠다고 한 건 꼭 필요한 일이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의붓아들 죽음을 규명하기 어렵다손 치더라도 사건을 수사하면서 (고유정에게) 심리적 압박을 가하고 또 고유정이 미화해서 생각했던 현 남편과의 관계가 유지되기 어렵다는 것, 현 남편이 자기를 고소한 상황들이 피해자의 심경 변화를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소셜미디어랩 slab@seoul.co.kr
  • [만통작설] 정당해산 청와대 국민청원, ‘국민경고‘ vs ‘북한배후’ 국민들 생각은?

    [만통작설] 정당해산 청와대 국민청원, ‘국민경고‘ vs ‘북한배후’ 국민들 생각은?

    자유한국당의 정당 해산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동참한 인원이 8일 180만 7000여명을 넘어섰습니다. 맞불 차원에서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해산 청원도 30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았는데요. 마감시한은 이번 달 말이지만 여당과 제1야당 해산 요구에 답해야 하는 청와대의 고심이 벌써 깊어 보입니다.정치권의 공방도 가열되는 분위기입니다.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한국당 행태에 반감을 가진 분들이 결집한 것”이라며 “패스트트랙 정국에서 한국당이 보인 불법적이고 무리한 방식에 경고하는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는데요, 반면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북한의 ‘우리민족끼리’에서 한국당 해체가 정답이라고 말한 이후 청원이 올라왔다”면서 “보수궤멸을 위한 가짜 여론몰이가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허심탄회한 만통들의 작설! 개그맨 노정렬의 맛깔스런 성대모사와 지금 함께하세요. 소셜미디어랩 slab@seoul.co.kr * ‘만통작설’에서는 전직 대통령들의 성대모사를 통해 현안을 짚어봅니다. ‘노정렬의 시사정렬’은 매주 화요일 오전 8시 팟캐스트(www.podbbang.com/ch/1769670)에서 새로운 에피소드를 소개합니다.
  • [만통작설] 정당해산 청와대 국민청원, ‘국민경고‘ vs ‘북한배후’ 국민들 생각은?

    [만통작설] 정당해산 청와대 국민청원, ‘국민경고‘ vs ‘북한배후’ 국민들 생각은?

    자유한국당의 정당 해산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동참한 인원이 8일 180만 7000여명을 넘어섰습니다. 맞불 차원에서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해산 청원도 30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았는데요. 마감시한은 이번 달 말이지만 여당과 제1야당 해산 요구에 답해야 하는 청와대의 고심이 벌써 깊어 보입니다.정치권의 공방도 가열되는 분위기입니다.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한국당 행태에 반감을 가진 분들이 결집한 것”이라며 “패스트트랙 정국에서 한국당이 보인 불법적이고 무리한 방식에 경고하는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는데요, 반면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북한의 ‘우리민족끼리’에서 한국당 해체가 정답이라고 말한 이후 청원이 올라왔다”면서 “보수궤멸을 위한 가짜 여론몰이가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허심탄회한 만통들의 작설! 개그맨 노정렬의 맛깔스런 성대모사와 지금 함께하세요. 소셜미디어랩 slab@seoul.co.kr * ‘만통작설’에서는 전직 대통령들의 성대모사를 통해 현안을 짚어봅니다. ‘노정렬의 시사정렬’은 매주 화요일 오전 8시 팟캐스트(바로 가기)에서 새로운 에피소드를 소개합니다.
  • 세월호 5주기...노정렬,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성대모사로 전하는 추모

    세월호 5주기...노정렬,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성대모사로 전하는 추모

    시사풍자 개그맨 노정렬이 16일 세월호 5주기를 추모하며 “사람과 안전이 가장 중요한 나라를 만들어가는데 모두가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 노씨는 16일 서울신문 팟캐스트 ‘노정렬의 시사정렬’에서 “(세월호 사고는) 세월이 흘러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현대사의 역사적 참극”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역대 대통령들의 성대모사를 통해 시사 현안을 짚어 온 그는 이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성대모사로 세월호 희생자들의 영면을 기원했다. 그는 노 전 대통령의 목소리를 빌려 “부끄러운 일은 세월호의 진실을 밝혀지기를 두려워하는 세력들이 있다는 것”이라면서 “이제라도 진실을 밝히고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돈이 아니라 국민의 생명이 먼저인 나라를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해당 콘텐츠는 오디오(팟캐스트 바로 가기)로도 확인 할 수 있다. 소셜미디어랩 slab@seoul.co.kr
  • 세월호 5주기...노정렬,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성대모사로 전하는 추모

    세월호 5주기...노정렬,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성대모사로 전하는 추모

    시사풍자 개그맨 노정렬씨가 16일 세월호 5주기를 추모하며 “사람과 안전이 가장 중요한 나라를 만들어가는데 모두가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 노씨는 16일 서울신문 팟캐스트 ‘노정렬의 시사정렬’에서 “(세월호 사고는) 세월이 흘러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현대사의 역사적 참극”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역대 대통령들의 성대모사를 통해 시사 현안을 짚어 온 그는 이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성대모사로 세월호 희생자들의 영면을 기원했다. 그는 노 전 대통령의 목소리를 빌려 “부끄러운 일은 세월호의 진실을 밝혀지기를 두려워하는 세력들이 있다는 것”이라면서 “이제라도 진실을 밝히고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돈이 아니라 국민의 생명이 먼저인 나라를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해당 콘텐츠는 오디오(팟캐스트 바로 가기)로도 확인 할 수 있다. 소셜미디어랩 slab@seoul.co.kr
  • 이준석vs위정현 ‘택시-카풀’ 끝장토론, 여러분의 생각은?

    이준석vs위정현 ‘택시-카풀’ 끝장토론, 여러분의 생각은?

    “택시보다 새로운 모빌리티서비스가 낫다고 생각하는 건 플라시보(위약) 효과다.”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택시업계는 자신이 노후화됐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카풀은 국민 선택지로 주어져야 한다.” -위정현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이 위원과 위 교수가 10일 서울신문 팟캐스트 ‘노정렬의 시사정렬’에서 택시와 카풀 업계 간 갈등을 놓고 끝장 토론을 했다. 최근 두 달간 직접 택시 기사로 일한 이 위원은 ‘카풀’, ‘타다’ 등 새로운 운송 서비스에 대한 사용자의 높은 호감을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프리미엄 효과”라면서 “택시에 대한 불쾌한 경험이 일부 과장된 측면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택시 서비스의 질이 균등하게 좋아지려면 더 나은 보수를 줘야 하고 여기에는 단가 상승이 필연적”이라면서 “이를 가로막는 것이 택시 업계의 경직성”이라고 말했다. 경직된 요금제, 과도한 규제 등이 택시 업계의 변화를 근본적으로 막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 위원은 “수요와 공급에 따라 탄력적으로 요금을 책정할 수 있게끔 요금 다변화를 먼저 고민해야 한다”면서 “현 상황에서 카풀을 도입하는 것을 반대한다” 밝혔다. 반면 위 교수는 “새로운 모빌리티서비스의 출연으로 그동안 택시를 타면서 누적됐던 국민의 불만이 폭발하고 있다”면서 “택시 서비스가 국민을 만족시키지 못 하는 상황에서 카풀을 국민이 선택할 수 있는 대안으로 허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택시에 대한 이미지 왜곡과 갈등에 희생된 건 결국 택시 기사들이었다”면서 “택시라는 규제산업, 이권산업에서 돈을 번 건 소유자들이었다. 현 시점에서 택시 기사를 쥐어짜는 기업의 책임에 대해서도 놓치지 말고 들여다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위 교수는 “지금이 택시 업계가 카풀과 경쟁하면서 변화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택시 내부에서도 일부는 도태될 수밖에 없고 일부는 내부 변화를 통해 혁신을 이뤄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과 위 교수의 전체 토론 영상은 서울살롱(바로 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노정렬 만통작설] 문재인, 10일 방미전 장관 임명한다는데… ‘국민 눈높이 생각했나요?‘

    [노정렬 만통작설] 문재인, 10일 방미전 장관 임명한다는데… ‘국민 눈높이 생각했나요?‘

    자유한국당 등 야당이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에 강하게 반발하는 가운데 청와대가 오는 10일 이전 문재인 정부 2기 내각 구성을 끝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7명의 장관 후보자들을 지명했지만,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낙마하면서 차질을 빚었는데요. 특히 ‘부동산 정책’을 하는 국토부 장관 후보자의 부동산 투기, 불법 증여 의혹은 국민에게 작지 않은 충격을 안겼습니다. 월세 240만원에 고급 외제차 ‘포르쉐’를 타고 다녔다는 조 전 후보자 아들의 ‘황제 유학’ 논란, 어떻게 보셨나요? 허심탄회한 만통들의 작설! 개그맨 노정렬의 맛깔스런 성대모사와 지금 함께하세요. 소셜미디어랩 slab@seoul.co.kr * ‘만통작설’에서는 전직 대통령들의 성대모사를 통해 현안을 짚어봅니다. ‘노정렬의 시사정렬’은 매주 화요일 오전 8시 팟캐스트(바로 가기)에서 새로운 에피소드를 소개합니다.
  • [노정렬 만통작설] ‘거짓말·투기’ 문재인 지명 장관 후보자… ‘국민 눈높이 생각했나요?‘

    [노정렬 만통작설] ‘거짓말·투기’ 문재인 지명 장관 후보자… ‘국민 눈높이 생각했나요?‘

    자유한국당 등 야당이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에 강하게 반발하는 가운데 청와대가 오는 10일 이전 문재인 정부 2기 내각 구성을 끝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7명의 장관 후보자들을 지명했지만,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낙마하면서 차질을 빚었는데요. 특히 ‘부동산 정책’을 하는 국토부 장관 후보자의 부동산 투기, 불법 증여 의혹은 국민에게 작지 않은 충격을 안겼습니다. 월세 240만원에 고급 외제차 ‘포르쉐’를 타고 다녔다는 조 전 후보자 아들의 ‘황제 유학’ 논란, 어떻게 보셨나요? 허심탄회한 만통들의 작설! 개그맨 노정렬의 맛깔스런 성대모사와 지금 함께하세요. 소셜미디어랩 slab@seoul.co.kr * ‘만통작설’에서는 전직 대통령들의 성대모사를 통해 현안을 짚어봅니다. ‘노정렬의 시사정렬’은 매주 화요일 오전 8시 팟캐스트(바로 가기)에서 새로운 에피소드를 소개합니다. 서울살롱(바로 가기)에서 영상도 받아보세요.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