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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스턴 마라톤 제패… 세계에 ‘KOREA’ 새긴 영웅

    보스턴 마라톤 제패… 세계에 ‘KOREA’ 새긴 영웅

    대한민국 정부 수립 1년여 전에 보스턴 국제대회를 제패했던 ‘영원한 마라토너’ 서윤복 옹이 27일 새벽 9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1923년 서울에서 태어난 서 옹은 24세이던 1947년 4월 19일 미국 보스턴 국제마라톤에 출전해 당시 세계최고기록(2시간 25분 39초)으로 우승했다. 세계 4대 마라톤의 하나인 이 대회 첫 동양인 우승자였다. 광복을 맞았지만 정부가 수립되지도 못한 채 어렵고 힘들기만 하던 시절 국제마라톤대회를 제패함으로써 한국인의 웅혼한 기상을 만방에 알렸다.고인은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이 입던 헌 옷을 걸치고 동대문에서 헌 스파이크 운동화를 구해 밑창의 못을 빼고 리어카 바퀴의 고무를 잘라 덧대 신었다. 더군다나 대회 참가를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는 군용기를 얻어 타야만 했다. 당시 육상 대표팀 감독이 1936년 베를린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인 고 손기정(1912~2002) 옹이었다. 서윤복의 우승이 확정된 뒤 서로 얼싸안은 채 펑펑 눈물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듬해 초대 대통령이 된 이승만은 귀국한 서윤복에게 “난 몇십 년 동안 독립운동을 했는데도 신문에 많이 나오지 못했는데 그대는 겨우 2시간 조금 넘게 뛰고도 신문의 주목을 받는구나”라고 농담을 건넸다는 일화도 남겼다. 김구 선생과 함께 경교장에서 기념촬영한 사진도 전해진다. 역대 보스턴 마라톤 한국인 우승자는 고인과 1950년 함기용, 1994년 이봉주 셋뿐이다. 1950년에는 고 송길윤(1927~2000)이 2위, 최윤칠(89) 옹이 3위를 차지하는 등 한국인이 1~3위를 싹쓸이했다. 고인은 1948년 런던올림픽을 마치고 현역에서 은퇴한 뒤 대한육상연맹 전무이사와 부회장, 고문, 대한체육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1961년부터 17년 동안 서울시립운동장장으로 일했으며 1978~1981년 대한체육회 이사로 전국체전위원장 직을 수행했다. 2013년엔 대한체육회에서 스포츠 영웅으로 선정해 생활비 등을 지원했다. 지난해 2월 김정행 전 체육회장 등이 서울 강동구 길동 자택을 찾아 지원금 등을 전달했을 때도 휠체어에 앉은 채로 일행을 맞을 정도로 건강한 편이었다. 장례는 대한체육회장으로 거행되며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2호에 마련됐다. 선수와 지도자들을 위해 태릉과 진천선수촌에도 임시분향소를 설치한다. 발인은 29일 오전 9시, 장지는 경기 안성 천주교 공원묘지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100년 설계도 그릴 ‘스포츠 대통령’은 누구

    유권자 27배 확대… ‘깜깜이 선거’ 지적도 한국체육의 새로운 100년을 설계할 통합 대한체육회장이 5일 선출된다. 지난 3월 엘리트 체육을 관장하는 대한체육회와 생활체육을 맡던 국민생활체육회가 통합한 뒤 반년 남짓 만에 제40대 대한체육회장 선거가 이날 오후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픽홀에서 진행된다. 김정행, 강영중 두 공동회장의 임기는 종료되고 이날 뽑히는 새 체육회장이 2021년 2월까지 체육회를 이끌게 된다. 올해에만 4149억원에 이르는 막대한 예산을 주무르는 대한체육회 회장은 엘리트와 생활체육을 모두 아우르게 돼 누가 ‘체육 대통령’ 자리에 오르게 될지 비상한 관심을 모은다. 장정수(65)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운영위원, 이에리사(62) 전 국회의원, 이기흥(61) 전 대한수영연맹 회장, 장호성(61) 단국대 총장, 전병관(61) 경희대 교수(이상 후보 기호 순) 등 다섯 후보가 선거인단 1405명의 선택을 받는다. 2013년 2월 직전 선거 때는 체육회 대의원들의 54표가 전부였지만 이번에는 유권자가 27배 이상으로 크게 늘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위탁 관리한다. 선거인단 구성을 통해 공정성과 투명성이 강화되고 지역단체 참여를 확대해 민주성과 대표성을 확보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누구를 왜 지지하는 지조차 모르는 ‘깜깜이 선거’란 지적도 있다. 선거인단은 체육회 대의원 62명, 회원종목단체 710명, 시도체육회 278명, 시·군·구 체육회 355명 등으로 구성됐다. 당연히 시도체육회장, 종목별 단체장 등이 포함돼 박원순 서울시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최태원 대한핸드볼협회장 등이 실제로 한 표를 행사할지도 관심을 모은다. 선거는 오후 1시 40분부터 후보당 10분씩 소견을 발표하고 오후 2시 45분 투표를 시작해 4시 15분쯤 종료된다. 오후 5시면 개표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하프타임] 이에리사 전 의원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

    다음달 5일 치러지는 제40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의 후보 등록 마지막 날인 23일 이에리사(62) 전 의원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로써 이번 선거 후보는 장정수(64)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운영위원과 장호성(61) 단국대 총장, 전병관(61) 경희대 교수, 이기흥(61) 전 대한수영연맹 회장에 더해 5명이 됐다. 이 전 의원은 2013년 2월 체육회장 선거에서 김정행 현 체육회장에게 25-28로 분패했다. 한편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국민생활체육회장을 맡았던 서상기(70) 전 의원은 출마 의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막판까지 후보 등록을 하지 못했다.
  • [스포츠 돋보기] 강영중, 통합체육회장 불출마… ‘원심력’만 커지는 체육계

    [스포츠 돋보기] 강영중, 통합체육회장 불출마… ‘원심력’만 커지는 체육계

    평창·도쿄올림픽 앞두고 리더십 실종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의 성과와 과제를 결산하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준비와 2020년 도쿄올림픽을 향한 큰 그림을 그려야 할 한국 체육계가 ‘원심력’(중심에서 멀어지려는 힘)만 커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오는 10월 5일 통합체육회장 선거의 유력 후보로 거론되던 강영중(67) 대한체육회 공동회장이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6차 이사회에 앞서 불출마 의사를 분명히 했기 때문이다. 강 공동회장은 “처음부터 통합체육회장을 할 뜻이 없었다”며 이사직에서 사퇴하지 않았다. 체육회 회장을 포함한 임원, 회원종목단체 및 시도체육회 회장 또는 임원 등이 통합체육회장 선거에 나오려면 선거운영위원회가 구성되기 전에 사퇴해야 했는데 이날 이사회에서 선거운영위가 구성됐기 때문에 ‘자천타천’ 후보로 거론되던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최태원 대한핸드볼협회장, 방열 대한농구협회장 등은 출마할 수 없게 됐다. 와병 중인 김정행(73) 대한체육회 공동회장이 입후보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다. 이건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의 사위인 김재열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국제부위원장도 후보로 거론되지만 직책을 새로 맡은 지 얼마 되지 않았고, 평창동계올림픽도 임박해 출마 가능성이 높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재 출마 의사를 분명히 한 것은 볼리비아올림픽위원회 스포츠대사를 지낸 장정수씨가 유일하다. 이 밖에 이기흥 전 대한수영연맹 회장, 전병관 전 한국체육학회장, 오지철 전 문화관광부 차관, 이연택 전 체육회장 등이 거론되지만 흠결이 있거나 단점이 도드라져 보인다. 결국 선거를 한 달 보름 앞두고도 뚜렷한 후보가 떠오르지 않는 가운데 다음달 22일 후보자 등록을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사실 정부 주도로 대한체육회와 생활체육회의 통합을 밀어붙이면서 어느 정도 예견됐던 일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림픽 준비에 한창 매달려야 하는 시기에도 종목단체 회장 선거를 시한에 맞춰 하라고 압박했다. 자율성과 자부심을 앗아간 통합체육회장 자리에 욕심을 내지 않는 것은 당연한 수순으로 보인다. 지난 24일 선수단 해단식 기자회견 도중 최종삼 선수단 총감독이 뼈 있는 한마디를 날린 것도 여전히 체육계가 한 몸이 아니란 것을 반증한다. 이래저래 체육계는 산적한 현안을 단도리할 리더십의 부재를 감수해야 할 것 같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김정행 체육회장 건강 탓 불참…조영호 사무총장 대행 체제로

    김정행(73) 대한체육회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참석하지 못한다. 대한체육회는 25일 “김 회장이 지난 19일 국가대표 선수단 결단식을 마친 뒤 건강에 이상을 느꼈다”며 “장시간 비행이 어렵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리우데자네이루에 가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한올림픽위원회(KOC) 위원장을 겸하는 김 회장이 올림픽에 가지 못하게 되면서 대행 체제가 불가피하게 됐다. 체육계 관계자는 “리우데자네이루 현지의 코리아 하우스 개소식 등 국내 행사는 강영중 공동회장이 맡고, KOC 관련 업무는 조영호 체육회 사무총장이 대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27일 선수단 본진 출국에는 김정행·강영중 공동회장이 모두 합류하지 못하고 조영호 사무총장이 체육회장 역할을 대행하게 됐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리우의 金 10개, 우리의 꿈 10위

    리우의 金 10개, 우리의 꿈 10위

    “부담은 하나도 없습니다. 평소에 하던 대로 하면 금메달을 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유도 남자 73㎏급에 출전하는 안창림(22·수원시청)이 ‘금메달에 대한 부담은 없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당당한 목소리로 이같이 답하자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모인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 사이에서는 웃음이 터져 나왔다. 재일교포 3세이기도 한 안창림은 “일본에서 처음 한국에 왔을 때 훈련을 못 따라가 힘들었다. 우리나라 훈련은 세계에서 가장 힘든 것 같다”며 “마지막까지 몸 관리를 잘해서 금메달을 따오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막상 단복을 빼입자 올림픽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는 생각에 잔뜩 긴장해 있던 선수들은 동료의 당찬 포부에 용기를 얻은 듯 힘찬 박수를 보냈다.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은 이날 결단식을 갖고 리우올림픽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8월 6~22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총 200여개 나라에서 1만명이 넘는 전 세계 젊은이들이 출전해 4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우리나라는 선수 204명과 경기 임원 94명, 본부임원 33명 등 총 330여명의 선수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선수단 최고령은 여자핸드볼 골키퍼 오영란(44·인천시청), 최연소는 여자 기계체조 이고임(16·인천체고)이다. 하계 올림픽에 5번 출전한 선수는 오영란 외에 이은철(사격), 윤경신·오성옥(이상 핸드볼) 등이 있다. 결단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정몽규 선수단장과 김정행·강영중 대한체육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황 총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대표로서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원칙을 지키며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김 장관은 “전 세계 각국의 선수들과 화합과 우정을 나누면서 더 넓은 세계로 도약하는 소중한 기회로 삼기 바란다”며 “치안 불안이나 질병 확산 등 열악한 상황에서도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귀국하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정 단장은 “금메달 10개 이상으로 종합순위 10위 안에 드는 것이 목표인데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다 보면 그것보다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지구 반대편의 수많은 국민들이 선수단을 응원한다는 것을 잊지 말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쳐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대한체육회는 이날 리우올림픽 개회식 기수로 남자 펜싱 국가대표 구본길(27·국민체육진흥공단)을 선임했다. 남녀 선수단 주장으로는 남자 사격의 간판 진종오(37·kt)와 여자 핸드볼의 오영란이 선정됐다. 진종오는 “주장을 누가 할지 궁금했었다. 선수 생활을 오래하다 보니까 이렇게 주장도 시켜주는 것 같다”며 “한국 선수단 중 가장 처음 경기에 나서는 데다가 주장까지 맡게 됐으니 남다르게 준비해서 잘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마지막 올림픽이라고 생각하고 경기에 임하고 오겠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리우올림픽 기대하세요”… 손가락 하트 결단식

    “리우올림픽 기대하세요”… 손가락 하트 결단식

    다음달 6일 막을 올리는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10(종합 순위 10위)-10(금메달 10개)’을 노리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결단식 도중 국민들의 한마음 응원을 기대하며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고 있다. 앞줄 왼쪽 두 번째부터 정몽규 선수단장,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기보배(양궁), 황교안 국무총리, 이용대(배드민턴), 강영중 대한체육회장.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서울신문 창간 112주년 축하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화환 보내 주신 분들 (이름 가나다 순)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대표이사강신명 경찰청 청장 화환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강영중·김정행 대한체육회 회장 강학서 현대제철 대표이사 고정완 한국야쿠르트 대표이사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 곽성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 권선주 IBK기업은행 은행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김광림 새누리당 정책위의장김덕수 여신금융협회 회장 김병수 두산 사장김상헌 네이버 대표이사 김상혁 서울신문 STV 회장 김석준 쌍용건설 대표이사 김성우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 김수남 대검찰청 검찰총장 김영민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김영태 SK그룹 부회장 김영학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김용범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대표이사 김용수 롯데제과 대표이사 김용진 한국동서발전 사장 김원규 NH투자증권 대표이사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재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김재홍 코트라 사장 김정래 한국석유공사 사장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김한기 대림산업 대표이사 김한철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김희옥 새누리혁신위 혁신비대위원장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이사 류재림 한국영상자료원 원장문종박 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박대출 국회의원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사장박명재 새누리당 사무총장 박삼구 한국방문위원회 위원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박영석 대우건설 대표이사 박용상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장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 박종복 SC제일은행 은행장 박주선 국회부의장 박중흠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박진수 LG화학 대표이사 박진회 한국씨티은행 은행장 박홍석 금호아시아나 실장 서근우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서재환 금호건설 대표이사 서준희 비씨카드 대표이사 석태수 한진해운 사장 소진세 롯데그룹대외협력단홍보팀 사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신원섭 산림청 청장 안민수 삼성화재해상보험 사장 안병덕 코오롱 대표이사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 위성호 신한카드 대표이사 유경준 통계청 통계청장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유일호 기획재정부 장관 윤성규 환경부 장관 윤용암 삼성증권 대표이사 윤웅원 KB국민카드 사장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윤종근 한국남부발전 사장 이강훈 오뚜기 대표이사 이경섭 NH농협은행 은행장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이석준 우미건설 대표이사 이성일 스포츠서울 사장이수창 생명보험협회 회장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 이양호 농촌진흥청 청장 이원태 수협은행 은행장이인용 삼성전자 사장이인찬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이정희 유한양행 대표이사 이준 삼성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이사 이철영 현대해상화재보험 대표이사 임동하 남대문경찰서 서장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 장남식 손해보험협회 회장 장동현 SK텔레콤 대표이사 장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장성수 광주광역시 대변인전병조 KB투자증권 대표이사 전중규 호반건설 대표이사 정세균 국회의장정수진 하나카드 대표이사정수현 현대건설 대표이사정양호 조달청 청장 정재찬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정창길 한국중부발전 사장 제임스 김 한국 GM 대표이사조용병 신한은행 은행장 조상호 SPC그룹 총괄사장조석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조웅기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조인국 한국서부발전 사장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주영섭 중소기업청 청장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진웅섭 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이사 채정병 롯데카드 대표이사 천홍욱 관세청 청장 최강규 한국거래소 최규남 제주항공 대표이사 최길선.권오갑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최동규 특허청 청장 최선목 한화그룹 부사장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 하성용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표이사 하영구 은행연합회 회장하현회 LG 대표이사 한동영 한양 대표이사한동우 신한금융지주회사 회장한민구 국방부 장관 허엽 한국남동발전 사장허은철 녹십자 대표이사홍성국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홍순만 한국철도공사 사장홍용표 통일부 장관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황영기 한국금융튜자협회 회장황용득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황창규 KT 대표이사 에스원 홍보팀 한미약품 홍보팀 ■ 축분/축난 보내 주신 분들 구자열 LS 회장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 김병호 언론재단 이사장김승진 보워터코리아 본부장 박구서 JW그룹 부회장 박노황 연합뉴스 사장 박성욱 SK 하이닉스 대표이사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 신창재 교보생명보험 대표이사 양승학 대한제지㈜ 대표이사 윤세영 SBS 회장 이광구 우리은행 은행장이병규 한국신문협회 회장이재열 제주지방경찰청 청장임환수 국세청 청장장만천 전주페이퍼 대표이사허진수 GS칼텍스 대표이사황교안 국무총리제주특별자치도■꽃바구니 보내 주신 분 안미현 예금보험공사(홍보실) 부장 ■축전 보내 주신 분들강신명 경찰청장김관용 경상북도지사김규현 경찰청 대변인김기현 울산광역시장김석중 부산광역시교육감김지원 경기도 언론협력담당관남경필 경기도지사박중희 부산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박현수 인천광역시 대변인방원범 부산지방경창청 홍보계장배민환 수원시 팔달구청장서병수 부산광역시장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상식 부산지방경찰청장이시종 충청북도지사이영우 경상북도교육감이재명 성남시장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이철성 경찰청 차장전성수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조동암 인천광역시 경제부시장홍순만 인천광역시 경제부시장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통합체육회장 10월 5일 선출

    체육단체 통합 이후 첫 대한체육회장이 10월 5일 선출된다. 대한체육회는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제3차 이사회를 열고 선거일자 등 선거 사무일정을 확정했다. 체육회장은 정관 및 회장선거관리규정에 따라 선수, 지도자, 동호인, 임원 등으로 구성된 선거인단을 통해 선출한다. 앞서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가 통합된 현재 대한체육회는 김정행·강영중 공동회장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8월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이 끝난 뒤 새로운 통합회장을 뽑기로 했다. 체육회는 “조선체육회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통합 회장의 대수를 제39대 회장으로 정하고, 창립기념일은 조선체육회 창립일인 7월 13일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정몽규 리우올림픽 선수단장 국가대표 격려금 3억원 전달

    정몽규 리우올림픽 선수단장 국가대표 격려금 3억원 전달

    2016 리우올림픽 선수단장을 맡은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정 단장은 10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격려금 3억원을 전달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정 단장은 “앞으로 리우에서 한 달간 함께 생활하게 될 예정이다. 선수 단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은 “격려 방문에 감사하다. 선수들은 개인의 영광뿐 아니라 국가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다. 다음달 19일부터 총책임을 맡게 되는 정 단장을 중심으로 하나가 돼야 한다”고 화답했다. 정 단장은 격려금 전달식이 끝난 뒤 태릉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유도, 체조, 역도, 레슬링, 복싱 등 8개 종목 감독과 함께 리우올림픽 준비현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농협중앙회, 리우올림픽 선수단에 2억 후원

    농협중앙회, 리우올림픽 선수단에 2억 후원

    김병원(왼쪽 세 번째) 농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이 3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에서 김정행(왼쪽 두 번째) 대한체육회장에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선수단 후원금 2억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박태환 리우 불씨 사나… 김정행 “올림픽 나갔으면”

    박태환 리우 불씨 사나… 김정행 “올림픽 나갔으면”

    “개인적 의견… 국민 70% 찬성, 체육회 내부 절차·의견 거쳐야” 수영선수 박태환(27)의 리우올림픽행 불씨가 꺼져 가고 있는 가운데 김정행(73) 대한체육회장이 올림픽 출전 지지 발언을 해 주목된다. 김 회장은 17일 서울 강남구 파크하얏트에서 열린 역대 올림픽 선수단장 오찬 간담회에 참석, “개인적인 의견을 말하자면 나도 선수 출신이기 때문에 박태환이 올림픽에 가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4년 도핑 양성 반응이 나와 선수 자격 정지 징계를 받은 박태환은 올해 3월 징계가 만료됐지만 ‘징계가 끝나도 3년 이내에는 국가대표가 될 수 없다’는 대한체육회 대표팀 선발 규정에 발목을 잡혀 리우올림픽 출전이 일단 좌절됐다. 이에 박태환은 이중 징계의 부당함을 근거로 지난달 말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대한체육회 등을 상대로 중재 신청을 했다. 김 회장은 “박태환에 대한 개인 의견을 물어보니 답한 것”이라고 전제하면서도 “약물 등 스포츠 4대 악에 해당하는 것들은 당연히 없어져야겠지만 국민 여론의 70% 이상이 박태환의 출전에 찬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경기력향상위원회, 스포츠공정위원회 등 절차가 있기 때문에 그런 의견을 들어야 한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김 회장이 ‘개인적인 의견’이라는 전제를 달기는 했으나 박태환의 리우행 불씨가 거의 꺼져 가는 상황에서 마음먹고 한 공개 발언이 앞으로 대한체육회 입장 변화로 이어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자리를 함께한 전 올림픽 선수단장들도 김 회장과 한목소리를 내 중단된 박태환의 리우 행보는 관측이 쉽지 않게 됐다. 2012 런던올림픽 선수단장을 지낸 이기흥 전 대한수영연맹 회장은 “수영연맹 회장을 하면서 박태환의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안다. 잘못했지만 노력도 많이 했고 반성도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선수의 재능을 묵히기보다 재기할 기회를 줘 올림픽을 통해 국민에게 기쁨을 주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1996년 애틀랜타, 2004년 아테네대회 선수단장을 한 신박제 전 단장 역시 “박태환 선수에게 국위 선양을 할 기회를 줘서 국민을 하나로 단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가대표 선발 규정을 개정하려면 먼저 경기력향상위원회의 의견을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심의하고 이후 이사회에서 개정을 의결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경기력향상위원회는 지난 11일 1차 회의에서 선발 규정 개정에 대한 논의 자체를 하지 않았고 스포츠공정위원회 역시 지난달 ‘개정 요청이 있더라도 특정인을 위한 규정 개정은 있을 수 없다’고 발표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이날 CAS에 박태환의 중재 신청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공문을 보낼 예정이다. 25일에는 조영호 사무총장과 박태환 측의 면담도 잡혀 있다. 리우올림픽을 80여일 앞두고 ‘박태환 사태’는 또 다른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사격 3연패·양궁 8연패, 리우서 쏜다

    사격 3연패·양궁 8연패, 리우서 쏜다

    금메달 10개·종합순위 10위 목표 “‘10-10’을 꼭 이루겠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하계올림픽을 100일 앞둔 27일 태극전사들은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에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고 금메달 10개 이상을 획득해 종합순위 10위 이내에 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행사에는 종목별 출전 선수와 감독을 비롯해 김정행·강영중 대한체육회 공동회장과 정몽규 선수단장, 조영호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최종삼 태릉선수촌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자회견에서 “금메달 10개 이상을 따내 하계올림픽 4회 연속 종합 순위 10위 이상의 성적을 거두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사격 사상 최초로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하는 진종오는 “3연패를 하면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 될 것”이라면서 “주변에서 기대를 하시는 만큼 목표를 위해 도전하는 데 의의를 두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올림픽 8연패라는 금자탑에 도전하는 양궁의 문형철 대표팀 감독은 “올림픽에 나갈 때마다 우리 목표는 늘 ‘전 종목 석권’이지만 현지 환경 등 변수 때문에 실패했다”며 “실력이 안 되는 것은 아니므로 이번에는 꼭 이루고 싶다”고 강조했다. 단체전과 개인전 2관왕을 노리는 여자 양궁의 기보배는 “개인전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지만, 단체전을 중심으로 열심히 준비하면 개인전은 따라오지 않을까 한다”고 밝혔다. 남자 양궁 김우진도 “이번에 당당히 선발전에서 1위를 해서 올림픽에 처음 나간다”며 “런던에서 (한국이) 이룬 개인전 금메달을 계속 이어 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메달 효자종목인 유도의 서종복 대표팀 감독은 “7개 전 체급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땄다”며 “종주국인 일본 선수를 상대로 많은 연구를 해서 이기려고 하고 있다”고 선전을 다짐했다. 펜싱 여자 사브르의 김지연은 “런던과 달리 리우에서는 여자 사브르 단체전이 있다. 개인전보다 단체전에 더 집중해서 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런던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어 아쉬움을 삼켰던 태권도 간판 이대훈은 “리우에서는 좋은 결과보다는 좋은 경기 내용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 내용이 좋으면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 번째 올림픽 무대에 서는 여자 핸드볼의 간판 김온아는 “베이징 때는 막내여서 잘 기억이 안 나고, 런던에서는 첫 경기에서 다쳐서 마지막까지 함께 못 뛰어 아쉬움이 많다”면서 “이제 좀더 노련미도 생기고 마지막이라는 생각도 있다. 런던보다는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레슬링 김현우는 “런던처럼 리우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제 체급 강자인 러시아의 로만 블라소프 선수에 대해 많이 분석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결연한 의지를 드러냈다. 우리나라 선수단은 이날 현재 15개 종목 124명이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으며 최종적으로 27개 종목 230여명이 올림픽에 출전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선수단 결단식은 오는 7월 19일 열릴 예정이며 선수단 본단은 대한항공 전세기를 통해 7월 27일 출국해 8월 24일 귀국한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체육회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 공식 파트너인 노스페이스와 공식공급사 빈폴이 제작하는 선수단 공식 유니폼 시연회도 열렸다. 총 20개 품목으로 이뤄진 선수단복과 장비는 지카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반소매, 반바지 제작품목을 제외했고 방충소재 옷감을 사용했다. 대한체육회는 선수단 지원과 국제스포츠 교류를 위해 7월 27일부터 8월 22일까지 선수촌에서 자동차로 10여분 거리에 코리아하우스를 설치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스포츠로 행복한 대한민국”… 통합대한체육회 공식 출범

    “스포츠로 행복한 대한민국”… 통합대한체육회 공식 출범

    통합대한체육회가 8일 공식 출범하며 ‘스포츠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내걸었다. 지난달 21일 등기 절차를 마치며 법적으로 출범한 통합대한체육회는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비롯해 체육회 임직원과 체육계 원로, 시도체육회 및 종위단체 임직원, 국가대표 선수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범식 및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이번 출범식은 ‘대한민국 체육에 새로운 100년의 문을 연다’는 주제로 진행됐다. 김정행·강영중 공동 회장은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로 체육 단체가 이원화되면서 학교체육에 대한 관심 부족, 전문체육 저변 약화, 은퇴 선수 일자리 부족, 생활체육 기반 미흡 등의 문제가 있었다”며 이들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다짐했다. 통합대한체육회가 제시한 비전은 지난해 56%였던 생활체육 참여율을 2020년까지 65%로 올리고, 체육 동호인 역시 540만명에서 1000만명으로 늘리겠다는 것이다. 선수 저변 역시 지난해 14만명에서 2020년 16만명으로 확장하며 동·하계 올림픽에서 10위권 성적을 지키겠다는 약속도 내놓았다. 통합 과제는 스포츠로 건강한 생애주기, 첫 만남 평생 즐기는 스포츠, 운동하는 학생 즐거운 학교, 학교 운동부와 학교 스포츠클럽 통합, 일상에서 즐기는 스포츠, 건강한 노후 함께하는 스포츠, 기초가 튼튼한 스포츠, 세계 최고 수준의 훈련 여건, 리우올림픽 10위와 평창올림픽 4위, 국제사회에서 존경받는 스포츠,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동반 발전, 스포츠로 공정한 사회 선도, 자립하는 스포츠와 소통하는 스포츠 등이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통합체육회, 정관 개정안 의결

    통합대한체육회(공동회장 김정행·강영중)는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어 임원 선임 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승인을 받도록 한 조항을 삭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정관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그동안 논란이 있었던 23개 조항을 손질해 체육회의 자율성을 강화하는 선에서 마무리됐다. 올림픽헌장에 따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대한체육회(KOC)에 보내온 수정 의견을 대폭 반영한 것이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통합체육회 ‘직급 갈등’ 해결 TF 가동

    통합체육회 ‘직급 갈등’ 해결 TF 가동

    이번주 문제 해결 분수령 될 듯 통합체육회가 갈수록 골이 깊어지고 있는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 출신 직원 간의 ‘직급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전담팀을 가동한다. 통합체육회 관계자는 3일 “지난달 31일 노사협의회 회의 결과 ‘통합 직제 노사 실무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기로 결정했다”며 “TF는 노조 측 4명과 사측 3명, 총 7명으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일 1시간 반에 걸쳐 첫 회의를 했으며 4일과 5일에 각각 2, 3차 회의를 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대한체육회와 생활체육회를 하나로 합친 통합체육회는 지난달 21일 법인 등기를 마치고 공식 출범했지만 직원들 사이에서는 직급 문제를 놓고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대한체육회 출신 직원들은 직급이 7~8급부터 시작하는데 생활체육회 직원들은 6~7급부터 시작한다. 통합 과정에서 이 같은 직급 차이를 조정하지 않아 생활체육회 출신 직원들은 같은 해에 입사한 대한체육회 출신 직원보다 높은 직급을 그대로 유지하게 됐다. 대한체육회 출신으로 구성된 노조는 통합체육회가 출범되기 전부터 이 같은 문제를 지적했지만 반영되지 않았다. 통합체육회 노조 관계자는 “4급 직원 기준으로 대한체육회 출신 직원은 평균 근속 연수가 26년 8개월에 달하는 데 반해 생활체육회 출신은 16년 6개월에 불과하다”며 “통합 과정에서 정부가 양 조직의 직급에 대한 연구용역을 했어야 하는데, 이를 무시하고 통합을 진행해 문제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모순을 해결하지 않으면 양쪽 직원들 간 골이 더욱 깊어지게 될 것”이라며 “입사 연도를 기준으로 양쪽 직원들의 직급을 재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조는 TF를 통해 이번 주 안에 직급 문제가 해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만일 TF가 난항을 겪을 경우 항의의 의미로 오는 8일로 예정된 ‘통합체육회 비전선포식’에 불참할 예정이다. 노조는 지난달 23일 열렸던 김정행·강영중 통합체육회 공동회장의 취임식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수영연맹·야구협회 모든 권한 정지… 체육회서 관리

    공동회장 업무, 국제 - 국내로 구분… 정관 개정안 논의 다음으로 연기 비리와 내홍으로 집행부가 와해된 대한수영연맹과 대한야구협회가 통합 대한체육회 관리단체로 지정됐다.<서울신문 3월 24일자 26면> 통합 대한체육회는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김정행·강영중 공동회장을 비롯해 21명의 이사 중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이사회를 열어 두 종목 단체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기 어렵다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해당 단체의 임원은 당연 해임되며 단체의 모든 권리와 권한이 정지된다. 체육회는 “두 단체가 자체적으로 정상 운영할 수 있다고 판단되면 이사회에 보고한 뒤 관리단체 지정을 해제할 계획”이라며 “다만 오는 8월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대표팀 지원 업무는 계속된다”고 밝혔다. 수영연맹은 지난달 11일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보조금 지원이 중단돼 사업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고, 야구협회는 지난달 25일부터 보조금 지급이 중단돼 주말리그 대회 운영 등이 안 되고 있다. 이사회는 또 리우올림픽 선수단장으로 정몽규(현대산업개발 회장) 대한축구협회장을 선임, 대회 개막 100일을 앞둔 다음달 27일 기자간담회를 주재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하게 된다. 논란을 빚어 온 공동회장의 업무 영역을 명확히 구분하고 인사안도 확정했다. 김정행 회장은 국제체육과 대의원 총회 주재를, 강영중 회장은 국내체육과 이사회 주재를 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부회장에는 조양호 대한탁구협회 회장, 김재열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박재갑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 신정희 대한하키협회 부회장이 선임됐다. 또 사무총장에 조영호 전 대한배구협회 부회장을, 선수촌장에 최종삼 전 동아시아유도연맹 회장을 임명하는 데 동의해 문체부 장관의 승인만 남았다. 이사회는 통합준비위원회가 다루던 업무를 회장에게 인수인계하는 안도 채택했다. 이에 따라 회장 선거 때 러닝메이트 제도를 도입하고 가맹단체 가입·탈퇴 규정과 수익금 배분 등 마케팅 규정을 보완·개선하는 일을 회장 주도로 풀게 된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당초 다음달 5일 대의원총회에 상정할 정관 개정안을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2차 의견서가 24일 밤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이사회 안건으로 상정하지 못했다. 한 관계자는 “번역과 검토 작업을 마치려면 다음 주초는 돼야 할 것 같다. 마치는 대로 이사들에게 전달하고 서면결의한 뒤 대의원총회에 상정할 때까지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통합체육회장 취임식은 했지만… 조직도 정관도 ‘시끌시끌’

    통합체육회장 취임식은 했지만… 조직도 정관도 ‘시끌시끌’

    문체부 인사 개입설 등 내홍 계속 노조도 직급 형평 요구하며 불참 통합 대한체육회 회장 취임식이 23일 인사 내홍에다 노동조합의 보이콧 등으로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치러졌다. 기존 대한체육회 김정행 회장과 국민생활체육회 강영중 회장은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공동회장 취임식을 갖고 서로 힘을 합쳐 오는 8월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르겠다고 다짐했다. 새 회장은 10월 말쯤 선거인단을 구성해 뽑는다. 김 회장은 “대한체육회가 25년 만에 전문체육, 생활체육, 학교체육을 명실상부하게 통할하는 체육단체로 위상과 기능을 회복했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96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대한체육회와 25년 전 출범한 국민생활체육회가 하나되어 대한민국 체육의 새 시대를 열어 갈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두 회장은 취임식을 마친 뒤 직원들과 반쪽 상견례를 가졌다. 대한체육회 노조 조합원들은 같은 시간 올림픽회관 지하에서 긴급회의를 열어 오는 31일 노사협의회를 개최해 두 회장에게 국민생활체육회 출신 직원과의 직급 형평성을 조정해 달라고 촉구하기로 결의했다. 통합 대한체육회는 공동회장의 업무 영역 조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첫 인사 발령 가운데 사무차장 내정자가 이틀 만에 바뀌는 등 인사 내홍을 겪고 있다. 밖으로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국가올림픽위원회(NOC)의 자율성을 침해할 여지가 많다며 정관을 고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김 회장은 업무 분담 건에 대해 “여러 말이 있지만 모든 것은 기존 두 단체가 합의해 시스템으로 만드는 것”이라며 “올림픽과 관련된 것은 제가 담당하고 다른 업무는 모두 논의해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사 번복에 대해 김 회장은 “사무차장 내정자가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에 파견 근무 중인데 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조정한 것”이라며 “미리 그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지 못했다”고 잘못을 시인했다. 지난 19일 인사에 따라 통합 대한체육회 사무차장에 백성일 전 대한체육회 사무차장이 내정됐고, 홍보실장에는 정기영 부장이 선임됐다. 그러나 21일 다시 인사를 내 정기영 실장을 사무차장에 임명하고 공정체육부 평직원으로 발령했던 박동희 홍보실장을 다시 선임하는 소동을 벌였다. 21일 법인등기가 발부되기 이틀 전 인사를 단행한 것도 문제고, 당초 통합 실무를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던 설립기획단의 유정형 단장이 인사안을 짜 전 직원 인사를 좌지우지했다는 주장이 나온다. 또 문화체육관광부 간부 등이 유 단장 방에 수시로 들락거리며 사실상 인사안을 주도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문체부 체육정책과장 출신으로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기획협력국장을 거쳐 2013년 5월부터 대한체육회에서 일해온 양재완 사무총장은 면직돼 조직을 떠났다. 통합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에 조영호 국민생활체육회 사무총장이 임명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공과는 있겠지만 조직을 위해 헌신한 사람을 하루아침에 내쳤다”는 지적이 내부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25년 만에 ‘한 지붕 살림’… 통합체육회 출범

    엘리트 체육과 생활 체육을 아우르는 통합체육회가 21일 법적 절차를 완료하고 공식 출범했다. 지난 7일 발기인대회에서 법인 설립 취지, 재산 및 주 사무소 결정, 정관 채택, 공동 회장 등의 임원 선임이 마무리된 뒤 서울 송파등기소에 법인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는데 이날 등기가 발급됐다. 이에 따라 옛 대한체육회와 옛 국민생활체육회 법인은 자동 말소됐다. 이로써 1991년 국민생활체육회 창립 이후 분리됐던 엘리트 체육과 생활 체육이 25년 만에 다시 한 지붕 아래 모였다. 또 1920년 창립한 조선체육회의 전통을 새로운 통합체육회가 잇게 됐다. 지난해 3월부터 1년여간 통합 정관 등을 논의해 온 통합준비위원회는 이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 사무소에서 2시간 정도 비공개로 마지막 회의를 열어 해산을 결의했다. 아울러 지난 11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보내온 통합체육회 정관에 대한 수정 권고안을 검토한 전문가 그룹의 의견을 듣고 이를 통합체육회 이사회가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권고했다. 권고안은 문체부 승인 사항이 지나치게 많고, 통합 회장 선거는 선거인단이 아니라 대의원 총회에서 하도록 권고하는 내용이 골자를 이루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한 통준위원은 “IOC의 수정 권고안 중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내용과 다른 대목이 적지 않았다”면서도 “전문가 그룹의 판단을 존중해 진위를 가리거나 하지는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 19일 통합 대한체육회의 인사 발령이 단행됐고 이에 따른 사무실 배치가 다음날 완료됐다. 하지만 두 단체를 합쳐 처음 출근한 이날 잔짐 등을 정리하느라 어수선한 하루를 보냈다. 김정행, 강영중 공동 회장의 집무실은 나란히 13층에 배치됐다. 오는 23일 오전 10시에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2층 서울홀에서 김정행, 강영중 공동 회장의 취임식이 열리고 전체 직원회의도 열린다. 25일에는 제1차 이사회, 다음달 5일엔 첫 대의원 총회를 개최해 본격적인 통합 대한체육회의 업무를 시작한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통합체육회, 진통 끝에 창립 발기인대회

    통합체육회, 진통 끝에 창립 발기인대회

    진통 끝에 7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통합체육회 창립 발기인대회를 마친 체육단체 통합준비위원회 위원들과 공동 회장 등이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아래 왼쪽부터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안양옥 통합준비위원장, 강영중 국민생활체육회장,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발기인대회는 이날 정관을 채택하고 김 회장과 강 회장을 공동 회장으로 선임해 오는 27일까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정관 승인을 완료하고 다음달 통합 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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