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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내 흡연 말리는 승무원, 발로 걷어 찬 20대 여성 징역형

    기내 흡연 말리는 승무원, 발로 걷어 찬 20대 여성 징역형

    비행기 안에서 흡연하다가 말리는 여 승무원의 배를 발로 걷어찬 20대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 10단독 이재환 판사는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25)씨에게 징역 4월, 집행유예 1년과 함께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 21일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베트남 하노이로 향하는 이스타항공 기내 화장실에서 술에 취해 담배를 피운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승무원 B(23)씨가 기내흡연을 제지하며 증거확보를 위해 휴대전화로 동영상을 촬영하자 발로 배를 걷어차 넘어지게 했다. 이 판사는 “피고인은 기소된 이후 소재 불명 상태에서 의도적으로 재판을 기피했다고 의심할 만한 정황이 있다”면서 “우울증 등을 앓는 상태에서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이어 “피고인은 법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사건 당시 승무원들에 의해 조기에 제압돼 더 큰 사고가 발생하지는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내흡연’ 김장훈 벌금 100만원 논란

    ‘기내흡연’ 김장훈 벌금 100만원 논란

    ‘기내흡연’ 김장훈 벌금 100만원 논란 ‘김장훈 벌금 100만원’ 김장훈이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약식66단독 홍예연 판사는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된 가수 김장훈에게 벌금 1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고 15일 밝혔다. 홍 판사는 “항공기 안에 있는 승객은 항공기와 승객의 안전한 운항을 위해 담배를 피워서는 안된다”면서 김씨에게 벌금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씨가 벌금을 내지 않으면 10만원을 1일로 계산해 노역장에 유치한다고 덧붙였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15일 낮 12시 30분쯤 프랑스 드골 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KE902 비행기 내 화장실에서 한 차례 담배를 피운 혐의를 받았다. 당시 김씨가 담배를 피우자 경고등이 켜졌고 승무원들이 화장실을 확인해 제지했다. 이후 비행기가 인천공항에 도착하자 승무원들은 인천공항경찰대에 김씨를 인계했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최근 공연이 무산돼 스트레스를 받았다”면서 “공황장애로 불안해 담배를 피웠다”고 진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내흡연’ 김장훈 벌금 100만원 논란…공황장애 때문에 흡연?

    ‘기내흡연’ 김장훈 벌금 100만원 논란…공황장애 때문에 흡연?

    ‘기내흡연’ 김장훈 벌금 100만원 논란…공황장애 때문에 흡연? ‘김장훈 벌금 100만원’ 김장훈이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약식66단독 홍예연 판사는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된 가수 김장훈에게 벌금 1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고 15일 밝혔다. 홍 판사는 “항공기 안에 있는 승객은 항공기와 승객의 안전한 운항을 위해 담배를 피워서는 안된다”면서 김씨에게 벌금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씨가 벌금을 내지 않으면 10만원을 1일로 계산해 노역장에 유치한다고 덧붙였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15일 낮 12시 30분쯤 프랑스 드골 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KE902 비행기 내 화장실에서 한 차례 담배를 피운 혐의를 받았다. 당시 김씨가 담배를 피우자 경고등이 켜졌고 승무원들이 화장실을 확인해 제지했다. 이후 비행기가 인천공항에 도착하자 승무원들은 인천공항경찰대에 김씨를 인계했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최근 공연이 무산돼 스트레스를 받았다”면서 “공황장애로 불안해 담배를 피웠다”고 진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내흡연’ 김장훈 벌금 100만원 논란…“공황장애로 불안했다”

    ‘기내흡연’ 김장훈 벌금 100만원 논란…“공황장애로 불안했다”

    ‘기내흡연’ 김장훈 벌금 100만원 논란…“공황장애로 불안했다” ‘김장훈 벌금 100만원’ 김장훈이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약식66단독 홍예연 판사는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된 가수 김장훈에게 벌금 1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고 15일 밝혔다. 홍 판사는 “항공기 안에 있는 승객은 항공기와 승객의 안전한 운항을 위해 담배를 피워서는 안된다”면서 김씨에게 벌금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씨가 벌금을 내지 않으면 10만원을 1일로 계산해 노역장에 유치한다고 덧붙였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15일 낮 12시 30분쯤 프랑스 드골 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KE902 비행기 내 화장실에서 한 차례 담배를 피운 혐의를 받았다. 당시 김씨가 담배를 피우자 경고등이 켜졌고 승무원들이 화장실을 확인해 제지했다. 이후 비행기가 인천공항에 도착하자 승무원들은 인천공항경찰대에 김씨를 인계했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최근 공연이 무산돼 스트레스를 받았다”면서 “공황장애로 불안해 담배를 피웠다”고 진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내흡연 김장훈, “모두 내 잘못..이유 불문하고 죄송” 속사정 들어보니..

    기내흡연 김장훈, “모두 내 잘못..이유 불문하고 죄송” 속사정 들어보니..

    기내 흡연 김장훈 공황장애 가수 김장훈이 비행기 내에서 흡연을 해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약식 기소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과입장을 전했다. 김장훈은 지난달 15일 프랑스 드골 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오던 비행기 내 화장실에서 한 차례 담배를 피운 혐의를 받았다. 이에 경찰은 지난 19일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김장훈을 벌금 100만원에 약식 기소했다. 논란이 일자 20일 김장훈 측은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해외 공연이 무산돼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고 공황장애로 힘든 상황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김장훈은 “이 일은 이유를 불문하고 정말 죄송한 일이라 생각한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김장훈은 해당 소식이 알려진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사과했다. 김장훈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과가 늦었습니다. 아침까지 공연 준비하다가 깨어 보니 매니저한테 전화가 왔네요”며 “죄송합니다. 그동안 속사정은 있었으나 최종행위는 제가 지은 죄이기때문에 그 어떠한 것도 변명의 여지는 될수 없다고 반성합니다. 무조건 죄송합니다”고 사과했다. 이어 김장훈은 “잡혀 있는 방송프로그램이나 행사 측에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참여할 수 없을 듯해 부득이하게 피해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김장훈은 “더욱 죄송한건 그 일이 있고 공항에서 경찰조사 마치고 제가 먼저 여러분께 밝히고 사죄를 드렸어야 했는데, 그래야지… 생각했는데 바로 12월 공연들이 닥쳐 와서 삶이 바삐 진행되다보니 40여일이 지나면서 제 맘 속에서도 묻혀버렸습니다. 그점이 더욱 죄송합니다”라며 “마음 다잡고 온전한 정신으로 살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기내 흡연 김장훈 공황장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기내 흡연 김장훈 공황장애, 그래도 기내흡연은 아닌 듯”, “기내 흡연 김장훈 공황장애, 왜 그랬어요”, “기내 흡연 김장훈 공황장애 걸리는 사람 많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장훈, SNS통해 기내흡연 사과 ‘내용은?’

    김장훈, SNS통해 기내흡연 사과 ‘내용은?’

    가수 김장훈이 비행기 내에서 흡연을 해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약식 기소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과입장을 전했다. 김장훈은 지난달 15일 프랑스 드골 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오던 비행기 내 화장실에서 한 차례 담배를 피운 혐의를 받았다.이에 경찰은 지난 19일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김장훈을 벌금 100만원에 약식 기소했다. 이에 김장훈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과가 늦었습니다. 아침까지 공연 준비하다가 깨어 보니 매니저한테 전화가 왔네요”며 “죄송합니다. 그동안 속사정은 있었으나 최종행위는 제가 지은 죄이기때문에 그 어떠한 것도 변명의 여지는 될수 없다고 반성합니다. 무조건 죄송합니다”고 사과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김장훈 기내흡연 이유가 공황장애? 입장보니

    김장훈 기내흡연 이유가 공황장애? 입장보니

    가수 김장훈이 비행기 내 흡연으로 적발돼 약식기소된 데 대해 직접 사과의 뜻을 밝혔다. 김장훈은 앞서 기내 화장실에서 흡연 하다 승무원에 적발됐다. 인천지검 형사2부(권순철 부장검사)는 지난 19일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벌금 1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장훈은 경찰 조사에서 “최근 공연이 무산돼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공황장애로 불안해 담배를 피웠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김장훈 공황장애, “기내흡연 변명의 여지없어..무조건 죄송” 경고등 켜지자 하는 말이..

    김장훈 공황장애, “기내흡연 변명의 여지없어..무조건 죄송” 경고등 켜지자 하는 말이..

    기내 흡연 김장훈 사과, 김장훈 공황장애 가수 김장훈이 비행기 내 흡연으로 적발돼 약식기소된 데 대해 직접 사과의 뜻을 밝혔다. 김장훈은 앞서 기내 화장실에서 흡연 하다 승무원에 적발됐다. 인천지검 형사2부(권순철 부장검사)는 지난 19일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벌금 1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장훈은 지난달 15일 낮 12시 30분께 프랑스 드골 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KE902 비행기 내 화장실에서 한 차례 담배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김장훈이 담배를 피우자 경고등이 켜졌고, 승무원들이 화장실을 확인해 제지했다. 이후 인천공항에 비행기가 도착하자 인천공항경찰대에 인계했다. 김장훈은 경찰 조사에서 “최근 공연이 무산돼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공황장애로 불안해 담배를 피웠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간의 속사정은 있었으나 최종 행위는 제가 지은 죄이기 때문에 그 어떠한 것도 변명의 여지는 될 수 없으니 반성합니다. 무조건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잡혀 있던 방송 프로그램이나 행사 측에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라며 “참여할 수 없을듯해 부득이하게 피해를 드리게 되었습니다”라고 양해를 구했다. 또 “더욱 죄송한 건 그 일이 있고 공항에서 경찰 조사 마치고 제가 먼저 여러분께 밝히고 사죄를 드렸어야 했는데, 바로 12월 공연들이 닥쳐와서 삶이 바삐 진행되다 보니 40여 일이 지나면서 제 맘 속에서도 묻혀버렸습니다”며 “마음 다잡고 온전한 정신으로 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기내 흡연 김장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기내 흡연 김장훈 공황장애 있었나?”, “기내 흡연 김장훈 공황장애..왜 지금까지 쌓아온 이미지를 이렇게”, “기내 흡연 김장훈 공황장애..무슨 일이 있어도 안된다”, “기내 흡연 김장훈 공황장애..기내 흡연은 절대로 안된다”, “기내 흡연 김장훈 공황장애..요즘 비행기에서 일이 많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기내 흡연 김장훈 공황장애) 연예팀 chkim@seoul.co.kr
  • 기내흡연 김장훈, 공황장애 때문에 담배폈다? 이유가..

    기내흡연 김장훈, 공황장애 때문에 담배폈다? 이유가..

    기내 흡연 김장훈 공황장애 가수 김장훈이 비행기 내에서 흡연을 해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약식 기소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과입장을 전했다. 김장훈은 지난달 15일 프랑스 드골 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오던 비행기 내 화장실에서 한 차례 담배를 피운 혐의를 받았다. 이에 경찰은 지난 19일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김장훈을 벌금 100만원에 약식 기소했다. 한편, 김장훈은 해당 소식이 알려진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사과했다. 김장훈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과가 늦었습니다. 아침까지 공연 준비하다가 깨어 보니 매니저한테 전화가 왔네요”며 “죄송합니다. 그동안 속사정은 있었으나 최종행위는 제가 지은 죄이기때문에 그 어떠한 것도 변명의 여지는 될수 없다고 반성합니다. 무조건 죄송합니다”고 사과했다.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기내흡연 김장훈, 공황장애는 왜? 알고보니..

    기내흡연 김장훈, 공황장애는 왜? 알고보니..

    가수 김장훈이 비행기 내에서 흡연을 해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약식 기소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과입장을 전했다. 김장훈은 지난달 15일 프랑스 드골 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오던 비행기 내 화장실에서 한 차례 담배를 피운 혐의를 받았다. 이에 경찰은 지난 19일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김장훈을 벌금 100만원에 약식 기소했다. 논란이 일자 20일 김장훈 측은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해외 공연이 무산돼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고 공황장애로 힘든 상황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김장훈은 “이 일은 이유를 불문하고 정말 죄송한 일이라 생각한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김장훈, 공황장애 이유들며 기내흡연 사과 ‘내용은?’

    김장훈, 공황장애 이유들며 기내흡연 사과 ‘내용은?’

    가수 김장훈이 비행기 내에서 흡연을 해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약식 기소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과입장을 전했다. 김장훈은 지난달 15일 프랑스 드골 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오던 비행기 내 화장실에서 한 차례 담배를 피운 혐의를 받았다. 논란이 일자 20일 김장훈 측은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해외 공연이 무산돼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고 공황장애로 힘든 상황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김장훈은 “이 일은 이유를 불문하고 정말 죄송한 일이라 생각한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기내흡연 김장훈, 기사뜨자 바로 사과

    기내흡연 김장훈, 기사뜨자 바로 사과

    가수 김장훈이 비행기 내에서 흡연을 해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약식 기소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과입장을 전했다. 김장훈은 지난달 15일 프랑스 드골 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오던 비행기 내 화장실에서 한 차례 담배를 피운 혐의를 받았다. 이에 경찰은 지난 19일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김장훈을 벌금 100만원에 약식 기소했다. 한편, 김장훈은 해당 소식이 알려진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사과했다. 김장훈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과가 늦었습니다. 아침까지 공연 준비하다가 깨어 보니 매니저한테 전화가 왔네요”며 “죄송합니다. 그동안 속사정은 있었으나 최종행위는 제가 지은 죄이기때문에 그 어떠한 것도 변명의 여지는 될수 없다고 반성합니다. 무조건 죄송합니다”고 사과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장훈 공황장애, 기내흡연 사과 ‘SNS보니..’

    김장훈 공황장애, 기내흡연 사과 ‘SNS보니..’

    가수 김장훈이 비행기 내 흡연으로 적발돼 약식기소된 데 대해 직접 사과의 뜻을 밝혔다. 김장훈은 앞서 기내 화장실에서 흡연 하다 승무원에 적발됐다. 인천지검 형사2부(권순철 부장검사)는 지난 19일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벌금 1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후 김장장훈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 일이 있고 공항에서 경찰 조사 마치고 제가 먼저 여러분께 밝히고 사죄를 드렸어야 했는데, 바로 12월 공연들이 닥쳐와서 삶이 바삐 진행되다 보니 40여 일이 지나면서 제 맘 속에서도 묻혀버렸습니다”며 “마음 다잡고 온전한 정신으로 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사과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기내흡연 김장훈, 비행기에서 왜 담배폈나 봤더니..

    기내흡연 김장훈, 비행기에서 왜 담배폈나 봤더니..

    가수 김장훈이 비행기 내에서 흡연을 해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약식 기소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과입장을 전했다. 김장훈은 지난달 15일 프랑스 드골 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오던 비행기 내 화장실에서 한 차례 담배를 피운 혐의를 받았다. 이에 경찰은 지난 19일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김장훈을 벌금 100만원에 약식 기소했다. 논란이 일자 20일 김장훈 측은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해외 공연이 무산돼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고 공황장애로 힘든 상황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김장훈은 “이 일은 이유를 불문하고 정말 죄송한 일이라 생각한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기내흡연 김장훈, 공항장애 때문에?

    기내흡연 김장훈, 공항장애 때문에?

    가수 김장훈이 비행기 내에서 흡연을 해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약식 기소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과입장을 전했다. 김장훈은 지난달 15일 프랑스 드골 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오던 비행기 내 화장실에서 한 차례 담배를 피운 혐의를 받았다. 이에 경찰은 지난 19일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김장훈을 벌금 100만원에 약식 기소했다. 한편, 김장훈은 해당 소식이 알려진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사과했다. 김장훈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과가 늦었습니다. 아침까지 공연 준비하다가 깨어 보니 매니저한테 전화가 왔네요”며 “죄송합니다. 그동안 속사정은 있었으나 최종행위는 제가 지은 죄이기때문에 그 어떠한 것도 변명의 여지는 될수 없다고 반성합니다. 무조건 죄송합니다”고 사과했다. 이어 김장훈은 “잡혀 있는 방송프로그램이나 행사 측에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참여할 수 없을 듯해 부득이하게 피해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간접흡연 피해보상 법정공방 1라운드/미 승무원들,50억불 청구

    【마이애미 AP AFP 연합】 필립 모리스·R J 레널즈·브라운 앤드 윌리엄슨 토바코 등 유명 담배회사들을 상대로 한 6만명 항공기 승무원들의 집단 배상소송를 위한 배심원단 선정작업이 2일 시작됨으로써 간접흡연 피해여부를 둘러싼 미국 최초의 법정싸움이 본격화됐다. 마이애미 순회재판소 로버트 케이 판사(68)는 이 역사적인 재판을 다룰 배심원들의 엄선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법정내 『금연』 표지를 모두 철거하도록 명령했다.수개월간 지속될지 모르는 간접흡연재판을 위해 총 2백50명의 배심원 후보중에서 6명의 배심원단을 선정하는 작업에만도 약 1주일이 소요될 것 같다. 스탠리와 수전 로젠블라트 부부가 대표하는 6만명의 원고측은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경고한 환경보호청(EPA)보고서를 지적,간접흡연이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담배산업이 총 50억달러의 피해배상금을 지불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이들은 기내흡연이 보편적이었던 기간에 승무원들간에 암·천식·기타 질환들이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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