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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 배전망 관리방침 쉽게 풀이한 ‘해설서’ 첫 공개

    한전, 배전망 관리방침 쉽게 풀이한 ‘해설서’ 첫 공개

    한국전력은 28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배전망관리방침 제2차 위원회’를 열고 배전망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춘 첫 공식 해설서를 공개했다. ‘배전망관리방침’은 ‘분산에너지활성화 특별법’에 따라 지난 2024년 제정되었으며, 배전망 관리의 목적·범위·조건·절차 및 방법 등을 명시하고 있다. ‘배전망관리방침 위원회’는 관련 주요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3월 19일 발족한 민·관·공 합동 협의체로, 객관적이고 투명한 운영을 위해 정부·학계·산업계·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지난 3월 개최된 제1차 위원회에서는 위원회 운영 방향과 배전망관리방침 해설서 제작 계획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 제2차 위원회에서는 배전망관리방침 관련 주요 사항을 논의하고,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확대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한전은 이날 2차 위원회에서 복잡한 배전망 제도와 이용 절차를 국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한 ‘배전망관리방침 해설서’를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해설서는 배전망 접속 절차와 기술검토 및 접속공사비, 설비 운영 및 유지관리 등 핵심적인 내용을 이용자의 관점에서 단계별로 재구성했다. 또한 인포그래픽과 사례 중심의 설명, 별도 참고자료 등을 함께 제공해 국민 누구나 실제 망 이용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해설서는 ‘한전온 홈페이지(https://online.kepc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전망관리방침 위원회 위원장인 정치교 한전 안전&영업배전부사장은 “배전망을 둘러싼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이번 해설서가 현장의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북 경주시 복합문화도서관 설계 당선작 발표…‘경주서화(慶州書話)’ 최종 선정

    경북 경주시 복합문화도서관 설계 당선작 발표…‘경주서화(慶州書話)’ 최종 선정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일원에 조성될 경주시 복합문화도서관의 청사진이 공개됐다. 19일 경주시는 ‘경주시 복합문화도서관(가칭) 건립 국제설계공모’ 최종 당선작으로 해안건축의 ‘경주서화(慶州書話) : 책과 책 사이, 여백에서 나누는 삶의 이야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황성공원 일원 3만여㎡ 부지에 독서와 문화, 시민 활동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도서관을 짓기 위해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한국수력원자력 자사고 대안 사업비 787억원이 투입된다. 당선작은 경주의 역사문화도시 정체성을 존중하면서도 공공도서관의 기능과 이용자 경험을 균형 있게 반영한 설계안으로 평가받았다. 심사위원단은 “도서관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공간 구성의 완성도와 공공성이 균형을 이룬 설계안”이라며 “운영과 활용 측면에서도 현실성과 지속 가능성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국제설계공모에는 국내·외 건축 설계사무소 등 총 40개 팀이 참여했고 ,기술검토 및 두 차례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이 선정됐다. 시설 내부에는 종합자료실과 어린이·청소년 공간, 개방형 보존서고, 경주자료실, 전시·교육 공간 등 다양한 문화·교육시설이 들어선다. 단순한 자료 열람을 넘어 전시·체험·교육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시는 이번 당선작을 바탕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 과정을 거쳐 시민들의 문화적 수요를 충족하고, 지역의 지식 인프라를 확충하는 미래지향적 복합문화도서관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황성공원이라는 장소성과 경주의 도시 맥락을 함께 담아낼 수 있는 설계안이 선정됐다”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찾고 머무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영등포구 통합 신청사 국제설계공모에 국내외 32개팀 참가

    영등포구 통합 신청사 국제설계공모에 국내외 32개팀 참가

    서울 영등포구는 지난 6월부터 진행한 ‘통합 신청사 국제설계 공모’에 국내외 총 32개 팀이 참가 서류를 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독일, 홍콩 등 8개국 50개 설계사가 단독 또는 공동으로 참가했다.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설계안이 접수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등포구 청사는 1976년 준공 이후 50여년간 사용돼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노후된 청사로 꼽힌다. 구는 분산된 청사들을 한 곳으로 모아 구민 편의와 행정 효율을 높이고 미래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6월부터 국제설계공모 절차를 진행 중이다. 작품 접수는 오는 9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접수 마감 후 심사위원 명단을 공개한다. 이후 기술검토와 1, 2차 심사를 거쳐 10월 31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한다. 공모 규모는 설계비 124억원이다. 최종 당선된 설계사는 신청사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 설계의도구현 계약에 관한 우선 협상권을 부여받는다. 이번 통합 신청사 건립의 핵심은 ▲영등포구청 본관 ▲주차문화과 청사 ▲당산근린공원 구유지 3개소를 ‘순환 개발’ 방식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공사 기간에도 구청사 운영을 유지하고, 청사 이전으로 인한 구민 불편과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며 주변 상권도 보호할 계획이다. 구는 기존 ‘통합 신청사 건립’의 목적과 방향성을 충실히 반영한 우수한 설계안을 선정해 구민 중심의 효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청사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공사는 2027년 착공,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통합 신청사는 변화하는 행정 수요에 대비하고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미래청사, 열린청사, 녹색청사’를 비전으로 삼고 있다”라며 “구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청사 건립을 계획대로 추진해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 경주시, 복합문화도서관 국제설계공모…“미래 문화 거점”

    경북 경주시, 복합문화도서관 국제설계공모…“미래 문화 거점”

    경북 경주시가 복합문화도서관 건립을 위한 국제설계공모를 실시한다. 16일 경주시는 황성공원 일원에 건립 예정인 ‘(가칭)경주시 복합문화도서관’의 국제설계공모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모는 국내외 건축가들의 창의적인 설계안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문화 인프라로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다. 복합문화도서관은 연면적 1만 1100㎡, 부지면적 3만㎡ 규모로 총사업비 787억원을 투입해 건립되며, 한국수력원자력과 체결한 협약을 기반으로 추진된다.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가 등록은 오는 17일부터 10월 30일까지 경주시 복합문화도서관 국제설계공모 홈페이지(www.gjlib-compe.com)를 통해 하면 된다. 제출된 설계안은 기술검토위원회 검토와 두 차례 심사위원회를 거쳐 오는 12월 19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주낙영 시장은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도출될 설계안이 경주의 미래를 담아낼 핵심 문화 거점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지식·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시민의 문화광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평택시-국립수목원, 정원·산림자원 분야 공동협력 업무협약 체결

    평택시-국립수목원, 정원·산림자원 분야 공동협력 업무협약 체결

    평택시와 국립수목원은 14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임영석 국립수목원장 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정원 및 산림자원 분야의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정원정책 연구 활성화, 수목원 및 정원조성에 대한 기술검토,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전시·교육·보전 활동의 활성화, 전시 및 교육프로그램의 운영지원 등에 상호 협력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우리 시는 산림 비율이 16.9%로 산지가 적어 녹지 비율이 부족한 도시로 정원의 확대와 수목원 조성이 필요한 시점에 이번 국립수목원과의 협약이 정원 도시로의 도약과 수목원조성 사업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국립수목원과 함께 기후변화에 대응과 산림자원의 보존 및 가치 확산을 위한 공동 협력을 목표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2025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장소인 농업생태원에 국립수목원의 모델정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 플로우, 조달청 등록 완료… 공공시장 공식 본격 진입

    플로우, 조달청 등록 완료… 공공시장 공식 본격 진입

    국산 협업툴 ‘플로우(flow)’가 국내 협업툴 업계 유일하게 조달청 제3자 단가계약 등록에 성공했다. 따라서 플로우는 조달청을 통해 공공기관이 기술검토나 별도의 입찰 없이 즉시 도입 가능케 됐다. 이는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현재 유일하게 판매되는 협업솔루션인 셈이 된 것이다. 플로우는 올해 내 완료 예정인 공공 클라우드 보안 인증(CSAP)까지 확보하면, ‘공공 전용 협업솔루션’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며, 한국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을 실질적으로 주도하는 중심 솔루션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이미 플로우는 ▲한국가스공사 ▲국회예산정책처 ▲대한민국 해군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국가 주요 기관 ▲화성시문화재단 ▲부산시설공단 등 지자체 산하 기관 ▲서울대 ▲한양대 ▲경찰대학 등 교육기관 전반에도 도입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제3자 단가계약 방식 등록을 통해 별도 입찰 없이 ‘즉시 도입’ 가능한 국내 유일한 협업툴로, 공공기관 입장에서는 도입 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선택지로 기대를 모은다. 플로우는 이미 수많은 공공기관의 업무 문화 자체를 바꾸고 있다. 플로우를 도입한 공공기관은 국·내외 직원들이 하나의 협업 플랫폼에서 ▲프로젝트 이슈처리 ▲일정 공유 ▲메시지 ▲목표 관리 ▲TFT ▲신사업 관리까지 실시간 연결되는 완전한 디지털 협업 환경이 구현했다. 직관적인 UI/UX, 다국어 지원 등 디지털 툴에 익숙하지 않은 공공기관 직원들도 별도의 교육 없이도 손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플로우는 공공, 민간, 금융사 등 60건 이상의 온프레미스형 협업툴 구축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과 민간 대기업을 아우르는 K-협업툴 1위 솔루션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 ▲삼성전기 ▲KT ▲S-OIL 등 대기업 ▲DB금융투자 ▲IBK자산운용 등 금융권에 이르기까지 모든 협업 환경을 지원하는 토털 협업 플랫폼으로 확대 적용되고 있다. 플로우는 이번 조달 등록을 기점으로 공공·교육 시장의 디지털 협업 전환을 선도하며, 10주년을 맞는 올해를 기점으로 ‘공공 협업툴계의 카카오톡’을 넘어서는 ‘국민 협업툴’로 도약하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마드라스체크 이학준 대표는 “구축형 협업플랫폼 중 유일하게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올해 플로우는 민간 기업, 공공, 증권, 교육 등 전 산업 영역에서 단순한 협업툴을 넘어, 전 세계 어디에서든 ‘1초 만에 연결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협업 플랫폼’으로 진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창립 10주년을 맞은 플로우는 이제 민간 전용 협업툴을 넘어, 공공과 교육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비상하고 있다. 기업을 넘어서, K-공공기관의 카카오톡, 그 이상을 노리는 플로우의 다음 행보가 주목된다.
  • 동작구민 산책 방해하는 전봇대, 사정없이 뽑는다

    동작구민 산책 방해하는 전봇대, 사정없이 뽑는다

    서울 동작구가 구민들의 원활한 이동과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에도 ‘통행 불편 전신주 이설 사업’에 힘쓴다고 18일 밝혔다. 동작구는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통행에 지장을 주는 전신주 총 24개를 옮겼다. 동작구에 따르면 자체 예산까지 편성해 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것은 동작구 뿐이다. 동작구는 올해 구비 3억 원을 투입해 이설 사업을 한다. 먼저 이달 중 전수조사를 통해 관내 모든 전신주의 위치 상태와 공중의 통행 방해 여부를 파악한다. 전신주가 보·차도 중심에 위치해 차량 주행 방해 등이 발생하는지 진단해 동별 2곳을 선정한다. 해당 전신주의 이설 가능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한전과 KT에 사전 기술검토를 요청하고 합동 현장 확인에 나선다. 이에 따라 이설 가능으로 결정되더라도 동작구는 전신주 인근 건물의 소유주와 주민들이 수용할 수 있도록 충분한 이해·설득을 통해 동의를 확보한다. 이후 이설비용 협의를 거쳐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수한다. 동작구는 내년까지 ‘누적 50개 달성’을 목표로 통행 불편 전신주를 이설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통행 불편 전신주 이설은 구민과의 약속이자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대책인 만큼 한 치의 차질없이 완수해 나갈 것이다. 앞으로도 주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살기 좋은 동작구를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노원구, 낡고 위험한 건축물 조치로 구민 안전 확보한다

    노원구, 낡고 위험한 건축물 조치로 구민 안전 확보한다

    서울 노원구가 체계적인 건축안전행정으로 건축 위험요소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지난 2022년 7월 조직개편으로 건축안전센터를 신설해 건축안전 행정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서울시 자치구 중 센터를 부서 단위의 조직으로 설립한 것은 노원과 강동 두 곳뿐이다. 센터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관리, 공사 현장 안전관리, 건축분야 기술검토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민간건축물의 안전을 위한 지원사업도 펼치며 사각지대 없는 안전 행정을 추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노후 건축물 안전 점검 ▲위험건축물 긴급조치 및 구조보강 비용지원 ▲소규모 노후 주택 담장 보수보강 비용지원 등이 있다. 지난해 804건의 점검실적을 기록했다. 응급조치로서 필로티 구조물의 균열에 대한 보강, 구조보강 비용지원으로서 도로변에 닿아있는 벽체의 균열 보강, 옹벽의 철거 후 재시공 등의 사례가 있었다. 작년 한 해 동안 서울시에서 해당 사업의 지원을 받은 6건 중 50%에 해당하는 3건이 노원에서 있었던 만큼 구의 적극적인 노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이와 별개로 2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 또는 단독주택의 위험 담장에 대해서도 지원에 나서고 있다. 소규모 주택의 담장이 안전관리의 사각지대로 방치되는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작은 위험 요소도 큰 사고로 번질 수 있기에 적극적인 예방 활동과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구민들께서도 구의 안전 점검, 비용지원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본인과 이웃의 안전을 지키는 데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 광화문광장 국가상징 조형물 설계 공모… 내년 9월 준공

    서울시가 광화문광장의 국가상징공간 조성을 위해 설계 공모를 시작한다. 내년 초 당선작을 확정하고 9월 준공이 목표다. 100m 태극기 게양대 구상으로 논란이 된 가운데 설계안 공모를 통해 일각의 우려를 불식시킨다는 취지다. 서울시는 27일부터 세종로공원과 상징조형물에 대해 통합설계공모를 시작해 국내외 다양한 전문가의 구상안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광화문광장을 세종로공원까지 확장하고 ‘자유를 위한 희생에 대한 감사’를 주제로 국가상징조형물을 조성할 예정이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달 광화문광장을 유엔 참전용사의 헌신을 기리고 대한민국 번영의 기틀이 된 희생을 기억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6·25를 맞아 오세훈 서울시장이 공개했던 100m 높이 대형 태극기 게양대 구상이 논란이 되자 시민의견 수렴 등을 거쳐 변경한 안이다. 서울시는 상징조형물의 주변 경관과의 부조화, 광장 이용저해 등 시민의 우려 사항에 대해서는 설계 공모지침에 반영했다고 했다. 서울시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국가상징조형물에 대해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찬성이 49.5%, 반대가 42.6%로 팽팽했다. 작품 접수는 12월 20일까지다. 기술검토와 두 차례의 작품심사를 거쳐 내년 1월 당선작을 발표한다. 상징조형물은 내년 9월, 세종로공원은 2027년 5월 준공이 목표다. 김승원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광화문광장이 시민에게는 자랑스러운 대표 공간으로,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는 반드시 방문하고 싶은 명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했다.
  • 서울시, 기부채납시설 설계·시공부터 관리한다

    서울시가 입체·복합화하는 기부채납 시설의 안전과 건설 품질 확보를 위해 설계·시공 단계부터 관리를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의 ‘기부채납 시설 건설품질 확보 방안’에는 총공사비 100억원 이상 건축공사와 총공사비 50억원 이상 교량 및 복개구조물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공공시설에 준하는 건설기술심의가 의무화되는 내용이 담겼다. 기부채납 시설은 개발사업 시 법령·기준·지침 등에 따라 설치해야 하는 기반 시설과 용도지역 변경, 용적률 완화 등을 받기 위해 민간이 설치해 제공하는 시설을 말한다. 과거에는 도로, 공원, 단순 건축물 등이 주를 이뤘지만 최근 대규모 개발사업이 늘어나면서 랜드마크형 건축물을 설치하는 등 입체·복합화하는 추세다. 건설 품질 관리의 사각지대를 좁히기 위해 시는 민간이 설치·제공하는 기부채납 시설도 공공발주 공사에 준해 설계·시공 단계부터 품질을 확보하도록 했다. 건축물과 현금 기부채납을 중심으로 관리해온 ‘기부채납 수요·통합 관리 시스템’을 개선하고 구조적 검토 등이 필요한 총공사비 50억원 이상의 교량과 복개구조물은 시설 결정 전 사전 기술검토를 거치도록 했다. 또 기부채납 시설 중 총공사비 100억원 이상 건축공사와 총공사비 50억원 이상 교량과 복개구조물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은 공공발주 공사에 준해 설계VE(경제성 검토), 설계심의 등 건설기술심의 절차를 거친다. 임춘근 서울시 건설기술정책관은 “기부채납 시설에 대한 건설 품질을 확보하고, 하자로 인한 갈등을 예방해 민간과 서울시의 협력·상생 동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 재도약 꿈꾸는 지자체, 옛 교도소 터에 주목

    ‘교도소 이전 사업’이 전국 지자체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숙원 해결을 앞둔 지자체에서는 기존 교도소 터 활용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남 창원시는 마산회원구 회성동에 있는 교도소를 내서읍 평성리로 옮기는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법무부가 지난달 착수했던 창원교도소 이전 기술검토를 마무리 짓고 지난 19일 건축·토목 부문 시공사 선정 입찰 공고를 내서다. 1991년 제기된 창원교도소 이전 사업은 2004년 옛 마산시와 법무부 합의각서 체결로 물꼬를 텄지만 용지 수익성 보장 관계, 도시관리계획 재수립 등 문제가 얽혀 더디게 진행됐다. 30년 넘은 주민 숙원이 이제 풀리게 된 것이다. 착공은 하반기로 점쳐진다. 공사 기간 4년 6개월에 국비 2340억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전북 전주에서도 완산구 평화동 전주교도소 이전이 가시화했다. 사업은 현 교도소를 동쪽 뒤편 300m 지점으로 옮긴다는 내용으로 2015년 확정됐지만 주민 보상 문제 등으로 9년 넘게 진전되지 못했다. 그러다 이주단지 조성 총사업비 변경협의 통과 등으로 속도를 내게 됐다. 강원 원주에서는 원주교도소 봉산동 이전 사업이 진행 중이다. 법무부는 2026년 수감자 이동 등 교도소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들 지자체 관심은 이제 ‘기존 교도소 터’ 활용 방안에 쏠린다. 국유재산인 해당 터를 잘 활용한다면 지역 재도약을 바라볼 수 있어서다. 전주시가 국립중앙도서관 분관과 국립모두예술콤플렉스 건립을 추진 중이거나, 창원시가 창원 자족형 복합행정타운 조성·서마산 나들목(IC) 구조 개선 등과 연계한 복합개발을 기대하는 게 예다. 다만 정부와 줄다리기는 각오해야 한다. 원주교도소만 보더라도 기획재정부는 기존 터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위탁 개발할 계획이었지만 시민을 위해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잠정 중단한 바 있다. 한 지자체 관계자는 “정부와 수익성·공익성 측면에서 견해차가 있을 수 있다”며 “사업 당위성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 동대문에 ‘3000억 프로젝트’…서울 첫 목조 도서관 짓는다

    동대문에 ‘3000억 프로젝트’…서울 첫 목조 도서관 짓는다

    서울 동대문 전농동에 시청에 있는 서울도서관 2.5배 규모의 ‘친환경 목구조’ 도서관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가칭 ‘서울시립도서관(동대문)’ 건립을 추진하고 28일부터 12월 15일까지 ‘서울시립도서관(동대문) 국제설계 공모’(포스터)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2029년 개관을 목표로 하는 서울시립도서관은 서울시 첫 ‘목구조 건축 시범사업’으로 진행된다. 1만 6899㎡ 부지에 연면적 2만 5000㎡, 야외정원 1만㎡ 규모에 목조와 친환경 건축기법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공법’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예정설계비 87억원을 포함해 총 300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시는 서울시립도서관에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해 도서지식정보 통합센터이자 전시공연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복합 문화·커뮤니티공간’으로 운영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갤러리·박물관 연계 문화공간과인공지능(AI) 로봇사서·증강현실(AR) 체험이 가능한 미래기술체험공간도 만든다. 또 혁신디자인 건축물로 조성하기 위해 1단계 기본구상·콘셉트·디자인, 2단계 국제도서관 연맹(IFLA) 평가기준 적용 기술검토 및 작품심사로 나눠서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착공 전까지 해당 부지에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백일홍 등을 심은 초화원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라면서 “착공 이후에는 서울시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국토부 “고속도로 사업 절반이 시종점 바뀌어, 흔한 일”

    국토부 “고속도로 사업 절반이 시종점 바뀌어, 흔한 일”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안이 대안 노선으로 바뀐 것을 두고 특혜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예타 제도가 도입된 1999년 이후 신설된 고속도로 사업 중 절반 이상이 타당성조사에서 시종점 위치가 바뀌었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다. 국토부는 14일 “24건의 고속도로 사업 중 대부분이 예타 조사 이후 타당성조사 과정에서 노선이 변경됐으며 그중 14건은 출발점 또는 종점 위치가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출발점이나 종점 위치가 바뀐 14건은 ▲목포-광양 ▲부산외곽순환 ▲충주-제천 ▲광주-완도 ▲함양-울산 ▲당진-천안 ▲상주-영덕 ▲포항-영덕 ▲김포-파주-양주 ▲양평-이천 ▲새만금-전주 ▲세종-청주 ▲부산신항-김해 ▲계양-강화 등이다. 특히 김포-파주-양주 고속도로는 2009년 예타 조사가 완료된 이후 타당성 조사에서 서울-포천 고속도로에 연결하고 주거지역을 피하기 위해 종점뿐만 아니라 노선 대부분이 변경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타안은 양서면을 종점으로 하고 있지만, 지난 5월 전략환경영향평가 계획노선에선 강상면을 종점으로 하는 대안 노선으로 변경해 발표됐다. 종점이 변경되며 대안 노선은 예타안에 비해 55%가 변경됐다. 국토부는 “타당성 조사는 세부적인 현장 조사, 교통량 분석, 기술 검토, 전략환경영향 평가, 주민의견 수렴,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최적의 노선을 마련하는 과정으로 노선 변경이 많이 발생한다”면서 “일반적으로 예타 조사 이후 타당성 조사 또는 기본·실시 설계 과정에서 환경영향평가, 관계기관·주민 의견수렴, 기술검토, 지반조사 등 검토 결과에 따라 노선 변경이 흔히 발생한다”고 밝혔다.
  • ‘GTX-C 천안 연장’ 촉각…자체 타당성 확보

    ‘GTX-C 천안 연장’ 촉각…자체 타당성 확보

    비용 대비 편익(B/C) 1.0 넘어윤석열 대통령 공약에 포함돼시민들 결의대회 “재도약 기반마련”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의 충남 천안 연장 여부가 이르면 6월 말 결정을 앞두고 천안시와 시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GTX-C 천안 연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공약이자 자체적으로 도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16일 천안시 등에 따르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의 애초 구간은 경기도 덕정에서 수원까지다. 윤석열 대통령 공약에 맞춰 국토부가 진행 중인 신규, 연장 노선 연구용역 결과는 이르면 6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최근 천안시가 자체 발주해 진행한 GTX-C 노선 천안 연장과 관련한 타당성 조사와 기술검토 연구용역 분석 결과 비용 대비 편익(B/C)이 1.0 이상으로 사업의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됐다. 천안역 증·개축 공사와 역 주변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도 진행돼 경제성도 높아졌다는 것이 천안시의 설명이다. GTX-C노선 천안 연장은 지난해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당시 윤석열 후보가 공약 브리핑할 때 천안까지 연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천안시는 수원에서 평택을 거쳐 천안까지 기존 경부선을 활용할 수 있고 노선이 연장되면 천안~서울 삼성역까지 55분 안에 도착할 수 있어 연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시민들도 GTX-C 노선의 천안 연장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최근 천안켄벤션센터에서는 시민이 참여하는 GTX-C노선 천안 연장 추진위원회 결의대회가 열렸다.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은 “GTX-C 노선이 연장되면 천안역 인근에 재도약의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며 “앞으로 국회와 정부 등을 찾아 노선 연장에 대한 시민의 뜻을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민들은 김태흠 충남지사를 만다 결의문도 전달했다. 이경렬 천안시 교통정책 과정은 “GTX-C노선이 연결되면 천안에 집을 마련해 수도권으로 출퇴근을 유도하면 경제적 파급효과와 함께 수도권 과밀 해소와 주거 안정을 통한 국가균형발전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오염수 일일 브리핑 나선 정부 “국내 수산물 4만여건 적합”

    오염수 일일 브리핑 나선 정부 “국내 수산물 4만여건 적합”

    “해양 방류는 이미 검증된 기술”터널 거친 삼중수소 안전 강조시찰단 “정밀 분석 끝나면 공개” 정부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불안감이 커지자 15일부터 정부서울청사에서 일일 브리핑을 시작하며 대국민 설득에 나섰다. 허균영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 범부처 태스크포스(TF) 기술검토위원장은 이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대해 “해양 방류는 이미 검증된 기술이고 안전 규제도 준비돼 있다”면서 “불확실성을 아무리 감안해도 해양터널을 통해 나온 삼중수소가 우리 건강에 미칠 수 있는 범위에 들어올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어렵다”며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유기결합 삼중수소도 (건강에) 어떤 영향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기 어렵다”면서 “해양 방출이 (대기 방출보다)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도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국내 해역에 대한 방사능 모니터링 결과 방사능 농도가 현재까지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전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또 국내 수산물에 대해서도 2011년 사고 이후 생산단계에서 2만 9667건, 유통단계에서 4만 5948건의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했다고 전했다. 여야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안전 문제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에게 원전 오염수 괴담을 거론하며 “윤석열 정부가 오염수 방류에 무조건 찬성한다는데 사실인가”라고 묻자, 방 실장은 “전임 정부와 똑같이 과학적·객관적 관점에서 검증하고, 안전하고 국제기준에 부합되게 처리되지 않으면 반대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고 답했다. 다만 방 실장은 민주당 소속인 백혜련 정무위원장이 ‘일본 인접 국가 중 방류를 찬성하는 나라가 있나’라고 묻자 “아시아권 국가들은 과학적으로 검증하라는 입장”이라고 확답을 피했다. 민주당은 의혹을 ‘괴담’이라고 규정하는 정부의 태도를 지적했다. 윤영덕 의원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논란을 만든 원인 제공자는 일본”이라며 “안전하다는 것을 투명하게 설명할 의무는 일본에 있는데 우리 정부가 문지기가 되는 것이 문제”라고 비판했다. 이에 방 실장은 “정부도 문제의 심각성을 알기에 국민 안전을 책임진다는 각오로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후쿠시마 오염수 처리 시설을 점검한 정부 시찰단의 단장을 맡았던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은 시찰 과정에서 확보한 자료의 분석 결과를 공개하라는 야당의 요구에 “(시찰 과정에서 확보한 자료는) 정밀 분석 중이고 분석이 끝나면 모든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 “고속도로서 졸지 마세요”… 도로공사, 위드라이브와 ‘땡큐 캠페인’ 업무협약

    “고속도로서 졸지 마세요”… 도로공사, 위드라이브와 ‘땡큐 캠페인’ 업무협약

    한국도로공사는 위드라이브와 김천 도로공사 본사 중회의실에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졸음 땡 휴식 큐’(이하 땡큐 캠페인)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도로공사 교통처장, 교통계획실장, 교통기계실장, 교통안전팀장과 위드라이브 대표이사, 기술이사, 운영총괄이사 등이 참석했다. 땡큐 캠페인은 이달부터 오는 12월말까지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국민 누구나 전국 휴게소 및 졸음쉼터(민자고속도로 제외)에서 15분 이상 휴식 시 자동으로 ‘땡큐 포인트’를 지급해주고, ‘교통안전 따라쓰기’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추가 땡큐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자발적 휴식 참여와 졸음 사고 예방, 교통안전 의식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사는 ▲땡큐 캠페인 기획 및 기술검토 ▲땡큐 캠페인 안정적 운영 및 확산을 위한 홍보 ▲전국 휴게소 및 졸음쉼터(민자 제외) 내 휴식 참여자에 대한 땡큐 포인트 지급 등의 캠페인 운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 옛 성동구치소 부지에 공공주택 1150가구 선다

    서울 송파구 가락동 옛 성동구치소 부지에 100년 후에도 지속 가능한 미래형 공공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송파구 가락동 162 옛 성동구치소 부지에 들어설 1150가구 공공주택에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 건립사업’ 설계공모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계공모는 기존 공공주택 설계공모와는 달리 창의적인 디자인 유도를 위해 가구 수, 평형타입 등의 제한을 최소화하고, 특별건축구역을 고려해 추진된다. 100년 후에도 지속 가능한 혁신적 디자인의 미래 주거형태가 선정 대상이다. 설계공모는 7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서울시 설계공모 페이지에서 등록할 수 있으며 설계안이 선정된 당선자는 사업 승인까지 완료 후 기본설계 기술제안입찰을 통해 시공사를 선정하게 된다. 오는 12일 참가등록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설명회를 열고 기술검토와 작품심사를 거쳐 8월 31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한다.
  • ‘전방‧일신방직 부지’ 광주 랜드마크 조성 시동

    ‘전방‧일신방직 부지’ 광주 랜드마크 조성 시동

    광주시 북구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가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광주 랜드마크’로 거듭난다. 광주시는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 사업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도시설계로 이뤄질 수 있도록 국내외 전문가를 대상으로 마스터플랜 국제지명초청 설계공모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국제설계공모는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실현과 도시 및 건축 디자인 수준 제고를 위해 사업제안자인 ㈜휴먼스홀딩스피에프브이와 협상조건으로 반영한 것이다. 광주시는 지난해 11월 협상제안서 접수 이후 시와 민간 측 협상단,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협상조정협의회를 가동했다. 협의회는 5차례 회의를 거쳐 설계공모 일정, 지명초청대상 선정, 심사위원 구성 등 설계공모지침을 마련해 이날 설계공모 공고를 냈다. 특히 협상조정협의회는 국제적 인지도와 전문성을 고려해 마스터플랜 설계공모 지명초청 대상으로 국내·외 8개 사를 선정했다. 국외 초청대상은 7개 사로 ▲Benoy(베노이, 영국) ▲Dominique Perrault Architecture(도미니크 페로, 프랑스) ▲GMP Architekten(지엠피, 독일) ▲Massimiliano Fuksas(마시밀리아노 푹사스, 이탈리아) ▲NL Architects(엔엘 아키텍츠, 네델란드) ▲UN Studio(유엔 스튜디오, 네델란드) ▲Urban Agency(어반 에이전시, 덴마크) 등이다. 국내 초청대상은 ▲포스코에이엔씨건축사사무소 1곳이다. 이번 설계공모는 지명초청한 8개 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3월15일까지 작품을 접수받아 기술검토·작품심사를 거쳐 3월20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설계공모전 공식 홈페이지(http://www.ji-c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계공모 당선자(1개사)에게는 랜드마크 계획설계권에 대한 계약 우선 협상권이 부여되고, 나머지 초청사에게는 약 1억원 상당의 참가보상비가 지급된다. 광주시는 마스터플랜 설계공모를 거쳐 오는 7월까지 부지개발사업자인 ㈜휴먼스홀딩스피에프브이와 도시계획 변경 사전협상을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협상결과를 지구단위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종호 시 도시공간국장은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가 상업·업무·문화·주거 복합공간으로 조성되면 광주시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할 것”이라며 “세계적인 건축가들이 미래지향적 도시경관 창출과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실현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전국 최초 건축안전센터 세운 강동구, 안전 관리 강화해 ‘안심도시’ 만든다

    전국 최초 건축안전센터 세운 강동구, 안전 관리 강화해 ‘안심도시’ 만든다

    서울 강동구는 민간 노후 건축물, 건축공사장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등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강동구는 2018년 전국 최초로 건축안전센터를 설립하고 2021년에는 과 단위로 부서를 확대 운영했다. 건축안전센터는 건축물의 신축 공사부터 해체까지 건축물 생애 전단계의 안전 관리를 위해 ▲기존 건축물의 안전점검 ▲붕괴·위험 건축물의 보수·보강 지원 사업 ▲건축·해체 공사장 안전 관리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구는 지난 9월 2022년 ‘대한민국 건축행정평가’ 특별부분에서 국통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건축물 생애관리(건축허가·착공·유지관리·해체 등) 적극 지원, 전문가가 찾아가는 민간건축물 안전점검 서비스 실시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건축안전센터 설립 후 최대 규모 점검과 지원 실적을 기록했다. ●노후건축물· 공사장 관리 강화로 건축안전 체계 확립 강동구 건축물의 다수는 30년 이상의 소규모 저층 건축물이다. 이에 구는 2001년부터 매년 점검을 실시해 1992년 이전에 사용 승인된 총 1만 9523건의 소규모 노후 건축물을 점검했고, 지난해에는 총 1396건의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소규모 노후 건축물은 1차로 건축전문가가 방문 점검하고, 점검 결과 위험 요소가 있는 경우에는 2차로 건축물관리 점검기관이 구성한 점검단이 현장을 방문해 건축물 구조안전, 화재안전과 에너지성능 등을 점검한다. 구는 구조 분야 전문가가 현장 방문해 안전 취약요소를 점검하는 ‘찾아가는 안전점검’ 서비스를 2020년에 5건에서 2022년에는 32건까지 대폭 확대했다. 건축물의 안전은 건축설계와 공사·시공에서부터 관리가 필요함에 따라 올해 1월부터는 건축사·구조기술사·시공기술사가 설계도서 및 감리보고서 등에 대한 기술검토를 시행할 계획이다. ●붕괴 위험 건축물 보수·보강 등 지원 사업 구는 붕괴 우려가 있거나 노후화된 위험 건축물과 시설물을 대상으로 ▲보수·보강 공사 ▲정밀안전진단 ▲지진·화재 안전 성능 보강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펴고 있다. 2021년에는 13개소, 1억 3000만원을 지원했고, 작년에는 140% 증가한 18개소, 2억 2900만원의 예산으로 건축물의 붕괴위험 부분 보수보강과 성능향상을 위해 공사 용역과 보조금 지원 사업을 했다. 건축안전센터에서는 ‘찾아가는 안전점검’ 서비스를 통해 노후·위험 건축물이었던 천호동 근생 건축물 1개소를 정밀안전진단부터 보수·보강까지 지원해 안전 등급 D등급에서 B등급으로 상향시켰다. 그 외에 보수·보강 어려움이 있는 위험 건축물은 IOT 센서를 부착하여 기울기·균열을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안전사고를 대비하고 있다. ●청소년 우범지역 공사장 조명 설치 등 다양한 안전 정책 구는 야간 건축공사장 인근의 청소년 비행사건이 증가함에 따라 청소년 우범지역 공사현장 인근에 LED 조명을 설치했다. 26개소를 시범 운영한 결과, 구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에는 강동경찰서와 협업하여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공사현장 CCTV 영상을 AI가 분석해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판별하는 시스템을 도입했고, 공사장 작업자들의 안전교육을 지난해 2회 실시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2022년 대한민국 건축행정평가 국토부 장관상 수상에 강동구가 안전을 선도하는 자치구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건축물 안전 관리 정책을 추진하여 안심도시 강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국토부 찾은 박상돈 천안시장, ‘GTX-C 천안 연장’ 건의

    국토부 찾은 박상돈 천안시장, ‘GTX-C 천안 연장’ 건의

    박상돈 충남 천안시장이 22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공약이자 자체적으로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한 ‘GTX-C 천안 연장’의 조속한 추진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 천안시는 박 시장이 이날 GTX-C 노선 천안 연장 추진을 위해 국토부 광역급행철도추진단을 방문하고 추진단장과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천안시가 자체 발주해 진행한 타당성조사와 기술검토 연구용역 검증 결과를 직접 제출하고, GTX-C 노선 천안 연장의 타당성을 설명하면서 사업추진의 필요성과 조속한 추진을 건의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GTX-C 노선 천안 연장 타당성과 기술검토(1단계)용역을 올 6월 발주해 10월 완료했다. 분석 결과 비용 대비 편익(B/C)이 1.0 이상으로 사업의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됐다.특히 충남도 7대 공약과 15대 정책과제에 반영된 천안 연장은 국토부의 광역철도 지정기준에서 거리반경 제한 조항의 삭제를 추진 중으로 법적 근거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 시장은 “GTX-C 노선이 천안까지 연장되면 천안역에서 서울 강남권까지 1시간 이내 진입이 가능해져 수도권 연계 강화를 통한 지역 경제효과 극대화 및 국가균형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GTX-C노선 천안 연장은 올해 초 대선과정에서 당시 윤석열 후보가 공약 브리핑시 천안까지 연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천안시는 내년 초 기술검토 2단계 용역을 추진해 민간사업자와 협상, 교통수요 및 운영계획, 지자체 간 사업비 분담 등의 세부적인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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