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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DB생명 대표 김병철 내정

    KDB생명 대표 김병철 내정

    한국산업은행 자회사인 KDB생명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김병철 KDB생명 수석부사장이 내정됐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KDB생명은 다음달 말쯤 주주총회를 열어 김 수석부사장을 대표로 선임할 예정이다. 임승태 현 대표의 임기는 지난해 3월 말 종료됐지만, 그동안 후임 인선이 지연돼 왔다. 1969년생인 김 내정자는 보험업계에 20년 이상 몸담은 ‘영업통’이다. 연세대를 졸업한 뒤 1999년 푸르덴셜생명에 입사했고, 메트라이프생명, ING생명, AIA생명 등을 거쳤다. KDB생명에 합류하기 전까지는 푸본현대생명 총괄 전무를 지냈다.
  • [인사]

    ■서울신문 ◇부국장급 승진△전국부 한상봉 △광고1팀 안도성 ◇부장급 승진△경영지원팀 유연희 △정치부 김헌주 △경제정책부 이현정△광고2팀 이승우 ◇차장급 승진△국제부 명희진 조희선 △편집부 한세원 △독자2팀 김지훈 △사업1팀 전호진 ■재정경제부 ◇국장급 전보△전략경제정책관 고광희△조달계약정책관 이주현△대외경제심의관 김동준 ■산업통상부◇과장급 전보△산업규제혁신과장 유은△화학산업과장 김건혁△자원안보팀장 김대영 ■기후에너지환경부 ◇실장급 승진△중앙환경분쟁조정피해구제위원장 서홍원 ■국토교통부 ◇실장급 전보△주택공급추진본부장 김영국△대변인 김헌정△기획조정실장 남영우△국토도시실장 정의경△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화 상임위원 박지홍△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 이상주 ◇국장급 전보△공항정책관 이상헌△철도국장 김태병△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도시계획국장 안석환△새만금개발청 개발전략국장 윤진환 ■해양수산부◇국장급 전보△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장 조일환 ◇과장급 전보△정보화담당관 김성국 ■국세청 ◇부이사관 전보△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 강동훈△성동세무서장 이광섭△분당세무서장 고영일△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고근수△대구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장우정△부산지방국세청 감사관 황동수△국세청(한국조세재정연구원) 김범구△국세청 한지웅△국세청 김준우△국세청 전지현 ■기상청 △차장 이정환 △국립기상과학원장 강현석 △대전지방기상청 청주기상지청 김경립 △광주지방기상청 관측과장 이명희 △대전지방기상청 청주기상지청 관측예보과장 김병철 △국가기상위성센터 위성기획과장 이봉주 △항공기상청 기획운영과장 강광현 △대구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 이현숙 ■국가데이터처 ◇과장급 전보△행정자료관리과장 김미애△스마트조사센터장 조윤구△경인지방데이터청 수원사무소장 송요성△동북지방데이터청 조사지원과장 김오승△동북지방데이터청 강원지방데이터지청장 홍연권△동북지방데이터청 안동사무소장 이주원△동남지방데이터청 울산사무소장 김선조 ■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 전보△소비자거래심판담당관 김태균△유통대리점정책과장 구태모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실장급 인사△사무처장  양청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실장급 전보△디지털전략실장 정유경△물·토양기술실장 한대훈△국제환경협력센터장 최종인△안전관리실장 정진환△환경표지심사실장 김무겸△환경오염피해구제실장  황의득 ■국립국악원 ◇국장급△국악연구실장 김채원
  • “식을 줄 모르는 인기”…2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1위 차지한 ‘한국 예능’

    “식을 줄 모르는 인기”…2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1위 차지한 ‘한국 예능’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2’가 넷플릭스 TV쇼 부문에서 2주 연속 글로벌 시청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배우 이준호 주연의 ‘캐셔로’는 2위,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3위에 올랐다. 영화 부문에서는 ‘대홍수’가 2주 연속 정상 자리를 지켰다. 31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흑백요리사2’의 지난주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는 470만으로 TV쇼(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국가별로는 한국,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 아시아 4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고, 인도네시아, 아랍에미리트(UAE) 등 16개국에서도 10위 안에 들었다. ‘흑백요리사’는 미슐랭 등으로 공인받은 스타 셰프 ‘백수저’들과 아직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실력만큼은 뛰어난 요리사 ‘흑수저’들이 요리 대결을 펼쳐 최고 요리사 1명을 뽑는 과정을 담은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공개된 시즌1이 한국 예능 최초로 3주 연속 넷플릭스 TV쇼(비영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시즌2도 공개 후 2주 연달아 1위 자리를 유지했다. 같은 부문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캐셔로’는 시청수 380만으로 2위, JTBC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330만으로 3위를 차지했다. ‘캐셔로’는 손에 쥔 현금만큼 힘이 세지는 초능력을 얻게 된 평범한 공무원 강상웅이 월급을 털어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를 그린 생활 밀착형 히어로물이다. 배우 이준호, 김향기, 김혜준, 김병철, 이채민, 강한나 등이 출연했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 취업한 싱글녀와 그를 사랑하게 된 팀장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코미디물이다. 배우 장기용과 안은진이 주연을 맡았다. 이 밖에도 최수영 주연의 ENA 드라마 ‘아이돌아이’가 6위, 전도연·김고은의 ‘자백의 대가’가 9위를 차지했다. 영화(비영어) 부문에서는 영화 ‘대홍수’가 엇갈린 평가 속에서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대홍수’의 지난주 시청 수는 3310만으로, 공개 1주차(2790만)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뒀다. 미국, 프랑스, 터키,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등 53개국에서 1위에 올랐고, 총 92개국에서 상위 10위에 들었다. 배우 김다미·박해수가 주연한 이 작품은 재난영화처럼 시작해 모성애와 인공지능(AI)를 다뤄낸 SF 재난물이다. 글로벌 비평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비평가 점수 50점(100점 만점)·관객 점수 34점을 기록하고, 미국 비평 사이트 IMDb 평점도 5.4점(10점 만점)을 받는 등 낮은 평가가 이어졌으나, 흥행에 있어서는 좋은 성적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 방영 전부터 입소문 난리난 드라마…초능력 쓰면 생활비 사라지는 ‘흙수저’ 히어로

    방영 전부터 입소문 난리난 드라마…초능력 쓰면 생활비 사라지는 ‘흙수저’ 히어로

    최근 ‘태풍상사’를 인기리에 마친 이준호가 드라마 종영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캐셔로’로 돌아온다. 넷플릭스 새 시리즈 ‘캐셔로’는 오는 26일 첫 공개된다. ‘캐셔로’는 결혼자금, 집값 등에 허덕이는 월급쟁이 상웅(이준호 분)이 손에 쥔 돈만큼 힘이 강해지는 능력을 얻게 되고, 생활비와 초능력 사이에서 고민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담아낸 생활밀착형 흙수저 히어로물이다. 상웅 외에도 술을 마시면 어디든 통과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변호인(김병철 분), 열량을 섭취하면 염력을 발휘하는 방은미(김향기 분) 등 다양한 초능력을 가진 인물들이 등장해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넷플릭스는 11일 ‘캐셔로’의 메인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힘을 쓰면 쓸수록 소멸되는 지폐 다발과 떨어지는 동전을 보며 경악하는 상웅과 그의 여자친구 민숙(김혜준 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민숙은 결혼과 집 마련을 위해 초능력을 쓰지 말라고 부탁하지만, 상웅은 힘을 쓸 수밖에 없는 상황들을 계속 맞닥뜨린다. 특히 초능력자를 노리는 이른바 ‘범인회’의 조나단(이채민 분)과 조안나(강한나 분), 조원도(김의성 분)가 등장해 혼란스러운 상웅의 일상을 더 어지럽게 만든다. 조안나가 “현대 사회에서 초능력보다 더 센 게 뭔지 알아? 능력이야”라고 말하는 장면이 지나가며, 수중에 가진 돈이 있어야만 힘을 쓸 수 있는 상웅이 이 상황을 어떻게 돌파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총 8부작으로 제작된 ‘캐셔로’는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리즈, ‘대행사’ 등의 작품으로 감각적이면서도 재치 있는 연출을 선보인 이창민 감독이 총괄했고, 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로 필력을 인정받은 이제인, 전찬호 작가가 극본을 집필했다.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한 이준호는 2세대 아이돌로서 가요계에 한 획을 그었다. 그는 2013년 영화 ‘감시자들’로 배우 활동을 본격 시작했고,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킹더랜드’에 이어 최근 ‘태풍상사’까지 3연타 흥행에 성공해 배우로서 입지를 쌓았다. 최고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태풍상사’는 지난 11월 종영했음에도 식지 않는 인기로 12월 드라마 브랜드평판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전작이 종영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준호는 차기작 공개를 앞두고 있다. 숨 가쁜 활동을 이어 나가는 이준호가 ‘캐셔로’를 통해 4연타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 사이버한국외대, 한국중등영어교육학회·영상영어교육학회와 교류협력 협약

    사이버한국외대, 한국중등영어교육학회·영상영어교육학회와 교류협력 협약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의 TESOL대학원과 대학원 AI & English학과가 한국중등영어교육학회, 영상영어교육학회와 손잡고 미래 영어 교육을 선도할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선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지난 13일 사이버외대 사이버관에서 사이버한국외대의 김병철 총장직무대행, 성은경 TESOL대학원 원장, 안지은 대학원 AI & English학과 주임교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 기관의 교류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학술 연구 및 활동의 상호 교류 ▲미래 교육 환경에 부합하는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 다방면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AI 융합 시대에 맞춰 연구 기반과 교육 자원을 공유하고, 현장 기반 학습 기회를 확대해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전문 인재 양성의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이는 급변하는 교육 현장의 수요에 발맞춰 TESOL(영어교육) 전문성과 AI 교육 역량을 겸비한 융합 인재를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둔 협력이다. 성은경 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장은 “영어교육계 유수 학회들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학생들에게 실무 역량 강화와 새로운 연구 기회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특히 TESOL과 AI & English 두 전공 간의 협력 채널이 넓어져 학술 교류 활성화와 융합 연구 확대 등 교육적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 사이버한국외대, 인도네시아 ‘K-뷰티·산업안전’ 인재 양성에 손 잡아

    사이버한국외대, 인도네시아 ‘K-뷰티·산업안전’ 인재 양성에 손 잡아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가 인도네시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K-뷰티 및 산업안전 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한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지난 10일 대학 사이버관에서 PT. TOP Consulting Indonesia(이하 TCI)와 교육 및 학술 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이 같은 내용을 추진하기로 했다. TCI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주요 산업 분야 교류 및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전문 법인이다. 에너지, 교육, 기술 등 양국 간 실질적 협력 모델을 운영하며 국내 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사이버한국외대 총장실 부속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사이버한국외대 김병철 총장직무대행, TCI 송시한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인도네시아 간 교육 교류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양 기관은 인도네시아 학생들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K-뷰티 및 산업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학생 교류, 사이버한국외대의 우수한 온라인 학습 시스템을 활용한 교육 지원, 그리고 교육과정 공동 개발 등을 추진하게 된다. 사이버한국외대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학생들이 본교의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기반으로 K-뷰티와 산업안전 분야의 전문 지식을 효과적으로 습득하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해외 교육기관들과의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 부조리극의 오마주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재연…박근형·김병철 출연

    부조리극의 오마주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재연…박근형·김병철 출연

    부조리극을 탄생시킨 사뮈엘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를 오마주한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가 오는 9월 16일부터 11월 16일까지 서울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3관에 모른다. 지방 공연을 이어가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에 출연하는 배우 박근형이 언더스터디(대기 배우) 배우 에스터 역할로 출연한다. 에스터 역은 9년 만에 연극 무대에 서는 배우 김병철이 더블 캐스팅됐다.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는 미국 배우 겸 극작가 데이브 핸슨이 2013년 미국 뉴욕 국제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첫선을 보인 작품이다. 국내에선 지난해 초연했다. 작품의 배경은 무대 뒤 허름한 분장실이다. 주역 배우들이 출연할 수 없을 때를 대비해 분장실에서 대기 중인 두 명의 언더스터디가 엉뚱하면서도 철학적인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 다른 언더스터디 벨은 배우 이상윤과 그룹 샤이니 최민호가 연기한다. 최민호는 지난해 초연 무대에도 섰다. 무대조감독 로라 역에는 배우 김가영과 신혜옥이 출연한다. ‘고도를 기다리며’를 제작한 파크컴퍼니는 연달아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를 올리며 작품 간 상징성과 철학적 사유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프로젝트로서 의미를 담았다. 오경택 연출은 두 작품을 모두 연출하면서 확장된 해석을 보여준다.
  • ‘자본잠식’ KDB생명 “조직은 의지로 바뀐다”…슬림화·책무 명확화

    ‘자본잠식’ KDB생명 “조직은 의지로 바뀐다”…슬림화·책무 명확화

    여러 차례 매각에 실패, 자본잠식에 빠진 KDB생명이 경영진 구성을 바꾸고 조직 슬림화를 예고하는 등 진용을 가다듬는 모습이다. KDB생명은 올해 3월 새로 부임한 김병철 수석부사장이 지난 1일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 동자 아트홀에서 임직원 대상 타운홀미팅을 주재했다고 4일 밝혔다. 김 수석부사장은 “조직은 사람의 마음가짐과 의지로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며 “지금이야말로 KDB생명이 도약할 때”라고 강조했다. 김 수석부사장은 슬림화와 책무 명확화를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예고했다. 특히 최근 확대 시행되는 책무구조도에 대한 선제 대응의 하나로 업무 집중과 책무 명확화를 강화한단 방침이다. KDB생명의 경영진 구성에도 변화가 있었다. 지난 5월 정진택 전무를 재무전략그룹장에 선임한 데 이어 ▲마케팅부문장 이태정 상무 ▲전속채널실장 남규현 상무 ▲정보기술(IT)부문장 박종문 상무 ▲자산운용부문장 이승용 상무를 신규 선임했다. 아울러 이날 타운홀미팅에서는 임직원의 주도적 참여를 강조하는 ‘퍼펙트 워크(Perfect Work) 100’ 캠페인도 공식 선포됐다.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업무 효율화를 실행하자는 취지다. 한편, 한국기업평가는 최근 KDB생명의 후순위사채 신용등급을 A+(부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자본관리 부담이 지속되고 있고, 보험 영업력과 수익성이 저조하단 이유에서다. 모회사인 한국산업은행은 KDB생명의 재무 건전성 회복을 위한 유상증자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초등학생 체벌 교사, 감봉 징계에 소송했지만 ‘패소’

    초등학생 체벌 교사, 감봉 징계에 소송했지만 ‘패소’

    교사 “다른 학생들 교육권 보호를 위해”재판부 “기본적 소양 의심 발언” 초등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장난을 친다는 이유로 플라스틱 자 등으로 때린 교사가 감봉 징계가 과하다며 행정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다. 2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춘천지법 행정1부(김병철 부장판사)는 A씨가 원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상대로 낸 징계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A씨는 지난 2023년 5월 3학년 수업 중 수업 시간에 친구와 장난을 친다는 이유로 피해 아동을 플라스틱 자로 종아리 10대와 허벅지 1대를 때렸다. 2022년 9월에도 4학년 교실에서 친구와 장난하다 싸웠다는 이유로 배드민턴 라켓의 넓은 부분으로 다른 학생의 등과 팔을 한 차례씩 때렸다. A씨는 이에 따라 법원으로부터 사회봉사 40시간과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40시간 수강 보호처분을 받았다. 원주교육지원청으로부터 감봉 1개월 징계를 받은 A씨는 교원소청심사위원회에 소청 심사를 냈으나 기각되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법정에서 “수업 시간에 떠들거나 장난치는 아이들에게 주의를 주었지만 피해 학생들이 계속 떠들거나 장난으로 다른 학생들의 교육권 보호를 위해 가볍게 때린 것”이라고 항변했다. 재판부는 “교원으로서 학생들을 인격적으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올바른 윤리와 가치관 확립을 위해 교육해야 할 책무가 있지만, 교원사회 전체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실추시켜 이를 제재할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이어 “원고는 법정에서 ‘교사가 체벌을 가할 수 없다는 점을 몰랐다’고 주장하는 등 교육 지도자로서 기본적 소양에 의심이 들 수도 있는 발언을 하고 있다”며 A씨 청구를 기각했다.
  • “선생님 사귈래요” 초등생 발언… 법원 “징계 사유 안 돼”

    “선생님 사귈래요” 초등생 발언… 법원 “징계 사유 안 돼”

    학기 첫날 담임교사에게 “예쁘세요, 저랑 사귀실래요”라는 말을 했다가 징계받은 초등학생이 법정 다툼 끝에 승소했다. 법원은 해당 발언이 부적절할 수는 있어도 징계 사유가 될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행정1부(부장 김병철)는 초등학생 A군이 원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상대로 낸 ‘교내 봉사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 A군은 지난해 3월, 당시 초등학교 5학년으로, 새 학기 첫날 담임교사 B씨에게 “선생님 예쁘세요, 저랑 사귀실래요”라고 말한 것을 이유로, 올해 1월 지역교권보호위원회로부터 교내 봉사 2시간의 징계를 받았다. 그러나 재판부는 “문제의 발언이 남녀 간 육체적 관계를 전제로 하거나, 성적 굴욕감 또는 혐오감을 유발할 정도로 보기 어렵다”며 A군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또 담임교사 B씨의 징계 요청 배경에도 주목했다. A군은 학기 초부터 학교폭력 피해를 호소하며 B교사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피해가 심해지자 결국 지난해 9월 가해 학생들을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A군 측은 B교사도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재판부는 “담임교사가 학기 초 발언을 징계 사유로 삼아 뒤늦게 신고한 경위는 석연치 않다”고 지적했다.
  • “선생님 예쁘다는 초등생 발언은 교권침해 아니다”

    “선생님 예쁘다는 초등생 발언은 교권침해 아니다”

    선생님이 예쁘다는 취지의 초등학생 발언은 교권 침해가 아니라는 판결이 나왔다. 법원은 담임교사를 당혹스럽게 하는 발언일 수는 있어도, 성적 굴욕감이나 혐오감을 느끼게 하는 건 아니라고 봤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행정1부(부장 김병철)는 A군 측이 원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상대로 낸 학교에서의 봉사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A군은 올해 1월 지역교권보호위원회로부터 교내 봉사 2시간 징계 처분을 받았다. 5학년이던 지난해 3월 4일 담임교사 B씨에게 “선생님 예쁘세요, 저랑 사귀실래요?”라는 발언을 해 성적 불쾌감을 줬다는 게 이유였다. A군측은 처분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냈다. 재판부는 문제의 발언이 남녀 간 육체적 관계를 전제로 하는 발언이거나 성적 굴욕감 또는 혐오감을 느끼게 하는 행위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며 A군측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B교사가 A군을 교육활동 침해행위로 신고한 배경에도 주목했다. A군은 학기 초부터 학교폭력을 겪어 A군과 그의 부모가 B교사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나 피해가 점점 심해지자 B교사가 적절한 대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느꼈다. 이 과정에서 A군 측이 B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했는데, 그러자 B교사가 A군의 학기 초 발언을 문제 삼으며 뒤늦게 교권 침해 학생으로 신고한 사정이 석연치 않다는 것이다. 재판부는 A군 부모가 B교사에게 학폭과 관련해 세심한 주의를 당부한 일 등이 교육활동 행위를 침해한 것이라며 지역교권보호위원회가 A군 부모에게 내린 특별교육 이수 6시간 처분도 취소하라고 판결했다
  • 나경원 MT 사진 속 ‘킹카 남친’… 춘천지법원장에 김재호 서울고법 부장판사

    나경원 MT 사진 속 ‘킹카 남친’… 춘천지법원장에 김재호 서울고법 부장판사

    김재호(62)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신임 춘천지법원장에 임명됐다. 대법원은 이달 10일자로 법원장 및 수석부장판사 등에 대한 보임 및 전보 인사를 실시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고등법원 부장판사·판사 등에 대한 인사는 이달 24일자로 단행된다. 춘천지법 등 5개 법원(서울가정법원, 서울회생법원, 춘천지법, 대구지법, 부산지법)에서는 기존 법원장 후보 추천제를 실시하지 않고 고법 부장판사를 법원장으로 보임했다. 김 부장판사는 서울 출신으로 경성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제31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21기를 수료했다. 서울고법 부장판사,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부장판사, 수원지법 평택지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 부장판사는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의 배우자다. 두 사람은 1983년부터 교제한 캠퍼스 커플로 1988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7·23 전당대회를 앞두고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이 젊은 시절 사진을 공개했는데 당시 나 의원은 서울법대 4학년 시절 모꼬지(MT) 사진을 공개했다. 나 의원은 함께 사진 속에 등장한 이들에 대해 “다 후배들이다. 남편도 같이 갔는데 어디 갔을까”라고 말했다. 나 의원은 지난해 3월 쿠팡플레이 예능 ‘SNL 코리아’에 출연해 남편의 외모 자랑을 하기도 했다. 나 의원은 ‘한동훈 vs 조국’ 외모를 묻는 질문에 한숨을 내쉰 뒤 “조국, 우리 학교 다닐 때 동기였다. 법대 킹카 몇 명 이랬는데, 우리 남편도 킹카였다. 그래서 조국 별로 잘생겼는지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나 의원은 방송에서 김 부장판사와의 불화설을 해명하기도 했다. 2021년 5월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한 나 의원은 “안 싸우는 부부도 있느냐”면서 “남편 흉도 보고 그랬더니 초선 들어가서 불화설이 소문으로 퍼지더라. 2년차 되니까 별거설까지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3년차 돼서 대변인을 하니까 당대표가 부르더니 이혼 진행 중이란 소문이 났다고 하더라. 4년차에는 이미 ‘이혼했다며?’ 그러더라”고 루머를 털어놨다. 이들 부부는 대학 2학년 때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나 의원은 “대학 1학년 때는 각자 사귀었고, 2학년 올라가면서부터 만났다”며 “저희가 같은 동네에 살아서 버스를 같이 타고 다니고 그랬다”고 설명했다. 한편 춘천지법 강릉지원장으로는 오권철(연수원 28기) 서울북부지법 수석부장판사가, 춘천지법 수석부장판사로는 김병철(연수원 27기) 춘천지법 부장판사가 임명됐다.
  • 유인촌 장관 “축구협회 감사 조치, 회장 선거와 무관하게 진행”

    유인촌 장관 “축구협회 감사 조치, 회장 선거와 무관하게 진행”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결과와 무관하게 축구협회에 대한 감사 조치는 그대로 적용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유 장관은 2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축구협회장 선거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감사에 나온 결과는 그대로 다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체부는 지난해 7월부터 축구협회를 둘러싼 각종 논란을 감사해 지난해 11월 결과를 발표했다. 이 중에는 축구협회가 정몽규 현 회장에 대한 자격정지 이상 중징계 조치를 1개월 내로 의결한 뒤 문체부에 이행 결과를 보고해야 한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앞서 문체부는 정몽규 회장에 대해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뿐 아니라 징계 축구인들에 대한 부적절한 사면 조치, 천안 축구종합센터 건립 보조금 허위 신청 등에 책임이 있다고 지적하며 자격정지 이상 중징계를 요구했다. 반면 정 회장은 문체부와의 갈등에도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해 4선에 도전하고 있다. 축구협회장 선거는 애초 지난 8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허정무 후보가 낸 선거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면서 중단됐다. 유 장관은 “선거운영위원회가 2월 3일 정도에 꾸려지고, 선거도 2월 안에는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3선 도전과 정몽규 회장의 4선 도전을 승인해준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대한 지적도 나왔다.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은 “김병철 스포츠공정위원장은 이기흥 회장 특별보좌역으로 활동하며 월 300만원을 받은 이력이 있다”며 “위원회 15명 전원이 사적으로 조직돼 꾸려지는 이런 부분을 새 대한체육회장 당선인과 함께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저희도 그렇게 생각해서 작년 대한체육회에 시정 명령까지 했던 것”이라며 “스포츠 윤리센터 쪽으로 이관해 이해 당사자들이 아닌 분들로 위원회를 구성, 공정한 심사가 이뤄지도록 제도를 바꾸겠다”고 답했다.
  • 검찰, 지인 여성 살해하고 유기한 50대 구속기소

    검찰, 지인 여성 살해하고 유기한 50대 구속기소

    금전갈등 관계에 있던 지인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50대가 강도살인죄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광주지검 순천지청 형사 2부(부장 김병철)는 금전 문제로 갈등을 빚던 지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A모(59)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2일 새벽 고흥군 한 도로에 정차된 차 안에서 여성 B모(53)씨를 흉기로 살해하고 4㎞ 떨어진 인근 교회주차장에 차를 버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경찰과 협력해 채권·채무 등 범행 동기를 수사하고 범행 후 바다에 버린 A씨와 B씨의 휴대전화를 확보했다. 계좌 추적, 주변인 조사 등 보완 수사를 거쳐 A씨가 채무에서 벗어나고 돈을 강탈하려는 목적이 있었다고 판단해 단순 살인이 아닌 강도살인 혐의를 적용했다. 수사기관은 계좌 추적과 주변인 조사 등을 통해 채무액이 7000만원에 달한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과 탐문 수사 등을 통해 사건 발생 다음날인 지난 13일 오전 3시쯤 보성군 벌교읍 소재 모텔로 들어서던 A씨를 긴급체포했다. 당시 A씨는 범행에 사용한 흉기를 버리지 않고 몸에 소지하고 있었다.
  • 순천대학교 교수 6명, ‘세계 상위 2% 과학자’ 선정

    순천대학교 교수 6명, ‘세계 상위 2% 과학자’ 선정

    국립순천대학교 교수 6명이 미국 스탠퍼드대와 세계적 출판 기업 엘스비어가 공동 발표한 ‘세계 상위 2% 과학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병철(첨단부품소재공학과), 김민선(약학과), 남기창(동물자원과학과), 오광교(전기공학과), 정상철(환경공학과), 최시훈(첨단신소재공학과) 교수다. 이들은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와 학문적 영향력을 인정받아 이번 명단에 포함됐다. ‘세계 상위 2% 과학자’ 명단은 연구자들의 학문적 영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매년 업데이트되는 글로벌 데이터베이스다.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스코퍼스 데이터베이스에서 산출된 논문 피인용도를 기반으로 선정된다. 이 목록은 22개의 주요 학문 분야와 174개의 세부 분야로 나뉘며, 연구자들의 경력 전반과 최근 1년간의 연구 성과를 별도로 분석해 상위 2%에 해당하는 연구자들을 선별한다. 국립순천대학교 교수진이 이번 명단에 포함된 것은 국내 학문적 역량 강화와 국제적 학문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이번 선정에 대해 김병철 교수는 “국립순천대학교와 대한민국의 연구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다”며 “앞으로도 연구 성과를 통해 세계 학문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병운 총장은 “소재 과학과 인공지능 융합 연구 등 여러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이루고, 연구의 실용적 적용과 확산을 목표로 연구 개발과 후학 양성에 매진하시는 교수님들의 열정에 경의를 표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 총장은 “향후 대학의 국내외 연구 협력을 강화하고, 연구 성과를 국제적으로 확산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기흥 특보’ 출신 김병철 위원장, 3선 승인 심의는 회피

    ‘이기흥 특보’ 출신 김병철 위원장, 3선 승인 심의는 회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특별보좌역을 지낸 이력 때문에 공정성 논란에 휘말렸던 김병철 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장이 이 회장의 3선 출마 승인 안건 처리에는 관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대한체육회 등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열린 스프츠공정위 전체회의에는 참여했지만, 이 회장의 연임 승인 심사 안건에는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이 이 회장 연임 승인 안건 처리에 관여하지 않은 건 외부 지적과 공정위 자체 규정 때문이다. 앞서 9월 24일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체육계 현안 질의 때 신도욱 국민의힘 의원은 김 위원장이 이 회장의 특보를 지낸 경력을 문제 삼아 “(이기흥 회장은) 연임 심사를 스포츠공정위원장으로부터 승인받아야 하는데, 김병철 위원장은 이기흥 회장의 특보를 오래 했다”며 “이해충돌 소지가 있으며 바람직하지 못한 방향으로 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2017년부터 2년간 유급으로 이 회장의 특보를 지냈다. 아울러 현행 스포츠공정위 규정 제11조(제척, 회피, 기피)에는 ‘위원장과 부위원장, 위원은 공정을 기할 수 없는 타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 스스로 심의 건의 의결을 회피해야 한다’고 규정돼 있다. 김 위원장은 7건의 종목 단체장 연임 승인 건 외의 징계 등 다른 안건 처리에는 정상적으로 참여했다.
  • ‘이기흥 거수기 논란’ 스포츠 공정위, 체육회장 3선 도전 승인

    ‘이기흥 거수기 논란’ 스포츠 공정위, 체육회장 3선 도전 승인

    비공개 이유 기자실 폐쇄해 빈축 체육회 노조 회의장 앞 퇴진 시위李, 직무정지 처분에 가처분 신청문체부 “불공정… 행정·재정적 조치” 이기흥(69) 대한체육회장이 3선 도전을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 12일 체육계 등에 따르면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이날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과반수 출석에 과반수 찬성으로 이 회장의 3선 도전을 승인했다. 정치권의 비판과 체육회 내부 반발에도 스포츠공정위는 ‘연임 도전에 법적 하자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이 회장은 내년 1월 14일 열리는 제42대 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할 수 있게 됐다. 체육회 정관상 체육회장을 포함한 임원은 선거를 통해 한 차례 연임할 수 있고, 3선에 나서려면 스포츠공정위 심의를 거쳐야 한다. 체육회 정관은 스포츠공정위 심의를 통과할 수 있는 ‘예외’ 조항으로 재정 기여 및 주요 국제대회 성적과 함께 국제스포츠기구 임원 진출 시 임원 경력이 필요한 경우를 규정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일 소위원회 1차 심사에서 진행된 평가에서 이 회장은 기준 점수인 60점을 넘긴 것으로 알려져 일찌감치 전체회의 통과가 전망됐다. 특히 스포츠공정위는 이 회장의 특별보좌역을 지낸 김병철 전 감사원 감사위원이 위원장을 맡아 이 회장의 3선 도전이 승인될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다. 스포츠공정위는 이날 회의도 비공개로 진행하고, 그 결과는 해외 출장 중인 이 회장에게 개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육회는 회의가 비공개라는 이유로 회의 장소와는 무관한 기자실을 폐쇄하고 취재진의 회의실 앞 복도 출입을 막는 등 과도한 통제를 해 빈축을 샀다. 체육회 노동조합 소속 40여명은 스포츠공정위 회의실 앞과 올림픽회관 로비에서 피켓 시위를 벌이며 이 회장 퇴진을 촉구했다. 김성하 노조위원장은 “대한체육회는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해 존재하는 행정기관임에도 이 회장의 리더십으로 인해 여러 외부 수사나 감사를 받고 있고 국민적인 지탄을 받는 기관이 됐다”며 “이런 상황에서는 직원들이 도저히 사명감이나 책임감을 갖고 근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국회 현안 질의 출석 요구를 받았으나 국제회의 참석을 이유로 스위스 로잔으로 출국한 이 회장은 이날 서울행정법원에 문화체육관광부의 직무정지 처분에 대한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전날 문체부는“공공기관 임원이 비위 사실이 있거나 혐의가 있는 경우 수사 또는 감사를 의뢰해야 하고 해당 임원 직무를 정지시킬 수 있다”며 이 회장에 대한 직무정지를 통보했다. 앞서 이 회장과 체육회의 비위 여부를 조사해 온 국무조정실 정부합동공직복무점검단은 직원 부정 채용, 물품 후원 요구(금품 등 수수), 후원물품의 사적 사용 등의 사유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수사를 의뢰했다. 문체부는 스포츠공정위 결정과 관련해 “스포츠공정위 구성과 운영의 불공정성에 대한 지적을 수용하지 않고, 심의를 강행해 결과를 도출한 것에 심히 유감을 표한다”며 반발했다. 이어 “체육회에 더이상 공정성과 자정 능력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불공정한 체육회에 상응하는 행정·재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 체육회, ‘비위 직무정지’ 이기흥 회장 3선 도전 ‘승인’

    체육회, ‘비위 직무정지’ 이기흥 회장 3선 도전 ‘승인’

    대한체육회장 3선을 노리는 이기흥(69) 현 회장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직무 정지 결정에도 연임 도전 첫 관문을 통과했다.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위원장 김병철)는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회관 13층 대회의실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이기흥 회장의 3번째 임기 도전 신청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이 회장은 내년 1월 14일 열리는 제42대 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할 수 있게 됐다. 현행 체육회 정관상 체육회장을 포함한 임원은 임기를 한 차례 연임할 수 있고, 세 번째로 연임하려면 스포츠공정위 심의를 거치도록 하고 있다. 공정위는 체육회 및 산하 경기단체 임원의 연임 제한 예외 인정을 심의하며, 위원들은 이날 과반수 출석에 출석위원 과반수 찬성으로 이 회장의 연임안을 의결했다. 앞서 전날 문체부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 회장의 비위 혐의를 수사기관에 수사 의뢰하고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는 동시에 그의 직무를 정지했다”고 밝혔다. 10일 국무조정실 정부합동공직복무점검단은 체육회 비위 점검 결과 직원 부정 채용(업무방해)과 물품 후원 요구(제3자 뇌물 공여), 후원 물품의 사적 사용(횡령), 예산 낭비(배임) 등의 비위를 확인했다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에 유인촌 문체부 장관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무조정실 점검단 발표는 시작이다. 본격적으로 조사하면 훨씬 많은 비리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결과에 따라 이 회장의 직무를 정지시킬 것이다”라고 말했고 곧바로 조치했다.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52조의 3(비위행위자에 대한 수사 의뢰 등) 제2항을 보면 주무 기관의 장은 공공기관 임원이 금품 비위, 성범죄 등 비위행위를 한 사실이 있거나 혐의가 있는 경우 수사기관, 감사원 등에 수사 또는 감사를 의뢰해야 하고, 해당 임원의 직무를 정지시킬 수 있다. 이에 따르면 문체부는 주무 기관이며 대한체육회는 이 법에 근거한 공공기관(기타공공기관), 체육회장은 임원이다.
  • [속보]이기흥, 체육 대통령 3선 길 열렸다...문체부 ‘직무정지’에 법원 가처분 반격

    [속보]이기흥, 체육 대통령 3선 길 열렸다...문체부 ‘직무정지’에 법원 가처분 반격

    ‘체육 대통령’으로 불리는 대한체육회장 3선에 도전하는 이기흥(69) 현 회장의 행보에 청신호가 들어왔다. 이 회장 연임 도전 승인 여부를 결정하는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가 최근 그를 둘러싼 정치권 비판과 체육회 내부 반발에도 ‘연임 도전에 법적 하자가 없다’고 판단하면서다. 국회 출석을 거부하고 해외 출장을 떠난 이 회장은 당장 문화체육관광부가 내린 직무 정지 처분의 효력을 중단해 달라는 내용의 가처분을 법원에 내며 반격에 나섰다.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는 12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회관에서 비공개 전체 회의를 열고 이 회장의 연임 승인 안건을 논의했다. 법조인과 교수, 언론인 등 체육회 외부 인사로 구성된 스포츠공정위는 선수의 포상·징계 외에 대한체육회장 등 임원의 연임 심의를 진행하는 독립기구이지만, 이 회장의 특별보좌역을 지낸 김병철 전 감사원 감사위원이 위원장을 맡고 위원회 구성원 15인 모두 이 회장 체제에서 임명됐다는 점에서 ‘이 회장 친위대’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스포츠공정위는 회의도 비공개로 진행하고, 그 결과도 공개하지 않고 이 회장에게 개별 통보했는데 그의 연임 도전을 승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체육회는 이날 회의가 비공개라는 이유로 회의 장소와는 무관한 기자실을 폐쇄하고, 취재진의 회의실 앞 복도 출입도 임직원이 몸으로 막는 등 과도한 통제로 ‘언론 탄압, 밀실 회의’라는 빈축을 샀다. 체육회는 1층 안내대에서 명함이나 신분증을 제시하고 방문증을 발급받아 보안 문을 통과하는 시스템인데, 이날은 방문증 발급을 중단하며 보안 문 통과 자체를 막았다. 이 회장의 42대 체육회장 선거 불출마를 요구해온 체육회 노동조합 소속 노조원 40여명은 공정위 회의장 앞과 체육회 로비에서 피켓 시위를 벌이며 이 회장 퇴진을 촉구했다. 김성하 노조위원장은 “대한체육회는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해 존재하는 행정기관임에도 이 회장의 리더십으로 인해 체육 행정 본업이 아닌 여러 외부 수사나 감사를 받고 있고, 전 국민적인 지탄을 받는 기관이 됐다”라면서 “이런 상황에서는 직원들이 도저히 사명감이나 책임감을 갖고 근무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정감사 증인 출석을 거부하고 지난 10일 스위스 로잔으로 출국한 이 회장은 이날 서울행정법원에 문체부의 직무 정지 처분에 대한 효력 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전날 문체부는“공공기관 임원이 비위 사실이 있거나 혐의가 있는 경우 수사 또는 감사를 의뢰해야 하고 해당 임원 직무를 정지시킬 수 있다”라면서 체육회에 회장 직무 정지를 통보했다. 앞서 이 회장과 체육회의 비위 여부를 조사해온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은 직원 부정 채용, 물품 후원 요구(금품 등 수수), 후원 물품의 사적 사용 등의 사유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이 회장 수사를 의뢰했다. 이미 정부와 대립각을 세운 이 회장은 경찰 수사와 별개로 다음달 25일까지 차기 회장 선거 후보 등록을 마치고 내년 1월 14일 선거에 나설 전망이다.
  • 3선 심사 앞두고… 문체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직무정지

    3선 심사 앞두고… 문체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직무정지

    이기흥(69) 대한체육회장이 3선 도전을 위한 관문인 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최종심의를 하루 앞두고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직무 정지 통보를 받았다. 문체부는 11일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 회장의 비위 혐의를 수사기관에 수사 의뢰하고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는 동시에 그의 직무를 정지했다”고 밝혔다. 국무조정실 정부합동공직복무점검단은 전날 체육회 비위 점검 결과 직원 부정 채용(업무방해)과 물품 후원 요구(제3자 뇌물 공여), 후원 물품의 사적 사용(횡령), 예산 낭비(배임) 등의 비위를 확인했다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에 유인촌 문체부 장관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무조정실 점검단 발표는 시작이다. 본격적으로 조사하면 훨씬 많은 비리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결과에 따라 이 회장의 직무를 정지시킬 것”이라고 말했고 곧바로 조치했다.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52조의 3(비위행위자에 대한 수사 의뢰 등) 제2항을 보면 주무 기관의 장은 공공기관 임원이 금품 비위, 성범죄 등 비위행위를 한 사실이 있거나 혐의가 있는 경우 수사기관, 감사원 등에 수사 또는 감사를 의뢰해야 하고, 해당 임원의 직무를 정지시킬 수 있다. 문체부가 주무 기관이며 대한체육회가 이 법에 근거한 공공기관(기타공공기관), 체육회장은 임원이다. 3선 도전 의지를 드러내 온 이 회장은 커다란 악재를 맞게 됐다. 그가 내년 1월 14일 제42회 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스포츠공정위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스포츠공정위는 12일 김병철 위원장을 중심으로 해당 안건에 대해 결론 내릴 예정인데 문체부의 자격 정지 조치가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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