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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싱’ 서유리, 열애 고백 “7세 연하 법조계 종사자♥…어디서 만났냐면”

    ‘돌싱’ 서유리, 열애 고백 “7세 연하 법조계 종사자♥…어디서 만났냐면”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40)가 현재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이게진짜최종’에는 서유리와 방송인 낸시랭이 출연해 이혼 후 연애 경험을 털어놨다. “이혼 후 이상형이 달라졌냐”는 질문에 서유리는 “돌싱 되고 나서는 경제관념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답했다. 서유리는 “솔직히 이혼 후 끊임없이 연애했다”며 “신원이 보증되는 데이트 앱이나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데이트 앱이나 결혼정보회사에서는 내가 모르던 직업군을 만날 수 있다”며 “나는 우물 안 개구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결혼정보회사에서 만난 남자와 연애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대는 어떤 사람이냐”는 질문에 서유리는 “사실 오늘 입고 온 파자마도 썸남이 사준 것”이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1992년생이고 법 쪽에 있다”라고 털어놨다. 낸시랭이 “변호사다”라고 추측하자 서유리는 “법조계도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라며 웃었다. 이에 낸시랭은 “검사구나. 판사구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서유리는 결혼 의사에 관한 질문에 “나는 당장 준비되어 있다. 걸리면 결혼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영상이 공개된 이후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인으로 추정되는 남자와 찍은 사진을 그림으로 변환해 공개하며 “고마워♥”라고 적어 애정을 드러냈다. 2006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한 서유리는 예능 프로그램 ‘화성인 X파일’, ‘SNL 코리아’,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 서유리, ‘엑셀 방송’ 구설수에 ‘속상함’ 고백…“실제 내가 벗은 줄 아는 분도”

    서유리, ‘엑셀 방송’ 구설수에 ‘속상함’ 고백…“실제 내가 벗은 줄 아는 분도”

    방송인 겸 성우 서유리가 ‘엑셀 방송’ 출연으로 논란에 휩싸이자 “이럴 정도인가” 싶었다고 토로했다. 엑셀 방송은 출연진들이 받는 후원금을 엑셀 시트 형태로 실시간 정리해 보여주면서 후원 경쟁을 유도하는 콘텐츠다. 출연진들의 선정적인 복장, 춤 등을 앞세우는 탓에 ‘사이버 룸살롱’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이게진짜최종’에는 서유리와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튜버 김똘똘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영상에서 서유리는 “인터넷 방송은 옛날부터 했다. 심지어 방송국을 개설한 게 2006년이다”라며 “이혼하고 난 이후 인터넷 방송을 하는 게 이슈가 됐다. 이혼하고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다고 기사가 뜬 것”이라고 말했다. 서유리는 “실제로 내가 벗고 그렇게 방송한 줄 아는 분도 있다. 검색어 키워드가 그렇게 나오니까 너무 속상했다”고 했다. 이에 낸시랭이 엑셀 방송을 언급하며 “그건 소통하는 방송 아니냐”고 묻자 서유리는 “그건 조금 다르긴 하다”고 답했다. 서유리는 엑셀 방송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누가 하자고 해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엑셀 방송 이후 기사가 어마어마하게 났다. 이게 이럴 정도인가 싶었다”면서 “내가 과도하게 반응하면 그걸 하는 분들에게 민폐일 것 같아서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겠더라”라며 당시 느꼈던 심정을 털어놨다. 앞서 지난 4월 서유리는 엑셀 방송에 출연하며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해당 방송에서 고액의 후원금을 받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논란이 커지자 서유리는 엑셀 방송에서 자진 하차했다. 그는 “엑셀 방송 하는 게 그렇게 자랑스러울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도 안다”라며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조롱받을 이유는 없지 않나”라고 했다. 한편 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지만, 지난해 3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
  • 사기 피해당했던 낸시랭, 전청조 사건에 ‘이렇게’ 말했다

    사기 피해당했던 낸시랭, 전청조 사건에 ‘이렇게’ 말했다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최근 논란이 일었던 전청조 사건에 대해 “내 일이 아니다”라며 말을 아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기웃기웃’에는 ‘한국의 앤디워홀 낸시랭, 작품 가격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낸시랭은 “사기 피해 사건이 작품 세계에 영향을 미친 것이냐”는 질문에 “내 작품 중 스칼렛 시리즈가 있다. 전 세계를 다니면서 퍼포먼스 작품도 했다. ‘스칼렛’이라는 영화가 우리나라에 상영됐었고 제목이 ‘주홍글씨’다. 낙인 찍힌다는 의미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내가 사기 결혼으로 한 여성으로서 힘든 일을 겪을 때 고통 속에 있었다. 어느 순간 전 세계 여성들의 그런 고통에 대해 진지하고 심도 깊게 생각하게 됐다”며 “각 나라마다 문화와 법이 다르고 옳다 그르다 할 수는 없다. 하지만 도덕적으로 뭔가 잘못했을 때 ‘이건 아니지 않을까’ 본인 스스로가 판단하고 느끼게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처음엔 어떻게 이런 일이 나한테 하면서 울고 고통스러워했는데 어느 순간 ‘나 혼자만 이런 게 아니지’ 하면서 이 작품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이후 MC가 “최근 비슷한 사건이 있었다. 사기 피해자 입장에서 어떻게 봤냐”며 전청조-남현희 사건에 대해 묻자 낸시랭은 “일단 내 일이 아니라 노코멘트 하겠다”고 답했다. 하지만 계속된 질문에 낸시랭은 “일단 뭐 다들 그냥 조심해야죠”라며 “내가 뭐라고 조심하라고 하냐. 내가 부모님도 아닌데. 뭘 알아야지 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낸시랭 “전준주와 이혼 후 빚 10억원…행복한 가정 이루고파”

    낸시랭 “전준주와 이혼 후 빚 10억원…행복한 가정 이루고파”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이혼 후 10억원에 달하는 빚을 떠안았지만, 아직 원금은 하나도 갚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기웃기웃 프로그램 ‘복수자들’은 ‘한국의 앤디워홀 낸시랭, 작품 가격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MC는 낸시랭에게 “10억원의 빚이 있다고 했는데 그럼에도 작품 활동 하는 게 빚 갚는데 도움이 되나”라고 물었다. 이에 낸시랭은 “원금은 하나도 못 갚았다. 이자만 해도 매우 크기 때문에. 그리고 나도 생활을 해야 하지 않나”라고 답했다. 낸시랭은 지난 2017년 12월 전준주(가명 왕진진)와 혼인신고를 했다. 하지만 이듬해 10월 전씨가 자신에게 사적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고 지속적인 감금과 폭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면서, 전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냈다. 이후 2021년 낸시랭은 전준주와 이혼했다. 낸시랭에 따르면 전씨는 서울 한남동 낸시랭 자택을 담보로 1금융, 2금융 대출은 물론 사채까지 끌어다 썼따. 낸시랭은 진행자가 “우리나라에서 제일 유명한 팝 아티스트고, 거의 몇 천만원에 달하는 그림들도 꽤 되는데”라고 의하해하자 “나도 (번 돈을) 내가 써보고 싶다”고 토로했다. 그는 “이자만 매달 천 몇백만원씩 나간다. 그 돈을 나한테 쓸 수 있는 게 아니라 만져보지도 못하고 다 나가버리니까”라고 밝혔다. 이어 “내 통장에 저축이라도 되는 게 보이면 그 맛으로라도 열심히 일을 하고 돈을 벌겠지만 6년 넘게 이자만 갚아나가니까 정말 나도 죽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절망적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래도 낸시랭은 6년 동안 매달 1000만원 이상의 수입이 있었다는 것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낸시랭은 MC가 전청조-남현희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자 “일단 나는 내 일이 아니라서 노코멘트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낸시랭은 “나도 어쨌든 서류상 ‘돌싱’인데 (다시)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다”며 재혼 의지를 드러냈다.
  • 500대 1 뚫은 예원 ‘파격 베드신’…황정민도 칭찬

    500대 1 뚫은 예원 ‘파격 베드신’…황정민도 칭찬

    가수 겸 탤런트 예원이 드라마 ‘수리남’ 속 베드신을 언급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김종민, 낸시랭, 박광재, 예원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최근에 ‘수리남’에서 황정민 연인으로 나왔다. 경쟁률이 500대 1이었다. 어떻게 붙은 거냐”고 물었다. 예원은 넷플릭스 ‘수리남’에서 황정민(전요환 역) 연인으로 등장해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예원은 “코로나 때라서 오디션 영상을 비대면으로 찍어 보내 드렸는데 감독님이 최종으로 보고 싶다고 해서 갔더니 3명이 있었다. 3명 중에 제가 됐다”고 밝혔다. 극중 붉은색 속옷만 입고 호텔 침대 위에 누워있는 등 파격적인 노출과 베드신이 걱정이 되지는 않았을까. 이상민이 “노출신이 걱정되지는 않았냐”라고 묻자 예원은 “제가 거기에서 잘 못할까봐 걱정이었다”고 답했다. 또 예원은 황정민에게서 “부담됐을 텐데 너무 잘했다”는 칭찬을 들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 “김종민 여친, 김종민 생일날 다른남자 생일파티 가” 폭로

    “김종민 여친, 김종민 생일날 다른남자 생일파티 가” 폭로

    가수 김종민이 생일날 전 여자친구에게 배신을 당했다고 방송인 이상민이 폭로했다. 5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김종민과 낸시랭, 예원, 박광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MC 이상민은 “종민이 생일에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 생일파티에 갔다고 한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김종민은 “과거에, 과거에 그랬다”며 지나간 일임을 강조했다. 하지만 출연진은 “방금 계속해서 ‘과거’임을 강조하는데 그건 현재 여자친구가 들을까 봐 그런 것이냐”라고 추궁했다. 그러면서 “왜 계속해서 강조를 했을까? 누가 봐도 과거인 건데”라고 김종민을 몰아세웠다. 탁재훈 역시 “그렇게 겁이 나냐. 그럴 거면 연애를 뭐 하러 했느냐”고 거들었다. 이에 김종민은 “누가 보면 내가 공개 연애 중인 걸로 알겠다. 그렇다고 내가 공개할 줄 알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출연진의 놀림은 끝나지 않았다. 탁재훈은 계속해서 “너 요즘 이상한 얘기가 있더라. 너 해외공연을 많이 갔지 않냐. 그럴 때마다 네가 여자친구 선물을 많이 산다고 하더라. 하이힐 매장은 왜갔냐. 너가 신으려고 간 건 아니지 않느냐”라고 집요하게 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김종민은 2018년에는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소개팅을 통해 만난 기상캐스터 황미나와 좋은 감정을 유지하기도 했으나 이듬해 결별 사실을 전한 바 있다.
  • 낸시랭 “사기 결혼에 빚만 10억 떠안았다”

    낸시랭 “사기 결혼에 빚만 10억 떠안았다”

    팝아티스트 겸 방송인 낸시랭(47)이 6년 전 사기 결혼으로 떠안은 빚이 10억원이 이른다고 밝힌다. 5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세상에게 버림받은 자들’을 주제로 김종민, 낸시랭, 박광재, 예원이 출연한다. 오랜만에 모습을 비춘 낸시랭은 “6년 전 사기 결혼으로 인해 떠안은 빚만 10억”이라고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낸시랭은 다시는 사기 결혼을 당하지 않기 위해 상대방에게 확인해야 할 ‘재혼의 조건’ 세 가지를 꼽아 MC들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낸다. 허술한 ‘연애 바보’ 김종민은 여자친구를 위해 하이힐 매장을 찾았다가 들킨 사연을 공개한다. 프로농구 선수 출신 배우 박광재는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과 상반되는 비참한 연애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예원은 과거 ‘그 사건’ 이후의 심정을 솔직하게 풀어낸다. 이어 인생의 풍파를 다 겪은 네 사람은 ‘최악의 순간’을 묻는 ‘인생 워스트 밸런스’에 답한다. 세상에 버림받아 서러운 출연진들의 ‘티키타카’는 이날 오후 9시 SBS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포토] 낸시랭, 스페이스 아트로 돌아와

    [포토] 낸시랭, 스페이스 아트로 돌아와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아트버디 갤러리에서 가진 개인전 ‘버블코코 스페이스 아트(Bubble Coco SPACE ART)’를 전시한다. 예술과 우줄 기술의 만남으로 박재필 나라스페이스 대표와 팝아티스트 낸시랭, 오현웅 한국항공대학교 교수가 함께 한다. 이번 개인전에서 낸시랭은 ‘우주(SPACE)’를 콘셉트로 한 신작 15점을 내달 19일까지 이곳에서 전시한다. 사진은 낸시랭이 개인전 ‘버블코코 스페이스 아트(Bubble Coco SPACE ART)’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살아계신 아빠 “돌아가셨다” 방송서 거짓말, 낸시랭의 속내

    살아계신 아빠 “돌아가셨다” 방송서 거짓말, 낸시랭의 속내

    낸시랭이 과거 방송에서 살아계신 부친을 돌아가셨다고 거짓말했던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낸시랭은 1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속내를 털어놨다. 낸시랭은 “어릴 때 어머니가 17년간 암투병하다 세상을 떠나셨다”며 어머니 건강악화로 집안이 기울어졌다고 했다. 이어 “친 아버지란 분은 아픈 아내와 어린 딸을 두고 집을 나가 사라지셨다”고 고백했다. 낸시랭은 “사라진 아버지 대신해 그때부터 가장이 됐다”며 방송활동도 생계를 위해 선택했던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밤낮으로 병간호와 일하며 살았다”며 “친 아빠란 사람은 굉장히 큰 배신, 용서를 못 한다, 아버지가 죽었다고 생각한다”고 가슴 아픈 기억을 꺼냈다. 이에 오은영은 과거 낸시랭인 ‘부친 죽었다’고 방송에서 거짓말했던 것을 언급했다. 낸시랭도 “강심장’에서 그렇게 발언했다”고 했다. 오은영은 “상처를 준 아버지기에 마음에선 아버지를 지운 것 심적으로 아버진 돌아가신 상태”라고 분석했다. 오은영은 “인생에서 중요한 대상이기에 인생에 영향은 많이 받았을 것이며, 아버지로부터 뿌리깊은 배신이 피해의식으로 남아 작은 상처에도 쓰라렸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면의 그릇이 이미 큰 구멍이 난 상태라는 오은영의 분석에 낸시랭은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 낸시랭, 5년간 4번 이사…무주택 떠돌이 생활중

    낸시랭, 5년간 4번 이사…무주택 떠돌이 생활중

    팝 아티스트 낸시랭의 절박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2: 절박한 정리’에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정리가 절박한 4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낸시랭은 5년간 4번 이사할 만큼 무주택 떠돌이 생활 중인 사연을 공개했다. 이혼 후 생활고를 겪고 있는 낸시랭은 지인의 집에 얹혀살며 또 언제 이사할지 모르는 절박한 상황이었다. 특히 놔둘 곳이 없어 현관에 방치된 대형 거울은 물론 거실 한 쪽 벽을 차지하는 대형 그림, 엔틱 가구와 소품이 뒤섞인 어수선한 거실, 사계절 옷이 뒤죽박죽 섞여 1년째 방치된 옷방 등 집주인인 낸시 랭조차 뭐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 있었다. 이날 새롭게 정리된 낸시랭의 집이 공개됐다. 낸시랭은 깨끗하게 정리돼 다시 태어난 공간에 감격했다. 또 방의 한 켠에는 어머니의 사진과 유품이 정리된 공간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낸시랭은 “밖에선 전쟁터 같이 전쟁터 같이 작품하고 방송하고 사람들 만나고 싸우고 들어와서 평화롭게 천국같이 나를 보듬을 수 있는 집의 형태가 됐다. 집에 올 때마다 너무 행복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 김부선 저격에 낸시랭 오열 “정신적 충격, 그림 못 그려”

    김부선 저격에 낸시랭 오열 “정신적 충격, 그림 못 그려”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배우 김부선의 공개 저격을 당한 뒤 충격을 호소했다. 낸시랭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심경글을 게재했다. 그는 “어제 작업실방에서 혼자 앉아서 오열하며 펑펑 울었다. 하늘에 계신 엄마가 너무 보고싶다. 곧 8월 22일 내게는 중요한 개인전을 앞두고서 너무 큰 정신적 충격과 고통으로 작업 마무리에 몰두를 못하고 있다. 내게 제일 중요한 그림을 못 그리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17년간의 수술과 재발의 연속된 긴 암투병으로 하늘나라로 가신 우리 엄마가 아픈 가정사 속에 홀로 남겨진 내 곁을 떠나신 지 십여 년이 흘렀다”며 “나는 나이를 먹어도 외동딸이라서 그런지 늘 길 잃은 어린아이같이 매일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 눈물을 흘린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내가 우는 모습을 자꾸 보이게 되면 내 지인들이 마음 불편할까 봐. 또는 ‘또 울어?’ 하면서 혹시라도 나의 우는 모습을 지겨워하거나 힘들어할까 봐 걱정한다”며 “사람들 앞에서는 극복한 것 마냥 밝게 웃지만 나는 매일 밤 혼자 방에서 운다”고 말했다. 앞서 낸시랭은 채널A ‘입주쟁털전: 펜트하우스’에 함께 출연하는 김부선의 딸이자 배우인 이루안과 갈등을 빚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낸시랭과 이루안은 인사 문제로 서로를 오해했고, 이루안이 “왕따 당하는 기분이 든다”며 눈물을 흘리자 김부선이 발끈하고 나서 것이다. 김부선은 지난 2일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에서 “낸시랭 말조심해라. 싸가지 없는 ××× 같으니라고. 네까짓 게 뭔데 애가 인사를 안 했다고 왕따를 시켜서 빼려고 했냐. 그러니 맞고 살지 이×아”라는 등의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다. 이후 4일 사과 영상을 통해 “내가 부적절했다. ‘그러니까 맞고 살지’는 정말 내가 가장 혐오하는 말인데 변명하자면 나도 어미고 딸 우는 걸 보니 꼭지가 돌더라. 그래서 심하게 말했다. 죄송하다”고 전했다.
  • “그러니 맞고 살지” 김부선, 낸시랭 비난 하루 만에 “죄송하다”

    “그러니 맞고 살지” 김부선, 낸시랭 비난 하루 만에 “죄송하다”

    배우 김부선이 팝아티스트 낸시랭을 공개적으로 비난한 지 하루 만에 “죄송하다”고 말했다. 4일 김부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부선TV’에 ‘낸시랭 미안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김부선은 영상에서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 적절치 못한 발언을 했다. 낸시랭에게 ‘그러니 맞고 살지’라는 말을 하고 나도 아차 싶어서 편집하고 싶었는데 편집할 줄도 모르고 제 감정을 여과 없이 표현하면서 살잖아요”라고 말했다. 김부선은 “변명하자면 제 딸이 방송에 나가 펑펑 우는 것을 보고 이성을 잃었던 것 같다. 제가 괜히 (출연)하라고 했나 보다.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낸시랭과 같이하는 거면 추천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딸이) 배우인데 드라마나 영화 하고 싶지. 여배우들 다 자부심 하나로 산다. 그런데 어쩔 수 없이 어미가 못나서 불이익을 당했으니까 ‘연예계에서 성공하려면 힘든 것도 해야 한다’고 해서 보냈는데 방송 보면서 계속 낸시랭이 걸렸다”고 했다. 김부선은 “배우 이루안이 아니고 김부선 딸이란 시선을 갔을 테고, 그렇지 않더라도 우리 아이는 그런 눈치를 보면서 촬영을 했을 거다”라며 “우리 딸이 나중이 들어갔다. 저는 촬영 들어가면 후배들한테 먼저 인사한다. 그런데 낸시랭이 (방송에서) 굉장히 냉랭한 시선을 보내더라”고 말했다.김부선은 그러면서 “내 딸이 아니었다면 이런 절대적 박탈감 안 느꼈을 텐데. 딸이 아파하는데 (낸시랭이) ‘야, 나는 어땠는데. 죽는 소리하지 마, 얘. 너 방송 이렇게 치열한 거 몰랐어’ 그런 얘기를 하면서 애를 절벽으로 몰아넣는 것 같은, 여자만 느끼는 육감이랄까”라며 “혼잣말처럼 (유튜브 영상을 촬영한 후) 에라 모르겠다 하고 페이스북에 올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부선은 끝으로 “낸시랭씨, 죄송하다. 그건 정말 부적절했다. ‘그러니까 맞고 살지’는 제가 정말 가장 혐오하는 말인데 변명하자면 어미로서 딸이 우는 거 보니까 꼭지가 돌더라. 그래서 심하게 말을 했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앞서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입주쟁탈전 - 펜트하우스’에서는 이루안과 낸시랭의 대립 장면이 그려졌다. 해당 방송에서 낸시랭은 인사를 하지 않는 이루안에게 “처음 만났을 때 인사할 줄 알았는데 앉아만 있더라. 내가 나이가 한참이나 많은데”라고 지적했다. 이에 이루안은 “사람마다 다가가는 속도가 다를 수도 있지 않냐. 안 다가갔다는 이유로 왕따 당하는 기분 든다. 사람 배신하고 거짓말하는 것을 못 견뎌서 4년 동안 떠나 살았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방송 후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낸시랭 이 여자 개인감정을 내 딸에게 막 구역질 나게 배설한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유튜브 영상 링크를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김부선은 “나이가 어린 사람이 먼저 인사하고, 윗사람을 무조건 대접해야 하는 건 아니다. 나이는 어려도 인격은 똑같다. 그런데 이런 사소한 거로 내 딸을 울렸다”며 “같은 늙은 여자로서 부끄럽다. 낸시랭 앞으로 말조심해라. 싸가지 없는 XXX”라고 비난했다. 한편 김부선은 이날 사과 영상을 올리면서도 낸시랭을 비난해 논란을 빚은 페이스북 글과 유튜브 영상은 지우지 않았다.
  • “내 딸 울려?” 김부선, 낸시랭에 막말 “그러니 맞고 살지”

    “내 딸 울려?” 김부선, 낸시랭에 막말 “그러니 맞고 살지”

    배우 김부선이 딸 이루안을 울린 낸시랭을 저격했다. 김부선은 3일 자신의 SNS에 “낸시랭 본명은 뭐래요? 이 여자 개인 감정을 내 딸에게 막 구역질나게 배설하네요. 대단하다. 거짓말 공화국 만세다. 졌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링크했다. 영상 속에서 김부선은 반려견에게 “엄마 딸, 아까 TV에 나왔잖아? 그런데 막 울어. 엄마 속상해. 저 낸시랭 이상한 애. 엄마는 거짓말 하는 사람을 제일 싫어한다. 그런데 아빠가 살아있는데 죽었다고 했어. 그리고 직업이 뭔지도 몰라. 몇 년 전 낸시랭이랑 ‘쾌도난마’ 나오라고 했는데 내가 안 했다. 그 앙심으로 낸시랭이 내 딸한테 인신공격을 한다”고 토로했다. 앞서 2일 방송된 채널A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에서 낸시랭은 이루안에게 “처음에 위층에서 만났을 때, 내가 언니잖아? 먼저 와 있던 사람이라 같은 여자라서 반가웠다. 내가 먼저 인사 했는데도 그냥 멀찌감치 뒤에 앉았다. ’내가 여배우 선배였어도 이랬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루안은 “첫날에 스트레스였다. 멘붕이라 일부러 말을 안 걸었다. 방해하고 싶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낸시랭은 “입장 바꿔서 생각해봐. 내가 동생도 아니고 언니인데 섭섭했다”고 했다. 이루안은 “사람이 다가가는 속도가 다를 수 있다. 그런데 이런 걸로 이러면 왕따 당하는 기분”이라며 눈물을 보였다.김부선은 해당 방송을 언급하며 “나이가 어린 사람이 먼저 인사하고 웃사람을 무조건 대접해야 하는 거야? 아니잖아. 나이는 어려도 인격은 똑같은 거잖아. 이런 사소한 걸로 내 딸을 울려? 인사 안 했다고? 나는 후배들한테 먼저 인사한다. 먼저 못할 수 있으니까. 내 딸도 그랬을 거다. 우연히 내 딸 나온 거 보고 어이가 없더라”고 분노했다. 이어 “낸시랭 이상한 고양이 어깨에 하나 걸치고 다니면서 아버지 살아있는데 죽었다고 하는 골 때리는 애다. 내 딸을 왕따 시키는데 개인 감정 같다. 얼마나 저렴하고 천박한 인식이냐. 나이 많은 사람이 먼저 인사하면 안 되냐. 헌법에 걸리냐. 꼰대들이 바뀌지 않으면 안 돼. 내 딸 매주 봤는데 내 딸은 아주 정직하다. 낸시랭은 유치하다”고 독설을 내뱉었다. 특히 김부선은 “한국 여자들 도깨비처럼 화장을 해서 유럽여행 하다 보면 역겨운데 (낸시랭은) 실내에서 게임하는데 아침, 점심, 저녁 일본 게이샤도 아니고 떡칠하고 빨간 루즈 바르고 남자 출연자들한테 가볍게 툭툭 치고 귓속말 하냐. 같은 늙은 여자로서 부끄럽다. 김부선도 못하는 방송 번번이 하고”라며 “너 낸시랭 말 조심해. 싸가지 없는 계집애 같으니라고. 니 까짓 게 뭔데 애를 인사 안 했다고 애를 왕따 시켜서 빼려고 하냐. 그러니 맞고 살지 이X아”라고 격하게 소리쳤다. 낸시랭은 2017년 12월 왕진진(42·전준주)씨와 혼인 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으나 파경을 맞았다. 2018년 10월 낸시랭은 왕씨에게 폭행과 감금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특수폭행, 성폭력범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등 12개 혐의로 고소했다. 지난해 10월 이혼소송에서 최종 승소했으며, 올해 4월 왕씨는 대법원에서 징역 6년의 실형을 확정 받았다.
  • 낸시랭, ‘김부선 딸’ 이루안 인성 저격 “내가 여배우라도 그랬을까”

    낸시랭, ‘김부선 딸’ 이루안 인성 저격 “내가 여배우라도 그랬을까”

    ‘펜트하우스’ 이루안과 낸시랭이 정면 충돌한다. 2일 방송될 채널A ‘입주쟁탈전 : 펜트하우스’에서는 이루안이 자신을 유력한 탈락 후보로 꼽은 입주자들과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루안과 손을 잡았던 이시윤 외의 다른 이들은 모두 탈락자로 이루안을 가리켰다. 이루안은 “그 이유가 뭔지 물어봐도 돼요?”라며 자신을 탈락 후보로 꼽은 이유를 궁금해했다. 낸시랭은 “처음 만났을 때 인사할 줄 알았는데 멀찍이 가서 앉아만 있더라. 내가 나이가 한참이나 많은데. ‘만약 내가 여배우였더라면 이렇게 했을까’라는 생각까지 했다”라며 이루안의 첫인상이 불편했던 이유를 밝혔다. 이에 이루안은 “저희가 모두 멘붕이 온 상황이라 방해하고 싶지 않아서 일부러 말을 안 건 것이다”라며 황당해했다. 하지만 이유를 막론하고 불쾌했다는 낸시랭과 이에 반박하는 이루안의 목소리는 점점 높아졌다. 결국 낸시랭은 사기 결혼과 사채 빚, 리벤지 포르노까지 당했다며 바닥을 친 자신의 삶에 대해서까지 토로했다. 서출구는 분위기를 환기하고자 “각자 한 마디씩 하는 게 낫겠다. 그냥 친해지기 어려워 보였기에 협력관계도 되기 어렵겠다 생각했던 것이다”고 밝혔다. 지반도 “저는 저를 미워하는 사람을 힘들어하는데, 첫날 인사를 나눴는데도 불구하고 옆자리가 아니라 건너편에 앉는 모습이 걸렸다”라며 사소한 이유를 전했다. 무뚝뚝한 첫인상으로 오해를 부른 이루안은 “하루 지켜보고 싶었던 것뿐인데 자기들끼리 연합을 맺고 거짓말하고. 저는 왕따당하는 기분이 든다”라며 “저는 배신하고, 거짓말하고, 의심하는 게 싫어서 떠났던 사람이다”라고 아픈 개인사를 꺼냄과 동시에 울분에 차올랐다. 이에 낸시랭은 “여긴 서바이벌이고, 상금을 거머쥐기 위해서 서로를 배신하고 거짓말이 있을 거라고 예상하고 온 거다. 그럴 줄 몰랐다는 이야기하지 마라”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이루안과 낸시랭 사이 감정의 골이 이들의 생존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예측불허의 전개와 최초의 탈락자는 2일 밤 10시 40분 공개된다.
  • ‘김부선 딸’ 이루안, 300만원짜리 컵라면 주문…낸시랭 “경솔해” 분노

    ‘김부선 딸’ 이루안, 300만원짜리 컵라면 주문…낸시랭 “경솔해” 분노

    배우 김부선의 딸이자 역시 연기자인 이루안이 ‘펜트하우스’에서 300만원짜리 컵라면을 주문, 낸시랭을 분노케 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채널A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이하 펜트하우스)에는 입주자들이 바깥 세상 물가보다 100배 더 비싼 음식 주문이 가능한 순간을 맞는 모습이 담겼다. 입주자들은 어마어마한 가격의 음식이지만 식욕을 참지 못하고 고가의 음식을 주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입주자들은 30만원짜리 물, 300만원짜리 컵라면 등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최종 상금에서 차감되는 형태인만큼 음식 구입은 신중해야했다. 그러나 대식가인 이루안은 음식 주문에 거침이 없었다. 이루안은 컵라면, 물, 감자를 모두 주문, 총 380원을 썼다. 이를 본 낸시랭은 “최후의 1인이 가져갈 상금이지만, 우리 모두가 상금을 최대한 지키기로 동의했다”며 이루안의 무분별한 지출에 불만을 드러냈다. 낸시랭은 “최종1인이 되어서 상금을 가져갈 마음이 없는 것은 아닐 것 아니냐”며 “경솔하다”고 이루안에 대한 불편한 마음을 내비쳤다.
  • 낸시랭, 큰일났다…“사채 이자만 월 600만원”

    낸시랭, 큰일났다…“사채 이자만 월 600만원”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전 남편과의 이혼 후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펜트하우스’에서는 입주자 8인의 두 번째 날 아침이 그려졌다. 펜트하우스의 생존규칙인 ‘위에서 많이 먹으면 아래는 먹지 못한다’에 따라 최고층 5층부터 ‘1일 1식’인 아침 식사가 제공됐다. 앞서 펜트하우스 4층을 차지한 김보성은 이날 아침 식사 이후 3층에 있는 낸시랭을 찾아갔다. 낸시랭은 김보성에게 “사채 이자만 월 600만원씩 낸 지 2년이 됐다. 주변의 도움으로 지금은 400만원을 내고 있다”고 생활고를 호소했다. 이에 김보성은 “예전에는 나도 (빚이) 많았는데 지금은 없다”고 공감했고, 낸시랭은 “나도 빚만 없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낸시랭은 1등 상금인 4억원을 받게 되면 빚을 청산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미션 결과 김보성이 1위를 했고, 펜트하우스를 차지함과 동시에 방 배정권을 갖게 됐다. “상금을 받으면 희귀병 환아를 돕고 싶다”는 김보성은 낸시랭과 연합을 맺고 상금 20%를 기부하기로 했다.
  • 낸시랭 “가정폭력, 사채 빚, 리벤지 포르노…다 겪었다”

    낸시랭 “가정폭력, 사채 빚, 리벤지 포르노…다 겪었다”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전남편의 최종판결 건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입주 쟁탈전- 펜트하우스’가 첫방송됐다. 이날 낸시랭은 현재 사는 집을 공개했다. 그는 “지금 이 집은 지인분들이 도움을 줘서 보증금과 월세없이 사는 집”이라면서 “결국 다른 세입자가 들어오면 다른 곳으로 이사해야한다”고 털어놧다. 낸시랭은 최근 전남편과의 법적 공방 결과도 언급했다. 그는 “결론은 사기 결혼이었고 전 남편에게 징역 6년형이라고 선고가 내려졌다고 하더라. 최종 판결까지 4년 걸렸다”며 “전남편의 폭행들이 무지막지하게 일어났다. 결국에는 내 한남동의 집 담보로 대출에 사인하게 했다. 결국 사인은 내 집 담보로 내가 했기 때문에 내가 갚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채까지 합해 떠안은 금액이 9억 8000만원이고 해가 바뀌어서 이제는 10억 원이 넘어갔다”며 “저는 돈이 중요하다. 1금융, 2금융, 사채까지, 정말 쳇바귀 돌듯 4년 내내 이자만 냈다. 사채 원금을 갚고 싶어 게임에 참가하게 됐다”며 절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경쟁자들과 대화하면서도 낸시랭은 “언니는 가정폭력, 사채빚, 리벤지 포르노 여자로서 겪으면 안 될 것을 다 겪은 사람”이라며 자신의 상황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채널A 예능 ‘펜트하우스’ 는 인간의 욕망을 시험하는 인생역전 서바이벌로, 절대권력 펜트하우스를 차지하기 위한 극한의 생존경쟁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 낸시랭 “내 인생은 1층, 펜트하우스 있다가 내려가”

    낸시랭 “내 인생은 1층, 펜트하우스 있다가 내려가”

    ‘펜트하우스’ 낸시랭이 자신의 인생이 ‘1층’이라고 말했다. 12일 처음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입주쟁탈전:펜트하우스’(이하 ‘펜트하우스’)에서는 마스터 유진이 10일간 생존 경쟁을 펼칠 입주자 8인과 한 자리에서 만난다. 유진은 “1층부터 5층 펜트하우스까지 있는 이 건물에서, 매일 최상층을 차지하기 위한 입주 전쟁이 벌어진다”며 “입주자 여러분의 인생은 몇 층이라고 생각하시나요? 5층이라고 생각하시는 분 있으신가요?”라고 물었다. 침묵을 이어가던 입주자들이 다양한 대답을 내놓는 가운데, 힘든 개인사 때문에 사채 빚까지 졌다고 밝힌 바 있던 낸시랭은 “저는 1층입니다”라고 답했다. 김보성은 낸시랭을 보며 “1층 같지 않은데...”라며 어리둥절했지만, 낸시랭은 “펜트하우스에 있다가 1층으로 갔다고 생각하시면 돼요”라고 담담히 말했다. ‘펜트하우스’는 12일 밤 10시40분에 처음 방송된다.
  • “인생 2막” 김부선 딸, 개명 후 근황

    “인생 2막” 김부선 딸, 개명 후 근황

    배우 김부선 딸 이미소가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이하 펜트하우스)로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 ‘펜트하우스’ 제작진은 6월 9일 입주자 8인의 사진과 프로필을 공개했다. 낸시랭, 김보성, 이루안, 장명진, 서출구, 조선기, 지반, 이시윤 등이 총 상금 최대 4억 원을 걸고 피말리는 생존 경쟁에 참여한다. 마스터 유진의 안내와 함께 다양한 미션을 소화하며 최상층 ‘펜트하우스’를 갖기 위해 도전하는 이들 8명은 미션 중 살 떨리는 연합, 배신, 탈락을 반복하며 제작진조차 예상 못한 스토리를 만들어낸다. 이들은 여러 가지 상황에서의 행동을 통해 “돈 앞에서 양심은 지켜질 것인가?”라는 묵직한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내놓게 된다. 눈길을 끄는 참가자는 이루안이다. 김부선 딸 이미소가 개명 후 이루안으로 활동을 재개하게 된 것. 이미소는 지난 2002년 영화 ‘보리울의 여름’으로 데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약했다. 제작진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인생 2막 준비를 완료한 이루안은 수많은 사건사고로 다져진, 강심장을 지닌 플레이어다”며 “은은한 미소 뒤 거친 승부욕, 날카로운 발톱을 감춘 ‘암사자’와 같은 캐릭터를 보여준다”고 전했다.
  • ‘폭력·사기’ 낸시랭 前남편…대법, 징역 6년 원심 확정

    ‘폭력·사기’ 낸시랭 前남편…대법, 징역 6년 원심 확정

    가정폭력 및 각종 사기·횡령 범죄로 재판에 넘겨진 방송인 낸시랭의 전남편 왕진진(본명 전준주)씨에게 징역 6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제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횡령·사기 및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왕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도 유지됐다. 왕씨는 2019년 낸시랭과의 이혼 소송 과정에서 상해·특수협박·특수폭행 등 12개 혐의로 고소를 당해 구속기소됐다. 왕씨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앞두고 잠적했다가 지명수배된 뒤 경찰에 검거됐다. 도피 생활을 하면서도 그는 낸시랭에게 협박성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조사됐다. 이 밖에 도자기 수백점을 받고도 대금을 주지 않은 혐의와 도자기를 비싼 값에 속여 판매한 혐의도 있다. 왕씨 사건을 병합해 심리한 1심 재판부는 일부 사기 혐의를 제외한 대부분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항소심 재판부도 “1심의 형이 너무 무겁거나 가볍지 않다”면서 1심 판결을 그대로 유지했다. 낸시랭은 2017년 12월 왕씨와 결혼한 뒤 이듬해 10월 이혼 소송을 냈다. 두 사람의 이혼 및 재산분할 소송은 지난해 10월 낸시랭의 승소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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